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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론특구 3회 연속 지정…성과와 과제 병존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미래 첨단산업으로 주목받는 드론 산업의 선도 도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8일 원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이하 드론특구) 지정 3회 연속 선정,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유치, 미래항공기술센터 조성 등 드론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이 결실을 맺고 있다. 2021년 1차 지정부터 2025년 3차 공모까지 드론특구에 연속 선정된 원주시는 문막읍 양궁장과 흥업면 매지저수지 일대를 실증공간으로 확보했다. 드론특구는 기존의 비행 승인, 안전성 인증, 비행금지구역 해제 등 6가지 규제를 면제하거나 간소화할 수 있어, 드론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원주시는 이러한 특례 기반 위에 산림방역, 응급물자 배송, 말벌 방제 등 지역 맞춤형 공공 드론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물류 실증사업인 '드론의 맛있는 배달'은 드론산업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사례다. 이 사업은 교통이 불편한 황둔리 캠핑장 일대에 지역 먹거리를 드론으로 배달하며, 드론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해 수용성을 높이고 있다. 2025년에는 미래항공기술센터가 부론일반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3930㎡ 규모로 완공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국내 최초로 중대형급(150~3175kg 이하) 유무인드론에 대한 시험평가와 기술 인증이 가능한 기반시설로, 비행조종안정성평가시스템 등 핵심 장비가 구축된다. 센터의 완공은 원주시가 시험, 인증, 생산, 운용에 이르는 드론 산업의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되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드론은 AI 등 신기술과 융합해 각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차세대 성장동력"이라며, “기술, 산업, 시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드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원주시가 국내 드론산업의 선도 도시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가 국토교통부 드론특구 지정에 3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지만, 드론 산업의 실질적인 발전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유치와 미래항공기술센터 조성 등 외형상 진전을 보였으나, 관련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 기술 상용화 측면에서는 실질적 성과가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대표 실증사례로 소개된 '드론의 맛있는 배달'은 캠핑장에 치킨과 지역 특산물을 배달하는 파일럿 사업에 불과하며, 산업 전반의 혁신을 견인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다. 특히 드론특구 지정이 3회 연속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드론 전문기업 수는 정체돼 있으며, 고용 창출이나 민간 투자 유도 성과도 뚜렷하지 않다. 드론 산업의 선도 도시를 표방해온 원주시가 3회 연속 드론특구 지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실질적 성과 도출과 내실 있는 산업 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드론산업 관련 전문가는 정부 공모사업 유치에 집중한 나머지 산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단기적인 실증 위주에서 벗어나 기술 사업화와 시장 연계 방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꼬집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로컬뉴스]강원도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19년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운행이 중단됐던 경원선(연천~백마고지) 구간의 열차 운행 재개가 본격 추진된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철원군, 연천군,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4개 기관은 최근 열차운행 재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역할 분담 및 실행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노후화된 경원선 시설에 대한 개량을 맡고, 한국철도공사는 역과 열차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철원군과 연천군은 열차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일부 손실금을 분담한다. 특히 지자체가 부담해야 할 손실금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경원선을 철도 공익서비스(PSO) 노선으로 지정하는 절차를 추진 중이다. 지정이 완료되면 손실금의 최대 75%는 국가가 부담하고, 지방자치단체는 나머지 25%만 분담하게 되어 재정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앞으로 국가철도공단은 연천~백마고지역 약 20.6km 구간의 노후 철도시설물 개보수를 11개월간 진행하며, 한국철도공사는 경원선에 투입될 차량 개조를 약 5개월간 추진한다.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빠르면 2026년 7월부터 연천~백마고지 구간의 열차 운행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철도공사는 이번 경원선 열차를 단순한 일반 열차가 아닌 관광형 열차로 개조할 계획이다. 철원지역의 자연과 역사, 안보 관광자원과 연계된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지역 명물 관광열차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원선 운행 재개가 가시화됨에 따라 접경지역 교통편의 개선은 물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구 도 건설교통국장은 “경원선 운행 재개를 위해 힘써준 한기호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 경기도, 철원군, 연천군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경원선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통망이자 관광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6일 '강원특별자치도 투자유치자문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정광열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민간 투자전문가 10명을 자문관으로 새롭게 위촉했다. 그동안 자문관 제도는 존재했으나 활동의 내실 부족으로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올해부터 위촉식과 정기 간담회 등을 통해 자문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문단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의 투자유치 활동에 실질적인 성과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자문관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에 위촉된 투자유치자문관은 정광열 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정창원 ㈜리딩테크 대표이사, 김운태 KOTRA 강원지원본부장 등 대기업 및 금융기관 출신 인사, 공공기관 및 정부투자기관 경제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도내 유치 기업 발굴, 투자유치 정보 제공, 홍보활동 등 전반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원도는 자문관들과 함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최신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수도권 및 타 시도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유치 전략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유치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방위적 홍보를 강화해 기업유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에 위촉된 정광열 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자문관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인적 네트워크가 도의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47건, 1조 578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2328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다.