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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주부산미국영사관의 초청으로 미국 독립기념일 2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하며 국제도시 경주의 위상과 글로벌 교류 확대에 나섰다. 경주시는 주 시장이 지난 2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주부산미국영사관 주최 미국 독립기념일 2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주시의 국제행사 운영 역량과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한 주부산미국영사관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주 시장은 이날 리셉션에 앞서 마련된 VVIP 세션에 참석해 제임스 R. 헬러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를 비롯한 미국 외교 관계자와 국내외 경제·문화계 주요 인사들과 환담을 나누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이어 미국 독립기념일 250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에도 함께하며 한·미 우호 증진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서는 한·미 양국 간 우호협력 증진과 경제·문화·관광 분야의 교류 확대, 지방정부 간 국제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는 지난해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회의와 대규모 글로벌 행사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세계 각국 지방정부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며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미 양국의 우호와 협력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교류를 더욱 확대해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도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구축한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포스트 APEC 시대에도 해외 도시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은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철을 맞아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청도복숭아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한 특별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도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를 울산지역 소비자들에게 시세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청도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황도와 천도복숭아 1.25㎏들이 제품을 9천980원에 판매하며 모두 2천80상자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에는 출하 일정에 맞춰 신선한 청도복숭아를 지속 공급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철 복숭아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권현 청도군수를 비롯해 청도군의회 의원과 지역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복숭아를 나눠주며 청도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 복숭아 구매 고객에게 양파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청도복숭아는 일교차가 큰 지역의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돼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와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여름철 대표 과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청도군은 대도시 소비지 판촉행사와 직거래 장터 운영, 온라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도복숭아는 풍부한 과즙과 뛰어난 당도, 향을 자랑하는 청도의 대표 농산물"이라며 “이번 판촉행사가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청도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직거래 행사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청도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달30일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6기(2027~2030년) 남구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향후 4년간 추진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사회보장 전략별 세부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할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과 사회보장사업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복지 수요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보장 정책의 필요성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 발굴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남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역 실정에 맞는 중장기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인제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사회 복지의 미래를 민·관이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주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지역사회보장사업이 더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 육상부 김태욱(체육학부 2학년)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대학 육상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남대는 김태욱이 지난달 14일 홍콩에서 열린 '2026 홍콩오픈 육상선수권대회(World Athletics Continental Tour Bronze)' 남자 200m 결승에서 21초5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진행돼 출전 선수들이 기록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김태욱은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과 뛰어난 후반 가속력을 앞세워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특히 곡선 주로에서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친 뒤 직선 구간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를 선보이며 아시아 각국의 경쟁 선수들을 따돌리고 시상대 정상에 올라 국제 경쟁력을 과시했다. 김태욱은 최근 200m 종목의 핵심인 코너링 기술과 경기 후반 스피드 유지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키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러한 경기력 향상이 이번 국제대회 우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육상계는 김태욱이 국내 대학 육상을 대표하는 단거리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금메달을 계기로 국가대표 선발전과 각종 국제대회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욱은 국내 대회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200m에서는 21초49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제81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100m 정상에 오르며 단거리 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영남대 육상부도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학 육상의 강호임을 입증하고 있다. 