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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0.001초 차이!…정종진, 서울올림픽 기념 대상경륜 우승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륜 황제' 정종진(20기, SS, 김포)이 20일 0.001초의 짜릿한 승부 끝에 맞수 임채빈(25기, SS, 수성)을 제압하고 서울올림픽 38주년 기념 대상 경륜 정상에 올랐다. 서울올림픽 개최 38주년을 기념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이번 대상 경륜에서 정종진은 특선급 결승에서 임채빈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였던 임채빈의 2연패 도전을 저지한 동시에 지난 8월 창원 특별경륜에서 당한 패배까지 설욕하며 다시 한번 '경륜 황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단연 정종진과 임채빈의 맞대결이었다. 두 선수는 금요 예선과 토요 준결승을 거쳐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두 선수는 이례적으로 준결승에서 맞붙었고, 당시 임채빈이 인기순위 1위, 정종진이 2위로 출전했는데 결과는 정종진 승리였다. 임채빈 선행을 여유 있게 따라간 정종진이 막판 추입으로 임채빈을 제치며 결승에 먼저 안착했다. 결승에서도 두 선수 맞대결은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결승 초반에는 전원규(23기, S1, 동서울)-황인혁(21기, S1, 대전 개인)-김우겸(27기, SS, 김포)-임채빈-정종진-공태민(24기, SS, 김포)-석혜윤(28기, S1, 수성) 순으로 대열이 형성됐다. 당초 정종진이 임채빈을 뒤에 붙이고 김포팀 후배 김우겸을 앞세워 경주를 풀어갈 것이란 예상과 달리 임채빈이 정종진 앞에 자리했고, 김우겸은 임채빈 앞에서 선행을 감행하며 경주를 주도했다. 임채빈은 유리한 위치에서 직선주로에 진입하며 지난 8월 창원 특별경륜과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낼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정종진은 마지막 순간 폭발적인 추입을 선보였고, 임채빈을 0.001초 차이로 제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3위는 인기순의 3위였던 공태민이 차지했다. 정종진은 올해 임채빈과 맞대결에서도 강한 모습을 이어갔다. 이번 우승으로 올해 맞대결 전적은 6승 1패가 됐다. 통산 맞대결에선 여전히 임채빈이 앞서고 있지만, 올해 시즌만 놓고 보면 정종진이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해 정종진은 스피드온배를 시작으로 부산 특별경륜, KCYCLE 스타전, KCYCLE 경륜 왕중왕전까지 주요 대상 경륜에서 잇달아 정상에 올랐다. 여기에 이번 서울올림픽 38주년 기념 대상경륜까지 우승하며 올해 시즌 광명에서 열린 4개 대상경륜을 모두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우수급에선 김관희(23기, A1, 세종)가 정상에 올랐다. 작년 6월까지 특선급에서 활약했던 김관희는 부상으로 약 10개월간 공백기를 가진 뒤 지난 4월 복귀했다. 복귀 당시에는 선발급에서 경주를 시작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몸 상태와 경기 감각을 회복하며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김관희 상승세는 이어졌다. 금요 예선에서 젖히기로 우승한 데 이어 토요 준결승에서 선행으로 우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선 세종팀 후배인 김환윤(23기, A1, 세종) 선행을 십분 활용한 후 결승선 앞에서 살짝 잡는 경기 운용의 묘를 선보이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반면 인기순의 1위였던 왕지현(24기, A1, 김포)은 세종팀 김관희, 김환윤의 협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3위에 그쳤다. 선발급에선 심상훈(24기, B1, 창원 상남)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심상훈은 금요 예선에서 3위, 토요 준결승에서 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먼저 경주를 이끌고 나간 송현희(14기, B1, 일산)와 박훈재(11기, B1, 광주)를 차분하게 따라붙으며 마지막 직선 승부를 준비했고, 결승선 앞에서 강한 추입을 펼쳐 정상에 올랐다. 박훈재가 2위, 송현희가 3위를 차지했다.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한 정종진은 “팀 선수가 대거 결승에 진출해 전개상 유리했다. 결승전답게 시속이 매우 빨랐지만, 마지막까지 타이밍을 노려 추입 승부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를 앞두고 영주에서 팀원과 함께한 훈련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예상지 경륜박사 박진수 팀장은 21일 “올 시즌 둘의 맞대결 전적은 경쟁자 관계가 맞나 싶을 만큼 정종진이 6승 1패로 압도적 우위에 있다. 임채빈이 유일하게 승리했던 창원특별경륜도, 창원 경륜장이 광명스피돔처럼 직선주로가 길었다면, 정종진 역전극으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았던 경주였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연말 그랑프리는 임채빈의 4연패보다는 정종진의 6회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의료미용과-35개 기업 ‘성형수술매니저 클래스’ 개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졸업예정자인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5개 참여기업과 협업한 '2026년 성형수술매니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형외과 현장 전문가와 참여기업 실무자들이 참여해 직무특강과 전문교육, 직무평가를 진행했다. 9일 직무특강에 이어 15일에는 성형수술매니저 마스터 클래스 참여기업 직무평가가 실시되며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성형외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졸업을 앞둔 학생이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산업체 직무와 연결해 취업 후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직무특강은 '성형외과 현장에서 만나는 성형수술매니저 실무' 나나성형외과 김윤호 원장을 비롯해 △'최신 성형 트렌드로 이해하는 환자 맞춤 상담' 픽셀랩성형외과 송종근 원장 △'성형외과 현장에서 배우는 상담과 고객관리 실무' 아이디병원 안윤경 총괄본부장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성형수술매니저 실제 업무와 최신 성형 트렌드, 환자 맞춤 상담, 고객관리 실무를 현장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호 나나성형외과 원장은 “성형수술매니저 마스터 클래스는 산업체 전문가의 직무특강과 참여기업 직무평가를 연계해 학생이 졸업 전 현장 직무역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경복대 의료미용학과와 협업을 통해 학생 취업과 현장 적응으로 이어지는 실무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2027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시민의 고충 민원 신청 편의를 높이고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민원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온라인 민원 접수창구'를 개설-운영한다. 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구리시와 그 소속기관 등의 위법하거나 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행위와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발생한 시민 권리 침해나 불편-부담에 관한 고충 민원을 공무원이 아닌 외부 전문가가 독립적으로 조사-처리하는 기구다. 이번 온라인 민원 접수창구 개설로 시민은 기존 방문-우편-팩스 등 방법뿐 아니라 구리시 누리집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충 민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충 민원 신청 절차를 더욱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어 시민의 민원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온라인 신청은 구리시 누리집에서 '시민참여→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고충 민원 신청' 메뉴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 과정에서 민원 내용과 관련 자료 등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1일 “온라인 민원 접수창구 개설로 시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고충 민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시민이 시장인 구리시'를 구현하고, 시민 권익 보호와 행정 신뢰성 제고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남양주궁집에서 가을밤 고즈넉한 정취를 즐길 수 있는 2026년 남양주궁집 야행 '발밤발밤, 또 한 번 물드는 가을'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는 남양주궁집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한다. 관람객은 야간조명으로 연출된 고택 경관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통해 낮과는 다른 남양주궁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내달 2일과 3일 오후 7시30분에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전통 건축과 음악이 어우러진 가을밤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남양주궁집은 조선 제21대 왕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혼인하면서 왕명으로 지어진 국가민속문화유산이다. 조선시대 전통 사대부가 주거 형태와 건축 양식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다. 행사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에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관광유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희 관광유산과장은 21일 “이번 야행을 통해 전통 공간과 현대적인 콘텐츠가 어우러진 남양주궁집에서 색다른 문화유산 매력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양평물맑은시장 내 새롭게 조성한 쉼터 막구조물이 오는 11월 초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해당 공간 명칭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막구조물 준공을 앞두고 시장 역사와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이름을 선정해 시장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상인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양평물맑은시장 상인과 전통시장 방문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평군은 온라인 네이버 폼을 통해 명칭을 접수하며, 접수된 명칭 중 상인회 심사를 거쳐 5개 후보작을 선정한 뒤 5일장 현장 투표 등을 통해 최종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양평군 일자리경제과와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는 이번 공모를 함께 추진하며, 시장 내 전광판과 상인회 홍보 채널 등을 활용해 공모 내용을 알리고 상인과 방문객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쉼터 막구조물 공식 명칭으로 사용되며, 향후 시장 홍보와 공간 운영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막구조물 준공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쉼터가 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에게 양평물맑은시장 역사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활기찬 미래를 이어가는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시장과 쉼터 특성을 잘 담아낸 참신하고 의미 있는 이름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은 25명 작가가 참여하는 여름 기획전 '순간의 지층 Layered Moments'과 성인 미술교육 '위캔드아트' 결과전을 운영한다. 