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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부천시의회-안양시의회-양평군의회-하남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현장 방문으로 부천아트벙커B39에 들러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부천아트벙커B39는 1995년부터 운영되다 2013년 폐쇄된 삼정동 소각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문화공간으로, 2018년 개관 이후 민간-공공 위탁을 거쳐 올해 1월부터 부천시 문화정책과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산업시설 흔적을 살린 독창적인 공간으로 각종 공연과 전시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드라마, 광고 촬영지로도 활용되며 부천의 대표 문화재생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재정문화위원들은 벙커를 비롯해 멀티미디어홀, 에어갤러리, 응축수 탱크 지역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 등 시설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직영 전환 이후 인력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감축해 운영 중인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부천아트벙커B39 브랜드 가치와 상품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콘텐츠 다양화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적극적인 홍보 방안 등 중장기적인 운영전략이 필요하며, 이런 전략을 총괄하고 공간 정체성과 경쟁력을 이끌어갈 전문 디렉터 역할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은 “직영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된 이후에도 부천아트벙커B39를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종합적인 운영계획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아트벙커B39가 부천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시민이 더욱 찾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천시의회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체육 시설 등 현장을 꾸준히 찾아 시민이 더 가깝고 편하게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제31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있던 의장 선출 무효표 판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안양시의회 고문변호사 3인의 자문을 왜곡하고 축소해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안양시의회 의장직무대행 스스로 밝힌 절차 기준마저 어기고 내린 결정이란 주장이다. ▷ 안양시의회 의장 선출 파열음 발생 개요= 안양시의회는 재적의원 20명(더불어민주당 11명 국민의힘 9명)으로 구성돼 있다. 7월15일 결선투표 개표 중 투표용지 1매의 유-무효를 두고 이견이 발생해 회의가 정회됐고 감표위원 4명 의견은 2대 2로 갈렸다. 의장-부의장 모두 후보로 출마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지방자치법 제63조에 따라 김보영 의원(국민의힘)이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직무대행은 지난 21일 오후 고문변호사 자문을 근거로 해당 투표용지를 무효로 판정하고 결과를 선포했다. 20표 중 윤경숙 9표 음경택 9표 무효 2표로 집계돼 연장자 규정에 따라 음경택 의원이 당선 선포됐다. 쟁점 투표지가 유효로 인정됐다면 10대 9로 결과가 달라진다. ▷ 두 차례 자문 모두 감표위원과 동등한 자격= A변호사는 16일과 20일 두 차례 자문에서 일관되게 의장을 감표위원과 대등한 판단 주체 중 1인으로 보고 의견이 갈리면 5인이 참여하는 협의와 표결로 정할 것을 제시했다. 그러나 직무대행은 21일 오후 2시 감표위원 회의에서 이를 “의장이 결정한다"고 요약해 읽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두 자문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요약이며 한 번의 실수가 아니라 결론을 반대로 바꾼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단독 판정을 뒷받침하는 자문은 3인 중 1인(B변호사)뿐이었는데도 세 갈래 의견이 두 갈래로 줄어 다수 의견인 것처럼 전달됐다. ▷ 원칙은 안 된다는 부분 빼고 예외만 보고= A변호사의 자문 답변은 대부분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나 예외적으로만 가능하다는 구조이며 예외를 인정받기 위한 요건도 함께 달려 있었다. 그러나 본회의에 보고된 것은 원칙과 요건을 뺀 가능하다는 결론뿐이다. 감표위원 불참에 대해 자문은 원칙은 불가능이라며 사전 안내와 사퇴서 제출 절차를 요건으로 달았으나 본회의에는 절차 진행이 가능하다고만 보고됐다. 서명 부재에 대해서도 자문은 원칙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감표위원 부재가 선거 공정성을 해친다고 밝혔으나 본회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론만 전달됐다. 정작 핵심인 감표위원 간 의견이 갈릴 때 최종 판단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자문 결과는 아예 언급되지 않았다. ▷ 발언권과 검증 요구도 외면= 직무대행이 결과 발표를 예고하자 의사진행 발언 신청이 있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자 판독을 통한 객관적 검증 요구도 여러 차례 나왔지만 직무대행은 응답하지 않은 채 무효 판정을 진행했다. ▷ “감표위원 서명도 없었다"= 무효 판정과 선포 시점에 집계에 관한 감표위원 서명은 존재하지 않았다. 직무대행이 "투표 집계에 대한 서명은 발표 후에 받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해 서명을 미뤘기 때문이다. A변호사 자문은 서명 없이 결과를 확정하려면 서명이 없는 사유를 적시할 것을 조건으로 명시했으나 본회의 진행 중 이런 설명은 없었다. 오히려 그 자리에서 감표위원들의 이의제기가 이어졌다. ▷ 불신임안 제출하고 법적 대응 착수=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무효표 판정과 의장 선출 선포가 고문변호사 자문에 따른 처리가 아니라고 밝혔다. 자문 원칙과 요건을 빼고 결론만 골라 전달하고 본회의에서는 핵심 쟁점을 보고하지 않았으며 발언권과 검증 요구를 봉쇄한 채 스스로 선언한 협의 기준마저 어기고 단독 결정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런 절차로 선거 결과가 뒤바뀌었다고 보고 소속 의원 11명 전원의 서명을 받아 음경택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했으며 선출의 효력을 다투기 위한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김보영 직무대행에 대해서도 해명을 요구하는 한편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지난 21일 양평군보훈단체협의회을 찾아 보훈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민희 의장과 조근수 부의장을 비롯해 권수연-오혜자-임정숙-전병곤-구문경 의원 등 양평군의원 전원과 김시봉 양평군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7개 보훈단체 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보훈단체 활동 여건과 보훈정책 현안,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개선 사항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각 보훈단체가 현장에서 겪는 운영상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보훈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보훈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양평군의회 차원에서 역할과 협력 방안도 함께 살폈다. 지민희 의장은 간담회에서 “보훈단체 회장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삶을 이해하고 보훈정책 방향을 살피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현장의 목소리가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양평군의회는 지난 2일과 3일에도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와 양평문화원을 차례로 들러 각 기관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4개 광역철도 광역교통 확충,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건의안'이 24일 열린 제350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미사-감일-위례-교산 등 대규모 신도시 조성으로 하남시 인구가 급격히 늘었지만 도시 성장을 뒷받침할 광역교통망과 자족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정병용 의장은 이들 사업을 개별 노선 중심으로 추진해서는 하남시의 구조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수도권 동부 광역철도망이란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비전 아래 4개 노선을 통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건의안에는 황산사거리를 경유해 하남교산으로 이어지는 GTX-D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위례 하남 지역의 교통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사업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의 최우선 과제로 반영하고 조기 확정을 촉구했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과 송파하남선인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에는 노선과 역사 위치, 환승체계 등 사업 전반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도 포함했다. 정병용 의장은 “정부 주택정책에 따라 하남에 대규모 신도시가 들어섰지만, 광역교통망 확충은 도시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주택 공급에 상응하는 교통대책 마련은 정부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시민은 매일 극심한 도로 정체와 긴 출퇴근 시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GTX-D와 위례신사선, 지하철 3-9호선은 시민 이동권과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위례 하남 주민은 다른 지역과 동일한 재정적 부담을 지고도 철도교통에서 소외되는 불합리한 차별을 감내해 왔다"며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은 주민의 교통권을 보장하고 교통 정의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정부 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건의안을 국토교통부, 경기도, 서울특별시에 전달해 GTX-D와 위례신사선의 정부 계획 반영, 지하철 3-9호선 연장사업의 주민 의견 반영을 촉구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동두천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30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첫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 포문을 열었다. 이어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민생과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심사하며 시정 현안을 꼼꼼히 챙겼다.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기획행정위원회의 '고양시 지역건설노동자 우선 고용 및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건설교통위원회의 '고양 도시관리계획(GB 해제)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문화복지위원회의 '고양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안'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포함해 총 6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5일간 일정을 모두 마쳤다. 