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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6일 오후 2시 광명문화원 문화극장에서 '2026 광명 마을포럼-공동체활동, 기본사회의 문을 열다'를 개최한다. 공동체 힘에서 기본사회 길을 찾기 위해서다. 이번 포럼은 기본사회 실현과 시정 6대 정책 전략을 잇는 중심축으로 공동체 활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장의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시민주권, 평생학습, 탄소중립, 자원순환, 사회연대경제, 정원도시 등 6대 정책 전략 실행력을 공동체 활동에서 찾고 있다.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연대가 정책을 생활 속 변화로 확산시키는 핵심 기반이란 판단이다. 포럼 1부에서 이호 '더 이음' 공동대표가 '무엇이 마을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가?: 6대 정책 속 공동체의 힘'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세준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이 '기본사회 실현, 공동체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공동체 활동이 기본사회 구현에 갖는 의미와 실천 방향을 제시한다. 2부 지정토론에선 '공동체 활동은 정책과 도시를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논의를 이어간다. 토론은 사회연대경제 실현, 평생학습 확장, 탄소중립 실천, 시민주권 확립 등 공동체 활동이 시정 정책과 도시 변화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어 '토크플러스'에서 시민과 공동체 활동가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주민이 주도하고 정책이 뒷받침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 확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6일 “기본사회는 행정의 정책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서로 연결되고, 마을 안에서 함께 문제를 풀어갈 때 현실이 된다"며 “이번 마을포럼이 공동체 활동의 힘을 다시 확인하고, 시민 실천이 광명시 정책과 도시 변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 누구나 포럼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광명시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시립합창단 제19회 기획공연 '초청지휘자와 함께하는 3인 3색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미국 합창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인 안원주 지휘자와 국내 음악계를 이끌어갈 신예 진형곤 지휘자, 그리고 광명시립합창단을 이끄는 김대광 상임지휘자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서로 다른 음악적 색채와 깊이 있는 해석을 지닌 3명의 지휘자는 이번 무대에서 '사랑과 희망, 위로' 메시지를 각기 다른 감성으로 풀어낸다. 특히 현대 동시대 합창음악부터 서정적인 한국 가곡, 깊은 울림을 주는 흑인영가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초청지휘자와 함께하는 3인 3색 콘서트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시립합창단 또는 광명시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6일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예술 활동을 지속 지원하겠다"며 “예술이 일상이 되고 문화가 도시의 품격이 되는 문화도시 광명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창단한 광명시립합창단은 정통 클래식부터 뮤지컬,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선보이며 시민의 문화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복지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을 제작했다. 이번 매뉴얼은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위기가구 발굴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뉴얼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 위기가구의 주요 위기 징후를 비롯해 가구 방문 시 유의 사항, 효과적인 대화 방법, 발견된 위기가구 신고 절차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담았다. 특히 위기가구를 처음 접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매뉴얼을 각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배포해 현장 활동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 2회 교육을 진행하는 등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현재 부천시에는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1871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복지 정보를 안내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모영미 돌봄지원과장은 16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어려운 이웃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인적 안전망"이라며 “이번 매뉴얼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거나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경우는 복지위기 알림 앱,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부천시 콜센터 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거북섬과 시화호를 중심으로 해양관광 및 해양레저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시민의 해양레저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해양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흥시 해양레저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시흥시 해양레저아카데미는 학생 대상 해양교육부터 일반 시민 체험 프로그램, 전문교육 과정까지 아우르는 종합 해양레저 교육 플랫폼이다.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해양레저아카데미는 평일에는 창의체험학교를 통해 학생을 대상으로 요트-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해양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주말에는 경기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과 딩기요트 초급반을 운영해 해양레저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시화호 수역에는 '해양레저 프리존(FREE ZONE)'을 조성해 카약, 딩기요트, 패들보드(SUP) 등 무동력 수상레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아울러 시흥시는 보트 조종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조종면허 면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면제시험 응시 비용 중 50%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면허 취득 이후 실제 운항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보트 실전교육'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실전 교육은 트레일러 운용, 장비 관리, 보트 주행 교육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육비의 50%를 지원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한 레저보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해양레저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시민의 해양레저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거북섬과 시화호를 찾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6일 “시흥시 해양레저아카데미는 학생에게는 미래 해양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건강한 여가 활동과 해양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해양교육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거북섬과 시화호를 중심으로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레저도시로서 경쟁력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8월29일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대표 게임문화 축제인 '2026년 제4회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이를 위해 e스포츠 대회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e스포츠 대회 결선과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민과 청년이 함께 게임문화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스포츠 대회는 관내 대회와 전국 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관내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학교대항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으로 열린다. 전국 대회에선 올해 신규 종목으로 선정된 캐주얼 게임 '테일즈런너'를 처음 선보인다. 작년 큰 호응을 얻은 '코스프레 퍼포먼스' 경연도 다시 개최된다. 특히 안산시는 테일즈런너 개발사인 라온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시민이 게임을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한다. 행사장에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유명 코스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존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브롤스타즈 존 △레트로 게임 존 △보드게임 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회 참가 접수는 종목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규 종목인 '테일즈런너'는 15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으며, 이후 종목별 일정에 따라 접수와 예선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6일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은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안산의 대표 게임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시민이 다양한 게임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지역 축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16일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5월부터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고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실-국-소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보다 앞당겨 개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소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소속 부서장 등 21명이 보고회에 참석해 폭염 대응 추진 현황과 분야별 대책을 공유하고 추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시장은 보고회에서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 근로 20분 휴식 △체감온도 38도 이상 폭염 시 야외활동 중지 등 매뉴얼 준수가 중요하다며 폭염 취약계층(노인 등) 방문 등도 적극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안양시는 이른 폭염과 장기화에 대비해 폭염 취약 노인, 옥외근로자, 이동노동자, 논밭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여름 이불, 보냉용품, 양산, 부채,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5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안양시는 무더위 쉼터와 스마트 버스정류장 운영, 독거노인 및 건강 취약계층 안부 확인,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폭염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총 247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냉난방기-냉온의자-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등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총 9곳에 설치됐으며, 올해 하반기 내 2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폭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난"이라며 “특히 어르신과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행정과 기업, 의료기관, 현장 전문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고양형 치유농업'을 통해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한 농사 체험을 넘어 의료기관과 과학적 실증과 민-관 협력을 결합한 정책으로 제도 구축과 현장 확산, 의료 연계를 아우르며 치유농업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치유농업을 복지-건강-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정책으로 확장하면서 일상 속 스트레스 완화와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끌어내는 '지속가능한 치유도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정현덕 도시농업과 팀장은 17일 “치유농업은 단순한 농사 체험을 넘어 시민 마음을 돌보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복지정책"이라며 “민-관-학이 함께 쌓아온 과학적 성과와 현장 열정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가 체감하는 치유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치유농업 제도화로 정책 기반 구축= 고양시는 치유농업 정책 도입 초기부터 제도적 기반 마련과 현장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2021년 10월 '고양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하며 정책 추진의 토대를 구축했고, 2024년 11월에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조례를 개정하며 지원체계를 보완했다. 