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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2026 경기도임상병리사회 학생포럼서 우수상 차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팀이 검사실 자동화 시대에 맞는 실무 중심 교육 커리큘럼 개발 연구로 '2026 경기도임상병리사회 제1차 학생포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 내용은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 중심 임상병리 실무교육 설계'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임상병리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내 각 대학 임상병리학과 학생팀이 참여해 임상병리 교육과 실무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경복대 학생팀(김나희-박나희-장혜림-정다은)은 학교 교육과 실제 임상 현장 사이 간극을 줄이고자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에 특화된 실무 교육 커리큘럼을 자체 개발했다. 커리큘럼 실질적 효과를 검증하고자 학생팀은 3학년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이론 집중 학습과 문제 풀이, 오답 노트 기능을 갖춘 맞춤형 학습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교육 현장에 적용했다. 시범 운영 전후 평가 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이번 연구는 자동화 장비가 일상적인 검사를 대체하더라도 검사 결과 검증과 오류 해결은 여전히 임상병리사의 전문적 역량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동화 시대에도 임상병리사 전문성이 핵심임을 재확인했다. 연구를 지도한 백재하 교수는 26일 “학생들이 단순히 이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무 현장 요구에 응답하는 교육 모델을 직접 설계하고 검증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상이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 연구를 이어가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 학생들은 “자동화가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도 임상병리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이 무엇인지 연구를 통해 더 깊이 고민하게 됐다"며 “직접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학습 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눈을 키울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대은 경복대 임상병리학과장은 “바쁜 학업 일정 속에서도 현장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해결책을 연구로 풀어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즉시 통하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는 데 학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인공지능(AI) 융합 진단기술 교육과 연구 혁신을 선도하며, 미래 의료 환경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13년 개설 이후 총 11회 치러진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중 9회에 걸쳐 100% 합격률을 달성했으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전원 합격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 2020년, 2024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하며 탁월한 교육성과를 입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년 제20회 남양주시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를 응원했다. 이번 그라운드골프대회에는 16개 클럽 선수와 임원진을 비롯해 이정애 부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윤해원 남양주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개회 선언 △대회사-축사-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 △남양주시태권도시범단 공연 △감사패 수여 △표창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라운드골프는 건강한 신체를 길러주고 이웃 간 화합과 소통도 끌어내는 스포츠로써 오늘 이 대회가 승부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되,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스포츠 정신을 적극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재검토를 촉구하는 성명을 지난 24일 발표했다. 성명에는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안산시의회 의원정수를 현행 20명에서 19명으로 1명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안산시의회는 해당 조정안이 인구 비례 원칙과 지역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재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작년 12월31일 기준 안산시 인구는 66만7284명으로 평택시(64만6589명)와 안양시(57만598명)보다 많다. 그런데도 이번 획정안에서 안양시는 현행 20명을 유지하고 평택시는 18명에서 20명으로 2명 증원되는 반면 안산시만 1명이 감소돼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안산시의회는 강조했다. 특히 의원정수가 줄어드는 사선거구(원곡동-백운동-신길동-선부1동-선부2동)는 다문화특구로 등록외국인만 2만7321명에 달할 만큼 외국인 밀집도가 높고 등록되지 않은 외국인도 상당수여서 실제 행정수요는 훨씬 크다고 밝혔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시민 대표인 시의원 역할이 더욱 중요한 만큼 기존 의원정수 유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사선거구 인구가 지난 8회 지방선거 당시 10만9397명에서 이번 9회 지방선거 기준 11만512명으로 1115명 증가한 만큼 의원 수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게 합당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안산시의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인구 비례 원칙과 행정수요, 지역 특수성을 종합 반영해 안산시의원 정수를 현행대로 유지 △유사 인구 규모 지방자치단체 간 의원정수 산정 형평성과 합리성 확보 △등록외국인 밀집 지역 등 특수 행정수요가 높은 지역에 대해선 실질 행정 부담과 대표성 확보가 반영되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청소년의회가 지난 23일 열린 '2026 안산청소년의회 의원 위촉식'과 '안산청소년의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산청소년의회는 안산시의회-안산교육지원청-안산시청소년재단이 2024년부터 공동 운영하는 지역 청소년 참여형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안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관내 초등학생 11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8명 등 32명이 청소년의원으로 위촉됐다. 이들 청소년의원은 3월20일부터 30일까지 학교별 접수를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을 비롯해 현옥순-황은화 의원,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전희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 등이 위촉식에 참석해 청소년의원을 응원했다. 총 16명 청소년의원이 의장과 부의장 후보로 나서 정견을 발표했고 투표 결과, 의장에는 정예준 청소년의원이, 중등 부의장에는 김민서 청소년의원이, 초등 부의장에는 박가윤 청소년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첫 일정을 마친 청소년의회는 올해 연말까지 상임위원회와 사회참여활동,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태순 의장은 위촉식에서 “안산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이 지역 과제를 찾고 대안을 모색하면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원리를 몸으로 익히는 자리"라며 “청소년이 조례라는 형식적 틀에 얽매이기보다는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정책 제안에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위촉식에 앞서 안산교육지원청 주관 청소년의회 1차 오리엔테이션이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본회의 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안산시청소년재단 주관 2차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됐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가 지난 24일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안양시의회는 1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등 17개 안건을 처리했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886억원 증가한 1조 9526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그러나 안양시의회는 심사 과정에서 일반회계 5억7454만원과 특별회계 1억4400만원을 감액한 뒤 최종 의결했다. 이번 추경에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AI 행정체계 구축 예산이 신규 편성됐으며, 지역화폐 발행지원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 지원과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예산이 고루 반영됐다. 박준모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이 지역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집행기관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적기에 투입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서창수-김태흥-박현호 의원 4명이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지난 23일 공식 발의했다. 또한 의원들은 의왕시의회 의장에게 4월 중 임시회 소집도 요구해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해당 사안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가 급물살을 탈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행정사무조사가 다시 추진될 수 있던 결정적 계기는 최근 사법부에서 나온 최종 판단이다. 