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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홍문수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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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탑마루 블루베리, 전국 소비자 만난다 웅포블루베리축제 연계 온라인 특별 판매…전국 소비자 공략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 대표 농산물 브랜드 '탑마루' 블루베리가 온라인 라이브 판매를 통해 전국 소비자와 만난다. 시는 오는 20일 네이버와 농협몰을 통해 탑마루 블루베리 라이브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익산 웅포블루베리축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축제 현장을 찾지 못하는 소비자들도 온라인으로 익산 블루베리를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소비 촉진에 나설 계획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탑마루 블루베리를 시중가 대비 저렴하게 판매하며,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생산 농가와 상품 소개를 통해 익산 블루베리의 우수한 품질과 생산 과정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번 라이브 판매는 최근 이어진 온·오프라인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앞서 익산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수도권 특별 판촉행사를 진행해 당초 목표인 1,400㎏을 넘어선 1,517㎏(200g 기준 7,584팩)의 블루베리를 판매했다. 이어 지난 15일 진행된 1차 라이브 할인판매 역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되며 익산 블루베리의 인기를 확인했다. 익산 탑마루 블루베리는 서익산농협 블루베리 공선회 소속 80여 농가가 공동 선별·출하하고 있으며, 올해 약 20톤의 생산이 예상된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공동선별 시스템을 기반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번 라이브 판매를 계기로 익산 블루베리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양재 하나로마트 판촉행사와 1차 라이브 판매를 통해 익산 블루베리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2차 라이브 판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탑마루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 익산 웅포블루베리축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웅포면 일원에서 열리며, 블루베리 수확 체험과 농특산물 판매,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익산시, '과학적 데이터'로 위생해충 철통 방역 돌입 디지털 감시 장비 도입해 모기 개체 수 실시간 분석…즉각 방제 체계 구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기후변화로 급증하는 모기와 진드기 등 위생해충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하절기 철통 방역 체계에 돌입했다. 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과학 방역',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방역', 소외계층을 보듬는 '복지 방역'을 결합해 하절기 종합 방역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매개체 방제다. 시는 주요 거점 9개소에 '모기발생감시장비(DMS)'를 가동한다. 이 장비는 실시간으로 모기 개체 수를 분석하고 감염병 매개 모기의 발생 추이를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해충이 급증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방역단이 즉각 현장으로 출동하는 상시 대응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신규 조성 공원과 해충 민원이 잦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해충 포충기를 대폭 추가 설치해 야외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민 건강과 생태계 환경을 모두 고려한 친환경 방역 소독은 물고임 지역 등 해충의 원천이 되는 유충 서식지와 성충 방제를 병행해 마을 전역에서 실시된다.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SFTS 등)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도 주요 등산로와 산책로에서 정상 가동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하절기에는 방역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거동 불편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전문 소독업체와 연계한 '가정방문 홈방역 서비스'를 전격 지원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인 '다이로운 보건생활'을 통해 선발된 38명의 어르신 방역단이 현장 최일선에 투입된다. 어르신 방역단은 방역 취약지역 17개소를 대상으로 해충의 근원인 고인 물을 제거하고 유충구제 방역 작업을 집중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익산시, 치매 통합 안심 안전망 고도화 전격 추진 3,200여 명에 치료비 7억 원 지원…'가정 방문형 가족교실' 확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올해 전국 치매 환자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익산시가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양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해 치매 통합 안심 안전망 고도화를 전격 추진한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17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조기 진단부터 치료 관리, 맞춤형 돌봄, 가족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관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치매인도 주변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존엄한 일상을 지켜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현재 익산 지역의 치매 추정 인구는 6,317명으로, 치매 유병률이 9.52%에 달해 행정의 전방위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시는 치매를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할 공익적 과제로 규정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치매의 중증화를 막기 위해 조기 발견 체계를 탄탄히 다졌다. 그 결과 올해 6월 기준 3,736건의 인지선별검사와 진단·감별검사를 발 빠르게 실시했다. 아울러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을 위해 총 6억 9,000만 원의 예산을 전격 편성했으며, 이를 통해 현재 3,203명의 환자에게 치료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외에도 조호물품 제공과 배회인식표 보급, 지문등록 지원 등 실종예방사업을 함께 펼치며 환자와 가족의 안전을 촘촘하게 밀착 지원하고 있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도 한층 강화됐다. 시는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치매환자 쉼터를 상시 운영하는 한편, 재가 치매 환자 304명에 대해 신체적·정서적·사회적 요구를 꼼꼼히 반영한 맞춤형 사례 관리를 실시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족교실 운영 방식을 기존 센터 내소 중심에서 '가정방문형'까지 과감히 확대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가족들도 지치지 않고 돌봄을 이어가도록 돕고 있으며, 정서적 지지와 자조모임, 가족카페 운영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자원과 연계한 예방 프로그램도 한층 다양해졌다. 의료 취약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인지자극 활동과 스트레스를 날리는 난타교실을 열고 총 69회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지역 대학과 손잡고 도입한 '동물매개 치유 프로그램'은 치료도우미견과의 따뜻한 교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마음치유, 봄처럼'을 통해서는 통합예술치료를 도입해 만성적인 우울감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성공적으로 돕고 있다. 나아가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앞장선다. 시는 치매안심마을을 전격 확대하며 올해 황등면 황등리 지역을 신규로 지정했다. 앞으로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보건지소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안심 안전망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일상 속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의 지정을 지속적으로 넓혀가는 한편, 치매극복 걷기 대회와 치매극복의 날 행사 등 인식 개선 사업을 이어가며 시민 참여 중심의 조기 진단 및 치료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는 다각적인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인 지원을 받으실 수 있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좌절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익산시, 정수시설물 정밀 점검…안전한 수돗물 공급 강화 신흥보조수원지·왕궁배수지 대상…구조적 안정성·기능 상태 종합 점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7개월간 신흥보조수원지와 왕궁배수지 등 정수시설물 2개소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성과 기능 유지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 여부와 구조적 안정성 등을 조사·측정·평가하고, 필요한 보수·보강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정밀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점검으로, 전문 안전진단업체가 참여해 진행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구조물의 위험요인과 기능 저하 여부, 유지관리 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보수·보강을 추진해 시설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일 계획이다. 익산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친·외가 8촌 이내 참여 가능…신원 미확인 전사자 가족 찾기 추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협력해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25전쟁 당시 전사했으나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국군 전사자의 유해와 유가족의 유전자를 비교·분석해 신원을 확인하고, 호국영웅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전사자를 중심으로 친·외가 8촌까지이며, 전사자 제적등본 또는 유족증, 전사통지서, 병적증명서 등을 갖춰 익산시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채취된 유전자 시료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발굴된 유해와 유전자 정보를 비교·분석하는 데 활용한다. 