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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교통사각지대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르면 오는 똑똑한 버스(똑버스) 시범운행을 거쳐 내달 6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똑버스는 승객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it)다. 정해진 노선이나 운행 계획표 없이 승객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광명시는 일직-학온-소하2동을 두 권역으로 나눠 이달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똑버스를 시범운행한 뒤 6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1권역은 일직-학온동과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연결하고, 2권역은 일직-소하2동과 7호선 철산역을 연결한다. ▷ 2주간 무료 시범운영…7월6일 정식 개통= 대중교통 연계가 부족했던 지역과 주요 지하철역을 연결해 주민 출퇴근과 통학 등 일상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초기에는 1구역에는 25인승 2대, 2구역 11인승 1대와 25인승 1대 등 4대의 친환경 중소형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내달 중 11인승 4대를 추가 투입해 총 8대 규모로 확대 운행할 예정이다. 승객이 '똑타' 앱 또는 전화(1688-0181)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계산해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차량을 배차한다. 한 명만 호출해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 호출 시 최대 5명까지 동시 탑승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이고, 호출은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똑타' 앱을 내려받아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전화(1688-0181) 호출 서비스도 병행한다. ▷ 똑타 앱-전화로 호출하면 실시간 배차= 시범운행 기간인 이달 22일부터 내다 5일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달 6일 정식 운행부터는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성인 1650원, 청소년 1160원)과 동일한 요금이 부과된다. 교통카드를 태깅해 탑승하면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 혜택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다. 차량 내 현금 결제는 불가하다. 호출을 취소하는 경우 시점에 따라 300~500원, 미탑승하는 경우 요금 100%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교통은 시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첨단 기술로 도시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스마트 교통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스마트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다. 광명시는 국토교통부, 경기교통공사,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시민 중심 스마트 교통체계 확산에 힘쓰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를 비롯해 부천우체국,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 중동사랑시장상인회는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시청 만남실에서 체결했다. 찾아가는 그냥드림은 기존 먹거리 기본보장사업인 '그냥드림'을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전화로 요청하면 집배원이 식료품을 가정으로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화 한 통'으로 집배원이 직접 찾아가는 전달 방식을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는 기존 그냥드림이 거점 방문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발생했던 접근성과 이용 시간 제약을 보완하고, 대면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줄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의 먹거리 지원과 중동사랑시장 상인회의 물품 포장-공급을 바탕으로 생필품을 구성하고, 부천우체국 집배원이 이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천시는 시민이 보다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절차도 간소화했다. 별도 신청 자격 없이 생계 곤란을 호소하는 경우 우선 지원하며, 24시간 유선으로 지원요청이 가능하다. 주간에는 부천시 콜센터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야간에는 부천시청 당직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며, 야간 신청자 중 긴급한 경우에는 '온(溫)스토어'를 통해 즉시 지원도 이뤄진다. 부천시는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집배원이 전달 과정에서 확인한 생활 여건을 바탕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후 지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복지안전망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시민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시민경청회를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시민경청회는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앞으로 시정 방향과 핵심 과제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경청회는 25일 오후 3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을 시작으로 △26일 오후 3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 △27일 오전 10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2시간가량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보다 더 내실 있는 시민 소통을 위해 시흥시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질문을 접수했다. 접수된 질문에 대해 임병택 시장이 시민경청회 현장에서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시민과 실질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24일 “책상이 아닌 현장중심행정을 바탕으로 시민경청회를 통해 민선9기 비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민-관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선도적인 행정 모델을 구축해 시흥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민경청회는 참여 신청을 미처 사전에 하지 못한 시민도 현장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2026년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안산시는 지역복지와 의료돌봄 분야 평가에서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으며 의료돌봄 선도도시로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안산시는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공공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안산형 한의방문진료'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는 2020년 7월 안산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령자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한의약 기반 방문진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건강 상태 평가, 침 치료, 맞춤형 건강상담 등 현장 중심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4일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민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 온 한의사회와 관계자들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이륜차(오토바이)의 난폭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신규 설치하고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나섰다. '동안구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 일환으로 안양시는 평소 이륜차 과속 및 신호위반 행위가 잦아 교통안전 확보가 시급했던 흥안대로 평촌어바인퍼스트아파트 인근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2개를 최근 신설했다. 이와 함께 민백초 인근 부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한 전면 단속장비 1개도 최신형 장비로 교체했다. 현재 안양시는 단속 장비의 정상 운영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으로, 빠른 시일 내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로 도입된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번호판이 차량 뒤편에만 부착된 이륜차 특성을 반영한 장비로, 기존 전면 위주의 단속 체계에서 발생하던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이륜차 운전자의 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단속 실효성을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내구연한(7년)이 경과한 부림로 민백초 인근의 무인교통단속장비 역시 성능이 대폭 향상된 최신 기기로 교체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인식률과 단속 정확도가 향상돼 통학길 안전망이 한층 촘촘해질 전망이다. 안양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2000만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최근 이륜차 과속과 소음은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교통 문제"라며“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단속 구간 지속 검토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시작으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예산을 지속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과 주거밀집지역 등 시민 생활권 전반의 교통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반려동물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반려견 미용사-훈련사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대표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여주에서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반려마루 여주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전문가반은 반려견 미용사 3급 자격증 취득과 반려견 훈련사 2-3급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미용사 과정은 자격증 취득이나 반려동물 분야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에 작성한 지원 동기와 교육 참여 의지 등을 심사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가위와 클리퍼 등 미용도구는 무료로 빌려주며 교재, 위그, 미용복과 자격시험 비용은 교육생이 부담한다. 교육은 7월31일부터 12월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18회 진행되며 25명을 모집한다. 훈련사 3급 과정은 반려마루 예절교육 고급반을 이수하고 사전 테스트를 통과한 교육생이 신청할 수 있다. 2급 과정은 훈련사 3급 자격 취득 후 1년이 지난 교육생이 대상이다. 훈련사 과정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7월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10~12시 총 4회 진행되며 1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반려마루 누리집(banryeomaru.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내달 2일 개별 안내한다. 세부 내용은 반려마루 교육행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바을 수 있다. 