또한 2024년 9월부터는 NH 고양시지부 등 관내 8개 농협이 기탁한 재원을 활용해 뇌파 및 스트레스 측정 장비를 갖춘 '치유농업실'을 설치하며 과학적 기반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3115㎡ 규모의 현장 실증포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텃밭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런 제도 정비와 현장 운영은 대외적인 성과로 이어져 작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년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과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평가 '농촌 자원 분야 최우수 기관상'을 차지했다. ▷ 대학-병원 협력으로 치유농업 기반 확대= 고양시는 치유농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정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 및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했다.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수행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병-의원 연계형 원예 기반 치유농업 프로그램 실증 및 서비스 고도화' 연구는 국립정신건강센터,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협력해 병-의원 기반 치유농업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농작업을 넘어 식물 생애주기를 활용해 참여자 감정과 사고 변화를 유도하는 인지행동 전략을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연구 결과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참여자 우울 및 인지적 스트레스 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성과가 확인됐다. 일부 대상군에선 삶의 질 지수와 사회적 지지 수준이 향상되는 결과도 나타났다. 프로그램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가 5점 만점 기준 4.5점 이상으로 나타나 치유농업이 의료 현장에서 보조적 치료 수단으로서 높은 수용성과 효과성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 미래세대 위해 탄소저감형 치유텃밭 확산= 치유농업은 미래세대와 일상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 고양시는 '탄소저감형 치유 텃밭' 조성에 속도를 내며 학교와 지역사회 전반으로 정책을 확장 중이다. 벽제초, 상탄초, 원당초, 성사중, 성사고, 경진학교 등 6개 교에선 치유텃밭을 운영하며 학생의 생태 감수성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꿈자람 치유텃밭'은 진로-직업 교육과 연계해 학생의 자립역량과 직업능력을 높이는 고양시만의 특화 모델로 자리 잡았다. 사업 핵심은 포스코이앤씨가 개발-기부한 자원순환형 토양 '리코소일(RE:CO Soil)'이다. 이는 버려지는 커피박(커피 찌꺼기)과 제지 펄프 등 폐자원을 재활용해 만든 상토로, 탄소 배출 저감과 식물 생육을 돕는 '착한 흙'이다. 고양시는 포스코이앤씨와 협약을 올해까지 연장하고, 올해 110톤 규모의 리코소일을 무상 지원받아 사업 지속성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뿐 아니라 어린이집 71곳,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 100여 곳에 배부해 기관별 특성에 맞는 치유텃밭 조성을 지원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고질적인 가축분뇨 악취 민원이 2022년 155건에서 2025년 94건, 올해 6월 현재 17건으로 급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부터 김포시는 악취 측정 용역을 실시했으나, 축산농가가 스스로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노력이 없으면 악취 민원을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작년부터 축산농가가 함께 하는 악취 저감사업을 착수했다. 그 결과 민원 건수는 꾸준히 줄었고, 올해 들어 감소세가 더욱 뚜렷해졌다. 주요 민원 발생지였던 6개 읍면 지역의 악취 민원은 2022년 145건에서 올해 6월 현재 16건으로 대폭 줄었으며, 과거 홀로 66건의 민원을 유발하며 가장 심각한 악취 발생지로 꼽혔던 월곶면은 올해 6월 현재 5건에 그치며 악취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동안 김포시는 주요 대책으로 △축산시설 악취관리 요령 안내문 1600매 이상 배포 및 자율점검표 제공으로 농가 스스로 환경을 정비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악취저감 실천약속 사업장' 9곳 지정 운영 및 악취 저감 상담반 통해 30곳 맞춤형 컨설팅 제공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상시 확인하는 과학적 악취 측정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부터는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한 '악취 저감 소식지'를 제작-배포해 농가가 더욱 쉽고 스마트하게 악취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의 숨은 주역은 기상 여건을 면밀하게 분석한 담당 공무원들의 자발적 주-야간 순찰이다. 저기압이나 흐린 날씨에는 악취가 대기 중에 퍼지지 못하고 지표면에 머물러 주민 피해가 커진다는 점에 착안해 취약 기상 상황 시 선제적 현장 순찰을 통해 악취가 감지되면 즉시 축사 관계자에게 연락해 악취 저감조치를 하도록 지시했다. 순찰 실적은 작년 28회, 올해 6월까지 10회에 달한다. 김포시는 가축분뇨 외에도 정화조 등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매년 실시하며, 현재 월곶면 포내리 일대 농업용수 오염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김포시 하수과장은 17일 “악취 저감은 단속만으로 해결될 수 없기에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기상 상황에 맞춰 발로 뛴 행정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진 기법을 도입하고 현장 순찰을 지속 강화해 김포시 외곽 지역 주민이 악취 걱정 없이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정원산책' 프로그램 첫 회차를 지난 13일 다산중앙공원과 선형공원 일원에서 운영했다. 해설이 있는 정원산책은 시민이 정원을 깊이 이해하고 즐기며 생활 속 정원문화와 녹색 여가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남양주시가 양성한 시민정원사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시민정원사는 시민과 함께 공원을 거닐며 정원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정원문화를 공유한다. 이번 활동은 시민정원사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평가된다. 첫 회차 참가자들은 △전문정원 △시민정원사정원 △기업정원 △기회의정원 등 11곳 내외 정원을 둘러보며 각 정원 특색과 조성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시민정원사들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원관을 바탕으로 정원에 담긴 의미와 조성 스토리를 소개했다. 또한 식물 이름 유래, 생태적 특징, 계절별 감상 포인트 등도 함께 전달해 참가자가 정원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참가자들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정원에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가 담겨 있는지 몰랐다",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정원이 새롭게 보이고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며 입을 모았다. 한편 해설이 있는 정원산책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단체 대상, 토요일 개인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당 최대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단체는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년 총 23회 운영에 260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별산'이 전국 규모 축제인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서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알리는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며 전국 단위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양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해 전국 15개 지방자치단체 캐릭터들과 함께 마스코트 쇼와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회암사지 역사-문화적 가치와 세계유산 등재 추진 의미를 알리는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캐릭터 공연을 넘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에게 양주시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를 소개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 각종 단체 참가자, 가수 이찬원-정서주-성리의 팬클럽 회원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틀 동안 누적 100여명이 별산과 함께 기념 촬영과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했다. 양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촬영한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에 공개해 온라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프라인 축제의 열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해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양주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17일부터 23일까지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초등학생 대상 '증강현실(AR)-확장현실(XR) 독서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실감 콘텐츠 기반 독서활동 자료를 활용해 책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문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내 'AR-XR 체험 코너'를 조성해 '증강현실(AR) 책카드'와 '확장현실(XR) 책놀이' 앱을 활용한 실감형 독서 체험을 제공한다. 체험은 활동지 이미지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비추면 AR-XR 콘텐츠가 구현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련 도서 전시와 활동지 배부를 함께 운영해 디지털 체험이 실제 독서와 창의적 표현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운영 기간 중 문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들러 현장에서 '증강현실(AR) 책카드'와 '미니북 만들기' 활동지를 수령할 수 있다. 활동지는 각각 50부씩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배부가 종료되더라도 어린이자료실 내 전시된 활동지와 태블릿을 활용해 현장에서 자유롭게 AR-XR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이번 증강현실(AR)-확장현실(XR) 독서 체험 행사를 통해 어린이가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독서 방식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흥미를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자료실을 체험 중심 창의적 독서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안산시의회-양주시의회-파주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병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가 제9대 부천시의회 마지막 회기"라며 “임기 마지막까지 민생 현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 제9대 의회를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4년간 부천시의회는 본회의 기록표결제 도입과 상임위원회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의원발의 216건과 시정질문 1077건 등 치열한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으로 '일하는 의회'가 되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끊임없는 제도 개선과 자정 노력을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과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이란 결실도 맺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롭게 출범할 민선9기 집행부와 제10대 부천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부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제291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부서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7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부천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9대 부천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은 15일 안산시 교육청소년과,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산해솔초-해솔중 진학 문제와 관련한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안산해솔초 졸업 예정 학생 수가 안산해솔중 배정 가능 인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부터 향후 4년간 일부 학생은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동일 중학군 내 다른 학교로 배정될 상황에 놓여 있다. 