2021년 03월 0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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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송도 바이오 밸리 구축 위해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나선다

셀트리온, 송도 바이오 밸리 구축 위해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셀트리온은 25일 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이 주관하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개소식에 참여해 송도 내 바이오 밸리 구축에 앞장서는 동시에 역량 있는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인천 송도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인천 스타트업파크 개소식에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인천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가 대행하는 공공주도 프로그램 ‘POOM’과 신한·셀트리온 민간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S² Bridge: 인천’ (이하 신한 스퀘어브릿지)로 구분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개발 사업이다.이 중 셀트리온이 참여하고 신한 스퀘어브릿지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 단기 지원을 통한 고도 성장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 사업 역량 강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 연계를 위한 글로벌 멤버십 등 3개 트랙에 걸쳐 80여개 기업으로 이뤄진 1기 그룹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셀트리온은 해당 프로그램 내에서 ‘바이오융합’ 분야의 세부 육성 프로그램을 신한과 함께 공동 개발하고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5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 전문 컨설팅 연계 △ 실증 자원 지원 △ 협업모델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 연계 등 테마별로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2019년 5월 발표한 ‘셀트리온그룹 비전2030’의 일환으로 본사가 위치한 송도에 바이오 의약품 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송도를 세계적인 바이오 밸리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은 비전2030과 연계해 해당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송도 바이오 밸리 구축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스타트업파크의 개소는 셀트리온그룹이 비전2030의 일환으로 추진한 인천광역시 송도 등을 거점으로 하는 투자와 상생 협력 방안의 노력에 대해 첫 단추를 끼운 순간"이라며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지원을 더욱 활성화해 송도가 글로벌 바이오 밸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akyeong@ekn.kr인천 송도 셀트리온 전경.

아우디폭스바겐, 제품력 강화 위해 조직개편 단행

아우디폭스바겐, 제품력 강화 위해 조직개편 단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제품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전동화 등 미래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다음달 1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우선 기존 차량 출고 전 검수(PDI) 기능을 품질과 프로세스 부문으로 이원화해 차량의 전반적인 수입과 통관 절차를 강화한다. PDI 품질팀은 국내 입항 차량의 품질 검수와 인증 확인을 담당하고, PDI 프로세스팀은 차량의 출고 전 점검과 수리,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게 된다. 그룹 애프터 세일즈 조직도 개편, 딜러와 서비스 캠페인, 리콜 관리를 위한 현장기술지원팀을 통합해 업무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테스팅과 현지화를 담당하는 기존 기술개발센터(TDC)를 작년 12월 신설한 디지털 전담 조직인 ‘디지털화 및 고객 중심 경험’으로 이관한다. 디지털화 및 고객 중심 경험 조직은 다음달 1일자로 부임하는 이안 멀슨 신임 상무가 이끌 예정이다. 멀슨 상무는 폭스바겐그룹과 포르쉐 등을 거치며 차량을 소유한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고객 경험과 디지털 로드맵을 개발하고 구현했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디지털화와 전동화를 본격 추진함에 따라, 제품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유지관리해야 하는 제품 본연의 가치인 품질을 높이기 위한 조직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시장에서 선도적인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평택 PDI센터-1 아우디폭스바겐 평택 PDI센터

