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전체기사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2026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1일부터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2001년 7월2일생~2002년 7월1일생) 청년 중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1인당 분기별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심사와 선정을 거쳐 내달 20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1일 오전 9시부터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때는 주민등록표 초본을 제출해야 하며, '공공 마이데이터' 사용에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제출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신청 기간 내 발급한 수급자 증명서를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3분기 신규 신청자부터는 자동 신청이 적용되지 않아, 앞으로 청년기본소득 수급을 희망하는 경우 매 분기 신청 기간 내 직접 신청해야 한다. 다만 2분기까지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하면 별도 신청 절차는 필요 없다. 또한 청년기본소득은 주소지 시-군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에 한해서는 경기도 전역 및 지역화폐 결제가 연동된 온라인 사용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신윤희 교육청소년과장은 1일 “청년기본소득이 청년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3분기 신규 신청자부터는 자동 신청이 적용되지 않는 만큼 대상 청년이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고 꼭 신청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누리집 또는 '경기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콜센터(031-120) 또는 청년기본소득 전화 상담실(1877-0566)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1일부터 공식 누리집 '열린시장실' 내 '시장SNS'를 개설하고 시민과 소통 창구를 확대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장SNS는 시민이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시정 개선 의견, 정책 제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채널이다. 이 창구를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은 즉시 관련 부서로 전달되며, 필요할 경우 현장 확인을 거쳐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다만 민원 성격에 따라 창구를 이원화해 대응한다. 온라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시민이나 단순 민원 및 시정-행사 안내가 필요한 경우에는 군포시 민원콜센터(1588-3385, 평일 08:30~18:30)를 통해 상담원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법정 민원이나 개인정보가 포함된 민원은 현행과 같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 생활 속 불편 제보와 정책 아이디어가 더 나은 군포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새롭게 개설되는 시장SNS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군포시는 시민 제안이 실제 행정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 간 연계를 높이고, 민원 처리 피드백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만다야 로얄 병원 뿌리(Mandaya Royal Hospital Puri)에 들러 현지 의료 관계자와 국제 의료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다니엘종합병원, 부천우리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연세본사랑병원, 누가참의원, 바른약속치과의원, 예가인의원 등 관내 의료기관 9곳 병원장과 관계자 13명이 함께했다. 조용익 시장 등 부천시 대표단은 만다야 로얄 병원에 부천 의료기관의 의료 인프라와 진료 역량을 소개하고 의료분야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병원 내 주요 진료-편의시설을 둘러보며 의료서비스 운영 현황을 살폈다. 2021년 개원한 만다야 로얄 병원 뿌리는 만다야 병원그룹의 대표 병원이다. 심혈관센터-첨단종양센터-신경과학센터 등 중증질환 전문센터와 국제환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의료-바이오 기업과 협력도 추진하며 국제 의료 네트워크를 넓히고 있다. 부천시 대표단은 이후 브카시 치카랑 지역의 코타 자바베카 산업단지와 프레지던트대학교도 찾았다. 김기찬 프레지던트대학교 국제총장 등 관계자와 만나 산업단지와 대학 운영 현황을 듣고 의과대학 시설을 둘러본 뒤 의료-교육 분야 교류 방안도 논의했다. 앞서 27일에는 부천시 주관으로 자카르타에서 열린 '부천시 기업-의료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관내 의료기관 8곳이 참여했다. 참가 의료기관은 현지 의료-관광-비즈니스 관계자와 128건 상담을 진행하고, 7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방문단은 B2B 상담회 개최로 인도네시아 현지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외국인 환자 유치와 관내 의료기관 현지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일 “이번 방문을 통해 부천시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양 도시 의료기관이 서로의 강점과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지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부천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알리는 한편, 실질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현지 의료기관, 대학, 산업-의료바이오 관련 기관과 교류를 이어가고 관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지원할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와 안양시학원연합회는 저소득가정 자녀의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는 '꿈 쑥쑥 학원비 지원사업' 재협약을 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범수 안양시학원연합회장 및 임원,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학원비 지원은 경제적 이유로 학원 수강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에게 수강료 중 80%를 감면해 주는 민-관 협력 교육복지사업이다. 안양시와 참여 학원이 학원비를 각각 40%씩 지원하며, 수혜 학생은 20%만 부담하면 된다. 안양시 지원 재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양시 지정 기탁금으로 마련하며, 현재 관내 105개 학원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2017년 8월 이후 지금까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700여명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도 78명 학생에게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김범수 회장은 협약식에서 “아이들이 배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재협약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배움의 기회가 열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 밝은 미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학원연합회가 나눠준 따뜻한 마음이 힘든 학생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안양시에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5일 백운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 문화행사 '2026년 돗자리 문화살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돗자리만 지참하면 가을밤 도심 속 공원에서 공연과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7시20분까지 팝페라 가수 구현모와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상영된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간단한 먹거리를 유료로 구매해 즐길 수 있어 공연과 영화 관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일 “가을밤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돗자리 문화살롱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에 문화와 여유가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돗자리 문화살롱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천 시 영화 상영이 취소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지난달 28일 주민대표와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민-관-공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작년 12월31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이후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구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현재 주택과 자족시설, 교통체계, 기반시설 등 향후 도시 골격을 결정할 주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민-관-공협의체는 사업 시행자인 LH가 주관해 운영하며, 주민대표와 관계기관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함께 논의하고 관계기관 검토 내용과 향후 처리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협의체계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대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구리시, L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절차를 공유하고, 지구계획 수립과 보상-이주, 주민 재정착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민-관-공협의체가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3대 사항으로 △토지소유자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 △광역교통망 대안 확정 △구체적인 자족기능 계획 수립을 제시했다. 아울러 주요 현안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LH의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구리시는 앞으로 민-관-공협의체에 적극 참가해 사업 단계별 주요 현안을 지속 논의할 계획이다. 주민 의견과 관계기관 검토 결과가 지구 계획에 유기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경기도, LH 등과 협력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 충분히 논의되지 못했거나 추가적인 검토와 이견 조율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별도 정기 간담회 등을 마련해 주민과 관계기관 간 후속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동화 시장은 “민-관-공협의체가 일회성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충분한 정보 공유와 지속적인 후속 논의를 통해 주민과 관계기관 간 이해 폭을 넓히고, 주요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협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별내역 환승센터 건립 공사가 이달 초 착공한다. 별내역 환승센터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향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을 연계하고 증가하는 환승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민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남양주시는 시비 60억원을 추가 투입해 당초 지상 3층이던 환승센터를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8885㎡ 규모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주차 공간은 기존 81면에서 128면으로 늘어난다. 