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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의료미용과, 병원 취업 특화 교육과정 운영 ‘눈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지난 15일 '2026 KBU 오픈캠퍼스데이'를 개최했으며, 의료미용학과는 성형미용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성형미용전공은 'KBU 스마일클리닉-나도 성형미용 수술실 스태프'를 통해 외과적 손 씻기, 서지컬 글러브 착용, 가운 착용 등 수술실 기본 술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디컬스킨케어전공은 '인공지능(AI)이 알려주는 내 피부의 비밀 프로그램'을 운영해 AI 피부 분석을 통한 피부 진단과 메디컬 스킨케어 분야를 소개했다. 또한 의료미용학과 교수진은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산-학 협력, 병원 취업 지원 시스템을 소개하며 1:1 입학 상담을 진행했다.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성형미용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전공을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병원 취업 경쟁력을 갖춘 의료미용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경복대 의료미용학과의 2027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은 오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동두천시의회-양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고양시의회가 지난 24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킨텍스 감사(엄덕은) 해임을 재차 촉구했다. 지난달 제9대 고양시의회가 마지막 임시회 본회의에서 해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는데도 아직도 킨텍스 및 주주기관들의 후속 조치가 가시적으로 나오지 않은 까닭이다. 최성원 고양시의원이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킨텍스 감사(엄덕은) 해임 촉구 결의안'이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의결됐다. 이번 결의안은 단순한 재론이 아니다. 고양시의회는 지난달 이미 킨텍스 감사(엄덕은) 선임 공정성 문제를 지적하며 해임촉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그런데 같은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채 다시 고양시의회 본회의 안건으로 올라왔다는 점은 킨텍스 인사 운영과 주주기관들의 관리-감독 체계에 허점이 크다는 지적과 비난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결의안은 킨텍스를 고양시가 출자한 대표 공공기관이자 국내 마이스(MICE)산업 핵심 기관으로 규정하고, 킨텍스 감사(엄덕은) 선임 과정에서 △자격 기준 설정 △후보자 검증 △임원추천위원회 운영 △주주총회 의사결정 등 전반에 걸쳐 공정성과 적법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특정 후보자 선임을 용이하게 하려는 취지의 필수자격 제한 규정 누락, 이해관계자 제척사유 은폐, 자격 검증 부실 등은 단순한 실수로 보기 어려운 사안이며 공공기관 감사 선임이 원칙을 상실한 채 진행됐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고양시의회는 킨텍스와 주주기관인 고양시 및 경기도-코트라가 즉각 감사(엄덕은) 해임 절차에 착수하고, 임원 선임 전반의 구조를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점을 결의를 통해 분명히 했다. 최성원 고양시의원은 26일 “이번 결의안은 단순히 특정 인물 한 사람을 겨냥한 정치적 공세가 아니라 인사 참사 공공기관 신뢰 추락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사무조사에서 낱낱이 전대미문의 인사 참사가 밝혀졌는데도 현재까지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매우 심각하다"며 “더 이상 형식적인 재발 방지 약속으로는 안되며, 지금 필요한 것은 공연한 말이 아니라 즉각적인 해임과 전면적인 제도 개선"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킨텍스는 고양시가 출자한 대표 공공기관이며, 시민의 세금과 신뢰 위에 서 있는 기관"이라며 “고양시민이 주주인 기관에서 공정성이 무너지고 검증이 무력화됐다면, 책임을 묻고 바로잡는 것은 고양시의회의 최소한 책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성원 의원은 “이번 결의가 과거의 지적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킨텍스와 주주기관들이 즉각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며 “이제는 미루거나 회피할 단계가 아니라 감사 해임과 인사 시스템 전면 개선으로 답해야 할 때"라고 재차 킨텍스 감사(엄덕은) 해임을 촉구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6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16개 안건이 상임위원회별 심의와 심사 보고를 거쳐 이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김포시의회는 주요 안건 필요성과 타당성은 물론 민생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선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시정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의 주요 정책 방향과 핵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주요 공약사업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고, 사업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회기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며, 시정 운영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계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정 전반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한 의미 있는 회기로,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서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정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한 동료의원과 성실히 협조해준 집행기관 관계부서 공무원께 깊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제34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동두천시의회 개원에 따라 시정 전반에 대한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24일 열린 제7차 본회의에서 15일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조례안 및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등 3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의결된 안건은 △동두천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장 제출) △동두천시 어울림센터 시민수영장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동두천시장 제출)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장 제출)이다. 임현숙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회기 동안 노고가 많던 관계부서 공무원과 동료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협조를 부탁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24일 제39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을 확보할 인사 운영 체계 마련을 촉구하고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과 함께 경기북부 체육고 설립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전문성 강화 및 지원체계 개선 촉구 건의안'과 '양주교육지원청 신속한 분리-신설 및 (가칭)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촉구 건의안'을 연이어 채택했다. 최근 아동학대 신고-가해 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중앙정부는 의미 있는 정책적 진전을 끌어냈다. 아동학대 조사를 국가 책임체계로 개편하기 위해 민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맡아온 업무를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하고 시-군-구별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했다. 그러나 제도 시행 후에도 여전히 아동학대 사건이 반복되며 인력 전문성을 확보하고 법과 제도 기반을 근본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힘을 받고 있다. 현재 아동학대 조사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행정지침에 의존해 부실조사 우려가 크고 아동 분야 경력과 전문지식을 갖춘 공무원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지 않다. 이지연 의원은 건의안 제안설명에서 “아동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중앙정부와 국회는 조사절차를 법령에 명확히 규정하고,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전문직위 지정을 활성화해 우수인력을 안정적으로 유입할 인사운영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수 의원은 '양주교육지원청 신속한 분리-신설 및 (가칭)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 설립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교육지원청 독립 개청은 양주시민 숙원이다. 옥정-회천 신도시 개발로 양주시 학생 수는 3만을 훌쩍 뛰어넘어 동두천시 학생 수의 무려 4배에 달한다. 인구 규모와 생활권이 크게 다른 동두천시와 통합 운영되는 현재 교육지원청 체제는 양주시에 교육행정의 심각한 공백을 야기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신설-분리는 이달 취임한 경기도교육감 의지에 달려있다. 지난 5월, 교육지원청 설치, 폐지, 통합, 분리 권한을 시-도 조례로 이양하는 '지방교육자치 법률 시행령'이 시행되고, 양주시는 신속한 개청이 가능하도록 임시청사 및 신설 부지 준비도 마친 상태다. 김현수 의원은 “교육정책은 연속성과 일관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도교육청은 기존 계획대로 양주시에 독립 교육지원청을 개청하고, 경기미래체육고등학교를 설립해 경기북부의 교육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지연 양주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9기 변화는 행정 기본과 신뢰를 바로 세우는 데서 시작된다며 △시장직속 통합대응체계 구축 △사건 유형별 보고체계 표준화 △공보기능 강화 △책임행정과 적극행정 정착 △사후관리체계 제도화 등 5가지 원칙을 제안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내달 8일 평택시 소재 경기도야생동물학교에서 야생동물 생태보전학습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교사에게 야생동물의복지와 구조 절차, 구조관리센터의 역할을 안내해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생명 존중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야생동물들은 행복할까'를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동물복지 기초 개념, 반려-농장동물과 야생동물 차이점을 배우고, 서식지 파괴나 먹이 감소 등 야생동물 생존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짚어본다. 