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전체기사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10월12일부터 12월17일까지 아람문예아카데미 2026년도 4학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예술과 인문으로 머무는 사유의 시간'을 부제로 하는 이번 학기는 한 해 동안 이어온 배움과 사유를 돌아보고 예술과 인문의 다양한 관점을 통해 일상과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총 11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26년 아람문예아카데미는 '사유의 시간'을 중심으로 꾸며지고 있다. 1학기 '예술과 인문으로 여는 사유의 시간', 2학기 '채우는 사유의 시간', 3학기 '깊어지는 사유의 시간'을 거쳐 4학기 '머무는 사유의 시간'으로 이어지는 연간 흐름을 구성해 학기별 교육과정 연속성을 높였다. ▷ 예술-인문으로 머무는 사색= 이와 함께 시민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학습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운영 개선을 추진한다. 학기별 9주의 정례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연간 학습체계를 마련하고, 오전-오후에 더해 90분 초저녁 강좌를 운영해 다양한 생활시간을 가진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강좌 특성에 따라 강의-감상-체험형으로 교육방식을 다양화하고, 기존 분야와 함께 새로운 장르를 지속 발굴해 시민 관심과 학습 목적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4학기에는 영문학과 다큐멘터리 분야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드나잇 인 파리 : 텍스트와 영상 사이, 예술의 황금기를 찾아서(강사 홍은영)'는 영화 를 길라잡이로 삼아 1920년대 파리의 문학가와 예술가를 만나며 문학과 미술이 교차하는 시대의 풍경을 살핀다. MBC 시사교양 PD로 35년간 활동한 오상광 PD의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다큐멘터리 함께 보기'는 국내외 주요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다큐멘터리 개념과 역사, 렌즈에 담긴 '진실'의 의미를 탐구한다.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강좌도 이어진다. '나는 역사를 바꿀 수 있을까? : E. H. 카 역사란 무엇인가 읽기(강사 장의준)'는 고전을 함께 읽으며 개인과 역사의 관계를 살펴보고, '신화와 성경, 그리고 셰익스피어: 융심리학으로 읽는 서양문명과 인간 마음의 지도(강사 김진국)'는 신화와 성경, 문학과 심리학을 가로지르며 서양문명과 인간의 내면을 탐색한다. '큐레이터가 된 사회학자: 화가의 뮤즈, 사랑은 예술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강사 김자영)'는 루벤스에서 데이비드 호크니까지 예술가와 뮤즈의 관계를 통해 사랑과 관계의 변화가 작품에 남긴 흔적을 읽는다. 음악-무용-미술 등 예술을 깊이 있게 만나는 감상형 강좌도 마련된다. '오페라 파라디소–오페라와 발레로 사유하기(강사 유형종)'를 비롯해 문학 명작이 발레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살펴보는 '발레, 문학의 페이지에서 춤추다(강사 한지영)', 음악 속 이야기를 따라 사색하는 '재즈가 내 안에 머무는 시간(강사 김광현)', 다양한 작품해석 방법론을 통해 미술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는 '미술을 대하는 9가지 시선: 작품해석 방법론(강사 박은영)'이 운영된다. ▷ 영문학-다큐멘터리 등 11개 프로그램= 직접 참여하며 인문-예술을 경험하는 체험형 강좌도 풍성하다. '홍차탐구: 산지에서 만나는 홍차 이야기(강사 문기영)'는 세계 주요 산지의 특징과 차 문화를 살펴보고 다양한 홍차를 직접 시음하며 산지마다 다른 풍미를 경험한다. '소설 창작 교실(강사 이순원)'은 대표 작품을 창작의 관점에서 읽고 창작 실습과 합평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상하고 표현한다. 시음과 창작 등 직접적인 참여를 더해 인문-예술을 자신의 경험과 감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6년도 4학기 아람문예아카데미는 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지하 1층 음악감상실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고양문화재단 교육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아람마슬 지하 1층 교육준비실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세부 커리큘럼과 강사 정보 등 세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과 아람문예아카데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여름철과 겨울철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에너지바우처는 경제적 부담으로 냉-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여름철에는 전기요금, 겨울철에는 전기-도시가스-등유-LPG 등 에너지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이 포함된 세대다. 신규 신청은 오는 12월31일까지 가능하며, 사용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가구 29만5200원 △2인가구 40만7500원 △3인가구 53만2700원 △4인 이상 가구 70만1300원으로 차등 지원된다. 이용자는 요금 차감 방식 가상카드와 직접 결제 방식 실물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가상카드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에서 지원금이 차감되며, 실물카드는 국민행복카드로 전기-도시가스, 연탄-등유-LPG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12월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bokjir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포시 기후에너지과장은 19일 “에너지바우처 지원으로 취약계층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8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 해결 방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앞선 남양주(갑) 당정협의회에 이어 진접-오남-별내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남양주시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 남양주시 간부 등이 협의회에 참석했다. 당정은 이날 광역교통망 확충을 비롯해 △지방도 383호선(오남~금곡) 도로 건설 △진접2지구 의료지구 조성 △오남복합문화센터 △봉선사 명상체험센터 건립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현덕 시장은 중앙정부와 경기도 제도 개선과 지원이 필요한 과제로 △왕숙신도시 훼손지 복구사업 이행강제금 유예 △개발제한구역 훼손지정비사업 제도 개선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등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열린 '2026 양주국가유산 야행' 1막을 마무리하고 19일부터 20일까지 2막인 '관민동락, 다시 피어나다'를 이어간다. 지난 12일 개막식에선 의수 화가 석창우 화백과 정덕영 양주시장이 함께한 드로잉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올해 야행을 개막했다. 이어 열린 '양주의 무형유산, 한판에 담다'에서 양주별산대놀이, 양주소놀이굿,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청련사 생전예수재, 양주들노래, 최영장군당굿 등 양주를 대표하는 공연형 무형유산이 한 무대에 올랐다. 각각 전통을 이어 온 무형유산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며 양주가 간직한 전통문화의 다양성과 공동체 신명을 선보였다.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릴 2막은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고, 체험 공간도 내아 앞과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양주향교 앞 등 관아지 곳곳으로 확대한다. 체험 콘텐츠도 한층 풍성해진다. '알록달록! 양주매곡리고택', '목판으로 만나는 양주', '슥삭슥삭! 외삼문'을 비롯해 양주별산대놀이 입체퍼즐, 무형유산 큐브와 등불 만들기 등 양주 역사와 무형유산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암행조사단이 돼 관아지를 돌며 단서를 찾아가는 '암행조사단, 양주목의 비밀을 밝혀라'를 운영한다. 외삼문과 사령청, 매학당, 송덕비군, 어사대비, 별산대놀이마당, 양주향교, 기당폭포 등을 따라 이동하며 관아지를 둘러보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이야기와 체험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양주별산대놀이마당과 소무대에선 소놀이 예술단, 별-소-굿 공연, 조선마술사, 소리꽃가객단, 국악밴드 얼쑤 등 다양한 공연도 이어진다. 양주역~양주시청~양주관아지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였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파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야외에서 사회연대경제기업 판로 확대와 사회연대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2026년 제2차 가치동행 페스타'를 내달 18일까지 개최한다. 가치동행 페스타는 대형 유통시설의 집객 효과를 사회연대경제기업 판로 확대에 활용하는 민관 협력형 상생 사업으로, 파주시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파주 사회연대경제기업 14곳이 참여해 뻥튀기, 두부, 과립 쌍화차, 과일-지역 농산물 선물 꾸러미, 달팽이 원료 화장품, 목공예 제품, 재활용 문구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시민이 사회연대경제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틸란시아 작은 정원 만들기 △향수 만들기 △앙금꽃 케이크 만들기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손뜨개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는 이달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토-일 8일간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리며 평일과 추석 연휴 기간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날짜별 체험 프로그램과 판매 상품 등 세부 내용은 파주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sm.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은주 파주시 민생경제과장은 19일 “이번 가치동행 페스타는 시민이 지역의 다양한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우수 제품도 구매하면서 사회적 가치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자리"라며 “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나 소통할 기회를 넓히고, 사회연대경제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AI 피부과시스템…경복대 의료미용과-루비메디컬그룹 산학교류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국내 최초로 셀프형 AI 피부 진단 및 진료 시스템을 도입한 '루비메디컬그룹(옵티마 클리닉)'을 지난 12일 찾아 최첨단 메디컬뷰티 산업체 산학협력 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학협력 교류에선 최근 급성장하는 메디컬뷰티 분야의 디지털 전환(DX)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AI 기반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루비메디컬그룹은 뷰티 AI 전문기업 룰루랩의 셀프형 AI 피부 분석 솔루션인 '루스킨S(LuSkin S)'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환자 중심 무인-자동화 피부과 진료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한 의료그룹이다. 