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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사공시' 웨딩브릿지팀, 화성특례시 정책 벤치마킹 저출생 대응 해법 모색…결혼·출산 지원 정책 도입 검토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 공무원 연구모임이 저 출생 대응을 위한 선진 사례 탐색에 나섰다. 1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김사공시(김천을 사랑하는 공무원 시책연구단)' 웨딩브릿지팀이 지난 14일 화성특례시를 방문해 결혼·출산 장려 정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을 비롯한 직원 4명이 참여했으며,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할 김천형 정책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특례시는 최근 2년간 전국 지자체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는 으로, 결혼 장려와 주거 지원, 임신·출산·육아를 연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웨딩브릿지팀은 이날 화성시청 저 출생대응과를 찾아 해당 정책의 운영 방식과 성과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김천시는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토대로 여건에 맞는 결혼 장려 및 가족 지원 정책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화성특례시의 정책 운영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청년들이 결혼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점검단 협의회 개최 민관 합동 점검 강화…위생·안전 관리 수준 제고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 위생과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 체계 정비에 나섰다. 15일 김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학교급식 점검단 협의회'를 열고 상반기 급식 위생 점검을 앞둔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점검단은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학부모,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급식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위생 관리 강화를 목표로 활동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급식소 방문 시 준수사항과 점검 요령을 공유하고, 전년도 주요 지적 사례를 분석해 점검 기준을 구체화했다. 또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배식·세척까지 전 과정에 걸친 단계별 위생 관리 수칙 교육이 이뤄졌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점검단 전문성을 높여 현장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위생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모태화 교육장은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조리실 위생뿐 아니라 급식시설 전반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구미대, 세무 신고 현장실습 협약 종합소득세 기간 '도우미' 운영…실무교육·시민 편의 동시 강화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대학과 협력해 세무 신고 지원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동시에 추진한다. 15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구미대학교와 지난 14일 시청 세정과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 도움 창구 운영을 위한 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5월 한 달간 구미대학교 세무회계과 학생 3명이 신고 도우미로 참여해 전자신고를 지원한다. 학생들은 세정과에 배치돼 신고 절차 안내와 입력 지원 등을 수행하며,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세무 행정을 경험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신고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행정 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지자체와 대학이 역할을 분담해 현장 중심 교육과 공공서비스를 결합한 사례로 평가된다. 구미시는 반복되는 신고 기간 행정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제공하는 구조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류인규 구미대학교 세무회계과 학과장은 “현장 경험은 전문 인력 양성의 핵심 요소"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사회 기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영후 구미시 세정과장은 “학생들의 행정 참여 경험이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방산 공급망 도시로 도약해야" 5분 자유발언서 전략 제시…국방 신산업 연계·국산화 필요성 강조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구미를 '방산 공급망 도시'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5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방산 도시 구미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공급망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구미가 2023년 'AI 기반 유무인복합전투체계'를 테마로 방산혁신클러스터에 선정된 배경으로 첨단산업 기반을 꼽았다. 우주·인공지능(AI)·드론·반도체·로봇 등 국방 신산업이 집적된 산업 구조가 경쟁력이라는 설명이다. 또 최근 중동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하며 “AI 킬체인, 영상판독 기반 의사결정 체계 등 새로운 전쟁 양상이 구미 산업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구미 기업 사례도 제시했다. 김 의원은 한화시스템의 제주 우주센터 개소와 LIG넥스원의 위성사업 참여 등을 언급하며 “구미가 국가 안보와 우주 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핵심 전력인 천궁-II의 성과를 사례로 들며 글로벌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회에서 논의 중인 군 피복류 국산화 정책도 방산 공급망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국방섬유 국산화가 추진될 경우 침체 된 섬유업계 회복과 함께 전략자산 보호 차원의 공급망 구축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구미에는 미사일, 무인수상정, 위성, 전투 로봇, AI 데이터센터 등 방산 전 분야가 집적돼 있다"며 “국가 안보의 핵심은 결국 공급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에 방산 공급망 안정화 정책 마련과 함께 '국방 공급망 도시'로의 도약을 정부에 적극 건의할 것을 요청했다. ◇성주군, '달콤한 편지'로 고독사 위험군 돌본다 우체국 협력 안부 살핌 서비스…150가구 대상 생필품 전달·위기 대응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를 본격 가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15일 성주군에 따르면 군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4월부터 '달콤한 편지' 사업의 첫 배달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청년 가구와 고독사 위험이 높은 40~64세 중장년층, 단전·단수나 관리비 체납 등 위기 징후가 포착된 150여 가구다. 특히 외부 접촉을 꺼리는 고립 청년층의 특성을 고려해 집배원이 생필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자연스러운 접촉을 통해 사회적 연결을 유도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한다는 취지다. 사업은 성주우체국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추진된다. 집배원은 월 2회 대상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군에 즉시 회신한다. 군은 이를 토대로 긴급복지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에 나설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우체국과 협력해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살필 수 있는 복지 체계를 구축했다"며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K-뮤지엄 순회전시' 공모 선정 대가야박물관·경북대 박물관 공동 참여…전시·투어 연계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5일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대가야박물관이 경북대학교 박물관과 공동으로 참여해 동일 주제의 순회전시를 개최하고, 관광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 및 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박물관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고령군은 전시와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자원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전시는 국악의 음률 체계를 바탕으로 전통음악에 담긴 질서와 조화의 의미를 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오는 6월 우륵박물관 소리 체험관에서 첫 전시가 열리고, 9월에는 경북대학교 박물관으로 이어진다. 이와 함께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가야금 문화, 대학 캠퍼스 자원을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가야박물관 관계자는 “전시와 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 기반을 마련해 문화 활성화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고령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4-16 08:41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상반기 문화강좌 개강 요가·요리 등 5개 과정 12주 운영…무료 강좌로 시민 참여 확대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김천시는 23일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문화강좌'를 개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3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건강 증진과 취미 활동을 아우르는 5개 분야로 구성됐다. 