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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2일간 열전…  ‘서울올림픽 38주년 대상’ 16일 개막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올림픽 38주년을 기념하는 대상 경정이 미사경정장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16일과 17일 제38회차에 열릴 '서울올림픽 38주년 기념 대상 경정'에는 올 시즌 경정을 대표하는 강자가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26회차부터 36회차까지 평균 득점 상위 12명이 출전 자격을 얻었다. 1일차 예선에선 심상철(7기, A1), 김효년(2기, A1), 김도휘(13기, A1), 김민천(2기, A1), 김완석(10기, A1), 이재학(2기, A1), 이주영(3기, A1), 박원규(14기, A1), 김민길(8기, A2), 류해광(7기, A2), 이진우(13기, A2), 김응선(11기, A1)이 결승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 김효년, 사상 첫 2연패 도전=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작년 이 대회 우승자 김효년이다. 김효년은 이번 대회를 사실상 시즌 최대 승부처로 삼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물오른 경기력을 바탕으로 예선전에서도 인코스를 배정받을 것으로 보여 2년 연속 정상 등극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다만 심상철 반격도 만만치 않다. 작년부터 대상경주 입상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심상철은 최근 부상 공백을 딛고 빠르게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김효년과 마찬가지로 예선전 좋은 코스를 배정받을 것으로 보여 초반부터 강하게 승부를 걸 가능성이 높다. ▷ 김도휘-김완석-박원규도 '왕좌' 정조준= 올해 시즌 주요 대상경주에서 정상에 올랐던 선수도 대거 출전한다. 작년 그랑프리 우승자 김도휘는 올해 세 번째 대상경주 타이틀을 노린다. 여기에 6월 왕중왕전을 차지한 김완석과 4월 스피드온배 대상경주 정상에 오른 박원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여자 선수로는 이주영이 유일하게 출전 자격을 얻었다. 특유의 순발력과 과감한 승부를 앞세운다면 남자 선수들과 경쟁에서도 충분히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다. 다양한 대상경주 경험을 갖춘 이재학과 김응선 역시 노련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정상권 진입을 노린다. 첫 대상 타이틀에 도전하는 류해광과 이진우도 변수다. 여기에 김민천-김민길 형제가 나란히 출전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 김민길은 결승에 진출했지만 4위에 그쳤다.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재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김민천도 좋은 출발 기회를 잡았다. ▷ 인코스 선점-스타트-모터 정비, 승부 가른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 기량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코스와 스타트, 모터 성능이 승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예선전부터 인코스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바깥 코스를 배정받은 선수들은 빠른 스타트로 안쪽을 압박하며 주도권을 빼앗으려 할 것으로 보인다. 배정받은 모터 성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도 빼놓을 수 없다. 선수들이 가진 정비 능력을 총동원해 모터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점이 관건이다. 전력 차가 크지 않은 만큼 한 번의 스타트와 1턴 전개가 승부를 뒤집을 수도 있다. 김효년 2연패냐, 새로운 챔피언 탄생이냐. 올해 시즌 경정을 대표하는 강자가 총출동하는 만큼 서울올림픽 38주년 기념 대상 경정은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2026 경산Again 대학가요제’ 본선 진출 3팀 배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생 3개 팀이 전국 대학생의 음악축제인 '2026년 제4회 경산 Again 대학가요제' 본선 진출을 최종 확정 지으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영남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경산시, 대구대학교 등이 후원하는 이번 가요제에서 경복대는 자작곡을 선보이는 창작곡 부문 1개 팀과 실력파 보컬 역량을 보여준 기성곡 부문 2개 팀이 치열한 예선 경쟁을 뚫고 본선 무대에 최종 이름을 올렸다. 경복대 본선 진출 팀 현황을 살펴보면, 창작곡 부문에서 3학년 박세준-김도연-성민혁 학생이 팀을 이뤄 곡명 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기성곡 부문에선 3학년 성민혁 학생이 곡명 로, 4학년 김시온 학생과 3학년 박세준-고은설-조영인 학생이 참여한 팀도 곡명 로 본선 진출 명단에 합류했다.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80만원 규모로 치러지며, 창작곡 부문 대상 700만원을 비롯해 창작곡과 기성곡 각 부문에서 우수 참가 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엄격한 예선을 통과한 경복대 3개 팀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대구대학교 사랑광장(본관 앞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최종 대상을 두고 열띤 경연에 나설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양평군-의왕시-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2026 줄타기 전승기획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향연, 대령광대'가 오는 6일 오후 3시 과천중앙공원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줄타기가 197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 50주년을 맞아 줄타기 본향인 과천에서 전통예술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전승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균 예능보유자를 비롯해 대령광대를 꿈꾸는 젊은 줄광대와 줄타기 전승자가 참여해 전통무용과 팔박타령, 굿거리춤을 포함한 여성줄광대놀음과 남성줄광대놀음 등 다채로운 전통 줄타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출연으로는 국가무형유산 이리농악 보존회원이 참여하며, 판소리 무대에는 왕기석 전북무형유산 수궁가 예능보유자와 소장 전북무형유산 수궁가 이수자가 함께한다.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이춘목 예능보유자와 박준길 전승교육사가 무대에 올라 전통예술 깊이와 매력을 더한다. 이번 공연은 과천시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 후원으로 마련되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전승자가 한자리에 모여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줄타기 지정 50주년을 맞아 줄타기 본향인 과천에서 보유자와 전승자, 젊은 줄광대가 함께하는 뜻깊은 공연을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줄타기 전통적 가치와 매력을 시민과 나누고, 미래 세대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줄타기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줄타기 전수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수교육관은 향후 줄타기 교육과 공연, 전승 활동 등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과천이 줄타기 본향으로서 전통문화 보존과 전승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3일과 4일 이틀 동안 철산역 앞 철산로 8차선 도로 일대에서 대표 음악축제 '2026년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시민이 마음껏 웃고 즐기며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음악과 문화로 일상에 활력을 더해 누구나 즐거움을 누리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도 도심 한복판 도로를 거대한 축제장으로 바꿔 시민 참여, 체험과 휴식까지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난다. 축제 중심인 '지엠(GM) 라이브'는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철산로를 뜨겁게 달군다. 첫날 3일에는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가 무대에 오르며, '데이브레이크', '잭킹콩', '아스라이', '아사달'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4일에는 한국 록의 전설 '김종서'를 비롯해 '로맨틱펀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신현희 밴드', '칵투스', '루아멜'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올해는 시민이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퍼레이드 광명'이 철산로를 누비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픈 스테이지'에서 광명청소년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공연을 비롯해 광명시립예술단 공연, 랜덤 플레이 댄스, 거리 노래방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광명 매력을 발견하고 즐기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광명9경 플레이존'​에선 광명 대표 명소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작가와 청년예술인, 공방 등 사회연대경제 주체가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존'​에는 전시-체험-마켓을 만날 수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장터존'​도 운영하고,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휴식 공간도 확대한다. 도로 한복판에 인조잔디와 캠핑의자, 빈백, 파라솔 등을 배치한 '그린존'과 '파라솔존'을 조성해 음악을 들으며 쉬어갈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한편 축제 준비와 진행을 위해 철산역 삼거리부터 중앙로 사거리까지 약 300m 구간의 8차선 도로가 내달 2일 오전 9시30분부터 5일 오전 5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지선버스 3번-6616번-6638번과 마을버스 광명01번은 임시 우회 또는 변경 운행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경희대학교-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사)황순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제23회 황순원문학제'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그리고 22일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개최된다. 올해 황순원문학제는 황순원 선생 탄생 111주년 추모식을 비롯해 첫사랑콘서트, 황순원문학상 시상식, 황순원전국시낭송 경연대회, 전국 학생 백일장 시상식, 황순원디카시 작품모집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국내외 작가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문화교류 심포지엄 등을 통해 문학을 사랑하는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풍성한 문학 한마당을 선사한다. 