두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대상과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시간이 개인의 삶과 기억 속에 어떻게 쌓이는 지를 예술을 통해 살펴본다는 공통된 주제를 담고 있다. 위캔드아트 결과전은 오는 27일까지 미술관 1층 영 아티스트 스페이스 1-2에서 열린다. 2026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 공모사업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에는 19세 이상 성인 30명이 참여했으며, 아크릴화반과 수채화반에서 각각 15명씩 10주간 작품 활동을 진행했다. 전시에는 참여자가 완성한 작품 44점을 선보인다. 참여자는 6월부터 8월까지 그림을 그리고 지우고 다시 덧그리는 과정을 거치며 자신만의 색과 표현 방식을 찾아 작품을 완성했다. 양평을 비롯해 여주-하남-남양주 등 인근 도시 주민도 참여해 주말마다 미술관에서 예술활동을 경험했다. 양평군립미술관장은 21일 “이번 전시는 작품 완성도보다 잠시 잊고 있던 감각과 창작 즐거움을 다시 찾은 참여자 시간을 함께 바라보는 자리"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안에 있는 예술적 감각을 다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참여자는 “50여년 만에 다시 만난 수채화가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10주간 그림을 그리며 매 순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위캔드아트는 예술과 다시 가까워지고 싶은 성인을 위한 주말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경제적 여건뿐 아니라 거리와 이동, 연령, 정보 접근, 심리적 제약 등으로 문화예술 향유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주말(weekend), 예술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는 순간(weak end),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we can do art)이란 사업명의 세 겹의 의미도 이런 관점에서 출발한다. 특히 아트 콜로키움은 현장 강의와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을 병행하고, '찾아가는 미술관+'는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소장품 기반 영상과 교안, 재료 키트를 시설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같은 기간 미술관에선 기획전 순간의 지층도 만나볼 수 있다. 7월31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25명 작가가 회화-조각-미디어-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한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고찬규, 김나리, 김용철, 김정옥, 김호순, 박형진, 송수련, 신철, 안봉균, 유현상, 윤정민, 이윤정, 이인, 정문경, 정채, 정하응, 정학현, 조순호, 조현애, 최석운, 최정유, 표찬용, 한소희, 함도하, 황제성 등 25명이다. 전시는 △시대의 이야기 '우리가 발 딛고 선 지금' △관계의 이야기 '사이에 새겨지는 무늬' △자신의 이야기 '나를 지탱하는 가장 깊은 층' △현실 너머의 이야기 '보이는 것 너머의 무한한 감각' 등 4개 장으로 구성됐다. 개인의 내면에서 출발해 관계와 시대, 그 너머의 세계로 층위를 넓혀가는 구조다. 이홍원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기획의 글에서 “작품에 남은 하나의 붓질, 물감의 겹침, 지워지고 다시 덧입혀진 표면은 단순한 조형적 결과가 아니라 시간이 물질 위에 남긴 기록이며, 삶이 스스로를 증명하는 흔적"이라며 “이번 전시는 하나의 순간이 어떻게 기억이 되고, 기억이 어떻게 삶이 되며, 삶이 어떻게 역사와 사회를 이루는지를 묻는다"고 말했다. 한편 두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이며,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일반 1000원이며 양평군민과 경로 대상자 등은 무료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제4회 포천시 청년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회경제-문화체육-사회복지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올해 청년대상 수상자는 사회경제부문 김도성(35세, 남), 문화체육부문 김보람(44세, 여), 사회복지부문 유홍길(35세, 남) 등이다. 김도성 수상자는 일동면에서 순금목장을 운영하며 과학적 낙농경영과 젖소 개량을 통해 고품질 원유 생산과 지역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각종 젖소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한편, 낙농 관련 단체 활동에도 참여하며 농가 간 정보 교류와 협력 증진에 힘써왔다. 김보람 수상자는 포천관광정보센터 청년공방을 중심으로 전통 공예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예술인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는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유홍길 수상자는 일동면 여러 단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에 힘써왔다. 특히 일동청년회 등을 통해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1일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포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청년들이 청년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청년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청년과 함께 포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내달 3일 소흘읍 태봉공원에서 열릴 '2026년 제7회 포천시 청년축제' 기념식에서 청년대상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무료 개방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이다. 대상은 노외주차장 11곳(930면)과 노상주차장 18곳(695면) 등 총 29곳 1625면이다. 노외주차장은 주차장별 운영 여건에 맞춰 24시간 또는 야간에 무료로 개방하며, 거주자우선주차장 11곳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기존 상시 및 공휴일 무료 주차장은 현행 운영 방식을 유지한다. 정기권 운영 주차장의 경우 정기권 이용자 불편을 막기 위해 정기권 주차면을 제외한 공간만 무료 개방한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같은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 일부 구간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평소 고정형 및 이동형 CCTV 탑재 차량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마루공원 참배객을 위해 등기소 맞은편 갓길 주차를 허용한다. 다만 보행 안전과 교통흐름에 큰 지장을 주는 행위는 예외 없이 단속한다.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반경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보도(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을 비롯해 이중주차, 편도 1차선 주차 등은 단속 완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1일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주차단속 완화 조치다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차 질서 유지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시흥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혜승 군포시의회 의원이 제289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우물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사업비 증가와 재원조달계획, 사업 보류 과정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한우물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은 당정동 공업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2022년 군포시 업무보고 당시 계획은 주차장 83면, 총사업비 77억2300만원이었다. 당시 부서는 해당 사업비가 타당성 용역을 통해 산출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사업 규모는 크게 확대됐다. 2024년 9월 관련 자료에는 117면-119억2000만원으로 제시됐으며, 작년 결산심사에서 기업정책과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출입구 조정과 주차면 확대 등이 반영돼 최종적으로 113면, 약 120억원 규모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혜승 의원은 “사업 규모가 77억원대에서 120억원 가까이 커졌다면 추가되는 주차면의 편익과 사업비, 재정 부담을 다시 검증했어야 한다"며 “시설 규모 확대와 재원조달계획이 함께 움직였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 사업은 현재 보류 상태다. 작년 결산심사에서 기업정책과는 군포시 재정 여건과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에 따른 향후 주차 수요 변화를 고려해 사업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예산 집행 문제도 지적됐다. 2024년도 관련 예산 약 4억6000만원 중 실제 지출은 용역비 약 5400만원에 그쳤고, 설계비와 공원 조성 용역비 등 4억1000만원은 집행하지 못한 채 반납됐다. 이혜승 의원은 “사업을 보류해야 할 상황이었다면 그 판단 시점을 명확히 하고, 집행이 어려운 예산은 조기에 정리해 다른 긴급한 사업에 활용했어야 한다"며 재정 운영 적정성도 따져 물었다. 투자심사 절차에 대한 검증도 요구했다. 