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기간 ~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10건 입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지역 정치권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및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4일 군청에서 정희용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과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북도의원과 칠곡군의원,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 예산안 심의와 국가계획 수립 과정에 지역 핵심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추진 상황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국회와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회의에서 교통망 확충과 산업기반 조성, 철도 이용환경 개선, 미래 신산업 육성 등 국가 투자사업 27건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지원과 중앙부처 협의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에는 성주∼대구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개설, 국도 4호선 중앙교사거리 병목지점 개선 등이 포함됐다. 왜관역 노후 역사 개축 조기 착수와 대경선 예비차량 추가 구매 지원, 북삼역 진입도로 개선 등 지역 철도 이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도 주요 현안으로 제시됐다. 군은 또 오평∼덕산 간 리도 204호선 도로 확·포장과 '경북 수요특화 모듈형 LSV 글로벌 혁신규제자유특구' 추진에 대한 지원도 건의했다. 이들 사업은 주민 교통 편의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단지 접근성 개선과 기업 유치, 물류 경쟁력 강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칠곡군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핵심 사업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추진 상황과 정부 정책 연계성, 국비 확보 가능성 등을 점검하고 예산 심의 단계별 대응 방안과 중앙부처 설득 논리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군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에도 뜻을 모았다. 칠곡군은 이날 논의된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수시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경북도 및 중앙부처를 상대로 사업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국회와 중앙정부,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주요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칠곡군 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필요한 국비 확보와 국가계획 반영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일 환자와 경도인지장애 대상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꿀벌나라테마공원과 연계한 체험형 힐링 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환자와 가족들이 반복되는 치료와 돌봄으로 인한 일상의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기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가족 간 소통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꿀벌나라테마공원에서 직접 꿀을 뜨고 꿀비누를 만드는 체험에 참여했다. 가족과 함께 체험 과정을 수행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여가 활동에 그치지 않고 환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칠곡군보건소는 칠곡경찰서와 연계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수칙, 범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환자와 가족이 외출하거나 이동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범죄 피해를 하기 위한 실생활 중심의 수칙을 안내했다. 안심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활동과 수칙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활 속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20여명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체험활동을 보조하고 어르신들의 이동을 지원하는 한편 이 진행되는 동안 참여자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폈다. 칠곡군보건소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의 돌봄 부담과 정서적 어려움을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지역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와 연계한 지원 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조기 발견과 관리,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 등 안심센터의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사회 인식개선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해 환자와 가족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겠다"며 “ 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고독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고독사 거리 캠페인과 '복지위기 알림 앱' 가입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일찍 발견하고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결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는 먼저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통장회의 시간을 활용해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 앱 가입을 지원하고 주요 기능과 이용 방법을 교육했다. 지역 주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복지통장이 일상 속 위기 징후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행정기관에 연결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복지통장은 주민 생활과 지역 사정에 밝아 장기간 모습을 보이지 않거나 우편물과 공과금이 쌓이는 가구,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등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성구는 복지통장이 복지위기 알림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경우 위기가구 발굴에서 상담,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3일에는 범어1·2·3·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범어네거리 일대에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고독사 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위기 상황을 발견했을 때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범어역 대구아트웨이에서는 시민들이 앱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했다. 현장을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앱 가입 절차와 이용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설치와 가입을 지원하는 등 주민 참여를 독려했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 돌봄 공백, 사회적 고립 등 복지 위기 상황에 놓인 당사자나 이웃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앱으로 접수된 도움 요청은 관할 행정기관의 상담과 확인 절차를 거쳐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된다. 수성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 주민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가족·이웃 간 관계 단절 등 사회구조 변화로 고독사 위험이 커지는 만큼, 주민이 주변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위기 징후를 행정기관에 알리는 생활밀착형 보호체계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고독사와 복지위기는 행정의 힘만으로 하기 어렵고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주민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관심과 따뜻한 안부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반려식물을 활용해 노쇠와 질병, 장애 등으로 사회적 고립과 우울감을 겪는 통합돌봄 대상자의 정서 회복을 지원한다. 수성구는 지난 3일 구청에서 사단법인 대구도시농업포럼과 '2026년 반려식물 활용 정서지원 사업-수성품안(安)에 초록더하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물 전문가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반려식물을 함께 심고 가꾸면서 자연스럽게 대화와 교감을 나누는 방문형 정서지원 서비스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회적 관계가 단절돼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식물을 매개로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는 오는 12월까지 통합돌봄 대상자 8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반려식물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자별로 세 차례 가정을 방문해 식물의 생육 상태와 대상자의 정서 변화를 지속해서 살필 계획이다. 첫 번째 방문에서는 대상자와 식물 전문가가 함께 반려식물을 심고 물주기와 햇빛 관리 등 기본적인 관리 방법을 익힌다. 식물을 직접 심고 돌보는 과정을 통해 대상자가 새로운 일과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약 20일 뒤 이뤄지는 두 번째 방문에서는 반려식물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고 관리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결한다. 이 과정에서 대상자와 대화를 나누며 기분과 생활 상태도 함께 살핀다. 한 달가량 뒤 진행되는 세 번째 방문에서는 식물의 성장 정도와 대상자의 정서 변화를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필요할 경우 다른 복지·건강서비스와의 연계 가능성도 검토해 돌봄 공백을 줄일 방침이다. 협력기관인 대구도시농업포럼은 식물 관련 전문자격을 갖춘 회원 80여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상자 가정방문과 반려식물 심기, 관리 교육 등 현장 서비스를 담당한다. 수성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정서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필요도 등을 고려한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워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 선정 이후에는 대구도시농업포럼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 과정에서 나타난 대상자의 변화를 협력기관과 함께 점검하는 등 민관 협력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수성구는 반려식물을 돌보는 규칙적인 활동이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고, 식물 전문가의 반복 방문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반려식물을 함께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대상자들이 자신의 일상에도 새로운 활력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전문기관을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구민의 몸과 마음을 함께 살피는 수성구형 통합돌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9-06 16:57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로봇 전문인력 양성의 중심축을 인공지능(AI)과 로봇을 결합한 제조혁신 인재 육성 거점으로 확대한다. 구미시는 지난 27일 산동읍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서 경상북도와 지역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AI교육혁신센터' 현판식을 열었다. 기존 '로봇직업혁신센터'의 명칭을 바꾸고 교육 영역을 AI·로봇 융합 분야까지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제조 현장에서 생성형 AI와 AI 비전, 자율제조, 피지컬 AI(Physical AI) 등 신기술 활용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이에 대응할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해진 데 따른 조치다. 산동읍 첨단기업1로에 있는 센터는 2022년 산업통상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경상북도, 구미시의 지원으로 문을 열었다. 연면적 3449㎡ 규모로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 시스템 등 로봇 121대와 소프트웨어 15식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문인력 양성 시설이라는 게 구미시의 설명이다. 그동안 성과도 쌓였다. 센터 구축 이후 재직자 직업훈련과 청년 전문인력 양성, 직업계고 학생 교육, 기업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모두 4423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교육도 산업현장 중심으로 이뤄졌다. 로봇을 직접 운용하는 오퍼레이터부터 로봇 기반 생산라인을 기획·설계하는 코디네이터까지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는 산업용·휴머노이드 로봇과 PLC 제어,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반 AI·로봇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는 기존 로봇 교육에 AI 특화 공동훈련센터와 산업전문인력 AI 역량강화 사업 등을 연계해 AI·로봇 융합 및 첨단 제조기술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센터를 지역 제조업의 'AX(AI Transformation·인공지능 전환)' 확산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전자·반도체 등 제조업이 밀집한 구미 산업현장에 AI와 로봇을 다룰 수 있는 전문인력을 공급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공정 혁신으로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AI와 로봇의 융합이 제조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를 현장에서 활용할 전문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센터가 지역기업에 필요한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고 제조 AX 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단계부터 두뇌와 신체를 함께 관리하는 김천시의 이 12주간의 일정을 마쳤다. 28일 김천시보건소 안심센터는 지난 27일 ' 골든타임, 브라보(BRABO) 인지강화 '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브라보 은 두뇌를 뜻하는 'Brain'과 신체를 뜻하는 'Body'를 결합한 인지·신체 복합 이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MCI) 진단자의 인지기능 저하와 진행 위험을 줄이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중앙센터가 개발한 표준교재를 활용했다. 