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홍문수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홍문수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gkje725@ekn.kr

전체기사

익산시, 태아부터 어르신까지 ‘평생 건강’ 책임진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단순한 진료와 처방을 넘어, 시민의 생애 전 주기를 세심하게 보살피는 '든든한 건강 도우미'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저출산 극복부터 고령화 시대 치매 관리까지, 시민 누구나 차별 없는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건강 안전망을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펼친다. 한의원을 통해 체질 개선을 돕는 한약 복용과 침·뜸 치료비를 지원해 건강한 임신을 돕는다. 출산 후에는 산후관리비를 지원해 산부인과와 한의원에서 산모의 빠른 회복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평생 치아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영유아 구강 관리부터 불소 도포, 이동 치과 버스 운영 등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는 똑똑하게 진화했다. 그 중에서도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 워치 같은 기기를 통해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비대면으로 상담해 주는 서비스다. 직접 보건소에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나의 운동량이나 식단을 체크받고 건강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금연클리닉과 건강증진실 운영을 통해 생활 습관 개선을 밀착 지원한다. 특히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들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수치를 측정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들의 활력을 책임지는 기공체조 교실 등 실생활에 유용한 '한방 건강교육'을 운영해 시민 스스로 건강을 경영하는 자생력을 길러주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기억을 지키고 일상을 돌보는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환자로 등록되면 치료비 지원과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치매 사례 관리팀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만성질환까지 챙기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노인 건강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치아가 없어 음식 섭취가 어려운 노인을 위해 틀니(의치)와 임플란트 지원 등 구강 보건 사업도 병행해 맛있는 음식을 드시는 즐거움을 되찾아드리고 있다. 신체 건강만큼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일에도 집중한다. 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우울증, 스트레스, 알코올 중독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자살 예방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보건소에 방문하면 본인에게 맞는 구체적인 지원 기준이나 프로그램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며 “시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따뜻한 보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익산시-원광대-심보균 예비후보

익산시, 적극행정 빛났다…부도 위기 공동주택 준공 함열읍·남중동 일원 공동주택 입주예정자, 익산시에 감사 전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공사 부도로 공사 중단 위기에 놓였던 공동주택 2곳의 정상 준공을 이끌어내며 입주예정자와 협력업체로부터 감사의 뜻을 전달받았다. 익산시는 함열읍과 남중동 일원 공동주택 공사 정상화 과정에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쳐 24일 공동주택 입주예정자와 협력업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두 사업장은 지난해 12월 시공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며 장기 표류 우려가 제기됐던 곳이다. 이에 익산시는 부도 발생 직후 협력업체 피해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피해 현황을 점검해 회생절차 과정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전달하는 등 지역 건설 환경 보호에 나섰다. 또한 입주예정자와 협력업체, 금융권, HUG가 참여하는 민·관·금융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사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중도금 이자 납부 유예와 대출 기간 연장 등 금융 부담 완화 조치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학교용지부담금 유예 등 행정 지원을 병행하고, 공사 자금이 현장에 우선 투입될 수 있도록 HUG와 협력해 공사 재개와 진행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함열읍 소재 공동주택은 지난 1월 29일, 남중동 공동주택은 3월 13일 각각 준공을 완료했으며 현재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입주예정자들은 준공일까지 발생한 중도금 대출이자에 대해 시공사 측의 무이자 혜택을 적용받고, 입주 지연에 따른 지체보상금도 지급받을 예정으로 피해가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건설사 부도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의 재산권과 주거권, 지역 업체 보호를 최우선으로 대응했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시민 주거 안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농업인 안전도 스마트하게 지킨다 전복·추락 등 사고 발생 시 실시간 위치 전송으로 '골든타임 확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익산시는 4월 3일까지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생활안전서비스 구축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중소형 트랙터에 사물인터넷(IoT) 안전 단말기를 설치해 실시간 사고 감지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작업 중 농기계 전복이나 추락 등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단말기가 이를 즉시 감지해 위치 정보와 사고 상황을 보호자와 익산시CCTV통합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전송한다.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직후 신속한 구조와 초동 대응이 가능해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익산시 스마트정보과와 농업기술센터는 사업 안내와 홍보 등을 통해 농업인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IoT 단말기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청년 취업 기반 강화…정부·대학과 맞손 익산시-고용노동부익산지청-원광대, 청년 고용 지원 위한 업무협약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청년들의 취업 확대와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 대학과 일자리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원광대학교와 함께 24일 시청에서 '청년고용 미래 성장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업 취업 연계 및 채용 매칭 지원 △청년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협력 △청년 고용정책 홍보 및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익산시는 취·창업 지원사업과 기업 발굴, 일자리 연계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청년 일자리 정책 지원, 직업훈련 등을 통해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청년 채용 활성화를 지원한다. 