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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 유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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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해성, 새 앨범 ‘애’ 예약판매 시작...내달 18일 발매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본격적으로 컴백 일정에 돌입했다. 진해성은 28일 오후 2시부터 새 앨범'애'(愛·ROMANCE)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앨범은 내달 18일 정식 발매된다. 이번 신보에는 총 11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사랑새'와 리메이크곡 10곡으로 채워졌다. '사랑새'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기존의 정통 트로트 느낌을 벗어난 곡이다. 특히 팬들을 위한 팬송으로 진해성이 쓴 노랫말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보이소 오이소', '가거라 삼팔선', '전선야곡' 등 진해성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임영웅, 11월 패션 브랜드 론칭?...소속사 “사실 아냐” 부인

가수 임영웅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는 보도에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8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11월 초 임영웅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 론칭에 대한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영웅은 다음달 초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다"며 “1020세대를 겨냥한 편안하고 감각적인 캐주얼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패션 매거진과 손잡고 다음달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도 예정돼 있다"고도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팬들 모여라!’...오늘(28일) 오후 8시 첫 유튜브 ‘라방’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28일 서른 번째 생일을 팬들과 특별하게 보낸다. 황영웅은 28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처음으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그동안 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특별한 시간을 만든다. 앞서 그는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지만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이벤트 기획 의도를 밝혔다. 황영웅은 데뷔한 뒤 지난해와 올해 팬들과 함께 보내는 두 번째 생일인 만큼 이 자리를 빌려 열심히 응원을 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 15일 발매한 정규 1집 '당신 편'이 6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데에는 팬들의 열렬한 지지가 큰 역할을 차지했다. 황영웅도 “여러분들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 매 순간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MBC 온, 29일 故 김수미 추모 특집 방송 편성

케이블채널 MBC 온이 25일 세상을 떠난 배우 故(고) 김수미를 추모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MBC 온은 29일 오후 8시 '다큐플렉스 전원일기 - 김수미 배우 추모 특집'을 시작으로, 밤 9시부터는 고인의 연기력이 돋보인 드라마 '전원일기' 주요 에피소드 3편을 연속 방송한다. '다큐플렉스 전원일기 - 김수미 배우 추모 특집'에서는 고인과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이 생전 고인의 연기와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 회고하는 특별한 인터뷰를 소개한다. MBC 온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했던 김수미 배우의 따뜻한 모습을 다시금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특집을 기획했다"며 “그녀가 남긴 소중한 유산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와 공감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팬클럽 ‘파라다이스’, 난치병 환아 치료비 지원에 560만원 기부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팬들이 병마와 싸우는 환아들을 온정을 베풀었다. 28일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황영웅 팬클럽 '파라다이스 서울북부소속 황사랑방'은 22일 팬클럽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금으로 56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560만 원은 황영웅이 지원자로 출연했던 MBN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참가번호 56번을 의미한다. 17명으로 구성된 '파라다이스 서울북부소속 황사랑방' 회원들은 올해 초부터 조금씩 후원금을 모아 황영웅의 생일(10월28일)을 뜻깊게 기념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회원들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오히려 더 감사하다. 황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웅은 지난해부터 '스타투표 리매치'를 통해 총 4720만 원을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하며 꾸준하게선행을 실천했다. 회원들도 이에 응답하고자 4월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비투비, ‘물오른 성숙美’…‘불씨’ 콘셉트 포토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의 짙은 카리스마가 담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26일과 2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비투비의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별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어둠 속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짙은 카리스마를 뽐내는 비투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곡명 '불씨'를 떠올리게 하는 붉은 빛의 강렬한 조명과 더불어, 멤버들의 움직임과 빛의 잔상을 그대로 표현한 감각적인 연출이 신비로움을 배가시켰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포토에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니트 스타일링과 함께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물오른 비주얼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비투비만의 깊고 진한 감성을 예고,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한껏 높이며 코앞으로 다가온 신곡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비커밍 프로젝트'는 비투비 컴퍼니 소속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특히 비투비 컴퍼니의 줄임말인 '비컴'과 동음어로, 각각의 작품들이 하나의 앨범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동시에 그간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 멤버들이 뭉쳐 비투비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이어갈 예정임을 의미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 발매 이후 오는 11월과 12월에도 각각 새 디지털 싱글이, 2025년에는 이를 하나로 모은 새 앨범이 최종 발매돼 '비커밍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비커밍 프로젝트'의 화려한 막을 열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갈 데까지 간다’ 윤성빈, 넘치는 골프 자신감→애교 폭발 막내미 발산