김미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10대 의회의 첫발을 내딛는 회기였던 만큼 긴장감도 컸으나, 동료의원과 공직자의 적극 협조 덕분에 순조롭게 첫 단추를 꿰매어 매우 뜻깊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의 소중한 목소리가 시정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늘 발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시의회 다음 회기인 제307회 임시회는 오는 8월21일부터 9월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는 제10대 구리시의회의 의정 구호를 기존에 사용하던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로 유지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리시의회는 최근 의장단 선출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한 데 이어 의회의 비전을 집약한 의정 구호를 선정하며 기관 지속성과 신뢰성을 고려해 구리시의회 핵심 가치를 담은 기존 구호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의정 구호를 유지함에 따라 구리시의회는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유지하고, 구호 변경에 따른 예산 수요를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신뢰 받는 시의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경애 제10대 구리시의회의 전반기 의장은 “거창한 슬로건을 만들기보다는 민생 현장에서 꼭 필요한 곳을 긁어주는 의정활동이 우선"이라며 “그동안 구리시의회가 추구해 온 대로 시민 목소리를 '듣는 의회', 그리고 이를 정책으로 만들어 내는 '행동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대 동두천시의회 개원을 맞아 언론인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제10대 동두천시의회의 새로운 비전과 의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언론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언론인들은 시민과 소통 확대와 의정활동 투명한 공개, 지역 현안에 대한 의정부시의회의 적극적인 역할 등을 제안했으며, 의정부시의원들은 이를 경청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현숙 의장은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제10대 동두천시의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뜻깊은 시기에 언론인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언론과 긴밀히 협력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부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동두천시의원과 언론인이 참석해 의정부시의회 홍보영상 상영, 제10대 의정부시의원 소개, 의장 인사말에 이어 의정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24일 경전철 탑석역에서 진행된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시민 염원 서명운동에 참여해 출근길 시민을 직접 만나 8호선 연장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명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22일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8호선 의정부 연장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의 후속 조치이자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해당 결의안은 조세일 의장이 대표 발의하고 의정부시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의정부시의 열악한 대중교통망 개선을 위한 의정부시의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의정부시의회는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를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시민 숙원 사업인 8호선 연장이 현실화될 때까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세일 의장은 “우리 의정부시민은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른 교통 불편을 묵묵히 감내해 온 만큼,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해소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346회 임시회에서 의정부시의원 전원이 뜻을 모아 결의안을 채택한 것처럼, 8호선 연장사업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최종 반영될 때까지 의정부시의회는 총력을 다해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제하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서부권 시민의 서울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버스 확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의정부1동,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 이곳 주민의 아침은 그야말로 전쟁입니다. 그동안 106-1번 버스에 몰린 승객과 의정부시가 추진했던 서울동행 10번 버스의 낮 시간대 운행 확대 정책은 의정부시 서부권의 서울행 교통 수요가 얼마나 절박한지를 보여주는 증거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추진되는 1108번 광역버스 신설, 서울 도심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점에서 분명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하지만 오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1108번 하나로 서부권의 교통 문제는 끝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끝이 아니라 이제 겨우 열린 첫 번째 문일 뿐입니다. 앞으로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 일대 개발과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 교통 수요는 지금보다 훨씬 더 가파르게 늘어날 것입니다. 서울 접근성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주거환경도 인구를 붙잡지 못합니다. 반대로 촘촘한 광역교통망을 갖춘다면 의정부는 서울과 가장 가까운 경쟁력 있는 주거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이에 서부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정부와 광역지자체 그리고 의정부시에 다음 세 가지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첫째, 국토교통부는 1108번 버스가 대광위 심의를 거쳐 조속히 조기 운행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고, 개통 이후 이용객 수와 혼잡도를 면밀히 분석해 출퇴근 시간대 증차를 즉시 검토해 주십시오. 둘째, 의정부시와 경기도, 서울시는 106-1번과 서울동행버스 10번 수요 데이터를 바탕으로 10번 동행버스의 낮 시간대 증편뿐 아니라 서부권 추가 노선 신설 계획을 적극 마련해 주십시오. 셋째,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 서울시,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직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을 차질 없이 실현해 주십시오. 1108번은 시작입니다. 이제 서부권 전체를 위한 광역교통 확대라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의정부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우뚝 서려면 사람이 모이는 도시가 되어야 하며 그 첫 번째 조건은 편리한 교통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RealizeSoft팀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소프트웨어융합학과 2학년 이성민 학생이 이끄는 창업팀 'RealizeSoft'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제3회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의 'U300 Academy' 과정에서 대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은 단기 몰입형 실전 창업 훈련 및 경진대회를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 학생 창업 행사다. 올해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원광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학생 예비창업자 1200여명이 참가했다. RealizeSoft 팀이 선보인 창업 아이템 'atheon'은 AI 영상 제작 과정의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는 'AI 영상 제작 운영 플랫폼'이다. 기획, 프롬프트, 수정 이력이 흩어지는 현장 실무진의 병목을 파악해 단일 작업 흐름(Workflow)으로 연결하고 팀의 지식 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이성민 학생은 작년 '교내 창업캠프'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아이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교내 대회 대상을 발판 삼아 꾸준히 기술과 사업 모델을 고도화한 끝에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최고상을 거머쥐며 뛰어난 창업 역량을 입증했다. 이성민 RealizeSoft 팀장은 24일 “작년 교내 창업캠프 대상에 이어 이번 전국 대회에서도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교내 창업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발전시킬 수 있던 만큼, 앞으로 atheon을 AI 영상 제작 현장의 필수 운영 플랫폼으로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우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교내 창업캠프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능성을 보여준 학생이 전국 대회에서도 최고 성과를 내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창업동아리 연계 지원은 물론 특허 및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IP) 확보,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까지 실전 창업과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창업지원센터가 스타트업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창업지원센터 지원을 받은 광명시 스타트업 4개 기업이 정부-공공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5억9000만원 사업자금을 확보했다. 이런 성과는 창업 3~5년차 자금난으로 인한 최대 고비(데스밸리, Death Valley)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온 창업지원센터 역할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평가다. ▷ 스타트업 성장 디딤돌, 공모사업 밀착 지원= 창업 초기 기업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했어도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성장이 멈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광명시는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창업자금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한편, 기업이 더 큰 규모 사업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공공기관 공모사업 준비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평가 자료 제작, 발표 스피치 코칭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의 외부 사업자금 확보를 돕고 있다. 이런 지원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반 혁신 소방설비 기업 '주식회사 슬레노'는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에 선정되며 사업자금을 지원받았다. 창업지원센터는 슬레노의 기술을 광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일자리경제과와 연계해 정부 실증사업 참여를 지원했으며, 현재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에서 기술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재료와 공법을 활용해 가구-가전-모형을 제작하는 '메디아앤메디올로지'는 창업진흥원의 '메이커스페이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창업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사업자금을 확보했다. 메디아앤메디올로지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가 창업기업 간 만남과 협업 기회를 꾸준히 마련한 결과, 지역 창업기업인 '모두의교육'의 초-중-고 수학 교육용 퍼즐 시제품 제작에 나서기로 했다. 