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0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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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저학년문고 신간 ‘심술 먹는 마녀’ 출간

좋은책신사고, 저학년문고 신간 ‘심술 먹는 마녀’ 출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좋은책신사고는 어린이 단행본 브랜드 좋은책어린이가 저학년문고 신간 ‘심술 먹는 마녀’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신간은 우연히 만난 마녀에게 자신의 심술궂은 마음을 내어 준 주인공 지유가 점점 자신의 모습을 잃게 되면서, 모든 마음이 소중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주인공 지유는 어느 날 자신의 방에서 마녀를 만나게 된다. 마녀는 심술궂은 마음을 자기에게 털어놓으면 그 마음이 사라지고 아주 홀가분해질 것이라고 유혹하고, 착한 아이가 되고 싶던 지유는 결국 마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지유는 가족에 대한 섭섭함, 친구에 대한 불만과 질투 같은 마음을 말하고 마녀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기뻐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녀는 점점 젊어지지만, 지유의 마음은 이상하고 허전해진다. 결국 본인의 본래 모습을 잃어간다는 것을 깨닫게 된 지유는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녀와 맞서게 된다.구재본 좋은책어린이 부서장은 "이번 신간에서 마녀라는 판타지 인물을 등장시켜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면서 지유와 마녀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라며 "주인공 지유를 통해서 아이들이 가지는 있는 마음과 고민을 공유하고, 그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yes@ekn.kr

