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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김태환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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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900선 약세 출발…반도체株 조정 [개장시황]

10일 장 초반 코스피지수가 약세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66포인트(1.70%) 내린 7959.27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263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5억원, 64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삼성전자(-2.64%), SK하이닉스(-2.44%), SK스퀘어(-3.62%), 삼성전기(-1.93%) 등이 밀려났다. 삼성생명(-5.73%), 삼성물산(-4.20%)도 내림세다. 반면 현대차(+1.25%), HD현대중공업(+3.76%)등 일부 종목에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9.96포인트 오른 977.77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다. 알테오젠(-1.23%), 리노공업(-2.93%) 등 일부 종목이 밀려났지만, 에코프로비엠(+0.54%), 에코프로(+0.84%), 레인보우로보틱스(+1.28%), 주성엔지니어링(+11.63%), 원익IPS(+2.02%) 등이 올랐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08포인트(0.26%) 내린 7386.6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250.84포인트(0.97%) 내린 2만5678.82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10포인트(0.17%) 오른 5만872.11에 장을 마무리했다. 중동 정세 불안정과 지난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 심리로 지수가 하락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임박 발언과 메모리 수요 호조 전망에 낙폭이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9원 오른 1525.0원에 개장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코스피, 8000선 회복…하락분 단숨에 되돌려 [마감시황]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세와 반도체주 급등에 힘입어 80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이 몰리며 강세를 보였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12.52포인트(8.18%) 오른 8096.9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기관이 2조498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조27억원, 615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8.97%), SK하이닉스(+15.91%) 등 반도체 대형주가 크게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2.06%), 삼성생명(+4.66%), 삼성물산(+5.02%) 등도 상승했다. 반면 HD현대중공업(-1.45%)은 밀려났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6.42포인트(6.19%) 오른 967.81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알테오젠(+12.78%), 에코프로비엠(+4.95%), 리노공업(+16.33%), 코오롱티슈진(+15.23%), 펩트론(+6.29%), 원익IPS(+13.54%) 등이 상승했다. 에코프로(+2.09%), 레인보우로보틱스(+2.13%), HLB(+0.83%) 등도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낙폭이 과도했던 대형 반도체 중심의 상승폭이 뚜렷하다"며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신뢰를 회복하며 낙폭을 되돌렸고, 중동 리스크도 완화되며 국내 증시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급등으로 인한 증시 과열을 막기 위해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잠시 멈추는 장치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2.9원 내린 1512.1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AI 랠리 ‘일단 브레이크’…美中日 증시 ‘출렁’ [글로벌 레이더]

글로벌 증시를 견인하던 인공지능(AI) 랠리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특히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와 성장주 중심으로 낙폭이 커진 가운데, 중국과 일본 역시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전문가들은 미·중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일본의 통화정책 결정이 마무리되면 증시 방향성이 다시 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1~5일) 미국 증시에서는 반도체와 성장주 중심의 낙폭이 크게 나타났다. 브로드컴 인공지능(AI) 매출 전망치 실망과 고용 '서프라이즈'에 따른 금리 불안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증시 전고점 회복에 걸리는 시간은 시장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는 전망이다. 9일 금융정보업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주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2.59%)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4.68%),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32%)는 모두 하락 흐름을 보였다. 올해 3분기 브로드컴 AI 매출 전망이 시장 추정치를 밑돈 점이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브로드컴은 지난 3일 진행된 실적 발표에서 올해 2분기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이 108억 달러(한화 약 16조4030억원)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3% 오른 수치다. 반면 올해 3분기 AI 관련 매출 전망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에 대한 실망으로 브로드컴 주가는 하락하며 반도체 업종에서 경계감이 커졌다. 김승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브로드컴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3분기 AI 가이던스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돈 점 등이 증시 조정을 부추겼다"고 말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며 금리 인하 기대가 낮아진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5월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에서 취업자 수는 17만2000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인 8만5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강한 5월 고용지표가 나오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가 꺾이면서 지수가 하락했다"며 “국채 금리 급등으로 인한 부담이 기술주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미국 증시 반등이 시장 예상보다 빨리 진행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글로벌 기업 이익 모멘텀이 강하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금리 변화 방향 불확실성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미국 증시는 기존의 AI 주도 장세로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승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너지발 CPI 쇼크가 고금리 우려를 자극할 수 있고, 브로드컴 실망을 상쇄할 실적 이벤트도 부족하다"면서도 “CPI 수치가 확인된 이후엔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기존 AI 내러티브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중국 증시에서는 기술주 매도로 인한 약세가 연출됐다. 