원광대학교는 취업교육과 진로 프로그램 운영, 기업 연계 확대 등을 통해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는 물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 수요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심보균 예비후보, “익산에 AI 국가산업단지 조성…익산 미래 30년 바꾼다" “민간기업 50개 유치, 3조원 투자, 2만명의 일자리 만들겠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인공지능(AI) 기반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 구상을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24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을 단순 제조·식품 중심 도시에서 벗어나 AI·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며 “국가 주도의 60만 평 규모의 AI 기반 국가산업단지'를 유치·조성해 청년 일자리를 대거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익산이 전주권과 새만금권을 연결하는 전략 거점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로봇, 수소에너지 같은 첨단 산업으로 익산의 경제 체질을 완전히 바꾸어야만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대자동차 새만금 대규모 투자 결정을 계기로 익산을 AI 부품과 소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어, 민간기업 50개를 유치하고, 3조 원의 투자를 끌어내겠다“며 "2만 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전국에서 청년들이 몰려오는 도시로 반드시 탈바꿈시키겠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가 전북에 투자하려는 1조 원 중 절반인 5000억 원 이상을 반드시 익산으로 가져오겠다“며 "이미 정부 측과 소통하며 그 길을 닦고 있다“고 자신했다. AI 국가산업단지에는 연구개발(R&D) 시설과 기업 유치를 동시에 추진해 기업·인재·주거가 결합된 '자족형 산업도시' 모델을 구현한다는 구상으로 이를 통해 청년 유출을 막고 외부 인재 유입까지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심 예비후보는 “AI 산업은 단순 일자리가 아닌 고소득·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의 핵심 산업"이라며 “익산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익산 숙련인력 인력뱅크' 설립 계획도 언급했다. '인력뱅크'는 퇴직자와 경력단절 중장년의 경력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등록하고, 맞춤형 재취업 매칭 시스템을 구축해 중장년의 숙련을 익산의 산업 자산으로 다시 연결시키는 게 핵심이다. 사업 추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산단 조성과 앵커기업 유치, 맞춤형 기반시설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심 예비후보는 “AI 산업은 지방이 단독으로 추진할 수 없다"며 “국가 정책과 직결된 사업으로 끌어올려 국비·기업·인재를 동시에 유치하는 입체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단계적으로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반영→국가산단 지정→앵커기업 유치→관련 기업 집적화 순으로 추진하겠다"며 AI 데이터센터, 로봇, 수소에너지 등 관련 부품소재산업 기업 유치 및 AI 기반의 품질관리와 생산 최적화, 디지털 식품 개발을 결합한 미래형 국가산단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익산의 일자리 정책은 청년에게는 미래를, 중장년에게는 다시 기회를 주는 정책이어야 한다"며, “국가 정책과 연계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예산과 기업을 동시에 끌어와 익산을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익산시-익산도시관리공단-익산시교육지원청-익산사랑장학재단

익산시, 어양로컬푸드 정상화…영업신고 직권철회 강력 대응 23일부로 카페·베이커리 등 5개 시설 영업신고 직권철회 단행 무허가 영업 시 형사 고발...3000만 원 이하 벌금 3년 이하 징역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위수탁 계약 종료 후에도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을 무단으로 점유·운영해 온 협동조합에 대해 영업신고 직권 철회 등 강력한 행정처분에 착수했다. 이는 시민의 자산인 공공시설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투명한 운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결단이다. 시는 지난달 28일자로 수탁 계약이 만료돼 사용 권한이 없는 상태임에도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영업을 지속한 협동조합에 대해 23일부로 매장 내 주요시설의 영업신고를 직권 철회했다. 이번 조치로 직매장은 물론 매장 내 베이커리, 반찬 가게, 카페, 밀키트 제조시설 등 모두 5개 시설이 영업을 할 수 없게 됐다. 이 밖에 시는 정육 코너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거쳐 영업권 관련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각 영업 주체가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무허가 영업을 강행할 경우 식품위생법 제97조에 따라 형사 고발할 예정이다. 해당 법을 어기면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이와 함께 시는 자진 폐쇄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자진 폐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법적 절차에 따라 폐 쇄명령을 내리고 '시설물 봉인'등 강제 폐쇄 조치를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정조치는 단순히 영업을 중단시키는 것을 넘어, ​그간 감사 등을 통해 지적된 일부 회계 처리의 불투명성 및 운영상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직매장 운영을 정상화하는 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정상화 조치를 통해 어양점을 특정 단체의 이익이 아닌, 영세 농민과 익산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공의 공간으로 재정립할 방침입니다. 실제 향후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과 같이 영세 농가 수수료 감면 등 실질적 혜택이 농민과 시민에게 돌아가는 선진적 운영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양점은 특정 단체의 소유가 아닌 27만 익산시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무단점유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공공성을 되찾고, 더 투명하고 친절한 직매장으로 가꿔 시민들께 반드시 되돌려 드리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익산시, 안전 보행 위해 인도 대대적 정비 나서 4월 말까지 보도정비부터 인도·안전펜스 설치까지 종합 정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인도 정비에 나선다. 익산시는 23일 총사업비 약6억6000만 원을 들여 '상반기 인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 보도의 정비와 신규 인도 설치를 중심으로 다음 달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어린이·노약자 등 보행약자의 통행 편의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보도정비 대상지는 △인화사거리 △모현동·송학동 주요 구간 △성당면 장선리 일원 △무왕로 일원 등이다. 