지상 5층에는 별내선 관리시설인 기술사무소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 규모 확대에 따라 총사업비는 당초 158억원에서 308억원으로 늘어났다. 사업비는 시행자인 LH가 174억원, 남양주시가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93억원, 구리시가 41억원을 각각 분담한다. 오는 2028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일 “별내역 환승센터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별내역-진접선 연장사업과 GTX-B노선을 연계해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광역교통 거점이 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보다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군민대상심사위원회는 엄기례씨를 2026년 양평군민대상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양평군민대상 후보자로는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 2명, 효행-선행-청렴봉사-지역사회발전 부문 3명 등 5명이 추천됐다. 양평군은 후보자 주요 공적을 대상으로 인터넷 군민 의견 조회를 실시하고, 현지 확인 조사를 통해 공적 사실과 지역사회 평가 등을 확인하는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를 진행했다. 이후 양평군 군민대상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엄기례씨는 양평군장학재단에 2016년부터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총 1억8000만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청소년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에 지속 기여해 왔다.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양평장로교회에 3000만원도 기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양평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군민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예우하기 위한 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민을 발굴하고 그 뜻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행-선행-청렴봉사-지역사회발전 부문은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수상자 선정 기준을 통과한 후보자가 없는 관계로 올해는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열릴 '제53회 양평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과 안정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이달 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4세 청년 중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올해 3분기 지급 대상자는 2001년 7월2일부터 2002년 7월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다. 대상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분기별 25만원이 양평군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오는 10월20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3분기 신규 신청자부터는 자동 신청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청년기본소득 대상자는 매 분기 신청 기간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다만 기존 수령자 중 2026년 2분기까지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세부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또는 청년기본소득 콜센터(1877-0566)에 문의하거나, 신청 사이트 '잡아바 어플라이' 및 경기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포천사랑상품권 카드형 충전 한도를 월 80만원까지 확대한다. 운영 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을 충전할 경우 충전 금액의 10%가 추가로 지급되며, 결제금액의 10%가 적립금으로 지급된다. 충전 한도를 월 40만원에서 월 80만원으로 상향해 소비자 혜택이 최대 월 8만원에서 16만원까지 확대됐다. 지류형 포천사랑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구매 금액의 10% 선할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월 구매 한도는 20만원이다. 포천시는 이번 카드형 혜택 확대를 통해 추석 기간 포천사랑상품권 이용을 높이고, 관내 소비가 지역상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송보경 일자리경제과장은 1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카드형 포천사랑상품권 충전 한도를 확대한다"며 “시민은 포천사랑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위례신도시 주민의 오랜 숙원인 '위례근린4호공원'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공식 인수인계를 받기에 앞서 1일부터 시민에게 우선 개방했다. 이번 우선 개방은 공원 조성이 사실상 완료됐으나 행정적인 인수인계 절차로 인해 시민 이용이 늦어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남시가 LH와 적극 협의해 끌어낸 조치다. 여기에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하루라도 빨리 개방하되, 인수인계 과정은 원칙에 따라 꼼꼼하게 진행한다는 '시민 중심 적극행정' 취지가 담겼다. 당초 위례근린4호공원은 올해 5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됐으나, 방대한 규모 시설물 점검과 복잡한 행정절차 등에 시일이 소요되면서 최종 준공 일정이 늦어졌다. 이에 따라 공원 조성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인근 주민의 조기 개방 요구와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하남시는 주민 불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실질적인 공원 이용이 가능한 부분은 행정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시민에게 먼저 돌려줘야 한다는 입장을 LH에 적극 전달했다. 마침내 최종 인수인계가 완료되기 전인 9월1일부터 공원 시설을 시민에게 우선 개방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위례근린4호공원은 시민 건강과 여가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구비했다. 174m 길이의 사계절 맨발 황토길과 온수 세족장을 비롯해 △솔향기길 산책로 △인공폭포 △어린이 숲속놀이터 △각종 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어 산책과 휴식은 물론 가족 단위 여가 활동과 주민 간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가을을 앞둬 위례신도시 주민은 가까운 생활권에서 자연을 즐기며 산책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하남시는 우선 개방 기간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LH와 협력해 시설물 안전 점검과 청소, 식재 관리 등 임시 유지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식 인수인계가 완료될 때까지 현장 상황을 지속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원 입구에는 숲속도서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이용자 안전을 위해 임시 통행로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황근 도시전략과장은 “공원 공식 인수인계를 위한 행정절차도 중요하지만, 이미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절차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게 하는 것은 시민 입장에서 불편이 크다 판단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조금이라도 앞당기고자 LH와 적극 협의했고, 그 결과 9월1일부터 공원을 우선 개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위례근린4호공원이 시민에게 편안한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는 생활 속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남은 인수인계 절차도 꼼꼼하게 챙겨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4일 합동점검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은 LH가 위례5단계 사업 준공 전까지 조치하고, 하남시는 조치 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후 사업이 준공되면 인수인계서를 작성하고 공원 시설물 전체를 이관받아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독서의달(9월)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책이 좋아서(書)'를 주제로 시민이 책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하도록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오는 5일 오전 10시 연서도서관 강당에서 역사학자 심용환과 함께하는 '이야기 한국사'로 시작한다. 작가의 책을 읽으며 조선왕조에 대한 숨겨진 역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6일 오후 1시30분 광명 아브뉴프랑 1층 라운지에서 '서율밴드'의 어쿠스틱 그림책 공연이 펼쳐진다. 개방된 공간에서 음악과 그림책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민다. 또한 올해는 시민의 독서 경험을 넓히기 위한 '내 인생의 한 문장' 독서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광명시도서관 도서를 읽고 가장 인상적인 한 문장을 제출하면 5000원 상당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1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광명시 6개 공공도서관도 각기 다른 매력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하안도서관은 체험형 행사인 '구석구석 하안도서관 체험 챌린지' 및 다양한 전시를 준비했고, 광명도서관은 마술쇼 '마법 선물상자', 아트갤러리 전시 '필로그램 10회 정기전' 등을 진행한다. 소하도서관은 그림책 원화 전시, 북큐레이션, '책 속 인물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 및 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했다. 철산도서관은 선정 도서를 읽고 감상평을 인증하면 독서노트를 증정하는 '독서크루 챌린지', 열린창작공간 '시선' 전시, 인기도서 열람 전용 코너 '핫북' 등을 운영한다. 