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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 유통중기부
  • bsm@ekn.kr
이랜드 키디키디, 예비부모 위한 ‘첫만남박스’ 콜라보 키트 출시

패션기업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육아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대표 콘텐츠 '첫만남박스' 론칭 이후 처음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키디키디는 23일 컨템포러리 키즈 브랜드 드타미프로젝트와 협업해 출산과 육아 초기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첫만남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제품은 드타미프로젝트의 캥거루슈트, 양말 등이 담긴다. 키디키디는 첫 협업을 기념해 이달 11일부터 2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부모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2024년 4월 첫 론칭 이후 누적 13만 명 이상 예비 부모의 신청이 이어질 정도로 키디키디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브랜드 큐레이션 및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실제 육아에 즉시 활용 가능할 수 있도록 키트를 구성한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밀라노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메달 소식에 휘닉스 파크 ‘주목’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스노우보드 알파인 종목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와 여자 빅에어 종목 동메달을 딴 유승은 선수 등 메달 소식이 전해지며 휘닉스 파크를 향한 스노우보드 팬들과 보더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휘닉스 파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스키장으로, 당시 스노우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가 열렸던 장소다. 이곳에서 '배추보이'로 불린 이상호 선수가 스노우보드평행대회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기록했다. 현재 휘닉스 파크에는 올림픽 경기가 열렸던 슬로프를 비롯해 하프파이프와 점프, 레일 등 파크형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시설은 선수 훈련은 물론 일반 이용객들의 라이딩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 선수 역시 어린 시절 휘닉스 파크에서 훈련하며 스노우보드 선수의 꿈을 키워왔다. 휘닉스 파크는 평창군 관내를 중심으로 한 '스키꿈나무' 지원을 통해 지역 스키 인재 육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해당 지원을 받으며 현재 휘닉스 파크에서 훈련 중인 유소년·청소년 꿈나무들에게 선배 선수들의 메달 소식은 큰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휘닉스 파크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스키·스노우보드 꿈나무 육성과 함께 슬로프 안전 관리와 설질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대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교육서비스 부문 16년 연속 1위

대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교육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로써 대교는 2011년 첫 선정 이후 16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국내 대표 교육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11일 대교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지난 반세기 동안 축적해 온 교육 철학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산업계 종사자, 증권사 산업별 전문가 등 전문가 집단과 소비자 평가단이 참여해 기업의 혁신 능력, 고객 만족, 사회 공헌, 윤리 경영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교는 '눈높이' 브랜드를 중심으로 학습자의 이해 수준과 학습 속도에 맞춘 1:1 맞춤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며 교육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또한 학습자가 스스로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 패러다임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교의 교육 철학은 유아 교육부터 초∙중등, 성인∙시니어 학습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주기 학습 체계로 확장되고 있다. 유아 대상 학습 프로그램 '눈높이리틀원'을 비롯해 초등 '눈높이' 학습 라인업, 중등 전문 학습 브랜드 '대교 써밋', 성인∙시니어를 위한 '대교 내일의 학습'과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까지 학습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대교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슬로건 '당신을 배웁니다'를 내걸고 교육은 가르치는 일인 동시에 배우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고객과 함께 미래 교육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대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생애주기 학습과 맞춤형 교육 혁신을 지속해 다음 50년을 준비하는 교육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로마티카, ‘K-두피케어’ 첫 성공모델 만든다

국내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글로벌 두피케어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K-뷰티' 성공스토리를 'K-두피케어'로 확장하고 있다. 2001년 창립한 아로마티카는 2004년부터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 합성향 대신 천연향인 에센셜 오일을 기반으로 국내 아로마테라피 카테고리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이를 동력 삼아 올해는 북미를 넘어 유럽 시장까지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2026년 새해 시작과 함께 아로마티카는 체코로 날아갔다. 이달부터 현지 최대 뷰티 및 헬스 유통 플랫폼인 '로스만'(Rossmann)의 온라인 채널을 포함해 총 170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이 기세를 이어 3월에는 일명 '미국판 올리브영'으로 불리는 북미 대표 뷰티 채널 '얼타 뷰티'(Ulta Beauty)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해외에 공개되는 제품은 두피도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에 맞춰 클린 뷰티, 모근 영양 및 두피 순환 효과 등 기능을 갖춘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퀴노아 프로틴 샴푸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지난해 말부터 급물살을 탄 중동 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 중동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종교나 날씨 등 환경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이 영향을 많이 받아 관심을 얻기 어려운 조건이지만 아로마티카가 전문성과 노하우로 벽을 뚫고 성과를 냈다. 중동이 허브와 아로마테라피 문화와 밀접하게 연결된 점도 안정적 안착에 이점으로 작용했다. 아로마티카는 중동 소비자가 고온·건조한 기후로 두피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파악해 성분 안정성, 윤리적 가치, 인증 기반의 제품을 선별해 구매를 이끌어냈다. 천연 유기농 성분만을 사용한다는 철학으로 원물 추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제작 방식으로 신뢰를 쌓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동 지역에서 글로벌 뷰티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엑스뷰티'(X Beauty)의 아랍에미리트(UAE) 12개 매장 입점에 이어 올해 1분기 내 카타르, 바레인 등으로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넓힐 예정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지금까지 축적해온 온라인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할 것"이라며 “국가별 소비 특성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과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콜마그룹, 신입사원 100여명과 사회공헌 연탄 나눔