또한 약촌오거리 교통섬을 정비하고, 이리중앙초등학교와 금마면 용순리 일원에는 신규 인도를 설치한다. 아울러 모현동 롯데시네마 및 익산역 서측 일원에는 도로의 표면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차열 페인트를 도포하고, 송학동 더샾아파트와 영등동 동신아파트 일원에는 안전펜스를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도정비사업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쾌적한 보행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 '2026년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대상기관 선정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6년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신규 진단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3년간 추진되는 중장기 프로그램으로 조직 내 성평등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과제를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행정통계 분석과 구성원 설문조사, 심층 면접조사 등을 병행해 조직문화 전반을 다각적으로 진단·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단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성평등 인식 제고 및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실행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역량과 대외 신뢰도를 제고 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성평등과 공정한 조직문화 기반을 한층 고도화해 구성원 모두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영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과 가족의 행복이 시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품질로 이어진다"며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가족친화경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지속 강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 학교 디지털 수업 '테크센터'밀착 지원 눈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학교 디지털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익산거점 테크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교육 현장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에듀테크 기반 수업 확산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테크센터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일선 학교가 미래교육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실 내 무선 공유기(AP)점검과 통신망 안정화, 학생 1인 1대 스마트기기 맞춤형 관리, 스마트 칠판 운영 등 현장 중심 종합 인프라를 구축 지원하고 있다. 테크센터는 지난해 익산 관내 초·중학교대상 자체 사업을 거쳐 2026년에는 고·특수학교까지 확대한다. 올해는 통합사업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익산·완주 지역 초·중·고·특수학교의 디지털 인프라 점검과 기술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테크센터 운영사업은 학교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기술 지원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통해 일선교사들에게 복잡해지는 정보화 기기 관리 부담 해소와 안정적이고 원활한 디지털 수업지원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AI·SW교육은 더 이상 필수를 넘어 강화"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쾌적한 디지털 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지원에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사랑장학재단, 청소년 맞춤형 교육비 지원 교과·예체능·직업 교육기관 수강료 등 1인당 최대50만 원 환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사랑장학재단이 지역 인재들의 학력 향상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에 나섰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2026년도 지역으뜸인재 육성사업'참여 학생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총560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이 이어져 온라인 공개 모집 인원 280명이 조기에 마감됐다. 온라인 공개 모집 인원 외280명은 학교장(270명)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10명) 추천방식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교육기관에서 교육비를 선결제한 후 과정을 수강하고, 출석률 80%이상을 충족하면 증빙 서류 제출을 통해 하반기 중 1인당 5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학원 수강료와 개별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학생들의 선택권을 대폭 확대했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해 참여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익산사랑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5000여명 운집...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지난 21일 열린 개소식은 단순한 선거 준비를 알리는 자리를 넘어, 익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밝히는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0여 명의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행사장은 내부를 넘어 인근까지 인파가 이어졌고,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이원택·안호영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힘을 보탰다. 조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익산의 새로운 희망을 여는 출발점"이라고 규정하며, 자신의 정치적 출발이 시민으로부터 비롯됐음을 강조했다. 34년간 경찰 공직자로 재직하며 원칙과 청렴을 지켜온 그는, 한 차례 도전 이후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결심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생활 현장을 함께해왔다. 