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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의회-군포시의회-연천군의회-하남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제301회 임시회에서 '과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부결했다. 김동진 과천시의원이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주거지 인접 지역에도 건축이 가능한 데이터센터 건립 제도적 공백을 메우고자 200~300미터 이격거리를 확보하는 기준을 신설하는 개정안이다. 이날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에서 열띤 토론을 거쳐 표결을 진행한 결과 조례안이 부결됐으나 의원 3명 이상 요구로 부의요구서가 제출돼 본회의에서 다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재차 부결됐다. 또한 입법 예고기간에 1700여건 의견서가 접수되는 등 이해관계자 간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민감한 조례안인 만큼 이번 특위에선 이례적으로 조례안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한 이해관계자들 의견을 2시간에 걸쳐 청취하기도 했다.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부결은 시민 안전과 생활권, 환경권의 중요성을 가볍게 여기겠다는 뜻이 아니다"며 “오히려 시민 안전과 환경, 그리고 법적 타당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주요 사안인 만큼 보다 충분한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조례 개정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과천시의회 판단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과천시의회는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는 일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가치이므로 그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임시회 본회의 및 특위 회의 영상은 유튜브 또는 과천시의회 누리집 영상회의록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인공지능(AI)을 의정활동에 접목하고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연구에 나선다. 군포시의회는 26일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제2차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군포시의회AI혁신연구회'와 '시민공론장정책의원포럼'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을 심사-승인했다. 군포시의회AI혁신연구회는 박상현 의원이 대표를 맡고 이동한-박재신-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다. 연구 주제는 '군포시의회 RAG-LLM 기반 AI입법지원체계 구축 및 의정혁신 방안 연구'다. 조례와 예산, 각종 의정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 AI를 적용할 방안을 찾고, 업무 효율성과 검토 정확성 등을 분석한다. 또한 AI 활용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통제 기준을 마련하고, 의정활동에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제도화 방안도 함께 연구한다. 시민공론장정책의원포럼은 이혜승 의원이 대표를 맡고 이우천-장경민-정해동 의원이 함께한다. 이 단체는 '시민의회와 시민공론장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다. 시민이 정책을 단순히 전달받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토론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참여형 민주시민 교육체계를 군포에 적용할 방안을 찾는다. 이를 위해 군포 실정에 맞는 시민의회-공론장 운영 모델을 설계하고, 군포시와 군포시의회, 교육청, 시민단체 등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예산, 조직 등 제도화 방안도 검토한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시의원, 공무원, 전문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시민공론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숙의-토론을 통해 모은 다양한 의견을 최종 연구 결과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10대 군포시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결성된 두 의원연구단체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한다.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지역 현안과 시민의 요구를 깊이 살펴 실질적인 입법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이번 연구가 의정활동 효율을 높이고 시민의 정책 참여를 넓히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군포시의회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수소산업, 산본천 복원, 동물복지, 지역상권, 청년정책, 탄소중립,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했다. 각 의원연구단체 활동계획과 연구 결과 등은 군포시의회 누리집 '의회 소식→정보공개→의원연구단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 이혜승-정해동 의원은 26일 군포첨단산업단지 내 ㈜스탠다드에서 입주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장 애로사항과 기업지원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이 겪는 규제와 기반시설 문제, 행정처리 과정 불편 사항을 듣고, 작년 제기된 업종배치계획 개선, 공영주차장 건립, 교통 접근성 개선 등 후속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 이후 변화한 기업환경과 현장 수요를 관련 제도와 행정이 충분히 따라가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혜승 의원은 “기업인 간담회가 예전에도 열렸으나 중요한 점은 횟수가 아니라 현장 요구가 실제 해결로 이어졌느냐는 것"이라며 “기업이 같은 문제를 반복해 설명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후속 관리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해동 의원은 “기업 경쟁력은 지역일자리와 경제활력으로 직결된다"며 “오늘 제기된 건의 사항이 단순한 의견수렴에 그치지 않도록 집행부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두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을 사안별로 정리해 담당 부서 처리계획과 진행 상황을 지속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연천군 내 주요 사업장 11곳을 현장 확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연천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사업 타당성, 예산 효율적 집행 여부 등을 폭넓게 고려해 점검 대상지를 선정했다. 박운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28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하고, 행정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해 연천군 발전과 행정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실시되며, 23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뒤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어려운 하남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올해 편성된 의원 국외연수 관련 예산 5100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시민 안전과 민생을 위한 재정수요는 커지는 반면 가용재원은 한정된 상황에서 하남시의회부터 불요불급한 경비를 줄이고 재정 부담을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반납하는 예산은 총 5100만원으로 의정 역량 강화 및 의원 국외연수 수행 예산 2100만원, 의원 국외 여비 3000만원을 전액 삭감한다. 내달 하남시의회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을 삭감해 반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에는 최근 어려워진 하남시 재정 여건과 시민의 생활 부담을 고려해 한정된 재원을 보다 시급하고 필요한 분야에 우선 배분해야 한다는 의원들 공감대가 반영됐다. 특히 국외연수는 선진 정책과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의정 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지만, 현재는 시민 안전과 민생 등 당면 현안에 재정 우선 투입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하남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의원 국외연수 예산을 그대로 집행하기보다는 시민 안전과 민생처럼 지금 당장 필요한 곳에 재원 투입이 우선이라 판단했다"며 “하남시의회가 먼저 예산을 아끼고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시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정을 계기로 하남시의회부터 예산 하나하나 필요성과 효과를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며 “시민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곳에 재원이 쓰일 수 있도록 예산 심의와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이번 예산 반납을 단순한 예산 절감에 그치지 않고 재정 운용 우선순위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이 우선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지정타) 과천대로 연접 구간의 방음벽 설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경기도에 공식 공문을 발송하는 등 협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지정타 사업을 준공하려면 법적 소음기준 충족을 위한 방음시설 설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연접 3개 단지(S1, S4, S8) 주민 전자투표 결과, 참여 세대의 96.1%(1329세대)가 경관 훼손 및 조망-일조권 침해 등을 이유로 조경형 방음 수림대(숲)로 전환을 요구했다. 반면 3.9%(54세대)는 기존 방음벽 설치를 선호하고 있다. 과천시는 관련 법령상 방음시설 설치 한계가 존재하는 데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 환경부, 경기도에 공문을 보내 주민의 다양한 요구와 찬반 의견을 전달하고, 법적 기준 충족을 전제로 저소음 포장, 방음 둔덕(마운딩), 다층 수림대 등 복합 대책을 통한 방음 수림대 전환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지구계획 변경 및 환경영향평가 재협 절차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건의했다. 