현대제철 ‘친환경차 시장 선점’ 나선다

현대제철 ‘친환경차 시장 선점’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제철이 친환경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친환경 자동차강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개발과 투자에 적극 나서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게 대표적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친환경차 시대로의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독일이나 미국 등 주요 자동차 생산국가에서는 전기차 모델을 늘리고 생산을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현대기아차를 선두로 전기차, 수소차 등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체질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차는 올해 친환경 전동화 모델 판매비율을 글로벌 판매량의 1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순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해 2025년까지 순수 전기차 11종을 포함해 23종의 친환경차를 선보이고 글로벌 기준 연 100만대 판매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처럼 자동차업계가 친환경차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현대제철은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충돌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투자를 확대 하고 있다.현대제철은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 움직임에 맞춰 전기차용 부품과 경량화 소재 시장 선점을 위해 개발과 생산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전기차 등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완성차 메이커의 공급을 확대해 고부가가치 산업인 자동차 소재 전문 제철소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강도 경량화 소재,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개발·생산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제철은 지난 11월부터 체코 오스트라바시 핫스탬핑 공장에서 연간 340만장 규모의 고강도 차량부품소재를 생산해 현대차 체코 공장에 납품하고 있다. 340만장은 차량 20만대 이상에 들어갈 수 있는 양이다. 2019년부터 완성차 부품 현지화 대응과 글로벌 자동차강판 공급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체코에 핫스탬핑 설비 2기, 블랭킹 설비(정해진 형상으로 코일을 절단하는 설비) 1기 준공에 착수했다. 당초 올 1월부터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차질 없이 완공해 생산을 앞당겼다.핫스탬핑은 950°C의 고온으로 가열된 철강소재를 금형에 넣고 프레스로 성형한 뒤 금형 내에서 급속 냉각시키는 공법이다. 이를 통해 가볍고 인장강도가 높은 초고장력강을 만들 수 있다. 다른 경량화 소재 대비 비용도 저렴하다.실제 전기차에 적용되는 핫스탬핑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배터리 무게와 전장부품 비율 상승으로 차량 무게는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주행거리 확보를 위해서는 차량 경량화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핫스탬핑 부품 적용률을 높이며 차량 경량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핫스탬핑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내연기관차에 핫스탬핑강은 15% 정도 적용되는데 전기차에는 2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제철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충남 예산공장에 22기, 울산공장에 2기의 핫스탬핑 라인을 보유해 핫스탬핑 분야에서 국내 최대 사업장을 구축하고 있다.전기차에 적용되는 스틸 배터리 케이스 개발도 완료했다. 현대제철은 알루미늄 배터리 케이스와 무게는 비슷하고 원가는 15%가량 낮춘 베터리 케이스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량을 낮추기 위해 초고장력강판을 적용했으며 내연성도 알루미늄보다 높아 안전성도 끌어올렸다. 이를 현대차 차세대 모델에 적용에 나서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이 높은 만큼 점차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대제철은 또 현대차와의 협력 개발을 통한 자동차 부품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제철과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개발한 ‘TWB 핫스탬핑 차체 부품용 1㎬ 소재’가 대표적이다. 1㎬ 소재는 외부 충돌에 버티는 차량 뼈대 역할을 하는 ‘센터필러’를 만드는 데 쓰인다. ㎬는 재료 강도를 측정하는 단위로, 1㎬는 가로세로 1㎜ 크기 재료가 100㎏ 무게를 버틸 수 있는 강도로 기존 자동차 외부 판재보다 2~5배 강한 수준이다.충돌에 대한 안전성과 경량화를 통한 연비 개선을 위해 현대제철은 센터필러 부품에 쓰일 새로운 소재 개발했고 현대차는 관련 부품 설계를 맡았다. 자동차 소재 신제품 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제철은 매년 연구개발에 1100억~1400억원 수준의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동차 소재 개발에 대부분을 투자했는데 지난 한 해 개발한 자동차 소재용 신제품은 6건에 달한다. △사이드 아우터용 초고성형 (S-EDDQ급) 외판재 △세단용 열연 100K급 샤시 부품 △센터필러용 100K급 고인성 핫스탬핑강 △180K급 초고강도 Al-Si(알루미늄-실리콘) 도금 핫스탬핑강 △자동차 외판용 40K급 고장력강 △전기차 전용 스틸 배터리 케이스 △저항복비형 극저온인성 보증 유정관 등을 개발했는데 이 중 유정관을 제외한 6건이 자동차 소재다.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차 연구 개발센터와의 실시간 협업 및 피드백이 자동차 소재를 개발하는 데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올해도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통해 미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제철은 이와 함께 향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차와 전기차 소재 시장 공략을 위해 자동차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대제철은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자동차 전문 브랜드 H-솔루션(H-SOLUTION)을 선보였다. 자동차강판 생산은 포스코에 뒤쳐졌지만 자동차 소재 솔루션 브랜드화에는 한 발 빨랐다는 평가다.‘H솔루션’은 자동차 소재와 응용기술을 적용한 고객맞춤형 자동차 솔루션 서비스다. 고장력강과 핫스탬핑 등 현대제철의 소재를 공급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선제적으로 고객사 차량에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하게 자동차용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사들이 차를 친환경적이면서도 가볍고 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게 현대제철의 구상이다. 현대제철은 친환경차 소재 시장을 선점하기위해 H-Solution 전기차 모델에 기반한 선행영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를 통해 전기차의 초고강력강 비중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며 현대차 전기차 플랫폼인 E-GMP에도 반영할 계획이다.또 수소전기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 소재 개발 및 저탄소 친환경 기술개발 등 미래 지속성장 기반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yes@ekn.kr현대제철 직원이 자동차 강판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현대제철이 직원들이 ‘H SOLUTION’ 홈페이지를 살피고 있다.

중앙약심, ‘예방효과 95%’ 화이자 백신 16세 이상 허가 권고…"허가 임박"

중앙약심, ‘예방효과 95%’ 화이자 백신 16세 이상 허가 권고…"허가 임박"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가 16세 이상 연령에 대한 사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두 번째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 백신 정식 허가를 위한 두 번째 전문가 자문 절차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회의에서 이런 결론이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전날 오후 2시 충북 오송 식약처 본부에서 중앙약심 회의를 열었다. 외부 백신 전문가 등 19명과 식약처 내부 인원 8명이 참석했다. 중앙약심은 첫 번째 전문가 회의인 ‘검증 자문단’ 결론과 동일하게 백신의 예방효과가 약 95%로 충분하다며 정식 품목허가를 권고했다. 이 백신을 성인뿐 아니라 16∼17세 청소년에 접종하는 것도 적절하다는 판단 역시 앞선 전문가 의견과 같았다. 16세 이상 청소년의 면역반응이 성인과 다르지 않아 성인의 임상시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상사례 등 안전성 문제도 허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과민증 이력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투여 후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약처는 검증 자문단과 중앙약심에서 얻은 전문가 의견과 화이자 백신의 효능효과 자료를 종합해 화이자 백신의 품질자료 등을 추가로 검토한 후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허가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nakyeong@ekn.krclip20210226100534 연합뉴스.

