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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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김연숙 기자 입니다.
  • 기후에너지부
  • youns@ekn.kr
가스기술공사-성일엔케어, 이동형 소형 LNG 플랜트 모듈화 공동 나선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와 ㈜성일엔케어(대표이사 우타관)가 이동형 소형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시장 개척을 위해 공동으로 나섰다. 양측은 지난 17일 가스기술공사 서울사무소에서 '이동형 소형 육상 LNG 플랜트 모듈화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수의 공동 국내·외 특허권을 활용한 기술사업화 과정의 일환으로, △양사간 국내·외 시장 발굴 △국내·외 보급 및 판매 분야에서 상호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수행한 '이동형 소형 육상 LNG 플랜트 모듈화 엔지니어링 패키지 및 실증기술개발' 정부과제에는 주관기관인 성일엔케어와 가스기술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양사는 이동식 컨테이너 타입의 일일 생산량 15톤 규모의 소형 LNG 플랜트 엔지니어링 패키지 및 실증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성일엔케어는 2021년부터 추가적인 정부과제를 통해 소형 LNG 시장 선점을 위한 소형 LNG 플랜트 개선 개발을 진행했다. 2023년 12월부터 부산에 위치한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가스연료종합시험연구동에 실증 테스트 베드를 구축해 1개월간 성능시험을 수행했다. 그 결과 올해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한국선급 3자입회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72시간 연속 운전을 통해 LNG 생산이 목표한 일일생산량인 15톤을 충족하는 시험 결과를 인증받았다. 송민호 가스기술공사 본부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성일엔케어의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협력 및 해외사업 발굴 적극 지원을 통해 신규글로벌 시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타관 성일엔케어 대표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전세계 소형 LNG 플랜트 시장 진출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가스안전공사, 기관 최초 ‘MZ세대 10인 위원회’ 출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효능감 높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90년대생들이 주축이 된 '엠지(MZ)세대 10인 위원회'를 구성하고 21일 오후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발대식을 개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가스안전공사는 MZ라 불리는 2030세대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조직 특성에 기반해, 미래세대의 경영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미래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0인 위원회는 앞으로 7개월간 '신바람 나는' 공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업무 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한편, 세대 장벽을 허무는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주요부서의 실무진을 함께 구성해 혁신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사의 새 주니어보드로서 다양한 의견을 기탄없이 개진해 기관장 경영방침인 '임직원 중심의 인본(人本)경영'을 직접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발대식에서 “공사의 미래 백년을 위해서는 젊은 세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여러분의 톡톡 튀는 참신함이 공사의 새바람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향후 10인 위원회는 다가오는 6월 중 별도의 워크숍을 개최하고 조직문화 개선 브레인스토밍 토의 등 구체적인 혁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E1 유튜브 채널 ‘오렌지테레비’ 구독자 10만 달성

E1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렌지테레비'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고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수 10만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에 별도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인증패다. 친환경차량 전문채널인 오렌지테레비는 전날 기준 구독자 수 약 10만2000명, 누적조회수 약 2320만뷰를 달성중이다. 오렌지테레비에서는 LPG·수소·전기차 시승기·차량정비 및 실험 등 다양한 차량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1의 캐릭터인 친환경 에너지 요정 티티가 알려주는 친환경 이야기도 만나 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 내 최다 조회영상은 “자동차 얼마나 탔나요? 주행거리별 차량 관리팁 정리!" 영상으로 조회수 106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된 LPG 1톤트럭포터2, 봉고3의 인기에 힘입어 관련 영상도 관심을 끌고 있다. 구독자 수 10만 달성 기념으로 티티가 실버버튼을 들고 네컷사진을 찍는 귀여운 쇼츠가 오렌지 테레비에 업로드됐으며 자동차 전문기자 김한용, 자동차 명장 박병일 등 협업 크리에이터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귀뚜라미, 냉방·제습 업그레이드 ‘2024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출시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냉방 효율과 제습 기능을 강화한 '2024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2024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갈수록 고온다습해지는 여름철 기후 특성을 반영해 기존 제품 대비 제습 성능을 최대 75%까지 향상했다. 제습 모드 가동 시 하루 최대 40리터까지 실내 습기를 제거해 준다. 실내 온도에 따라 효율적으로 운전하는 저소음 듀얼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실현하고, 취침 모드 가동 시 도서관보다 낮은 최저 33데시벨 수준의 운전 소음으로 조용하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에코 모드를 실행하면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춘 뒤 8시간에 걸쳐 서서히 바람 세기를 조절해 일반 모드 대비 약 6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원룸, 오피스텔, 소규모 사무실 등에서 혼자서도 더욱 간편하게 자가 설치가 가능하도록 편의성이 강화됐다. 거치대 등 고정 부위에 노브(손잡이)형 나사가 적용돼 별도 공구 없이 손으로 나사를 돌려 설치할 수 있다. 또 2024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방 안에 홀로 있는 부모님과 자녀의 이상 유무 혹은 외부 침입 여부를 확인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션 감지 기능을 적용했다. 제품 전면부에 장착된 모션 감지 센서가 냉방 가동 중 일정 시간 사물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거나, 운전 정지 중 일정 시간 사물 움직임이 감지되면 스마트폰 앱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이외도 △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까지 살균하는 UV-C LED 모듈 △ 냉방 중 쌓인 응축수를 배출하는 자가 증발 시스템 △ 곰팡이와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자동 건조 시스템 △ 제품 내부와 필터 청소가 간편한 '이지 케어 솔루션' 등 다양한 청결 관리 시스템을 탑재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 역대 4위의 폭염과 역대 3위의 폭우가 동시에 기록되는 등 한국의 여름이 고온다습한 아열대 기후로 변화함에 따라 창문형 에어컨의 냉방 성능뿐만 아니라 제습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라며 “설치와 유지관리가 편리하고 에너지효율이 높아 알뜰한 여름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체제 전환…“업무 공백 없어”

