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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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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야적퇴비 680곳 뒤늦게 특별점검…낙동강 오염 방치한 환경당국 ‘뒷북 행정’ 논란

조류경보 발령 뒤에야 낙동강 수계 야적퇴비 680곳 특별점검 착수 환경단체 “매년 반복되는 녹조 사태에도 예방 대신 뒷북 대응만 되풀이"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강정 고령 구간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뒤에야 낙동강 수계 야적퇴비 특별점검에 나서면서 “환경 재난을 사실상 방치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환경청은 달성군과 고령군 등 13개 지자체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한 달간 낙동강 유역 야적퇴비 집중 점검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녹조 원인 물질인 질소·인의 하천 유입을 막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정작 환경청 스스로 올해 2월부터 진행한 전수조사에서 낙동강 본류와 지류, 댐 상류 지역 일대 야적퇴비 680개소를 확인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관리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다.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수백 곳의 야적퇴비가 장기간 방치되는 동안 환경당국은 무엇을 했느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낙동강 녹조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도, 조류경보가 발령된 이후에야 대대적인 특별점검에 나선 것은 전형적인 '사후약방문식 행정'이라는 지적이다. 실제 낙동강 유역에서는 매년 여름이면 녹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축산 분뇨와 야적퇴비에서 유출되는 영양물질이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꾸준히 지목돼 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덮개조차 없이 퇴비를 장기간 방치하거나 빗물 차단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사례가 반복적으로 확인돼 왔다. 그럼에도 환경청은 이번에도 계도와 행정명령 중심 대응에 머물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환경청은 야적퇴비에 대해 수거 및 적정보관 조치를 명하고, 미이행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가능성을 안내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오염원이 광범위하게 방치된 이후라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도 제기된다. 한 환경단체 관계자는 “녹조가 창궐할 때마다 특별점검과 단속 계획만 반복 발표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축산 오염원 관리 대책은 달라진 게 없다"며 “사전 예방 시스템 없이 매년 뒷북 대응만 되풀이하는 환경행정의 민낯이 드러난 셈"이라고 비판했다. 환경청은 공유지 내 야적퇴비에는 직접 덮개를 설치하고, 농가 대상 교육과 덮개 보급, 오염원통합감시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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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강변공원 보라유채꽃밭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5월의 영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20일 영천시에 따르면 올해 보라유채꽃밭 방문객 수는 지난 17일 기준 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여 명 증가한 수치다. 영천강변공원 보라유채꽃밭은 지난 2023년부터 금호강변 2㎞ 구간 산책로와 화단 일원에 총 1만7500㎡ 규모로 조성됐다.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작가와 여행 블로거들이 즐겨 찾는 촬영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보랏빛 유채꽃과 함께 영천의 대표 한약재인 작약꽃, 꽃양귀비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봄 풍경을 연출하면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올해 어린이날인 지난 5일 보라유채 개화 시기에 맞춰 '보라(Purple)'를 주제로 한 봄꽃 나들이 행사를 열고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 문화공연 등을 선보이며 관광객 호응을 얻었다. 관광객 유입은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부산 사상구 자생단체인 '부산사상문화탐방' 회원 1천여 명이 관광버스 23대를 이용해 영천을 찾았다. 이들은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보현산댐 수변둘레길을 둘러본 뒤 보라유채꽃밭을 방문해 봄 정취를 만끽했으며, 영천공설시장에서 식사와 장보기를 하며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영천시 관계자는 “5월 하면 영천의 보라유채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꽃밭 조성과 산책로 정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보현산약초식물원에서 '작약, 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힐링여행'을 주제로 SNS 홍보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식물원에서는 작약을 비롯한 다양한 약초 식물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20일 치매안심센터 보건교육장에서 보건소 및 보건지소 소속 공중보건의사 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중보건의사의 복무 관리와 지역 보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역 공공보건의료 체계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공중보건의사 복무 관련 사항을 비롯해 △65세 이상 진료비 감면사업 △순회진료 운영계획 △원격협진 사업 △통합형 보건지소 운영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참여 안내 등 보건소 주요 추진사업과 시정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며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공공의료서비스를 수행하며 지역 건강지킴이 역할을 맡고 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사는 의료취약계층 건강증진과 지역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직무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보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이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 생활문해 역량 강화에 나선다. 칠곡군은 지난18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주민들의 생활문해 능력 향상과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한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강수철 본부장, 경북과학대학교 정은재 총장,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왕현호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읽기·쓰기 중심의 기초 문해교육 범위를 확대해 디지털 환경에 필요한 실생활 교육까지 아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3개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무인단말기(키오스크)·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AI·디지털 문해' △고령층 맞춤형 '교통안전 문해' △화장품 사용법 등 '생활과학 문해' 분야를 중심으로 주민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콘텐츠와 연구자료 공유, 인적 네트워크 협력,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교육 공간 및 시설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칠곡군은 이를 바탕으로 관내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 8개소를 선정해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주민과 어르신 1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디지털 장벽을 낮추고 삶의 질을 높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기관들과 협력해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활문해교육 모델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주민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제14대 총장후보자 선거 결과 기호 7번 윤재웅 교수(기계자동차공학부)가 1위, 기호 6번 송건섭 교수(공공안전학부)가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거에는 총 7명(기호 1번 박영준, 기호 2번 이정호, 기호 3번 김동윤, 기호 4번 김시만, 기호 5번 우창현, 기호 6번 송건섭, 기호 7번 윤재웅)의 후보자가 출마했다. 전체 유권자는 교원 374명, 직원 176명 등 총 550명이며, 직원 투표수는 교원 총수(374명)의 24% 비율을 적용해 90표(반올림)로 환산 반영됐다. 이 중 1차 투표에는 527명(투표율 95.8%), 2차 투표에는 526명(투표율 95.6%)이 참여했다. 7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1차 투표에서 환산 득표수 기준 총 447표 중 과반수를 얻은 후보가 나오지 않아, 상위 1·2위를 득표한 기호 7번 윤재웅 후보(39.4%, 175표)와 기호 6번 송건섭 후보(21.7%, 97표)를 대상으로 2차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2차 투표 결과, 기호 7번 윤재웅 교수가 환산 득표수 총 442표 중 267.8표(60.6%)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기호 6번 송건섭 교수는 174.2표(39.4%)를 얻어 2위에 올랐다. 대구대학교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이번 선거에서 1, 2위를 차지한 윤재웅 교수와 송건섭 교수를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회에 제14대 총장 후보자로 추천할 예정이다.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회는 추천된 두 후보 중 1명을 대구대학교 제14대 총장으로 최종 선임하게 된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낙동강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수계 주변 야적퇴비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점검에 착수했다. 