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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임종득 의원 “군수품 불법 거래 5년 새 3배 급증”…국방부 관리 부실 도마 위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군복을 비롯한 군수품 불법 거래 규모가 최근 5년간 약 3.2배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의 군수품 관리 역량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임종득 의원(국민의힘)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부정 군수품 불법 거래 적발 건수는 1266건에 달했다. 불법 거래액은 총 10억7516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거래가 86.7%인 1098건을 차지했으며, 적발된 사건 중 448건이 사법조치로 이어졌다. 연도별 단속 현황을 보면 △2020년 211건(9629만 원) △2021년 133건(2억3729만 원) △2022년 265건(1억6970만 원) △2023년 263건(2억6487만 원) △2024년 394건(3억701만 원)으로, 2024년 단속 건수와 거래액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불법 거래액은 2020년에 비해 2024년 3배 이상 급증했다. 적발된 물품은 대부분 군복과 군용 장구류였으며, 이들이 시중에 유통될 경우 피아 식별이 어렵게 되어 군의 작전 수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또한 간첩 등 불법 세력이 군수품을 악용할 경우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현행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군복단속법)'은 군복과 군용장구, 유사 군복의 제조·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군사경찰이 민간인을 수사할 권한이 없어,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민간 경찰에 형사고발을 의뢰하는 방식으로만 처리된다. 이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임종득 의원은 “군수품 관리 강화를 요구한 지 오래됐음에도 불법 거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국방부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며 “조속히 실효성 있는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할 입법 활동에도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로컬뉴스]영남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계명대 소식

◇영남대 수시 경쟁률 3년 연속 상승 의·약학·보건계열 '초강세'… 지원자 수 역대 최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가 12일 마감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자 수와 함께 경쟁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영남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은 정원 내 3,857명 모집에 총 2만5,29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56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정원 내 기준 경쟁률 6.2대 1보다 높은 수치로, 2024학년도 이후 3년 연속 경쟁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수시모집 전체 지원자 수(정원 외 포함)는 2만6,912명으로 전년도보다 1,370명이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학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선택이 영남대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통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의·약학계열이 이번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일반학생전형 의예과가 기록했다. 8명 모집에 270명이 지원해 33.75대 1의 경쟁률로 최고를 기록했다. 의예과는 지역인재전형(의약)에서도 23.3대 1, 농어촌학생전형 18대 1, 지역인재전형 17.29대 1, 지역기회균형전형(의약) 17대 1, 의학창의인재전형 14.63대 1을 기록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부의 경우, 지역인재전형(의약) 27.2대 1, 일반학생전형 21.73대 1, 지역인재전형 13.88대 1 등 전 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밖에도 일반학생전형에서 철학과 24.3대 1, 파이버시스템공학과 19.31대 1, 산림자원학과 14.3대 1, 국제개발새마을학과 10.79대 1, 지역인재전형에서 응용중국어통번역전공 15.8대 1, 독일언어문화전공 10.57대 1, 영어통번역전공 10.33대 1, 미래자동차공학과 9.7대 1,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서 심리학과 16.25대 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6.18대 1,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2.57대 1, 경찰행정학과 12.14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실기전형에서는 체육학부 체육학전공 1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 보면, 1,429명을 모집하는 일반학생전형에는 8,857명이 지원해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903명을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에는 5,648명이 지원해 6.25대 1, 950명을 모집하는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는 7,384명이 지원해 7.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영남대가 경쟁률 상승과 역대 최다 지원자를 기록한 배경에는 대학의 교육 경쟁력과 학생 지원 정책이 있다. 