반려마루 여주는 연중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양성(미용사-훈련사-펫시터), 영유아 및 학생 대상(동물교감활동-진로체험-생명존중), 반려가족 대상(반려견 예절-행동수정-반려견 스포츠-생활미용-교감운동) 등으로 참여 희망자는 매월 15일 전 누리집에 공지된 교육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24일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 분야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도민이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모든 연령층과 대상을 아우르는 연속성 있고 체계적인 교육 운영으로 반려동물 공공교육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유치원생(6~7세)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2026년 여름방학 영어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영어 학습 역량은 물론 국제 감각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연령별 수준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치부 대상 'Summer Play & Move'는 만들기 활동, 미션형 게임, 댄스 및 신체활동, 세계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 중심 수업으로 진행된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높이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 과정은 영어 몰입 수업과 체험형 활동을 결합했다. 영어 원서 읽기, 북토크, 글쓰기 등 학습 중심 수업과 함께 만들기, 미션 게임, 세계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연계해 학생이 영어를 읽고, 말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중-고등학생 대상 'ELTiS Summer Intensive 특별반'은 ELTiS 시험 대비와 실용 영어 학습을 결합한 영어 집중 과정이다. Reading-Listening 문제 풀이와 Speaking-Writing 심화 학습, 체험형 수업을 통해 영어 활용 능력과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학생이 영어를 매개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은정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장은 24일 “여름방학은 학생이 학기 중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특강이 학생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어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 확인 및 신청은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누리집(ddcglobalcenter.com)에서 가능하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가 공약과 연계된 주요 사업 현장을 지난 23일 처음으로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인수위는 덕계역 광장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마개미천 정비 구간, 회천중앙역 신설 예정지, 옥정호수공원 순으로 현장을 차례로 들러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받았다. 덕계역 광장 조성 사업은 현재 착공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은 시민 요구를 반영한 광장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담당 부서에 전달했다. 이어 마개미천으로 이동한 인수위원회는 하천 정비 구간 전반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인수위원장은 장마 이후 진행되는 하천변 자연석 교체 공사와 관련해 시공 품질 확보에 힘써 달라고 담당 부서에 요청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 중인 2단계 구간에 대해선 유실 구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보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회천중앙역 신설 예정지에선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보고됐다. 해당 역은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에 신설되는 역사로, 회천신도시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되며 오는 2029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옥정호수공원에선 자전거도로 운영과 보행환경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인수위원들은 각 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보완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완성도 제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현장에서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며 과제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민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시정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4일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실시한 시정 구호(슬로건) 및 시정방침 시민 공모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의정부'라는 민선9기 핵심 가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23건(온라인 121건, 오프라인 2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인수위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상징성, 창의성, 전달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우수상 2명과 장려상 4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 공모는 새로운 시정 출발점이 되는 시정 구호와 시정방침을 시민 참여를 통해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종 선정된 민선9기 시정 구호는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다. 이 구호는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돼 의정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민선9기 철학과 방향성을 담고 있으며, 시민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함께 확정된 5대 시정방침은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반영해 △일자리가 풍부한 미래도시 △교통이 편리한 스마트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도시로 선정됐다. 의정부시는 향후 해당 시정 구호와 시정방침을 민선9기 시정 운영 기본 가치로 삼고 각종 홍보물과 시정 홍보 콘텐츠, 정책 추진 과정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은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새로운 의정부시 비전과 방향을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수상자들에게 시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수상 결과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보건소가 일본뇌염 감염 예방을 위한 모기 방제와 시민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된다. 초기에는 발열-두통-구토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악화되면 고열-발작-경련-마비 등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르고, 회복 후에도 30~50%는 신경계 합병증이 남을 수 있다. 포천시보건소는 모기 유충이 발생하기 쉬운 물웅덩이, 막힌 배수로, 정화조 등 고인 물을 중심으로 유충 방제를 집중하고, 숲-덤불 등 성충 모기의 휴식처를 대상으로 성충 방제를 병행한다. 포천시보건소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밝은색 긴 옷 착용과 모기 기피제 사용을 당부했다. 또한 가정에선 방충망을 정비하고 모기장을 사용하며 집 주변 물웅덩이와 고인 물을 제거해 모기 서식 환경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천시보건소장은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방제와 함께 시민 개개인의 예방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고, 생활 주변의 고인 물 제거와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광명시의회-군포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24일 오전 11시50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일환으로 시범 도입된 고양특례시 자율주행버스 I'M고래(아이엠고래) 운영 현장 점검차 시승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운남 의장을 비롯해 고양시 스마트시티과 실무진, 자율주행버스 운영사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고양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대중교통 인프라를 고도화하기 위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아이엠고래 자율주행버스는 이런 구상의 핵심 일환으로, 시민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도로 주행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도입은 미래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모빌리티 사업으로 꼽힌다. 그러나 실제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 안전성 확보와 돌발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매뉴얼 마련이 최우선 선결 과제로 지적된다. 이에 김운남 의장은 현장에서 관계자들로부터 전반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차량 제어 기술 수준, 비상시 대처 방안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 직접 아이엠고래에 탑승해 주행 성능과 서비스 실태를 확인했으며, 신기술 실증을 넘어 실제 대중교통 체계와 안전하게 연계될 수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해 집행부 및 업체 측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실증을 통해 축적될 실도로 주행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는 향후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교통 혼잡 완화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나아가 고양시가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첨단 스마트시티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정책적 기반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김운남 의장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과 자율주행 대중교통망 고도화는 고양시가 혁신적인 미래형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성공시켜야 할 과제"라며 “무엇보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담보하는 것이 필수적인 만큼, 첨단 기술이 시민 일상에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고영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제도를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광명시의회를 이끌어갈 광명시의원 당선인들이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광명시의회는 24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0대 광명시의원 당선인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내달 1일 출범하는 제10대 광명시의회의 원활한 개원을 지원하고 당선인들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시의회 주요 기능과 역할, 회기 운영, 의원 윤리강령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당선인들 간 상견례를 나누고 시의원 등록 절차, 향후 개원 일정 등에 대한 실무교육도 이뤄졌다. 광명시의회 의회사무국장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새로운 광명의 내일을 이끌어갈 당선인을 뵙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제10대 광명시의회가 시민 뜻을 충실히 대변하고 광명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차원에서 성심껏 지원하고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광명시의회는 내달 1일 첫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이튿날인 2일 원 구성을 마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 공무원들이 수도권 지방의회 중 최초로 직장협의회를 설립하고 24일 공식 출범했다. 