미국 반도체 업종 급락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의 운반로켓 발사로 우주항공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 이번 주(1~5일) 중국 증시에서는 5월 중국 수출입지수와 물가지수 발표가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중국 본토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인 후선(CSI) 300 지수와 홍콩증권거래소 항셍지수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5일 1.79%, 1.15%씩 하락했다. 정보기술 섹터 중심으로 매도세가 몰리고, 정부의 로켓 발사로 우주항공 업종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일과 4일, 5일에 중국 정부는 잇달아 운반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사는 중국의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프로젝트인 '천범성좌'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천범성좌는 중국판 '스타링크로', 2030년까지 약 1만5000개의 위성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성연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6월 들어 중국의 로켓 발사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우주항공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중국 증시에서는 5월 중국 경제지표 발표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속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통해 첨단기술 산업과 내수 상황을 가늠할 수 있어서다. 성 연구원은 “5월 중국 수출입지수가 잘 나온다면 내수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첨단기술 산업이 선방하고 있다는 뜻이다. 물가지수 상승폭이 크다면 중국 내수 부진을 감안할 때 수요 둔화 우려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일본 증시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주 초반 미국·이란 휴전 기대감과 AI 투자 사이클이 맞물리며 닛케이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이후 기술주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지수는 하락 전환했다. 금리 인상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시장은 오는 15~16일 예정된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목하는 분위기다. 금융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 3일 닛케이지수는 장중 6만8000선을 돌파했으나 4일과 5일에 1.36%, 1.31%씩 하락했다. 반도체·AI 인프라 종목과 금융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지만 미국발 기술주 조정이 차익 실현 욕구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리 상승 기대에 내수와 금융 섹터가 강세를 보였지만, 미국발 AI 모멘텀 약화는 기술주 중심의 단기 조정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사실상 확정되며 추가 긴축 가능성이 변수로 떠올랐다. 4월 일본 주요 경제지표도 예상치를 웃돌았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지표가 전월 대비 0.8%, 1.3%씩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통상 경기가 좋아지면 물가 상승 가능성이 커지며 금리 인하 가능성은 줄어든다. 금리가 인상될 경우 엔화 변동성이 확대되며 일본 증시가 추가적인 하방 압력에 직면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금리가 오르면 통화 가치가 올라 수입에 유리한 반면 수출에는 불리하다.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지수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조 연구원은 “6월 일본은행 통화정책 회의가 임박하며 추가 긴축 가능성이 최대 변수로 부각됐다"고 짚으며 “정책 발표 이후 엔화 변동성 확대는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숨고르기 들어간 피지컬 AI·로봇…반전 동력은 ‘3분기 캘린더’에 있다

피지컬 인공지능(AI)·로봇 업종이 올해 하반기에도 상승 동력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주요 기업이 기술 상용화 진전을 예고하면서다. 이달 들어 뒷걸음질 쳤지만, 단기 조정일 뿐 모멘텀은 여전히 지속될 것이라는 평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5일 두산로보틱스(-11.15%)와 레인보우로보틱스(-6.44%), 로보티즈(-6.70%) 등이 밀려났다. 피지컬 AI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는 현대차, 기아 주가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산업적 악재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단기 차익 실현 욕구와 투자 심리 위축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국내 업계와 엔비디아의 협력을 비롯한 피지컬 AI 모멘텀 기대감은 증시에 이미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 위축과 차익실현 욕구가 맞물리며 상승세가 주춤했다는 설명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협력 및 피지컬 AI 모멘텀으로 관련주가 올랐다"면서도 “기대감이 선반영 되었다는 인식과 위험자산 선호 심리 위축으로 상승폭은 제한됐다"고 말했다. 순수 로봇주의 경우 전망은 좋지만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통상 주가는 이익과 밸류에이션을 고려해 정해진다. 이익이 없는 상태에서 미래 기대를 반영한 밸류에이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로봇주의 경우 전망은 좋지만 실적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라며 “그렇다면 결국 전체적인 투자심리에 연동될 수 밖에 없다. 특별한 악재가 나왔다기보다는, 시장이 약세로 돌아서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무너지고 차익 실현 욕구도 겹쳤다고 본다"고 말했다. 증권가는 올해 하반기 피지컬AI·로봇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본다. 기술 상용화 일정이 집중되면서다. 