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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김우겸-윤명호-박제원 ‘태풍의 눈’으로 부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후반기 경륜 판도가 새롭게 짜였다. 최상위 등급인 슈퍼특선(SS)에 김우겸(27기, 김포)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30기 신예 윤명호(진주)와 박제원(충남 개인)이 특선급 S1반으로 수직 상승하며 기존 강자들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하반기 등급 심사 결과에 따르면, 등급이 부여된 563명 중 승급 79명, 강급 77명 등 156명 등급이 조정됐다. 새 등급은 내달 3일(27회차)부터 적용된다. 예상지 최강경륜의 박창현 발행인은 26일 “등급 심사는 단순한 숫자 변화가 아니다. 김우겸의 슈퍼특선 합류, 강급 선수들의 반등, 그리고 30기 신예들의 성장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하반기 경륜은 더욱 흥미롭게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우겸, 생애 첫 슈퍼특선 등재…김포팀 트로이카 형성= 이번 등급 조정에서 최대 화제는 단연 슈퍼특선이다. 상반기 슈퍼특선 양승원(22기, 청주)이 자리를 내준 가운데 정종진(20기, 김포), 임채빈(25기, 수성), 류재열(19기, 수성), 공태민(24기, 김포)이 잔류했고, 김우겸이 처음으로 최고 등급 반열에 올랐다. 김우겸은 상반기 23경기에 출전해 승률 52%, 연대율 74%를 기록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작년부터 급성장한 그는 올해 스피드온배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순간 판단력과 순발력이 뛰어나고, 필요할 때마다 보여주는 선행 승부 역시 위력적이란 평가다. 팀 선배이자 롤모델인 정종진과 경기 스타일이 닮았다는 분석도 있다. 경기 운영의 세밀함까지 더해진다면 수도권을 대표하는 차세대 강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전망이다. 김우겸의 합류로 김포팀은 정종진-공태민-김우겸 등 3명의 슈퍼특선을 보유하게 됐다. 류재열과 임채빈이 버티는 수성팀보다 수적으로 우위를 점하면서 하반기 팀 대결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윤명호-박제원, 30기 돌풍 주도= 경륜 팬의 관심은 최상위권 못잖게 30기 신예들에게도 쏠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윤명호와 박제원이 있다. 두 선수는 데뷔 첫 시즌부터 기대 이상 활약을 펼치며 단숨에 특선급 S1 등급까지 치고 올라왔다. 같은 특선급이라도 S1은 S3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대진 편성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예상보다 빠르게 상위권에 안착할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 두 선수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성적 때문만은 아니다. 현재 특선급은 오랜 기간 정종진과 임채빈을 중심으로 한 강자들이 질서를 형성해 왔다. 그러나 윤명호와 박제원은 기존 구도에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공격성과 패기를 갖춘 신예다. 윤명호는 연대 세력이 약한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선행 승부를 선택하는 스타일로 기존 강자들과 정면 승부가 자주 연출될 가능성도 높다. 박제원 역시 우수급 시절부터 자신의 경기 운영을 고수해 오며 강한 승부욕을 가졌다. 당장은 경험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지만 적응만 마친다면 기존 상위권을 위협할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 “승급은 고전, 강급은 선전"…후반기 숨은 변수= 경륜계에는 오래전부터 “승급은 고전, 강급은 선전"이란 말이 있다. 상위 등급으로 올라간 선수들은 기량 차이와 적응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반면 강급 선수들은 전력 우위를 앞세워 빠르게 경쟁력을 회복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이번 등급 심사에선 S급에서 A급으로 29명, A급에서 B급으로 48명이 강급됐다. 전문가들은 강급 선수 중 선행과 젖히기 능력을 갖춘 자력형 선수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강급 직후 전력 차이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마크-추입형 선수는 기대만큼 강급 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사례도 많다.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주춤했던 선수들의 경우 몸 상태 회복 여부도 점검 요소로 꼽힌다. 승급 선수 가운데서는 노련한 마크형 선수와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30기 신예가 관심 대상이다. 아직 기량이 완성 단계에 이르지 않은 30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선발급과 우수급을 거쳐 특선급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사례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10월25일 '2026년 제10회 광명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광명평화마라톤대회는 시민과 마라톤 동호인이 함께 달리며 평화의 의미를 나누는 광명시 대표 생활체육 행사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운영하며 내달 1일부터 총 8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역대 최대 규모 참가가 예상되는 만큼, 광명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교통 관리와 현장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대회 코스는 KTX광명역을 출발해 광명스피돔을 돌아오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하프와 10km 각 4만5000원, 5km 3만원이며, 커플과 3~5인 가족 참가자는 5km 종목 참가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티셔츠를 지급하며, 종목별 순위 입상자에게는 시상금을 수여한다. 행사장에선 동굴디제잉, 인생네컷, 기록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참가자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6일 “광명평화마라톤대회는 달리기를 매개로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제10회를 맞는 올해 대회가 시민과 참가자 모두에게 건강한 활력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내달 1일부터 대회 공식 누리집(gmrun.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주관 대행사 로드스포츠(1600-3962) 또는 광명시체육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에 기여하거나 시의 명예를 높인 시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2026년 제3회 부천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시상 분야는 사회봉사를 비롯해 △산업경제 △체육진흥 △교육학술 △환경 △지역사회발전 등 6개 부문이다. 부천시는 분야별 공적이 뛰어난 시민을 선정해 '2026년 제53회 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한다. 후보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우, 또는 '부천시 국내-외 도시와의 교류 협력 조례'에 따른 명예시민 중 추천 요건을 충족한 경우여야 한다. 추천은 부천시 부서장, 구청장, 동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각급 학교장 또는 시민 20명 이상 연서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후보자는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26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시민이 많이 추천되길 바란다"며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을 발굴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보자 추천서 등 관련 서식과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새소식 또는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부천시 자치분권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5일 오후 3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에는 시정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 발걸음이 이어졌다. 행사 시작 전부터 객석은 시민으로 하나둘 채워졌고, 곳곳에선 지역 현안과 시정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며 경청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시민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린 첫 시민경청회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민선9기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을 직접 설명한 뒤 사전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의에 차례로 답하며 시민과 소통했다. 시민들은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교통-교육-복지, 지역 발전 방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임병책 시장은 질문을 경청하며 진솔한 답변을 이어갔다. 객석에선 공감의 박수가 이어졌고, 시민들은 메모하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설명을 듣는 등 시정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시흥시는 총 3차례에 걸친 시민경청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시민경청회는 26일 오후 3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 27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계속되며 현장 신청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민을 위한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가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맡아 추진하며, 인문학을 예술과 접목해 시민이 더 쉽고 친근하게 인문학적 사고와 시야를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쩌여졌다. 먼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인 '숲 쏙 예술'은 어린이와 성인, 부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통합형 인문예술 프로그램이다. 목감동 숲을 무대로 자연과 인간, 공동체의 의미를 탐색하며 연극과 시각예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내달 4일부터 10주간 운영되며, 시흥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홍보물의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세부 내용은 목감아트하우스27 또는 시흥문화예술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부터는 지혜학교 프로그램인 '시절 쏙 음악'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라져가는 공간과 시절에 담긴 기억과 이야기를 음악과 인문학 시선으로 풀어내는 심화 과정으로, 음악을 매개로 개인과 지역의 기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한편 목감아트하우스27은 생활문화교육, 공연, 전시, 대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여성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2026년 제40회 안산시 여성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안산시 여성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로 40회를 맞았다. 모집 접수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추천 대상은 시상 예정일 기준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여성 또는 관내 기업체 여성 경영인, 관내 법인에 소속된 여성이다. 