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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선 장병 찾아갔다…맥도날드, 군 장병 대상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 진행

맥도날드 크루로 변신한 가족과 친구가 최전선 부대에 깜짝 등장했다. 한국맥도날드는 군 장병 대상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 영상을 27일 공개하고, 국군장병 대상 빅맥 세트 50% 할인도 진행한다. 한국맥도날드는 군 장병에게 가족·친구와의 깜짝 만남을 선사하는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를 진행하고, 그 현장을 담은 TV 광고와 유튜브 영상을 27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행복의 버거'는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한 끼를 전하며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한국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위한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로 활동을 넓혀왔다. 산불 진화에 힘쓴 진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완도 금일도 문해교실 어르신, 전북체육중학교 여자 축구부 등이 함께한 대상이다. 이번에는 동해안 최전선을 지키는 육군 제23경비여단 장병들을 찾았다. 맥도날드 크루로 변신한 가족과 친구들이 장병들 앞에 깜짝 등장해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고, 예상치 못한 만남에 장병들은 놀라면서도 반가워했다. 맥도날드는 이 현장을 담은 TV 광고와 유튜브 영상을 27일 선보였다. 국군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도 이어간다. 맥도날드는 오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국군의 날을 포함한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빅맥 세트를 50% 할인한다. 나라사랑포털이나 맞춤형복지포털 앱에서 인증번호를 발급받아 맥도날드 앱에 등록하면 할인 쿠폰을 쓸 수 있다. 고객이 '행복의 버거'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매장 내 트레이맷 QR와 맥도날드 홈페이지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들의 사연을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된 사연을 바탕으로 '행복의 버거'를 전달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행복의 버거'는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 우리 사회 곳곳의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해온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감사와 응원이 필요한 순간을 찾아 '행복의 버거'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요기요, 샘표, 아이더, 정관장, 현대백화점, BBQ 서울닭방

◇ 요기요, 뚜레쥬르 포장 주문 시 선착순 최대 50% 할인 배달앱 요기요가 뚜레쥬르와 함께 포장 주문 할인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요기요 앱에서 뚜레쥬르 제품을 1만4000원 이상 포장 주문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선착순 1만5000명에게 뚜레쥬르 즉시 할인 쿠폰 4000원과 3000원 정액 쿠폰 제공으로 최대 7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인 1회에 한해 쿠폰 중복 사용이 가능하므로 최소 주문금액 기준 최대 5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늦은 휴가를 떠나거나 여름방학을 마무리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까운 뚜레쥬르 매장에서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오직 요기요에서만 제공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샘표, 창립 80주년 기념 '아트팩토리 프로젝트' 선봬 샘표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2026 아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1등 샘표간장과 요리에센스 연두 등을 생산하는 샘표 이천공장이 거대한 공공미술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샘표는 '행복한 사람이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믿음 아래, 구성원들이 보다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공장과 연구소 등 일터에 문화예술을 더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 2004년 이천공장 내에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갤러리 '샘표 스페이스'를 마련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으며, 2011년에는 회색빛 공장 건물을 색색의 그림으로 채우는 첫 '아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트팩토리 프로젝트'는 구성원들이 일하는 공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서 나아가 공장 외벽을 공공미술 작품으로 만들어 지역사회와 예술을 나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게 샘표 측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고근호, 추미림 작가와 디자인 스튜디오 DDBBMM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1년에 걸친 기획과 작업 끝에 여러 건물에 펼쳐진 작품을 '시간의 공명장(時間의 共鳴醬·共鳴場)'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연결했다. 샘표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이천공장 외벽을 새단장과 함께 공장 내 문화예술공간 '샘표 스페이스'에서 '와! 공장 예술이다!' 사진전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1946년 서울 충무로에서 시작해 1959년 창동, 1987년 경기도 이천으로 생산 거점을 확장해온 샘표 공장의 변천과 80년의 여정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행복한 사람이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믿음 아래 일터에 문화예술을 더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왔다"며 “'2026 아트팩토리 프로젝트'가 구성원들에게는 일하는 즐거움과 자부심을, 지역사회에는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아이더, 26F/W 시즌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본격적인 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26F/W 신상품을 특별 우대 금액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아이더 온라인몰 '케이빌리지'와 전국 아이더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26F/W 신발 전 제품과 대표 의류 38개 스타일을 대상으로 20% 우대 혜택과 멤버십 추가 10% 할인까지 적용해 정상가 대비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활용하기 좋은 경량 패딩을 비롯해 뛰어난 보온성을 가진 다운 제품들이 눈에 띈다. 