단순한 기억력 훈련에 그치지 않고 전문 인지훈련과 체계적인 신체활동을 함께 실시한 것이 특징이다. 12주간의 은 자기관리와 사회생활, 가정생활 등 세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매 회기에는 인지훈련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뇌·몸운동'도 운영해 참여자들이 머리를 쓰는 활동과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이를 통해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인지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7일 수료식에서는 전 과정을 마친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교육기간을 돌아보는 송사와 답사, 축하공연, 활동 영상 상영 등도 이어졌다. 참여자 박모씨는 “매주 센터에 나와 교육을 받고 사람들을 만나 함께 몸을 움직이다 보니 일상에 활력이 생겼다"며 “집에서도 배운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인지 건강 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시보건소 센터 관계자는 “두뇌와 신체를 함께 활용하는 복합 활동이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악화를 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 고위험군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심의 인지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28일 상주시는 민선 9기 공약에 따라 지난 27일부터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각각 월 5만원씩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보훈명예수당은 기존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오른다.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도 월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조치로 상주지역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 유가족 등 194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지원 폭도 넓어진다. 지난 3월 17일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도 국가유공자 등록이 가능해지면서 기존 월 7만원의 복지수당을 받던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는 국가유공자 자격을 취득한 뒤 보훈명예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다만 기존 복지수당과 월 15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은 중복해서 받을 수 없어 본인에게 유리한 수당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명예수당은 매월 20일 지급된다. 기존 수급자에게는 오는 9월 수당을 지급할 때 8월분 인상 차액을 합산해 지급할 예정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 강화는 지방자치단체의 당연한 책무"라며 “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이 자긍심을 높이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보훈수당 지원과 함께 상주화령장전투 전승기념행사와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등을 추진하고 있다. 보훈회관 건립과 충혼탑 재건립 사업도 진행하며 지역 보훈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경북 궁도인들이 문경에 모여 전통 활쏘기 실력을 겨룬다. 28일 문경시에 따르면 '제10회 문경시장기 경북 궁도대회'가 오는 9월 5일 문경새재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지역 궁도인들의 기량을 겨루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한다. 개인전은 노년부와 장년부, 여자부로 구분한다. 대회는 3순 기록경기로 치러지며 동점자가 나올 경우 선다시수순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집중력과 활쏘기 기량을 겨루게 된다. 궁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무예 가운데 하나다. 바른 자세로 활시위를 당기는 과정에서 신체 균형과 근력을 기를 수 있고, 호흡과 집중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생활체육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문경은 문경새재를 중심으로 옛 선비들의 발자취와 전통문화가 남아 있는 역사문화도시다. 예와 절제를 중시하는 궁도의 특성과 문경의 역사적 이미지가 어우러져 전통 스포츠 대회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궁도가 시민들에게 좀 더 친숙한 스포츠로 다가갈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생활체육 행사를 넘어 스포츠 관광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외지 선수와 관계자들의 방문을 지역 관광과 소비로 이어지도록 해 스포츠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반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수련한 결실을 맺고 궁도인 간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스포츠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넘어 문경의 관광과 문화,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스포츠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궁도를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육성을 병행하고 각종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나 만나기 쉬운 조선백자 명품들이 경북 성주를 찾는다. 백자 달항아리를 비롯해 보물로 지정된 백자 병과 이건희 컬렉션 등이 한자리에서 공개된다. 성주군은 국립중앙박물관·국립대구박물관과 함께 다음 달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2026 국보순회전 '조선백자, 순백의 아름다움에 빠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보순회전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국보·보물급 문화유산을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전시다. 이번 성주 전시에서는 조선백자를 대표하는 작품 7점이 관람객을 맞는다. 둥글고 넉넉한 형태로 조선백자 특유의 미감을 보여주는 백자 달항아리를 비롯해 보물로 지정된 백자 병, '천·지·현·황' 글자가 새겨진 명문 백자 등이 전시된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국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의 백자 대접도 포함됐다. 화려한 장식을 절제하고 순백의 색과 형태 자체에 아름다움을 담아낸 조선백자의 특징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성주군은 전시 기간 도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전문 강좌도 운영한다. '흙과 불이 빚어낸 기록, 도자기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시 연계 강좌는 9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모두 세 차례 열린다. 윤성용 전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을 비롯해 강경남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임진아 학예연구사가 강사로 나선다. 국보순회전의 의미와 공립박물관의 역할부터 한국 도자사의 흐름, 조선백자의 미술사적 가치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강좌는 회당 일반인 50명가량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하며 강좌별로 개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을 통해 받는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보·보물급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조선백자가 지닌 절제된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을 지역의 문화유산을 배우고 향유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9월 2일 오후 2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열린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의 역사·문화 자원을 묶은 1박2일 체류형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관광객이 스쳐 지나가는 여행에서 벗어나 지역에서 숙박하고 먹고 체험하는 '머무는 관광'을 확대하려는 취지다. 고령군은 오는 9월부터 '고도(古都)에서 만나는 세계유산과 가야문화' 관광상품을 모두 15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 '2026년 경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고령군이 사업을 맡고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한다. 여행의 중심은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 고도다. 단순히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문화와 체험, 먹거리, 숙박을 하나의 일정으로 연결했다. 관광객들은 가야금 연주를 직접 체험하고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을 관람한다. 이어 지산동고분군 왕릉길을 걸으며 대가야의 역사와 고분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지역 고유의 생활문화도 일정에 담았다. 개실마을에서는 농촌체험을 하고 대가야생활촌과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 전통시장 등을 둘러본다. 특히 올해는 '밤 관광'을 강화했다. 대가야수목원과 음악분수 야간관람을 새로 포함해 낮에는 세계유산과 대가야 문화를 둘러보고 저녁에는 고령의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의 지역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전략이다. 대가야 전통시장도 주요 코스다. 장날에는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시장을 둘러보며 지역 먹거리를 맛보거나 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지역 체험마을과 숙박시설을 연계해 관광객 소비가 지역 상권과 주민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고령군은 세계유산 등 문화유산에 체험과 야간관광, 전통시장 등을 결합하면서 기존 관광지 중심 여행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 고도를 비롯한 고령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한 번의 여행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을 구성했다"며 “야간관광까지 연계해 고령에서 보다 오래 머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일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으로 구성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고령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했다. 고령군은 9월부터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 역사·문화와 전통시장, 지역 체험을 연계한 또 다른 관광상품 '대가야에 가야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을 직접 잇는 새로운 광역교통망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28일 고령군은 달성군 논공읍에서 고령군 다산면을 거쳐 달성군 하빈면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건설사업이 기획예산처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총연장 7.6㎞, 왕복 2차로다. 총사업비는 1564억원으로 계획됐다. 도로가 완공되면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상대적으로 단절돼 있던 대구와 고령 사이에 새로운 교통축이 만들어진다. 고령 다산면과 대구 달성군을 직접 연결하면서 국도 30호선 등 기존 도로망과의 연계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출퇴근을 비롯한 생활권 이동뿐 아니라 산업·물류 측면에서도 효과가 클 것으로 고령군은 기대하고 있다. 다산면을 비롯한 고령지역 산업단지와 대구 달성군 산업단지 사이의 이동 시간이 줄어들면 기업 물류비 절감과 수송 효율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다. 사업에는 옥포지구 및 문양역과 고령을 연결하는 교량 2곳도 포함됐다. 이들 교량이 건설되면 낙동강으로 나뉜 대구 서남부권과 고령 사이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년)' 반영을 위한 핵심 절차를 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다만 예타 통과가 곧바로 착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향후 국가계획 최종 반영과 설계 등 후속 행정절차가 남아 있다. 고령군은 국토교통부와 경상북도, 대구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국지도 67호선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최종 반영되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국지도 67호선 건설은 대구와 고령을 직접 연결해 지역 간 교통 단절을 해소하고 산업·생활권을 확대하는 핵심 숙원사업"이라며 “대구·경북 광역교통망 확충과 고령의 산업·물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8-28 14:28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이 올해 상반기 7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하면서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높아진 경주의 국제적 인지도가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주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경주를 방문한 외국인은 70만7천197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9만4천502명보다 11만2천695명(19.0%) 증가한 수치다. 시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경주에 대한 국제적인 인지도와 관심이 높아진 것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월별 외국인 방문객은 1월 6만5천687명, 2월 6만7천822명, 3월 11만1천230명, 4월 16만2천605명, 5월 16만2천13명, 6월 13만7천84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1월부터 6월까지 모든 달에서 외국인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5월이 34.0%로 가장 높았고 4월 22.1%, 6월 21.7%, 2월 20.5% 등의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인 관광객이 전체의 16.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대만이 9.3%로 뒤를 이었으며 일본 6.4%, 미국 6.1%, 필리핀 4.5% 순으로 나타났다. 홍콩과 베트남은 각각 4.0%, 인도네시아 3.9%, 러시아 3.8%, 싱가포르와 태국은 각각 3.3%를 차지했다. 독일 2.7%, 프랑스 2.2%, 캐나다 1.8%, 호주 1.7% 등 유럽과 미주,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관광객이 꾸준히 경주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권역별로 보면 중국.싱가포르.인도.카자흐스탄 등 아시아권 관광객이 전체의 60.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유럽권은 10.5%, 미주권은 8.7%로 집계됐다. 경주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국가별 관광시장 특성을 고려한 해외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이 경주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확보한 국제적 인지도를 실질적인 관광 수요로 연결하고, 해외 주요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높아진 경주의 국제적 위상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APEC 효과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해외 관광시장 공략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니어클럽은 19∼20일 이틀간 경산시민회관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1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 및 상반기 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노인역량활용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 경험을 되돌아보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참여자 안전교육과 소양교육, 향후 사업 운영계획 안내 등이 진행됐다. 