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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14일 파주시의회에서 열린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124차 정례회의에서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부회장에는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이 선출됐으며,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은 앞으로 2년간 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 김미수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북부 공동 발전을 위한 현안을 추진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일에도 경기북부 시-군의회가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경기북부 8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제123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등을 보고받고 이번 회의에 상정된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고양-파주-의정부-양주-구리-포천-동두천-가평-연천 등 9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격월로 정례회의를 열어 경기북부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영숙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제308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4년 넘게 문을 열지 못한 식사체육공원 체육복합시설 정상화를 촉구했다. 식사체육공원 체육복합시설은 수영장(8레인), 볼링장(32레인), 실외테니스장(2면), 다목적실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준공 후 고양시에 무상귀속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22년 공정률 약 98% 단계에서 사업시행자인 고양식사도시개발조합이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공사가 중단됐고, 이후 유치권 행사와 가압류, 환지청산금 분쟁이 이어졌다. 작년 4월 조합에 파산이 선고되면서 현재 부지와 시설은 파산관재인의 관리하에 있다. 주민은 조기 준공을 요구하며 3만6688명 동의를 받아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민원을 제출했다. 오영숙 의원에 따르면, 수영장 천장에는 그을음과 곰팡이가 끼고, 누수로 갈라지고 부서졌다. 야외 테니스장은 낡은 모습이 눈에 띄고, 볼링장은 레인이 설치돼 있으나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다. 옥상 태양광 시설 아래 바닥에서도 균열과 파손이 확인됐다. 오영숙 의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시설은 낡고 정상화 비용은 점점 커진다"며 현재 보존-관리 현황과 추가 훼손을 막기 위한 조치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주민들은 조합, 캠코, 시공사, 채권 관련 단체는 물론 고양시의회까지 설득하는 일을 고양시가 맡아야 하며, 지금은 책임 소재를 따질 때가 아니라 법적 해결과 준공, 시민 전체가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오영숙 의원은 먼저 4년 넘게 문제를 풀지 못한 이유를 따져 물었다. 유치권, 가압류, 조합 파산, 캠코와 채권 관계, 학교용지 소송 등 걸림돌을 하나씩 나열하는 데서 나아가, 고양시가 판단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이고 어떻게 풀 것인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문제에 대한 대응도 함께 물었다. 책임 주체와 관련해선 법률-재정-도시계획-체육시설 등 여러 부서가 얽힌 만큼 이를 한데 모아 조정할 주체가 분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관계기관 협상과 법적 분쟁, 재원 마련, 잔여 공사와 준공까지 누가 어떤 체계로 총괄할 것인지 밝히라고 촉구했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지연 사유로 조합과 채권자 간 이해관계, 시공사 유치권 행사 등을 들었고, 정상화에는 잔여공사-보수 비용뿐 아니라 토지-건물 취득 비용까지 필요해 고양시가 직접 취득할 경우 상당한 재정 부담이 따르므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학교용지는 당초 조합이 학교용지를 확보하는 대신 지구 밖에 체육공원을 조성해 기부채납하기로 한 사항이므로, 체육공원 준공과 기부채납이 선행돼야 학교시설 폐지-변경과 공공기여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민선9기 취임 이후 무상귀속을 통한 정상화 방안을 다시 면밀하게 검토하라고 지시했으며, 법률 자문과 관계기관 협의로 추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책임 체계에 대해선 고양시장이 직접 추진 상황을 챙기고 있고, 기존 TF 운영에 이어 신임 부시장 주관으로 부서 간 협업을 이끌겠다고 답했다. 다만 정상화 시기는 파산절차와 손해배상소송 항소심이 진행 중이라 현 단계에서 확정하기 어렵다면서도 시기를 막연히 미루지 않도록 방안을 조속히 구체화하겠다고 답했다. 오영숙 의원은 2차 질의 대신 고양시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고, 단계별 해결 과제가 진전돼 정상화 방안이나 로드맵이 마련되면 그때 고양시의회에 보고해 달라고 두 가지를 요청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가 14일 정약용유적지 소재 다산기념관 재개관식에 참석해 주민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재개관은 다산기념관을 단순한 유물 관람 공간이 아닌 다산 정약용 선생 사상과 지혜를 배우고 관람객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품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 홍성우 남양주의원, 최현덕 남양주시장, 조안면 사회단체장, 정약용브랜드위원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진주검무 기념공연 △테이프 커팅 △기념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다산기념관 재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는 우리 남양주에 정약용 선생과 같은 위대한 역사적 인물이 계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약용 선생께서 500여권이 넘는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셨는데도 우리 시 박물관에 전시된 관련 유물-유품이 다소 미흡해 그동안 매우 안타까웠는데, 이번 다산기념관 재개관을 계기로 정약용유적지가 다산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널리 알리는 성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가 이달 14일부터 내달 5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제34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6일에는 2025회계연도 출연금 등 정산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내달 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23일간 회기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호경, 최선자, 주제하, 권영선, 이다연 의원이 선임됐다. 14일 열린 제1차 본회의 개회식에선 빈미선 부의장이 대표로 의원윤리강령을 낭독했다. 이어 안건 상정에 앞서 △최선자 의원이 '시민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위한 대시민 약속' △윤미숙 의원이 '민락 로데오거리 가로수 고사 및 송산수변정원 마감 부실' △최혜령 의원이 '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운영 개선 및 노숙인 인권-자립에 관한 제언' △정성교 의원이 '의정부시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위한 제언'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의정부시의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로 지난 한 해 동안 시정과 재정 운영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 눈높이에서 충분히 고민하고 의정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함께 살펴 내실 있는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등 모든 의사결정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아울러 본회의에선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1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7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53회 제1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하남시의회 출범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과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제1차 본회의에선 회기를 결정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은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했다. 심사 안건은 의원발의 1건과 집행부 제출 3건으로 총 4건이다. 결산 승인 외에 △하남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남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하남시 환경교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이 포함됐다. 행정사무감사는 자치행정위원회가 14일부터 20일까지, 도시건설위원회가 1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와 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시책과 사업 추진 실태, 민생과 밀접한 교통-안전-복지 분야 불편 사항, 작년 행감에서 지적된 사항 조치 여부 등을 살필 예정이다. 23일과 26일 각 위원회는 소관 조례안 등과 결산을 심사하고,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산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가 단순한 지적에 그치지 않도록 문제 원인을 짚고 실현이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집행부에는 정확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답변, 감사에서 제기된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 결산 심사와 관련해선 예산 집행 적정성과 재정 운용 효율성을 확인하고, 결산검사 의견이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반영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독감 예방접종 안내와 감염병 확산 방지, 가을철 행사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결산 승인과 조례안 등 상정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올해 상반기 시민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한 '우리 동네 PICK! 쇼츠 공모전'을 하반기에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구리시 상권과 점포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소개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다. 참가자는 맛집과 카페 등 개별 점포부터 거리 분위기와 즐길거리까지 구리 상권의 다양한 매력을 1분 이내 짧은 영상(쇼츠)으로 자유롭게 담아낼 수 있다. 공모 참가를 원할 경우 제작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후 '우리 동네 PICK! 쇼츠 공모전'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는 구리시 상권 캐릭터 '와구리' 아크릴 열쇠고리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시민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와구리 상품 꾸러미를 증정한다. 또한 시민 투표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에는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된 작품은 앞으로 구리시 상권 알리기에 활용될 수 있다. 김인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사무국장은 14일 “구리 곳곳에는 시민이 즐겨 찾는 점포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매력적인 상권이 많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발견한 구리의 다양한 매력이 널리 알려지고, 지역상권에 대한 관심과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 투표는 내달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guripick.co.kr)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14일 3기 신도시와 신규 공공택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에 대응해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주요 도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국회의원과 함께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광역교통망 확충과 신도시 기반시설, 도시개발 제도 개선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남양주시 도시 성장과 대규모 주택공급에 발맞춰 철도와 도로 등 교통망과 생활 기반시설을 적기에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철도 분야는 GTX-D, E, F, G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아울러 송파하남선 남양주 연장, 6호선 남양주 연장, 8호선(별내선) 의정부연장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 수도권 동북부 광역철도망 확충을 요청했다. 