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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극이지만 아동들은 볼 수 없는 연극, <아동극> 개막!

대학로 창작 연극의 대표주자 아트크루(artcrew) '훌륭한'이 뜨거운 신작 연극 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오는 2025년 4월, 대학로 R&J 씨어터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연극 속 연극, 그 속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희노애락 극단 메쏘드(method)의 단원들은 아동극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막이 오르자마자 예상치 못한 실수와 조명․음향 사고가 연이어 터지고, 설상가상으로 오즈 역을 맡은 배우가 공연장에 나타나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결국 연출은 공연 중단을 선언하며 관객들에게 환불과 초대권을 제공하기로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배우들은 무대에 모여 그동안 쌓인 감정을 폭발시키며, '하찮은 예술가들의 위대한 예술론'이 펼쳐진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배우들은 좌절하면서도,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와 예술의 가치가 결코 하찮지 않음을 증명하고자 한다. 예술을 사랑하는 당신, 예술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가? 연극 은 배우들의 웃픈 현실을 극 중 극 형식으로 담아내며, 촌철살인의 유머와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휴먼 코미디 를 집필한 박아정 작가가 집필과 연출을 맡았다. '어른들이 보는 아동극'이라는 신선한 컨셉이 벌써부터 대학로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artcrew 훌륭한'의 단원 박아정, 백재민, 강이성, 지혜성과 객원멤버 김성곤, 강성아, 채승우, 허예슬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극 은 배우들의 희노애락을 박아정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희극이다. 과연 저 멀리 무지개 끝 어딘가에, 배우들의 예술을 향한 꿈이 닿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가난한 연극배우들의 짠하고 치사하고 비겁한 이야기! 연극 은 오는 4월 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와 6시에 공연된다. 티켓은 3월 13일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홍보 마케팅은 극단 훌륭한의 오랜 파트너인 DPS컴퍼니가 맡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 키즈 모델 엄태은·유연아와 함께한 신년 화보 공개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키즈 모델 엄태은, 유연아와 함께한 특별한 신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025 FLOR HAPPY NEW YEAR'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복주머니를 들고 새해 소원을 비는 모습을 담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키즈 모델, 엄태은 엄태은 모델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미소로 화보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깔끔한 반묶음 머리에 리본을 달아 상큼함을 강조하고, 복주머니를 들고 상큼하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마쳤다. 하얀색 트위드 재킷과 검은색 하의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특유의 밝고 귀여운 표정으로 희망찬 새해의 느낌을 완벽히 표현했다. 공주 포스 가득, 팔색조 매력의 유연아 유연아 모델은 빨간색 체크무늬 원피스에 하얀색 블라우스를 매치해 공주 같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릎을 올리고 팔짱을 끼는 포즈를 취하며 한층 우아한 모먼트를 선보였다. 특히, 곧게 펴진 허리와 손에 들린 핑크색 복주머니, 공주 머리띠까지 더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와 함께하는 2025년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엄태은과 유연아 모델이 복을 가득 담은 복주머니를 들고 있어, 올해 복이 한가득 들어올 것 같은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며, “새해의 설렘과 희망을 담아 자신감 넘치는 두 모델의 모습이 화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태은 모델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큰 눈으로, 유연아 모델은 곧은 자세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두 모델 모두 새해의 희망과 따뜻한 기운을 화보에 잘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제작하는 전문 방송제작사로, 현재 시즌 11까지 제작됐으며 시즌 9까지 방영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유치원 등 교육 기관에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또한, 4세부터 13세의 어린이라면 플로르 방송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신년 화보를 통해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담아내며,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 방송제작사, 배다빈·신준 모델과 함께한 신년 화보 공개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키즈 모델 배다빈과 신준과 함께한 특별한 신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2025 FLOR HAPPY NEW YEAR'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복주머니를 들고 새해 소원을 비는 모습을 담아 희망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똘망한 눈이 사랑스러운 키즈 모델, 배다빈 배다빈 모델은 맑고 큰 눈이 매력적인 키즈 모델로, 귀여운 양갈래 머리와 앙증맞은 손으로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따뜻한 색감의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밝은 표정으로 새해의 희망을 표현했다. 형아 포스 넘치는 멋진 키즈 모델, 신준 신준 모델은 통이 큰 골덴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형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엄지손가락에 복주머니를 끼운 채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특유의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선보이며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플로르 방송제작사와 함께하는 2025년 배다빈과 신준이 복을 가득 담은 복주머니를 들고 있어 올 한 해의 행운과 따뜻한 분위기를 기대하게 했다. 새해의 설렘과 희망을 담아 자신감 넘치는 두 모델의 모습은 화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배다빈 모델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신준 모델은 시크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두 모델 모두 새해의 희망과 따뜻한 기운을 화보에 잘 담아냈다"고 전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제작하는 전문 방송제작사로, 현재 시즌11까지 제작을 완료했으며 시즌9까지 방영됐다. '당근과 캐롯'은 유튜브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유치원 등 교육 기관에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4세부터 13세의 어린이라면 플로르 방송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신년 화보를 통해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담아내며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윤제문 표 코미디극 ‘마트로시카’, 개막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 공개