군포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군포시의회 직협)는 지난 18일 설립총회를 열었으며, 23일 기관장 명의의 설립증을 받아 단체 출범이 공식 인증됐다. 군포시의회 직협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 조직의 역할 강화 요구가 점차 커지는 가운데 의회 공무원이 직접 근무환경 개선과 합리적인 의회 행정문화 정착을 위한 공식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는 점에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의회 직협은 직원들 업무능률 향상과 고충 처리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한 전체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곧 개원할 제10대 군포시의회 의장단 등과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의회 행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법적 업무 처리 관행을 파악해 대처하고, 의원과 직원 또는 직원 간 관계에서 불합리한 갑을 관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포시의회 직협은 “직장협의회는 대립이 아니라 더 나은 의회를 만들기 위한 소통 창구"라며 “직원 목소리를 모아 의회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의회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포시의회 직협 설립이 경기도뿐 아니라 수도권 내 다른 지방의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길 기대한다"며 “지방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면 관련 경험과 자료를 적극 공유하려 한다"고 말했다. 지방의회 직협이 직원 권익 향상 외에도 의회 운영 투명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며, 의원 의정활동 지원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그 성과가 시민에게 돌아간다는 판단에서다. 한편 행정안전부 등 관련 자료와 기존 설립 사례를 종합하면, 지방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전국적으로 10개 미만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중 상당수는 광역의회 단위이며, 기초의회 단위 직장협의회는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회, 경기도 군포시의회 등 3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군포시의회 직협은 전국 기초의회 중 세 번째로 설립된 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가 됐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23일 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중국 절강재경동방대학 관계자들과 국내 통합복지 기관장들을 접견하고 한-중 간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은-목진혁 파주시의원을 비롯해 동옥령(童玉玲 Tong, Yuling) 절강재경동방대학 운영위원장, 조성심 한국다문화복지협회 파주공유학교 교감 등 13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양측은 교육 및 복지 분야에서 상호교류 확대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모델 구축과 인적 교류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정은 파주시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파주시와 항주시 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암 치료 과정에서 탈모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암 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 사업' 신청(올해 하반기) 내달 1일부터 접수한다. 2024년 말 과천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기존 소득-재산 제한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제도 개정 전인 2024년 신청자는 1명에 그쳤으나 작년에는 14명으로 늘어날 만큼 시민 이용도가 높다. 올해는 상-하반기 각 10명씩 총 2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70만원(평생 1회)이다. 하반기 신청은 예산 범위 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과천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으로,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른 지원 대상 암종을 진단받고 치료 중이어야 한다. 또한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와 가발 필요성이 기재된 의사 소견서가 필요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 신청서, 의사 소견서, 가발 구입 영수증,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과천시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과천시보건소 질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4일 “암 환자들이 투병 과정에서 겪는 신체-정신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가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복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보건소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달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노년기 허약-노쇠 예방을 위한 단백질 보충 중심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요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시민 8명이며, 1인 가구 남성이거나 고혈압-당뇨 질환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우선순위로 선정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자립적인 식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실습형 요리 교육으로 송부종합사회복지관 4층 꿈마루실에서 내달 21일과 28일 2회(신청자는 2회 모두 참여해야 함)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노년기 필수 영양소 이해를 비롯해 △식재료 속 영양소 알아보기 △직접 요리해 보는 단백질 보충 저염-저당 레시피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남성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버섯달걀탕', '훈제오리야채볶음', '배추만두', '김두부무침' 등으로 메뉴가 구성돼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송부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화해 참가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김은영 산본보건지소 팀장은 24일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1인 가구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지원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한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의난임사업은 난임 부부의 건강증진과 신체기능 개선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2022년부터 지정 한의원과 연계해 3개월간 한약 치료비를 지원하며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 준비를 지원해 왔다. 이번 수상은 난임 부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 지역 한의의료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 사업 운영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지속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난임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한의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난임 부부가 더욱 안정적으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상담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24일 “이번 성과는 소중한 아이를 기다리는 난임 가정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관내 한의의료기관의 협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장마 및 집중호우를 앞두고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및 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말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는 집중호우 시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수 등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으로 유입돼 안양천 수질 악화 및 수질오염사고 유발을 막기 위한 조치다. 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시기별로 나눠 추진된다. 우선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안내를 통해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자율적인 예방활동과 환경관리 의식을 높인다. 이후 7~8월 집중호우 및 장마 기간에는 안양천 및 지천 주변에 소재한 사업장 등 수질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단속을 강화하고, 하천 예찰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안양천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비롯해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비밀 배출구를 통한 무단 방류 △기타 환경 관련 법령 위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파손되거나 고장 난 방지시설에 대해선 신속한 복구를 유도하고, 안양시가 추진 중인 무상 기술지원을 통해 관내 사업장 오염물질 관리력 향상을 지원한다. 권민정 환경정책과장은 24일 “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실시하는 만큼, 관내 사업장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리로 환경오염 물질 관리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눈 뒤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9개와 도정 주요 시책 지표 31개 등 110개 지표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방자치단체 행정역량을 측정하는 제도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의 모든 정량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특히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를 비롯해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 외교-안보 △도정 분야 등 전 평가 분야에서 목표 이상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작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의왕시가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는 2억이며, 최근 8년간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확보한 교부금은 총 20억원에 이른다. 의왕시는 이번 결과로 확보한 재원을 국정-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해 주민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4일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의왕시의 우수한 행정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도정 주요 시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내달 3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관객 참여형 코믹 연극 '졸탄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방송과 공연 무대에서 활동해 온 코미디 팀 '졸탄'의 유쾌한 에너지와 현장감 있는 애드리브를 바탕으로 관객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코미디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에는 개그와 퍼포먼스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이재형-한현민-정진욱이 출연한다. 