루비메디컬그룹에 설치된 루스킨S는 환자가 직원 도움 없이 직접 얼굴을 촬영해 피부 상태를 즉시 측정-확인할 수 있는 셀프형 AI 키오스크 솔루션이다. 기기가 얼굴과의 거리, 각도, 조명 등 촬영 환경을 자동으로 인식해 비접촉 방식으로 간편하게 정확한 데이터를 도출한다. 특히 이렇게 측정된 AI 데이터는 병원 내 맞춤형 1차 상담, 의사의 시술계획 수립, 환자 사후관리(CRM) 시스템까지 실시간으로 연동돼 병원 업무 비효율을 줄이고 진료 정확도를 극대화한다. 이날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관계자들은 루스킨S 기반의 셀프 진단 전용 공간을 둘러보고 직접 AI 피부 진단 체계를 체험했다. 이어 현장 실무진과 교류를 통해 AI 피부 분석 데이터가 원내 상담 및 시술 워크플로우(Workflow Automation)로 이어지는 과정을 분석하며 스마트 의료미용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정연선 의료미용학과장은 19일 “국내 최초로 혁신적인 AI 피부과 진료 시스템을 도입한 루비메디컬그룹과 현장 교류를 통해 미용성형-피부 진단 현장의 최신 AI 기술을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와 긴밀히 연계된 AI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차세대 메디컬뷰티 DX 전문가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2027학년도 신입생 60명을 모집하며, 모집 일정과 전형 방법 등 세부 사항은 경복대 입학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인구이동이 많은 추석을 앞두고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 태세를 강화한다. 특히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는 가축방역대책본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인력-장비 동원 체계를 사전 점검한다. 연휴 전-후에는 시군 방역차량과 공동방제단 등을 활용해 축산시설 및 농가와 함께 야생멧돼지 바이러스 검출 지점,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등 위험지역을 집중적으로 소독할 계획이다. 귀성객과 성묘객에게는 고향을 방문했을 때 축산농가 방문 자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축산농가에는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 출입통제를 비롯해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 착용 및 손 소독 △야생동물 차단망과 외부 울타리 점검 등 방역 수칙을 지도한다. 경기도와 각 시군은 터미널-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현수막-전광판,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해 농장 방문 자제와 방역 수칙을 지속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방역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19일 “작년 9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추가 발생 위험도 지속되고 있다"며 “추석 연휴 축산농가에선 외부인-차량 출입 통제와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기도는 추석 성수기 축산물 안전 확보를 위해 도축장 위생관리와 축산물 가공-유통-판매업체 점검도 강화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단계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시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추석연휴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자치행정과 총괄반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연료안정, 청소대책, 재난재해, 교통수송, 보건의료, 상수도 등 8개 대책반에 56명 직원을 배치한다. 특히 올해는 관내 응급실 24시간 정상 운영 재개를 비롯해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명절 성수품 및 축산물 위생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생활쓰레기 특별수거 등 민생과 맞닿아 있는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9일 “이번 종합대책으로 연휴 전 사전점검부터 연휴 기간 비상 대응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골목상권 혜택-먹거리 안전망↑= 계속되는 물가 부담 속에서 시민이 조금이나마 가벼운 마음으로 명절 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동두천시는 지역화폐 혜택을 확대하고 성수품 가격과 먹거리 안전관리에도 나선다. 눈에 띄는 대책은 '동두천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다. 동두천시는 9월 한 달 동안 평월 8%였던 충전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했다. 9월 충전 한도인 70만원을 충전할 경우 최대 7만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성수품 가격 관리도 꼼꼼하게 챙긴다. 동두천시는 11일부터 27일까지 '지방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사과-배-소고기-돼지고기-조기 등 명절 성수품 19개 품목의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살핀다.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도 점검해 시민이 합리적으로 장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걱정 없이 보내는 안심 한가위 명절= 즐거운 명절을 보내려면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다. 안전총괄과는 동두천소방서와 전기-가스-소방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동두천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큰시장, 중앙시장, 제일시장, 세아프라자 등 전통시장 4곳과 관내 대형마트 1곳에 들러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하게 살폈다. 연휴 기간에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주간과 야간 각 2명씩 하루 4명의 상황근무인력이 일하면서 기상특보와 재난 징후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경기도, 동두천소방서, 동두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정기 교신으로 비상연락체계와 출동 태세도 유지한다. ▷ 급할 때 더 든든한 응급의료= 명절에 가장 걱정되는 순간은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다치는 경우다. 동두천시는 연휴 기간에도 시민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한다. 특히 동두천 유일 응급의료기관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지난 8월부터 인력 부족으로 응급실 운영시간이 밤 10시까지 단축됐지만 의료진을 추가 확보하고 병원장 등 의료진이 직접 야간 응급실 근무에 참여하면서 지난 8일부터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정상화했다. 연휴 기간에는 날짜별로 4~11개 의료기관과 6~12개 약국이 문을 연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도 3개 일반진료기관과 6개 당번약국이 운영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동두천시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 E-Gen,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119, 경기도콜센터 120,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오가는 길까지 편안한 고향길=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발걸음이 편안할 수 있도록 교통과 생활편의시설도 미리 살핀다. 교통행정과에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주요 도로와 교통 상황을 관리한다. 전철역과 주요 정류소 수송 수요를 살피고 귀성-귀경객이 집중될 경우 관내 시내버스 예비차량을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귀성객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도 특별관리한다. 전철역 등 교통시설 6곳, 상가 밀집지역 2곳, 유원지 및 관광지 5곳 등 관내 공중화장실 13곳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특히 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비상벨-경광등 작동 상태, 장애인 화장실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까지 점검해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고향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동두천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출향민이 지역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도 마련했다. 9일부터 22일까지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을 통해 동두천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까지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동두천사랑카드 2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달 말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문자 수신에 동의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고향을 향한 마음이 지역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선순환을 만들어 가는 셈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보건소가 오는 21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올해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14세까지 확대됐으며 65세 이상 노인은 내달부터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접종받을 수 있다. 무료 접종 대상은 인플루엔자의 경우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으로 오는 21일부터 대상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노인을 비롯해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하며, 내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65세 이상 노인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는 3가백신이, 코로나19 예방접종에는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한 XFG백신이 사용된다. 접종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방문할 때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기관과 대상별 세부 일정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양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주시는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는 시민 중 취약계층을 위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도 추진한다. 