과천시는 내달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기관,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이를 통해 법적 소음기준을 준수하면서 주민 우려를 완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기술적 대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법적 소음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현실적 제약 속에서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관계기관 검토 과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과천시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LH 및 중앙 부처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가 하반기 성인 대상 천문강좌인 '코스모스 산책'을 개설하고 내달 1일부터 수강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9월14일부터 12월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진행된다. 총 12회차로 구성된 교육은 별과 우주의 이해, 천문학사, 태양계 행성 등 기초 이론 수업과 함께 주간 태양 관측 및 야간 천체 관측 실습을 병행, 운영된다.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누리천문대 공식 누리집(gunpolib.go.kr/nuri)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누리천문대는 올해 세대별 맞춤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해 상반기 청소년 강좌를 진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성인으로 대상을 확대해 이번 교양 과정을 마련했다. 군포시 대야도서관장은 29일 “상반기 청소년 강좌에 이어 하반기에는 성인이 일상에서 우주와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별과 우주에 관심 있는 시민은 많이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관내 기업과 의료기관의 인도네시아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자카르타의 경제-의료 현장을 누비고 있다. 29일 현재까지 한인 기업인 단체를 만나 현지 시장 여건과 진출 전략에 대해 파악하고, 현지 경제단체와 의료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 기업-의료 인도네시아 진출 협력 간담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도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지난 4월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데 발맞춰 부천 기업-의료기관의 현지 진출 기반과 경제-의료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용익 시장 일행은 오는 30일까지 코타 자바베카 산업단지와 프레지던트대학교 등에 들러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산학협력 사례와 기업 진출 여건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 경제-의료계 만나 현지 진출 활성화 논의= 부천시 대표단은 26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KOCHAM), 자카르타 상공회의소(KADIN DKI Jakarta)를 차례로 들렀다. 정해관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공사, 이강현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디아나 드위 자카르타 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만나 현지 시장 환경과 소비 동향, 유망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부천시 기업과 의료기관의 현지 진출 방안과 경제 분야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했다. 이어 자바베카 그룹 대표 사무소를 찾았다. 자바베카 그룹은 동남아 최대 산업단지 개발기업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젝트 중 하나인 프레지던트대학교를 설립해 대한민국-인도네시아 양국의 인재 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선 도시개발-산업경제-의료-교육 전반에 걸친 폭넓은 협력 관련 얘기가 오갔다. 같은 날 부천시 건강정책과와 의료기관 관계자들은 자카르타 의료-바이오 경제특구(D-HUB SEZ)를 찾았다. 이들은 현지 사업개발 전문가로부터 특구 운영 현황을 듣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한국 의료진의 현지 진출 사례와 인도네시아 의료시장 여건도 확인했다. ▷ 기업-의료 비즈니스 상담 192건, 18억 계약 성사= 조용익 시장은 27일 열린 '부천시 기업-의료 인도네시아 진출 협력 간담회'에서 양국 경제-의료 관계자-전문가 등 50여명과 함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관내 기업과 의료기관에게 도움을 주고자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취득 요건과 절차를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10월18일부터 수입 식품-음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주요 생활소비재에 할랄 인증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조용익 시장은 이어 '부천시 기업-의료 비즈니스 상담회'의 참여 부스를 둘러봤다. 상담회에는 부천시 기업 9곳과 의료기관 8곳이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현지 바이어 62개 사가 참가했으며, 총 192건(기업 64건-의료 128건) 상담이 이뤄졌다. 100억 규모 상담 중 계약추진액은 약 18억원이다. 조용익 시장은 이후 프라모노 아눙 자카르타 주지사를 만났다. 부천시와 자카르타는 모두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2022년부터 올해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부천문화레지던시 사업 등을 통해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부천시는 이런 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경제-의료 분야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자바베카 산업단지-프레지던트대와 산학협력= 부천시 대표단은 남은 일정 동안 만다야 로얄 병원에 들러 현지 의료 시스템과 사업 환경을 살피고, 의료분야 협력 가능성도 논의한다. 이곳은 중증질환 전문센터와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최근 한국 의료-바이오 기업과도 협력한 사례가 있다. 이후 치카랑 지역으로 이동해 코타 자바베카 산업단지와 프레지던트대학교를 찾는다. 코타 자바베카 산업단지는 30여 개 나라의 다국적 기업 1650여곳이 입주한 인도네시아 대표 종합 신도시이자 산업단지로, 대규모 산업-주거-상업 기능을 갖추고 있다. 프레지던트대는 산업단지 내 자리한 교육기관으로, 기업 연계형 실무 교육과 현장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국내 유수의 한국 기업들과도 활발한 글로벌 산학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시 대표단은 김기찬 프레지던트대 국제총장과 만나 부천 기업의 현지 진출과 관내 대학과의 협업 가능성 등을 타진할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28일 “양국 간 협력 확대 흐름을 부천 기업과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현지 관계기관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남은 일정에도 의료-산업 현장과 시장 환경을 면밀히 확인해, 부천 기업과 의료기관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과 상생 협약을 맺고 공공 발주 확대를 통해 최근 3반기 동안 1300억원이 넘는 지역경제 유입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28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이장우 도로교통국장을 비롯해 건설-건축-계약 관련 부서장, 이창성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양시협의회 등 건설업계 대표 및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관내 건설업체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운 점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업체 경쟁력 강화와 공공-민간 건설 현장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안양시는 공공 공사에서 관내 업체 수주 확대와 함께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을 지속해 지역 업체 하도급 및 근로자 고용, 지역 장비 및 자재 활용, 인근 상권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그 결과 작년부터 올해 6월까지 협약을 체결한 19개 사업장에서 총 1320억원 규모 관내 업체 이용 실적(안양시 분석 기준)을 올렸다. 공공 발주 분야에서도 올해 상반기 수의계약 중 관내 업체 수주율이 금액 기준 97.8%(건수 기준 95.5%)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12건, 약 14억8000만원 늘어난 수치다. 앞으로도 안양시는 민간 현장과 협약을 확대하고 공공공사 수주 기회를 넓히는 한편, 공사 분할 발주 확대를 검토하는 등 지역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회의에서 제시된 건의 사항도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해 현장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참여 기회 확대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장우 도로교통국장은 회의에서 “건설 투자가 지역업체 성장과 일자리 창출, 관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조성이 중요하다"며 “지역 건설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관내 업체에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행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27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군포의왕 폰 프리 스쿨 교육공동체 실천 선포식'​에 참석해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폰 프리 스쿨'은 학생이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시간을 확보하고, 이를 독서(Reading)-예술(Arts)-체육(Sports) 중심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확장해 나가자는 교육공동체의 공동 약속이다. 이날 선포식에서 김성제 시장은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도구가 된 만큼 아이들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의왕시도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김성제 의왕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학생-학부모-지역사회 관계자 등 370여명이 참석해 학교 내 폰 프리 스쿨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현장중심… 경복대 치위생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융합프로’ 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융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치과 임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졸업 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기 위해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융합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임상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장비를 직접 다루고, 이를 환자 교육과 상담 및 치과 행정 업무에 적용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구강카메라를 활용한 구강 촬영 및 환자 교육을 비롯해 △Q-ray campro를 활용한 구강 상태 확인과 환자 상담 및 구강관리 교육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임플란트 보철물 인상채득 실습 △전자차트 기반 치과보험청구 실습 등이다. 