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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24일 관문체육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6년 댕댕이 시민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다양한 교육과 체험에 참여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방법을 익히며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반려견 심폐소생술(CPR) 체험을 비롯해 △반려견 행동 상담소 △간이 건강검진 및 위생미용 △댕댕이 프로필 촬영 △펫타로 △캐리커처 △인식표 만들기 △비누-터그 만들기 △수제 간식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특히 관내 동물병원 수의사가 참여하는 간이 건강검진에는 반려견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 미용사가 간단한 위생미용도 함께 제공해 반려견 건강과 위생 관리에 대한 보호자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반려동물 관련 용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배설물 수거를 장려하는 '개똥 교환소'도 운영해 시민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생활 속 반려동물 예절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반려견 심폐소생술(CPR) 체험과 펫타로, 터그 만들기 등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댕댕이 프로필 촬영은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을 병행한다. 사전 신청 프로그램도 예약자 불참 등으로 잔여 인원이 생기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도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1일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일상을 함께하는 가족과 같은 소중한 존재가 됐다"며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16일과 17일에는 '댕댕이 집중수업' 1주차 과정을 진행했으며, 오는 23일과 24일에는 2주차 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수업은 보호자가 반려견 행동 특성과 올바른 양육 방법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신안산선 학온역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를 활용해 친환경 공원을 조성한다. 광명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유출지하수 이용시설 설치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약 15억원을 확보했다. 유출지하수는 지하철-건물 지하층-터널 등 지하공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땅속에서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말한다. 신안산선 학온역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내 건설될 예정으로, 현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하 공사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공사 과정에서 하루 약 2000㎥의 유출지하수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광명시는 이 지하수를 수열에너지와 조경용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하수의 열에너지를 활용하는 수열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문화공원 내 관리사무소의 냉난방에 활용하고, 안개분사기(쿨링포그)와 실개천, 분수, 생태연못 등 공원시설 조경용수로도 재활용한다. 특히 공원관리사무소는 에너지 자립률 200%(RE200)를 목표로 하는 건물로 지어지는 만큼, 수열에너지 냉난방 시스템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유출지하수 이용시설 설치 사업비는 총 30억원으로 국비 50%, 시비 10%에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시공사인 GH가 40%를 분담한다. 광명시는 국비 약 15억원과 시비 약 3억원을 GH에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GH는 유출지하수 이용시설의 설계-설치 공사 발주와 시공까지 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사업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도시개발 과정에서도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일 GH와 '광명학온지구 유출지하수 이용시설 설치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시비 보조금 지원과 시설 설치-인계 등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양 기관 역할과 협력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상수도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총 817억원 규모 재정을 투입해 수도 공급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군포시는 정수장 수질 고급화를 위해 총 191억원(국비 117억, 시비 74억)을 들여 '고도정수처리시설'과 '소형생물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기존 공정으로 걸러내기 힘든 맛-냄새 유발 물질과 미세오염물질을 오존 산화 및 활성탄 흡착 공정으로 제거하고, 녹조-조류 등 여름철 원수 수질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미세 여과망으로 소형생물 유입까지 차단해 시민의 수질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수 없는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에 531억원(국비 93억, 도비 245억, 시비 193억)이 투입된다. 이는 1992년 매설돼 33년이 경과한 데다 군포시 용수 공급량의 약 70%를 담당하던 노후 관로를 대체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포시는 내년 말까지 안양천-학의천 합류 지점부터 군포정수장까지 총연장 6.9km의 신설 관로를 준공해 비상 상황에도 중단 없는 대체 공급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상수도 관로 효율적 관리를 위한 스마트화 사업도 추진된다. 시비 95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까지 전체 관망을 32개 블록으로 나눠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상수도 블록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유량 및 수압 데이터를 분석하고 누수 감지와 노후 관로 교체 우선순위를 정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한다. 아울러 각 가정 내 수질 관리를 위해 준공 후 20년이 지난 연면적 130㎡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옥내 급수관 개량 공사비를 최대 180만원(공용배관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하며, 무료 방문 수질검사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도 운영 중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세 차례에 걸친 수도요금 인상으로 시민께 부담을 드린 만큼, 수돗물을 365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예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최고 품질의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수도료를 통해 확보되는 재원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도서비스 개선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상수도 재정 건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함께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21일 도담소에서 민선9기 전반기 임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민선9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단은 8월19일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최대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안양시장) 등 임원단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지방재정 여건과 민생 현안, 도-․시군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 경기지사-경기도시장군수협 임원단 첫 소통= 최대호 협의회장은 “민선8기에는 별도 임원단 회의가 없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눌 기회가 부족했다"며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꼭 만들고 싶었던 자리 중 하나가 임원단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의에 추미애 경기도지사께서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31개 시군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주요 현안 해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 도비 보조금 축소…시군 재정 부담 논의= 이날 회의에선 도비 보조율 조정에 따른 시군 재정 부담 문제를 주요 현안으로 다뤘다. 임원단은 도비 축소가 시군의 재정 부담 증가와 민생사업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조정 시 시군 재정 여건과 사업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대호 협의회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도민 삶과 직결되는 민생사업이 위축되지 않도록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 미래대응기금 신설, 지방재정 영향 분석= 이날 회의에선 미래대응기금 신설이 지방교부세 등 시군 재정에 미치는 영향도 논의했다. 참석자는 지방정부 재정 자율성과 안정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시군 의견 반영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최대호 협의회장은 “미래대응기금 도입과정에서 시군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도-시군 간 사전협의-소통체계 강화 공감= 참석자는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서 경기도와 시군 간 충분한 사전 협의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최대호 협의회장은 “현장의 어려움과 시군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앞으로도 임원단 회의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성화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을 잇는 협력 창구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오는 23일 부곡체육공원에서 2026년 제13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PALY'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꿈을 즐기며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표어로 내걸고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미래 직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 관내 중학교-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 등 약 2200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진로박람회는 사전예약형 진로-직업체험부스를 비롯해 △상시체험부스 △미래기술 특별전시관 △진로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예약 부스는 'PLAY'를 주제로 4개 분야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직(Professional) 분야에선 약사, 치과위생사, UX/UI 디자이너, 과학수사관을, 미래학습(Learning) 분야에선 인공지능(AI) 작곡가, 코딩 전문가, 바이오 연구원 등과 관련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활동체험(Active) 분야에선 클라이밍, 스포츠스태킹, 당구, 포켓볼, 댄서 관련 체험을, 미래설계(Your Future) 분야에선 뷰티디자인, 미니어처 전문가, 특수분장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 상시체험부스는 도예 체험과 청소년지도사-청소년상담사, 대학생 학과멘토링 등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과 전공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롯데케미칼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마련된 미래 AI 그라운드 특별전시관에선 △드론 레이싱 △탱크 로봇 서바이벌 △코딩 모듈 크리에이션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의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와 창의 융합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비트박스와 치어리딩 공연, 개그맨 나선욱의 진로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이 이번 진로박람회 즐겁게 참여하고 서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윤여원 의왕시진로지원센터장은 21일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이 자기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포천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이달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10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내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해 조례 개-제정안 18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이주연 의원이 발의한 '과천시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조례안', 유부임 의원이 발의한 '과천시 서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 지태훈 의원이 발의한 '과천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동진 의원이 발의한 '과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이다. 