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sih31@ekn.kr

전체기사

유정복, “이종찬 광복회장 사퇴해야...국민 분열은 반민주주의 세력일 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79주년 광복절 행사를 반쪽 행사로 만들고 국론을 분열시킨데 대해 이종찬 광복회장은 사퇴해야 하고 야당은 무책임한 정치 공세를 중지하라는 내용으로 12명의 국민의힘 시도지사 명의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 글에서 “애국을 얘기하면서, 국민 분열과 갈등으로 나라 발전을 저해시키면서 정치적 이익을 얻고자 하는 일은 반민주주의 세력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광복회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역사 논쟁, 이념 갈등을 넘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퇴진 요구, 제2의 내선일체 등 도를 넘는 막말과 원색적 비난으로 광복 정신을 폄훼했다. 이념과 정파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함께 광복의 기쁨을 나눠야 할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갈등과 분열의 장으로 전락시킨 이종찬 광복회장과 야당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독립 선열들의 독립운동은 일제로부터 국민 주권을 찾는 투쟁인 동시에 우리나라를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나라로 만들겠다는 미래에 대한 꿈이자 원대한 희망의 투쟁이었다. 사실무근의 마타도어로 국민적 갈등을 부추기며 국론 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이종찬 광복회장은 사퇴해야 마땅하며, 바로 이러한 결단만이 우당 이회영 선생(이종찬 회장 할아버지)을 비롯한 독립 선열의 유지를 받드는 길일 것이다. 야당도 민생고로 온 국민이 힘든 이때, 국민을 현혹하고 사회의 가치 질서에도 반하는 정치적 갈등과 이념적 반목을 끝내고, 선열이 물려주신 대한민국을 더 나은 나라로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노력에 전념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2024.08.16.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 sih31@ekn.kr