특히 노인일자리를 단순한 소득 보전 수단을 넘어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속적인 사회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로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양교육에서는 오현숙 호산대학교 리베르타스학부 학부장이 '일자리 참여의 의의와 책임, 직업윤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강연했다. 오 학부장은 일자리 참여 과정에서 요구되는 책임감과 직업윤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사회활동이 노년기 삶의 활력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오 학부장은 “일자리 참여는 소득뿐만 아니라 사회 참여와 삶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라며 “책임감과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니어클럽은 노인역량활용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력과 전문성, 생활 속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안정적인 활동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는 참여자들이 상반기 활동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도 마련됐다. 경산시니어클럽은 평가 결과와 현장 의견 등을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해 노인일자리의 내실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진석 경산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평가회는 어르신들이 상반기 동안의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와 연결되고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르신들이 쌓아오신 경험과 지혜는 경산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이를 지역사회와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배움에는 은퇴가 없다"며 “일과 배움, 사회 참여가 계속되는 활기찬 노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과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해 풍각보건지소에서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실은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 보건시설에서 다양한 인지 활동에 참여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경북지역 주요 관광지를 주제로 제작한 워크북과 교구를 활용한다. 주요 은 인지훈련 학습을 비롯해 인지·운동 융합 활동, 체조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학습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신체활동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청도군은 참여 어르신들이 다양한 을 통해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교육에 함께 참여한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활기찬 노년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역 보건자원을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생활권에서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보건자원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편리하게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여건과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한 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이 주최한 '제36회 계명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가 전국에서 1천578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전국 고등학생들에게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점검하고 창의적인 표현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지난달 17∼18일 계명대 미술대학에서 열렸으며 참가 학생들은 정물수채화와 인물화, 기초디자인 1·2유형, 기초소양, 포트폴리오(영상·사진), 촬영실기, 상황표현, 칸 만화, 정밀묘사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심사는 계명대 미술대학 교수진 20명이 맡았다. 문제에 대한 이해와 해석을 토대로 창의적 발상과 시각적 조화, 묘사 및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학 측은 올해 대회에서 기초조형에 대한 탄탄한 이해를 바탕으로 참가자 개개인의 창의성과 독창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고 설명했다. 심사 결과 대상 1점을 비롯해 금상 6점, 은상 9점, 동상 26점, 장려상 117점, 특선 322점, 입선 475점 등 모두 95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기초디자인 2유형에 작품을 출품한 선주고등학교 3학년 장서진(19) 학생에게 돌아갔다. 장 학생에게는 2027학년도 계명대 미술대학 입학 시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금상은 이도영(대구예담학교), 이윤아(화봉고), 정서영(대구남산고), 황수빈(성희여자고), 장서윤(대구여자고), 김민서(유가중) 학생 등 6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 화이트갤러리에서 열려 수상 학생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수상작 전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극재미술관에서 이어진다. 전시는 대회의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적 시도와 창작 결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졌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창의적 역량을 발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작품을 통해 확인된 표현력과 도전정신은 미술교육의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기 중심 교육과 창작 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상을 받은 장서진 학생은 “항상 꾸준히 노력해왔지만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은 몰라 매우 놀랐다"며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고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실전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미술대학은 1964년 미술공예과로 출범해 1981년 미술대학으로 승격된 이후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창작 중심 교육을 통해 예술 인재를 양성해왔다. 현재 10개 학과에 모집정원 405명, 재학생 약 1천750명 규모의 종합 미술교육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7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교육환경 개선과 실기 중심 교육, 창의적 예술교육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금융 분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을지연습'을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수성동 본점과 전산센터 등을 중심으로 사이버테러 대응과 비상대비 메시지 처리, 현안과제 토의, 안보 전문가 초청 강의, 안보 현장 견학, 사진 전시 등 다양한 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18일 오전 6시 30분 임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 편성 및 종합상황실 구축 등 전시전환 절차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금융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 상황을 가정한 메시지 처리 훈련을 통해 상황별 대응 절차와 조치 능력을 점검했다. 전산센터(iMIC)에서는 소방서와 함께 UPS용 리튬배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전기.배터리 관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기존 대응 매뉴얼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임직원 대피와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등의 절차를 실전처럼 진행했다. 소방차량과 대원의 현장 진입·접근 절차를 비롯해 리튬배터리 제거와 진화용 수조 활용 등 화재 특성에 따른 세부 진압 과정도 훈련에 포함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등 생활밀착형 응급구조 훈련도 병행했다. 국제 분쟁과 한국전쟁 당시 대구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 등을 전시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했다. 19일에는 박한기 전 합참의장을 초청해 '한미동맹과 전시작전권 전환'을 주제로 안보 강연을 진행했다. 박 전 의장은 전시작전권 전환의 발전 과정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 등을 설명했다. 은행 측은 이번 강연이 국제 안보정세와 국가 정책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임직원들은 국립영천호국원과 영천전투기념관도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렸다. 같은 날 오후에는 본점 예비시설인 칠성동 제2본점을 찾아 비상사태에 대비한 업무연속성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대체사업장을 임시로 구축하고 사내망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면서 본점 업무 수행이 어려운 비상 상황에서도 금융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할 수 있는지를 모의·검증했다. 수성동 본점 1층 로비에서는 국군유해발굴단의 지원으로 6·25전쟁 전사자 유품과 사진 전시도 마련해 을지연습 기간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19∼20일에는 본점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이 평가하는 생활밀착형 응급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 화재마스크 착용 등을 직접 실습하며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기초 대응 능력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금융 분야의 핵심 위협으로 떠오른 사이버테러에 대비한 훈련도 강화했다. iM뱅크는 자체 훈련과 금융보안원 합동훈련을 통해 피싱·스미싱 대응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 스피어피싱, 서버 해킹,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등에 대응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일부 훈련은 금융보안원과 협의해 사전에 실시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매년 수준 높은 비상대비와 보안업무를 통해 위기 대응태세를 강화해 왔다"며 “그동안 비상대비 및 보안업무와 국가 보안감사, 충무실시계획, 을지연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2026 을지연습을 통해 체득한 위기관리 능력과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8-20 19:14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제10대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비회기 기간에도 학생들의 안전한 야외 수련활동을 위해 교육 수련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달성군 구지면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과 동구 용천로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와 학생 야외활동 안전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학기 본격적인 학생 수련활동을 앞두고 주요 수련·안전체험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위원회는 비회기임에도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 안전과 직결된 시설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무게를 뒀다. 교육위원들은 이날 각 수련원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 등을 보고받은 뒤 학생들이 실제 이용하는 주요 체험시설과 수련 공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체험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를 비롯해 학생 이동 동선과 각종 안전사고 대책, 기상 악화에 따른 변경 및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최근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하고 국지성 집중호우와 기습적인 폭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야외 중심의 수련 을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실내 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 학생들이 이용하는 체험시설에 대해서는 행사나 운영 직전의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보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성오 교육위원장은 “학생 야외 수련활동은 심신 수련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중요한 기회이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과 기습 폭우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실내 으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도 상시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인한 시설 보완 사항과 안전관리 개선점을 향후 대구시교육청 관련 정책 및 예산 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생들의 교육·수련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주요 교육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이어가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올해로 25회를 맞는 경북 경산의 대표 축제인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오는 9월 19∼20일 이틀간 갓바위 제3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경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별관1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경산시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2026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추진계획안'을 심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는 축제추진위원을 비롯해 경산시 문화관광과와 경산문화관광재단 축제관광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내실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경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갓바위의 대표 이미지인 '소원 성취'를 핵심 주제로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날 갓바위가 지닌 소원 성취의 상징성과 고유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다른 지역 축제와 차별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과 지역 상권 연계, 방문객 편의 증진, 행사장 안전관리 등 축제 전반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25회를 맞는 만큼 그동안 축적된 역사성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갓바위만의 