과천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26일 '조례심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3일간 조례안을 심의한 후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후 내달 4일까지(5일간) 2027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한다. 아울러 과천시가 수립한 내년도 정책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면밀하게 검토해 내년도 정책과 예산이 올바르게 반영되도록 이끌 계획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 과천시의원 5명이 공동 발의한 '법무부 세종시 이전 반대 및 종전 소재지 지원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후 국회 및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에 송부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제30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앞두고 20일 단원구 대부동동 동주염전 체험장에 들러 현장의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이진분 위원장과 백승희 부위원장, 김진숙-설호영-천복희 위원이 참여했으며, 체험장 조성 사업 소관 부서인 안산시 관광과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동주염전은 1953년부터 전통 방식으로 천일염을 생산했던 곳으로, 안산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염전이다.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사업은 2020년 추진 계획이 수립됐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체험장 조성 공사가 진행됐다. 현재는 체험장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이 마무리된 상황으로,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시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화복지위원들은 현장에서 전망대, 짚라인, 교육관 등 동주염전 체험장 시설을 둘러보고 인근 도로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우수배관 시설 등을 확인하며 집행부에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진분 문화복지위원장은 21일 “동주염전 체험장 활성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길 바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체험 시설과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동주염전 체험장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소관 부서에 대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1일에는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중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의정 관련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 박은정 위원장과 윤성영 부위원장, 현옥순-이재복-이상우-유민희-안두회 위원은 이날 '안산시 민원상담콜센터'에 들러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서비스 개선 및 상담사 처우 보호 방향을 논의했다. 안산시 민원상담콜센터는 365일 무휴로 운영되며 전화와 문자,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의 각종 민원 상담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정 소통 최일선 창구다. 기획행정위원들은 먼저 시민협력관 관계자들로부터 콜센터 운영 현황과 콜상담 민원 처리 절차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지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어 상담현장을 비롯해 교육장, 전산실, 회의실, 휴게실 등 콜센터 내부 시설을 일일이 둘러보며 상담사 근무 여건과 휴게 환경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상담사가 진행하는 독거노인 안부전화 상담 과정을 옆에서 참관하고 청취하며 일선 상담 현장 분위기를 구체적으로 파악했다. 이외에도 기획행정위원들은 이날 현장활동 일정 중 단원구청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일선 직원이 이용하는 구내식당 식단이 양질로 잘 제공되고 있는지 급식 운영 상태와 직원 후생복지 여건도 확인했다. 박은정 기획행정위원장은 21일 “민원상담콜센터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정 얼굴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인 만큼, 상담사가 자긍심을 갖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돼야 시민에게도 양질의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확인한 운영 상황과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상담사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행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피감 기관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해 왔으며 21일에는 행정사무감사 강평과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을 실시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김유미-황원영 의원은 제315회 정례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결산 예비심사를 통해 안양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의 결원이 지속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주민자치위원 충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유미 의원에 따르면, 만안구-동안구 답변을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관내 31개 동 가운데 15개 동(만안구 5개 동, 동안구 10개 동)에서 정원(최대 25명) 대비 결원이 20%(5명)를 초과한 경우가 발생했다. 이 중 8개 동(만안구 1개 동, 동안구 7개 동)은 20% 초과 결원이 3개월 이상 지속됐다. 특히 동안구 3개 동은 1년 내내 8명(32%)을 초과하는 결원 상태였고, 이 중에서 한 동은 정원 25명 중 12명(48%) 결원이 발생해 7개월 동안 지속됐다. 상임위원회 질의 과정에서, 만안구-동안구의 양 구청장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장기간 결원으로, 위원 수가 적어질 경우 안건 판단의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최소 20명 이상 위원이 위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유미 의원은 22일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핵심기구인데, 일부 동에서 결원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며 “주민자치위원회 대표성과 정상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안양시 차원의 실태점검, 원인 분석과 충원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황원영 의원은“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분들이 활동하는 곳으로 더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조만간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을 앞둔 만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결원 장기화에 대해, 안양시 차원에서 적극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경례 포천시의회 의원은 제19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의 계속 주둔을 위한 맞교환, 알고도 추진하는 것입니까?'를 주제로 옛 6군단 시유지 반환과 군부대 전체 철수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5분 자유발언에서 윤경례 의원은 포천시가 사용기간 연장은 없다며 반환을 요구해 놓고 맞교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관련 근거자료에 이번 교환으로 국방부가 기존 군사시설을 계속 활용하고 안정적인 군 주둔 여건을 확보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포천시도 이를 알고 있던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또한 맞교환 대상인 시유지 약 2만평은 5군수지원여단이 사용 중인 땅으로, 교환이 이뤄지면 소유권을 근거로 한 반환 요구가 어려워진다고 우려했다. 교환차액에 대해서는 감정평가 기준 약 31억원, 개별공시지가 기준 약 79억원으로 증가분은 약 48억원이라며 “79억원 전체가 새롭게 늘어난 이익은 아니다"고 짚었다. 또한 “포천의 75년 희생은 국가에 더 큰 책임과 정당한 보상을 요구할 근거"라며 전체 약 27만평 부지의 군부대 전체 철수와 국가 지원까지 협상할 여지를 충분히 검토했는지 물었다. 아울러 맞교환 추진 중단과 시유지 약 8만평 반환 원칙 복귀를 비롯해 △군부대 전체 철수를 위한 협상 목표와 추진 계획 제시 △맞교환 경위와 주변 개발 영향 공개 △반환과 철수에 필요한 일정, 시설 철거-정화 등 처리 방안과 국가와의 비용 분담 구체화 등을 요구했다. 윤경례 의원은 “이 땅은 포천시민 모두의 재산이며 다음 세대 자산"이라며 “시민은 군이 떠난 자리에 포천의 새로운 미래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기다림에 군이 사용하는 땅의 소유권을 넘겨주는 것으로 답해서는 안 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양평군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운서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천쌀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박운서 의원은 “최근 농협의 벼 수매가격 인상은 농민에게 반가운 소식이지만 농민의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려면 연천쌀 유통과 소비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며 “쌀 구매가 상승에 따른 부담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농민과 음식점, 소비자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어 연천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연천쌀을 사용하는 음식점에 대한 차액 지원을 확대하고, 연천쌀 사용 음식점 인증제를 활성화해 인증 음식점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군민 이용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 학교, 복지시설 등과 협력해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고, 지역 음식점의 연천쌀 사용을 늘려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연천쌀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역축제와 관광지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온라인 판매와 직거래 활성화, 관광객 대상 판매망 확대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운서 의원은 “쌀값 문제는 결코 농민만의 문제가 아니며, 농업이 어려워지면 지역경제와 연천 미래도 어려워진다"며 “쌀값 변동과 유통 현장 어려움을 면밀하게 살펴 농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종합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발언을 마쳤다. 한편 제30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제319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제-개정 조례안 5건 △양평군립미술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민간위탁 동의안 4건 △2026년도 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10개 안건을 심사한다. 각 안건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정책 실효성, 군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평군의회는 관내 주요 사업장과 시설에 들러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주민 편의 증진이란 목적에 맞게 사업과 시설이 추진·운영되고 있는지 살피고 현장 문제점을 파악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은 21일 “제319회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견제와 대안 제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9회 임시회 회의를 중계하는 생방송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누리집(ypcouncil.go.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호경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토지정보과를 대상으로 전세사고 피해 실태와 부동산 거래시장 침체, 공인중개업계의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의정부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전세사고 피해 신청 1만6411건 중 의정부시는 509건으로 약 3.1%를 차지했다. 이 중 283건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김호경 의원은 특히 가능동과 의정부동에 피해가 상대적으로 집중된 원인과 주택 유형별 피해 현황을 질의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작년 의정부시 공인중개사무소 신규 등록은 56건인 반면 폐업은 100건으로, 폐업이 신규 등록보다 44건 많다. 