바디프랜드,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신규 전시장 오픈

바디프랜드,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신규 전시장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바디프랜드는 서울 여의도에 들어선 미래형 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에 직영 신규 전시장을 그랜드 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더현대서울점은 실내 녹색 정원 ‘사운즈 포레스트’가 있는 5층 우측 가전상품군 내에 입점했다. 럭셔리한 매장 분위기에 맞게 바디프랜드 최상위 모델인 ‘파라오SⅡ COOL’부터 플래그십 모델인 ‘파라오Ⅱ’, 스테디셀러 ‘팬텀Ⅱ’,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가성비 탑 모델 ‘셀레네Ⅱ’까지 바디프랜드의 대표 제품 7개를 전시 및 판매한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오픈일인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현장 방문 구매, 렌탈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즉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안마의자를 구매, 렌탈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베개 2EA 1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미래형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글로벌 1위 헬스케어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고객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건강관리에 관심 높으신 지역 주민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면서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미션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akyeong@ekn.krclip20210226093533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마련된 바디프랜드 신규 전시장 모습.

현대차 아이오닉 5, 사전계약 첫 날 2만5000대…역대 최다 기록

현대차 아이오닉 5, 사전계약 첫 날 2만5000대…역대 최다 기록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현대자동차가 처음 선보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사전 계약 첫날부터 2만5000대 계약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 5는 사전계약 첫날인 이날만 약 2만5000대의 계약이 들어오며 올해 연간 판매 목표(2만6500대)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금까지 현대차그룹이 출시한 역대 모든 모델의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갈아치우는 수준이다. 지금까지는 지난해 8월 출시한 4세대 카니발(2만3000대)이 최다 건수였다. 아이오닉 5의 가격(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은 익스클루시브가 5000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가 5000만원대 중반이다. 최대 300만원의 개소세 혜택과 구매보조금(서울시 기준 1200만원)을 반영하면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3000만원대 후반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20210225026587_PYH2021022310730001300_P2 현대차 아이오닉 5. 연합뉴스

코나EV 화재 원인 ‘배터리 음극탭 결함’ 가닥

코나EV 화재 원인 ‘배터리 음극탭 결함’ 가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코나EV 전기차를 리콜하기로 한 가운데 ‘배터리 음극탭 결함’이 정확한 화재 원인이라는 쪽으로 의견이 모이고 있다. 코나EV 배터리 공급사인 LG에너지솔루션 역시 차량에 들어간 배터리를 분석해 음극탭 접힘이 화재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25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초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국토부에 전달했다. 국토부는 차량 화재 원인을 확인하면서 해당 보고서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해진다. 배터리셀 내 음극탭이 접히면 음극에 생긴 리튬 부산물이 양극으로 확산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음극 및 양극탭이 서로 붙는 ‘단락 현상’이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게 국토부의 판단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국토부 리콜 발표 이후 입장자료를 통해 "음극탭 접힘을 직접적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이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음극탭 접힘을 화재 원인으로 추정해놓고 뒤늦게 이를 부인하는 이유를 리콜 비용 부담 때문이라고 본다.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관리시스템 충전맵 오적용이 화재 원인일 수 있다는 식의 입장문을 낸 것도 무리라는 의견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온다. 국토부는 현대차의 BMS 업데이트 이후 충전맵 오적용을 확인했다면서도 오적용이 화재 발생 관련 유의미한 차이를 주는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LG 측이 이 부분에 집중한 것은 국토부 발표를 확대 해석한 결과로 풀이된다.한편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나 전기차 등 3개 차종 2만 669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전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코나 EV 2만 5083대, 아이오닉 전기차(AE PE EV) 1314대, 일렉시티(전기버스·LK EV) 302대 등 총 2만 6699대다. 이들 3개 차종은 이달 29일부터 고전압배터리시스템(BSA)을 모두 교체하는 조치에 들어간다.차량에 사용된 배터리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중국 난징공장에서 초기(2017.9∼2019.7)에 생산된 고전압 배터리 중 일부에서 셀 제조 불량이 확인됐다. yes@ekn.kr현대차 코나 EV.

