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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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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그랜드밸리, 설 연휴 ‘정상’ 운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설 연휴 간현 관광지는 임시공휴일 27일을 포함해 25일부터 30일까지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한다. 31일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2018년도 1월 출렁다리 개통식을 시작으로 현재 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그리고 산악에스컬레이터를 개통했다. 올해 케이블카와 통합건축물이 완공되면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현 관광지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남현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짜릿한 체험을 즐기길 바란다"며 “연휴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로컬뉴스]연세대 미래캠퍼스, 국립강릉원주대 소식 등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319명 모집에 1943명이 지원해 평균 6.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년간의 경쟁률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특히 올해는 자율융합계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자율융합계열은 143명 모집에 933명이 지원해 6.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율융합계열의 이러한 급격한 경쟁률 상승이 전체 평균 경쟁률 상승을 견인했다. 학과별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의예과 강원인재전형이 8.3: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물리치료학과가 7.3:1에서 8.2:1 △방사선학과가 6.0:1에서 7.6:1 △디지털헬스케어학부 6.0대 1에서 7.1대 1로 상승하며 인기학과로 자리매김했다. 입학홍보처 관계자는 “자율융합계열을 비롯한 주요 학과들의 경쟁률 상승은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대한 우리 대학의 비전이 수험생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은 결과"라며 “합격생들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강원대학교와 한국어연수생 연합 문화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국립강릉원주대 국제교류본부 한국어교육센터 주관으로 15일 서울 롯데월드 일원에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6년 양 대학 통합을 앞두고, 대학별 한국어연수생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문화 교류 활동으로 의미가 크다. 외국인 유학생 300여 명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돌아보며 다양한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접하고 서울 도심을 관광했다. 김영식 국제교류본부장은“이번 활동은 대학 간 한국어연수 외국인 유학생이 상호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 양 대학의 통합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2024 강원권 대학생 AI 학습법 및 대학 생활 노하우 공모전'발표회가 15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강원권 대학생들 간 AI를 활용한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슬기로운 대학 생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상호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총 51명(팀)이 참가해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 등 총 4개교의 입선작 20명(팀)과 본선 진출 10명(팀)[영동권 5명(팀), 영서권 5명(팀)]을 선정했다. 공모전 발표회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수학습센터 김정림 교수학습지원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본선 진출 총 10명(팀)은 공모전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준비해 온 학습법 노하우 성과를 발표했다. 김정림 행정실장은 “미래는 AI와 사물인터넷, 빅테이터 등의 4차 산업혁명에서 생성된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인 ICT를 통해 산업에 필요한 기술이 서로 융합되는 5차 산업혁명을 맞이할 것이다. 이를 준비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이번 공모전을 활용하여 강원권 대학생들이 뛰어난 AI 학습법과 노하우를 습득하고, 자기성찰을 통해 전공 분야에 적합한 학습방식을 정립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우수한 지역 공공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종화 강원대학교 교육혁신본부장은 시상식 총평에서 “AI 기술이 교육에 가져올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이번 공모전은 그 가능성을 한층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양 대학의 협력 아래 창출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학습법들은 교육 현장에서 즉각적인 변화를 끌어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참여하신 모든 분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이 같은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미래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ss003@ekn.kr

화천산천어축제 15년째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 …3만2785명 방문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15년째 전국 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선물해오고 있다.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산천어축제 기간 중 15·16·22·23일 총 4일에 걸쳐 '천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천사의 날'에는 만 9~18세 전국 복지시설 청소년들을 초대해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눈썰매, 얼음썰매와 아이스 봅슬레이, 실내얼음조각광장 무료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화천군은 겨울철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인을 비롯해 전국의 복지시설과 다문화 청소년 등을 위해 구제역과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됐던 2010년과 2020~2022년을 제외하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산천어축제 기간에 '천사의 날' 행사를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170개 시설에서 연인원 3만2785명의 '천사'들이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산천어축제가 시작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이라는 슬로건은 변함이 없다"며 “전국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천사 같은 아이들이 화천의 인정과 겨울의 추억을 가슴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

밥상공동체, 주민 500명과 함께하는 ‘설 명절 릴레이’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2일 마을 주민 500명을 초청해 함께하는 설 명절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윷놀이 대회, 투호놀이, 제기차기와 같은 전통놀이 체험과 리얼pt, 인바디 등 스마트 운동 처방을 통해 재미와 건강을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된다. 이후 떡국과 돼지갈비, 잡채, 전 등 풍요로운 명절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원서부보훈지청이 식사나눔에 함께 참여해 보훈대상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정을 나울 계획이다. 또 원인동 마을관리소에서는 경로당 6곳에서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만두를 빚는다. 이날 빚은 만두는 소외되기 쉬운 1인 노인 단독가구 및 지역주민 14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3일 강원지방우정청과 함께하는 후원금 전달식과 배식 봉사, 29일 설날 당일에는 차례상 차리기와 세뱃돈 나눔 등의 릴레이 설 행사가 펼쳐진다. 하태화 관장은 “이번 설 명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통 명절의 정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ss003@ekn.kr