대표 제품인 '그래티넘 다운 시리즈'는 열전도성이 뛰어난 그래핀 기능성 원사를 적용해 보온 성능을 한층 강화한 테크니컬 다운이다. 올시즌 아이더는 아웃도어 정통 브랜드의 기술력과 기능성을 집약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이더 관계자는 “매 시즌 아이더의 신제품을 기다려 주시는 고객들이 보다 좋은 혜택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가을·겨울을 준비하며 아이더가 제안하는 새로운 스타일과 한층 진화한 제품들을 미리 경험하고 선택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 정관장 '추석엔 건강운, 좋게 선물하세요' 프로모션 전개 정관장이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27일까지 '추석엔 건강운, 좋게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프로모션에서는 정관장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을 비롯해 프리미엄 환 브랜드 '황진단', 정관장 대표 에너지샷 브랜드 '활기력', 어린이 건강 전문 브랜드 '홍이장군', 어린이 키 성장 전문 브랜드 '아이키커', 프리미엄 항산화 이너케어 브랜드 '이너제틱', 자연소재 건강식품 브랜드 '굿베이스' 등 다양한 연령과 건강 관심사를 아우르는 인기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초기 14일간은 구매 금액에 따라 정관장 멤버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금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300만원 이상 구매 시 15만 포인트,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구매 시 10만 포인트,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구매 시 5만 포인트,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구매 시 2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정관장 멤버스 신규 고객을 위한 공통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정관장 멤버스에 신규 가입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천녹톤' 3포를 증정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이 어느 때보다 크게 오가는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의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물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정관장과 함께 가족과 지인에게 좋은 건강운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기업 선물 수요 맞춰 라이프스타일 세트 대폭 확대 현대백화점이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대폭 강화한다.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임직원의 연령대와 취향을 반영한 트렌디한 선물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부문 선물세트 총 119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대비 두 배 이상으로,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는 다음달 3일까지 예약판매 후 4일부터 본판매에 들어간다. 기업 고객의 구매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라이프스타일 부문 상품의 선택폭을 넓혔다는 게 현대백화점 측 설명이다. 기업 내 MZ세대 임직원 비중이 높아지면서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상품을 명절 선물로 고르는 추세에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일상 생활 용품도 보는 즐거움이 있는 패키징과 디자인을 갖춘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대표 상품으로는 팝아트를 접목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브레온팝의 칫솔·치약 세트(6만7000원)를 비롯해 민트초콜릿, 레몬소르베 등 독특한 맛을 내 Z세대 사이 재미있는 치약으로 불리는 투스티 4종 세트(4만8000원), 꽃무늬 프린트와 영국식 빈티지 감성의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캐스 키드슨의 바디용품 세트(4만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임직원의 세대와 취향을 고려해 기존 명절 선물과 차별화된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한우와 과일 등 전통적인 인기 상품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새로운 상품을 지속 발굴해 변화하는 기업 선물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너시스BBQ 그룹이 만든 '서울의 치킨'…더현대 서울에 '서울닭방' 첫선 제너시스BBQ 그룹이 서울의 감성과 한국적인 식재료를 담은 새로운 K-치킨 브랜드를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인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자회사 파티센타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새로운 K-치킨 델리 브랜드 '서울닭방(SEOUL DAKBANG)' 첫 매장을 열었다. '서울닭방'은 제너시스BBQ 그룹의 식문화 콘텐츠 기업 파티센타가 선보이는 두 번째 브랜드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치킨에 서울의 감성과 다양한 풍미를 더해 새로운 한 끼로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브랜드 슬로건은 '오늘, 서울에서 가장 궁금한 치킨'이다. 새로운 맛과 브랜드 경험을 찾는 더현대 서울 고객들에게 익숙한 치킨을 색다른 방식으로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표 메뉴는 오븐에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운 치킨을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크리스피'다. 기본 메뉴인 '서울 골드'를 비롯해 트러플 버터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더한 '서울 화이트', 숯불향이 감도는 매콤달콤한 땡초 양념의 '서울 레드' 등으로 구성했다. 국내산 김을 활용한 김소스와 바삭한 김크런치를 더한 '서울 블랙', 달콤새콤한 맛이 어우러진 서울식 클래식 양념치킨 '서울 앰버'까지 총 5종의 시그니처 크리스피 메뉴를 선보인다. 식사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블랙페퍼치킨', '리부트 닭가슴살', '연어 아보카도', '새우 아보카도' 등 4종의 샐러드도 함께 선보인다. 서울닭방은 오븐 조리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하고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운영한다. 파티센타의 남양주 CK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파티센타는 첫 번째 브랜드 '아이캔리부트'를 통해 아파트 다이닝과 카페테리아, 기업 임직원 식사, 케이터링, 반찬·델리 유통 등 다양한 식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윤지현 파티센타 대표는 “'서울닭방'은 서울의 감성과 다양한 풍미를 치킨에 담아 익숙하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맛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김소스와 김크런치, 땡초 양념 등 친숙한 맛을 '서울닭방'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풀어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신상] 테팔, 교촌치킨, 오뚜기, 디오디너리, 셀퓨전씨, 올가홀푸드

