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미니앨범 '슈퍼슈퍼'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방문기를 공개했다. 최근 영탁의 공식 유튜브에는 영탁이 팝업스토어 영업시간이 끝난 뒤 방문해 즐기는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더현대서울과 동대문 현대 아웃렛에서 지난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렸다. 영상 속 영탁은 팝업스토어 한쪽 벽면에 팬들이 담긴 메시지를 눈에 담았다. 여기에 자신도 직접 글을 쓰며 '방문 인증'을 했다. 또 스탬프 찍기도 직접 하고, 포토부스에 들어가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하게 마련된 콘텐츠를 100% 즐겼다. 그는 “팬들이 올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다는 게 신기하다. 팬들이 재밌게 즐기며 좋은 추억으로 간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팝업스토어까지 무사히 마친 영탁은 이달 25일 전국투어 콘서트 '탁 쇼3'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