김호경 의원은 부동산 거래량 감소와 중개사무소 과잉공급, 정부 정책 및 시장환경 변화 등이 중개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부동산 매매 거래는 5220건, 전월세 거래는 1만5877건이며, 올해는 10월 현재까지 각각 4732건과 1만2223건으로 집계됐다. 김호경 의원은 정확한 시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동일 기간 기준 거래량 비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금융규제 강화와 서울 중심 주택수요 집중 등 부동산 시장 변화가 의정부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거래시장 침체가 지방세 수입과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효과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경 의원은 부동산 정책 및 법률교육 지원, 전세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중개업계와 정기적인 소통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제안했다. 특히 “공인중개업계 어려움은 단순히 특정 직업군 문제가 아니라 지역경제 활력과 직결된 문제"라며 의정부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김호경 의원은 “지난 25년간 부동산 현장에서 활동하며 부동산시장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거래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 중개업계뿐 아니라 지역상권과 관련 산업까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세사고 피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일과 침체된 부동산 거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은 함께 추진해야 할 주요 과제"라고 덧붙였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어진 하남시의회 의원이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남시 채무 증가와 향후 상환 부담을 점검하고 필수 시민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지 재정 전반에 대한 진단을 촉구했다. 하남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일반회계 채무는 2023년 142억원에서 2024년 330억원, 2025년 586억원으로 늘어났다. 2년 사이 444억원 증가해 약 4.1배 수준에 이르렀다. 하남시 빚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기획조정과가 제출한 중기 채무 전망에 따르면, 하남시가 계획대로 지방채를 더 발행하면 갚아야 할 원금은 오는 2028년 943억원까지 불어난다. 2030년 상환해야 할 원금만 140억200만원이며 이자는 따로 더 내야 한다. 김어진 의원은 필요한 공공시설 조성을 위해 지방채를 활용할 수 있지만, 실제로 갚을 수 있는지를 따로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내년 세입이 전망보다 줄어드는 상황에서, 빚과 이자를 갚고 새 시설 운영비까지 대면서도 시민 안전-복지 서비스를 유지할 재원이 충분한지 근거를 요구했다. 이어 신규 시설은 건립 이후에도 인건비와 유지관리비 등이 발생하는 만큼 지방채 상환 부담과 시설 운영비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사업 결정이 미래세대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만큼 장기적인 재정 여력을 확인해야 한다는 취지다. 김어진 의원은 990만원이 없어 상담이 중단될 뻔했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례를 언급하며, 재정이 어려울수록 시민 안전과 건강, 위기 대응에 필요한 서비스를 우선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사-경관 사업 등은 사업 목적과 시급성에 따라 규모와 추진 시기를 조정할 여지가 있는지 검토를 주문했다. 하남시는 2019년 이후 외부 재정진단을 받은 적이 없다. 김어진 의원은 그사이 하남시 재정 여건이 크게 달라진 만큼 재정 전반을 분석하는 외부 재정컨설팅을 추진하라고 제안했다. 기획조정과는 이에 대해 “결산 이후 재정건전성 분석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어진 의원은 22일 "청년의원으로서 하남시 미래세대가 갚기 힘든 빚까지 떠안게 되면 하남에 사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지방채 발행은 실제 상환능력까지 따져 신중히 하고 재정이 어려울수록 필수 민생 예산부터 챙겨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남양주시-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 포천시 군내면 웰플렉스 지식산업센터에서 대형 복합재난에 대비한 '2026년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포천소방서가 공동 주관했으며 소방-경찰-군-포천시-의료기관 등 25개 기관-단체에서 416명과 장비 71대가 참여했다. 훈련은 민간 헬기가 복합건축물에 추락해 대형화재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재 확대와 통신 두절, 건물 붕괴 등 돌발상황을 불시 메시지로 부여해 현장지휘관의 위험 판단과 지휘체계,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현장 상황 변화에 따른 위험 요인 파악과 대원 안전관리, 통신 두절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소방대원 고립 상황을 가정한 신속대응팀(RIT) 가동훈련도 실시했다. 아울러 지휘-소통-임무 수행-기관 간 협업을 중심으로 한 '4C 현장대응체계' 작동 여부를 세밀하고 농닐하게 확인했다. 김문용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21일 “도민 생명을 지키는 일과 함께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책무"라며 “현장 위험을 보다 면밀하게 살피고 지휘와 대응체계를 지속적 점검해 안타까운 순직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업무지원 서비스 '냅(NAP)'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실제 이용자와 AI 활용량이 급증했다고 21일 밝혔다. 냅(NAP)은 지난 8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AI 업무지원 서비스로, 문서 작성과 자료 분석 등 직원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냅(NAP) 실제 이용자 수는 8월 648명에서 9월 869명으로 약 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AI에 작업을 요청한 호출 건수는 1만6261건에서 2만4227건으로 약 49% 늘어났다. AI 처리에 사용된 토큰 사용량도 약 2억9764만개에서 4억2894만개로 44.1%나 증가했다. 이런 증가세는 직원들의 AI 활용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특히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문서 작성, 업무자료 정리-검토, 파일 분석 등 다양한 실무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활용 분야도 복지-돌봄, 보건, 도시-건축, 재산관리, 체육, 행정지원 등으로 다양해졌다. 남양주시는 직원들의 AI 활용 경험이 쌓이면서 업무자료 검토와 정보 분석 효율성이 높아지고, 신속한 행정 의사결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희진 스마트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냅(NAP) 기능을 지속 개선하겠다"며 “AI가 실질적인 업무 효율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시민의 생활 여건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정책수립형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선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민리서치앤컨설팅그룹이 8월27일부터 9월20일까지 동두천 시민 1037명을 대상으로 1대1 대면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비롯해 거주환경, 분야별 정책 만족도와 기대도, 주요 현안, 공공시설 이용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시정 운영 전반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87.5%로 나타났다. 동두천시가 '살기 좋다'는 응답은 87.1%, '앞으로도 계속 거주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82.4%로, 시정 운영과 거주 여건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거주환경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자연-환경(31.0%)이며, 문화-여가(13.3%), 주거(10.7%), 안전-치안(10.2%)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불만족하는 부분은 일자리(26.4%), 교통-주차(18.5%), 보건-의료(11.7%) 순으로 나타나 도시 강점을 살리는 동시에 민생과 밀접한 불편을 해소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선9기 핵심사업에 대한 평균 기대도는 100점 만점에 84.4점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경제가 87.0점으로 가장 높고, 문화-체육-관광과 보건-복지가 각각 85.9점, 안전이 85.7점으로 뒤를 이었다. 우선 추진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1-2순위 합산 응답에서도 경제(51.4%), 보건-복지(35.4%), 도시재생(28.7%), 교통(28.4%) 순으로 나타났다. 동두천시는 경제 분야에 대한 높은 기대를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요구하는 시민 목소리로 보고, 기업 유치와 산업기반 확충, 취업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관련 정책을 구체화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령별 조사에선 20대의 지속 거주 의향이 50.0%, 30대가 64.7%로 전체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에 동두천시는 청년층 정착을 위해 일자리뿐 아니라 주거, 교통, 문화-여가 등 생활 여건을 함께 살펴보고, 관련부서 간 연계를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제를 검토한다. 권역별로 나타난 차이를 고려한 정책 검토도 이뤄진다. 소요-상패권은 안전 분야 구체적인 생활 불편을 살피고, 불현-송내권은 현재 거주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지속 거주 의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여건을 검토한다. 생연-중앙-보산권은 공공시설 이용 경험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만큼 시설 접근성과 운영 방식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공공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도 모색한다. 조사에선 공공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 운영시간이 맞지 않거나 시설을 잘 알지 못하는 점, 원하는 프로그램이 없는 점 등이 꼽혔다. 이를 바탕으로 시설별 여건과 이용 수요를 살펴 정기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시설-프로그램 홍보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조사는 시민이 현재 생활 여건을 어떻게 평가하고, 어떤 변화를 필요로 하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경제-일자리와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생활 속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조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운영하는 '별산'과 함께하는 교외선 관광MT '밤하늘 인연열차– 교외선은 사랑을 싣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교외선과 양주시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참가자가 함께 여행하며 다양한 관광 미션과 체험활동을 즐기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교외선을 타고 일영역에 집결한 뒤 양주시립미술관, 기산저수지, 장흥관광지, 옥정권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양주시 캐릭터 '별산'과 함께하는 관광 미션과 팀 게임, 로테이션 인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양주의 관광매력을 경험하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관광지 방문 인증과 팀별 미션 수행 실적에 따라 양주사랑카드를 차등 지급해 참가자 흥미를 높이고, 지역 음식점과 카페 등 지역상권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관광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집 대상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1990년부터 1999년까지 출생한 혼인 이력이 없는 미혼남녀로 남성 10명과 여성 10명 등 20명이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 정오까지 참가신청서와 프로필 사진,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전자우편(jinhui503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양주시는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예약-결제 전용 링크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관광MT는 교외선을 타고 양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특별한 관광상품"이라며 “관광이 새로운 만남으로 이어져 다시 양주를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 및 세부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양주시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2026년 연천 글로벌축제 전략 포럼'을 오는 22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연천군은 연천구석기축제의 글로벌 도약과 2029년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관-산-학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포럼은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축제 육성 정책 기조에 발맞춰, 연천구석기축제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천군은 2029년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됨에 따라 지역축제에서 국제행사, 나아가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포럼에 앞서 연천군은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한보코리아주식회사, 한국관광학회와 '글로벌 상품 개발 및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기관들은 외국인 방한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축제 기반 조성을 위해 뜻을 모을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설정 및 실적 관리를 비롯해 △축제-엑스포 연계 관광상품과 통합 관광패스 개발 △해외 홍보-마케팅 및 글로벌 유통채널 공동 활용 △숙박-식음-지역상권 연계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개발 △다국어 안내, 교통, 결제 등 외국인 수용 태세 개선 △방문객 데이터 조사-분석 및 성과 평가체계 구축 등이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포럼에서 글로벌축제 도약 사례와 외국인 유치 전략, 조직-정책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진주남강유등축제 글로벌화 경험, 인바운드 여행업계의 외국인 유치 전략, 글로벌 축제를 위한 정책-조직 기반 조성 방향 등이 공유된다. 