현행 군포시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은 투자심사 후 사업비가 30% 이상 증가하거나 4년 이상 사업이 지연-보류된 경우 재심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이혜승 의원은 최초 투자심사 당시 총사업비와 이후 사업비 변경 과정, 투자심사 재심사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또한 사업 재추진에 앞서 인근 기존 공영주차장 계약률과 대기수요, 실제 점유율 등을 포함한 최신 주차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국-도비 등 외부재원을 포함한 구체적인 재원조달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120억원을 투입하려면 왜 그 규모가 필요한지, 사업비가 왜 이만큼 필요한지,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숫자로 증명해야 한다"며 “계획을 먼저 키운 뒤 돈이 없어 멈추는 행정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는 지난 16일 의회사무국 1층 소담뜰에서 (가칭)시흥시 청년참여 및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적인 활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조례 제정 필요성과 방향성을 다각도로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간담회에는 이재경 시흥시의원을 비롯해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정책위원회 관계자, 청년정책 분야 전문가,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활동가, 시흥시 관계 공무원 등이 자리했다. 참석자는 조례안을 함께 검토하며 실제 청년활동현장에 적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효과와 보완이 필요한 지점을 짚었고, 각자 입장에서 바라본 현장의 의견을 가감 없이 나눴다. 이번 조례안 특징은 청년을 바라보는 관점 전환에 있다. 청년을 정책의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체로 바라본다는 데서 출발한다. 청년이 자발적으로 꾸린 소모임과 같은 작은 단위 활동이 하나의 커뮤니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청년 활동공간을 발굴해 서로 연결함으로써 청년 교류와 참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기반 조성이 이번 조례안 골자다. 참석자는 이런 취지에 공감하는 한편, 기존 청년 관련 조례와 관계를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나눴다. 조례가 선언적인 수준에 머물지 않고 청년 참여와 활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으려면, 지원 대상과 운영 기준이 구체적으로 규정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시흥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집행부 관계부서 및 전문가와 추가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며, 청년의 자율적인 활동을 존중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순임 안양시의회 의원이 31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체계 개편 및 착한가격업소 실질 지원을 촉구했다. 다음은 박순임 안양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현재 안양시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경영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소상공인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높은 물가와 인건비, 임대료 부담에 더해 소비 위축까지 겹치면서 매출은 줄고 비용은 늘어나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지원사업이 있느냐"가 아니라 “소상공인이 실제로 어떤 도움을 받고 있느냐"를 살펴봐야 합니다. 저는 안양시 소상공인 정책이 '창업 지원'에서 '경영 안정'으로, '폐업 지원'에서 '재기 지원'으로 이어지는 전 생애주기형 정책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안양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조례'를 살펴보면 창업과 경영안정 등에 비해 폐업과 재기에 대한 지원 근거가 충분히 구체화돼 있지 않습니다.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를 버티다가 부득이하게 폐업하더라도, 그 순간 행정 지원이 끝나서는 안 됩니다. 폐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안양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조례에 폐업과 재기 지원 관련 사항을 보다 더 명확하게 담아줄 것을 제안합니다. 특히 현행 조례에는 특례보증과 이차보전을 받은 소상공인이 휴-폐업한 경우 지원을 중지하거나 환수할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물론 공적 지원에 대한 관리와 책임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휴-폐업을 단순히 지원 중단이나 환수 사유로만 바라보는 행정 관점에서도 이제는 벗어나야 합니다.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강화도 필요합니다. 안양시는 인건비와 재료비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현행 조례도 소모품 지급과 소규모 시설 개선, 특례보증 등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합니다. 안양시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한 적극 홍보는 물론 지역화폐와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과 연계를 강화하고, 특히 장기간 착한가격을 유지한 업소에는 차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주기 바랍니다. 소상공인을 지키는 것은 곧 안양의 민생경제를 지키는 일입니다. 저 역시 시민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관련 조례 개정과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끝으로 제가 오늘 제안한 사항에 대해 집행부 담당부서에선 적극 검토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과 검토 결과를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워터스크린 사업의 전면 중단을 막기 위해 본회의에서 10억원 예산을 반영하며 사업 추진의 동력을 이어가게 됐다. 하남시의회는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사업비 10억원을 반영하는 수정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표, 반대 4표로 가결했다. 정혜영 하남시의원에 따르면, 앞서 하남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하남시가 추가 요구한 28억원을 전액 반영하기보다 10억원을 우선 반영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측이 요구액 전액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모두 삭감해 달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예결위에선 10억원 조정안도 최종 반영되지 못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사업 동력을 완전히 끊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 아래 정혜영 의원 대표 발의로 본회의에서 10억원을 되살리는 수정안을 제안했고, 표결 끝에 통과시켰다. 반면 그동안 음악분수-워터스크린을 통한 미사상권 활성화를 강조해 온 국민의힘 의원들은 수정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질의토론 과정에서 황산수산물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을 둘러싼 논란도 불거졌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황산 수산물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이 본인의 지역구 사업인데도 해당 사업이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워터스크린 사업과 동일한 기준으로 추진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황산수산물시장 상인들은 사업 목적과 여건이 다른 두 사업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현장의 현실과 각 사업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라며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영 의원 등 도시건설위원은 그동안 현장점검과 시민 의견 수렴, 관련 업체 면담 등을 통해 사업 규모와 기술적 타당성, 적정 사업비를 검토해 왔다. 이후 하남시에 28억원을 한꺼번에 추가 투입하기보다 기확보 예산을 활용해 우선 추진 가능한 사업 범위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부족한 재원은 오는 10월 예정된 공모사업을 통해 우선 확보하고, 이후 필요한 금액은 내년도 본예산에서 사업계획과 산출 근거를 토대로 다시 검토하자는 단계적 추진 방안도 제시했다. 정혜영 의원은 20일 “하남시의회는 음악분수 사업을 무산시키려 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10억원이라도 우선 확보하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한 것"이라며 “전액 반영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업비를 모두 삭감하는 것보다 사업 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오승철 하남시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미사상권 활성화를 위해 워터스크린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사업 추진 동력을 유지하기 위한 10억원 수정안에는 반대표를 던졌다"며 “전액이 아니라는 이유로 추경예산을 0원으로 만드는 것이 과연 미사 시민과 지역상권을 위한 것인지 되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신선호 하남시의원은 “시민 혈세는 충분한 검증 없이 집행부가 요구하는 대로 내어줄 수 있는 돈이 아니다"며 “집행부는 이번에 확보된 예산과 기존 예산을 바탕으로 실제 추진이 가능한 사업 범위와 단계별 재원 조달계획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시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하남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시민과 소통을 통한 내실 있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2026. 10. 12.∼10. 20.)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 제보 대상은 동두천시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문제점이나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 생활 불편 사항, 기타 제도 개선 사항 등이다.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감사를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 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 등은 제외한다. 제보자 인적 사항은 비공개로 처리되며, 제보는 동두천시의회 누리집, 전자우편, 우편 및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20일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동두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일과 18일 동두천시장애인복지관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을 차례로 찾아 이용자를 위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안부를 직접 챙기고 현장 중심 소통을 농밀하게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임현숙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은 위생모와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대에서 따뜻한 밥과 반찬을 정성껏 담아 전하며 이용자와 눈을 맞추고 안부를 묻는 등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폈다. 