강우 시 축산 퇴비가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조류 번식의 원인이 되는 질소·인 등 영양물질 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강정고령 지점에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낙동강 수계 야적퇴비 특별점검을 18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달성군과 고령군 등 13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환경청은 앞서 지난 2월부터 낙동강 본류와 지류, 댐 상류지역 등을 대상으로 야적퇴비 전수조사를 벌였으며, 모두 680개소를 확인했다. 조사된 야적퇴비에 대해서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거 및 적정보관 조치를 명령할 계획이다. 또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안내하기로 했다. 특히 공유지에 방치된 야적퇴비는 현장에서 즉시 덮개를 설치하고, 퇴비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보관·관리 방법 교육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지자체별 덮개 보급 확대와 오염원통합감시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가을철까지 집중 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강우 시 야적퇴비 유출은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라며 “낙동강 수질 보호와 녹조 예방을 위해 현장관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형호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교수는 김나영 교수와 공동으로 성별과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를 고려한 신체활동과 위암 발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했으며, 연구의 우수성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논문은 'Differences in the Effect of Physical Activity on the Prevention of Gastric Cancer According to Sex'로, 위암 분야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Gastric Cancer(2025;25(2):343-355)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빅데이터를 활용해 약 3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코호트 연구로, 신체활동과 위암 발생 위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특히 성별과 체질량지수, 허리둘레를 함께 고려해 운동과 위암 예방 효과를 분석한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향후 위암 예방 전략 수립과 생활습관 개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형호 교수는 “이번 연구가 학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께 연구를 진행한 김나영 교수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암 예방과 소화기질환 분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 ‘초고령 맞춤 생활복지’ 공약 발표

이·미용 바우처·목욕비 지원·고령 노점상 폭염·한파 대책 제시 “어르신 체감복지와 골목상권 선순환 함께 실현"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국민의힘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역 현실을 반영한 '청도군민 정책제안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선거기간 중 운영 중인 '청도군민 정책제안제도'를 통해 군민 의견과 현장 아이디어를 수렴해 정책 공약으로 채택하고 있다며, 첫 번째 정책제안 공약으로 '초고령 맞춤 생활밀착형 3대 공약'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청춘 이·미용 바우처 지원사업 △행복 목욕비 지원사업△재래시장 고령 노점상 기후변화 극복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김 후보는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위생·건강·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청춘 이·미용 바우처 사업은 청도군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이·미용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 또는 청도사랑상품권 지정권을 분기별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김 후보는 “어르신들의 품위 유지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관내 이·미용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대 할인 가맹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복 목욕비 지원사업은 만 65세 또는 70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지역 내 목욕탕 및 온천시설 이용 시 본인 부담금을 줄이고, 부족분은 군비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김 후보는 “피부질환과 만성질환 예방, 정서적 안정 효과와 함께 의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 셔틀버스나 행복택시 연계 운행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래시장 고령 노점상을 위한 '기후변화 극복·상생 건강지킴이' 지원사업도 포함됐다. 이 사업은 청도재래시장 내 만 60세 이상 고령 노점상을 대상으로 폭염과 한파 대응 물품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름철에는 휴대용 넥밴드 선풍기와 쿨매트, 아이스조끼 등을 지원하고, 겨울철에는 전기매트와 방풍 가림막, 휴대용 온열장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이 담겼다. 또 시장 내 공동구역에 냉·난방 시설을 갖춘 '어르신 상인 쉼터'를 설치해 상시 운영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고령층도 건강과 외모를 관리하며 사회활동을 지속하려는 욕구가 크다"며 “어르신 복지와 함께 이·미용업계, 목욕업계, 전통시장 등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먹고 씻고 꾸미는 일상 속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청도를 고령층이 단순한 복지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경제의 당당한 소비 주체로 참여하는 초고령사회 선진 농촌복지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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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20일 돌봄통합서비스 수행기관 대표와 업무 담당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돌봄통합서비스 수행기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돌봄통합서비스 수행기관 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초기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행정 지원 필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행기관별 사업 추진 상황 공유를 비롯해 사업 수행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 행정적 지원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돌봄통합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사업이다. 특히 현장 수행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경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수행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해 돌봄통합서비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서비스 품질 향상과 대상자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돌봄통합서비스가 지역사회 안에서 실질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역할과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행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통합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 청도읍은 20일 고수6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행복학습센터 종강식을 갖고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을행복학습센터는 관내 3개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천아트와 전래놀이, 슐런스포츠, 초콜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여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에 활력을 얻는 한편, 자연스럽게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지역 공동체 소통의 장 역할도 했다는 평가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참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집에만 있었으면 심심했을 텐데 사람들도 만나고 새로운 것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철승 청도읍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접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읍은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 석적읍이 장기간 방치됐던 유휴지 6천여평을 메밀밭으로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잡초와 생활쓰레기로 방치됐던 공간이 주민 산책로이자 어린이 자연체험장으로 탈바꿈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석적읍은 최근 남율지구 일대 유휴지에 메밀씨 500㎏을 파종해 대규모 메밀밭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직원들이 토지 소유주 80여명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사용 동의를 얻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석적읍 사회단체 8곳이 참여하는 친환경 주민 실천운동인 '3go 운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3go 운동'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유휴지를 정비하고 꽃밭을 조성하는 지역 환경 개선 활동이다. 메밀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주민과 아이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메밀밭을 찾은 어린이집 원생 강다윤·김유하 양(3)은 꽃밭을 바라보며 “엄마, 메밀이라네요"라고 외쳤고, 부모들은 휴대전화로 아이들의 모습을 담으며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최근에는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자연체험 학습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아이들은 메밀밭 사이를 걸으며 자연 생태를 배우고 꽃과 작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민들도 메밀밭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초여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동네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어 좋다"는 반응도 이어진다. 