검사 결과 확인까지는 약 10~12개월이 소요되며, 신원이 확인되면 유가족에게 결과를 통보하고 국립현충원 안장 절차가 진행된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에도 유전자 정보는 보관돼 향후 발굴되는 유해와 지속적으로 대조가 이뤄진다. 익산소방서, 여름철 '자연발화' 높은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 대책 추진 최근 5년간 화재 5건 발생.. 자연발화 등 위험성 제거로 안전관리 강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소방서는 여름철 열축적에 따른 자원순환시설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다음달 8일까지 관내 자원순환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내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건이며, 재산피해는 약 7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을 재활용·처분·감량화 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가연성 물질을 취급하고 보관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불길이 빠르게 확산하고, 장시간 화재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폐기물 내부 열 축적에 의한 자연발화는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어렵고, 동일 시설에서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도 있어 철저한 예방과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대책은 관내 폐기물 재활용 시설 143개소, 폐기물 처분시설 27개소 등 총 17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먼저 화재 위험성이 높거나 최근 10년간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무허가 건축물 설치 여부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화재 발생 이력과 위험성을 고려한 고위험 시설은 관서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보관 중인 폐기물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보관량이 초과한 폐기물은 즉시 반출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익산시 관련 부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화재 예방조치와 진압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수질오염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시설에 대해서는 맞춤형 합동소방훈련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해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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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스트코 건립 전 지역상권과 상생 협의 돌입 16일 유통기업상생발전협의회…코스트코 '지역협력계획서' 검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호남권에 최초로 들어서는 '코스트코 익산점' 건립 사업이 대규모 점포 개설등록을 위한 최종 관문에 돌입했다. 시는 16일 유통 전문가, 소상공인 단체 및 전통시장 대표 등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기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법적 절차다. 단순한 행정 요건 충족을 넘어 글로벌 창고형 할인매장 입점이 익산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미칠 파급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주식회사 코스트코 코리아가 제출한 지역협력계획서의 실효성을 철저히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단체는 대형 유통 기업 진출에 따른 생존권 위기를 가감 없이 피력하며 강도 높은 상생안을 주문했다. 위원들은 일회성 기부나 형식적인 홍보를 탈피하고 △익산 시민 우선 채용 비율 확대 △지역 농·특산물 및 가공품 입점·납품 규모 의무화 등 익산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역 환원 방안을 피력했다. 김호진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스트코 익산점 개설이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미칠 타격이 매우 우려된다"며 “눈가림식 상생이 아닌, 피해 업종에 대한 확실한 실질적 보전 대책과 지역 상권을 보호할 수 있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분출된 각계각층의 날카로운 쓴소리와 제언을 철저히 검토해 코스트코 측이 제출할 보완용 지역협력계획서에 촘촘하게 반영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축허가라는 외형적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조화로운 상생이라는 내실을 다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며 “향후 코스트코 측의 보완 서류를 토대로 협의회를 추가 개최하는 등 최종 개설등록 완료 전까지 끈질긴 중재 노력을 다해, 익산시민의 소비 편익과 소상공인의 생존권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최선의 합의점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코스트코 익산점은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허가를 최종 완료했다. 시는 이번 유통기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 도출된 상생안 보완 조치를 바탕으로 대규모 점포 개설등록을 매듭짓게 된다. 익산시 3중계펌프장, 주민 쉼터로 탈바꿈 7~10월 악취 집중관리 기간 운영…쾌적한 환경 조성 나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3중계펌프장을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쉼터로 조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시는 3중계펌프장 내 주민친화형 소공원 시설 개선과 함께 여름철 악취 관리에도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탈취시설 확충과 시설 밀폐화,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단계적인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소공원을 조성해 시민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 설치된 주민 의견 게시판에는 시설 이용과 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접수되며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해충 퇴치기를 추가 설치하고 다양한 차를 비치하는 등 이용 편의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하절기 기온 상승에 따른 악취 발생에 대비해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악취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추가 인력을 배치하고 현장 순찰과 시설 점검을 강화하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휴부지에 해바라기를 식재하는 등 주변 경관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계절감을 살린 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춘석 의원, “익산 이리공고 '전국 최초 이차전지 마이스터고' 지정" 개교준비금 50억 원, 매년 약 5억 원의 운영비 국비 지원 예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에 위치한 이리공업고등학교가 2028년부터 전국 최초 이차전지 전문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문을 연다. 이춘석 의원은 교육부가 3개월간의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마치고 이리공업고등학교를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특수목적고등학교다. 교육부는 지난해까지 19차에 걸쳐 총 59개교를 지정했으며, 전북에는 군산기계공업고, 전북기계공업고, 한국경마축산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등 4개교가 운영 중이다. 이리공업고등학교는 이번 지정으로 전북 내 5번째 마이스터고가 된다. 이리공업고등학교는 2024년에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에 도전했지만 탈락한 바 있다. 이후 전북도와 익산시, 전북교육청, 이리공업고등학교, 정치권이 협력해 재도전을 철저히 준비해왔다. 특히 이리공업고등학교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2025년 기존 학과를 전면 폐지하고 배터리융합과를 신설했으며, 마이스터고 지정 필수조건인 기숙사도 2027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신축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전북의 공공기관, 대학, 기업체 등 총 114개 기관이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춘석 의원도 교육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정 필요성을 설득하고, 지자체들과 전략을 논의하는 등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지정으로 이리공업고등학교는 국비로 개교준비금 50억 원과 개교 후 매년 약 5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2028년부터 배터리공정과, 배터리시스템과 등 2개 학과(6학급, 정원 96명 규모)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춘석 의원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통합원광대가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이리공업고등학교까지 마이스터고로 선정됨에 따라 익산이 '인재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들이 우리 익산을 기반으로 깊게 배우고 새만금 등 전북에서 더 크게 일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정착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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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귀농 정착 자금 융자 지원...3억 원·주택구입 7500만 원 연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 6일까지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과 주거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 조건은 연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년 거치 후 10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운영돼 초기 부담을 줄였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자금과 주택구입자금으로 나뉜다. 