박정하-정광일 메디아앤메디올로지 공동대표는 “광명시 창업자금 지원으로 첫걸음을 내디딘 뒤 창업지원센터의 교육과 멘토링, 기업 간 협업 지원을 통해 사업을 꾸준히 성장시켜 왔다"며 “올해는 외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화 기반까지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 개발과 판로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내 공용오피스에서 2024년부터 사업을 키워온 '투랭'은 외국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육 콘텐츠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돼 사업 자금을 확보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 종료 후 후속지원까지 예정돼 있다. 캐릭터 기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개발하는 '주식회사 생각실현소'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영유아 대상 글로벌 한글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확보했다. 박수연 주식회사 생각실현소 대표이사는 “광명시 창업자금 지원을 받아 2021년부터 지금까지 사업을 꾸준히 성장시켜 왔다"며 “사업 확장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 창업지원센터가 공모사업 준비부터 선정까지 함께해 준 덕분에 새로운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투자-협업-판로까지,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 강화= 광명시는 앞으로도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창업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공간 제공을 넘어 투자유치와 액셀러레이팅, 기업 간 네트워킹, 실증사업 연계, 판로 개척 등을 유기적으로 지원하며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창업기업 간 협업을 활성화해 기술과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유망 기업들이 정부 공모사업과 민간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 5월부터 창업생태계 확장을 위해 신산업 분야 창업 7년 미만의 국내외 스타트업이 광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 광명시 글로컬 스타트업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스타트업 성장은 한 기업 성과를 넘어 지역경제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광명시는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창업부터 사업화, 투자유치, 기업 간 협업까지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혁신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 일환으로 지역 대표기업인 ㈜HSC와 ㈜오맥스를 지난 21일 찾아 기업인과 현장 소통을 운영했다. 이번 방문은 미래산업을 이끄는 지역 제조기업의 성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기업의 현장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HSC는 IT 전자부품 전문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법인을 운영하며 모바일과 자동차용 커넥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조용익 시장은 커넥터 제조공정을 둘러본 뒤 열린 간담회에서 미래 IT-모빌리티 산업 대응, 대장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성장 전략 등을 주제로 기업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오맥스는 교육용 현미경과 전자칠판 등 교육기자재를 생산하는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맞춘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조용익 시장은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산-학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조용익 시장은 “HSC와 오맥스는 각각 IT 전자부품과 교육기자재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부천의 대표 제조기업"이라며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 참여 협력기구인 '시흥시 기후시민네트워크'가 지난 22일 공식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시흥시는 이날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대강의실에서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시민,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시민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했다. 기후시민네트워크는 행정 중심 정책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기후위기 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다. 다양한 계층 시민과 단체가 참여하며 105명 시민이 3개 분과에서 활동하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정책 제안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네트워크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분과별 시민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참석자는 기후행동 실천 선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기후시민회의 의미와 역할', '세계 기후시민회의 활동 사례'를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됐다. 강연에선 기후위기 시대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기후시민회의 핵심 가치와 함께 세계 주요 도시들의 우수 활동 사례가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기후시민네트워크는 행정을 보완하는 기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천하며 시흥시와 함께 만들어 가는 협력의 장"이라며 “시화호를 되살린 시민의 힘처럼 기후시민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도시 전역으로 확산하고 시민의 다양한 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앞으로 기후시민네트워크와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제안한 정책과 모니터링 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시민 참여 기반의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3일 성곡동 화재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규모를 다시 점검하고 피해기업협의체와 현장 간담회를 열어 사전에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설명한 뒤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고영주 안산소방서장, 윤선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김영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피해기업 대표 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안산시는 지난 13일 화재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전소된 건축물 붕괴 등 2차 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판단해 해당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 명령(철거)을 내렸으며, 이날 간담회에서 조치 배경과 향후 절차를 피해기업에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현장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필수적인 안전 조치인 동시에, 피해기업이 별도 철거 관련 행정절차 부담을 줄이는 맞춤형 지원책으로 추진된다. 안산시는 건축물 철거 과정에서도 전문 업체 선정과 안전관리 등을 철저히 점검해 2차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방세 등 15건 징수유예 승인을 비롯해 △내-외국인 노동자 긴급 생계비 지원 △피해 현장 비상용 병입수(1.8리터) 주 1회 공급 등 피해기업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가용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유관기관도 피해기업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안산소방서는 피해기업 지원 전담팀(TF)을 운영해 화재증명서를 신속히 발급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대수선-신축 관련 인허가를 지원하고 시화지식산업센터 등 공단 보유시설을 최초 3개월간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신청을 우선 접수-심사하고, 재해자금 지원이 어려운 기업에는 구조개선자금 등 대체 가능한 정책자금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24일 “피해기업이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며 “안산시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기업이 하루빨리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안양-과천 소재 기업 90여 개가 참석한 가운데 '인덕원 인텐스퀘어' 기업용지 사전설명회를 지난 22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기업용지를 기업에 미리 알리고, 실제 입주 수요와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덕원 인텐스퀘어는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동157번지 일원(15만1000여㎡)에 복합환승시설, 공동주택, 공공지식산업센터, 도시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안양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작년 9월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현재 진행 중이다. 기업용지 중 안양시가 공급하는 도시지원시설의 기업용지는 내년 상반기 공모할 계획이며, 하반기 입주 기업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용지 공급 시기, 공모 방식, 입주 가능 업종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양시는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현장 의견을 수렴해 용지 공급 계획 및 공모 조건에 적극 참고할 계획이다. 인덕원 일대는 지하철 4호선과 향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을 포함해 총 4개 철도 노선이 교차하는'4중 역세권'으로 재탄생한다. 여기에 사업지구 내 복합환승시설이 더해지면 수도권 남부의 핵심 교통 거점이 될 전망이다. 사업지구 내 복합환승시설과 도시지원시설에는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혁신기업, 강소기업, 스타트업이 함께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청년 창업 교류-연구공간 및 비즈니스 지원 시설도 들어선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인덕원 인텐스퀘어는 뛰어난 입지와 교통 인프라를 갖춘 광역 거점이자 직장-주거-문화가 어우러지는 콤팩트 시티로 조성될 것"이라며 “이번에 확인한 기업들 관심에 부응해 기업이 들어설 자리를 인덕원에 그치지 않고 더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시청사 부지와 안양종합운동장 일원 등 다른 부지도 개발 방향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기업용지를 꾸준히 공급해 안양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화제 만발…‘30기 트로이카’, 특선급 신고식 3색 분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륜 30기 '빅3'로 꼽히는 문신준서(S2, 김포), 박제원(S1, 충남개인), 윤명호(S1, 진주)가 나란히 특선급 데뷔전을 마치며 본격적인 최상위 무대 경쟁에 돌입했다. 30기 신인은 상반기에는 특선급 특별 승급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수급에서 문신준서 22승, 박제원 26승, 윤명호가 19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한 끝에 하반기 특선급 승급을 이뤄냈다. 다만 세 선수 모두 6월 말 열린 우수급 왕중왕전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남겼던 터라, 특선급 데뷔전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치러졌다. 