석적읍은 오는 7월 초 메밀 수확 시기에 맞춰 메밀묵 만들기 체험과 작은 메밀축제 등 주민 참여형 행사도 열 계획이다. 권헌정 석적읍장은 “직원들이 여러 토지 소유주를 직접 찾아다니며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많은 토지 소유주들이 사업 취지에 공감해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난 19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5월 초빙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AI시대, 소통과 연결의 뇌과학'을 주제로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공직자들이 미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과 주민 간 건강한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장 박사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AI가 제시하는 정답을 비판 없이 수용하고 수동적으로 활용하는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사회의 핵심 가치로 '인간 간의 소통과 연결'을 제시하며 “인간 고유의 영역인 공감과 연결 능력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다양한 뇌과학적 관점에서 조직 내 연결과 소통의 중요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미래 기술 변화의 흐름을 읽고 이를 행정에 접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행정의 중심은 소통에 있다"며 “직원들이 AI시대를 살아가는 공직자로서 주민들과 어떻게 마음으로 소통하고 연결돼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이 창의적인 시각을 넓히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들이 기다리던 비가 내리자 20일 새벽부터 서식지인 욱수산을 향한 대규모 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 두꺼비 산란지로 알려진 망월지에는 매년 2월 말 어미 두꺼비들이 내려와 산란한 뒤 3월이면 다시 욱수산 서식지로 돌아간다. 이후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들은 성장 과정을 거쳐 5월이면 손톱 크기의 새끼 두꺼비로 변태하며, 비가 내리는 시기에 맞춰 수십만 마리가 일제히 이동에 나선다. 올해 첫 이동은 이날 오전 4시께 시작됐으며, 새끼 두꺼비들의 이동은 습한 날씨를 중심으로 약 보름가량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끼 두꺼비는 피부가 건조에 취약해 비가 오는 습한 날씨에 주로 이동하지만, 건조한 환경에서는 폐사 위험이 크다. 또 몸집이 작고 이동 속도가 느려 차량 통행이나 보행 과정에서 로드킬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높다. 이에 대구 수성구청은 새끼 두꺼비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이동 경로 차량 통제와 로드킬 방지 펜스 설치, 현장 구조 및 예찰 활동 강화 등 다양한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수성구는 이와 함께 망월지 생태환경 보전과 서식지 연결성 강화를 위한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과 생태교육관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또 망월지 두꺼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생태 감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미애 국장은 “망월지 새끼 두꺼비 집단 이동은 도심 속 자연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중요한 지표"라며 “작은 생명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가 창립 127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한 미래지향적 대학 비전을 제시했다. 계명대는 20일 오전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창립 1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순모 명예이사장과 김남석 이사장, 이재하 총동창회장,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기도, 유공자 포상, 총장 기념사, 총동창회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계명대는 우수한 교육·연구 성과를 거둔 교수와 직원 69명에게 계명금장과 공로상, 업적우수상, 모범상, 출판문화상, 학생지도 우수교수상 등을 수여하며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렸다. 신일희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인공지능 확산과 사회 구조 변화라는 거대한 전환의 문 앞에 서 있다"며 “계명대학교는 AI 네이티브 대학으로의 전환을 통해 교육과 연구, 의료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은 수단일 뿐이며 대학은 더욱 인간다워야 한다"며 “사람을 향한 책임과 가치를 중심에 두고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하 총동창회장은 “계명대학교는 127년 동안 지역과 세계를 향해 빛을 밝혀온 자랑스러운 모교"라며 “전통과 혁신을 잇는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문과 구성원의 헌신 속에서 성장해 온 계명이 앞으로도 AI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명대는 2014년 개교 60주년을 계기로 1980년 합병된 동산의료원과의 역사적 연계를 반영해 '개교' 대신 '창립'이라는 표현을 공식 사용하고 있다. 이후 학교법인 이사회를 통해 동산의료원의 전신인 제중원 개원 연도인 1899년을 창립 연도로 확정했으며, 같은 해 창립 115주년 선포식을 개최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페트롤] 경주시-영남이공대-대구대-DGIST-경북문화관광공사- 대구경북병무청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강동면 모서리 일원 소규모하수처리장 증설과 하수관로 정비사업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강동 대촌 소규모처리장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오는 9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공공하수도 보급 확대와 안정적인 생활오수 처리를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50억4천300만원으로, 국비 30억2천400만원과 도비 4억2천400만원, 시비 15억9천500만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하루 처리용량 30㎥ 규모의 소규모하수처리장 증설과 오수관로 2.2㎞ 설치, 배수설비 75가구 정비 등이다. 경주시는 지난 2021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사업을 반영한 뒤 2023년 공법 선정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8월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소규모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는 완료돼 시운전이 진행 중이며, 시는 오는 9월 전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공공수역 수질 보전, 악취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최혁준 권한대행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하수도 확충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수역 수질 보전을 위해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진로교육 강화에 나섰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9일 교내 사회관 3층 멀티콘텐츠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알쓸미래잡(job) 3D 프린팅 전문가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빌드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저학년 학생들이 미래 산업과 직업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신기술 기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제조업과 의료, 건축, 교육, 콘텐츠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 동향과 직무 이해, 실무 체험을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과정에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빌드업 프로그램 신청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업소개 강의와 실무 체험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앞서 지난 12일 열린 직업소개 강의에서는 '3D 모델링 및 3D 프린팅 산업'을 주제로 3D 프린터의 기본 구조와 작동 원리, 산업 현장 활용 사례, 관련 직무와 진로 전망 등이 소개됐다. 또 STL 파일을 활용한 모델 수정 과정과 슬라이싱 프로그램 '큐라(Cura)'를 활용한 출력 준비 과정 등 실제 제작 공정 전반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져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19일 진행된 실무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3D 프린팅으로 나만의 키링 만들기'를 주제로 학생 참여형 실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3D 프린팅 시연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출력 원리와 제작 과정을 익혔고, 출력된 결과물을 활용해 후처리와 색칠 작업 등을 수행하며 자신만의 키링을 완성했다. 대학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설계와 제작, 후가공 등 전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디지털 제조 기반 직무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학과 1학년 예지윤 학생은 “평소 3D 프린팅은 어렵고 전문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통해 원리와 활용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직접 키링을 만들어보니 제품 제작뿐 아니라 창업과 디자인 분야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성금길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미래 직업을 단순히 정보로 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산업과 신기술을 경험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가 디지털 행정 혁신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도입한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를 통해 지난 46개월간 약 23만 장의 종이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대는 박순진 총장 취임 이후인 지난 2022년 7월부터 대학 본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하는 월례회의와 주례회의를 종이 없는 회의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월 첫째 주 열리는 월례회의와 첫째 주를 제외한 매주 화요일 개최되는 주례회의에서는 기존 종이 인쇄물 대신 태블릿PC와 모니터 화면을 활용해 회의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그동안 월례회의는 평균 25명 안팎이 참석한 가운데 약 110페이지 분량의 자료가, 주례회의는 15명 내외 참석 기준 평균 50페이지 분량의 자료가 매번 서면으로 제작됐다. 