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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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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수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익산시-익산교육지원청-원광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15 15:16

익산시, 귀농 정착 자금 융자 지원...3억 원·주택구입 7500만 원
익산 금마고도 도시재생, 주민 참여로 변화 만든다
익산시, 6월 자동차세 124억 원 부과
익산시, 여름철 수두·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당부
익산교육지원청, 2026 익산과학축전 & 진로·진학박람회 성료

익산시, 귀농 정착 자금 융자 지원...3억 원·주택구입 7500만 원


연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선택 가능…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익산시, 귀농 정착 자금 융자 지원...3억 원·주택구입 7500만 원

▲익산신청사 전경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 6일까지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과 주거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 조건은 연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년 거치 후 10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운영돼 초기 부담을 줄였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자금과 주택구입자금으로 나뉜다. 농업창업자금은 농지 구입과 농업용 시설 설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 및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세대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주택구입자금은 농촌지역 주택 구입과 신축,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세대당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중 1명으로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다. 또한 귀농·영농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귀농인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익산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아야 하며, 재촌 비농업인은 농촌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에 영농 경험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귀농 희망자는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하면서 해당 연도 내 귀농을 계획하고 있어야 한다.




시는 서류심사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영농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은 금융기관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업신청서와 창업계획서, 교육 이수 실적 증빙자료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익산 금마고도 도시재생, 주민 참여로 변화 만든다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진…주민공동체 '안테나팀', 안심 빛길 조성


익산 금마고도 도시재생, 주민 참여로 변화 만든다

▲익산시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공동체 '안테나팀' 제공=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사업이 주민들의 참여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는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공동체 '안테나팀'이 '금마 안심 빛으로 잇는 길'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지역 현안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익산시가 지원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안테나팀은 금마고도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공동체로,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제안해 공모에 선정됐다. 주민들은 현장 조사와 의견 수렴을 거쳐 조명이 필요한 구간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경계석 태양광 조명과 고보조명을 설치해 골목길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 사업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야간 보행 안전 향상은 물론 금마고도의 경관 개선과 지역 활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는 안테나팀을 포함해 총 8개 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후 담장 벽화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익산시, 6월 자동차세 124억 원 부과


자동차·이륜차 등 10만 4,000여 건 대상 고지서 발송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2026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시는 제1기분 자동차세 10만 4,000여 건, 124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익산시에 등록된 자동차와 125cc 초과 이륜차,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 등 기계장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제1기분에 1년분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됐다. 또한 지난 1월과 3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 대상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납부 기한이 기존 6월 30일에서 7월 3일까지로 연장됐다. 이는 이달 말 예정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전국 지방세 시스템 일시 중단을 고려한 조치다.



익산시, 여름철 수두·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당부


예방수칙 준수 및 위생관리 강화 중요


익산시, 여름철 수두·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당부

▲제공 =익산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수두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최근 전국 수두 환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하고, 식중독 발생 위험도 커짐에 따라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15일 밝혔다.


수두는 환자의 침방울 등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액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집단생활 공간에서 쉽게 확산할 수 있다.


감염되면 평균 2~3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발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전염성이 강한 만큼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수두로 진단되면 모든 발진 부위에 가피가 생길 때까지 등교·등원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는 국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식중독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이 높아지면 식중독균이 빠르게 증식해 음식물이 쉽게 오염될 수 있으며,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할 경우 구토와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후와 식사 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또한 칼과 도마는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하고, 냉장식품은 5℃ 이하, 냉동식품은 영하 18℃ 이하에서 보관하는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익산교육지원청, 2026 익산과학축전 & 진로·진학박람회 성료


학생·학부모 2,500여 명 참여… 과학과 진로·진학을 잇는 익산형 교육융합축제 실현


익산교육지원청, 2026 익산과학축전 & 진로·진학박람회 성료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60주년기념관에서 2026 익산과학축전 & 진로·진학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제공=익산교육청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2026 익산과학축전 & 진로·진학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과학축전과 진로·진학박람회를 통합해 운영하는 교육융합축제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약 2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과학·환경 체험관 40개 부스와 진로·진학 분야 47개 부스 등 총 88개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체험과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과학·환경 체험관에서는 AI, 드론, 로봇, 스마트팜, 3D펜 등 미래 신산업분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축전에서는 생들은 스스로 연구한 주제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에 참여하는「학생 과학 세미나」와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조재혁 교수는 「AI 시대, 진로를 어떻게 준비할까」를 주제로 미래 사회의 변화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 진로 설계 방향을 제시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로·진학 분야에서는 고입 상담관 19개 부스, 대입 상담관 9개 부스, 진로 상담관 6개 부스, 메디컬계열 재학생 멘토링관 3개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서울시립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입학사정관, 익산 대입지원단이 참여한 대입 상담관에서는 80여 건의 1:1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전형별 지원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원광대학교 의예과·치의예과·한의예과 재학생들이 참여한 메디컬계열 멘토링관에서는 의료계열 진학 과정과 학과 생활, 진로 준비 방법 등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였다.


관내 고등학교 14개교와 특목고·자사고가 참여한 학교 홍보관 및 고입 상담관 역시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학교별 교육과정과 특색 프로그램, 진학 정보 등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과 관람 중심의 축제를 넘어 과학과 진로·진학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과학축전과 진로·진학박람회를 통합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과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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