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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지역 후계 농업 경영인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업의 미래와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문경시는 9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한 농 연 문경시 연합회 주최로 '제40회 문경시 후계 농업 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문경시장, 국회의원, 문경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한 농 연회원과 가족 등 700여 명도 함께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개회선언, 우수농업인 시상,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을 시 상하며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후에는 회원 화합 한 마당이 이어졌다.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이 진행돼 회원 간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양시정 한 농 연 문경시연합회장은 “40년의 자긍심으로 더욱 신뢰받는 한 농 연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농업인단체가 되겠다"며 “문경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 농업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농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문경일 시는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농 연 문경시연합회는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단체로, 농업인 권익 향상과 전문농업인 육성,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지역 고등학생들의 국제적 안목과 진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설명회와 안전교육을 거쳐 오는 8월 미국 주요 도시와 명문대학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고등학생 해외 명문대학 견학 프로그램' 참가 학생과 인솔 교사, 학부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문경지역 6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17명과 인솔 교사 2명 등 모두 19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미국 동부 지역을 방문한다. 학생들은 뉴욕, 워싱턴D.C, 보스턴 등 미국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를 둘러보고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과 글로벌 문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이번 견학이 학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국제적 시각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해외 일정과 방문지, 안전 수칙, 비상 상황 대응 요령 등을 안내했다. 학부모들에게도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학생 안전관리 계획을 설명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해외 명문대학 탐방과 글로벌 문화 체험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과 도전정신을 키우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꿈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경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전국 최대 참외 산지인 성주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전통 식품 개발에 나섰다. 생과 위주의 소비에서 벗어나 가공식품을 통한 소비 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시도다. 성주군은 9일 농업기술센터 조리교육장에서 우리 음식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참외 활용 전통 떡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 식품 개발 활성화 시범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역 대표 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소비 기반을 넓히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참외를 활용한 전통 떡인 '참외 경단'과 '참외 원소병'을 직접 만들며 참외의 특성을 살린 조리 기술을 익혔다. 또 개발된 메뉴를 가정과 지역사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이 전통 식문화 계승은 물론 참외 소비 촉진과 지역특화 식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참외를 생과 중심에서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식품 개발을 통해 소비 저변을 넓히고, 우리 음식 연구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 식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가 제10대 개원을 맞아 충혼탑 참배와 기관 방문으로 첫 공식 의정 행보에 나섰다. 는 지난 8일 강승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선산 충혼탑, 독립유공자 공적비, 박정희대통령생가를 차례로 방문한 뒤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를 찾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제10대 의회 출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이날 오전 선산 충혼탑과 독립유공자 공적비에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어 박정희대통령생가를 방문해 구미의 성장 과정과 국가 산업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오후에는 제10대 확대의장단이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재호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만나 제10대 의회 출범을 알리고 지역 현안과 노인복지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는 노인복지 증진과 세대 간 소통 확대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승수 의장은 “오늘의 대한민국과 구미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산업화와 지역 발전에 헌신한 선배 세대의 노력 위에 세워졌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삶을 먼저 살피는 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10대 는 이번 참배와 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넓히고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7-09 20:15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 모암지구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3일 김천시에 따르면 감호지구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이어 모암지구까지 사업 대상지로 확정되면서 김천시의 원도심 재생 사업도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생활 기반 시설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2024년부터 도입한 도시재생사업 유형이다. 연립·다세대주택, 노후 단독주택 등이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모암지구는 노후 단독주택과 협소한 골목길이 밀집한 지역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부족해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맞물리면서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천시는 이 같은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이후 사업 필요성,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도, 지자체 추진 의지 등을 놓고 서면 평가와 현장실사,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모암지구 일원 17만4,000㎡다.