◇ 테팔, 핸디형 진공 스팀 다리미 '에어로스팀 S' GS홈쇼핑 단독 론칭 테팔이 28일 GS홈쇼핑 '소유진쇼'에서 핸디형 진공 스팀 다리미 '에어로스팀 S'를 홈쇼핑 최초·단독으로 선보인다. 테팔에 따르면 '에어로스팀 S'는 스팀으로 옷감의 주름을 펴고, 진공 흡입으로 옷을 잡아주는 핸디형 스팀 다리미다. 진공 흡입이 옷을 팽팽하게 잡아줘 한 손으로도 편하게 다림질할 수 있으며, 별도의 다림판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 테팔은 방송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2주간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 중 결제 시 일시불 할인과 행사카드 할인,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팔의 핸디형 진공 스팀 다리미 '에어로스팀 S'는 스팀 분사와 진공 흡입을 결합한 '옵티플로우 기술'을 적용했다. 다리미 열판과 공기 흡입구 사이에 1mm 이상의 단차를 설계해 옷감을 팽팽하게 펴주고, BLDC 모터의 흡입력으로 옷감을 다리미에 밀착시켜 한 번의 움직임으로도 빠르게 다림질할 수 있다. 테팔 관계자는 “이번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에어로스팀 S'를 가장 먼저 소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바쁜 일상에서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교촌치킨 '하프윙'에 순살 더한 신메뉴 '윙콤비' 10종 출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날개를 반으로 자른 신규 부위 '하프윙'에 정육순살을 더한 신메뉴 '윙콤비'를 출시했다. '윙콤비'의 핵심은 교촌이 새롭게 선보이는 부위 '하프윙'이다. 하프윙은 날개를 구성하는 윙과 봉 가운데, 뼈가 두 개 있는 윙 부위를 중간에서 한 번 더 잘라 만든 부위다. 기존 윙보다 뼈를 발라 먹기 수월해 한입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윙 부위와 부드럽고 담백한 정육순살을 한 팩에 담아 두 가지 부위를 모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윙콤비'는 엄선한 태국산 하프윙과 정육순살을 이용해 총 10가지 조합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관계자는 “'윙콤비'는 교촌이 새롭게 선보이는 '하프윙'에 순살을 더해 기존에 없던 부위조합을 완성한 메뉴"라며 “10가지 소스 조합까지 더한 만큼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따라 교촌의 맛을 더욱 다양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 오뚜기 '열라면'의 화끈한 매운맛 담은 '열찐만두' 선봬 오뚜기가 대표 라면 브랜드 '열라면'의 IP를 만두에 접목한 신제품 '열찐만두'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참깨찐만두', '순후추찐만두'에 이어 오뚜기의 대표 IP를 활용한 찐만두 제품이다. 최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한 조리와 함께 뒷정리도 깔끔한 트레이 형태의 만두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고 오뚜기 측은 소개했다. 오뚜기에 따르면 열찐만두는 '열라면' 특유의 화끈하고 매콤한 맛에 돼지고기의 육즙과 야채의 채즙을 더해 풍부한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여기에 포자 형태의 전분피로 쫄깃한 식감을 한층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열찐만두'는 소비자에게 친숙한 '열라면'의 매운맛을 만두에 담아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익숙한 맛에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디오디너리, 차세대 비건 PDRN 담은 '락토-PDRN 4% + B9 아이 크림' 출시 캐나다 오리진의 코스메틱 브랜드 데시엠(DECIEM)의 임상 스킨케어 브랜드 디오디너리(The Ordinary)가 즉각적인 탄력 개선과 장기적인 눈가 노화 완화를 돕는 신제품 '락토-PDRN 4% + B9 아이 크림'을 출시했다. 디오디너리의 신제품은 최근 뷰티 업계의 핵심 스킨케어 트렌드로 부상한 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성분을 브랜드만의 바이오 테크놀로지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디오디너리는 기존의 전통적인 연어 유래 PDRN 대신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의 발효 과정을 거쳐 완성한 비건 대체 성분 '락토-PDRN™'을 적용했다. 이는 원료의 출처가 무엇이든 피부는 성분 고유의 분자 구조를 동일하게 인식해 반응한다는 과학적 원리에 기반을 둔 것이라고 데시엠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피부의 자연스러운 턴오버와 수분 보충을 돕는 '엽산(비타민 B9)'을 배합했다. 디오디너리 락토-PDRN 4% + B9 아이 크림은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1만4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 셀퓨전씨, 중안부 특화 디바이스 '리페라 쿼드엑스' 선봬 셀퓨전씨가 피부 과학 연구 역량을 홈케어 디바이스로 확장한다. 셀퓨전씨는 메디컬 더마 브랜드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리페라(REPAIRA)'를 새롭게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쿼드엑스(QUAD-X)'를 앞세워 디바이스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셀퓨전씨에 따르면 '리페라 쿼드엑스'는 얼굴의 인상을 결정짓는 핵심 부위인 '중안부' 탄력 케어에 특화된 홈케어 디바이스다. 피부 탄력을 케어하는 고주파(RF)와 얼굴 근육을 자극하는 EMS를 동시에 출력해, 하루 6분 사용으로 중안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4개의 전극이 X자로 교차하는 독자 기술 'QUAD-X Technology'를 적용해 고주파와 EMS 에너지를 동시에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안부에 최적화된 전극 설계로 볼, 팔자, 입가 등 고민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탄탄한 얼굴 라인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고 셀퓨전씨 측은 설명했다. 셀퓨전씨는 오는 31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리페라 쿼드엑스'를 최초 공개한다. 