특히 학생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아기동물 올바른 구조 캠페인' 등 야생동물 구조 대체법을 공유하는 시간이 포함돼 있어,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야생동물과 공존 가치를 가르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교육은 내달 8일 경기도야생동물학교(평택시 진위면)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각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회당 15명에서 20명 내외로 운영된다. 강연은 마승애 청주대학교 동물보건복지학과 교수가 맡는다. 마승애 교수는 서울동물원 포유류 큐레이터와 에버랜드 동물원 수의사 등을 역임했으며 중학교 인증 교과서인 '동물 보호와 복지' 대표 저자이기도 하다. 한편 경기도야생동물학교는 이번 교사 대상 프로그램 외에도 우리 주변의 야생동물을 주제로 한 특강과 가족 대상 수업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 주변의 야생동물' 특강은 포유류와 조류로 나눠 2회, 가족 대상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 신청은 경기도동물복지플랫폼(animal.gg.go.kr)의 야생동물 교육 신청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교육 관련 세부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경기도 야생동물생태보전교육'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 회암사지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어린이 역사교육 프로그램과 성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여름방학 탐구생활'은 초등학생과 유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유물을 맞히는 미션형 교육 '회암사지박물관 비밀을 찾아라' △회암사지 기록과 유물-유적을 게임으로 배우는 '회암사지 탐정단' △박물관 캐릭터를 주제로 한 유리공예 체험 '반짝반짝 회암사지' △모의 발굴체험을 통해 고고학자의 역할을 경험하는 '회암사지 발굴탐험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시 관람과 체험을 연계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역사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와 함께 성인을 위한 원데이 공예 클래스 '박물관 엄마데이'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으로는 마크라메 가방 만들기를 비롯해 △모시 부채 장식하기 △한지공예 △전통 다과상 만들기 △회암사지 테라리움 △전통 향기 디퓨저 만들기 △색소지로 만드는 도자기 체험 △원석 비즈 액세서리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허선희 문화관광과 박물관팀장은 26일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성인 대상 공예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이 박물관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연천수레울아트홀과 백학자유로리조트 일원에서 '2026 제13회 연천DMZ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연주자와 젊은 음악인이 함께하는 국제 클래식 음악 축제로, 평화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DMZ 접경지 연천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 연천DMZ국제음악제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콘서트는 27일 오후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정전 7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에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 막심 페도토프,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코브린, 첼리스트 ​송영훈이 출연해 깊이 있는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이달 29일과 내달 1일에는 국내외 정상급 교수진이 참여하는 DMZIMF 패컬티 콘서트가 백학자유로리조트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30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타라소프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관객을 만난다. 특히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백학자유로리조트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릴 여름 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는 미르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막심 페도토프, 피아니스트 갈리나 페트로바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한여름 밤 자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연천DMZ국제음악제 대표 프로그램이다. 내달 2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코브린 피아노 리사이틀이 열리, 음악제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7시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DMZ국제음악제 콩쿠르 시상식 및 파이널 갈라 콘서트 '시네마 클래시카'가 열려 8일간 음악 여정을 마무리한다. 연천DMZ국제음악제는 공연뿐 아니라 국제콩쿠르와 마스터클래스를 함께 운영해 국내외 젊은 음악인 성장을 지원하며, 세계적 예술가와 미래 음악인을 잇는 국제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을 군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연천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이자 평화와 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국제행사"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음악제를 찾아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연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연천DMZ국제음악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공연 일정 및 예매 등 세부 사항은 연천DMZ국제음악제 공식 누리집과 연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자동차 관리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2개 업체를 지정하고 지정증과 모범사업자 표지판을 지난 23일 전달했다.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은 우수 사업자를 발굴-육성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업계의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5월11일부터 5일간 의정부시는 신청을 접수한 뒤 분야별 지정 기준에 따라 서면 심사와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고객 서비스, 시설 및 환경 관리,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2개 업체를 선정했다. 올해 모범사업자로는 ㈜의정부현대서비스와 유레카모터스가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종합정비업과 전문정비업 각 1곳이다. 지정 기간은 내달 1일부터 3년간이며, 지정 업체에는 1년간 사업장 지도-점검 면제와 모범사업자 지정증 및 표지판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강현석 의정부시 부시장은 표지판 전달식에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선정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를 확산하는 데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 사업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가을)'에 참여할 예술인을 이달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는 지역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법정문화도시 사업 일환이다. 상반기 봄 시즌에는 선정된 공연팀들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인 의정부음악극축제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공연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높이는 촉매가 됐다. 이번 가을 시즌 모집 대상은 거리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경기북부 거주 예술인 및 예술단체이며, 심사를 거쳐 총 15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술인(단체)에게는 팀당 200만원 내외 공연 지원금을 지원하며, 의정부문화재단 공식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한 공연 홍보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오는 9월부터 의정부시 내 주요 거점에서 진행되는 공연 기회 제공, 기본 음향 장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희성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6일 “상반기 봄 시즌에 함께해 준 지역 예술인께 감사드린다"며 “가을 시즌도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 무대에 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지역 예술인은 전문 예술가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공모 신청은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와 신청 자격 등 세부 내용은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를 지난 23일 열고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리모델링 사업 경과보고와 민-관-경 연계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포천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2025~2029년)됨에 따라 시정 전반에 안전 관련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성인지 관점에서 생활 속 안전 문제를 발굴-개선해 지역사회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무 부서인 가족여성과를 비롯해 도시정책과, 정보통신과, 시민안전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와 포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원 등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사업비 1억원(주민참여예산)이 투입되는 '2026년 포천시 여성안심귀갓길 리모델링 사업'이 상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포천초등학교 인근 골목길인 포천동 신읍3-4 길과 상가-유흥가 밀집 구역인 소흘읍 솔모루로 81번 길 등 2곳이다. 