콜마그룹이 공개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사회적책임 의식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대졸 신입사원 100여 명과 지역사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콜마그룹은 지난 6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경기 여주시 현암동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등 콜마그룹 관계사 신입사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입문 교육을 받으며 인근 지역사회를 위해 연탄 2000여장을 직접 배달했다. 콜마그룹은 매년 여주아카데미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24년 1월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큐브 만들기, 지난해 8월에는 여주시 양섬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콜마그룹은 직원들이 입사 직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재의 성장과 인성을 중시하는 경영철학 아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춘 구성원으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콜마그룹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단순한 조직의 구성원을 넘어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채용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모레퍼시픽그룹, 설맞아 협력사 대금 280억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28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400여개 협력사다. 이달 20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28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10일 앞당겨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0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관광공사, 밀라노 동계올림픽서 ‘K-데일리케이션’으로 한국관광 홍보

한국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인 오는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관광의 매력을 선보인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선수단 지원 및 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는 한국관광공사, CJ,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 민·관 기관이 공동 참여해 한국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관광공사는 CJ와 협업을 통해 '케이-데일리케이션, 한국인처럼 즐겨보세요(K-Dailycation, Enjoy Korea Like a Local)'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관광 홍보관을 구성했다. 최근 방한 관광객의 여정과 소비패턴이 한국인과 유사한 점에 착안해 실제 한국인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방문객들은 본인의 여행 성향을 진단하고 추천 관광지를 제안받는 'K-데스티네이션 게임'을 시작으로 △한강 편의점 콘셉트 '비비고 K-푸드' △CJ ENM 인기 드라마 촬영지를 연계한 'K-엔터테인먼트' △지역 관광지 테마 향(香) 체험 △올리브영 인기 제품을 체험하는 'K-뷰티' 코너 등을 체험한다. 아울러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관광 주간(K-Travel Week)'을 지정해 소비자 체험행사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소다팝', '라이크제니' 등 인기 곡의 댄스 클래스와 함께 아이돌 메이크업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국악 전통공연 등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홍보관을 방문한 이탈리아인 소피아 씨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좋아하는 딸과 함께 K-팝 댄스와 아이돌 메이크업을 체험하며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느꼈다"며 “여행성향 진단 게임에서는 '부산'과 '제주'를 추천받아 다음에 한국에 가게 되면 꼭 방문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관광공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 2026 밀라노 국제관광박람회(2026 BIT Milano)를 계기로 현지 여행업계와 미디어 관계자를 홍보관으로 초청해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유럽 시장을 겨냥한 고부가 한국관광 상품 개발과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구미대양주팀 백지혜 팀장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은 20대 Z세대가 작년부터 시장성장을 주도해 올해에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타깃별 유럽시장 방한 마케팅을 통해 동아시아 대표 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신세계까사 ‘자주’, 마사지샤워기 등 반려동물용품 10종 출시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반려동물 전용 생활용품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일상을 고려해 반려동물 간식과 그루밍, 위생관리용품 10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나라 '펫팸족'(반려동물 가정) 대부분이 실내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보호자와 동물 모두가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도록 케어 제품 중심으로 기획했다. 저칼로리 소포장 강아지 간식은 영양 균형과 기호성에 따라 총 5종으로, 영양 설계에서 칼로리를 낮춰 매일 급여해도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건강을 위한 '콜라겐 두부껌'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 곤약껌'부터 닭고기와 황태로 맛을 낸 고단백 영양간식 '큐브저키 닭고기&황태', 소 힘줄에 칠면조 살을 더한 저지방 간식 '터키 비프링', 100% 고구마 원물로 만들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고구마 말랭이'까지 다양하다. 