특색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축제 정체성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단순히 행사를 관람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관광객의 만족도와 체류시간을 함께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을 확충하고, 갓바위를 비롯한 주변 관광자원과 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의 지역 내 소비와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경산시는 이날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축제 추진계획에 반영하고 경산문화관광재단과 세부 , 방문객 편의대책, 안전관리 계획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갓바위소원성취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며 “갓바위가 가진 고유한 문화적 가치와 소원 성취의 상징성을 살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경산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온열질환 등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정방문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파트너 '브릿지2023' 봉사단과 함께 안심센터 사례관리 대상자 89명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집중적으로 살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고령의 어르신들이 온열질환이나 건강 악화 등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취약가구의 안전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교육을 받은 브릿지2023 봉사단원 10여 명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삼계탕과 쿨스카프 등 여름철 건강관리 물품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에 전달되는 삼계탕은 브릿지2023 봉사단이 직접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과 안심센터는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정방문 과정에서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냉방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도 확인한다. 또 건강이나 생활환경 등에 어려움이 확인된 어르신에게는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이번 활동이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사회가 함께 환자를 돌보는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폭염은 고령의 환자에게 더욱 위험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군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청도군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8월 특별 '걷기 챌린지'를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한 비대면 건강증진 이다. 특히 광복절을 기념해 걷기 운동과 나라사랑 실천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챌린지는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워크온 내 '청도군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첫 번째는 챌린지 기간 누적 8만1천500보 이상 걷기다. 하루에 인정되는 걸음 수는 최대 1만 보로 제한해 특정일에 걸음 수를 집중하기보다 꾸준히 걷기를 실천하도록 했다. 두 번째는 워크온 챌린지 게시판에 나라사랑 응원글을 작성해 인증하는 것이다. 청도군은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를 최종 목표 달성자로 인정하고,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워크온 '청도군 커뮤니티' 가입자는 619명으로, 이 가운데 255명이 이번 특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군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데다 자신의 걸음 수와 목표 달성 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생활 속 걷기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광복절을 맞아 걷기와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걷기 을 마련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쳤다면 맑고 차가운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경북의 청정 계곡에서 한여름 더위를 식혀보는 것은 어떨까.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선보이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8월 추천 관광지로 의성 빙계계곡과 문경 용추계곡, 영덕 옥계계곡 등 3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도심의 무더위를 벗어나 청정 자연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이번 추천지를 선정했다. 세 계곡은 저마다 독특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면서도 맑은 물과 짙은 녹음, 시원한 골짜기 바람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막바지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적합한 곳으로 꼽힌다. ◇ 한여름에도 서늘한 냉기…의성 빙계계곡 의성 빙계계곡은 한여름에도 바위틈에서 얼음이 맺히고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 독특한 자연현상으로 유명하다. 계곡 주변에는 백악기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현무암과 응회암 등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군립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인 '빙계리 얼음골'의 빙혈과 풍혈은 빙계계곡을 대표하는 명소다. 한여름에도 바위틈에서 뿜어져 나오는 서늘한 냉기를 직접 느낄 수 있어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숲속에 자리한 보물 '빙산사지 오층석탑'도 만날 수 있다.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는 점도 빙계계곡 여행의 매력이다. 주변에는 빙계군립공원 오토캠핑장을 비롯한 야영·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계곡 피서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대야산이 품은 비경…문경 용추계곡 문경 대야산 자락에 자리한 용추계곡은 투명한 계곡물과 거대한 화강암 암반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여름철 물놀이 명소다. 계곡의 백미는 2단으로 형성된 '용추폭포'다. 암수 두 마리 용이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폭포 주변 바위에는 용이 승천하면서 남겼다는 용비늘 모양의 흔적도 볼 수 있다. 오랜 세월 물살에 깎인 넓고 매끄러운 암반과 그 사이를 흐르는 계곡물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광을 만들어낸다. 대야산의 울창한 숲이 계곡을 감싸고 있어 그늘 아래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인근에는 대야산 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어 계곡 물놀이와 산림휴양을 연계한 여름 여행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 ◇ 기암괴석과 맑은 물의 조화…영덕 옥계계곡 영덕 옥계계곡은 이름처럼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과 하얀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계곡물은 바닥의 조약돌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맑아 매년 여름이면 무더위를 피해 찾아온 피서객들로 북적인다. 계곡 곳곳은 얕은 수심부터 비교적 깊은 곳까지 다양하게 형성돼 있어 물놀이를 즐기거나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기에 좋다. 특히 물길 주변으로 넓고 평평한 암반이 곳곳에 자리해 계곡 풍경을 감상하며 쉬어가기에도 제격이다. 기암절벽과 울창한 숲, 맑은 계곡물이 한데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하게 한다. 골짜기를 따라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까지 더해져 여름철 자연 속 휴식처로 손색이 없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의 계곡은 맑은 물과 짙은 숲이 어우러져 가장 시원하고 상쾌한 쉼터를 제공한다"며 “경북의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천연 에어컨 바람과 함께 눈과 마음을 정화하고 가족, 연인과 잊지 못할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을 통해 계절별 특색을 살린 도내 관광지를 지속해서 발굴·소개할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와 한국부동산원이 건물 에너지 데이터를 금융서비스와 연계해 고객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는 새로운 ESG 금융 모델 구축에 나선다. iM뱅크와 한국부동산원은 13일 대구 수성동 iM뱅크 본점에서 '자발적 에너지 감축 유도 및 ESG 금융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정훈 iM뱅크 은행장과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보유한 에너지 분야 전문 데이터와 금융기관의 인프라를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고객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에너지 감축과 ESG 금융을 연계한 공동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경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iM뱅크는 한국부동산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의 건물 에너지 데이터와 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건물 에너지 절감 실적 등을 금융 혜택과 연결해 고객 스스로 탄소중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민간 참여형 ESG 금융상품 출시도 검토할 예정이다.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10조를 근거로 건축물 정보와 에너지 사용량 정보를 연계·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건물 단위의 에너지 사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만큼 양 기관은 해당 데이터를 금융 분야에 접목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이 구체화되면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문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소비자의 친환경 행동을 유도하고, 이를 금융서비스와 연결하는 ESG 금융 모델의 하나가 될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또 단순한 금융상품 개발을 넘어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협력 범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건물 에너지 데이터를 금융과 연계해 고객의 자발적인 에너지 감축을 유도하는 새로운 ESG 금융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ESG 협력 사업을 발굴해 은행과 고객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8-13 18:21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광역시의회가 제327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조직개편과 공공기관 운영, 주요 시정 현안 등을 담은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을 처리한다. 대구시의회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21일부터 10일간 이어진 제32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대구시의회 원구성이 완료된 이후 처음 열린 회기로, 상임위원회별로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시책 현장을 방문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향후 정책 방향을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의회는 회기 동안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제·개정 조례안 6건과 동의안 3건 등 모두 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대구광역시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은 일부 내용을 보완한 수정안이 가결됐으며, '대구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나머지 8건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들 안건은 이날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제안을 담은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진다. 김태우 의원(수성구5)은 저출생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앞산터널 통행료 감면 대상 확대를 촉구하고, 이재숙 의원(동구4)은 안심뉴타운 북편 도로 개설사업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제기한다. 김정민 의원(동구3)은 팔공산 고도지구 규제 해제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할 예정이며, 박현규 의원(북구2)은 대구·경북 에너지 산업벨트 조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촉구할 계획이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정 주요 현안과 조직개편, 공공기관 운영 개선 방안 등을 점검한 데 이어 오는 9월 제328회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안과 추가 안건을 심사하며 하반기 의정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제328회 정례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열릴 예정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가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에 나섰다. 경산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고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사업 제안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의 취지와 운영 절차를 이해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제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념과 운영 사례, 우수 제안사업 등을 소개한 데 이어 시민들이 직접 사업 제안서를 작성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사업 제안서 작성 과정에서는 모둠별로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제안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여자들은 실제 예산 편성 절차를 체험하며 사업 제안 방법을 익힐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 제안된 사업과 올해 상반기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 중심의 행정과 참여 민주주의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2027년도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 참여 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하고 인지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섰다. 