문학제 첫 행사는 8일 열릴 '황순원문학제 가온빛-나린빛 작가 특강'이다. 10일에는 장편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로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한 김주혜 작가와 함께하는 '첫사랑콘서트 문학교실'이 열린다. 11일 오후 1시에는 '제15회 황순원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10시에는 문인과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순원 선생 추모식이 진행되며, 오후 3시에는 '제2회 황순원전국시낭송 경연대회'가 열린다. 13일에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 학생 백일장 시상식과 '제10회 황순원디카시 작품모집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문학 강연과 서종면 동아리의 문화공연도 마련된다. 22일에는 중국 황누보 작가를 초청한 한중 문화교류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과 중국의 시인, 작가, 평론가가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양국 문화교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문화교류 확대와 국제적 연대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선 상설전시관과 실감 영상체험관, 인공 소나기 등이 준비돼 있다. 제23회 황순원문학제 관련 세부 사항은 소나기마을 공식 블로그와 뮤지엄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왕송호수공원에서 '2026 의왕예술제'를 개최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왕지회(이하 의왕예총)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지회 산하 △문인 △국악 △무용 △미술 △음악 △연예예술인 △사진작가 등 7개 예술단체와 지역 생활문화예술인이 참여해 공연, 전시, 경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야외무대에는 국악-무용-음악 공연을 비롯해 생활문화예술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저녁에는 시민이 직접 무대 주인공이 되는 '제2회 의왕시 왕송호수 가요제'와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왕송호수공원 습지데크에서 미술전 '아름다운 왕송호수 동행전', 사진전 '빛과 바람 사이', 시화전 '한국 초기 현대시 발자취2'가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2026 아름다운 왕송호수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와 체험 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마술-버블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가을소풍과 캠핑'을 콘셉트로 행사장이 꾸며져, 시민이 왕송호수 가을 정취 속 문화예술과 먹거리, 체험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가을날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7일 “의왕예술제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세입 정체와 의무-경직성 경비 급증에 따른 재정 압박을 타개하기 위해 2027년 당초 예산 편성 시 강도 높은 '선제적 재정혁신'에 본격 착수한다. 관행적 지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건전재정 기틀을 세우고 확보한 가용재원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안정 사업에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하남시 재정 여건은 자체 세입 증가세 둔화와 경직성 지출 폭증이 맞물리며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하남시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르면, 지방세 중 보통세 규모는 3577억원으로 전체 세입의 32%를 차지하며, 이 중 재산세가 52.3%로 절반을 웃돈다. 하지만 국내외 경기 둔화 여파로 2027년 보통세 증가율은 올해 수준에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보통세 핵심 축인 재산세는 세수 탄력성이 낮아 추가 확보가 힘들고,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한 대규모 기업 유치 제한 탓에 세입 확충마저 구조적인 벽에 부딪힌 실정이다. ▷ 의무 경비 90.4%, 재정 압박 선제 대응= 반면 인건비, 생활 인프라 운영비, 국-도비 보조사업비, 사회복지비 등 이른바 '의무적 경비' 증가세가 세입을 크게 웃돌면서 2024 회계연도 기준 전체 예산 대비 의무적 경비 비율은 90.4%에 달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가 자체 정책에 자율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재량 재원이 사실상 9.6% 남짓에 불과한 셈으로, 인건비와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가용재원은 더욱 축소될 전망이다. 외부 요인으로 인한 매칭 비용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시비 매칭액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317억원(25%) 증가했다. 여기에 2027년 정부 예산의 확장 재정 기조로 국비 매칭 사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큰 데다, 경기도의 '재정 비상 상황' 선언 여파로 일부 도비 매칭 사업의 시비 분담률마저 상향 조정될 조짐을 보여 하남시 재정 압박을 한층 심화시키고 있다. 이에 하남시는 선제적 위기 극복을 위한 단계별 재정혁신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우선 경기도의 2027년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사업별 도비 변경액과 시비 추가 부담 규모를 상시 모니터링할 체계를 구축했다. 도비 지원이 축소되거나 폐지된 사업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시비 대체를 지양하고, 필수-민생 사업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면밀하게 따져 선별 반영하기로 했다. ▷ 불요불급 사업 일몰-경상경비 대폭 삭감= 동시에 자체적인 세출 구조조정도 강력하게 추진한다. 업무추진비와 경상경비를 대폭 삭감하고, 불요불급하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과감히 일몰 처리해 재정 누수를 원천 차단한다. 아울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이광재 국회의원(하남갑), 김용만 국회의원(하남을)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가동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세출 구조조정으로 절감한 가용재원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 복지를 지키는 핵심 민생 사업에 최우선 투입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7일 “세입 정체와 의무경비 급증 등 재정 여건이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선제적이고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건전재정 기틀을 세우겠다"며 “관행적이거나 불요불급한 예산은 줄이고, 확보한 재원은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안정 사업과 하남 미래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요진개발㈜ 등 3사를 상대로 제기한 백석Y-CITY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했다고 6일 밝혔다. 요진개발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백석Y-CITY주택건설사업 전체 사용승인 시점인 2016년 9월30일까지 업무빌딩을 기부채납 받기로 했다. 그러나 실제 소유권 이전은 이보다 6년8개월 늦은 2023년 5월31일 이뤄졌다. 이에 고양시는 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2021년 10월8일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 민사부는 지난 8월19일 요진개발 등 피고 3사가 고양시에 약 247억원을 지급하도록 판결했다. 이번 항소심에선 업무빌딩 기부채납 이행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243억원과 함께 공공기여 이행 합의에 따른 업무빌딩 골조공사 지연에 대한 지체상금 약 4억원이 인정됐다. 또한 항소심은 판결금에 대해 2026년 8월20일부터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적용하도록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인정된 원금 약 247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연간 약 30억원 규모 지연손해금 이자가 발생하게 된다. 고양시는 항소심 판결에서 일부 인정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도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상고를 추진하고, 상고심에 충실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애자 도시개발과 팀장은 “이번 판결은 백석Y-CITY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피고 측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라며 “상고심에 충실히 대응하고, 판결금 회수를 위한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6일 조안면 물의정원 일원에서 '2026년 제20회 남양주시장기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 종목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달리기 동호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원, 남양주시체육회장, 남양주시육상연맹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를 격려했다. 특히 최현덕 시장과 남양주시의원들이 대회에 참가해 시민과 함께 코스를 달려 대회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는 6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학생부 5㎞와 일반부 10㎞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현덕 시장은 “달리기는 특별한 장비나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이라며 “시민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가꾸고 서로 소통하며 활력 넘치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정만 남양주시육상연맹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완주하고 달리기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종목별 대회와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의정부역 역전근린공원에서 2026년 청년의날 축제 '청춘이 빛나는 날'을 개최한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청년협의체가 주도하는 축제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무대 공연, 청년정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년 관심사를 반영해 물라스틱 만들기를 비롯해 △타로 체험 △왁뿌볼 만들기 △메챠카멜레온 만들기 △양말목 체험 △그림 스트레스 검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의정부시는 현재 체험 부스 예약을 진행 중이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청년협의체(ujb_youth) 및 의정부시 청년공감터(ujbyoung)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의정부시청년협의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프로필 내 링크트리를 통해 신청 서식을 작성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체험 부스 외에도 청년예술인과 시민이 참여하는 공연, 청년공감터 성과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청년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청년협의체가 단순한 행사 참여자가 아닌 축제 기획자이자 운영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4기 의정부시청년협의체는 프로그램 구성과 부스 기획, 참여자 모집 등 준비 단계부터 축제 당일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청년 시선으로 축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영리 의정부시 청년정책과장은 6일 “의정부시 청년의날 축제는 전통적으로 청년이 원하는 행사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축제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과 시민이 부담 없이 모이고 즐기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내달 22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26년 파주시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구인 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참여기업에는 기업별 현장 면접 공간이 무료로 제공되며, 행사 당일 구직자와 1대1 채용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모집 직종과 근무조건 등 채용 정보를 행사 홍보자료와 현장 채용정보 게시판 등을 통해 안내해 기업과 채용 정보를 홍보할 수 있다. 