영남대는 2025년 대학정보공시(2024학년도 실적)에서 장학금 총액 865억 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 2025학년도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입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학업·연구·국제교류·취창업 지원 체계 강화도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는 '시선은 미래로, 도전은 세계로'라는 기치 아래 국가와 인류 공동과제 해결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며 “이번 수시모집 성과는 교육 경쟁력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 예·체능계열 실기고사는 체육학부 10월 21일, 예술대학 10월 21~23일, 면접고사는 의학창의인재전형(의예과)은 10월 18일, 지역인재전형(의약)(의예과)은에 11월 22일에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실기전형 및 특기자전형은 11월 11일, 그 외 전형은 12월 12일이다. ◇대구가톨릭대 수시모집 경쟁률 '껑충' 의·약학·보건계열 강세… 평균 6.7대 1 기록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12일 마감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한 경쟁률을 보이며 지역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은 정원 내 2,345명 모집에 총 1만5,69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7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정원 내 2,370명 모집·1만3,766명 지원) 5.81대 1과 비교하면 경쟁률이 확연히 높아진 수치다. 특히 학생부교과(교과전형)에서는 약학부가 35.0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체육교육과(21.00대 1), 물리치료학과(19.20대 1), 역사교육과(17.63대 1), 간호학과(16.50대 1), 의예과(14.50대 1), 유아교육과(14.50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학생부교과 지역교과전형에서도 약학부가 13.80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려동물보건학과는 8명 모집에 89명이 지원해 11.13대 1, 방사선학과는 12명 모집에 132명이 몰려 11.00대 1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종합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31.45대 1로 가장 치열했다. 물리치료학과(19.00대 1), 방사선학과(15.13대 1)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실기·실적(일반전형)에서 체육교육과는 16명 모집에 260명이 지원해 16.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의·약학, 보건계열과 교원양성학과 중심으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며 “지역뿐 아니라 전국 단위 지원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이 경쟁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구대, 수시 경쟁률 5.55대 1… 전년보다 상승 간호·보건계열 강세 이어가… 예체능·교육계열도 눈길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경쟁률 5.55대 1을 기록하며 전년도(5.0대 1)보다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구대에 따르면 지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3,723명 모집에 총 2만659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5.55대 1로 집계됐다. 지난해(정원 내 기준) 3,700여 명 모집에 1만8,000여 명이 지원해 5.0대 1을 보인 것과 비교해 지원자 수와 경쟁률이 모두 올랐다. 이번 모집에서도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를 비롯한 간호보건계열 학과가 여전히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또한 웹툰애니메이션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등 예체능·미디어 계열과 응급구조학과, 역사교육과, 경찰학부(경찰행정학전공) 등이 경쟁률 상위권에 올랐다. 대구대 관계자는 “보건계열 중심의 뚜렷한 학과 선호 현상과 함께 최근 주목받는 문화콘텐츠 및 공공안전 분야 학과 지원도 활발했다"며 “학생부와 수능최저 적용 여부 등 다양한 전형 요소에 따라 학과별 경쟁률 차이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대구대는 앞으로 예체능 실기고사와 면접고사를 거쳐 11월 10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또 학생부교과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 가운데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받는 일부 모집단위는 12월 12일 최초 합격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계명대 수시 경쟁률 7.38대 1… 비수도권 첫 3만명 지원 의·약학계열 강세 뚜렷… 철학과·사회복지학과도 선전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비수도권 사립대학 최초로 원서 접수 지원자 3만 명을 돌파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은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4,110명에 총 3만33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38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6.53대 1·26,768명 지원)와 비교하면 지원인원이 3,562명 늘면서 경쟁률이 상승했다. 학생부교과(일반전형) 철학과가 31.8 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의예과가 30.6 대 1, 약학부 23.0 대 1, 사회복지학과 2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지역전형)의 간호학과가 18.4 대 1, 경찰행정학과가 14.9 대 1, 식품영양학과 12.9 대 1을 보였으며, 학생부교과(면접전형)의 약학부가 25.8 대 1, 건축학과 17.0 대 1, 영어교육과 14.8 대 1, 사회복지학과 14.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는 광고홍보학과 16.3 대 1, 유아교육과 15.8 대 1, 사진영상미디어과 15.2 대 1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지역전형)의 경우 약학부 27.8 대 1, 간호학과 13.1대 1, 광고홍보학과 11.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의예과는 전년보다 모집인원이 19명 줄어든 61명을 선발하는 데 1,117명이 지원해 평균 1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부는 32명 모집에 740명 지원으로 평균 23.1대 1을 기록했다. 계명대는 오는 11월 8일 학생부교과(일반·지역·지역기회균형전형)과 학생부종합(일반·지역전형)의 의예과, 학생부교과(면접전형) 모든 학과의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다. 예체능계 실기고사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치러진다. 면접고사는 △학생부교과(일반·지역기회균형전형) 의예과 11월 15일,△ 학생부교과(지역전형) 의예과 11월 16일, △학생부교과(면접전형) 전 학과 11월 29일에 진행된다. 또한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의예과는 11월 22일, △학생부종합(지역전형) 의예과는 11월 23일 각각 면접을 실시한다. 도달현 입학처장은 “의예과·약학과 등 의약학계열 쏠림과 수능최저 완화, 전형 다양화가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다"며 “학사 제도 개편과 구조조정을 통해 입시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온 성과"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영호남 상생 기부·산림 불법 단속·재해예방 사업 등 경북지역 현안 다각적 대응

