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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홍문수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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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남성 난임 시술비 최대300만 원 지원...공공 토지 불법 사용 위반행위도 잡는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남성 요인으로 아이를 갖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을 위해 시술비 지원에 나선다. 시는 경제적 부담 때문에 임신을 망설이는 난임 부부를 돕기 위해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성에게 원인이 있는 경우에도 의료비를 지원해 출산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북자치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비뇨의학과 전문의로부터 무정자증 등 난임 진단을 받은 남성이다. 법적 혼인 상태이거나 1년 이상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부부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시술 전 검사비와 시술비 본인부담금, 정자를 얼려 보관하는 비용 등이다. 고환에서 정자를 추출하는 시술은 1인당 최대 3회와 정계정맥류 절제술은 1회에 한해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다만 시술과 직접 관련이 없는 병실료나 식대, 진단서 발급 비용 등은 제외되며 두 가지 시술을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는 없다.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은 사전 신청이 원칙으로,시술 전 익산시 보건소에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난임 부부의 경제적·심리적 짐을 덜어주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악취방지시설 개선 지원 '쾌적한 환경 조성' 오는 23일부터 '악취방지시설 개선 지원'신청 접수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악취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해 쾌적한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익산시는 오는 23일부터 '악취방지시설 개선 지원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설 개선에 대한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탈취탑·축열식소각로(RTO)·전기집진시설 등 악취방지시설의 교체 또는 추가 설치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설치금액의 90%이내, 최대3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시는 지난해부터 음식점, 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장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촘촘한 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익산시 환경관리과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 개선 의지가 있으나 비용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욱 살기 좋은 쾌적한 익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2017년부터 악취방지시설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16개사업장에 총4억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익산시, 공공 토지 불법 사용 위반행위 잡는다 공영개발 특별회계 재산 실태 점검…목적 외 사용·재임대 적발 시 허가 취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에서 관리하는 토지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공영개발 특별회계재산 사용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공영개발 특별회계 재산이란 도시개발이나 산업단지 등 지자체의 공익개발 사업을 위해 별도의 형성된 토지 등 재산이다. 이번 점검은 공영개발을 통해 확보한 소중한 시 재산이 목적에 맞게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공 재산이 엉뚱한 용도로 쓰이는 것을 막고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빌린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는 행위 △시의 허락 없이 남에게 다시 빌려주는 행위(전대) △허가받은 면적보다 넓게 사용하는 경우 등이다. 시는 연2회 정기 점검을 통해 공공 토지 사용 질서를 바로잡을 계획이다. 점검 결과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현장에서 바로잡도록 지도한다. 특히 목적 외사용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드러나면 사용 허가를 바로 취소하는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 재산은 시민 모두의 자산인 만큼 철저히 점검해 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자산 가치를 높이고 공공성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정치적 구호 아닌 실행으로 익산대전환 이루겠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20일 익산시선관원에 익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의 새로운 길을 시민과 함께 시작한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서류 한 장을 접수하는 순간, 익산의 미래를 향한 책임의 약속을 다시 가슴에 새겼다"며 “지금 익산에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닌 실행이며, 작은 개선이 아닌 구조를 바꾸는 익산대전환"이라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에서 대한민국의 길을 설계했던 경험과 공기업을 이끌며 현장에서 답을 찾았던 행정 경험을 언급하며 준비된 후보임을 부각했다. 