충현도서관은 함께 만드는 책 공연 '우리의 책모험' 공연을 선보이고, 연서도서관은 '우리 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과 '우리 동네 북 컬렉션' 전시를 진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책의 첫 장을 넘기는 순간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그 안에서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다"며 “올해 독서의달이 책이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고 '책이 좋아서' 도서관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9월 독서의달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1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종량제 방식 AI 서비스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려면 서비스별로 개별 구독하거나 특정 AI 모델을 중심으로 이용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국내외 AI 모델을 비교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플랫폼에선 70여개 생성형 AI 모델 중 업무 특성과 목적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정액 구독이 아닌 실제 사용량에 따라 비용이 부과되는 종량제 방식을 적용해 다양한 AI 모델을 탄력적으로 활용하면서 예산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부천시는 플랫폼을 운영해 다양한 행정 분야의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부서-직원별 사용량과 이용 현황을 상시 점검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범운영 기간 직원의 이용 현황과 주요 활용 분야, AI 모델별 사용 특성, 만족도 등을 분석해 실제 행정업무에서 활용 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운영 방향과 정식 운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조월매 부천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생성형 AI는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다양한 AI 모델의 행정 분야별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플랫폼 시범운영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시민이 브레이킹(Breaking) 매력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2일 오후 6시 은계호수공원에서 '2026년 제5회 시흥 브레이킹 배틀'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정상급 비보이들의 크루 배틀과 유소년 키즈 배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지는 브레이킹 문화축제다.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브레이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정상급 브레이킹 크루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투웨니 센츄리 비보이스, 진조 크루, 리버스 크루, 플로우 엑셀, 엠비 크루, 플라톤 크루, 포켓&레온, 베이스어스 크루 등 8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놓고 치열한 배틀을 벌인다. 올해는 브레이킹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키즈 배틀을 처음 신설했다. 키즈 배틀은 비보이와 비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비보이 부문에는 송민찬-이가빈-손서후-김재준이, 비걸 부문에는 이시연-윤예서-강아라-박수진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정상급 선수와 미래세대 유소년 선수가 한 무대에서 실력을 펼치는 만큼 시민은 대한민국 브레이킹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성인부와 키즈부를 포함해 총 20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성인부 우승팀에는 500만원, 키즈부 비보이와 비걸 우승자에게는 각각 70만원 상금을 준다. 본격적인 배틀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페이스페인팅, 스트리트 헤어스타일 체험, 타투 체험, 포토존 등이 마련돼 브레이킹과 스트리트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입장 팔찌 현장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는 크루 배틀에 출전한 8개 팀 중 우승팀을 예측해 응모할 수 있으며, 우승팀을 맞힌 참가자 중 현장 추첨을 통해 출전 크루의 친필 사인 티셔츠를 증정한다. 아울러 세계적인 댄스 크루 홀리뱅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대회 열기를 돋울 예정이다. 시흥시는 현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시흥시청플러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회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한민국 정상급 비보이와 미래세대 유소년 선수들이 시흥에서 함께 무대를 펼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이 브레이킹의 역동적인 매력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시흥이 대한민국 스트리트 문화의 중심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5일 안산호수공원 반려견 놀이터(상록구 광덕대로 24)에서 '2026년 안산 펫페스티벌 위드(with) 첨벙하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안산호수공원 정비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반려견 놀이터 개장식도 진행되며, 개그맨 김재우가 사회를 맡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 물놀이 공간을 비롯해 △토크 콘서트 △반려견 패션쇼 △반려동물 예절 OX 퀴즈 △반려견 기다려 대회 등이다. 아울러 유기동물 보호·입양 홍보, 반려견 위생-미용 및 건강검진 상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체험 공간과 반려동물 용품 판매 공간도 운영한다. 반려견 물놀이 공간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하며 기존 반려견 물놀이시설을 활용해 맹견을 제외한 모든 견종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2026 안산 펫페스티벌 위드(with) 첨벙하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11일 상록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2026년 자원순환마을 공론장'을 개최한다. 이번 공론장은 '분리배출에서 자원순환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다'를 주제로 일반주택 밀집가의 분리배출 문제를 살펴보고 시민-전문가-행정이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공론장에 앞서 오는 4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해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과 생활 속 불편 사항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공론장 토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론장에선 자원순환 관련 정책과 현장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설문조사 결과와 관내 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주민과 행정 간 지정토론과 참여자 자유토론, 질의응답을 통해 분리배출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은 재활용품 배출-수거 체계 개선 등 향후 자원순환 정책을 검토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안산시는 자원순환 실천 기반을 점검하기 위해 7월2일부터 8월13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21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리 상태와 주변 청결 상태 등을 확인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2회 추경(2조 62억원)보다 843억원(4.20%) 증가한 2조 90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세입 부분은 면밀하고 정확한 세수 추계를 통해 하반기 추가 징수가 가능한 지방세(50억원) 및 세외수입(73억원) 등을 이번 추경에 반영했다. 세출 부분은 상반기 집행 추이를 감안한 하반기 공무원 여비 등 인력운영비 감액 및 기본경비 잉여분 조정(△8.7억원) 등을 추진하고, 낙찰차액 등 사업비 잔액 또한 감액(△12억원)하는 등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수행했다. 이렇게 마련한 재원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관련 사업비 및 사회 취약계층 보조사업에 우선 편성했고, 안전한 도시환경 및 문화-체육 인프라 구축 등 필수 사업에 반영했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 고유가 대응 사업인 △더(THE)경기패스(국비)(81.9억원) △유가보조금(81억원) △수도권 환승할인 손실보전 부담금(22.8억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8.2억원) △종량제봉투 제작(3.7억원) 등을 편성했다. 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향상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39.8억원) △치매전문요양원 건립(35.9억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22.8억원) △기초연금(19억원) △출산지원금(11억원) △누리과정 운영(7.9억원)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지원(3억원) 등을 반영했다. 도시 안전 강화를 위해 △양 구청 도로시설물 보수 및 유지보수(20억원) △어린이보호구역 도로-교통 안전시스템 확대 설치(12억원) △임곡교 및 내비산교 내진보강공사(12억원) △폭염 저감시설 설치 및 폭염 취약계층 지원(1.4억원) 등을 편성했다. 교육-문화 분야 강화를 위해 △안양어린이도서관 공간개선사업(3.9억원) △평촌도서관 건립 및 개관사업비(3.2억원) △석수도서관 북라운지 조성 공사(2억원) 등에 예산을 반영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지원(5억원) △유망골목상권 지역상권육성사업(6.6억원)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0.9억원) 등을 반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고유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필수사업을 우선 편성해 최대한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모색했다"며 “추경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한 집행을 통해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추경예산안은 7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제314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이 8월31일 고양시청에서 만나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주요 현안 사항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고양시와 경기도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란 공동 목표를 확인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경선 시장이 지난 21일 고양특례시의회 시정질의에서 '기존 확장 중심 굳어진 사고에서 벗어나 수용성이 높은 확실한 지구를 조기에 지정받아 성공 모델을 창출하고 이후 단계적 구역 확장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마련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양경제자유구역은 2022년 11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뒤 산업부-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개발 면적 등에 대한 이견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됐다. 이에 양 기관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추진 상황과 주요 쟁점을 공유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앞당기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실현 가능성과 사업성을 갖춘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협의에도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그동안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경기도에 감사를 표하며 “열악한 경기북부 자족성 강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과 투자가 모일 수 있는 산업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고양경제자유구역은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대한민국 미래 경제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고양시가 한뜻으로 힘을 모아 반드시 고양경제자유구역이란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자"고 강조했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에 대해 “고양시는 수도권 서북부의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인적 기반을 갖춰 경제자유구역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고양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중앙부처와 협의에도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고양시는 지난 7월 실시한 산업통상부 5차 사전자문 결과를 신속하게 반영해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연내 산업통상부 지정신청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8월31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중부대학교와 '고양고양이 캐릭터 발전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릭터 콘텐츠 공동 개발과 관-학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이정열 중부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환석 경기앵커사업단 양환석 단장, 김혜전 부단장, 전민석 지역상생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일상에서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양고양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과 각종 축제-시정 홍보에 쓰일 맞춤형 응용 디자인을 공동 개발한다. 