특히 모든 과정은 학생이 디지털 장비를 직접 활용하고, 수행 결과를 평가받는 방식으로 운영돼 교육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학생은 디지털 치과 환경에서 요구되는 장비 활용력뿐 아니라 환자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임상 데이터 분석력, 치료계획 이해력, 보험청구 등 치과 행정 실무 역량까지 폭넓게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복대 치위생학과가 추진해 온 현장 중심 교육 일환으로, 학생이 졸업 후 임상 현장에 보다 더 빠르게 적응하고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디지털 기반 치과 진료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미래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융합 역량을 강화하는 차별화된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채현 학생은 “실제 임상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장비를 직접 다루며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졸업 후 환자 교육과 상담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권순복 경복대 치위생학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치과 환경 변화에 맞춰 학생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시그니처 교육을 통해 미래 치과의료 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동상일몽' 공모사업에 참여한 26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2026년 공동체 성장학교'를 운영한다.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동상일몽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공동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활동에 필요한 실무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워크숍과 특강, 현장 탐방 등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 광명시는 1회차 교육으로 지난 25일 참여 공동체 간 교류와 하반기 활동 목표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했다. 2회차 교육은 내달 10일 열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실무 교육'이다.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홍보와 행정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3회차 교육은 내달 18일 우수 공동체 현장에 들러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9일 “시민이 주체적으로 마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자치분권 출발"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어 지역 변화를 이끄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광장에서 '시장이ON다!' 이동시장실 첫 회차를 운영하며 생활 불편과 시정 건의 50여 건을 청취했다. 구래역은 중심 상권과 가까워 평일 퇴근 시간대에는 유동인구가 몰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시민 목소리ON, 현장 소통ON'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이동시장실 현장에선 시민이 시장과 마주 앉아 대화하고, 평소 느꼈던 생활 불편도 토로하며 건의 사항을 메모로 전달하는 등 열린 소통 한마당이 펼쳐졌다. 시민은 경로당, 배수로, 교차로 차선, 공원 나무 식재, 불법주차 단속, 긴급복지, 청소년 정책 등을 질문했고, 이기형 시장은 경청하며 현황을 설명하고 처리 결과 회신을 약속했다. 시민들은 “시장님과 직접 민원 상담은 평생 처음이다",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이 후련하다",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친 특별한 경험이다", “평소 생각했던 부분을 가감 없이 말했다", “김포시정에 더 관심이 생길 것 같다" 등 반응을 내비쳤다. 이기형 시장은 “민선9기 김포시 원칙은 소통이고, 모든 정책 출발점은 시민이다. 시민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시정 운영 전반에 시민 목소리를 녹여내 정책 사각지대가 없는 김포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접수된 의견은 유형별로 분류해 소관 부서로 이송되며,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회신할 계획이다. 성명과 연락처를 남긴 시민은 검토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동시장실은 △9월5일 오후 1시~3시 김포아트빌리지 △9월18일 오후 1시~3시 통진 공영주차장 △9월22일 오전 10시~12시 김포5일장에서 이어진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으로 모두가 누리는 기본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26년 시흥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필요와 불편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시흥시 기본사회 13대 분야로 기본소득을 비롯해 △주거 △돌봄 △의료 △교육 △문화 △먹거리 △안전 △교통 △환경-에너지 △노동-일자리 △인공지능(AI)-통신 △사회연대경제다. 시흥시와 기본사회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내달 18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lhk100479@korea.kr) 또는 시흥시 정책기획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20일 시흥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우수 공모작 4건에는 시흥시장상과 함께 총 7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1건에는 30만원, 우수상 1건에는 20만원, 장려상 2건에는 각각 10만원이 지급되며, 상금은 전액 시흥화폐 '시루' 지류형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덕환 시흥시 기획조정실장은 29일 “기본사회는 행정이 혼자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느낀 불편과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시흥시 정책기획과 기본사회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시흥시 농부장터'를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흥 농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내달 13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연장 운영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일부 부스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연장 운영은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연꽃테마파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시흥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채소, 과일, 화훼 등을 판매하는 기존 참여업체 10곳에 신규 업체 1곳(화훼농가)이 추가로 참여해 더 다양한 지역농산물과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고, 참여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신규 소비자를 만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연장 운영 기간 시민과 방문객이 편리하게 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안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9일 “연꽃테마파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시흥의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넓히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준공 예정인 안산공동체복합시설의 공식 명칭을 시민과 함께 정하기 위해 '안산공동체복합시설 명칭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 복지 증진과 공동체 회복이란 시설 가치와 정체성을 담은 명칭을 선정하고 개관 전부터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14일간이며,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산공동체복합시설은 단원구 고잔동 426-1번지 원고잔공원 내 조성된다. 공동체 활동 공간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청소년 자유 공간, 노인 돌봄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응모는 큐알(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서로 접수한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과 안산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명칭은 내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10월 중 안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9일 “안산공동체복합시설은 시민의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 통해 공동체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설 출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이름을 시민이 지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효행 부문 박진숙 △지역사회발전 박종례 △사회복지 오정심 △산업경제 권주홍 △문화예술 박효선 △교육 채윤미 △환경보전 안명균 △시민안전 홍길표. 안양시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며 공동체 발전을 견인한 이들 안양인 8명을 2026년 제41회 안양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다만 체육 부문은 심사 결과 적격자가 없어 수상자를 내지 않았다. 안양시민대상은 효행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는 등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안양 명예를 높인 시민에게 수여한다. 올해는 총 39명 추천자 중 시민대상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박진숙씨는 시댁 어르신들을 극진히 모시는 등 헌신적 효행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고, 박종례씨는 오랜 기간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남달았다. 오정심 안양가정방문봉사단 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재가노인 밑반찬 지원 봉사로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섰다. 권주홍 안양중앙인정시장 상인회 이사는 안양중앙시장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박효선 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장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을 넓혔다. 채윤미 박달초등학교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 지도교사는 '전학 가는 친구에게' 영상으로 알려지며 tvN 예능 프로 '유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했다. 