농업창업자금은 농지 구입과 농업용 시설 설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 및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세대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주택구입자금은 농촌지역 주택 구입과 신축,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세대당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명으로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다. 또한 귀농·영농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귀농인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익산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아야 하며, 재촌 비농업인은 농촌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에 영농 경험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귀농 희망자는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하면서 해당 연도 내 귀농을 계획하고 있어야 한다. 시는 서류심사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영농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은 금융기관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업신청서와 창업계획서, 교육 이수 실적 증빙자료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익산 금마고도 도시재생, 주민 참여로 변화 만든다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진…주민공동체 '안테나팀', 안심 빛길 조성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사업이 주민들의 참여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는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공동체 '안테나팀'이 '금마 안심 빛으로 잇는 길'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지역 현안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익산시가 지원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안테나팀은 금마고도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공동체로,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제안해 공모에 선정됐다. 주민들은 현장 조사와 의견 수렴을 거쳐 조명이 필요한 구간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경계석 태양광 조명과 고보조명을 설치해 골목길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 사업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야간 보행 안전 향상은 물론 금마고도의 경관 개선과 지역 활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는 안테나팀을 포함해 총 8개 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담장 벽화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익산시, 6월 자동차세 124억 원 부과 자동차·이륜차 등 10만 4,000여 건 대상 고지서 발송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2026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시는 제1기분 자동차세 10만 4,000여 건, 124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익산시에 등록된 자동차와 125cc 초과 이륜차,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 등 기계장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제1기분에 1년분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됐다. 또한 지난 1월과 3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 대상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납부 기한이 기존 6월 30일에서 7월 3일까지로 연장됐다. 이는 이달 말 예정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전국 지방세 시스템 일시 중단을 고려한 조치다. 익산시, 여름철 수두·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당부 예방수칙 준수 및 위생관리 강화 중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수두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최근 전국 수두 환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하고, 식중독 발생 위험도 커짐에 따라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15일 밝혔다. 수두는 환자의 침방울 등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액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집단생활 공간에서 쉽게 확산할 수 있다. 감염되면 평균 2~3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발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전염성이 강한 만큼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수두로 진단되면 모든 발진 부위에 가피가 생길 때까지 등교·등원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는 국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식중독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이 높아지면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해 음식물이 쉽게 오염될 수 있으며,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할 경우 구토와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후와 식사 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또한 칼과 도마는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하고, 냉장식품은 5℃ 이하, 냉동식품은 영하 18℃ 이하에서 보관하는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익산교육지원청, 2026 익산과학축전 & 진로·진학박람회 성료 학생·학부모 2,500여 명 참여… 과학과 진로·진학을 잇는 익산형 교육융합축제 실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2026 익산과학축전 & 진로·진학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과학축전과 진로·진학박람회를 통합해 운영하는 교육융합축제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약 2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과학·환경 체험관 40개 부스와 진로·진학 분야 47개 부스 등 총 88개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체험과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과학·환경 체험관에서는 AI, 드론, 로봇, 스마트팜, 3D펜 등 미래 신산업분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축전에서는 생들은 스스로 연구한 주제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에 참여하는「학생 과학 세미나」와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조재혁 교수는 「AI 시대, 진로를 어떻게 준비할까」를 주제로 미래 사회의 변화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 진로 설계 방향을 제시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로·진학 분야에서는 고입 상담관 19개 부스, 대입 상담관 9개 부스, 진로 상담관 6개 부스, 메디컬계열 재학생 멘토링관 3개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서울시립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입학사정관, 익산 대입지원단이 참여한 대입 상담관에서는 80여 건의 1:1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전형별 지원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원광대학교 의예과·치의예과·한의예과 재학생들이 참여한 메디컬계열 멘토링관에서는 의료계열 진학 과정과 학과 생활, 진로 준비 방법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였다. 관내 고등학교 14개교와 특목고·자사고가 참여한 학교 홍보관 및 고입 상담관 역시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학교별 교육과정과 특색 프로그램, 진학 정보 등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과 관람 중심의 축제를 넘어 과학과 진로·진학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과학축전과 진로·진학박람회를 통합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과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익산시-하림-새만금환경생태단지

하림,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그린 피크닉' ESG 파트너 참여 개장 4주년 및 환경의 날 기념 생태 축제에 단백질바 3,000개 후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6일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일원에서 열린 생태문화 축제 '그린 피크닉(Green Picnic)'에 ESG 파트너로 참여해 탐방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이 주최한 것으로, 생태단지 개장 4주년 및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우리의 즐거움이 지구의 자연 회복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방문을 넘어 모든 탐방객이 생태계 회복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의 장으로 꾸며졌다. 기업의 환경적 책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ESG 협력 파트너로 동참한 하림은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고자 탐방객들에게 '오늘단백밀크초코스트로베리바' 1,500개와 '오늘단백밀크초코치즈케이크바' 1,500개 등 총 3,000개의 단백질바를 후원했다. 특히 하림은 생태단지 내에 마련된 '생태단지 이벤트존' 부스에서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림 마스코트와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후원 물품을 전달해, 축제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림 김은종 지속가능팀장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의 네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에 하림이 ESG 파트너로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하림은 인간과 자연의 공존,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 피크닉' 행사에서는 ▲자연 보호 및 생태계 회복 ▲쓰레기 없는 세상 ▲기후 회복 동참 ▲지역사회 연결과 혁신이라는 4가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재활용 인공지능 놀이터', '환경영화 상영(그린 시네마)', 부안군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에코 상생 마켓' 등이 성황리에 진행되며 환경 회복의 의미를 더했다. 