대상은 19세부터 64세 양주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용현이노시티밸리(용현일반산업단지)를 기업 생산활동뿐 아니라 노동자 일상과 문화가 함께하는 산업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16일 의정부시는 용현이노시티밸리 내 정문부장군묘에서 노동자를 위한 '문화재 품은 산단, 런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런치 콘서트는 산업단지 노동자가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까운 곳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내달 14일까지 총 3차례 진행된다. 오는 30일에는 '타피플'이 전통 타악과 풍물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내달 14일에는 '주식회사 뉴코드'가 옴니버스 K-Performance '뉴트로&레트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런치 콘서트가 노동자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산단 근무 환경과 활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의정부시는 기대했다. 용현이노시티밸리는 기존 제조업 중심 산업단지에서 벗어나 기업 지원과 문화-여가, 소통과 교류 기능이 어우러진 산업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산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기업과 근로자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근무환경 개선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런치 콘서트와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복합문화센터 등 기반시설을 연계해 용현이노시티밸리를 단순한 생산공간을 넘어 기업은 성장하고 노동자는 일하고 머물고 싶은 산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9일 “산업단지에 문화와 휴식이 더해지면 근로자 만족도를 높이고 활기찬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런 변화가 기업 경쟁력과 산단 활력으로 이어져 용현이노시티밸리가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접경권 발전지원' 공모사업에서 '청성산 종합개발사업(2단계)'이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접경지역 특성과 발전 여건을 고려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성산 종합개발사업(2단계)'에는 국비 100억원, 시비 43억원 등 143억원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내면 하성북리 일원에 6만2579㎡ 규모의 도심권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포천시는 도심권 내 부족한 공원-녹지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산성-성곽 등 역사-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상징시설과 무장애 숲속산책길, 산림욕장, 피크닉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역사-산림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공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9일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누리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심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비 확보에 힘써준 김용태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광명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 개회된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회계연도 통합결산 승인의 건을 비롯해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조례안 3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운영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예산집행 효율성과 적법성을 심도 있게 검토해 주요 시정 및 건의 사항 총 88건을 과천시에 이송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동현 행감 특별위원장은 '집행부는 시정-건의 사항과 제안된 대안들을 시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아 향후 개선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7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김동진 의원은 과천문화재단의 행정-사업-인사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과천시 차원에서 특정감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지태훈 의원은 과천시 공공 계약에 있어서 계약 상대자 자격 검증과 부서별 책임체계 정비 등 계약 절차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내달 2027년도 과천시 업무보고와 12월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해 다음 연도 본예산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 광명전통시장에 들러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확인하고 상인들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민 장바구니 부담과 민생을 탐방하기 위해서다. 이날 이형덕 의장 등 광명시의원은 광명전통시장 내 점포를 둘러보며 과일-채소-축산물 등 주요 명절 품목 가격 흐름을 살폈다. 또한 직접 장보기에 나서 시민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를 확인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상인들 의견을 청취했다. 광명시의원들은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장 환경과 이용 불편 사항도 함께 확인했다.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부분이 장바구니 물가"라며 “현장에서 직접 들은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가 18일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대상 기관을 승인하고,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7건, 동의안 10건, 의견청취의 건 2건,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 등 32개 안건을 심의-의결한 뒤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3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원안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한 건전한 재정 운용과 국-도비 보조사업 효율적인 집행을 주문하는 한편, 주요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토와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 종료 후에는 전체 의원이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며 두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조은석-장경술-윤순섭-박순임-장명희-황원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언했다. 조은석 의원은 연현마을 주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연현마을 별관 설치와 구체적인 실행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장경술 의원은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를 위한 디지털 기반 인지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확대를 제안했다. 윤순섭 의원은 반복-중복되거나 성과가 낮은 사업을 재점검하는 '행정 다이어트'를 제안하고 절감한 재원을 민생 분야에 재투자하라고 촉구했다. 박순임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체계를 창업부터 폐업-재기까지 아우르는 전 생애주기형으로 개편하고,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제안했다. 장명희 의원은 노후된 민자역사인 안양역 관리-운영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전담 TF 구성을 촉구했다. 황원영 의원은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과 관련해 안양시청 이전과 연계한 종합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고 지역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라고 강조했다. 윤해동 의장직무대리는 폐회사를 통해 “집행기관에선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계획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18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위례과천선-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의결한 데 이어 본회의 직후 전체 의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사업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 사업은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라고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전체 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안양권 철도망 확충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외치며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안양시의회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위례과천선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관양동-비산동-박달동을 거쳐 광명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며, 서울 서부선은 서울대입구에서 관악산을 거쳐 안양종합운동장과 평촌신도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안양시의회는 두 노선이 안양시민 이동권 확대와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 향후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대응을 위해 주요 사업인 만큼 국가 차원에서 적극 검토와 반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안양시의회는 결의안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서울특별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두 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지속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부터 11일간 진행된 제32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심사했으며,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각 특별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최종 의결했다. 