의왕시장은 앞서 의왕시의회의 행정사무조사 계획에 대해 무효라며 재의결무효확인을 청구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의왕시의회의 조사 권한이 정당하다고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조사 대상 원인이 된 사이버 여론조작 사건은 의왕시장의 전 정책소통실장이 시민 아이디를 도용해 온라인상에서 시장 옹호 및 반대 여론 차단 글을 게시한 사안이다. 전 정책소통실장은 이미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0만원 판결이 확정된 상태다. 의왕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여러 행정상 절차적 정당성 등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안건을 대표 발의한 한채훈 의원은 26일 “임시회 소집 요구와 행정사무조사 요구안 발의를 마쳤다"며 “대법원 판결로 의왕시의회의 정당한 권한이 재차 확인된 만큼, 이번 행조는 어느 때보다 철저하고 엄중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은 의왕도시공사 '오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민간 참여자 공모'를 졸속행정과 깜깜이 행정으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또한 이런 상황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의왕시 지도-감독 소홀도 강력히 질타하며 엄정한 권한 행사를 요구했다. 한채훈 의원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의왕도시공사가 의왕시의회의 강력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21일 공모 공고를 강행했다"며 “이는 행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저버리고 시민 대의기관을 무시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에 대한 막중한 지도-감독 권한을 가진 의왕시가 이번 사태를 수수방관하는 건 본래 임무를 저버린 처사"라며 “의왕도시공사의 깜깜이 행정을 바로잡지 않는 것은 특정 의도가 담긴 묵인으로 비춰질 수 있기에 지금이라도 지도-감독 권한을 즉각 행사해 사업 타당성을 원점에서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공모 가장 큰 문제점으로 한채훈 의원은 절차적 부당성을 꼽았다. 공업지역 개발 핵심인 공업 물량 대체부지 확보와 관련해 경기도와 협의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채훈 의원은 “대체지가 확정되지 않은 개발은 세수 감소와 지역 산업 생태계 파괴를 초래할 수 있다"며 “공업 물량 이전 대상지 개발을 누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실한 리스크 관리로 비판받는 백운밸리 사업방식을 오전동에서 그대로 답습하려 한다"며 “지역 발전과 무관한 민간사업자가 토지 수의계약과 배당 이익을 챙겨가는 구조는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질타했다. 한채훈 의원은 이번 공모 과정에서 시민 의견 수렴이나 의왕시의회와 협의 등 숙의 과정이 전무했다고 비판하며 오는 6월로 예정됐던 공모 시기가 갑작스럽게 앞당겨진 점을 들어 “지방선거를 의식한 치적 쌓기용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했다. 아울러 “다른 지자체와 달리 공모지침서조차 공개하지 않는 행태는 1970년대식 깜깜이 행정"이라며 “한번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검증 통로가 차단되는 만큼 지금이라도 당장 공모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를 향해 △오전역세권 민간 참여자 공모 절차 즉각 중단 △공업 물량 이전 대책 및 경기도 협의 내용 투명 공개 △이전 대상지 개발 사업 주체 및 방식 공개 △민간 특혜 우려 사업방식 재검토 및 시민 공청회 실시 등 4가지를 촉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페트롤] 과천시-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2026 테마전 과천본색–옛날 옛날 과천은'을 개최한다. 이번 테마전은 오는 29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30일까지 추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과천 역사와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과천을 상징하는 인물과 과천 땅의 옛 모습을 중심으로 전시는 구성됐다. 시민에게 과천의 뿌리와 역사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전시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과천의 지도와 지리지'에선 , 등 문헌에 기록된 과천 모습을 소개한다. 또한 1872년 제작된 '지방지도(과천현)' '과천현신수읍지', '팔도군현지도' 등 고지도와 자료를 통해 과천 지명과 역사적 변천사를 살펴본다. 2부 '과천의 역사와 인물'에선 과천 연주암에 모셔진 '효령대군 영정'과 1636년 병자호란 당시 과천현감 김염조(金念祖)가 과천에서 의병을 일으킨 사실을 그린 '과천창의도'가 나온다. 정조가 친필로 쓴 '온온사'와 '부림헌' 현판, 과천에서 말년을 보냈던 추사 김정희 초상과 세한도 등 주요 서예와 회화 작품도 선보인다. 추사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과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며, 전시 도록을 겸한 리플릿을 발간해 관람객에게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재현 과천시 문화체육과장은 26일 “시 승격 40주년 기념 추사박물관 2026 테마전 '과천본색'은 과천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보여준다"며 “과천의 의미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관리 의무가 없는 소규모 시설까지 빈틈없이 살피는 '실내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제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미세먼지에 맞서 시민이 마음 놓고 숨 쉴 권리를 책임지기 위해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6일 “실내 공기질 관리는 시민 건강권과 바로 연결된 보이지 않는 복지"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같은 첨단 기술을 적극 들여와 모든 시민이 365일 안심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AI 환기청정시스템 도입= 광명시는 전국 지자체 중 앞장서서 작년 5월부터 '인공지능(AI) 환기청정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 중심 과학행정을 전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실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와 국가 관측망의 실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가장 알맞은 환기 시점을 인공지능(AI)이 스스로 결정하고 자동 제어한다. 실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내 취약계층 이용 시설 5곳에 시스템 도입 결과, 초미세먼지(PM 2.5) 농도는 설치 전 평균 22.0㎍/㎥에서 설치 후 2.82㎍/㎥로 85.9%나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미세먼지(PM 10) 역시 기존 45.72㎍/㎥에서 10.32㎍/㎥로 73.3% 감소했다. 특히 외부 공기 유입 시 '열교환기'에서 열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행정' 가치도 함께 실현하고 있다.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객관적 수치로 공기질이 좋아지는 점을 확인하니 훨씬 많이 안심된다"고 입을 모았다. ▷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아요"= 광명시는 기기 보급에 그치지 않고 환경이 나쁜 시설의 기본 환경을 고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맑은 숨터 조성 사업'으로 한진삐아제 어린이집, 동양아파트 경로당, 새희망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벽지-장판 시공, 친환경 페인트 도색, 주방 후드 및 제습기 설치 등을 지원해 실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했다. 작년에는 실내공기질 측정 기준을 넘긴 37개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별 맞춤 관리법 전수를 마쳤다. 오염 원인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관리 방안도 내놨다. 현장 밀착형 지원을 펼친 결과, 작년 유지관리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사업 만족도와 효과 체감 등 모든 항목 평균 100점을 기록했다. 행정 신뢰도를 스스로 입증한 셈이다. ▷ 6개 오염물질 정밀 관리= 광명시는 법에 따라 관리할 의무가 없는 430㎡ 미만 어린이집 146곳과 1000㎡ 미만 노인요양시설 115곳 등 사각지대 소규모 시설 300곳을 직접 관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 광명시는 취약계층 이용 시설 120곳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는 물론 호흡기 질환 원인이 되는 총부유세균(먼지나 수증기에 붙어 공기 중에 떠다니는 세균)과 곰팡이 등 6개 항목을 정밀 측정한다. 측정 데이터는 단순히 수치 확인에 그치지 않는다. 각 시설 특성에 맞춰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 활용한다. 특히 올해 초 준공된 100세대 이상 신축 아파트 2곳에 대해서도 입주 전 공기질 측정 결과 공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광명시가 직접 오염도 검사를 완료하는 등 '새집증후군'에 대한 시민 불안 해소에 앞장섰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발굴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개인별 욕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 말 기준 부천시에선 3351명 노인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 홍보를 통해 부천시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원미-소사-오정 등 3개 구 주요 도로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수행기관별 현장 방문으로 안내물을 배부한다. 또한 DID 등 홍보 매체를 활용한 이미지 송출과 청사 및 어르신 이용이 많은 지역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으로 유사-중복사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신청 및 상담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수행기관, 온라인 '복지로', 전화 등을 통해 가능하다. 정영미 노인복지과 노인지원팀장은 26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적극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옥순 할머니 후원사업'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한다. 고 이옥순 할머니는 2021년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 재산 1억원을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2022년부터 이옥순 할머니 후원사업은 추진돼 장학금 지원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내 아동-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와 자립역량 강화에 이바지해 왔다. 