결과는 서로 달랐지만 세 선수 모두 자신만의 색깔을 분명히 드러내며 앞으로 활약에 기대감을 심어줬다. 가장 먼저 특선급 무대에 오른 선수는 27회차에 출전한 문신준서(30기, S2, 김포)다. 경륜훈련원 차석 졸업생인 문신준서는 7월3일 열린 예선전에서 특선급 강자 김영수(26기, S1, 세종)에 이어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높은 기대를 받았다. 경기 내용은 기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성록(27기, S3, 수성) 선행을 침착하게 활용한 문신준서는 마지막 반 바퀴를 남기고 강력한 젖히기를 구사하며 선두를 단숨에 넘어선 뒤 김영수 추격까지 완벽하게 따돌렸다. 결국 특선급 데뷔전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특히 마지막 200m를 10초86에 주파할 정도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선보이며 특선급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끌어냈다. 다만 상승세는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4일 토요일 경주에서 김태완(29기, S2, 동서울)의 선행과 박용범(18기, S1, 김해B)의 노련한 견제에 막혀 주특기인 젖히기 승부가 불발됐다. 결승에선 김포팀 선배 김우겸(27기, SS)을 후미에 붙인 채 과감한 선행 승부를 펼쳤으나 마지막 직선에서 낙차를 당하며 아쉽게 데뷔 무대를 마무리했다. 28회차에는 박제원(30기, S1, 충남개인)과 윤명호(30기, S1, 진주)가 나란히 특선급 데뷔전에 나섰다. 두 선수가 공교롭게도 같은 날 예선에 출전했는데 결과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박제원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0기 선수 중 최고 기대주답게 예선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박제원은 김형완(17기, S1, 김포) 추격을 여유 있게 막아내며 선행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날에도 신은섭(18기, S1, 동서울), 최동현(20기, S1, 김포), 안창진(25기, S3, 수성), 원신재(18기, S2, 김포) 등 기존 특선급 강자를 상대로 장기인 선행 승부를 고수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결승에선 경륜 최강자 중 한 명인 임채빈(25기, SS, 수성)과 첫 맞대결이 성사됐다. 아마추어 시절 스프린트 종목 맞수였던 두 선수가 프로 무대에서 처음 마주한 순간이다. 임채빈은 초주부터 박제원을 자신의 앞에 위치시키며 그의 선행 능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제원 역시 주저 없이 선행 승부를 선택했다. 결과는 정하늘(21기, S1, 동서울)에게 단 0.0015초 차로 밀린 3위를 기록했다. 비록 입상에 실패했지만 특선급 정상급 선수들과 대등하게 경쟁하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는 평가다. 이후 29회차에서도 박제원은 경쟁력을 꾸준히 이어갔다. 금요 예선과 토요 독립대전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런데 일요 특선급 결승에선 강자들 견제 속에 7위에 머물렀다. 비록 결승에서 아쉬움을 남겼으나 두 회차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특선급에서도 빠르게 적응한다는 점을 입증했다. 윤명호는 가능성과 과제를 동시에 남겼다. 경륜훈련원 수석 졸업생 윤명호는 데뷔전에서 민선기(28기, S1, 세종)의 타종 선행을 넘지 못한 채 젖히기를 시도했지만 5위에 머물렀고, 토요 경주에서도 임채빈을 상대로 과감한 선행 승부를 펼쳤으나 곧바로 젖히기를 허용하며 6착에 그쳤다. 결국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나 마지막 일요 경주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다시 한번 선행 승부를 선택한 윤명호는 강자들 추격을 견뎌내며 박건이(28기, S2, 창원 상남)에 이어 2위를 차지, 특선급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됐다. 예상지 경륜박사 박진수 팀장은 24일 “박제원은 데뷔전에서 선행 능력은 물론 경기 운영까지 검증받았다. 특선급 강자 대열에 빠르게 합류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문신준서는 순발력과 폭발력이 뛰어난 만큼 결승 낙차의 후유증만 크지 않다면 특선급 판도를 흔들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 반면 윤명호는 강점인 선행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경기 운영 능력을 보완해야 특선급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데뷔전을 통해 30기 빅3는 서로 다른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하지만 특선급에서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입증했다. 박제원은 즉시 전력감으로, 문신준서는 폭발력을 갖춘 다크호스로, 윤명호는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대주로 첫발을 내디딘 만큼 하반기 특선급 판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2026년 고양시 기후환경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 시대, 우리의 전환'을 주제로 기후위험과 생태계 변화, 시민과 기업의 역할, 지속가능한 소비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 6명의 강연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사회적 전환 방향과 시민 실천 방향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기후환경학교는 오는 8월25일부터 9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 총 6회에 걸쳐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인류세 시대 생태계 기반 적응법 △시민과 기업의 기후위험 줄이기 △기후위기 시대의 대발생 생물 △기후위기 시대, 생태계 변화와 우리의 전환 △기후위기를 넘어서려면 왜 '나'보다 '우리'여야 하는가? △착한소비는 없다, 하지만 더 나은 선택은 있다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 등 2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현재 선착순 접수 중으로 내달 20일까지 고양시청 통합예약 또는 고양시생태환경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회 신청으로 6회 전체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강 중 5강 이상 출석하면 수료할 수 있다. 박준 환경정책과 팀장은 23일 “올해 기후환경학교가 기후위기를 단순히 환경문제로 바라보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와 일상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방향을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고양시 기후환경학교 교육 커리큘럼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시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를 기획-설계-개발-운영 전 과정에 활용해 일정 공유와 업무보고를 통합한 내부 행정 시스템 '포미캐처(Pomi Catcher)'를 자체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전 부서 일정을 하나의 달력에 모아 한눈에 시정 업무 파악을 할 수 있는 데다 한 번의 입력으로 일정 공유 및 보고자료 작성이 끝나 업무 조율 및 의사결정이 획기적으로 빨라질 전망이다. 김포시는 시범 배포 2주 만에 직원 250명이 등록해 업무일정 681건을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김포시 캐릭터 '포미'와 '일정을 놓치지 않고 잡는다'는 의미의 '캐처'를 결합한 이름인 '포미캐처'로 명명하고 '서로의 일을 아는 소통조직 만들기'를 기술로 구현했다. 시스템을 구축한 주역은 총무과 전산직 전성철 주무관으로, 지난달 19일 개발에 착수해 생성형 AI와 협업하며 데이터 구조 설계부터 프로그래밍, UI-UX, 안정화, 배포-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별도 용역이나 신규 장비 없이 약 3주 만에 시스템을 완성했다. ▷ 주간-월간 업무보고 자동 생성= 전성철 주무관은 “행정기관은 폐쇄망과 정보보안 특성상 민간 서비스의 업무공유 캘린더 활용이 어렵다. 다른 부서 일정을 확인하려면 전화-구두-전자우편 등 여러 경로를 거쳐야 했고, 팀-부서와 직원 개개인의 업무를 세부적으로 파악해 조직 일정에 실시간 반영하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주간-월간 업무보고 역시 부서와 팀별 작성-제출-취합을 반복해야 했다"며 “기존 행정망과 보유 장비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포미캐처는 전 부서 일정을 하나의 달력에 모아 개인-팀-부서-실국-공유그룹 단위로 색상별로 구분해 보여준다. 회의-출장-행사-자리 비움 등 조직의 업무 흐름이 실시간으로 공유돼 확인 전화가 줄고 민원 응대 공백도 최소화된다. 특히 관리자는 국-과-부서별 시정 업무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업무 조율과 의사결정이 빨라진다. 등록된 일정이 주간-월간 업무보고로 자동 구성돼 한 번의 입력으로 일정 공유와 보고자료 작성이 동시에 끝난다. 협업 부서와 TF는 공유그룹을 만들어 일정을 나눌 수 있고, 기관 공지와 주요 행사는 전 직원에게 즉시 전달된다. 자동알림, 개인 업무목록 조회-엑셀 다운로드, 기간제근로자 근무 일수 계산, 자동 업데이트 기능도 갖췄다. 보안은 내부 행정망 완결형 구조로 확보했다. 외부 인터넷이나 민간 클라우드와 연결하지 않고, 개인 일정은 사용자 PC에만 저장하며 공유 일정만 내부 서버에서 관리한다. 시스템 부하를 감지하면 저사양 모드로 전환한 뒤 자동으로 복구하는 자가보호체계도 적용했다. 현장 반응도 빠르다. 의무 사용 지시 없이 업무 필요에 따라 이용자가 자발적으로 늘어 현장 활용성을 입증했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구축자료와 운영 사례 공유를 요청하고 있다. ▷ 여타 지자체도 공유 요청 쇄도= 예산 절감 효과도 뚜렷하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공표 단가를 기준으로 개발자 2명이 4개월간 개발하는 것으로 최소 산정해도 약 6200만원이 필요하지만, 김포시는 기존 인프라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사업예산 없이 구축했다. 기획-디자인과 향후 유지관리 비용까지 더하면 실질적인 절감 효과는 더욱 크다. 포미캐처는 김포시 총무과가 운영하는 두 번째 AI 행정혁신 사례다. 앞서 자체 개발한 당직 민원처리 시스템은 작년 12월부터 운영해 올해 6월 말까지 약 7개월간 민원 4835건을 처리하고 약 242시간의 행정시간을 절감했으며, 설계-운영자료는 전국 241개 시-군-구에 공유됐다. 김포시는 이 경험을 내부행정과 조직 소통 분야로 확장했다. 김포시총무과장은 23일 “핵심은 AI 사용 자체가 아니라 공무원이 현장의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AI와 협업해 실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완성했다는 데 있다"며 “공무원 경험과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실용적 AI 혁신을 통해 내부행정 효율을 높이고, 그 성과가 시민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입주 청년 창업가의 성장 과정과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남양주시청년창업센터 성장공유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됐다. 초기 창업자의 단기 실적 평가에 치중하기보다 창업 과정에서 겪은 도전과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유회에는 청년창업센터 입주자 11명과 창업 분야 전문가 멘토 3명이 참석했다. 전문가 멘토들은 청년들 사업화 전략과 마케팅, 브랜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고도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현재 청년창업센터에는 화장품 유통, 온라인 해외직구, 화실, 베이커리 등 14개 업종의 청년 기업이 입점해 있으며, 작년 11월 입주 이후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입주 청년 창업가들은 고정 고객 확보를 통해 상반기 매출이 최대 2.3배 늘거나 평균 5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졌다. 