셀트리온제약, 지난해 매출 2335억원·영업익 236억원 달성…"역대 최고"

셀트리온제약, 지난해 매출 2335억원·영업익 236억원 달성…"역대 최고"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케미컬과 바이오의약품 전 사업부분의 성장을 토대로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25일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2335억 6000만원, 영업이익 236억 2000만원, 당기순이익 209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4.6%,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0.3%, 143.4% 증가한 수치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지난 2009년 셀트리온그룹 편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실적 호조의 견인차로 케미컬, 바이오의약품 등 전 사업부문의 성장을 꼽았다. 특히 지난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규모가 확대된 글로벌 케미컬 제품의 선전이 유효했다. 셀트리온제약의 대표 품목인 간장용제 고덱스는 약 65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단일품목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3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매출도 약 4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14%의 성장을 이뤄냈다. 또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7을 포함한 6종의 글로벌 케미컬 의약품은 생산과 출하량을 늘리며 약 4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주요 품목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실적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신규 성장동력에 대한 준비와 관리도 철저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해 연말 판매 권리를 확보한 ‘이달비’, ‘네시나’, ‘액토스’, ‘화이투벤’, ‘알보칠’ 등 신규로 제품 라인업에 편입된 품목을 필두로 ETC(전문의약품) 및 OTC(일반의약품)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국내에 론칭한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생산효율성 개선, 상업생산 품목 확대 등 오랜 기간 준비한 영역에서 성과를 내면서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램시마SC를 비롯해 신규 당뇨병 치료제, 고혈압 치료제 등 선전이 예상되는 제품을 다수 확보한 만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였던 간질환 치료제 영역 외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제약은 피하주사 제형 생산을 위한 PFS 라인 가동 준비에도 속도를 내 추가 성장동력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말 준공을 완료한 청주공장 PFS생산라인은 글로벌 규제기관의 GMP 인증 절차를 준비 중이다. 해당 시설은 연간 약 1800만개의 SC제형 완제품 생산이 가능한 상태로,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규제기관의 GMP 승인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연내 상업생산 체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nakyeong@ekn.kr셀트리온제약 CI (4) 셀트리온제약.

혼다, 상품성 개선 ‘2021년형 뉴 오딧세이’ 출시

혼다, 상품성 개선 ‘2021년형 뉴 오딧세이’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혼다코리아는 미니밴 ‘2021년형 뉴 오딧세이’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부분변경 모델인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안전 및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 오딧세이의 강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게 특징이다. 신차에 적용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은 저속 추종 시스템(LSF)과 오토 하이빔 시스템(AHB) 기능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 (RDM), 사각 지대 경보 시스템(BSI)이 적용된다.전방 주차 보조 센서는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됐다. 또 뒷좌석 승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뒷좌석 시트 리마인더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캐빈 와치와 연동되며 오디오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 여부를 확인하도록 알려준다.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공간 활용성도 향사됐다. 2열 캡틴 시트에 폴딩 기능이 추가돼 탈착이 한층 용이해졌으며,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로 전후 및 좌우 슬라이딩이 자유로워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2열 뿐만 아니라 센터페시아 하단과 3열에 USB 단자가 추가돼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시인성이 뛰어난 컬러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8인치 안드로이드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이 탑재된다.2021년형 뉴 오딧세이에는 3.5L 직분사 i-VTEC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 주행 환경에 따라 3기통 또는 6기통으로 변환해 주행하는 기술인 가변 실린더 제어 시스템(VCM)이 장착됐다.신차의 트림은 가솔린 모델인 엘리트(Elite)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790만원이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오딧세이는 안전성, 공간 활용성, 이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모델로써 가족을 위한 완벽한 패밀리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다가올 봄에는 2021년형 뉴 오딧세이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과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yes@ekn.kr혼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