향후 웹툰, 숏폼 영상 등 다채로운 뉴미디어 콘텐츠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중부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다. 고양시는 학생들이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브랜딩 실무 경험을 쌓고 완성된 결과물을 포트폴리오와 경력 증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청년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된 캐릭터 디자인과 결과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해 시민과 민간에서도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고양이는 민선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1호 결재로 부활한 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복귀 2개월 만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 누적 조회수 260만회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문영기 고양시 홍보담당관은 1일 “이번 중부대와 협약을 계기로 고양고양이를 시민과 호흡하는 대표적인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이모티콘과 웹툰, 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 일상 속으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27~2029년 신규 산업단지 민간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김포시 산업정책 및 도시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산업단지 개발수요를 발굴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를 통해 김포시는 개발 가능성과 입지 적정성을 갖춘 후보지를 발굴하고 △사업시행자 확보 여부 △산업용지 및 입주수요 △토지 확보 및 재원 조달 계획 △입지 여건 △유치업종 및 산업정책과 부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정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2027~2029년 산업단지 공급계획 수립 시 공공사업인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물량을 우선적으로 배정-신청하는 한편, 민간 제안 사업은 사업 규모와 평가 기준을 조정해 실현 가능성이 높고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후보지를 선별할 방침이다. 또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김포시 산업입지심의회를 운영해 후보지의 입지 적정성, 사업 추진 가능성 및 정책 부합성 등을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정량-정성평가를 종합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추진한다. 김포시는 선정된 후보지를 '김포시 산업입지기본계획'에 반영해 향후 산업단지공급계획 수립과 물량 확보에 활용하고 김포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경쟁력 있는 산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세부 내용은 김포시 누리집 '김포소식>공고>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김포시 공고 제2026-2306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은 내달 12일 다산아트홀에서 다산 정약용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다산, 물 위의 별'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6년 문화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됐다. 정약용 업적 나열이 아니라 그의 선택과 감정, 시대적 상황을 통해 인간 정약용 삶과 성장을 조명한다. 작품은 '지식과 사랑이 구조가 되어 사람을 들어 올린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다산의 실학을 사람을 위하는 지식과 사랑, 그리고 실천 의미로 풀어낸다. 이야기는 정약용 고향인 남양주 마재 강가, 현재 조안면에서 시작된다. 어린 정약용과 서은이 강을 건너기 위해 돌을 놓으며 맺은 작은 약속은 정조와 만남과 규장각, 수원화성을 거쳐 박해와 유배의 시간으로 이어진다. 세상을 바꿀 길을 스스로 만들 수 있다고 믿었던 정약용은 수많은 좌절을 겪으며 한 사람의 지식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후 '길을 만드는 사람'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을 잇는 사람'으로 성장해 간다. 작품 속 거중기와 배다리, 책과 기록도 정약용 업적을 설명하는 장치에 머물지 않는다. 돌을 들어 올리는 힘은 사람을 일으키는 힘으로, 강을 건너는 다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길로 의미가 확장된다. 이를 통해 작품은 관객에게 '재능과 지식은 무엇을 위해 사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정약용을 멀리 있는 위인이 아닌 현실 속에서 고민하고 실패하면서도 다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인물로 그려낸 점도 특징이다. 주연 정약용 역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에 출연한 배우 김수용이 나선다. 서은 역은 '김종욱 찾기', '번지점프를 하다', '스프링 어웨이크닝', '아랑가' 등에서 활약한 배우 박란주가 맡는다. 정조 역에는 김승환, 심환지 역에는 김바울이 출연한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일 “다산, 물 위의 별은 정약용의 사람을 향한 지식과 사랑, 그리고 실천을 담아낸 작품"이라며 “남양주 역사적 문화자산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 물 위의 별은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와 7시 다산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공연 정보와 예매 방법은 남양주시 및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9월 독서의달을 맞아 오는 13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미니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립작은도서관과 지역서점 등이 참여하는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어린이-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뮤지컬, 키득키즈 매직쇼, 풍선-비눗방울 공연 등이 마련된다. 도서관 야외 공간에선 가족이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북크닉 세트를 대여하고 당일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 헌책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홍승주 양주시립도서관장은 1일 “어린이가 책과 도서관을 친숙하게 접하고 가족이 함께 독서문화를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 신청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옥정호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파주 임진강 평화정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방침을 확정하고 발주 절차에 들어간다. 이번 용역은 올해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6개월간 진행되며, 용역비는 6억원이다. 세부적으로는 후보지 발굴 및 입지 선정을 비롯해 △사업 타당성 조사 △정원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 지정 등을 단계적으로 거쳐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고 이를 토대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단순한 공간계획에 그치지 않고 향후 실제 사업 추진을 위한 총사업비, 주요 인허가 사항, 단계별 시행 방안과 재원 조달 계획​까지 구체화할 방침이다. 조성에 필요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상황지역 개발 등 관련 국비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 단계별로 가능한 정부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 방안도 마련​한다. 다만 임진강 국가하천에 대한 정원 조성이 아니라 주변 자연-생태환경을 보전하면서 정원과 관광과 지역경제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적정 입지를 찾는 사업으로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에 따라 규모도 기존 약 40만㎡에서 약 30만㎡ 수준으로 합리적으로 조정해 경쟁력 있는 지방정원 조성으로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파주시는 올해 12월까지 후보지를 발굴하고, 내년 3월 최적 입지를 선정한 뒤 9월 기본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2월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정해오 산림정원과장은 1일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임진강과 접경지가 가진 평화-생태-문화적 가치를 보전하면서 시민의 휴식과 관광 활성화를 함께 이끌 수 있는 파주형 정원 모델이 마련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정원을 파주의 새로운 관광 거점이자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으로 육성해 '평화 가치'를 시민 삶과 관광경제로 연결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 대한민국 사회연대경제 박람회 및 국제 컨퍼런스(11월27일~29일 킨텍스) 분담금 명목으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한 5억원(3회 추경예산안 5000만원+3회추경 수정예산안 4.5억원)을 둘러싸고 절차-법적 문제가 제기됐다. 전희정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31일 “관련 원문서를 직접 대조-검토한 결과, 이번 예산 편성에는 지방재정법 위반 소지가 있는 여러 지점이 확인됐다"며 예결위에 계수조정 전 소명자료 제출과 증액분 삭감-보류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희정 의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그동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단독으로 기획-집행했다. 고양시가 처음 사업에 관여한 시점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끝난 뒤인 8월13일 경기도 담당국장이 고양시장을 면담한 자리가 처음이다. 14일 행정안전부는 주최기관을 경기도 단독에서 경기도-고양시 공동으로 변경 승인하는 동시에, 경기도 부담이던 10억원 중 5억원을 고양시로 재분배하는 안을 그대로 승인했다. 지방재정법 시행령 제41조에 따르면 총사업비 3억원 이상인 행사성 사업은 시-군-구가 아닌 시-도의 투자심사를 받아야 한다. 고양시가 부담하는 5억원은 이 기준을 넘어서는데도, 행정안전부는 경기도 질의에 “국가가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므로 투자심사 대상이 아니다"고 하루 만에 회신했다. 전희정 의원은 “지방재정법 제37조 제3항이 열거한 투자심사 제외 사유 어디에도 '국가 공동주최'는 없다"며 “법률에 없는 사유로 심사를 건너뛴 것은 법률유보 원칙에 비춰 근거가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예산편성 기술 측면에서 문제도 제기됐다.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는 박람회 분담금을 고양산업진흥원 위탁사업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위탁사업비(세출과목 308-13) 계정에 얹어 증액했다. 