제81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는 김태욱이 남자 100m, 박성진이 남자 800m에서 각각 우승했고, 이채진은 여자 400m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밀양아리랑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는 박성진과 이채진이 남녀 800m 정상에 올랐으며, 노규림은 여자 400m 허들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채진은 여자 400m 준우승, 최지현은 여자 200m 준우승과 여자 100m 3위를 기록하는 등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김태욱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으로 기록을 단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거리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학교는 김태욱의 이번 우승이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과 훈련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올 시즌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이어지고 있는 선수들의 선전이 대학 육상 명문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지역 고등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영남이공대학교는 3일 오전 대학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와 AI 공동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이 산업과 교육 전반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양 기관이 교육 역량과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해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과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과 신혜원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교육 협력 확대와 지속 가능한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생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AI 디지털 리터러시 기반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AI 교육 관련 연수와 교육자료 교류 △AI 진로 탐색 및 체험활동 운영 △AI 분야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교육 협력사업 공동 추진 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대학의 교육시설과 전문 교수진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디지털 문해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갖춘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제일여자상업고 학생들은 앞으로 대학의 AI 교육 프로그램과 진로체험, 멘토링 등에 참여하며 최신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교육 콘텐츠와 자료를 공동 활용하고 교원 연수와 교육과정 개발에도 협력해 지역 AI 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환경 구축과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 등을 확대하며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대학과 고등학교가 연계해 지역 AI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AI는 미래 사회를 이끌 핵심 기술이자 모든 분야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 되고 있다"며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AI 기반 교육혁신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창의융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학교는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박 3일간 대전청소년수련관에서 '2026 청소년비즈쿨 전국 특수학교 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구보건학교가 주관한 이번 캠프에는 전국 특수학교 청소년비즈쿨 운영학교 학생 70여 명과 지도교사 25명 등 모두 95명이 참가해 창업 역량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만드는 내일, AI 미래직업 상상 캠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미래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디자인 씽킹 특강 △생성형 AI 활용 교육 △미래 직업 탐색 △시제품 제작 △IR(기업설명) 발표 등 창업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직업과 서비스를 구상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한편, 메이커 활동을 통해 시제품을 제작하고 발표 자료를 완성하는 등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는 경험을 쌓았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혁신성과 창의성, 아이디어의 완성도,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팀별 IR 발표 심사가 진행됐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에는 전국 특수 거점학교장상이 수여됐다. 이번 캠프는 AI 기술과 을 접목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업 능력,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진로 설계 역량을 키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구보건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I 기반 교육과 창업가정신 함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형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석재 대구보건학교 교장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가정신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기르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03 15:13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경주시가 걸그룹 리센느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공개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스 영상이 잇따라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달 22일 공개한 '리센느 올 때까지 파라파라춤 추고 있겠습니다' 릴스가 인스타그램 66만 회, 유튜브 73만 회 등 총 139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지난달 29일 공개된 '경주 야~호~ 리센느가 신라공주로 왔습니다' 릴스도 인스타그램 119만 회, 유튜브 69만 회를 돌파하며 총 188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두 편의 릴스는 공개 일주일 만에 합산 조회수 327만 회를 넘어서며 시민은 물론 리센느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첫 번째 릴스는 리센느 멤버 미나미의 '파라파라춤' 밈을 패러디해 홍보대사 위촉을 앞둔 기대감을 재치 있게 표현한 콘텐츠다. 특히 홍보대사 위촉 사실 공개 전 시민과 팬들의 궁금증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유쾌한 연출과 트렌디한 구성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공개된 '경주 야~호~ 리센느가 신라공주로 왔습니다' 릴스는 경주시 홍보담당관실 직원들이 주낙영 경주시장의 홍보대사 위촉장을 직접 서울에서 리센느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최신 SNS 트렌드와 온라인 밈을 자연스럽게 접목해 시정 홍보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리센느 홍보대사 위촉 릴스 영상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리센느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SNS 콘텐츠를 통해 시정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지난 1일 신규 개설한 X(옛 트위터) 등 6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구독자는 19만여 명에 달한다. 