안명균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환경보호-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이어오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홍길표 병목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재단 활동을 꾸준히 펼쳐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준 수상자께 깊이 감사하다"며 “여덟 분이 보여준 나눔과 실천이 시민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안양을 만들어 가는 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안양시민대상 시상식은 내달 18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릴 '제53회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중앙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입 확충 정책에 따른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 방침에 맞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8월18일부터 11월20일까지 확대 운영하고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대 운영은 올해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을 적극 징수하고,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조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 일환이다. 지방세 체납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징수과 지방세체납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체납 실태 조사원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이 100만원 이하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상담과 현장 방문으로 체납 원인과 세금 납부 능력을 파악한다. 납부할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설명하고 자진 납부를 안내한다. 형편이 어렵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생계형 체납자는 관계기관과 연계해 생계-의료-주거 지원과 일자리 알선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반면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는 현장 중심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체납자 생활 실태와 재산 상황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은닉재산 여부를 확인하고, 출국금지와 명단 공개 등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제재를 병행해 조세 채권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주 1회 체납 차량 번호판을 주간과 야간에 영치하고, 경기도와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도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불법 명의 자동차(대포차)를 현장에서 단속해 차량을 확보-압류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리시는 작년부터 카카오 알림톡으로 체납고지서와 차량 번호판 영치 사전 예고문을 발송해 납세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구리시는 체납자 실태조사와 함께 부동산-차량과 예금-급여-가상자산-채권을 압류하는 체납처분도 실시하고 있다.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을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구리시 재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이 경기동북권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교육 매개자를 대상으로 2026 경기문화예술교육 광역-기초 협력형 연수 '탁탁, 톡톡' 참여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문화예술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신진-중견 매개자들이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관점에서 실무 기획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신진-중견 매개자 간 경험 공유와 수평적인 교류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넓히고, 참여자가 연수 이후에도 지속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구리시-남양주시-의정부시-동두천시-포천시-가평군 등 경기동북권에서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경우다. 연수는 내달 12일과 19일 구리문화재단에서 이틀 동안 집중 연수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면 구리문화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안내된 정보 무늬(Q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8일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초청해 중앙정부 주택정책과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특별강연을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강은 '이재명 정부의 주택정책 및 도시재생'에 대한 공직자 이해를 높이고 정책 실행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남양주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강에 앞서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김이탁 제1차관과 함께 남양주 도심 신규 택지 지구와 3기 신도시 왕숙2지구 현장을 점검하고, 8.13 주택 대책 관련 남양주시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를 공유했다. 최현덕 시장은 다산동 권역 조정 개정 요청을 비롯해 △남양주형 공공개발 이익환수 및 공공재투자 추진 △중촌마을 국가시범지구 용역 LH 조속 추진 요청 등이 담긴 건의서를 김이탁 차관에게 전달했다. 특강에서 김이탁 차관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연계된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지자체와 협력적 도시개발 모델과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특강과 정책건의를 계기로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왕숙신도시 개발과 교통 인프라 구축을 원활하게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양평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통합돌봄도시 시범사업 일환으로 '통합돌봄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통합돌봄도시 사업은 △집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우리동네 방문돌봄 주치의' △퇴원 후 일상 복귀를 돕는 '일상복귀 돌봄집' △집중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AIP 코디네이터' 등 4가지 지원 체계로 구성됐다. 이 중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동네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역할인 'AIP 코디네이터'를 맡아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양평도우누리가 위탁 운영하는 '일상생활 복귀 돌봄집'과 적극 연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명 대상자가 이곳을 통해 주거 및 식사 지원, 단기 거주, 일상 복귀 준비 프로그램 등 맞춤형 돌봄을 받으며 지역사회 정착을 준비 중이다. 실제로 올해 3월 사별을 경험한 노인에게 먼저 손을 내민 것은 '통합돌봄 AIP 코디네이터'였다. 지역사회 연계망을 통해 노인의 위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주거부터 식사,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돌봄을 통해 심신 안정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의료, 복지, 돌봄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지난 27일 봉사회관에서 열린 '2026년도 의정부시 새마을회 연석회의'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봉사활동에 힘써온 회원을 격려하고 별도 소통 시간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의정부시 새마을회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김 원기시장은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 노고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마련된 소통 자리에서 지역 현안과 시민 목소리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하고, 여러 사회단체와 적극 소통하며 현장 중심 시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상권 의정부시 새마을회장은 연석회의에서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시장님과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이야기를 직접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며 의정부시정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시장은 이에 대해 “새마을회는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봉사하며 의정부 발전을 함께 이끌어 온 소중한 시정 동반자"라며 “현장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새마을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국내 최고 수준의 정주 환경 조성과 수변 복합개발, 대규모 투자유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유럽 선진도시 벤치마킹에 나섰다. 민선9기 하남시는 비전 '미래를 선도하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을 구체화하고자 이달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덴마크 코펜하겐과 독일 함부르크-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한다.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경제문화국장, K-스타월드팀장, 도시전략팀장 등으로 꾸려진 방문단은 현지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하남시 역점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첫 방문지인 코펜하겐은 영국 경제분석기관 EIU의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에서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1위에 오른 도시다. 방문단은 현지 관계기관과 도시계획 및 정주 환경 정책을 논의하고 수변 신도시 '노르드하운'과 북유럽 대표 녹지시설인 '펠레드파르켄' 등을 둘러보며 공원-수변공간-문화시설-주거공간이 일상과 연결되는 방식을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하남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주 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한다. 독일 최대 항만도시 함부르크에선 옛 항만구역을 주거-업무-문화 공간으로 재편한 '하펜시티'와 '엘프필하모니' 등을 찾는다. 