성격이 다른 두 사업이 하나의 계정에 뒤섞이면서, 855,000천원이란 총액 중 얼마가 기존 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비이고 얼마가 박람회 분담금인지 항목별로 특정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담당 부서 설명도 문서 안에서 서로 달랐다. 1차 증액(5000만원)에 대해서는 “독립홍보관 운영 목적"이라 설명했지만, 2차 증액(4.5억원)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방식 변동에 따른 위탁사업비 증액"이라고만 설명해 사업명과 사유가 일관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희정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박람회 분담금 4.5억원 세부 산출내역서 제출 △킨텍스 대관료 중복계상 여부에 대한 소명자료 제출 △경기도-행정안전부와의 확약서 등 공식 합의문서 제출 여부 확인 △지방재정법 제37조 투자심사(경기도 이관심사 포함) 이행 여부 확인 △위 소명이 이뤄지기 전까지 박람회 관련 증액분 삭감 또는 보류 검토 등 5가지 사항을 요청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수원지방법원 제4행정부(다)가 안양시의회 의장선임의결 집행을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결정일은 8월28일이다. 신청인과 피신청인인 안양시의회는 8월31일 오전 10시경 결정문을 송달받았다. 집행정지 결정으로 국민의힘 소속 음경택 의장은 더 이상 의장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됐다. 지방자치법 제59조에 따라 부의장이 의장 직무를 대리하게 된다. 이로써 안양시의회는 7월21일 이후 처음으로 의장직 수행 주체가 바뀌게 됐다. 이번 결정은 민주당 의원들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수원지방법원 2026아1863)에 대한 것이다. 본안 사건은 의장선임의결 무효확인 등(2026구합6023)으로 같은 법원에 계속 중이다. 이 사건은 7월21일 제31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의장 선거에서 비롯됐다. 결선투표에서 윤경숙 의원이 10표를 얻어 앞섰다. 문제의 투표지는 윤경숙 의원 이름을 적은 표였다. 네 명의 감표위원 모두 뒤 두 글자를 경숙으로 확인했다. 그런데도 의장직무대행은 첫 글자를 운으로 읽어 무효로 처리했다. 유효한 한 표가 그렇게 사라졌고 당선인이 바뀌었다. 안양시의회는 송달일부터 7일 이내 즉시항고할 수 있다. 다만 행정소송법 제23조 제5항 단서에 따라 즉시항고가 제기되더라도 이번 결정 효력은 정지되지 않는다. 관련 형사 고발 사건은 동안경찰서가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31일 입장문을 통해 집행정지 결정을 환영하고 국민의힘과 음경택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아울러 법원에 봉인된 투표지에 대한 검증을 신속히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9월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 시의회 본연의 업무에도 충실하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태흥 의왕시의회 의원이 오는 12월17일 시행 예정인 '특정건축물 정리 특별조치법'에 대비해 시민이 법 시행에 따른 혜택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섰다. 특정건축물 정리 특별조치법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주거용 위반건축물에 대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한시적으로 사용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시행일로부터 18개월간 효력을 가진다. 적용 대상은 2023년 12월31일 당시 사실상 완공된 주거용 특정건축물로, 해당 건축물의 연면적 50% 이상이 주거용인 경우에 해당하며 △전용면적 85㎡ 이하 다세대주택 △연면적 165㎡ 이하 단독주택 △연면적 660㎡ 이하 다가구주택이 포함된다. 이번 특별조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한 주요 사항은 △연면적 165㎡ 초과 330㎡ 이하인 단독주택 적용 여부 △'특정건축물 지원센터' 설치-운영 및 관련 지원체계 마련 △부설주차장 설치 의무 완화 또는 면제 기준 등이다. 김태흥 의원은 조례 제정 필요성에 대해 “위반 사항을 단순히 양성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건축물 안전성과 성능을 확인해 관련 서류와 공부를 투명하고 명확하게 관리함으로써 임차인과 매수인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왕시 차원의 실태 파악을 위한 전수조사가 시급하다"며 “특별법이 시행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의왕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법 시행 이후 시민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특정건축물 지원센터 구축이 시급하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법 시행과 동시에 시민이 관련 절차와 지원을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김태흥 의원은 “이번 조례는 민생과 직결된 만큼 제정 과정에서 집행부와 협력하는 한편 시민 관련 기관 및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혜영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지난 28일 시의회 의정홀에서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등 민생 회복 위한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음악분수 교체-증설 및 워터스크린 설치 사업과 지역상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민관합동 TF 활동을 공유하고, 대규모 시설투자가 방문객 유입과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건설위원회는 그동안 망월천 저류지를 찾아 수심과 토사 퇴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수질개선 관련 설명 청취와 관계 부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시설 설치 여건과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점검해 왔다. 이날 소상공인들은 음악분수와 워터스크린이 하남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아 외부 방문객 유입과 주변 상가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다만 시설 설치만으로 상권이 살아나는 것은 아닌 만큼 방문객 동선과 소비를 주변 상권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영주차장 확충과 유휴공간 활용 등 주차 대책을 비롯해 △골목형상점가 대상지의 선제적 발굴과 신청 지원 △온누리상품권 사용 기반 확대 △버스킹과 문화행사의 신장-덕풍 등 골목상권 분산 △상권 연계형 행사 기획 △임대료와 공실률 점검 및 지역상생협약을 통한 젠트리피케이션 예방 등이 제안됐다. 정혜영 도시건설위원장은 “상권 활성화 핵심은 방문객 수가 아니라 사람들이 얼마나 머물고 소비해 기존 상인 매출로 연결되느냐에 있다"며 “스타필드 하남과 미사조정경기장, 미사호수공원 등 기존 자원을 지역 먹거리와 상점, 문화행사에 연결해 하남만의 콘텐츠와 동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음악분수와 워터스크린 사업에 대해서는 “수십억 원이 투입되고 향후 5년, 10년 이상 운영해야 하는 시설인 만큼 기존 음악분수의 고장 원인부터 수질과 토사 퇴적, 시설 규모와 총사업비, 운영비와 유지관리 부담까지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하는 것은 시의회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예산과 규모를 먼저 정해 놓고 사업을 맞출 것이 아니라 현장의 수질과 수심, 이용환경을 분석해 적합한 시설을 결정한 뒤 적정 예산을 산정해야 한다"며 “사업 필요성과 지속가능성이 확인된다면 도시건설위원회도 그 근거를 바탕으로 책임 있게 심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건설위원회는 오는 4일 동탄호수공원을 방문해 음악분수와 워터스크린 추진 과정과 사업비, 운영-유지관리 실태, 방문객 유입 및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6.25전쟁에 참여했던 학도병과 그 후손 등 15개 가문을 '2026년 경기도 모범 병역명문가'로 선정했다. 모범 병역명문가 발굴은 대를 이어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한 병역명문가 가운데 특별한 병역 이행 사례와 지역사회 공헌 등으로 도민에게 귀감이 되는 가문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도내 2580개 병역명문가문 중 이번 모범 병역명문가 공모에 신청한 82개 가문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가문을 선정했다. 선정된 가문은 3대에 걸친 병역 이행은 물론 주요 전쟁 참전, 국가유공, 특수부대 및 최전방 복무, 국가기록 기증,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김재주 가문은 1대 김갑신씨가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으며, 2대 김재주씨는 30년 이상 해병대에 복무하면서 국가유공자로 인정받고 보국훈장 등을 수훈했다. 이어 3대 김민호-김선호-김경호씨도 모두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며 3대에 걸쳐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이주상 가문은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 후손으로, 가문 구성원이 6.25전쟁 중 전사하는 등 독립운동 정신과 국가를 위한 헌신을 대대로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대 이경대씨는 육군에서 복무했으며, 2대 이석재-이석훈-이석진씨는 각각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 특수전사령부, 경비교도대에서 군 복무를 수행했다. 3대 이호상씨는 육군 제27보병사단에서 발전기 운용-정비 임무를, 이주상씨는 특수전사령부 예하 특수전학교에서 낙하산 정비 임무를 수행하는 등 3대에 걸쳐 각자 자리에서 병역의무를 다하며 가문의 국가 헌신 정신을 이었다. 김호경 가문은 1대 김성수씨가 6.25전쟁 당시 8240부대 유격대로 참전했으며, 2대 김한경씨는 육군 상병으로 32개월, 김일우씨는 육군 병장으로 26개월, 김호경씨는 육군 병장으로 27개월간 복무했다. 특히 김호경씨는 보관하고 있던 6.25전쟁 휴전 초안 사본을 국가에 기증해 역사적 기록 보존에도 기여했다. 이어 3대 김대우씨는 육군 병장으로 20개월, 김민우씨는 육군 병장으로 18개월간 복무하는 등 3대에 걸쳐 국가를 위한 헌신과 병역 이행 전통을 이어왔다. 경기도는 선정 결과를 해당 가문에 개별 안내하고, 오는 10월 중 선정 가문을 초청하는 행사를 열어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조광근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8월31일 “대를 이어 나라를 지켜온 병역 이행 전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함께 실천한 가문을 모범 병역명문가로 선정했다"며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가문이 자긍심을 느끼고 그 헌신의 가치가 경기도민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 예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특례 이의신청 기간이 오는 10월23일 종료됨에 따라 해당 시민에게 기한 내 신청하라고 권했다. 이번 특례 이의신청은 기존 특별법 시행일인 2025년 10월23일 이전에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법률'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10월23일까지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2024년 6월30일 이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고, 2025년 10월23일 이전 피해보상 여부에 대한 결정을 받은 경우다. 