의왕시가 제출한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7958억5000만원 규모로, 기정예산 대비 6.73%인 501억6000만원이 증액됐다. 이 중 사업계획과 소요재원 적정성 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업을 대상으로 총 10건, 3억5000만원을 감액해 예비비 등으로 조정했으며,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집행부에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른 행정절차를 충분히 숙지하고 필요한 절차를 이행한 후 예산 편성 △사업별 소요예산을 면밀히 추계해 불필요하거나 과다한 예산 편성 방지 △사업별 설명서에 예산요구액 산출 근거와 세부 내역을 구체적으로 기재를 주문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조례안 등 11건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심사 결과, 원안 가결 7건, 수정 가결 1건, 보고 청취 2건, 철회동의 1건으로 본회의는 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최종 의결됐다. 수정 가결된 '의왕시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취소 요건 중 장기휴업 점포 기준을 '골목형상점가 내 점포의 10% 초과'에서 '3분의 1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으로 이는 일부 점포의 장기휴업만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 취소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사하며 시민 혈세가 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다"며 “앞으로도 의왕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바탕으로 집행부의 주요 사업과 예산을 면밀하게 살피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구매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전기자동차 65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18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추가 지원한다. 올해 상-하반기에 과천시는 총 334대(승용 314대, 화물 18대, 승합 2대)에 대한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65대(승용 40대, 화물 24대, 승합 1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 시작일 전날까지 과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이나 과천시 소재 법인-개인사업자다. 다만 최근 2년 내 동일 보조금을 지원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정한 차종별 지원금에 따라 지원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972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32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과 일정 요건을 갖춘 시민을 위한 추가 지원 혜택도 있다. 18세 이하 자녀가 두 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에는 자녀 수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또한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생애 최초로 차량을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환 지원금이 신설돼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뒤 폐차하거나 판매한 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 최대 130만원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은 전기차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해당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차량은 지원 신청일 기준 2개월 이내 출고돼야 한다. 세부 사항은 과천시 누리집(gccity.go.kr) 또는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구직자의 취업 촉진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내달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현장 채용을 진행하는 22개 사와 간접참여 5개 사 등 27개 기업이 참가해 구직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에 나선다. 행사 당일에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현장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현장에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체험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과 취업 지원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내달 6일까지 군포시일자리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a482479@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최종 참여 기업 명단은 내달 7일 확정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8일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는 필요한 우수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일자리 박람회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군포시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2026년 제9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군포시보건소는 매년 9월 둘째 주 생명나눔 주간에 지역 거점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명나눔 홍보 부스와 희망등록 체험 현장을 운영하며 시민 참여를 유도해 왔다. 특히 군포시는 2017년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해 법적-행정적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소 내 '상시 등록 전문 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관-요양시설-산업체 등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 홍보 및 맞춤 상담을 총 56회 진행했다. 지역 축제와 연계한 캠페인(24회)과 언론보도(4회) 등 시민 밀착형 홍보도 꾸준히 전개했다. 기증 희망자에 대한 예우 정책도 시행 중이다. 군포시는 관련 조례에 근거해 기증 희망 등록자에게 보건소 진료비를 감면해 주는 등 체감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 유공자 포상을 통해 기증자 우대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18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란 뜻깊은 성과를 거뒀는데 이는 장기기증 등 생명나눔에 적극 동참한 군포시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20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제25회 2026 부천 다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주민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다시 함께, 더+ 큰 부천'이란 의미를 담아, 내-외국인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행사로 꾸민다. 세계 각국 음악과 춤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이 행사에서 펼쳐지며, 전통 의상과 공예와 음식 등 각국 문화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외국인주민이 직접 참여해 자국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내-외국인이 단순히 공연과 전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해 함께 어울리도록 유도한다. 황인순 여성다문화과장은 18일 “부천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라며 “이번 축제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소통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문화 교류 기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야간 시간대 시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범계로데오 문화의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내달 말까지 안양시는 범계로데오 미디어아트 아래 원형무대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 버스킹 공연'을 시범 운영한다.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첫 공연에선 밴드 '싱크홀'이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으며 거리를 지나던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환호하며 함께 공연을 즐겼다. 우연히 거리를 걷다 무대를 관람한 한 시민은 “오랜만에 거리에서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보니 즐겁고 활력이 넘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내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다양한 버스킹 팀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양시는 범계로데오 거리를 찾는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유동인구를 늘려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양시는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매출 증대 효과와 시민 호응도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내년도 본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동일 기업경제과장은 18일 “이번 버스킹 공연으로 시민이 범계로데오 거리를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공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2026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운영사업 시즌4 '예술이 팝팝 데이' 일환으로 내달 10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 야외 공터에서 '러브스토리 서커스' 공연을 개최한다. 러브스토리 서커스는 실제 마술사 남편과 공중곡예사 아내 이야기를 바탕으로 마술과 공중곡예, 관객 참여를 결합한 가족 공연이다. 두 사람이 특별한 관객 친구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따라 다양한 마술과 공중곡예가 펼쳐지며 관객이 직접 참여해 무대를 완성한다. 공연에는 마술사 박현우와 공중곡예사 이희민이 출연하며, 장난기 넘치는 앵무새 '조이'가 재미를 더한다. 