하지만 페이퍼리스 회의 도입 이후 매월 평균 5천 장 이상의 종이 사용량을 줄였고, 시행 초기부터 올해 4월까지 46개월간 누적 절감량은 약 23만 장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대는 이번 행정 시스템 변화가 단순한 종이 절감 차원을 넘어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회의 직전까지 자료 수정과 공유가 가능해지면서 업무 대응 속도가 빨라졌고, 대량의 회의 자료를 출력·배포하는 데 투입되던 교직원 행정력과 인쇄 비용, 토너 사용량 등도 크게 감소했다는 것이다. 대학 측은 이러한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이 친환경 캠퍼스 조성과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철 대구대 부총장은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되는 종이 절감 성과는 대학 구성원들이 일상 업무 속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스마트 행정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 연구진이 빛을 이용해 2차원(2D) 반도체의 전기적 특성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광 도핑(optical doping) 기술을 개발했다. DGIST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권혁준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초소형·고집적 반도체 구현에 필요한 핵심 공정 기술인 'LAMP(Laser-Assisted Microlens Array Processing)'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밝혔다. 이번 연구는 향후 2D 반도체 기반 CMOS와 3차원 반도체 소자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차세대 국소 도핑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2D 반도체는 원자 몇 층 수준의 얇은 두께에서도 우수한 전기적 특성을 구현할 수 있어 미래 반도체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소재 특성상 결함과 표면 상태의 영향을 크게 받아 원하는 전기적 특성을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기존 결함 제어 기술은 고온 열처리나 플라즈마 공정, 전자빔 조사 등에 의존해 소재 손상이나 불필요한 영역의 결함 발생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조립(Self-assembled) 방식의 투명 폴리스티렌 마이크로 입자를 초소형 렌즈처럼 활용하는 LAMP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532nm 연속파 레이저를 빛의 회절 한계 이하(sub-diffraction limit) 수준으로 미세하게 집속시켜 단층 이황화몰리브덴(MoS₂) 내부에 황 공공(sulfur vacancy)을 선택적으로 형성하는 방식이다. 황 공공은 MoS₂ 반도체의 전기적 특성을 결정하는 핵심 결함 요소다. 연구팀은 빛만을 이용해 원하는 위치에 정밀하게 결함을 형성함으로써 화학적 불순물 없이 안정적인 n형 도핑 구현에 성공했다. 특히 기존 직접 레이저 조사 방식보다 낮은 에너지 조건에서도 정밀한 결함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술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실험 결과도 주목된다. LAMP 공정을 적용한 단층 MoS₂ 트랜지스터는 공정 이전 대비 on-current가 최대 63배 증가했고, 전계효과 이동도는 51배, 전하 밀도는 37배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핑 효과가 장기간 유지되는 비휘발성 특성을 보여 실제 반도체 소자 공정 적용 가능성도 확인했다. 권혁준 DGIST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히 반도체 성능 향상을 넘어 빛만으로 원자 수준 결함을 원하는 위치에 정밀하게 형성하는 새로운 결함 제어 플랫폼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차세대 2D 반도체 기반 CMOS와 미래 반도체 공정의 핵심 국소 도핑 기술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김준일 석박사통합과정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연구 성과는 나노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Small 2026년 4월호에 게재됐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중견)과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경주=에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대만 현지에서 경북의 전통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현대적 감각으로 선보이며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6 K-관광 로드쇼 in 타이베이'에 참가해 경북만의 전통 헤리티지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대만 청년층의 대표 문화공간인 화산1914 문화창의산업원구에서 열렸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는 대만 MZ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 등 약 3만 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사는 '경북 관광, 재미있게 즐기자!(Have Fun in Gyeongbuk!)'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경북의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20~40대 여성과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첨성대와 하회탈 등 경북 대표 문화유산을 귀여운 일러스트 형태로 구현한 부스 디자인과 감각적인 기념품을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첨성대와 하회탈 그림이 담긴 키캡 키링 만들기 체험과 경북 대표 먹거리 이미지로 활용된 '십원빵' 모양 부채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부스 한편에 전시된 석굴암 미니어처 조명은 경북 특유의 전통미와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사는 행사 기간 동안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현지 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을 쏟았다. 대만관광협회(TVA) 등 현지 관광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자전거와 섬, 해양, 다크투어리즘 등 경북형 특수목적관광(SIT) 상품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와는 하반기 개최 예정인 안동 선유줄불놀이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모객 전략을 집중 협의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현지 주요 여행업계와 협력을 확대해 경북 전통축제와 로컬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경북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진 지금이 대만 시장 확대의 적기"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특색 있는 축제 콘텐츠와 자전거·해양 등 차별화된 SIT 상품을 통해 중화권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다양한 매력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투명한 병무행정 실현을 위한 '청렴실천다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0일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실천다짐' 릴레이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3일 홍소영 병무청장의 청렴 메시지를 시작으로 병무청 산하 18개 소속기관장이 매주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병무청은 병역의 가치가 존중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행정 구현을 위해 다양한 청렴 정책도 추진 중이다. 주요 정책으로는 청렴시책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부패경보시스템 운영, 직원 청렴감수성 진단 등이 있다. 임준모 청장은 “병무정책의 공정성과 신뢰가 확고해야 국민의 믿음과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행정을 통해 더욱 청렴한 병무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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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하천·계곡과 주변지역 내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행정안전부의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지원단' 운영과 연계해 추진되며, 불법 점용과 불법 상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앞서 실시된 전국 하천·계곡 불법시설 조사에서는 지난달 30일 기준 모두 7만2658건의 불법시설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하천·계곡과 주변지역 내 무단 시설물을 자진 철거하거나 신고할 경우 철거 기간을 부여하고 변상금과 과태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반면 기간 내 자진 철거나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변상금과 과태료 부과는 물론 형사 고발과 강제 행정대집행까지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20일 읍면동 담당자 회의를 열어 집중 정비 계획과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홍보 활동을 강화해 자진 참여를 유도하고, 불법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자진 철거와 신고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계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비대면과 대면 방식으로 나눠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비대면 신청은 '농업e지' 사이트를 통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가능하며, 대면 신청은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토양 비옥도를 높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매년 11~12월 신청을 받아왔지만, 개정된 사업 지침에 따라 올해부터는 신청 시기가 6~7월로 앞당겨졌다. 지원 대상 품목은 혼합유박과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일반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을 포함한 총 5종이다. 