경춘선과 수인분당선 직결 필요성도 건의했다. 청량리역 환승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고 수도권 동북부와 경기남부-인천권을 연결하는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3기 신도시와 신규 공공택지의 광역교통계획을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해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주요 광역교통시설이 입주 시기에 맞춰 개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줄 것도 건의했다. 이를 통해 '선(先)교통 후(後)입주' 원칙이 실현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도로 분야에선 수석대교 6차선 및 선동IC 직결을 비롯해 △중부연결고속도로 금곡산업단지-월문리 나들목 신설 △강변북로 지하화 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등을 요청했다. 주택공급과 도시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논의했다. 최현덕 시장은 진건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통합을 통한 왕숙지구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주변 생활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개발제한구역 내 소규모 집단취락 관련 규정과 지구단위계획 제도 개선 등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 지원을 역설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줄기가 합쳐져 웅장한 자연의 조화를 이루는 수도권 대표 명소 양평 두물머리와 제1호 경기도 지방정원인 세미원 일대가 올해 가을 다채로운 정원 빛깔로 물든다. 양평군과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재)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지기 때문이다. ▷ 두물머리 사:색(思索·四色)… 자연 순환과 삶의 성찰=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핵심 주제는 '두물머리 사:색(思索-四色)'이다. '사:색'은 사계절의 네 가지 색을 통해 자연의 순환과정을 정원 예술로 표현함과 동시에 두 물줄기가 만나는 상징적인 교차점에서 방문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깊은 사색(思索)에 담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람회장에는 '작가정원(5곳)'과 시민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상상 정원(5곳)'이 들어선다. 작가정원은 두물머리의 버드나무 군락지 등 자연 지형과 어우러지는 '사색의 풍경'을 선보이며, 상상 정원은 친환경 재료와 시민 감성을 결합한 '사색의 형태'를 제시한다. 특히 수변 공간을 활용한 플로팅가든(수상정원)과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하는 기후정원 등 생태적 가치를 극대화한 정원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 정원 전시부터 산업전-체험-공연까지 망라=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리는 동안 19만㎡의 넓은 부지는 정원 관람은 물론 산업, 문화, 교육이 결합된 종합 축제장으로 거듭난다. 17일 열릴 공식 개막식에선 두물머리 음악제 및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개막식 무대 뒤 양서문화체육공원 축구장에선 최신 정원용품과 식물 트렌드, 정원 시설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정원산업전'이 열린다. 양서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선 국내 정원 전문가 및 유관 기관이 참가하는 '학술 컨퍼런스'가 열려 관련 산업 비전을 제시한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가든시네마 △정원문화 아카데미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행사장 내 버스킹 및 클래식 공연, 지역 플리마켓, 푸드트럭 먹거리장터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머물 수 있다. ▷ 수도권 최초 국가 정원 지정 향한 대장정 첫걸음= 이번 박람회는 양서면 주민으로 구성된 '양서면 추진단'과 지역 홍보-정원조성-정원해설-자원봉사 분야 '시민추진단'이 행사 준비와 현장 운영에 참여해 지역 이야기를 담은 박람회로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양평군은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발판 삼아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잇는 수변 생태정원 중심으로 만들어, 지역 전역을 정원 도시로 가꾸는 친환경 녹색성장 전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특히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향후 세미원-두물머리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두물머리와 세미원은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정원 자원"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양평의 정원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나아가 양평이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가을, 억새로 가장 빛나는 우리의 순간들'을 주제로 '2026년 제29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낮에는 명성산의 은빛 억새와 산정호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고, 밤에는 빛과 예술, 공연이 어우러지는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야간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표 야간 프로그램은 '억새로 기억을 밝히다-산정호수 101년 시간'을 주제로 펼쳐지는 수상불꽃극이다. 산정호수 역사와 지역 이야기를 불꽃과 음악, 극적 연출로 풀어낸 공연으로, 17일 오후 8시와 18일 오후 7시30분 산정호수 광장 수변무대에서 2회 진행된다. 호수 수면과 밤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 연출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축제장 곳곳에는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산정호수 광장에 설치되는 '아트월 프로젝트'는 6m 규모 대형 캔버스에 형광 안료를 활용해 시민이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작품은 형광빛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시각적 효과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형광 바디페인팅'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산정리 주민이 직접 제작-설치한 '억새꽃 조명'도 행사장 곳곳을 밝힌다. 주민 손길로 완성된 조명은 가을밤 분위기를 더하고,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2026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원에서 열린다.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일상에서 쉼이 필요한 순간, 숲으로 떠나는 특별한 주말이 하남에서 펼쳐진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나무고아원과 미사한강공원 4호 일원에서 '2026년 하나반 치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하나반'은 '하남에 반하다'와 '하남에서 만나는 나의 반려나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무고아원에서 자신만의 반려나무를 만나 자연과 인연을 맺고, 그 과정에서 하남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다는 취지다. 축제 첫날인 17일에는 나무고아원에서 숲요가(가족요가)와 숲명상(힐링명상)이 진행된다. 숲속에서 호흡과 움직임에 집중하며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이어 그림책 작가이자 시인인 이정록의 치유 토크콘서트가 열려 자연과 삶, 위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돌아본다.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미사한강공원 4호에서 '하나반 괜찮아 콘서트'가 열린다. '가시', '비망록' 등으로 사랑받은 밴드 버즈 출신 민경훈과 '널 사랑하지 않아' 등 감성적인 음악으로 잘 알려진 어반자카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는 아카펠라 그룹 나린이 무대에 올라 가을 한강의 저녁을 음악으로 물들인다. 관람객은 돗자리에 앉아 선선한 가을바람과 한강 풍경, 감미로운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늘, 음악이 당신에게 건네는 한마디. 괜찮아'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자연 속에서 음악과 함께 잠시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따뜻한 위로와 여유를 느끼는 피크닉형 콘서트로 꾸며진다.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나무고아원에서 숲을 더욱 가까이 경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마음속도 마라톤'을 비롯해 숲면 콘테스트, 숲포츠, 다양한 치유 체험이 마련돼 참가자에게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고 오감을 깨우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마음속도 마라톤은 기록과 순위 대신 자신의 속도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숲길을 천천히 걸으며 나무와 바람, 주변 풍경을 느끼고 자신을 돌아본다. '오늘은 세상의 속도가 아니라, 나의 속도로'라는 하나반 프로젝트 메시지를 직접 경험하며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만의 리듬을 되찾을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4일 “하나반 치유 페스티벌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자신의 속도를 되찾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시민과 관광객이 하남에서 자신만의 쉼을 발견하고, 그 경험이 다시 하남을 찾는 이유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공식 마스코트 '흥매'가 지역대학과 협업을 통한 의정 홍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광역시의회 사무처 소통홍보담당관 등 관계자 6명이 13일 마스코트 '흥매' 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시흥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흥매 개발 과정을 의정 홍보 우수사례로 주목하고 비교 시찰을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특히 광역의회가 기초의회 홍보 사례를 직접 살펴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방문단은 시흥시의회 1층 소담뜰에서 흥매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개발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질의응답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과정 및 협약 조건을 비롯해 △저작권 귀속 방식 △최종 시안을 선정한 과정 등에 관심을 보였다. 흥매가 주목받는 이유는 '결과물'이 아니라 '만드는 방식'에 있다. 시흥시의회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에서 캐릭터를 개발하도록 했다. 협약은 별도 예산 없이 추진됐으며, 시흥시의회는 자료 제공과 피드백 등을, 경기과학기술대는 수업 운영과 학생 지도를 맡았다. 이를 통해 개발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지역 청년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참여형 의정 홍보 기반을 마련했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설명회에서 “흥매는 지역 청년이 그리고 시민이 선택한 '시흥시의회의 얼굴'"이라며 “캐릭터 개발 과정 자체가 시민과 소통하는 콘텐츠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교류가 광역과 기초의 경계를 넘어 서로 경험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흥시의회도 인천광역시의회의 앞선 방송-홍보 운영 경험을 적극 배워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흥매를 대표 의정 홍보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기념품 제작 등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재복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6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을 심사한 기획행정위원회는 개정조례안 부칙에 경과조치 규정을 추가했다. 개정조례안 발의에는 이재복 의원 등 12명 의원이 참여했다. 