연극 '마트로시카'가 개막을 앞두고 각 캐릭터의 개성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연제작사 잡.담(대표 서은지)은 오는 3월 19일 선돌극장에서 개막하는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이번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극 중 주요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의 다양한 표정과 개성이 담겼다. 남동진 역을 맡은 윤제문과 유용을 비롯해 궉용준 역의 허동수·편준의·송민주, 전사라 역의 김사라·김도형, 나화영 역의 이진홍·윤감송, 주다인 역의 김진석·김낙연, 이혜수 역의 김나무·윤예솔, 그리고 한씨들 역의 서은지·김소율 등이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연극의 유쾌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특히, 포스터에서 남동진 역의 윤제문과 유용은 자신만의 예술적 철학을 고집하는 극단 대표이자 연출가의 모습을 진지하게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장실과 사투를 벌이며 극단의 선배 역할을 맡은 궉용준 역의 허동수·편준의·송민주는 코믹하면서도 비장한 표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현실적인 고민에 휩싸인 전사라 역의 김사라와 김도형은 무속인의 모습으로 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까칠한 낙하산 배우 나화영 역의 이진홍과 윤감송은 거울을 보며 자신을 감상하는 모습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죄송합니다만, 죄송한 일이 또 생겨 죄송합니다"라는 대사를 입에 달고 사는 주다인 역의 김진석과 김낙연은 멜로디언을 연주하고 술에 취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예고했다. 극단 막내이자 조연출로서 온갖 잡일을 도맡아야 하는 이혜수 역의 김나무와 윤예솔은 극단의 현실을 담은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남동진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이자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서은지·김소율은 이혼을 결심한 아내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한서희 역을 포스터에 담았다. 연극 '마트로시카'는 수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공연을 반드시 무대에 올려야만 하는 극단 단원들과 대표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멧밥 묵고 가소'로 잘 알려진 연출가 겸 작가 최해주가 연출을 맡아 코미디적 요소를 더욱 부각했다. 또한, 배우 윤제문이 기존의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 스타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코미디극의 매력은 공통된 인간 경험과 어려움을 유머로 풀어내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데 있다. 웃음이라는 감정은 오늘날처럼 혼란과 갈등이 많은 시대에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이런 의미에서,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연극 '마트로시카'는 올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극 '마트로시카'는 오는 3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선돌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삼일절 맞아 풍성한 할인과 이벤트 마련

대학로에서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삼일절을 맞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연극은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자아내며, 삶의 소중함을 다루는 블랙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다. 극은 죽음을 사고파는 상황을 가볍게 다루는 듯하지만, 실제로 죽음이 닥쳤을 때의 아이러니한 반응을 통해 관객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올해 삼일절 연휴는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일간 이어지며, 개강과 개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마지막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에 '죽여주는 이야기'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N인권' 할인으로 단체 관람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생·대학생·60세 이상 관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이는 연극이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또한 삼일절 당일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극장에서는 관객들에게 태극기를 배부하며, 배우들과 함께 삼일절 기념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최 측은 회차당 약 200개의 태극기가 극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자살 사이트 회장 '안락사', 그에게 죽임을 당하기 위해 찾아온 의문의 여성 '마돈나', 그리고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마돈나의 친구 '바보레옹'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 단 3명의 등장인물만으로 90분간 긴장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삼일절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연극은 하루 4회(12시, 14시 10분, 16시 30분, 19시) 진행될 예정이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예약 등 주요 예매처에서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2025 K 디지털 크리에이터 어워즈’ 시즌1, 4월 22일 개최