아울러 현대홈쇼핑 입점 및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으로 판로를 대폭 확대하고, 기업 납품과 디저트 정기구독 계약을 유치하는 등 각자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외에도 AI 기반 매출 분석 시스템 도입, 외부 출강, 플리마켓 참여 등 각 사업 특성에 맞는 수익 구조 다각화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앞으로 청년창업센터 기능을 기존 소상공인 중심 공간에서 스타트업과 기술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청년창업가 도전을 지속 지원하는 미래 주도형 창업 플랫폼으로 재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은현농협과 함께 지역 농업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양주에서 최초로 진행되며,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현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진료에는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협약을 맺은 포천우리병원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셔틀버스도 함께 운영해 이동이 어려운 농업인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의료진 30명과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은현면 부녀회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65세 이상 농업인 약 220명을 대상으로 양의 진료를 비롯해 치과 진료 및 구강관리 검사, 검안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혈압-혈당 등 활력징후 측정과 정밀 당뇨검사, 영양수액 처방, 근골격계 물리치료 등을 실시하며 농업인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맞춤형 진료를 지원했다. 특히 당뇨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을 파악하는 등 농업인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사례도 있었다. 1인당 약 9만원 상당 의료서비스가 제공됐으며,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 농업인의 건강관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지속 확대-추진하고,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지인환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3일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과 협력해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청년농부와 도시가 함께 만드는 초록 놀이터'를 주제로 열릴 '2026년 제5회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7일까지 접수하며, 전시-체험 공간 운영자(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신청 분야는 '도시농업 관련 제품 전시-판매 공간 운영'과 '도시농업 관련 체험 공간 운영' 등 2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민, 파주시 농업인, 파주시 소재 업체 및 단체를 우선으로 한다. 다만 시민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료-무료 체험을 운영하려는 업체는 관외 업체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 등록된 참가 신청서 및 운영계획서 서식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특히 지역 축제인 만큼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판매(체험) 가격을 사전에 고지해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파주시 통일로 600)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 참가 신청과 관련 세부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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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도가 이달 27일과 내달 8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도서관에서 '책 속으로 풍덩! 여름 문화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문화의날'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도서관에서 음악과 인형극을 즐기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문화의날은 독서문화와 공연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작가 강연과 봄 콘서트, 가족 마술공연에 이어 여름방학 특집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7일에는 '한여름의 쉼표, 정오 음악으로 만나는 시원한 오후'를 주제로 정오음악회를 연다. 어쿠스틱 기타와 퍼커션, 보컬이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으로 여름 감성을 담은 대중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여 바쁜 일상에 잠시 쉼표를 더하고 도서관을 찾은 도민에게 시원한 음악과 함께하는 도심 속 작은 힐링을 선사한다. 내달 8일에는 '배려와 존중 인성 교육 인형극, 호랑이님 100번째 생일잔치'를 진행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으며 공감하는 가족 소확행 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과 함께 마술쇼, 참여형 퀴즈, 기념촬영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행사 당일 경기평화광장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진수 경기도 자치지원팀장은 23일 “여름방학은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한 시기"라며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일상 속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고, 가족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입주의향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두천국가산업단지 입주를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 절차를 안내하고 기업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입주의향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황과 입주 계약 및 분양 절차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특히 동두천국가산단은 지난 2일 두 필지가 추가로 분양되면서 기업 입주와 산업단지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두천시는 입주의향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들 관심이 실질적인 입주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동두천국가산단은 수도권 북부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국도 3호선과 동두천IC가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런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제조업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핵심 산업거점으로 평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3일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가산업단지 입주의향기업에 입주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입주 과정에서 예상되는 애로사항과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기업들이 차질 없이 입주를 준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입주의향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과 홍보를 추진하고, 동두천국가산업단지가 경기북부 산업경제의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관내 탐방 체험 프로그램 '별빛숲속 상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별빛숲속 상상캠프는 동두천의 대표 자연휴양시설인 별앤숲 테마파크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가족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별앤숲 캠핑장에서 운영되며 ​관내 9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을 포함한 7가족(가족당 최대 4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가족은 목공 체험을 비롯해 가족 요리 대결, 바비큐 만찬, 가족사진 촬영대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협동심과 유대감을 높이고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접수하며,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이은숙 동두천시 가족지원과장은 23일 “이번 '별빛숲속 상상캠프'는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관내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친화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빛숲속 상상캠프 참가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19일 오후 7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이낙준 작가를 초청해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를 주제로 진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4차 산업과 디지털 콘텐츠 확산 등으로 변화하는 직업 환경을 시민과 학생이 이해하고 다양한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낙준 작가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로,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웹소설을 집필했으며 의학 콘텐츠 채널 '닥터프렌즈'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이낙준 작가는 의사로 근무한 경험과 작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 과정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직업 가치와 진로 설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양주 진로진학플랫폼에 접속하거나 행사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23일 “이번 특강이 시민과 학생이 변화하는 직업 환경을 이해하고 자신의 관심과 경험을 다양한 진로로 연결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의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을 위해 지난 21일 열린 시민 결의대회 열기를 이어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집중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집중 서명운동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8호선 의정부 연장 필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는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을 활용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2일에는 의정부역과 회룡역 환승통로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23일에는 경전철 의정부중앙역과 회룡역 환승통로에서 같은 시간대에 진행했다. 24일에는 경전철 어룡역과 탑석역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행복로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25일에는 코스트코 의정부점에서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이마트 의정부점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한다. 다만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일정과 장소는 변동될 수 있다. 