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사진=에너지경제신문)
한국은행은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한층 더 커졌다고 분석했다. 또 중동 지역의 불안한 정세가 지속되는 등 대외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은은 이날 유상대 한은 부총재 주재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중동 상황과 지난 17~18일(현지시간) 열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미 연준은 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연 3.5~3.75%로 유지하며 두 차례 연속 동결 결정을 내렸다. 함께 공개된 경제전망(SEP)에서는 성장과 물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고, 정책금리는 지난 전망치를 대체로 유지했다. 다만 25bp(1bp=0.01%포인트(p)) 인하를 주장한 소수 의견은 지난번 2명에서 1명으로 줄어, 시장이 예상했던 최대 3명이 나오지는 않았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중동 상황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또 여러 충격들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진전이 제약받고 있다고 평가하고 향후 금리 경로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FOMC 이후 국제금융시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상승하고 주가는 하락했으며 미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습 등으로 국제 유가가 다시 오르는 상황에서 FOMC 결과가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미 국채 2년물은 10bp, 10년물은 7bp 각각 올랐고, S&P500지수는 1.4% 하락했다. 미 달러인덱스(DXY)는 0.7% 상승했다.
유상대 부총재는 “국내 금융·외환시장에서 높은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대내외 리스크 요인 전개 양상과 금융·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있다"며 “필요시 시장안정화 조치 등을 가동해 적기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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