특히 시장 골목에서 만난 시민의 한마디가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출마가 시민의 기대에 대한 응답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조 예비후보는 “시민이 원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결과"라며, 실행력 있는 시정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과 산업 기반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민생 안정 정책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다양한 정책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만금과 전북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경제 흐름 속에서 익산을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또한 현재 익산이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복합적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역사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충분히 도약할 수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누가 그 변화를 만들어낼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권력이 아니라 책임을 위해 나섰고, 시민 곁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는 행사 내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며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며,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과의 소통에 방점을 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조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며 “화환을 받지 않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과시보다 실질을 중시하는 선거 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청년창업 키우고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120만 원’ 지원

◇4월 1일까지 위드로컬·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2026년 익산형 위드로컬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2026년 익산형 청년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TIPS연계형)'참여자를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과 연계한 로컬창업과 기술 기반 창업을 동시에 육성해 청년들이 익산에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익산형 위드로컬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기업당 평균 3000만 원 규모의 시제품 제작 지원금을 비롯해 △창업 유관기관 연계 △키움공간 활용 교류 확대 △해외 판로 개척 등 후속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된다. '익산형 청년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TIPS연계형)'은 기술 기반 창업 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기업당 평균 3000만 원 규모의 기술 고도화 지원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 전문가 멘토링, 민간 투자사 관계 형성 등을 지원한다. 특히 우수기업에는 투자유치 기회와 팁스(TIPS)프로그램 추천권이 제공돼 성장 단계별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자금을 연계 지원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창업 기업의 유형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청년들이 익산에서 창업의 성과를 체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120만 원' 지원...매출 3억 이하 대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지난해 연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를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카드수수료 환급은 손님이 카드로 결제할 때 가게 주인이 카드회사에 내는 수수료를 시에서 대신 돌려주는 제도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2개 사업장까지 받을 수 있다. 30만 원까지 현금으로 계좌에 입금되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부터 120만 원까지는 익산사랑상품권인 '다이로움'으로 지급해 지역 경제 선순환을 돕는다. 단, 유흥업소나 도박 등 사행성 업종, 금융·보험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신청 자격과 매출액 등을 꼼꼼히 검토해 5월부터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산림 인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산불 위험요인 사전 제거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차단에 나섰다. 익산시는 산림 인접 농경지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파쇄 대상은 산림 100m 이내에 위치한 논·밭에서 발생하는 고춧대와 깻대, 콩대 등 농업부산물이다. 시는 파쇄기 5대와 인력을 투입해 11개 지역에서 89농가가 신청한 약 112톤 규모의 영농부산물을 이달 말까지 파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감시 활동을 강화하며 대응 체계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봄철 산불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운영하며, 읍·면·동에는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원 총100여 명을 배치해 예방·감시·초동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봄철에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화축제 빛낼 작품 키운다…익산국화분재교육 개강 국화분재연구회 70여 명 참여…실습 중심 교육으로 전시 작품 준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국화분재 전문교육'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10월까지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익산 국화분재연구회원 70여 명이 참석해 교육 과정과 분재경진대회 및 작품전시회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진행된 첫 교육에서는 국화의 형태를 아름답게 만드는 '수형잡기'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철사공예 기법을 접목해 분재 수형을 철사로 미리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시는 분재 연구와 작품 제작 등 국화분재연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회원들의 작품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도 국화 작품의 다양성을 위해 국화 분재용 품종 11종, 1500주를 분양했다. 교육생들의 작품은 오는 가을 열리는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에서 분재경진대회와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200여 점의 출품작이 전시될 예정으로, 다양한 분재수형과 익산만의 특색을 담은 작품들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국화분재 연구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축제장에서 그 성과를 작품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완성된 작품들이 국화축제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익산교육지원청, 스포츠스태킹‧안전교육 연계 학교체육 주요업무 전달연수 실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학교체육 주요업무계획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19일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연수는 익산 관내 초·중등학교 체육(전담)교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체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업무계획 전달과 함께 스포츠스태킹 운영 및 지도 방법에 대한 실기 