추천은 시장, 구청장, 동장 또는 각급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기관-단체별 1명씩 추천이 가능하다. 안산시는 여성 권익 증진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문화-예술 발전 기여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여성 등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수상자는 5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오는 9월1일 열릴 2026년 제31회 안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안산시장 표창과 순은 상패를 받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6일 “안산시 여성상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성평등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여성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뜻깊은 상"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여성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민선9기 출범을 알리는 최대호 안양시장 취임식을 내달 1일 오전 10시 시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취임식을 통해 안양시는 시민과 함께 민선9기 힘찬 출발을 알리고 향후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시민을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 기관장, 국회위원, 안양시의원, 경기도의원, 공직자 등이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안양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취임 선서, 취임사, 특별영상 상영, 축하공연, 시민의 노래 제창, 출범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툭히 안양 소재 로봇 전문기업 화인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루미'가 축하무대에 올라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 도시' 안양의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이어 연성대학교 케이팝(K-POP)과 재학생들의 역동적인 공연과 안양시립합창단 축하무대가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시민 목소리를 늘 시정 중심에 두고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더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이를 통해 안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며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남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가 민간에 위탁해 운영 중인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의 수탁기관인 미담장학회를 둘러싸고 공적 검증 회피 가능성과 인력 운영의 불안정 문제가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정민경 고양시의원은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를 수탁해 운영 중인 미담장학회를 둘러싼 노동 문제 등이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며 고양시 차원의 점검 필요성을 제기했다. ▷ 4인 상근 조직서 1년간 채용 6회= 정민경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수탁 운영을 시작한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관련 채용 공고는 6차례나 진행됐다. 현재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해 4명이 근무하는 소규모 조직이다. 정민경 의원은 “이처럼 작은 조직에서 핵심 인력 교체가 단기간에 반복되는 것은 조직 안정성과 노동환경 모두에서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위험 신호"라고 우려를 표했다. ▷ 자료 제출 거부…공적 검증 회피 의혹= 정민경 의원에 따르면, 5월19일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제출을 공식 요청하며, 개인정보는 비식별 처리 후 제출하도록 명시했다. 당초 제출 기한은 5월22일이었으나 제출 기한이 한참 지난 6월4일이 되어서야 최종 제출됐다. 그런데 제출된 자료 내용 또한 충분하지 않았다.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비식별 처리 후 제출이 가능한 자료조차 '개인정보 보호' 라는 이유로 상당 부분 제출이 거부됐으며, 심지어 기관 취업규칙과 복무규정, 인사-징계규정은 물론 조직 내 갈등을 확인할 수 있는 '직장 내 괴롭힘 처리 내역'까지 “수탁기관의 고유 자료"라는 이유로 제출 의무가 없다고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정민경 의원은 “공공의 사무를 맡은 수탁기관이 비식별 처리라는 전제를 두고도 공적 검증 자료를 폭넓게 막아선다면, 결국 남는 것은 설명이 아니라 회피이고 신뢰가 아니라 의심"이라며 기관 스스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 “고양시, 점검-감독 책임 다해야"= 정민경 의원은 고양시가 지도-감독 권한 적극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한 뒤 △자료 제출 지연 및 제한 사유의 타당성 점검 △비식별 처리 후 제출 가능한 자료의 과도한 은폐 여부 △채용-고용승계-인사노무 관리 등 면밀한 조사와 결과 공개 등 3가지 사항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여성창업지원센터는 고양시민 예산으로 운영되는 공적 기관이며,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은 존중받아야 한다"며 “밀실 속 운영이 아니라 투명한 운영이 공공의 기준이 돼야 한다"며 한 번의 자료 요구로 끝내지 말고 이 문제가 바로잡힐 때까지 지속 점검할 것을 고양시와 고양시의회에 권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공급 전면 철회 특별위원회'(이하 경마공원 특위)는 25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경마공원 특위는 올해 1월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공급 정책에 대해 과천시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중앙정부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황선희-김진웅-우윤화 등 3명 위원으로 3월 구성됐다. 그동안 경마공원 특위는 정부 정책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하고 한국마사회와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관계기관 입장과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확인했다. 황선희 경마공원 특위 위원장은 회의에서 “과천시민 동의와 충분한 검증 없이 추진되는 어떤 정책도 수용할 수 없다"며 “과천시민 삶의 질과 과천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5일 남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폐원식을 갖고 제9대 시의회 공식 의정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폐원식은 6월 말로 임기가 종료되는 제9대 남양주시의원들과 함께 의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폐원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의정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조성대 의장 폐원사,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폐원사를 통해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고, 매 순간이 도전이자 선택의 연속이었으나 그 험난했던 여정 속에서도 제9대 남양주시의회가 단 한 걸음도 멈추지 않고 전진할 수 있던 것은, 여기 계신 동료의원들의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공직자의 눈물겨운 노력, 그리고 우리를 믿고 지켜봐 주신 74만 시민의 위대한 연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치열한 선거를 거쳐 74만 시민의 선택을 받은 남양주시의원 당선인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리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남양주시의회는 이념과 정파의 낡은 장벽을 과감히 허물고 정쟁을 넘어선 '위대한 협치'로 오직 시민 행복만 바라보며 남양주를 하나로 단단하게 용접해 달라"고 권했다. 이어 “지난 4년간 부족한 저를 믿고 남양주의 위대한 여정을 함께 걸어준 동료의원들, 공직자, 그리고 시민께 제 모든 명예를 담아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늘 따뜻한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25일 열린의회실에서 양평군의원 당선인 인사회를 열고 제10대 군의회 성공적인 출범 준비에 나섰다. 이날 인사회는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양평군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가선거구 권수연-오혜자-조근수, 나선거구 임정숙-전병곤-지민희, 비례대표 구문경 등 제10대 양평군의원 당선인 7명 전원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인사회는 당선인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의회사무과 직원 소개, 양평군의회 주요 현황 및 향후 운영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양평군의회 운영 전반과 회기 운영 절차, 의원 등록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설명했으며, 당선인들은 양평군의회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민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내달 1일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해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개원식을 열고 제10대 양평군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2026년 세대공감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고양시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고양! 고양에서 만나는 세계음악!'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날 아름다운 선율로 세대를 잇고, 고양시민에게 수준 높은 오페라 갈라와 다양한 나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등 세계적인 오페라 명곡의 갈라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친숙한 대중문화 음악인 △엘튼 존의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메들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을 비롯해 한국 정서를 담은 △현제명의 춘향전 '사랑가' 등이 연주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한다. 아울러 무대에는 지휘자 임경진을 비롯해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 실력파 성악가와 플루트, 오보에, 바순, 트럼펫, 호른 등 다양한 기악 연주자가 대거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전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음악협회로 신청자 이름과 관람 인원을 문자로 보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신청 완료 후 공연 당일 안내 데스크에서 입장권을 수령할수 있다. 조윤경 문화예술과 팀장은 26일 “이번 공연이 세대가 소통하고 지역 예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 행정복지 소위원회가 지난 22일 1차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민선9기 행정혁신 과제 발굴에 착수했다. 