올해 3분기 현대차 자회사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을 위해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센터(RMAC)를 가동할 계획이다. RMAC은 로봇 관련 데이터 수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역시 올해 3분기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3세대 모델 공개를 예고한 상태다. 김진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사족보행 로봇 '스팟'은 지난 4월 구글 딥마인드 모델을 탑재하고 이미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며 “AI 모델을 공급하는 구글, 엔비디아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데이터 역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제조 역량,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하드웨어 기술, 엔비디아·딥마인드의 AI 기술 결합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자율주행도 피지컬 AI·로봇 모멘텀을 강화하는 요소로 꼽힌다. 지난 5일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자율주행 사업올 포함한 피지컬 AI 분야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올해 3분기 자체 개발한 AI 모델 '아트리아' 기반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랑(SDV) 도로 주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진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6~8월 로봇과 자율주행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국내 완성차 업체와 엔비디아 간 그래픽처리장치(GPU)·자율주행 관련 협업 진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5일 만에 완판’ 국민성장펀드, 하반기 2차 출시…서민 배정 늘리고 판매채널 다변화

출시와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국민성장펀드'가 이르면 올해 9월 시장에 추가 공급될 전망이다. 금융 당국은 은행 창구(오프라인) 물량과 증권사 온라인 물량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국민성장펀드 1차 판매를 진행한 은행과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추가 공급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했다. 국민성장펀드 2차 판매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가입 열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차 판매에서는 총 6000억 원 규모의 물량 중 87%가 출시 당일 소진됐다. 5영업일 만인 지난달 29일에는 전량 판매됐다. 이 같은 수요가 확인되자 정부는 국민성장펀드 하반기 추가 출시를 공식화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분을 준비해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1차 판매가 마무리되는 11일 이후 2차 판매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공급 규모는 정부의 재정 투입 여력과 세제 혜택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될 전망이다. 당국은 기존 공급량인 60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추가로 푸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성장펀드 채널별 판매 물량 조절도 2차 판매에서의 변화로 꼽힌다. 1차 판매 당시 오프라인 물량은 이틀 만에 소진됐다. 반면 점포 접근성이 떨어지는 증권사의 오프라인 물량은 닷새간 남았다. 이 같은 불균형 해결을 위해 증권사 온라인 물량과 은행 오프라인 물량을 늘리는 방안이 거론된다. 서민층을 위한 펀드 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차 판매에서 당국은 근로소득이 5000만원 이하이거나 종합소득이 3800만원 이하인 서민 대상 물량을 전체의 20%로 설정했다. 실제로는 가입자의 38.6%가 서민층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서민 배정 비율을 늘리는 방안이 논의되는 배경이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조성해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전략산업에 투자한다.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원금 손실 시 정부가 재정을 통해 손실의 일부를 부담하는 구조다. 국민성장펀드는 모집 기간이 종료되는 이번 달 12일 설정되며, 오는 15일부터 자펀드별로 실제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자펀드별 투자 내역은 펀드 설정 후 3개월마다 교부되는 자산운용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코스피 9000 목전서 숨고르기…6월 증시 키워드 ‘순환매’ [주간증시]

지난주(1~5일)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지수는 상승 곡선을 그리며 8900선을 돌파한 후 가파르게 하락했다.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종목 차익 실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단기 장세 핵심은 여전히 “주도주 속 순환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5일 코스피지수는 5.54% 하락하며 8160.59포인트까지 내려앉았다. 지난 2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8900선을 돌파했으나, 4일 1.84% 하락세를 보이며 주춤한 지 하루 만에 낙폭이 커지며 미끄러졌다. 외국인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한 주간 외국인은 18조6720억원 규모의 물량을 팔아치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0거래일간 하루를 제외하고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업종을 비롯한 주도주 급등이 외국인의 차익 실현 심리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도는 주도주 급등에 따른 리밸런싱(자산 비중 조정) 차원의 매물 출회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업종에서 투자자의 차익 실현 심리를 부추긴 요인으로 메모리 고점론, 브로드컴 실적 발표 등이 꼽힌다. 앞서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레이몬드 제임스는 D램과 낸드를 비롯한 메모리 가격이 올해 중반에 고점을 찍고 내년 초부터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메모리 사이클이 정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평가다. 브로드컴은 지난 3일 진행된 실적 발표에서 올해 2분기 매출이 222억 달러(한화 약 34조6253억원),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은 108억 달러(한화 약 16조8447억원)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 143%씩 오른 수치다. 반면 올해 3분기 AI 관련 매출 전망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에 대한 실망으로 브로드컴 주가는 하락하며 반도체 업종에서 경계감을 키웠다. 이 연구원은 “올해 3분기 AI 매출 가이던스가 160억 달러로 예상치 172억 달러를 밑돈다"며 “브로드컴의 부진한 가이던스로 반도체 이익 전망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반도체주 조정을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흔들린다는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나온다. 