다만 기존 피해보상 결정에 불복해 법원의 확정판결을 받은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피접종자의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들러 이의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8월31일 “특례 이의신청은 신청 기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기존 피해보상 결정에 이의가 있는 시민은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확인해 달라"며 “신청 대상 및 구비서류 등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에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9월1일 남면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복합 휴식 공간인 '노랑스테이'를 개소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신산시장마을상점가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양주시는 올해 1월 선정 이후 1년간 총 4억원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해 군부대와 인접한 남면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랑스테이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주요 과업 중 하나로, 군 장병과 군 가족, 면회객만 아니라 인근 학생과 주민도 편안하게 머물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신산시장마을상점가 중심부인 남면 개나리길 41에 위치한 노랑스테이는 대형 TV와 고사양 컴퓨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했으며, 이용자가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대여형 파티룸으로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남면신산시장마을상점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개소를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1개 팀당 최대 8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공간을 1시간당 1만원에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8월31일 “그동안 군 장병과 가족, 면회객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남면에 새로운 휴식 공간이 마련돼 뜻깊다"며 “노랑스테이가 방문객의 관내 체류시간을 늘려 주변 상권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 골목상권 특성에 맞는 공모-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9월1일부터 53번 버스가 '연천군 일자리센터 앞' 정류장에, G2001번 버스가 '소요산역' 정류장에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차 정류장 조정은 버스 이용 주민의 승하차 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은 시행일 이전에 변경 사항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추가 정차 대상은 53번 버스 '연천군 일자리센터 앞' 정류장과 G2001번 버스 '소요산역' 정류장이다. 연천군은 노선 이용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문 게시, 누리집 안내, 유관기관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전 안내를 실시했다. 특히 기존 노선을 이용하던 주민이 변경 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상 정류장에 대한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시행 초기에는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8월31일 “이번 버스 정류장 추가정차는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이동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서비스 개선과 이용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가 정차 정류장과 세부 사항은 연천군 누리집 및 현장 안내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연천군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실전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취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의정부시청 태조홀(대강당)에서 열리며, 19~39세 미취업 청년 180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기업-글로벌기업-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 전-현직자 17명이 멘토로 참여해 청년 구직자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직무 정보, 최신 채용 동향을 전한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취업특강에선 대기업 채용 트렌드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달라지는 채용 방식, 청년 구직자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이에 맞춘 진로 설계 방향을 다룬다. 2부는 삼성전자 등 17개 기업의 전-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소그룹 직무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가 청년은 관심 있는 기업과 직무를 선택해 40분씩 2회 멘토링에 참여하며 필요한 역량과 취업 준비 과정 등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다. 멘토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 토스, 무신사, 하이브, LG에너지솔루션, 두산로보틱스, 아모레퍼시픽,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이케아, SAP, 한국전력공사, 한국관광공사, 웍스피어(구 잡코리아), 할리스, 채널코퍼레이션(채널톡)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의 전-현직자가 참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8월31일 “청년이 막연한 취업 준비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현직자와의 만남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취-창업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오는 5일 오전 10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의정부 인공지능(AI)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의정부의 미래, AI로 그리다: 역동하는 의정부 혁신 생태계'를 주제로 열리며 AI와 미래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럼에선 정재승 KAIST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장현 성균관대 교수와 유응준 준AI컨설팅 대표의 주제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전문가와 패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공 AI와 미래도시의 방향, AI 산업 생태계 조성, 일자리-창업 기반 등을 폭넓게 논의한다. 행사장 로비에는 AI 로봇과 AI 기반 행사 플랫폼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AI 체험존도 마련한다.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AI 기술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포럼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의정부 AI 혁신 포럼 누리집(festamaru.com/sites/ai-forum) 또는 의정부시 대표 누리집 배너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8월31일 “이번 포럼이 시민과 함께 AI가 만들어갈 도시의 미래를 살펴보고, 의정부가 경기북부 AI 혁신거점으로 도약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김포시-시흥시-안산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3일 오후 2시 광명극장에서 제7회 광명 자치분권포럼 '자치분권 아리랑'을 개최한다. 헌법 가치가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헌법친화도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다. 올해 포럼은 '시민주권으로 만드는 헌법친화도시'를 주제로 열린다. 헌법친화도시는 국민주권 가치가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실현되는 사회를 의미한다. 이번 포럼으로 헌법친화도시 의미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헌법 가치가 시민 일상과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31일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은 시민 일상에서 실현돼야 한다"며 “시민이 도시 주인으로서 적극 목소리를 내고 참여할 수 있는, 헌법 가치가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헌법친화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럼 1부는 연성수 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상임공동대표가 '헌법친화도시 조성과 시민주권 실현'을 주제로 발표한다. 헌법이 선언적 가치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일상과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헌법친화도시 의미와 시민주권 실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는 '헌법친화도시 조성과 시민주권 시대 실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MBC '100분 토론' 진행자로 활약한 정준희 미디어-인문시민학교 해시칼리지 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승원 시장, 시민-전문가가 함께 헌법친화도시와 시민주권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시민이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 어떻게 참여하고 주권자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지방정부는 이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장에선 '광명시 시민참여와 시민주권 발자취' 전시도 열린다. 지난 8년간 광명시의 시민참여 과정을 연도별로 돌아보며 시민 목소리가 정책과 지역 변화로 이어져 온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도 열려 시민에게 고향사랑기부제와 광명시의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미스트롯1'에 출연한 가수 정다경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포럼은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광명시 자치분권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올해 상반기 시정 발전과 대외 평가에서 탁월한 업무 실적을 낸 직원에게 '2026년 하반기 성과시상금'을 지급한다. 군포시는 지난 24일 최홍규 부시장 주재로 성과시상금 심사위원회를 열고 부서별 신청과 실무자 심사를 거쳐 올라온 총 10건(시정발전 5건, 외부평가 5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확정했다. 2021년 도입된 성과시상금 제도는 시정발전, 국-도비 확보, 외부평가 등 3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부서 및 직원에게 기여도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다. 공정한 보상을 통해 직원 사기를 진작하고,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심사 결과 시정발전 분야에선 △해외 자매도시 어린이집 영상교류 추진(행정지원과) △범죄위험지역 데이터 자체 분석을 통한 CCTV최적지 선정(스마트정보과) △군포역세권 공공기여 방안 개선 및 공공청사 유치 기반 마련(도시계획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액체납자 예금압류 및 교차로 모퉁이 연석 도색(차량관리과)사업이 우수 성과로 인정받았다. 외부평가 분야에선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획예산실)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행정지원과) △경기도 주관 '2026년 성인지 정책평가 '우수(여성가족과)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 및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장려(보건행정과) 등 기관표창을 끌어낸 부서가 이름을 올렸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31일 "이번 하반기에는 안전, 도시계획, 세무, 보건, 양성평등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고르게 성과가 창출됐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도전과 땀방울이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성과 중심 보상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아 내달 2일 김포아트홀에서 '2026년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1995년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시작된 '여성주간'이 2014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을 거쳐 현재 명칭으로 변경됐다. 