이들 배우는 각자 개성과 캐릭터를 살린 코믹 연기와 호흡으로 무대를 이끌며 '상황극', '토크', '개인기', '음악' 퍼포먼스가 결합된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익숙한 일상 속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이 잠시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4일 “이번 공연이 시민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왕림이팝아트홀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예술을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양평군-연천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기관 표창(장려)과 함께 재정 성과급(인센티브) 1억원을 획득했다. 이로써 구리시는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국정 핵심 과제와 도정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하고 있다. 구리시는 이천시, 안성시, 의왕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과 함께 3그룹에 속해있다. 평가 결과, 구리시는 전체 107개 지표 중 105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국정과제와 도정 주요 시책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상위권 시-군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2015년부터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성과는 연초부터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실적 관리를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구리시는 매월 실적 보고회를 통한 추진 상황 점검을 비롯해 △지표 담당자 대상 1대1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운영하며 평가에 적극 대응해 왔다. 전연정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장은 24일 “전년 대비 순위가 상승하며 11년 연속 우수기관이란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세밀한 지표 관리와 행정 혁신을 지속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28일 군청 앞 남한강 테라스 일원에서 지역민, 소상공인,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년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작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남한강 테라스를 여가-문화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예술인 활동 무대를 넓히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양평군 도시과와 양근1-2-7리 주민협의체가 주최-주관하며, 향후 정례화를 통해 양평의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행사 당일 남한강 테라스 일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 통제를 통해 '사람 중심의 문화거리'로 운영된다. 관내 대표 플리마켓인 '도니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 셀러들이 참여해 양평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열리는 '양평 5일장'과 연계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방문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존을 함께 운영한다. 오전 11시 퍼커션-피아노 공연을 시작으로 매 정시마다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 줌바 공연, 청소년 댄스 공연 등이 이어지며 남한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은 아름다운 남한강변을 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남한강 테라스를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공간이 아닌 누구나 찾아와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행사 당일 양근강변길 차량 통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도로를 안내하고 교통통제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027년도 예산 편성에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 편성에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해 재정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공모는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시설 이용 고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분야는 문화-관광을 비롯해 △건강-체육 △교통편의 △환경-복지 등 4개 분야이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운영 및 시설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는 방문, 전자우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채택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된 '한탄강관광지 산책로 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설치' 사업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등 주민 아이디어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운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4일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공단 운영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보건소는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종합방제 대책을 추진한다. 여름철 대발생하는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으나 특유의 외형과 떼 지어 다니는 습성 탓에 시민에게 혐오감과 불쾌감을 주고 있다. 수명은 3~7일로 짧아 대발생 이후 약 2주가 지나면 개체 수가 자연적으로 줄어든다. 포천시보건소는 러브버그를 없애려고 화학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뿌리면 유익한 곤충까지 사라져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다고 보고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친환경-물리적 방제를 원칙으로 삼았다. 특히 러브버그가 물기를 싫어하고 날개가 젖으면 날지 못하는 특성에 착안해, 민원 다발 지역과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살수차와 드론을 동원한 물리적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도 안내했다. 야간 조명을 하얀색 형광등에서 주황색이나 노란색 계열 엘이디(LED) 조명으로 바꾸면 러브버그 유입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실내나 텐트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문 주변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두면 효과적이다. 건물 벽면에 붙은 러브버그는 화학 약품 대신 물을 뿌리고 빗자루로 제거하면 된다. 포천시보건소장은 24일 “러브버그는 일시적으로 대발생했다가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곤충으로, 과도한 화학 약제 살포보다는 환경을 고려한 대응 요령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함께 다각적인 친환경 방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1950년 12월 국민방위군으로 소집돼 경남 밀양까지 도보로 이동한 고(故) 표재봉은 1951년 제주 모슬포 육군 제1훈련소를 거쳐 국군 제7사단 5연대에 배치됐다. 가장 치열했던 인제 현리 전투를 치른 후 1951년 6월 강원도 양구 군량현 전투에서 마석봉 고지(현 숫돌봉)를 방어하던 중 우측 다리에 총상을 입고 같은 해 9월 명예제대를 했다. 오랜 세월이 흘러 2017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아들이 유품을 정리하다가 여덟 조각으로 접혀 낡아버린 선친 표재봉의 명예제대증을 극적으로 발견했다. 아들은 사료를 바탕으로 선친의 행적을 실증적으로 추적했고, 마침내 작년 6월 보훈부로부터 국가유공자 증서를 받아 부모님 영전에 바쳤다. 비록 선친이 1983년 세상을 떠났지만 조국을 위해 몸을 던진 호국영웅의 위대한 발자취는 자식의 간절한 기록을 통해 오늘날 우리 곁에 영원히 살아 숨 쉬고 있다. 백마부대 소총수로 참전한 박창용 옹은 15명 중 소수만 살아남았던 369고지 전투의 비극을 기억한다. 야간 기습으로 동료 전우들이 울부짖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선임이던 조○○ 병장이 박창용 옹을 숲속에 숨겨준 덕에 극적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파병 당시 입은 부상으로 오랜 세월 신체적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남 미사한강모랫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돌본 박창용 옹은 현재 소통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히 살아가고 있다. 박창용 옹은 “내 생명의 은인인 조 병장을 꼭 다시 만나고 싶다"며 전우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토해내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 참전유공자 구술 채록 양지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국을 위해 자신을 던진 영웅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위대한 기록으로 부활했다. 하남시는 지난 18일 미사도서관에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의 위대한 삶을 담은 구술 채록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관내 보훈단체장, 구술가 및 기록조사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이번 아카이브 사업은 단순한 과거 기록 정리를 넘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향한 하남시의 깊은 존경과 품격 있는 예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남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흘린 눈물과 아픔을 도시의 소중한 역사자산으로 승화시키며 지역 보훈문화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는 앞서 소개된 두 분을 포함해 △월남전 참전용사 김만수-우해도 △전몰군경 유족 박경희 △무공수훈자 양회윤 △특수임무 유공자 장대현 △전몰군경 미망인 이은자 △독립유공자 후손 정소강 등 격동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마주한 9인의 생애가 정성스럽게 녹아 있다. ▷ 하남시청소년의회 호국영웅 계승 선언= 이날 출판기념회에선 감사장 수여와 기록 영상 상영에 이어 하남시청소년의회 학생들이 미래세대 다짐 선언을 발표하며 영웅들의 고귀한 정신을 세대를 넘어 올바르게 계승할 것을 약속했다. 하남시는 이번 출판을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하남시보훈회관 1층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시장에선 구술가들의 채록 당시 촬영된 사진과 영상, 주요 구술 내용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호국영웅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는 편지 쓰기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현재 시장은 24일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은 수많은 호국영웅의 값진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그 숭고한 정신을 미래세대에 올바르게 전달하고 계승하는 보훈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사업'으로 지원한 주식회사 토프모빌리티가 지난 22일 국내 최초로 전기비행기 관광 체험 예약시스템을 개시했다. 토프모빌리티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기비행기 안전성 인증을 받은 미래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 2일까지 전기비행기 100회 무사고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운항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개시하는 전기비행기 관광상품은 조종사 1명과 승객 1명이 탑승하는 1인 프로그램으로, 화성 하늘누리비행장에서 출발해 서해 상공을 비행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작년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사업' 대상자로 토프모빌리티를 선정했다. 외부 기온에 따른 전기비행기 충전 속도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시즌 스마트 충전기' 개발을 지원했다. 올해는 후속 지원으로 AI(인공지능) 운항 최적화 알고리즘을 적용한 '미래 항공기 통합 유지관리 시스템' 개발을 돕고 있다. 