그는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행으로 증명되는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정책 설계 능력과 예산 확보 역량을 오롯이 익산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익산은 결코 멈춰 있을 도시가 아니다"며 “교통과 산업, 역사와 문화, 농생명과 미래산업이 어우러진 전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익산대전환의 비전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도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 실행 방향으로는 '익산 아이행복 돌봄 프로젝트'와 '혁신기업·소상공인 성장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의 성장 기반을 재구축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경제 활력 저하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이제는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에서 축적한 정책·예산·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익산의 성장엔진을 다시 켜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익산의 변화는 누군가 한 사람의 힘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뜻이 모일 때 비로소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저 최정호, 시민과 함께 담대하고 책임 있게 익산대전환을 완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 예정자, 선관위 공식 예비후보 등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20일 익산시선관원에 익산시장 출마를 위한 공식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멈춰 선 익산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현재의 익산을 '전환의 시점'으로 규정하고, 도시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기 위한 미래 전략으로 '3특 4극'구상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가 내세운 '3특'은 익산이 보유한 핵심 자산을 극대화하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축이다. 먼저 역사·왕궁 특화 전략을 통해 왕궁리 오층석탑과 미륵사지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한다. 이는 세계유산과 지역 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광이 곧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다. 둘째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중심의 산업 고도화다. 농생명과 식품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이곳을 청년 일자리 창출과 농가 소득 증대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고, '일하는 도시'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셋째는 광역 교통 허브 기능 강화다. 익산역을 중심으로 교통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시민들의 오랜 불편 사항이었던 시내버스 노선을 현실에 맞게 개편함으로써 교통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4극'은 도시의 외형적 성장에 매몰되지 않고 시민의 실질적인 삶을 보듬는 전략이다. 조 후보는 ▲청년과 일자리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복지와 교육 ▲시민참여와 행정혁신을 네 가지 기둥으로 설정했다. 그는 “도시는 성장해야 하지만 그 성장의 방향은 반드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쪽이어야 한다"라며, 3특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4극으로 시민의 일상을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장기적인 구조 개편과 더불어 즉각적인 민생 회복을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도 병행한다. 침체된 지역 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전 시민 1인당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을 필두로,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쿠폰 지급,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완화 등을 통해 시민의 일상적 불편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원스톱 민원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행정 신뢰를 회복하고 청렴하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본격적인 '민생 투어'를 이어가며 전통시장, 골목상권,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그는 “정치는 약속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라며, “좋은 정책은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지는 만큼,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익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심보균 전 차관, 익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시민들에 큰 절로 지지 호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심보균 전 행안부 차관이 익산시선관위에 익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먹거리 공약을 내놓고 시민들에게 간곡한 지지를 호소했다. 심 예비후보는 20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에게 큰절로 인사를 드리며 익산의 기존 산업 기반을 활용한 실용적 성장 전략을 강조하며, 향후 바이오·식품도시 비전과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익산은 이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식품산업 거점 도시"라며 “이 강점을 바이오·푸드테크 산업으로 확장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오·식품 융복합 산업을 익산의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규정하며, △식품 원료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 △기능성 식품·의약 연계 산업 △푸드테크·스마트 제조 분야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제안했다. 심 예비후보가 구상 중인 '익산 바이오·식품 융합도시 조성 종합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정량 목표(임기 내)는 △바이오·식품 관련 기업 유치 100개 이상 △일자리 5,000개 창출 △바이오·식품 산업 지역 생산 유발 효과 약 2조 원 △청년 고용 비중 40% 이상 확보 등이다. 