올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행기관은 대야종합복지관과 빛된지역아동센터 2곳이다. 선정된 교육프로그램은 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의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나를 피우다, 피어나'(대야종합복지관)와 문화예술 취약 아동-청소년을 위한 '우쿨렐레 프로그램'(빛된지역아동센터)이다. 이번에 선정된 아동-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사업비로 총 700만원이 투입되며, 오는 6월에는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관내 학교장 추천으로 아동-청소년 4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근선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26일 “이번 사업으로 이옥순 어르신의 기부하신 뜻과 의미에 맞게 기부금이 쓰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아이들의 교육 기회가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일상 속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내달 한 달 동안 '2026 런위드안양 슬로우러닝 챌린지'를 진행하며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속도를 늦추고, 건강을 채우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기록 단축이나 경쟁 위주 러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즐겁게 달릴 수 있는'슬로우 러닝(Slow Running)'콘셉트로 마련됐다. 안양시민이나 안양 관내 활동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전용 러닝 앱인 '모두의 러너'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에서 자유롭게 달리기 실천 기록을 인증하면 된다. 안양시는 운동을 넘어 시민 간 건강한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런위드안양 전용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차별 건강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목표 달성도를 확인하고 운동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등 운동 지속을 위한 리워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26일 “이번 슬로우러닝 챌린지를 통해 시민이 속도보다는 건강에 집중하며 달리는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행복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만안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런위드안양' 카카오톡 채널에서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25일 개막된 후 첫 주말을 맞이해 일산호수공원에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은 활짝 핀 형형색색 꽃을 구경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이 1000여 품종-1억 송이 꽃으로 꾸며졌다. 튤립, 장미, 수국 등 다양한 꽃과 식물로 가득 찬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달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6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창업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팀)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컨설팅-교육-네트워킹 등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고양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창업가(팀)이며, 기존 창업자도 1년 이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할 의사가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8명(팀)에게는 △총 5회 맞춤형 컨설팅(사전 진단 컨설팅 1회 및 담임제 성장 컨설팅 4회) △네트워킹 △역량 강화 워크숍(교육 포함) 등을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공고문에 안내된 제출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 또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김포 성장 잠재력을 알리며 글로벌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작년 9월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 참가에 이은 글로벌 마케팅 활동으로 외자 유치를 위한 전략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포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박람회에 참가해 전략적 개발사업 대상지인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투자환경과 입지적 강점을 소개했다. 특히 서을 등 수도권 접근성과 산업 인프라, 미래지향적 도시개발 비전을 강조해 현지 기업 관심을 끌었다. 또한 독일기업 해외 진출 지원기관인 BW-I, 자동 생산시스템 구축 분야 선도기업인 SW사 등과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김포시 투자 가용지를 알리고 독일기업의 한국에 대한 투자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현지 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글로벌 시장 흐름 파악으로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투자유치 방안도 모색했다. 김효순 투자유치과장은 26일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김포시는 물론 전략적 개발사업 대상지를 해외시장에 긍정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우수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유치과는 국내-외 주요 산업박람회 및 찾아가는 투자유치 활동 등을 통해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세수 증대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법적 담배에 포함돼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면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는 법적 담배에 해당하지 않아 규제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니코틴을 원료로 한 제품까지 담배에 포함되면서 금연구역에선 일반 담배와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 역시 금연구역 내 흡연이 금지된다. 광고 기준도 강화된다.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과일향, 민트향 등 가향 물질을 연상시키는 문구, 그림, 사진 사용이 금지되며 위반하면 5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제도 시행에 맞춰 주요 금연구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홍보와 계도를 적극 병행할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액상형 전자담배도 금연구역에선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단속 대상이 된다"며 “시민건강 보호와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제도 안내와 금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연을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5월2일부터 6월7일까지 장흥면 소재 '양주곤충박물관'에서 곤충의 색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 '곤충의 미(美)– 색충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곤충이 지닌 다양한 색채와 그 속에 담긴 생태적 의미를 아이와 가족이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형 전시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곤충의 색이 가지는 역할에 주목한다. 보호색, 경고색, 위장색 등 곤충의 색이 생존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다양한 전시와 콘텐츠를 통해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전시 기간에 매주 토요일에는 전문 사육사와 함께하는 생태 수업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비단벌레 뱃지가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곤충과 동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은 매일 운영돼 관람객 누구나 더욱 깊이 있는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5월5일 어린이날에는 박물관에 방문하는 어린이를 위해 전시와 연계된 체험 키트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키트는 아이가 직접 색을 활용해 곤충을 꾸미고 표현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전시 주제를 더욱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길라잡이다. 박물관 야외 테라스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곤충 아트 드로잉 월(Drawing Wall)이 운영되며, 이 공간에선 친구들이 다양한 곤충을 직접 색칠하고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체험이 제공된다. 다만 이 프로그램은 야외 공간 특성상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홍미영 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26일 “곤충의 색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자연의 생존 전략을 담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연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지난 23일 적성면 설마리 영국군 추모공원에서 '설마리 영국군 임진강 전투 75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은 6.25전쟁 당시 설마리 전투에서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영국 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한국과 영국 양국 간 굳건한 우호와 연대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임진강 전투 발발 7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설마리 전투에 참여한 영국군 참전용사와 유가족, 영국군 육군참모총장이 국가보훈부 초청으로 참석했다. 주한영국대사 및 각국 대사, 국가보훈부 차관, 유엔사 부사령관, 25사단장, 파주시 보훈단체장 등 150여명도 참석해 추모 시간을 가졌다. 설마리 전투는 1951년 4월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파주 설마리와 임진강 일대에서 벌어졌으며 수적으로 압도적인 중공군 공세를 3일간 저지한 역사적인 전투로 기록돼 있다. 