아울러 연천 발전 방향도 심도 있게 논의된다. 연천군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축제 육성 정책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개 플랫폼을 만들고, 연천구석기축제 글로벌화 전략을 검증하는 한편, 인바운드 관광상품 개발과 전국 단위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승구 관광과장은 21일 “이번 포럼과 업무협약은 연천구석기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고, 2029년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축제와 관광에 관심이 있는 경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네이버 폼(form.naver.com/response/3nVgpi4SbvL)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26년 인공지능(AI) 융합 메이커 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AI 관련 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한 경험이 있는 시민이며, 모집인원은 총 24명이다. AI 융합 메이커 교육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와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AI와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한 실습 중심 융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수강생이 배운 기술을 일상생활과 일터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현실 세계와 피지컬 AI와 융합기술 미래를 비롯해 △YOLO 11을 활용한 AI 사물 인식 기초 △마이크로파이선(MicroPython)을 활용한 실물 연계형 전산체계(피지컬 컴퓨팅 시스템) △함수와 논리구조 이해 및 감지기(센서) 활용 실습 △통신망(네트워크)으로 연결되는 IoT △무선 인터넷(Wi-Fi)을 활용한 자료 통신 과정 이해 △기기(하드웨어)와 상호작용을 하는 AI △AI를 활용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기 구현 등이다. 특히 이번 심화과정은 AI와 기기를 연계해 실제로 작동하는 결과물을 만드는 실습에 중점을 뒀다. 수강생이 기술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생각을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1일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이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직접 만드는 제작자(메이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창의적인 생각이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강 신청은 구리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0일 다산1동에서 시민과 함께 생활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건의 사항을 듣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전개했다. 이번 일정은 다산1동 '2기 현장시장실'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다산중앙공원 등성이숲에서 '현장에서 만납시다'를 진행했다. 시민과 함께 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생활환경과 공공시설 이용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시민들은 관내 시설 조성 계획과 생활 편의시설 확충, 공원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현안에 관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 의견을 듣고 현장 여건을 살폈다. 특히 공원 내 시설물 정비와 관련해 관계부서에 개선 방안을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이와 함께 '2027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앞두고 정약용도서관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도서관 운영 현황을 살폈다. 또한 다산진건지구(주9) 공영주차장을 찾아 시설 현황과 시험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 운영 여건을 확인했다. 최현덕 시장은 21일 “시민과 직접 걸으며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한 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과 경기도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공동 개최한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12만 명이 다녀갔다.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양평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정원 전시를 비롯해 정원해설 프로그램, 대학-지자체-전문기관-기업의 협력, 군민과 방문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결합해 정원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특히 정원 관람에 그치지 않고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지역공간을 연계해 정원문화가 일상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정원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인공적인 요소와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자생식물 식재를 확대해 양평 풍광과 식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정원 곳곳에는 기업이 참여한 팝업정원을 배치해 공간마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세미원에 조성된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초청작가정원은 박람회 예술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정원이 단순한 식재 공간을 넘어 자연과 인간, 예술과 환경이 만나는 문화공간임을 보여줬다. ▷ 양평만에 풍광과 정원문화 콜라보 눈길= 관람객이 정원 특성과 조성 의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원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정원해설서를 마련하고 공간별 정원해설, 친환경 기차를 활용한 해설, 박람회와 연계한 양평 정원투어 등을 진행해 관람객 관심과 여건에 맞춰 정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양평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원해설 콘텐츠를 발전시켜 방문객이 정원과 식물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4개 대학이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원문화와 접목했다. 서울시와 춘천시는 교류(우호)정원을 통해 지역 간 정원문화 교류에 의미를 더했으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천리포수목원 등 전문기관도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LH와 러쉬코리아, 이브자리 등 기업은 정원문화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산업 간 협업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다양한 주체가 함께한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박람회는 정원문화가 조경 분야를 넘어 교육-연구-지역 교류-산업 등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 문화행사 결합해 정원박람회 지평 확대= 정원 전시와 함께 지역민과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도 펼쳐졌다. 경기정원 1호인 세미원 앞 광장에서 개막식과 두물머리 음악제, 불꽃놀이 등을 진행해 정원 관람에 문화 예술과 야간 볼거리를 더했다. 양평군은 앞으로 세미원 광장을 특정 행사에만 활용하는 공간이 아니라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부터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행사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까지 검토해 지역의 문화적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양평군은 자연환경을 존중하는 정원 조성, 정원해설 프로그램, 민-관-학 협력, 문화행사를 결합한 정원박람회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이번 박람회는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살리면서 정원과 문화, 사람이 조화를 이루도록 준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세미원 광장을 비롯한 지역 공간을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양평 정원문화와 지역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축적한 경험과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정원문화 저변을 넓히고 세미원과 양평의 자연-문화자원을 연계해 군민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정원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포천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 종료를 앞두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정기 휴장일인 오는 27일에도 축제장과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를 정상 운영한다. 그동안 축제장과 Y형 출렁다리는 화훼류 관리와 시설물 점검 등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과 안전 확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 정기 휴장했다. 그러나 축제 마지막 주에는 방문객이 가을 정원과 한탄강 자연경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휴장일에도 개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방문객은 27일에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 조성된 다채로운 정원을 관람하고, 와이형 출렁다리에서 한탄강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동민 관광과장은 21일 “축제 마지막까지 방문객이 한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가을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장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포천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내달 1일 51일간 일정을 마무리한다. 포천시는 축제 종료 후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향후 다양한 정원 콘텐츠와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해 축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청년부터 중장년과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형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하남시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하남시 온세대+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온세대를 잇다,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청년과 중장년, 노인,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폭넓은 채용 기회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와 청년 채용행사, 여성 채용행사 등 기존 대상별로 운영하던 채용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세대 구직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세대별 취업 지원 기능을 연계하고, 직접 채용 규모도 당초 30개 사에서 40개 사로 확대해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채용관에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 ㈜카스, 일양약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우엘리베이터, ㈜현대그린푸드, ㈜경기상운, 하남우체국,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 목록과 모집 직종, 채용 인원, 자격 요건 등 세부 채용정보는 10월 넷째 주부터 하남시, 하남일자리센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관심 기업의 채용 조건을 미리 확인하고 이력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하면 된다. 