셀퓨전씨 리페라 관계자는 “리페라 쿼드엑스는 오랜 기간 축적된 셀퓨전씨의 피부 과학 연구 기술을 전문 홈 케어 디바이스로 확장해 선보이는 첫 제품"이라며 피부 탄력부터 근육까지 자극해 중안부를 타이트닝하는 차별화된 '중안부 PT' 효과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올가홀푸드, 국산 원물 본연의 감칠맛 살린 'ORGA 저염 육수' 2종 출시 올가홀푸드가 국산 원물 본연의 감칠맛을 담은 'ORGA 저염 육수'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ORGA 저염 채소육수'와 'ORGA 저염 멸치디포리육수'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농축액이나 추출물을 사용하지 않고 5가지 국산 원물을 그대로 우려 원물 본연의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살렸으며, 기본 간을 낮춰 메뉴와 취향에 따라 소비자가 양으로 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올가홀푸드 측 설명이다. 'ORGA 저염 채소육수(500g)'는 국산 무·대파·양파·건표고버섯·건다시마 등 5가지 원물을 골든 타임으로 우려내 쓴맛 없이 깔끔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ORGA 저염 멸치디포리육수(500g)'는 국산 건멸치·건디포리·대파·무·건다시마를 우려 만들었다. 저염 육수 2종은 전국 올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다음달 17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성분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건강과 맛에 편의성까지 더한 저염 육수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가는 원재료 본연의 가치를 살리면서 건강하고 근사한 한 끼 요리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요리 베이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장] “1인분 8만9천원”…버거킹, 성수에 세계 첫 플래그십 오픈

“매출 1조원을 넘고 매장이 600개가 되면 전 매장 공통 마케팅으로는 새로움을 보여주는 데 한계가 있다." 이성하 버거킹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26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플래그십 매장 '플레임그라운드(Flameground by BURGER KING)' 공개 간담회에서 플래그십 매장을 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버거킹은 이날 전 세계 첫 플래그십 매장을 공개하면서 올해 국내 매출 1조1000억원, 국내 매장 600개 전망을 함께 내놨다. 국내 버거킹 운영사 비케이알(BKR)의 이동형 대표는 올해 실적 전망을 묻는 질문에 “매출은 1조1000억원 정도까지 가능하다고 본다"며 “하반기에 강한 제품이 나오는 시즌이라 1조 클럽 진입은 무난하고, 매장도 600개는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케이알의 지난해 매출은 8922억원이고, 버거킹 매장은 지난 20일 기준 560개다. ◇ “한국, 협업·굿즈 경쟁 고도화"…전국 매장과 플래그십 '투 트랙' 이성하 CMO는 플래그십을 연 배경으로 한국 시장의 트렌드 경쟁과 회사 규모를 들었다. 그는 “한국은 식음료(F&B) 업계 전체가 협업이나 굿즈 같은 시도에서 다른 나라보다 고도화돼 있고 경쟁이 치열하다"며 “전국 매장에서는 그대로 새로움을 주려 노력하되, 플레임그라운드 한 곳에서만 가능한 브랜딩과 경험을 따로 두는 투 트랙이 다음 단계(넥스트 스텝)의 마케팅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동형 대표는 플래그십이 매장 500개를 돌파한 시점에 준비한 이니셔티브(전략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플래그십 추가 출점에 대해서는 “플래그십 매장이 메인 성장 드라이버(핵심 성장 동력)는 아니다"며 “이 매장이 성과를 내고 브랜드와 사업에 의미 있는 연관성이 나타나야 한다"고 말했다. 플래그십 입지로 성수를 고른 이유도 직화와 연결했다. 이성하 CMO는 “성수는 지금은 흔적이 많이 사라졌지만 철과 불을 다루던 공업단지였다"며 “인테리어에 쓴 적벽돌도 불에 그을린 느낌이라 버거킹의 불맛, 직화 요소와 맞는다고 보고 여러 후보지 가운데 성수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90석 중 10석은 예약제 코스룸…서울브루어리와 맥주 3종 협업 이날 기자가 둘러본 플레임그라운드는 성수동2가에 총 90석 규모로 지어졌다. 일반 주문 매장인 메인 홀과 별도로 복도 끝에 10석짜리 예약제 코스 다이닝 룸 '더 개스트로'를 뒀고, 정식 오픈은 오는 9월10일이다. 매장 곳곳에는 신진 작가 5인과 협업한 작품을 배치했는데, 패티를 굽는 브로일러의 움직임을 소리와 빛으로 옮긴 미디어아트와 숯으로 그린 회화, 키네틱 조형물이 들어갔다. 메인 홀에서는 이 매장에서만 파는 시그니처 버거 3종을 낸다. 직화 와퍼 패티 위에 큐브 갈비를 얹은 'K-큐브 갈비 버거'(1만3900원), 150g 패티에 캔디드 베이컨과 어니언링을 올린 '멤피스 BBQ 버거'(1만2900원), 얇게 썬 립아이 소고기를 쓴 '필리치즈스테이크'(1만3900원)다. 이동형 대표는 “셰프가 미리 준비한 재료가 들어가 일반 매장에서는 조리할 수 없는 메뉴"라고 설명하면서 필리치즈스테이크에 대해서는 “선호도 조사에서 항상 상위에 오르는 제품인데 전국 매장에서 구현하기 어려워 이곳에서 선보였다"고 말했다. '더 개스트로'는 와퍼를 이루는 번과 채소, 피클, 양파, 직화 패티를 코스 7개로 나눠 내는 메뉴로 1인 8만9000원이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매월 1일 다음 달 일정을 여는 방식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예약이 찬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진 버거킹 제품혁신센터장은 “개스트로에서는 코스 요리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며 “첫 시즌이 와퍼를 재료 단위로 해체해 하나하나에 집중했다면, 다음 시즌부터는 버거킹의 다른 자산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구성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맥주는 성수동 크래프트 브루어리 서울브루어리와 협업해 라거, 캘리포니아 커먼, 호밀 IPA 3종을 캔으로 8000원에 판다. 이성하 CMO는 버거와 맥주를 함께 먹는 이른바 '버맥'에 대해 “치맥만큼 대중적으로 자리 잡지는 않았지만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층에서는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일반 매장에서도 시도해 보겠지만 우선은 성수 매장이 가장 좋은 조합이라고 봤다"고 말했다. ◇ K-큐브 갈비 버거 먹어보니…'찾아와서 먹어볼만한 맛' 시식은 K-큐브 갈비버거와 감자튀김, 캘리포니아 커먼으로 진행됐다. 버터 향이 진한 번 안에 양상추와 생양파, 구운 마늘, 간이 센 큐브 갈비와 직화 와퍼 패티가 겹쳐 있고 갈비소스는 약간 매콤하다. 직접 먹어보니 한 입에서 큐브 갈비와 와퍼 패티의 식감이 갈리고 구운 마늘 향이 뒤를 받친다. 성수까지 한 번 먹으러 와볼 만한 맛이다. 함께 나온 골드러쉬 캘리포니아 커먼은 색이 어두운 흑맥주이지만 향이나 쌉쌀한 맛 같은 개성은 눌러 놓아 버거에 곁들이기에 알맞은 느낌이다. ◇ 글로벌 본사 현대화 프로그램 일환?…“글로벌 가이드와 똑같은 것만 할 순 없다" 플래그십이 글로벌 본사 레스토랑브랜즈인터내셔널(RBI)의 매장 현대화 프로그램 '로얄 리셋'의 일환이냐는 질문에 이동형 대표는 로얄이 RBI의 전 세계 공통 매장 디자인이고 한국의 최근 출점 매장도 모두 로얄 디자인이라고 답했다. 