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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장동혁…“이재명 정권 끌어 내릴 것”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반탄 강경파' 장동혁(재선·충남 보령서천) 의원이 선출됐다. 황우여 국민의힘 6차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26일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에서 당 대표 결선 투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24일 온라인 투표, 25일 ARS 투표로 진행됐다. 선거인단 투표 80+여론조사 결과 2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장동혁 신임 대표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18만5401표, 여론조사 결과를 선거인단 득표수로 환산한 결과 3만4901표 등 총 22만302표(50.27%)를 획득해 김문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 16만5189표와 여론조사 환산 득표 5만2746표 등 21만7935표(49.73%)를 얻었다. 이번 선거에는 총 75만3076명의 선거인단 중 35만590명이 참여해 46.5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0~21일 본경선을 진행해 안철수, 조경태 등 '찬탄' 후보들이 탈락한 후 장동혁-김문수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했다. 장 신임 대표는 당선 직후 “바른 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 모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 이재명 정권을 끌어 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2019@ekn.kr

늦더위가 무섭네…8월 하순에 올여름 최대전력수요 경신

8월 하순에 올여름 최대전력수요 기록이 경신됐다. 이달 말까지도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낮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2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18시 최대전력수요는 96.0기가와트(GW)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8일 기록한 올해 여름철 최대전력 95.7GW보다 0.3GW 더 많은 수치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한반도 상공에 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냉방수요 증가로 올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전력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25일 18시 기준 공급능력은 105GW, 예비력은 9.1GW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최대전력수요 96.0GW는 연도별 최고치를 기준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아직 지난해 기록한 최대전력수요 역대 최고치 97.1GW를 넘기지 못했다. 최대전력수요는 연이어 계속 경신될 가능성이 있다. 2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최대전력수요는 90.6MW로 어제 같은 시각 87.1MW보다 더 높게 형성되고 있다. 사실 이날은 전국에 비 예보가 있고 기온도 전일보다 2~3도 낮을 것으로 예측됐지만 비구름에 태양광발전량이 적어 최대전력수요가 더 높게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는 27일부터 비가 그친 이후에는 기온이 다시 올라, 습하고 체감상 더 더운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27일, 28일, 29일 각각 예상 전국 최고기온은 28~35도, 29~33도, 29~35도이다. 이번 주 평일 동안 무더운 날씨로 전력수요가 치솟을 수 있어 전력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 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돼 전력수요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올 여름철 국민들께서 전력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전력수급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적정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하기, 문 닫고 냉방하기 등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며 “특히,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 전력수요가 높은 시간대에는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피하는 등 전기절약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특징주] 대한유화, 3분기부터 터닝 포인트…두 자릿수 ↑

대한유화 주가가 26일 장초반 강세다. 하반기에 적자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전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 거래일 대비 12.89%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대한유화에 대해 “올해 3분기는 기분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연간 예상 매출액은 3조4000억원, 영업이익 414억원으로 2021년 이후 흑자 전환하는 수치다. 특히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은 559억원으로, 상반기 145억원 적자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한미 정상회담 끝나자…트럼프 “디지털 규제시 추가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디지털 규제를 도입한 국가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 대통령으로서 우리의 위대한 미국 테크 기업들을 공격하는 국가들에 맞서겠다"며 “디지털세, 디지털 서비스 법 제정, 디지털 시장 규제는 미국 기술에 피해를 주거나 차별하기 위해 모두 설계됐다"고 적었다. 이어 “이런 것들은 터무니없게도 중국의 거대 테크 기업들을 (규제에서) 면제한다"며 “지금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디지털 세, 입법, 규칙이나 규제를 도입한 모든 국가에게 이 트루스(트루스소셜 메시지)를 통해 경고한다"며 “이런 차별 조치들이 제거되지 않는 한 난 미국 대통령으로서 그 국가의 대미 수출에 상당한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우리가 엄격히 보호하는 기술과 반도체의 수출 제한을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미국 기술 기업들은 더 이상 세계의 '돼지 저금통'이나 '도어 매트'(저항하지 않아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며 “미국과 우리의 놀라운 기술 기업들에 존경을 표하지 않으면 후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한 이후 나왔다. 특정 국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한국, 유럽연합(EU), 영국, 캐나다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 지도 데이터 반출 금지, 외국 기술기업에 대한 망 사용료 부과 등 빅테크를 대상으로 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 기업들은 한국에서 추진해온 온라인 플랫폼법과 망 수수료 같은 디지털 규제가 미국 기업에만 불리하게 적용된다고 주장해왔으며 미국 정부도 한국 정부와의 무역 협의에서 이 문제를 제기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디지털 규제와 관련해 EU와 마찰을 빚어왔는데 양측은 부당한 디지털 무역장벽을 해소하고 EU가 망 사용료를 도입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다만 EU는 별도의 자료를 내고 “디지털 시장법, 디지털 서비스법 등 디지털 규제에 대한 논의는 협상 테이블에 없었다"고 강조했다. 캐나다의 경우 올 여름 디지털세 시행을 추진했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하자 철회했다. 영국은 검색엔진, 소셜미디어, 온라인 시장 등에서 발생한 매출의 2%를 세금으로 부과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실내공기 오염 노출된 노인 뇌 구조 달라져…치매 우려