하남시는 수변과 역사적 건축물을 활용한 복합개발 방식을 K-한강 국가정원 조성과 K-컬처 복합콤플렉스(K-스타월드) 구축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럽중앙은행 등 금융기관이 밀집하고 대규모 국제 전시회가 열리는 프랑크푸르트에선 전시장 '메쎄 프랑크푸르트'와 대형 경기장 '도이체방크 파르크' 시설 구성 및 운영 노하우를 살펴본다. 이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에 들러 유럽 투자 환경과 유망 기업 동향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단순 견학이 아니라 1등 정주환경과 경제 발전, 성공적인 도시개발 해법을 찾는 일정"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최대한 많은 사례를 확인하고 하남시 정책과 사업에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시장이 해외 출장을 다녀올 동안 공정식 부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현안과 민원,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시정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7일 서울정부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9기 시군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와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2대 핵심 정책건의서를 중앙정부에 전달했다. 이번 국정설명회는 대통령,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 공유 및 지방정부 현안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주요 현안이자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양 경제자유구역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 건의'와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건의'를 핵심 안건으로 엄선해 정책건의서를 사전에 제출하고 중앙정부의 전향적 검토를 요청했다. 정책건의서에서 고양시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관련해 경기북부 유일의 100만 특례시인데도 과밀억제권역 등 중첩 규제로 도시 자족기능이 약화된 현실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밀의료 및 K-컬처를 전략산업으로 추진 중인 '고양 경제자유구역'이 수도권 입지 규제의 한계를 넘어 국가 첨단산업 거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의 적극 협조를 건의했다. 또한 현행 '평화경제특구'의 경우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공업 물량 한계로 제조-생산시설 입주가 제한되는 구조적 모순을 지적하며 수도권 북부의 균형발전 전략 차원에서 관련 법령 개정 및 중앙정부 차원의 주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과 관련해선 고양시가 1-3기 신도시 등 17개 국가 주도 공공주택사업에 적극 협조해 왔으나 인구만 유입되고 기업 유치 인프라는 제약받는 과밀억제권역의 제도적 한계를 설명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과밀억제권역 내 공공주택지구를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할 수 있는 근거 마련(법 제6조) △수도권 내 공업지역 물량의 유연한 조정(법 제7조) △접경지역 시-군 산업단지의 공업지역 제한 예외 적용(시행령 제5조) 등 실질적인 법-제도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촉구했다. 민경선 시장은 “이번 국정설명회 정책건의서를 통해 국가 주택정책에 충실히 협조해 온 고양시의 구조적 한계와 자족도시 전환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명확히 전달하려고 노력했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자족 거점 확보와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통한 제도 개선을 다각도로 연계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9기 시-군-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 장기 미반환 미군 공여지의 조속한 반환과 국가 주도 개발, GTX-C 동두천 연장의 조기 승인 및 국비 지원을 핵심 현안으로 건의했다. 이번 국정설명회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이 자리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 현실과 국가 지원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이를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건의서를 제출했다. 동두천시는 전체 면적의 42%를 미군 공여지로 제공해 왔으며, 현재도 전국 미반환 공여지의 약 70%가 동두천에 집중돼 도시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반환이 가능한 캠프 북캐슬 잔여 부지와 캠프 모빌 부지를 조속히 반환하고, 캠프 케이시와 캠프 호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반환계획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에 대한 특별보상과 국가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국가산업단지 내 방위산업 클러스터와 짐볼스훈련장 국립숲체원 조성 등 반환공여구역에 대한 국가 주도 개발 약속을 이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GTX-C 동두천 연장과 관련해선 국토교통부의 조속한 승인을 건의했다. 동두천시는 승인 지연으로 환승센터와 도시개발 등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신속한 사업 확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GTX-C 동두천 연장에는 약 844억원 사업비와 연간 약 53억원 운영비가 필요해 재정자립도가 12.7%에 불과한 동두천시가 자체적으로 부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GTX-C 동두천 연장을 미군반환 공여지 개발사업에 반영해 국비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형덕 시장은 28일 “미군 공여지 반환과 GTX-C 동두천 연장은 동두천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 이번 건의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27일 콘래드 서울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 소속 한국과 독일 기업 임직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양주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양주시와 주한독일상공회의소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행사로, 독일계 기업에 양주시의 산업-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주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입지와 기업 투자 여건을 설명했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중심 산업거점으로, 은남일반산업단지는 대규모 산업용지를 갖춘 산업단지로 소개했다. 또한 광역교통망 확충 등 기업 활동과 관련된 지역 여건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게오르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와 박현남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회장(도이치은행 그룹 한국 대표) 등 한독 경제계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는 글로벌 경제-산업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 관계자 간 교류를 진행했다. 양주시는 설명회 이후 관심을 보이는 독일계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투자수요를 파악하는 등 후속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8일 “이번 설명회가 독일계 기업에 양주시 투자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기업과 접점을 넓혀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독일상공회의소(AHK) 글로벌 네트워크의 국내 조직으로, 국내 회원사를 기반으로 한독 양국 간 경제협력과 기업의 시장 진출, 투자 및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내달 3일부터 15일까지 15개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6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마을 문제와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수립한 자치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참여와 소통의 장이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부터 설문조사와 마을 돌아보기, 주민의제 제안 접수, 의제 발굴 워크숍 등을 통해 현안과 다양한 주민 의견을 살피며 마을의제를 발굴해 왔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공론장 운영을 확대하고 사전투표를 모든 동에서 실시해 주민 참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작년에는 8161명 주민이 참여해 의정부시 인구 대비 1.8% 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주민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주민총회에서 다룰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회 활동 및 운영계획 보고를 비롯해 △2027년 자치계획 실행 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 설명 △주민투표 △주민 의견 수렴 등이다.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의제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각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공론장과 체험-홍보 부스, 온라인 및 상설 투표장, 찾아가는 투표 등 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참여 방식을 운영해 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8일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 발전을 고민하고 결정하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더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민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15개 동 주민자치회는 자치 역량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다문화가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 집은 두 개의 언어를 씁니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안에서 사용하는 서로 다른 언어와 말투, 억양과 소리를 단순한 차이가 아닌 각 가족만의 고유한 문화와 표현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이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한국어-베트남어-중국어를 수업 재료로 삼아 말과 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가족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자신의 언어로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 언어에 귀 기울이는 경험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가족마다 사용하는 언어와 표현 방식이 다른 만큼 정해진 답을 제시하기보다 각자의 말과 경험을 수업 안에서 자유롭게 풀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평소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인사말과 생활 속 표현을 서로 나누고, 말의 억양과 리듬을 다양한 악기로 표현하며 서로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듣고 경험했다.