배식을 마친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조리 종사원과 자원봉사자들 손을 맞잡으며 깊은 감사인사를 건넸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20일 “명절을 앞두고 시민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배식 봉사현장에서 청취한 건의 사항과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가 한가위를 앞두고 17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현장 목소리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의정부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곰두리네집'과 '이삭의집' 등 2곳에 들러 입소자가 풍성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관계자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의 이웃을 돌아보고, 복지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민복지 증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묵묵히 이웃을 돌보고 계신 관계자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의정부시의회는 복지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은영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읍-면 주민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마을안길의 체계적인 관리와 분쟁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지은영 의원은 파주 자연부락에는 주민이 오랜 기간 이용해 온 마을안길이 많으며, 일부는 파주시가 포장-정비해 사실상 공공도로로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토지는 개인 소유로 남아 있어 소유권 변동이나 지가 상승에 따른 분쟁 우려가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6년 7월까지 현황도로 관련 소송은 28건이며, 같은 기간 도로 사용료 지급은 102건, 약 4억2576만 원에 달했다. 지은영 의원은 “소송 28건은 파주시가 이미 스물여덟 번이나 받은 경고"라며 “분쟁이 발생한 뒤 소송하고 사용료를 지급하는 사후 대응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집행부에 △분쟁 위험이 높은 읍-면부터 이용 가구 수, 유일 진입로 여부, 긴급차량 통행 필요성 및 파주시의 정비 이력 등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공공성-이용도-안전성-분쟁 위험도에 따른 관리 기준과 우선순위 마련 △협의매수-사용승낙-사용료 지급 등 현장별 해결 방안 마련과 중장기 관리계획 및 분쟁 대응 매뉴얼 수립을 제안했다. 아울러 “마을안길은 주민에게 일터와 병원으로 가는 삶의 길이자 위급한 순간 생명을 살리는 길이며, 그 아래 토지는 누군가의 소중한 재산"이라며 “주민 통행권과 토지소유자 재산권을 함께 보호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은영 의원은 “마을안길이 막힌 뒤 움직이는 행정은 이미 늦다. 문제가 발생한 뒤 법정에서 답을 찾는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을 미리 살피고 갈등을 예방하는 적극행정으로 전환해 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은 20일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워터스크린 사업 예산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오락가락한 예산심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지연 의원은 “민주당이 상임위원회에서 28억원을 전액 삭감해 놓고, 본회의에선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정안을 통해 10억원을 다시 살려냈다"며 “시민 혈세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보겠다던 주장과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번 논란 핵심은 28억원 전액 삭감에서 10억원 부분 반영으로 입장이 바뀐 과정이다. 앞서 하남시의회는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워터스크린 사업비 28억원을 심사하면서 사업 경제성과 효과성 등에 대한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다. 하남시 역시 당초 28억원 재반영을 요청했다. ▷ 음악분수 사업비 28억 전액 삭감 뒤 10억 부활= 하지만 17일 열린 본회의에서 정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정안이 찬성 6표, 반대 4표로 가결되면서 10억원이 다시 반영됐다. 예결위 심사에선 10억원 조정안조차 최종 반영되지 않던 상황이었다. 오지연 의원은 이를 두고 “상임위에서 28억원을 삭감할 때는 시민 혈세를 지키기 위한 심사라고 주장하더니, 본회의에선 불과 며칠 만에 10억원을 부활시켰다"며 “이런 방식이라면 애초에 무엇을 기준으로 예산을 심사했는지 시민이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직격했다. 특히 민주당이 그동안 주장해 온 '시민 혈세 감시' 논리와 실제 의정활동 사이에 모순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오지연 의원은 “시민 세금을 아끼고 사업 타당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동의한다"면서도 “그렇다면 본회의에서도 같은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임위에선 28억원 전액 삭감, 본회의에선 10억원 부활이란 결과가 나온 데는 시민 여론을 의식한 임시방편이 아니냐는 의문을 낳기에 충분하다"며 민주당 입장 전환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음악분수 관련 사업을 둘러싼 예산 부담이 단순히 현재 28억원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고 오지연 의원은 주장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는 LH가 조성해 2019년 하남시에 이관됐으며, 최근 3년간 설비 보수비로 약 1억3000만원이 투입됐다. 하남시는 노후시설 추가 수리비만 약 6억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예산 심사, 정략 아닌 일관된 의정활동 보여야"= 오지연 의원은 “애초 LH로부터 시설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하남시가 시설 상태와 유지관리 문제를 제대로 따졌는지부터 돌아봐야 한다"며 “결국 그 부담이 시민 세금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면 누가 어떤 책임을 질 것인지도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잘못된 인수-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현재 시민의 세금으로 계속 메우는 구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남시의장을 만나 이 문제 상황이 맞는 것인지 알고 있었는지 물어보니 본인도 몰랐고 나중에 알았다고 한다면 한 마디로 시민을 의식한 선심성이나 보여주기식으로 결정된 것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당과 정치 성향을 떠나 하남시와 시민만을 바라보고 생각하기 바란다"고 역설했다. 특히 “사업 필요성을 인정한다면 제대로 검증하고 추진하면 되고, 문제가 있다면 분명한 근거를 갖고 삭감하면 된다"며 “28억원 전액 삭감과 10억원 부분 반영을 오가는 식의 의정활동으로는 시민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단언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더 이상 오락가락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사업 타당성, 유지관리비, 수질개선 효과, 상권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뒤 예산을 다시 심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지연 의원은 “예산심사는 정략이 아니라 원칙이어야 한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떠나 시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기준으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올해 1~8월까지 도내 건설 현장에서 접수된 대금체불 137건(26억2600만원) 중 41건(5억6800만원)을 해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는 남은 체불 민원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경기도는 추석을 앞두고 현재 접수돼 처리 중인 체불 민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발주처와 원도급-하도급업체 등 계약 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대금 직불 또는 미지급 대금 지급을 유도하고, 체불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 입증-소명자료를 확인해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검토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청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영업정지 또는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체불 발생 이후 처리에 그치지 않고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도 강화한다. 우선 경기도 발주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직접확인제' 대상 현장을 2024년 1개, 작년 4개에서 올해 8개까지 확대해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를 비롯해 대여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여부, 대금 지급 기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필요할 경우 도내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실태조사 불시 합동점검을 통해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기도 발주 건설공사에 대한 하도급 관련 법 위반 예방을 위해 하도급 사전컨설팅을 하는 한편 발주부서와 시공사, 감리 등이 참여하는 사전컨설팅을 통해 하도급 관련 법령과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반 사례를 안내하는 등 올해 6개 현장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아울러 계약부터 대금 청구-지급 단계까지 현장에서 지켜야 할 사항과 체불 발생 시 조치 방법을 담은 '건설공사 임금체불 등 방지 가이드라인'을 경기도 발주 공사와 시-군 관급-민간공사 현장에 배포해 현장의 법적-제도적 이해도를 높이는 예방 활동도 하고 있다. 