이들의 희생은 유엔군 재정비와 서울 방어선 구축에 결정적인 시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투 과정에서 영국군 장병 다수가 전사하거나 포로가 되는 희생을 치렀다. 한편 설마리 영국군 전투비에선 1957년 전적비 건립 이후 매년 추모행사가 이어졌으며, 2014년에는 추모공원이 조성돼 영국군 전사자 이름을 새긴 추모 벽과 상징 조형물이 설치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작업치료과 졸업생, 강북삼성병원 취업 성공 ‘화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졸업생 한승현(2023년 졸업)이 강북삼성병원 경력 작업치료사로 최종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 성공은 선배의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경복대 실무 중심 교육 시스템이 맞물려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철저한 사전 준비와 수많은 실전 경험이 합격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승현 졸업생은 “이직을 준비하며 다양한 의료기관에 자기소개서를 제출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며 “자소서를 여러 번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었고, 나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을 터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를 위한 조언으로 “최근 AI를 활용해 자소서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AI는 글자 수 조정 등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활용하고 학창 시절 경험과, 임상 경험 등 본인 이야기를 적어야 서류 통과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면접은 결국 자신감과 운의 싸움이기에,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은정 취업실습학과장은 “경복대 작업치료학과는 학생이 졸업 후 우수기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실무 수업, 이력서 자소서 클리닉, 교수진 1:1 밀착 지도를 통해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최적화된 전문인력을 양성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작업치료학과는 전산화 인지재활과 감각발달재활실 등 최첨단 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도권 최고 수준 작업치료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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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비롯해 전라남도 기초지자체 평생교육 담당자 18명이 24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을 방문했다. 평생학습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 간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서다. 이날 광명시는 평생학습 정책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이(e)지'와 광명자치대학 등 시민 참여형 평생학습 정책을 공유했다. 이어 평생학습원 시설 운영 현황과 공간 활용 사례도 안내했다. 방문자는 시민 중심으로 운영하는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적용 방안과 운영 방향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전남 평생교육 관계자는 “광명시는 평생학습 정책이 시민 참여와 촘촘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운영 사례를 지역 여건에 맞게 접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이에 대해 “평생학습은 시민 삶 가까이에서 변화와 성장을 만드는 중요한 도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정부와 교류하며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 현장성과 확장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명시는 평생학습지원금 정책을 비롯해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마을학습공동체와 학습동아리 운영, 시민 강사 양성 등 시민 참여 기반 학습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에는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제5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에서 시-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평생학습 정책 지속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그림책꿈마루가 한국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한 '옛이야기 그림책전'을 5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림책 작가들이 각자 시각으로 창작한 작품을 통해 전통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담아내 어린이와 시민이 옛이야기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점차 감소하고 있는 전래동화 기반 그림책 출판과 독서 경험을 환기하고 문화-교육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래동화는 오랜 시간 구전과 기록을 통해 이어져 온 우리 문화 핵심 자산으로, 공동체 가치관과 삶의 태도, 상상력을 담고 있는 주요 이야기 자원이다. 과거 이야기라는 인식에서 나아가 오늘날에도 유효한 상상력 원천이 될 수 있다. 특히 군포시 관내 그림책 시민단체 '이야기 그림책'은 지역 설화 '범밧골 호랑이'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그림책 시민단체 '다락'은 전시 기간 중 주말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총 6회) 무료 전시해설을 진행한다. 또한 '범바위골 호랑이' 주제로 한 공연은 6월27일 개최될 예정이다. 안병훈 군포그림책꿈마루 관장은 25일 “전래동화는 세대를 잇는 문화적 자산이자, 새로운 이야기로 계속 재탄생할 수 있는 창작의 원천"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상상력 확장은 물론 전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그림책꿈마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래동화를 일상에서 다시 만나는 문화적 경험을 확산시키고, 그림책 창작 다양성과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화재-구급-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정지 없이 교차로를 지날 수 있도록 돕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신속한 통과를 지원하는 스마트 교통기술로 긴급차량 이동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를 접수한 소방본부와 경기도교통정보센터가 교통신호 정보와 긴급차량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각 시-군 관계기관과 공유한다. 시흥시는 이 정보를 받아 우선신호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 이동 경로를 산출해 최종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긴급차량의 평균 출동 시간이 기존보다 50% 이상 단축돼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교통 혼잡으로 인한 2차 사고 위험 감소와 시민 안전 강화 효과도 예상된다. 특히 인접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가 가능한 광역 단위로 운영돼 장거리 긴급 출동 시에도 신호 단절 없이 연속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관내 중심 신호 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 경계 통과 시 발생하던 신호 단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긴급 대응체계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신호시스템 서비스는 오는 9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주요 출동 경로 및 교통량이 많은 400개 교차로에 우선 구축해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25일 “광역 긴급차량 우선 시스템 구축으로 대형 화재 등 응급 발생 시 신호 제약 없는 신속한 이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오난산전망공원은 매년 봄이면 은계호수공원과 함께 봄꽃 특히 철쭉 명소로 화려한 꽃 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오난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은계호구공원 전경은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조망점이다. 그 바람에 '소문난 꽃의 낙원'이란 애칭이 붙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24일 상인회, 어린이집연합회, 재건축연합회 등 지역경제 주체와 연쇄 '릴레이 정책 간담회'를 열고 시민 중심 현장 소통 행보에 속도를 냈다. 정책간담회는 각계각층 목소리를 청취해 이를 실제 정책과 공약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생 경제부터 보육, 주거 환경에 이르는 안양시 핵심 현안을 정밀 점검했다. 최대호 후보는 제4차 정책간담회에서 중앙시장, 남부시장, 중앙지하상가 쇼핑몰, 댕리단길 등 안양 주요 상권을 책임지는 5개 상인회 관계자 30여명과 머리를 맞댔다.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고충을 듣고 최대호 후보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과 상권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상인들은 “가게 원세도 못 내고 지금은 보증금을 다 까먹은 상태다. 상가 임대료를 못내 쫓겨난 점포 세입자도 있다"며 해결 방안을 요청했다. 최대호 후보는 이에 대해 “상인들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정책을 고민하겠다"며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제5차 정책간담회에는 국-공립 및 민간 어린이집 임원진 19명이 참석해 보육 현장의 생생한 제언을 전달했다. 최대호 후보는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과 아이 키우기 좋은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실무적인 대안 마련을 약속했다. 제6차 평촌신도시 재건축연합회 정책간담회에선 1기 신도시 재건축의 신속한 추진과 합리적인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적 뒷받침을 건의했다. 이에 최대호 후보는 주민 열망을 반영한 속도감 있는 재건축 지원 의사를 밝혔다. 