포천시는 두 차례 현장 모니터링을 토대로 알림조명(로고젝터), 태양광 벽부등, 구조물 벽화, 엘이디(LED) 안심 반사경, 안심길 바닥 사인 등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기법을 적용한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며 올해 하반기 준공 계획이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 역량 강화 방안도 논의했으며, 방범용 CCTV-가로등 확충, 범죄 데이터 공유 등 관련부서와 경찰서 간 협업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김수정 포천시 가족여성과장은 26일 “시민이 일상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안심 보행 환경 조성이 여성친화도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시민참여단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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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북부의 산업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가 24일 고양시 덕양구 창조혁신캠퍼스에서 문을 열었다.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는 경기북부의 직업훈련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도기술학교의 교육 기반을 북부지역으로 확대해 경기북부 도민도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북부캠퍼스는 고양시 창조혁신캠퍼스 A동 9층에 조성됐으며, 강의실과 실습실, 사무실, 교육준비실 등을 갖췄다. 교육과정은 산업수요를 반영해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기설비, 시스템 냉-난방, 공조냉동 등 취업 연계 과정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함께 운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기술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최신 실습 장비와 교육시설을 구축해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산업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생 실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북부캠퍼스를 경기북부 대표 공공 직업훈련기관으로 육성하고 지역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25일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는 경기북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훈련 거점이 될 것"이라며 “산업현장 변화에 맞춘 교육을 지속 확대해 누구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평생직업교육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 및 최민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송규근-이기대 경기도의원, 권주성 경기도 경제기획관,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북부캠퍼스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공약실천계획을 시민과 공유하며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연임에 따라 별도 인수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민선9기 공약을 시민 시각에서 점검하고 실현 가능성과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시민대표-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 기구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임기 동안 공약 실천계획 검토, 공약 이행평가, 공약 변경-조정 심의 등 공약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점검과 정책 제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고양이행평가단은 분야별 공약 추진계획과 함께 제생병원 별관동 개원, 미군공여지 반환 및 피해보상,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기 분양, GTX-C 노선 연장,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신설, 공공하수처리시설 지하화 등 시민 관심도가 높은 핵심 공약사업과 내년 완료 예정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정책환경 변화와 재정 여건 등을 반영한 8개 공약 변경-조정안에 대해서도 입체적으로 다각도에서 심의를 진행했다. 동두천시는 이날 제시된 공약이행평가단 의견을 공약 실천계획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공약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관리하는 한편 시민과 약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약 이행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회의에서 “민선9기 공약은 시민과 약속이자 동두천 미래를 위한 실천계획"이라며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공약을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시민과 소통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시장 직통 문자민원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시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양주시장이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신속하게 반영함으로써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은 기존 복잡한 민원 신청 절차나 양주시청 방문에 따른 번거로움을 줄이고,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 사항이나 시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손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양주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단문 문자(SMS), 장문 문자(LMS), 현장 사진이 첨부된 문자(MMS) 등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보낼 수 있다. 접수 대상은 도로-교통-환경 등 일상생활 속 각종 불편 사항을 비롯해 양주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시정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양주시장이 접수된 문자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챙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접수된 민원은 담당부서에 즉시 전달돼 신속하게 검토-처리되며, 그 결과와 진행 상황도 민원인에게 문자로 빠르게 안내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직통 문자민원서비스 운영을 통해 행정의 현장감과 대응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시민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시정 발전 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5일 “시장 직통 문자민원서비스는 시민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시민 목소리를 시정의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담긴 소통 창구"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전해주시는 소중한 의견이 시정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서비스 이용 혼선을 줄이기 위해 양주시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전광판, 이-통장 회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양주시장 직통 문자 전용 번호(010-9934-4609)를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8호선 의정부 연장을 촉구하는 시민 1만3000여명의 뜻이 담긴 서명부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번 서명부 전달은 8호선 의정부 연장 필요성을 정부에 알리고, 해당 사업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염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기 시장은 이날 서명부와 함께 의정부시의 주요 정책 현안도 전달하고 중앙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전달한 서명부에는 온라인 서명 1만여명과 오프라인 서명 3000여명 등 1만3000여명의 시민 뜻이 담겼다. 이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접수된 서명을 우선 취합한 결과로, 이후 접수되는 서명은 서명운동 종료 후 별도로 모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7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정부시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등에서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열린 '8호선 의정부 연장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계기로 시민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지면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김원기 시장은 25일 “8호선 의정부 연장은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수도권 순환 철도망 완성과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1만3천여 시민의 뜻이 중앙정부 정책에 의미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지속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내달 31일까지 시민 서명운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중앙정부에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 알리며,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디지털 트윈 기반 산업 기본 인프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고 미래 드론 실증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 정부기관과 민-군 드론산업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용역 운영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국가 드론-대드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국가 드론-대드론 대전환 전략(K-드론 도미넌스)"의 핵심 과제인 '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실물 통합 실증체계 구축'을 지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전략 연구다. 