연차별 추진 로드맵은 총 4단계로 나뉜다. 1단계 기반 구축기(1년 차): △제도·인프라 정비 및 추진 동력 확보 △바이오·식품 융합도시 종합계획 수립 △전담 조직 '(가칭) 국클 1010 추진단' 신설 △공공기관 및 식품박물관 유치 착수 △규제·인허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일자리 500개 창출 등 2단계 성장 가속기(2~3년 차): △산업 생태계 본격 형성 △기능성 식품·바이오소재·푸드테크 기업 집중 유치(누적 60개) △R&D·실증·사업화 연계 프로그램 확대 △스타트업 지원 펀드 조성 △일자리 2500개 확보 3단계 산업 고도화기(4년 차):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 전환 △수출형 바이오·식품 기업 육성 △글로벌 협력 확대 △산·학·연 연계 전문인력 양성 정착 △누적 기업 100개, 일자리 4000개 달성 4단계 지속 성장기(5년 차 이후): △바이오·식품 융합 산업의 지역 주력 산업화 △후속 산업(의료·헬스케어·농생명 바이오) 연계 확장 △최종 일자리 5000개 이상 달성 '자립형 산업 구조 완성'을 목표로, 단순 가공 중심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심 예비후보는 판을 바꾸는 '3대 승부수'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육·해·공 '삼각물류(Tri-port) 체계' 구축 △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통해 글로벌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향토기업 예우와 '기업 옴부즈만 제도'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바이오·식품 산업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농업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전략 산업"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오는 2035년까지 △누적 기업 유치 500개 △누적 일자리 3만 개 △생산유발효과 10조 원을 달성해 시민이 체감할 경제 효과를 일으키겠다고 약속했다. 또 “익산은 이미 식품산업의 중심 도시다. 이제는 계획이 아니라 실행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행정안전부 차관 출신의 정책 전문성과 '해결사'로서의 안정적인 추진력으로 익산의 일자리와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익산의 멈춘 성장 엔진을 다시 돌리고,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와 산업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강력한 경제 비전도 발표했다. “익산은 국가식품클러스터라는 훌륭한 자산을 보유하고도 매출액이 목표 대비 10.5% 수준에 머물러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단순 가공 중심의 영세한 구조를 탈피하고, 연구개발(R&D)부터 사업화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익산형 바이오식품 산업벨트'를 조성해 경제 지도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심 예비후보는 판을 바꾸는'3대 핵심요소'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육·해·공 '삼각물류(Tri-port) 체계' 구축 △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제시했다. 또한 시장 직속의 「(가칭) 국클 1010 추진단」을 신설하여 매출 1000억 원 규모의 강소 중견기업 10개 이상을 내실 있게 육성·유치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심 예비후보가 구상 중인 '익산 바이오·식품 융합도시 조성 4단계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4단계 연차별 추진 로드맵] 1단계 기반 구축기(1년 차): '(가칭) 국클 1010 추진단' 신설, 민간기업·공공기관 유치 기반 마련, 식품박물관 유치 착수, 일자리 500개 창출 2단계 성장 가속기(2~3년 차): 산업 생태계 본격 형성, 중견기업 집중 유치, 누적 기업 60개 확보 3단계 산업 고도화기(4년 차): 수출형 바이오·식품 기업 육성, 산·학·연 인력 양성 정착 4단계 지속 성장기(5년 차 이후): 바이오·식품 융합 산업 주력화, 최종 일자리 5,000개 이상 완수 심 예비후보는 “정치는 결과와 실천으로 말하는 것"이라며, 임기 내 기업 유치 100개 이상, 일자리 5,000개 창출을 약속했다. 나아가 2035년까지 △누적 기업 유치 500개 △누적 일자리 3만 개 △생산유발효과 10조 원을 달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 대전환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향토기업에 대한 깍듯한 예우와 '기업 옴부즈만 제도'도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한 심 예비후보는 “행정안전부 차관 출신의 정책 전문성과 '해결사'로서의 안정적인 추진력으로 익산의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민주 이원택 의원, 익산을 전북 혁신타운으로…미래산업·K푸드 허브 제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익산을 미래산업과K-컬처가 융합된 전북 혁신타운으로 재설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속도감 있는 제2혁신도시 구축으로 익산을 전북 성장의 새로운 엔진으로 만들겠다"며 “농생명·식품·문화가 결합된 K-컬처 수도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농생명·미래산업이 담긴 '제2혁신도시 익산'조성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케미컬 본사 및 공장의 익산 이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스마트농업·농기계와 스마트건설기계 기반의 지능형 피지컬AI실증단지를 구축해 미래산업 확장성을 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농생명 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2030년까지 식품바이오 벤처기업 500개사를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 5000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식품바이오 벤처타운'을 조성하고, 인큐베이팅센터와 시제품 생산시설 등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새만금을 연계한 'K-푸드 혁신벨트'구축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생산·가공·연구개발·수출이 연계된 식품산업 통합 생태계를 2032년까지 완성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현재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K-푸드 혁신벨트 총괄기관(가칭 한국식품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새만금–국가식품클러스터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여기에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국제인증부터 판로 개척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새만금에는 수출전문 식품가공단지와 글로벌 콜드체인 물류센터, 식품산업 전시컨벤션센터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미래형 교통 허브 구축도 병행한다. 국토교통부와 익산시가 추진 중인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사업이 주거·문화·관광과 연계된 지역 성장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한 장기체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미륵사지와 미륵사지 석탑 등 백제 핵심 유산을 브랜드화해 관광·여가·교육이 결합된 체류형 문화도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황등 석산개발 부지 조각공원과 석산호텔 등 익산 명소화 사업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익산을 제2혁신도시이자 미래형 교통 허브, K-푸드 산업 중심지로 재창조하겠다"며 “전북의 경제 지도를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하림, 스태리그룹 소식