익산시, 고품질 쌀 생산 위해 7억 6500만 원 지원 오는 24일까지 신청…㏊당 5만 원 상당 방제약제 교환권 지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농업인 경영비 절감과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제약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총사업비 7억 6500만 원을 들여 '벼 병해충 종합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농가에 ㏊당 5만 원 상당의 방제약제 교환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인은 발급받은 교환권을 활용해 희망하는 지역농협이나 농약사에서 방제약제를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살균제와 살충제 각각 30여 종 가운데 가격과 방제 효과 등을 고려해 필요한 약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살균제는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 등 주요 병해 예방에 활용된다. 살충제는 멸구류와 나방류, 노린재류, 응애류 등 벼 생육에 피해를 주는 주요 해충 방제에 사용된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31억 4,400만 원 규모의 방제약제를 지원하며, 벼 병해충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생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익산시, 대학생 행정인턴 150명 모집 오는 15~19일,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익산청년시청에 신청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여름방학을 활용해 대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6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생 행정인턴은 방학 기간 대학생들에게 시정과 공공기관의 업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매년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지난 겨울방학에는 152명 모집에 567명이 신청해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 자격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으로 휴학생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익산시 누리집 '익산소식'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익산청년시청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 달 6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행정복지센터 등 시청 44개 부서와 국립익산박물관을 비롯한 4개 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는 행정인턴 사업이 대학생들에게 직무 경험과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공공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첫 개원...일·가정 양립 12일 신청사 어린이집 공식 개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청 직원의 숙원인 '익산시청 직장어린이집'이 본격적인 보육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청사가 협소해 직원들을 위한 보육 공간을 마련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딛고, 신청사 건립과 연계해 안정적인 부지를 확보하면서 무사히 결실을 맺게 됐다. 시는 12일 신청사 광장 내 직장어린이집 앞 야외공원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시의원, 어린이집 관계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룩스필 오케스트라의 관악 4중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및 축사, 보육교직원 소개,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직장어린이집 공식 개원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정상 운영에 돌입해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는 익산시청 직장어린이집은 신청사 광장 내에 지상 1층, 전용면적 352.22㎡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아이들의 연령별 발달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보육실 4개를 비롯해 다목적 유희실, 조리실, 야외 놀이터 등을 갖췄다. 특히 신청사에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 시설과 연계해 아이들이 자연을 만끽하며 자랄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자랑한다. 이용 대상은 익산시청 소속 직원의 자녀 가운데 만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이며, 총정원은 49명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맞벌이 공무원들을 배려했으며, 야간 연장 보육 수요가 있을 경우 오후 9시 30분까지 확대 운영해 늦은 시간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집의 전문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시는 공개 공모를 거쳐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풍부한 대학 인프라와 연계한 특성화 프로그램과 놀이 중심 보육과정을 통해 박혜숙 원장을 필두로 한 보육교직원들이 영유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세심하게 제공하고 있다. 시는 완벽한 보육 환경을 위해 사전에 철저한 입소 수요조사와 현장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 실내 공기질 측정, 공기정화 시공 등 까다로운 안전 점검을 마쳐 면역력이 취약한 아이들을 위한 청정 환경을 구축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익산시-익산교육지원청

익산시, '2026년 주민역량강화 사업' 본격 나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부터 거점시설 운영 준비까지 단계별 추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주민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시는 함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2026년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익산시와 ㈜함께하는공간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오는 2027년 3월까지 도시재생대학 운영과 마을관리단 활동, 거점시설 운영 준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업은 주민들이 도시재생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운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로 운영된다. 도시재생대학 제5기부터 제7기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주민들은 공동체 운영과 마을관리, 지역 활성화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제5기 과정에서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정관 작성부터 창립총회, 설립인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주민 주도의 운영체계 구축을 돕는다. 제6기에서는 주민들로 이뤄진 마을관리단을 구성해 정원 조성 등 생활밀착형 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동체 활동 경험을 쌓고 마을 관리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제7기에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아울러 순환경제활력센터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용 방안과 운영계획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9일 익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민역량강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함열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순환경제활력센터와 청년그린창업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그린창업플랫폼은 2027년 4월, 순환경제활력센터는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순환경제활력센터 운영에 참여할 주민 주체를 육성하고, 도시재생 성과가 지역 안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 본격 여름 앞두고 '영농 쓰레기' 싹 치웠다 11일 망성면 일원서 대규모 민관합동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전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올여름 기습적인 집중호우를 앞두고 농경지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배수로와 시설하우스 주변에 방치된 수십 톤의 영농 쓰레기를 걷어내는 대대적인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우기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11일 망성면 화산리 일원에서 관계기관 및 지역 주민 70여 명과 함께 '농경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전격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장마와 폭우 시 배수로를 막아 농경지 침수 피해를 유발하는 주원인인 폐비닐, 부러진 파이프 등 영농폐기물과 각종 적치물을 사전에 완벽히 정비해 재해 위험 요인을 뿌리 뽑기 위해 마련됐다. 시 바이오농정국 5개 부서는 이번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화산지구 일대를 샅샅이 뒤지는 전수조사를 감행했다. 조사 결과 농경지 사각지대 총 123개 지점에서 61.4톤에 달하는 방치 적치물을 확인했다. 이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처리할 수 있는 전용 운반 체계를 미리 구축하는 등 치밀한 사전 공조를 마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 사업인 '우리동네 새단장'과 연계해 추진돼 관공서 주도의 보여주기식 행사를 탈피하고 지역 사회가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롤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 망성면 주민 및 시설 농가 관계자가 대거 동참했다. 시는 이번 집중 수거를 기점으로 영농폐기물 무단 투기나 불법 소각에 대한 현장 점검과 순찰을 한층 강화하고, 농업인들이 스스로 적정 처리하는 자발적 환경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익산시, '드문모심기' 안착...생산비는 줄이고 수확량은 그대로 농촌 인력난 해소 및 생산비 연간 87억 원 절감 기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벼농사 생산비 절감과 농번기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드문모심기 재배기술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드문모심기 시범사업을 도입한 이후 꾸준히 재배면적을 늘려, 현재 전체 벼 재배면적 1만 5,300㏊ 중 약 90%인 1만 3,770㏊에 적용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드문모심기는 기존보다 모 간격을 넓히고 포기 수를 줄여 심는 재배 방식이다. 