포천시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인 한탄강 유역의 우수한 비행 여건과 군 인프라를 연계한 가상실증 인프라를 구축해 군과 기업이 실제 비행에 앞서 운용 시나리오를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2023년부터 국방드론 산업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구개발(R&D), 실증, 시험평가, 인재양성 등 드론 산업 기반 조성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드론은 이제 미래 산업을 넘어 국가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전략자산"이라며 “급변하는 국제 안보 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드론-대드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군, 기업이 함께 역량을 결집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정부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디지털 실증체계를 마련해 나가는 한편, 군 인프라와 실증환경을 국가 드론-대드론 경쟁력 강화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디지털 트윈 기반 드론 가상 실증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실증체계를 고도화해 대한민국 드론-대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점검 사업인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지난 23일 시작했다. 3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구리시는 이를 정례사업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장자호수공원을 찾아 첫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공원 내 각종 편의시설과 산책로의 안전 상태를 살피고, 인근 골목상권 이용 환경과 주차 문제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동화 시장은 시민이 공원을 찾으며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장자호수공원 잔디광장과 장미광장 일대를 '조각 정원(조각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구리시는 전국 우수 조각가의 작품 기증을 유도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해 수준 높은 야외 전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자호수공원을 품격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공원 주차장과 편의시설 개선, 공원 환경 정비, 문화-휴식 공간 확충 등 현장에서 확인된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현안도 면밀하게 검토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구리시는 이번 장자호수공원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3주간 주요 사업 현장과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곳을 차례로 들러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 체계와 운영 방식을 보완-개선하고 정기적인 '시민 공감 로드체킹' 세부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신동화 시장은 25일 “행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을 신속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4일부터 31일까지 7박 8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몽골 6개국 청소년 국제캠프'에 참가할 청소년 국제교류단을 파견했다. 국제교류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됐다. 선발 경쟁률은 일반 청소년 9.3대 1, 사회배려층 청소년 8.5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울란바타르는 남양주시가 1998년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교류도시다. 양 도시는 협정 체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한국과 몽골을 비롯해 중국 후허하오터, 일본 미야코노조, 러시아 이르쿠츠크, 태국 방콕 등 6개 도시 청소년이 참가한다. 남양주시 교류단은 수호바타르 광장을 비롯해 △칭기즈 칸 국립박물관 △테렐지 국립공원 등 몽골의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한다. 또한 △유목민 가정 방문 △승마 체험 △전통문화 체험에도 참여하며 각국 청소년과 우정을 쌓고 국제적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진범 행정국장은 “이번 국제교류는 청소년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며 남양주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뜻깊은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청소년이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안양시 고3 수험생과 N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공 진로-진학 지원사업인 '2027학년도 안양시 대학 수시 컨설팅' 참가자를 오는 27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부와 모의평가 성적 등을 바탕으로 학생별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을 제공하는 1:1 진학 상담 프로그램이다. 입시 경험이 풍부한 진학 전문 상담교사가 학생의 진로와 희망 대학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험생에게 적합한 수시 지원 방향 수립을 돕는다. 8월22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샛별관에서 열릴 이번 수시 컨설팅 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사전 예약 누리집(eduanyang.joongboo.com)에서 선착순으로 150명까지 모집한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25일 “앞으로도 공공 진로-진학 서비스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진학 설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재)양평군장학재단이 운영하는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이 상반기 시범운행 결과를 바탕으로 노선을 조정하고 하반기 최종 운영 노선을 확정했다.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평군장학재단은 기존 1개 지역 1대로 운영하던 통학버스를 올해 3월부터 6개 지역 총 4대로 확대 운영했다. 이어 5월에는 남부 노선(강상-강하)과 동부 확대 노선(개군)을 신설해 운행 범위를 12개 읍-면으로 확대했다. '아저씽'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2만1004명이 이용했으며, 일 평균 260명이 탑승해 작년 일 평균 이용 실적보다 약 26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원거리 학생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했으며, 양평군민으로부터 학생 중심 주민 체감형 교육정책이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양평군장학재단은 지난 3일 열린 제5회 이사회에서 상반기 운행 실적과 탑승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하반기 운영 노선을 최종 확정했다. 이용률이 낮은 일부 노선은 운영을 종료하나,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체 통학수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전까지 기존 노선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명현 양평군장학재단 이사장은 25일 “통학버스 '아저씽'은 학생과 학부모의 통학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많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양평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편된 통학버스 '아저씽'은 통학 환경 개선은 물론 양평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교육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장학재단과 함께 사업 운영 성과를 지속 점검하고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소재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문학관 3층 수숫단강당에서 한국문학관협회 지역문학관 특성화 지원사업과 문학교실이 공동 주관하는 '2026 소나기마을 수숫단문화마당 차인표 작가 문학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우이자 소설가인 차인표를 초청해 최근 출간한 장편소설 '우리동네 도서관을 통해 본 선택하는 삶, 경계와 틀을 넘어서'를 주제로 독자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차인표 작가는 2025년 '인어사냥'으로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했으며,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를 소재로 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독서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신진상 수상 이후 1년 만에 다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을 찾는 차인표 작가는 신작 '우리동네 도서관'의 창작 과정과 소설가로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는 피아니스트 문아람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며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김종회 소나기마을 촌장과 차인표 작가의 대담을 통해 작품과 문학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고, 관객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종회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은 25일 “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번 수숫단문화마당 차인표 작가 문학교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삶의 선택과 경계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 위례도서관이 '2026년 경기도 독서문화 진흥', '2026년 경기도 어린이 독서 코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위례도서관은 '어린이 독서 코칭 사업', '릴레이 명사 강연', '게릴라 버스킹' 등 3개 분야 사업을 경기도서관과 협력해 추진한다. 이들 사업은 경기도민의 문해력을 높이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예술 특화도서관인 위례도서관 정체성을 적극 반영해 책을 매개로 한 전시-공연-강연 등 독서와 문화예술이 긴밀히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경기도 어린이 독서 코칭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총 4회(8차시) 운영된다. '학교 가는 책 친구, 도서관에서 레벨 업!'을 주제로 경기도서관이 개발한 어린이 맞춤형 교재를 활용해 학교생활과 연계한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은 도서관에 친숙해지는 첫 단계를 시작으로 낱말 탐정과 문장 버스 놀이를 통한 기초 독서 훈련, 안내문 읽기 등 학교생활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운영된다. 어린이가 책 읽기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문해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 코칭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을철인 10월7일에는 '릴레이 명사 강연'이 개최된다. MBC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 진행자이자 인기 북튜버로 활동 중인 김겨울 작가를 초빙해 글쓰기와 독서, 삶을 주제로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을 연다. 위례도서관은 강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김겨울 작가의 저서와 관련 주제 도서를 모은 전용 북컬렉션을 기획-전시하며 시민의 독서 토론 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9월 독서의달에는 문화예술과 책의 융합을 꾀하는 '게릴라 버스킹'이 진행된다. 