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기록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참여자는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편지로 쓰고 직접 읽어주었으며, 자신의 목소리로 다시 녹음해 '녹음카드'로 만들었다. 완성된 카드는 각 가정으로 가져가 수업이 끝난 뒤에도 가족의 목소리와 마음을 다시 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런 과정을 바탕으로 참여 가족은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한국어와 베트남어, 중국어 단어를 가사에 담아 하나의 공동 노래를 완성했다. 마지막 회차에는 노래를 함께 연습하고 합창한 뒤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이런 모든 과정은 포천문화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28일 “가족마다 사용하는 언어와 표현 방식이 다른 만큼 각자 이야기를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이야기를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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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와 광복회 광명시지회는 경술국치일을 맞아 나라와 주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선열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8일 '찬 흰죽 먹기 행사'를 진행했다. 찬 흰죽 먹기는 1910년 8월29일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뒤 선조들이 국가적 치욕을 잊지 않고 독립 의지를 다지기 위해 검은 옷을 입고 찬 흰죽을 나누던 데서 유래했다. 광복회원들은 이날 오전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시민 300여명에게 흰죽을 나눠주며 경술국치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와 주권의 소중함을 알렸다. 또한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 황희민 광명시 돌봄복지국장은 광복회원, 광명소방서 직원과 함께 광명소방서 구내식당에서 찬 흰죽을 먹으며 나라를 잃었던 민족의 아픔을 되새기고 선열의 희생과 자주독립 의미를 공유했다.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은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대한민국 미래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행사로 시민 모두가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희민 돌봄복지국장은 “함께 흰죽을 나누며 116년 전 나라를 잃었던 아픔을 기억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역사와 나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29일 경술국치일에 광명시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조기를 게양해 국권을 잃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의 희생을 기릴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27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2026년 제24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내 8개 시-군 통합돌봄 담당자와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천시 통합지원회의 운영 현장을 참관했다. 통합지원회의는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인별 지원계획을 심의-조정하는 회의다. 보건-복지-의료 등 각 분야 실무자와 전문가가 대상자 건강과 돌봄 욕구, 주거-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 방향을 결정한다. 이번 참관은 경기도가 통합지원회의 우수 운영 지역으로 부천시 등 3개 시-군을 선정해 추진했으며, 도내 시-군 담당자들이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통합돌봄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와 함께 회의에는 부천시와 원미-소사-오정구, 부천-소사-오정보건소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장애인지원센터, 재택의료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민관 기관의 통합돌봄 관계자 26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는 퇴원환자와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등 중점사례 9건을 대상으로 종합판정 결과와 기존 서비스 이용 현황을 살펴보고 개인별 지원계획 조정과 추가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긴급한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서비스를 우선 연계한 사례와 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지원계획 등을 검토하며 기관별 전문 의견을 공유했다. 참관자는 실제 사례 검토부터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조정, 서비스 연계 결정까지 통합지원회의 전 과정을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부천시의 민-관 협력체계와 사례별 지원 조정 방식 등 실제 운영 과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김명란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28일 “그동안 축적한 부천형 통합돌봄 운영 경험을 다른 시-군과 적극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군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28일 시청 다슬방에서 과천경마장 유치 전담 추진단(TF) 회의​를 열고 중앙정부의 '8.13 주택공급 대책'에 포함된 과천경마장 이전 관련 사항을 공유하고 시흥시 유치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과천경마장 이전과 관련한 중앙정부 정책 동향을 살피고 향후 이전 절차와 공모가 구체화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흥시 차원의 준비 사항과 부서별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관련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 등이 참여해 △과천경마장 이전 관련 중앙정부 정책 동향 △시흥시 유치 추진 상황 △향후 유치 전략과 부서별 대응 방향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시흥시는 과천경마장 유치를 위해서는 대규모 부지확보뿐 아니라 교통 접근성, 도시계획, 각종 인허가, 주변 지역과 연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만큼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후보지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가기로 했다. 시흥시는 과천경마장 이전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병택 시장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하는 TF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시흥시는 민-관-정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과천경마장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혀왔다. 지난 6월에는 시민 약 1만5000명이 참여한 유치 동의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 7월에는 한국마사회장과 간담회에서 시민 동의서를 전달하는 등 시흥시의 유치 의지를 적극 알려왔다. 앞으로 시흥시는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의 정책 동향을 지속 살피는 한편, 후보지 입지 여건과 경쟁력을 구체화하고 향후 이전 및 공모 절차가 시작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과천경마장 유치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문화-여가 기능 확충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임병택 시장은 TF 회의에서 “과천경마장 이전과 관련한 정부 논의가 이어지는 만큼 시흥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입지적 강점과 발전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해 나가자"라고 독려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본오2동 주민과 대화'를 27일 운영했다. 이날 현장에는 관계부서 공무원, 본오2동 유관단체장, 주민 등이 함께해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본오2동 공공복합청사에선 신청사 개청을 앞두고 주요 시설과 내부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청사 운영 및 이용과 관련한 사항을 살폈다. 특히 주민이 개청 이후 청사를 이용하면서 궁금해하거나 문의할 수 있는 사항을 미리 확인해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현장 곳곳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팔곡산공원에선 주민이 평소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은 공원 내 화장실과 운동기구, 벤치 등 편의시설이 노후화돼 이용에 불편이 있다며 시설 개선을 건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과 함께 시설물 상태를 살펴보고 담당부서로부터 정비계획 및 시설 개선과 관련한 설명을 들으며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주민과 대화는 행정기관 설명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직접 현장의 불편 사항을 설명하고 안산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이를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중심 소통 의미를 더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과 바라는 점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살펴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시정에 세심하게 담아내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주민과 대화를 통해 지역 곳곳의 현안을 살피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핵심 전략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속히 도출하기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을 한층 강화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2차 핵심 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현안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 1차 회의에서 제시된 지적 사항 등에 대한 조치 결과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각 사업 담당 부서는 지적 사항별 개선 내용과 후속 조치 현황을 비롯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이 가능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특히 1차 회의에서 점검한 8개 주요 개발사업에 더해 △안양천 지방정원 완성 및 국가정원 승격 △광역철도망 구축 △지방상수도 현대화 등 15개 사업으로 관리 대상을 확대했다. 