동아쏘시오홀딩스, 어린이 보육원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동아쏘시오홀딩스, 어린이 보육원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4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상주보육원에 ‘가마솥 마음 캠페인’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지원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고 발전하기 위한 1사1촌의 일환으로써 경상북도 상주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상주보육원, 상주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보탬이 되고자 보육원 운영 및 아이들의 건전한 인격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상주고등학교는 보육원과 연계해 진학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실시된 동아쏘시오그룹 가마솥 마음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가마솥 마음 캠페인은 사회 구성원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 관심도를 높이고자 실시된 기부 캠페인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DMBio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사회복지법인 상주보육원은 1950년에 설립 돼 19세까지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우리 주변 이웃의 더 나은 일상을 지원하고 나아가 행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금 전달이 보육원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상주지역 발전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1억 원을 기부했으며 걸음 기부 캠페인 ‘Fun:D(펀 콜론디)’의 수익금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코로나 예방 유니세프 희망키트를 전달했다. 이밖에도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 ‘한 템포 더 따뜻하게’를 통해 생리대를 지원하고, 생리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생리대 후원사업에 매년 지원하기로 했다. nakyeong@ekn.krㅇㅇ 지난 24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상주보육원에서 실시한 ‘가마솥 마음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에서 박정우 동아제약 상무(오른쪽), 한영식 상주보육원 원장(가운데), 정창배 상주고등학교 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17개 차종, 美 IIHS 충돌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현대차그룹 17개 차종, 美 IIHS 충돌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차량들이 미국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24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5개 차종이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등급에도 12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매년 출시된 수 백대의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그 중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매기는데 올해는 각각 49개 차종과 41개 차종 등 총 90개 차종을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현대차는 7개 모델, 기아는 8개, 제네시스는 2개 모델이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17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면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제네시스G70 △G90 등 2개 차종과 △현대차 팰리세이드, 넥쏘 2개 차종 △기아는 K5이다.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는 △벨로스터 △쏘나타 △코나 △투싼 △베뉴 등 현대차 5개 차종과 △K3(현지명 포르테) △쏘울 △스팅어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 텔루라이드 등 기아 7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미국 IIHS 충동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를 받은 현대차 팰리세이드.미국 IIHS 충동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를 받은 제네시스 G70.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8기 발대식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8기 발대식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에서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김웅희 인하대학교 학생지원처장,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의헌 사단법인 점프 이사장 등 행사 관계자 및 참가자들이 함께했다.‘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은 현대차그룹이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사단법인 점프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최한다. 대학생 멘토를 선발해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지원하고, 선발된 대학생 멘토에게는 현대차그룹 임직원 및 사회인의 멘토링과 장학금을 제공하는 미래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날 진행된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8기 발대식은 코로나 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기존과는 달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프라인 발대식에는 5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만이 참석했으며, 대학생 멘토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생 멘토들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행사는 현대차그룹 등 활동 관계자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대학생 멘토 대표의 활동 포부 발표 및 활동 선서, 장학 증서 전달식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본 행사에 앞서 신규 협력 대학인 인하대학교와의 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해 8기 발대식만의 특별함을 더했다.발대식 이후에는 임직원 및 사회인 멘토를 초청해 ‘나의 첫 인생 멘토’라는 주제로 멘토링 콘서트를 진행, 참석한 사회인 멘토들이 인생에서 멘토를 만나 성장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사회인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8기 봉사자들은 총 350명으로, 올해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청소년 약 1,400명을 대상으로 전 과목에 걸친 개인별 맞춤 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게 된다.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교육봉사자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 학습지도와 대학생 진로 멘토링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멘토링 플랫폼을 운영해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면 활동 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그램 참가자 대상 마스크, 손 소독제, 항균 필름 등 방역용품도 지원할 방침이다.또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8기 대학생 교육봉사자 350명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 △현대차그룹 임직원 및 기업, 법조계, 의료계 등 전문가 300여 명으로 구성된 점프스쿨 사회인 멘토단과의 일대일 멘토링 △참가 청소년과 점프스쿨 멘토단이 함께하는 진로 캠프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도 제공된다.한편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은 올해까지 대학생 멘토 1182명을 선발하고 4149명의 저소득층 혹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제공해왔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청소년은 배움을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대학생들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가슴 따뜻한 미래 창의 인재로 성장하는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이 올해 8기를 맞이했다"며 "이번 활동이 참가 청소년, 대학생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yes@ekn.kr2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8기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 송파재단, 지난해 장학금 1억7850만원 지원

일동제약그룹 송파재단, 지난해 장학금 1억7850만원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2020년도 결산을 승인한 결과 지난해 총 21명의 학생에게 1억 78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1994년 설립된 순수 장학 목적의 재단이다. 설립 당시, 고인의 평소 뜻에 따라 그가 남긴 일동제약 주식 8만 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으로 출연, 장학 사업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현재 송파재단은 일동홀딩스 주식 81만여 주와 일동제약 주식 6만 5000여 주 등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장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범 이래 27년간 연인원 548명에게 총 30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16명의 학생에게 약 1억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nakyeong@ekn.kr일동그룹 사옥 전경 서울 서초구 일동그룹 사옥 전경.

효성중공업, 신재생에너지용 송배전시스템 첫 수주…6만7천가구에 전력 공급

효성중공업, 신재생에너지용 송배전시스템 첫 수주…6만7천가구에 전력 공급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효성중공업이 신재생에너지용 송배전시스템인 MVDC(Medium Voltage Direct Current) 기술을 국산화하고, 첫 수주에도 성공했다. 효성중공업은 최근 국내기업 최초로 녹색에너지연구원과 중압 직류송배전시스템인 30MW급 MVD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30MW급 MVDC는 6만7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MVDC는 올해 말까지 전남 나주혁신산단에 설치될 예정이다. MVDC는 1.5∼100kV의 중압 전기를 직류로 송전(DC)하는 시스템으로, 송전방식인 교류(AC)에 비해 장거리 송전 시 전력손실이 적을 뿐만 아니라 기존 송전 설비를 활용해 40% 많은 전기를 전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에 MVDC 기술 국산화에 성공한 데 이어 처음으로 국내에 적용하면서 앞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송전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MVDC 계약과 함께 한국전력공사와 저압 직류송배전시스템(LVDC, Low Voltage Direct Current)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LVDC는 저압 직류송배전시스템으로 산간 지역의 전압 안정화를 위해 사용된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강원 산간에 40kW급 LVDC를 설치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번 수주는 독자 기술에 대한 집념으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얻어낸 성과"라며 "전력 산업부문의 토탈 에너지 솔루션 공급자로서 차세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wonhee4544@ekn.kr20210225025661_AKR20210225066000003_01_i 효성그룹 로고. 연합뉴스

셀트리온 ‘렉키로나’ 코로나19 예방 임상시험 포기…왜?