파주시일자리센터는 기업별 채용 조건에 맞는 구직자를 사전에 발굴해 연계하고, 파주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제대군인지원센터 등 관련 부서 및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해 청년-여성-중장년-제대군인 등 다양한 구직자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이 한자리에서 폭넓은 인재를 만나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참가신청서, 구인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파주시일자리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업의 모집 직종, 채용 인원, 근무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현장 참여기업 35개 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지 않았거나 행사 당일 참여가 어려운 기업에는 온라인 채용관을 통한 구인 서비스를 제공해 채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윤은주 파주시 민생경제과장은 6일 “취업박람회가 구인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직접 만날 기회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와 면접 기회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취업박람회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paju.go.kr)을 참고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하천-계곡 등 국공유지 내 위반건축물 일제 정비에 속도를 낸다. 이는 제6회 국무회의에서 나온 대통령 지시 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다. 올해 3월부터 포천시는 하천-계곡 등에서 '하천법'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일제 정비를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파악된 정비 대상은 1500여 건이며, 이 중 '건축법' 위반이 의심되는 건수는 1200여 건으로 집계됐다. 정비 속도를 높이기 위해 포천시는 이달부터 건축과 위반건축물 단속 전담인력을 증원했다. 관내 지역건축사를 건축지도원으로 위촉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현장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포천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위반건축물 현장 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년까지 일제 정비를 완료한다는 이행안을 제시했다. 전영창 건축과장은 6일 “그동안 하천-계곡 등의 국공유지에 무단으로 설치된 건축물 조속한 정비를 통해 각종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청정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도시 경관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 안전 확보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 일제 정비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와 철원군이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식 공동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태-한기호 국회의원, 추미애 경기도지사,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김동일 철원군수 등이 참석해 공동건의문에 서명하며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2022년 2월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2021~2025)'에 반영됐으며, 작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참석자는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국가간선도로망 남북4축의 마지막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핵심 사업으로, 경기북부와 강원 접경지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포천과 철원은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각종 규제와 개발 제약을 감내해 온 만큼 경제성뿐 아니라 국가균형발전과 접경지 특수성, 미래 성장 가능성 등 정책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필요성을 판단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백영현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단순한 지역 현안이 아닌 국가균형발전과 접경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국가적 사업이란 공감대가 더욱 확고해지길 기대한다"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이 추진되면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연계해 수도권에서 경기북부를 거쳐 강원 접경지로 이어지는 남북 간선축이 완성돼 지역 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국도 43호선 교통량 분산과 이동시간 단축은 물론 관광-물류 등 지역산업 활성화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양평군의회-하남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상현 군포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기본 조례안 △군포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안 △군포시 배달종사자 안전 및 건강증진 조례안 △군포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 등 4건이 제289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군포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기본 조례안에는 문화콘텐츠산업 관련 계획 수립과 산업 육성-지원을 담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군포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안은 재가노인 지원 서비스 이용 대상과 상담-교육-편의 제공 등 서비스 내용 등을 규정해 체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군포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에는 안전 계획 수립, 안전교육 및 홍보, 이용 실태조사와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아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을 유도하도록 했다. 박상현 의원은 6일 “이번 4개 조례는 문화콘텐츠산업이란 군포 미래 성장 기반에서부터 어르신 복지, 배달종사자 노동환경, 청소년 교통안전까지 시민 삶과 직접 맞닿아 있는 문제를 제도로 해결하기 위해 발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4개 조례안은 오는 22일 열릴 제289회 군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재정안정화계정이 2022년 951억원대에서 2026년 계획 기준 96억원대로 감소한 가운데 향후 대규모 투자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재정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혜승 군포시의회 의원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군포시 재정 운용 전반을 점검하며 “문제는 단순히 돈을 많이 썼느냐가 아니라 세입 여건이 취약하고 향후 대규모 재정수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대비와 지출구조조정이 있느냐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혜승 의원이 제시한 군포시 기금운용계획에 따르면, 재정안정화계정은 2022년 951억7550만원에서 올해 96억1644만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계획액 기준 약 89.9%가 줄어든 셈이다. 특히 2023년에는 일반회계 부족재원으로 310억원을 재정안정화계정에서 사용했고, 작년에도 269억원을 일반회계로 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혜승 의원은 “재정안정화기금 사용 자체가 위법하다는 것이 아니다"며 “재정위기와 세수 감소에 대비하기 위한 재정의 완충장치를 사용하면서 기존 사업 구조조정과 저성과-유사중복 사업 정리가 어느 정도 병행됐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공약 이행률과 향후 재정 부담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군포시는 작년 12월 말 기준 민선8기 47개 공약 이행률을 86.89%로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혜승 의원은 “성과는 민선8기, 청구서는 민선9기 몫이 되면 안 된다"며 “사업을 결정한 시정은 그 사업 미래 재원까지 책임 있게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반복-관행-저성과-유사중복 사업 전면적인 지출구조 조정 △재정안정화계정 최소 유지액 기준 마련 △대규모 투자-공모사업 향후 5년 운영비를 포함한 생애주기 재정 부담 분석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실질적인 예산 환류 △산하기관 출자금-예치금-현금성 자산 등 유휴 재원 점검 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단비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은 지난 4일 평생교육국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과학고 지역인재전형 실효성을 높이고, 필요하다면 시비를 투입해서라도 관내 중학교의 과학-수학 교육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고된 2027학년도 입학전형 방식에 따르면, 부천 학생도 다른 지역 지원자와 동일한 1-2단계 전형을 거쳐 3단계 소집면접 대상 120명 안에 포함돼야 지역인재 우선선발 대상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120명 내 포함된 부천학생이 적으면 지역인재 선발 인원도 최대 20명에 크게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윤단비 위원장은 “지역인재 20%라는 표현만 보면 부천학생에게 정원의 20%만큼 별도 선발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며 “그러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한 뒤에야 지역인재 우선선발 대상이 된다면, 20%는 실질적인 기회라기보다 단순한 선발 상한에 머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발 기준을 낮추거나 부천학생 20명을 무조건 합격시키자는 뜻은 아니다"며 “일정한 역량 기준을 충족한 부천학생을 별도로 평가해 최대 20명을 선발하거나, 최소한 최종 면접까지 경쟁할 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교육청에 