앞서 의정부시는 15일부터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시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등에서도 시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21일 열린 '8호선 의정부 연장 촉구 시민 결의대회'를 계기로 시민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집중 서명운동 첫날인 22일 퇴근 시간대에 의정부역 서명운동 현장을 직접 들러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김원기 시장은 “8호선 의정부 연장은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수도권 순환 철도망을 완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께서 집중 서명운동에 동참해 의정부 뜻을 하나로 모아 주시길 바라며, 의정부시도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내달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이어가며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8호선 의정부 연장안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와 건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5년 중장년(40~64세) 고용률에서 경기도 1위를 차지하며 지역일자리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5년 기준 경기도 중장년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내 중장년 고용률은 평균 76.3%이며, 포천시는 80.3%로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여주시(79.5%), 이천시(79.0%)를 앞서는 성과로, 포천시가 경기도 중장년 고용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통계적 우위를 넘어 지역산업과 일자리정책이 실질적인 고용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천시는 그동안 산업단지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 확대, 맞춤형 취업 지원사업 추진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힘써왔다. 특히 관내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정책역량을 집중해 온 점이 높은 고용률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포천시는 작년 하반기 주요 고용 지표에서도 경기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발표된 통계에서 포천시의 전체 고용률(15~64세)은 73.1%로 경기도 내 최고 수준을 나타냈고, 거주지 내 통근 취업자 비율은 85.8%로 집계됐다. 이는 포천시 거주 취업자의 대다수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관내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지역 일자리 기반이 구축됐다는 대목을 입증하는 지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3일 “중장년 고용률 경기도 1위는 기업과 시민, 행정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중장년층은 지역경제 핵심축인 만큼 앞으로도 재취업 지원, 기업 맞춤형 인력 연계, 취업 상담 및 직무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참여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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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개원 이후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과 연속 간담회를 열며 '현장 중심, 소통 의정' 행보에 나섰다. 김미수 의장은 지난 21일 청원경찰과 만남을 시작으로 22일에는 환경관리원과 간담회를 열고 직원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릴레이 만남은 고양시와 고양시의회 청사 안전,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행정 지원 현장에서 애쓰는 노동자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이 현장에서 실제 느끼는 생생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수 의장은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현장 근무 환경의 어려움과 고충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고양시 안전과 청결을 위해 헌신해 주는 여러분 덕분에 고양시와 고양시의회가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펴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양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도 고양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에도 현장 노동자들과 지속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23일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9일간 집행기관의 2026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행정사무감사 준비 및 각종 안건 심사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친 후 처음 열리는 회기다. 회기 첫날인 23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발의의 건을 의결하고 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처리하며 오는 9월1일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감사 준비에 들어간다. 24일에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6년도 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6개 안건을 심사한다.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본회의를 열어 집행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를 보고받는다. 의원들은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고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며 제317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민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317회 임시회는 제10대 양평군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집행기관의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꼼꼼히 살펴보고 행정사무감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누리집(ypcouncil.go.kr)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2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8호선 의정부 연장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조세일 의장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했으며, 의정부 동부지역의 광역철도 접근성을 개선하고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할 것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은 남양주 별내별가람역에서 청학-고산-민락-어룡을 거쳐 의정부역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전철 1호선과 GTX-C, 의정부경전철 등 기존 철도망과의 연계가 가능한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민락-고산지구 등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로 인구와 교통 수요가 증가했으나 이를 뒷받침할 동부지역의 광역철도 인프라는 전무한 실정이다. 의정부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공공주택 공급지역에 대한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시민 이동권 보장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를 요구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세일 의장은 23일 “8호선 의정부 연장은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을 연결하고 의정부 동부지역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필수적 사업"이라며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강력히 촉구하고, 시민 뜻을 모아 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규현 의정부시의회 의원은 제3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 미래는 행정만으로 만들 수 없다. 시민과 의정부시의회, 집행부가 함께할 때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저 역시 시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약속을 실천하는 의정부시의원이 되겠다"고 결의를 내비쳤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먼저 김원기 시장님의 의정부사랑카드 발행 확대 1호 결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실생활 경제를 가장 먼저 생각하겠다는 의정부시의 정책 방향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중앙정부의 민생 회복 정책과 성과가 의정부의 골목골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저 또한 시의회에서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현재 의정부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회룡IC 조기 개설,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조속 이전과 발전 로드맵 마련, 원도봉산 초입 도로 확장, 호원복합체육센터 건립, 배수지 상부 예체능시설 환경 개선과 같은 지역 현안은 물론 GTX-C의 조속한 추진,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의정부시 재정 문제 해결처럼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과제들도 산적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일들을 차근차근, 그러나 분명하게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본 의원이 신경 쓰고 앞장설 세 가지 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기후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해야 합니다. 둘째,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셋째, 마지막으로 청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합니다. 의정부 미래는 행정만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시민과 의정부시의회, 집행부가 함께할 때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약속을 실천하는 의정부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솔선수범하는 의정부시의회, 일하는 의정부시의회, 공부하는 의정부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23일 제194회 임시회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 첫 일정으로 소흘읍 일원 5개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답사에는 서과석 의장과 시의원 전원, 집행부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여해 고모~무봉간 도로 확-포장 공사, 송현천 소하천 정비사업, 축석령 우회도로 개설공사, 송우중~통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번 답사는 집행부 주요 사업의 현장 여건과 문제점을 직접 확인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의정활동 기초자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의회는 28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4일간 총 31개 대상 사업 중 17곳을 방문하고 나머지 14곳은 서면보고로 확인할 계획이다. 첫 방문지인 고모~무봉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정을 점검했다. 시공사가 작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나 포천시 대금 직불제로 체불 없이 정상화된 만큼 포천시의원들은 주민 불편 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다. 송현천 소하천 정비사업과 축석령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에선 착공 이후 공정 추이를 살폈다. 포천시의원들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두 사업의 공정 관리계획과 향후 일정을 확인했다. 특히 송우중~통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7월 기준 계획 공정률 90%에 크게 못 미치는 31%에 머물러 집중 점검 대상이 됐다. 포천시의원들은 공동 시공사의 재정 악화로 인한 채권 압류, 대금 미지급, 임금체불 경위를 확인하고 출자 비율 조정과 계약 해지 등 집행부의 정상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마지막 방문지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공구별 공정과 오는 2030년 준공-개통 목표에 따른 단계별 추진 일정을 질의하고, 장기 사업인 만큼 안정적 추진을 당부했다. 