취업 상담과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안내하는 홍보관도 운영한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도일자리재단,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 여성경력이음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청년지원센터를 비롯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취업지원센터, 하남시니어클럽, 하남시보건소, 하남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등이 참여해 구직자 연령과 상황에 맞는 취업 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구직자 취업 준비를 돕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인공지능(AI) 이력서 작성과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커리어 코칭,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전일까지 온라인 누리집(5070job.com/Hanam)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한편 하남시 온세대+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일자리센터 또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운영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만나고 가치소비를 경험할 수 있는 '2026년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 과천가치상점'을 이달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과천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 B동 지하 1층 B106호 'G:Ground'에서 운영한다. 과천가치상점은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통해 지역 가치를 연결하는 팝업 매장으로, 사회적경제조직 20개 내외와 지역 협력업체가 참여한다. 매장에선 생활재-도서-공예-화훼-먹거리 등 사회적경제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사전 예약형 체험 프로그램과 생산자 시연, 향 제품 샘플 체험, 리필 이용 안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돌봄-문화-생활 서비스 이용 사례와 문의 방법을 안내하고, 자원순환과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이는 한편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 및 협업 상담도 진행한다. 주차별로는 1주차(10.22.~10.24.) 대표상품과 참여 조직 소개를 비롯해 △2주차(10.27.~10.31.) 사전 예약형 체험 프로그램과 생산자와 만남 △3주차(11.3.~11.7.) 선물 추천과 기업 상담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일-월요일은 휴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1일 “이번 기획전 성과와 참여 조직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 사회적경제 판로 지원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 과천가치상점 관련 세부 내용은 과천시 기업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5만 석 규모 돔구장으로 만들어 갈 미래 100년 발전 방향을 시민과 함께 모색한다. 오는 26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유치를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사업 공모에 대응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는 고속철도(KTX) 광명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 접근성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주요 개발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돔구장 유치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돔구장을 스포츠와 공연을 넘어 문화-관광-산업이 어우러지는 케이(K)-컬처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공연장을 넘어 도시 미래를 바꾸다, 시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 100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선 돔구장 기본구상과 입지 경쟁력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토론과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먼저 '돔구장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 중인 ㈜메타기획컨설팅 오성호 본부장이 돔구장 기본구상과 광명시 입지 경쟁력 분석 등 용역 추진 상황을 발표한다. 이어 도시개발,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돔구장 유치에 따른 도시 발전 가능성과 분야별 연계 전략을 논의한다. 홍찬표 도시공간기술사사무소 대표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끈다. 전문가 토론 이후에는 시민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해 돔구장 건립 필요성과 기대효과, 도시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구체화해 돔구장을 광명 미래 100년을 열어갈 핵심 기반으로 만들겠다"며 “아울러 광명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시민들 의견을 향후 중앙정부 공모 대응과 유치 기본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해 6월 열린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는 16만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누리소통망(SNS)를 중심으로 책 여백에 메모와 그림 등을 남기며 타인과 돌려 읽는 이른바 '교환독서' 문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이런 함께하는 독서에 가장 좋은 공간이 바로 도서관이다. 시흥시도 도서관을 하나의 문화 공동체로 만들어 가고 있다. 시흥에는 정왕동의 중앙도서관과 대야동 소래빛도서관을 중심으로 13곳 공공도서관이 권역별로 고르게 조성돼 있고, 이 공공도서관을 잇는 112개 작은 도서관이 운영된다. 장서량은 127만여권, 시민 1인당 장서 수는 2.45권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그리고 있다.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올해 시흥시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총 537개로 어린아이부터 노년까지 약 13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핵심은 도서관으로 지역을 잇고, 책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내는 시도다. ▷ 112개 작은도서관, 시흥 독서문화의 힘= 시흥에는 현재 112개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최근 학교 내 복합시설과 어울림센터 건립이 확대되면서 작은도서관은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주민이 머물고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양상이다. 작은도서관 운영 방식은 획일적이지 않다. 시흥시가 직접 운영하는 도서관이 있는가 하면, 위탁기관이나 주민이 운영을 맡는 곳도 있다. 이처럼 각 도서관은 공간 특성과 지역 여건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흥시는 이런 차이를 존중하면서도 민간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지원체계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9월 기준으로 시흥시 작은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79개로, 1840명이 참여하고 있다. 목감작은도서관은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을, 웃터골작은도서관은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미숲작은도서관은 성장과 창의성을 키우는 연계 강좌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북섬작은도서관은 생태-환경 특화 프로그램으로 해양오염, 자원순환, 기후변화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옥구공원숲속작은도서관은 생태-자연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계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목감작은도서관은 시흥시 작은도서관 중 최초 미디어아트 특성화 도서관이다. 시민이 제작한 디지털 창작물을 도서관 내 아트월에 상시 전시하며 공공기록물 시스템과 커뮤니티 아카이브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경기도와 연계한 아이돌봄지원사업을 통해 틈새 돌봄 기능을 보완하는 한편, 시흥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도서관 폐기도서 선순환 프로젝트 '책, 다시 봄'을 추진하며 자원 재이용과 지역사회 도서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 사람도서관 5년, 100% 재능기부가 만든 공감의 힘= 사람도서관은 시민 개개인이 살아오며 쌓은 경험과 지혜를 한 권의 책처럼 나누는 만남의 장이다. 현재 680명 사람책이 등록돼 있으며, 경기도 내 사람도서관 중 최대 수준이다. 모든 사람책은 별도 활동비 없이 100%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사람책 이야기도 다양하다. 초등교사에서 라면 평론가로 새로운 길을 선택한 사람책, 캘리그라피를 통해 치유 경험을 전하는 공방 대표까지 저마다 삶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시민과 나눈다.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은 학생을 직접 찾아가고, 작은도서관 등에서 진행되는 '우리 동네 사람책방' 등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만난다. 사람책 간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상 콘텐츠로도 이야기를 전한다. 내달 초 시흥시는 사람도서관 5주년을 기념하는 감사 행사 '고맙데이'를 연다. 지난 5년간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온 사람책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사람책과 시민이 함께 그동안 활동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화랑유원지 대공연장 일원에서 '2026년 안산 음식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릴 안산페스타 기간에 김홍도축제, 평생학습한마당 등과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주제별 홍보관과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음식문화관은 음식문화 개선 퀴즈와 안산 음식거리-맛집 홍보, 식품안전관에선 원산지 비교 체험과 식생활-영양 퀴즈를 운영한다. 시민참여관에선 40가족 케이크 만들기, 전통떡 시식 및 떡메치기,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향토음식 체험관에선 △바고찌 △삼두밥상 △우리밀바지락칼국수 △안산 브랜드빵 등을 선보인다. 지역특산품 홍보관은 △상록수된장마을 △우이당 △대부맛김영어조합법인 등 제품을 홍보-판매한다. 우수기업 홍보관에선 △고려은단 △동서 △사조대림 △서울우유 △조흥 등 참여 기업의 제품 홍보와 시식 행사도 진행해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1일 “이번 음식문화제가 시 승격 40주년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안산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안산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안양시가 전통시장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나선다. 안양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6년 피지컬 AI 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월부터 안양중앙시장에 순찰로봇 6대를 투입한다. 순찰로봇은 야간 방범 순찰부터 화재 위험 감지, 실종자 탐지까지 수행한다. 사업비로는 국비 3억1250만원, 시비 2억원, 민간 참여기관 부담금 1억1250만원 등 6억2500만원이 투입된다. 순찰로봇은 자율주행으로 시장 곳곳을 누비며 상점이 문을 닫는 야간-새벽을 중심으로 방범활동을 수행하고,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연기와 불꽃, 이상온도 상승 등 화재 징후를 감지한다. 소방 통로를 막는 적치물이 발견되면 상인회와 협조해 정리를 안내해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과 초기 대응에 필요한 통로 확보를 지원한다. 실종자가 발생한 경우 AI 기반 이동형 수색 기능을 활용해 대상자 발견을 돕는다. 이를 통해 순찰인력 활동을 보완하고 각종 위험 상황에 대한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로봇이 현장에서 감지한 상황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해 현장 대응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안양시는 경찰-소방 및 상인회와 협력해 로봇의 현장 활동과 관제체계를 연계하고, 실증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을 향후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안양시는 이달 중 로봇 제작을 마치고 오는 12월까지 현장 실증을 진행한 뒤 내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간 운영과 기능 고도화를 추진한다.