◇경북농협-전남농협,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탁 안동=에너지경제신문정재우 기자 경북농협과 전남농협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에 나섰다. 지난 10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막식에서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은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이광일 전남농협 본부장은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에게 각각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영호남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신뢰와 협력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기탁금은 농촌 소멸 위기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진수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는 농촌과 지역사회를 살리는 마중물"이라며 “전남농협과 함께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안동=에너지경제신문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임산물 불법 채취,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산림 내 취사 및 쓰레기 투기, 불법 시설물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송이버섯 등 임산물이 무상양여된 국유림 협약 마을은 집중 단속 대상이다. 적발 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쓰레기 투기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임하수 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든 국민이 깨끗한 산림을 누릴 수 있도록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군, 진보면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추진 청송=에너지경제신문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보면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462억 원으로, 집중호우 시 반복 침수가 발생한 진안리·이촌리 일대의 소하천 정비, 내수 예방시설 확충, 저수지 개선, 위험시설 보강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1069세대 2138명 주민과 주택·상가 734동, 농경지 27ha가 홍수 피해로부터 보호될 전망이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재해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위군, 공무원 청렴·힐링 워크숍 개최 군위=에너지경제신문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7급 이하 공무원 86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청렴·힐링 워크숍'을 경주 일원에서 열었다. “마음은 맑게, 관계는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연수는 청렴교육, 소통 강화 프로그램, 팀별 협동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김진열 군수는 “청렴은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직자가 청렴 가치를 내면화하고 조직 내 소통·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코레일 경북본부 영주차량사업소, 중앙선 적동터널서 합동 비상대응훈련 영주=에너지경제신문정재우 기자 코레일 경북본부 영주차량사업소는 영주소방서와 함께 중앙선 적동1터널에서 열차 충돌·화재 상황을 가정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KTX-이음 열차가 화물열차와 충돌해 궤도 이탈과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현장 진입로 확인, 인명 구조, 화재 진압, 복구 작업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특히 훈련 중 발견된 개선점을 즉시 도출해 매뉴얼에 반영하는 '실시간 피드백 방식'이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진환 영주차량사업소장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비해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철도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안동시의회, 현안 대응과 정책 제안 활발…예결특위 구성·연구보고회·정책 발언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롭게 출범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의회는 12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복순 의원, 부위원장에 김새롬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특위는 이재갑, 손광영, 임태섭, 정복순, 김순중, 김새롬, 김정림 의원 등 총 7명으로 꾸려졌으며,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앞서 집행부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587억 원 증액 편성해 제출한 가운데, 시의회는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정복순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철저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시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위기청소년 보호 위한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안동시 위기청소년 보호 및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와 8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위기청소년 현황 분석과 국내외 사례 비교, 현장 관계자와의 면담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보고서에는 △부처 간 협력 기반 조직 재설계 △통합사례관리 체계 구축 △학교·복지기관 연계 강화 △청소년 참여 확대 △전용 통합거점 공간 마련 △관련 조례 정비 등의 방안이 담겼다. 