제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성남시도 같은 기준을 적용받는 만큼 두 도시가 공동 개선안을 마련해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이 함께해야 교육청과 협의에도 힘이 실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전형 개선만으로는 지역인재전형 취지를 온전히 살리기 어렵다며, 부천학생이 선발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관내 중학교의 과학-수학 심화교육과 탐구-실험, 과학고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 평생교육국장은 관련 제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부천학생의 과학고 진학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은 지난 2일 김선교 국회의원실에서 김선교 국회의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정책연구원 및 양평군지회 관계자들과 양평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평 현실에 맞는 부동산 정책 개선과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수도권이란 이유로 양평이 겪는 각종 규제와 세제상 어려움을 살펴보고, 수도권 군 지역 특성과 부동산 현실을 반영한 1세대 1주택 특례 등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용문-홍천 광역철도 등 주요 교통 인프라 확충사업 신속한 추진과 양평 한화리조트 사업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양평 특수성과 주민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민희 의장은 “양평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부동산 정책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1세대 1주택 특례를 비롯해 지역에 필요한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지속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 주요 현안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민희 의장은 지난 7월 취임한 이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군민과 직접 소통에 적극 나서며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어려운 하남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의원 국외연수 관련 예산 5100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현재 시장 등 하남시 공직자의 유럽 국외 출장이 진행되면서 재정 운용 시기와 우선순위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하남시의회는 지난달 27일 올해 편성된 의원 국외연수 관련 예산 5100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이현재 시장을 포함한 하남시 공직자 5명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국외 출장에 나섰다. 미사섬 일대에 추진 중인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구상에 참고한다는 계획이다. K-스타월드를 향한 하남시의 해외 벤치마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현재 시장은 2023년 5월29일부터 6월3일까지 UAE 두바이와 영국 런던을, 2024년 7월22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를, 2025년 9월15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를 각각 방문했다. 그러나 그동안 방문이 어떤 성과로 이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이미 문제가 제기됐다. 지난 3년간 수억원 예산이 집행됐는데도 투자협약(MOA) 체결은 없었다는 지적이다. 투자유치 설명회 역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도 함께 짚었다. K-스타월드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3월 민간 참여자 공모 공고에 들어갔다. 오는 30일 접수 마감 이후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승철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6일 “공모 조건은 이미 지난 3월 확정됐고 기업들은 그 조건에 맞춰 계획서를 쓰고 있다. 이번에 확인한 사례를 어느 절차에 어떻게 반영하겠다는 것인지부터 설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3년간 수억원을 쓰고도 투자협약 한 건 없었다는 지적이 하남시의회에서 이미 나왔다"며 “4년째 이어진 해외 방문 성과부터 시민 앞에 내놓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 발굴 연구회'가 강남구의회와 충주시의회를 잇따라 들러 지역별 주요 정책과 현안을 살펴보고 하남시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연구회는 정경섭 의원을 대표로 이정연-조창민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 방문은 재정 여건과 도시 특성이 서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사례를 비교해 하남시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31일 연구회는 강남구의회에 방문해 상권 활성화와 재건축 민원 대응 등 주요 도시 현안을 논의하고, 재정 여건에 맞는 시민 체감형 정책을 선별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 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우수 정책사례를 지속 공유하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충주시의회에선 인구정책과 공공의료, 관광자원 개발, 청년정책 등 충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살펴봤다. 정경섭 의원은 “인구 증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인구정책을 단순한 유입 대책에 그치지 않고, 하남의 재정 여건에 맞으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정책과 지원방안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연 의원은 “하남 역시 한강과 미사호수공원 등 우수한 수변자원을 갖고 있다"며 “워터스크린과 같은 콘텐츠가 시민 문화공간을 넘어 외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조창민 의원은 “하남은 젊은 인구가 많은 도시인 만큼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청년의 지역 정착과 사회 참여를 뒷받침하고, 청년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남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 발굴 연구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정책사례와 논의 내용을 연구용역에 반영해 하남시 실정에 맞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공소자 고양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출자-출연기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조례에는 출자-출연기관장 임기 관련 별도 공통 기준이 없어 기관별 정관 등에 따라 운영돼 왔다. 이번 개정은 시장과 출자-출연기관장 임기를 연계해 시장 교체기에 발생할 수 있는 인사 갈등과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시정 방향과 기관 운영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 조례는 적용 대상 기관장 임기를 2년으로 하고, 기관장 임기 중 시장이 새로 선출되면 남은 임기와 관계없이 신임 시장의 임기 개시 전날 임기가 종료되도록 했다. 다만 임명 당시 시장이 연임하는 경우에는 출자-출연기관장도 남은 임기를 유지한다. 적용 대상은 고양문화재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등 시장에게 기관장 임명권이 있는 4개 기관이다. 관계 법령에서 임기를 별도로 정하거나 시장에게 임명권이 없는 기관은 제외된다. 현재 재직 중인 기관장 임기는 이번 개정으로 변경되지 않고 기존 임기가 보장된다. 조례 공포 이후 새로 임명되는 기관장부터 2년 임기 기준이 적용되며, 시장 교체에 맞춰 기관장 임기가 종료되는 규정은 오는 2030년 차기 시장 임기 개시 때부터 적용된다. 공소자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시장 교체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인사 갈등과 행정 공백을 줄이고, 출자-출연기관 운영 책임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자-출연기관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안정적이고 책임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운영체계를 지속 살피고 필요한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인선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이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통과된 '2026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박람회 및 국제컨퍼런스' 예산(5억원)과 '고봉산 정상 개방 용역예산(1.8억원)'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신인선 위원장은 사회연대경제박람회 예산 5억원 통과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공식 공문과 관련 법령에 근거해 투자심사 문제를 명확히 확인한 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환경경제위원회와 예결위에서 통과시킨 사안"이라며 예산 삭감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또한 “이번 5억원 의미는 단순한 행사비 증액이 아니다. 고양시가 부스 하나를 운영하는 '참가 도시'에서 벗어나 행안부-경기도와 함께 국가적 박람회를 주도하는 '공동 주최 도시'로 위상과 역할이 격상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와 정책 협력, 킨텍스를 활용한 도시 브랜드 강화, 지역기업의 판로 개척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향후 경제자유구역 등 경기도와 협의해야 할 현안이 많은 만큼 이번 국가행사 성공적 공동 개최가 고양시의 주요 정책자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인선 위원장은 “5억원이란 적지 않은 시민 세금이 투입된 만큼, 50억 이상 가치가 고양에 돌아오도록 위원장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며 “예산 집행 전 산출 내역 검증부터 행사 준비, 실행 단계까지 전 과정을 행정사무감사에 준하는 엄격한 잣대로 상시 관리-감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54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오는 고봉산 정상 개방을 위한 녹지과 용역예산 1억8000만원도 이번 추경을 통과했다. 신인선 위원장은 “이기헌 국회의원이 관계기관과 끈질긴 협의를 통해 전면 개방 길을 열었다면, 이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은 고양시 몫"이라며 “이번 용역은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조망과 휴식, 자연환경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고봉산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가 제362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역 현안과 관련한 4개 주요 사업장 현장을 지난 4일 방문했다. 양경애 의장, 이경희 부의장, 김성태 운영위원장, 장향숙-이정희-김연-연주현-문은영 의원은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대상지, 인창천 수변공원 및 생태환경 개선 공사 현장,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대상지 등 4곳에 들러 현황을 청취했다.