최대호 후보는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 한 분 한 분 목소리가 곧 안양 미래를 바꾸는 최고의 정책"이라며 “이번 릴레이 간담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검토해 시민이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공약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대호 후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능단체 및 시민과 만남을 지속하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시민 맞춤형 정책'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대표 축제인 '2026년 의왕어린이철도축제'가 어린이날인 5월5일 왕송호수공원과 철도박물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의왕어린이철도축제는 어린이와 가족 중심 체험형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하고 철도 테마 전문성을 강화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 부스가 새롭게 신설돼 평소 접하기 힘든 철도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철도 굿즈 전문점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도 참여해 철도를 테마로 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한국교통대학교와 철도박물관에선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AR-VR 및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난 체감형 축제를 선보인다. 아울러 행사장에선 주사위 OX레일게임 등 5종 대표 프로그램과 가족 피트니스 챌린지, 보물을 찾아라 등 가족이 함께 선물을 받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 당일 오후 6시10분부터 왕송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축제 열기를 더할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라조-경서-류지광-딘딘-송자영 등 인기가수 5팀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진다. 2026의왕어린이철도축제 마지막은 환상적인 불꽃쇼가 장식한다. 의왕시는 방문객 이동 편의를 위해 축제장을 왕복하는 3개 노선에 총 9대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행사장 인근에는 830대 규모 임시 주차장을 확보했다. 또한 축제 당일 조류생태과학관은 전체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철도박물관을 찾는 방문객 중 18세 이하는 무료 입장한다. 세부 사항은 2026의왕어린이철도축제 공식 누리집(uwtrain.kr)과 철도박물관 누리집(railroadmuse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은숙 문화관광과장은 25일 “전국 유일 철도특구도시로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5월5일 어린이날, 왕송호수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4일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개막식 열고 화려하게 시작을 알렸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내달 10일까지 17일간 개최된다. 야외 전시, 실내 전시, 체험 프로그램, 공연-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25만㎡ 규모의 공간을 꾸몄고 1000여 품종-1억 송이 꽃이 어우러져 봄날 분위기가 만연하다. 이날 개막식에는 고양시장, 고양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 국내외 자매결연도시 관계자, 유관-산하기관장, 시민-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1997년 처음 시작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매년 봄에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17일간 펼쳐질 꽃의 향연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야외정원은 과거-현재-미래를 담아 각각 테마를 보여준다. 우선 주제 광장의 '시간 여행자의 정원'은 꽃을 매개로 시간여행 승강장을 구현했다. 한국 전통 천문기구인 혼천의에서 영감을 얻은 메인 조형물과 해시계-물시계를 형상화했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활용한 '빛담정원'은 한국 전통미를 살린 입체적인 구조물과 자연의 빛을 담은 공중정원이다. '마음의 온도 정원'은 MBTI-퍼스널컬러 등을 접목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고, '플라워 세러피(테라피)가든'은 수목과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조경 속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펭수의 꽃놀이 정원'에는 약 5m 규모 펭수에어 조형물을 중심으로 캠핑 감성을 살린 피크닉 테마 공간을 마련했다. 내달 1일에는 펭수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는 글로벌IP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관이 처음 조성됐다.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를 자연이란 테마에 맞춰 재해석해 가족-친구-연인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실내 전시도 화려하다. 화훼교류관에선 5개국 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화예작가전 '플로럴 오디세이(Floral Odyssey)'가 열려 '기억의 색채'를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한다. 실내 국가관에는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등 세계 30개국 이상이 참여해 각국을 대표하는 진귀한 꽃을 선보인다. 화훼산업관에는 화훼 신 품종(해외 130여개, 국내 200여개 품종)이 전시돼 있다. 꽃과 어우러진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수변무대, 버스킹무대, 장밋빛무대에선 다양한 장르 공연이 펼쳐지고, 꽃박람회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수상꽃자전거'도 운영한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flow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하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20일 발생한 씨티21뉴스의 '이기형 후보 경선 승리' 확정 보도 사태와 관련해 해당 매체가 내놓은 해명이 오히려 상식적인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하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유권자 눈높이에서 제기할 수 있는 합리적 의문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첫째, 구글 기록과 매체 로그 간 '5시간 간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밝혀라 매체 측은 로그 기록을 근거로 20시 51분까지 기사가 비공개였다고 주장했으나, 제보된 구글 검색 화면에 따르면 당일 오후 10시 7분 기준 해당 기사는 이미 '5시간 전'에 게시된 것으로 표시됐다고 밝혔다. 이는 오후 5시경 이미 기사가 공개돼 구글 시스템에 인덱싱(Indexing)됐다는 객관적 정황이라고 강조했다. 24일 현재 씨티21뉴스의 다른 최신 기사들은 기사 승인 시간과 포털 노출 시간이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왜 유독 이 기사만 수 시간의 시차가 발생하는지 명확히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클릭이 없으면 노출도 안 된 것"이란 주장은 합리성 결여 외부 IP 접속 기록이 없으므로 비공개였다는 주장은, '가게 문을 열어두었어도 손님이 들어오지 않았으니 문을 닫아둔 것과 같다'는 억지 논리와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검색 엔진에 제목이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유권자는 이미 메시지를 소비하게 된다며, 접속 여부로 게시 여부를 확정 짓는 것은 데이터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선별 해석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클릭이 없었으므로 아무도 보지 못했을 것이란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지 되물으며, 이에 대해 분명히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셋째, '정하영 당선' 대비 기사 존재 여부와 로그 기록 즉각 공개 매체는 16시 55분경 “이기형, 김포시장 선거 본선 진출…김병수와 맞대결" 기사를 '미리 작성'했다고 주장했으나, 기자로서 당시 승리 후보에 대한 정보 없이 작성했다면 당연히 두 후보에 대한 동일한 기사를 작성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비슷한 시각에 작성된 '정하영 후보 승리' 기사 작성 및 수정 로그 기록도 함께 공개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만약 이기형 후보의 당선 기사 기록만 존재한다면, 이는 '만약을 대비한 속보 준비'가 아니라 결과를 미리 알고 쓴 '확정 보도'와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넷째, 해명자료 시간적 오류와 신뢰성 상실 인정하라 매체는 해명 자료(26.4.22. 및 26.4.23. 공지)에서 '당일 오후 9시 이후 경선 결과가 확정된 것을 확인하여 보도했다'고 밝혔지만, 동시에 '20시 52분 42초에 메인 페이지 노출(공개)을 시작했다'고도 주장했다고 지적했다. 선거사무소는 9시 이후 확인했다는 결과가 어떻게 8시 52분에 보도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해명 자료 안에서 이미 시간적 오류와 모순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러한 앞뒤 맞지 않는 해명을 신뢰할 유권자는 없다고 밝혔다. 더욱이 경기도당(민주당) 홈페이지 경선 결과 발표 시각은 21:07:46초로 나와 있다. 다섯째, 이번 사안 유권자 투표권 침해한 '선거 개입'으로 규정 투표가 한창 진행 중인 시점에 특정 후보의 당선 보도가 나가는 것은 '이미 결과가 정해졌다'는 인식을 심어줘 유권자 판단을 왜곡하고 투표 포기를 종용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는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 공정성을 뒤흔드는 일이며, 단순한 '실수'로 치부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씨티21뉴스는 그래서 출처와 근거가 어디에 있기에 오후 4시경 기사를 작성했는지에 대한 답을 해야 할 것임에도, '누구도 클릭하지 않았다'는 식의 본질을 회피한 답변만으로 시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정하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김포시민과 권리당원의 정당한 주권이 보호받는 그날까지 진실 규명을 멈추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취약지역 70㎞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실시한다.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는 전자기파를 활용해 지하의 공동과 지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비파괴 조사 방식이다. 이번 탐사는 대형 굴착공사장 인근과 노후 관로 매설 구간 등 지반침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 실시되며, 발견된 공동은 신속히 복구할 계획이다. 