그는 “한국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로얄에 디지털 이미지를 접목한 '로얄 픽셀'을 서울형 매장과 강남역 매장에 적용했다"며 “RBI 안에서도 성숙도와 운영 수준이 높은 시장이라 매장 포맷까지 스스로 진화할 수 있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버거킹은 플레임그라운드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매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성수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절반을 넘는 만큼 플레임그라운드 방문객 중에도 외국인 고객이 꾸준히 있도록 방한 외국인 대상 마케팅을 준비해 실행할 계획이다"며 “한국을 찾는 관광객, 특히 성수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꼭 들러야 할 한국의 주요 명소 중 하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성하 CMO도 간담회에서 “굿즈를 많이 준비했고, 버거킹 팬들이 이를 구하러 외국에서도 올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형 대표는 “QSR(퀵 서비스 레스토랑)은 결국 매장 비즈니스다"며 “매장 600개 규모에 43년을 운영한 회사라면 매장을 진화시키는 노력은 필수이고, 글로벌 가이드라인과 똑같이만 해서는 안 되고 끊임없이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회수식품 알림 ‘구삐’ 시행 한 달…이용자 수, 기존의 7% 불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상 문제가 있는 식품 등의 회수·판매중지 알림서비스를 기존 카카오톡이나 일반문자(SMS) 방식에서 국민비서 '구삐'로 전환하고 있다. 그러나 구삐로 전환을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구삐로 알림을 받는 이용자는 지난 25일 기준 1667명으로 기존 알림서비스 이용자 2만3000명의 7.2%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당초 오는 31일까지만 기존 알림서비스와 병행한 뒤 9월1일부터 구삐로 완전 전환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이용자의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고 판단했는지 전환 추이를 감안해 기존 서비스 중단 여부를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 기존 알림서비스 가입자도 국민비서로 다시 가입 신청해야 식약처는 지난 7월28일부터 식품 등의 회수·판매중지 정보를 행정안전부 국민비서 '구삐'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기존에 카카오톡이나 일반문자로 받던 식품안전나라 '회수식품 등 알림서비스'를 구삐로 옮기는 것으로, 기존 가입자에게 가는 카카오톡 알림 하단에는 8월31일까지 국민비서와 기존 알림서비스를 병행하고 국민비서를 신청하지 않으면 향후 알림을 받을 수 없다는 고지가 붙어 있다. 그러나 식약처에 따르면 기존 알림서비스 신청자는 지난 7월28일 기준 2만3000명, 구삐로 회수 정보 알림을 받는 인원은 지난 25일 기준 1667명에 불과하다. 기존 이용자의 전환율이 한 달간 7.2%에 불과한 셈이다. 구삐로의 전환율이 저조한 이유는 우선 재가입의 번거로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식약처 알림서비스 가입자도 구삐 알림을 받으려면 국민비서에 별도로 가입해 알림을 신청해야 한다. 식약처는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가입자도 국민비서 누리집이나 앱에서 '식품등 회수·판매중지 알림'을 신청해야 하고, 신청하지 않으면 향후 알림을 받을 수 없다고 안내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식약처는 본지의 문의에 대해 “기존 알림서비스 신청자의 국민비서 전환 현황 등을 고려해 기존 알림서비스의 중단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혀 구삐로의 완전 전환 시점을 당초 계획인 이달 31일보다 늦출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국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미신청자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식약처는 '실시간 안내' 강조…이용자는 건별로 확인해야 '번거로움' 식약처는 구삐 전환으로 알림 속도와 정확도가 개선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기존 서비스는 회수 정보 전달에 3시간 이상 소요되었으나 국민비서 구삐를 통한 회수 정보 알림서비스는 실시간으로 회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식품안전나라 누리집과 연계하여 제품 사진 등 추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서비스는 담당자가 직접 제품명, 회수사유 등 정보를 작성해서 카카오톡으로 제공하였으나 국민비서 구삐 알림서비스로 전환되면서 회수 식품 정보 제공을 전산화하여 정보 제공의 오류를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용자가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은 조금 번거로워졌다. 기존 알림은 카카오톡 메시지 본문에 제품명과 회수 사유가 바로 표시됐으나, 구삐 알림은 카카오톡 알림이 도착한 뒤 이용자가 '문서확인하기' 버튼을 눌러야 내용이 보인다. 알림 건이 한꺼번에 여러 건 도착하면 건별로 일일이 열어 봐야 한다. 식약처는 “카카오톡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며 문서확인하기 버튼 클릭 한번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회수정보의 전달 지연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전환을 추진했다는 입장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 등 국민 의견을 반영해 국민비서 구삐로 식품 회수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민비서 구삐를 통한 회수·판매중지 알림서비스는 기존과 달리 일반문자로는 알림이 제공되지 않아 카카오톡 등 앱을 쓰지 않는 이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기존 알림서비스도 주로 카카오톡으로 회수 정보를 제공하면서 필요시 문자로 제공했으나 올해부터는 카카오톡으로만 제공하고 있었다"고 설명하며 “고령층 등 정보취약계층이 카카오톡 등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단체 주관 교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비서 구삐와 연계된 민간 앱은 카카오톡·네이버·토스 등 20곳으로, 국민비서는 행정안전부가 이들 앱과 연계해 행정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식약처 알림서비스는 지난 7월28일부터 발생하는 회수·판매중지 사례부터 적용된다. 기존 가입자가 구삐 알림을 받으려면 국민비서 누리집이나 앱, 식품안전나라 등에서 '식품등 회수·판매중지 알림'을 신청하면 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제품군 확대…“시리얼의 진화”