위생관리 강아지 용품은 반려동물을 위한 안전성과 보호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마사지 샤워헤드'는 실리콘 돌기를 적용해 엉킨 털과 빠진 털 관리를 돕는 제품으로, 실리콘 커버로 목욕하는 동안 물 튀김을 최소화했다. '먼지클리너'는 검정색 소재를 사용해 밝은 색 털과 먼지가 잘 보이도록 했으며 사선 커팅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피톤치드 탈취제'는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 탈취 테스트를 통해 99% 이상의 탈취 효과를 검증했다. 산책 후 간편하게 발을 닦아줄 수 있는 '간편 샤워 펫티슈'는 반려동물 피부에 적합한 pH 중성 농도로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자주는 반려동물 용품을 단순한 펫 카테고리가 아니라 생활용품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며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품을 지속 개발해 해당 카테고리를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가성비로 성공한 다이소, 스토리텔링으로 ‘가심비’ 저격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가성비'를 넘어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소비자의 심리를 공략하는 '가심비' 전략으로도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다이소는 새해를 맞아 한 해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서적 '트렌드 코리아 2026'과 손잡고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 속에서 오랫동안 이어져온 본질에 집중하는 '근본이즘' 콘셉트로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출시 당시 패키지를 그대로 재현한 국내 최초의 고무장갑 '태화 고무장갑'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세탁비누의 카테고리를 펼친 '무궁화 세탁비누'가 한정판으로 공개됐다. 빼빼로, 초코파이, 맛동산, 빅파이 등 과자류도 출시 초기 포장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태화 고무장갑' 패키지는 출시됐을 때의 빨강, 노랑, 초록 등 원색 계열의 색깔을 활용해 레트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무궁화 세탁비누' 겉포장에 적힌 '강력 세탁', '선명 색상' 등 직관적인 문구는 촌스러움보다 복고 감성이 더 강렬해 주부들의 향수를 일으키는 동시에 M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LG생활건강이 럭키치약의 출시 71주년을 기념한 레트로 에디션과 44년 전통을 클래식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페리오치약을 포함해 퐁퐁과 하이타이를 다이소 전용으로 선보여 '근본이즘' 기획전의 라인업을 다채롭게 완성했다. 송월타월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대중목욕탕의 정취가 담긴 큼지막한 한글 자수 로고의 순면 세면타월로 품절대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달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풍수 인테리어 기획전'을 연이어 진행한다. 생활공간에 좋은 기운을 더하거나 액운을 막아주는 풍수 개념을 적용해 달항아리, 호리병, 부적 아이템 등 총 30여 종을 준비했다. 다이소는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전통 시리즈' 기획전으로 그동안 고정된 생필품 전문점 이미지를 다양한 분야로 넓혀 전방위적으로 활용 가능한 확장성을 보여줬다. 한국 전통문화 기획전 두 번째 해인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인기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까지 'K-전통 컬처'에 관심이 쏠리면서 당시 자개를 소재로 한 아이템은 폭발적 반응을 받았다. 다이소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더욱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다양하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상품에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시각각 바뀌는 소비 흐름을 파악해 실용성과 트렌드를 모두 담은 상품을 균일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뷰티 브랜드 ‘몽클로스’, 올리브영 800여개 매장 입점

토탈 뷰티 브랜드 몽클로스(MONCLOS)가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및 글로벌몰 800여 개점에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를 가속화한다. 몽클로스는 지난해 7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처음 입점 후 헤어케어 카테고리 랭킹 1위 등 각종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주요 거점 매장인 센트럴 강남 타운, 가로수길 타운, 명동 2가점 등에 진출했다. 이번 입점은 그동안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등 한정된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몽클로스만의 매력을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해외 방문객이 밀집한 매장에서도 알림으로써 더욱 공격적으로 사업을 펼치는 동력을 얻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몽클로스 헤어 케어 라인은 프랑스 남부 산지에서 유래한 포도주 추출물의 항산화 에너지와 고기능성 펩타이드 처방을 결합해 두피 건강과 모발 볼륨 케어까지 아우르는 토털 헤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벨벳 볼륨 샴푸'는 일상의 미학을 중시하는 팬들 사이에서 '욕실의 오브제(소품)가 되는 샴푸'로 입소문을 타며 정식 입점 전부터 올리브영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을 받았다. 몽클로스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 기념으로 기존 헤어케어 라인 전체(샴푸, 트리트먼트, 에센스) 5종을 올리브영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몽클로스 관계자는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 보여준 국내외 팬덤의 성원으로 올리브영 입점이 성사됐다"며 “앞으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더 많은 고객이 몽클로스만의 감도 높은 헤어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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