하도급 대금 및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 등 도내 소재 종합건설업체의 불공정행위는 '경기도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경기도 누리집 '민원신고→하도급 부조리 신고'를 이용하거나 하도급 대금 체불은 031-8030-3842,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은 031-8030-4142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을 발굴-시상하는 '2026년 제38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동두천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명예를 높이고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긍지와 영예를 부여하기 위해 1989년 제정됐으며 작년까지 총 173명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허순옥씨 △효행선행 부문 박미자씨 △문화예술 부문 오정희씨 △체육진흥 부문 마상길씨 등 4명이다. 사회봉사 부문에 선정된 허순옥씨는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여성회장을 맡고 있으며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돌봄,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문화 확산에 공헌했다. 효행선행 부문에 선정된 박미자씨는 오랜 세월 시부모를 봉양하고 상패동 6통장 및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마을 노인과 주민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또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화예술 부문에 선정된 오정희씨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동두천지회 수석부지회장으로 활동하며 시민의날, 예술제, 가요제 등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복지센터와 요양원 등을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통해 사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대중문화예술 확산에 기여하고 동두천시 위상을 전국적으로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체육진흥 부문에 선정된 마상길씨는 동두천시배구협회장으로 재임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동두천 배구 발전을 이끌어 왔다. 선수 육성과 동호인 활성화, 각종 체육행사 등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시민대상 수상자 4명은 내달 2일 시민회관에서 열릴 2026년 동두천시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시민대상 증서와 메달을 받을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출퇴근길이 얼마나 편리해지는지, 가까운 곳에 좋은 일자리가 있는지, 아이를 안심하고 키우고 필요한 의료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지. 시민이 매일 마주하는 이런 변화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한다. 옥정-회천신도시 개발과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도시 외형을 키워온 양주시가 이제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민선9기 양주시는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교육환경 개선과 기업 유치로 배움과 일자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역사-문화 자산 가치를 높이는 한편, 의료와 돌봄을 일상 가까이에서 제공하는 생활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 출퇴근 시간 시민에게 돌려준다= 양주시는 시민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교통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낸다. 핵심은 GTX-C와 전철 7호선을 중심으로 한 철도망 확충이다. GTX-C는 9월15일 본 공사에 들어갔다. 오는 2031년 말 개통이 목표. 덕정에서 서울 도심을 거쳐 수원-상록수까지 86.6㎞를 잇는 노선인 GTX-C가 개통되면 덕정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양주도 수도권 30분 생활권이 현실화된다. 전철 7호선 연장 역시 옥정신도시 등 동부권 주민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관내 교통망과 연계할 주요 기반이다.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전철 1호선 불편을 줄이기 위한 변화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2월 덕계역 급행열차 정차가 승인돼 왕복 15회 증차 효과를 거둔 데 이어, 9월부터 퇴근시간대 덕계-덕정역 열차 배차간격도 단축됐다. ▷ 아이 배움과 미래를 양주 안에서= 학교와 교육환경은 가족의 정주 여건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추진하고, 신도시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에 적극 대응한다. 교육 내용도 다양화한다. 초등학생 맞춤형 영어교육과 AI-코딩-로봇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 배움부터 청년 진로까지 관내에서 이어지는 도시를 조성, 민선9기 양주시 교육정책이 향하는 지점이다. ▷ 기업 투자가 일자리로, 사람이 모인다= 양주역 일원에 조성 중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AI-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기능을 집적하는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된다. 양주역세권 개발과 GTX-C 양주역 추가 정차 추진을 연계해 교통과 산업, 주거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부권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제조-유통-물류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육성된다. 기업 유치를 위한 협약도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7월 입주기업들과 286억원 규모 투자와 140명 신규 고용을 추진하는 고용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복합물류 기업 로지스밸리와도 1조원 규모 투자계획을 담은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에는 주한독일상공회의소 소속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환경 설명회를 열고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지 경쟁력을 알렸다. ▷ 양주형 문화도시 조성= 양주에는 다른 도시가 대신할 수 없는 문화적 자산이 있다. 회암사지를 비롯해 양주대모산성, 양주관아지 등 역사유산부터 양주별산대놀이, 양주소놀이굿,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등 무형유산은 양주 정체성을 보여준다. 양주시는 이런 역사문화 자산 가치를 지키고 널리 알리는 데 힘을 쏟는다. 회암사지는 202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회암사지뿐 아니라 양주대모산성 발굴-정비를 추진하고 양주관아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지역 무형유산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보존-전승해 나간다. 양주형 문화적 정체성은 곧 시민 자긍심이 된다. ▷ 아플 때는 가까이, 돌봄 필요할 때 곁에서= 양주시는 시민이 관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기반 확충에 힘을 쏟는다.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이 대표적인 예다. 양주시는 공공의료원 대상지 선정에 이어 2030년 착공, 2033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3월 경기도가 공개한 타당성 조사 결과, 양주 공공병원 비용편익비(B/C)는 1.20으로 나타나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의료와 함께 돌봄 기반도 강화한다. '양주형 통합돌봄 스마트케어 사업'을 중심으로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돌봄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오는 21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의정부사랑카드(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특별지원 사업' 일환으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캐시백은 의정부시 지정 착한가격업소 중 의정부사랑카드 결제가 가능한 76개 업소에서 일반충전금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가 지급되며 월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9월21일부터 12월31일까지 운영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대상 업소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지역을 '경기도 의정부시', 편의시설을 '지역화폐'로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됐더라도 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되지 않은 업소는 캐시백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0일 “이번 캐시백 지원이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착한가격업소에는 매출 증대와 이용 활성화로 이어지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지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의정부시 누리집에서 '착한가격업소 모집 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 장한솔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해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17세 초과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한솔 선수는 자유품새 17세 초과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9.18점, 결승에서 9.50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으로 1위에 올랐다. 장한솔 선수는 20일 “항상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는 포천시민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포천시 이름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세계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한솔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드린다"며 “국가대표 지도자로 함께한 윤복채 감독과 장한솔 선수의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세계태권도연맹(WT) 품새 랭킹 규정상 최고 등급 대회다. 오는 2028년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튀르키예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간호과, 필리핀 의료봉사 성료…13일간 나눔 실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간호학과 해외봉사단 'Care: ON'이 7월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 필리핀 현지에서 병원 의료봉사와 지역사회 보건교육, 문화교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노상미 해외봉사단장을 비롯해 양정운 교수, 안채영 국제교육처 직원과 간호학과 재학생 20명(김동현 외 19명) 등 23명이 참석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 일정은 현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주요 병원 봉사, 지역사회 보건교육, K-컬처 교류 및 탐방, 그리고 9월9일 활동 보고회 순으로 이어졌다. 