연수가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비교적 참여가 저조한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스태킹 종목 실기 연수를 실시해 학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체육활동 운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체육활동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지도 시 유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안내해 안전한 학교체육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스포츠스태킹과 같은 다양한 체육활동과 철저한 안전교육이 함께 이루어질 때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안전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림, '제3회 프라임대리점 전진대회' 성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하림은 지난 19일 전북 익산 본사에서 정호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프라임대리점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2026 하림 프라임대리점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와 대리점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최전선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대리점주들의 노고를 격려, 상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의 핵심 화두는 고물가 시대의 '위기 극복'과 '고객 중심 경영'이었다. 정호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현재 고환율과 고물가 부담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고병원설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수급 변동성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현장의 팍팍한 고충에 깊이 공감했다. 이어 “'내게 맞는 건강함', '지속 가능한 윤리적 소비', '간편함 속의 미식 경험' 등 다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대리점의 성장을 돕기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도 꺼내 들었다. 그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진열 공간의 가치 향상을 위해 현재 300개인 하림프리미엄존을 400개까지 대폭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올해는 하림이 창립 40주년이 되는 해로, 사람으로 치면 사회에서 가장 왕성하게 일하는 나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황금같이 빛나는 미래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하림은 현장의 스킨십을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확장한다. 하림은 프라임대리점 대표들의 견문을 넓히고 미래 시장 개척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5월 싱가포르 현지 닭고기 유통 시장을 살펴보는 '선진지 워크샵'을 3박 5일 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림 마케팅관계자는 “이번 전진대회는 단순한 격려 행사를 넘어 하림의 40년 역사와 미래 비전을 대리점과 완벽히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다지고, 대리점과 함께 윈윈(Win-Win)하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더욱 단단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 ‘농촌체류형 도농상생 프로젝트’ 제안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최정호의 익산여지도 프로젝트' 제11호 정책으로 '익산 농촌체류형 도농상생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어 “이제 '지나치는 도시'에서 '살아보는 익산'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며 “도시의 무게를 내려놓고, 익산에서 삶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익산은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 우수한 식문화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농가민박과 농촌체험, 시티투어, 지역 공동체 생활을 결합한 '체류형 농촌 힐링 관광 정책'"이라고 소개했다. 또 “기존 농촌관광이 단기 방문 중심이었다면, 이 사업은 생활과 교류, 도농상생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며 “가족·학생·직장 단체 등을 대상으로 1박 2일·2박 3일·일주일·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최 예비후보는 “농가민박 기반의 '익산 농촌스테이'를 구축하겠다"며 “참여 농가는 운영 주체로서 관광객에게 숙박과 식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특히 '농촌체류형 도농상생 프로젝트'가 익산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농가별 체크리스트, 안전·위생 매뉴얼, 후기·현장 점검·평가 체계 등 운영 표준화 및 품질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청소년(역사문화, 수학여행) △기업·공공기관(워크숍·연수, 시티투어) △가족 관광객(농사·전통음식 체험) △외국인·도시민(지역문화 교류, 홈스테이) 등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역사문화유산 탐방과 계절별 농사 체험, 전통시장, 미식 여행을 결합한 '농촌·역사·식문화 패키지'를 선보이겠다며, 이를 통해 익산만의 체류형 관광 모델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 및 굿즈 판매, 청년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귀농·귀촌 인구 유입 정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농촌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1단계: 13∼15개 농가 선정, 3∼4개 테마 마을 운영, 예약 플랫폼 구축 △2단계: 참여 농가 40∼50곳 확대, 10∼12개 테마 마을 운영 △3단계: 귀농·귀촌 연계, 청년 창업모델 접목 등 단계별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익산시는 △예약 플랫폼·앱 구축 지원 △농가 위생·안전 점검 △표준 매뉴얼 제공 및 교육 △귀농·귀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 등 사업 기획·총괄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소득 다각화 △지역상권 활성화 △도농 교류 확대 △인구 유입 기반 마련 △삶이 머무는 도시로의 전환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단순한 하루 관광이 아니라 익산에서 삶을 체험하며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자라는 익산'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익산을 대한민국 파크골프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익산을 대한민국 파크골프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일 만경강 파크골프장을 방문한 조 예비후보는 새벽운동을 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만나 “파크골프는 고령화 시대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생활체육이자 지역경제까지 살릴 수 있는 스포츠 산업"이라며 “익산에서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구장을 보강·개선하고 운영 시스템을 재검토해 익산을 대한민국 파크골프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익산시는 만경강 일원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북부권 함열 지역에는 18홀을 운영 중이다. 