또 리센느 홍보대사 위촉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롱폼 영상은 오는 10일 경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릴스 영상에 담지 못한 다양한 뒷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가 취임사 원고 대신 태블릿 PC를 활용한 프레젠테이션으로 민선 9기 군정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칠곡군은 김 군수가 1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식에서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 석적하이패스IC 건설, 농업대전환, 교육발전특구 지정, 청년·가족 중심의 정주여건 개선 등 향후 군정 핵심 정책을 직접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했다. 김 군수는 약 10분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화면을 넘겨가며 주요 정책과 군정 방향을 설명했다. 기존 취임사 형식을 벗어나 직접 자료를 제시하며 군정 비전을 공유하는 방식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산업단지 조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대전환, 교육·청년 정책 확대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 등을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1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군민들이 참여한 축하 영상도 상영됐다. 영상에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김 군수와 주요 내빈이 함께 참여한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는 '더 큰 칠곡, 더 나은 칠곡'을 향한 민선 9기의 힘찬 출발과 군민 화합의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김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이 지역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정은 거창한 계획보다 군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하나씩 해결하는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소통하면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가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공약 실행과 현안사업 정상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대구 북구는 이근수 구청장이 1일 취임과 함께 구청장 1호 결재로 '북구 혁신 100일 추진단' 운영 계획을 승인하고 본격적인 구정 혁신 작업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1호 결재는 지난달 30일 공식 활동을 마친 민선 9기 대구 북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의 정책 제안과 주요 공약 사항을 신속히 행정계획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다. 새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구정 운영의 무게중심을 '공약 실행'과 '현안 해결'에 두겠다는 이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게 북구의 설명이다. 구청장 직속으로 운영되는 '북구 혁신 100일 추진단'은 행정혁신, 민생혁신, 미래혁신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공약과 현안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종합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추진단은 사업별 추진 여건과 재원 조달 방안, 관계기관 협의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질적인 정책 실행 체계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 9기 5대 구정목표인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내일을 꿈꾸는 비전도시 △맑고 푸른 환경의 녹색도시 △삶을 누리는 문화도시 △건강과 복지의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세부 과제 발굴과 실행 전략 마련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인수위원회가 제안한 정책 사업과 지역 현안,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약 사업 등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별 추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단기간 내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은 소관 부서와 협업해 즉시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추진 단계와 쟁점 사항,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향후 실행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북구는 추진단 운영을 통해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을 조기에 정립하고 취임 후 100일 이내에 실현 가능한 '구정 혁신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별 후속 관리체계도 함께 정비해 정책 실행력을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공약은 선언에 그쳐서는 안 되고 반드시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민선 9기의 첫 100일은 앞으로의 북구 발전 방향과 구정의 기틀을 세우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공약과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약속한 정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대구지역 대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1일 오전 대구지역대학협력센터에서 열린 '2026 지역대학연합 대구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재학생 팀인 '레밍즈'와 '커넥트랩'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ANCHOR·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창업지원협의회(DRIVE)에 참여하는 9개 대학이 공동 주최했다. 대회에는 영남이공대학교를 비롯해 계명대학교, 경북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수성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등 지역 대학 재학생 17개 팀이 참가해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화 가능성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출전한 두 팀 모두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실전형 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우수상을 받은 '레밍즈' 팀은 '전기차 화재 위험을 조기에 감지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전기차 화재예방 시스템'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시스템은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증가하는 차량 화재 사고에 주목해 화재 발생 이전 단계에서 위험 요소를 감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이다. 