건강 분야에는 밸런스 요가, 코어 요가, 다이어트 댄스가 포함됐으며, 취미 분야로는 홈베이킹과 혼밥 요리가 운영된다. 강좌는 복합문화센터 2층 요가실과 공유주방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주·야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수강료 없이 무료로 제공되며, 일부 재료비만 참가자가 부담한다. 김천시는 이번 문화강좌를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시민들의 여가활동 기회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복합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주민과 근로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 공간으로의 기능 강화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복합문화센터가 을 대표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퇴원환자 사회 연계·방문의료 지원 협약 체결 병원→가정 '공백 없는 돌봄' 구축…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강화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퇴원 이후 환자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기반 의료·복지 연계에 나섰다. 김천시는 2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사회 연계 및 방문의료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료 중심에 머물렀던 기존 의료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고, 환자가 퇴원한 이후 가정으로 복귀해 일상생활에 적응하고 건강을 회복하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연속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김천제일병원은 '퇴원환자 연계사업'을 맡는다.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사회로 복귀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이다. 이상식산부인과와 장수왕한의원은 '방문의료지원사업'을 담당한다. 해당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김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돌봄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김천의료원과도 퇴원환자 사회 연계 및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심의 지속 가능한 의료·돌봄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세종정부청사 찾아 국비 확보 총력전 반도체·방산·푸드테크·철도망까지…미래 핵심사업 전방위 건의 구미=에너지경제신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산업·식품·교통을 아우르는 핵심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하며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구미시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장호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먼저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컴플렉스 구축'과 '국가첨단전략산업 로봇 분야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아울러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미를 'K-방산' 수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도 요청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제품 개발부터 글로벌 인증, 현지 마케팅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구미 식품산업과 관광자원을 결합한 'K-미식벨트(일명 K-치킨벨트)' 조성 사업도 적극 제안했다. 특히 송정동 '교촌1991 문화거리' 조성 사례를 들어 관광객 증가와 경제 활성화 성과를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방문에서는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구미시는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동구미역 신설, '김천~구미~신공항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하며 광역 교통망 구축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구미시는 이번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교통 수요 대응을 위한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제조업 기반과 기업 집적도를 바탕으로 국가 전략산업 추진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라며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예산 편성 전 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 김근한·김민성 의원, 공무원 권익보호 입법 공로 감사패 소송비용 지원 조례 발의 성과…“안정적 직무 환경 조성 기여"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과 김민성 의원이 공무원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미시의회는 김근한 의원(국민의힘·의회운영위원장)과 김민성 의원(국민의힘·의회운영위원회 간사)이 24일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두 의원이 각각 지난 1월과 3월 임시회에서 공동 발의한 '구미시의회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과 '구미시 공무원 등의 직무 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해당 조례는 공무원이 적법한 직무 수행 과정에서 수사나 소송에 휘말릴 경우 소송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공직자가 법적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두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입법 활동에 대한 격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소신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공무원의 안정적인 직무 수행 여건이 강화되고,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제공되는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관광자원 집중 홍보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체험 콘텐츠 전면에…참여형 이벤트로 관람객 호응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서울에서 열린 대형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관광지와 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운 홍보전에 나섰다. 문경시는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문경의 주요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을 중심으로 한 관광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해당 세트장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로 알려지며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곳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경 관광의 상징적 공간으로 소개됐다. 현장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문경의 주요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방식으로 홍보 효과를 높였고,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를 연계해 온라인 확산도 유도했다. 행사 기간 문경시 홍보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부 관람객은 “문경이 영화 촬영지였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다음 연휴에 방문하고 싶다"고 반응했다. 문경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관광 인지도 제고와 방문 수요 확대에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경의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오는 4월과 5월에도 국내외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드라마 촬영지, 자연경관,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성주군, '동서3축 고속도로' 예타 대응 본격화 경북도·인접 시군과 실무회의…협력체계 구축·정례화 추진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무주~성주~대구를 잇는 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관계기관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23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동서3축(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를 비롯해 김천시, 칠곡군 등 인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응계획 협의를 비롯해 추진 상황 공유,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실무회의 정례화 추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동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예타 통과를 위해서는 지자체 간 유기적인 공조가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실무협의체를 정례화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동서3축 고속도로는 무주에서 성주를 거쳐 대구를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망으로, 대구·경북 서부권의 교통 접근성 개선과 물류 효율성 제고, 관광 활성화 등 균형발전을 견인할 주요 국책사업으로 꼽힌다. 