오는 4월 22일, '2025 K. Digital Creator Awards' 시즌1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의 본선이 개최된다. 본 대회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총장 김남렬)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대표 가윤정)가 주관한다. 대회 참가 접수는 4월 15일까지 가능하며, 예선 심사는 4월 20일 서울 압구정동 이룸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본선은 4월 22일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18세 이상 70세 이하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미스 미시즈미스터 월드대회 출전권, YJ모델에이전시 오디션 및 국내외 에이전시 오디션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본선 수상자는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 회원증을 받게 된다. 대회를 총괄하는 가윤정 조직위원장(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은 “이번 아날로그 광고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전국의 많은 청년 및 시니어 모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윤정 위원장은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서 시니어 모델을 양성하며, 미시즈 여성들의 도전과 재능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패션모델 겸 지도자로 활동하며, '2024 K. 디지털 크리에이터 어워즈' 조직위원장과 '2024 대한민국 한식포럼 비전선포식'에서 열린 이선영 한복 패션쇼의 연출을 맡았다. 가윤정 위원장은 중년 및 시니어 모델들이 숨겨왔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며, 전문 시너어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초등생부터 70대까지 함께하는 가족 뮤지컬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허수아비’ 공연

재외동포 문학상 대상 수상자인 아동문학가 강원희 작가의 대표작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허수아비'가 가족 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뮤지컬은 MBC 창작동화 대상 수상자인 강원희의 첫 뮤지컬 작품으로, 허수아비가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초등학생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배우들이 출연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동요, 가곡, 트로트 등 친숙한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 연기상 수상자인 장두이 서울예대 연기과 교수가 주연을 맡았으며, 만담 창시자인 장소팔 선생의 아들 장광팔이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한다. 또한 제9회 KBS대학개그제 대상 및 KBS코미디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개그우먼 장미화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초등학생 김하엘·안혜원, 중학생 조현경·김소울, 그리고 마술사로 변신한 박선우 군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허수아비'는 오는 2월 28일부터 신설동역 인근 바인그룹빌딩 내 바인아트홀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3시·6시, 일요일 오후 3시에 공연된다.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번 작품을 출판한 에쿠우스 엔터의 백승렬 대표는 “전 세계인들과 함께 꿈꾸는 여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작품을 영어, 불어, 독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방송제작사, 박서은·박세연 키즈모델과 함께한 2025 플로르 신년 화보 공개

아역 방송 제작·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2025 FLOR HAPPY NEW YEAR' 화보를 31일부터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년 화보는 새해 소원을 담은 듯 복주머니를 든 컨셉으로 촬영되었으며, 모델들의 앞날 또한 밝게 빛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설날의 꽃, 복주머니 컨셉 화보 공개 새해를 맞아 어린이들이 소원을 빌며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네 번째 화보 촬영의 주인공으로 키즈 모델 박세연과 박서은이 함께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이번 화보를 통해 키즈 모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하며 새해를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박세연 키즈 모델, 보조개로 귀여움의 정점 찍다 박세연 키즈 모델은 활짝 웃을 때 양쪽 볼에 쏙 들어가는 보조개가 매력적인 모델이다. 브라운 컬러의 니트와 노란색 체크무늬 스커트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박세연 모델은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보조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촬영을 마쳤다"며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정돈된 앞머리, 손에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A컷에서 귀여운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고 전했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박서은 키즈 모델 박서은 키즈 모델은 웃을 때 크고 반짝이는 눈이 살짝 감겨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활짝 웃으며 복주머니를 든 모습으로 한층 더 어린이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컬러풀한 니트와 크림색 니트 스커트를 매치한 박서은 모델은 크림색 부츠로 포인트를 주어 데일리 코디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바닥을 짚고 있는 포즈를 취하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연출하면서도 프로 모델다운 감각적인 포즈로 완성도 높은 화보 컷을 남겼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촬영이 긴장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박서은 모델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 제작 한편,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인기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제작하는 전문 방송제작사로, 현재 시즌11을 제작 중이며, 시즌9까지 방영됐다. '당근과 캐롯'은 참여형 어린이 TV 방송으로 유치원 및 교육 기관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4세부터 13세 어린이들은 플로르 방송제작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유튜브에서 '당근과 캐롯'을 검색하면 지난 시즌의 방송을 다시 시청할 수도 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이번 신년 화보를 통해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과 새해의 설렘을 담아냈다. 관계자는 “새해에는 복주머니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도 의미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송주희, 슈퍼모델 출신 지도자이자 이룸스튜디오 홍보실장... ‘패션과 모델을 잇는 전문가로 활동’