배터리 이상 징후와 열 폭주 가능성을 조기에 감지해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성과 사회적 필요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커넥트랩' 팀은 다양한 협업 도구를 하나로 통합한 팀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나루나(NARUNA)'를 제안했다. '나루나'는 메신저와 일정관리, 화이트보드, 게시판 등 팀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공간에 통합한 플랫폼으로, 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분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아이디어 발상부터 검증,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별도의 학습 없이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아이디어 경연을 넘어 실제 구현 가능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공모전 수상에 머무르지 않고 시제품 제작과 시장 검증,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 교육을 통해 습득한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창업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있으며, 대학 역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창우 영남이공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두 팀의 수상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 그리고 대학의 실무 중심 이 결합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여름 바다의 낭만과 오랜 역사를 품은 경북의 등대를 주제로 한 여행 콘텐츠를 선보였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여행 MVTI(Monthly Visit Theme Item)' 7월호로 경북 동해안의 아름다운 등대와 바다 이야기를 담은 '빛을 따라, 여름이 쉬어간다'를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7월호는 누군가의 출항을 지키고 귀항을 기다리며 묵묵히 동해의 길목을 밝혀온 경북의 대표 등대 7곳과 박물관을 중심으로,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기억과 삶의 흔적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먼저 소개된 곳은 호미곶등대다. 1908년 처음 불을 밝힌 호미곶등대는 철근 없이 붉은 벽돌만으로 쌓아 올린 높이 26.4m의 전통 등대로, 18세기 르네상스풍 건축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2022년 세계등대유산으로 선정된 이곳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동해를 비추며 우리나라 대표 등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등대 인근의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등대의 역사와 항로표지의 원리, 바다를 지켜온 등대원들의 삶과 애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신라 천년고도 경주에서는 전통과 바다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등대를 만날 수 있다. 송대말등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옥 형태로 건립된 등대로, 기와지붕 아래 펼쳐지는 푸른 동해의 풍광이 인상적이다. 또 감포 앞바다를 밝히는 척사항 북방파제등대는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을 모티브로 조성돼 어민들의 풍어와 무사고를 기원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울진의 등대들도 빼놓을 수 없다. 1910년 첫 불을 밝힌 죽변등대는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돼 한 세기가 넘도록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항로를 지켜왔다. 또 여의도 면적의 두 배에 달하는 암초 지대를 알리는 왕돌초 무인등대는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지금도 험난한 동해 바닷길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울릉군 서면 절벽 위에 자리한 울릉도 등대는 울릉군 최초의 유인등대로, 대풍감과 향목전망대, 코끼리바위가 어우러진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대한민국 최동단을 지키는 독도등대는 가장 먼 바다에서 가장 오래도록 우리 영해를 비추는 상징적인 등대로 소개됐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7월 MVTI는 사람들의 출항과 귀항을 지켜온 따뜻한 빛의 서사를 따라 걷는 여정"이라며 “바다의 길잡이가 되어준 등대를 따라 걸으며 잠시 멈춰 서도 괜찮은 여름의 평온한 휴식을 온전히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여행 MVTI'는 'Monthly Visit Theme Item'의 약자로, 경북의 관광자원을 계절과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콘텐츠로 재구성해 매월 발행하는 관광 홍보 프로젝트다. 7월호 자료집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SNS 채널,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금리 혜택과 생활 쿠폰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앱 전용 입출금통장 '착착통장'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착착통장'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생활밀착형 혜택을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지난 1일부터 iM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 상품은 월 100만원 이상 급여를 이체받는 고객에게 3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2026년 1월 1일 이후 iM뱅크 신규 고객이 '착착통장'에 가입한 뒤 일정 수준 이상의 평균잔액을 유지하면 생활 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혜택 대상 고객은 패션, 뷰티, 영화, 커피, 배달 등 생활 영역에서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택해 최대 2만원 상당의 쿠폰을 매월 제공받는다. 쿠폰은 무신사, 올리브영, CGV, 이디야커피, 쿠팡이츠 등 제휴 브랜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평균잔액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통장에 유지된 평균 예치금을 의미하며, 300만원·500만원·1천만원 등 세 구간으로 운영된다. 구간별 평균잔액을 유지하면 각각 월 3천원, 1만원, 2만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되며, 내년 12월까지 최대 12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착착통장은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금리 혜택과 일상생활 영역의 맞춤형 쿠폰 혜택을 결합해 일상과 금융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춘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2026-07-02 10:46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 기자 김천시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식품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 교육과정 운영에 나선다. 21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농식품 가공 산업인 육성을 위한 '2026년 농식품 가공 창업 교육(김천시 농식품 밸류업 아카데미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 대표 식품 전문기관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협력해 전북 익산시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창업 희망(예정) 농업인과 일반 시민, 농식품 관련 농업경영체 등이다. 