정명근 화성시장, “더 끈질기게 올바른 역사 알리겠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5일 “평범한 민초들이 작은 힘을 하나둘 모아 광복을 이루어 낸 것처럼,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모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화성특례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뜻을 나타냈다. 정 시장은 글에서 “우리 화성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화성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처음으로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지금은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화성시는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후손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잊혀진 독립운동가를 끝까지 발굴하고, 더 끈질기게 역사의 진실을 후대에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유정복, “인천시가 호국보훈도시답게 앞장서 대한민국의 통합을 이뤄낼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5일 “제79주년 광복절에 중앙에서는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기념식이 별도로 열리는 사상 초유의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져 유감"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내년 광복 80주년 행사에는 중앙에서도 하나 된 기념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300만 인천 시민과 함께 가슴 깊이 기린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그분들의 헌신과 용기가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오늘의 인천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오늘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와 1200여명의 보훈가족,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기념행사를 했다"고 알렸다. 유 시장은 또 “보훈단체 회장님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나눈 뜻깊은 대화를 통해 호국보훈도시이자 세계 평화 도시로서 인천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방향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는 이곳 인천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유롭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진정한 광복의 의미는 자유는 물론 국민 통합을 이루어 평화와 번영을 이루어 나가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우리 인천시가 호국보훈도시답게 앞장서 노력하며 대한민국의 통합을 이루어내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갈라진 광복의 환희를 다시 하나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15일 “수원은 독립운동의 성지"라면서 “독립군을 양성하고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임면수 선생, 민족 대표 48인 중 한 분인 민족 교육 선구자 김세환 선생을 비롯해 수많은 독립 선열을 모신 자부심의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수원의 독립운동사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하지만 79주년 광복절, 착잡한 마음 이를 데 없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강제 징용당한 선조들의 한이 서린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통성을 폄훼하는 인사가 자주독립의 상징인 독립기념관 수장에 올랐다"고 하면서 작금의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이 시장은 특히 “선열들이 피로 지켜낸 나라의 명예가 땅에 떨어졌다"며 “일본은 환호하고 우리 국민은 상처받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내년 80주년 광복절, 김세환 선생 서거 80주기를 수원시와 온 시민사회가 함께 정성껏 준비하겠다"며 “수원시민 모두와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진정한 광복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저 역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후손으로서 자랑스러운 시민 모두의 마음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이권재 오산시장, “선열의 희생 이어받아 오산시를 더 발전시키겠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15일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희생으로 오늘 우리가 있음을 깊이 새긴다"며 “그 뜻을 이어받아 오산시장으로서 더욱 발전하는 오산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약속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내가 대한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삼 년 동안 해외에서 풍찬노숙하였으나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라면서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을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의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여한이 없겠노"라고 안중근 의사의 유언을 인용해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독립과 평화의 정신, 나라 발전의 절실한 마음이 담긴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이 기억나는 제79주년 광복절"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며 오산발전의 사명을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김동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일본 정부에 면죄부는 아직 일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지금 대한민국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며 “역사를 직시하고 '간토대학살'과 '위안부' 문제처럼 아직도 밝혀져야 할 진실들을 규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 변화를 촉구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8월 14일,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33년 전, 故 김학순 할머님의 증언으로 일본군의 만행이 세상에 알려졌다"면서 “비극적인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자 직접 나섰던 할머님들의 용기와 뜻을 기린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가 또 있다"며 “바로 '간토대학살'"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1923년 9월, 일제의 사주를 받은 군인, 경찰, 자경단이 조선인 6661명을 학살했다"며 “일본 정부는 진실을 부정하고 은폐하기에만 급급했고 그렇게 101년이 흘렀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특히 “배상도 하지 않는 일본 정부에 면죄부는 아직 이르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간토대학살의 진실을 추적한 영화 이 내일 개봉한다"며 “많은 분께서 함께 보셨으면 좋겠다. 아픈 역사를 새겨야만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2주 만에 코로나 19 어린이 환자 2.8배 급증...방역수칙 준수 총력”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4일 “2학기 등교를 앞두고 코로나19 어린이 환자가 2주 만에 2.8배 급증했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개인위생과 방역수칙 준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주의를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기본부터 확실히 지키겠다"면서 “열체크, 손씻기, 마스크 착용, 소독 및 수시 환기, 급식실 대화자제 등 초기진화를 위해 선제적 예방에 나서겠다"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확진자 격리의무가 없어졌지만, 상태가 호전된 뒤 24시간 이후 학교에 가는 것을 권고하겠다"며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5월 자체적으로 '경기도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실무 안내' 책자를 개정하고 배포해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를 정비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아울러 “학교현장에서 이 모든 것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우리 학생들이 평상시 코로나 정도는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강한 기초체력과 면역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균형 있는 성장과 인성교육에 효과가 입증된 '오아시스(오늘 아침의 시작은 스포츠로)' 아침운동 등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유정복, “공직자 후배들에게 힘이 되고 기댈 수 있는 정치인 되겠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4일 “저도 지방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해온 선배로서 공직자 후배들에게 힘이 되고 기댈 수 있는 정치인이 돼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대한민국 공직자들을 응원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전북 완주의 지방자치 인재개발원에서 17개 시도에서 온 380여 명의 5급 승진 공무원들에게 특강을 하고 전북 김관영 도지사와 차담도 나눴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우수한 공무원 인재가 되기 위해 더운 날에도 교육받느라 모두 애쓰셨다"고 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인재개발원이 지방행정연수원으로 개관할 때, 당시 안전행정부 장관으로서 기념식수를 했었다"면서 “10년이 넘게 흘러 무럭무럭 자라 이제는 뜨거운 해를 가릴 그늘을 만들 만큼 커졌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대한민국 공직자 모두 파이팅입니다!"라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교육과 자립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가치...새벽빛장애인야학 도와야”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14일 “교육과 자립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가치"라면서 “몸과 마음의 불편을 넘어 더불어 행복한 도시는 우리 모두의 지향점"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새벽빛장애인야학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 착수를 알렸다. 이 시장은 글에서 “보다 나은 장애인 배움터를 위해 시민이 이끄는 모금 활동이 시작됐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오목천동 새벽빛장애인야학은 17년간 장애인 곁을 지켜온 평생교육기관"이라며 “3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에서 70여 명이 공부하고 있어 교실 하나로는 배움의 열정을 감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사정을 알게 된 한 건물주께서 고맙게도 100평을 절반 임대료로 내놓으셨지만 인테리어와 전기, 벽체 등 시설 비용 7000여만원이 부족해 귀한 선의를 선뜻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미 많은 분이 힘을 모으고 계시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아울러 “수원경실련이 모금을, 수원FC가 홍보활동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영상·홍보물 제작과 전파를 맡았다"며 “수원상공회의소와 수원시장애인체육회 등 기관·단체, 기업인, 소상공인, 지역 국회의원들도 모금에 앞장서고 있다"고 모금활동 상황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새벽빛장애인야학이 장애인과 세상을 잇는 징검다리로써 소임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도록 체온 가득한 정성을 모아주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육장 정책협의회, 경기교육의 현안 논의하는 열띤 토론의 장”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4일 “교육장 정책협의회는 경기교육의 현안 과제를 논의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면서 “경기도 25개 지역 교육장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열띤 토론의 장"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기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8월 협의회는 포천에 있는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원에서 진행됐다"며 “평화교육원에서 이름을 바꾼 인성교육원은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생활 예절교육, 인성 캠프, 관계 회복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통과 협력을 배우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우거진 풀숲 사이로 맑은 공기를 흠뻑 취할 수 있는 이곳은,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에 기분까지 맑아지는 듯했다"며 “회의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신규 교직원 역량 강화, 늘봄지원실 구축 방안과 추진 계획 등의 현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고 알렸다. 임 교육감은 또 “다시 한번 교육장들의 노력이 경기 미래교육의 단단한 축을 세우고 있다고 확신하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그동안 애쓰신 제2부교육감과 교육장들의 퇴직, 이임을 환송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퇴직하는 분들께 '떠나가는 벗을 그리워한다'는 의미에서 여름에 피는 꽃, 배롱꽃을 선물한 동료들의 마음이 따뜻했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아울러 “오랜 시간 교육계에 머물며 달려왔던 그들의 소감 한마디 한마디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며 “그들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경기도교육청 가족분들 덕분에 견고한 성벽으로 느껴졌던 교육계가 변화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에 대한 믿음은, 또다시 기대로 바뀌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공교육이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sih31@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