육묘상자 사용량이 줄어 종자와 상토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육묘 관리와 이앙 작업 등에 필요한 노동력도 줄일 수 있어 농가의 작업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벼 포기 간격이 넓어지면서 햇빛 투과와 통풍이 원활해져 병해 발생을 줄이고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포기당 이삭 수와 낟알 수가 늘어나 수확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드문모심기는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실용적인 재배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 분석에 따르면 드문모심기를 적용할 경우 10a당 약 6만 3,500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익산시 적용 면적에 환산하면 연간 약 87억 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익산교육지원청, 도내 특수교사 120여명 대상 PBIS 기반 행동중재 연수 실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도내 특수교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차원의 예방 중심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2026학년도 장애학생 행동중재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국립무형유산원 어울마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긍정적 행동중재 및 지원(PBIS)의 재조명과 현장 실천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교 차원의 예방 중심 지원 체계 구축과 현장 적용이 가능한 행동중재 전략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으며, 참석 교사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행동지원 방안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행동중재를 개별 학생의 문제 해결 차원에서만 접근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전체가 예방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행동중재는 문제행동에 대한 사후 대응보다 예방과 지원이 더욱 중요하다"며 “학생과 교사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동중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오염의 아픔 딛고 ‘생태 치유 도시’ 대변신… 푸른 정원으로,10년의 녹색 대전환도

익산, 오염의 아픔 딛고 '생태 치유 도시' 대변신 2437억 원 들여 '왕궁생태복원' 예타 순항…장점마을 '기억의 숲' 다음 달 준공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과거 환경오염으로 얼룩졌던 훼손 지역들을 푸른 생태계로 되살려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생태 치유 도시'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다. 익산시는 10일 왕궁 자연환경 복원과 장점마을 도시생태축 복원, 낭산 폐석산 사후관리 등 시의 핵심 친환경 정책 성과와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다. 가장 극적인 변화를 맞이한 곳은 새만금 상류의 심각한 수질오염과 악취의 온상이었던 왕궁정착농원이다. 정부와 익산시는 2011년부터 총 17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1만 3000마리의 돼지를 감축하는 현업 축사 매입 사업을 2023년 최종 마무리했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환경부, 전북자치도와 손잡고 무려 182만㎡ 규모에 총사업비 2437억 원을 들여 '왕궁 훼손생태복원사업'을 기획했다. 이 사업이 지난해 10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생태와 문화, 치유가 공존하는 '익산형 K-에코토피아' 조성을 위한 대장정의 길이 열렸다. 집단 암 발병이 발생했던 함라 장점마을(옛 금강농산 비료공장 부지) 역시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총 57억 원을 투입해 훼손된 농경지와 공장 부지를 생태습지와 '기억의 숲', 탐방로로 바꾸는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다음 달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는 그간 주민지원 대책과 위로금 등으로 22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지원한 데 이어, 치료비 지원 등 주민의 아픔을 닦아내는 행정을 지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목천포천과 용기리 일대의 생태축 복원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과거 불법 폐기물 매립 사고가 발생했던 낭산 폐석산에 대해서는 환경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시는 2024년까지 5차례의 행정대집행을 통해 28만 90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한 데 이어, 올해에는 1만 2000톤의 침출수 처리를 위한 추가 행정대집행을 단행한다. 아울러 침출수 확산방지를 위한 차수매트 복개와 연직차수벽 설치 등 '발생 원인 차단' 중심의 강력한 사후관리 용역을 추진하고, 과거 유출로 오염된 하부 지역 토양과 지하수까지 완벽히 정화할 방침이다. 익산시, 푸른 정원으로…10년의 녹색 대전환 510만 그루 나무 심기 초과 달성…23만 4,000㎡ 도시숲 전격 조성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10여 년간 이어온 끈질긴 생태 혁신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 녹색 정원 도시'로 체질을 개선했다. 김형훈 익산시 녹색도시환경국장은 10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익산이 지난 10년간 시민들과 함께 일궈낸 생활권 녹색 인프라 구축 성과와 함께 미래 정원 도시로의 도약 청사진을 발표했다. 그간 시는 '도시를 숲으로, 일상을 정원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전역의 녹지축을 연결하고 주민 참여형 정원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가꿔 왔다. 익산 생태 전환의 큰 실천 과제 중 하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이다. 시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공공과 민간이 손을 잡고 총 510만 3,731주의 나무를 식재하며 목표를 넘어섰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축구장 약 33개 규모에 달하는 26개소(23만 4000㎡)의 도시숲을 도심 한가운데 조성했다. 특히 오송누리숲길 등 산업단지와 폐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기후대응 도시숲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익산의 든든한 허파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전 조명까지 확충해 야간에도 안전한 시민 안식처로 진화했다. 여기에 평화육교에서 목천교회로 이어지는 대간선수로변 3.5㎞ 구간의 명품 가로수길, 왕궁 국가식품클러스터 대로변 청단풍 거리, 남창초·모현초 등 8개소에 조성된 '자녀안심 그린숲'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이자 시민들의 걷고 싶은 일상 산책로가 됐다. 시는 도심을 넘어 익산 전역을 정원 문화로 물들이고 있다. 현재 북부권 생태 관광의 핵심 거점이 될 '용안생태습지 지방정원 조성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총사업비 64억 원을 들여 금강 수변의 천혜 경관과 백제 문화를 융합한 8개 주제 정원을 2026년까지 완공, 전북을 대표하는 생태 힐링 명소로 키워낼 방침이다. 여기에 지난 2021년 전북 제4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돼 베일을 벗은 황등면 '아가페정원'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의 비경을 무기로 지난해에만 36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익산의 대표 정원으로 우뚝 섰다. 아울러 4년간 도심 유휴지 59개소에 조성된 '우리동네 어울림정원'은 주민들이 직접 가꾸는 생활 속 정원 문화의 모범 사례가 됐다. 상수원 보호를 위해 50년간 닫혀있던 '신흥공원'은 도심 속 명품 힐링 공간으로 대변신했다. 시는 3.8㏊ 부지에 24만 주의 꽃과 나무를 심어 무지개정원, 수국정원, 핑크뮬리원을 완성했다. 특히 '꽃바람정원'의 면적을 기존보다 2.5배 넓은 1만㎡로 대폭 확장 통합해 사시사철 꽃이 피는 경관 거점으로 가꾸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4차선 도로로 단절됐던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을 잇는 '친환경 보행교'를 개통해 시민들이 단 한 번의 신호등도 마주하지 않고 두 공원을 안전하게 걷는 보행자 천국을 완성했다. 또한 실효 위기에 처했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지켜내기 위해 추진한 '민간공원 특례사업'도 대성공을 거뒀다. 시는 민간 자본을 활용해 난개발을 막고 마동, 수도산, 모인, 소라공원 등 4대 도심 공원을 새롭게 조성해 기부채납 받음으로써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도심 한복판에 쾌적한 대형 허파를 확보했다. 김형훈 익산시 녹색도시환경국장은 “지난 10년간 시민들과 함께 땀 흘려 나무를 심고 정원을 가꾼 결과, 익산은 이제 전국 최고 수준의 친환경 생태 강소도시로 자리잡았다"며 “그동안 다져온 독보적인 정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민 누구나 집 문을 열면 숲과 정원을 만날 수 있는 품격 있는 녹색 안심 도시를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5년 새 악취 민원 40% 대폭 감소 '익산악취24' 앱으로 실시간 역추적…24시간 빈틈없는 상시 감시망 가동 성과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과거 지리적 특성으로 겪어온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과학적인 행정과 강력한 단속으로 해결하며 쾌적한 '환경 체감 도시'로 당당히 도약하고 있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도심 주거지역 인근에 산업단지가 있고 외곽에는 대규모 축산단지가 자리 잡은 익산은 그동안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실제 2020년에는 악취 민원이 3,636건에 달하며 정점을 찍기도 했다. 그러나 익산시가 명예를 걸고 강력한 악취 저감 대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관련 민원은 2,047건으로 2020년 대비 약 40%나 대폭 감소하며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특히 악취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왕궁 현업 축사 매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도시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시는 민원 대응 방식에 첨단 과학 기술을 도입했다. 산업단지와 축산농가 등 주요 지점에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고 바람길과 복합 악취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모바일 앱인 '익산악취24'와 연동돼 시민 누구나 값을 확인할 수 있고 악취가 나면 즉시 앱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시는 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바람 방향을 역추적해 발원지를 찾아내고 현장을 확인해 신속하게 악취를 차단한다. 