의료봉사는 필리핀 현지 협력 기관인 SPCF(Systems Plus College Foundation) 오리엔테이션 후 JBLMGH, SHMC, SRMC, ONA 병원 등 주요 병원의 부서별 봉사로 추진됐다. 수술실(OR)에선 척추 고정술, 로봇 수술, 제왕절개 등 주요 수술 참관 및 수술 기구 관리를 보조했다. 응급실(ER)과 중환자실(ICU)에선 활력징후 측정, 심전도 검사, 흡인, 약물 믹스 및 정맥주사 보조 등을 수행했다. 일반 병동과 분만 신생아실에서 봉사단은 환자 모니터링과 출생 직후 신생아 기본 간호 활동도 펼쳤다. 현지 의료취약지역인 마답답 바랑가이와 노스빌에 들러 무료 혈압-혈당 측정, 감염병 예방 교육, CPR(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교육, 구강 보건교육 및 관절염 파스 배부 등 맞춤형 주민 건강관리 지원을 이어갔다. 아울러 '문화 교류의날'을 통해 한국 음식 나누기, K-POP 공연, 클락 박물관 탐방을 실시해 다문화 감수성을 다졌다. 한편 경복대 간호학과는 지난 9일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간호학과 해외 봉사 활동 보고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했다. 4학년 김동현 학생 사회로 진행된 보고회는 정안순 학장 인사말, 현지 활동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학생 대표(4학년 김우형, 3학년 이서윤) 경험 발표, 노상미 해외봉사단장 총평 순으로 이어졌다. 노상미 해외봉사단장은 총평에서 “이번 봉사활동이 참여 학생뿐 아니라 재학생 모두에게 글로벌 간호사로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고양호수예술축제 개막식이 19일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고양시민, 방문객,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내빈 환영사 이후 공중 음악과 연화-연출 퍼포머스로 구성된 'Hey,Listen' 공연으로 개막식이 시작됐다. 이후 불꽃 드론쇼-불꽃놀이가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일산호수공원은 가을 나들이 나온 가족-친구-연인으로 북적였다. 한편 고양호수예술축제 마지막 날인 20일, 오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 신승훈 공연과 불꽃 드론쇼-불꽃놀이로 고양호수예술축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부담을 덜고 편안한 명절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휴기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이며, 대상은 총 110곳이다. 유형별로는 노외주차장 72곳, 노상주차장 17곳, 부설주차장 21곳​이며, 시청-구청 등 공공시설 부설주차장도 포함된다. 다만 노상 6권역(장항동) 주차장은 25일부터 26일까지 2일만 무료로 개방​된다. 고양시는 추석 연휴 기간 주차장 이용 증가에 대비해 24시간 주차통합콜센터를 운영해 이용 불편에 대응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현장관리인력이 상시 배치되지 않는 주차장이 있는 만큼 이용자는 차량 내 귀중품 보관과 차량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0일 “추석 연휴에는 귀성과 가족 방문 등으로 평소보다 차량 이동이 급증하는 만큼 시민이 주차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 편안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옛 통진의 정치-경제-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김포 통진도호부 객사지' 가 지난 3월과 9월 두 차례 경기도 문화유산위원회를 거쳐 기념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일원에 위치한 김포 통진도호부 객사지는 조선시대 관아 건물 중 하나로, 임금 전패를 모시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는 주요 시설인 객사가 자리했던 곳이다. 일제강점기 이후 훼손돼 학교, 공장, 매립지 등으로 사용되던 부지를 2024년부터 발굴 조사해 객사의 정청 등 건물 흔적을 고스란히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통진도호부 관아는 1397년(태조 3) 최초로 감무가 파견된 이후 일제강점기 전까지 통진의 정치-문화 중심지였다. 1694년(숙종 20) 문수산성을 축성하면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며 통진현에서 통진도호부로 승격됐다. 현재 김포 통진도호부 관아 관련 유적으로는 통진향교-통진이청(경기도 문화유산자료)가 있으며, 발굴조사를 거쳐 사라진 관아 흔적을 찾은 경우는 이번 통진도호부 객사지가 처음이다. 김포시 문화예술과장은 “경기도 문화유산 지정은 통진도호부 관아 유적 가치를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로, 객사 유적을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김포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23일까지 다산 정약용을 활용한 도시 브랜딩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산을 시민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 의견과 수요를 바탕으로 향후 브랜드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민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남양주의 정약용 △개혁과 혁신 아이콘, 정약용 △조선 멀티테이너, 정약용 등 3개 분야다. 도시 브랜딩을 비롯해 시민 참여, 문화-체험-교육 프로그램, 굿즈, 일러스트 등 콘텐츠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한 페이지 기획안' 형태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남양주시 다산평생학습과 1차 심사와 다산정약용브랜드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상징성-창의성-실현 가능성-효과성-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남양주시는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6건을 선정해 남양주시장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시민 관심 분야와 콘텐츠 수요를 파악하는 기초자료로 삼아 향후 다산 정약용 브랜드의 중장기 방향 수립과 신규 사업 발굴에 반영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5일 나리농원 일원에서 양주시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이 함께하는 '2026년 양주천일홍가을페스타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주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양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26 양주천일홍가을페스타와 연계해 스포츠와 관광, 지역경제를 함께 활성화하고 양주 주요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오전 8시 나리농원에서 출발하며 3km(일반 걷기, 반려견과 함께 걷기), 5km, 10km, 하프(Half) 등 참가자 체력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4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나리농원을 출발해 옥정중앙공원과 회암사지로 이어지는 코스는 도심과 공원, 역사-문화자원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프 코스 참가자는 나리농원을 출발해 중촌교차로와 삼숭교차로, 옥정중앙공원을 거쳐 회암사지에서 반환하게 된다. 3km 코스는 일반 걷기와 반려견 동반 걷기로 운영해 가족 단위 참가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집 인원은 총 3000명으로 참가비는 3km 1만5000원, 5km-10km-하프 코스는 5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누리집(yangjurun.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종목별로 완주 메달과 배번호, 간식 등이 제공되며 5km-10km-하프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기록칩, 모바일 기록증도 지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km-10km-하프 참가자에게는 참가비 중 1만원을 양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고, 3km 참가자에게는 5000원을 환급한다. 또한 참가자에게 나리농원 입장권을 함께 제공해 대회 참가가 지역 관광과 주변 상권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0일 “이번 대회가 양주의 아름다운 가을과 나리농원, 옥정중앙공원, 회암사지 등 지역 매력을 함께 경험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기고 지역 곳곳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민생-안전-편의-교통 등 4개 분야 15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민생 안정, 시민 안전 확보, 생활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민생 분야는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9월에는 파주페이 충전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100만원까지 상향해 최대 10만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관내 착한가격업소 81곳에선 롯데-삼성-신한-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7개 카드로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성수품 물가 동향과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사전 점검해 물가 안정 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안전 분야에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재난-재해 예방과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파주시는 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안전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우범지역 순찰을 확대하고, 대형 공사장과 주요 관광지 안전-위생 점검도 사전에 실시한다. 비상 진료 대책도 차질 없이 운영한다.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시설은 △파주병원 △메디인병원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 등 4곳이다. 응급 분만 의료기관은 △운정와이즈병원 1곳이 지정돼 있다. 병원이나 약국 이용이 필요한 경우 파주시 누리집(paju.go.kr)에 게시된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알림'에서 일자별 운영 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생활편의 분야에선 생활폐기물 관리와 청소 대책도 추진한다. 파주시는 연휴 기간 무단투기 집중 단속과 청소대책상황반 운영을 병행하고, 쓰레기 미수거 기간에 대한 사전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쓰레기는 연휴 기간(9월23~27일) 중 25일과 27일 오후 6시 이후에만 배출할 수 있다. 