최찬규 의원은 교육청이 2022년 안산해솔중 증축 당시 향후 학생 수 증가를 충분히 예측하지 못한 결과, 4개 교실 증축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학생이 희망 여부와 관계없이 다른 학교로 배정받게 되면서 학부모 혼란과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안은 단순한 학교 배정 문제가 아니라 학생 수 예측과 교육시설 수급 계획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점검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찬규 의원은 교육청이 문제 해결 주체로서 책임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솔초-해솔중 사이 유치원부지 활용 방안, 증축 등 모든 방안을 열어두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하며, 내년도 중학교 배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추진 일정과 실행계획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산시 역시 교육청, 학부모와 긴밀히 협의하며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교육경비 지원 등 안산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산시, 교육청, 시-도의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하는 공식적인 논의의 장을 조속히 마련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가능한 대안들을 검토하는 한편 향후 추진 일정과 계획을 점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찬규 의원은 “안산해솔중 진학 문제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 교육환경에 대한 신뢰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교육청은 책임 있는 자세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저 역시 학부모들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15일 제3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양주시의회를 갈무리하는 임시회로 이날부터 4일간 열린다. 양주시 뇌병변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안(강혜숙 의원 대표발의), 양주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최수연 부의장 대표발의) 등 안건 10건을 양주시의회는 상정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은 이날 처리하고, 나머지 안건은 폐회일인 18일 의결할 예정이다. 양주시 뇌병변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 지원센터 설치, 지원사업 및 재정지원,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뇌병변장애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뇌병변장애인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전문기관-단체 등에 사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양주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에는 귀가길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시민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안심귀가 취약지역을 선정, 범죄 불안감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 추진부서에 안전 시설물 점검과 유지관리 의무를 부과했다. 한편 윤창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4년간 의정 혁신을 단행하고 시민행복과 양주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때론 부족함도 있어 아쉽다"며 “새롭게 출범할 제10대 양주시의회에 시민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양주시의회는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 안건을 의결하고 제9대 의회 입법 활동을 최종 마무리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가 1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파주시의회 폐원식을 열고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폐원식에는 박대성 의장을 비롯한 제8대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제8대 파주시의회는 시민 삶과 직결된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조례 제-개정,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각종 현안에 대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연구단체의 정책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파주시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힘써왔다. 박대성 의장은 폐원식에서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 어느덧 마무리를 맞게 됐다"며 “늘 현장에서 보내준 관심과 격려 덕분에 제8대 파주시의회가 맡은 역할을 끝까지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해준 동료의원들과 공직자께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파주시의회가 시민 뜻을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내는 소통 창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8대 파주시의회는 의원 15명(지역구 13명, 비례대표 2명)으로 구성돼 2022년 7월1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제9대 파주시의회는 오는 7월 개원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오는 2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26년 세계 알레르기주간 경기북부 알레르기 바로알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어린이-학부모-주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행동을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세계 알레르기주간(World Allergy Week) 일부로, 세계알레르기기구(WAO)는 매년 6월 마지막 주에 지정한 글로벌 캠페인에 맞춰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알레르기 관리는 필수적 관리입니다(Allergy Care is Essential Care)'이며, 2024년에는 식품알레르기, 2025년에는 아나필락시스를 주제로 운영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3가지로 구성된다. △알레르기 질환 홍보부스에선 피부 보습 정도를 측정해 보고 보습 관리와 알레르기 질환 관리정보를 제공한다. △'걱정마, 아토' 인형극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관리에 대한 공연이 40분간 진행되며, 참여 아동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식품알레르기 전문의 강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이자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인 장윤석 교수가 식품알레르기의 원인-증상-관리법 등을 설명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주민의 알레르기 예방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지역민이 알레르기 위험 요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이 가능한 관리법을 습득함으로써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정 내 알레르기 관리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장윤석 경기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은 16일 “이번 '경기북부 알레르기 바로알기' 행사는 세계 알레르기주간 주제와 연계해 지역사회가 알레르기 예방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형극(미취학 대상) 참여 신청은 행사 전용 큐알(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24일이며, 세부 사항은 경기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로 문의하거나 누리집(allergyeducent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지역사회 알레르기 예방 관리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2곳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보건소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이달부터 동두천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840명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초기 증상과 예방법을 교육한다. 또한 노인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휴대용 선풍기와 자외선 차단 모자 등 폭염 대비 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기상청 폭염 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에게 안내 문자를 전송하고 신속한 기상 상황 전파와 행동 요령 안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여름철 만성질환 관리법과 온열질환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을 병행해 관리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시보건소가 당부하는 폭염 대비 기본 행동 요령은 다음과 같다. △ 물 자주 마시기 : 목마름이나 갈증을 심하게 느끼지 않을지라도 규칙적으로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 낮 시간대 실외 활동 자제 : 폭염 특보 발령 시 한낮(낮 12시~오후 5시)에는 장시간 야외 외출이나 논일, 밭일 등 야외 작업을 전면 자제해야 한다. △ 증상 발현 시 즉시 대처 : 폭염에 취약한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 어지러움, 탈진, 두통, 구토, 근육경련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에 내원해 처치를 받아야 한다. 신애란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16일 “폭염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실시간 안내 문자 발송과 안부 전화를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도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삼가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기본 건강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권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선9기 핵심 공약의 실행계획 점검을 위한 시정 업무보고에 본격 착수했다. 인수위는 15일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실-국-소, 직속기관, 사업소, 양주도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의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단순한 사업 현황 보고를 넘어 부서별 주요 사업과 민선9기 핵심 공약의 추진 체계를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업무보고에선 농업-보건 분야 공약 추진 계획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지원 확대'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시범사업 추진' 등 주요 농업 공약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인수위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구조 개선 효과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보건소는 '양주형 프리미엄 공공 산후조리원 추진'을 비롯해 '달빛(야간)어린이병원 확대',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강화' 등 보건 분야 공약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인수위는 공공의료 확충과 의료 전달체계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인수위는 이번 업무보고를 민선9기 공약 이행계획을 구체화하는 절차로 보고, 즉시 추진 과제와 중장기 검토 과제를 구분해 실행 로드맵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수시 보고와 현장 방문, 분야별 간담회 등을 병행해 정책 현실성과 실행력을 함께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업무보고는 각 부서 사업을 확인하는 절차를 넘어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 이행 구조를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공약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면밀하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청정로컬푸드협동조합이 연천군 후원 아래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천역 앞 광장에서 '2026년 연천오이마켓'을 개최한다. 