달서구는 파트너 교육과 을 이수한 스마트경로당 30곳을 '안심경로당'으로 지정하고, 지난 24일 호림경로당에서 대표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서구보건소가 추진하는 '기억 노(老)리(利)터, 안심경로당'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가장 익숙하게 이용하는 생활공간인 경로당을 과 조기관리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는 강형옥 달서구보건소장이 참석해 호림경로당에 안심경로당 현판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의 중요성과 조기 발견·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심경로당으로 지정된 30개 경로당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을 보호하고 친화적 환경을 확산하는 생활밀착형 건강 거점으로 운영된다. 은 '아날로그-혼합형-디지털' 방식의 단계별 체계로 구성됐다. 먼저 큰글자책인 '달서대백과'를 활용해 관련 정보를 쉽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경로당의 체조와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인지활동 을 통해 신체활동과 두뇌훈련을 병행한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AI 달서기억콜'을 활용한 비대면 인지훈련 서비스를 운영해 경로당 이용시간 외에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인지기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달서구는 디지털 기술과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접목한 사업을 확대해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과 조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인지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최근 장애아 전문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보육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장애아 어린이집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별 아동학대 교육에 나섰다. 북구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지역 내 장애아 전문어린이집 4곳과 장애아 통합어린이집 1곳 등 모두 5개 어린이집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특별 아동학대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장애아 전문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아동학대 과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28일 해와달어린이집을 시작으로 8월 6일 강북어린이집, 11일 동광장애아어린이집, 12일 한나어린이집, 13일 북구어린이집 등 총 5개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장과 보육교사 전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교육과 신고 의무, 장애아동 인권 보호, 학대 을 위한 현장 대응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장애아동 보육시설에 대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보육교직원의 인권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높여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상처를 입은 아이들과 보호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특별교육이 보육현장의 경각심을 높이고 운영 전반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아동학대 정책과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국내 대표 여름 공포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경주엑스포의 야외 호러 체험 'EX-HORROR'가 올해는 천년고도 신라와 좀비 세계관을 결합한 색다른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는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숲(루미나이트)에서 'EX-HORROR 시즌6 : 신라X좀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EX-HORROR는 매년 새로운 콘셉트와 현장감 넘치는 연출로 여름철 대표 야간 체험 콘텐츠로 인기를 끌어왔다. 올해는 신라의 역사적 상징성과 몰입형 공포 체험을 접목해 이전 시즌과 차별화된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이야기는 화랑숲에서 정체불명의 신라 금관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유물 발굴에 나선 조사단이 집단 실종되고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건드렸다'는 흔적만 남게 되면서 관람객은 실종된 조사단을 찾기 위해 투입된 수색대원이 돼 어둠 속에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게 된다. 실제 숲 지형을 활용한 체험 동선에는 다양한 공포 연출과 미션이 마련되고, 전문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현실감 넘치는 호러 체험을 제공한다. 신라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와 좀비 세계관이 결합되면서 역사적 상상력과 공포 요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공포 체험 외에도 식음료 판매부스와 호러 굿즈, 특수분장 체험 등 다양한 부대 이 운영된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운영자들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월∼목)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이며, 금요일부터 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연장 운영된다. 전 연령이 이용할 수 있지만 노약자와 임산부, 심장질환자 등은 안전을 위해 체험이 제한되며, 미취학 아동은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이번 EX-HORROR를 비롯해 계절별 특화 콘텐츠를 연중 이어간다. 지난 5월 'EXPO, REST 북크닉'을 시작으로 10월 할로윈 콘텐츠, 12월 겨울 을 운영하며 사계절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11월에는 실크로드의 역사성과 문화교류를 주제로 한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해 국제 관광도시 경주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모든 은 경주엑스포 마스코트 '화니'와 '워니'가 미래에서 신라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신라삼기(三奇)를 찾아가는 연간 스토리텔링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행사마다 금척·옥적·화주를 주제로 한 카드를 수집하는 'TIMELESS KINGDOM(타임리스 킹덤) : 신라삼기 카드수집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콘텐츠 간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APEC 정상회의와 PATA 연차총회 등 국제행사 개최를 계기로 경주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주만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기록적인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운문댐이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대구지방환경청이 취수원과 비상급수시설을 잇달아 점검하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식수 안전 확보에 나섰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조은희 청장이 지난 28일 대구시 수성구 고산정수장과 금호강 비상공급시설을 방문해 가뭄에 따른 용수 공급 현황과 비상급수체계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장기화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수시설과 대체 공급체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산정수장은 운문댐을 주요 취수원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현재 운문댐은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하면서 취수 가능 물량이 감소한 상태다. 이에 부족한 취수량은 낙동강 수계 전환사업을 통해 확보한 용수를 활용해 대체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시민들의 생활용수 공급에 큰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 조 청장은 이날 정수장 취수시설과 정수처리 공정, 비상급수 운영체계를 차례로 둘러보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 금호강 비상공급시설의 운영 현황과 비상 시 용수 공급체계를 확인하며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유지와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식수 사용량이 증가하는 만큼 안정적인 용수 확보와 함께 수돗물의 수질관리에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폭염 속에서 식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수시설 운영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비상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급수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앞으로도 가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용수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상황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29 17:41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농촌왕진버스' 운영을 시작하며 찾아가는 의료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양·한방 진료부터 운동 처방과 시력검사까지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현장에서 제공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천시는 22일 화남면 다목적회관에서 2026년 농촌왕진버스 사업의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촌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해 병·의원 이용이 쉽지 않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지원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양·한방 진료를 비롯해 근골격계 질환 관리, 운동 처방, 시력검사,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업인과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구한의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은 한방 진료와 건강 상담을 실시했고, 연세대학교 스포츠재활연구소는 주민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1대1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했다. 또 정밀 시력검사를 통해 시력 상태를 점검하고 돋보기가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맞춤형 돋보기를 지원하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의료서비스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 의료기관 이용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다양한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영천시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이 단순한 진료 지원을 넘어 고령 농업인의 건강관리와 질병 , 의료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은 “의료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지역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농촌왕진버스는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농촌지역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올해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남은 권역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업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올해 모두 3개 권역에서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화남권역(화남·화북)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신녕권역, 10월 고경권역을 차례로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진학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진로·진학박람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고교·대학 입학 상담부터 대학생 선배들의 전공 멘토링, EBS 대표 강사의 입시 특강까지 다양한 이 마련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왜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칠곡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급변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들이 고등학교와 대학 진학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진학 정보를 얻으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담과 강연 이 운영됐다. 주요 은 고교·대학 입학 상담을 비롯해 1대1 맞춤형 입시·진학 상담, 대학 전공 멘토링, 입시 특별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EBS 영어 대표 강사인 정승익 교사의 특별강의는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강의는 칠곡군과 서울 강남구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추진된 강남구의 '찾아가는 학습법 설명회'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수도권에서나 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입시 전략과 학습법 강의를 지역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 처음 도입된 '대학 전공 멘토링'도 눈길을 끌었다. 칠곡군 호이장학회 장학생 출신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의·약학과 인문·사회, 자연·공학, 예체능 등 다양한 전공을 소개하고 자신의 진학 과정과 대학생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학생들은 선배들과 직접 대화하며 진로 선택 과정과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과 진학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입시와 교육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공교육을 기반으로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칠곡을 만들고, 칠곡의 미래를 이끌 인재인 '칠곡커'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해외 자매학교 청소년들을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을 마련하며 글로벌 청소년 교류 확대에 나섰다. 지역 학생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달서구는 대구보건고등학교의 해외 친선결연 학교인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제42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병암서원에서 '글로벌 청소년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교류학교 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6년부터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친선결연을 맺은 해외 학교 학생들이 달서구를 방문할 경우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통문화 공간인 병암서원에서 한복을 입고 전통 예절을 배우는 것을 비롯해 대형 윷놀이와 국궁 체험 등 다양한 에 참여하며 한국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몸소 체험했다. 