시는 김천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 의지가 높고 지역 농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있는 신청자를 중심으로 총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6월 8일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합숙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과정은 건강기능식품 제형 개발, 동결건조, 음료 제조 실습 등 농산물 가공 장비 교육을 비롯해 식품진흥원 내 창업센터와 파일럿 플랜트 투어, 관련 기업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븐브로이, 코아바이오 등 농식품 분야 기업 현장 견학도 포함돼 예비 창업자들이 가공 창업 전반에 대한 실무형 정보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갑순 김천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식품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스마트한 농식품 가공인을 육성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김천 농업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함 20개를 설치·운영하며 먹거리 특화거리 환경 개선에 나섰다. 21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부터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일원에 재활용품 수거함 20개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는 음식점과 상가가 밀집한 지역 특성상 재활용품 배출량이 많지만, 수거 전까지 거리 곳곳에 재활용품이 적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상가번영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수거함 설치 위치와 재활용품 배출 방법 등을 조율했으며, 배출된 재활용품을 수거 시까지 수거함 내부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해 거리 청결도를 높이고 보행자와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거함은 유동 인구와 상가 밀집도를 고려해 거리 곳곳에 분산 배치됐다. 구미시는 지난해 또 다른 먹거리 특화거리인 송정맛길에 재활용품 수거함을 시범 설치해 운영 효과를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까지 설치를 확대했다. 앞으로는 다른 특화거리에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설치한 재활용품 수거함이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먹거리 공간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 상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교통 흐름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1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낙동면 구잠리 일원 '낙동 동상주IC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와 청리면 덕산리 일원 '청리 덕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추진 중이다. 낙동면 구잠리 동상주IC사거리는 차량 통행량은 많지 않지만 신호 대기시간이 길어 차량의 불필요한 정지와 지체가 반복되던 구간이다. 시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차량이 신호 대기 없이 저속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운전자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청리면 덕산리 교차로는 차량 유동량이 많은 반면 점멸신호 체계로 운영돼 교차로 진입 차량의 과속 우려와 교통사고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해 차량 진입 속도를 자연스럽게 낮추고 차량 간 충돌 가능성을 줄여 보다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내 차량 속도를 낮춰 중대 교통사고를 줄이고 신호 대기시간 감소에 따른 교통 효율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여 연료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은 차량 통행이 많거나 교통안전 개선이 필요한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향후 교통사고 위험 지역으로 꼽히는 중동면 오상리와 화서면 신봉리 교차로에도 순차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 미용업계가 전문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형 교육에 나섰다. 지역 미용인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아카데미 운영이 본격화됐다. 21일 문경시에 따르면 대한 미용사 중앙회 문경시지부는 이날 지역 미용업 종사자의 전문 기술 향상과 친절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친절 미용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친절 미용 아카데미는 연 4회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경지역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국 우수 미용 강사진을 초청해 최신 미용 기술과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미용 트렌드 및 고객 응대 이론 △베이직 커트 중심의 정확성과 균형감 실습 △숏 컷·레이어드·펌 등 현장 적용 기술 교육 △개인 맞춤형 실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도 병행해 미용인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친절 미용 아카데미가 지역 미용인들의 실무 능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용업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주지역 공직사회와 정치권의 정책 소통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은 전화식 무소속 성주군수 예비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공직사회 안정과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정책 중심 선거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다. 21일 성주군 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전화식 무소속 성주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열고 공직사회 발전과 근무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순일 노조위원장과 유선록 사무총장 등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화식 예비후보에게 정책 질의서를 전달하고, 합리적인 노사 협력 방안과 공무원 처우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순일 노조위원장은 “당선 이후에도 성주군 공무원노조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달라"며 “공직사회의 안정과 공무원 권익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화식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 조직의 역할과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성주군 공무원노조와 긴밀히 협력해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간담회가 선거철 상호 비방 대신 정책 중심의 선거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군청 직원과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 '숨터'를 운영한다. 21일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악성 민원 증가와 직장 내 갈등 등으로 업무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정서적 소진(번 아웃)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마련됐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상담과 검진 등 전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긴장 완화와 정서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숨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음 건강 검진과 뇌파 기반 스트레스 측정, 1대1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정기적인 정신건강 검진의 필요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 상담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계를 통한 심층 상담 등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 상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심리적 어려움의 조기 발견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5-21 15:15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