성주군 관계자는 “동서3축 고속도로는 성주를 중심으로 한 광역 교통망 구축의 핵심 축"이라며 “국가사업인 만큼 경상북도와 인접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향후에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해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고령향교서 문묘석전대제 봉행…공자 등 선현 추모 춘계향사 엄숙히 거행…전통문화 계승 의지 다져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전통 유교 의례인 문묘석전대제를 봉행하며 성현의 뜻을 기렸다. 고령군은 24일 고령향교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과 유림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문묘석전대제 춘계향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례는 초헌관에 이남철 고령군수, 아헌관에 정태호 고령교육장, 종헌관에 김진호 교화장의가 각각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문묘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신 문묘에서 선현과 선사를 기리는 전통 제례 의식이다. 고령향교에서는 공자를 비롯한 24선현에게 제를 올리며, 매년 음력 3월과 8월 초정일에 춘계와 추계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림과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현의 가르침을 계승·발전시키겠다는 뜻을 공유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전통문화 계승과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유림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현들의 정신이 사회에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3-25 08:34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교육지원청, '청렴 다짐'으로 2026 교육 방향 제시 학교 관리자 150명 참석…미래역량·학교지원 강화 방안 공유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교육지원청이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회의와 청렴다짐식을 통해 2026학년도 교육 방향과 공직문화 혁신 의지를 동시에 제시했다. 2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2026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 관리자 회의 및 청렴다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등 학교 관리자 150여 명이 참석해 2026학년도 교육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김천교육' 실현을 목표로 △학교교육계획 수립 △질문이 넘치는 교실 운영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 △늘봄학교 운영 △학교폭력 예방 강화 △학교회계 신속 집행 △2026 주요 교육행사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단순한 정책 전달을 넘어 현장 중심의 학교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 성장 중심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행 전략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와 함께 진행된 청렴다짐식에서는 참석한 관리자들이 청렴을 생활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다짐을 계기로 교육현장에서의 신뢰 회복과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모태화 교육장은 “이번 관리자 회의를 통해 학교 지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교육 현장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각급 학교 관리자들이 청렴한 공직자의 모범이 되어 신뢰받는 김천교육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주시, 퇴원환자 '돌봄 공백' 줄인다 5개 의료기관과 협약…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본격화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병원 퇴원 이후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의료기관과 손잡고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돌봄 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20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 상주시립요양병원, 연세요양병원, 바른재활의학과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병원 중심 치료에서 사회 중심 돌봄으로의 전환이다. 그동안 퇴원 이후 돌봄 연계가 원활하지 않아 고령 환자나 만성질환자의 재입원, 가족 부담 증가 등의 문제가 반복돼 왔다. 협약에 따라 각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사전에 발굴해 상주시에 연계 의뢰한다. 시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 돌봄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방문의료, 요양서비스, 일상 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복지 연계를 넘어 의료·요양·돌봄을 하나의 체계로 묶는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 모델을 단위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려는 시도다. 특히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에서 정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 이후에도 시민이 거주지에서 지속적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의료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면서 서비스 연계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퇴원 이후에도 시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주민들이 익숙한 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 '사랑방 사업' 첫발…어르신 치매예방·여가 지원 나서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 공예체험·말벗 활동 운영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에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정서적 돌봄을 위한 '사랑방 사업'이 첫발을 내디뎠다.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밀착형 돌봄 모델로 주목된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19일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 건강백세를 위한 함께하는 사랑방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여성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체험형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치매 예방을 위한 공예체험과 말벗 활동 등으로, 신체 활동과 정서 교류를 동시에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특성을 고려해,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손국선 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손으로 공예품을 만들며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작은 활동에도 큰 기쁨이 담길 수 있음을 느꼈다"며 “이 시간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숙 여성회장도 “회원들의 정성과 참여가 모여 따뜻한 자리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치매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무공수훈자회, 성주서 8개 시·군 운영위원회 개최 보훈단체 협력 강화…2026년 주요활동 계획 공유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가 성주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간 협력 강화와 올해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20일 성주군에 따르면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성주군지회는 19일 성주군 보훈회관에서 대구지방보훈청 관내 8개 시·군 무공수훈자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강오성 경북지부장을 비롯해 8개 시·군 지회장, 유족회장, 사무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2026년도 주요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지회별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각 의 우수 시책과 운영 경험을 교환하며 보훈단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회원 복지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택수 성주군지회장은 “성주군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각 지회의 우수 사례를 서로 벤치마킹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 자리에 함께한 분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소중한 분들"이라며 “변함없는 애국심으로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무공수훈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단체의 안정적인 운영과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고령군, 치매환자·가족 위한 '웰다잉 프로그램' 운영 존엄한 삶의 마무리 준비…8주간 통합형 교육 진행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는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고령사회 진입 속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돌봄 정책의 일환이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다산단기치매쉼터 교육실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웰다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총 8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가 개발하고 효과성을 검증한 통합형 교육으로, '토닥토닥, 앞으로도 함께'를 주제로 구성됐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공예·소통 활동 등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은 삶을 보다 의미 있게 설계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노화를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생의 마지막까지 자기 결정권을 유지하는 삶의 태도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령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돌봄 부담 완화, 사회 돌봄 기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에서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가 곧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와 직결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생의 마지막까지 주체적인 삶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3-20 14:58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우리금융지주가 재생에너지와 국가 전략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우리 발전 인프라펀드'를 조성한다. 