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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하이원 유도팀 ‘아시아 정상’ 노린다

강원랜드 하이원 유도팀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이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강원랜드는 8일 본사에서 하이원 유도팀 김찬녕·한주엽 선수의 출정식을 열고 국제무대 도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김찬녕은 9월 30일 남자 66kg급, 한주엽은 10월 2일 남자 100kg급 경기에 나선다. 김찬녕은 현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올해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주엽은 2024 파리올림픽 혼성 단체전 동메달리스트다. 강원랜드 하이원 유도팀은 2007년 창단 이후 올림픽 동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는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세계무대에서 나서는 두 선수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강원랜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이와 별도로 지난 2일부터 2박3일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제복 근무자와 가족 약 250여명을 초청해 '2026년 영웅쉼터 힐링캠프 2차'를 진행했다. 해당 캠프는 업무 특성상 높은 긴장과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제복 근무자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ㄱㅣㅁ처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산업단지에 문화가…한국산업단지공단, 전국서 ‘산업단지 WEEK’ 진행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산업단지를 일터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바꾸는 데 속도를 낸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제62회 산업단지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산업단지 WEEK'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산업단지에서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열어 산업단지의 변화된 모습을 알린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전국 20개 산업단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런치콘서트와 버스킹을 비롯해 플리마켓, 문화체험, 푸드트럭 등 각 지역의 특성과 근로자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명인 '틈'에는 바쁜 일상 속 짧은 여유를 문화로 채운다는 의미를 담았다. 산업단지의 물리적 환경 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산업단지공단은 노후 산단의 근무환경과 문화·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2009년부터 구조고도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154개 산단에서 455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129개 사업이 준공됐다. 이를 통해 청년문화센터 23곳, 혁신지원센터 13곳, 아름다운거리 25곳 등이 조성됐다. 산업단지공단은 지난 4월 열린 산업단지 정책 해커톤에서 청년 근로자들이 제안한 의견도 행사에 반영했다. 일부 행사를 지역축제와 연계하고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마련하는 등 산업단지와 지역사회의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산업단지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과 안전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및 국내외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마켓플레이스다. 산단공은 박람회 개막일인 2일, 홍순범 부이사장 주재로 참관객 대상 '고위험 작업 예방조치 안내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제조 사업장에서 사망사고 유발 비중이 높은 고위험 작업의 핵심 위험 요인과 예방 조치가 담긴 안내문을 배포하며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를 적극 독려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바이어 58곳과 276건 상담…K-농기자재 시장개척단, 498만달러 수출협약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 27개사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파견해 498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이끌어냈다. 현지 바이어 58개사와 276건, 2141만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국내 농기자재 수출기업 27개사로 꾸린 'K-농기자재 시장개척단'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현지에서 전략세미나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참가기업들은 498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남아는 K-농기자재의 유망시장으로 꼽힌다. 국산 제품에 대한 현지 인지도와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북미·유럽보다 운송거리가 짧아 비료·농약처럼 물류비 비중이 높은 품목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유리하다. 시장 성장세도 뚜렷하다. 인도네시아는 비료·농약 시장이 연평균 4~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정부 정책에 힘입어 농기계 수요도 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국가 식량안보정책 2030'에서 기계화와 디지털화를 주요 전략으로 내걸고 정밀 농업과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기업이 현지 시장을 충분히 파악한 뒤 상담에 나서도록 세미나를 앞세웠다. 수출상담회 전에 현지 정부와 관계기관을 초청해 '농기자재 전략세미나'를 열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농업부 농지·관개시설총국 옥타 프라스토워 라하르조와 고추농업협회 회장 압둘 하미드가, 말레이시아에서는 농업연구개발청(MARDI) 바드릴 히샴 아부바카르 부국장과 한국상공회의소(KOCHAM) 김종화 회장이 연사로 나섰다. 