행정복지 소위원회는 기획조정실, 행정국, 복지국, 보건소, 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재단, 김포문화재단 등을 대상으로 민선8기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소위원회는 인사-조직-예산 분야를 점검한 결과 성과와 전문성 중심 인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반복된 조직개편에도 시민이 체감할 성과가 부족했으며, 예산 편성과 세수 추계 정확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소통관 제도와 관련해 본래 취지와 달리 정치적 중립성 논란 등이 지속 제기되고 있는 만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 편입 추진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과정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소위원회는 두 사업 모두 현실적인 실현 가능성과 여건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되면서 행정력이 과도하게 투입됐던 점을 지적하며 김포시는 앞으로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실용행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대선 기간 중 불거진 선관위 명의도용 의혹사건과 관련해서도 행정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시민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며, 민선9기에는 행정의 정치적 중립성과 시민 신뢰 회복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산하기관 운영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소위원회는 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재단, 문화재단 등을 점검한 결과 채용-승진-보직 운영에 대한 내부 신뢰 부족과 반복되는 인사 논란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행정복지 소위원회는 향후 성과와 전문성 중심 인사 혁신을 비롯해 △시민 중심 조직 운영 △책임예산제 강화 △산하기관 인사 투명성 확보 등을 주요 혁신과제로 검토할 계획이다. 소위원회는 “민선9기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통해 행정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 중심 시정 구현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시민 공감대와 공공성 논란이 제기된 주요 현안 사업을 시민 눈높이에서 다시 살피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침은 민선9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논의됐다. 최현덕 당선인은 수동면 골프장,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사업을 우선 점검 대상으로 정하고 공공성, 주민 수용성, 지역의 지속가능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최현덕 당선인은 이번 점검을 민선9기 남양주시 시정 기조인 '시민주권도시 남양주'를 구체화하는 첫 행보로 보고 있다. 시민 생활환경과 직결된 사업일수록 행정 편의나 사업자 논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현덕 당선인은 “시민 원성과 불만은 결국 행정 불신으로 이어진다"며 “남양주시는 민생을 위한 행정을 펼쳐야 한다. 시민 공감을 얻지 못하는 사업은 단호하게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골프장 건설사업은 수동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 여건,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고려해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도 종합 점검 대상이다.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전력 소비와 냉각용수 사용, 저주파 소음, 열섬현상, 환경 영향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시설인 만큼 전력 공급 안정성, 주민 수용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물류센터 건립 사업 역시 시민 불편과 직결된 현안으로 보고 점검한다. 대형 물류센터는 화물차 통행 증가, 불법 주정차, 소음, 교통 혼잡 등 주민 민원이 반복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추진 경위와 주변 환경 영향을 면밀하게 확인할 방침이다. 최현덕 당선인은 취임 후 법과 절차에 따라 관련부서 보고와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사업별 추진 방향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여름철 대책기간을 맞아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용 저수지 안전점검반'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안전점검반은 지난 4월 경기도 행정1부지사 지시에 따라 여름철 대책기간 중 호우특보 종료 후 인명피해 우려 저수지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구성됐다. 양주시는 기술사와 설계-시공-감리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분야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 5명(본 점검 4명, 예비인력 1명)을 최종 선발하고 점검위원 위촉을 완료했다. 안전점검반은 오는 10월 말까지 여름철 대책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안전점검반은 기존 단순 자문 형태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실무형 점검위원체계로 운영된다. 양주시는 본격적인 현장 투입에 앞서 점검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전자우편과 유선 전화를 통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선 저수지 핵심 점검 요령, 현장 안전수칙, 순환 배치 원칙 등을 안내했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25일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선제적인 용수 공급과 배수 개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민간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시선과 공무원들의 신속한 행정 처리를 결합해 올해 여름 관내 저수지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은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 위원 및 자문위원들과 함께 민통선 내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지난 24일 방문하며 민선9기 출범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날 현장 점검은 최근 국방부의 철조망-방호벽 완화 발표와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그동안 규제에 묶여있던 파주시의 평화-문화-관광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겠다는 당선인의 확고한 의지와 당위성을 보여주는 행보다. 손배찬 당선인은 이날 캠프 게리오웬을 시작으로 캠프 그리브스, 곤돌라-스카이워크 현장, 에너지고속도로, 허준 한방 약초마을 예정지까지 총 5개 코스를 소화하며 현장 중심 실행력을 보여줬다. ▷ 캠프 게리오웬, 투트랙 전략으로 신속 개발= 첫 방문지인 캠프 게리오웬 부지에서 손배찬 당선인은 국방부의 규제 완화 기조를 활용해 '렛츠런파크' 유치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특히 타 시-군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시간 소모를 줄이기 위해 군부대와 신속한 협의를 공언했다. 아울러 일정 기간 내 성과가 없을 경우, 파주시민 만족도가 높은 '특화 체육공원 조성'으로 과감하게 사업을 전환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제시하며 지체 없는 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 곤돌라-캠프그리브스-제3땅굴 관광벨트 구축= 이어 방문한 캠프 그리브스 및 곤돌라-스카이워크 현장에선 최근 군부대 협의를 통해 DMZ 타워 높이 제한(47m)을 끌어낸 담당부서 성과를 격려했다. 손배찬 당선인은 이번 고도 제한 완화를 기점으로 곤돌라, 캠프 그리브스, 제3땅굴을 하나의 거대한 관광거점으로 묶는 '초대형 관광벨트' 구축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주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과 협조를 강력히 촉구했다. ▷ 민통선 출입 규제 완화 추진= 에너지고속도로 및 허준 한방 약초마을 예정지에선 민통선 출입 규제 완화에 대한 타협 없는 추진 의지를 보였다. 손배찬 당선인은 통일대교 출입 간소화와 민통선 북상이 선제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어떤 국책-지자체 사업도 실질적인 사업성을 가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파주시 추진 사업자들의 자유로운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군부대와 규제 완화 협의를 민선9기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 '허준 묘' 중심 웰니스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 마지막 코스인 허준 한방 약초마을 조성 예정지에서 '허준 묘' 일대를 의료와 웰니스가 결합한 융복합 문화관광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는 단계적 예산 반영, 주변 부지 매입, 국유지 현황 파악 등을 철저히 준비해 문화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는 구상이다.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며 손배찬 당선인은 현 정부의 평화-지방 발전 기조와 국방부의 전향적인 규제 완화 움직임이 파주시가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에서 도출된 군 협의 및 규제 해소 과제들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해결해, 파주를 명실상부한 한반도 평화관광 중심지로 우뚝 세우겠다는 확고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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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열고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은 '조국을 지킨 영웅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바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6.25전쟁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신계용 과천시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와 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 활동과 역사를 함께 돌아보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 및 훈장 전수,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 국가유공자 2명에게 과천시장 및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6.25전사자 고(故) 박인택 상병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며 희생정신을 기렸다. 특히 기념 영상에는 과천시 보조금 지원으로 추진한 전적지 순례 등 참전유공자 예우사업 현장과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 활동 모습이 담겼다. 