동서식품이 당 함량을 낮춘 포스트 그래놀라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맛과 영양에 건강관리를 더한 시리얼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달 말 '포스트 그래놀라 제로슈거 파로 통보리'를 출시하며 당 저감 그래놀라 라인업을 강화했다. '포스트 그래놀라제로슈거 파로 통보리'는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0.5g 미만으로 낮춘 제로슈거 제품이다. 고대곡물 파로와 메밀, 통보리를 담아 곡물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렸으며, 100g당 단백질 21g과 식이섬유 5g을 함유했다. 이는 삶은 달걀 약 3.5개 분량의 단백질과 바나나 약 2개 분량의 식이섬유 수준이다. 앞서 동서식품은 지난 4월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오트'를 출시했다.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오트' 역시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만을 사용해 당 함량을 낮췄으며, 귀리, 통보리, 렌틸콩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쥐눈이콩과 백태를 더해 식감과 영양을 강화했다. 100g 기준 단백질 11g과 식이섬유 9g을 함유했으며, 이는 각각 삶은 달걀 2개와 바나나 3개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11월에는 당 부담을 줄인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와 '포스트 그래놀라피칸' 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사용해 당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으로,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는 통곡물을 구워 만든 그래놀라에 새콤한 살구와 고소한 아몬드를 더했고, '포스트 그래놀라피칸'은 다섯 번 구운 귀리 그래놀라에 피칸을 더해 깊은 고소함을 구현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함유한 시리얼을 선보이며 국내 그래놀라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후 '포스트 그래놀라'는 약 4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그래놀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통곡물을 뭉쳐 만든 그래놀라는 맛과 영양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시리얼로, 과일이나 요거트 등과 곁들여 즐기기 좋아 간편한 한 끼 식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동서식품은 그래놀라에 건과일과 견과류를 더한 다양한 포스트 그래놀라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현재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호두 △현미 △통보리 등 여러 가지 맛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 프리미엄 그래놀라 브랜드인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는 △크런치 △후르츠 △아몬드 빈 3종으로 구성됐으며, 오곡 그래놀라에 프리미엄 견과류와 과일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최근 당 부담은 낮추면서도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 영양까지 고려한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료와 차별화된 맛을 바탕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시리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상미당홀딩스 행복한 장학생·KT&G장학재단 상상장학생…선진·대상펫라이프·굽네·한식진흥원

◇ 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장학생' 15년째…매장 근무 120명·외부 30명 선발 상미당홀딩스가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는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상미당 행복한 장학생'을 모집한다.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우도록 돕자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이어져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5년째다. 선발은 매장 근무 대학생과 외부 장학생 두 부문으로 나뉜다. 매장 근무 부문은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일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원자 120명을 뽑고 오는 9월20일까지 신청받는다. 외부 장학생 부문은 학자금 지원 3구간 이내 대학생 30명을 한국장학재단 평가로 선발하고, 오는 9월10일까지 접수한다. 장학금은 총 2억7000만원 규모로, 선발된 150명에게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의 50%인 1인당 180만원을 준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계열사 공채 서류 전형에서 가점을 준다. 상미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3077명에게 약 54억원을 지원했다. 상미당홀딩스 행복한재단 관계자는 “금전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년들에 대한 진심 어린 지지와 격려"라고 말했다. ◇ KT&G장학재단, 기초수급·학자금대출 대학생 대상…31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KT&G장학재단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대학생을 위해 '2026년도 대학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 국내 대학 재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용자가 대상이며, 오는 31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200명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는 생활비성 장학금과 함께 학자금대출 원금 상환을 돕는 유형을 새로 마련했다. 다만 두 유형을 함께 신청할 수는 없다. KT&G장학재단은 2008년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설립 이후 지난해 말까지 약 1만5000여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 지원 방식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 선진, 이천 본사 기반 지역 대학과 연계…'선진포크한돈 요리 경진대회'도 운영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한국관광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 한국관광대학교에서 협약을 체결했고, 이천에 본사를 둔 선진은 지역 대학과 축산식품 산업의 경험을 나누며 미래 식품·외식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선진의 축산식품 현장과 한국관광대학교의 조리 교육·연구 역량을 잇는다. 선진포크한돈과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조리법 공동 연구, 정규 수업과 연계한 조리실습, 재학생 대상 '선진포크한돈 요리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외식 전문가와의 교류도 넓힌다. 선진 임직원과 외식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구이 상차림과 소스·양념 등에 대한 조리 교육도 연다. 선진 식육유통BU 이경호 BU장은 “선진이 축산식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지역의 미래 인재들과 나누고,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식품·외식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상펫라이프, 액상형 균형영양식 앞세워 부스 운영…영양제·간식·용품 함께 선봬 대상펫라이프의 반려동물 브랜드 '닥터뉴토'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2026 일산 Part 2'에 참가한다.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며, 반려견 전용 한끼 영양식 '뉴트리케어 한끼밸런스'를 앞세워 부스를 꾸린다. '뉴트리케어 한끼밸런스'는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영양 기준을 고려한 균형영양식으로, 노령견이나 수술 후 회복이 필요한 반려견은 물론 성견도 한 끼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액상형 주식이다. 