세미나는 '농기계·시설자재 분과'와 '비료·친환경농자재 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정부 정책과 시장 동향, 유통 채널과 농장 수요 등이 공유됐고, 참가기업들은 질의응답과 토론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아성정공 박준혁 대표는 “세미나를 통해 서류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현지 유통구조와 인증 절차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바이어의 관심사를 사전에 파악해 상담 전략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사전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기업과 바이어를 연결해 맞춤형 상담을 주선했다. 국내 27개사가 현지 바이어 58개사와 1대1 상담을 진행한 결과 276건, 2141만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498만달러가 수출 업무협약으로 이어졌다. 아미노랩 김기우 대표는 “자사 제품에 관심이 있는 인도네시아 바이어에게 성분과 효능을 자세히 설명할 기회를 가진 것이 큰 성과였다"며 “협의를 이어가 실제 계약 성사까지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후속 협의를 지원해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오는 10월에는 일본 제이 아그리 도쿄 박람회와 11월 튀르키예 그로우텍 안탈리아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하반기 수출상담회도 이어간다. 박미란 한국농어촌공사 스마트기술처장은 “동남아 시장은 국내 농기자재 기업이 해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주요 시장"이라며 “이번 시장개척단을 계기로 국내기업이 현지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이를 수출 확대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산업단지공단, KICEF 2026서 ‘M.AX 혁신 서밋’ 사흘간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KICEF 2026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M.AX 혁신 서밋'을 개최한다. 12개 세션에 AI 석학과 글로벌 빅테크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해 제조 AI 전환 방향을 모색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오는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하는 KICEF 2026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M.AX 혁신 서밋'을 사흘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2개 세션에 AI 석학과 글로벌 빅테크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14일 엑스코 1층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세션 'AI가 바꾸는 제조업, M.AX 혁신의 시작'에서는 인이지 최재식 대표가 포문을 연다. 이어 포스텍 고영명 교수가 제조 파운데이션모델(MFM)의 현주소를 짚고, 원프레딕트 성민석 부사장이 산업현장에 적용된 피지컬 AI 사례를 공개한다. 위즈코어 박승훈 대표는 온톨로지 기반 설계 제조 AI 플랫폼을 소개한다. 15일에는 유튜버 궤도가 'AI가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강연하고, 아마존웹서비스(AWS) 오순영 수석이 제조 AI로 잇는 '5극3특' 지역 산업 전략을 다룬다. 오후에는 K-푸드 수출 전략과 스타트업 초기투자, 1인 기업 시대의 AI 활용을 주제로 세 세션이 이어진다. 같은 날 3층에서는 '2026 산업입지 컨퍼런스'가 열린다. '국가 균형성장 정책과 산업단지의 역할'을 주제로 지방시대위원회 김영만 위원장의 기조발표와 네이버클라우드 김필수 상무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중앙대 마강래 교수 사회로 산학연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16일에는 삼정KPMG와 유니유니 한수연 대표가 CES 혁신상 선정 전략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납품대금연동제 확산 방안을 다룬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서밋 전체를 마무리하며 향후 과제와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사흘간 1층 글로벌오픈이노베이션 IR 스테이지에서는 스타트업 피칭 프로그램 '피치 아레나'도 병행된다. 공단은 이번 서밋을 통해 산업단지의 제조 AI 전환 방향을 모색하고, 입주기업이 전문가들의 통찰을 바탕으로 혁신 전략을 세우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KICEF 누리집(kicef.co.kr)이나 현장에서 할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가을 제주여행 중문에서” 한국관광공사 ‘2026 중문데이’ 개최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가 중문관광단지협의회와 함께 오는 12~13일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행사 '2026 중문데이'를 개최한다. 주요 관광지에서는 방문객 대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제주 & 교촌 미니벨로 페스타', 'K-아일랜드', '자롤로뮤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양대, 창업기업·투자기관 잇는 ‘파트너 커넥트’ 개최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수도권 15개 대학과 CVC Club, (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 등 창업지원 협력기관과 함께 '파트너 커넥트'(PARTNER CONNECT)를 개최한다. 17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 대학이 육성 중인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과 민간 투자기관·창업 유관기관 간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이자 수도권 15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6 캠퍼스 커넥트 위크'(Campus Connect Week)의 마지막 날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15~16일 대학 창업동아리 연합 워크숍에 이어 17일 창업기업과 투자기관, 창업지원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행청년창업자와 예비창업팀, 기업형 벤처캐피탈(CVC)·벤처캐피탈(VC)·액셀러레이터(AC) 심사역, 대학 및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CVC Club 연합 IR △파트너스 포럼 △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된다. 'CVC Club 연합 IR'에서는 수도권 9개 대학이 추천한 유망 창업기업 23개사가 투자 심사역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과 성장 전략을 발표한다. 