손하영 과천지회장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은 참석자에게 참전용사 헌신과 보훈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로운 일상은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 위에 만들어진 소중한 결실"이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훈명예수당 인상 추진 등 다양한 예우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이하 청플)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첫 번째 프로그램인 '무청생: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참여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무청생(무해한 청년생활)은 우리 동네 생태 보존과 지속가능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환경정책을 제안하는 군포시 지역특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반달랩은 관내 반월호수의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서식지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청년 주도형 리빙랩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년은 환경교육 후 드론 특강, 영상편집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또래 청년과 함께 '수달 순찰대'를 구성해 반월호수 생태 탐방 및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드론 촬영 체험 결과물인 영상을 활용해 지역 생태계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도 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4일 공식 발대식 및 군포 특화 환경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8월6일까지 3단계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청플 관계자는 “반달랩은 청년이 지역 생태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며 정주 만족도를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드론과 영상 편집이란 실무 역량도 키우고 우리 동네 환경도 지킬 수 있는 무해한 청년생활 첫걸음에 관내 청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 누리집(gunpoycf.or.kr/program/130) 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무청생: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참여 관련 세부 사항은 청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청플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시청 잔디광장과 차없는거리 일대에서 '2026년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Beer & Film-Kick-Beat'를 주제로 영화와 음악, 축구,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축제로 마련된다. 특히 2026년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야외 영화 상영과 부천FC 원정경기 생중계를 비롯해 VR 공연, 호러나이트 좀비공연, 별난잔디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다회용컵 꾸미기와 스크래치 메모 체험-전시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축제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캐릭터 '위(WE)'와 '조이(JOY)'를 처음 선보인다. 웃음 꽃가루를 전하는 꿀벌 캐릭터 '위'와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병아리 캐릭터 '조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축제 한정판 논알코올 수제 맥주도 만나볼 수 있다. 축제장에선 국내외 맥주대회 수상 경력을 보유한 △히든트랙브루잉 △더테이블브루잉컴퍼니 △동두천브루어리 △미라클브루어리(아트몬스터)△ 크래머리△ 대천브루어리 △부족한녀석들 등 7개 수제 맥주 브루어리가 참여해 다양한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논알코올 수제 맥주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다양한 소비층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협업해 할인쿠폰 제공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천시지부와 연계한 지역 외식업 이용 활성화 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부천맛집 할인쿠폰과 지역상생마켓, 현대백화점 중동점 식품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회용컵을 지참하거나 BIFAN 영화 티켓을 소지한 방문객에게는 수제 맥주 할인 혜택을 제공해 친환경 축제문화 확산에도 동참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5일 “올해 위조이 치맥축제는 영화와 음악, 축구, 수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천만의 복합문화축제"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위조이 치맥축제 관련 프로그램 및 이벤트 정보는 홍보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어둡고 삭막했던 안양1번가 지하보도가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안양시는 25일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안양1번가 지하보도 환경정비사업 결실인 '일번가 아래 갤러리' 개관식을 열고 시민에게 새로운 융복합 문화공간을 선보였다. 일번가 아래 갤러리는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 앞부터 일번가 공영주차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길이 100m, 폭 3m의 지하보도 구간에 조성됐다. 기존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고보 조명과 파노라마 조명을 설치해 은은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지하공간 특성을 고려해 습기에 강한 마감재와 시설물을 적용했다. 아울러 벽면을 활용한 갤러리를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 첫 출발을 알리는 개관 전시 주제는 '공간의 반전과 확장'이다. 평범한 지하보도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해석해 공간이 가진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발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와 청년들 협업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세계적인 건축가 33인의 건축 작품을 감각적인 인포그래픽으로 재해석한 33점 작품을 선보인다. 청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시선이 공공공간에 고스란히 녹아들며 관람객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안양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안양시의원-경기도의원, 전시를 주도한 연성대 학생 및 지도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해 갤러리 개관을 축하했다. 안양시는 일번가 아래 갤러리 조성을 시작으로 원도심 노후한 유휴공간을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공공디자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번가 아래 갤러리에 대해 “단순 통행로로만 기능해 왔던 지하보도를 예술과 디자인이 흐르는 열린 전시공간으로 바꾼 기분 좋은 반전의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일상에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 공간 품격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올해 관내에 급증하고 있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관련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올해 수도권 일대에 러브버그가 예년보다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의왕에도 관련 민원이 최근 3일 만에 약 80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 불편이 빠르게 늘고 있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매개하지 않고 오히려 낙엽 등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익충으로 분류된다. 때문에 살충제를 사용할 경우 꿀벌 등 다른 익충과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화학적 방제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의왕시는 박멸 목적의 살충제 방제 대신 '포집기 운영'과 '보건소 정기방역'을 병행하는 친환경 대응체계로 시민 불편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포집기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빛과 유인물질을 이용해 해충을 유도해 포집하는 물리적 방제 방식으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러브버그 및 해충 밀도를 낮출 수 있는 친환경 대응 수단이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산책로, 황톳길, 공원, 하천 등 시민이 자주 찾는 주요 생활권에 해충 포집기 131대를 설치해 러브버그 대응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러브버그 발생 동향에 따라 대응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효숙 환경과장은 25일 “올해 러브버그가 의왕에서도 처음으로 대량 발생하면서 시민이 불편을 겪는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러브버그는 성충 수명이 3~7일로 짧고 통상 2주가량 집중적으로 발생한 뒤 자연적으로 소멸하는 특성이 있어,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보다는 친환경적 대응을 통해 생태계 보전과 시민 생활환경 보호를 함께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발생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관련 상황을 공유하면서 관계기관 방제 지침이 마련되는 데로 신속히 반영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왕시는 생활 속 러브버그 대응 요령으로 △야간 조명 최소화 △방충망 점검 및 문틈 차단 △야외활동 시 어두운색 계열 의류 착용 △벽면이나 창문에 붙은 개체 물 분사 제거 등을 안내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리지회가 주최하는 '2026년 제4회 구리아트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과 분수대광장에서 개최된다. 2026구리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예총 구리지회가 주최하고 산하 7개 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후 7시30분 개막 공연에서 클래식 발레 대표작인 '백조의 호수'를 비롯해 클래식과 국악, 재즈가 어우러진 융합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성악 공연과 함께 국악인 오정해가 출연하며, 세계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비보이팀 플라톤 크루의 무대도 마련돼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인다. 2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오후 3시30분부터 열릴 예술제 공연에선 국악과 포블레스 공연을 비롯해 대중가수 공연, 발레, 연극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2026구리아트페스티벌은 공연예술과 시각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시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진숙 구리시 문화예술과장은 25일 “구리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대표 문화예술 행사"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구리시와 구리시의회, 구리문화재단, 한예총 경기도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노인과 주민의 건강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회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금곡데이케어센터'를 24일 개소했다. 금곡데이케어센터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내부에는 혈압-혈당 측정기와 인바디 측정기, 안마기기 등 다양한 건강관리 장비를 갖췄다. 특히 금곡데이케어센터 조성에는 ㈜디지털국제공조, 카페 키스톤스피시즈, 굿모닝침대, 케이제이호연을 비롯해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상생발전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와 나눔이 큰 힘을 보탰다.