셀트리온 ‘렉키로나’ 코로나19 예방 임상시험 포기…왜?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에 대한 예방적 임상을 포기했다. 정부지원사업 선정 후 한달도 안돼 임상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그 이유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5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전봉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 신약개발사업, 2020년 2차 선정과제 협약 포기의 건’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렉키로나에 이어 진행하던 예방적 항체치료제의 임상을 포기했다.정부는 지난해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거쳐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개발에 총 317억원을 지원했고, 1차 과제였던 항체치료제는 올해 2월 5일, 식약처의 치료제 허가를 받아 지난주 17일부터 사용에 들어갔다. 반면 2차 선정과제였던 예방적 항체치료제 개발은 12월 중순에 정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 포기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이 선정된지 한 달이 안된 기간이다. 셀트리온이 제기한 포기 사유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백신개발과 국가봉쇄 등으로 임상실험 참여자 모집의 어려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측은 "국책과제를 포기한 건 맞다"며 "백신이 본격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치료제 본연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여겨 기존 렉키로나주 임상 3상 및 변이바이러스 임상에 집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각에선 환자모집 어려움은 표면적 어려움일뿐 백신 공급으로 인해 예방적 치료제에 대한 경제성이 떨어져 내린 결정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 되고 있다.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당초 예정된 예방 효과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길 병원 등 총 11곳에 달해 임상참여자 모집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는 상태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번 일로 정부 역시 섣부른 지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 국산 치료제 개발 시기를 늦췄다는 등의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전봉민 의원은 "정부가 수천억의 예산을 투입해 코로나19 국내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개발이 시급한 중증환자용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정부가 추가로 있을지 모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더욱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정부의 임상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치료제는 녹십자와 대웅제약 두 곳으로 긴급 허가승인을 위한 임상 2상 완료시점이 각각 올해 8월과 9월로 계획 돼 있다.nakyeong@ekn.kr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사진=연합)

동국제약, 더현대 서울에 헬스&이너뷰티 브랜드샵 ‘메이올웨이즈’ 오픈

동국제약, 더현대 서울에 헬스&이너뷰티 브랜드샵 ‘메이올웨이즈’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동국제약은 25일 프리미엄 그린라이프 브랜드 ‘메이올웨이즈(May Always)’의 첫 단독 매장을 더현대 서울에 2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 문을 여는 메이올웨이즈는, ‘언제나 싱그러운 5월 같은 프리미엄 그린라이프’를 슬로건으로 하는 동국제약의 헬스&이너뷰티 브랜드다. 자연에서 온 식물 성분인 ‘병풀’을 활용해 인테리어한 메이올웨이즈 매장에서는 비타민, 루테인, 유산균 등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센텔리안24’의 인기 화장품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픈 기념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마데카 마스크팩(4매입)을 무료로 증정하고, 매장 방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900명에게는 건강식품 3종 샘플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게시글’을 선정해, 5명에게 멀티비타민도 선물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메이올웨이즈와 더현대 서울을 설명하는 공통된 키워드는 자연"이라며 "동일한 지향점을 갖는 브랜드와 유통이 만나, 건강한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올웨이즈는 오는 3월 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두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단독 유통망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전국 53개 백화점에서 샵인샵의 형태로 운영중인 기존 매장들도, 향후 단독 매장 형태로 리뉴얼해 나갈 계획이다. nakyeong@ekn.kr동국제약_메이올웨이즈_1 서울 여의도에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 동국제약 메이올웨이즈 매장 전경.

GC녹십자엠에스, 루마니아에 500억 규모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

GC녹십자엠에스, 루마니아에 500억 규모 코로나 진단키트 수출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GC녹십자엠에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최근 루마니아 의료기기 유통업체인 ‘MCM EVA SRL’ 사와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확정된 물량인 61억원의 진단키트는 오는 3월초 선적 예정이며, 향후 ‘MCM EVA SRL’ 측과 루마니아 현지 민간 및 공공 프로젝트 등에 공동으로 적극 대응하여 2021년 9월까지 공급 물량을 500억원 이상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 수출되는 제품은 GC녹십자엠에스가 작년 11월 출시한 "GENEDIA W COVID-19 Ag"로,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진단하는 신속항원진단키트이다. 별도의 진단장비 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현재 신속항원진단키트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독일, 헝가리, 폴란드, 스위스 등에 이어 루마니아까지 유럽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인플루엔자 키트처럼 팬데믹 종료 후에도 상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남미와 아시아 등에서도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nakyeong@ekn.krDD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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