다만 조이는 공연 환경에 따라 출연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세부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9일 “시민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속 왕림이팝아트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일 민생 현장을 찾아 명절 물가와 거리 안전을 살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광명새마을시장 점포를 차례로 들러 과일과 고기 등 주요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시민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를 확인하고 상인과 만나 시장 분위기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한 정육점 상인은 “광명사랑화폐 사용 고객이 늘면서 매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광명사랑화폐 활성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승원 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주요 기반인 만큼 광명사랑화폐 활성화와 상권 지원으로 상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추석을 맞아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박승원 시장은 광명전통시장 일대를 찾아 도로-보행 환경을 점검했다. 인도에 쌓인 적치물과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를 살피는 한편, 상점의 인도 무단점용과 상품 진열 상태를 확인하며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는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 모두가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이 물가와 안전 걱정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을 촘촘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원종1동 행정복지센터 개인정보 유출 사안 경위를 설명하고 후속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사안은 지난 10일 원종1동 행정복지센터가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를 방문 조사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조사 대상자와 대면 확인이 어려운 사례가 발생하자, 현장 조사를 담당한 통장들이 행복센터에 자료 제공을 요청했고, 행복센터는 이에 따라 22개 지역 통장에게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를 제공했다. 제공된 개인정보에는 담당 구역 내 조사 대상 세대 명부와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이 담겨있다. 제공 인원은 총 8512세대, 1만7164명이다. 부천시는 지난 16일 관련 사실을 인지한 즉시 배부자료를 전량 회수해 파기했다. 현재까지 해당 자료가 주민등록 사실조사 업무를 수행한 통장 외 제3자에게 전달되거나 외부로 유출된 정황, 이로 인한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시는 18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유출 사실을 신고하고, 정보 주체인 8512세대 1만7164명 모두에게 문자메시지로 유출 사실과 피해 신고-구제 방법을 개별 안내했다. 부천시 누리집에도 관련 사실과 상담 방법을 게시하고, 피해 접수-상담창구도 마련했다(평일-주말 오전 9시~오후 7시 운영). 이와 함께 민원대응팀을 구성해 피해 신고와 구제 절차를 전담하도록 하고, 2차 피해 우려 사례를 지속 점검할 방침이다. 피해 또는 의심 사례가 접수되면 관련 기관과 협력해 추가 피해 발생 시 구제 절차와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부천시 관내 37개 동 행복센터 전체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 과정의 개인정보 제공-관리 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미흡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기존 반기 1회에서 분기 1회로 확대 강화하고, 주민등록 사실조사 담당자와 현장 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부천시는 “시민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정보 주체에 대한 통지와 피해 지원, 2차 피해 예방 조치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추진하겠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즉시 시행해 시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오이도 스틸랜드에 수도권 최대 규모인 12.6MW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발전시설이 준공됐다. 민간이 약 200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이번 사업은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 지원은 물론 발전 수익을 산업단지 환경 개선에 재투자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스틸랜드 관리단과 ㈜에타솔라는 지난 15일 스틸랜드 SB센터에서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시의원, 경기도, 한국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 및 사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스틸랜드 20개 동의 유휴 지붕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민간 주도 사업으로, 지난 7월 설치를 완료하고 상업 운전에 들어갔다. 발전 용량은 12.6MW로 시흥시 전체 태양광 발전허가 용량의 약 10%에 해당한다. 생산된 전력은 국내 데이터센터와 제약회사 등 RE100 참여 기업에 공급될 예정으로,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 생산하고, 발전 수익을 산업단지에 환원하는 '기업형 햇빛소득' 선순환 구조로 의미가 크다. 입주기업은 앞으로 20년간 약 180억원의 지붕 임대수익과 기업 상생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해당 재원은 관리비 절감과 장기수선충당금으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엘리베이터 교체, 방재실 신설, 도로 보수 등 노후 공용시설 개선도 추진될 예정이다. 조성된 지 30년이 넘은 시화국가산업단지는 이번 스틸랜드 사례를 계기로 주변 산업단지에서도 메가와트(MW)급 지붕형 태양광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민간 주도 산업단지 RE100 모델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흥시는 이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했다. 이날 준공행사에 참석한 임병택 시장은 사업에 참여한 입주기업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확대 의지를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은 입주기업과 민간사업자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성과"라며 “재생에너지 생산은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햇빛에서 얻은 수익은 노후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서울대학교병원과 제약-바이오단지, 데이터센터 등 시흥의 미래 성장 기반이 될 기관과 기업이 지역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스틸랜드에서 시작된 변화가 산업단지 전반으로 확산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흥'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주민과 현장동행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일환으로 오전에는 이동, 오후에는 월피동을 찾아 주민과 함께 공원과 경로당, 주차장, 하천 등 생활현장 4곳을 차례로 살폈다. 단순히 주민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건의가 제기된 장소에서 주민-담당 부서가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가능한 해결 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까지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전 이동에선 주민 70여명과 함께 성호공원 철쭉동산과 이동경로당을 찾았다. 성호공원 철쭉동산은 안산으로 진입하는 수인산업도로에서도 눈에 띄는 볼거리인 만큼 지속적인 녹지 관리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이 사계절 즐겨 찾는 공간으로 가꿔달라는 주민 의견이 나왔다. 안산시는 철쭉동산 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파고라 등 차양시설과 벤치를 설치하고 잡풀 제거와 관수 등 지속적인 수목 관리를 통해 이용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찾은 이동경로당에선 하루 평균 30여명 노인이 식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주방 공간이 협소해 불편이 크다는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안산시는 현장 여건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사업 규모와 소요 예산 등을 구체화해 내년 사업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월피동으로 자리를 옮겨 주민 70여명과 함께 171호 노외주차장 조성 현장과 안산천 일원을 둘러봤다. 먼저 171호 노외주차장 조성 현장에선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사업인 만큼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6월 말 착공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안산시는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안산천 산책로에서 노인 등 보행약자가 돌계단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난간을 설치해 달라는 건의가 이어졌다. 안산시는 관련 예산을 확보해 안전손잡이가 설치되지 않은 계단을 중심으로 보행 안전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에게는 매일 마주하는 작은 불편 하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생활의 문제일 수 있다"며 “보고서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직접 현장을 걷고 주민의 이야기를 들으며 무엇부터 바꿔야 하는지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나눈 이야기가 말로만 끝나지 않고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이 가능한 사항은 속도감 있게 챙기고, 예산이 필요한 사업도 우선순위를 면밀하게 살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제8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 5명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방새린 ㈜빵스컴퍼니 대표(산업경제) △이혜림 안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전환팀장(사회복지봉사) △이창용 (재)안양시민프로축구단 선수(문화예술체육) △고영석 ㈜다날투자파트너스 투자육성팀장-박정호 노무법인 디오 대표(미래혁신 공동수상)로 결정됐다. 방새린 대표는 온라인 통합 마케팅 회사인 빵스컴퍼니를 운영하며 관내 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상권과 명소를 알리는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했다. 이혜림 팀장은 생태-환경교육, 재능나눔, 환경보전, 섬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청년 공익활동 확대 및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봉사 기반 조성,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했다. 