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기획부터 공간 조성, 자원 발굴, 운영체계 마련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앞으로도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개소식에서 “금곡데이케어센터는 주민 관심과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헌신이 모여 탄생한 소중한 공간"이라며 “어르신에게는 건강과 휴식을, 주민에게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돼 지역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연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교육, 디지털 교육,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금곡데이케어센터를 지역 건강복지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도서관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돼 국비 총 4000만원을 확보했다.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는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올해 양평군은 양평도서관, 용문도서관, 양동도서관이 선정돼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평도서관은 식물과 음식을 주제로 한 웰니스 인문학 프로그램과 역사-예술-음악-영화를 통해 삶의 철학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문도서관은 색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정서적 성찰 프로그램을, 양동도서관은 몸과 마음 건강을 일상 속 경험으로 해석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사항은 추후 양평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5일 “이번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에 3개 도서관의 동시 선정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각 도서관 특성과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에게 더욱 풍성한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영양관리 프로그램 '나두(DO) 한 끼' 1회차 교육을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나두(DO) 한 끼는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양 불균형과 식생활 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의 올바른 영양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양평 청년 16명이 참여해 '내가 만들어 먹는 건강한 한 끼'와 '균형 잡힌 식단 작성 및 장보기'를 주제로 건강한 식사 구성법과 식품 선택 요령을 배웠다. 이어 냉메밀과 쪽파대패삼겹살말이 조리 실습이 진행돼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내달 2일 열릴 2회차 교육에선 '주방과 친해지기'와 '안전한 주방 만들기'를 주제로 조리도구 사용법, 식재료 보관법, 위생-안전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양배추 오코노미야키와 양배추 퀘사디아 조리 실습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고 스스로 균형 잡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참여형 교육과 조리 실습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5일 “바쁜 일상과 불규칙한 식사, 간편식 위주 식생활로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가구에 '나두(DO) 한 끼'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 집은 두 개의 언어를 씁니다' 참여 가족을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家好好)'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이 일상에서 쓰는 말과 억양, 생활 속 소리와 리듬을 예술활동으로 풀어보는 가족 참여형 교육이다. 서로 다른 언어를 '차이'로만 보지 않고, 가족이 쓰는 여러 말소리와 표현을 함께 듣고 따라 하며 우리 가족만의 소리와 이야기를 찾는다. 언어를 배우거나 고치는 수업이 아니라 가족이 이미 가진 말과 문화를 예술 재료로 삼는 점이 특징이다. 수업은 음악-예술 기반 심리치료 전문단체 '피어나'가 맡는다. 참여 가족은 말의 억양과 속도, 리듬을 박수나 북으로 표현하고, 자주 쓰는 짧은 문장과 생활 소리를 활용해 우리 가족만의 리듬과 노래를 만든다. 프로그램은 7월4일부터 8월22일까지 총 7회로 운영하며, 장소는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다. 참여 신청과 프로그램 정보는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매년 약 200억원에 달하는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운영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비 절감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남선은 하루 평균 약 7만 시민이 이용하는 핵심 대중교통 수단이다. 그러나 매년 상당한 규모 운영 적자가 발생해 하남시 재정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인력 운영 효율화와 위탁사업 구조 개선, 운영방식 개편 등을 통해 재정 부담을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하남시는 작년 위-수탁 협약 재추진 과정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요구한 증원 인력을 당초 53명에서 35명으로 최소화하고 신규 채용 시기를 유예해 약 17억원 운영비를 절감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가 요구한 올해 위탁운영비 411억7000만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해 약 392억원으로 감액해 19억7000만원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운영 효율화를 위한 세부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 하남시는 역사 청소업무를 서울교통공사 재위탁 방식에서 하남시 직영 위탁방식으로 전환해 연간 약 6억원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역사별 사회복무요원도 기존 28명에서 18명으로 단계적으로 축소해 약 1억4000만원 인건비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남선 운영에 필요한 전력요금 납부 방식을 서울교통공사 대행 방식에서 하남시 직접 납부 방식으로 변경해 연간 약 8억9000만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추가적인 구조 개선도 추진한다. 하남시는 2027년부터 승강기 유지보수 용역을 서울교통공사 재위탁 방식에서 하남시 직영 위탁방식으로 전환해 연간 약 5억원 운영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028년 8월 서울교통공사 위-수탁 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 현재의 '서울교통공사 일괄 위탁방식'을 '서울교통공사+민간전문위탁 병행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하남시는 관련 용역 결과에 따라 운영 방식이 변경될 경우 연간 80억원 이상 운영비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5호선 운영비 절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혈세 낭비를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 다가올 하남시 5철 시대에 대비해 보다 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지하철 운영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창업 브릿지(중장년)'가 '2026년 제2차 신규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고양 창업 브릿지(중장년)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BI)로,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경력과 기술을 보유한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며, 연령 제한 없이 창업 7년 이내 기업도 전체 입주기업의 20% 내에서 선발할 수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에 위치하며,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회의실, 교육장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 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다른 창업 관련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최초 1년이며,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내달 7일까지 전자우편(senior_startup@gipa.or.kr)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예술과 인문으로 깊어지는 사유의 시간 : 사유의 숲'을 부제로 오는 7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아람문예아카데미 2026년도 3학기 프로그램 12개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학기는 기존 120분 정규강좌와 함께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90분 테마 강좌를 새롭게 신설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체험형 인문 강좌 및 다변화된 신규 장르를 추가해 선택 폭도 넓어졌다. 세부 교육과정은 수강생 관심 분야와 학습 목적에 맞춰 성찰, 사회-문화 이해, 예술적 감수성 확장 등 세 가지 영역의 '숲'으로 체계화해 운영된다. 인간과 삶에 대한 사유를 확장하는 내면을 돌보는 성찰의 숲에선 고전을 강독하는 'E. H. 카 읽기 : 역사란 무엇인가'(강사 장의준), 융 심리학으로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하는 '신들은 죽지 않았다. 내 안에서 살아간다! : 융 심리학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와 인간 마음의 지도'(강사 김진국) 등이 마련됐다. 시대를 비추는 드라마의 숲에선 '웨스턴의 진화, 네오 웨스턴의 계보'(강사 한창호), 미술사 속 라이벌 구도를 사회학 시선으로 읽는 '큐레이터가 된 사회학자: 라이벌로 읽는 시대의 풍경'(강사 김자영) 등이 심도 있는 정규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문학을 통해 타자와의 공존을 모색하는 '한국 여성문학과 공생의 서사'(강사 정우경)가 90분 테마 강좌로 수강생을 찾는다. 오감을 깨우는 예술의 숲에선 마시는 인문학 '홍차 탐구'(강사 문기영), 영화로 재즈 아티스트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영화로 한 단계 깊어지는 재즈의 길'(강사 김광현), '장르로 보는 서양회화: 인문, 풍경, 정물'(강사 박은영)가 학습의 깊이를 더한다. 2026년도 3학기 아람문예아카데미는 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지하 1층 음악감상실 등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24일부터 누리집(academy.artgy.or.kr) 및 아람마슬 지하 1층 교육준비실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역화폐 충전금 2배 확대, 출산지원금 확대, 교통소외지역 통학버스-교통비 지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조기 건립, 가다실9 무료 접종 지원, 김포시 웨딩라운지 운영. 이들 정책은 이기형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현재 논의 중인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정책이다. 앞서 이기형 당선인은 “일상의 부담은 줄이고, 삶의 질은 확실히 높이겠다"며 '살기 좋은 김포'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인수위 행정복지 소위원회는 이기형 당선인 공약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방안 수립에 돌입했다. 지역화폐 충전 금액 2배 확대가 그 예다. 그동안 김포지역화폐는 타 도시에 비해 할인율이 높지 않은 데다 예산 규모가 한정돼 있어 충전 개시 하루 이틀 만에 소진되는 등 시민 불편이 지적돼 왔다. 