한국타이어家 경영권 분쟁 재발 조짐…사측 "당황스럽다"

한국타이어家 경영권 분쟁 재발 조짐…사측 "당황스럽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조현식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히며 일단락되는 듯 보였던 한국타이어 가문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타오르는 모양새다. 조 대표가 추천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두고 형제간 이견이 남아 결국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는 25일 "회사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대표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인 분이 주주제안을 하고 보도자료를 회사가 아닌 변호사를 통해 배포한 것은 매우 당황스럽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전날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대표가 "최근까지 우리 회사가 여러 이유로 세간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어렵다"며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24일 밝힌 데 따른 것이다.한국앤컴퍼니는 "이사회를 통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이사회에서 제안한 사외이사 선임안에 대항해 별도의 사외이사 선임안을 제안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조 대표의 주주서한에 동생인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장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읽힌다.이날 열린 한국앤컴퍼니 이사회에서 다음달 주주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논의했으나 조 대표가 제안한 이한상 고려대 교수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은 채택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교수 선임안은 주주 제안으로 주총에 상정된다. 앞서 조 대표는 전날 법무법인을 통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한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현재 맡은 그룹 부회장과 이사회 의장직 유지 여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에 업계 안팎에서는 여전히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의 씨앗이 남아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한국앤컴퍼니는 조현식·조현범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의 아버지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이 진행 중인 것도 변수다. 이 교수는 조 대표의 대리인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실제 다음달 말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양측이 이 교수의 선임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yes@ekn.kr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대표

청호나이스, 2021년형 커피머신 얼음정수기 선봬

청호나이스, 2021년형 커피머신 얼음정수기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청호나이스가 2021년형 커피머신 얼음정수기를 선보인다. 25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신제품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정수·냉수·온수·미온수에 얼음, 커피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역삼투압 필터 시스템으로 깨끗한 물은 기본, 청호나이스만의 특허기술이 담긴 캡슐커피머신 기능이 결합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에 출시됐던 휘카페 시리즈와 다른 캡슐모듈을 적용, 커피의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깨끗한 얼음과 물을 제공하는 얼음정수기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면서 단순한 커피추출 기능을 넘어 맛과 향이 더 깊은 고품질의 커피까지 터치만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프리미엄 생활 가전이다. 또 가로 29cm의 슬림한 사이즈로 가정뿐만 아니라 소규모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 기존 휘카페 시리즈와는 다른 캡슐 모듈도 적용됐다.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4가지 스타일의 커피와 티 추출까지 터치 한번으로 가능하다. 캡슐은 현재 ‘아라비카 100%’, ‘프렌치바닐라’, ‘아르떼’ 총 3종을 공급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에 콜롬비아, 디카페이나토, 모닝 3종의 커피 및 티 캡슐이 추가 될 예정이다. RO필터링 시스템으로 깨끗한 정수물도 제공한다. 역삼투압(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사이즈의 초정밀 분리막을 적용, 물 속에 남아있는 유해 오염물질을 깐깐하게 걸러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이전 모델인 휘카페-Ⅳ 엣지 대비 약 50% 증대된 뛰어난 정수량을 가진 ATCR 필터를 적용하였고 일일 제빙량을 40% 증가시켜 언제든 풍부한 물과 얼음을 더욱 빠르게 제공한다. 이밖에도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하이브리드 온수시스템 적용 및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높은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akyeong@ekn.krclip20210225155754 청호나이스 2021년형 커피머신얼음정수기 ‘청호 에스프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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