또한 함열 지역에 18홀 추가 조성이 진행되고 있고, 부송동 소각장 인근에도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조성 중이다. 여기에 함라면 지역에서는 민간이 추진하는 18홀 파크골프장도 건설되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여기에 더해 동부권과 서부권까지 파크골프 인프라를 확대해 익산 전역을 파크골프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동부권 왕궁 지역에 18홀, 서부권 금강 하천부지에 18홀을 추가 조성해 익산을 동·서·남·북 전역에 파크골프 인프라가 구축된 전국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조 후보는 “이제는 단순히 시설 몇 개를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도시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익산을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찾는 도시, 전국대회가 열리는 스포츠 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규모 전국 동호인 파크골프 대회를 적극 유치해 수천 명의 방문객이 익산을 찾도록 만들고, 숙박·음식·관광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포츠 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익산은 충분한 하천과 자연환경을 가진 도시로 파크골프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과감한 투자와 함께 파크골프 동호인이 지불하는 사용료를 단체가 관리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하고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시설 운영 시스템을 개선해 동호인이 지불하는 사용료로 시설물 유지·보수와 단체 자립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며 “어르신 운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2대·3대가 함께하는 파크골프 대회를 기획·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략적인 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기지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파크골프 하면 익산'이라는 브랜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교육청 소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봄철 조림사업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다음 달까지 봄철 조림사업을 추진해 총65㏊면적에 약16만 본의 나무를 식재한다고 19일 밝혔다. 조림사업은 이용 가치가 낮은 산림의 경제림 전환을 비롯해 △재해 예방과 복구를 위한 조림 △경관 개선을 위한 경관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림 등을 조성해 산림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주요 산림지역 등 65㏊에 편백과 상수리나무, 백합나무 등 경제수종과 큰나무 16만 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림사업 이후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지속 추진한다. 조림 후 3년 이내 산림은 풀베기와 덩굴 제거를 실시하고, 5~10년 된 조림지는 어린나무가꾸기, 15년 이상 조림지는 큰나무가꾸기(솎아베기)등 생육 단계에 맞춘 숲가꾸기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조림사업은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적지에 식재를 추진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우량한 산림을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미세먼지 저감 노력…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배출원 관리부터 생활 실천까지…미세먼지 대응 관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지속 가능한 환경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대기질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도로 미세먼지 저감 관리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지원 및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장 배출원 관리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노후 자동차를 줄이기 위해 총25억 원의 예산을 들여 1140대를 지원하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지원이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인 만큼, 해당 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봄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7대 수칙 안내에도 힘쓰고 있다. 대응 수칙은 △가급적 외출 자제하기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채소 섭취하기 △환기 및 실내 물걸레질 청소 △대중교통 이용으로 대기오염 줄이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며"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복지급여 관리 강화로 부정수급 예방 정기적 기초생활보장 담당자 운영회의 개최…점검 체계 상시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복지급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부정수급 모니터링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19일 기초생활보장 업무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급여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복지급여 수급자 증가에 따라 급여 집행의 정확성을 높이고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복지급여 관리의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담당자 운영회의를 분기별로 정기 개최하고,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급여 수급자에 대한 정기·수시 점검 △공적자료 확인을 통한 소득·재산변동 파악 △급여 중복 수급 여부 확인 등 복지급여 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확인조사를 통해 드러난 부정수급 사례와 보건복지부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의심 사례 처리 방안을 공유하고, 환수 절차와 처리 방법을 검토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복지급여가 꼭 필요한 시민에게 적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담당자 역량 강화와 점검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시청 1층 농가 직거래 장터 연장 운영 3일간 매출 1600만 원 기록…연일 조기 소진으로 농가 소득 보전 기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로컬푸드 농가 상생 직거래장터'운영 기간을 연장한다. 