총사업비는 185억 원으로, 이 가운데 국비 101억 원이 포함된다.사업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경북에서는 같은 유형의 사업으로 김천과 포항이 선정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모암지구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은 시민과 행정이 소통하고 함께 노력해 이룬 결과"라며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원도심의 활력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감호지구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모암지구 사업까지 확보하면서 국비 공모 기반의 도시재생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시는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원도심 도시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자화전자㈜가 5,000억 원을 추가 투자해 첨단 카메라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이번 투자로 2029년까지 400명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구미시는 지난 3일 구미시청에서 경상북도, 자화전자와 첨단기술 기반 광학계 구동·제어 제품 생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찬용 자화전자 대표이사와 경제단체장,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투자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협약에 따라 자화전자는 구미 국가1 산업단지 남구미로 29 일원에 총 5,000억 원을 투자한다. 회사는 이곳에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첨단 광학계 구동·제어 제품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2029년까지 4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자화전자는 스마트폰 카메라 핵심 부품인 자동초점(AF), 광학식 손 떨림 보정(OIS), 폴디드 줌(Folded Zoom) 등 카메라 액추에이터 분야 선도기업으로 꼽힌다. 인공지능(AI) 기능 확대와 고성능 카메라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프리미엄 모델용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구미와의 인연도 이어지고 있다.자화전자는 2021년 구미 국가 1 산업단지에 2,500억 원을 투자해 8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2025년에도 2,5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와 200여 명의 신규 채용을 추진하며 구미를 핵심 생산거점으로 육성해 왔다. 이번 투자까지 포함하면 자화전자의 구미 투자 규모는 약 1조 원, 고용 창출 규모는 1,400명 이상에 이른다. 구미시는 이를 지속적인 생산시설 투자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지역 제조업 기반을 강화하는 대표적 동반성장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투자가 직접고용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지역 소상공인 등 연관 산업 전반에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인재 정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자화전자의 대규모 투자는 구미가 대한민국 대표 첨단 전자·부품 산업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민선 9기 첫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구미가 글로벌 전자부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안재민 상주시장이 민선 9기 첫 결재 문서로 'K-푸드 산업화 거점 조성 추진방침'에 서명했다. 상주를 대한민국 대표 농식품 산업도시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장마철을 맞아 재난·안전 대책 점검 회의도 직접 주재하며 시민 안전 챙기기에도 나섰다. 상주시는 3일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안재민 시장이 제1호 결재 문서로 'K-푸드 산업화 거점 조성 추진방침'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결재는 상주시를 대한민국 대표 농식품 산업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민선 9기 핵심 공약이다. 지역 농산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수출까지 연계하는 K-푸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비 사업과 민간투자를 통해 상주를 국가 농식품 산업의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안 시장은 시민 안전 점검에도 나섰다. 지난 2일 재난 안전 상황실에서 민선 9기 첫 재난·안전 분야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체계를 살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연 재난 대응, 인명피해 우려 지역 관리, 폭염 취약계층 보호, 24시간 상황관리체계 운영, 관계 기관 협조체계 등이 집 중 점검됐다. 상주시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과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민선 9기 첫 결재에는 상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미래산업 육성과 시민의 생명·안전을 시정의 양대 축으로 삼아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경찰관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정신병적 증상에 대한 이해와 자살위험 신호 조기 인지, 위기 개입 방법 등을 교육해 고위험군에 대한 초기 대응과 관계기관 연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고령군은 지난 3일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고령경찰서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정신병적 증상에 대한 이해와 위기 개입 방법, 자살에 대한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최일선 대응을 맡는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초기 개입 능력을 높이고, 필요할 경우 보건·복지 등 관계기관과 적절히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정신병적 증상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환각, 망상, 사고의 혼란 등 현장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주요 증상을 살폈다. 또 위기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방법과 대응 원칙, 자·타해 위험이 의심되는 경우의 안전 확보 방안, 대상자 평가, 관계기관 연계 절차 등 실무 중심의 내용도 다뤘다. 자살에 대한 이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는 방법과 고위험군을 처음 접촉할 때 유의할 점, 위기개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화기법, 자살예방 자원 연계 방안 등이 안내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구성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고령군은 경찰관들이 대상자의 안전과 인권을 함께 고려하면서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고령군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위기상황에서는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경찰관의 초기 판단과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정신병적 증상과 자살위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가 제10대 의회의 새로운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대표 슬로건을 시민 공모로 선정한다. 