개정조례안은 자율방재단원 활동 실적과 참여도 및 조직 내 운영 상황 등을 가장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단장에게 조직관리와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실무 담당자 명칭을 실제 수행하는 업무와 부합하도록 정비해 조직 내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단장이 단원을 위촉할 수 있는 권한 근거 마련을 비롯해 △단장이 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단원 등을 해촉할 수 있는 권한 근거 마련 △기존 조례 '간사' 명칭을 '사무국장'으로 변경해 업무 책임성 강화 △별지 서식 신설 등이다. 이재복 안산시의원은 14일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자율방재단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려면 현장 중심 자율성과 책임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상임위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수정가결된 조례안을 통해 안산 자율방재단 조직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하고, 지역 재난대응체계도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례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 조례안 최종 의결은 오는 30일 예정된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제3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식을 14일 의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운리심사자문위원은 △김민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박정수 법무법인 단원 대표변호사 △박재호 박재호-오지혜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문인호 신아일보 수도권취재본부장 △황장하 공직신문 엔디엔뉴스 본부장 △민복숙 안산YWCA 이사 △지용준 경기효인성교육문화원 본부장 등 민간 전문가 7명이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6조 및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제102조에 따라 설치-운영되며, 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사회계 등에서 안산시의장이 위촉한 민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의원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안산시의장 자문에 응하고, 안산시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3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위원 7명 전원을 신규 위촉해 새롭게 출범했으며, 위원 임기는 2026년 10월14일부터 2028년 10월13일까지 2년이다.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의회 청렴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주요 역할을 하는 방향타"라며 “위원들께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문을 수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노수남 안양시의회 의원은 제315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시 가족배려 우선 주차구획의 실질적인 조성과 확대를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노수남 의원은 고령의 부모님을 모시고 병원이나 시설을 방문할 때 겪던 주차 불편과 영유아를 카시트에서 내릴 때 어려움을 언급하며 “가족배려우선주차구획은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자,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시민과 그 동반자를 위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안양시는 '안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주차 면수 30면 이상인 노상-노외-부설주차장에 전체 주차 면수의 10% 이상을 가족배려우선주차구획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노수남 의원이 지난 8월 의정활동 요구자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안양시 일부 공공주차장 및 공공시설 주차장의 가족배려주차 구획이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 배려주차구획도 가족배려주차구획이 아닌 여성, 임산부, 노인 전용 등 주차공간으로 조성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노수남 의원은 “시설별 이용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제도가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며 “공공시설부터 가족배려우선주차구획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특별시와 강남구 등 기존 여성우선주차구획을 가족배려주차구획으로 전환한 타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양시도 기존 주차 공간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안양시 관리-운영 주차장 설치 및 운영 실태 전수 점검을 비롯해 △어린이집-도서관-복지관 등 이용 수요가 높은 시설부터 단계적 확대 △주차면 표시, 이용 대상 안내 등을 고려한 운영 기준 및 정기점검체계 마련 등 3가지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노수남 의원은 “새로운 제도 마련보다 이미 마련된 제도가 시민 일상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는 점이 더 중요하다"며 “집행부는 실태점검을 시작으로 시설별 개선 방안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해 달라. 작은 주차 공간에서 시작한 변화가 안양시민 일상을 바꿀 수 있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14일 제32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5일까지 23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특히 개회 첫날 위례과천선 의왕연장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의결해 지역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의왕시의회 의지를 천명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심사, 2027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 등을 통해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왕시의회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집행부 각 부서와 6개 동, 의왕도시공사 등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적정성, 행정 운영 효율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추진을 유도할 방침이다. 27일부터 2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혜숙)를 열어 2025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과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통해 각종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출연금 동의안 등을 심의한다.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부서별로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한다. 아울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 지역 돌봄 통합지원, 주민자치회 운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각종 동의안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내달 5일 제7차 본회의에선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각종 조례안-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심사를 통해 시정 전반과 예산 집행 적정성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주요 업무계획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고, 집행부도 이에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지역상권과 관광자원을 잇는 지속가능관광 프로그램 '제4회 광명마을산책'을 선보인다. 오는 16일 열릴 광명마을산책은 명소 중심 '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 관광자원과 축제를 연계해 관광객이 지역에 머물며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000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광명동굴 빛 축제와 원예 체험을 결합해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가을여행으로 운영한다. 낮에는 원예 체험으로 가을 정취를 느끼고, 밤에는 광명동굴에서 펼쳐지는 빛 축제를 관람하며 광명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참가비 중 1만원을 광명사랑화폐로 환급해 관광객 소비가 실질적인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마을산책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4일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 골목상권이 함께 어우러질 때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이 광명의 빛과 가을 정취를 즐기고 지역상권에도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고3 수험생을 응원하고 수능 이후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수능탈출 문화주간'을 운영한다. 수능탈출 문화주간은 내달 23일부터 27일까지 부천시청 어울마당과 부천시민회관에서 진행된다. 부천시 문화정책과와 콘텐츠관광과, (재)부천문화재단, (사)한국예총 부천지회 음악협회-연극협회가 함께 참여해 수험생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수능 준비로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영화, 뮤지컬, 댄스, 음악 등으로 구성된다. 수험생이 시험을 마친 뒤 잠시 쉬어가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달 23일에는 부천시민회관에서 역동적인 비보잉과 댄스 공연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선 대중가요와 클래식, 영화 OST 등을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진행된다. 24일에는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재해석한 성장 뮤지컬 공연이 이어지며, 25일부터 27일까지 극장 개봉 인기작을 비롯해 코믹-액션 영화를 상영해 수험생에게 문화예술을 즐기며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단위로 진행하며, 더욱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별 신청 프로그램을 최대 1개로 제한한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행사 안내 웹자보를 보고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해당 주관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4일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시험을 마친 뒤에는 그동안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며 충분히 쉬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수험생이 수능 이후 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즐기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수능탈출 문화주간을 차질 없이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6년 제18회 시흥시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스무 살 평생학습,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지난 20년간 성과를 나누고 변화하는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축제에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향수 만들기, 오목 챌린지, 드로잉, 웹툰 등을 비롯해 키캡 키링, 미니어처, 꽃다발 만들기 등 공예 체험과 음악-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합창-합주-전통극-동화구연 공연에서 관내 평생학습기관과 학습동아리가 배움 성과를 선보인다. 24일에는 '오늘부터 시작하는 평생행복 설계'를 주제로 특별강연이 열린다. 오전 10시에는 김민식 전 MBC PD 겸 작가가 '내 인생을 바꾸는 평생루틴'을, 오후 2시에는 권도형 한국은퇴설계연구소 대표가 '지금부터 시작하는 평생 자산관리'를 주제로 시민과 만난다. 특히 제10회 성인문해한마당과 제14회 동지축제도 연계 행사로 열려 시흥시평생학습축제 풍성함을 더한다. 