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부지에 방문해 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개발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산먼지 및 소음 민원에 대응해 인근 지역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인창천 수변공원 및 생태환경 개선 공사 현장에선 소음 등 민원으로 인한 공사 지연을 언급하며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공정을 주말에 진행하는 등 공기 내 조속한 사업 마무리를 위한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자원회수시설에 가서 소각로 노후화에 대응한 시설 현대화와 함께 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 받으며 단순한 주거시설을 넘어 건강한 산업 생태계가 구축되는 첨단 미래산업 중심 자족도시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양경애 의장은 6일 “제10대 구리시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집행부가 진행 중인 대규모 사업 현장을 직접 들러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아이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악한 지역 현안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앞으로 의정활동에도 적극 반영해 구리 미래 비전을 펼쳐나가는 구리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용환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변화와 농가 고령화, 농산물 가격 변동 등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농협-농민 간 협력체계 구축과 농업 생산-유통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용환 의원은 “연천 농업은 생산 환경 악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농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생산 기반이 약화되고 있으며, 농산물 가격 변동성 증가로 농가 소득 불안정성도 커지고 있다"며 “개별 농가에 대한 지원을 넘어 생산부터 수급 조절, 유통까지 연계하는 농업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 주요 과제로 수급과 유통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행정의 정책-예산 지원과 농협의 유통-판매 역량, 농민의 생산 참여를 연계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3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연천형 농산물 수급안정 기금' 조성을 통해 주요 품목의 재배면적과 출하 시기를 사전에 조절하고 농산물 가격 변동에 대응하는 수급관리체계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둘째, '연천군 농업상생 협의체'를 구성해 행정-농협-농민이 계약재배, 수매가격 산정, 농자재 공동구매 등 생산-유통 과정 현안을 함께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셋째, 드론-AI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청년-고령 농가 공동작업 모델을 구축해 농촌 인력 부족과 고령화에 대응하고, 스마트팜 및 기후변화 대응시설 지원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이용환 의원은 “연천 농업 미래를 위해서는 행정 지원, 농협의 유통 역량, 농민의 생산력이 하나의 체계로 연결돼야 한다"며 “농산물 수급과 유통의 불안을 줄이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한편 제304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제하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도심 도시 혁신 종합계획 수립과 주민 중심 현장형 정책 추진'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얼마 전 원도심 한 골목을 걸어보았습니다. 좁은 골목을 따라 낡은 담장이 이어지고 굳게 닫힌 빈 점포와 부족한 주차 공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의정부1동,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 등 원도심 현실입니다. 통계에서도 이런 현실은 확인됩니다. 최근 3년간 의정부시 전체 인구는 소폭 증가했지만 원도심 4개 동의 인구는 10만1929명에서 10만170명으로 1759명 감소했습니다. 의정부시 전체 인구는 늘었지만 원도심에서 인구가 빠져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개별 사업 하나씩을 개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원도심 전체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바라보는 종합적인 도시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원도심 새로운 변화를 위해 4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원도심 노후 주거지에 대한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해 주십시오. 노후주택과 빈집, 주차와 보행 환경, 생활 SOC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정비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 둘째, 방치된 빈집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바꿔 주시고, 셋째, 주차와 보행 문제를 더 이상 주민 개인의 불편으로 남겨둬서는 안 됩니다. 넷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하나의 생활 상권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제일시장과 주변 골목상권, 행복로를 하나의 원도심 상권으로 연결하고 청년 상인을 유입하며 빈 점포를 활용해야 합니다. 여기에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이 찾아오고 머무르고 다시 찾는 상권을 만들어야 합니다. 원도심은 낡고 지나간 공간이 아닙니다. 의정부 역사와 삶이 쌓여 있는 곳이며 의정부의 새로운 미래가 다시 시작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의정부1동,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을 대상으로 하는 원도심 도시 혁신 종합계획 수립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가 5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광장에서 열린 '의정부의 영웅! 의벤져스와 내 맘대로 즐겨요' 제4회 복지뮤지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세일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사회보장기관 관계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시민 등이 함께해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뮤지엄은 시민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는 의정부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보장기관 홍보-체험 부스를 비롯해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체험 부스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水)색대 및 위기이웃 발굴 홍보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조세일 의장은 “복지뮤지엄이 시민에게 다양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알리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정부시의회도 공공과 민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광명이'를 이용해 달린 거리에 따라 1㎞당 5000원 기부금이 쌓이는 '공공자전거 광명이 이용 기부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달 체결한 '광명이 공공자전거 이용 기부금 조성 협약'에 따라 추진된다. 올해 기부금 조성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다. 조성된 기부금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폭염-한파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다만 '광명이' 이용 실적은 광명시 기후대응 실천 플랫폼인 '기후의병 탄소저금통'과 연계된 이용 실적만 인정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에 가입한 뒤 '광명이'를 이용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시민의 작은 실천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 준 경륜경정총괄본부에 감사하다"며 “광명시도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우녕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직무대리는 “기후위기 대응과 복지가 함께 실현되는 선순환 모델이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광명시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이' 이용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시 도로관리과로, 기부 관련 세부 사항은 탄소중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광명시민운동장 일대에서 '2026 광명마당극축제×제36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이하 마당극축제)'​를 개최한다. 박승원 광명문화재단 이사장(광명시장)은 6일 “올해는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만큼 가족, 친구와 함께 광명에 벌어진 신나는 판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누리고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 문화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마당극축제는 국내외 30여편 공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11일 오후 6시 광명시민운동장 원형마당에서 개막놀이와 프랑스 내한공연단의 ,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시작을 알린다. 이어 3일간 원형마당, 플러스 무대, 예술공원 작은무대, 무지개마당 등 4개 무대에서 마당극을 비롯해 인형극, 서커스, 마술 등 장르를 넘나드는 30여 개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올헤는 시민이 관객에 머물지 않고 직접 공연을 만들고 무대에 오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석 달 동안 진행된 시민마당극 워크숍을 통해 광명시민이 직접 만들고 준비한 '광명을 부르다!'​가 개막 무대에 오른다. 시민이 직접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연으로 풀어내며 축제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광명-진도-인천-부산 시민마당극팀이 참여하는 '전국시민마당극제'​도 열린다. 각 도시 시민이 직접 만든 마당극을 선보이며 지역 이야기와 삶을 무대 위에서 펼친다. 시민이 함께 웃고 공감하며 지역 고유 색깔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1-2인 또는 가족 단위 등 소규모 관객이 헤드셋을 착용하고 인형극 등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색다른 관람 프로그램도 마련해 공연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지역 공방 20여 곳이 참여하는 예술장터에선 지역 예술인의 작품과 창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래놀이체험장에선 가족과 함께 투호,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우리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먹거리장터도 마련해 공연과 체험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기며 축제 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 모든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어 통역, 접근성 지원 인력 배치, 휠체어 이동 동선 확보 등 무장애(배리어 프리) 환경을 강화해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 프로그램과 공연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명마당극축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마당극 전문단체인 한국마당극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마당극축제와 함께 개최하고 있다. 