여름철을 맞아 연천에서 생산된 신선한 오이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행사장에선 담금-김치용 오이를 비롯해 다양한 규격의 신선 오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오이를 활용한 요리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방문객은 산지에서 갓 수확한 오이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어 오이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연계 프리마켓도 운영돼, 행사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숙 연천청정로컬푸드협동조합 대표는 16일 “지역 농가가 정성껏 생산한 연천 오이를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라며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해 신선한 농산물을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종 연천군 농업정책과장은 “연천오이마켓이 지역 농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연천오이마켓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청정로컬푸드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위플레이프로덕션과 공동으로 감성체험전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를 6월26일부터 8월22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2014년 초연 이후 수많은 가족 관람객 사랑을 받으며 완판 신화를 이어온 이번 체험전은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한층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환상적인 공간 연출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이번 전시는 “평소 집에서 아이들에게 '안 돼', '하지 마'라는 말을 자주 했던 부모들이 먼저 반성하고, 아이들과 함께 온몸으로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는 세 아이 아빠의 실제 놀이 철학에서 출발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오감 만족 3가지 테마 섹션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는 90분간 진행되며, 관람객이 3가지 테마로 구성된 방을 각각 30분씩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방은 아이들 상상력을 자극하고 신체 발달을 돕는 독창적인 교구와 놀이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 제약 없는 예술 창작소 '못 말리는 세탁소'= 집 안 가구 벽이나 옷에 낙서했다가 꾸중을 들었던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날려줄 예술 놀이 공간이다. 물로 세탁하면 흔적도 없이 마법처럼 지워지는 특수 펜을 이용해 하얀 옷 위에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마음껏 그려볼 수 있다. 또한 색색의 끈과 천을 엮어 커다란 타공판에 미술 작품을 만드는 끈그림 놀이, 첫 번째 방의 하이라이트인 '빛 그림 그리기' 섹션에선 어두운 공간에서 특수 별빛 연필을 사용해 벽면에 반짝이는 글씨와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을 무한히 확장한다. ▷ 자연 감성을 깨우는 '아빠곰 캠핑장'= 도심 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실내 캠핑 공간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직접 바베큐 통닭을 돌리고 장작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캠핑 재미를 배운다. 또한 한지와 코르크 등 천연 소재로 특별 제작된 안전한 놀이용품을 활용해 솜공 던지기 놀이, 블록 놀이, 해먹 놀이를 즐기고 폭신한 낙엽 더미 속을 파헤치며 숨겨진 곤충들을 찾아내는 종이낙엽 놀이 등 자연 친화적인 감성을 기를 수 있다. ▷ 일상 가구가 놀이 천국으로 '장롱나라 놀이터'=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 꿈꿔봤을 '장롱 문을 열면 펼쳐지는 비밀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익숙한 집안 소품들을 거대한 놀이기구로 변형시켜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극대화한다.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으며 올라가는 이불 암벽 타기, 거실을 가로지르듯 폭신하게 미끄러지는 씽씽 베개 썰매, 세탁기 안으로 들어가 색깔 맞추기를 즐기는 솜공 놀이터, 장롱 미끄럼틀과 추억의 고무신 새총 놀이까지 준비돼 있어 아이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체험전 특징은 단순히 일회성 재미로 끝나는 놀이가 아니라, 놀이 결과물을 집으로 가져가 추억을 연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캠핑 테마 놀이와 빛 그림 체험을 마친 아이들은 밤하늘의 별빛 가루를 모으듯 삼색 전구 용기(320ml)에 형형색색 별가루를 채워 넣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전구별'을 직접 제작한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이 전구별은 소원 빌기 이벤트 직후 각자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 침실을 밝히는 은은한 무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 관객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시장 내부의 모든 공간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 어디서 찍어도 인생 사진이 나오는 '가족 포토존' 역할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는 16일 “이번 체험전은 주말마다 아이와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 그리고 메마른 도심 환경에서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싶은 가족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험전은 24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어린이까지 입장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과 안전관리를 위해 회차당 정원을 제한해 밀착형 안전 가이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어린이 3만원, 성인 2만원이다. 사전에 예매하면 어린이 1만7900원, 성인 1먼900원이란 부담 없는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10명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추가 할인이 적용돼 어린이 1만6000원, 성인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전시 관련 세부 내용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부천시-양주시-의왕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시원한 휴식공간과 즐거운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20일부터 8월30일까지 공원 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갈매중앙공원을 비롯해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토평공원 △왕숙천둔치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등 6곳에서 운영된다. 바닥분수는 갈매중앙공원(A-B)을 비롯해 △구리광장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등 5곳에서 가동된다. 특히 올해는 갈매중앙공원 등 도시공원 물놀이장 4곳에 소규모 에어바운스를 추가 설치하고, 7월과 8월에는 도시공원 물놀이장에서 매직버블쇼와 초청가수 공연을 각각 1회씩 개최할 예정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놀이공간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구리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나선다. 물놀이장은 매일 1회 용수를 교체하고,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을 중단한 뒤 물저장통 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한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른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관리 기준을 준수해 유리잔류염소 농도(0.4~4.0㎎/L)를 유지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용객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임시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각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김명성 공원녹지과장은 16일 “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는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휴식공간"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 대표단과 관내 문화-스포츠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창저우시는 남양주시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국제교류 도시다. 이번 방문에는 장펑쥐 창저우시 부시장 등 대표단 5명이 함께했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14일 정약용펀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정약용유적지, 이석영광장 내 복합문화공간 '리멤버1910'을 차례로 들러 남양주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하며 지역 정체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산동 정약용도서관을 찾아 도서 기증식과 시설 라운딩, 차담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약 20만권의 풍부한 장서와 컨퍼런스-공연 공간을 갖춘 정약용도서관 시설에 관심을 보이며 남양주시와 도서관 교류 확대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방문 이튿날인 15일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차담을 가진 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남양주 FC 훈련장에 방문했다. 대표단은 선수단의 훈련 시스템과 남양주시의 체육 인프라를 살펴보며 스포츠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기념해 창저우시 대표단에 특별 제작한 목공예 조명기구 '정약용의 등'을 전달했다. 정약용의 등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촛불 앞에 피어난 국화 그림자를 보고 지은 '국영시서(菊影詩序)'에서 착안한 작품이다. 서리 속에서도 고귀한 향을 잃지 않는 국화처럼 맑고 고결했던 선생의 정신을 담았다. 이 등불에는 두 도시가 서로를 비추며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주광덕 시장은 전달식에서 “그동안 문화-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이어온 양 도시 간 교류가 체육 분야로까지 확대되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우호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창저우시와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시민 관점에서 지역 우수음식점을 발굴하고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부천맛집 시민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음식점에 들러 맛과 서비스, 업소 환경 등을 평가하는 참여형 사업으로 시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을 선정하기 위해 운영한다. 연령대별 균형 있는 평가를 위해 부천시는 15명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49세 이하 부천시 거주 시민 또는 부천 소재 대학 재학생과 직장인이다. 20대-30대-40대 각 5명씩 선발하고 1차 무작위 추출과 2차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8월부터 9월 중 약 4주간 활동하며, 지정된 음식점에 방문해 음식의 맛과 품질, 서비스 만족도, 위생 상태,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우편으로 가능하며,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세부 방법은 부천시 누리집 '부천소식 내 새소식'에 게시된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 공개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취식비와 소정의 활동 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맛집은 시민평가단 평가와 위생 점검,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심의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된다. 