익산시는 시청 1층에 마련한 '익산 로컬푸드 농가 상생 직거래 장터'를 당초 18일까지에서 20일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어양 로컬푸드 직매장의 계약 종료와 기존 운영 주체의 무단 점유 사태로 인해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됐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장터 방문객의 활발한 구매와 농가 매출 증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운영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실제 3일간 총 약16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45농가의 판로 확보와 실질적 소득 보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터에서는 본격적인 노지채소 출하 전인 계절적 시기를 고려해 하우스 작물과 저장 농산물,계란 등 16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딸기와 토마토, 고구마, 잡곡류, 대파, 계란 등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준비된 물량이 연일 조기 소진되는 등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봄철이라 농산물이 계속 자라는데 판로가 막막해 걱정이컸다"며 “직거래 장터를 통해 판매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관심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공직자들이 보여준 상생의 마음이 갑작스러운 판로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연장 운영 기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로컬푸드 모현점 판매수수료 환급 시작 매출에 따라 수수료 혜택 차등…운영 수익 농민에게 돌아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 환급제'를 본격 시행하며 농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있다. 시는 지난 1~2월 익산 로컬푸드 직매장 모현점에서 물건을 판 농가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수수료 환급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혜택을 받은 농가는 총168곳으로, '모현로컬수수료환급'이라는 이름으로 통장에 직접 입금돼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수료 환급제란 농부들이 시장에 물건을 내놓을 때 내는 수수료를 나중에 다시 돌려주는 제도다. 시는 모든 농가에 똑같이 10%씩 떼던 수수료를 농가의 형편에 맞게 바꿨다. 1년에 번 돈이 500만 원보다 적은 영세 농가는 수수료를 아예 면제해 주고, 매출에 따라 5~8%만 내도록 낮춰준 것이다. 매출이 적은 농가는 1년에 최대 50만 원까지 보너스처럼 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소득 보전에 큰 도움이 된다. 시는 이번 환급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4번에 걸쳐 정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모현점에서 성공적으로 시작된 이 정책은 향후 어양점이 정상 운영에 돌입하면 즉시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어양점의 경우,현재 기존 운영자가 시설을 비워주지 않고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어 정책 도입이 늦어지고 있다. 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어양점을 하루빨리 시민의 품으로 되찾아와, 투명한 운영 체계 속에서 더 많은 농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매장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은 특정 운영자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땀 흘린 농업인에게 다시 돌아가야 한다"며 “운영 수익을 다시 농민과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재투입하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시스템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 대학입시·진로·진학 설명회 연중 운영 EBS강사·대학 입학사정관 참여……12개 주제로 매월 금요일 대입 전략 안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EBS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대학입시·진로·진학 설명회」를3월부터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3월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매월 금요일마다 총12개 주제로 운영되며, 최신 대입 전형 분석과 지원 전략, 학생부 관리 방법, 수시·정시준비 전략 등 대학입시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EBS국·영·수 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진로·진학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대학입시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보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설명회는 오는 27일 개최되며, 숭의여자고등학교 정제원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2027대입 전형 분석과 지원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익산교육지원청은 설명회뿐만 아니라 야간 진로·진학 상담, 찾아가는 진학지도 컨설팅 등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진학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학입시 제도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와 진학을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익산교육지원청은 정기적인 대학입시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익산시장 예비후보 소식

최정호–최병관 정책연대, '익산민생 3배 혁신프로젝트'발표 100만원 일회성 지원 넘어 연150만원 '시민지갑채움' 약속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와 최병관 정책연대 선대위원장은 익산 경제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익산 민생 3배 혁신 프로젝트'를 정책연대 1호 공약으로 전격 발표했다. 이들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공약은 선거를 앞둔 일회성 현금 지원이 아니라 시민 가구당 연간 150만 원 수준의 실질적 생활가치를 창출하는 구조적 민생경제 개혁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최정호 후보와 최병관 위원장은 “현재 익산 경제는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니라 구조적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자영업 폐업률이 전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5%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등 지역 경제 기반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일회성 지원금이나 단기 쿠폰 정책으로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시민의 지갑을 지속적으로 채워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첫 번째 농촌 경제 구조를 바꾸는 영농형 태양광 기반 '익산형 햇빛 배당'이다. 영농형 태양광을 통해 발생하는 발전 수익을 주민들과 공유해 농업 소득 외에 매달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어르신 제2 연금 통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모델은 대규모 재정 투입 없이 익산의 자연 자원인 햇빛을 활용해 농가당 연간 약 150만 원 수준의 추가 소득을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농촌 소득 모델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두 번째 자영업자의 가장 큰 부담인 금융비용을 줄이는 고금리 대출 대환 프로그램이다. 