대한민국마당극축제는 전국 규모 마당극 축제로, 1988년 제1회와 1989년 제2회가 서울에서 열린 뒤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이어져 왔다. 2024년부터는 광명마당극축제와 함께 열리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지난 2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GS파워㈜, 가톨릭대학교, 유한대학교와 함께 도서 구입 기부금 전달식과 청년 북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GS파워는 부천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부천시립도서관에 도서 구입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시민 수요를 반영한 희망 도서와 신간 도서 등 약 6000권을 구매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 가톨릭대학교-유한대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석해 기부 의미를 나누고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특히 주제 도서 'AI토피아'(KBS N AI토피아 제작팀 지음)를 함께 읽고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와 미래 사회, 기술과 인간의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영 대표이사는 “청년과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변화하는 시대를 바라보는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온 GS파워㈜와 이번 자리를 함께해 준 가톨릭대학교, 유한대학교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와 협력으로 시민이 양질의 도서를 접할 기회가 더욱 넓어지고, 책을 매개로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독서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기업-대학과 협력을 이어가며 시민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처음으로 5일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신생아의 안전한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 산모-신생아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산후조리원은 대야로 34, 3~4층에 연면적 797㎡ 규모로 조성됐으며, 산모실 13실(일반 12실, 장애인실 1실)을 갖췄다. 3층에는 신생아실과 산모실, 모유수유실, 사무실, 휴게실을, 4층에는 산모실과 프로그램실, 조리실, 카페테리아 등을 마련해 산모와 신생아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조성에는 시비 14억원이 투입됐다.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은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으로,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된다. 원장 1명을 비롯해 간호인력 16명과 행정-조리-미화 인력 8명 등 25명 전문인력이 근무한다. 이용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다자녀(둘째 이상) 산모와 시흥시 조례에 따른 감면 대상 산모다. 이용 요금은 1주 42만원, 2주 84만원이다.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신청은 매달 25일에 3개월 후 분만 예정인 산모를 대상으로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개원식에서 “공공산후조리원이 산모와 신생아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든든한 돌봄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보건소 보건정책과 출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안산시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오는 11월2일부터 7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에 방문해 현지 구매자(바이어)와 1대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총 12개 기업을 선정해 △상담장 임차료 △통역 △시장성 조사 및 현지구매자 발굴 △항공료 50%(최대 75만원)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안산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가운데 전년도 수출실적이 2000만달러 이하 기업이다. 선정은 시장성 평가를 우선으로 하며, 60점 이상 기업 중 여성기업을 25% 선정할 방침이다. 다만 지방세 체납업체, 최근 3년간 사업에 선정된 뒤 포기한 업체, 단순 유통회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사업 내용을 확인한 뒤 참가신청서, 중소기업확인서, 2025년 수출실적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서부거점센터에 전자우편,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6일 “태국과 베트남은 안산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주요 시장"이라며 “이번 시장개척단이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하고 수출 판로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지난 3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기업'-'ESG나눔기업' 감사패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13개 기업 대표-임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착한기업은 3곳, ESG나눔기업은 20곳이 지정됐으며, 행사에는 착한기업 2곳과 ESG나눔기업 11곳이 참석했다. 착한기업은 2년 이상 지속해서 연 평균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으로 △㈜옵스 △일광실업㈜ 등 2개 회사에 안양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ESG나눔기업은 작년 현금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ESG(친환경-사회적 책임경영-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실천한 기업으로 △㈜국전 △㈜델타코리아 △㈜벨루션네트웍스 △㈜코스콤 △㈜텔레트론 △HL홀딩스 △인창전자㈜ △인탑스㈜ △주식회사 미미 △지에스파워㈜ △평촌교통 등 11개 기업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업패를 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시상식에서 “기업인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져 더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드는 든든한 바탕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들이 전달한 기부금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에 따른 물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체계 강화에 나선다. 수도정비계획 변경안을 승인받아 오는 2040년까지 수도관리 청사진을 확정한 가운데 배수지 확충과 송수관로 안정화 공사를 추진해 급수 안정성을 한층 더 높인다는 방침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6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주요 행정서비스"라며 “새롭게 변경된 수도정비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수도관리 기반을 마련해 비상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기후에너지환경부 2040년 수도정비계획 승인= 고양시는 지난 7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고양시 수도정비계획(변경)'을 승인받아 8월 중 고시할 예정이다. 이번 변경안은 2040년을 목표로 수립됐으며, 2040년 기준 하루 최대 47만1000㎥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40년 하루 최대 수요량은 46만4277㎥로 예측돼 최대 공급량 대비 약 6723㎥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수급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변경안에는 창릉공공주택지구, 풍동2지구, 성사혁신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에 따른 용수 수요를 반영해 배수지 증설(2곳) 및 신설(3곳) 등 시설을 확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특히 준공 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정밀안전점검과 상수도관망기술진단 등을 실시해 상수도 기반시설 안전성과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주교배수지 증설-풍산배수지 신설= '배수지'는 취수원에서 취수한 물을 정수장에서 깨끗하게 처리한 후, 각 가정에 공급하기 전 보관하는 저장시설이다. 현재 고양에는 다양한 규모 배수지 18곳이 운영 중이다. 배수지 규모가 클수록 더 많은 물을 저장할 수 있어 물 수요 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으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다. 고양시는 원당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주교동 일대 유입 인구가 증가하면 물 수요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기존 2800㎥ 규모 주교배수지를 4400㎥를 증설해 총7200㎥ 규모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2022년도부터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했으며, 오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6월 착공했다. 이와 함께 다수 도시개발사업으로 물 수요가 급증한 풍동-식사동 일원에는 현재 급수를 담당하는 고봉배수지의 공급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만㎥ 규모의 풍산배수지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풍동-식사동 일원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신설하는 풍산배수지는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7월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했다. ▷ 송수관로 복선화-노후 관로 개량 시동= 고양시는 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배수지 확충과 함께비상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송수관로 안정화 공사도 추진한다. 고양정수장 계통의 1단계 송수관로 안정화 공사는 성사동-행신동-토당동-화정동 일대 송수관로 3.08km를 복선화하고, 노후 송수관로 6.11km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주교배수지 증설과 송수관로 안정화 공사에는 총사업비 48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고양정수장에서 정수 처리한 수돗물은 대자조절지를 거쳐 13개 배수지로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각 배수지로 공급하는 송수관로가 단일 관로로 구성돼 파손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다른 관로로 전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한쪽 관로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른 관로를 통해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송수관로를 추가 설치하는 복선화 공사를 시행한다. 