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 대응 정확도와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이번 순찰 로봇 도입은 AI 기술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로 연결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서울대 AI 융합 혁신 클러스터와 박달스마트시티 등 미래 성장 기반과 연계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피지컬 AI 선도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29일 고양꽃전시관에서 '2026년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중장년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행사장은 △채용관 △경력설계관 △직업멘토링관 △힐링체험관으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경력 설계, 직무 탐색, 힐링 프로그램까지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선 32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총 230여명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에이스메디칼, 쎌바이오텍, 에스알씨, 디더블유테크놀러지, 컬리, 아성다이소, 데카트론, GS네트웍스, 신화엔지니어링 등으로, 의료-바이오, 반도체, 유통-물류, 제조, 기술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 직종은 반도체 생산, 토목, 조경, 온라인 마케팅, 매장 관리, 품질 관리, 고객 상담, 사회복지사, 물류 입출고, 재활 지원, 돌봄, 운전 등으로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문 경력직을 위한 헤드헌팅 부스도 마련된다. 현장 면접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채용 정보를 확인한 뒤 사전 신청하고, 행사 당일 이력서를 갖고 방문하면 된다. 직업멘토링관에선 직무 전환이나 새로운 분야로 진출을 고민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해 현직 직업인과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퇴직 후 새로운 직업을 찾거나 기존 경력을 바탕으로 활동 분야를 넓히려는 구직자가 실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담에는 마이스(MICE), 드론 활용, 치유농업, 캘리그래피, 목공, 병원코디네이터 등 8개 직무 분야 현직자가 참여한다. 구직자는 각 분야 업무 특성과 진입 방법 등에 대한 생생한 현장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드론 분야는 직접 체험하며 관련 직무와 활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힐링체험관에선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용적인 서비스와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노동법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및 편집 서비스, 퍼스널컬러 진단, 헬스케어, 마음건강 프로그램, 참여형 힐링 이벤트 등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민은주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21일 “중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실제 일자리로 연결되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찾을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현장 면접뿐 아니라 경력 설계, 직무 멘토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가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맞춰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부 내용은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goyang.go.kr/jobs) 또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보다 면밀하게 살피고 사업별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현안 로드맵 회의'를 신설하고 지난 19일 첫 회의를 가졌다. 이달부터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운영할 예정인 '현안 로드맵 회의'는 이날 현장행정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기형 시장과 부시장,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솔터파크골프장 운영 현안과 대규모 시설 건립사업 추진 상황을 첫 번째 안건으로 선정해 현장 점검과 집중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달 개장한 솔터파크골프장을 찾아 이용객 불편 사항과 개선공사 추진 현황 등을 살펴봤다. 이어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문화예술회관, 통합사회복지관 등 3개 시설 건립 대상지에 들러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김포시장애인복지관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안건별 추진 현황과 문제점, 향후 대책 및 세부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선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사업 투자심사 대응과 사업계획 보완, 공공개발사업 공공기여 확보 및 재정 부담 최소화,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 연계 검토 등이 주요 논의됐다. 특히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사업비 증가와 시설 규모 및 운영 프로그램 조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사전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공공 개발사업과 관련해선 공공기여 실질적 확보와 이행 시점, 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적 위험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개별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도로와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간 연계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아울러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취약지역 관리와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 장애 예방, 축제-행사 안전관리 강화 등 민생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는 반복적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 원인을 분석하고,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포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안별 대응 방안과 후속 조치를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기형 시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처럼 직접 현장을 찾아 살펴보면 보고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시민 복리증진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행정절차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철저히 이행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도 매월 1회 현안 로드맵 회의를 열어 현장 중심 현안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 문제점을 면밀하게 살피고, 논의된 사항을 관련 부서별로 검토해 주요 현안사업 원활한 추진과 시민 불편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푀현덕 남양주시장은 20일 다산1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과 생활밀착형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일정은 지난 7월 다산1동에서 진행된 1기에 이은 2기 현장시장실로, 교육-복지-생활환경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현안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 처리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기업 활동 여건과 노후 시설물 안전관리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관계부서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직원이 준비한 '다산1동 현안 OX 퀴즈'에 참여했다. 직원은 퀴즈와 상황극을 통해 공공체육시설 운영 현황과 독거노인 생신상 차림 사업, 자원순환 활동 등을 소개하며 지역 현안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이후 다산노인복지관에 들러 '다산포레스트 선배봉사단' 정기 토론에 참석하고 노인들과 환경보호 활동 및 지역 생활환경 개선 관련 의견을 나눴다. 봉사단원들은 플로깅 활동과 세대 간 환경보호활동 확대 계획을 공유하고 생활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을 전했다. 최현덕 시장은 노인들 자발적인 활동을 격려하며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후 미금중학교에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를 만나 교육환경과 통학로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 현안 파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계부서와 함께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 정약용도서관과 다산중앙공원, 다산진건지구(주9) 공영주차장 등지에 들러 다산1동 주민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고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고갯길 등 제설 취약구간에 스노우멜팅(도로 열선)을 최초로 도입하고 자동염수분사장치를 확대 설치했다. 그동안 고갯길이나 급경사지 등 상습 결빙 구간은 제설 차량의 초기 진입이 어려워 신속한 제설 작업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눈이 온 뒤 도로 표면에 얇게 얼어붙는 '블랙아이스'는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겨울철 연쇄 추돌 등 대형 교통사고 주요 원인으로 꼽혀왔다. 이에 양주시는 선제적 제설 대응을 위해 백석읍 연곡리 게네미고개(약 250m)와 마전동 까치고개(약 300m) 등 상습 결빙 고갯길 2곳(총 연장 약 0.5km)에 스노우멜팅(도로 열선) 시스템을 관내 최초로 설치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도로 포장면의 눈이나 결빙 상황을 센서가 자동으로 감지해 열선으로 즉각 눈을 녹이게 된다. 또한 강설 시 현장 CCTV를 통해 상황실에서 액상 제설제를 원격으로 자동 분사할 수 있는 자동염수분사장치도 남면 신암리 어룡고개(약 1.1km)에 신규 설치해 관내 자동염수분사장치는 15곳으로 확대됐다. 차순범 도로관리과장은 20일 “관내 최초 스노우멜팅 도입과 자동염수분사장치 확대를 통해 제설 차량 도착 전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첨단 자동화 제설장비를 바탕으로 겨울철 제설대책기간 동안 철저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눈길에도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23일 '2026년 세계한인입양인협회(IKAA) 개더링 한국대회'와 미앤코리아(ME&KOREA)의 '모자이크 투어'에 참가한 해외입양인 350명을 초청해 환영-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한국혼혈입양지원 비영리단체인 '미앤코리아(ME&KOREA)'가 주관하며 2016년부터 이어져 온 해외입양인 초청 사업 중 최대 규모다. 특히 한국전쟁과 분단의 상처가 깃든 옛 미군기지 캠프하우즈에 조성된 엄마품동산에서 열려 의미를 더한다. 엄마품동산은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입양인이 모국의 향수를 느끼고 자신의 뿌리를 마주하는 상징적인 장소다. 파주시는 분단과 전쟁, 주둔과 이주라는 아픈 역사의 현장을 기억과 치유, 문화와 교류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선 입양인과 친가족 이야기, 특별공연, 방문 소회 발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입양인과 친모가 상봉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캠프하우즈 내 '평화뮤지엄 에스(S)827'(옛 미군 매점 건물) 내부에 새롭게 조성한 '해외 한국 입양인의 공간'도 개장한다. 파주시는 전 세계 해외입양인 1000여명 사진과 글을 통해 그들의 삶과 경험을 전하는 '입양인의 목소리(Adoptee Voices)'와, 입양인과 친생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전하며 소통하는 '오작교(OJAKGYO)'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 중 오작교는 헤어진 두 사람을 이어주는 전통 설화 속 다리에서 영감을 얻은 공간으로 편지와 사진, 글을 자유롭게 남기며 단절된 마음을 잇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해외 한국 입양인의 공간'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목~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파주시는 내년부터 이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0일 “이번 행사가 해외입양인에게 따뜻한 환대와 소중한 추억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양인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의정부시의회-포천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연구단체인 고양미래사회연구회가 19일 제3차 정례회 및 세미나를 열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조성과 의정활동 효과적인 전달을 위한 방안을 살펴봤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협의체 나도은 회장과 서울신문 한상봉 기자를 초빙해 '15분 도시(15-Minute City) 개념과 현실 적용'과 '언론 100퍼센트 활용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 나도은 회장은 보행과 자전거 등을 통해 15분 내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15분 도시' 개념을 소개했다. 주거-일자리-돌봄-교육-여가 등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가까이 배치하고 자족기능을 갖춘 생활권을 대중교통으로 연결하는 도시 구조를 설명했다. 또한 학교 등 기존 공간을 시간대에 따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생활환경 개선에 따른 주거비 상승과 지역별 인구밀도, 직종에 따른 이동 여건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현실 적용 과정에서 검토할 과제를 짚었다. 