서과석 의장은 “주요 사업장 답사는 서류와 수치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별 문제와 현장 여건을 직접 살피는 과정"이라며 “공정 지연이나 추진상 어려움이 있는 현안은 원인과 대응 방안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에서 점검한 사항을 향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24일 6곳, 27일 4곳, 28일 2곳의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답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확인한 사업별 추진 상황과 현안은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 기초자료로 활용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관내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업종 제한을 추가로 완화하는 내용의 고시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2차 확대 조치는 지난 1차 확대 당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제조업 등 입주 가능 업종 26개를 추가한 데 이어 지식산업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13개 업종을 추가했다. 추가된 업종에는 공유 주방 운영업(통계 분류상 제조업에 제공)을 비롯해 △공유 창고 운영업(단기로 세입자에게 보관 공간을 임대)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 △방송 및 영상-오디오 물 제공 서비스업 △기타 금융업 △전문 서비스업 △경비 및 경호 서비스업 △온라인 교육 학원(기술 및 직업훈련 교육 제공에 한함)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치를 통해 기존 입주 기업의 경영 활동을 밀착 지원하고 지식산업센터 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번 2차 입주 업종 확대를 통해 지식산업센터가 단순한 공장 건물을 넘어 다양한 산업이 모여 혁신을 이루는 생태계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역동적인 산업공간을 만들어 자족도시 구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안내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인감도장 대신 본인 서명으로 확인서를 발급받아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닌 문서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확인서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와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두 종류로 나뉜다. 발급 대상은 내국인과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등록 외국인이며 대리 발급은 할 수 없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직접 행정기관에 들러 서명하면 발급기관이 해당 사실을 확인한 뒤 발급하는 문서다.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본인이 발급 시스템에 접속해 용도 등을 작성하고 전자서명으로 확인한 뒤 해당 시스템에 저장하는 표준화된 전자 정보다. 이 제도는 기존 인감증명 제도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인감증명서는 인감도장을 제작-관리하고 사전에 관할 행정기관에 들러 신고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또한 인감신고와 관련된 행정 장부를 관리해야 하고, 주소지가 변경되면 장부 이송에 따른 비용도 발생한다. 이에 서명 사용이 보편화된 시대 흐름에 맞춰 국민 편의와 거래 안전성을 높이고자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2012년 12월1일, 전자본인서명확인서는 2013년 8월2일 각각 도입됐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본인확인과 서명을 거쳐 발급받을 수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3일 “오는 2028년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 면제 혜택이 이어지는 만큼 시민이 적극 활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행정 서비스를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1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남양주 사회연대경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시민 중심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가치,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사회연대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연대경제조직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 사회연대경제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는 남양주 사회연대경제 조직 협력 과정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삶을 중심으로 한 4대 공동비전으로 △시민 필요를 지역 가치와 기회로 △태어나서 삶의 마지막까지 시민 곁의 돌봄 △지역자원을 시민의 가치로 △정책을 시민의 삶으로 실행하는 사회연대경제로를 제시했다. 이어 분야별 대표의 비전 선언과 참석자 공동선언이 진행됐다. 참석자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비전 패널과 휴대전화 불빛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지속가능성과 협력의 가치를 표현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비전 선포식은 시민의 삶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의 약속"이라며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 과 행정이 파트너가 되어 정책 연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튼튼한 사회연대경제 체계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공동비전을 바탕으로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서비스 확대, 공동사업 발굴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제10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환경대상은 경기도 환경정책위원회에서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체, 개인 등을 발굴, 격려하고 환경 가치를 일깨우며 지속가능한 환경사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경기도 환경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안양시는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 내 10개 시-군 그룹에서 환경교육, 자연생태, 기후대기 등 7개 항목 정량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안양천이 도시를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도시로서 안양천생태이야기관과 안양그린마루를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업사이클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전 생애주기적 환경교육으로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 실천 일상화를 끌어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3일 “자연과 사람이, 지역과 공동체가 서로 지탱하며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야 한다"며 “기후 변화로 인한 전 지구적 위기에서, 내실 있는 환경교육과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녹색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양평도서관 1층 물빛극장에서 '2026년 양평군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학 입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는 진행되며, 급변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진학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1부와 2부로 나눠 총 200분간 운영된다. 1부는 조만기 남양주 다산고등학교 교사가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을, 2부는 김도훈 양평 양서고등학교 교사가 '2027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농어촌 특별전형)'을 주제로 각각 100분간 강연한다. 양평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학 입시의 주요 변화와 전형별 지원 전략을 비롯해 성공적인 진학 준비를 위한 학습 및 진로 설계 방안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입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포스터 하단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대학입시는 학생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정확한 정보와 체계적인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지역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미래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위례동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위례 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위례 현안 TF' 회의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위례 현안TF는 위례 내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이 주도해 구성했으며,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선 위례 특수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행정 서비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남시 행정체제 개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진행됐다. 한국행정학회의 착수 보고를 청취한 TF 위원들은 향후 행정 개편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나누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처럼 위례의 중장기적인 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주민 일상 속 불편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생활 인프라 개선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그동안 금융기관 부재로 주민이 큰 불편을 겪어왔던 위례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설치가 최종 확정됐다. 위례 ATM 도입은 작년 학교운영위원회 정담회 등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이다. 하남시는 이를 민선9기 주요 현안으로 삼고 시민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하남시는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요 금융기관에 공식적으로 ATM 설치를 지속 요청했으며, 1년여간 이어진 끈질긴 설득과 협의 끝에 결실을 봤다. KB국민은행은 위례복합체육시설 개관에 맞춰 ATM 입점을 확정하고 이달 중 설치를 목표로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며, NH농협은 오는 29일 ATM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3일 “위례 현안 TF를 통해 수렴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은 이번 하남시 행정체제 개편 연구용역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위례 ATM 도입 확정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로 뛴 행정의 결과물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추진하는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사업'이 정부 규제샌드박스를 통과하며 전국 최초로 실증 단계에 들어간다. 고양시는 나인와트 등 민간사업자와 함께 신청한 '망유연성 자원 확보를 위한 공유형 ESS 가상상계거래 서비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최종 통과해 규제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공유형 ESS를 활용한 가상상계거래 모델이 규제특례를 받은 적은 전국에서 고양시가 처음이다. 