정찬영 토프모빌리티 대표이사는 24일 “고양시 지원으로 개발한 스마트 충전기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행이 가능해졌다"며 "현재 개발 중인 통합 유지관리 시스템도 성공적으로 구축해 향후 전기비행기 사업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고양시가 지원한 기업이 국내 최초로 전기비행기 상업 비행을 개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이끌 혁신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산업진흥원의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사업'은 혁신 기술을 가진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을 발굴해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4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 도시경제 소위원회가 22일 1차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민선9기 교통-도시개발-산업경제 분야 공약 구체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김포시 미래전략국, 경제국, 교통건설국, 도시주택국, 환경국, 김포도시공사 등 소관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과 민선8기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하지만 일부 부서와 산하기관의 경우 자료 제출이 미흡하거나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고, 주요 정책 결정 과정과 사업 추진 근거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아 사실관계 확인에 어려움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래전략국 업무보고에선 김병수 김포시장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관련 5500억원 부담' 발언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담당 국장은 해당 내용을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됐으며,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과정에서 직접적인 기여 효과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또한 김포시 차원에서도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자료나 근거가 충분히 제시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시민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교통 현안인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와 정책적 효과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인해 나가기로 했다. 김포도시공사에 대해서도 강한 지적이 이어졌다.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주요 개발사업 관련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형식적이고 부실한 자료가 제출되거나 파견 직원 요청이 내부 비공개 규정을 이유로 거부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민선9기 시정에 대한 협조 의지를 의심하게 만드는 행위"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한 뒤 “이런 문제가 발생한 배경에는 민선8기 동안 본청의 관리-감독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측면도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확인된 현황과 문제점을 토대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GTX-D 강남 직결, 인천2호선 연장, 한강2콤팩트시티, 미래산업 육성 등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구체화하고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기형 당선인은 24일 “시민이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교통과 도시개발, 경제 분야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공약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을 지난 19일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경제적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별도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복지상담으로 연계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현재 양주기초푸드뱅크가 양주1동 복합청사 3층에서 운영 중이나, 읍-면-동 지역민의 경우 거리 등으로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양주시는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시범운영에선 광적면 주민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복지상담과 관련 서비스 안내를 함께 진행했다. 또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업 홍보와 대상자 안내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양주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읍-면-동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24일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6월 중순 기준 96%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까지 대다수의 지급 대상 가구가 신청을 마쳤으나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일부 시민이 누락 없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부시는 마감일까지 막바지 안내와 현장 행정력 집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등 신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취약계층 미신청자 484가구를 대상으로 신청 독려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와 함께 전담 콜센터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1:1 맞춤형 독려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거나 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를 위한 이의신청 기한은 오프라인 내달 16일, 온라인은 내달 17일까지 운영한다.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나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이미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된 시민의 사용 기한은 오는 8월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니 유의해야 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4일 “지원 대상 시민이 단 한 명도 누락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께선 신청 마감일인 7월3일과 사용 마감일인 8월31일을 꼭 기억해 가계경제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파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가 그동안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로드맵을 점검하는 활동보고회를 지난 20일 준비위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간사를 맡은 박은주 위원 사회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준비위원이 전원 참석했으며, 조성환 준비위원장이 그동안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발표하며 위원들의 적극 협조와 당부를 전했다.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열흘 동안 공식 활동을 펼친 준비위는 조성환 위원장과 최유각 부위원장을 필두로 위원 13명, 파견 공무원 3명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준비위는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분과별 핵심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자문위원회 회의를 병행하며 전문성을 보완했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경제교통통일 △기획행정안전 △교육문화복지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촘촘한 정책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준비위는 시민과 긴밀한 소통을 위해 온라인 소통방 내 '비실명 제안 게시판'과 공개-비공개 선택이 가능한 '위원장 직보 게시판'을 개설-운영해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있다. 준비위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분과별로 주요 현안 사업 및 현장점검 대상지를 들러 현장중심행정에 나섰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침 및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하고, 29일 인수위원회 활동 최종 보고회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조성환 준비위원장은 활동보고회에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난 열흘 동안 밤낮없이 소임을 다해준 위원들과 파견 공무원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현장점검과 시정 방침 수립 과정에도 당선인 철학이 반영된 '일 잘하는 지방정부' 기틀을 완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권했다. 한편 손배찬 당선인도 조성환 위원장 등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파견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으며 준비위 노고를 격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양주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민선7-8기 8년간 복지-교육-돌봄-경제-주거-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전국 최초 기본사회 조례 제정, 전국 최초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전국 최초 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무상급식-무상교복-무상교육) 완성 등 수많은 '최초'의 기본사회 정책이 이를 증명한다. 특히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 기반 위에서 기본관계, 찾아가는 그냥드림 등 변화하는 사회에 맞춘 새로운 정책을 선보이며 기본사회 정책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광명시는 전국 지방정부 롤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시민은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아야 한다. 지난 8년이 기본사회 씨앗을 뿌리고 토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이를 촘촘하게 연결된 기본사회 체계로 완성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본사회 향해 늘 최초의 길 열다= 광명시 기본사회 여정은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했다. 광명시는 민선 7-8기를 거치며 교육, 복지, 돌봄, 경제,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기본권을 꾸준히 확대했다. 2018년 광명시는 중-고교생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을 시작해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무상급식-무상교복-무상교육) 완성을 이뤘다. 2022년 경기도 최초로 65세 이상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2023년 전국 최초로 노인 인지건강을 위한 다감각 실내형 정원인 '인생정원'을 조성했다. 같은 해 전국 최초로 제정한 '평생학습지원금' 조례를 근거로 50대 시민에게 학습지원금을 지급해 배움 기회를 보장했다. 특히 경기도-중앙정부 '그냥드림' 사업은 '광명형 복지안전망' 모델로 발전시켰다. 작년에는 전액 시비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는 이후 중앙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상승효과를 내며 광명시 기본사회 정책 선도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 기본사회 추진체계 제도화 집중= 광명시는 기본사회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화에도 집중했다. 작년 10월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실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기본사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정책 추진의 법적-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같은 해 전국 최초로 제정한 '광명시 돌봄 통합지원 조례'에는 시민의 돌봄 받을 권리를 명시하고 의료-요양-주거-일상돌봄을 아우르는 지역 기반 통합지원체계를 담았다. 