거대 기술기업(빅테크)의 자본 지출(Capex)이 이어지면서다. AI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에서 국내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계속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알파벳의 대규모 유상증자와 Capex 확대는 AI 인프라 투자 장기화 신호로 볼 수 있다"며 “AI 서비스 수요가 공급 능력을 초과하는 환경이 이어진다면 메모리, AI 서버, 전력 인프라 등 한국 밸류체인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유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달에도 주도주 속 순환매 확산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반도체 업종 자체의 호실적은 유지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유안타증권은 메모리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효과를 감안할 때 반도체 기업 주당순이익(EPS)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통상 고환율은 수출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반도체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어디로 갈지는 이익과 투자자별 수급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한다고 조언한다. 우수한 실적과 자금 유입이 맞물리는 업종으로 매수세가 들어올 것이란 진단이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이익 모멘텀이 우수한 업종으로 IT 외에 산업재, 금융, 소비재, 통신·에너지가 있다"며 “이 중에 외국인과 연기금 수급이 함께 유입되는 것은 유통·화장품·의류를 포함하는 소비재와 에너지다. 해당 업종에서 최근 1개월간 외국인의 지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코스피·코스닥 급락 출발…美 반도체주 부진에 외인 매도 [개장시황]

국내 증시가 5일 장 초반 큰 폭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증시에서 반도체주가 부진하고 환율이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1% 내린 8258.3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8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과열을 막기 위해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장치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697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5236억원, 기관은 1474억원을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급락세다. 삼성전자(-5.83%), SK하이닉스(-7.75%) 등 반도체 대형주가 크게 하락했다. 현대차(-4.00%), 삼성생명(-4.62%), 삼성물산(-12.80%), 삼성전기(-2.74%), LG에너지솔루션(-1.30%) 등도 밀려났다. HD현대중공업(+3.38%)은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77% 내린 1020.70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체로 내림세다. 주성엔지니어링(-10.38%), 레인보우로보틱스(-5.32%), 에코프로(-3.96%), 에코프로비엠(-3.95%) 등이 큰 폭으로 내렸다. 알테오젠(-1.59%), 삼천당제약(-3.23%), HLB(-1.71%) 등도 밀려났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1% 오른 7584.31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1.73% 오른 5만1561.93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 내린 2만6830.96에 마감했다. 중동 정세가 완화되며 투자심리가 활성화됐지만, 증시 랠리를 주도했던 반도체 종목이 부진하며 혼조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하원은 이란 전쟁 지속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7원 내린 1529.0원에 개장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코스피, 개인·기관이 쌍끌이…8800선 넘으며 사상 최고치 재경신 [마감시황]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에도 개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약세를 보였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11포인트(0.15%) 오른 8801.49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사상 처음으로 8900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6조594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조3485억원, 240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3.30%), SK하이닉스(-0.13%) 등 반도체 대형주는 엇갈렸다. SK스퀘어(+7.17%), 삼성생명(+17.07%), 삼성물산(+6.70%)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전기(-9.58%), 현대차(-2.80%), LG에너지솔루션(-2.75%), HD현대중공업(-1.61%) 등은 밀려났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전일 엔비디아 협력 관련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오늘은 해당 종목들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혼조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4포인트(2.29%) 내린 1026.03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였다. 에코프로비엠(-4.35%), 에코프로(-2.15%), 레인보우로보틱스(-3.30%), 삼천당제약(-7.50%), 리노공업(-4.62%), HLB(-6.13%) 등이 하락했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6.15%), 코오롱티슈진(+15.26%) 등 일부 종목은 올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1원 오른 1516.4원에 마감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美·이란 협상 진전 안도감…반도체 호재는 공유하나 각국은 ‘동상이몽’[글로벌 레이더]

미국·이란 전쟁 협상 진전에 따른 안도감과 인공지능(AI) 수요 지속이 주요국 증시의 강세 흐름을 견인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는 반도체와 소형주 중심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됐다. 중국 증시는 반도체 국산화에 대한 기대감과 미·중 반도체 갈등 심화라는 상반된 재료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 증시에서는 반도체 핵심 공급망 기업의 가치가 재부각되는 모양새다. 지난주(26~29일) 미국 증시에서는 반도체와 소형주를 중심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미국·이란 전쟁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안도감을 불어넣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1~5일) 미국 증시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유지되며 AI 주도 성장주와 경기 방어주 간 'K자형' 차별화가 심화될 전망이다. 2일 금융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5.13%)와 미국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1.74%)가 모두 상승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1.42%)는 상대적으로 제한된 상승폭을 보였다. 