전 세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마술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의달 기간 운영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연계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이번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 특화도서관의 장점을 극대화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 관련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과 참여자 모집은 하남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하남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시민 안전, 교육환경, 공공복리를 고려하 끝에 중심상업지역 내 신천지 상가건물 용도변경 불허 처분을 내린 과천시 공익적 판단이 존중돼야 한다는 결의문을 지난 22일 채택했다. 결의문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존중한다며 다만 종교의 자유는 학생들 교육권과 시민의 안전한 생활권, 지역사회 공공복리와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용도변경 불허 처분은 특정 종료를 배척하거나 종교 교리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 도시구조, 교육환경, 시민 생활권 및 공공복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린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건축물은 과천 중심상업지역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반경 약 1km 이내에 10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더구나 2020년 2월 경기도 공식 전수조사에 따르면, 해당 시설의 일일 예배 참석자가 9930명에 달하고, 과거 시설 주변에서 시민과 학부모 집회 및 갈등이 반복된 점 등을 언급하며 통학환경과 보행안전, 교통 및 공공질서에 미치는 영향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판 과정에서 해당 건물의 2006년 매매계약과 2010년 소유권 이전등기, 문화 및 집회시설로 용도변경 경위와 실제 이용 형태 등에 대한 사실관계가 충분히 심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은 25일 “건축물 용도변경은 사인의 재산권 차원에서만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도시구조와 교육환경, 시민 생활권, 공공복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공익적 판단 영역"이라며 “과천시가 시민 안전과 교육환경을 고려해 내린 용도변경 불허 처분의 공익적 판단이 존중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또한 수원고등법원은 과천시 도시구조와 교육환경, 생활권 및 공공복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대상 건물의 용도변경 경위와 실제 이용 형태 등을 충분히 심리해 공익에 부합하는 판단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교육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제10대 군포시의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관내 12개 동 사회복지 관련 시설 142곳을 찾아 시민과 현장 종사자 목소리를 농밀하게 청취했다. 25일 군포시의회에 따르면, 이우천 의장 등 군포시의원은 6일부터 24일까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기관, 119안전센터 등 142곳에 들러 민의를 탐방했다. 방문 현장에서 동장과 직능단체 임원, 시설 이용 시민 등을 만나 생활 속 불편과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행정과 복지-안전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번 순회 과정에서 군포시의회는 수렴한 의견을 향후 조례와 예산안 심사, 지역 현안 점검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우천 의장은 “제10대 의회의 첫걸음을 민생 현장에서 시작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의회 출범을 알리고 동마다 다른 현장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전한 의견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와 예산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동 순회 활동에서 이우천 의장은 전체 방문 일정에 참여했으며, 나머지 의원은 지역구별 또는 배정된 일정에 동행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23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의원 24명을 대상으로 2026년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천시의원의 인권-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폭력 예방에 대한 책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은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정규태 밀알복지재단 밀알문화예술센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장애인 권리 및 사회참여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발달장애인 연주단 '브릿지온 앙상블'의 공감 음악회가 이어져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은 박하연 수(秀)사와 젠더정의 연구소 대표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폭력 예방과 대응 방안, 피해자 보호 및 성인지 관점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공직자와 지방의원에게 요구되는 책임 있는 자세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병권 의장은 25일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성평등과 인권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에서 시작되는 만큼, 부천시의회가 먼저 모범을 보이며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들의 인권-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법정의무교육을 지속 추진해 모두가 존중받는 성숙한 의회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4일부터 11일간 이어진 '제35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해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점검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날 제2차 본회의는 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난 타개를 위한 '하남시 4개 광역철도(GTX-D, 위례신사선, 지하철 3-9호선 광역교통 확충,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건의안'이 상정돼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건의안에는 수도권 동-서부 연계를 위한 GTX-D 노선(황산사거리 경유~하남교산)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비롯해 △위례 하남 주민의 교통 소외 해소를 위한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사업'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최우선 과제 확정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과 송파하남선(3호선 연장) 빠른 개통 및 주민 의견 적극 반영 등 3대 핵심 요구사항이 담겼다. 의결된 건의안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에 공식 송부돼 하남시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정부 결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정병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11일간 회기 동안 2026년도 시정 설계와 각종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의원과,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공직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는 이번 업무계획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발전적인 대안과 지적 사항을 하반기 시정 운영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회는 33만 하남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며 민생 중심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지난 22일 사업 대상지에 들러 집행부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이번 방문은 제350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공원녹지과 주요 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사업 이해를 높이고자 이뤄졌으며, 향후 구성된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타당성 검토 민-관 합동TF(이하 민관합동TF)' 와 머리를 맞대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혜영 위원장을 비롯해 오지연-신선호-정경섭-김어진 의원과 집행부 관계부서, 시민 및 전문가 등 20여명이 함께했으며, 사업 예정지와 주변 환경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기존 음악분수 증설-교체와 함께 추진되는 워터스크린 설치사업과 관련해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업 타당성은 물론 안전성, 유지관리, 시민 이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도시건설위원들은 망월천 저류지 현장 여건에 적합한 공법 선정을 비롯해 △사용 용수 확보 방안 △녹조 및 부유물 발생에 따른 수질관리 대책 △타 지자체 유사 사례 및 운영 실태 △안전성과 유지관리 비용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시민 입장에서 사업 필요성과 실효성을 점검했다. 정혜영 도시건설위원장은 25일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장점뿐 아니라 시민이 우려하는 부분까지 충분히 검토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도시건설위원들은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경청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방향으로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민관합동TF 활동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사업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작업치료과, 진건고 대상 ‘맞춤형 진로’ 탐색 지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난 13일 남양주시 소재 진건고등학교 스포츠재활 탐구 동아리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진로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작업치료 분야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실제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활동은 '감각 조절 및 실행 기능 장애 중재'와 '눈과 손 협응 증진'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이 직접 체험하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 진로 체험을 진행한 작업치료학과 박우권 교수는 25일 “작업치료 역할과 직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기 적성과 흥미를 확인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였다. 