김포시는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내달 2일 행사 당일 김포아트홀 1-2층에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참여형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2시부터는 3층 공연장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김포국악원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슬로건 퍼포먼스, 트로트 가수 삼총사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함께 만든 양성평등, 미래세대 행복김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양성평등도시 김포 미래상을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체험 부스에는 정성 가득 명절 송편 만들기를 비롯해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 △가족 고추장 만들기 △라탄 도어벨 만들기 △천연소금 만들기 △텀블러백 꾸미기 △비즈 스트랩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양성평등 체크인까지 1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 정보와 일자리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새일센터'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바로희망팀' 홍보부스도 운영해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통진도서관에서 '책 속에서 만나는 평등한 세상'을 주제로 양성평등 북큐레이션이 진행되며, 3일에는 성폭력상담소 주관으로 풍무CGV에서 인권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김포시 가족문화과장은 31일 “이번 행사가 가족과 일상 속 양성평등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 연계행사가 마련된 만큼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서울대학교와 교육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문과학교육 스누융합과학배움터의 '생생진로 특강' 참여자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생생진로 특강은 이공계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를 초청해 실제 연구 이야기와 진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자의 연구 현장과 이공계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그동안 스포츠 연구, 기후변화, 뇌파 이야기, 감염병, DNA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돼 온 진로 특강의 마지막 강연은 '전통적 유기합성에서 지속 가능한 유기합성으로: 촉매, 전기화학, 연속흐름화학 발전'를 주제로 열린다. 강연은 서울대 화학교육과 박진균 교수가 진행한다. 특강은 관내 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내달 9일 오후 6시부터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온라인 신청서(forms.gle/WxKxFVWKkDBdnHgD7)를 작성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상동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31일 “앞으로도 학생이 자기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며 “이공계에 관심 있는 학생에게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난 26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안산시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에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정부출자기업 중심 사업시행자 범위에 국가철도공단을 추가하고,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지방공사 등이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전체 사업구역 약 71만㎡ 중 안산시 소유 공유지가 약 66%를 차지한다. 이에 시유지를 활용한 개발과 그 수익을 철도 지하화 사업비 및 시민 편의시설 조성에 어떻게 연계할지가 주요 과제로 꼽혀 왔다. 안산시는 2024년 10월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사업제안서에서도 지자체가 사업 시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제도 개선안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안산시는 향후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유지와 철도부지를 활용한 통합개발 구조를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지역 여건과 시민 의견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작년 2월 국토교통부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민선8기에서 민선9기로 이어지는 '중단 없는 안산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지속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초지역에서 중앙역까지 5.12km 구간을 대상으로 상부 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는 철도로 단절된 도시 공간을 연결하고 지하화 이후 확보되는 상부 공간에 주거-교육-상업-의료-업무-문화 기능과 보행-녹지 공간 등을 조성하는 통합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1일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안산시가 직접 사업에 참여해 지역 여건과 시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과제였다"며 “이번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안산시가 보유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사업성과 공공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안산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선도적 안전 모델 구축으로 공공 산업재해 위험의 근본 해소에 앞장선다. 시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기계 및 기구는 도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시가 소유하고 직접 운영하는 유해-위험기계-기구를 취득하는 초기 단계부터 안전성을 미리 검증하는 규정을 제정을 추진해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김포시는 청사 및 산하 공공시설 등에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접 취득-운영하는 유해-위험기계-기구의 취득 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방호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설비 도입을 원천 차단하는 '김포시 유해-위험기계-기구 등 취득 시 안전성 사전확인에 관한 규정(훈령)'을 제정-추진한다. 이는 사고 직후 노동자 위험을 방치하다 사고 발생 후 조치하는 구태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기형 김포시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조치다. 이기형 시장은 “근로자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기계-기구는 아무리 저렴하거나 효율적이라도 도입해서는 안된다"며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사전확인 체계를 신속히 구축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번에 제정되는 규정은 민간 사업장을 규율하는 규제가 아니라 김포시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유-관리하는 공공 기계-기구와 소속 현업노동자 안전을 김포시가 직접 책임지기 위해 마련한 내부 행정 규율이다. 지난 6월 발생한 산하 사업장 기계 끼임 사고를 계기로, 사고 후 뒤늦게 시설을 개선하던 사후 수습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안전한 공공 설비를 취득하는 안전관리 체계'로 전면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포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소속 노동자 안전을 완벽히 확보함은 물론 지자체가 안전보건관리체계 모범적 수행자로서 모범 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민간 영역까지 자연스럽게 전파해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우선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규정이 시행되면 김포시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이 예산으로 취득하거나 인수해 직접 운영하는 유해-위험기계-기구에 대해 △김포시 소유-운영 기계 구매-임차 시 사전확인 의무화 △김포시 귀속-기부채납 공공시설 사전 점검 △검수 및 사용 제한 강제와 같은 핵심 절차가 적용된다. 김포시는 이런 사전확인 절차를 규정(훈령)으로 법제화해 내년 1월1일부터 정식 시행하는 한편, 규정 시행 전이라도 예산편성 및 물품 구매 절차에 선제적으로 적용해 현장의 안전 공백을 완벽히 메울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10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경기도와 공동으로 '2026년 안산시 스마트허브 2040-경기도 5070 통합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의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와 경기도의 '5070 일자리박람회'를 통합해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지난 3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유치 공모에 선정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경기도 공동 개최 지역 중 남부권역 거점 행사로 열려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채용면접관을 비롯해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공간이 운영된다. 채용면접관에선 40여개 참여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취업지원관에선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해 세대별 취업 상담과 고용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부대행사관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력서 상담과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등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에 들러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1일 “이번 통합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수요에 맞는 일자리 지원을 통해 시민의 안정적인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도서관은 오는 9월12일부터 11월5일까지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북토크 및 특강을 안양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운영한다. 안양시는 시민 추천-선정 도서 의미를 살리고 책 매개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일반 분야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양시도서관은 2026년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분야 '건전지 엄마(강인숙-전승배)' △청소년 분야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이꽃님)' △일반 분야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를 선정한 바 있다. 내달 12일에는 청소년 분야 선정 도서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의 편집자 2인과 함께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이꽃님 작가 인사말과 작품 메시지 낭독을 시작으로 출판 비하인드와 편집 과정을 소개하고, 문장 교정-교열과 표지 선정 등을 체험한다. 10월31일 어린이 분야 북토크에선 '건전지 엄마'의 강인숙-전승배 작가와 '사랑으로 충전하는 건전지 가족'을 주제로 그림책 낭독과 창작 이야기, 애니메이션 감상을 진행한다. '건전지 엄마' 캐릭터 인형 제작 워크숍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11월4일과 5일 일반 분야 특강은 '안녕이라 그랬어'를 함께 읽고 필사와 감상 공유, 서평 작성 등을 통해 작품을 깊게 이해한다. 