인수위는 시민 요구가 컸던 만큼, 지역화폐 할인 충전 금액을 2배로 확대해 일상의 실질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출산지원금 확대 정책도 구체화된다. 가다실9 무료 접종 지원과 김포시 웨딩라운지 운영 역시 민선9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정책이다. 시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정책인 가다실9 무료 접종 지원은 고가의 예방접종 비용 부담을 낮추고 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김포시 웨딩라운지 운영은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선호할 만한 예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관련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예비부부가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 시민 자부심과 함께 고물가시대 부담을 덜어낸다는 플랜이다. 이외에도 현장 어려움 해소에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 체감도 높은 정책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교통소외지역 통학버스 및 교통비 지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조기 건립 등이 대표적인 예다. 매일 등하교 하는 학생 불편과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 일상을 안전하고 유의미하게 보낼 수 있게 하겠다는 의도다. 이기형 당선인은 25일 “정치는 시민 주머니를 채워주고 아픈 곳을 어루만지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김포시민이기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정책을 조속히 실행해 김포가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도시가 될 수 있게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가 금곡파출소와 협업해 기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감시용 이동식 CCTV'를 범죄예방과 수사 지원 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지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담당하는 행정기관과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기관 간 벽을 허물고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례다. 특히 추가 예산 없이 기존 장비로 지역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금곡파출소는 관내에 설치된 무단투기 단속용 이동식 CCTV(15대)를 방범용으로도 활용하는 방안에 공감했다. 이후 양 기관은 CCTV 운영 방식과 영상 활용 절차 등을 협의해 긴급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신규 방범용 장비 설치에 필요한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경찰의 초기 범죄 대응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게 됐다. 또한 확대 운영되는 CCTV 외관에는 '무단투기+방범용 CCTV'라는 문구를 표기해 범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을 접목했다. 금곡파출소는 해당 CCTV 거점을 중심으로 탄력 순찰 노선을 새롭게 지정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금곡파출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내 안전취약지역을 발굴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를 함께 추진하는 '통합형 안전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25일 “이번 협력은 기관 간 긴밀한 소통이 예산 절감은 물론 주민의 든든한 일상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융합행정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금곡동 조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지난 23일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와 면담을 갖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역-덕정역 구간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는 인수위원장-간사 등 인수위원과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 양주시 관계부서 담당자,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가참석했다. 이번 면담은 '1호선 직결 증차 및 배차 조정-간격 단축' 공약 이행과 관련해 신도시의 철도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운행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1호선 운행 현황과 덕계역-덕정역 구간의 교통 여건을 점검하고 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개선 및 증차 필요성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체계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1호선 운행 횟수는 양주역 207회, 덕계역-덕정역 136회로 집계된다. 양주신도시 입주 이후 이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시간대에선 배차 간격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져 출퇴근 시간대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퇴근 시간대 서울 도심 구간에서 열차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인해 특정 시간대 혼잡이 심화되고 있으며, 열차를 놓칠 경우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배차 순서 조정과 증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덕계역-덕정역 구간 이용 불편에 공감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1호선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을 위한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공공예식장 '해스밀래 웨딩'이 두 번째 예식까지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안정적인 운영 궤도에 올랐다. 파주시는 지난달 16일 첫 예식을 마친 데 이어 지난 13일 가족과 친지들 축복 속에 두 번째 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스밀래 웨딩은 단순히 예식 장소를 대여하는 기존 공공예식장 틀을 넘어 결혼 준비 과정의 경제적 거품을 뺀 표준가격안을 제시하는 파주시 맞춤형 공공예식장이다. 특히 파주시민 예비부부에게는 지역화폐 100만원 결혼 예식비를 직접 지원한다. 두 번째 예식은 초기 운영 과정에서 나온 현장 의견들을 세심하게 보완해 한층 매끄럽게 진행됐다. 예식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맞춤형 공공예식장으로서 실효성을 입증했다. 해스밀래 웨딩의 가장 큰 매력은 하루 최대 2회만 예식을 진행해 시간에 쫓기지 않고 가족 축제처럼 여유롭게 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파주의 신선한 특산물로 정성스럽게 차려낸 '한상차림'을 하객에게 대접해 일반 뷔페와 차별화된 정갈한 예식 분위기를 선사한다. 향후 예식 예약은 총 7건이 접수돼 있다. 공공예식장 상담 및 이용을 원하는 경우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누리집(pajumaru.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담 결혼설계사(웨딩플래너)를 통해 1대1 맞춤형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경희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해스밀래 웨딩이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고 의미 있는 출발을 응원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파주시만의 건전하고 아름다운 예식 문화를 차근차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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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4일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제10대 고양시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고양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의정활동 전반을 이해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장 인사말, 시의원 배지 및 신분증 교부,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당선 의원 소개와 인사말, 제10대 고양시의회 주요 사항 보고가 이어졌다. 주요 사항 보고에선 고양시의회 일반현황을 비롯해 최초집회 개회 및 의사일정, 개원식과 전체 의원 연수일정 등 제10대 개원을 앞두고 필요한 사항이 안내됐다. 제10대 고양시의회는 내달 1일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단을 선출하고, 이어 각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0대 고양시의원 임기는 2026년 7월1일부터 2030년 6월30일까지 4년간이다. 총 34명 시의원으로 제10대 시의회는 구성되며, 이 중 지역구 의원은 30명, 비례대표 의원은 4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8명, 국민의힘 16명이며, 선수별로는 3선 의원 7명, 재선 의원 13명, 초선 의원 14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14명, 여성 20명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10대 구리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23일 시의회 멀티룸 및 의회 내 시설 등에서 의정활동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10대 구리시의회는 가선거구 김연(더불어민주당, 초선)-양경애(더불어민주당, 3선)-이경희(국민의힘, 재선)-장향숙(국민의힘, 재선), 나선거구 이정희(더불어민주당, 초선)-김성태(더불어민주당, 재선)-연주현(국민의힘, 초선) 등 7명의 지역구 의원과 함께 비례대표 문은영(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등 8명으로 구성됐다. 당선인 8명과 의회사무과 직원과의 첫 상견례 자리를 겸한 이번 설명회는 △의정활동 종합 안내 △기념 촬영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로 등원하게 될 초선 당선인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이 안내됐다. 당선인들은 의회사무과 주요 업무, 의회 운영 일정 등 의회 사무 전반에 관해 안내받으며 구리시의원으로서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내달 초 예정된 제360회 임시회에서 개원식을 진행하고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은 안산시 관내 초-중-고교 운동부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초-중-고교 체육 진로 연계 체계가 전반적으로 미흡해 학생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체육 특성화 학교 유치 필요성을 24일 제기했다.