고일웅 시흥시평생학습축제 운영위원장은 14일 “평생학습은 시민이 배움과 성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평생학습도시 20주년을 맞아 시민 모두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배움과 미래를 잇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시흥시평생학습축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블로그(blog.naver.com/sh-happyedu)에서 확인하거나 시흥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안산시가 '이음의 시정'을 바탕으로 시민중심-첨단혁신-복지문화-미래교육-교통환경 등 5대 목표와 9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기경제자유구역과 반월국가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을 중심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산선 지하화와 철도망 확충, 생애주기별 복지와 미래 교육 기반 확대 등을 통해 '안산에 산다가 자부심이 되는 도시'를 구현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이해 14일 시청에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9기 비전 선포 언론브리핑에서 “민선9기 출범 이후 100일은 새로운 방향을 찾는 시간이 아니라 민선8기에서 시작한 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이었다"며 향후 4년간 시정 운영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민선8기 안산시는 공약 이행률 92.7%와 2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인 SA를 달성한 데 이어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안산선 지하화 국가 선도사업 선정, 반월국가산업단지 AX 전환 사업 착수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 민선8기 기반 민선9기 성과로… '이음의 시정'= 민선9기 시정철학은 '이음의 시정'이다. 과거 성과와 미래 기회를 잇고, 도시와 사람을 잇고, 산업 성장과 시민 행복을 연결해 민선8기에서 뿌린 씨앗을 민선9기 결실로 완성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시민중심-첨단혁신-복지문화-미래교육-교통환경 등 5대 목표와 9대 전략을 중심으로 민선9기 시정을 추진한다. 우선 시민중심 분야는 생활권 가까이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고, 학교 체육관, 운동장, 주차장 등 개방이 가능한 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한다. 첨단혁신 분야에선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내 500병상 규모 종합병원과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약 50만평 규모 경기경제자유구역을 로봇-인공지능(AI)-스마트제조 산업과 연구개발 기능이 집적된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 오는 2028년까지 280억원을 투입해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AX종합지원센터와 제조 AI 오픈랩을 구축해 중소 제조기업이 생산 현장에서 AI 기술을 시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송단지는 관광-농업-바이오-신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대부도의 미래 발전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체화한다. ▷ 청년-아이-노인까지, 시민 삶에 닿는 변화= 복지문화 분야에선 청년에게 하루 1000원, 월 3만원 수준의 임대주택을 지원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장애인 맞춤형 동행복지와 노인 주거-돌봄-일자리 지원을 확대한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가정을 위해 '워킹맘 올패스'를 도입하고, 공공형 키즈카페 4곳과 아빠 공동 육아수당을 추진해 체감형 돌봄 정책도 강화한다. 사계절 대표 축제와 파크골프장 확충, 대부도갯벌 습지보호센터와 누에섬 바닷가공원 조성을 추진해 일상 속 문화-여가와 해양생태 기반도 넓힌다. 미래교육 분야는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진학-진로 지원을 확대하고, AI와 로봇 등 미래 기술 교육을 강화한다. 사동 89-90블록에는 교육 특화 에듀타운을 추진해 안산에서 배우고 성장한 인재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정착할 수 있는 교육과 진로, 일자리가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한다. ▷ 안산선 지하화-광역교통 확충…도시 경쟁력 제고= 교통 분야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초지역부터 중앙역까지 약 5.12㎞ 구간의 지상 공간을 녹지-공원-문화-여가-생활-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시민 중심 공간으로 재편해 원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새로운 도시 중심축으로 조성한다. 신안산선 자이역 신설과 대부도 연장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도 적극 대응하고, 수인분당선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개선, 안심주차장 5000면 확보, 서울행 광역버스 확충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에도 나선다. 이민근 시장은 “공약별 추진 일정과 목표를 꼼꼼히 관리하고, 추진 과정과 조정이 필요한 사항도 시민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며 “시민과 함께 중단없는 안산발전을 이루고, 말보다 실행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하나씩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클래식 공연 '올라비올라 B to B with 길병민'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바흐부터 비틀즈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을 비올라 앙상블 연주로 선보인다. 클래식의 정교한 선율과 대중음악의 친숙한 멜로디를 비올라 특유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음색으로 재해석해 관객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안겨준다. 공연을 이끄는 '올라비올라'는 1999년 창단된 비올라 앙상블이다. 유럽 순회 연주와 비엔나 성 슈테판 대성당 공연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해 왔으며, 음악감독 오순화를 중심으로 비올라 대중화와 앙상블 음악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이 콘서트 가이드로 참여한다. 길병민은 베토벤의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비제의'투우사의 노래', 브로드스키의 '나의 사랑이 되어주세요' 등을 노래하고 곡에 얽힌 이야기를 친근하게 해설해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이끈다. 공연은 바흐의 '이탈리아 협주곡 F장조'로 시작한다. 이어 베토벤 교향곡 제5번'운명'과 제9번 '환희의 송가'를 재해석한 작품, 바르톡의'루마니아 민속 춤곡', 번스타인의'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메들리, 비틀즈 메들리, 비제의'카르멘 모음곡'등이 이어진다. 관객은 익숙한 선율을 새로운 편성으로 감상하며 비올라의 다양한 표현력과 앙상블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관람료는 전석 5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과 NOL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대표 코믹 오페라 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 특유의 유쾌한 해학과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명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가족 관람형 오페라'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순수한 시골 청년 네모리노와 도도한 지주 아가씨 아디나의 엇갈리는 심리를 입체적으로 그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 허풍선이 군인 벨코레와 익살스러운 사기꾼 약장수 둘카마라가 감초처럼 더해져 쉴 새 없는 웃음을 자아내며, 가짜 묘약으로 용기를 얻은 네모리노가 마침내 진실한 감정에 눈을 뜨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묘사한다. 특히 극의 백미로 불리는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을 비롯해 '산들바람에게 물어봐(Chiedi all'aura lusinghiera)' 등 주옥같은 테너 아리아들이 관객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벼움과 진지함, 웃음과 감동의 경계를 넘나들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애절한 선율이 돋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과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노블아트오페라단의 신선섭 예술감독을 필두로 최영선 지휘, 이회수 연출, 김양경 음악코치가 작품을 이끌며, 아디나 역의 소프라노 김신혜-이경진, 네모리노 역의 테너 이재식-민현기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벨코레 역에 바리톤 박정민-김종표, 둘카마라 역에 베이스 최공석, 잔네타 역에 소프라노 김동연 등 실력파 성악가가 출동해 오페라 매력을 빈틈없이 채운다. 여기에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위너오페라합창단이 웅장하고 풍성한 음악을 더해 작품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연은 오후 4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2만원이다. 예매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 통해 가능하며, 고양문화재단 멤버십 회원 할인, 패밀리 할인, 청소년 특별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인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화장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시민의 타 지역 화장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현재 김포시는 자체 화장시설이 없어 시민이 타 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예약 지연과 장거리 이동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타 지역 화장시설의 관내 주민 우선 운영 원칙에 따라 이용 접근성이 낮아지는 등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시민에게 안정적인 장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형 장사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김포시가 추진하는 종합장사시설은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주차장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입지와 시설 규모는 향후 시민 의견수렴과 공모 절차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시는 주민 수용성과 절차적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공모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종합장사시설 건립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김포시는 기본계획 수립과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단계별 사업 추진에 나선다. 우선 이달에는 종합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예고를 실시하고, 읍-면-동 수요조사 및 순회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 입지 공모, 현장실사,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후보지가 선정되면 오는 2028년부터 도시관리계획 수립 및 결정 절차를 진행하고, 실시계획 인가, 각종 영향평가, 토지 보상 및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종합장사시설을 단순한 화장시설이 아닌 시민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필수 공공복지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 설치되는 종합장사시설은 과거 혐오시설이란 인식에서 벗어나 공원과 문화-휴식 기능을 갖춘 친환경 시설로 조성된다. 최신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적용해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민 지원사업도 병행해 지역과 상생하는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포시 노인장애인과장은 14일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시민의 장례복지 향상과 향후 증가할 장사수요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한 필수사업"이라며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모든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주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3일 진접읍을 시작으로 '2기 현장시장실' 운영에 나서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2기 현장시장실은 지난 1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소통을 내실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1기 현장시장실을 통해 16개 읍면동에서 시민 822명을 만나 347건 건의를 접수했다. 2기에는 주요 사업 현장과 주민 불편이 지속되는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문 대상을 확대하고 시민 의견을 직접 들어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장승초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갖고 통학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인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 부지 환경정비와 장승다담공원 일대 통학로 조명 개선, 어린이 문화-체육행사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최현덕 시장은 LH와 협의해 환경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통학로 조명 개선과 공원 활용 방안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인문도시 남양주' 조성을 위해 내년 독서대전과 연계한 지역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진접읍 부평리 시도12호선 도로 정비 현장을 찾아 사업 완료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의 추가 건의를 청취했다. 