올해 2월에는 전국 최초로 시민 대표, 사회-복지-경제-교육-환경 분야 전문가, 관계부서 공무원 등 24명으로 구성된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회는 기본사회 정책 주요 방향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4월에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관련 부서 팀장들이 참여하는 '기본사회 추진 전담팀(TF)'을 구성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광명시는 조례와 조직, 위원회, 실무 협업체계를 아우르는 정책 추진 기반을 갖추며 기본사회 정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 체계를 완성했다. ▷ '시민이 만드는 기본사회' 지향= 광명시는 기본사회 주인은 시민이란 원칙 아래 시민이 정책 수혜자를 넘어 정책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작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이 대표적인 예다. 공모전에서 제안된 '도서구입비 10% 캐시백 지원'은 올해 3월부터 시행 중이며, '가족 외식비 캐시백 지원'도 가정의달인 5월 추진했다. 이외에도 '청소년 이-미용비 지원', '60대 건강실천 지원금 지원' 등은 제도화를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 기본사회 1번지 향한 정책 진화 가속화= 광명시 기본사회 정책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로 삶의 기반을 다지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회적 관계까지 공공이 지원하는 '기본관계' 개념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일 전국 최초 청년 기본관계 플랫폼 '라임(LIME)'을 선보였다. '관계 형성'마저 비용이 되는 사회적 현실 속에서 청년이 고민과 관심사를 나누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공공이 지원한다. '그냥드림' 사업도 '찾기 전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확장했다. 그냥드림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식료품을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촘촘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광명시는 현재 '기본사회 추진 TF'를 중심으로 기존 정책을 전수조사하고 정책 공백과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사회 종합계획(2026~2030)'을 오는 9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도시(장려)에 선정되며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로 시흥시는 도비 1억원을 획득했으며, 최근 6년간 총 19억원 우수도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정부 주요 시책지표 79개와 도정 주요 시책지표 31개 등 110개 지표를 바탕으로 정량지표 실적(100%)과 정부합동평가 정성지표 가점을 합산해 우수 도시를 선정했다. 시흥시는 정량 지표 목표(S등급) 달성률 부문에서 2그룹 2위(달성률 99.09%)를 기록했으며, 정성지표 우수사례 선정률에서도 2위를 차지해 정성 가점을 포함한 종합점수 100.01점을 획득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3일 “시군종합평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6년 연속 우수시군 선정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전 직원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긍지와 자부심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경영인과 근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내달 6일까지 '2026년 제29회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중소기업대상은 지역경제와 산업 현장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과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추천 대상은 시상일 현재 안산시에 공장등록을 하고 3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대표와 해당 업체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상시 근로자다. 시상 부문은 기업경영을 비롯해 △기업 발전 △노사 화합 △장인 계승 △산업재해 예방 등 5개 부문이다. 안산시는 각 부문에서 공적이 우수한 후보자를 심사해 총 7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중소기업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신용특례보증 우선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기업지원시책 참여 시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은 제3회 안산시 기업인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술 혁신과 책임경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힘써 온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관련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산업지원본부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 보행환경 개선 사업이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지며 민-관 소통행정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안양시는 23일 시청 접견실에서'민백초등학교 교통 감사엽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부서 관계자, 민백초 학부모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은 올해 초 안양시가 민백초 학부모회 등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수렴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추진됐다. 안양시는 귀인로와 부림로 일대 주요 보행로인 민백초 정문 앞, 초원LG아파트 사거리, 꿈주유소 삼거리, 백영고 사거리에 대한 학부모 요청 사항 24건에 대한 개선을 완료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노란색 방호 울타리 교체 △우회전 신호등 및 안내 표지판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확대 △횡단보도 정지선 후방 이동 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선 안양시의 세심한 통학로 정비에 감사를 표하는 학생들이 직접 쓴 엽서가 최대호 시장에게 전달됐다. 엽서에는 “노란 울타리가 생겨 길을 다닐 때 안심이 된다",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다" 등 아이들의 진심 어린 소회가 담겼다. 최대호 시장은 “아이들이 직접 적어 보낸 엽서에 우리 시가 가야 할 정책의 방향이 담겨 있다"며 “어린이와 시민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중심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하반기에도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추가 발굴해 통학로 정비를 확대할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5~7세 단체를 대상으로 유아 단체 통합형 감상프로그램 '쏙닥쏙닥! 그림 쏙! 생활 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교육개발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작년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운영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개발된 교육 콘텐츠와 교구재를 실제 유아 교육 현장에 적용해 어린이가 장욱진 작품을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상설전 '까치를 닮은 화가' 관람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는 장욱진의 작품세계를 살펴보고, 발견 그림책과 장욱진 놀이 돗자리 등을 활용해 작품을 다양한 감각으로 감상하고 경험하게 된다. 특히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도슨트와 교사 주도의 자율체험활동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단체는 방문 전 사전 교육용 영상을 시청하고, 누리집에서 제공되는 교사용 자료 '모두를 위한 자료'를 활용해 사전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어린이들이 전시를 능동적으로 감상하고 작품 속 일상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총 10회 운영되며,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0시40분, 오전 11시부터 11시40분까지다. 회당 어린이집 및 유치원 5~7세 단체 20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 교육 신청 메뉴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계영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장은 24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장욱진 작품을 어렵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 속 이야기를 발견하고 생활 속 경험과 연결해 보며 미술관과 친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도내 반려동물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중소기업 단체관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주)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우수 반려동물 중소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바이어 매칭과 대형 유통망 입점 등 실질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부문은 '경기도 단체관 참여'와 '팝업스토어 참여' 등 2개 부문으로 총 40개 기업 안팎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기업 중 공고 마감일 기준 업력이 3년 이상이고 국세 및 지방세 완납을 완료한 중소기업이다.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업력 3년 이내 가능)나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 공모전 입상자는 업력 조건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단체관 참여 부문은 25개 업체 내외를 모집한다. 오는 11월20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릴 국내 최대 규모의 펫산업 박람회 '2026년 메가주 일산' 내 경기도 단체관을 구성한다. 참여 기업에는 부스 설치 및 운영, 수출 상담, 국내외 바이어 매칭, 홍보 등이 지원된다. 팝업스토어 참여 부문은 15개 기업 내외를 선정한다.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6년 경기 펫스타(PET-STAR) 위크'에 참여하며 팝업 부스 구성 및 운영, 공식 채널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두 부문 모두 펫 용품과 펫 푸드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단체관과 팝업스토어 부문에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정보 포털인 '경기기업비서(egbiz.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 접수는 분야별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참가신청서 적격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되며, 사업 참여 확정을 위해 예치금 100만원을 납부해야 하나, 사업 종료 후 결과보고서 제출이 확인되면 전액 환급된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23일 “반려동물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 산업인 만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넓히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서 등 세부 서식과 지원 제외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관련 내용은 경기도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동두천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연계해 시민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쉽고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문학 진흥 사업이다. 시립도서관은 올해 “붓 끝, 처마 끝, 문장 끝에서 만나는 한국사"를 주제로 미술-건축-문학 분야를 인문학적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해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이 인문학을 통해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숨겨진 문화재 강연 및 국립중앙박물관 탐방을 비롯해 △우리나라 궁궐, 숨겨진 이야기 강연 및 창덕궁 탐방 △시대의 천재 문장가 강연 등으로 진행한다. 