현재 27개 업소가 부천맛집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정수영 식품위생과장은 16일 “부천맛집 시민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지역 대표 맛집 선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 외식문화 발전과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 식품위생과 음식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청소년과 청년이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2026년 청소년-청년 정책제안대회' 참가팀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청년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도시 발전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참여 대상을 9세부터 39세까지 확대해 보다 더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직장인, 군 복무자 등으로, 1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특정 단체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부천을 기반으로 생활하는 청소년과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팀은 7월 중 제안서 작성 교육을 1회 이수한 뒤 최종 제안서를 제출하게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은 8월8일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열릴 본선 대회에 진출하며, 우수 제안팀에는 부천시장상과 부천시의회의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부천시는 청소년과 청년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이 가능한 제안은 시정에 반영해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부천시청소년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youthpower@bwy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박정옥 부천시 청년청소년과장은 16일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청소년-청년 정책제안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신규 농업인력을 육성하고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내달 3일까지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해 대상자에게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시중금리와 차이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연 2.0%의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 구입 자금으로 나뉜다.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되며 농지 및 축사부지 구입, 하우스-양액 재배시설-버섯재배사 설치, 농기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주택 구입 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원 한도로 대지를 포함한 주택 구입, 신축, 증개축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18세 이상 65세 이하(1960년 1월1일~2008년 12월31일)로, 대상자는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관내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6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고 영농 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 △사업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 중인 '귀농희망자(당해 연도 전입 예정)'가 해당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이달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에 들러 신청하면 되며, 제출 서류 및 세부 요건은 양주시 누리집(yangju.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16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신규 귀농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농촌경제를 살리고 예비농업인이 성공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양주시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인덕원센트럴자이아파트 특별무대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함께 가봄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인덕원센트럴자이아파트 제8기 입주자대표회의가 중심이 되어 추진했으며, 의왕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지원으로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태권무를 비롯해 △시 낭송 △국악 버스킹 장구 공연 △파워점핑 줄넘기 △K-POP 공연 등 지역민의 재능 기부 무대와 초청 가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14일에는 인공지능(AI) 인문학 강연이 진행돼 주민이 미래 기술과 인문학적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축제에서 인덕원센트럴자이아파트 주민은 스스로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활발히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6일 “이번 마을축제는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 이웃의 소중함과 공동체 가치를 확인하는 소통의 장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마을공동체와 지역축제를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1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투표는 시민이 체감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직접 평가하고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민의 행정 참여를 확대하고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시민 누구나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국민생각함(epeople.go.kr)에서 '광명시 적극행정'을 검색해 투표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예산법무과 성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시민 투표 결과에 직원 투표 결과, 실무심사위원회 평가를 합산하는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사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본선에서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5일 “진정한 적극행정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공감할 때 완성된다"며 “시민 선택이 적극행정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4년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온라인 시민 투표를 도입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약 1000명 시민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직접 선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거동이 불편해 한의 방문 진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용이 힘든 시민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한의 방문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작년부터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공공재원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의료돌봄 수요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모델로,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관리 연속성을 높이고 관내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의미가 있다. 올해는 총 800만원 규모로 온세미코리아와 부천희망재단 지원을 바탕으로 부천시와 부천시한의사회가 협력해 사업을 운영한다.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연 20만원에서 60만원까지 방문진료비를 지원하며, 일부 본인부담금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부천시는 방문진료비 지원을 통해 의료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고, 통합돌봄체계를 기반으로 대상자 발굴부터 욕구 조사,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범석 부천시한의사회 일차의료 통합돌봄위원장은 16일 “방문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진료를 이어가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며 “이번 사업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방문 진료는 통합돌봄의 핵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이 교류 도시의 관광시설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혜택은 부천시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국내 자매도시와 일본 오카야마시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국내에선 경북 봉화군, 전남 진도군, 전북 무주군, 충북 옥천군, 강원 강릉시, 충남 공주시 등 6개 시-군의 19개 관광시설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진도군 운림산방-소전미술관-진도타워 등 5개 시설과 무주군 머루와인동굴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등 주요 시설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외 교류 도시인 일본 오카야마시에서도 오카야마성, 오카야마시 시티뮤지엄, 한다야마식물원, 오리엔트미술관 등 10개 주요 관광시설에서 입장료-체험료-숙박료 등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부천시는 상호교류 일환으로 일본 오카야마시 시민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오카야마시 시민은 부천자연생태공원과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한국만화박물관, 부천로보파크, 부천천문과학관 등 주요 관광시설에서 부천시민과 동일하게 5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부천시는 이번 할인 혜택이 시민의 문화-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교류도시 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수현 행정지원과 교류협력팀장은 16일 “이번 혜택은 시민이 교류도시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할인 혜택을 활용해 더욱 알찬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현재 국내 7개 시-군, 해외 10개 도시와 교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광-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지난 8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4.7%를 기록한 가운데 이달 15일부터 신청 마감일인 내달 3일까지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각지대 최소화 기간'으로 정하고 미신청자 발굴과 신청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단 한 명의 시민도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집중 운영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구성된 전담팀이 가정과 시설을 직접 들러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 접수를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쓴다. 이와 함께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고, 블로그나 문자 메시지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집중 홍보도 추진한다. 행정복지센터와 관계기관, 단체 회의 등을 통해 신청 방법과 기한을 적극 안내하는 한편, 콜센터를 활용한 유선 안내와 신청 독려도 병행한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15일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시민이 신청 기한을 놓쳐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신청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접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내달 3일까지 가능하며, 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31일까지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신용-체크카드와 모바일 시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제휴 은행 영업소에서, 선불카드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성곡동 공장 화재에 대한 사회재난 인정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일 성곡동 727-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5개 업체가 피해를 입는 등 지역사회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심의를 통해 성곡동 공장화재를 사회재난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피해업체에 대한 복구 지원과 각종 행정적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는 안산시 실-국장이 참석해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 요인과 재발 방지 대책, 피해기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안산시는 앞으로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 관계자께 깊은 위로 인사를 드린다"며 “안산시는 이번 사안을 사회재난으로 인정한 만큼 피해기업과 근로자가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2026년 상반기 안양시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13일 시청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저소득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희망장학생과 학업 성적이 우수한 성취장학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나아이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소기업-소상공인 자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중학생 107명, 고등학생 268명, 대학생 168명 등 543명을 안양시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해 장학생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안양시 재능장학생인 김민결(한국예술종합학교), 성인모-석신화-신서연(성문고), 김나희(안양초) 학생이 국악, 댄스, 동요 공연을 선보이며 기쁨을 배가했다.