작년 남양주시는 도로 손상 구간 50㎞를 탐사해 공동 12개를 발견하고 복구를 완료한 바 있다. 내년에는 안전 점검 대상 관로 매설 도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5년 주기 대규모 GPR 탐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5일 “지속적인 탐사를 통해 위험 구간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하 안전 확보에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관내 교현오봉마을협동조합이 중앙정부 마을기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양주시와 교현오봉마을협동조합은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약정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교현오봉마을협동조합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신규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교현오봉마을협동조합은 행정안전부와 양주시로부터 최대 50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교현오봉마을협동조합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베이커리 사업을 기반으로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사업비 집행 관리와 함께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해 마을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특히 시설 확충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사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심사에서 주민 참여도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 모델 구체성 등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했다고 한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5일 “교현오봉마을협동조합은 규제로 제약받던 주민에게 실질적인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소멸 위기 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례"라며 “지역 자산을 활용한 마을기업을 지속 발굴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파인(FINE)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파인(FINE)주택은 입주자가 파주시 내 원하는 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파주도시공사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재임대하는 방식의 주거정책이다. 총 100가구를 모집하며, 국토교통부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신혼-신생아Ⅱ 유형)과 연계 추진된다. 선정된 입주자는 주택도시기금의 저리 대출(연 2.2%)을 활용해 최대 1억9200만원까지 전세자금을 마련할 수 있으며, 해당 대출 이자에 대해 월 최대 35만2000원을 최대 6년간 지원받는다. 또한 최초 계약 체결 시 중개보수 최대 72만원을 지원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와 협력을 통해 중개보수 일부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무주택 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 포함), 신생아 가구 등이며, 소득 및 자산 기준은 국토교통부 전세임대 기준을 적용한다. 동일 순위 내에서 경쟁이 발생하면 파주시 거주기간 등에 따른 가점을 반영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24일부터 30일까지(26일 제외) 6일간 진행되며, 운정행복센터 복지동 1층에 들러 접수하면 된다. 우편 신청은 불가하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파주도시공사 또는 파주시 민원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민섭 주택과장은 25일 “이번 파인(FINE)주택은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대규모 전세임대 물량을 확보한 사례로,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마련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대표 음악문화공간인 '두드림 뮤직센터'가 이달 새 단장을 마치고 수준 높은 상설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보산동 관광특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두드림 뮤직센터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의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공연장-홍보관-음악연습실-녹음실을 갖췄으며 용도에 맞게 시설 대관이 가능하다. 1층 공연장은 100석 규모 실내 공연장으로 가수 김범룡, K2 김성면, 녹색지대 권선국 등 유명 가수가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음향-조명 시설이 우수하게 잘 갖춰져 있어 실전 무대 경험을 원하는 예술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층 홍보관은 회의부터 전시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 1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넓은 공간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예술인 모임 공간으로도 적합하다. 3층은 음악연습실 3개와 녹음실 1개로 구성됐다. 악기 연주와 노래 연습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음악인에게 최적의 창작 환경을 제공해 이용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시설 사용료는 공연장의 경우 8만원, 청소년은 4만원이며, 홍보관과 음악연습실-녹음실은 각각 2만원, 청소년은 1만원이다. 부속시설 사용 시에는 종류에 따라 최대 1만원 사용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다만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 법률' 제3조에 따른 적용 대상 국가유공자에게는 사용료 중 50%를 추가 감면한다. 시설 이용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두드림 뮤직센터 1층 접수처에서 가능하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두드림 뮤직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대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두드림 뮤직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곽미영 동두천시 문화예술과장은 25일 “두드림 뮤직센터를 내실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육성해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곳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물류 혁신과 장애인 예술을 접목한 상품 개발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양주시는 주식회사컴플리트와 슬로우팩토리협동조합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사회적기업 도약기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성장기에 진입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모델 고도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컴플리트는 OCR(광학문자인식)과 AI를 활용한 물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기존 수기 중심 재고-주문 처리 과정을 자동화해 다수 브랜드를 동시에 처리하는 3자 물류(3PL) 환경에서 운영 효율 제고가 핵심이다. 슬로우팩토리협동조합은 발달장애 예술가의 작품을 활용한 드립백 커피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제품 디자인에 예술 작품을 적용하고 판매 수익 일부를 창작 활동과 자립 지원으로 연계하는 구조다. 송미애 양주시 지역경제과장은 25일 “기술 기반 사업모델을 갖춘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판로 지원과 민간 협업을 확대해 자생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 구매 연계, 판로 지원, 협업 모델 발굴 등을 추진해 왔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2026년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연천군과 한컴인스페이스가 지난 1년간 꾸준하게 진행해 온 '접경지역 방재안전 표준 모델' 구축에 마중물이 마련됐다. 김석인 미래전략담당관은 25일 “이번 선정은 재난 안전에 대한 절실함과 협력 기업의 첨단기술이 만나 이뤄낸 결과"라며 “인공위성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과학행정 표준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공모 준비 시작의 씨앗, 연천만의 해법 찾아서= 연천은 드론 비행 제한, 유실 지뢰 위험 등 제약이 많은 '접경지역'으로 재난 안전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군은 비교적 제약이 적은 '인공위성 합성개구레이더(SAR) 기술'에 주목해 왔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위성 관련 산업에서 풀스택 기술을 보유한 한컴인스페이스와 자문 및 실증 논의를 거쳐 '지역 특화형 재난 안전 인공지능(AI)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 AI 전략 원팀 결성…인공위성 전략 추진기반 마련= 연천군은 '대한민국 AI 도입 원년' 정책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달 20일 AI 전문가 평가를 거쳐 한컴인스페이스를 AI챌린지 협력 기업으로 공식 선정했다. 이어 지난 3일 연천군과 한컴인스페이스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AI챌린지를 비롯해 AI 공모사업 및 AI 전략 수립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연천군과 한컴인스페이스는 작년 가평의 국지성 호우 및 산사태 사례를 분석해 '위성 데이터 및 AI 예측을 활용한 지반침하 선제 대응 플랫폼' 구축 전략을 세밀하게 짜고 실증사업을 경기도에 공식 제안했다. ▷ “AI로 재난안전 실현…연천 하늘이 안전 읽는다"= 이는 100억원 이상 소요되면서 특정 지역에 한정해야 하는 기존 센서 방식 대비 70%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게다가 연천군 관내 위험지역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경제성과 기술력이 심사위원들 높은 평가를 견인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두 기관 컨소시엄은 기술 실증을 위한 예산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컨소시엄은 이달부터 데이터 확보에 착수하며 오는 8월에는 AI 기반 예측 엔진과 3D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해 실전에 배치할 계획이다. 