지원 금액은 20㎏ 1포 기준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이며, 신청 농가는 오는 2027년 비료 공급 시점까지 농업경영체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또 공급 시점에는 신청 비료 가격이 변동될 수 있는 만큼 신청 농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개정된 지침에 따라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기간이 앞당겨졌다"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사전에 확인·현행화한 뒤 기간 내 접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공공개방 결혼식장에서 '작은 결혼식'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예식물품 무료 대여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도한 결혼 비용으로 부담을 느끼는 청년 세대의 현실을 반영해 보다 합리적인 결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월광수변공원과 배실웨딩공원, 이곡장미공원 등 달서구 내 공공개방 예식 공간을 예약한 예비부부다. 대여 품목은 하객용 의자 최대 100석을 비롯해 웨딩아치와 조화 세트, 음향장비, 사회자 단상 등 예식 진행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달서구청 가족정책과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 검토를 거쳐 최종 승인된다. 대여 기간은 예식 준비와 철거 기간을 포함해 공휴일 포함 최대 4일간 제공된다. 다만 물품 운반과 설치·철거, 반납 등에 필요한 비용과 인력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에서 진행되는 작은 결혼식이 예비부부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결혼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결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생태·문화 체험형 투어 프로그램 '뚜비의 낙원'이 전 회차 모집 마감과 함께 추가 문의가 이어지는 등 큰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뚜비의 낙원'은 망월지 두꺼비 생태 관찰과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 방문, 들안예술마을 공예체험, 뚜비 공연 관람 등 수성구의 생태·문화 자원을 캐릭터 콘텐츠와 연계한 테마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A·B코스로 나뉘어 총 4회 운영되며, 모든 회차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특히 지난 16~17일 진행된 A코스에서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망월지 새끼 두꺼비 관찰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보호자들 역시 도심 속 생태 체험 프로그램에 큰 호응을 나타냈다. 또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에서는 뚜비 굿즈 구매가 이어졌으며, 들안예술마을에서 진행된 뚜비 비누 만들기와 연극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캐릭터와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뚜비를 활용한 수성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뚜비의 낙원'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운영되는 B코스에는 뮤지컬 '뚜비와 달의 기사단' 관람 프로그램도 포함될 예정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5일 신서초등학교에서 학교숲 조성을 위한 식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생명의숲과 신서초등학교, 대구도시개발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학 협력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에 숲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친환경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 10여 명과 대구생명의숲, 신서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해 벚나무와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했다. 조성된 학교숲은 앞으로 교내 생태전환교육 공간과 학생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직원들이 직접 조성한 학교숲이 학생들에게 편안한 녹색 쉼터이자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과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공동 경비를 여러 명이 함께 관리할 수 있는 'iM모임통장'에 공동 목표 설정과 캘린더 공유 기능 등을 추가하고 '커플·부부 모임, 오늘부터 1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iM모임통장'은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모임 관리 특화 상품으로, 다수 이용자가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하며 공동 경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개편에서는 기존 다인원 회비 관리 기능에 더해 소규모 모임과 커플·부부 고객을 위한 공동 목표 관리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는 iM모임통장 내 'iM모임라운지' 서비스를 통해 공동 미션을 설정하고 목표 금액과 D-day 등을 등록할 수 있다. 또 일정 공유와 기념일 등록이 가능한 캘린더 기능과 함께 'AI 총무' 기능도 추가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은행 측은 최근 커플과 부부 등 소규모 단위의 공동 경비 관리 수요 증가에 맞춰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iM뱅크 관계자는 “리뉴얼된 서비스는 단순 회비 관리 기능을 넘어 공동 목표를 함께 관리하고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iM모임통장은 우대금리 적용 시 최대 연 2.01% 금리를 제공하는 등 지난해 리뉴얼 이후 가입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iM뱅크는 신규 서비스 출시와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18일부터 iM모임통장을 신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매달 받는 쿠폰 혜택' 이벤트에서는 일정 조건 충족 시 모임주와 모임원 모두에게 맥도날드와 배스킨라빈스 등 프랜차이즈 식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조건은 iM모임통장 신규 개설과 함께 iM뱅크 계좌를 통한 2인 이상 월 2만원 자동이체 등록이다. 또 월 평균 잔액 500만원 이상 모임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난티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iM뱅크 디지털마케팅부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존 기능에 더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금융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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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너지경제신문 경산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 업무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인명부 확정과 사전투표·본투표 일정 등 주요 선거사무 일정을 공유하고, 읍면동별 법정 선거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와 선거운동 목적 집회 제한, 국민운동단체 모임 제한,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행사 자제 등 공직선거법상 주요 준수사항을 공유하며 공직자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했다. 시는 투표율 제고를 위한 생활밀착형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대학생과 근로자들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 일정을 적극 안내하고, 고3 학생 등 생애 첫 투표 참여 유권자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읍면동별 가두방송과 현장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선거의 공정성과 투표 참여는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며 “읍면동에서는 법정 선거사무를 철저히 추진하고 시민들이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홍보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기존 텃밭 공간을 활용해 치유형 정원인 '추억쉼터정원'으로 새롭게 재정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환자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목 식재와 휴식 공간 중심의 치유 정원 형태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정원에는 백목련과 수사해당화, 수양벚나무, 산수유, 목수국 등 다양한 수목을 심어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한 벤치도 설치했다. 또 산책이 가능한 동선과 머무를 수 있는 휴식 공간을 함께 마련해 심리적 안정과 인지 기능 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해당 공간은 치매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돼 일상 속 힐링 공간이자 지역 공동체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새롭게 단장한 추억쉼터정원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는 위로와 안식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소소한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는 지난 15일 오전 대구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개교 7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 대학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비전이 제시됐다. 정태일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29만 동문은 영남대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AI) 시대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학교법인과 대학, 동창회가 더욱 단단히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치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창회도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재숙 이사장은 “영남대의 79년은 대한민국 고등교육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AI와 기후위기, 인구구조 변화 등 거대한 전환의 시대에 대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회혁신과 창의적 문제 해결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의 시간이 긍지의 역사였다면 앞으로는 혁신의 역사가 돼야 한다"며 “오늘 기념식이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외출 총장은 기념사에서 영남대의 창학정신과 대한민국 발전 경험의 가치를 강조했다. 