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임채희 학생(안양외국어고등학교)은 “장학생으로 선발될 수 있도록 응원해준 가족과 선생님, 그리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감사하다"며 “오늘 받은 응원과 격려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안양시장)은 “2026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고, 학업과 진로를 향한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안양시와 재단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기업과 단체들의 기부를 바탕으로 장학 지원을 확대하며 교육도시 안양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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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성과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한다. 고양시는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관리부서인 교통정책과와 운영기관인 고양도시관리공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날 고양시는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시설 구성, 콘텐츠, 공간 배치, 운영 방향 등 실시설계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시티과가 추진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구축된 AI-데이터 기술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접목했으며, 기존 시청각 교육시설을 미래형 체험교육 공간으로 전환한다. ▷ 전국 최초 AI 기반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시행=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단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에 가까운 체험형 교육 필요성이 커지자, 고양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교통 안전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은 AI 기반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가 실제 교통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일산동구 강송로 14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으로, 기존 시설을 활용하면서 AI 기반의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AI 보행자 면허관 △AI 보행 안전관 △차량 탑승 안전관 △두바퀴 체험존이 각각 들어선다. AI 보행자 면허관은 동작 인식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보행환경 속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보행 안전관은 실제 보행 코스 체험과 AI 모션 인식 기술을 결합해 어린이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 보행-차량탑승-교통환경 실감형 콘텐츠 도입= 차량 탑승 안전관은 안전 벨트 착용과 승하차 방법 등 차량 이용 시 필요한 안전 수칙을 체험형 교육으로 제공한다. 특히12인승 탑승형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제 주행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구현함으로써 어린이가 차량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두바퀴 체험존은 자전거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올바른 주행 방법과 안전 수칙을 체험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양우현 스마트시티과 팀장은 15일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은 스마트시티 사업의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어린이가 실제 교통환경과 유사한 상황에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AI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교통공원을 통해 미래형 교통안전 교육 모델을 만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향후 실시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AI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 체감형 교통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김포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14일 양촌읍 오토밋션자동차공업사에서 '2026년 제1차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연 1회 실시되던 무상점검을 확대해 달라는 시민 목소리를 김포시가 적극 수렴해 올해부터 연 2회로 전격 확대 편성한 후 열린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1회 점검은 관내 장애인 차량 40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합 소속 전문 정비사 40여명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 브레이크 등 차량 전반 상태를 정밀 진단했다. 나아가 안전과 직결된 노후 차량을 선별해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 차량등록과장은 16일 “시민 의견을 반영해 무상점검을 연 2회로 늘려 지역별-계층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주말까지 반납하며 재능기부에 동참한 조합원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통약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9월 김포시청 주차장에서 전체 김포시민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제2차 김포시민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6년 남양주 정약용 플러스 공유학교– 다산, 두! 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2026 다산, 두! 스테이지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학생에게 수준 높은 문예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뮤지컬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예술적 표현력과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양주문화재단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지역 협력교육 인프라 확대와 미래 교육 기반 조성에 의미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구리-남양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4월26일부터 매주 주말 남양주시 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이며, 참여 학생은 뮤지컬 기초 교육을 비롯해 전문 교육 강사의 지도에 따라 연기, 발성, 안무 등 실제 공연 제작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한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6일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뮤지컬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성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남양주 정약용 플러스 공유학교– 다산, 두! 스테이지는 내달 4일 다산아트홀에서 최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이 교육과정을 통해 쌓아온 배움과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수행하는 사업과 도급-위탁사업 등 57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정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허용되지 않는 위험요인에 대한 감소 대책을 수립-실행하는 과정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수단 중 하나다. 이번 평가는 전 부서가 노동자 참여 아래 소속 사업장(사무실, 현업 및 비현업 노동자 사업장, 도급-위탁 사업장 등 518곳)을 자체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하수-쓰레기 처리 등 환경미화 업무 및 포장 업무 사업장 21곳과 읍면동 예초-전정작업 공정 31곳에 대해선 전문기관과 중대재해예방팀의 안전-보건관리자가 합동으로 집중 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전문기관과 협업, 현장 정밀 점검과 노동자대표 참여를 통해 평가 형식화를 막고, 실질적인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해 평가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평가 완료 후에는 그 결과를 모든 노동자와 공유하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문은경 시민안전과장은 16일 “사업장 위험 요인은 작업을 직접 하는 근로자가 가장 잘 알 수 있으며, 그 위험을 찾아내면 자연스럽게 해결 방안도 도출될 수 있다"며 “가능한 모든 근로자가 위험성 평가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9일 위험성 평가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갈 관리감독자, 부서 서무, 도급사업 담당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관리자와 전문기관 강사가 맡아 위험성 평가 중요성과 실행력 확보 방안을 설명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은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을 대출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공장 등록이 돼 있는 제조업체 중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지원이 가능하며, 융자 기간은 2년(일시상환) 또는 3년(1년 거치 후 2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 실행 시에는 연 2% 이차보전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16일 “이번 지원사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의 다양한 시설을 기반으로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누구나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인문 사업이다. 문산도서관은 '돌보는 자들의 지구-에코페미니즘-생태-돌봄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탐방-토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의 삶과 맞닿은 기후위기 문제를 돌봄-성평등-공동체 회복 관점에서 바라보고, 참여자가 경험을 나누며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점이 우수한 기획으로 평가됐다. 사업은 내달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될 예정이며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16일 “이번 선정으로 기후위기 앞에서 막연한 불안을 느끼는 시민이 인문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시각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초록바람 아래, 가치 자라는 사회적경제 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이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와 친환경 문화를 시민과 공유하고, 청소년에게 다양한 미래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환경과 교육과 복지를 연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의미를 더했다. 구리시는 관내 다문화가족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무료 체험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고, 보다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폐유리를 활용한 씨 글라스 새 활용(업사이클링) 체험을 비롯해 △수국 생화 및 커피박 다육식물 만들기 △전통 솟대-도자기 물레-천연염색 체험 △비행기 교구 제작 체험 △친환경제품 전시-판매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체험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무료 슬러시를 제공하고, 누리소통망(SNS) 인증 행사를 통해 공정무역 초콜릿과 친환경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참여기업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나눔 사업도 추진된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관내 독거노인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폭염 대비 선풍기 기증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시민이 함께 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청소년에게는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사회적경제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바람 아래, 가치 자라는 사회적경제 팝업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이 사회적경제 가치와 친환경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가 1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시정 업무보고회를 시작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민선9기 시정 방향과 주요 공약의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보고회'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업무보고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위원, 자문위원 등 120여명과 기획조정실-재정경제국 공무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행정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자립형 인공지능(AI) 혁신'과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이 집중 논의됐다. 