또한 도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악취측정차량을 도입해 사업장별 악취 성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인접한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 등과도 악취 저감 협의체를 구성해 지자체 경계를 넘어선 상시 협력 체계까지 튼튼하게 다졌다. 취약 시간대인 야간과 새벽의 감시망도 촘촘해졌다. 악취관리 전문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하고, 해마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24시간 악취상황실'을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축산악취 감시반을 가동해 공백 없는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강력한 지도점검을 통해 방지시설을 제대로 돌리지 않거나 기준을 위반한 사업장에는 행정처분을 내려 시설 개선을 이끌어냈다. 2020년부터 총 1,917개 사업장을 점검해 법을 위반한 198개 업소의 시설 개선을 마쳤으며, 이에 따라 위반 사업장은 2020년 61건에서 2025년 13건으로 눈에 띄게 줄었다. 이외에도 시는 노후 사업장의 악취방지시설 개선 보조금으로 총 4억 5,000여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관련 조례를 개정해 2025년부터는 음식점과 세탁소 등 골목길 생활 악취 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이러한 선진 행정은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실태 조사 결과로도 증명되며 복합악취 농도가 뚜렷하게 떨어졌음을 확인했다. 이제는 다른 지자체에서 익산의 악취 행정을 배워가기 위한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익산시, 국가기록관리 '대통령 표창'…전국 유일 옛 익옥수리조합 리모델링한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벤치마킹 열풍 인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기억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해 온 독보적인 역량을 인정받아 정부가 수여하는 기록관리 분야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품에 안았다. 시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최한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6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기관이나 단체, 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올해 포상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곳은 익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시민이 직접 동네의 역사와 생활상을 기록하는 생산자이자 보존 주체로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기록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의 일등 공신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옛 익옥수리조합 건물을 도시재생으로 살려낸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이다. 2024년 12월 개관 이후 불과 1년 반 만에 누적 방문객 2만 명을 돌파한 이곳은, 전시와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현재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의 필수 벤치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기록관 개관 전부터 민간 기록 인프라 구축에 공을 들여왔다. 2020년 관련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기록물 수집 공모전, 시민기록활동가 양성 등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어 행안부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귀중한 민간 기록들을 온라인에서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또한 2024년 신청사 이전 시기에 맞춰 최고 수준의 전문 보존 서고를 구축하고 공공기록물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다. 아울러 구청사의 행정 역사와 공간을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기록 보존하는 등 공공과 민간 기록 모두에서 빈틈없는 관리 능력을 증명했다.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익산시, AI 접목 홀로그램 기술 전국 무대서 선보여 오는 12일까지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 참가…홀로그램 공동관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인공지능(AI)과 홀로그램을 결합한 첨단 기술과 사업화 성과를 선보이며 미래 실감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 2026)'에 참가해 '홀로그램 전시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공동관은 '현실을 넘어 산업이 되다 : AI·Hologram'을 주제로 마련됐다. 홀로그램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유망기업 17개사가 참여해 총 2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익산 지역 기업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와 아테크넷을 비롯한 참여 기업들은 AI와 홀로그램 기술이 결합된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다. 제조와 교육, 문화콘텐츠, 의료,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소개하며 산업 적용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가 홀로그램 기술이 미래 기술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핵심 기술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와 연계해 오는 11일에는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홀로그램 기술교류회'도 개최한다. 기술교류회에서는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홀로그램 산업 현황과 사업화 확산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해외 기업의 AI·홀로그램 기술 동향 발표를 통해 글로벌 시장 변화와 미래 산업 전망을 살펴보고 산·학·연 관계자 간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공동관과 기술교류회는 익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원광대학교가 운영을 맡았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익산키퍼트리 업무협약 체결 자원봉사 연계 통해 청소년 인권.복지 향상 및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익산키퍼트리와 자원봉사를 통한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체결한 이날 협약식에는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익산키퍼트리 이강래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의 인권 증진, 복지 및 보호, 교육환경 개선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두 기관은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뜻깊은 협력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 익산키퍼트리 이강래 이사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소년들의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한 만큼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꾸준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 전통시장, 올여름 도심 속 바캉스 명소로 변신

6월 12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일·구·남부·중앙·서동시장 순차 진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올여름 전통시장을 무대로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일시장, 구·남부시장, 중앙시장, 서동시장 일원에서 '2026 전통시장 릴레이 장터바캉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야시장과 포차축제, 청년몰 행사 등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추진하는 전통시장 연계 축제다. 시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시장별 특색을 살린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순서로 오는 12~13일 매일시장에서 '2026 매일 패션시장 야시장 페스티벌'이 열려 초청가수 공연과 스트리트댄스, EDM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월 19~20일에는 구·남부시장에서 '이리와 포차 축제'가 개최된다. 시장 특화 먹거리와 레트로 감성 포차, 시민 참여형 공연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앙시장과 청년몰에서는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청년몰 상상포차 야시장'이 펼쳐진다. 청년 상인들이 선보이는 특색 있는 메뉴와 버스킹 공연, 무료 노래방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장터바캉스의 마지막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서동시장에서 열리는 '별별 야시장 in 2026'이 장식한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익산시 관광캐릭터 마룡이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축제 도장깨기'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축제일에 시장을 방문하면 시장별로 다른 디자인의 한정판 마룡이 키링이 제공되며, 4개 시장의 키링을 모두 모은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마룡이 쿠션이 증정된다. 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전통시장에는 방문객 유입과 소비 촉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6월 집중방제 기간 운영…600여 농가에 약제 지원 갈색날개매미충·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확산 대응 총력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 나섰다. 시는 6월을 돌발해충 집중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유충기 방제 활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집중 방제는 기술보급과와 녹색도시조성과, 산림과가 협력해 농경지·산림·가로수 등의 돌발해충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조치는 기후 온난화로 돌발해충의 발생 시기와 개체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주요 해충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돌발해충은 5월 부화 후 10월까지 활동하며, 과실과 잎, 가지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 고사, 상품성 저하, 그을음병 유발 등 심각한 피해를 준다. 시는 농가와 함께 동시다발적 공동방제를 진행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총 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600여 농가에 방제 약제를 공급하고, 교육도 진행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익산제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취약계층 대상 기초 건강검진 및 복지 프로그램 연계 추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익산제일병원과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가진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사옥 익산제일병원 행정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봉사·의료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향후 진행되는 취약계층 복지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지속적인 연계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은 튼튼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의료 접급성에서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건강한 익산시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제일병원 유광렬 병원장은 “자원봉사에서 강조하는 가치인 '헌신과 나눔'은 환자를 대하는 병원에서도 강조하는 가치"라며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병원의 찾아가는 기초검진 서비스가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익산시-하림