한지영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시민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과 탐방을 연계해 기획했다"며 “인문학을 통해 삶의 여유와 통찰을 얻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일정 및 참가자 모집은 추후 동두천시립도서관 누리집(lib.ddc.go.kr)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사항은 도서문화사업소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관내 역사-문화 명소인 '조소앙 기념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지역 명소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행사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민간 재원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 가치를 높이는 '양주 동행 매칭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의 핵심인 꽃길 조성은 민간 봉사단체와 긴밀한 협력이 돋보였다. 양주시 꽃묘를 활용해 꽃길 조성이 진행됐으며, 1기부터 18기까지 연합 가족봉사단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꽃을 식재하며 동행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날 가족봉사단이 직접 정성스레 심은 꽃들로 조소앙 기념관 일대는 화사한 '나라사랑 꽃길'로 재탄생했다. 또한 그린코디네이터 소속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한 '호국보훈의 달 그림'도 전시돼, 100여명 참여자가 작품을 관람하며 미래 세대에게 호국정신을 전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참가자는 문화해설사 안내를 통해 조소앙 기념관을 둘러보며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활동 평가회에선 지속가능한 지역 명소 활성화 방안과 '양주 동행'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23일 “시민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덕분에 조소앙 기념관이 한층 더 아름다운 문화공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역 명소를 가꾸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동행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23일 의정부시 재정 상황에 대한 집중 점검 결과를 토대로 대규모 투자사업 전반에 대한 전면 재점검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22일 예산 및 세입부서와 재정 현황 점검 회의를 열고 의정부시 재정구조와 향후 재정여건을 분석한 결과, 현재 재정 상황이 민선9기 주요 정책과 공약을 추진하기에도 상당한 제약이 있는 수준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인수위가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정부시 재정자립도는 19.4%, 재정자주도는 42.5%로 전국 최하위권 수준이다. 전체 세입 중 국-도비 보조금 비중이 52.7%에 달하는 반면 자체 재원 비중은 크게 낮아 외부 재원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세 증가액보다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시비 부담 증가 속도가 훨씬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지방세 증가액은 12억원에 불과한 데 국-도비 사업에 따른 시비 부담 증가액은 184억원으로 15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 대규모 사업 전면 재점검 불가피= 재정 여건은 앞으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인수위가 보고받은 재정추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만 가용재원이 130억원 부족하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도 매년 214억원에서 355억원 규모 재원 부족이 예상되며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분담금까지 반영할 경우 내년에는 484억원, 2028년에는 580억원 재원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부채인 지방채 발행액(의회 승인)이 1100억원으로 올해 213억8000만원, 내년 5억4700만원, 2028년 8억2900만원 등 상당한 규모의 원리금 등을 매년 상환해야 하고 세출예산 중 고정경비 비중은 2021년 55.1%에서 올해 70.8%까지 증가했다. 특히 경전철 운영비와 버스 준공영제 부담금, 각종 공공시설 운영비, 복지예산 등이 지속 증가하면서 신규 정책이나 투자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이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수위는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SOC 사업과 체육시설 사업에 대한 재원 조달 가능성을 면밀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 지방채 발행액(의회 승인) 1100억= 대표적으로 사업비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늘어난 민락~고산 연결도로 사업은 현재 재정 여건과 사업성을 고려해 단계별 추진 방안과 재원 조달 대책을 종합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실내체육관 신축 사업 역시 당초 보수공사 수준에서 검토되던 사업이 수백억 원 규모 신축으로 확대되면서 사업 필요성과 재정 부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수년째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권역별 체육센터 건립도 국-도비 확보 여부만으로 사업을 유지할 것이 아니라 실제 이용수요와 운영비 부담, 향후 유지관리 비용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아울러 국-도비를 확보했으나 시비 매칭 부족으로 장기간 집행되지 못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해 지속 여부를 재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사업 구조 변경과 국-도비 용도 변경 협의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 올해 하반기 가용재원 130억 부족= 인수위는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재정혁신 TF를 구성해 기존 사업과 신규 공약사업을 전면 재점검하고,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확충 방안을 포함한 중장기 재정 정상화 계획 수립을 제안할 방침이다. 이재준 인수위원장은 “인수위가 확인한 의정부시 재정 상황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다"며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이라 하더라도 재정이 감당할 수 없다면 결국 미래세대 부담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9기는 보여주기식 사업 확대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재정 정상화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며 “시민 삶과 직결된 복지-민생-교통 분야는 지키고, 재원 대책이 불분명한 사업은 원점에서 점검해 지속가능한 시정을 만들어 나가는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백사 이항복선생기념관에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우리는 포천선비' 첫 프로그램으로 '임진왜란 슈퍼히어로즈'를 지난 20일과 21일 운영했다. 임진왜란 슈퍼히어로즈는 오성 이항복과 한음 이덕형을 비롯해 권율, 이순신, 김시민 등 임진왜란을 극복한 역사 인물 이야기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임무를 수행하며 역사 속 인물들 업적을 배우고 '업적도감'을 완성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참가자는 백사 이항복선생기념관 전시해설을 들으며 오성과 한음의 우정과 임진왜란 당시 활약상을 살펴봤다. 이어 역사 인물과 관련된 단서를 찾고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우리 역사와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어린이들은 놀이와 체험으로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쉽고 흥미롭게 접했으며, 가족은 미션을 수행하며 선비정신과 공동체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리는 포천선비는 내달 포천 특산물을 활용한 가족 요리 체험 프로그램 '선비네 산지직송'을 운영하고, 10월에는 청백리 정신을 주제로 한 '청백리 마실 올레'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시의회-안양시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가 2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회의 지난 4년간 공식 활동을 정리하는 폐원식을 열고 의정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폐원식은 김승호 의장 등 동두천시의원 전원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부시장, 국-과장 등 의회와 집행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 공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행사는 제9대 동두천시의원들에 대한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공로패 전달과 집행부의 감사패 전달로 시작되고, 이어 동두천시의회 차원에서 민선8기 시정을 이끌어 온 박형덕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지난 4년간 주요 의정활동을 담은 기록 영상 상영, 의장 폐원사, 동두천시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호 의장은 폐원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안 제시에 힘쓴 동료 의원과 공직자께 감사하다"며 “지난 4년 성과가 지역발전 발판이 되고, 새로 출범할 제10대 동두천시의회도 시민 중심 의정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출범한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보여주기식 건수 채우기 입법을 지양하고 실속 있는 민생 조례 발의에 주력해 왔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선심성 예산을 걸러내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23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제10대 안양시의회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안양시의원 당선인들의 원활한 등원과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해 안양시의원 당선인 20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의장 인사를 시작으로 사무국장 인사, 안양시의회 간부공무원 소개, 안양시의원 당선인 자기소개, 의정활동 관련 기본자료 제공, 공지 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10대 안양시의회는 초선 의원 10명과 재선 이상 의원 10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박준모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초선 의원들의 참신한 의견과 재선 이상 의원들의 축적된 경험이 한데 어우러져 시민께 신뢰받는 안양시의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제10대 안양시의회는 내달 7일 제312회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가 23일 시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제9대 의정부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폐회식은 임기 만료를 앞둔 제9대 의정부의회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활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연균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과 가족들, 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간부 공무원 등이 폐회식에 참석했다. 