실증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돼 '접경지역 방재안전 표준 모델'을 검증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중앙정부 공모사업 참여 등을 통해 경기북부 접경지역 및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이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 '2026년 제4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 첫날, 의정부시는 남자일반부 단체추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둘째 날 경기에서 남자일반부 스크래치 종목에서도 이성연 선수가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넷째 날 진행된 옴니엄 경기에서 박우진 선수가 옴니엄(포인트) 1위와 옴니엄(템포레이스) 2위를 기록하며, 옴니엄 경기 종합점수 2위로 팀 성적에 크게 기여했다. 홍승민 선수도 옴니엄(스크래치) 1위와 옴니엄(제외) 2위를 기록해 종합 5위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날 열린 메디슨 경기에서 이성연-홍승민 선수가 조를 이뤄 2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은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정영준 의정부시 체육과장은 25일 “매년 사이클팀의 좋은 성과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경기력 향상과 우수한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가 2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자마자 거리 유세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백영현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숨 가쁜 일정을 이어가며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데 집중했다. 이날 일동농협 육묘장 등 민생 현장에 들러 출마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주요 공약을 발표한 뒤 신읍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로 이동해 시민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등 거리 유세를 이어갔다. 백영현 후보는 “시민에게 진정성 전달이 가장 행복한 선거운동"이라며 “시민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눈부신 포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달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을 12세 남성청소년까지 확대한다. 기존에는 여성청소년과 일부 저소득층 여성에게 제공되던 무료 접종이 12세 남성청소년(2014년생) 대상으로 총 2회(6개월 간격)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 HPV 감염은 자궁경부암의 90%, 항문-구인두암의 약 70%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고, HPV 예방백신은 남성에서도 생식기 사마귀 예방, 외부 생식기 병변 등 예방효과가 확인됐다. 포천시는 관내 HPV 예방접종 위탁 의료 병-의원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전화로 예방접종 가능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포천시보건소장은 25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확대해 남성청소년 감염 예방, 남녀 동시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 등 다방면에 기대효과를 가질 수 있다"며 해당 대상자인 남성청소년의 예방접종을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안산시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3일 의장실에서 일본 하코다테시의회 대표단과 국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와 일본 하코다테시 간 자매도시 결연을 바탕으로 양 도시 의회 간 우호를 증진하고 의회 운영 및 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코다테시의회는 카나자와 히로유키 의장이 참석했으며, 고양시의회는 신현철 부의장이 대표단을 맞이했다. 간담회에서 양 시의회는 그동안 이어온 교류 의미를 되새기고, 지방의회 역할과 의회 운영 현황,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사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향후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한 교류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신현철 부의장은 “고양시와 하코다테시는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양 도시 시의회가 서로 경험과 정책을 이해하고, 앞으로 교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4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 사업비가 반영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안산시의회는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30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하고 곧바로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2회 추경안 처리를 위한 절차를 밟았다. 본회의에선 추경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추경안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이 처리됐다. 본회의 정회 뒤에는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어지며 추경안 심사가 진행됐다. 집행부는 추경안 제안설명에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경감하고 취약계층을 보다 더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530억2657만원과 성립 전 예산으로 사용한 사업비를 2회 추경예산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송바우나 위원장을 비롯해 현옥순-김유숙-유재수-이진분-최찬규-선현우 위원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위는 이날 기획행정위와 문화복지위 예비 심사를 거친 추경안이 시민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원안 가결했다. 속개된 본회의에서도 추경안은 원안으로 의결됐다. 추경안이 안산시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고유가 피해지원 사업에 필요한 지방비 확보 절차가 마무리됐다. 박태순 의장은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안건을 원만하게 처리했다"며 “이번 지원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본회의를 마치고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 관련 안산시의회 의원정수 조정 재검토 촉구 성명서'를 통해 안산시의원 정수를 현행과 같은 20명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천명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 진행된 제34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회기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다루며 비록 짧으나 밀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2차 본회의에선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의원 발의 3건을 포함한 총 6건 조례안, 의정부시가족센터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 동의안, 의정부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폐기물처리시설) 결정(변경) 의회 의견제시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의정부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세일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채 의원 외 5명) △의정부시 자연보호운동 조직 지원 조례안(조세일 의원 외 2명) 등 3건이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중동 전쟁 장기화 및 고유가-고물가 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의 긴급 추경예산 편성이 요구됨에 따라 내달 13일 이른바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형배 파주시의회 의원이 24일 '2026년 제11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 대상'에서 기초단체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 대상은 매년 국회, 지방자치단체, 언론 등에서 환경 분야 숨은 공로자를 찾아 환경안전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손형배 의원은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파주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파주시 물 절약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자연환경 보전과 자원 절약을 위한 제도 마련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파주시의회 사회환경 교육 활성화 연구회 일원으로 참여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 수립과 문제 해결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 손형배 의원은 수상식에서 “환경과 안전은 시민 삶의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남양주시-동두천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심야 시간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도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 오후 10시부터 파주와 고양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심야 공항버스 노선을 신설한다. 신규 노선은 파주시 금촌역을 기점으로 5개 정류소와 고양시 7개 정류소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이어진다. 해당 버스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공항행 첫차를 시작으로 심야 시간대 왕복 2회 운행된다. 이는 최근 인천국제공항 24시간 운항 활성화로 심야 비행기 이용하는 여행객이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실제로 경기도 내 8개 시에서 출발하는 기존 심야 공항버스 노선의 작년 이용객은 11만3000여명으로, 2024년 10만여명 대비 약 13% 증가했다. 하지만 파주와 고양 등 경기북부에는 심야 공항버스가 부족해 이른 새벽 항공편을 타야 할 경우 요금 부담이 큰 택시를 이용하거나 전날 밤 미리 공항에 도착해 밤을 새우는 불편이 계속됐다. 경기도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경기북부를 대상으로 한 심야버스 운행에 대해 공항공사와 협의를 거쳐 이번 노선 개설에 성공했다. 노선 운행에 따른 적자 발생 시 양 기관이 재정지원을 50 대 50으로 분담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행이 가능하다. 