시도12호선은 광릉과 봉선사 등 주요 관광지로 이어지는 도로다. 남양주시는 주민과 상인의 건의를 반영해 도로 재포장과 배수로 정비를 완료했으며, 최현덕 시장은 광릉숲축제를 앞두고 도로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주민들은 마을 진입부의 좁은 도로와 시야 확보 문제를 건의했고, 이에 최현덕 시장은 관계부서에 해당 구간 현장 확인과 개선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이후 최현덕 시장은 진접읍 현황 보고를 받고 지역 주요 사업과 시민 건의 처리 상황을 점검했다. 최현덕 시장은 “민생과 밀접한 사항일수록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안내하고,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덕 시장은 이후 현대병원과 비법정도로 정비요청 현장 등에 들러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이달 22일과 내달 7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2026년 올해의책'으로 선정된 와 의 작가 이금이-서영 작가를 각각 초청해 시민 대상 강연을 연다. 오는 22일 오후 7시에는 이금이 작가가 '슬픔의 틈새에서 피어난 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소설 슬픔의 틈새에 담긴 사할린 동포들의 삶과 역사를 비롯해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내달 7일 오후 2시에는 서영 작가가 을 중심으로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작품 이야기와 그림, 창작 과정을 소개하고 시간과 삶의 의미를 시민과 나눌 예정이다. 두 강연은 해당 도서를 읽은 시민은 물론 작가와 작품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세부 사항은 양주시 도서관 누리집(libyj.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확정을 앞두고 4대 핵심 철도사업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국가 철도정책 큰 방향을 결정하는 청사진이다. 어떤 노선이 계획에 포함되느냐에 따라 해당 지역 교통체계는 물론 산업-물류-주거-도시 발전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파주시는 이번 계획을 사회 기반시설(SOC) 사업 반영 절차를 넘어 도시 미래 경쟁력을 가르는 중대한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4일 “지역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파주시 핵심 철도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철도망 반영 이후에도 실질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파주 미래전략 분기점= 파주시가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 중인 핵심 노선은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통일로선, GTX-H 노선, KTX 파주연장 등 4개다. 이들 사업은 수도권 북부의 공간 구조를 재편하고, 접경지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은 총사업비 1조 2127억원 규모로, 2027년부터 2035년까지 고양시 대화역에서 파주시 금릉역까지 총 10.9km를 연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주시가 3호선 연장사업에 특히 무게를 두는 이유는 고양시와 파주시를 하나의 광역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고양-파주권은 GTX-A를 비롯한 철도망이 확충되고 있지만, 주요 도시 거점 간 연결성을 높이고 급속한 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철도망 확충은 여전히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무엇보다 고양시와 파주시를 합쳐 200만명에 가까운 대규모 생활권이 형성되고 있는 만큼, 대화역에서 금릉역까지 이어지는 3호선 연장은 양 도시 주요 거점을 직접 연결하고 생활-경제권 연계를 강화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의미가 크다. ▷ 3호선 연장 중심으로 통일로선, GTX-H, KTX 연장= 3호선 연장과 함께 추진 중인 통일로선은 간선도로 기능이 약화된 국도 1호선을 보완할 대안 노선으로 거론된다. GTX-H 노선은 경기서북부의 철도 소외를 해소하고 광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구상이며, KTX 파주연장은 평화시대 한반도 교통-물류 확대에 대비한 전략적 노선으로 의미를 갖는다. 파주시는 이들 4개 노선을 개별 사업이 아닌 하나의 철도 비전으로 묶어 일관되게 필요성을 제시해 왔다 파주시가 철도망 확충에 힘을 쏟는 배경도 분명하다. 수도권 인구 분산과 주택시장 안정, 유라시아 철도시대 대비, 평화경제특구 등 파주시가 꿈꾸는 북부 교통-물류 거점으로 도약하려는 전략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서울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주거 기능을 외곽으로 분산시키는 구조를 통해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정책적 의미가 크다. ▷ 시민 공감대 확산…국가계획 반영 기대감↑= 파주시는 철도망 확대를 시민과 함께 추진하는 정책 의제로 확장하고 있다. 실제로 시민들 반응이 나타났다. 8월14일부터 9월13일까지 경기도 도민 청원 게시판에 시민이 직접 제안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청원에 1만1238명이 참여하면서 경기도지사 직접 답변 요건을 충족시켰다. 이에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경기도청원 공식 답변에서 “경기도는 3호선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파주시와 사업화 전략 및 후속 절차를 준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넘어 실제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배찬 시장은 “파주시 3호선 연장사업은 그동안 희생을 보상해 달라는 차원이 아니라 앞으로 성장과 평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평화도시에 먼저 투자해 달라는 메시지"라며 “계획이 확정되면 수도권 북부의 도시 구조와 한반도 교통지도를 바꾸기 위한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파주시는 'DMZ OPEN 페스티벌' 일환으로 이달 1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파주 DMZ 일대에서 현대미술전시 'DMZ OPEN 전시: 스테이징'을 공동 개최한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작가 14명의 작품 총 26점이 민통선 내 캠프그리브스 일대(카페그리브스, 스튜디오BEQ, 갤러리그리브스, 다큐멘타 2관)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전시된다. 전시 제목인 '스테이징(Staging)'은 프랑스의 과학기술학자 브뤼노 라투르(Bruno Latour)의 개념에서 빌려왔다. 스테이징은 흔히 '무대 연출'로 번역되지만, 어떤 존재와 사실이 특정한 조건과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과정을 뜻하기도 한다. 라투르는 파스퇴르의 발효균 연구를 예로 들며, 미생물이 실험실과 관찰 장치, 연구자, 기록 방식이란 관계망 속에서 비로소 인식이 가능한 존재가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분단과 전쟁의 시간이 중첩되고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가 복합적으로 얽힌 DMZ를 하나의 무대로 전환해, 그 안에서 공존해 온 다양한 존재와 조건을 드러내 보자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선정(아트선재센터 예술감독) 큐레이터는 14일 “DMZ OPEN 전시: 스테이징은 DMZ를 단순히 작품을 보여주는 공간이 아니라 인간과 비인간, 사물과 환경, 역사와 현재가 서로 관계를 맺고 드러나는 하나의 무대로 전환하려는 시도"라며 “DMZ를 분단과 갈등의 상징을 넘어 수많은 존재가 서로를 마주하고 관계를 맺는 동적인 장소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DMZ 인간과 비인간, 역사와 현재 관계 맺는 무대화= 전시에선 1997년 첫 개인전 작품을 재제작한 박찬경의 '블랙박스: 냉전 이미지의 기억', 한국전쟁 이후 DMZ에 파견된 스위스 중립국감독위원회 장교들이 1953년부터 1980년까지 남긴 기록으로 '중립'의 시선을 되짚는 데니스 베르치(Denise Bertschi)의 '스테이트 픽션. 겉으로만 중립적인', 미국 영화-방송 산업과 미군의 관계를 8년간 추적한 애비게일 라파엘 콜린스(Abigail Raphael Collins)의 실험 다큐멘터리 '블랙아웃'이 전시된다. 전쟁과 분단의 시간이 개인의 삶에 남긴 흔적을 살피는 작업도 선보인다. 미국 42개 주를 횡단하며 참전용사와 그 가족의 삶을 기록한 윤수연의 '홈커밍' 연작, 한국의 젊은 군인 초상으로 분단체제 역설을 드러내는 오형근의 '부조리 극' 연작, 일제강점기와 냉전을 겪은 외할머니의 뇌파를 3D 프린팅 백자로 옮긴 정가희의 '할머니/가보', 북한 선전화의 형식을 빌려 남북 청소년이 함께 어울리는 풍경을 그린 선무의 '봄놀이'가 그것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된 신작도 다수 공개된다. 자닌 랜더슨(Janine Randerson)은 소설가 이현, 사운드 아티스트 레이첼 시어러(Rachel Shearer)와 협업한 영상 '비무장화하는 이끼'에서 철원 민통선 안 벙커와 방공호, 초소 등 군사 시설을 덮으며 자라난 이끼의 시점으로 전쟁 이후에도 지속되는 생명과 시간을 상상한다. 안규철은 다리-등받이-좌판이 제거된 아홉 개의 의자로 부재와 정전(停戰)의 긴장을 돌아본다. 이예은은 통일촌(백연리) 주민들이 내어준 일상의 물건을 쌓아 올린 탑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이요나는 신호등-가로등 등 이동을 상징하는 사물을 닫힌 스테인리스 구조 안에 배치한 '대기실'로 분단으로 단절된 이동의 현실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는 DMZ를 오가는 여정에서 수집한 인쇄물을 UN을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덮어 뒤집어 건 대형 벽면 작업을, 연진영은 군대 화장실을 배경으로 '룩스맥싱(looksmaxxing. 외모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행위)' 문화와 군대가 만들어 내는 남성성을 다룬 설치 작업을, 최진욱은 2024년 겨울 이후의 광장과 임진각 망배단 앞 관람객 뒷모습 등 DMZ와 동시대를 둘러싼 풍경을 담은 회화 신작을 선보인다.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연계 프로그램 '전시플러스'에선 경기도 DMZ 일원에 서식하거나 도래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삵, 수달, 두루미를 소개하는 'DMZ의 작은 주민들',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전시 참여 작가 이예은의 작품을 재해석하는 '마음이 모여 터를 잡아요' 등이 관람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국내외 작가 14명 회화-사진-영상-설치 26점 전시=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를 주제로 DMZ 가치를 확산하는 DMZ OPEN 페스티벌은 이달부터 내달 말까지 파주-고양 등 DMZ 일원에서 이어진다. DMZ OPEN 전시: 스테이징을 비롯해 평화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하는 DMZ OPEN 국제음악제, 생태와 평화를 논의하는 DMZ OPEN 에코피스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현석 평화협력국장은 “DMZ는 지난 70년간 서로를 겨눈 총칼과 철책의 냉혹함 속에서, 지구상 가장 때 묻지 않은 생태계가 숨을 쉬며 인류 전체의 위대한 자산으로 자라났다"며 “분단이 막아선 자리에 문화와 예술, 그리고 연대의 힘을 채우겠다"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예술은 보이지 않던 것을 보게 하고, 익숙했던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며 “파주의 역사적 공간인 캠프그리브스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펼쳐질 이번 전시를 통해 DMZ에 새겨진 역사와 생명의 흔적을 돌아보고, 평화와 공존의 가능성을 함께 상상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6년 시민 화합 한마당 대축전'이 오는 17일(토)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생연1동-생연2동-중앙동-보산동-불현동-송내동-상패동-소요동 등 8개 동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형 시민운동회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며 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 한마당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마당 대축전은 동별 선수단 입장, 식전 공연, 개회식, 경기 진행,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축전 의미를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바구니 공 넣기, 투호 던지기, 신발 양궁, 황금박 터트리기, 짐볼 릴레이, 400m 계주, 한마음 공 튀기기, OX퀴즈 등 8개 화합 종목으로 구성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4일 “시민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빛나는 동두천의 진짜 주인공"이라며 “이번 대축전이 서로를 격려하고 웃음꽃을 피우는 활기찬 소통의 한마당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18일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친환경 활동을 체험하는 '회암사 에코 놀이터'를 운영한다. 