최 총장은 “영남대학교는 설립자 박정희 대통령의 창학정신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에 힘써 왔으며, 29만여 동문이 대한민국 산업화와 국가 발전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가장 효율적인 개발원조 모델로 평가한 것은 대한민국 발전 경험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영남대가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도 빠르게 성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건국정신인 '홍익인간'을 정책으로 구현한 대표 사례이자 유네스코 유산으로 국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를 학문적으로 정립해 온 영남대학교의 역할 역시 국제사회에 중요한 기여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총장은 재학생들을 향해 “이제는 실력으로 증명해야 하는 무한 경쟁 시대"라며 “강인한 체력과 따뜻한 품성, 입체적 사고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학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구성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복현캠퍼스에서 '2026 백호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체육경기와 무대행사, 계열·학과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공학관 앞 광장에서 재학생 대상 O/X 퀴즈 형식의 '영진매니아 선발대회'가 열린다. 같은 날 공학관 1층 글로벌라운지에서는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나만의 와이거 그리기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운동장에서는 축구와 농구, 계주, 피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가 양일간 펼쳐지며, 학생들은 계열·학과별 단합과 스포츠 정신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 교내 메인도로와 공학관 앞에는 총 24개 천막 규모의 계열·학과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20일 오후에는 공학관 앞 메인무대에서 전문 MC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이벤트, 교육방송국의 보이는 라디오,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백호가요제'가 이어진다. 초청 공연으로는 힙합 아티스트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와 체리보이17의 무대도 예정돼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백호체육대회는 재학생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대표적인 대학 축제"라며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는 중앙박물관이 국가유산청 예산 지원과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2026년 매장유산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 수행 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 박물관 수장고에 장기간 보관돼 온 미공개·미정리 발굴 유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가 귀속을 추진하고, 이를 학술 연구와 전시·교육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대 중앙박물관은 사업 선정에 따라 2000년 이전 발굴된 미정리 유물을 대상으로 세척과 번호 부여(Numbering), 접합, 사진 촬영, 기록 작업 등 일제 정리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정리 과정을 바탕으로 미발간 발굴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추가 귀속 대상 유물을 선별해 국가 귀속 절차도 추진한다. 대학 측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유물 정리를 넘어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국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특별전시와 역사교육 자료 활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콘텐츠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전망이다. 대구대 중앙박물관은 사업 수행 과정에서 고고학과 미술사학, 역사학 등 관련 전공자는 물론 지역 일반인을 전문 인력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과 신중년, 경력단절자 등 지역사회 구성원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백순철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장은 “수십 년간 잠들어 있던 매장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것은 대학 박물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정리된 유물이 국가와 지역사회의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가 18일 교내 DHC글로컬러닝센터에서 보건계열 재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DHC-HEART 응급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다학제 응급실 원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과 중심 실습교육에서 나아가 환자 동선 중심의 통합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고유의 응급시뮬레이션 교육 브랜드인 'DHC-HEART'를 기반으로 실제 임상현장과 유사한 다학제 협업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에는 간호학과와 보건행정학과, 응급구조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재학생 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통사고 외상환자 모듈을 바탕으로 응급환자 구조와 처치, 원무 행정, 간호 중재, 방사선 검사, 임상병리 검사 등 응급실 전 과정을 실전형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수행했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과 팀빌딩을 시작으로 △응급상황 협업기술 및 의사소통 △플로우 러닝 기반 환자 동선 실습 △학과별 전공 실습 △환자동선 기반 통합 시뮬레이션 △성찰 중심 심층 피드백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응급 외상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이후의 전 과정을 다학제 팀 단위로 수행하며 각 직군별 역할과 협업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환자 중심의 통합 대응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정재은 DHC글로컬러닝센터장(방사선학과 교수)은 “응급환자 대응에서는 의료진 간 신속한 협업과 정확한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학제 협업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현장 대응 역량과 환자 중심 사고를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국힘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 ‘청도 미래 100년’ 신성장 10대 공약 발표

“청도를 격있게, 군민을 힘나게"… 광역철도 연장·버스 무료화 등 제시 자연드림파크 조기 완공·관광도시 조성·군부대 부지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 강조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국민의힘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앞두고 청도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신성장 핵심 동력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 슬로건으로 '청도를 격있게! 군민을 힘나게!'를 제시하며 “청도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그 중심에는 항상 군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청도, 청년이 돌아오는 청도, 농민과 소상공인의 가치가 높아지는 청도, 어르신의 삶이 존중받는 청도를 만들기 위해 더 큰 혁신과 책임 있는 군정으로 청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가 제시한 '청도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 핵심 동력 10대 공약'에는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기 완공 △대구권 광역철도 청도 연장 △청도버스 완전 무료 운행 △도시경쟁력 1등 도시 청도 조성 △혁신농업타운 확대 조성 △1천만 힐링·관광도시 완성 △인재 육성·교육혁신 도시 조성 △전국 최고 평생학습도시 구축 △정주·생활 불편 개선 프로젝트 △군부대 부지 활용 개발 등이 담겼다. 특히 김 후보는 2023년 12월 해체된 군부대 부지 활용 방안과 대구권 광역철도 연장 사업 등을 통해 청도 발전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청도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일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더 살기 좋고 품격 있는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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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동승병원과 함께 야사주공4차아파트에서 지역주민 대상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고위험 시기로 꼽히는 3~5월을 맞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승병원과 주택관리공단 영천 야사4주거행복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주민들이 정신건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측정과 정신건강 검진, 혈당·혈압 측정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스트레스 및 우울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응원 문구 찾기와 폴라로이드 촬영, 정신건강 현수막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생명존중 메시지를 공유하며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이 주민 스스로 정신건강 상태를 돌아보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보다 친숙하게 인식하고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이나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적 어려움으로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영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통해 심리상담과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이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류형 관계인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도군청 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청도 글로벌 온(ON) 트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권 외국인 유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반복 방문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계 여행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청도군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모두 4개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청도읍성 과 운문사 등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감성 콘텐츠를 제작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4월에는 로컬 크리에이터와 함께 숲길을 걷는 하이킹 투어를 운영해 청도의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5월에는 청도에 정착한 로컬 크리에이터와 외국인 참가자들이 직접 교류하는 브랜드 투어가 예정돼 있다.