진행은 샛별BOOK연구소 대표이자 작가인 이진희 강사가 맡는다. 안양시도서관장은 31일 “올해의 책은 안양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한 도서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지속 추진해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독서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북토크 및 특강 관련 세부 내용은 안양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신체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운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건강-요양-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방문 운동사업은 운동시설 이용이 어려운 노인 가정에 물리치료사가 들러 건강 상태와 신체활동 수준 등을 확인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운동법을 안내-지도한다. 특히 대상자 상태에 따라 스트레칭, 근력운동, 균형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지도해 노인의 신체기능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문 운동 과정에서 대상자 건강 및 돌봄 필요도가 확인되면 방문진료, 방문건강관리 등 필요한 통합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1일 “앞으로도 대상자 건강과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하고,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양평형 통합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노후 수도관으로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이 떨어지는 등 생활 속 불편을 겪는 시민을 위해 옥내 급수관 개량 비용을 지원한다. 연초부터 하남시는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예산 2900만원 중 현재 약 10%가 남아 있어 신청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수도관 개량사업은 오래된 주택의 옥내 급수관을 교체하거나 갱생하는 데 필요한 공사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약 2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연면적 130㎡ 이하 단독주택-다가구주택-공동주택이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주택이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인가를 받은 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주택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는 표준 총공사비 중 90% △85㎡ 이하는 80% △130㎡ 이하는 70%까지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 사회복지시설은 표준 총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월18일까지 하남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하거나, 시청 민원실 8번 창구에 들러 제출하면 된다. 다만 현재 남은 예산이 약 10% 수준인 만큼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신청 기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전일 상수도과장은 31일 “노후 급수관으로 인한 녹물이나 수압 저하는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겪는 불편인 만큼, 이번 사업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하남시 상수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25년간 18기 배출…각 기수 간판스타는?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일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 출범한 경정이 어느덧 25번째 시즌을 맞았다. 그동안 18기까지 선수가 배출되면서 미사리 경정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경쟁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1963년생 최고령 선수 박석문(2기, A2)부터 경정 원년인 2002년생인 김준영(18기, B2)까지 무려 39년 나이 차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현재 경정에서 각 기수를 대표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세월의 흐름 속에 세대교체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가운데 기수마다 여전히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간판선수가 있다. ▷ 1∼5기 김효년-이주영-주은석 돋봬= 경정 1기와 2기는 현역 선수가 많이 줄었어도 여전히 베테랑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동안 김종민(2기, B2)과 김민천(2기, A2)이 최고참을 대표하는 간판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김효년(2기, A1) 상승세가 돋보인다. 특히 올해 시즌 후반기 들어 더욱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최고참 간판으로 부각됐다. 여성 기수 중 최고참 격인 3기에선 이주영(A1)이 단연 독보적이다. 2년 연속 메이퀸 우승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4기는 이제 4명만이 현역으로 남았지만 어선규(4기, A1)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5기는 주은석(B2)과 박종덕(B2)이 쌍두마차로 활약 중이다. ▷ 중간 세대 6∼8기 단연 심상철= 6∼8기는 고참과 신진 선수를 연결하는 중간 세대로, 전반적으로 전력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중 심상철(7기, A1)이 단연 돋보이는 존재다. 주요 대상경주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에도 다승과 상금 경쟁에서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경정 황제'로 평가받던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면 다소 존재감이 줄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여전히 정상급 강자로 분류된다. ▷ 세대교체 중심축 10∼14기 강자 다수 포진= 세대교체 중심에는 10기 이후 선수가 자리한다. 10기 대표 선수는 김완석(A1)이다. 2년 연속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 전성기를 보내는 가운데 올해 시즌에도 30승 이상을 기록하며 박원규-심상철과 치열한 다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11기는 김응선(A1)과 서휘(A1), 12기는 조성인(A1), 13기는 김민준(A1)과 김도휘(A1), 14기는 박원규(A1)가 각 기수를 대표하는 강자로 손꼽힌다. 특히 김도휘는 작년 그랑프리 결승에서 예상을 깨고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급 선수 반열에 동참했다. 14기 박원규 역시 다승 경쟁 중심에 서며 세대교체를 이끄는 핵심 선수로 평가된다. ▷ 15∼18기 이인-나종호 성장세= 15기 이후는 아직 뚜렷한 정상급 간판이 등장하지 않았으나 성장세는 눈에 띈다. 15기 이인(B2)과 정세혁(B1), 16기 나종호(A2)와 박민성(B2) 등이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리며 선배들과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 그러나 박원규 이후 신세대의 확실한 스타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17기 역시 아직 기수를 대표할 만한 확실한 간판이 등장하지 않은 가운데 올해 데뷔한 18기는 이제 막 첫발을 내디뎠다. 물론 18기 김준영 등 젊은 선수가 어떤 성장 곡선을 그려갈지는 앞으로 경정 세대교체를 지켜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25년 역사가 지나며 경정은 이제 1기부터 18기까지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경쟁하는 시대를 맞았다. 베테랑 관록과 중견 강자들 경험, 그리고 젊은 선수들 패기가 공존하는 가운데 과연 차세대 '간판스타'가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실무인재 양성…경복대 임상병리과, 교수 역량 강화 ‘워크숍’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20일 경복빌딩에서 '2026학년도 임상병리학과 교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의료현장을 선도할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임상병리 교육 변화'를 주제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하고 임상병리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임상병리학과 교수진은 현장실습 운영 및 취업 연계 강화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교수-학습 방법 △학생 성적 향상 및 체계적인 학습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가자는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과 대학 교육과정 간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실습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이 실제 의료기관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효과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실습 경험이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의료기관 및 관련 산업체와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 개개인 진로와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의견을 나눴다. AI 기술의 빠른 발전에 따른 임상병리 교육 변화 역시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참가자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학습도구를 수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교수법에 대해 논의했다. AI 기반 진단 기술과 검사실 자동화가 빠르게 확대되는 의료환경에 대응해 미래 임상병리사에게 필요한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학생 학업성취도 향상과 체계적인 학습관리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학생별 성취 수준을 지속 점검하고 학습 부진 학생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국가시험과 전공역량 향상을 위한 단계별 학습지원과 상담-피드백 체계를 지속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전공에 대한 자신감과 학업 지속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정과 AI 융합 교육을 지속 고도화하고,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취업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대은 임상병리학과 학과장은 31일 “의료현장은 검사실 자동화와 AI 기술 도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임상병리 교육 역시 현장 요구를 반영해 변화해야 한다"며 “학생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진의 교육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AI 융합 진단 기술 교육과 연구 혁신을 선도하며, 미래 의료환경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3년 개설 이후 총 11회 치러진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중 9회에서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 아울러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전원 합격을 기록했으며 2019년, 2020년, 2024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한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