국가유산청 지원사업인 '2026년 생생국가유산'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과거 회암사의 자연 친화적 생활방식과 수행 의미를 오늘날 환경 실천 행동과 연결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기후행동 미션을 수행하는 '그린미션 놀이터'를 비롯해 △나무 조각을 활용한 목공예 체험인 '그린액션 놀이터' △친환경 제품과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알아보는 '그린마켓 놀이터' 등 3개로 구성된다. '그린미션 놀이터'는 과거 회암사의 공간과 수행자의 생활 속에서 친환경적 가치를 찾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 미션을 수행한다. '그린액션 놀이터'에선 과거 회암사의 건축물과 가구, 생활도구 등에 사용됐던 '나무'를 소재로 목공예 체험을 진행한다. 버려지는 나무 조각에 새로운 쓰임을 더하며 자원 순환과 새활용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그린마켓 놀이터'는 친환경 제품과 다양한 실천 사례를 살펴보며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알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는 온라인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은 네이버에서 '문화위드유더봄'을 검색한 후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4일 “이번 프로그램은 회암사지가 지닌 역사와 세계유산적 가치를 배우고, 과거의 삶과 수행에서 오늘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행동을 발견하는 기회"라며 “시민과 방문객이 회암사지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경험하고, 일상에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회암사 에코 놀이터 관련 세부 사항은 문화위드유더봄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연천 전곡리유적 일원에서 '2026년 제8회 연천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연천국화축제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의 아름다움을 대내외에 선보이고 연천의 오랜 역사-문화와 지역농업을 함께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장에는 형형색색 국화와 다채로운 국화 조형물이 화려하게 전시돼 방문객에게 풍성한 가을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연천의 역사적 특색을 살린 고구려 테마를 접목해 꽃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축제 공간을 구현한다. 일반 입장료는 5000원이 적용되나, 매표 시 해당 금액 전액을 '연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방문객은 환급받은 상품권을 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장이나 관내 업소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란 전망이다. 오는 17일에는 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리며, 전통 줄타기 공연과 풍물패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고구려 의상 체험과 활쏘기 체험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꼬마열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장을 마련해 연천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이고, 방문객에게 연천 농특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용원 농업개발과장은 14일 “선선한 가을날, 전곡리유적을 찾는 방문객이 화려한 국화 향기 속에서 연천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입장료 환급 혜택도 누리고 가을 낭만과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024년과 2025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연구발표대회에서 의정부시는 '폭싹 숨었수다? 끝내 찾았수다! 외국인 체납자 데이터 분석으로 숨은 세외수입 찾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외국인 체납자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기존 징수 방식 한계를 살펴보고, 체납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징수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파악한 체납 정보를 실제 징수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세외수입 징수 업무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징수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징수 기법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체납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세입 누락 방지와 체납액 징수에 힘써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4일 “이번 수상은 세외수입 징수 현장의 고민을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징수 기법을 적극 발굴하고 실무에 적용해 세입 증대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광명시의회-남양주시의회-안양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수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062B번 버스 운행 차질을 계기로 고양시 대중교통 운영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교통불편지역과 교통약자의이동권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제308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김수진 의원은 차량 증차에도 안정적인 운행이 이뤄지지 못한 062B번 문제를 지적하며 개별 노선의 운행 차질을 넘어 버스 운영체계 전반의 원인과 개선 방향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선 마련과 증차는 시민이 매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과 다르다"며 △062B번 운행 차질 원인과 대체노선 실효성 점검 △버스 재정지원과 준공영제 개선 △이음택시-똑버스 등 대체교통수단 확대 △GTX-A 등 철도역 연계 교통 강화를 제안했다. 특히 고양시 시내버스 평균 배차간격이 약 29분, 마을버스가 약 37분 수준이란 점을 언급하며, 전체 평균만으로는 지역별 교통 불편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재정지원이 배차 개선과 결행 감소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성과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운행 차질이 반복되는 노선은 지원 방식과 운영체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준공영제에 대해서는 재정 부담을 고려하되, 비수익-적자노선의 공공성과 운영 안정성, 지역 간 형평성을 기준으로 단계적인 도입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아울러 제도 도입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교통불편지역 주민이 겪는 이동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어 교통취약지역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는 지역별 도로 여건과 교통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통수단이 필요하다며 법곳동-구산동 등 외곽지역에 이음택시와 똑버스를 확대하고, 병원-복지시설-전통시장-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필수시설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존 버스와 연계도 강화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민경선 고양시장은 062B번이 현재 정상 운행 중이며, 버스 재정지원 개선과 단계적 준공영제 도입, 교통취약지역 노선 개편 등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똑버스도 기존 4개 지역 14대에서 10개 지역 25대로 확대하고 주요 지역과 GTX-A 킨텍스역-대곡역 등을 연결하는 출퇴근 급행형 버스노선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김수진 의원은 이어진 추가 질문에서 고양시장 답변이 구체적인 실행 근거와 일정 없이 향후 계획을 제시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특히 민경선 시장 공약인 '출퇴근 시간 30분 단축' 공약 산출 근거와 측정 기준, 2027년 편하G버스-이음택시-준공영제 도입 시기와 대상, 예산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특히 “시민에게 중요한 것은 노선이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필요할 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는 믿음"이라며 “지역별 대기시간과 환승 불편을 줄이고 시민의 실제 이동을 기준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8일 시의회 3층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이홍규 의원, 부위원장에 송금희 의원을 각각 선임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윤리특별위는 이홍규 위원장과 송금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공소자, 김보경, 김효금, 오우람, 장예선, 최은주, 황선경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 임기는 내년 6월30일까지다. 이홍규 신임 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가 어느 한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의원 윤리 의식을 확립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고양시의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윤리특위 출범은 제9대 고양시의회 당시 겪은 극심한 갈등 사례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제9대에선 여야 양당 간 대립 속에 상호 간 징계요구안 발의가 잇따르며 윤리특위가 빈번하게 소집되고, 이로 인해 '윤리특위가 정쟁의 도구로 변질됐다'는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런 전례가 있던 만큼, 새롭게 닻을 올린 윤리특위는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정례적인 회의 개최와 자율적 정화 기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지역 역사자원을 시민 일상과 연결하기 위한 정책 공론장을 13일 마련했다. 이날 광명시의회는 '광명시 무의공 이순신길 명예도로명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시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 최미영 광명시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현 광명시 일직동 출생으로 알려진 무의공 이순신 장군 업적을 기리고, 이를 지역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미영 의원, 이승구 무의공 이순신 장군 선양회장, 이승래 남촌문화포럼 상임대표, 광명시 관계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명예도로명 지정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연준 광명시발전연구회 사무총장은 '기록만으로 역사를 평가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무의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지역 차원에서 재조명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토론에선 '무의공 이순신길' 명예도로명 지정 추진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 무의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무의공 이순신길'과 일직동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등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문화-관광과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는 명예도로명 지정이 단순한 도로 명칭 부여를 넘어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시민에게 알리고, 광명시 정체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최미영 의원은 “무의공 이순신 장군은 광명이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소중한 역사적 자산"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명예도로명 지정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지역 역사와 인물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덕 의장은 “지역 역사문화자원은 도시 정체성을 높이고 시민 자긍심을 키우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광명시의회도 지역의 소중한 역사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13일 금곡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에 들러 노인회 관련 현안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제10대 남양주시의회 개원 인사를 전하고, 노인회 현안 사항과 노인복지 사업 추진 관련 내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진희 의장과 윤해원 남양주시노인회장이 참석했다. 