한상봉 기자는 언론의 취재-보도 과정과 매체별 특성을 설명한 뒤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기사 마감 시간을 고려한 자료 제공, 확인이 가능한 사실과 근거를 담은 보도자료 작성, 취재 질문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 등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김영선 고양미래사회연구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미래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민과 소통을 위한 의원들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지속적인 교류와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하는 한편 의정활동의 과정과 성과를 시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미래사회연구회는 김영선 회장, 오영숙 부회장, 양승주, 전희정, 황선경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오는 11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20일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센터를 찾아 '2026년 의정부시의회 의장과 함께하는 학교밖 청소년 간담회'에 참석해 청소년과 따뜻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밖 청소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모색하고 진로와 꿈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조세일 의장을 비롯해 이상순 의정부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과 학교밖 청소년 15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청소년 대표가 직접 만든 빵과 롤링페이퍼 액자, 꽃다발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간담회는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의장과 대화'에서 조세일 의장은 자신의 학창시절과 첫 직업, 과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근무했던 특별한 인연과 경험담을 들려줬다. 또한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정치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의정부시의회 의장 역할, 보람과 어려움 등을 솔직하게 풀어내 참석 청소년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진로-직업-도전에 대한 고민부터 학교밖 청소년 지원 정책, 의정부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까지 다양한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 조세일 의장은 청소년들 질문 하나하나에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건네며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경청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조세일 의장은 “의정부에서 태어나고 자라 현재도 의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 청소년들 역시 의정부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마음껏 일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가 20일 제19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내달 4일까지 16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윤경례 포천시의원은 '군의 계속 주둔을 위한 맞교환, 알고도 추진하는 것입니까?'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윤경례 의원은 옛 6군단 시유지 반환 문제를 짚으며 군부대 전체 철수를 촉구하고, 사용 연장은 어렵다면서 해당부지를 국방부에 넘기려는 방향에 대해 포천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한 뒤 가결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조례-규칙안 33건,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예산안 2건, 동의안 등 기타안 9건 등 44개 안건이 상정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21일 결산 심사에 이어 22일부터 30일까지 집행부 전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내달 2일 조례안 심사를 거쳐 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 세금이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정책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자리"라며 “지적을 위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결산 심사에 대해 “예산은 숫자로 편성되나 그 결과는 시민의 삶으로 나타난다"며 “비효율적인 지출은 없었는지 면밀히 확인해 향후 재정 운용 기준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행부를 향해 “행정 기준은 언제나 시민이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현안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의 본회의와 행정사무감사 등 의사일정은 포천시의회 유튜브(YouTube)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승태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3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남역사박물관장 채용 과정의 면접위원 구성과 이해관계 검증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하남시 산하 공공기관 인사 공정성과 관리-감독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촉구했다.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7월 역사박물관장 공개채용을 진행했으며, 31일 금광연 전 하남시의회 의장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금광연 신임 관장은 8월18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채용에는 서류심사위원 3명과 면접심사위원 5명 등 8명이 참여했으며, 최승태 의원은 면접위원 중 하남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방송인 A씨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2024년 하남문화예술회관 노래교실 특별강사로 활동했으며, 작년 3월 하남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특히 홍보대사 위촉 당시 강사 활동을 통해 이현재 하남시장과 인연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승태 의원은 하남시와 공식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인사가 하남시 출연기관의 주요 보직 채용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점을 짚으며, 최종 합격자가 전직 하남시의회 의장이란 사실을 고려할 때 심사위원 선정 적절성과 이해관계 검증 여부를 집중 질의했다. 특히 이번 채용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면접위원이 지원자를 사전에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별도 검증 및 회피, 제척 등 절차가 마련돼 있었는지 따져물었다. 이에 대해 집행부 문화정책과는 응시자와 면접위원 사이에 이해관계가 있을 경우 제척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으나, 방송인 A씨의 구체적인 위촉 경위와 하남문화재단의 제척 대상 판단 근거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최승태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채용 심사 공정성이 충분히 확보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정 채용 기준을 언급하며, 심사위원과 지원자 간 이해관계를 판단할 명시적 기준과 사전 검증 절차가 마련돼 있는지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문제는 앞서 최승태 의원이 제기한 하남도시공사 사장 재임용 관련 인사 절차 논란과도 맞닿아 있다. 최승태 의원은 지난 14일 기획조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임원추천위원회가 두 차례 '적격자 없음'을 결정한 과정과 관련해 명확한 판단 기준과 의결 절차가 마련돼 있었는지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최승태 의원은 두 사례 모두 공공기관 인사 과정에서 객관적인 판단 기준과 검증 절차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개별 기관의 자체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하남시 차원의 관리-감독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화정책과에 방송인 A씨의 면접위원 위촉 경위와 이해충돌 판단을 위한 명시적 기준 존재 여부를 확인해 보고를 요구하며, 하남시 산하 공공기관 인사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책임 있는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9일 고양시청년정책협의체 대표 및 위원들과 만나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청년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김미수 의장은 최성원 고양시의원, 청년정책협의체 관계자들과 함께 내일꿈제작소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청년 활동 여건 개선과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인 내일꿈제작소 운영시간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이 시설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청년정책협의체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청년의 정책 제안 활동이 보다 더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청년이 일상에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의 현실적인 수요를 반영한 정책 발굴과 제안 방안에 대해서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10월 현안 보고회와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과 의회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현안 보고회에 참석한 김진희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은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과 조례 개정 등에 관한 사항을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차례로 보고 받은 뒤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 사항으로는 감사관 소관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재정경제국 소관 △남양주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화교육국 소관 △남양주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0건이 보고됐다. 남양주시의원들은 “사업 성격에 따라 동일시설 내 운영기관이 다수인 경우 책임소재 및 예산 부분을 명확히 구분할 것"을 주문했으며 “공공사업 지연으로 인한 예산, 인력 등 행정력 낭비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만전을 기하고, 규제 관련 법령해석이 변경된 부분도 사업 진행 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제32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시정질문과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시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가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하고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정원 및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일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의정은 지역 축산업 운영 현황과 현장 여건을 살펴보고 축산농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양평이 보유한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정원 및 관광 콘텐츠 발전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추진됐다. 양평군의회는 먼저 축산농가인 대흥목장에 들러 축산업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축산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 축산업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양동면 소재 메덩골 정원에 가서 정원 조성 및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성을 활용한 정원-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정원자원을 양평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방문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의정은 축산업과 정원-관광 분야 현장을 확인하고, 지역 산업 기반과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발전 방안을 탐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평군의회는 현장에서 확인한 운영 사례와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관광자원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지민희 양평군의 의장은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정원 및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가 수변관광 활성화와 생태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5일 가평군과 포천시에 들러 비교 시찰에 나섰다. 