특히 보고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입고 즐기며 참여하는 체험형 으로 진행돼 해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대구보건고 학생들과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전통놀이와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단순한 문화 견학을 넘어 국제적 우정을 쌓고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교류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달서구의 따뜻한 환대 속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달서구는 글로벌 청소년 교류 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대구외국어고등학교와 프랑스 에르네스트 르낭고등학교, 상서고등학교와 태국 퐁사와디기술대학 학생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외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를 무대로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국제화특구에 걸맞게 관내 학교의 해외 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보건소 안심센터가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인지강화교실을 마무리하며 과 인지기능 향상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예술 치유 을 접목한 도예 활동은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인지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남구보건소 안심센터는 최근 제2·3기 인지강화교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인지강화교실은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자의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진행을 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이다. 이번 과정은 기수별 10명씩 모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운영됐다. 제2기는 매주 화요일, 제3기는 매주 목요일 각각 10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은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마음치유 봄처럼'에 선정돼 추진하는 문화예술 치유 과 연계해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흙을 직접 만지고 빚어 도자기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손의 소근육을 활용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을 높이는 효과도 얻었다. 특히 마지막 회기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도예 작품을 전시하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노력의 결실을 공유했고 “내 작품이 전시돼 뿌듯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남구보건소 안심센터는 인지훈련과 문화예술 활동을 접목한 은 물론 사회적 교류와 심리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인지강화교실은 인지기능 유지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이라며 “참여자들이 정성껏 만든 도예 작품은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남구청 1층 민원실 전시공간에 전시될 예정인 만큼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교육청이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 안에서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수학 학습 을 운영한다. 수능 출제 범위를 반영한 문제와 해설 강의, 1대1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대입 경쟁력 향상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은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학 학습 인 '수학해서 대학가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은 수학Ⅰ과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등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직결되는 핵심 과목 전 범위를 다루며 학생들이 스스로 실전 감각을 키우고 취약 영역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은 과목별 10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차시마다 수능과 전국연합학력평가 수준을 반영한 핵심 문제 15문항을 제공하며, 이 가운데 난도가 높은 5문항에 대해서는 30분 안팎의 상세한 해설 강의를 함께 제공해 학생들의 개념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의 학습 편의성도 높였다. 학습 콘텐츠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격주 단위로 새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홀수 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수학Ⅰ과 수학Ⅱ 콘텐츠가, 짝수 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 콘텐츠가 각각 업데이트돼 학생들이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단순한 온라인 강의 제공을 넘어 실시간 학습 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카카오톡을 활용한 1대1 질의응답 서비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생기는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AI 수학 디지털 교육자료 튜터링 사이트에 자기주도 학습 결과물을 올린 학생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해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은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속도에 맞춘 수학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대구시교육청의 공교육 지원 정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생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스마트 수학교육을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교육 안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깊이 있는 수학 탐구와 자기주도 학습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22 21:12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산시는 7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산시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 기초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은 지역 평생학습을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으로, 지난 3월 24일 개강해 약 3개월간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할과 평생학습의 이해, 지도자의 말 품격과 소통기술 등 이론교육 13회와 창원시 평생학습원 선진지 견학, 자인면 옥천2리 경로당 현장 마을 탐방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포함해 모두 15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는 모두 30명이 참여했으며,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24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평생교육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 역량을 함께 익히며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이끌 전문 인적자원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평생교육 지도자들이 마을 단위 평생학습 운영과 학습공동체 활성화, 주민 맞춤형 교육사업 등에 참여하며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백렬 교육문화국장은 “오늘 수료식은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 평생교육 지도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과정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 그리고 함께한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며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기초과정 수료생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경산시 평생교육 지도자 양성 과정 심화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기초·심화 과정을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을 이끌 전문 리더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은 최근 보건소 안심센터에서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기억성장학교' 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억성장학교는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일상생활 수행능력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으로,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주 2회씩 경증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은 인지 자극 활동과 신체활동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등 환자의 신체·정신 건강을 함께 증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외부 전문강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였다. 보건소 한의학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공진단 만들기' 체험과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카페 키오스크 체험'은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서는 3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어르신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운영을 지원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참여 어르신들은 을 통해 익힌 훌라댄스 공연을 가족들 앞에서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하고 성취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변화된 모습을 함께 지켜보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칠곡군은 기억성장학교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뿐 아니라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과 인지기능 강화는 물론 사회적 교류 기회를 확대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 안심센터는 조기검진과 교육, 인지강화 , 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통합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구 엑스코(EXCO) 서관에서 '제17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도 높은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65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 입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부터 대입 상담까지 다양한 을 운영한다. 행사장은 엑스코 서관 1층 전시2홀과 3층 대입특강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전시2홀에는 학년과 대상별 맞춤형 상담을 위한 15개 운영관이, 3층에는 대입특강관이 마련돼 모두 16개 운영관에서 상담과 특강이 진행된다. 전시2홀에서는 고3 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수시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이 운영되며, 고1·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교육과정상담관과 멘토-멘티관이 마련된다. 중학생을 위한 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고입상담관을 비롯해 국제바칼로레아(IB)관, 고교학점제관, 고교생활설계관 등이 운영되며, 고교 진학과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대학 입학사정관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는 대학별상담관을 비롯해 전공체험관, 전문직업인 특강관, 다중지능검사 기반 진로학업설계관 등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체험형 도 함께 운영된다. 엑스코 서관 3층 306호 대입특강관에서는 17일 하루 동안 학년별 맞춤형 입시 전략 특강이 열린다. 오전에는 고1·2학년을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에 대비한 '2028 대입 사전 전략' 특강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고3 학생들을 위한 '2027 대입 실전 전략' 특강을 통해 수시와 정시 지원전략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위한 온라인 사전 신청은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9일까지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운영관별 참가 대상과 상담 준비물이 다를 수 있어 학교생활기록부 등 필요한 서류와 유의사항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지난 16년간 축적해 온 대구시교육청의 진로·진학 지원 노하우를 집약한 행사"라며 “공교육이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진학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청소년 음주와 유해환경 노출을 하기 위해 지난 3일 두류공원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 기간인 오후 6시부터 진행됐으며,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달서구청소년지도위원 230여 명을 비롯해 김용판 달서구청장과 구청 관계자, 성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주류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및 제공 금지 사항을 집중 안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계도 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축제문화 조성에 나섰다. 