가상상계거래란 ESS에 저장된 전력을 실제 물리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주변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수용가)과 매칭해 전기요금을 차감하는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이다. 현행 '전기사업법'상, 발전사업자의 전력시장 외 직접 거래와 가상요금상계가 금지돼 사업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고양시, 경기도, 유관기관 간 적극 협력과 지원으로 규제 장벽을 허물었다. 이번 실증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 등과 연계해 총 32억원 규모(5.8MWh급)로 추진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2년간 고양시 내 주요 전력과부하 우려 지역인 △내유D/L(일산동구, 4.8MWh) △화삼D/L(덕양구, 1.0MWh) 구역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사업이 추진되면 고양 배전선로 과부하가 대폭 완화돼 전력망 안정성이 확보될 뿐 아니라 지정-매칭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은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받게될 전망이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전국 최초로 고양에서 시작하는 공유형 ESS 가상상계거래사업은 전력망 안정화와 기업의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혁신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실증을 통해 고양시가 신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명품 친환경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과는 △고양시와 경기도 인허가 관련 행정 지원 △한국전력공사, 민간기업(나인와트 등)의 기술 지원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공사 감독과 설비운영 지원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 분야 지원 등 유기적인 협력으로 이뤄낸 '민-관-공 상생 모범 모델'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양시는 향후 실증사업 과정에서도 민간사업자 수익성 확보와 제도적 안착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등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내달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2026년 제10회 고양돗자리영화제'를 개최한다. 고양돗자리영화제는 고양시민을 위한 무료 야외영화제로, 고양아람누리의 '노루목 썸머콘서트'와 함께 고양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프로그램이다. 행사 양일간 야간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가 상영되며 부대행사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음악회가 무료로 진행된다. 고양돗자리영화제는 고양은 물론 인근 도시까지 널리 알려진 고양시 여름철 간판 문화 프로그램이다. 주로 가족이 가볍게 관람할 수 있는 검증된 명작 애니메이션 영화를 한국말 더빙으로 상영한다. 영화 관람과 개인 지참 음식과 음료를 함께 야외광장에서 곁들이며 도심형 여름밤 가족 나들이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 2편을 준비했다. 먼저 8월21일 저녁 19시15분에는 전 세계 사랑을 받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시리즈 '트롤: 밴드 투게더(Trolls Band Together)'를 상영한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화려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과 다채롭고 반짝이는 비주얼이 스크린 가득 펼쳐지며 관람객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캐릭터 성격을 완벽하게 구현한 한국 성우진의 더빙으로도 유명하다. 8월22일 저녁 19시15분에는 전 세계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감동 대작 '와일드 로봇(The Wild Robot)'이 상영된다. 이 작품은 거대한 무인도에 불시착한 최첨단 로봇 '로즈'가 우연히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가족 영화다. 야생 동물들과 소통하며 진정한 엄마로 성장해 나가는 로봇의 따뜻한 변화와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비행 장면은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야외영화 상영 외에도 해마다 진행하는 부대행사로 고양시 명물로 알려진 거리예술 아티스트 그룹 '고양버스커즈'의 대표 예술단체들이 영화 상영 전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는 매직홍s' 하이파이브, 낮은음자리, 엉클키드, 요들누나 동해 등이 출연해 마술 퍼포먼스, 통기타 연주, 요들 송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열정적이며 즐거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알찬 축제를 준비했으니 고양시민은 고양돗자리영화제를 통해 여름밤 정취 속에서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고양돗자리영화제는 무료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어울림광장의 모든 관람석은 관객이 개인 지참한 돗자리로 지정된다. 좌석 위치 지정은 선착순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평일 5일간) 2026년 제2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515명으로 다양한 복지-심리지원-건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시민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해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특히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를 비롯해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치유농업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 등 6개 서비스이다. 서비스별 지원 대상과 연령, 소득 등 신청 자격이 서로 다른 만큼 신청 전 자격 요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이용자는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2개월간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 알림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김포시 복지정책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와 강동구는 23일 광역철도망 연계와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남양주시 방문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강동하남남양주선과 송파하남선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서울지하철 9호선과 3호선을 연계하는 환승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의 적기 개통을 위해 강동구 협력을 요청했다. 강동구는 하남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송파하남선을 9호선 둔촌오륜역과 연결할 수 있도록 노선을 강동구 방면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설명하고 남양주시 협력을 요청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250만 수도권 동북부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광역교통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송파하남선이 둔촌오륜역과 연결되면 남양주를 비롯한 수도권 동부지역의 9호선 이용객은 3호선으로 환승해 수서역(KTX, GTX-A), 고속터미널, 남부터미널, 가락시장, 예술의전당, 삼성서울병원 등 강남권 주요 거점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남양주시는 현재 둔촌오륜역에는 완행열차만 정차하는 만큼 9호선 연장 노선과 환승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급행열차 정차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최현덕 시장은 “광역철도망은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덕영 양주시장은 23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회정동 주택에 들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응급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시민안전과, 허가과, 회천2동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석해 피해 주택과 인근 공사장의 배수시설 운영 실태, 토사 유출 현황 등을 확인하고 응급 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주택은 인근 공사장과 산지에서 빗물과 토사가 함께 유입되면서 주택 내부가 침수되고 토사가 쌓이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2가구 주민 중 현장에 있던 5명은 추가 피해를 우려해 임시 거처로 대피했다. 정덕영 시장은 피해주민의 생활 불편을 청취한 뒤 관계부서에 신속한 응급 복구와 함께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빗물과 토사 유입 원인, 공사장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을 면밀하게 조사해 임시 배수로 정비와 토사 유출 방지시설 보강 등 재발 방지책을 신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이어 자원봉사인력을 활용해 주택 내부에 유입된 토사와 침수 잔재물을 조속히 정리하고 추가 강우에 대비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정덕영 시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응급 복구와 생활 안정 지원에 집중하겠다"며 “피해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강화해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관계부서 합동으로 피해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공사장 배수시설과 토사 유출 방지시설 관리 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할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시민이 생활권에서 대학의 우수한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을 확대하고 있다.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하나의 평생학습센터와 하나의 대학을 연계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파주시 대표 평생교육 사업이다. 대학의 전문 교수진과 특화된 교육 콘텐츠를 지역사회와 연결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이화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동국대학교, 서강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8개 대학과 8개 읍면동이 참여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부모 교육, 인문학, 문화예술, 인공지능, 심리, 경제 등 다양한 분야 강좌를 운영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탄현면은 명지대와 함께 '탄현에 인문학 꽃이 피었습니다'를 운영해 지역 인문학 저변 확대에 힘썼고, 문산읍은 서강대와 협력한 '지성과 삶이 만나는 인생수업'을 통해 주민의 자기 성찰과 삶의 질 향상을 도왔다. 운정6동은 연세대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를 선보이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였다. 월롱면과 동국대는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주민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했으며, 지난 21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금촌2동과 한국외국어대가 운영 중인 '세계의 오늘을 이해하다'는 세계 각국 역사와 문화, 국제 정세를 다루는 강좌로, 오는 9월11일 종강할 예정이다. 김지숙 파주시 평생교육과장은 23일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시민 생활권으로 확장한 파주형 평생학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해 시민의 학습 기회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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