이번 펀드는 5극3특 국정과제와 첨단전략산업 육성, 탄소중립 등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이 펀드를 통해 기존 부동산과 담보에 집중되었던 자금 흐름을 비수도권 실물경제로 전환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구상이다. 전체 자산의 70% 이상을 균형성장 인프라에 투자하고, 이를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17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우리 발전 인프라펀드'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자산을 편입한다. 우리금융은 이번 펀드를 단순 수익 창출용이 아닌 '장기적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전략적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내 생산, 고용, 투자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이 펀드는 은행, 보험, 증권 등 우리금융 계열사가 공동으로 전액 출자하는 인프라 전용 블라인드 펀드다. 대체투자 역량을 보유한 우리자산운용이 운용을 전담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투자 집행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우리금융지주는 해당 펀드의 첫 투자처로 해남 태양광 및 고창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선정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해남 400MW급 태양광 발전사업'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와 RE100 등 정부 정책에 특화된 프로젝트다. 해남군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전력 공급을 선도하며 △100% 국내산 기자재 활용 △농가 소득 증대 △기업 유치를 통한 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고창 76.2MW급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 조성에 앞서 추진되는 민간 참여 사업이다. 주민 참여형으로 진행돼 사회에 수익을 환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계획 중인 첨단전략산업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해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핵심 발전사업이다. 우리금융은 해남 태양광, 고창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넘어 지방 고속화도로 등 균형 사회간접자본, 하수처리시설 등 환경 인프라 △첨단 디지털 인프라 사업 등도 검토 중이다. 왕제연 우리은행 인프라금융부 부부장은 “이번 펀드는 정책 부합성과 장기 안정성을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는 대표적 인프라 투자 모델이 될 것"이라며 “국민성장펀드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산업 및 인프라 성장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우리금융의 생산적 금융 실천 방안인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책임 있는 금융그룹으로서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2026-03-17 13:53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구미시, '제조업 심장에 AI 두뇌 이식'…글로벌 제조 AI 데이터 도시 선언 2032년까지 앵커기업 AX 10곳 전환·AI 기업 100곳 육성·인재 1000명 양성 구미국가산단, '첨단 AI 제조 거점' 대전환…반도체·방산·이차전지에 산업 AI 접목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제조업 기반 위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글로벌 제조AI 데이터 도시'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첨단 AI 제조 거점'으로 재편해, 반도체·방산·이차전지·로봇 등 주력 산업에 산업AI를 전면 접목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미시는 25일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경제인, AI 기업,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제조 AI 데이터 시티, 구미! – 초격차 제조 혁신 글로벌 허브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구미시는 2032년을 목표로 △제조 앵커기업 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전환 10개 사 △AI 전후방 기업 100개 사 육성 △AI 실무인력 1,000명 양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4대 분야(△AI 인프라 구축 △제조 AX 선도 △AI 데이터 거점 △AI 생태계 조성) 26개 전략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전략은 개별 사업 나열이 아니라, 인프라–현장 실증–데이터 확산–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지는 '유기적 실행 체계'로 설계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AI 인프라 분야의 핵심은 '제조 혁신AI 집적단지'와 '하이퍼 AI 데이터 클러스터'다. 집적단지는 AI 기업·연구기관·제조기업이 공동 연구·실증·사업화를 수행하는 산업 거점으로 조성된다. 데이터 클러스터는 제조 특화 고성능 연산 자원과 안정적 전력·통신 기반을 갖춘 디지털 인프라로 구축된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R&D)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형 제조 AI 혁신 플랫폼을 마련하고, 산업 전반의 데이터를 연결·활용하는 지능형 제조 체계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지능형 제조 전환 분야에서는 '국가대표 제조 AX 실증단지' 조성과 '구미형 MAX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실증단지는 구미 산업단지 전역을 제조 AI 기술의 실험·검증·확산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공정 자동화, 품질 예측, 설비 이상 감지 등 제조 AI 기술을 실제 생산라인에 적용해 성과를 확산한다. '구미형 MAX 파운데이션 모델'은 전자·방산·반도체 등 주력 산업 데이터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적용하는 전략이다. 제조 데이터 확산 분야에서는 '제조AI 데이터 스페이스'와 '산업 AI 데이터 가공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AI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구조로 전환, 제조 AX 확산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생태계 조성 분야에서는 '제조AX 스케일업 필드'와 '피지컬 AI 스타트업 필드'를 통해 실증 중심 기업 육성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인재 양성을 위한 'AI 넥스트 리더 캠퍼스'를 조성해 대학·연구기관·기업이 협력하는 현장 중심 교육 플랫폼을 운영한다. 비전 선포와 함께 '구미형 제조 AX 얼라이언스'도 출범했다.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기업, 대학·연구기관, 전력·부지 등 인프라 기관, 경제단체가 참여해 대·중견·중소기업 상생형 AX 전환과 인력 양성, 협력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AI 적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세계적 제조 인프라에 AI라는 두뇌를 이식해 대한민국 대표 제조 AI 도시로 반드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장학재단, 2년 연속 기탁 10억 돌파…최근 10년 내 최고 정착형 장학 확대·구미학숙 학습 커뮤니티 전환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장학재단이 2026년 장학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한다. 총 467명에게 6억400만 원을 지원하며, 이는 재단 설립 이후 가장 큰 규모다. 25일 구미시에 따르면 재단은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제31차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결산과 2026년도 예산·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단체·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기탁액 11억1582만 원을 기록했다. 최근 10년 내 최고액이자 재단 설립 이래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이는 2024년 모금액 10억8300만 원에 이어 2년 연속 10억 원을 넘긴 성과다. 2026년 장학사업은 인원과 규모 모두 확대된다. 총 467명을 선발해 6억4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2025년(413명, 5억1300만 원) 대비 인원 54명, 지급액 9100만 원이 늘어난 규모다. 특히 인재의 관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신설된 '학교- 내 취·창업 연계 장학생' 선발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80명에서 120명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을 대학 졸업생뿐 아니라 관내 고교 졸업생까지 확장했다. 