윤해원 지회장은 “의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산적한 업무로 바쁠 텐데 이렇게 방문해 줘 감사하고 남양주노인회 차원에서 남양주의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장님이 지도력을 발휘한다면 어려운 문제들도 원만히 해결되리라 생각하며, 남양주의회도 남양주노인회 직원들 복리후생 문제나 노인일자리사업 등도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진희 의장은 “먼저 남양주시의회 원 구성 지연 등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며, 늦은 만큼 더 열심히 뛸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제8대 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어른신, 보훈, 장애인 관련 정책에 우선순위를 두고 관련 조례와 제도를 정비하는 데 관심을 기울였다"며 “예산 지원 등은 조례 제정 등을 통한 제도적 기반을 갖춰야 지속성이 보장되는 만큼, 저를 비롯해 21명 남양주시의원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어르신이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과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12일 제31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17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 11건, 동의안 18건, 의견청취 9건, 계획안 2건과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42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중 의원) △안양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진기 의원) △안양예술공원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양시 영-유아숲체험 활성화 조례안(윤경숙 의원) △안양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및 회복 지원 조례안(장명희 의원) 등 5건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정례회 회기 결정과 2026년도 연간 회의 총일수 연장의 건을 처리하고,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결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결특위는 채진기 의원을 위원장으로, 윤순섭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으며, 조지영-황원영-노수남-설다영-곽동윤-김정중-김서경 의원 등 9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13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21일부터 26일까지 예결특위에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17일간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윤해동 의장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안양시의회가 처음으로 맞이하는 결산심사인 만큼,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그 결과가 다음 예산과 시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동료의원께서는 예산 집행 적법성과 효과성을 꼼꼼히 살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기관도 성실하고 투명한 자료 제출과 답변으로 원활한 심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번 정례회가 안양시 재정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집행부와 안양시의회가 '시민의 더 나은 삶'이란 공동 목표를 향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포천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12일부터 26일(월)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0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회기 첫날인 12일과 13일, 제1-2차 본회의에선 13명 고양특례시의원이 고양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의원들은 고양시 미래 교통망 구축 및 대중교통 문제, 체육복합시설 및 산책로 조성 등 민생과 직결된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13일 오후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 안건과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사한다. 20일부터 2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에서 예비심사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 적정성을 꼼꼼히 살필 방침이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마지막 날인 26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처리한 뒤 15일간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제30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킨텍스역 일원 입체적 미래교통망 구축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이를 전격 수용하며 국토교통부 국가계획 반영 추진을 약속해 귀추가 주목된다. 김학영 의원은 '고양의 미래 교통, 지금 결정해야 합니다- 킨텍스 복합환승센터와 입체적 미래교통망 구축'을 주제로 나선 시정질문에서, GTX-A 개통에 이어 인천 2호선 고양 연장, 가좌-식사 트램 등 3개 철도 노선이 교차할 핵심 결절점인 킨텍스역이 현재 국토부 제4차 기본계획상 단순 '일반환승센터'로 머물러 있는 한계를 지적했다. 이어 킨텍스 일원의 공간 단절을 극복하고 도시 경쟁력을 극대화할 대담한 6대 정책 대안으로 △킨텍스로 공원부지 지하 대대적 입체 개발 △여의도식 입체 보행-환승 네트워크 및 무빙워크 구축 △대화동 2707번지 UAM 버티포트 직결 복합환승센터 추진 및 단계적 타협안 마련 △고양시의회-시민 공론화 및 정교한 타당성 용역 재추진 등을제시했다. 이에 대해 민경선 시장은 “지하공간 복합개발 및 입체지하보도-UAM 연계 구상은 킨텍스 일원 접근성과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그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복합환승센터 조성 필요성에 공감하는 만큼 GTX-A 개통 이후 달라진 여건과 인천 2호선 고양연장 계획을 고려한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나아가 “적정 개발 규모와 주변 개발 연계 방안, 사업성 및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해 향후 국토부 '제5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킨텍스역이 '복합환승센터'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학영 의원은 추가 발언을 통해 “그 약속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킨텍스 환승센터는 향후 50년 고양시 미래를 좌우할 핵심 인프라인 만큼, 멈춰 섰던 계획을 정상화하고 정부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고양시의회 차원에서도 초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이달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 22일간 일정으로 제271회 정례회를 열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과 기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이번 회기에선 민선9기 첫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행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통해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조례안, 규칙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기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해서도 시민 입장에서 꼼꼼히 검토할 예정이다.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규칙안, 기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16일부터 23일까지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주요 사업과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와 현지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6일부터 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부서별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내달 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거친 뒤,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과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최종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계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정례회이자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는 주요 회기인 만큼, 시정 전반의 주요 사업과 정책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예산 집행 적정성과 행정 운영 효율성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김포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026년 제8회 남양주시의장기 파크골프대회가 12일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파크골프협회 소속 13개 팀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김진희 의장과 남양주시 파크골프협회 정수복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은 개회선언을 비롯해 △대회사 △표창수여 △환영사 및 축사, 격려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희 의장은 대회사에서 “너무나도 화창한 가을날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서 매우 기쁘며,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파크골프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정수복 회장님과 관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 파크골프는 작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파크골프를 즐기는 인구 증가세에 발맞춰 남양주시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지역별 인프라 확장 등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12일 2층 의원회의실에서 집행부와 10월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 방향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신청과 산정호수 가족호텔 리모델링사업,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구성 등 교육-관광 분야 주요 사업을 살폈다. 참석자는 지역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관련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옛 6군단 내 시유지 반환 관련 국-공유지 교환과 소흘-선단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하성북리 차량기지 활용 및 주변 활성화 등 지역 미래 성장 기반과 관련된 현안도 다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여성비전센터 조성, 바우처택시 운영기준 개편 등 민생과 밀접한 정책 추진 상황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13일 “정책간담회는 주요 사업을 미리 살펴보고 시민 입장에서 필요한 사항과 개선점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지역 발전과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며 주요 사업 추진 과정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을 지속 점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내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속 협의한 결과, 기존 과천대로7길에 1개 차선을 추가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는 기업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차량이 집중돼 교통정체가 발생해 왔다. 이에 과천시는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신호주기 변경, 유도선 도색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검토해 시행해 왔다.