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반도체 특성화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1만 명 양성 등 미래 산업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6일 오후 글로벌본부 환동해관 재난상황실에서 '2025 해양수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도내 14개 시군 해양수산 부서와 함께 2026년도 신규 해양수산사업 발굴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도에 각 시군이 추진 중인 해양수산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신규사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군별 주요사업 추진현황 점검 △2026년도 신규사업 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책 사례 공유와 정책 간 연계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도는 '어촌에 활력이 넘치는 블루이코노미 해양수산'을 비전으로 어촌 활력 회복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시군 간 정책 공조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기후변화, 어촌 고령화, 지역 소멸 등 복합적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업 피해 심화와 고령화된 어촌의 지속가능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응책이 논의됐으며, 이를 통해 중장기적인 해양수산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강원도는 시군에서 제안한 건의사항에 대해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도비 확보와 연계해 어업인의 민생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도 해양수산국 관계자는 “어촌 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신규사업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 제2청사(글로벌본부)가 개청 2주년을 맞아 지역과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모금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6일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했으며, 제2청사 직원 10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019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특히 제2청사가 관할하는 10개 시군(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영월, 평창, 정선, 태백)에 60명의 직원이 629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밀착형 상생협력을 실천했다. 나머지 41명도 도내 타 시군에 총 412만 원을 기부해 강원 전역에 걸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한 간부들의 선도적 참여가 조직 내 기부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일부 직원은 2개 이상의 시군에 중복 기부를 하는 등 높은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개청 2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제2청사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강원도 전역의 균형발전과 공동 성장을 이끄는 제2청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로컬뉴스]춘천시, 춘천도시공사 소식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는 전국 유소년 태권도 꿈나무들의 축제인 '2025 아디다스 골든챔스 태권도 춘천' 대회를 오는 11월 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6일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와 아디다스 컴뱃스포츠 코리아(㈜제우인터내셔널)는 대회의 성공적인 추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안정적인 대회 운영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춘천의 태권도 도시 이미지 제고 등이 담겼다. '아디다스 골든챔스'는 비전문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공인 품새대회다. 이번 춘천 대회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으로 구성된다. 약 2000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들이 춘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내 체류형 소비 확대와 관광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족단위 방문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유소년대회의 브랜드화 및 도장 활성화 △향후 국제스폰서 유치기반 마련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상민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세계적인 브랜드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회의 품격과 인지도를 높이고, 춘천이 유소년 태권도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태권도장과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5 춘천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10일 저녁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올리며 춘천의 여름밤을 고품격 오페라로 물들인다. 6일 춘천시에 따르면 10일 개막 공연으로 '오페라 빅 갈라 콘서트'가 90분간의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갈라 콘서트는 강원오페라앙상블이 주최한다. 특히 22일과 23일에는 (사)춘천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 주최로 창작 오페라 '맥(貊)'이 KT&G 상상마당 춘천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고대 한반도 춘천을 중심으로 존재하던 맥국(貊)의 역사와 숨결을 바탕으로 총 2막 120분으로 구성됐다. 메나리조와 정선아리랑, 그리고 대금과 장구 등 국악기의 울림 속에 춘천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녹여냈다.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국가 유공장, 학생, 장애인, 단체 관람객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춘천시는 시민이 삶에 문화적 자긍심을 더하고 춘천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역이 전통과 이야기를 품은 문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 전했다. 김미애 문화예술과장은 “오페라 '맥'은 춘천의 역사적 자산을 문화예술로 풀어낸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이번 무대를 통해 춘천이 관광지를 넘어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는 춘천 전통주와 어울리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안주를 발굴한다. 6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2025 춘천 술페스타' 사전행사로 안주 레시피 경연대회를 열 계획으로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응모는 한식·중식·일식 퓨전 등 형식 제한 없이 춘천 전통주와 조화로운 안주, 춘천 술페스타의 정체성을 담은 창의적 레시피, 춘천 특산물 활용 요리 등이다. 심사는 오는 28일 관련학과 교수와 요식업 전문가가 페어링, 창의성, 대중성, 가성비, 스토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심사 결과는 29일 발표한다. 수상작은 대상 1팀(상금 50만원), 우수상 2팀(각 30만원), 장려상 7팀(각 10만원) 등 총 10팀으로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9월 첫째 주에는 시상작을 대학생들이 조리해 맛보는 행사를, 26일과 27일 본행사에서 안주 시식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춘천 술과 음식문화를 창의적으로 연결하는 자리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창남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 위원장은 6일 춘천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환경·교육 주요 정책현장을 둘러봤다. 춘천시에 따르면 홍 위원장은 주요 정책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반영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번 방문은 국정과제 수립 과정에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회2분과는 문화, 체육, 관광, 교육, 환경, 기후·에너지 분야를 담당하는 부서로, 위원단은 이날 △문화‧체육‧관광 △환경‧에너지 △교육 △방송통신 등 4개 소분과로 나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분과는 시민 문화예술교육 거점인 '꿈꾸는 예술터'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과 공간 활용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환경‧에너지분과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를 찾아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분과는 마을교육과 돌봄이 결합된 복합공간 '커먼즈 필드'를 찾아 지역 활동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마을단위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방송통신분과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아 미디어교육 현장과 디지털콘텐츠 제작 과정을 살펴봤다. 이에 앞서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설명회에서는 춘천시가 추진 중인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축구전용경기장 건립 △RE100 산업단지 조성 △호수국가정원 조성 등 국정과제와 연계 가능한 핵심 사업들이 공유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은 작은 도시지만 새로운 시대를 여는 국가 균형발전의 선도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장중심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홍창남 사회2분과 위원장은 “이번 정부는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진지하게 듣고 반영해야 한다"며 “춘천에서 제안된 좋은 정책 아이디어들은 국정과제 수립이 마무리됐더라도 국회와 관계부처에 적극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도시공사는 소양강스카이워크에 지난 7월부터 쿨리포그(증발냉방장치)을 가동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춘천의 관광명소 소양강스카이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친환경 폭염저감 시스템으로 적극 대응하고 있다. 미세 물안개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3~5도 낮춰주는 쿨링포그를 스카이워트 광장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탄력적으로 가동한다. 홍영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여름철 무더위 속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관광지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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