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업 현장 등을 방문하고 청도에서의 삶과 지역 문화를 공유하게 된다. 사업의 핵심 행사인 '청도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은 오는 5월 24일 청도읍성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주민 사업체와 연계해 전통춤 체험과 퓨전 국악 공연, 무알콜 DJ 공연 등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지역 업체들이 참여해 로컬 브랜드 체험과 청도 특색을 담은 식음료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분이 관광정책과장은 “최근 대구·경북 지역 외국인 유학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새로운 소비 주체이자 지역의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도가 외국인들에게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제2의 고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인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준공 30년이 넘은 왜관1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칠곡군은 왜관읍 금산·삼청리 일원 왜관1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왜관1일반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을 오는 6월께 착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추진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후속 사업이다. 왜관1산단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추진된 '경북 산단 대개조' 연계 산단으로 지정돼 국비 지원 기반을 확보했다. 사업비는 총 180억원 규모로 국비와 군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 칠곡군은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교통체계와 편의시설을 전면 개선한다. 우선 단절된 도로를 연결하고 도로 폭을 확장하는 640.5m 구간 정비사업을 추진해 물류 이동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산업단지 내 8개소, 총 435면 규모의 주차장을 확충하고, 노후화된 공원 4개소를 정비해 근로자 휴게환경도 개선한다. 칠곡군은 기반시설 확충이 기업 생산성 향상과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보수 차원을 넘어 단절된 도로망과 부족한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기업 활동 편의성을 높이고 근로환경을 개선해 왜관1산단이 지역 산업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공사 기간 입주기업과 근로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별 단계 시공을 실시하고, 현장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5일 사랑과 나눔, 배려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가족들을 선정해 제7회 '달서가족상'을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달서가족상'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대구 달서구청 대표 가족친화 시상이다. 올해 시상은 원앙부부·희망가족·화목가족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각 부문별로 1가족씩 총 3가족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3년 이상 달서구에 거주한 주민 가운데 가정의 화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가족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원앙부부 부문에는 1978년 결혼 이후 48년간 서로를 존중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뤄온 이우석(75)·박경옥(71) 부부가 선정됐다. 이들 부부는 배우자의 투병 기간에도 서로를 헌신적으로 돌보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는 등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희망가족 부문에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쩐티이엔피(47) 씨가 선정됐다. 쩐티이엔피 씨는 배우자 사망 이후 경제적·정서적 어려움 속에서도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시어머니를 정성껏 돌보는 한편, 결혼이민자 통역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정착 지원에도 힘써왔다. 화목가족 부문에는 허애자(54) 씨 가족이 선정됐다. 다자녀 가정인 허 씨 가족은 소록도 봉사활동과 반찬 나눔 등 가족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가치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랑과 헌신,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 수상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저출생 등 사회 변화 속에서도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서로 돌보며 함께 성장하는 가족친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환경 변화 속 현대인의 정신 건강 회복을 위한 복합 명상 공간 조성에 나선다. 대구 수성구청 은 구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 정책사업으로 명상시설 '(가칭)힐링센터' 내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칭)힐링센터는 총사업비 37억5천900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천162㎡, 연면적 294.78㎡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된다. 센터 내부에는 명상 클래스룸과 티(Tea) 라운지, 옥상 명상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성구는 AI와 디지털 기술 확산으로 현대인들이 겪는 자기 소외감과 정신적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전통 명상과 차 문화, 신체 수련 등을 접목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단순 휴식 공간을 넘어 '자기 정립'과 '경(敬)'의 가치를 기반으로 주민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자연과 호흡하며 감각을 깨우는 프로그램을 통해 급변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삶의 중심을 유지할 수 있는 정신적 회복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AI가 인간의 영역을 빠르게 대체하는 시대일수록 인간 고유의 감성과 내면 가치를 지키는 공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주민들이 자기 소외를 극복하고 주체적으로 마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고품격 명상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 이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18일부터 6월 2일까지 부교육감과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 23명이 관내 23개 학교를 대상으로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앞두고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관심도를 비롯해 식재료 품질 상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품보관실 관리 상태, 급식시설 및 기구 관리, 보존식 관리, 식재료 검수·배식 상태 등 7개 분야다. 점검에 참여하는 간부공무원들은 학교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식재료 검수 과정과 중식 배식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 동부·서부·남부·달성·군위 등 5개 교육지원청도 자체 계획에 따라 특별점검을 병행한다. 각 교육지원청은 교육장과 국·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여해 시교육청 점검 대상 학교를 제외한 34개 학교를 표집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지도하고, 시정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서면 지도와 사례 공유를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태훈 부교육감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현장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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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사용 연한이 지난 축구장 인조잔디와 시민운동장 시설을 정비해 시민과 체육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우선 황성축구공원 5·6구장에는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노후 인조잔디를 전면 교체한다. 정비 대상 면적은 5구장 8568㎡, 6구장 8452㎡ 규모이며, 인조잔디 철거와 신규 잔디 설치를 비롯해 노후 포장면 보수공사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구장은 지난 2016년 인조잔디 설치 이후 최대 사용 연한인 10년에 가까워지면서 시설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지난 2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다음 달까지 교체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경주시민운동장 에는 사업비 4억5000만원을 투입해 천연잔디와 배수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천연잔디 교체 7885㎡와 배수시설(맹암거) 교체 1619m, 상수도관 교체 등이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시민운동장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경주지역에는 시민운동장과 황성축구공원, 알천축구장, 생활체육공원 등을 포함해 모두 20개 축구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천연잔디 구장은 9곳, 인조잔디 구장은 11곳이다. 