익산시,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하면 최대 2만 원 환급 오는 10~14일, 전통시장 5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나섰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국산·원양산 수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부시장, 구시장, 서동시장, 북부시장, 익산장 등 5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고, 해양수산부가 지원한다. 행사 기간 시장 내 지정 점포에서 국산·원양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별 환급액은 △3만 4,000원~6만 7,000원 미만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며,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이다. 구매자는 당일 영수증을 시장 내 환급부스에 제시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부스는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익산시, '익산시민창조스쿨' 참여팀 모집 오는 7월 13일까지...금마·왕궁 중심 관광 활성화·지역경제 발전 방안 모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백제 역사문화벨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참여형 정책개발 프로그램인 시민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시민창조스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시민창조스쿨은 금마면과 왕궁면을 중심으로 한 백제 역사문화벨트 활성화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백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하게 된다. 청소년과 대학생, 직장인 등 익산 시민 누구나 4~8명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희망연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7월 22일 최종 6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시민창조스쿨 본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특강과 토론, 현장답사, 선진지 견학,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또한 팀별로 연구비 70만 원이 지원되고 자문위원과 시의원, 공무원, 토론촉진자 등이 정책 구체화를 돕는다. 팀별 정책 제안은 9월 열리는 발표대회에서 공개된다. 시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우수 정책으로 선정되면 상금이 지급되며, 실효성이 높은 제안은 시정 반영도 검토할 예정이다. 익산시, 8억 원 들여 방범용 CCTV 확충 신규 설치·노후 시설 정비 추진...방범용 CCTV 총 7,168대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간다. 시는 범죄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예산 8억 원을 투입해 도심과 농촌지역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확충·정비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익산시는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하는 방범용 CCTV 3756대와 마을에서 관리하는 방범용 CCTV 3412대 등 7168대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차량번호판독 CCTV 14대와 마을 방범용 CCTV 11대를 신규 설치했다. 하반기에도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해 시민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화로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마을 방범용 CCTV 236대에 대한 유지보수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범죄에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익산시 “고향사랑 지정기부 동참하고 혜택 받아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 증정…세액공제·답례품까지 1석 3조 혜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고향사랑기부로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모금 활성화를 위해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고향사랑 지정기부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5월 진행된 1차에 이어, 익산시 지정기부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인 지정기부 사업은 지난 4월부터 모금액 5,000만 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황등면 뿌리찾기 프로젝트'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익산시가 아닌 국민은 누구나 '고향사랑e음' 또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를 통해 해당 사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 전원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총 14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익산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14억 8000만 원을 모금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모금된 기금을 활용해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와 '고향사랑 치유정원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목표액인 20억 원 달성을 위해 자매도시를 비롯한 타 지자체와의 상호기부를 확대하고, 농협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하림, 제14회 초등 장학생 도서 수여식 성료 정호석 대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가길 응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상생 경영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하림은 지난 5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하림과 함께하는 제14회 초등 장학생 도서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도서 수여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독서 진흥을 목적으로 마련된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 사회의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하림은 이번 시상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관내 55개 초등학교로부터 추천을 접수했다. 가정환경이 어려워 도서 구입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충실한 초등학생 55명을 최종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사내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 20명을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함께 선발해, 총 7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 도서를 수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아동 지원뿐만 아니라 종업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매년 도서 수여식을 통해 지역의 밝고 건강한 아이들을 만나 그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책 속에서 지혜를 얻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림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하림은 도서 장학생 지원 외에도 농가 상생을 위한 무상 물품 지원, 소외계층 나눔 행사 등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5분과·3특위’ 체제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재생에너지와 피지컬AI, 호남·제주 메가시티, AI반도체 산업 육성 등을 핵심 축으로 한 '5개 분과·3개 특별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이원택 당선인 측은 차기 도정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계할 인수위원회가 오는 10일 출범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인수위는 △재생에너지와 피지컬AI 미래산업 분과 △내발적 발전 체감성장 분과 △도민주권 분과 △글로벌K 분과 △도민행복 분과 등 5개 분과로 운영된다. 먼저 '재생에너지와 피지컬AI 미래산업 분과'는 재생에너지와 피지컬AI 산업을 중심으로 현대차 9조 원 투자, 햇빛·바람 연금도시 등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내발적 발전 체감성장 분과'는 지역 주도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정 철학과 운영 기조를 재정립한다. '도민주권 분과'는 도민주권 시스템과 도민 안전, 소방, 인권 등 주민 참여 강화 방안을 다루며, '글로벌K 분과'는 K-컬처, K-푸드, K-농정 등 전북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전략을 수립한다. '도민행복 분과'는 농어촌 기본소득, 환경, 복지 등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분야를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인수위와 함께 가동되는 3개 특별위원회도 눈길을 끈다. 특별위원회는 △5극3특 호남제주 메가시티 특위 △하계올림픽 특위 △200조 AI반도체 인프라 구축 특위로 꾸려진다. '5극3특 호남제주 메가시티 특위'는 이원택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초광역 협력 구상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계올림픽 특위'는 전북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지역 발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을 검토한다. '200조 AI반도체 인프라 구축 특위'는 전북을 AI반도체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한다. 이번 인수위는 전문성을 갖춘 20명의 인수위원을 중심으로 학계와 경제계, 시민사회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포함해 100여 명으로 꾸려진다. 이원택 당선인은 이를 위해 행정지원실과 대변인, 일정팀, 수행팀, 홍보팀, 취임식준비팀 등 인수위 운영을 지원할 실무조직 구성을 마쳤다. 이 당선인 측은 “이번 인수위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도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정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익산시-익산시교육청