시민주권위는 첨단 기술이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실행력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최현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지역화폐 15% 캐시백 확대'를 비롯해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예산 대책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자문위원은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실무 공무원까지 한자리에 모여 시정 전반을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대규모 보고회 방식이 매우 신선하고 이례적"이라며 “시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민선 9기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 참석 공무원은 “부서 간 경계를 넘어 대규모로 소통해 보니 시정 혁신 필요성이 크게 와닿았다"며 “남양주시장 당선인 철학에 발맞춰 시민 체감형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현덕 당선인은 복합적인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과감히 해소하고 관련 부서가 적극 협업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주권시대에 걸맞게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 또한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민주권위는 오는 26일까지 부서별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주요 공약 과제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을 폭넓게 검토할 방침이다. 최현덕 당선인은 “이번 업무보고는 공약을 꼼꼼히 다듬어 시정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립하는 첫 단추"라며 “보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 피드백을 받아 시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민선9기 출범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주권위는 오는 16일 업무보고부터 유튜브 '최현덕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과정을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양평우리밀경관단지 일원에서 '2026년 제4회 양평 밀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초여름 황금빛 밀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틀 동안 총 1만3546명이 축제장을 찾아 가족 단위 관광객과 수도권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장에선 우리밀 체험·판매와 먹거리 장터, 환경교육 체험 공간, 밀밭 놀이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밀밭 사진 촬영 구역과 우리밀 푸드마켓, 밀과 우리술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양평 농-특산물 판매와 양조장 시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2026 양평 밀 축제는 환경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가치를 알리기 위해 환경교육주간과 연계해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양평군은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우리밀을 주제로 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과 공존의 가치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축제는 환경과 농업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한마당이 됐다. 한편 앞으로도 양평군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확대해 양평 밀 축제를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은 바쁜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예술을 통해 자아를 탐색할 수 있는 2026 생활 속 문화예술 탐구교실 '나를 빚는 시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면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시각예술과 심리 치유를 아우르는 강좌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좌인 '유니크 클레이아트'는 클레이를 활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손끝으로 재료를 만지고 형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강좌인 '지금 여기, 나를 회복하는 시간'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비움'과 '채움'을 주제로 한 명상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현재의 자신에게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며 스트레스 완화와 회복탄력성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15일 “이번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창조하는 즐거움뿐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고요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평군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진정한 나'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생활 속 문화예술 탐구교실 '나를 빚는 시간' 관련 상세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양평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복지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사다리' 사업에 참여할 관내 체육시설을 연중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사다리는 민간 체육시설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에게 무료 레슨 또는 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 꿈을 응원하고 체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 제1호 업체인 송우 SG GOLF는 김현웅 KPGA 투어프로가 직접 참여해 청소년에게 무료 골프 레슨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능기부 제2호 업체인 박경준 골프 아카데미도 청소년을 위한 무료 레슨 지원에 동참하며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두 업체 참여는 민간 체육시설이 운동 공간을 넘어 청소년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지역공동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골프장, 골프연습장,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당구장 등 관내 다양한 체육시설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시설은 시설 여건에 따라 청소년 대상 무료 레슨, 시설 이용 지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황희석 문화체육과장은 “체육이 최고 복지이며 청소년에게는 미래를 여는 기회"라며 “재능기부가 청소년에게는 꿈을 키우는 사다리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사다리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체육시설은 포천시 문화체육과 체육진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4월부터 6월 말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 위험지역과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집중 준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남시는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관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로 및 건물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수요 관련 조사를 실시하고, 빗물받이 3800곳을 대상으로 퇴적물 적치 여부와 시설물 파손 상태를 점검했다. 이런 사전 조사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하남시는 침수 우려지역 37곳과 하수관로 약 3km 구간, 빗물받이 45곳, 우수토실 등에 대한 준설작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 및 각종 퇴적물을 제거해 배수기능을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려는 조치다. 이번 준설작업은 전문 준설업체와 하남시 하수도관리팀 직영 준설반이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준설 차량과 직영 장비를 활용해 장마철 이전까지 정비를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시민이 생활 주변의 침수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준설 요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준설이 필요한 경우 하수도과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시설물 주소나 위치를 알려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추가 준설을 실시한다. 앞으로도 하남시는 지속적인 준설작업과 상시 예찰활동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악취와 해충 발생 저감에도 힘써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하수도는 시민 안전과 주거환경에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준설과 체계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 일산호수공원, 수원 광교호수공원, 시흥 갯골생태공원,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부천 송내대로 가로숲길, 평택 국도1호선 가로숲길. 이들 녹색 쉼터는 초여름을 맞아 경기도 내 도심 생활권에서 걷고 쉬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숲, 도시공원, 가로숲길이다. 도시숲과 공원녹지는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생태체험, 휴식공간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생활권 녹색 기반시설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도심 속 그늘과 쉼을 제공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후대응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양 일산호수공원은 경기도민에게 널리 알려진 생활권 도시공원이다. 넓은 호수와 산책로, 잔디광장, 수목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산책객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수원 광교호수공원은 도심 속 호수와 녹지가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수변공원이다. 산책로, 잔디광장, 수변 경관, 휴식공간이 어우러져 시민이 걷기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도심 속 자연경관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녹색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내륙 깊숙이 형성된 갯골과 염생식물, 갈대 등이 어우러진 생태공원이다. 갯골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와 넓은 생태공간을 통해 시민이 산책과 생태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초여름 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다.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한강변 습지와 산책길이 어우러진 자연 친화형 도시숲이다. 한강하구 생태자원을 보전하면서 시민이 산책과 생태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산책객이 찾기 좋은 생태형 녹색쉼터다. 도심 속 가로공간을 활용한 사례로는 부천 송내대로 가로숲길이 있다. 도로변 녹지와 가로수를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공간에 그늘과 녹음을 제공한다. 가로수와 가로숲길은 보행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생활권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 역할을 한다. 평택 국도1호선 가로숲길도 초여름에 걷기 좋은 녹색공간으로 꼽힌다. 주요 도로변에 조성된 가로수길은 도심 녹지 축을 연결하고, 차량 이동이 많은 공간에 녹색 경관을 더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한다. 이들 녹색공간은 전국적으로도 명성이 높다. 2024년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이 도시숲 분야, 부천 송내대로 가로숲길이 가로수 분야에서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됐다. 