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10대 의회 개원에 맞춰 시민이 기대하는 의회의 역할과 방향을 슬로건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제10대 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슬로건'이다. 시민과의 소통, 신뢰받는 의정, 미래 비전, 지역 발전 등 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창의적이고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는 띄어쓰기를 포함해 25자 안팎의 슬로건과 그 의미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우편,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대표성, 창의성, 공감성, 전달성, 활용성 등 5개 기준에 따라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만 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 5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공식 슬로건으로 채택돼 홈페이지와 홍보물, 각종 공식 문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는 이번 공모전이 단순한 문구 선정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의회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의정 가치를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승수 의장은 “슬로건은 의 비전과 철학을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얼굴"이라며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앞으로의 를 대표하는 이름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의회가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성주군의회는 지난 3일 기존 슬로건을 유지하며 예산 절감과 실용 의정을 앞세우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성주군의회는 지난 본회의장에서 전화식 성주군수와 각급 기관단체장, 의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성주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 앞서 진행된 의장단 선거에서는 김종식 의원이 전반기 의장으로, 장익봉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날 개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원 선서, 부의장의 의원윤리강령 낭독, 의장의 개원사, 군수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10대 성주군의회 의원들은 군민의 권익 신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하며 새 의정활동의 각오를 다졌다. 김종식 신임 의장은 개원사에서 “막중한 책무를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개인의 영광에 앞서 무거운 사명감을 느끼며, 의회의 위상을 바르게 정립하고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제10대 성주군의회가 지향할 4대 의정 가치도 제시했다. 민생 체감 입법 의회, 참여형 열린 의정, 생산적 견제와 합리적 연대를 통한 균형 있는 협치, 청렴을 바탕으로 한 신뢰받는 책임 의회 등이다. 성주군의회는 제9대 의회 슬로건인 '소통하는 의정, 실천하는 의회'를 제10대 의회에서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슬로건 교체에 따른 홍보물과 시설물 정비 비용을 줄이고, 예산 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의회 측은 “슬로건은 새로 만드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외형적 변화보다 내실 있는 실용 의정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성주군의회는 오는 7월 7일 제299회 임시회를 열고 부서별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7-05 05:25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어린이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김천시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김천 1 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어린이 사진전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나의 모델들에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나래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기록한 사진 30점으로 구성됐다. 사진에는 아이들이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뛰어오는 모습,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장면, 성장의 순간을 담은 자연스러운 표정 등이 담겼다. 작가는 연출된 장면보다 아이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포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과 놀이, 일상 속 따뜻한 순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 전시는 복합문화센터 1층 로비와 복도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산업단지 근로자와 센터 이용객,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전시 동선도 마련됐다. 박병하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따뜻한 시선을 담아낸 이번 전시는 사진이 지닌 감동과 가치를 다시 느끼게 하는 뜻깊은 전시"라며 “복합문화센터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성용 사진작가는 “카메라를 친구 삼아 렌즈를 향해 달려오던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아이들의 찬란한 시간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전시가 아이들의 순수한 에너지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급행버스 도입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중교통 효율 개선과 주차난 해소, 교통안전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30억 원을 투입해 구미형 급행버스를 처음 도입한다. 급행버스는 일반 노선보다 정차 정류장을 줄여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이다. 시는 2개 노선에 버스 20대를 투입해 강동~강서, 산업단지~주거지를 연결하고 출퇴근·통학 시간대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기존 시내버스 노선과의 환승 체계도 보완한다.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인프라 확충도 추진된다. 구미국가산업3단지 다목적 복합센터 주차장은 총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125면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3월 준공 예정이다. 봉곡동 주차타워도 60억 원을 투입해 117면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도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선산 권 5개면 24개 노선에 도입된 15인승 행복 버스는 운행 3개월 만에 이용객 4만 7,000명을 기록했다. 시는 올해 2억 3,000여만 원을 추가 투입해 차량 3대를 더 확보하고 운행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통안전 대응체계도 강화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자동검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사고 등 돌발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경찰과 소방에 즉시 전파하는 방식으로, 야간 교통사고 대응과 2차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교통 인프라도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북 최초로 도입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은 2024년 7월 운영을 시작한 뒤 올해 6월 말 기준 사전등록 이용자 7719명을 기록했다. 