10동에 수선비 최대 3000만 원 지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방치된 빈집을 희망 보금자리로 탈바꿈하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9일 도시와 농촌지역 빈집을 활용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빈집을 고쳐 주거 취약계층과 귀농·귀촌인 등에게 무상 임대하는 사업으로 올해 10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도시·농촌지역에서 1년 이상 빈집이거나 6개월 이상 공가로 개보수 후 입주가 가능한 수준의 단독주택이다. 수선 범위는 △보일러 교체 △지붕·부엌·화장실 개량 △창호·단열·도배·장판 교체 등이다. 접근성, 노후도, 소유권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4년간 무상 임대의 조건으로 호당 최대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자격은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청년, 노인, 신혼부부, 다문화가정 등 다양하다. 익산시, 벼농사 첫걸음... 병해충 사전 차단 나서 7억5000여만 원 들여 '육묘상자처리제 구입비'지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올해 7억5000여만 원을 들여 벼 병해충 사전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벼 육묘상자처리제 구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최근 아열대성 기후 변화로 인해 계절과 관계없이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적절한 사전방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벼 육묘상자처리제 구입비의 50%를 교환권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50%는 농업인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교환권은 문자로 발급되며, 농업인이 희망하는 지역농협이나 농약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농업인은 흰잎마름병·도열병·줄무늬잎마름병 방제와 벼물바구미와 애멸구 등 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를 가격과 효과를 고려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벼 육묘상자처리제는 1회 사용으로도 병해충 방제 효과가 커 농가의 노동력과 영농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병해충 예방을 위해 기한 내에 빠짐없이 신청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126억 원을 들여 11만4279㏊규모의 벼재배 면적을 대상으로 육묘상자처리제 구입을 지원했다. 또한 육묘기부터 본답 초기까지 단계별 병해충 예방 지도를 강화해 농가 병해충 피해 최소화와 고품질 쌀 생산에 힘쓰고 있다. 귀금속 기업 ㈜스태리그룹, 익산에 102억 원 투자 제3일반산단 7072㎡부지에 102억 원 투자... 80여 명 채용 예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귀금속 전문 기업을 유치하며 보석 산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전북도와 함께 19일 귀금속 전문 제조기업 '㈜스태리그룹'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태리그룹은 익산 제3일반산단 7072㎡부지에 102억 원을 투자하고, 8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스태리그룹은 반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 펜던트 등 순금 주얼리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서울 종로구에서 오랜 기간 주얼리 제조업을 이어왔다. 특히 제조기술 특허 12건을 기반으로 기계화·자동화 공정을 구축하며, 기존 수공업 중심의 생산 방식을 개선해 산업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미국 코스트코 자회사인 코스트코 캐나다·재팬·코리아에 제품을 납품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첨단 기술 기반으로 주얼리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개발부터 디자인, 자동화 생산, 글로벌 유통까지 이어지는 주얼리 산업의 전(全)주기 밸류체인(Value Chain)을 지역에 집적시켜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전환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북도와 협력해 투자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글로벌 주얼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의 익산 투자를 환영한다"며 “익산시가 귀금속,주얼리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 하림, 초등 입학 자녀 둔 임직원에 '응원 선물' 임직원 자녀 55명에 학용품 세트·인형 꽃다발 등 응원 선물 전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며 힘찬 첫출발을 응원했다. 하림은 지난 12일 익산 본사에서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맞이한 임직원들을 축하하고, 회사가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본사 및 외부 사업장 근무 임직원 54명의 자녀 총 55명이다. 지난 12일 오전 본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생산·관리 부문 임직원 대표 6명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들에게는 각 가정과 사업장으로 선물이 별도 배송됐다. 하림이 준비한 '입학 선물 꾸러미'는 학교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품목들로 알차게 채워졌다. 노트, 연필, 색연필, 크레파스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 종합세트'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 꽃다발'이 전달돼 자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선물 상자에는 정호석 대표의 진심 어린 응원이 담긴 메시지 카드가 동봉돼 감동을 더했다. 정 대표는 편지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설레는 첫걸음이자, 부모님께는 그동안의 사랑과 정성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라며 입학을 축하했다. 