작년에는 평택 국도1호선 가로숲길이 가로수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경기도 생활권 녹색공간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경기도는 올해도 427억원을 투입해 기후대응 도시숲, 가로숲길, 쌈지공원, 학교숲, 도시숲 리모델링, 도시숲길 정비 등 264개 사업지에 총 37만5000㎡ 규모 도시숲을 조성 중이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15일 “도시숲과 공원녹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환경 기반시설이자 도민 일상과 가장 가까운 휴식공간"이라며 “초여름을 맞아 가까운 도시숲, 도시공원, 가로숲길 등을 찾아 그늘과 쉼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역량과 올바른 공부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AI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공부력의 비밀' 학부모 세미나를 내달 4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 교육 방향을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학습 역량과 자기주도학습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EBS 자기주도학습 전문가가 맡아 진행하며, 학부모의 주된 관심사인 선행학습, 진학 방향, 학습 습관 형성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AI 기술 발전으로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을 지속하는 '자기주도력'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법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AI 시대에 필요한 학습 전략을 비롯해 △자기주도력 및 자기효능감 향상 방법 △고등학교 선택 및 진로 방향 설정 △효과적인 공부법과 학습 습관 형성 △성적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 등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은정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장은 15일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핵심 역량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 방향을 점검하고 가정 내 올바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내달 4일 오전 10시30분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동두천-양주시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누리집(ddcglobalcenter.com)에서 가능하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보건소가 시민의 마음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을 위해 심리상담 비용을 지원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위(Wee)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우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불안 증상으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우 △국가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 결과에서 중간 수준(10점) 이상 우울이 확인된 경우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재난 피해자(본인, 유가족)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록회원 등이다. 지원 제외 대상은 약물-알콜중독, 중증 정신질환, 심각한 심리적 문제(급박한 자살 위기 등)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지원을 받는 경우, 대화가 원활하지 않은 저연령 등이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르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총 8회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1회당 50분 이상 전문 상담이 제공된다. 지원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인당 최대 64만원까지 지원된다. 서비스 비용은 상담사 자격에 따라 회당 1급 유형은 8만원, 2급 유형은 7만원이다. 현재 양주시에는 9개 심리상담 제공기관이 운영 중으로, 시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자바우처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공기관을 확인한 뒤 자유롭게 상담받을 수 있다. 김연분 보건행정과장은 15일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시민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신질환을 사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마음건강 돌봄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양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양주시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가 시정 운영 방향과 정책 과제에 시민 목소리를 담기 위해 '시민 정책 제안'을 접수한다. 이는 '시민이 주인 되는 의정부'라는 민선9기 시정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인수위원회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크고 작은 불편 사항부터 개선이 필요한 기존 정책, 의정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까지 폭넓게 제안받는다. 제안된 의견은 인수위 각 분과(△교통-건설-안전 △경제-행정-환경 △문화-복지-교육) 위원과 전문가의 정밀 검토를 거치게 된다. 인수위는 실현 가능성과 시급성, 공공성과 효과성, 소요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련 법규와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민선9기 핵심 정책과제로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은 15일 “민선9기 의정부시정은 오직 시민 목소리에서 출발하겠다"며 “시민주권시대에 걸맞게 소소한 의견이나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도 귀하게 담아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민이면 누구나 정책 제안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방법 및 세부 내용은 의정부시 누리집, 당선인 누리소통망(SNS), 의정부 지역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별도 개별 답변 없이 민선9기 정책 검토 자료로 집중 활용되며, 수집된 개인정보는 제안 검토 및 추가 확인 목적으로만 안전하게 관리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운영하는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사업 '2026 포천텔러: 내 삶의 리듬을 찾아서' 참여자를 모집한다. 포천텔러는 포천 역사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시민 삶을 문화예술 언어로 기록하는 포천문화관광재단의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올해는 '리듬'을 주제로 시민 각자 일상과 기억, 몸의 움직임과 소리를 예술적 표현으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여자는 포천에서 경험과 기억을 나누고, 악기와 소리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리듬을 만들어 보며, 함께 두드리고 움직이는 연주 과정을 통해 하나의 공연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브라질 삼바의 타악 리듬에 기반한 '바투카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바투카다는 여러 사람이 다양한 타악기를 함께 연주하며 강렬한 리듬과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연주 방식으로, 악기를 처음 접하는 시민도 단계별 활동을 통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포천의 기억과 경험 나누기 △바투카다 악기 체험 △몸과 움직임으로 리듬 익히기 △일상의 소리를 나만의 리듬으로 표현하기 △공연 구성 연습 △바투카다 퍼레이드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리듬과 움직임을 기반으로 공연-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타악 그룹 '라퍼커션'이 함께한다. 교육은 오는 7월5일부터 9월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진행된다.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마지막 회차에선 참여자가 교육과정에서 함께 완성한 리듬을 바탕으로 바투카다 퍼레이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포천에서 재직-활동하는 20대부터 60대까지 성인이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악기 연주 경험이 없어도 리듬과 움직임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15일 “처음에는 낯설어도 함께 두드리고 움직이다 보면 자신만의 리듬을 발견할 수 있는 만큼, 2026 포천텔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 신청 및 프로그램 정보 확인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올해 개장 24주년…공익 향한 아름다운 질주 계속!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짜릿한 승부를 펼치는 경정이 오는 18일 개장 24주년을 맞이한다. 2002년 6월18일 첫 경주를 시작한 대한민국 경정은 지난 24년간 건전한 레저문화 확산과 공익기금 조성이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며 국민과 함께 성장해 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15일 “개장 24주년을 맞기까지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과 시민께 깊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수상 스포츠 발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공익기금 확충이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이 더욱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미사경정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88서울올림픽 유산에서 출발, 대한민국 경정= 경정 뿌리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위해 건설된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이다. 서울올림픽 이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130만㎡ 규모의 조정경기장을 활용해 1995년 미사경정공원을 조성했다. 그러나 조정호 활용도를 높이고 공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해법이 필요했다. 이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998년 경정사업 준비에 들어가 2000년 경정장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 마침내 2002년 6월18일 역사적인 첫 경주가 열렸다. 이후 경정은 올림픽 유휴시설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대표 사례로 자리 잡으며,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공익기금 조성이란 설립 취지를 충실히 이어왔다. ◆ 수익금 모두 사회로, 공익사업으로 환원= 경정은 경륜-경정법에 따라 공공 재원을 조성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공익사업이다. 환급금, 제세, 운영 경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을 사회로 환원하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배분 비중을 차지하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은 생활체육, 전문체육, 국제체육 및 스포츠산업 육성, 장애인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며 대한민국을 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하게 하는 소중한 젖줄 역할을 하고 있다. ◆ 주중 스포츠 성지, 주말에는 시민 정원= 경정 사업은 미사경정공원 운영에도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미사경정공원은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시민 사랑을 받고 있다. 경비-미화-조경 등 공원 유지와 관리에 필요한 비용 상당 부분이 경정 사업을 통해 충당되고 있어, 경정은 시민이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미사경정공원은 평일과 주말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공간이다. 경정 경주가 수요일과 목요일 열리는 한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마라톤-카누-펜싱 선수단이 이곳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전국 카누대회와 조정대회, 장애인 조정대회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개최되며 전문-생활체육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말에는 온전히 시민을 위한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변신한다. 축구장과 대운동장, 족구장, 잔디마당 등 다양한 체육시설은 물론 조정호를 따라 조성된 순환도로에선 걷기 행사와 마라톤 대회 등 시민 참여형 스포츠 행사가 이어진다.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미사경정공원 자랑이다. 특히 봄철 겹벚꽃 군락은 수도권 대표 명소로 손꼽히며 많은 상춘객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다. ◆ 24년 경정역사 속 빛나는 기록들= 지난 24년간 경정은 수많은 기록과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현재까지 총 273명 경정선수가 활약했고, 현재는 137명 선수가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작년 10월 김종민 선수는 한국 경정 최초로 통산 600승을 달성했다. 심상철 선수는 작년 최단기간 500승, 2024년에는 시즌 52승으로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최다 연승 기록은 2006년 우진수 선수가 세운 14연승이며, 배혜민 선수는 최고 권위 대회인 그랑프리 경정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우승하기도 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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