아울러 30년 이상 지난 노후 송수관로를 대상으로 개량 공사도 함께 추진해 관로 내구성을 높이는 한편, 비상시 단수 구역과 복구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급수 서비스 수준을 지속 향상하고 시민 중심 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상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시설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정상욱 수도시설과 팀장은 “이번 수도정비계획 변경안 확정으로 향후 20년간 도시개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유지 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5일 토요일 시민 문화공간으로 시장실을 옮겨 문화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나들이 나온 시민과 마주 앉아 민생 속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시민은 모담공원 편의시설 개선 및 휴게 쉼터 보완, 아트빌리지 전시관 활용 범위 확대, 버스정류장 쓰레기통 비치, 불법유턴 및 밤샘 주차문제 개선, 건널목 앞 쓰레기 수거 옮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하고, 이기형 시장은 이를 경청하며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회신을 약속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이기형 시장은 이동시장실 '시장이ON다!' 2회차를 운영하며 생활 불편과 시정 건의 사항 50여 건을 수렴했다. 김포아트빌리지는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이어지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주말이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과 노인이 몰리는 곳이다. 김포시는 문화-여가 등 가족 일상과 맞닿은 의견을 폭넓게 들을 수 있는 장소로 보고 2회차 운영지로 선정했다. '시민의 목소리ON, 현장 소통ON'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현장소통에선 아트빌리지를 찾은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김포시장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눴다. 대면 대화가 부담스러운 시민은 포스트잇에 평소 느꼈던 생활의 불편과 제안을 적어 시민제안보드에 의견을 남겼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자리에서 시장님을 만날 줄은 몰랐다", “거창한 준비 없이 아이 키우며 느낀 이야기를 그대로 전할 수 있어 좋았다", “제출한 의견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려준다 하니 더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이기형 시장은 이에 대해 “시민이 계신 곳이 곧 시장실"이라며 “민선9기 김포시는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행정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고 변화를 확인하는 시정으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접수된 의견은 유형별로 분류해 소관 부서로 이송되며,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회신할 계획이다. 성명과 연락처를 남긴 시민은 검토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안내받게 된다. 이동시장실은 오는 18일 오후 1시~3시 통진 공영주차장, 22일 오전 10시~12시 김포5일장에서 이어진다. 회차별 일정은 김포시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안내한다. 소통을 기본 원칙으로 하는 민선9기 김포시는 현재 별도 사전 신청이나 예약 없이 시민이 머무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 현장 목소리를 정책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 '시장이ON다!' 이동시장실을 운영 중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2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화도고속도로 운영사 대표이사와 만나 달뫼IC 통행료 부담 완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통행료 인하를 적극 요청했다. 포천-화도고속도로 달뫼IC~화도JCT 구간은 약 2.85㎞의 단거리 구간이지만 통행료가 1300원으로 책정돼 이용 거리에 비해 통행료 부담이 크다는 주민 의견이 지속 제기돼 왔다. 특히 두 개 이상 고속도로를 연계해 이용할 경우 노선별 기본요금이 각각 부과되면서 단거리 이용자 통행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지는 구조다. 남양주시는 달뫼IC를 주로 이용하는 화도읍-수동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고속도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통행료 인하 방안을 검토해 왔다. 최근에는 화도읍-수동면 주민 7750명이 달뫼IC 통행료 인하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인하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단기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단거리 연계구간 할인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고속도로 간 연계 이용 시 기본요금이 중복 부과되지 않도록 환승제도 도입 등 제도 개선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포천-화도고속도로 운영사 및 국토교통부와 지속 협의해 달뫼IC 통행료 부담 완화와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5일 양주 관아지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양주시편' 본선 녹화가 관람객 열띤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녹화는 지난 3일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 23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각자 넘치는 재능과 끼를 선보였다. 방송인 남희석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가수 성민, 지원이, 신승태, 손빈아, 김연자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날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환영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2026 양주 국가유산야행'과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를 소개하며 관람객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권했다. 한편 양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양주 관아지에서 열린 이번 녹화분은 오는 27일 낮 12시10분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배찬 파주시장은 3일 입장문을 통해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해체 관련 갈등 해결의 유일한 길은 공론장 참여"라고 천명했다. 이날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측은 성매매 영구 중단을 선언하고 상생안을 제안했다. 다음은 손배찬 시장이 발표한 임장문 전문이다. 오늘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업주 및 성매매 피해 여성 여러분이 발표한 성매매 영구중단 선언과 상생안 제안에 대해 파주시의 입장을 밝힙니다.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해체라는 원칙을 확고히 추진해 왔으며, 당사자들이 스스로 성매매를 중단하고 합법적인 생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점에 대해서는 그 취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러나 이에 따른 상생 방안과 지역 발전 대책, 재산권 논의 등은 특정 당사자와의 개별 협의나 우회적인 방식으로 결정될 수 없습니다. 성매매집결지 해체와 그 이후 변화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지역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의 목소리가 얽혀 있는 복합적인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파주시는 관(官) 주도의 일방적인 행정을 지양하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기구인 '공론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공론장은 특정 이해관계자의 주장을 대변하는 자리가 아니며,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논의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정당한 공론의 장입니다. 파주시장의 입장은 단호하고 명확합니다. 첫째, 공론장을 불신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즉시 공론장에 참석해 주십시오. 본인들의 주장과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공식적인 논의의 장에 들어와 열띤 토론과 논의를 거쳐야 합니다. 둘째, 공론장의 권고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거나 추가적인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시는 그때 필요한 방식과 절차에 따라 상담과 협의를 진행할 것입니다. 셋째, 파주시는 공론장에서 도출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최종 권고안을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파주시장은 이 권고안을 토대로 향후 행정 업무와 정책 추진을 진행할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공식 공론장을 벗어난 별도의 대화 요구가 아니라, 이미 마련된 공론장 안에서 성실하게 논의에 임하는 자세입니다. 업주와 이해관계자 여러분이 공론장에 적극 참여하여 정당한 의견을 피력하고, 시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데 함께하길 촉구합니다. 2026. 9. 3. 파주시장 손배찬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의료미용과-35개 기업 ‘성형수술매니저 마클’ 협업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가 35개 참여기업과 협업해 졸업예정자인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성형수술 매니저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성형외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직무와 연결해 현장 적응력을 갖춘 성형수술 매니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은 성형수술 매니저 전문교육, 참여기업 직무특강, 직무평가 등으로 구성된다. 직무특강에는 나나성형외과 김윤호 원장, 아이디병원 안윤경 총괄본부장, 픽셀랩성형외과 송종근 원장이 참여해 실제 성형외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와 상담-고객관리, 최신 성형 트렌드 등 현장 중심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직무평가에는 바노바기성형외과, 아크성형외과, 베리굿성형외과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학생은 성형수술 관련 지식과 상담, 수술 전후 관리 등 그동안 습득한 실무역량을 점검하고 산업체 현장 전문가에게 직접 평가받게 된다. 