연구회장 우창하 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자료 수집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한 것"이라며 “결과물이 향후 안동시 정책에 반영되어 청소년 보호망 강화를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광영 시의원, 특정건축물 양성화 특별법 촉구 손광영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용 특정건축물 양성화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그는 산업화·도시화 과정에서 법적 절차를 몰라 생활형 증축이 무허가 건축물로 분류된 사례들을 지적하며, 옥상 방수 보강 등 최소한의 조치마저 이행강제금 대상이 되는 현실을 비판했다. 정부가 과거 다섯 차례 양성화를 추진했으나 제도 인식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이 많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손광영 의원은 “안동시가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적극 건의해 특별법 제정을 앞당겨야 한다"며 “이 법은 단순한 합법화가 아니라 서민 주거권 보장과 도시공동체 지속가능성을 위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새롬 시의원, 시민 체감형 생활정책 제안 김새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과 고교 석식 지원을 제안했다. 그는 안동시 65세 이상 인구 중 신노년층(65~74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폭염·혹한·미세먼지 등으로 실외 운동이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학가산온천 대회의실 등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실내형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하면 적은 예산으로도 여가·체육 기반 확충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육예산이 전체 시 예산의 1% 수준에 불과하다며, 청소년을 위한 고교 석식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새롬 의원은 “작은 예산이라도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에 쓰일 때 의미가 크다"며 “이번 제안이 시민 행복 체감도를 높이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은행 찾는 뭉칫돈…정기예금 금리 최고 연 2.7%

예금자보호한도가 이달부터 1억원으로 상향되며 은행 정기예금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 정기예금 중 최고 기본금리는 연 2.7%다. 우대금리를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2.9%까지 받을 수 있으나 우대조건이 까다롭다. 1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은행권 1년 만기 단기 정기예금 37개 상풍 중 7개 상품이 기준금리(연 2.5%)와 같거나 높은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가장 기본금리가 높은 상품은 Sh수협은행의 헤이(Hey)정기예금으로 연 2.7%를 준다. 지난달 취급 평균 금리는 연 2.6%였는데 이보다 0.1%포인트(p) 높아졌다. 이어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과 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예금통장이 연 2.55%의 기본금리를 각각 적용한다. NH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이 연 2.53%를, 카카오뱅크 정기예금과 케이뱅크의 코드K정기예금, 한국산업은행의 KDB 정기예금은 모두 연 2.5%의 기본금리를 준다. 전월 취급 금리와 비교하면 금리 변동은 제각각이다. e-그린세이브예금과 NH올원e예금 금리는 0.05%p, 0.03%p 각각 높아진 반면, 카카오뱅크 정기예금과 코드K 정기예금 금리는 0.08%p, 0.09%p 각각 낮아졌다. JB 다이렉트예금통장과 KDB 정기예금 금리는 전월과 같았다. 기본금리가 연 1%대까지 낮아진 상품도 있다. iM뱅크의 iM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은 연 1.99%, BNK부산은행의 라이브(LIVE)정기예금과 더(The) 특판 정기예금은 연 1.95%, 연 1.9% 금리를 각각 준다. 또 제주은행의 스마일드림 정기예금은 연 1.9%, 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은 연 1.85%의 기본금리를 적용한다. 우대금리까지 받을 경우 최고 금리는 연 2.9%로 높아지지만, 첫 거래 등 우대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Sh첫만남우대예금이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하면 연 2.9%의 금리를 주는데, 수협은행 예적금 활동계좌를 1년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 1%p의 우대금리를 준다. 최고 연 2.85%의 금리를 주는 e-그린세이브예금도 신규 고객에게 0.2%p 등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이달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후 은행 자금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사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 11일 기준 정기예금 잔액은 958조6239억원으로 전월보다 3조8920억원 증가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소우코우, 카플친 10만 돌파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한국현삼생활건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소우코우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카플친) 10만 돌파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10만 고객 감사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혜택으로 마련됐다. 대표 제품인 '이소비텍신 다이어트'는 최대 73% 할인된 특가로 선보이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석류에스S' 1박스가 무료 증정된다. 또한 회원 가입 시 최대 1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과 무료 배송 쿠폰이 제공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고객은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우코우 관계자는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이소비텍신 다이어트'가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카플친 10만 명을 돌파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10만 고객 감사세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닥터블릿, ‘체지방 버닝 세트’ 카카오 톡딜 프로모션 진행… 최대 72% 할인