달서구는 치맥페스티벌 기간 두류공원 일대에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대거 몰리는 만큼 청소년들이 축제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를 하거나 유해업소에 출입하는 등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심야 배회 등 일탈행위를 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대한 계도와 홍보를 병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주요 축제와 행사 기간을 중심으로 경찰과 청소년 관련 기관, 청소년지도위원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청소년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대찬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축제의 즐거움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선도·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무더위와 궂은 날씨에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함께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과 관계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경북지역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6일 경북교육청에서 열렸으며,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백지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 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 아동 지원 방안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후원금은 재능 있는 아동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iM리더' 사업과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iM보금자리' 사업에 각각 2천만원씩 지원된다. '인재양성 iM리더'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 기회가 제한된 아동들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며, 'iM보금자리'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아동과 주거 취약계층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동조합을 목표로 미래세대 지원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금융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백지노 위원장은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이나 생활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 지원과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07 18:44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는 25일 시민회관에서 6·25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안보단체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영천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회고사, 기념사, 격려사, 안보결의문 낭독, 6·25전쟁 영상 시청, 만세삼창 및 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세대인 금호중학교 학생들과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 장병들이 참석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올해 100세를 맞은 참전유공자 이기학·최봉윤 씨는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단체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손병탁 씨는 국회의원 표창을, 최인숙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시의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홍우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장은 회고사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와 교훈을 잊지 않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올바르게 전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창 재향군인회장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번영이 가능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시민 모두가 함께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수많은 호국영웅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가 귀농귀촌 정책 부문에서 4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을 수상하며 귀농·귀촌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주시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공행정 서비스 귀농귀촌 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가 후원하는 상으로, 분야별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등에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경주시는 편리한 교통 여건과 우수한 영농 환경을 바탕으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 1대1 멘토링 , 선배 귀농인 현장체험 교육, 귀농인 이사비 및 주택수리비 지원, 임시거주지 임차료 지원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귀농·귀촌 희망자가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산내면 다봉휴양마을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현재 추진 중인 웰컴팜하우스 건립과 연계해 2027년부터 체류형 귀농인 양성 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 을 확대해 '살고 싶은 농촌, 돌아오고 싶은 경주'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귀농·귀촌인이 경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경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은 24일 청도시장 일대와 온누리복지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민·관·경 협력 노인학대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학대 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심센터를 비롯해 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지역 관계기관이 참여해 노인학대 신고 방법 안내, 관련 지원사업 소개, 홍보물 배부, 조기검진 독려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노인 존중 문화 확산과 함께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필요성을 공유하며 노인학대 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에 중점을 뒀다고 군은 설명했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어르신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 조성과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노인학대 인식 개선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르신이 존중받고 서로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3∼24일 신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20명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이해를 높이고 부정수급을 하기 위한 '복지 첫걸음 교육'을 권역별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들이 기초생활보장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수급자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신규 수급자 첫걸음 가이드와 복지제도 안내를 비롯해 부정수급 유형, 소득·재산 변동 신고 의무, 심혈관계 질환 등 자가 건강관리 교육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급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복지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고 구는 설명했다. 현재 달서구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만8천여 가구, 3만8천여 명에 이른다. 구는 매년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복지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급자의 권리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취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를 이어가겠다"며 “소중한 복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복지행정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24일 옻골동산에서 6·25전쟁 당시의 참상을 담은 사진전을 열고 보리주먹밥 만들기와 나라사랑 어린이 병영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미래세대에게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호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미래유치원과 경전유치원 원생 120여 명이 참여해 군복과 군모를 착용한 채 로프타기와 짚라인, 버마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병영 체험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또 6·25전쟁 당시의 역사를 담은 사진 30점을 전시해 전쟁의 참상을 알렸으며, 피란 시절 음식인 보리떡과 삶은 감자, 보리주먹밥, 쑥개떡 등을 함께 나눠 먹으며 당시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장은 “현재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은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과 헌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호국영령의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세대 또한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계승해 자유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경북남부보훈지청에서 '보훈가족 사랑의 쌀 드림' 행사를 열고 지역 내 보훈가족을 위한 쌀 10㎏들이 6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업체에서 구매한 쌀을 기부했으며, 전달된 쌀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공사와 경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달식과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뜻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문화나눔 행사인 '팝콘데이'와 '사랑의 연탄나눔' 등 다양한 ESG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6-25 11:10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쑥쑥 성장일기' 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은 지역 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 12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가족은 1기와 2기로 나뉘어 각 기수별 6가족씩 참여하며, 교육은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여성행복드림센터에서 열린다. 은 아버지를 위한 돌봄기술 및 마음회복 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베이킹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자녀들을 위한 만들기 체험도 함께 운영해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주시는 첫 교육으로 세움심리상담&부모교육연구소 유수근 소장을 초청해 '건강한 훈육의 기술과 소통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아빠 양육의 중요성과 건강한 훈육 방법,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 상호작용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시는 이번 이 돌봄을 특정 성별의 역할로 보는 고정관념을 완화하고, 아버지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성평등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연선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아이를 함께 키우는 문화는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이 아버지와 자녀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정 내 돌봄과 양육을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일자리 지원, 안심마을 반상회, 자기방어 역량강화 과정, 여성친화 아카데미 운영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난 18일 각남면 사1리 경로회관 인근에서 보듬마을 주민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극복 실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 실종 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미녀와 야수 난타팀이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으며, 경상북도 홍보대사인 기웅아재의 사회로 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실종 교육과 배회 상황극, 배회대처 모의훈련 등이 진행돼 주민들이 환자 실종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안심센터와 유관기관 홍보부스도 운영돼 인식 개선과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각남면사무소와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환자 실종은 개인과 가족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 4차년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대구지역 1위를 기록하며 지역 보건행정 분야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추진 성과와 주민 건강증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북구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환류체계 고도화와 주민·공무원 수요 중심의 정책 수립, 민·관·학 통합돌봄 거버넌스 구축, 실행력 중심의 성과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추진 성과에 대한 자체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와 개선 필요 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올해 사업계획에 반영해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실효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또 방문건강관리사업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관별 역할과 운영 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지역사회 자원 연계와 협력 효율성을 높인 점도 주목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철저한 자체 분석과 주민 의견 수렴,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구축한 민·관·학 협력 모델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 위탁학생의 치료를 위해 찾았던 대학병원에서 얻은 신뢰가 시신기증과 발전기금 기탁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영남대학교는 원순희(81) 목사가 의과대학에 시신기증을 약정하고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원 목사는 약 5년 전 의학 발전과 의학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에 시신기증을 약정했다. 최근에는 미래 의료인 양성을 위한 의과대학 발전기금도 전달하며 생애 마지막까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약 9년 전 위탁 양육하던 학생의 치료 과정에서 시작된 영남대병원과의 인연이 계기가 됐다. 당시 14세였던 학생은 영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완석 교수의 진료와 상담을 받으며 점차 안정을 되찾았다. 원 목사는 학생의 보호자로 병원을 오가며 의료진의 진심 어린 치료와 배려를 경험했고, 이를 통해 의료의 가치와 의학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하게 됐다고 한다. 원 목사는 “힘들어하던 아이의 보호자로 영남대병원과 서완석 교수님을 만났을 때 큰 위로와 깊은 신뢰를 얻었다"며 “저의 작은 기부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신기증을 결정한 뒤에도 의과대학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기금을 마련해 왔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적금을 통해 기금을 모았고, 지난 4월 9일 직접 대학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원 목사는 통계청 전신인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에서 20년간 공직생활을 한 뒤 1989년부터 목회의 길을 걸으며 선교와 봉사,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역시 꾸준히 실천해 왔다. 