무정차 정산, 이른바 '지갑 없는 주차장'과 감면 대상 자동 인식 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지능형교통체계(ITS)도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 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184억 원을 투입해 ITS를 구축했다. 이 가운데 국비는 103억 원이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과 빅데이터 기반 신호 최적화를 통해 긴급 대응 시간을 줄이고 상습 정체를 개선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선산 지역에는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이 올해 2월 마무리됐다.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스마트 교차로 4곳과 스마트 횡단보도 1곳을 구축했으며, 시간대별 교통량에 맞춘 신호 운영으로 도로 이용 효율과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 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도 운영 중이다. 시는 11억 원을 투입해 버스 위치정보를 1초 단위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11월 개통 이후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올해 6월 말 기준 3,200건에서 4,600건으로 늘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인구 30만 명 이상 29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3위를 기록하며 전국 상위권의 교통안전 도시로 평가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첨단 교통 인프라와 대중교통 혁신으로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AI 기반 스마트 교통 정책을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서울 합정역에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상주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26년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서울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에서 '상주DAY 상생로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 등 특·광역시가 제공한 부지에서 지방 시·군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상생형 장터다. 이번 사업에는 상주시를 포함해 전국 6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시·군당 7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 가운데 국비는 4,900만 원, 지방비는 2,100만 원이다. '상주 DAY 상생로컬마켓'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5·6·7번 출구 인근에서 열린다. 이곳은 유동 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상주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장소로 평가된다. 장터 운영은 상주 먹거리연대 사회적협동조합 '상주이음'이 위탁 운영하는 상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맡았다. 장터는 지난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2회차 운영을 마쳤으며, 오는 11월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모두 15회차 운영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장터를 시즌별 테마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복숭아데이, 포도데이, 곶감데이 등 상주의 대표 제철 농산물을 주제로 서울 소비자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신선함과 품질을 직접 알린다는 구상이다.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운영 방식도 도입했다. 농가가 직접 서울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도록 상주에서 물품을 모은 뒤 냉장트럭으로 운송하고, 현장 담당 인력이 판매를 맡는 방식이다. 상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모두장터'를 연 35회 운영해 총매출 3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직거래장터 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합정역 장터는 서울 소비자들이 상주의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도농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문경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지역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6개 사로 구성된 '미국 시장개척단'을 LA에 파견해 수출 상담과 현지 유통망 시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갖추고도 해외 네트워크 부족과 마케팅 역량 한계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시는 세계 최대 소비 시장 중 하나인 미국을 공략하기 위해 LA를 교두보로 삼고, 사전에 매칭한 현지 전문 바이어들과 1대1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 개척단은 파견 기간 현지 바이어들과 모두 49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총 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기업별로는 오아플이 10만 달러, 상하식품이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각각 체결했다. 문경시는 이번 성과가 지역 제품의 경쟁력을 미국 시장에서 확인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대형 유통망도 둘러봤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현지 시장에 맞는 제품 포지셔닝 전략을 점검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LA 시장개척단의 성과는 관내 기업들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며 “체결된 MOU와 상담 건이 실제 수출 계약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과 사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2일 성주군은 지난 1일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미소육묘장 배재욱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다. 미소육묘장은 2025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청우커머스 전상현 대표도 이날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청우커머스는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한 누적 기탁액은 총 3,500만 원에 이른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고령군 도시브랜드 '가야가 빚은 고령'이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2일 고령군은 도시브랜드 '가야가 빚은 고령(Created by Gaya Goryeong)'이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2025' 그래픽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상으로, 산업·제품·그래픽 디자인 등 분야에서 우수한 디자인에 수여된다. 오랜 역사와 권위를 지닌 세계적 디자인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는 세계 55개국에서 1,1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고령군 도시브랜드는 지산동 고분군이 펼쳐진 형상을 바탕으로, '가야가 빚어 만든 도시, 가야로 인해 형성되고 완성된 도시'라는 의미를 담아 디자인됐다. 심사에서는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시각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상으로 고령군 도시브랜드는 시카고 아테네움 뮤지엄의 영구 디자인 컬렉션에 등재된다. 