최혁준 권한대행은 “노후 체육시설 정비를 통해 시민과 체육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운동장에서 장애·비장애 아동과 가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대학교 경산교육특구사업단 과 대구한의대학교 라이즈사업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이 공동 참여했다. 운동회에서는 다양한 체육활동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함께 뛰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애·비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원치민 관장은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 가족과 비장애 아동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장애인 가족 지원과 통합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오는 6월 5일까지 청년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는 'L.O.G(Launch On-Global) 스케일업 실리콘밸리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청년 스타트업 5개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현장 중심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업력 7년 미만 청년 창업기업이다. 본사와 지사, 공장, 연구소 가운데 1곳 이상이 북구에 소재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이후 1개월 이내 사업장 주소지를 북구로 이전하는 경우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기업들은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에 필요한 사전교육과 영문 피치덱(Pitch Deck) 작성·발표 실습 등을 통해 글로벌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또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KIC 실리콘밸리와 Google, Apple, Stanford University 등 글로벌 기업 및 창업기관을 방문해 현지 창업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기술 혁신 박람회인 TechCrunch Disrupt 2026 참관을 통해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익히고, 현지 투자사 미팅과 비즈니스 상담회에도 참여해 투자 유치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 기회를 갖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체험형 해외연수가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에서 성장한 혁신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는 지난 12일 캠퍼스 천마로 일대에서 '제10회 International EXPO'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국제 교류 참여 기회를 소개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정문에서 시계탑 구간까지 이어진 부스를 중심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국제처 주관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학생 대상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엑스포에는 15개국 36개 해외 대학의 파견 교환학생 프로그램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네덜란드와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중국, 일본, 멕시코, 스페인 등 14개국 23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교환학생 34명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자국 대학과 문화, 유학 경험 등을 소개해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해외 파견 경험이 있는 한국인 학생들도 참여해 지원 절차와 현지 생활, 학업 경험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1대1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지원 자격과 선발 과정, 해외 적응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글로벌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았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 이벤트와 미션형 경품 행사도 운영돼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영남대 국제홍보대사 제25기 수습 단원 모집도 현장에서 진행돼 외국인 유학생 지원과 대학 홍보 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내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교환학생 간 자연스러운 교류도 이어지며 캠퍼스 국제화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이춘영 국제처장은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실제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의 장 마련에 집중했다"며 “엑스포를 통해 얻은 경험과 정보가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국제 환경 변화에 맞춰 학생 수요 중심의 맞춤형 국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2026년 1학기 기준 64개국 588개 대학 및 기관과 국제 교류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18개국 32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교환학생 79명이 수학 중이다. 또 영남대 학생 105명은 14개국 47개 대학에 파견돼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은 총동창회와 공동으로 특별전 '식물과 상징–식물 길상문의 세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행소박물관 특별전시실 동곡실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인간의 삶과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식물을 주제로 회화와 도자기, 공예품 등에 표현된 식물 길상문을 통해 옛사람들의 삶의 가치와 염원을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양에서 식물은 자연의 이치와 인간 삶을 비추는 존재로 여겨졌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맑은 꽃을 피우는 특성으로 청정함과 깨달음을 상징했고, 매화와 국화, 대나무는 절개와 고결함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사랑받았다. 서양에서도 올리브는 평화와 풍요, 호랑가시나무는 희생과 영원한 생명을 의미하는 등 식물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의 믿음과 삶의 태도를 담아내는 상징의 언어로 기능해 왔다. 전시에는 행소박물관이 소장한 식물 길상문 관련 유물 70여 점이 소개된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조선 후기 꽃과 새 그림과 고려시대 청자 항아리, 모란 그림, 소나무 문양 찬합, 인두로 표현한 대나무 그림, 낭곡 최석환의 포도 그림, 참외 모양 벼루, 백수백복 그림 등이 포함됐다. 어두운 화면 위에 매화와 한 쌍의 새를 표현한 꽃과 새 그림은 새봄의 생명력과 부부의 애정을 담아냈으며, 청자 항아리에 새겨진 연꽃 문양은 청정함과 깨달음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또 풍성한 모란 그림은 부귀영화를, 소나무 문양 찬합은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유물 전시에 그치지 않고 계명대학교 교목인 은행나무와 교화인 이팝나무꽃, 캠퍼스에 자생하는 120여 종의 수목 이야기를 함께 소개해 과거와 현재의 자연을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권구 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식물 문양을 통해 옛사람들이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삶을 꿈꿨는지를 살펴보는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 속 식물 상징의 의미를 이해하고 일상 속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은 2004년 성서캠퍼스 이전 이후 다양한 국제·국내 특별전과 역사문화 강좌, 문화유적답사, 외국인 유학생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 플랫폼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공휴일에도 정상 운영된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삼성라이온즈 야구 경기 초청과 영화 관람권, OTT 이용권 제공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연고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 와 연계한 스포츠 문화 행사와 함께 금융 혜택을 문화·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에서 '삼성라이온즈 iM뱅크 스폰서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중은행 전환 2주년을 기념해 '금융의 경계를 넘어 전국으로 홈런!'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iM뱅크는 앱에서 개인(신용)정보 활용과 문자·전화 안내에 동의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삼성라이온즈파크 3루 SKY상단 지정석 티켓(1인 2매)을 제공한다. 또 우수 고객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별도 초청 행사도 함께 마련해 지역 상생 의미를 더했다. 이와 별도로 '삼성라이온즈 스윗박스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는 모두 3차례 경기 일정에 맞춰 운영되며, 이미 진행된 5월 16일 경기에 이어 오는 5월 31일과 6월 13일 경기의 스윗박스 티켓을 추첨 제공한다. 참여 조건은 앱 마케팅 푸시 동의와 입출금 통장 잔액 유지 등 회차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iM뱅크는 또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iM뱅크 앱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1·2차를 신청한 고객은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LG오브제컬렉션 가전제품과 총 625만원 규모 추가 지원금,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신규 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TVING 최대 5개월 무료 이용권과 CGV 영화 관람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강정훈 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일상과 맞닿은 생활밀착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스포츠와 문화, 엔터테인먼트 영역까지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전국 고객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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