한국가스기술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1일 정부인사발령에 따라 진수남 경영전략본부장을 사장 직무대행으로 하는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이 주재하는 제1차 비상경영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단기성과관리 고도화 △사업 리스크 관리 강화 △안전·청렴·윤리 강화 및 공직기강 확립 등 '비상경영 5대 중점 관리과제'를 확정·시행하는 등 업무 공백 없는 지속경영 추진 의지를 밝혔다. 진수남 사장 직무대행은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 경영진, 노동조합, 정부 등 내외부 고객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라며, “특히 현장 직원들은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 사장 직무대행은 안전점검 강화 및 근무기강 확립, 청렴 및 갑질 근절 활동 추진 등을 특별 지시했다. 공사는 대국민 안전과 국가에너지산업 관점에서 공사 역할의 중요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현재 진행되는 모든 사업을 기존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기관장 주도 전 부서 및 지사가 참여하는 청렴인권혁신단 운영 △사업장별 핀셋형 청렴컨설팅 △기관장 반부패 청렴 직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진 사장 직무대행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길 없으며 기관 내 시스템을 점검하고, 청렴한 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가스기술공사, 인하대와 ‘탄소중립 에너지기술 연구 협력’ 협약 체결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지난 16일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와 '탄소중립 에너지기술 연구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 및 암모니아를 활용한 탄소중립 에너지기술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탄소중립 에너지 활용기술 공동 연구 개발 △대용량 암모니아 저장탱크 기술 공동 연구 개발 △탄소중립 에너지안보 확보전략 연구분야 교류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가스기술공사는 올해 암모니아 인수기지에 대한 기본설계 기술개발을 100% 수준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확보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당진·송산 암모니아 수입터미널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가스기술공사는 현재 글로벌 수준의 액화천연가스(LNG) 멤브레인 저장탱크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수소 저장탱크 설계분야로 기술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인하대는 이산화탄소를 지하공간에 저장하여 탄소를 직접 저감할 수 있는 기술(CCUS)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세부기술로는 △이산화탄소 지중저장 모니터링 및 누출위험도 분석기술 △다상 지하유체 거동 분석기술 △이산화탄소 저장용량 평가 등이 있다. 그 외 △가스폭발 영향 해석 기술 △가스 유동 해석 기술 △지하 모니터링 기술 △지하공간 안정성 평가 기술 △공정/기술별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및 국제 인증 연계 △신개념 오렌지 수소 탐사·개발·생산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체 상태의 수소를 액화하거나 암모니아의 형태로 수소를 활용하는 시대로 전환하는 국면에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2030년 이후 국내 액화수소 또는 암모니아 수입터미널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개발 로드맵을 공동 수립하고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쟁 등의 외부충격에도 수소가 폭발하지 않는 완전방호식 암모니아 저장탱크에 대한 설계기술에 대한 개발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 가스기술공사 에너지사업본부장은 “액화수소와 암모니아의 형태로 수소를 사용하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양 기관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력이 국가 탄소중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정진혁 인천도시가스 사장, 창립 41주년 기념식서 “도전·화합의 정신” 강조

인천도시가스(대표이사 사장 정진혁)는 17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전과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정진혁 사장은 창립 41주년 기념사에서 “에너지 분야의 경쟁이 심화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천도시가스가 지속 가능 성장을 하기 위한 원동력은 도전과 화합의 정신일 것"이라고 강조하며 “임직원 모두가 다함께 혁신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전력을 다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 직원 및 모범사원 등 총 45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해양에너지, 광주광역시와 고독사 예방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의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행 2년차를 맞은 올해 시즌2 활동으로 돌봄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해양에너지도 광주광역시민 돌봄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나선 것이다. 협약 체결 후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은 오는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회사 고객상담센터 상담원과 광주시 고독사 고위험군을 1:1 매칭해 주기적인 안부전화를 통해 정서지원 활동을 진행, 고독사 등 위험 징후를 사전 포착할 방침이다. 안부 살핌 중 매칭 된 대상자의 위기 상황이 감지될 시 관할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긴급 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속하게 고독사 노출 대상자에 대한 예방 및 지원활동이 진행된다. 검침 및 안전점검 등 도시가스 업무를 위한 주기적 방문에서도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세대 발견 시 즉시 도움을 요청하는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회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활용하여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에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와 같은 민·관 협력 사업이 점차 확대되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광주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가스기술공사, 상반기 일경험 프로그램 실습생 수료식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4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상반기 일경험 프로그램 실습생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프로그램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취업 전 다양한 직무에서 일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 가능성을 제고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참여자의 전공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부서에 배치해 1:1 멘토제로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내 CSR 사업명 공모전 참여 △외부 기관 협력 업무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등 참여자 취업역량 및 직무역량 제고에 힘 쓰는 중이다. 지난 3개월간 일경험 실습생 16명 참여했으며, 조기 취업자를 제외한 13명의 일경험 실습생과 멘토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수료식이 진행됐다. 우수 성적을 거둔 실습생에게는 표창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의미가 크다"며 “공사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채 신입사원을 배출한 전례가 있는 만큼 모두 좋은 소식을 들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은 하반기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가스안전공사·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고조사 협업·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16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봉우 연구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조사 협업 및 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스사고 현장조사와 사고제품 감정업무 상호 지원 △첨단 사고 감정기법 및 인프라 공유 △상호 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퍼런스 기술 지원 등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AI, 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가스안전관리 대전환을 준비 중이며, 이번 협약으로 가스 사고조사에 대한 신뢰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박경국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의 협력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가스원인 조사 내실화를 통해 국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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