다만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연휴와 무관하게 배출이 가능하다. 교통 분야는 철도 및 교통 시설물 관련 돌발 상황에 대응하고 교통혼잡구역을 관리하기 위해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유료 공영주차장 42곳을 무료로 개방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0일 “추석 연휴는 가족과 이웃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인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촘촘히 추진하겠다"며 “민생-안전-의료-교통-청소 등 민생과 직결된 부분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동두천시의회-양주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18일 성저파크골프장에서 열린 '2026년 제13회 고양특례시 의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를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고양특례시 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민건강 증진과 파크골프 종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자연 속에서 활기찬 에너지를 나누기 위해 모인 수많은 동호인으로 성황을 이뤘다. 김미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뛰는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으로서 여러분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뜻깊은 대회를 준비한 최성범 회장과 관계자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건강을 지키고,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대표적인 힐링 스포츠"라며 “오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고양특례시의회도 시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파크골프 등 생활체육 환경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 사회복지시설에 들러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이면 더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과 아동, 시설 종사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두천시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준비한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입소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건넸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19일 “명절은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우리 주변에는 명절이 더욱 외롭게 느껴지는 이웃들이 있다"며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과 배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쌀과 라면을 전달하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통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의미를 되새겼다.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시민 곁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가 지역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모범운전자회에 지난 17일 들러 대원들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 마음을 건넸다. 이번 방문은 시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지역 안전봉사단체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며 겪는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야간 순찰이나 각종 행사 교통질서 유지 등 현장 활동 중 대원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물품을 전달했다.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역 곳곳을 돌며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과 청소년 선도 등 지역 안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범운전자회는 각종 지역 행사와 출-퇴근 시간대 교통질서 계도 등 시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시민이 편안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지역 안전을 지켜주는 여러분 노고가 있기 때문"이라며 “늦은 시간까지 현장을 지켜주는 대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가 보다 더 안정적인 여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지난 18일 군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실질적 보상 체계를 확립해달라고 건의하고, 80일째 공석 상태인 부단체장을 조속히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제39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 강화를 위한 군소음보상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양주 부시장 조속 임명 촉구 건의안'을 잇달아 채택했다. 양주시의회는 군소음 피해 실질적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군소음보상법 개정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고, 경기도에는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부단체장 공석 사태 해결을 위해 후속 인사를 즉각 단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국가 안보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인 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 소음은 온전히 특정 지역 주민이 감당해야 할 몫으로 주민은 지난 수십 년간 고통을 감내해 왔다. 군소음보상법은 2020년 시행됐지만 현행법으로는 소음피해 주민의 실질적 재산 보전이나 생활환경 근본적 개선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군소음보상법을 민간항공기 소음에 대응하는 공항소음방지법과 비교하면 격차가 더욱 뚜렷하다. 공항소음방지법에는 지방세 감면이 명시돼 있지만 군소음보상법에는 세제 지원 위임 조항이 전무하다. 주민지원사업 근거도 차이가 크다. 공항소음방지법에는 방음-냉방시설 설치와 주민복지사업 등 주민사업 종류와 재원, 시행 주체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반해 군소음보상법 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일반적 책무만 정해 놓았다. 한상민 의장은 건의안 제안설명에서 “소음 원인이 민간인지, 군용인지에 따라 피해보상 수준이 크게 차이날 이유가 없다"며 “정부와 국회는 법률에 지방세 감면과 주민지원사업 등을 명문화해 군소음 피해를 겪는 주민이 폭넓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지혁 의원은 '양주시 부시장 조속 임명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양주시 부시장 공석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18일, 오늘로 80일째다. 경기도는 지난 8일 5급 승진 인사만 우선 시행하고 부시장을 포함한 4급 이상 간부 인사는 내년 1월로 미뤘다. 양주는 GTX-C 노선, 전철 7호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시기에 부시장 공석이 길어지며 행정 연속성과 정책 추진 동력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현재 양주를 포함한 7개 시-군은 부단체장 공백을 겪으며 인사-예산은 물론 재난 대응까지 대민행정 서비스에 큰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정지혁 의원은 “시-군이 부단체장 공백 사태를 반복해 겪지 않도록 협력행정과 예측인사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며 “부시장 공석으로 주요 사업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경기도는 즉시 후속 인사를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한상민 의장과 김현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얻어 시정을 성찰하고 개선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한상민 의장은 아동보호를 위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이 필요하다며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확충, 전문직위 운영 △아동보호업무 협업체계 강화 △예방 중심 보호 체계 구축 등 3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김현수 의원은 신도시 기반시설 확충, 재정건전성 확보, 양주아트센터-어울림센터 부지 변경 신중 검토, 공공의료원 신속 건립 등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답해달라고 요구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6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4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난잘 27일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선 현지 확인 및 주요 업무 추진 사항 청취 등을 통해 민선9기의 공약 이행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시민 불편을 초래하거나 권리를 제한하는 행정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개선을 촉구하고, 집행부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제266회 제1차 정례회는 제9대 파주시의회의 첫 정례회인 만큼 행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파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기 위한 나눔에 나섰다. 