닥터블릿헬스케어(이하 닥터블릿)는 16일까지 카카오 톡딜에서 '체지방 버닝 세트'를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체지방 버닝 세트'는 닥터블릿 브랜드 대표 다이어트 건기식 제품 '푸응 팻버닝 프로'와 '푸응 나이트버닝 프로'로 구성된 특별 구성 세트다. 닥터블릿의 '푸응 팻버닝 프로'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체중·체지방 등 6가지 지표에서 감소 효과를 입증한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 CLA(공액리놀레산)을 담았으며, 80% 이상 고순도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제품이다. '푸응 나이트버닝 프로'는 미국 특허를 획득한 다이어트 식약처 개별 인정형 원료 '잔티젠'을 함유했으며, 소화 및 흡수가 잘 되는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양한 추가 혜택 역시 제공된다. '체지방 버닝 세트'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개별인정형 원료 시네트롤과 프락토올리고당을 배합해 다이어트와 장 건강을 자몽맛 워터믹스 형태로 산뜻하게 챙길 수 있는 닥터블릿 '푸응 올데이버닝 티'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닥터블릿 카카오톡 채널 친구인 경우 1,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주문한 상품은 100% 환불이 보장되며 무료 배송 혜택이 적용된다. 닥터블릿헬스케어 관계자는 “닥터블릿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구성한 특별 세트 '체지방 버닝 세트'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기 위해 카카오 톡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체지방 감소와 다이어트를 원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파니까 급등?…테슬라 주가 오르는 동안 서학개미 가장 많이 던졌다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주가가 7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는 등 최근 들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들은 테슬라 주식에 매도를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 대비 7.36% 급등한 395.9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2월 6일(374.32달러)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테슬라 주가는 이번 한 주간 13% 오르면서 400달러선 돌파를 다시 넘보고 있다. 이 같은 주간 상승률은 지난 4월 넷째주(18.06%) 이후 가장 크다. 올해 저점에 근접했던 6개월 전과 비교하면 테슬라 주가는 60% 가까이 급등한 상황인데 주가가 오르는 동안 서학개미들은 테슬라 주식을 가장 많이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서학개미들은 106억7400만달러어치 테슬라 주식을 사들였지만 113억6000만달러 매도하는 등 6억8600만달러 순매도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면 순매도 1위 종목이다. 엔비디아(5억3600만달러), 아이온큐(3억770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한국 투자자들의 지난달 테슬라 순매도 규모는 6억5700만달러로 2019년 초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테슬라를 2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TSLA 불 2X 셰어즈 ETF(TSLL)에서도 8월 한 달간 5억5400만달러가 유출돼 지난해 초 이후 월간 최대 이탈을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가 13% 가량 급등했던 이번 주에도 테슬라가 서학개미들의 순매도 1위 주식(ETF 제외)로 집계됐다. 한국 개인투자자들은 이 기간 테슬라 주식을 약 6090만달러 순매도했는데 2·3위 종목인 아이온큐(1700만달러), 애플(1200만달러)와 격차가 상당하다. 이를 두고 블룸버그통신은 “한때 테슬라 급등세를 뒷받침했던 충성도 높은 한국 개인투자자들의 테슬라 열기가 식었다"고 최근 분석하기도 했다. 테슬라 주가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종횡무진 행보 등의 영향으로 '매그니피센트7'(M7) 중 가장 변동성이 큰 종목으로 꼽힌다. 머스크 CEO가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전에 뛰어들어 대통령과 밀착관계를 형성하자 테슬라 주가는 트럼프 당선 이후 고공행진했다. 그러나 머스크 CEO가 정치적 반대 기류에 부닥치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마저 갈등으로 끝나면서 테슬라 주가도 내리막을 탔다. 테슬라가 지난 6월부터 로보택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주가 또한 어느 정도 회복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보조금) 폐지와 중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이 주가에 하방 압박으로 작용했다. 시장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점유율이 6월 48.7%에서 7월 42%로 급감했고 지난달엔 38%로 추락했다. 테슬라 점유율이 40%를 밑돌은 적은 2017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반면 현대차, 기아, 도요타자동차, 혼다 등은 7월 전기차 판매가 60~120% 급증해 점유율을 확대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그럼에도 테슬라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배경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할부로 구매되기 때문에 금리가 낮을 때 판매 실적이 높아진다. 이에 더해 테슬라가 로보택시 사업을 점차 확대하는 한편, 에너지저장 장치 사업에서도 성장세를 보이는 점 등이 월가의 낙관론을 키우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규모 배터리 저장 시스템인 '메가팩3'와 '메가블록'을 공개했다. 여러 개의 메가팩을 통합한 메가블록은 산업용 전기설비 건설 비용을 종전보다 40% 절감하고 설치에 걸리는 시간은 23% 단축하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빈 덴홀름 테슬라 이사회 의장은 이날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머스크 CEO에 대해 “그는 세대를 대표하는 리더"라며 “향후 10년 동안 회사를 그와 같이 이끌 수 있는 인물은 없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배터리 소재 ‘차이나 쇼크’, 한국의 해법은?