에서 일하는 청년에게 실질적 지원이 돌아가도록 설계를 보완한 것이다. 재단은 서울 '구미학숙'을 단순 기숙 공간에서 학습·교류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환한다. 올해 초 1층 학습공간을 리모델링해 스터디 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조별 과제 수행을 위한 다목적 회의실과 휴게공간을 신설한다. 또 동아리 활동 지원과 정기 친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사생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재단은 이번 이사회에서 단순 장학금 지급 기관을 넘어 교육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컨트롤타워'로의 개편 청사진도 제시했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인재 양성→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김장호 이사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후원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이 지난해 11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급 성과를 냈다"며 “장학재단 개편을 통해 진학·진로·교육정책· 정착 지원까지 아우르는 교육 컨트롤타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 37만 평 4단계 착공…총 227만 평 산업벨트 완성 청사진 3189억 투입 직영 개발…'분양가 경쟁력으로 기업 유치 박차'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고 미래 100년을 대비한 핵심 성장 기반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25일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번 4단계 조성사업은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 124만㎡(약 37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3189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김천시가 직접 시행하는 직영 개발 방식으로 추진돼 분양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조성된 1~3단계 산업단지는 총 101만 평 규모로, 준공 전 100% 분양을 달성했다. 이는 김천시의 투자유치 역량과 산업 인프라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시는 이러한 수요 흐름을 반영해 4단계 역시 적기 산업용지 공급에 방점을 찍고 있다. 4단계 산업단지가 준공되면 신규 기업 유치 확대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상권 활성화 등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체계적인 토지이용계획과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산업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4단계(37만 평)가 완공되면 기존 1단계(24만 평), 2단계(42만 평), 3단계(35만 평) 일반산업단지와 1·2차 산업단지(62만 평), 감문·대광·지례·아포 농공단지(27만 평)를 포함해 총 227만 평 규모의 대규모 산업벨트가 구축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사업은 김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핵심 성장 기반 사업"이라며 “우수기업 유치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경제 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 농수산물 쿠폰·이사비 최대 40만 원…'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저 출생 위기 대응을 위해 다자녀 가정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출산 이후 가구가 체감하는 주거·생활비 부담을 직접 덜어주는 방식으로, 실질적 양육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25일 성주군은 2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과 '농수산물 구입 쿠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 사업은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해 2자녀 이상 가정이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할 경우,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이사비를 비롯해 부동산 중개수수료, 입주 청소비 등이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정부 통합서비스 플랫폼인 정부24'혜택알리미'를 통해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또한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2자녀 이상 가정에 농수산물 온라인몰 쿠폰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원 금액은 2자녀 5만 원, 3자녀 7만 원, 4자녀 이상은 10만 원이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경북 저 출생 극복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해당 사업이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가계 식비 부담 완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성주군은 세 자녀 이상 가구 가족 진료비 감면, 다둥이 장학금 지원,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등 기존 다자녀 우대 정책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단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다자녀 가구가 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26 01:51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구미시의회, '양자 기술, 구미 제조업 혁신의 열쇠' 산·학·연 협력·클러스터 유치 제안…전문인력 양성 강조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의회가 양자 기술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열고 미래 산업 전환의 방향을 논의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24일 구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첨단산업 육성 및 제조업 혁신에서의 지자체 역할 : 양자 기술 중심으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업건설위원회가 주관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토론회는 양자기술 경쟁력 확보와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산업 구조 전환 전략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주제발표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허창훈 포스코 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박사는 '양자 기술×AI : 미래 산업을 바꿀 두 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양자 기술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이 반도체·소재·방산 등 첨단 제조업에 미칠 파급 효과를 설명했다. 이어 조명래 경북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는 '초전도 기반 양자컴퓨팅의 현재와 과제 : 하드웨어부터 산업 생태계까지'를 발표하며, 양자컴퓨팅 기술의 상용화 과제와 산업 지형에 맞는 전략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패널토론에서는 김귀곤 구미정책개발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논의를 이끌었다. 이지연·정지원 구미시의원, 남병국 구미시 첨단산업국장, 이왕훈 GERI 반도체·방산연구센터장, 권오용 ㈜SDT 경영총괄부문장은 양자 기술 도입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들은 △양자 클러스터 유치 △특화 양자 기술 산업 발굴 △기업 참여형 실증사업 확대 등을 구체적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기존 전자·반도체·방산 산업 기반과 연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토론회는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정책 반영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양자기술은 구미 제조업 혁신을 이끌 실질적 열쇠가 될 것"이라며 “오늘 제안된 정책들이 구미 첨단산업 육성의 밑거름이 되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고충 민원 38건 접수…53% 해결 '공정한 중재로 시민 신뢰 높일 것'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 중인 옴부즈맨 제도의 지난 1년 성과를 담은 '2025년 옴부즈맨 운영상황 보고서'를 발간·공표했다. 25일 상주시에 따르면 보고서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접수된 고충민원 처리 현황과 주요 사례, 시민과 행정 간 갈등을 조정한 활동 내용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생활 속 불편 민원 해결 과정과 조정·중재 사례도 함께 수록해 제도의 실질적 성과를 공개했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처리된 민원은 고충 민원 38건, 일반 상담 민원 18건 등 총 56건이다. 이 가운데 고충 민원의 53%는 실질적으로 해결됐으며, 법령이나 제도상 한계로 직접 해결이 어려운 16%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와 법적 근거를 안내하고 합리적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사안의 경우 현장 확인과 관계 부서 협의를 병행해 조정과 중재를 시도했다. 단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갈등 완화와 합의 도출에 초점을 맞춘 점이 눈에 띈다. 