참여 기업들은 전용 부스를 활용해 투자기관 및 협력기관과 비즈니스 밋업도 진행하며 실질적인 투자·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파트너스 포럼'에서는 창업·투자 분야 특강과 참여 기관별 공동사업 제안 발표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대학과 투자기관, 창업 유관기관이 각 기관의 창업지원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류창완 한양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행사가 창업기업과 투자기관이 직접 만나 구체적인 투자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투자기관, 창업 유관기관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고려대, 리튬이온전지 용량·충전 속도 모두 높이는 음극 소재 개발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 윤영수 교수 연구팀이 리튬이온전지의 음극 소재인 흑연과 하드카본을 물리적으로 혼합해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리튬이온전지는 전기자동차, 휴대용 전자기기,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돼 한 번 충전으로 더 오래가면서도 빠르게 충전되는 성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흑연은 안정적이고 효율이 높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현재 리튬이온전지 음극 소재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급속 충전 시 리튬 이온이 충분히 저장되지 못해 용량이 감소하고 리튬 금속 석출로 인한 배터리 화재 위험도 존재한다. 또 다른 탄소 소재인 하드카본은 흑연과 다른 구조로 리튬을 빠르게 저장할 수 있지만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전극 밀도와 초기 효율이 낮고 자체 저항으로 충전이 조기에 끊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흑연과 하드카본을 화학적으로 결합하거나 복잡한 공정을 거치지 않고 가루 형태 그대로 섞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혼합했다. 연구 결과 두 소재가 서로의 리튬 저장 반응을 도와주는 새로운 상호작용을 발견했다. 흑연은 일정한 전압 구간을 제공해 하드카본이 충분히 리튬을 저장할 수 있도록 돕고, 하드카본은 급속 충전 시 전류 부담을 줄여 흑연의 용량 저하 한계를 극복했다. 최적화된 흑연–하드카본 혼합 음극은 약 500 mA h g⁻¹의 높은 가역용량을 나타냈으며 16배 높은 전류 조건에서도 351 mA h g⁻¹의 용량을 유지했다. 또한 NCM811 양극과 조합한 완제품 형태의 전지에서도 흑연 음극 기반 전지보다 높은 에너지밀도(+21.8%)와 출력밀도(+14%)를 보여 고에너지·고출력 리튬이온전지 음극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하드카본이 단순히 흑연을 보조하는 첨가제가 아니라 흑연과 함께 리튬 저장 경로를 조절하는 능동적인 소재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복잡한 합성 공정 없이 물리적 혼합만으로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세대 리튬이온전지 음극 설계에 실용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본 연구 성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 온라인에 8월21일 게재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136개 팀 격돌…한국발명진흥회, 캠퍼스특허유니버시아드 대통령상 심사 돌입

올해 19회째를 맞은 캠퍼스특허유니버시아드 발표심사가 시작됐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 산업계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136개 팀의 특허전략과 사업화 전략을 평가한다.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용)는 대학(원)생 대상 전국 최대 특허 아이디어 공모전인 캠퍼스특허유니버시아드(CPU)의 발표심사를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CPU는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산업계가 제시한 과제를 결합해 특허 전략과 사업화 전략을 도출하는 대학생 지식재산 대회다.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이번 심사는 △특허전략수립 부문 △발명사업화 부문 등 25개 과제를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통과한 136개 팀이 참여한다. 산업계 실무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포스코, 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현대제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 연구·지식재산 전문기관이 참여한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CPU는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 대회"라며 “공정하고 전문성 높은 심사를 통하여 미래 산업을 이끌 우수한 지식재산 전략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사를 통과한 팀은 부문별 최종심사와 부문통합 최종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수상자가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CPU 사무국이나 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농어촌공사, 안전 패트롤카 전국 9대로 확대

한국농어촌공사가 건설현장을 불시 점검하는 'KRC 안전 패트롤카'를 전국 8개 지역본부로 확대해 총 9대를 운영한다. 지난 3월 본사 배치 뒤 작업 중지 5건과 시정조치 20건을 실시한 데 이어 전국 단위 점검 체계를 갖췄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KRC 안전 패트롤카(안전 순찰차)'를 전국 8개 지역본부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 패트롤카는 건설현장을 불시에 찾아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수단이다. 지난 3월 본사에 1대를 배치한 뒤 8월까지 작업 중지 5건과 시정조치 20건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에 8개 지역본부에 1대씩 추가 배치해 총 9대를 운영한다. 전국 단위 불시점검과 함께 지역별 건설현장 집중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에서는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5대 핵심 안전수칙을 중점으로 살핀다. △작업 전 안전점검(TBM) 실시 △신규근로자 작업 전 현장 둘러보기 △건설기계 주변 접근금지 및 신호수 배치 △개인보호구 착용 △안전보건표지 설치다. 위험 공종의 안전조치와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도 확인한다. 안전수칙 위반이나 위험요인이 드러나면 작업을 중지하거나 시정조치하고 개선 여부까지 확인한다. 공사는 상시 순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운영 결과를 분석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안전관리는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때 의미가 있다"며 “안전 패트롤카를 통해 건설현장을 더 자주 살피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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