이창용 선수는 안양시민프로축구단에 2023년부터 4년째 주장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4년 K리그2 우승 및 K리그1 승격에 기여했으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시민구단 역할 및 비전 실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영석 팀장은 펀드매니저로서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를 운용하며 유망 청년창업기업을 다수 발굴했으며, 청년기업인과 적극 소통과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박정호 대표는 청년노무사연합회 대표로서 본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료 청년노무사들의 역량 강화 및 청년 노동정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경제-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혁신을 위해 활동하고, 청년참여기구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해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와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안양시 청년상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년상 조례가 제정된 2019년부터 매년 청년의날을 맞아 지역사회 및 청년정책 발전에 귀감이 되는 청년을 발굴, 수여하는 상이다. 안양시는 오는 10월10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릴 '2026년 안양 청년의날' 기념식에서 청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고양 일산문화광장에서 '2026년 고양시 전국 막걸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가 후원하고, 고양시양조장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막걸리축제다. '고향의 술 막걸리, 세계를 취하게 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고양의 대표 농산물 가와지쌀과 지역 막걸리를 널리 알리고 전통주 산업의 세계화를 이끄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막걸리축제에는 고양의 배다리도가, 고양탁주합동제조장, 행주산성주가, 마깨주, 산가요록 등 5개 양조장을 비롯해 전국 8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240여 종 막걸리를 무료 시음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아울러 막걸리 빚기 체험과 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한국술생산자협의회 후원으로 추진하는 107명 동시 '막걸리 빚기' 체험행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열린다. 아울러 고양시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구 등을 초청해 다양한 국적의 사람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홍연 고양시 농산유통과 팀장은 18일 “매년 막걸리축제를 기대하는 사람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 인근 상권들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빈 고양시양조장협의회장은 “22년 전통을 가진 이번 막걸리축제를 통해 고양시가 일본 사케축제, 독일 맥주축제에 버금가는 막걸리 글로벌 성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환경친화적 행사로 열릴 수 있도록 방문객은 돗자리와 쓰레기봉투를 지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18일 북부권 생활 중심지인 통진 공영주차장에서 이동시장실 '시장이 ON다!' 3회차를 열고 시민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했다. 이날 시장이 ON다!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오가던 주민과 마주 앉아 교통, 정주 여건, 동네 생활 불편 등을 논의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은 마송5일장이 서는 날과 겹쳐 오가는 주민 발길이 잇따랐다. 시장이 ON다!에서 시민은 5일장 주정차 문제를 비롯해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확대 △단독주택 필지 분할 △중소기업과 기관의 만남 확대 △신안리 유적 활용 프로그램 마련 △상습 침수 구역 개선 등 생활 불편 및 시정 건의 사항 50여 건에 대해 질문했고, 이기형 시장은 빠른 회신을 약속했다. 직접 상담을 요청하지 않은 시민들도 오가며 포스트잇에 평소 느꼈던 생활 불편과 제안을 적어 시민 제안 보드에 남기기도 했다. 시장이 ON다!에서 이기형 시장을 만난 한 시민은 “시장님이 소통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 이야기는 벌써 입소문이 났더라"며 “그래도 여기까지 오시지는 않겠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오늘 장에서 만나 깜짝 놀랐다.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도 토로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애로사항이 많지만, 김포시청까지 가기 힘들고 또 가서도 어디에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몰라 개선 건의를 포기했었다. 그런데 김포시청에 가지 않고도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며 “오늘 처음 시장님을 만났지만 여기까지 오시는 시장님 성의에 앞으로 김포시를 응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기형 시장은 “민선9기 김포시 원칙은 소통이고, 모든 정책의 출발점은 시민"이라며 “김포 어디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누려야 하는 만큼, 시민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개선해야 할 점을 찾아 시민 일상 속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접수된 의견은 유형별로 분류해 소관 부서로 이송되며,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회신할 계획이다. 성명과 연락처를 남긴 시민은 검토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김포시는 별도 사전 신청이나 예약 없이 시민이 머무는 곳으로 찾아가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장이 ON다! 이동시장실을 운영 중이다. 이동시장실 마지막 회차는 오는 22일 오전 10시~12시 김포5일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7일 평내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평내동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일정을 시작했다. 아울러 궁집 운영-활용 방안 등 주요 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어 남양주소방서에 들러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폈다. 남양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인당 약 1621명 주민을 담당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는 넓은 관할구역과 산지가 많은 지역 특성상 신속한 출동 여건 개선 필요성을 설명했다. 최현덕 시장은 가을철 산림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산악사고 대응체계를 살피고, 지역 소방 대응력 강화를 위해 필요사항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평내동 대표 문화유산인 궁집을 찾아 개방-운영 현황과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국가민속문화유산인 궁집은 현재 시민에게 상시 개방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오후에는 평내동 주민센터에서 '시장 좀 만납시다'를 진행하며 주민의 생활 속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최현덕 시장은 “궁집과 같은 지역 자원을 잘 보존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지역 현안과 시민 의견을 직접 살피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장기간 표류하던 '아트센터'와 '어울림센터' 건립에 대해 사업별 특성에 맞춘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사업 정상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두 사업은 민선8기 당시 임기 내 추진이 불가해 사업 추진이 지속 순연되던 양주시 대표 숙원 과제다. 이에 민선9기는 출범 이후 사업 표류를 막기 위해 사업성과 재정 여건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왔다. 당초 유양동 68번지 일원에 나란히 조성을 추진했던 아트센터와 어울림센터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고시 후 4년 이내 착공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내달 8일자로 개발제한구역으로 환원될 예정이다. 환원 후 재해제를 추진하더라도 엄격한 기준과 행정 신뢰도 저하 등으로 현실적으로 재해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아트센터의 경우 기존 1800석 확대안으로는 정부 타당성 재조사 시 경제성(B/C) 확보마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기존 방식으로는 더 이상 사업 추진이 한계에 직면하게 됐다. 양주시는 이에 따라 시설별 맞춤형 해결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아트센터는 객석 규모를 기존 1800석에서 당초 공모안 수준인 1285석(대공연장 985석, 소공연장 300석)으로 경제성에 맞게 재조정하고, 부지를 옥정동 새빛뜰근린공원 일원으로 변경하는 계획안을 9월17일자로 최종 확정했다. 주 부지로 시유지를 활용해 막대한 토지매입비를 절감함으로써 향후 사업 타당성과 경제성(B/C)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양주시는 기대했다. 특히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옥정중앙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 체육공원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복합문화거점으로 조성된다. 어울림센터 역시 재정 부담을 줄이고자 광적면 석우리 일원의 군 교환 시유지로 부지 이전을 검토 중이다. 현재 관할 군부대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검토를 신속히 마무리해 시민 복지와 소통을 위한 최적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상급기관 투자심사와 자체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필수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할 방침이다. 9월17일 최종 계획이 확정된 아트센터는 오는 2029년 상반기까지 사전 행정절차를 마친 뒤 하반기 착공해 2034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어울림센터 역시 군 협의를 마치는 대로 단계별 행정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8일 “품격 높은 문화예술의 아트센터와 따뜻한 복지 거점인 어울림센터를 균형 있게 완성해 30만 양주시민 누구나 풍요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연차점검)에서 2년 연속 에이(A)등급을 받았다. 교육발전특구 성과 평가는 특구 지정 지자체의 사업 추진과 이행 수준을 해마다 점검하는 제도다. 