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차선은 지식기반산업용지로 들어가는 방향의 기존 우회전 전용차선을 직선화해 1개 차선을 추가 확보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해당 방안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에서 최초 건의한 사항으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변압기와 맨홀 등 지장물 이설, 사유지 구간 활용,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 교통영향평가 변경 등 여러 선행 행정 절차가 필요해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과천시와 LH는 관련 사항을 지속 협의하고, 상급 기관과도 필요한 절차를 논의해 왔다. 그 결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14차 변경 승인 및 교통영향평가 변경을 통해 추가 차선을 확보하고 도로 확장 공사를 마쳤으며 현재 해당 차선을 운영하고 있다. 차선 추가 이후 지식기반산업용지에서 과천대로로 나가는 차량의 통행 공간이 확대되면서 특히 퇴근 시간대 차량 흐름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과천시는 이번 차선 확충으로 지식기반산업용지 일대 교통 불편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과천시는 지식기반산업용지 9BL(넷마블) 준공 이후 차량 유입 증가에 대비해 9BL 앞 보도 공간을 차로로 활용하는 방안과 철도부지 조정을 통한 추가 차선 확보 방안을 LH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통량 변화와 현장 여건을 지속 모니터링해 필요한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통개선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용해 이뤄진 적극행정으로, 과천시와 LH가 지속 협의하고, 입주기업에서도 사유지 구간 활용에 협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공공주택지구 조성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인사이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행정 연속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 인수인계 표준안'을 마련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표준안은 기존 단순 업무 목록 위주의 인수인계 방식에서 벗어나 후임자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도록 서식을 규격화한 점이 특징이다. 새 인수인계서에는 담당 업무별 주요 내용뿐 아니라 △관련 시스템 및 처리 절차 △사업별 예산 현황 △시설-장비 관리 사항 △연간-정기 일정 △미결 업무 추진 단계 △관련 법령 △업무 시 빈발 오류 및 유의사항 등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다. 특히 이번 표준안 마련은 군포시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새로고침단'과 '청렴지킴이'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제안한 건의를 실제 행정제도 개선으로 구체화한 사례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3일 “업무 인수인계는 전임자의 단순한 업무 이관을 넘어 개인이 축적한 행정 노하우를 조직 자산으로 남기는 주요 과정"이라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제안한 의견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 직원들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일하기 좋은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업무 인수인계 표준화를 통해 신규 담당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대민 행정서비스 안정성과 연속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2026년 세계 정신건강의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공 정신보건 투명성을 높이고 환자 권익을 대폭 강화해 온 점에서 군포시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투명한 위-수탁 관리와 관내 정신의료기관 및 재활시설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다. 특히 올해 1월 시행된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보조금 집행 적법성을 확보하고, 보조금 적기 교부와 월례회의를 통한 밀착 소통으로 사업 공백 없는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에도 앞장섰다. 군포시 자체 예산으로 복지수당 및 장기근속수당을 편성, 격무에 시달리는 종사자 이탈을 막고 대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시민 체감형 맞춤형 시책도 돋보였다.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노인 우울증 예방과 정서 지원을 위한 선진 시책인 '금메달 사례관리'를 도입해 가시적 성과를 냈다. 또한 중증정신질환자 개별서비스(ISP)를 수립하고 치료비 집행률 100%를 달성하며 취약계층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외에도 군포시는 '마음건강ZONE' 밀착 상담을 비롯해 △전입 청년 대상 '웰컴박스' 연계 홍보 △공식 캐릭터(포담이-포송이) 및 로고 개발 등 시민 친화적인 브랜딩과 홍보 사업을 적극 펼쳤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13일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 적극행정과 시민 맞춤형 정신보건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마음건강을 지키며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정신보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14일 웹툰융합센터에서 기업과 창작자의 투자-사업 연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6년 부천 비즈커넥팅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 IP 창업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하며, 행사는 기업과 창작자, 투자사, 유관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 행사 1부는 '콘텐츠산업 투자특강'을 진행한다. 롯데벤처스 강태욱 팀장이 '당신이 모르는 투자자의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콘텐츠기업이 투자 유치를 준비할 때 알아야 할 투자자 관점과 주요 고려 사항을 소개한다. 특강에는 콘텐츠산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후에는 투자 유치와 관련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할 수 있는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2부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연결된 기업과 투자 간 '1:1 상담회'를 운영한다. 부천 콘텐츠 펀드 3-4호 운용사인 가이아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한 11개 투자기관이 참여해 관내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와 콘텐츠 유통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웹툰융합센터 3층 라운지에선 관내 기업과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 아이디어와 사업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콘텐츠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이어가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현 부천시 콘텐츠관광과장은 “이번 비즈커넥팅 데이가 관내 기업과 창작자가 투자사와 새로운 사업 협력 상대를 만나 성장 기회를 넓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좋은 아이디어가 새로운 사업 기회로 이어지고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울특별시 금천구와 경계지의 재난-공공정보 제공 및 경계 인지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기찬 금천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재난문자 전광판 설치와 공동 활용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의 시민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경계지에 정보 전달 시설을 마련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전광판 설치를 통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재난-안전 및 공공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행정구역 경계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설치 장소 발굴을 비롯해 △시설 공동 활용 및 운영 방안 검토 △관계 법령과 현장 여건 검토 △재원 확보 방안 협의 등에 협력한다. 앞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설치 후보지 적정성을 살피고, 제공할 정보와 운영 방식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설치 위치와 비용 부담 등 세부 사항도 후속 협의를 통해 정할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13일 “두 도시가 맞닿은 지역은 양쪽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공간"이라며 “금천구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고, 경계지 안전과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17일 부곡체육공원에서 '2026년 제38회 시민의날 기념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의왕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날을 기념해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문화원 풍물단이 흥겨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 시작을 알리고 이어 걸그룹 오브제 공연과 난타 공연이 이어져 명랑운동회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체육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체육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지역 체육 활성화 유공자의 그동안 노고와 공로에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명랑운동회에선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8개 종목이 진행된다. 종목은 에어봉 통과하기를 비롯해 △굴렁쇠 굴리기 △계란판 탁구공 옮기기 △장대고리 던지기 △색판 뒤집기 △여성 승부차기 △유아 킥보드 달리기 △어린이 씨름으로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미스트롯 정미애와 현역 가왕 이수연 등이 무대에 올라 행사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제38회 시민의날 기념 명랑운동회가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왕시는 안전한 운동회 운영을 위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2026 KBU 커리어 페스티벌’ 성료…2200명 참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2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 남양주캠퍼스 KBU ARENA에서 '2026학년도 KBU 커리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청년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체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복대 재학생과 졸업생, 외국인 유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 중장년 구직자, 특성화고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취업 지원 행사로 운영됐다. ▷ 기업 현장 면접-취업 상담 등 취업 기회 제공= 특히 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한 '지역산업체 채용관'에선 기업별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일부 기업은 서류전형 없이 현장에서 면접 기회를 제공해 구직자들이 기업 채용담당자와 직접 소통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북부새로일하기센터, 남양주정신건강복지센터, 남양주북부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 지원 정책과 다양한 청년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참가자 관심을 끌어모았다. AI 키오스크를 활용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 참여가 지속적인 취업 상담과 채용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참가자 목표 대비 120% 달성…지역사회 상생↑= 이번 행사에는 당초 목표인 1800명을 초과한 2200여명이 참여해 목표 대비 약 120% 참여 성과를 달성했다.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구인-구직 연계의 장을 마련했다. 안지아 경복대 홍보디자인센터장은 13일 “이번 KBU 커리어 페스티벌은 대학의 취업 지원 역량을 지역사회로 확대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취업 지원 요람 역할을 해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산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채용 연계와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학생과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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