이어 “회사는 이 소중한 시간을 가족과 함께 온전히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여러분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한 직원은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학용품과 회사 대표님의 격려 메시지까지 챙겨주는 세심한 배려에 애사심을 느낀다"며 “아이가 선물을 받고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니 부모로서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림은 '직원이 행복해야 기업도 성장한다'는 경영 철학 아래 △임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 △경조사 지원 △호텔·콘도 휴양 시설 지원 △의료비 할인 혜택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며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 “황등폐석산, 세계적 미디어아트 문화 중심지로 육성하겠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는 황등면 소재 황등폐석산을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문화도시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조 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등폐석산은 오랜 산업화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이지만, 이제는 과거를 넘어 익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문화산업의 거점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산업유산을 문화콘텐츠로 전환해 익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 후보는 지난 16일 황등 폐석산을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해당 공간의 상징성과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정부와 협의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미디어아트 공연 및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시킬 가치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익산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대안"이라며 “이를 핵심 문화정책 공약으로 구체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폐석산의 독특한 지형과 산업유산을 최대한 보존·활용해 대규모 미디어파사드, 야외 미디어아트 공연장, 융복합 전시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익산만의 차별화된 문화경관을 구축하여 황등 폐석산 미디어아트 특화 문화지구 조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는 정부 부처, 전북도, 국내외 미디어아트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문화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며 미디어아트 창작 스튜디오와 레지던시 프로그램,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익산을 '찾아오는 도시'를 넘어 '머무는 도시, 일하는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또 미디어아트 공연과 야간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효과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첨부했다. 조 후보는 “익산은 백제의 역사와 산업유산, 그리고 미래 문화산업이 공존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라며 “황등폐석산은 그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황등 폐석산을 세계가 주목하는 미디어아트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익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최정호 전 차관, ‘익산 아이 행복 돌봄 프로젝트’ 제안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19일 '최정호의 익산여지도 프로젝트' 제9호 정책으로 '익산 아이 행복 돌봄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날 최정호 전 차관은 “보육 공백 해소는 국가적 과제이자 지역 소멸을 막는 핵심 열쇠"라며, 틈새 없는 돌봄 익산 구현을 위한 6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맞벌이 가구와 야간 근무자를 위해 어린이집 연장보육 이용 영유아 급식비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맞벌이 가정 등이 주로 이용하는 연장보육 및 야간 연장보육 이용 영유아는 아침·저녁 급식을 제공받을 경우 비용을 자부담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위해 급식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차별 없는 돌봄과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익산 거주 외국인 자녀의 보육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올해 전북자치도 신규사업으로 외국인 자녀 보육료의 50%를 지원하고 있다"며 “익산시 자체 예산을 통해 추가 50%를 지원해 외국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셋째, 야간에 돌봄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위해 24시간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익산의 경우 24시간 어린이집은 전북형 SOS 돌봄센터 1개소에 불과하다"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4시간 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넷째,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취사인력 인건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취사인력 인건비를 별도로 책정해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영유아 건강 증진과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겠다"고 피력했다. 다섯째,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개입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시행하고,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신청하도록 한다. 이후 영유아 발달지원 전문가가 방문해 관찰·상담을 진행한 뒤 치료 지원 여부를 판단하고, 치료기관 연계 및 초기 치료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여섯째, 올해 말 종료 예정인 3∼5세 유아 대상 생존수영 및 승마 체험 교육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 전 차관은 “해당 프로그램은 유아와 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지속 운영하겠다"며 “장기적 과제로 어린이 수영장 건립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보육교직원 처우 및 업무환경 개선(대체인력 지원 확대, 근속 지원·정서 회복 프로그램, 공동 행정지원체계) △노후 어린이집 기능보강 및 안전 인프라 강화 △보육정책 협의체 운영 등을 제안했다. 