현재 10%를 넘는 고금리 대출을 4~6% 정책금리로 전환해 자영업자들의 이자 부담을 크게 낮추고 이를 통해 연간 약 100만 원 수준의 금융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도심 공실을 활용한 반값 임대 상생 점포를 확대하고, 지역화폐 '다이로움'을 상권별·업종별로 맞춤 발행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소비가 집중되도록 하는 맞춤형 지역화폐 정책을 추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 시민의 지출을 줄여주는 '생활비 제로 패키지'다. 핵심 정책으로는 어르신 무상 버스 '익산 효도 패스' 도입, 에너지 바우처 시비 추가 지원, 취약계층 상하수도 요금 감면 확대,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확대, 대상포진 등 어르신 예방접종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교통비와 냉·난방비, 공공요금 부담을 줄여 가구당 연간 약 150만 원 수준의 생활비 절감 효과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에너지 바우처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 규모에 따라 약 30만~70만 원 수준의 국비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익산시는 여기에 시비 지원을 추가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을 더욱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정호 예비후보와 최병관 위원장은 “이번 공약은 햇빛으로 소득을 만들고, 금융비용을 줄이며, 생활비를 절감하는 지속 가능한 민생경제 시스템"이라며 “불요불급한 사업과 중복 예산 등약 300억 원 수준의 재정 구조를 재정비하면 충분히 실행 가능한 책임 행정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민생 안정 정책과 함께 지속 가능한 소득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해법은 결국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라며 “익산의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기업 투자를 적극 유치해 청년과 시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 속에서 소득을 늘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 “시민 햇빛연금'으로 마을에 월 500만 원 배당" 태양광 발전 수익 '에너지 복지'와 '지역 소득' 동시 실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시민 햇빛연금' 공약을 전면에 내걸고 시민들에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심 예비후보는 19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어 "태양광 발전 수익을 시민과 농촌이 함께 나누는 구조를 통해 '에너지 복지'와 '지역 소득'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유휴부지 1000만㎡를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이다. 필요 부지는 익산시 전체 면적의 약 2% 수준이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시민들에게 '월급처럼' 정기 지급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심 예비후보는 “시민 1가구당 매달 10~30만 원 수준의 햇빛연금을 지급하고, 마을 단위로는 월 500만 원 수준의 배당이 돌아가는 구조를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은 1·2·3단계로 저소득층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되며, 최종적으로 전 시민 가구까지 확대해 가구당 월 평균 약 10~30만원 수준의 소득을 20년 이상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공약은 단순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넘어 '소득 재분배 모델'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농촌 지역에는 마을 단위 수익 배당을 통해 공동체 기반의 안정적 소득을 제공하고, 도시 시민에게는 생활 보조형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이중 구조가 특징이다. 재원 조달 방식은 세금을 추가로 걷지 않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정책금융과 국책은행이 전체 재원의 85%를 차지하고, 주민참여 햇빛펀드 및 지자체 출자가 나머지 15%를 차지한다. 심 예비후보는 “유휴 부지를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수익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구조야말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소득공유 정책에 맞춰 익산이 지방정부로서 실행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산업통상자원부의 RE100 산업 기반 정책, 환경부의 탄소중립 전략, 행정안전부의 햇빛소득마을 정책과 연계해 국비 확보와 제도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도 재생에너지 수익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먼저, 전남 신안군은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배당하는 '햇빛연금'을 도입해 2021~2024년 약 220억원을 주민들에게 지급했다. 또 경기 여주군 구암리에서는 마을 단위 태양광 수익을 공유하는 모델이 운영 되고 있으며, 인접 군산시 등 지자체에서도 유사한 정책이 계속 검토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영농형 태양광(솔라 셰어링)을 도입해 농업과 발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2~3배의 농가 소득을 확대하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에너지로 월급을 만든다'는 심보균 예비후보의 구상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하림, 시장 안정화 위해 닭 공급 늘린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확산에 따른 육계 공급 부족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이 닭고기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사적인 공급 확대에 나선다. 물가 안정과 육계 산업의 기반 보호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올겨울 고병원성 AI 여파로 30만 마리 이상의 육용종계가 살처분됐는데, 이는 국내 전체 육용종계의 5%가 넘는 규모다. 질병 확산에 따른 이동 제한 등으로 유통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겹치면서, 3월 상순 기준 닭고기 소비자가격은 1kg당 약 6200원으로 전년 대비 8.5% 상승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하림은 닭고기 공급 부족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수급 안정 대책에 동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특히, 정부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800만 개의 육용종란 수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화된 병아리를 농가에 안정적으로 입식시켜, 삼계탕 등 수요가 집중되는 5월부터 8월까지의 여름철 성수기 물량을 차질 없이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 종란 수입 및 공급 확대 조치는 소비자의 닭고기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안정적인 병아리 입식으로 사육 농가의 사육 회전율이 높아지면 농가 소득향상으로 직결되고, 궁극적으로는 AI로 흔들리는 국내 육계 농가 기반을 보호하는 강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는 “온 국민의 주식과 간식으로 사랑받는 닭고기의 수급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닭 공급 확대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제 역할을 통해 육계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