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이 따이궁(중국 보따리상) 의존도 축소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올 3분기에도 흑자 달성에 성공하면서 수익성 개선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15일 ㈜호텔롯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면세사업부 매출은 7241억원, 영업이익은 18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올 1·2·3분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올 1∼3개 분기 누계 기준 매출은 2조29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1%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적자였던 전년과 달리 401억원의 흑자를 거두며 흑자로 돌아섰다. 롯데면세점 측은 “3분기 매출은 중국 보따리상의 판매 비중을 낮추는 전략 등으로 감소했다"면서 “영업이익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개별관광객(FIT) 방문이 늘고 온라인 매출이 신장하면서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채널별 실적을 보면 온라인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가량 증가했고, 해외점 매출도 8% 올랐다. K-콘텐츠 붐과 함께 방한 관광객이 늘고 있으며, 지난 9월 말 시행된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허용과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개최 효과가 맞물려 한중 교류 회복 분위기가 확산되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내외국인 고객 유치 활동 강화와 온라인 매출 활성화를 통해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라며 “롯데면세점은 효율적인 운영과 마케팅 강화로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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