이는 대규모 개발사업뿐 아니라 철도 및 환경 분야 주요 현안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조정하기 위한 행보다. 최대호 시장은 보고 내용을 사업별로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실행이 가능한 대책과 명확한 추진 일정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쟁점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핵심 전략사업은 안양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과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사업"이라며 “관리 대상을 확대한 만큼 사업별로 장애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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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EBS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2026년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가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고양에서 개최된다. EIDF2026은 '시대의 초상'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28개국 64편 작품을 선보인다. 고양시와 협력해 청년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교육하는 '고양 다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인더스트리' 사업을 통해 글로벌 다큐멘터리 제작과 국내 창작자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 진실한 얼굴… 28개국 작품 64편 선봬= EIDF는 2004년 시작된 국내 최장수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지상파 방송사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 영화제다. EIDF2026은 우리시대의 진실한 얼굴을 가감 없이 포착한 28개국 64편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고양시 일대 야외 상영관과 극장, 온라인, EBS 1TV 등 여러 경로로 세계 우수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상영작은 9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EIDF 전통 경쟁 섹션인 '페스티벌 초이스'를 비롯해 △8편의 단편 다큐멘터리 모음집 '단편화첩' △세계 곳곳의 삶을 조명한 '월드 포커스 시네마' △아시아를 무대로 한 작품을 다룬 '아시아 커런츠' △한국 다큐멘터리를 담은 '코리안 웨이브' 등 다양한 작품으로 다큐멘터리 트렌드를 조망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관련 다큐멘터리를 조명한 '비전 오브AI' △진실을 만드는 이미지: 권력, 선전, 그리고 허상을 주제로 한 '다큐필' 등 새 섹션도 마련된다. EIDF2026은 우리 시대의 초상을 담은 작품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삶의 희망에 대한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 일산호수공원 야외상영…백석 메가박스 관람 무료= 이번 영화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즐기는 영상 콘텐츠 축제를 지향한다. EIDF 측은 고양시와 협업으로 시민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고양시는 2017년부터 10년간 EIDF를 꾸준히 지원해 온 프리미엄 파트너로서, 올해도 시민이 일상에서 다큐멘터리가 전하는 감동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썼다.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저녁 9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야외 특별 상영회를 진행한다. 호수공원의 여름밤을 배경으로 대중성 있는 신작은 물론 국제적 관심을 받은 화제작이 스크린에 오른다. 각종 이벤트와 분수 공연도 준비돼 있다. 극장에서도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고양시민은 백석 메가박스 벨라시타에서 극장 상영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신분증 지참 후 현장에서 발권하면 된다. 영화 상영 외에 토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IDF2026 관련 세부 내용은 EIDF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양시-EIDF, 청년 다큐 인재 육성= EIDF2026은 영화제에 앞서 고양시와 함께 청년 제작자를 위한 실전 교육프로그램인 '고양 다큐 아카데미'도 운영했다. 고양 다큐 아카데미는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사흘 동안 현직 영화인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청년 영상 인재를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기획부터 예산, 촬영, 배급까지 아우르는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영화제는 '인더스트리' 사업으로 기획 및 제작 단계 중-단편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한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나아가 세계 최대 규모 IDFA(암스테르담국제다큐영화제)와 연계로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K-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고양시는 방송영상밸리와 일산 테크노밸리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해 방송영상 산업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27일 행정안전부 장관 주관으로 열린 시-군-구청장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 예타통과'와 '김포-강남 직결 GTX-D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하며 현재 수도권 내 2,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수도권 내 지역 불균형 해소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국정설명회는 주민 중심 지방자치 구현 방향에 대한 행안부 장관 발표와 '주민을 위한 지방정부 실천 선언 채택'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2부 오찬 간담회는 대통령,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해 시-군-구청장과 자유로운 간담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기초단체장들의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이 이뤄졌다. 이기형 시장은 김포시의 광역교통망 확충 필요성과 시급함을 강조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고 한다. 이기형 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김포 대도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광역교통망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는 소통과 협력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 실질적인 변화가 뒤따를 수 있도록 적극 나서 알리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대상 국정설명회 및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부 국정 설명회는 행정안전부장관 주관으로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추진 현황 및 주민 중심 지방자치 구현 방안을 공유했다. 2부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진행됐다. 전국 기초단체장들이 지역 현안과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설명회에 앞서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내 GTX 신규노선 반영 △수도권 동북부 미래성장거점 조성을 위한 '미래대응기금' 지원 등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선 수도권이란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일률적으로 제외하기보다 장기간 중첩 규제에 따른 제약과 산업-재정 여건, 인구구조,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현덕 시장은 28일 “국정 방향과 지자체 현안은 결국 '시민 삶의 질 향상'이란 하나의 목표로 귀결된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내달 1일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 덕계역과 덕정역의 퇴근시간대 열차 배차간격이 개선된다. 이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전동열차 운행조정에 따른 조치로, 기존 열차 운행구간과 순서를 조정해 퇴근시간대 열차 시격을 줄이는 방식이다. 그동안 덕계역과 덕정역을 이용하는 회천신도시 등 지역민은 열차 운행 간격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지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퇴근시간대 시격이 길고 불규칙해 배차간격 개선을 요구해 왔다. 이에 양주시는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와 퇴근시간대 배차간격 개선을 위한 협의를 이어왔다. 이번 운행조정에 따라 서울 시청역을 기준으로 덕계역과 덕정역에 도착하는 열차의 18시대 시격은 최대 30분에서 14분으로 단축된다. 19시대 시격도 27분에서 19분으로 줄어든다. 양주시는 이번 배차간격 개선과는 별도로 1호선 증차 방안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협의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8일 “퇴근시간대 열차 이용에 따른 시민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와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파주 평화경제특구 의약품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하고 평화경제특구와 연계한 의약품 유통산업 발전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의약품 유통 산업 기반을 다각화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평화경제특구의 성공적인 지정과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박호영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을 비롯해 현준재 부회장, 김덕중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약품 유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평화경제특구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파주 평화경제특구의 입지적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의약품 유통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평화경제특구의 산업 기능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지속적 투자유치 활동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손배찬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파주 평화경제특구의 산업적 가능성을 넓히고, 의약품 유통산업의 새로운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의약품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평화경제특구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걸로 전망하는 한편,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군포시의회-김포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재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신원동 606번지 신원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부지가 65억원 예산을 투입해 매입된 뒤 4년 넘게 방치되고 있으며 이런 행정 공백으로 주민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양시는 2021년 12월 원신동 신원마을 내 행정-문화-체육-주민자치 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신원동 606번지(2087.7㎡) 부지를 매입했다. 