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2026 후반기 등급심사 ‘초읽기’…생존 경쟁 최고조](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03.c5c552625e12499fb580601fa938cdb6_T1.jpg)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후반기 등급 심사가 다가오고 있어서다. 경정은 매년 전-후반기로 나눠 선수 등급(A1-A2-B1-B2)을 산정하며, 등급에 따라 출전 기회가 달라진다. 출전 횟수는 곧 선수 수입과도 직결되는 만큼 선수 간 경쟁도 뜨거울 수밖에 없다. ◆ 심상철-박원규 용쟁호투 양상= 현재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심상철(7기, A1)이다. 평균득점 8.21점으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2회차 기준 25승을 기록해 다승 부문에서도 선두를 지키고 있다. 그 뒤를 박원규(14기, A1)가 바짝 추격 중이다. 평균득점 7.81점을 기록했다. 다승 부문에도 24승으로 2위에 올라와 있다. 올해 시즌 다승왕 경쟁 역시 두 선수의 양강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여자 선수들 활약도 눈에 띈다. 김인혜(12기, A1)는 시즌 초반 부상 여파로 다소 주춤했는데 점차 경기력을 회복하며 평균득점 6.34점으로 전체 20위를 기록 중이다. 다승 부문 역시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메이퀸 특별경정 우승으로 '올해의 경정 여왕'에 오른 이주영(3기, A1)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평균득점 6.36점으로 전체 18위, 다승 부문에선 14승으로 11위에 올라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 B등급 선수들 반격…후반기 판도 복병= 후반기 상위 등급 진입을 노리는 선수들의 상승세도 관심을 끈다. 대표적인 선수가 민영건(4기, B2)이다. 가장 낮은 등급인 B2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21회 출전에서 1착 3회, 2착 8회, 3착 4회를 기록하며 평균득점 6.26점으로 전체 23위까지 올라섰다. 현재 흐름을 유지한다면 후반기 A2등급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김현덕(11기, B2)의 반등도 인상적이다. 18회 출전에서 1착 4회, 2착 5회, 3착 3회를 기록하며 평균득점 6.02점으로 27위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길현태(1기, B2) 역시 30회 출전에서 1착 6회, 2착 6회, 3착 4회를 기록하며 평균득점 5.58점으로 상위 등급 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용세(2기, B2), 박민성(16기, B2) 등도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 왕년 강자들, 플라잉으로 울상= 반면 사전 출발 위반(플라잉)으로 인해 고전하는 선수도 잖다. 플라잉은 한 번만으로도 시즌 전체 흐름을 바꿔놓을 만큼 등급 경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대표적 사례는 김종민(2기, B2)이다. 경정 최초 500승 달성으로 '경정의 역사'로 불리는 김종민은 작년 후반기 플라잉으로 B2 등급으로 강등된 데 이어, 올해도 19회차 2일차 5경주에서 다시 플라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후반기 역시 최하위 등급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인(15기), 박종덕(5기), 김태규(10기) 등도 작년 하반기 활약으로 올해 전반기를 A1 등급으로 시즌을 출발했지만, 사전 출발 위반 여파로 기존 등급 유지가 어려워졌다. 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주분석위원은 “등급 심사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선수들이 더욱 집중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경주 열기와 순위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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