또 2025~2026 굿디자인 어워드 도록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고령군 도시브랜드는 앞서 '2024 한국색채대상' 최우수상과 '2024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 수상 등을 통해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 도시브랜드는 독창성, 상징성, 혁신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도시공간과 공공시설, 홍보매체 등 다양한 분야에 도시브랜드를 적극 적용해 세계유산도시로서의 브랜드 경쟁력과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장 중심 의정과 책임 있는 견제·협력으로 시민 신뢰 받는 의회 구현"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시민의 선택을 받은 제10대 가 7월 1일 새로운 4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는 이날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개최했다. 제10대 의회는 앞으로 4년간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현장 중심 의정,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의정, 책임 있는 견제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단 선거가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됐으며, 의장에는 강승수 의원, 부의장에는 김춘남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강승수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과 구미의 도약을 위해 실효성 있는 입법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하겠다"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기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춘남 신임 부의장은 “의장과 동료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의원 간 소통과 협치를 통해 의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개원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의원 선서, 개원사, 시장 축사, 행정안전부 장관 축하 메시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강승수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10대 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의회가 되겠다"며 “시민의 일상에서 출발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답을 찾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집행기관과는 긴밀히 협력하되,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도 충실히 수행해 건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개원식에 이어 열린 의회와 집행기관 간 상견례에는 제10대 의원 25명과 김장호 시장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및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소개와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의회와 집행기관은 지방자치의 두 축으로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소통·협력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제10대 는 앞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와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 등 시민 삶과 직결되는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시민의 기대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책임 있는 지방의회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제10대 의원의 임기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이다. 는 오는 7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의원별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김천시의회는 지난 1일 제259회 임시회 최초 집회를 열고 앞으로 2년간 의회를 이끌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 결과 의장에는 오세길 의원, 부의장에는 박근혜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석조 의원, 행정 복지 위원장에 우지연 의원, 산업 건설위원장에 이상욱 의원이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김석조 위원장과 조명숙 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용덕·김응숙·송치종·이순식·최완열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행정 복지위원회는 우지연 위원장과 송치종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권용덕·김응숙·박대하·이순식·이승우·전은애 의원 등 8명이 활동한다. 산업 건설위원회는 이상욱 위원장과 최완열 부위원장을 포함해 김상엽·김석조·김세호·박근혜·박희현·임동규·조명숙 의원 등 9명으로 꾸려졌다. 오세길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제10대 김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시민 복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김천 발전을 이끄는 책임 있는 의회,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오는 제26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구성할 예정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7-02 23:17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구미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추진한 전시회 공동참가 사업이 동남아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태국 방콕 제조생산전시회(Manufacturing Expo 2026)'에 지역 중소기업 5개 사와 공동 참가해 총 1,40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플라즈마 장비 전문기업 ㈜에이피아이를 비롯해 ㈜영진아스텍(정밀에칭부품), 윌비(자동화 장비), ㈜엔피케이(폴리프로필렌), ㈜엔박(질량유량계) 등 제조 분야 경쟁력을 갖춘 지역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전시 기간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해 총 63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현지 기업 5개 사와 총 35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시장 진출 기반도 확보했다. 특히 ㈜에이피아이는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P사와 현장에서 수출계약을 체결해 해외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태국 방콕 제조생산전시회는 전기·전자, 기계, 자동화 설비 등 제조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다. 구미시는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부터 이 전시회를 전략 전시회로 선정해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전시 참가를 넘어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의 결과라는 평가다. 