실내 공기가 오염된 집에 사는 노인은 뇌 특정 부위가 줄어드는 등 뇌 구조가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는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와 같은 신경학적 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서경대 나노화학생명공학과 김호현 교수 연구팀은 최근 국제 저널인 '브레인 사이언스(Brain Science)'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실내공기 오염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김 교수팀은 서울과 인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23명(서울 14명, 인천 9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거주하는 공간의 실내공기오염도를 측정했다.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75세였고, 여성 16명, 남성 7명이었다. 참가자 주택의 주방에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측정 장비(Smart Aircok)를 설치,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₂) 농도를 두 달 이상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했다. 측정된 데이터는 5분 간격으로 수집, 24시간(1일) 평균값을 구했다. 이와 함께 대상자의 뇌 MRI(자기공명영상) 이미지 분석을 통해 뇌 구조를 나타내는 지표(피질 표면적, 6개 영역의 피질 두께, 해마 및 편도체 포함 7개 피질하 구조의 부피)를 산출했다. 분석 결과, 실내 공기오염 평균값은 PM2.5가 m³당 17.99µg(마이크로그램, 1µg=100만분의 1g), PM10는 24.07µg/m³, CO₂는 791.59ppm로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령 기준치(PM2.5: 35µg/m³, PM10: 75µg/m³, CO2: 1000ppm)보다는 낮았다. 그러나 PM2.5 농도 평균값은 세계보건기구(WHO)의 24시간 평균 대기질 가이드라인인 15µg/m³를 초과했다. 실내공기 오염도와 뇌 구조 지표 사이의 통계 분석 결과, 실내공기 중 CO₂ 농도 증가와 좌우측 해마(hippocampus)의 부피 감소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해마는 내측두엽에 위치하고 있는 뇌의 한 영역으로, 뇌의 거의 모든 부분과 신경연결을 이루고 있으며 기억 등록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PM2.5 농도가 증가할수록 양측 편도체(amygdala)의 부피가 감소하고, 우측 해마의 부피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냈다. 뇌의 편도체는 아몬드 모양의 뇌 부위로, 주로 감정 조절과 공포·불안에 대한 학습 및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연구 참가자가 23명으로 적고 연구 기간이 짧다는 한계는 있다"면서도 “이번 연구 결과는 PM2.5 등 실내공기 오염 물질이 노인의 뇌 구조 변화와 관련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특히 “해마는 학습과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 부피 감소는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와 같은 신경학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농도 CO₂는 뇌 혈관 및 편도체와 같은 뇌 부위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노인들은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데다 환경 스트레스 요인에 생리학적으로 더 취약하므로, 노인 주거 환경에 특화된 실내 공기질(IAQ) 기준의 확립과 주거 공간에서 정기적으로 공기 질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실내 공기 오염물질과 뇌 구조 변화 간의 연관성을 조사한 이번 연구 결과는 뇌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정책 권고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90%가 WHO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초과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PM10, PM2.5, CO₂,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을 포함한 실내 공기 오염 물질로 인해 전 세계에서 연간 약 380만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강찬수 기자 kcs25@ekn.kr

[특징주] 트럼프, 알래스카 LNG 언급에 강관株 강세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한국의 참여를 요구하자 강관(강철로 만든 관)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10시 3분 기준 하이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17.69% 오른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틸과 세아제강은 각각 6.88%, 2.26% 상승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알래스카에서 한국에 필요한 가스와 관련된 거래를 논의 중"이라며 “알래스카에서 협상을 진행 중이며, 한국과 합작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조니워커, 스카치 위스키 분야 ‘세계 판매 1위’ 선정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스카치 위스키 부문에서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26일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조니워커는 2024년 스카치 위스키 카테고리에서 전세계 소매 판매액 및 판매량 기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조니워커는 다양한 라벨 제품과 한정판 등 특별한 에디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관련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층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인 조니워커 블루를 필두로, 최고의 입문용 위스키로 불리는 블랙, MZ세대의 데일리 위스키로 자리 잡은 블랙 루비와 블론드 외에도 더블 블랙, 골드, 그린, 레드 등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는 컬러별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조니워커 브랜드 운영사 디아지오코리아의 프라트메시 미슈라 대표는 “조니워커가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많은 소비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BBQ, 남미 콜롬비아 진출…아메리카 대륙 벨트 확장