대상의 특허 원료 클로렐라와 L-아르기닌에 유산균, 비타민 등을 배합했고, 행사 기간 최대 66% 할인가에 판다. 이 밖에 관절 영양제 '아이큐어 데일리케어 관절'과 기관지 보조제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 간식 '탄단지 프로틴 케어 펫밀크' 등도 선보인다. 방문객에게는 할인 쿠폰과 경품 추첨권 등 혜택도 준다. 대상펫라이프 강인수 대표이사는 “반려동물의 한 끼부터 영양 관리까지 아우르는 닥터뉴토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 굽네, 로드 FC 누적 90억원 후원…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기념 대회 지원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ROAD FC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종합격투기(MMA) 저변 확대를 위한 후원을 이어간다. 굽네는 2011년부터 16년간 ROAD FC와 함께하며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해 왔고, 누적 후원금은 약 90억원에 이른다. 최근 종합격투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굽네는 오는 8월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8'을 후원하고, 이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MMA 국가대표 출정식'도 함께 열린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양지용과 김현우가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을 치른다. 굽네는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대표 메뉴 'New 오리지널'을 알리는 부채를 나눠 주며 브랜드 접점을 넓힌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식진흥원, 북촌 이음서 협약 체결…전시·아카이브·교육 등 4개 분야 협력 한식진흥원과 국립농업박물관이 한식문화와 농업·농촌을 연계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두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 농업·농촌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한식문화와 연결해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국내외에 알릴 공동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국내외 전시·홍보와 콘텐츠 공동 개발, 아카이브 구축·활용, 교육·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네 분야에서 협력한다. 농업에서 시작된 식재료와 생산 문화가 한식으로 이어져 온 과정을 콘텐츠로 구현할 계획이다. 한식진흥원 이규민 이사장은 “국립농업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식의 뿌리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카페쇼', 베트남 북부로 무대 확장…3만명 방문·경연대회 3개 개최 글로벌 커피 전문 전시회 '서울카페쇼'가 베트남 북부로 무대를 넓힌다. 주최사 엑스포럼은 '2026 카페쇼 베트남 하노이'를 오는 10월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하노이 베트남전시센터(VEC)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커피·코코아 협회(VICOFA)와 베트남 차 협회(VITAS)가 후원하고, 지난해에 이어 하노이에서 두 번째로 열린다. 20개국 400여 개 브랜드가 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업계 관계자와 참관객 3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A Cup of the World'를 주제로 커피와 차의 원재료부터 가공·추출 기술, 장비, 매장 운영까지 산업 전반을 한자리에 모은다. 전시 기간에는 '2026 베트남 내셔널 브루어스컵' 등 국가급 경연대회 3개도 함께 열린다. 카페쇼 베트남 주최사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두 번째 하노이 개최를 통해 베트남 북부 시장과 글로벌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스타벅스 KB별별통장2 출시·사조푸디스트 식자재왕 7년 연속 1위…bhc·BBQ·교촌·맘스터치·할리스

◇ 스타벅스, 지난해 4개월 만에 20만좌 완판 이어 2탄…선착순 룰렛 이벤트 스타벅스 코리아가 KB국민은행과 함께 혜택을 강화한 'KB별별통장2'를 오는 9월1일 선보인다. KB별별통장은 스타벅스 앱의 계좌 간편결제 조건을 채운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상품으로, 지난해 4월 첫선을 보인 뒤 4개월 만에 20만좌가 완판됐다. KB별별통장2는 최고 연 2% 금리의 파킹 통장이다. 앱 간편결제 수단으로 등록해 월 50만원 이상 입금하면 톨 사이즈 카페 아메리카노 쿠폰을, 결제계좌인 KB카드로 10만원 이상 출금하면 쿠폰을 추가로 받는다. 계좌 간편결제 이용자는 조건을 채우면 월 5번 주문만으로 별 15개를 더 받아 기존 최대 5개에서 크게 늘었다. 스타벅스와 KB국민은행은 통장을 간편결제 수단으로 등록한 리워드 회원 선착순 10만명에게 룰렛 경품을 준다. 스타벅스 하익성 기획담당은 “KB별별통장2 역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 사조푸디스트, '식자재왕' 1200여종으로 자영업자 공략…품질·가성비 인정 사조푸디스트의 식자재 PB 브랜드 '식자재왕'이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식품(B2B 식자재) 부문에 7년 연속 올랐다.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식자재왕몰'도 온라인 쇼핑몰(식자재 구매 플랫폼)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식자재왕은 소규모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원가 경쟁력 상품부터 조리 간편성을 높인 HMR, 손질을 최소화한 전처리 상품까지 1200여개의 상품군으로 자영업자의 다양한 수요를 맞추고 있다. 사조푸디스트는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의 인정을 받은 식품분석센터를 통해 전 상품의 품질을 관리한다. 식자재왕몰은 직배송 기반의 당일 배송으로 식음사업자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식재료를 살 수 있게 한 점을 인정받았다. 사조푸디스트 이준희 상품개발파트장은 “차별화된 품질과 편리한 서비스로 자영업자들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bhc, 몽콕 매장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단장…'뿌링이' 포토존·미디어월 조성 bhc가 해외 진출의 출발점인 홍콩 1호점을 전면 새단장했다. 지난 2018년 홍콩 최대 번화가인 몽콕 지역에 문을 연 이 매장은 bhc가 해외 시장에 처음 발을 내디딘 곳으로, 이번 리노베이션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매장 외관과 내부는 bhc의 브랜드 색채로 채웠다. 출입구에는 대표 캐릭터 '뿌링이'를 활용한 포토존을 꾸미고, 외부에는 사이니지와 미디어월을 세웠다. 내부는 메인 컬러인 노란색과 '별 하나 치킨' 사인을 활용해 통일감을 줬다. 메뉴도 현지 수요에 맞춰 손봤다. 기존 플래터를 리뉴얼하고 현지에서 인기 있는 어묵탕을 활용한 '어묵탕 플래터'를 내놓았고, 호떡과 아이스크림을 더한 디저트 메뉴도 마련했다. 