이번 노선 신설로 경기도 심야 공항버스는 기존 9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늘어났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3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공연장에서 '2026년 상상 더 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잡한 제도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남양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4년차를 맞았다. 정비사업 추진 초기 단계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복잡한 절차에 대한 부담을 줄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3월19일부터 6주간 진행됐다. 과정은 △정비사업 개념과 추진 절차 △조합 구성 및 운영 △사업시행계획인가 △분양대상자 산정 기준 △시공사 선정 및 계약 기준 △조합 임원 역할과 단계별 소송 사례 등으로 구성돼 정비사업 핵심 내용에 대한 참여자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과정을 통해 전체 참여자 중 53명이 수료 기준을 충족하며 수료증을 받아 향후 정비사업 참여 기반을 다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료식에서 “정비사업은 주민 삶의 터전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꾸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 혁신 과정"이라며 “정비사업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주택정비 원패스 추진계획'을 도입해 심의기간을 단축하고 있다"며 “원칙을 지키면서도 합리적인 절차를 마련해 예측이 가능한 현장을 만들고, 시민 교육 기회를 확대해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제12회 동두천 국제트레일러닝대회'가 오는 25일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참가자 약 2500명이 출전해 동두천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열띤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동두천 국제트레일러닝대회는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이쎄노가 주관하며,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한다. 올해 대회 가장 큰 변화는 초급자 코스를 신설해 남녀노소 누구나 러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기존 중-고급자를 위한 20km와 50km 코스, 초-중급자를 위한 10km 코스에 더해 올해는 5km 코스가 새롭게 추가돼 참가 문턱을 크게 낮췄다. 특히 14세 미만 어린이도 보호자와 함께 참가할 수 있어 가족이 자연 속에서 트레일러닝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동두천 명산인 왕방산-어등산-천보산을 가로지르는 이번 코스는 자연 본래 모습을 보존한 친환경 레이스로 치러진다. 참가자는 인공적인 도심을 벗어나 청정 자연의 품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김경수 체육관광과장은 24일 “국내외 참가자에게 동두천의 수려한 자연을 선보이는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산악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보건소는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정한 지원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26년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의정부시는 기존 지원 대상자의 자격 유지를 확인하는 상반기 정기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신규 대상자를 상시 발굴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희귀질환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큼, 의정부시보건소는 2년 주기로 소득-재산 정기 조사를 실시해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기존 지원 대상자의 자격 유지 여부를 확인해 지원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혜택이 집중되도록 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정기 조사 대상자는 정해진 기간 내 관련 서류를 갖춰 의정부시보건소에 신청해야 하며, 조사는 신청주의에 따라 진행되므로 기한 내 신청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의정부시보건소는 신규 대상자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질병관리청이 고시한 1413개 희귀질환을 진단받은 환자 중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건강보험 가입자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요양급여 본인 일부 부담금(산정 특례 10%) △보조기기 구입비 △인공호흡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 △특수식이 구입비 △간병비 등이 지원된다. 신규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helpline.kdca.go.kr/cdchelp/) 또는 의정부시보건소 보건정책과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진혁 보건정책과장은 24일 “이번 정기 조사는 한정된 복지 자원을 꼭 필요한 환자에게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대상자는 자격 재확인 절차에 적극 협조해 달라. 앞으로도 희귀질환자와 가족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상이 태상왕(太上王)을 옛 견주(⾒州)에서 맞이하였다. 주상이 숙소에 나아가 헌수(獻壽)하니, 태상왕이 조용히 이르기를, “양도(兩都)에 왕래하여 백성들이 생업에 편히 종사하지 못하였는데, 이제부터는 한곳에 잘 거처할 수 있겠는가?" 하니, 주상이 말하기를, “삼가 가르침을 받들겠습니다." 하고, 이내 모시고 잤다.“ 5년(1405년) 11월6일 의정부문화재단은 작년 9월 지역 고유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기반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군사도시로 대변되는 의정부 이미지를 '왕의 도시, 의정부'로 도시브랜드를 전환하고자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를 개최했다.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는 역사-지리적으로 조선왕조 건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의정부 특성을 활용해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의 장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지역축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런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한 지역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의정부문화재단 노력은 2023년부터 다양한 역사-학술적 연구와 고증 작업에서 시작됐다. 먼저 의정부문화재단은 2023년 '의정부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조사, 연구'를 통해 의정부 지명 유래, 조선왕조 조형물 조성 방안, 역사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스토리텔링 개발 등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의정부시 승격 60주년을 맞은 의정부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 미래 의정부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작년 8월 개최한 '지역역사 문화포럼'에서도 한양 재천도 이후 태종이 개성을 떠난 태상왕 이성계를 견주(見州, 현재 의정부 일대)에서 맞이하는 기사(記事, 태종 5년(1405) 11월6일)에 의거, 의정부가 개성과 한양을 이어주는 주요 교통로이자, 부자지간 만남, 화해와 소통이 이뤄지는 곳이었음을 확인했다. 더욱이 지난 2월 개최한 '의정부 역사문화포럼'에서도 조선 초기 도로망, 지정학적 성격, 태조-태종 상봉과 화해 과정, 정사와 설화의 종합적 고찰을 통해 의정부의 역사적 정체성을 사실 기반으로 재정립하고 향후 지역 고유 문화 콘텐츠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연구 발표를 통해 다시 한번 의정부에서 태조-태종 만남 관련 기록을 고찰하는 계기를 맞았다. 태종실록에는 태조와 태종이 1405년과 1406년 견주(현 의정부-양주 일대)에서 만났다는 분명한 기록이 존재하며, 의정부 일대가 수도 한양 인근 정치-군사적(사냥, 강무) 거점이자 왕실 의례가 이뤄질 수 있는 공간이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일부에서 제기되는 전근대 지명 체계상 '정확한 좌표 부재'가 부정 근거가 될 수 없듯이 오늘날 어가행렬 행사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상징-문화적 재현, 즉 역사 왜곡이 아니라 역사 해석과 문화 창조의 결합 사례로 보는 점이 타당하다는 학계 평가를 받았다. 향후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런 역사-이론적 사실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한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민 자긍심을 높이고자 다채로운 역사문화 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공립박물관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가 내달 5일 어린이날 특별행사인 '한탄강 키즈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세계지질공원센터 일원과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는 오후 1시 야외무대에서 매직버블쇼가 진행되며 오후 2시30분 어린이를 위한 아동극 '도깨비감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예정돼 있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사진 촬영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림으로 그려주는 '가족사진 드로잉', 야외 게시판에 자기 얼굴을 그릴 수 있는 '나의 얼굴 그리기', 어린이의 꿈, 어른의 꿈, 모두의 꿈을 담을 수 있는 '소원지 적기' 등이 있다.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지질명소를 카트로 해설 탐방을 하는 '지오카트' 프로그램도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하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디지털체험관, 어린이생태체험관, 포디(4D)라이딩 영상관 등 다양한 관람시설을 구비했다. 야외에는 어린이를 위한 화산놀이터가 있으며 가족형 휴게 공간인 '트리하우스'도 사전 예약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네이버 예약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지질공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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