프로그램 참여한 진건고등학교 2학년 재활동아리 기장 김찬율 학생은 '작업치료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에게 이번 기회가 정말 작업치료가 의미 있고, 좋은 직업이란 점을 학생들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경복대 작업치료학과는 그동안 지역사회 고등학생의 진로 탐색을 위해 진건고 외에도 광동고, 갈매고, 호평고 등 여러 고교와 연계해 체험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전산화 인지재활, 감각발달재활실 등 최첨단 실습 환경을 구축해 수도권 최고 수준 작업치료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난 23일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내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한국대표사무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IHDSI(국제 건강데이터공간구축이니셔티브) 집행회의에 참석하는 국내외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국제 공동연구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민경선 시장을 비롯해 울프 네르바스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장, 제니 헬렌헤드베리 룩셈부르크 혁신청 국제비즈니스협력부장, 김주한 서울대학교 부총장, 이건국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구선미 주한룩셈부르크대사관 수석, 김인숙 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글로벌협력분과위원이 함께 했다. 아울러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 오케스트로 김민준 이사회 의장과 김범재 대표이사, 싸이퍼롬 이일송 대표 등 IHDSI 참여기관 관계자도 자리를 같이했다. 민경선 시장은 “취임 후 인수위원회 과정에서 IHDSI 국제 공동연구를 처음 접했는데, 불과 3년 만에 이 같은 국제협력 성과를 이뤄내 매우 뜻깊다"며 “국립암센터 등 여러 기관과 LIH가 함께 만들어 온 협력과 결실에 감사 인사를 건넨다"고말했다. 이어 “고양시는 의료-바이오 중심도시를 목표로, 국제 공동연구와 협력이 더욱 확대될수 있도록 더욱 유연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그동안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내며 새로운 성과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IH 한국대표사무소는 올해 3월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 개소한 경기도 최초 바이오 분야 해외 공공연구기관 대표사무소로, 글로벌 건강데이터의 안전한 공유-활용 체계 구축과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LIH 한국대표사무소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IHDSI(International Health DataSpace Initiative)는 국립암센터와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협력 프로젝트다. 네이버클라우드-오케스트로-싸이퍼롬 등 기술 파트너가 함께 참여하며 △AI 기반 건강데이터 분석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접목한 국제 건강데이터 공동연구 △글로벌 임상연구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국립암센터를 비롯한 관내 의료기관과 해외 연구기관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LIH 한국대표사무소를 거점으로 AI-바이오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글로벌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6'에서 유튜브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 수상으로 고양시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소통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 플랫폼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 소셜미디어 시상식이다.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4000여명이 참여해 우수한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한다. 고양시는 심사에서 브랜드(90.3점), 마케팅(91.7점), 콘텐츠(91.6점)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6년 채널 개편과 함께 선보인 시민 참여형 동네 대결 예능 '동대동(우리 동네 대결)'이 대표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동대동'은 44개 행정동 주민이 직접 '동네 대표선수'로 출연해 동네의 명소와 역사, 맛집 등을 소개하고 퀴즈와 게임을 펼치는 지역 밀착형 예능프로그램이다. 고양시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를 활용한 트렌드 콘텐츠와 숏트 폼 영상도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공개한 '고양고양이 컴백' 콘텐츠는 조회수 24만회를 기록했다. ​걸그룹 리센느 홍보대사 위촉 감사 영상은 100만회를 돌파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5일 “시민이 직접 시정 홍보의 주인공이 되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던 노력이 3년 연속 대상이란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행정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거리를 좁히는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주요 시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재)김포산업지원센터가 관내 중소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SOS컨설팅 지원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SOS컨설팅 지원은 기업별 현안과 애로사항을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올해 총 20개 기업 내외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이달 중간점검(현장실사)을 실시해 컨설팅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기업별 애로사항 해결을 점검할 계획이다. 컨설팅 분야는 ESG 경영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인사-노무 △경영진단 △인증 △R&D △판로개척 △창업 △법률 △기술개발 △공정 개선 △중대재해 안전관리 △특허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며 기업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박정우 김포산업지원센터장은 25일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4일 청소년 상상과 성장을 지원하는 전용공간 '펀그라운드 와부' 개관식을 개최했다. 펀그라운드 와부는 기존 와부도서관 내 메이커스페이스 일부를 리모델링해 266㎡ 규모로 조성됐다. 청소년이 자유롭게 만들고 그리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마련됐다. 주요 시설은 3D프린터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랩, 3D재봉틀을 갖춘 아이디어랩, 드로잉패드를 이용하는 웹툰-드로잉존, 휴식공간인 상상존 등이다. 남양주시는 이곳을 청소년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식에선 와부읍 청소년의 축하공연과 이벤트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물을 주면 장미가 피어나는 '매직트리 퍼포먼스'를 통해 청소년 꿈과 창의력이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메시지도 전달됐다. 아울러 머그컵-에코백 만들기, 토퍼 부채 꾸미기 등 시설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이 공간을 직접 이용해 보는 시간도 운영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개관식에서 “펀그라운드 와부가 문을 열기까지 힘을 보태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작년 펀그라운드 이용객이 53만에 달했는데, 이는 청소년 활동 공간에 대한 수요가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이 이곳에서 학업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덕소초등학교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더욱 넓고 쾌적한 청소년 활동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시는 내달 정약용펀그라운드 내 AR멀티스포츠존을 개관하고, 10월에는 펀그라운드 별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8년 하반기 덕소초 복합문화센터가 완공되면 펀그라운드 와부를 보다 넓고 쾌적한 청소년시설로 재개관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과천경마공원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양주시는 24일 법무부에서 정덕영 양주시장과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과천경마공원의 양주 이전을 한국마사회 측에 공식 제안했다. 이날 양주시는 철도와 고속도로망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등 각 지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교통-도시개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과천경마공원 이전 후보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양주시는 경마공원이 양주에 유치되면 대규모 방문객 유입에 따른 관광-숙박-외식 등 지역상권 활성화와 신규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기북부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앞으로 한국마사회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입지적 장점과 사업 추진 여건을 적극 알리고 과천경마공원 이전 논의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덕영 시장은 25일 “경마공원 유치는 양주시 미래를 바꿀 핵심 앵커 사업"이라며 “정부 및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해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작년 11월 발생한 광역상수도 단수 사고로 불편을 겪은 시민을 위해 내달 부과되는 수도요금과 관리비에서 생수 구입비를 일괄 차감해 보상한다. 보상 대상은 사고 당시 광역상수도 공급 지역이던 운정-금촌-조리 일대 약 17만 가구다. 보상금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산정한 1일 생수 구입 기준 금액인 7210원에 수질 안정화에 걸린 기간인 3일을 곱한 금액으로, 가구당 2만1630원이다. 총 보상 규모는 36억7710만원이다. 특히 이번 보상은 공공기관의 대규모 피해 보상 사례 중에서도 매우 이례적으로 '증빙 자료 없는 일괄 보편 보상'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보상금은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8월분 고지서에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차감된다. 해당 월의 수도 요금이 보상금(2만1630원)보다 적을 경우 남은 금액은 내달 요금에서 순차적으로 차감된다. 