남화연 다이닝브랜즈그룹 해외사업본부장은 “현지 고객 수요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이며 홍콩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BBQ, 이천 치킨대학서 적십자 봉사자 20명과 조리…28일 추가 진행 BBQ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봉사자들과 함께 치킨을 만들어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시 치킨대학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소속 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치킨캠프'를 열었다. 봉사자들은 BBQ 가맹점주가 교육받는 치킨대학에서 치킨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이 만든 치킨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경기도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 BBQ는 2023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홀몸어르신과 아동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왔다. 오는 28일에는 봉사자 20명을 추가로 초청해 치킨캠프를 열고, 다음 주에는 지역 기부자 20명도 초청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교촌 '발효공방1991', 서울광장서 영양 발효문화 소개…'구들' 장류 500g 단품 출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이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며, 경북 영양의 고추 등 지역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경북 영양에 기반을 둔 발효공방1991은 전통주 '은하수'와 발효 장류 '구들'을 선보여 왔다. 대표 제품 '은하수 별헤는밤'은 2025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고도탁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발효 장류 '구들'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그동안 선물세트로 팔던 구들 장류를 500g 단품으로 새로 내놓으며 '구들 고추장'과 '구들 땡초쌈장', '구들 된장' 3종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영양의 좋은 원료에 교촌이 쌓아 온 발효 기술을 더한 '구들'을 통해 영양의 발효 문화가 가진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 맘스터치, 특별재난지역 거제에 지원…28일까지 700여 인분 추가 전달 맘스터치가 거제 지역 7개 가맹점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시 수재민과 자원봉사자에게 싸이버거와 음료 세트 920인분을 전달한다. 지난 광복절 연휴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거제시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돕기 위해서다. 맘스터치는 지난 25일 거제장평초등학교와 거제시 연초면사무소를 찾아 자원봉사자에게 싸이버거와 음료 230인분을 전했다. 이어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면사무소와 자원봉사센터 등 4곳을 통해 임시 거주 시설의 수재민과 자원봉사자에게 매일 200~250인분씩 700여 인분을 추가로 전달한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3월 경북 산불 현장에 싸이버거 800인분, 8월 경남 산청 수해 현장에 1000인분을 지원하는 등 재난 때마다 가맹점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준비한 작은 한 끼가 지친 주민과 복구 현장의 자원봉사자에게 따뜻한 위안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할리스, 전통 식자재 현대적 재해석 광고…'호랑이와 곶감'·'별주부전' 에피소드 할리스가 브랜드 첫 모델로 발탁한 '리센느(RESCENE)'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콘셉트로 전통 식자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리센느 멤버들이 각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호랑이와 곶감'에서는 호감 스무디를 찾다 호랑이를 만나는 이야기를, '별주부전'에서는 용궁으로 향하는 토끼와 용궁공주를 그렸다. 금도끼 은도끼를 모티브로 한 '금임자, 흑임자'에서는 산신령을 만나 할리스의 흑임자 메뉴를 되찾는 위트를 담았다. 할리스는 광고와 함께 가을 시즌 메뉴 5종을 내놨다. 홍시와 곶감을 쓴 '호감 스무디'와 '모과배차', '흑임자 라이스 할리치노' 등으로, 리센느 세트를 사면 포토카드 1매를 무작위로 준다. 할리스 관계자는 “한국적 정서가 담긴 전래동화를 리센느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해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 더벤티, 밝은 이미지로 브랜드 방향성 부합…9월1일 광고 공개 후 신메뉴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을 새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이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더벤티의 방향성과 맞는다고 봤다. 박지훈은 가수와 배우로 폭넓게 활동하며 글로벌 팬덤을 갖고 있다. 천만 관객을 넘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드라마 '약한영웅',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에 출연했다. 더벤티는 오는 9월1일 TVCF 본편을 공개하며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하고, 다음날인 9월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가을 신메뉴를 선보인다.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박지훈과 함께한 광고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박지훈의 폭넓은 대중성과 밝은 에너지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데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스파이어, '만식만복' 캠페인으로 시즌 다이닝…자연송이 일식·중식 코스 선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만식만복' 캠페인으로 계절 한정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양식과 일식, 중식, 뷔페를 아우르는 시그니처 레스토랑에서 가을 제철 재료를 강조한 메뉴를 내놓는다. 일식 '미나기'와 중식 '홍반'은 가을 대표 식재료인 자연송이를 중심에 뒀다. 미나기는 9월부터 '자연송이 한우 샤브샤브' 등 테판야키 코스를, 홍반은 10월부터 '자연송이 튀김' 등을 선보인다. 양식 '가든팜 카페'는 버섯과 밤, 호박 등을, 뷔페 '셰프스 키친'은 세계 미식과 함께 추석 명절 메뉴를 마련한다. 인스파이어는 올가을 처음으로 '와인&비어 페스티벌'도 연다. 행사는 오는 10월9일부터 10일까지 야외에서 열리고, 얼리버드 티켓은 다음달 1일부터 캐치테이블에서 일반가보다 30% 이상 싸게 판매한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시그니처 레스토랑들이 각자 고유한 콘셉트와 조리 철학을 담은 가을 다이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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