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 관내 초-중-고교 운동부 현황에 따르면 현재 축구, 야구, 수영, 씨름, 양궁, 탁구, 배구, 육상, 레슬링, 역도, 태권도, 펜싱, 검도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부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안산시 학교 운동부는 종목별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육성 체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종목은 초등학교 운동부만 있거나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운동부가 부족해 학생들이 진학 이후에도 운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축구와 야구 등 단체종목은 이런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축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운동부가 없어 관내 선수 육성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며, 야구 역시 상급학교 운동부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 선수들이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 타 지역 학교로 진학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외에도 레슬링, 씨름, 탁구, 검도, 수영 등 일부 종목 역시 특정 학교에 집중돼 있어 학생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찬규 시의원은 “교육도시 안산을 위해서는 체육 분야 역시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며 “안산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진학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육 특성화 학교 유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의왕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왕시의회가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돌입했다. 의왕시의회는 23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과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한 '제10대 의왕시의회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내달 1일 제10대 의왕시의회의 공식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사무국 공직자와 소통을 통해 의정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당선인과 의왕시의원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의왕시의회 기본 현황 및 의정 업무 전반에 대한 소개 △향후 회의 운영 및 의사일정 안내 △전문가 초빙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활하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초빙 특강'에선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 조례 발의 및 예결산 심사 기법 등 실무 중심 강의가 이어져 당선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당선자들은 “시민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제10대 의왕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배운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입을 모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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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교통사각지대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르면 오는 똑똑한 버스(똑버스) 시범운행을 거쳐 내달 6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똑버스는 승객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it)다. 정해진 노선이나 운행 계획표 없이 승객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광명시는 일직-학온-소하2동을 두 권역으로 나눠 이달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똑버스를 시범운행한 뒤 6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1권역은 일직-학온동과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연결하고, 2권역은 일직-소하2동과 7호선 철산역을 연결한다. ▷ 2주간 무료 시범운영…7월6일 정식 개통= 대중교통 연계가 부족했던 지역과 주요 지하철역을 연결해 주민 출퇴근과 통학 등 일상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초기에는 1구역에는 25인승 2대, 2구역 11인승 1대와 25인승 1대 등 4대의 친환경 중소형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내달 중 11인승 4대를 추가 투입해 총 8대 규모로 확대 운행할 예정이다. 승객이 '똑타' 앱 또는 전화(1688-0181)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계산해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차량을 배차한다. 한 명만 호출해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 호출 시 최대 5명까지 동시 탑승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이고, 호출은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똑타' 앱을 내려받아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전화(1688-0181) 호출 서비스도 병행한다. ▷ 똑타 앱-전화로 호출하면 실시간 배차= 시범운행 기간인 이달 22일부터 내다 5일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달 6일 정식 운행부터는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성인 1650원, 청소년 1160원)과 동일한 요금이 부과된다. 교통카드를 태깅해 탑승하면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 혜택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차량 내 현금 결제는 불가하다. 호출을 취소하는 경우 시점에 따라 300~500원, 미탑승하는 경우 요금 100%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교통은 시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첨단 기술로 도시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스마트 교통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스마트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다. 광명시는 국토교통부, 경기교통공사,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시민 중심 스마트 교통체계 확산에 힘쓰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를 비롯해 부천우체국,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 중동사랑시장상인회는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시청 만남실에서 체결했다. 찾아가는 그냥드림은 기존 먹거리 기본보장사업인 '그냥드림'을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전화로 요청하면 집배원이 식료품을 가정으로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화 한 통'으로 집배원이 직접 찾아가는 전달 방식을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는 기존 그냥드림이 거점 방문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발생했던 접근성과 이용 시간 제약을 보완하고, 대면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줄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의 먹거리 지원과 중동사랑시장 상인회의 물품 포장-공급을 바탕으로 생필품을 구성하고, 부천우체국 집배원이 이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천시는 시민이 보다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절차도 간소화했다. 별도 신청 자격 없이 생계 곤란을 호소하는 경우 우선 지원하며, 24시간 유선으로 지원요청이 가능하다. 주간에는 부천시 콜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야간에는 부천시청 당직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며, 야간 신청자 중 긴급한 경우에는 '온(溫)스토어'를 통해 즉시 지원도 이뤄진다. 부천시는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집배원이 전달 과정에서 확인한 생활 여건을 바탕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후 지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복지안전망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시민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시민경청회를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시민경청회는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앞으로 시정 방향과 핵심 과제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경청회는 25일 오후 3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을 시작으로 △26일 오후 3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 △27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2시간가량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보다 더 내실 있는 시민 소통을 위해 시흥시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질문을 접수했다. 접수된 질문에 대해 임병택 시장이 시민경청회 현장에서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시민과 실질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24일 “책상이 아닌 현장중심행정을 바탕으로 시민경청회를 통해 민선9기 비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민-관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선도적인 행정 모델을 구축해 시흥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민경청회는 참여 신청을 미처 사전에 하지 못한 시민도 현장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2026년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안산시는 지역복지와 의료돌봄 분야 평가에서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으며 의료돌봄 선도도시로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안산시는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공공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안산형 한의방문진료'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는 2020년 7월 안산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령자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한의약 기반 방문진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건강 상태 평가, 침 치료, 맞춤형 건강상담 등 현장 중심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4일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민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 온 한의사회와 관계자들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이륜차(오토바이)의 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신규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나섰다. '동안구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 일환으로 안양시는 평소 이륜차 과속 및 신호위반 행위가 잦아 교통안전 확보가 시급했던 흥안대로 평촌어바인퍼스트아파트 인근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2개를 최근 신설했다. 이와 함께 민백초 인근 부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한 전면 단속장비 1개도 최신형 장비로 교체했다. 