당시 고양특례시는 미분양 용지에 가산되는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속한 부지 매입을 요구했으며 고양시의회는 토지 원금 약 49억5000만원에 이자 약 16억원을 더한 총 65억4500여만원의 매입 예산을 승인했다. 그러나 올해 8월 현재까지 해당 부지는 구체적인 건립 방안 없이 공터로 남아 있다. 문재호 의원은 덕양구 도내동에 총사업비 362억원(국비 88억, 도비 17억 등 외부재원 105억)을 투입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원흥복합문화센터 사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사례처럼 생활SOC 복합화 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을 활용해 외부 재원을 확보하면 시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체육-도서관-돌봄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을 지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문재호 의원은 “65억원이란 귀중한 세금이 투입된 부지를 4년 넘게 방치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배임이자 행정의 직무유기"라며 주민과 약속을 지키는 신뢰감이 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최근 정책지원관 1명이 의원 2명을 전담 지원하도록 업무 지원 방식을 바꿨다. 기존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명씩 정책지원관을 배치해 위원회 소관 업무를 공동 지원해 왔다. 이에 따라 정책지원관은 담당 의원의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와 조사, 시정질문, 정책자료 수집-분석,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연속성 있게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일정 기간 같은 의원을 지속 담당함으로써 주요 관심 정책과 지역 현안, 진행 중인 의정 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자료 조사와 분석 신속성은 물론 의정활동 준비 과정 책임성과 완성도 역시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군포시의회는 특정 의원과 정책지원관의 전담 관계가 장기간 고정되는 점을 막고 다양한 정책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7월1일을 기준으로 담당 의원을 정기 순환 배정한다. 또한 정책자료 요청이나 조례안 검토, 의원연구단체 운영 등 공동 지원이 필요한 공적 의정활동에는 담당 정책지원관 간 협업체계도 계속 유지한다.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은 28일 “정책지원관 제도는 인력을 운영해 의정활동 성과로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변화는 의원별 의정 과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자료 조사부터 입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까지 책임 있고 연속성 있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 “전담 지원 장점은 살리면서 정기적인 순환 배치와 정책지원관 간 협업을 병행해 지원의 균형과 전문성도 함께 높이겠다"며 “제10대 군포시의회가 내건 '일하는 의회, 인정받는 의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의정 지원체계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2022년 정책지원관 2명을 처음 채용한 데 이어 2023년 2명 추가 채용을 통해 지원 인력을 확충했다. 작년 '군포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해 전문-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체계 개선을 추진해 왔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이달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을 비롯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한다. 특히 이번 회기에선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만큼 민생과 지역 현안에 필요한 사업이 적정하게 반영됐는지 살피고 재정 운용 효율성과 사업 추진 타당성을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해서도 시민 입장에서 꼼꼼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내달 1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며, 해당 안건은 상임위원회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2일부터 7일까지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검토가 진행되며,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28일 “이번 임시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의 소중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조례안과 기타안 등 일반안건도 시민 입장에서 면밀하게 검토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지난 26일 시의회 교류실에서 새솔학교 학부모회와 간담회를 열고 관내 발달장애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과 장애인 복지-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포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교육 여건 개선 요구를 파악하고 장애인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솔학교 학부모회는 특수학교 학급 과밀화 해소 및 생애주기별 자립 지원을 위한 제안서를 김포시의회에 전달한 뒤 특수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2 새솔학교 신설 추진과 함께 중등 복합특수학급 설치, 반다비체육센터 운영체계 개선, 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이에 대해 “발달장애 학생과 가족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교육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에 깊이 공감한다"며 “김포시의회 차원에서 관련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금옥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월롱-파주-조리-광탄 생활권을 아우르는 공공 목욕시설 건립을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금옥 의원은 “월롱-파주-조리-광탄에는 주민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중목욕탕이 단 한 곳도 없다"며 “같은 파주시민이지만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누릴 수 있는 일상이 이렇게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넓은 면적에 인구가 분산된 곳은 민간의 수익성만으로 생활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운 만큼 주민 위생과 건강에 필요한 서비스가 사라지지 않도록 공공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특히 공공 목욕시설을 단순한 목욕탕이 아닌 건강관리와 휴식, 주민 교류,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하고, 똑버스와 천원택시 등 교통수단을 연계해 주민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특화 거리 조성을 통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금옥 의원은 “월롱-파주-조리-광탄 주민도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돌보고, 사람을 만나고, 문화를 누릴 권리가 있다"며 “파주시 어디에 살더라도 필요한 생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지역 균형발전"이라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SEAHAWK팀, 경복대 AI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은상’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 박주호-김서준 학생으로 구성된 SEAHAWK팀이 신효영 교수 지도 아래 '2026학년도 상반기 인공지능(AI) 기반 공모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경복대 AI디지털트윈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SEAHAWK팀은 '환경 ESG 실천 & 실습실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제로 실내 환경 센서 기반 AI 모니터링 앱을 선보였다. 이 앱은 교내 강의실과 실습실에 설치된 복합환경센서, 레이더 센서, 열화상 센서 데이터를 통합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와 재실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특히 수집된 센서 데이터를 공간 단위로 구조화하고, 규칙 기반 로직을 통해 실내 환경 상태를 쾌적-보통-위험-비정상으로 분류했다. 또한 통제형 생성형 AI가 판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환경 상태와 필요한 행동강령을 설명하도록 설계해 임의 해석과 정보 생성 문제를 줄이고자 했다. Flutter 기반 모바일 앱에선 공간별 센서 정보와 환경 상태, 판단 근거, AI 환경 분석, TTS 음성 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관리자 권한을 통한 에어컨 전원 제어 기능도 구현해 사람이 없는 공간의 불필요한 냉방을 줄이는 구조를 제시했다. 프로젝트 성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Indoor Environmental Monitoring System' 논문은 IJIBC(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Broadcasting and Communication) 게재가 확정됐다. 해당 연구는 실내 환경 센서와 공간, 재실 정보를 온톨로지 기반으로 구조화하고, 규칙 기반 상태 판단과 통제형 생성형 AI를 결합해 AI 설명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SEAHAWK팀은 향후 전력 계측, 목표 온도 설정, 시간표 및 재실 인원 연동 기능 등을 추가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검증하고, 시스템을 스마트 공간 관리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는 △AI소프트웨어개발 전공 △AI빅데이터 전공 △AI사이버보안 전공으로 세분화해 AI-디지털 전환(DX)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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