파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A등급을 받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추진과 지자체-교육청-학교 간 협력체계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연차점검에서 파주시는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한 현장 의견 사업 반영을 비롯해 △지방비와 특별교부금 상호보완적 재원 마련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 도출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 기반 강화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파주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3년간 총 74억45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고, 12대 전략과제와 32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파주형 학생 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고 있으며, 파주형 유보 통합 모델 '파아랑학교', 다문화-책 문화 특화 프로그램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사업을 진행해 왔다. 파주시는 이번 성과를 한 단계 발전시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도 도전한다.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와 대학-산업 연계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기존 특구사업 성과를 지역 교육 자원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파주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지숙 평생교육과장은 18일 “2년 연속 A등급은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교육사업을 추진해 온 성과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통해 파주교육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금릉역 앞 청년광장(중앙광장)에서 '2026년 제5회 파주시 청년희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년의날을 맞아 청년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청년이 축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축제는 사전 공연을 비롯해 △개막식 △서커스 공연 △청년 가요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청년가요제 '파주청년 청춘을 빛내쇼(SHOW)'에선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이 축제 당일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친다. 수상자는 전문 심사위원단과 현장 청중심사단 심사 결과를 합산해 선정할 예정이다. 축제광장은 △청년창업가 벼룩시장(플리마켓) △무료 체험 공간 △청년정책 홍보 공간 △공연 및 행사 등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청년공간에선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과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유연욱 청년청소년과장은 18일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분이 행사장을 찾아 청년들 도전을 응원하고 축제를 함께 즐겨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호텔관광과 ‘2026 관광 일자리페스타’ 참여…취업역량↑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호텔관광학과는 지난 15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년 제13회 관광 일자리페스타'에 참여해 관광산업 직무와 채용 현장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텔관광학과 3학년 재학생 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기업채용관 탐방을 시작으로 현직자 직무상담, 직무 체험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관광산업 채용 동향과 직무별 필요 역량을 살펴봤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광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텔-리조트, 여행, 항공, MICE, 카지노, 테마파크,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 관광벤처 등 관광산업 전 분야에서 약 80개 기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경복대 호텔관광학과 학생들은 기업채용관에 들러 관심 기업의 채용 분야와 지원 절차, 직무별 담당 업무, 필요 역량 및 근무 환경 등을 확인했다. 기업 인사담당자와 현직자에게 취업 준비 과정과 실제 업무에 관해 직접 질문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행사장에선 관광산업 현직자와 1대1 멘토링, 원데이 직무 체험, 기업 채용설명회와 직무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력서 작성 및 코칭, 입사서류 컨설팅, 원어민 1대1 영어 모의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호텔과 여행, 항공, MICE 등 전공과 밀접한 분야뿐 아니라 관광벤처,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해외 취업처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관광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채용 흐름도 폭넓게 탐색했다. 올해 처음 마련된 글로벌 채용관에서 해외기업의 채용 정보와 글로벌 관광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확인할 수 있어 해외 취업과 국제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기업별 채용 정보를 직접 비교하고 관심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준비 과정을 점검하는 현장 중심 진로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기업 관계자와 상담과 직무 체험을 통해 향후 현장실습, 자격증 취득 및 입사 지원에 필요한 구체적인 준비 방향을 설정했다. 김상진-정대종-박시원 경복대 호텔관광학과 교수는 18일 “관광산업은 호텔과 여행, 항공, MICE뿐 아니라 OTA, 관광벤처, 디지털 관광 분야까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실제 채용 현장에서 다양한 기업과 직무를 비교하고 자기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구체화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 탐방과 현장실습, 취업 연계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관광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수십억원대 미수납과 보조금 미환수, 하수도 결손 등 재정관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상수도 생산량과 요금 부과량 차이를 따지고, 해마다 반복되는 집행잔액과 이월도 줄이라고 요구했다. 군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89회 제1차 정례회 제1-2차 회의를 열어 2025회계연도 군포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산하기관 결산 등을 심사했다. 신경원 의원은 교통사업특별회계 미수납액이 약 29억원에 이르는 점을 짚고 체납 징수와 채권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상현(비례대표) 의원은 2019년 발생한 작은도서관 부정수급 보조금 약 1500만원을 환수하지 못한 채 지난 7월 징수할 수 있는 시효가 끝난 점을 지적하며 재산조사와 시효 관리 등 환수 절차를 철저히 관리하라고 당부했다. 상-하수도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예결특위는 상수도 생산량과 요금 부과량 사이 약 300만톤 차이와 작년에 이어 반복된 유수율 문제를 짚고, 누수 저감과 사용량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수도사업에는 처리비용 증가와 결손 확대에 대응해 원가 절감과 시설 운영 효율화를 주문했다. 이혜승-신경원 의원은 반복되는 집행잔액과 이월을 줄이려면 실제 집행 실적과 사업 추진 가능성을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한 의원은 큰 낙찰 차액이 발생한 사례를 들어 사업비 산정 단계부터 실제 소요액을 정확히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산하기관 결산자료 명확성도 점검했다. 신경원 의원은 군포산업진흥원의 결산자료 작성과 답변이 미흡한 점을 질타하고 예산 전용 절차와 근거도 명확히 확인해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이동한-박재신 의원은 성과지표 실효성도 점검했다. 이동한 의원은 단순 수치보다 실제 이용과 시민 체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성과지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기했고, 박재신 의원은 예산 집행률만으로 사업 성과를 판단하는 방식 한계를 짚었다. 군포시의회는 이번 결산에서 드러난 재정 관리 문제와 성과지표 개선 요구가 다음 예산과 사업계획에 제대로 반영되는지 계속 점검할 방침이다. 한편 군포시의회 제289회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회의 영상은 공식 누리집(gunpocouncil.go.kr)과 유튜브(youtube.com/@gunpocouncil)에서 볼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해영 부천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소규모 집수리 지원 조례안' 제294회 제1차 정례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부천시는 수전-방충망 교체와 도어락-가스타이머 설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과 복지수요를 함께 살피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과 연계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선제적인 지원체계를 담았다. 지원 대상은 1인 가구를 비롯해 △65세 이상 가구 △자립준비청년 가구 △사회적 고립가구 등으로, 기존 취약계층 중심 복지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제도권 복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던 가구까지 폭넓게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장해영 의원은 18일 “대부분 복지정책이 주민 신청을 전제로 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해도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소규모 집수리를 매개로 부천시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생활환경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 혜택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적극행정 길을 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은영 의왕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22회 임시회 조례특위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달 임시회에서 김은영 의원이 안전전세 관리단 구성과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관리단 규모와 구성 및 임기 등을 보다 더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 데 따라 추진됐다. 