다만 이사 등으로 인해 사고 당시 주소지와 현재 거주지가 달라 자동 차감이 어려운 가구는 파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5일 “갑작스러운 단수로 큰 불편을 겪은 시민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식수 공급은 시민 생존권과 직결된 핵심 공공서비스인 만큼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인 지침 운영(소프트웨어)과 선제적인 기반시설 확충(하드웨어)을 통해 과거와 같은 단수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시는 사고 이후 유사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수도사고 대응 실무 운영 지침'을 새롭게 수립해 현장 중심 위기관리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운정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용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한강하류권 4차 급수체계 조정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운정지역 급수체계를 기존 교하배수지 중심에서 월롱배수지로 이원화가 핵심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푸른과천환경센터는 시민과 함께 과천의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과천자연탐사단' 발대식을 지난 22일 개최했다. 과천자연탐사단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해 시민이 직접 지역 생태계를 관찰하고 기록하며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을 펼치는 시민 참여 조직이다. 올해는 시민 40명이 탐사단으로 참여한다. 탐사단은 활동 분야에 따라 △과천탐조클럽 △양재천클럽 △과천세밀화클럽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분야별 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생태 모니터링과 생물종 기록, 자연환경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선 '사라져가는 생물들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경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신영준 교수의 기념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자는 생물다양성 보전 중요성을 되새기고, 과천자연탐사단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발대식에서 “과천자연탐사단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민의 자발적인 생태 보전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과천자연탐사단 활동이 과천의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소중한 기록이자 미래세대에 건강한 자연을 물려주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시정 운영 추진력을 확보하고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24일 머리를 맞댔다. 이날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보고회는 취임 초기 시장과 간부공무원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신속한 결단과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민선9기 시정 방향에 맞춰 군포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보고회에선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29개 굵직한 현안 사업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꿈이 현실이 되는 '미래형 신계획도시' 조성을 위한 △의왕-군포-안산 및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조성 △금정역 남-북부 통합역사 개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활성화 △경부-안산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신분당선 군포 연장 등 철도교통망 확충 및 도시 개발 사업이 집중 논의됐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365일 안심 녹색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 △반월천-갈치호수 수변공원 조성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구축 등 청정 환경 및 안전 인프라 조성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한대희 시장은 보고회에서 “모든 사업은 우선순위를 정교하게 세우고, 실효성 있는 재정계획과 함께 군포시의회와 시민 공감을 이끌 방안까지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사업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군포 원팀'으로 역량을 모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에 따른 시정 공백 없는 신속한 정책 결정과 행정력 집중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공원 물놀이장과 택시복지센터를 지난 23일 점검했다. 이날 조용익 시장은 중앙공원 물놀이장에서 전기 시설관리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급수전동기-배수펌프-분수펌프 등 주요 설비에 대한 전기시설 운영업체 관계자 설명을 듣고,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도 시험했다. 수질과 안전관리 상황도 확인했다. 부천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자격을 갖춘 안전 관리자 1명을 상시 투입하고, 시설 규모에 따라 3~5명 운영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있다. 또한 매일 1회 담수 교체, 주 1회 이상 저류조 및 기계실을 청소하고, 2시간마다 자체 수질검사를 통해 잔류 염소량을 측정한다. 주 1회 전문 검사기관에 정밀 수질검사도 의뢰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 유지에 힘쓰고 있다. 조용익 시장은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감전 등 사고 예방에 소홀함이 없이 임해 달라"며 “시설관리와 수시 현장점검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조용익 시장은 택시복지센터를 찾아 혹서기 택시기사 근무 여건을 둘러봤다. 택시복지센터 내 택시정비시설과 사무실, 휴식공간의 냉방 설비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도 청취했다. 조용익 시장은 “택시 운수종사자를 위한 시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폭염 속에서 건강 관리와 안전운행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 올해 상반기 다양한 정책사업을 통해 청소년 참여와 성장, 맞춤형 지원을 아우르는 정책 성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 안양시청소년재단 관련 10개 시설에서 총 55만9615명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이 중 약 81%인 45만3021명이 청소년으로 나타나는 등 청소년 중심 공공서비스를 확대했다. 안병일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25일 “청소년이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와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와 함께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 성장 플랫폼 역할 강화= 안양시청소년재단은 8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등을 중심으로 시설 모니터링, 정책 제안, 기관장 간담회, 지역사회 캠페인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 참여를 활성화했다. 또한 학생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258개 학생동아리(4692명)의 자율활동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이 정책과 지역사회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I창작소', '마을AI케터', '디지털놀이제작소' 등 20여개 미래 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해 AI 활용 능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공유학교와 연계한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배움의 기회도 확대했다. ▷ 사회적 가치 실천과 지역 협력 확대= 안양시청소년재단은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와 ESG 활동, 문화다양성 교육, 세계시민 교육, 디지털 범죄 예방교육,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사회적 가치 실천과 시민 역량을 높였다. 2만620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축제와 우리고장 바로알기, 학교 연계사업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소년 성장 협력체계도 강화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반기 가족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청소년 마음 신속 동행사업을 운영해 집단 상담 110가정, 신속 심리상담 연인원 260명을 지원하며 청소년과 가족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확대했다. ▷ 공모사업 확대-안양형 청소년 정책 추진=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정부 부처 및 경기도, 교육청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상반기에만 공모 사업 80건에 선정돼 국-도비 9억7900여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국가보훈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경기도교육청 등과 협력해 AI, 문화예술, 환경, 역사교육 등 다양한 분야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양시의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 실현에 발맞춰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중심으로 위기-취약 청소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기반으로 안양형 청소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아이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천주교 수원교구 오전동 성당(원골로 42)에서 '찾아가는 아동 물놀이장'을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멀리 피서를 떠나기 어려운 지역 내 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도심 속 즐거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 에어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형 물놀이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하루 3회(△1회차 10:00~11:30 △2회차 12:00~13:30 △3회차 14:30~16:00)로 나눠 각 90분씩 진행된다. 이용 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며, 7세 이하 아동은 안전을 위해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수용 인원은 안전 관리를 위해 아동을 기준으로 1회당 50명, 1일 최대 150명으로 제한되며, 아동 1명당 동반할 수 있는 보호자는 최대 2명까지다. 