현재 안양시는 단속 장비의 정상 운영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으로, 빠른 시일 내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로 도입된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번호판이 차량 뒤편에만 부착된 이륜차 특성을 반영한 장비로, 기존 전면 위주의 단속 체계에서 발생하던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이륜차 운전자의 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단속 실효성을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내구연한(7년)이 경과한 부림로 민백초 인근의 무인교통단속장비 역시 성능이 대폭 향상된 최신 기기로 교체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인식률과 단속 정확도가 향상돼 통학길 안전망이 한층 촘촘해질 전망이다. 안양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2000만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최근 이륜차 과속과 소음은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교통 문제"라며“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단속 구간 지속 검토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시작으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예산을 지속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과 주거밀집지역 등 시민 생활권 전반의 교통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반려동물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반려견 미용사-훈련사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대표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여주에서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반려마루 여주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전문가반은 반려견 미용사 3급 자격증 취득과 반려견 훈련사 2-3급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미용사 과정은 자격증 취득이나 반려동물 분야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에 작성한 지원 동기와 교육 참여 의지 등을 심사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가위와 클리퍼 등 미용도구는 무료로 빌려주며 교재, 위그, 미용복과 자격시험 비용은 교육생이 부담한다. 교육은 7월31일부터 12월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18회 진행되며 25명을 모집한다. 훈련사 3급 과정은 반려마루 예절교육 고급반을 이수하고 사전 테스트를 통과한 교육생이 신청할 수 있다. 2급 과정은 훈련사 3급 자격 취득 후 1년이 지난 교육생이 대상이다. 훈련사 과정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7월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10~12시 총 4회 진행되며 1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반려마루 누리집(banryeomaru.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내달 2일 개별 안내한다. 세부 내용은 반려마루 교육행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바을 수 있다. 반려마루 여주는 연중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양성(미용사-훈련사-펫시터), 영유아 및 학생 대상(동물교감활동-진로체험-생명존중), 반려가족 대상(반려견 예절-행동수정-반려견 스포츠-생활미용-교감운동) 등으로 참여 희망자는 매월 15일 전 누리집에 공지된 교육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24일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 분야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도민이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모든 연령층과 대상을 아우르는 연속성 있고 체계적인 교육 운영으로 반려동물 공공교육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유치원생(6~7세)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2026년 여름방학 영어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영어 학습 역량은 물론 국제 감각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연령별 수준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치부 대상 'Summer Play & Move'는 만들기 활동, 미션형 게임, 댄스 및 신체활동, 세계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 중심 수업으로 진행된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높이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 과정은 영어 몰입 수업과 체험형 활동을 결합했다. 영어 원서 읽기, 북토크, 글쓰기 등 학습 중심 수업과 함께 만들기, 미션 게임, 세계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연계해 학생이 영어를 읽고, 말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중-고등학생 대상 'ELTiS Summer Intensive 특별반'은 ELTiS 시험 대비와 실용 영어 학습을 결합한 영어 집중 과정이다. Reading-Listening 문제 풀이와 Speaking-Writing 심화 학습, 체험형 수업을 통해 영어 활용 능력과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학생이 영어를 매개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은정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장은 24일 “여름방학은 학생이 학기 중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특강이 학생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 확인 및 신청은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누리집(ddcglobalcenter.com)에서 가능하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가 공약과 연계된 주요 사업 현장을 지난 23일 처음으로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인수위는 덕계역 광장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마개미천 정비 구간, 회천중앙역 신설 예정지, 옥정호수공원 순으로 현장을 차례로 들러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받았다. 덕계역 광장 조성 사업은 현재 착공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은 시민 요구를 반영한 광장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담당 부서에 전달했다. 이어 마개미천으로 이동한 인수위원회는 하천 정비 구간 전반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인수위원장은 장마 이후 진행되는 하천변 자연석 교체 공사와 관련해 시공 품질 확보에 힘써 달라고 담당 부서에 요청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 중인 2단계 구간에 대해선 유실 구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보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회천중앙역 신설 예정지에선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보고됐다. 해당 역은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에 신설되는 역사로, 회천신도시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되며 오는 2029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옥정호수공원에선 자전거도로 운영과 보행환경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인수위원들은 각 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보완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완성도 제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현장에서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며 과제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민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시정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4일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실시한 시정 구호(슬로건) 및 시정방침 시민 공모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의정부'라는 민선9기 핵심 가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23건(온라인 121건, 오프라인 2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인수위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상징성, 창의성, 전달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우수상 2명과 장려상 4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공모는 새로운 시정 출발점이 되는 시정 구호와 시정방침을 시민 참여를 통해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종 선정된 민선9기 시정 구호는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다. 이 구호는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돼 의정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민선9기 철학과 방향성을 담고 있으며, 시민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함께 확정된 5대 시정방침은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반영해 △일자리가 풍부한 미래도시 △교통이 편리한 스마트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도시로 선정됐다. 의정부시는 향후 해당 시정 구호와 시정방침을 민선9기 시정 운영 기본 가치로 삼고 각종 홍보물과 시정 홍보 콘텐츠, 정책 추진 과정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은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새로운 의정부시 비전과 방향을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수상자들에게 시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수상 결과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보건소가 일본뇌염 감염 예방을 위한 모기 방제와 시민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된다. 초기에는 발열-두통-구토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악화되면 고열-발작-경련-마비 등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르고, 회복 후에도 30~50%는 신경계 합병증이 남을 수 있다. 포천시보건소는 모기 유충이 발생하기 쉬운 물웅덩이, 막힌 배수로, 정화조 등 고인 물을 중심으로 유충 방제를 집중하고, 숲-덤불 등 성충 모기의 휴식처를 대상으로 성충 방제를 병행한다. 포천시보건소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밝은색 긴 옷 착용과 모기 기피제 사용을 당부했다. 또한 가정에선 방충망을 정비하고 모기장을 사용하며 집 주변 물웅덩이와 고인 물을 제거해 모기 서식 환경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천시보건소장은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방제와 함께 시민 개개인의 예방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고, 생활 주변의 고인 물 제거와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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