배터리 산업의 핵심인 소재 시장에서 중국의 독주가 가속화되고 있다. 양극재와 음극재 전 분야를 중국 기업들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한국 업체들 사이에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기업들은 리튬망간리치(LMR) 등 고부가 소재와 탈중국 공급망 전략을 돌파구로 삼았다. 14일 에너지 시장 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세계 전기차용 양극재 사용량은 194만톤으로 전년보다 40% 늘었다. 이 중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는 75만t으로 66.9% 급증, 전체의 58%를 차지했다. 양극재 시장의 상위권은 후난위넝·완룬 등 중국 기업들이었다. 반면 한국 기업들은 삼원계 양극재에서 입지를 지켰지만 성장세에서는 중국에 밀리고 있다. 같은 기간 음극재 사용량은 69만t으로 38% 늘었고, 이 중 95%가 중국 기업 점유율이다. 샨샨, BTR 등이 글로벌 공급을 주도하며 한국 점유율은 2.7%에 그쳤다. 미국은 중국산 인조흑연에 반덤핑·상계관세를 예비 판정하며 '탈중국' 공급망 압박을 강화, 북미·유럽에서는 실리콘 복합 음극재 같은 대체 소재 개발이 빨라지고 있다. 소재 시장서 한국과 중국의 성장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국내 소재사들은 영업이익률이 양극재 –6.6%, 전해액 –28.2%, 동박 –23.1%로 급락한 반면 중국 기업들은 플러스 성과를 유지했다. 초저가·대규모 공급 체제를 갖춘 중국과의 가격 경쟁은 이미 불가능하다는 평가다. 이에 국내 주요 기업들은 저가 공세를 피해 고부가·탈중국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니켈·코발트를 줄이고 망간을 늘린 LMR 양극재 개발에 집중한다. LFP보다 약 30% 높은 에너지 밀도를 무기로 중국산 LFP 중심 시장을 정면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실리콘계·합성흑연 음극재 개발과 북미·유럽 공급망 대응도 병행 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은 파일럿 라인을 3000t에서 5000t으로 늘리며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니켈 저감형 삼원계 양극재 같은 차별화 제품을 개발해 중저가 LFP와 구분되는 경쟁력을 확보하려 한다. 동시에 탈중국 공급망 전략과 기술 내재화를 추진하며 수익성 회복을 모색한다. 엘앤에프는 과감히 LFP 시장에 진입했다. 약 3365억원을 투자해 연간 6만t 규모 LFP 설비를 구축하며, 중국산 저가 제품과 정면 승부를 벌인다.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화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동시에 차세대 양극재 개발로 중장기 경쟁력도 키우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한국 소재업계가 살아남으려면 △니켈 고함량 삼원계·실리콘 음극재 같은 고부가 제품 △미국·EU의 탈중국 정책에 편승한 공급망 전략 △ESS·로보틱스·UAM 등 신시장 개척이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중국의 물량·가격 공세는 단기간에 막기 어렵지만, 기술 차별화와 글로벌 공급망 내 전략적 위치 확보에 성공한다면 기회는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기술 규제, 재활용 의무화, 공급 다변화 흐름 등 다층적인 변수들이 교차하는 복합 환경 아래에 있다"며 “향후 시장 주도권은 기술 내재화, 재활용 기반 공급 안정성 확보, 지역 분산 생산 전략을 조기에 구축한 기업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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