정연선 경복대 의료미용학과장은 6일 “이번 성형수술 매니저 마스터 클래스는 대학과 참여기업이 함께 학생의 현장 직무역량을 높이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라며 “졸업을 앞둔 학생이 현장 전문가 교육과 직무평가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취업 후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2026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이달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6년 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자진신고 기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5월~6월, 9월~10월 연 2회로 시행하고 있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근거해 소유자의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막기 위해 시행된다. 주택 및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밖에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 개, 동물생산업자가 영업장에서 기르는 12개월령 이상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반려 목적 고양이 등록은 선택 사항이다. 등록신청은 동물병원 등 지정된 등록대행기관에 등록 대상 동물과 함께 방문해서 하면 된다. 동물등록대행기관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animal.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군 동물보호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소유자의 주소-연락처가 변경된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변경 신청도 가능하며, 소유자가 변경되면 시-군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plus.gov.kr)를 통해서도 변경이 가능하다.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라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 과태료, 소유자 정보 등이 변경된 경우 정해진 기간 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5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2차 자진신고 기간인 내달 31일까지는 미등록 및 변경 사항 미신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면제되므로 기간 내 자발적으로 등록 및 변경 신고 완료가 유리하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에는 11월 한 달 동안 경기도 내 공원, 아파트 등 반려견이 주요 출입하는 곳과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 등 각지에서 미등록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봉수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6일 “올해 법령이 개정돼 등록 대상 동물이 동물생산업까지 확대된 만큼,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자진신고 기간에 동물등록을 꼭 완료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분실-훼손 위험이 적은 내장형 무선식별 장치로 등록할 수 있는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을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민은 시-군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내장형 마이크로칩은 쌀알만 한 크기의 체내 이물 반응이 없는 동물용 의료기기로 안전하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CCTV관제센터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6년 CCTV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스마트 관제 역량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CCTV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통합관제센터 운영 발전 방향과 정책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사전 심사를 통해 접수된 우수사례 중 동두천시와 서울시 서초구, 해남군, 영암군, 울산 북구, 제천시, 예산군 등 7개 지자체를 본선 발표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2일 열린 본선 발표에서 동두천시는 '인동지능(AI) CCTV 기반 사회적약자 보호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치매노인, 자살의심자, 아동 등 사회적약자 보호체계 확보를 위한 플랫폼 구축 성과를 소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선제적 AI 기반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유관기관 및 인근 시와 협력체계 구축 △AI CCTV 관련 제도 개선 요청 및 사업추진 예산 확보 등 다방면에서 관제 운영 노력과 성과가 우수사례로 인정받으며 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번 발표대회에서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한 최금열 주무관은 전문성과 우수한 발표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황수연 정보통신과장은 6일 “이번 수상은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직원이 모두 함께 노력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능형 CCTV를 더욱 활용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양주에서 생산-채취되는 지역 특산품(농-축-수산물 및 임산물)을 비롯해 가공식품, 공예품-공산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이다. 신청 자격은 양주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 안정적인 생산-보관-배송이 가능한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업체다. 양주시는 접수된 품목을 대상으로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업체는 행정안전부의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내용과 제출서류를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갖고 양주시 총무과 자치협력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덕정도시재생 사업지 일원에서 '2026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현장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는 준공된 도시재생 사업지의 종합 성과를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현장실사에는 경기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도시재생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는 현장을 점검하며 그동안 추진된 사업 성과와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덕정도시재생사업은 '어울림, 되살림, 터불림 사람 모이는 덕정'을 주제로 2020년부터 올해 1월까지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 활성화를 비롯해 △주거-환경개선 거점 조성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특히 옛 덕정파출소 부지에는 덕정상권거점커뮤니티 센터를 조성하고, 노후화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꿈틀커뮤니티센터로 복합개발했다. 이들 시설에선 주민과 상인을 위한 행정-복지-문화-교육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면 규모 주차장을 확보했다. 이용배 도시재생과장은 “덕정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거점 공간을 직접 운영하며 상권과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모범사례"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전국적인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농어민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2차 신청을 이달 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접수한다.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이 창출하는 환경보전, 식량안보, 지역사회 유지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보상으로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신청은 올해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도 신청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로,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농어민은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연천군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하면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실제 영농-영어에 종사하는 농어민으로, 세부 자격요건은 경기도 시행 지침에 따른다. 일반, 청년, 귀농, 환경 농어민은 월 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들르거나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연천군은 신청인을 대상으로 자격 심사와 서류 검토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농어민 기회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기남 농업정책과장은 6일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정당한 보상인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하기 바란다"며 “특히 1차 신청을 놓친 농어민이 이번 2차 접수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군 농업정책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지난 2일 의정부시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760원으로 결정했다. 의정부시생활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과 물가 상승, 근로자 생활 안정 필요성, 의정부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생활임금을 확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올해 시급 1만1340원보다 3.7% 인상된 수준이다. 월 근로시간 209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245만7840원으로, 올해보다 월 8만7780원이 증가한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1일부터 의정부시 및 의정부시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뿐 아니라, 의정부시로부터 사무를 위탁받거나 의정부시에 공사-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관-업체 소속 근로자 중 의정부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생활임금은 단순히 법정 최저임금 이상 임금 지급 넘어, 근로자가 실제 생활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교육-문화-주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금이다. 의정부시는 2016년 '의정부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한 뒤 2017년부터 생활임금 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8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임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근로자 안정된 소득이 관내 소비와 경제활동으로 이어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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