시는 이를 통해 옴부즈맨 제도가 행정과 시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선동 상주시 옴부즈맨은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와 적극적인 중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겠다"며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옴부즈맨 운영상황 보고서'는 상주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게시판과 관내 공공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사회보장협의체 제10기 대표협의체 마지막 일정 2026년 읍면동 중심 맞춤형 복지 확대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복지정책의 방향을 논의했다. 25일 문경시에 따르면 협의체는 지난 24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5년 연차별 시행결과(안)를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제10기 협의체 위원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대표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시 협의체 업무보고와 함께 2025년 사회보장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복지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계획 대비 이행 수준과 사업 효과성, 현장 체감도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점검했다. 김경범 민간위원장은 “보장계획의 실천은 복지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대표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사업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보장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대표협의체 심의를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문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표협의체는 이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5년 연차별 시행결과를 의결했다. 문경시는 2026년부터 읍면동협의체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고령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4명 참여…딸기 활용 제과 체험 '성취감·창의력 키우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 드림스타트가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원데이 쿠킹교실을 운영하며 정서·창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25일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4일 대가야문화누리, 25일 다산행복나눔센터에서 각각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총 24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수업은 제과 제빵기능사와 함께 고령 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해 '딸기 시루'와 '쫀득 쿠키(두쫀쿠)'를 직접 만드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단순 요리 체험을 넘어, 식재료 이해와 협동 활동을 병행해 아이들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직접 만든 결과물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경험하고, 창의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사례관리, 정서·학습 지원, 부모교육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25 10:24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재)문경시장학회, 금융권 통 큰 기탁…1억 9,300만 원 장학금 쾌척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1억4,300만 원·iM뱅크 문경지점7,000만 원 전달 “인재가 곧 도시의 미래"…금융기관 사회공헌 지속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에 금융기관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인재 육성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20일 문경시에 따르면 문경시장학회가 지난 19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에서 1억 4,300만 원, iM뱅크 문경지점에서 7,000만 원을 각각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1억 9,300만 원 규모다.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지부장 현덕규)와 iM뱅크 문경지점(지점장 이영우)은 문경시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매년 출연금 형태의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해오며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에 기반을 둔 금융기관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현덕규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 지부장과 이영우 iM뱅크 문경지점 지점장은 “의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곧 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기관의 역할을 넘어 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변함없이 인재를 위해 큰 뜻을 모아주시는 두 금융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권의 연이은 기탁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에서 벌어들인 이익을 다시 에 환원한다'는 선순환 구조의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축소라는 지방 도시의 구조적 과제 속에서, 장학 사업은 에 대한 신뢰와 미래 투자라는 상징성을 동시에 지닌다. 문경시장학회는 이번 기탁금을 학생들의 장학 지원과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주군,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AI·엑셀 결합한 'HYBRID 세무조사 기법' 도내 1위…하반기 행안부 지방재정 대상 출전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2026년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일 성주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월 11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혁신적 세무조사 기법을 선보여 최고상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청이 주관해 도내 22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발표자로 나선 재무과 황지환 주무관은 'AI 혁명, 행정 대변화–성주군 HYBRID 세무조사 기법'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해당 기법은 엑셀 기반 1차 데이터 분석과 ChatGPT를 활용한 2차 심층 분석을 결합한 방식이다. 재무제표 중심의 구조적 검증을 통해 취득세 과세표준 누락 여부를 효율적으로 포착하고, 최종 판단은 조사관이 직접 수행하도록 설계했다. 성주군은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 △분석 정확도 제고 △조사 품질 개선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AI를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되, 과세 판단의 책임성과 전문성은 공무원이 최종적으로 담보하는 '사람 중심 AI 행정' 모델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에 따라 성주군은 하반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대상' 발표대회 지방세 분야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세무 공무원들이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공평과세와 조세 정의 실현은 물론, 납세자 편의를 높이는 세정행정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는 세정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I 기술을 행정 현장에 접목한 성주군의 시도가 일회성 수상에 그칠지, 지속 가능한 세정 혁신 모델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고령군,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MOU 체결 설계·감리비 최대 40% 감면…행정절차 최우선 처리로 복구 속도 높인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재난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건축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20일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9일 고령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태풍·집중호우·대형 산불 등 각종 재난으로 주택이 전파되거나 유실된 군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취지를 단위에서 구체화한 사례로, 지자체와 건축사 간 협력 체계를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의 핵심은 경제적 부담 완화다. 재난으로 주택이 전파되거나 유실된 주민이 신축을 진행할 경우 건축 설계비와 감리비를 최대 40%까지 감면해준다. 복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을 줄여 피해 주민의 재기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고령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의 정보를 군이 체계적으로 관리·제공하는 전문 인력풀도 운영된다. 피해 주민이 적시에 설계·감리 전문가와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이 중간 지원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복구 과정의 혼선을 줄이고 설계 품질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건축 인허가 등 각종 행정절차 역시 신속 처리 대상에 포함된다. 