구미시와 사업 수행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참가 기업별 제품 특성과 현지 산업 수요를 분석해 사전 바이어 발굴과 비즈니스 매칭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구미시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태국 방콕 제조생산전시회를 통해 총 200건, 6,65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14건의 수출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누적 78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해외전시회 공동참가 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참가 비용 부담을 낮추고 현지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과 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해외전시회 공동참가는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직접 만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출 지원 정책 중 하나"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해외 마케팅 지원과 전략시장 개척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의 대표 명산 황악산과 직지문화공원의 여름 풍광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전국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천시는 지난 21일 직지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김천 황악산 전국 사진 촬영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사진작가와 동호인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천의 대표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 예술로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김천의 삼산(三山) 가운데 하나인 황악산을 비롯해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 일대를 돌며 초여름의 짙은 녹음과 자연경관,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렌즈에 담았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문턱에 접어든 시기에 개최돼 싱그러운 자연미와 다양한 촬영 소재가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출품된 작품들은 김천의 관광자원과 자연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의 숨은 명소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품작 접수는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7월 27일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영택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전국에서 찾아온 사진 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촬영대회가 김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수준 높은 사진 작품을 통해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프리미엄 미드(Mead·꿀술)를 국내 최대 주류 전문 박람회에서 선보이며 특산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 국제주류&와인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특산주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미드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양조업체인 은척양조장과 상선 주조가 참여해 꿀을 발효해 만든 전통 주인 미드를 선보였다. 특히 상주의 대표 농산물인 샤인머스캣과 사과, 복숭아를 원료로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참관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홍보부스에서는 단순 시음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평가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각 제품을 시음한 뒤 취향 투표에 참여하며 상주 농산물이 지닌 풍미와 제품별 특색을 경험했다. 현장에서는 유통업체 관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참가 업체들은 신규 거래처 발굴과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며 향후 판로 개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지역 양조업체들이 약 2년간 공동 연구·개발한 결과물이다.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는 물론, 가공산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양조업체 대표는 “국내산 원료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미드 제품 역시 현장 판매와 바이어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최근 농산물 생산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가공과 브랜드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미드 개발 역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 개발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 서정현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상주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경쟁력을 전국 소비자와 업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특산주 개발과 상품화를 적극 지원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성주군이 지역 특색을 살린 디저트 문화 행사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20일 성주읍 별의별 문화마당에서 개최한 '달콤 성주, 별의별 디저트 & 빵'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지방소멸 대응 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전예약자와 현장 방문객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별의별 문화마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디저트·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업체 5곳이 참여한 식음료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이삭 카페는 음료를, 소소한 제빵소는 소금 빵과 앙버터 소금 빵을 선보였다. 아달당 과일 세상은 후르츠산도, 노랑 상점은 참외 샌드쿠키, 행복빵 연구소는 치즈감자빵과 옥수수빵을 판매하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체험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성주 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아이스 참외 팝콘 만들기'를 비롯해 퍼퓸 디자인 종이방향제 제작, 그림 그리는 빵 만들기 체험이 상시 운영됐다. 사전 예약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생크림 가족 케이크 만들기'와 '디저트·빵 시식회'는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식용꽃 장식을 활용한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인기를 모았다. 행사 후반부에는 어린이 관객을 위한 '빅 벌룬쇼'가 펼쳐졌다. 대형 풍선을 활용한 공연은 어린이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성주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와 소비 촉진은 물론, 주민들이 일 상속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디저트 문화를 알리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별의별 문화마당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가 제296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4년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며 지방자치의 역할을 확대해 온 제9대 의회는 1,100여 건이 넘는 안건을 처리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권익 증진에 힘써왔다. 