익산시, 중앙동 치킨로드 축제장으로 변신 오는 13~14일, 먹거리·버스킹·EDM파티·추억의 놀이 행사 개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중앙동 치킨로드가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추억의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시는 오는 13~14일 이틀간 중앙동 일원에서 '슬기로운 치킨로드-그 시절의 우리'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킨로드와 문화예술의 거리를 알리고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치킨로드가 단순한 닭요리 거리를 넘어 먹거리와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치킨로드 조성사업 참여업체와 문화예술의 거리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한다. 치킨과 맥주를 비롯해 한식, 분식, 베이커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 기간 진행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버스킹과 EDM 파티 등 다양한 공연은 축제의 흥을 더하고, 공예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7080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RPG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딱지치기와 달고나 게임 등 추억의 놀이를 활용한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중앙동 곳곳을 둘러보고 옛 감성을 되새길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립풍물단, 제25회 정기공연 '연희 STAGE Ⅱ' 개최 오는 8일 오후 2시 예매 시작…전석 무료, 1인 4매까지 가능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립풍물단이 전통연희의 깊이와 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특별한 무대로 시민들과 만난다. 시는 오는 18일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립풍물단의 제25회 정기공연 '연희(演戲) STAGE Ⅱ'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 6월 첫선을 보인 '연희 STAGE'의 두 번째 무대다. 배우가 말과 동작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전통 공연예술 연희(演戱)의 깊이와 역동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공연은 향(響)·합(合)·화(華)·흥(興)을 부제로 총 네 개의 무대로 구성된다. 소리와 몸짓, 장단과 움직임이 어우러지며 하나의 연희로 완성·확장되는 과정을 무대에서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첫 번째 무대 '향'은 설장구의 절제된 움직임과 섬세한 채놀음으로 깊은 울림을 전하며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합'에서는 연주자들의 호흡이 하나의 장단으로 어우러지는 삼도사물놀이가 펼쳐지며, 힘찬 가락과 역동적인 에너지로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세 번째 무대 '화'는 부포놀음의 화려한 움직임과 아름다운 춤사위를 통해 전통연희의 시각적 매력을 선보인다. 마지막 '흥'에서는 농악 특유의 신명 나는 가락과 역동적인 움직임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객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완성한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이 지닌 매력과 가치를 시민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권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익산시, 백제의 왕과 떠나는 역사탐방 백제문화체험관, 오는 27~28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왕과 문화를 꽃피운 인물을 만나보는 특별한 역사탐방을 운영한다. 익산시 백제문화체험관은 6월 '역사탐방-백제의 왕과 인물'을 오는 27일과 28일에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역사탐방-백제의 왕과 인물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백제의 왕과 인물을 알리는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6월 프로그램은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과 백제 문화를 일본에 전한 '왕인박사'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백제의 문화와 국제교류, 학문의 발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백제의 역사적 가치를 배울 수 있다. 특히 교육은 단순한 역사 설명을 넘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근초고왕 수업에서는 영토 확장과 해상 교류, 문화 발전 등을 통해 강국으로 성장한 백제의 모습을 살펴본다. 왕인박사 수업에서는 일본에 천자문과 학문을 전한 이야기 등을 통해 백제 문화의 우수성과 국제적 영향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익산 코스트코 호남권 최초 매장 건립 초읽기...건축허가 최종 승인 4일 건축허가 완결로 모든 복잡한 사전 심의 마침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호남권 최초로 들어서는 글로벌 유통업체 '코스트코 익산점' 건립 사업이 착공을 위한 핵심적 관문인 '건축허가'를 최종 통과했다. 그동안 교통영향평가와 건축 심의 등 여러 단계의 행정 절차가 이어지며 가시적인 변화를 기다려온 시민들에게, 이번 건축허가 승인은 사업이 무산이나 지연 없이 확고한 궤도에 올라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결정적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익산시는 ㈜코스트코코리아가 신청한 코스트코 익산점 건립 사업에 대해 그동안의 교통영향평가 보완 사항과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지난 4일 자로 건축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건축허가 완료는 그동안 서류상으로 진행되던 모든 복잡한 사전 검증 절차가 사실상 완결됐음을 의미한다. 이로써 코스트코 익산점 건립은 실제 눈앞에 건물이 올라가는 물리적 착공을 위한 완벽한 법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시는 이번 건축허가를 기점으로 대규모점포 등록, 착공 신고 등 서류 제출 위주의 남은 후속 행정 절차들을 강력한 속도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코스트코코리아는 시공사 선정을 거쳐 코스트코 익산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코스트코 익산점은 호남권 전체를 아우르는 최초의 매장으로 조성되는 만큼, 그동안 인근 타 시·도로 원정 쇼핑을 떠나야 했던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전북도 내는 물론 호남권 등 거대한 소비 수요를 익산으로 유입시키는 효과와 함께 대규모 일자리 창출, 지역 물류·유통 산업 지형 재편 등 연쇄적인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익산교육지원청, '학생 자살예방 리터러시 연수' 성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감과 전문상담교사 등 위기관리 핵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예방 리터러시 연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전북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최근 정서적 고립이나 복합 위기를 겪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 현장의 관리자와 상담교사의 체계적·선제적 대응 능력을 기르고 위기 학생에 대한 학교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익산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사안 처리 과정 ▲위기관리위원회 절차 ▲위기 학생에 따른 맞춤형 관리 방안과 원광대학교 양찬모 교수의'학생 자살 및 자해 위기 학생 지원 방안'연수를 통해 일상속에서 나타나는 학생들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고위기 학생에 대한 다층적 개입과 정서적 치유 전략을 안내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은 교육공동체의 중요한 책무"라며“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거나 방치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특성화고 재학생 취업 날개 단다 직무특화 경진대회 통해 실무 역량·취업 경쟁력 강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5일 교육발전특구 고등 산학관 커플링 사업의 일환으로 '2026 채용연계형 직무특화 경진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특성화고 재학생 14개팀, 63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기업 분석부터 취업 역량 교육, 전문가 멘토링, 경진대회 발표까지 단계별 과정을 거치며 실무 역량과 경쟁력을 키우게 된다. 이날 군산 스테이호텔에서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본격적인 경진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참가 학생들은 6일까지 목표 기업과 직무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고, 전문가의 1대1 및 소그룹 첨삭을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팀별 직무 포트폴리오 작성과 발표 스피치 교육,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결과물을 점검하며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이후에는 오는 26일까지 팀별 온라인 멘토링이 총 3차례 진행된다. 학생들은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 발표 능력을 높이는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종 성과를 겨루는 본선은 오는 27일 원광대학교에서 열린다. 교수진과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기술 요소, 완성도, 발표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진로·직무 역량을 구체화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해 지역 정착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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