물놀이장 이용은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예약은 홍보 전단의 큐알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가 확정된 신청자에게는 별도 안내 문자가 개별 발송된다. 다만 사전 예약 미달 시에는 당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이번 '찾아가는 아동 물놀이장' 관련 세부 사항은 오전동 성당 또는 의왕시 가족아동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5일 “무더운 여름철, 지역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물놀이장 안전 및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안양시의회-양평군의회-하남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지난 21일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현장 방문으로 부천아트벙커B39에 들러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부천아트벙커B39는 1995년부터 운영되다 2013년 폐쇄된 삼정동 소각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문화공간으로, 2018년 개관 이후 민간-공공 위탁을 거쳐 올해 1월부터 부천시 문화정책과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산업시설 흔적을 살린 독창적인 공간으로 각종 공연과 전시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드라마, 광고 촬영지로도 활용되며 부천의 대표 문화재생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재정문화위원들은 벙커를 비롯해 멀티미디어홀, 에어갤러리, 응축수 탱크 지역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 등 시설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직영 전환 이후 인력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감축해 운영 중인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부천아트벙커B39 브랜드 가치와 상품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콘텐츠 다양화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적극적인 홍보 방안 등 중장기적인 운영전략이 필요하며, 이런 전략을 총괄하고 공간 정체성과 경쟁력을 이끌어갈 전문 디렉터 역할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단비 재정문화위원장은 “직영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된 이후에도 부천아트벙커B39를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종합적인 운영계획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아트벙커B39가 부천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시민이 더욱 찾고 싶은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천시의회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문화-체육 시설 등 현장을 꾸준히 찾아 시민이 더 가깝고 편하게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제31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있던 의장 선출 무효표 판정에 문제를 제기했다. 안양시의회 고문변호사 3인의 자문을 왜곡하고 축소해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안양시의회 의장직무대행 스스로 밝힌 절차 기준마저 어기고 내린 결정이란 주장이다. ▷ 안양시의회 의장 선출 파열음 발생 개요= 안양시의회는 재적의원 20명(더불어민주당 11명 국민의힘 9명)으로 구성돼 있다. 7월15일 결선투표 개표 중 투표용지 1매의 유-무효를 두고 이견이 발생해 회의가 정회됐고 감표위원 4명 의견은 2대 2로 갈렸다. 의장-부의장 모두 후보로 출마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지방자치법 제63조에 따라 김보영 의원(국민의힘)이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직무대행은 지난 21일 오후 고문변호사 자문을 근거로 해당 투표용지를 무효로 판정하고 결과를 선포했다. 20표 중 윤경숙 9표 음경택 9표 무효 2표로 집계돼 연장자 규정에 따라 음경택 의원이 당선 선포됐다. 쟁점 투표지가 유효로 인정됐다면 10대 9로 결과가 달라진다. ▷ 두 차례 자문 모두 감표위원과 동등한 자격= A변호사는 16일과 20일 두 차례 자문에서 일관되게 의장을 감표위원과 대등한 판단 주체 중 1인으로 보고 의견이 갈리면 5인이 참여하는 협의와 표결로 정할 것을 제시했다. 그러나 직무대행은 21일 오후 2시 감표위원 회의에서 이를 “의장이 결정한다"고 요약해 읽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두 자문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요약이며 한 번의 실수가 아니라 결론을 반대로 바꾼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단독 판정을 뒷받침하는 자문은 3인 중 1인(B변호사)뿐이었는데도 세 갈래 의견이 두 갈래로 줄어 다수 의견인 것처럼 전달됐다. ▷ 원칙은 안 된다는 부분 빼고 예외만 보고= A변호사의 자문 답변은 대부분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나 예외적으로만 가능하다는 구조이며 예외를 인정받기 위한 요건도 함께 달려 있었다. 그러나 본회의에 보고된 것은 원칙과 요건을 뺀 가능하다는 결론뿐이다. 감표위원 불참에 대해 자문은 원칙은 불가능이라며 사전 안내와 사퇴서 제출 절차를 요건으로 달았으나 본회의에는 절차 진행이 가능하다고만 보고됐다. 서명 부재에 대해서도 자문은 원칙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감표위원 부재가 선거 공정성을 해친다고 밝혔으나 본회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론만 전달됐다. 정작 핵심인 감표위원 간 의견이 갈릴 때 최종 판단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자문 결과는 아예 언급되지 않았다. ▷ 발언권과 검증 요구도 외면= 직무대행이 결과 발표를 예고하자 의사진행 발언 신청이 있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자 판독을 통한 객관적 검증 요구도 여러 차례 나왔지만 직무대행은 응답하지 않은 채 무효 판정을 진행했다. ▷ “감표위원 서명도 없었다"= 무효 판정과 선포 시점에 집계에 관한 감표위원 서명은 존재하지 않았다. 직무대행이 "투표 집계에 대한 서명은 발표 후에 받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해 서명을 미뤘기 때문이다. A변호사 자문은 서명 없이 결과를 확정하려면 서명이 없는 사유를 적시할 것을 조건으로 명시했으나 본회의 진행 중 이런 설명은 없었다. 오히려 그 자리에서 감표위원들의 이의제기가 이어졌다. ▷ 불신임안 제출하고 법적 대응 착수=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무효표 판정과 의장 선출 선포가 고문변호사 자문에 따른 처리가 아니라고 밝혔다. 자문 원칙과 요건을 빼고 결론만 골라 전달하고 본회의에서는 핵심 쟁점을 보고하지 않았으며 발언권과 검증 요구를 봉쇄한 채 스스로 선언한 협의 기준마저 어기고 단독 결정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런 절차로 선거 결과가 뒤바뀌었다고 보고 소속 의원 11명 전원의 서명을 받아 음경택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했으며 선출의 효력을 다투기 위한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김보영 직무대행에 대해서도 해명을 요구하는 한편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지난 21일 양평군보훈단체협의회을 찾아 보훈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민희 의장과 조근수 부의장을 비롯해 권수연-오혜자-임정숙-전병곤-구문경 의원 등 양평군의원 전원과 김시봉 양평군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7개 보훈단체 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보훈단체 활동 여건과 보훈정책 현안,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개선 사항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각 보훈단체가 현장에서 겪는 운영상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보훈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보훈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양평군의회 차원에서 역할과 협력 방안도 함께 살폈다. 지민희 의장은 간담회에서 “보훈단체 회장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삶을 이해하고 보훈정책 방향을 살피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현장의 목소리가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양평군의회는 지난 2일과 3일에도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와 양평문화원을 차례로 들러 각 기관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4개 광역철도 광역교통 확충,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건의안'이 24일 열린 제350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미사-감일-위례-교산 등 대규모 신도시 조성으로 하남시 인구가 급격히 늘었지만 도시 성장을 뒷받침할 광역교통망과 자족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정병용 의장은 이들 사업을 개별 노선 중심으로 추진해서는 하남시의 구조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수도권 동부 광역철도망이란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비전 아래 4개 노선을 통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건의안에는 황산사거리를 경유해 하남교산으로 이어지는 GTX-D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위례 하남 지역의 교통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사업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의 최우선 과제로 반영하고 조기 확정을 촉구했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과 송파하남선인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에는 노선과 역사 위치, 환승체계 등 사업 전반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도 포함했다. 정병용 의장은 “정부 주택정책에 따라 하남에 대규모 신도시가 들어섰지만, 광역교통망 확충은 도시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주택 공급에 상응하는 교통대책 마련은 정부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시민은 매일 극심한 도로 정체와 긴 출퇴근 시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GTX-D와 위례신사선, 지하철 3-9호선은 시민 이동권과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위례 하남 주민은 다른 지역과 동일한 재정적 부담을 지고도 철도교통에서 소외되는 불합리한 차별을 감내해 왔다"며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은 주민의 교통권을 보장하고 교통 정의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정부 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건의안을 국토교통부, 경기도, 서울특별시에 전달해 GTX-D와 위례신사선의 정부 계획 반영, 지하철 3-9호선 연장사업의 주민 의견 반영을 촉구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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