서완석 교수는 “오래전 환자 보호자로 만나 뵈었던 원 목사님께서 언젠가 장학금을 마련해 기부하고 싶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며 “세월이 흘러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영남대를 찾아오셨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원 목사님의 신뢰와 약속이 시신기증과 발전기금 기탁이라는 숭고한 실천으로 이어진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목사님의 뜻이 미래 의료인을 양성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지난 18일 원순희 목사의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는 최외출 총장, 김용대 영남대의료원장, 원규장 의과대학장, 서완석 교수 등이 참석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9일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월드컵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교내 천마스퀘어 1033 강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멕시코, 네팔, 몽골, 미얀마, 베트남,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 키르기스스탄 등 8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함께 응원하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한국과 멕시코의 월드컵 경기를 함께 시청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학생들은 국적과 언어, 문화적 배경을 넘어 경기의 감동을 공유하며 하나의 공동체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국의 응원 문화와 축구 문화를 소개하고 월드컵에 대한 추억을 나누는 등 글로벌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경기 중에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지며 강의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영남이공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언어적·문화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학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과 교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유학생과 교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경우 영남이공대학교 국제처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학업과 생활 모두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문화체험, 체육행사,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국제화 캠퍼스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이 롯데건설, 하나은행과 손잡고 건설 협력업체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1천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신용보증기금은 롯데건설, 하나은행과 '건설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경기 침체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협력업체들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건설산업 경쟁력 제고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하나은행은 신보에 각각 20억원, 60억원 등 총 8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롯데건설이 추천한 협력기업에 총 1천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신보는 최초 3년간 보증료율을 0.3%포인트 차감하고 보증비율은 최대 100%까지 적용해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불확실한 경제환경 속에서 이번 협약이 대기업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확보와 건설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에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중소 건설 협력업체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건설산업 전반의 유동성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6-19 15:24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8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齒)로운 노후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마련됐으며, 시민들에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전시 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구강 보건 교육과 시린이 을 위한 불소 바니쉬 도포, 구강검진 및 상담, 가정용 불소 용액 배부, 큐스캔을 활용한 치면세균막(치태) 관찰, 구강 상식 퀴즈,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구강관리 교육과 불소 바니쉬 시술은 치주질환 과 시린 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으로 운영됐다. 칫솔질참가자들은 큐스캔 장비를 통해 자신의 칫솔질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한 맞춤형 지도를 받아 큰 관심을 보였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올바른 구강 관리와 생활 습관은 노후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시민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건강한 관리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은 지난 5일 석적읍 포남2리 경로회관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자 실종 상황에 대비한 '극복 실종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 실종 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실종 인식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배회 대처 상황극, 배회 대처 모의훈련, 유관기관 브리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모의훈련에서는 환자 실종 상황을 가정해 배회자 발견부터 신고, 보호, 관계기관 인계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며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 참가한 주민들은 환자 실종 사례와 대처 요령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칠곡경찰서와 석적읍119안전센터,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실종 사업을 안내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는 브리핑에 참여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현옥 칠곡군보건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환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선돌마당공원과 선돌공원,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일원에서 '2026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는 달서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선사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형 문화축제로, 지난 2014년 첫 개최 이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 축제는 최근 조성된 '선사시대로 테마거리'와 연계해 규모와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 선돌공원에 설치된 움직이는 선사시대 동물 조형물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선돌마당공원 물놀이터를 축제 기간 특별 개장해 초여름 더위를 식히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선돌마당공원과 선돌공원,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등 장소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체험 도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대구시 지역특화 문화행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물놀이터가 운영되며, 달서선사관에서는 발굴조사 체험, 유물 복원 체험, 선사시대 테라리움 만들기, 어린이 손인형극 등 다양한 체험 이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는 선돌마당공원 특설무대에서 빅벌룬쇼를 시작으로 선사무용제와 개막식, 선사음악회가 이어진다. 달서구 출신 가수 안성준을 비롯해 퍼포먼스 그룹 비스타, 퓨전국악팀 연화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14일에는 선사그림그리기대회를 비롯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레드 이발소' 공연, K-POP 댄스 무대, 달서구 대표 캐릭터인 달수·달희 선발대회 등이 펼쳐진다. 또 사냥과 불 지피기, 토기 제작 등 선사시대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는 지역의 소중한 선사문화유산을 가족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표 문화관광축제"라며 “물놀이와 공연, 다양한 체험 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달서구 선사유적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3년 차를 맞아 처음 개최한 수도권 대형 마라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국 단위 브랜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iM뱅크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공원과 한강변 일원에서 열린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에 박현준 선수를 비롯해 4천500여 명의 러너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이후 수도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첫 대규모 스포츠 마케팅 행사다. 행사장에는 iM뱅크의 대표 색상인 민트 컬러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과 스타트·피니시 게이트, 체험 부스 등이 설치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포토존과 에너지 음료 부스 등 다양한 체험 도 함께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대회는 하프코스와 10㎞, 5㎞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과 한강변, 서강대교, 월드컵대교, 국회의사당 일대를 달리며 초여름 도심 레이스를 즐겼다. 특히 한국 여자 마라톤의 전설로 불리는 권은주 감독이 출발 전 스트레칭 을 직접 진행해 참가자들의 안전한 완주를 도왔으며, 주최 측은 코스 전 구간에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해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참가자 편의를 위한 세심한 운영도 호평을 받았다. 코스 구간마다 설치된 급수대와 결승선 인근 살수차 운영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이 쾌적하게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경량 러닝 하네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완주자 전원에게 수여된 완주 메달은 iM뱅크 기업이미지(CI)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급수대 배치와 현장 운영이 매우 체계적이었고 완주 후 살수차를 통한 쿨링 서비스도 인상적이었다"며 “참가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대회라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고객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국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 을 통해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국 영업망 확대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가운데,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고객 소통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유방·갑상선외과 이나랑 교수가 최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열린 대한외과초음파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 교수가 발표한 'Ultrasound Elastography and Fibrotic Focus in Breast Cancer: A Comparative Study of Strain Elastography and Shear Wave Elastography' 연구의 학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연구는 유방암의 불량한 예후와 관련된 병리학적 소견인 섬유화 병변(Fibrotic Focus·FF)을 수술 전 비침습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탄성영상 기법인 변형 탄성초음파(Strain Elastography)와 전단파 탄성초음파(Shear Wave Elastography) 결과를 실제 병리조직 검사 결과와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섬유화 병변은 종양 크기 증가와 림프혈관 침범 등 유방암의 공격적 특성과 유의미한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재 임상에서 활용되는 초음파 탄성영상만으로는 섬유화 병변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구진은 종양 내 염증 반응 등 미세환경 요소가 탄성도 측정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는 향후 유방암 영상 진단과 예후 예측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나랑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유방암의 주요 병리학적 예후인자와 영상검사 결과의 연관성을 분석해 수술 전 예후 예측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됐다"며 “초음파 탄성영상의 한계를 확인하는 동시에 종양 미세환경이 영상 진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유방암과 갑상선암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임상 및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환자 맞춤형 진단과 치료기법 개발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도로공사는 IT 재능기부 인 '스마트동행'의 일환으로 김천 율곡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코딩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보유한 IT 전문 역량을 지역 청소년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원하는 기능을 설명하면 AI가 코드를 생성하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비행기 슈팅게임을 직접 제작하며 코딩 원리와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게임 제작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과 AI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율곡중학교 한 교사는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끼던 코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IT 분야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에 이어 오는 9월에는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디지털 활용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해 배달 애플리케이션 이용, 모바일 뱅킹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 활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통행료정산센터 관계자는 “공사가 보유한 IT 역량을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6-08 18:38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