복구에 필요한 절차를 최우선으로 진행해 주택 완공까지의 기간을 대폭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고령군은 이번 협약으로 재난 피해 군민이 보다 체계적인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주거 복지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단순한 원상복구를 넘어 보다 안전하고 견고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방점을 찍겠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으로 상심이 큰 군민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따뜻한 보금자리로의 빠른 복귀"라며 “이번 협약이 민·관이 함께 공동체의 아픔을 나누고 극복하는 상생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난 대응이 단순한 복구를 넘어 '회복 탄력성(resilience)' 확보로 확장되는 가운데, 고령군의 이번 조치는 단위 재난 주거 복지 모델의 한 사례로 주목된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20 16:40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시, 초록우산과 손잡고 아동 지원 후원금 3억 원 약정 작은 손을 놓지 않겠다는 약속, 아이들의 내일이 된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아동의 삶을 지키는 민‧관 협력의 고리를 한층 촘촘히 엮었다. 11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본부, 김천후원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약정 후원금 3억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 경북본부 관계자 4명과 김천후원회 위원 8명 등 총 12명이 참석해, 민‧관이 함께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아동 돌봄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약정 후원금은 2026년 한 해 동안 김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생계 △교육 △의료 △정서 지원 등 아동 개별 상황에 맞춘 통합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경북본부는 내‧외 기업 연계를 통해 아동 지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산타 원정대' 등 대표 사업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정기후원자 개발을 통해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천후원회 역시 모금 활동과 후원자 발굴에 적극 나서며, '1004 후원자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누적 763명의 신규 후원자를 확보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 이날 배낙호 김천시장은 해당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신규 후원자로 직접 참여,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배낙호 시장은 “행정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민간과 손잡아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의 공백을 막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아이들이 태어난 환경과 상관없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천시, '김천 튜닝산업 지원센터' 준공 세라믹 기반 친환경 발전산업 거점화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는 11일 어모면 다남리 1469번지 일원에서 '김천 튜닝산업 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튜닝산업 지원센터에는 자동차 튜닝부품의 성능시험을 위한 전문 장비와 함께, 튜닝 업체들의 인증·검증 절차를 지원하는 인프라가 구축됐다. 연구개발(R&D) 활동과 시제품 시험·평가를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급성장하는 자동차 튜닝 시장과 미래형 첨단 자동차 수요 확대에 대응해 자동차 산업 기반을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튜닝 관련 시험·인증 시스템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이번 센터 준공으로 영남권 기업들은 비용과 시간 부담을 줄이며 보다 신속하게 시험·인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인근에 조성된 튜닝 안전기술원과의 연계를 통해 시험·인증·기술지원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경우, 김천이 영남권 튜닝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경부선·중부내륙선이 교차하는 사통팔달 교통망 역시 산업 집적 효과를 높일 요소로 평가된다. 배낙호 시장은 “최근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 신설로 튜닝산업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2026년 김천 1 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문화강좌 외래 강사 모집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근로자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김천 1 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문화강좌 외래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11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인근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생활·건강·취미 분야 강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총 5개로 △밸런스 요가 △코어요가 △다이어트댄스 △홈베이킹 △혼밥 요리 등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까지이며, 위촉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강사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강의 경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김천시청 누리집 또는 복합문화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낙호 시장은 “이번 외래강사 모집을 통해 근로자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산업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천교육지원청, 2026년 청렴융합 선진 미래교육 체험기관 견학 “전국 최고 경북교육 인프라, 현장에서 확인하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교육지원청은 11일 2026년 '청렴융합 선진 미래교육 체험기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북교육의 우수 인프라와 청렴 기반 교육행정 모델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청렴을 행정 전반의 핵심 가치로 삼는 동시에,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교실과 AI·디지털 기반 수업 환경, 교육지원 시스템 등을 둘러보며 경북교육의 정책 방향과 실행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청렴 교육을 단순한 윤리 교육에 머물지 않고 행정 시스템 혁신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예산 집행의 투명성 강화, 계약·인사 과정의 공정성 확보, 내부 통제 체계 고도화 등 구체적인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미래교육 분야에서는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조성,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특화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청렴 행정과 디지털 교육 혁신을 동시에 구현하는 '융합형 모델'이 핵심이다. 견학 참가자들은 첨단 교육기자재와 체계적인 행정 지원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경북교육 인프라의 수준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모태화 교육장은 “청렴은 모든 교육정책의 출발점이며, 미래교육은 학생의 성장 가능성을 확장하는 기반"이라며 “선진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공유·확산해 교육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기관 견학은 청렴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북교육의 방향성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자리로, 교육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구미에서 열린다 전국 최고 권위 대회 유치…공인구장 3곳 보유 인프라 경쟁력 입증 6월 19~20일 동락파크골프장서 개최…선수 800여 명 참가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지난 5일 열린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사회에서 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공식 대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파크골프 최고 권위 대회다. 전국 각지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상징성이 큰 무대다. 이번 유치의 배경에는 구미시가 갖춘 탄탄한 인프라와 시설 경쟁력이 꼽힌다. 구미시는 현재 9개 구장, 총 288홀의 파크골프장을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3개 구장이 공인구장으로 등록돼 국내 최대 규모의 공인구장 보유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는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동락파크 골프장에서 열린다. 동락파크 골프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호 공인구장으로, 상징성과 함께 대규모 대회 개최에 적합한 동선·안전·운영 여건을 고루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에는 협회 등록 회원 가운데 별 예선을 통과한 선수 800여 명이 출전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구미시는 이번 대통령기 대회 유치를 계기로 파크골프 메카로서의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생활체육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유치는 구미시의 파크골프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국에서 찾는 선수와 동호인들이 파크골프와 함께 구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 메카 도시 이미지를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임이자 재경위원장, 상주·문경 의정 보고회 성료 '3선 중진이자 재경위원장은 상주·문경 시민이 만들어 준 자리' 국비 예산 증액·중부내륙철도 조기 추진 성과 보고…경북·대한민국 미래 비전 제시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인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상주·문경)이 11일 상주문화회관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의정 보고회를 열고, 지난 한 해 의정활동 성과와 현안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영상 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강명구 의원(구미을)과 조지연 의원(경산)은 축전을 보내 힘을 보탰다. 