는 22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회기를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제안한 ' 회의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어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구미시 민자유치사업심의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8건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비수소 전문기업 육성지원사업 공공 위탁 동의안' 등 2건도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번 임시회 폐회는 단순한 회기 종료를 넘어 제9대 의 공식 임기 마무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9대 는 지난 4년 동안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의회에 따르면 제9대 의회는 임기 동안 총 1,161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93건의 5분 자유발언과 8건의 시정질문, 3건의 결의문 채택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247건에 이르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추진하며 자치입법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 개선과 지방자치 기반 확충에 적지 않은 성과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와 구미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지역 미래와 직결된 주요 사업에 대한 의회의 대응력을 높였다. 대구 경북 신공항 이전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박교상 의장은 폐회에 앞서 “제9대 는 시민 생활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다양한 안건 처리와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결의문 채택 등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은 시민과 함께 걸어온 뜻깊은 시간이자 구미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여정이었다"며 “그동안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 산회 후 본회의장에서는 '시민과 함께한 4년, 또 다시 힘차게 4년'을 주제로 폐회 연이 열렸다. 시의원과 간부 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제9대 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폐회와 함께 제9대 는 역사 속으로 남게 됐지만, 시민 참여 확대와 자치입법 활성화, 지역 현안 대응을 통해 남긴 의정 성과는 향후 구미시 지방자치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22 15:28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립도서관이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6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지역 대표 도서관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천시는 김천시립도서관이 경북 지역 40개 시·군립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규모가 가장 큰 A그룹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예산과 장서, 시설, 이용자 서비스,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우수사업 등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도서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운영과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기술 기반 서비스, 지역사회 협력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도서관 전정에서 열린 북 페스티벌 '서(書)로 서(書)로 통하는 어울마당'이 대표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이 행사는 독서와 연계한 공연을 비롯해 우수 시민 시상식, 글쓰기 문집 출간 기념행사, 독서 체험부스, 도서 나눔 행사, 시민 작품 전시회 등을 마련해 시민 참여형 책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 문화 서비스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역아동 센터를 대상으로 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과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은빛 도서관', 장애아동 초청 동화공연, 보육시설 독서 체험 프로그램, 김천소방서 협력 인형극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와 함께 외국어 온라인 강좌 개설, 관내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 투어 운영, 인문학 강연회 개최, 주차장 확충 등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해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2위를 기록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1위에 오르며 우수한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성과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지식·정보·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경주시 자동차 부품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과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 두바이 자동차 부품전(Automechanika Dubai)' 경주시 공동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진흥원은 오는 26일까지 경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자동차 부품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동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2026 두바이 자동차부품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국제 전시회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전시회에는 63개국 2,273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62개국에서 5만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모집 대상은 애프터마켓 부품과 자동차 액세서리, 유지보수 제품, 정비 서비스 등 자동차 부품 분야 중소기업이다. 진흥원은 전년도 매출액과 수출 실적, 해외 인증 보유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5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전시 등록과 디렉토리북 등재 비용을 비롯해 경주시 공동관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 일부, 현지 통역 지원 등 전시회 참가와 부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중동시장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바이어와 직접 만나 수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세부 지원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를 열고 4년간의 의정활동 마무리에 들어갔다. 는 17일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 출범한 제9대 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의회는 회기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의할 예정이다. 심도 있는 예비 심사를 거친 뒤 오는 22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교상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했던 제9대 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의정활동을 뜻깊게 마무리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의원 선서를 하던 날의 초심을 기억하며 상정된 안건 하나하나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달라"며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남은 안건을 마무리하고 제9대 의회의 의정 성과를 정리하는 한편, 차기 의회로의 안정적인 이양을 준비할 예정이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2026-06-17 22:48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