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것에는 미국·이란 간 종전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미국 정부는 양국이 휴전 연장과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협상 내용을 담은 '60일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이란 간 휴전 합의 기대감이 물가상승 우려를 상쇄하며 지정학적 안도감에 따른 랠리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월가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하루에만 2.67% 하락하며 15.32를 기록했다. 통상 20을 넘어설 때 시장에 변동성이 다소 있다고 여겨진다. 이같은 위험선호 심리는 이번 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증시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지정학적 이슈마저 해소되고 있다는 평가다. 반도체 업종에 대한 쏠림 현상을 감안하더라도, 미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과열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김승혁 키움증권 연구원은 “S&P 500 지수 대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상대적 수익률은 130%지만, 과거 'IT 버블' 당시에는 220%였다"며 “펀더멘털이 뒷받침되는 지금의 과열이 과거보다 낮아 위험선호 심리가 쉽게 식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지난주 중국 증시에서는 AI 주도주가 이끄는 강세장이 펼쳐졌다. 중국의 반도체 국산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증시에 훈풍이 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 심화는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첨단 기업들이 주로 상장된 창업판(ChiNext) 지수는 지난달 29일 장중 4780선을 재차 돌파했다. 지난달 14일 이후 처음이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ChiNext 지수는 주간 수익률 4.7%를 기록하며 주간 중국 증시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이같은 강세의 배경으로 반도체 국산화 모멘텀 부각이 꼽힌다. 지난달 25일 중국 반도체 업체 화웨이가 반도체 설계 개념인 '타우(τ)의 법칙'을 발표하면서다. 신영증권 리포트에 나온 설명에 따르면, 타우의 법칙은 반도체 회로를 수직으로 접고 쌓는 방식(로직폴딩)을 핵심으로 한다. 반도체 업계에서 기존의 경쟁 방식이 미세화 공정을 통해 같은 면적 안에 더 많은 회로를 집어넣어 성능을 올리는 것이었다면, 로직폴딩은 회로를 위아래로 연결해 데이터가 이동하는 거리를 줄이는 접근법이다. 데이터가 전달되는 시간 자체를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해당 발표가 나온 날 중국 증시에서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이 크게 올랐다. 중국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인 중신궈지(SMIC) 주가는 이날 하루에만 18.7% 폭등했다. 증권가는 타우의 법칙이 검증될 경우 중국이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없이 최첨단 칩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UV 노광장비는 빛으로 회로를 새기는 공정에 투입되는 장비로, 회로를 미세하게 새길수록 생산할 수 있는 고성능 반도체 칩의 수가 늘어난다. 성연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화웨이는 EUV 없이 구형 공정에 쓰이는 장비로 패턴을 여러 번 겹쳐 새기는 방식에 로직폴딩 기술을 조합해 성능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승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웨이의 타우의 법칙은 미세공정의 한계를 보완하려는 개념"이라며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 장비, AI 반도체 등 생태계 확장 기대를 자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의 대중 AI용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가 앞으로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를 누르는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엔비디아, AMD를 비롯한 미국의 첨단 반도체 회사 제품이 중국 기업으로 들어갈 수 있는 우회로까지 전격 차단되면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중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 해외 자회사를 통해 첨단 AI 반도체를 구매하는 것을 막는 지침을 발표했다.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대중 반도체 통제 강화는 기술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를 누르는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일본 증시는 반도체 주도의 강세 지속에 힘입어 주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달 27일 니케이지수는 장중 6만6000선을 돌파했다. 미국발 AI 서버 수요가 급증하며 반도체 공급망에서 일본 기업의 가치가 재부각되었다는 평가다. 통상 일본 기업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종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AI 투자 사이클에 영향을 받는 해당 업종이 기술주 중심의 증시 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주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쿄일렉트론, 무라타, 이비덴 등의 반도체 기업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광학 관련 기업 역시 주가가 반등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일본 증시에서 금리는 여전히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일본은행의 긴축 입장과 국채 매입 축소 우려가 금리 인상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국채 수요가 줄어들면 가격이 내려가며 반대로 국채 금리는 오를 수 있다. 금리가 오르면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리가 인상될 경우 기술주 둔화와 내수 위축, 시장 변동성 확대 등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특징주] 에코프로에이치엔, 올해 호실적 전망…강세

2일 장 초반 에코프로에이치엔이 강세다.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6.18%) 오른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S투자증권은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914억원, 32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7%, 175.3%씩 증가한 수치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매출 성장률이 60%를 상회하며 전사 외형 확대를 이끌 전망이며, 클린룸 케미컬과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도 모두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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