임 위원장은 “3선 중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이라는 자리는 모두 상주·문경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시민의 신뢰가 있었기에 더 큰 책임을 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국비 예산이 예년보다 두 배 가까이 증액된 것은 시민 여러분의 힘"이라며 예산 확보 성과를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중부내륙고속철도(문경–상주–김천) 조기 착공을 위한 예산 증액 성과를 비롯해 △상주 경천 섬 친수거점지구 변경 △관상어비즈니스센터 개소 △경북국민안전 체험관 조성 △통합 보훈회관 건립 등 상주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문경과 관련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폐광 관광자원 화 추진 △약돌축산물 육가공센터 조성 △마성 국도 3호선 연결도로 설치공사 등 발전 과제를 설명했다. 이날 의정 보고회는 방송인 한기웅의 진행으로 공감 토크 형식의 소통 시간이 마련돼, 시민들이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이어졌다. 임 위원장은 “국회 재경위원장으로서 상주와 문경의 발전을 넘어 경북과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 비전을 고민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붉은 말의 기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상주와 문경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상주·문경 기관단체장과 시·도의원,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성황을 이뤘다. ◇존심애물(存心愛物) 스마트경로당 개통 존애원의 정신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스마트복지 도시 상주로 도약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어르신 복지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존심애물(存心愛物) 스마트경로당'을 공식 개통하며, 고령사회 대응형 스마트복지 모델 구축에 나섰다. 11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르신 디지털 소외 해소와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스마트경로당 개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공모에 상주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12월까지 관내 경로당 40개소와 스튜디오 1개소에 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영상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경로당 어르신들은 주 2회 스튜디오에서 송출되는 건강 체조, 노래 교실, 치매 예방 교육등 고품질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각 경로당에서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상주시는 올해 스마트빌리지 공모사업에도 연속 선정돼 올해 경로당 50개소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경로당 운영의 내실을 위해 노인 일자리를 활용한 '스마트도우미' 40명을 배치하고,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개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경로당이 이웃과 소통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디지털 사랑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존심애물의 정신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세심하고 따뜻하게 살피는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창업농 육성을 위한 문경 농특산물 가공 교육 실시 농특산물 활용 가공역량 강화…소득 창출 기반 마련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26년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기초과정)'교육생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가공과 창업에 관심 있는 문경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은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5회, 2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2026년 식품 트렌드 분석 △식품공전을 통해 본 농산물가공의 기초 △ 농산물가공 원료 이해 △부가가치 창출 방안 △제품 개발 절차 및 상품화 프로세스 등 가공·창업을 위한 기초 이론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과 9월에 중급과정과 심화 과정이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중급과정에서는 문경 특산물을 활용한 과채주스, 잼, 분말 등 가공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마케팅까지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이 진행되며, 심화 과정은 관내 가공업체와 기초·중급과정 수료자가 함께 참여해, 현장 경험 공유와 실질적인 판매 전략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25명 내외로, 문경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가운데 자가 생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 및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기초과정 수료 시 농식품특성화센터 이용 자격이 부여돼, 가공제품의 실제 생산과 판매가 가능해지는 등 실질적인 창업과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된다. 교육 신청은 2월 25일까지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산물가공팀에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가공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역량을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2026년 특화형 비자 추천 대상자 모집 '체류자격 전환부터 안정적인 정착 지원까지!'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2026년 특화형 비자 사업 추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화형 비자 사업은 산업 수요에 맞는 우수 인재 및 숙련기능인력을 유치해 인구 감소와 인력난 문제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제도다. 성주군에 따르면 202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 우수 인재 98명 △숙련기능인력 70명을 유치했다. 체류자격 전환이 이뤄질 경우 장기 체류가 가능하며, 동반가족(배우자·자녀) 초청이 허용된다. 배우자의 취업도 가능해 외국인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은 물론, 관내 기업의 인력 수요 충족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성주군은 단순한 체류자격 변경에 그치지 않고 정착 지원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성주군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정착지원금 지원 △특화비자 희망 이음 사업 △통·번역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그린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교육 △문화 체험 프로그램 △체류 관련 법령교육 등을 운영, 외국인과 가족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우수인력 확보와 인구 유입 확대 등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문화 시대에 외국인 근로자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상생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2026년 노인대학·복지대학 개강…배움과 나눔 함께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는 지난 10일 오전 군 노인복지센터 강당에서 2026년 노인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원식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장이 인사말을 통해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배움을 통해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개강을 축하했다. 개강을 기념한 특별강연도 이어졌다. 안천웅 한국나눔연맹 중앙총재가 '인생을 신명 나게, 노년을 행복하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굉 노인대학 학장을 비롯한 수강 어르신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교육 발전 기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배움의 결실을 사회로 환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노인대학 개강에 이어 2월 12일에는 이필여 학장이 이끄는 복지대학도 문을 연다. 복지대학 수강 어르신들 역시 교육 발전 기금 114만3000 원 기탁을 앞두고 있어,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취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노인대학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 복지대학은 둘째·넷째 목요일 운영된다. 건강·교양 강좌를 비롯해 노래 교실, 특강 등 다양한 교육·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대학과 복지대학이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활력을 더하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2-12 01:48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