'갈 데까지 간다'의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X닉쿤X찬열X윤성빈이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라운딩 도전에 나선다. 오는 30일 첫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신규 예능 '갈 데까지 간다'에서는 세계 최장 골프장인 호주 눌라보 링크스로 떠난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X닉쿤X찬열X윤성빈이 7박 8일간의 골프 대장정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호주로 떠나기 전,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나눈 6인방은 '구력' 2년부터 22년까지 천차만별이라고 밝힌 가운데, 긴장된 분위기 속 각자의 실력을 확인해본다. 이와 동시에, 스튜디오에서는 홍경민과 강재준이 게스트로 자리해 '갤러리룸'에서 6인방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이중 강재준은 “섭외 전화를 받지 않았냐?"라는 차태현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아내(이은형)의 출산과 시기가 겹쳐서 못 갔다"라고 밝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그는 “다음에 꼭 함께 하고 싶다"고 깨알 어필하면서 6인방의 골프 여행기에 시선을 집중한다. 한편, 이들이 향하는 '눌라보 링크스'는 18홀 코스의 길이만 무려 1365km이고, 이동시간은 48시간, 남호주에서 서호주를 횡단하는 코스를 완주하는 데에는 무려 7박8일이 걸린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코스에 대한 설명과 게임 미션을 들은 6인방은 직후, 닉쿤의 제안으로 OB(올드보이)팀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 YB(영보이)팀 닉쿤X찬열X윤성빈으로 나뉘어 라운딩에 돌입한다. 우선 OB팀 인교진, YB팀 닉쿤이 첫 주자로 나서 PAR 5 홀의 '투온 챌린지'를 시작한다. 세컨드 샷에 온 그린을 해야 하는 미션이지만, '485m'라는 어마어마한 거리 탓에 차례로 실패를 맛보고, 결국 제작진에게 '투 온 챌린지'에서 '쓰리온 챌린지'로 규칙을 변경해 달라고 요구까지 한다. 그런데, '막내' 윤성빈은 “480m이면 250m씩 두 번만 치면 된다"며 자신감을 폭발시켜 형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고창석은 “알았다, 이XX야! 우린 못한다고"라며 울분을 터뜨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과연 '파워 스윙'을 자랑한 윤성빈이 '투 온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한 형들과의 여행에서 반전 애교를 발산한다는 윤성빈의 'MZ 막내미'가 어떠할지에 기대가 쏠린다. 세계 최장 골프장 정복에 나서는 '연예게 골프 마니아' 6인방의 골프 대장정은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갈 데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갈 데까지 간다'는 LG U+모바일tv에서 30일 오후 3시, 채널A에서 오후 8시 방송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일용엄니’ 국민배우 김수미, 가족·동료들 눈물의 배웅 속 영면

배우 고(故) 김수미가 27일 영면에 들었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인의 발인식에는 방송인 정준하와 윤정수, 장동민, 고인이 고정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연출자 문태주 PD, 드라마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숙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족은 생전 기독교 신자였던 고인을 위해 예배를 올렸다. 이어 정준하와 윤정수, 장동민, 문 PD와 함께 관을 운구했다. 고인의 장지는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평소 시어머니인 고인을 '엄마'라 부르며 따랐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은 통곡했다. 그는 운구차에 옮겨진 관을 끌어안고 오열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고인은 50년 넘게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 뮤지컬 등 모든 무대에서 대중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연기를 펼쳤다.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부터 2002년까지 국내 최장수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일용 엄니'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각종 드라마와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와 '그대를 사랑합니다', 뮤지컬 '친정엄마' 등을 통해 열정 가득한 활동을 보여줬다. 고인은 25일 오전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돌아오지 못했다. 향년 75세. 유족에 따르면 사망 원인은 고혈당 쇼크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트롯스타’ 10월의 주인공...4주 동안 1위 지켰다

트로트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위의 위엄을 과시했다. 28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5619만7352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정상에 올랐다. 2위는 송민준(2342만1306표), 3위는 진욱(1766만7123표), 4위는 안성훈(1579만5896표), 5위는 김수찬(809만460표)이 기록했다. 이어 양지은, 에녹, 최수호, 손태진, 박지현, 박서진, 박성온, 송가인, 김희재, 이찬원, 민수현, 홍자, 진해성, 나상도, 송도현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을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9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손태진,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이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 3')는 주말 사흘간(25∼27일) 58만4000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3일 개봉한 '베놈 3' 누적 관객 수는 79만1000여 명이다. '베놈'은 마블 코믹스 안티히어로 베놈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미국 기자 에디(톰 하디 분)의 몸에 기생하며 지구에서 살아가는 외계 생물체 베놈이 자신의 창조주가 보낸 괴물에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스오피스 2위는 허진호 감독의 스릴러 '보통의 가족'(10만6000여 명), 3위는 김고은·노상현 주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도시의 사랑법'(6만1000여 명)이 랭크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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