폐회식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의정활동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의정부시의원들이 김동근 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의정부시장은 시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의회사무국이 의정부시의원들 노고에 감사를 담아 준비한 재직기념패와 의정활동 앨범을 전달했으며, 의장 폐회사와 시장 인사말,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022년 7월 첫걸음을 내디딘 제9대 의정부시의회는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김연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은 동료의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제9대 의회의 여정은 마무리되지만,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의정부시의회도 의정부 도약과 발전이란 공통 목표를 가지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내달 1일 제345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의정부시의회가 출범해 시민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6.3 지방선거에서 하남시의회 3선 의원으로 당선된 정병용 당선인은 22일 정혜영-오승철-최승태-신선호-김어진 민주당 하남시의원 당선인과 함께 민생 첫 행보로 '미사 문화의거리-호수공원'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하남시 공원녹지과-문화정책과-도로관리과, 하남문화재단 관계부서 공무원도 함께했다. 참석자는 미사강변도시 대표 명소이자 시민이 즐겨 찾는 미사문화거리와 미사호수공원 현황을 점검하고, 두 공간을 연계한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병용 당선인은 23일 “미사 문화거리와 호수공원을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하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육성해야 한다"며 “두 공간을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찾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사강변도시는 젊고 활력 있는 도시인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축제를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한 정혜영(현 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오승철(현 하남시의회 의원) 당선인은 “지난 4년간 문화의거리 활성화를 위해 많은 제안을 했지만 미흡했던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이곳이 하남 랜드마크로 우뚝 서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최승태-신선호-김어진 당선인은 “지난 선거기간 동안 문화의거리에 대한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며 “이런 목소리가 담긴 행정을 펼쳐 이곳이 지역 명소이자 경제 활성화 및 문화-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에 대해 당선인들은 “호수공원의 환경적 요인으로 음악분수가 잦은 고장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운영 전반을 면밀히 검토해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콘텐츠와 볼거리를 도입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미사문화거리는 2018년 정병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문화의거리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하남시 제1호 문화의거리로 지정됐지만 그동안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와 운영 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안양시-양평군-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민선9기 시정 비전과 공약 실천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정책자문기구인 'NEXT과천위원회' 발대식을 22일 시청에서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NEXT과천위원회는 민선9기 핵심 비전인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한 도시(The NEXT City) 과천'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됐다. 과천시정과 공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NEXT과천위원회는 구성됐으며, 민선9기 핵심 공약을 △미래산업-인재 양성 △녹색환경-생활 인프라 △복지-문화 △교통혁신-도시개발 등 4개 분야로 나눠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과제에는 과천형 AX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아주대병원 및 의과대학 유치 △신천지 건물 용도변경 문제와 경마공원-방첩사 부지 활용 방안 △과천~한강 고속화도로 신설 등이 포함된다. 이날 발대식에선 위촉장 수여와 함께 NEXT과천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민선9기 핵심 공약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발대식에서 “민선9기는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시민과 함께 변화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NEXT과천위원회의 다양한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과천의 다음 10년, 100년을 준비하고 시민과 약속을 책임 있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3차년도(2025년) 시행 결과 성과와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적절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 경기도 1위 최우수 지자체, 2024년-2025년 우수 지자체에 이어 올해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군포시는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8기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계획 성과와 적절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군포시는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로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비전 아래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마음건강 돌봄 체계 △평생 건강을 위한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강화 △지역사회 돌봄 속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등 4개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기반 건강-돌봄 체계 강화를 중점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주민주도형 건강증진 활동 확대 △65세 이상 노인의 허약-노쇠 예방 관리 강화 △치매환자 발굴-진단-치료 관리체계 강화와 치매친화적 돌봄 환경 조성 △보건소 재택의료센터 구축을 통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23일 “이번 수상은 시민과 보건의료 관계자, 지역사회 협력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삼아 건강증진과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보건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량 발생하고 있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방제에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초 안양시는 러브버그 주요 발생 예상 지역인 관악산 일대 약 6000㎡에 유충 단계의 개체 수 저감을 위한 친환경 미생물 방제제(BTI) 살포했다. 이는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유충을 제거하는 친환경적 방제 방법이다. 현재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실증 연구가 진행 중이며, 안양시도 참여해 현장 적용성 및 효과성을 검증하고 있다. 안양시는 관악산-수리산-와룡산 등산로 일대와 산림지역 인근 공원에 유인제 포집기 총 60개(만안구 30개, 동안구 30개)도 설치했다. 포집기는 이달 중순부터 내달 말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김귀배 안양시 환경국장은 23일 오전 방제 현장에 들러 유충 방제 및 유인제 포집기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러브버그는 매년 6~7월 주로 발생하는 곤충으로, 성충 수명이 짧아 대량 발생 이후 약 2~3주가 지나면 자연적으로 개체 수가 감소한다.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전파하지 않으며 낙엽 등 유기물 분해를 돕는 역할도 한다. 권민정 환경정책과장은 “러브버그는 해충은 아니지만 특정 시기에 대량 발생할 경우 시민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며 “발생 초기부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적극 대응하고, 주요 발생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러브버그 발생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안양시는 △야간 조명 최소화하기 △방충망 점검하고 문 틈새 막기 △외출 시 어두운색 옷 입기 등 생활 속 대처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재)세미원이 오는 6월26일부터 8월17일까지 제1호 경기정원인 세미원에서 '2026년 연꽃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연꽃문화제는 '풍류, 연꽃에 머물다'를 주제로 아름다운 연꽃 관람과 함께 전시, 공연,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여름 정원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세미원 대표 주제정원인 백련지와 홍련지에선 다채로운 연꽃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연꽃 연구가 페리 슬로컴(Perry D. Slocum)이 개발-기증한 연꽃으로 조성된 페리기념연못을 비롯해 다양한 수생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문화공연도 연꽃문화제 기간에 다양하게 선보인다. 세미원 고가다리에선 자연을 무대로 한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양수리 주민이 참여하는 통기타-장구 공연이 펼쳐진다. 연꽃박물관에는 특별기획전 '연꽃, 삶의 염원을 수놓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자수와 민속품, 불교 유물 속에 담긴 연꽃 상징성과 선조들 삶의 염원을 조명한다. 관람객은 색다른 문화를 맛볼 기회다. 올해는 스탬프 투어도 처음 운영된다. 특별기획전 도슨트 해설을 시작으로 전통놀이 한마당과 주제정원 탐방에 참여하며 세미원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다. 축제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꽃문화제 관람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7시30분이다. 휴관일 없이 매일 개방되며, 연꽃 포토존과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백난영 세미원 대표이사는 23일 “세미원 연꽃문화제가 여름을 대표하는 정원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연꽃이 만개한 정원에서 조선시대 선비의 풍류와 정취를 느끼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2026년 청년정책 제안 공개 모집'을 내달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청년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정책 문제를 직접 제안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수혜자 중심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의왕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권을 두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일자리를 비롯해 △주거 △교육-문화 △복지 △참여-권리 등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정책 아이디어이며, 의왕시는 접수된 제안 중 8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 1명(팀) 150만원 △우수상 1명(팀) 100만원 △장려상 3명(팀) 각 50만원 △참가상 3명(팀) 각 10만원이다. 심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사전 심사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이미 시행 중인 사업 등을 제외한 후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이어 2차 최종 심사에선 제안자 발표 심사(85점)와 시민 온라인 투표(15점)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제안 신청은 담당자 전자우편(qhrw15@korea.kr) 또는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제안신청 서식, 제안 자격요건 등 이번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3일 “이번 공모를 통해 청년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해 주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청년이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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