이번 비교 시찰은 양평군 환경교육선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차별화된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향을 검토하고 관내 자연환경을 활용한 수변관광 콘텐츠 발굴과 관광시설 조성-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양평군의회는 가평군에서 가평크루즈에 탑승해 수변관광 운영 현황과 관광자원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양평군 환경교육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수상 관광자원과 연계한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 양평의 풍부한 수변-생태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포천시 한탄강 Y자 출렁다리에 들러 시설 조성 및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자연경관과 연계한 관광시설 활용 방안과 방문객 유치를 위한 운영 전략 등을 확인하고, 양평 여건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 및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수변관광과 생태교육을 연계한 지역관광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고,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양평군 정책과 사업에 접목할 방안을 검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평군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곤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조화를 이루면서 양평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교육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지민희 의장은 20일 “양평은 남한강을 비롯해 풍부한 수변 자원과 우수한 생태환경을 갖춘 지역인 만큼, 이를 활용한 관광과 교육 연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비교 시찰을 통해 살펴본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환경교육선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양평만의 특색을 살린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수변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창민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3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2026년 하남이성산성문화제' 행사장 간 운영 불균형과 미흡한 현장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축제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창민 의원은 “올해 이성산성문화제는 미사호수공원과 이성산성에서 이원화해 열렸지만 주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미사호수공원에 집중되면서 정작 축제 주인공인 이성산성은 뒷전으로 밀려났다"며 “역사문화축제라는 본래 취지보다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연 중심 행사에 치중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시하며 부실한 행사 준비 실태를 질타했다. 조창민 의원은 “체험존 안내 게시물을 A4 용지로 제작해 임시로 부착한 모습은 하남시 대표 문화축제 수준에 걸맞지 않는다"며 “노후된 목재 계단 등 주변 시설 정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 보행 안전과 관람 편의마저 소홀히 한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어 강동구 선사문화축제의 역사 테마 거리행렬, 연천군 구석기축제의 선사시대 바비큐 체험,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의 역사 재현 행렬 등을 우수사례로 제시하며 “다른 도시는 고유한 역사문화자원을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하남시도 단순 공연과 일회성 체험에서 벗어나 이성산성만의 역사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제 성공은 화려한 무대나 관람객 숫자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며 “행사장 간 운영 불균형을 해소하고, 이성산성 일대 탐방로와 편의시설 정비, 안내 체계 개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본적인 현장 관리부터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창민 의원은 “이성산성문화제 진정한 경쟁력은 유명 가수나 공연이 아닌 이성산성이란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에 있다"며 “내년에는 이성산성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역사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사 운영 방식과 콘텐츠 전반을 재검토하고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밤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운전자가 차선과 도로표시를 잘 볼 수 있도록 구리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벌이고, 점검 결과에 따른 정비를 지난 16일 완료했다. 이번 점검에선 노면표시의 재귀 반사 성능을 확인했다. 재귀 반사는 차량 전조등 빛을 운전자 쪽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으로, 운전자가 어두운 곳에서도 차선과 도로표시를 알아보는 데 도움을 준다. 구리시와 구리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동구릉로, 아차산로, 검배로 등 주요 도로 3개 구간을 점검했다. 그 결과 일부 노면표시의 반사 성능이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노면표시를 다시 칠하는 등 정비계획을 세웠다. 다른 도로 정비사업과 중복 여부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지난 6월부터 구간별로 정비를 진행했으며, 지난 16일 성능검사 재측정 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구리경찰서와 협력해 노면표시 성능을 꾸준히 점검하고, 보수가 필요한 곳을 정비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0일 “노면표시는 운전자가 차로와 주행 방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교통안전시설"이라며 “경찰서와 협력해 지속 점검하고 정비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0일 남양주시정연구원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동훈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강제상 남양주시정연구원장, 지역 환경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계획 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탄소중립 정책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남양주시정연구원을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했다. 지정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 기본계획 및 적응 대책 수립-이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모델 개발-확산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지자체 간 상호 협력 증진 및 탄소중립 추진력 강화 등 탄소중립 남양주시책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최현덕 시장은 개소식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남양주시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상 남양주시정연구원장은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정연구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1.3%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분야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보건소는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조기에 개입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정신건강 선별검사, 상담, 교육, 지역사회 연계, 홍보 등을 상시 수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이 양육자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부모-자녀 집단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달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부모-자녀 집단프로그램 '마음파티: 마음을 파고들며, 사랑을 티 내는 시간'은 주차별 주제에 맞춘 활동 키트와 안내문을 제공한다. 참여자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양육자와 자녀가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 상호작용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첫 회기는 지난 16일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는 '우리의 축복을 달콤하게 담는 시간'을 주제로 도시락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취지와 운영 내용을 안내받은 아동과 양육자들은 “일상적인 대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어 뜻깊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정부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적 어려움에 대한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상담 및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일 시정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과 현안 간담회를 열고 시정 주요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 공무원과 더불어민주당 연제창 지역위원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포천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포천시 재정 안정을 위한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포천시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내년도 주요 사업을 공유했다.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광역교통망 인프라 확충 △생활밀착형 정원도시 조성 △평화경제특구 지정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등 주요 사업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초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현안간담회는 시민 행복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주요 과정"이라며 “초당적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분야별로 초당적 협력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국회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민선9기 핵심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감일지구 주민의 숙원인 능안천과 벌말천의 하천 유지용수 공급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남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당초 공급이 어렵다는 입장을 조건부 공급이 가능한 방향으로 협의를 진전시키고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능안천과 벌말천은 감일신도시 조성과 함께 정비된 하천으로, 주변에 산책로 등이 조성돼 주민 이용이 많은 곳이다. 그러나 하천에 흐르는 물이 부족해 주민 사이에서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두 하천에 각각 하루 5000㎥씩 총 1만㎥의 유지용수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작년 6월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협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생활-공업용수 우선 공급과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수요 증가 등을 이유로 신규 댐용수 배정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하남시는 기존 댐용수 계약량을 조정해 감일신도시에 배분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지하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하수와 하수처리수를 재활용하는 대체 공급 대책을 마련했다. 이런 노력 끝에 지난달 14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에서 감일신도시 하천에 대한 조건부 용수 공급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용수 공급을 위한 시설 공사도 마무리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일 감일지구 하천 유지용수 공급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하남시에 합동 점검을 요청했다. 하남시는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와 대체 수자원 확보 계획을 협의하고 있으며, 관련 서류를 갖춰 이달 중 댐용수 사용을 신청했다. 이번 사업은 감일신도시 주민의 지속적인 건의와 이광재 국회의원 협조, 하남시의 관계기관 협의가 맞물리면서 추진에 진전을 보게 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0일 “이번 감일신도시 유지용수 공급은 하남시와 이광재 국회의원, 지역민이 협업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경관 중심 용수 공급을 통해 감일신도시 하천을 시민이 즐겨 찾는 명품 친수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남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용수 공급이 시작되면 수질과 유량을 지속 점검하는 등 하천 환경 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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