[E-로컬뉴스]춘천시 소식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 노인일자리사업에 사업비 324억 원을 투입해 총 7014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15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를 시작으로 봄내노인복지센터, 소양강댐노인복지관, 춘천미래동행재단,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등 7개 수행기관이 순차적을 발대식을 갖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춘천시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으로 4개 유형으로 진행한다. 사업 참여 인원은 지난해 6869명에서 올해 7014명으로 늘었다. 사업비 역시 287억원에서 37억원이 증가한 32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은 물론 사회적 관계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며 “특히 어르신들이 평생 쌓아 올린 귀한 경험과 지혜를 우리 사회에 전달하는 과정이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연결하는 소중한 과정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후 2시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을 책과 학습만 하는 공간이 아닌 열린 문화공간이자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첫 공연은문화콘텐츠연구소의 코미디 마임쇼 '우카탕카'다.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비언어 코드를 활용한 공연자들은 무대 위 이야기를 꾸미면서 마술과 마임을 결합한 이색적인 코미디 공연을 펼친다. 나이 제한 없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므로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공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새해 첫 공연은 시민 모두가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코미디 공연"이라며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올 한해가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

‘국내 최초 항암제 개발’ 김정근 (주)오스코텍 대표 고향 춘천서 강연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산 항암제 최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얻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렉라자)의 원기술을 개발한 춘천 출신 김정근 ㈜오스코텍 대표가 고향을 찾아 강연을 펼친다. 춘천시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30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바이오클러스터 명사 초청 강연이 열린다. 이날 강연자로 나설 김정근 대표는 폐암 치료 신약 개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김정근 대표는 1978년 춘천고를 졸업하고 1984년 서울대 치의학과, 1986년 서울대 대학원 생화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오스코텍을 설립한 김 대표는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레이저티닙을 원개발 했고, 2015년 해당 기술을 유한양행으로 이전했다. 이후 해당 치료제는 2024년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이처럼 신약개발로 벤처기업 창업 성공신화를 이룬 김정근 대표가 강연자로 초빙된 만큼 관련 기업, 학생 등의 많은 참석이 예상된다. 특히 바이오산업을 전국 최초로 육성하기 시작한 춘천시는 지역의 힘으로 7개의 상장사를 배출하고 최근 3년 연속 기업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는 등 바이오산업을 주력산업으로 키우고 있는 만큼 이번 강연이 관련 사업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본인의 고향인 춘천에서 성공 이야기를 알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김정근 대표는 비소세포성 폐암에 대한 국내 첫 신약을 개발하고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얻어내며 세계적 상업화의 성공신화를 이룩한 벤처창업가"라며 “김정근 대표의 성공 이야기는 춘천 중심의 연구개발특구를 통해 첨단지식산업도시 구축을 목표로 하는 춘천시에 많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

횡성군-강원경제진흥원, 횡성형 일자리 안심공제 업무협약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15일 오후 횡성군청에서 '횡성형 일자리 안심공제'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명기 군수, 권오광 경제진흥원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업위탁관리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경제진흥원은 기업당 최대 3명에 한해 총 100명(2025년 50명, 2026년 50명) 규모로 횡성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업 15만원 △근로자 15만원 △횡성군 20만원을 5년간 적립하고 만기 시 3000만원을 근로자에게 지급하게 된다. 군이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자 77%가 가입 의사를 밝혀 올해 시범사업으로 2월부터 모집공고를 시작할 계획이다. 횡성군에 사업장을 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과 근로자가 횡성군일자리안심공제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소상공인도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시범사업이 정착되면 근로자 실질임금 개선과 지역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안심공제가 5년간 적립사업인 만큼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실업률을 해소할 것으로 본다. 올해와 내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향후 성과분석을 통해 사업을 정착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강원도교육청, “산업재해 예방하고 근로자 건강증진에 최선”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내달 25일까지 도내 학교와 기관에 소속된 현업업무 종사자 54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도내 17개 지역에서 도교육청 주관 집체교육으로진행한다. 고용노동부 등록 안전보건교육기관에 위탁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근로자의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물질안전보건자료와 주요 질병 이슈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 강원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한 도내 90개 학교를 방문해 직업병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산업보건의 방문건강상담을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위험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12월까지 위촉된 산업보건의 3명이 도내 36개 학교(기관)를 방문해 질병산업재해 대상자에 대한 △업무적합성 평가 △건강상담 및 의학적 조치 △작업환경에 대한 조언 등을 제공한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상반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은 현장의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산업보건의 건강상담과 강원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한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며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장례식장 지역 인재 채용…잦은 이직 문제 해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장례식장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새로운 채용전략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이 운영하는 평창·진부장례식장은 그동안 전국 단위 채용을 했으나 채용 직원들의 잦은 이직으로 서비스 안정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경기도 등 타 지역 출신 직원 3명을 채용했으나, 이 중 2명이 이직하면서 인력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단은 안정적인 인력확보와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채용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혁신적인 방안을 도입했다. 공단에 따르면 지역인재 육성과 안정적 인력 운영을 위해 △평창군 거주자로 채용지역 한정△자격요건 완화로 장례지도사 자격증이 없어도 지원 가능 △채용 후 자격증 교육훈련과정 필수 이수 △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 전액 지원 등이다. 공단은 정규직 2명 채용에 주요 변경 사항을 적용한다. 이번 채용방안은 지역인재 발굴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장례지도사 업무의 연속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순철 이사장은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전문성을 키워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장례식장 근무 직원들의 처우 개선도 적극 검토해 공단 운영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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