관내 읍-면-동 행전복지센터를 통해 파주시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에 마련한 위문품은 파주쌀을 비롯해 라면, 김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각 읍-면-동에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살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파주시의회는 명절마다 지역사회 이웃을 살피는 나눔을 이어오며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일상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은 19일 “한가위를 맞아 시민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시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고 나눔과 상생 가치를 실천하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철희 부천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현수막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확대하고 폐현수막 재활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작년 발생한 폐현수막은 4971톤에 달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소각되거나 매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플라스틱 합성수지 소재의 일반 현수막은 폐기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조례안은 부천시 행정기구가 제작하는 공공 현수막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민간에서 친환경 현수막을 제작할 경우 지정 게시대에 우선 게시할 수 있도록 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부직포, 자동차 내장재 등 다양한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도 함께 마련했다. 이철희 의원은 19일 “공공부문의 선제적 노력과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현수막으로 인한 환경 부담을 낮추고, 부천시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환경친화적 옥외광고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명희 안양시의회 의원은 제31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루 4만명이 이용하는 안양의 대표 관문 '안양역'의 심각한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고 오는 2032년 민자역사 점용허가 종료에 대비한 선제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명희 의원은 “준공 후 24년이 지난 안양역은 에스컬레이터와 승강기의 잦은 고장, 천장 누수 등으로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특히 승강 편의시설은 매년 고장 나 최대 8개월씩 운행이 중단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철도공단 소유이자 안양역사(주)가 운영하는 민자역사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 “소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안양시가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 며 영등포구와 서울시 협력 사례처럼 안양시도 적극 나서서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공동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2032년 민자역사 점용허가 종료 이후 불거질 수 있는 공실 및 경제 침체 위기에 대한 우려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안양역은 이미 2019년 롯데백화점 철수에 이어 작년 롯데시네마가 영업을 정지했고, 현재 입점해 있는 엔터식스 역시 2032년이면 계약이 종료된다. 장명희 의원은 “후속 민간 유통사업자가 유치되지 않을 경우 과거 장기간 흉물로 방치되던 동인천역이나 창동 민자역사처럼 안양역 일대와 만안구 원도심 경제는 회복하기 힘든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집행부에 △안양역 노후 시설 개선 공동협의체 구성 및 상생협력 체계 구축 △'2032 안양역 마스터플랜' 수립 (2031년 12월 안양역 지하상가 민자 협약 종료 및 2032년 점용허가 만료를 원도심 융-복합개발 전환점으로 활용) 등 두 가지를 핵심 대책으로 제시했다. 장명희 의원은 “안양역은 단순한 철도역이 아니라 우리 만안의 심장부이자 원도심 미래를 좌우할 핵심 거점이다. 더 이상 손쓰기 어려운 상황이 닥치기 전에 안양시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에 나서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경기서남부 교통난 해소와 3기 신도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했다. 의왕시의회는 제31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창수 의장이 대표 발의한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광교역에서 북수원, 의왕역,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를 거쳐 반월역까지 총연장 14.54㎞, 7개 역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의왕시의회는 2024년 12월에도 '신분당선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연장 건의안'을 의결-채택한 데 이어, 3기 신도시 조성계획이 구체화된 만큼 사업 시급성을 재확인하고 중앙정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결의안을 마련했다. 특히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에는 약 4만호 주택과 10만 인구 유입이 계획돼 있어, 의왕시의회는 급증할 광역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창수 의장은 “3기 신도시 입주 후 교통 대책을 마련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선교통 후입주' 원칙에 따라 입주 시기에 맞는 광역교통망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며 신분당선 연장선 조속한 반영을 강조했다. 이어 “해당 노선이 추진되면 의왕역에서 GTX-C와 수도권 전철 1호선, 반월역에서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연계돼 경기서남부 광역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원-의왕-군포-안산 4개 도시의 산업-경제-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핵심 교통축 역할도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의왕시의회는 채택된 결의안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전국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에 이송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1일 수원-의왕-군포-안산시가 공동건의문을 발표하며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등 지자체 간 공동 대응도 이어지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는 지난 18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의원과 직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과 의회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왕시의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찾아가는 청렴워크숍'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교육과 함께 지방의회에서 지켜야 할 청렴 관련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날 교육은 유수미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의정활동과 업무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청렴 기준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은 19일 “청렴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원칙"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원과 직원 모두가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지난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부터 10일간 진행한 제3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 2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쟁점이 됐던 '망월천(미사호수공원) 친환경 수질개선 사업'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전액 삭감안에 대해 본회의에서 정혜영 의원 등 5인이 발의한 수정안이 제출-가결되면서 당초 요구액 28억원 중 10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예결특위는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안 중 망월천 수질개선 사업 추가 요구액 28억원에 대해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 재정 운용 효율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전액 삭감으로 심사해 본회의에 부의했다. 이에 따라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전출되는 28억원과 특별회계에 전입되는 28억원을 연계해 각각 삭감하는 심사안이 마련됐다. 신선호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심사는 사업 추진을 제한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재원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예산 필요성과 사업효과를 면밀히 검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집행부는 제시된 예결특위 위원들 의견을 향후 사업계획과 예산 집행에 충실히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이어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심사안에 대한 수정안이 발의됐다. 정혜영 의원 등 5명은 예결특위에서 전액 삭감됐던 망월천 수질개선 사업비 중 10억원을 다시 반영하는 '2026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고, 본회의 표결 결과 이 수정안이 재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정혜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주민 요구와 사업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구체적인 사업 추진계획이 미흡해 세부 계획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건설위원회 현장 점검과 5개 전문업체 교차검증 결과 적은 비용으로도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사업을 전면 중단하기보다 주민 요구에 부응하면서 불필요한 재정 지출을 막기 위해 10억원을 우선 반영하는 수정안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본회의에선 정병용 의장이 대표 발의한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 및 이용 활성화 법률안 조속한 통과 촉구 건의안'도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됐다. 정병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시민 세금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는지 살피고 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며 “집행부는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확정된 예산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집행해 달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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