BBQ가 남미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4일 콜롬비아에서 패스트푸드 브랜드를 운영 중인 현지 기업 베베쿠사(Bebeku In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 대륙 북서쪽에 위치한 국가로, 젊은 인구층을 중심으로 외식·글로벌 브랜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앞서 BBQ가 진출한 파나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북미·중미·남미를 잇는 성장축이자 아메리카 대륙 확장 벨트의 핵심 전략지로 평가된다. 현재 BBQ는 미국, 캐나다, 파나마, 코스타리카, 바하마 등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번 콜롬비아 계약을 통해 남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함으로써 글로벌 K-치킨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계획이다. 마이클 박 베베쿠사 대표는 “처음에는 단순히 치킨이 맛있는 글로벌 브랜드라고 생각했지만, BBQ만의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과 치킨대학 등 인프라를 직접 확인한 뒤 확신이 생겼다"며 “콜롬비아를 교두보 삼아 BBQ가 중미와 남미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콜롬비아는 중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전략적 교두보로, K-푸드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 시장"이라며 “남미 전역에 K-푸드의 맛과 문화를 전파하고, BBQ를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7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블루 드 샤넬… 샤넬, ‘블루 드 샤넬 렉스클루시프’ 선봬

샤넬이 7년 만에 새로운 블루 드 샤넬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루 드 샤넬 렉스클루시프(BLEU DE CHANEL L'EXCLUSIF)'는 블루 드 샤넬의 정수를 집약한 향수로, 강렬함과 세련미, 그리고 깊이를 동시에 담아냈다. '블루 드 샤넬 렉스클루시프'는 탁월한 원료들을 농축해 만든 아로마틱 우디 앰버 향이 특징이다. 먼저 블루 드 샤넬을 상징하는 샌달우드가 장엄하게 퍼지며 강렬함과 깊이를 더하고, 레더와 레진이 어우러진 시스터스 랍다넘이 신비롭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우디 앰버 노트가 선명한 대비와 생동감을 부여해 향에 힘과 개성을 더한다. 이번 향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잔향이 매력적이다. 뉴칼레도니아산 샌달우드를 맞춤형 추출 공정으로 정제해 샤넬만의 독창적인 우디 향을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잔향을 선사한다. 또한, 블랙보다 푸르고 블루보다 어두운 딥 블루 컬러의 새로운 사각 보틀은 렉스클루시프의 강렬함과 세련된 무드를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최근 글로벌 남성 뷰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향수는 남성들이 자기 표현과 개성을 드러내는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샤넬의 '블루 드 샤넬 렉스클루시프'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어떠한 한계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남성을 위해 탄생했다. 탁월한 향기를 뜻하는 이름에 걸맞게, 후각과 시각, 그리고 촉각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비전을 담아내며 남성 향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블루 드 샤넬 렉스클루시프'는 이날부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트럼프 한미정상회담서 “태양광, 터무니없는 에너지”…화석연료 사용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백악관에서 25일(현지시간)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에서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또 다시 비판했다. 그는 석유, 가스, 석탄 등 화석연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에 우리나라가 참여할 것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회동에서 “우리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훨씬 더 많은 석유와 가스, 석탄,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걸 제대로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풍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풍력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중국에서 온 검은 태양광을 국토에 설치했고, 농부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농경지를 사용하지 못했다. 터무니없는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태양광과 풍력을 “세기의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며 태양광, 풍력 사업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 후 지난 22일에는 미 연방정부가 로드아일랜드주에 건설 중인 대규모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의 건설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언급하면서 한국이 알래스카 LNG 개발에 참여할지 결정하지 않았음에도 이미 협력하기로 결정한 것처럼 단정하듯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고, 우리는 알래스카와 관련해 한국과 협력하고 있다"면서 “일본도 여기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한국과 일본을 두고 있다. 알래스카가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태평양만 건너면 되는 거라 상대적으로 가까운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훨씬 많은 석유, 가스, 석탄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걸 활용할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한국이 우리에게 가장 원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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