최 전 차관은 국토교통부 차관과 전북도 정무부지사, 전북개발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 당대표 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올해 ‘20억 원’으로 상향 설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년 차를 맞아 올해 모금 목표액을 20억 원으로 상향 설정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향사랑기부제1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지난해 전북 도내 모금액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익산시는 올해 더욱 정교해진 맞춤형 전략과 차별화된 기금 사업으로 기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해 총14억8500만 원을 모금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 치웠다. 이는 2024년 모금액인 6억6500만 원 대비 무려 223% 성장한 수치로, 전북도 내 14개 시·군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기부자의 60%를 차지하는 30~40대 직장인들의 취향을 분석해 답례품을 구성하고,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를 활용한 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부터 강화되는 세제 혜택에 발맞춰 전략을 전면 재수정했다. 2026년부터 기부금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의 세액공제율이 16.5%에서 44%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기부자의 실질 부담금이 줄어드는 점을 적극 공략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저가형 상품 위주에서 벗어나 5~6만 원대의 프리미엄 답례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고급 익산 소고기를 비롯해 명품 한과, 전통 장류 등 고품격답례품을 신규 모집해 기부자들이 세액공제 혜택과 동시에 수준 높은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시는 기부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기부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치 중심'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고향사랑기금1호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를 지속 운영하는 한편, 올해는 신규 사업으로 '익산사랑 치유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힐링 공간을 조성해, 기부자가 익산의 변화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향우회 및 출향 인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고액 기부자 발굴에도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소통 행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익산에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익산의 미래를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이었다"며 “올해는 20억 원 목표 달성을 넘어, 기부자가보람을 느끼고 시민의 삶이 윤택해지는 진정한 의미의'고향사랑 동행'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전북도지사 출마예정인 정헌율·안호영 ‘정책 연대’ 선언... “강력한 정치와 검증된 행정의 결합”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오는 6월 전북도지사 선거 출마 예정자인 정헌율 익산시장과 안호영 국회의원이 전북의 대전환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앙의 정치적 무게감과 지방의 실무적 전문성이 대등하게 결합한 이른바 '희망의 정책 연대'가 공식 선언되면서 전북도지사 선거 판도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정 시장과 안 의원은 19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전북의 변화와 도민의 행복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 섰다"며 전북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안 의원은 전북의 미래를 열기 위한 '담대한 비전'과 이를 뒷받침할 '정치적 추진력'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지금 전북은 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거대한 기회와 지방소멸이라는 냉혹한 현실 사이에 서 있다"며 “관성적인 행정을 넘어 중앙정부와 국회를 움직일 강력한 정치력이 필요하다"고 연대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안 의원은 △새만금 반도체 후공정(OSAT)클러스터 유치 △남원KAIST공공의료 캠퍼스 유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자신의 강력한 입법 지원과 예산 확보 능력을 정 시장의 기업 유치 노하우와 결합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안 의원의 전략적 비전을 현장에서 완성할 '검증된 실행력'을 내세웠다. 정 시장은 “정책은 설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할 때 완성된다"며 “익산에서 증명한 성공 경험을 전북 전역으로 확산시켜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전북 경제GDP 100조 시대 개막을 위해 프로야구 제11구단 창단과 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유치를 제안했으며, 전국적 성공 모델인 '익산다이로움'을 기반으로 한 △전북형 기본소득 도입 △새만금-익산 연계K-FOOD벨트 구축 등을 통해'농생명 수도 전북'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이번 연대가 단순한 선거용 결탁이 아닌, 전북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결합'임을 분명히 했다. 안 의원의 '중앙 네트워크 및 정책 설계 능력'과 정 시장의 '3선 현장 행정 및 집행 노하우'가 대등하게 시너지를 내는 '황금 조합'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안호영의 전략과 정헌율의 경험을 하나로 묶어 반드시 실현되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도민 펀드 조성, 반려동물 친화공원 확충, 도정 운영 투명성 확대 등 도민 생활 밀착형 정책들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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