기존 조례는 안전전세 관리단 구성 규모와 단원 임기 등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기준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은 관리단 구성과 운영 기준을 구체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제8조에는 안전전세 관리단을 단장을 포함해 10명 이상 20명 이하로 구성하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단장은 의왕시 부동산 업무 담당 과장이 맡도록 했다. 또한 위촉직 관리단원 임기는 3년으로 하고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도록 해 관리단 운영 안정성과 구성원 책임성을 높였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이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캠프콜번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 따르면, 캠프콜번은 하남을 상징하는 명산인 검단산 아래 하산곡동에 자리한 옛 미군기지 부지다. 하남시는 이곳에 복합단지를 조성하려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전협상을 마쳤다. 현재는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오승철 의원은 1994년 외인아파트를 헐고 숲으로 되돌린 서울 남산 사례를 들며 캠프콜번 개발에 나선 지금의 하남시는 1994년 남산보다 더 뒤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캠프콜번 계획이 하남시가 앞세운 K-스타월드와 닮았다고도 지적했다. 미사섬과 캠프콜번 모두 공연장과 공동주택이 들어간다. 미사섬에는 관광-상업시설이, 캠프콜번에는 종합쇼핑몰이 담겼다. 시설별 중복 문제도 짚었다. 수도권 곳곳에서 대형 공연장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하남에 공연장을 두 곳이나 지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대형 유통시설이 이미 여럿 들어선 하남에 종합쇼핑몰을 더하는 계획에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이 생존 위기로 내몰렸다며 강하게 우려했다. 주택과 업무시설도 다르지 않다고 봤다. 하남은 국가개발 정책에 따른 아파트로 채워져 왔고 신도시 입주와 추가 개발도 예정돼 있다. 빈 사무실이 넘치는데도 업무시설을 더 짓겠다는 구상을 두고는 당장 미사-감일 업무시설과 교산신도시 업무용지부터 채우는 데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승철 의원은 "한 도시에서 같은 성격의 개발을 동시에 벌이면 수요는 나뉘고 비용은 두 배가 된다“며 "이런 계획에 시민의 땅을 내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그만 짓고 비우고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안으로는 숲 조성과 행정타운 조성을 제안했다. 해마다 100만 가까운 방문객이 찾는 광주시 화담숲을 예로 들어 캠프콜번도 사람을 부르는 숲이 될 수 있다고 설파했다. 캠프 시어즈 부지에 광역행정타운을 조성한 의정부시 사례도 제시했다. 하남도 민원과 돌봄, 노인 여가시설처럼 시민이 매일 찾는 시설을 한자리에 모아야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늦어진 시간을 따라잡는 일만큼 20년 뒤 하남시민에게 무엇을 물려줄지도 생각해야 하고, “한 번 세우면 되돌릴 수 없다"며 신중한 결정도 주문했다. 오승철 의원은 "캠프콜번은 하남이 무엇을 담을지 스스로 정할 수 있는 유일한 땅인 만큼 지금 다 써버리지 말고 시민이 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제2의 K-스타월드' 사업 같은 캠프콜번 개발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창민 하남시의회 의원이 하남교산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지역에서 지역민의 주거안정을 높이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정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거주자 우선공급 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창민 의원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는 하남에서 끊겨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주장하고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관련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먼저 경기도에는 하남교산을 비롯한 도내 대규모 개발지역의 지역거주자 우선공급 확대를 국토교통부에 공식적인 제도개선 과제로 건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토교통부에는 '주택공급 관련 규칙' 제34조를 개정해 경기도 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등 해당 지역 거주자 우선공급 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를 촉구했다. 현행 제도상 경기도 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의 해당 지역 거주자 우선공급 비율은 30%인 반면, 특별시와 광역시는 50%가 적용되고 있다. 교산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지역민이 감내해 온 부담도 언급했다. 조창민 의원은 공사 차량과 소음-분진 등 개발 과정 불편과 함께 3기 신도시 지정으로 삶의 터전을 떠난 원주민이 다시 하남에 정착하기 어려운 현실을 짚었다. 이어 “국가의 주택공급 정책을 위해 삶의 터전을 내어준 주민이 정작 새롭게 조성되는 도시로 돌아오기 어렵다면 현재 30% 우선공급 비율이 충분한지 다시 살펴봐야 한다"며 “50% 확대는 원주민의 재정착을 돕고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가 하남에서 계속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조창민 의원은 “교산신도시는 단순히 주택공급 숫자를 늘리는 도시가 아니라 원주민이 다시 돌아오고 청년과 신혼부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도시가 돼야 한다"며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가 지역거주자 우선공급 50%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황제 귀환? 대회 2연패?…서울올림픽 38주년 대상경륜 출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올림픽 개최 38주년을 기념하는 대상경륜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광명스피돔에서 펼쳐진다. 올해 네 번째 대상 경륜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하반기 경륜 강자를 가리는 무대인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특선급에서 경륜계를 양분하고 있는 정종진(20기, SS, 김포)과 임채빈(25기, SS, 수성)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수급과 선발급은 뚜렷한 절대강자가 보이지 않아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 정종진-임채빈 또 한 번 맞대결= 특선급 최대 관심사는 단연 정종진과 임채빈 맞대결이다. 정종진은 올해 스피드온배를 시작으로 부산 특별경륜, KCYCLE 스타전, KCYCLE 경륜 왕중왕전까지 정상에 오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부산 특별경륜에선 임채빈, 류재열(19기, SS), 김옥철(27기, S1)로 구성된 수성팀을 젖히기로 제압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지난달 창원 특별경륜에서 임채빈에게 우승을 내주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정종진에게 이번 대회는 설욕과 함께 '경륜 황제' 위상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채빈과 통산 맞대결에서 31차례 중 9승으로 열세이나, 올해 맞대결에서 5차례 중 4승을 거두며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김포팀 동료인 공태민(24기, SS), 김우겸(27기, SS)을 비롯해 친 김포파로 분류되는 황인혁(21기, S1, 대전 개인) 등이 결승에 합류한다면 정종진이 다시 한번 임채빈과 정면승부를 선택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반면 작년 그랑프리 챔피언이자 서울올림픽 개최 38주년 기념 대상경륜이 대회 우승자 임채빈은 정상 탈환에 나선다. 상반기 정종진에게 연거푸 패하며 경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슬럼프를 겪었던 임채빈은 최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달 창원 특별경륜에서 류재열-석혜윤(28기, S1)과 호흡을 맞춰 정종진과 공태민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번에도 류재열과 석혜윤을 비롯해 정해민(22기, S1), 김옥철 등이 결승에 올라 협공에 나선다면 대회 2연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성낙송(21기, S1, 창원 상남)과 차세대 스타 박제원(30기, S1, 충남 개인) 활약도 변수다. 성낙송은 올해 3월1일 광명에서 임채빈을 맞젖히기로, 6월13일에는 정종진을 추입으로 제압한 경험이 있다. 결승까지 진출한다면 양강 구도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는 복병이다. 박제원 역시 최근 창원 특별경륜 결승에 진출하며 차세대 특선급 강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 우수급, 절대강자 없다!= 우수급은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 매 회차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대상 역시 확실한 우승 후보를 꼽기 어려운 상황이다. 예선부터 선수들 기량 차이가 크지 않아 전개 하나에 입상권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 왕지현(24기, A1, 김포)은 지난 6일 특별승급 도전이 좌절된 만큼 이번 대회에서 반전을 노린다. 창원 특별경륜 우수급 3위에 오른 박병하(13기, A1, 창원 상남), 5월2일 광명에서 낙차 이후 복귀한 장우준(24기, A1, 부산)도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7월26일 부산 우수결승 우승에 이어 창원 특별경륜 결승까지 진출한 김준일(23기, A1, 경남 진해)도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 최순영(13기, A1, 충남 계룡)과 정현수(26기, A1, 신사)도 주목할 만하다. 이외에도 박성현(16기, A1, 세종), 양희천(16기, A1, 인천), 이성용(16기, A1, 신사), 김광오(27기, A1, 창원 상남)까지 가세해 우승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선발급, 강급자들 반격 시작= 선발급에선 하반기 강급자들 반격이 관심사다. 지난 6일 특별승급 도전이 좌절된 박훈재(11기, B1, 광주)를 비롯해 현재 선발급 다승 2위 성용환(28기, B1, 금정), 선발급 연대율 91%를 기록하고 있는 김도완(23기, B1, 경기 개인)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올해 상반기가 30기 신인들 활약이 두드러졌던 시기였다면, 하반기에는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승급하면서 기존 강급자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양상이다. 누구에게나 생애 첫 대상 입상 기회가 열려 있는 만큼 선발급 역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승부가 예상된다. 예상지 '경륜위너스' 박정우 부장은 18일 “등급별 강자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대상은 특선급에서 정종진의 김포팀과 임채빈의 수성팀이 펼치는 자존심 대결이 가장 큰 관심사다. 우수와 선발급은 뚜렷한 우승 후보를 꼽기 어려운 만큼 이변이 자주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