국내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베이비붐 세대들이 시니어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 최근 이들이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며, 기업들은 이들을 겨냥해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니어 모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시니어들은 숨겨왔던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며 전문 시니어 모델로 도전하고 있다. 가윤정 YJ모델에이전시 대표(국제대 교수)는 “시니어들을 위해 다양한 시니어모델 대회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시니어 모델로서의 실력 향상과 자신감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슈퍼모델 출신 지도자인 송주희 교수는 모델, 교육자, 브랜드 홍보 전문가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오랜 모델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홍보 분야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인 송 교수는 패션과 예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단순한 워킹 기술 전수에 그치지 않고, 모델 개개인의 개성과 이미지 메이킹을 향상시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시니어 모델들을 지도하고 있다. 국제대 관계자는 “패션과 문화예술콘텐츠를 융합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통해 모델 지망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송 교수는 이룸스튜디오의 홍보실장을 맡아 브랜드 마케팅과 이미지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이룸스튜디오는 모델과 패션 관련 콘텐츠 제작 및 퍼스널 브랜딩을 전문으로 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모델과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의 촬영 환경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 모델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이룸스튜디오는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송주희 교수는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서 미래의 모델과 예술가를 양성하고, 이룸스튜디오를 통해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싶다"며 “지속적인 도전과 에너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파파나나에이전시 하영진 대표, 톱모델 출신 무대 감독으로 시니어 모델 양성 선도

국내 베이비붐 세대가 시니어 전성시대를 이끌며 소비 시장의 핵심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시니어 모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시니어 모델들이 숨겨왔던 끼와 개성을 발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파파나나에이전시의 하영진 대표가 있다. 톱모델에서 에이전시 대표로, 시니어 모델 시장 개척 하영진 대표는 오랜 시간 국내외 런웨이를 누비며 톱모델로서 명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모델 매니지먼트를 넘어, 시니어 모델들의 체계적인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에이전시 '파파나나에이전시'를 설립했다. 파파나나에이전시는 시니어 모델들이 단순한 취미 활동이 아닌, 패션 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하 대표는 모델 워킹과 바디 밸런스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니어 모델들이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무대 감독으로서 역량 발휘 톱모델로서의 경험을 살려 무대 감독으로도 활약 중인 하영진 대표는 패션쇼 연출부터 모델 디렉팅까지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챙기며 무대를 총괄하고 있다. 조명, 음악, 무대 동선 등 다양한 요소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완성도 높은 패션쇼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디렉팅을 수행하며, 특히 시니어 모델들이 무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시니어 모델들이 단순히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패션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이끄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적인 모델 산업과 새로운 시니어 모델 시장을 연결하고 있다. 시니어 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하영진 대표는 “나이가 들어도 패션과 무대 위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시니어 모델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단순히 시니어 모델을 배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들이 패션 업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하 대표는 “파파나나에이전시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트레이닝, 무대 경험,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라며 “패션 업계에서 모델, 에이전시 대표, 그리고 무대 감독으로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이러한 노력이 시니어 모델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니어 모델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하영진 대표와 파파나나에이전시가 만들어갈 미래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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