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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고양 화훼농가 돕기 플라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고양, 고양시화훼연합회가 협력해 마련했다.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실질적인 판로를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고품질 화훼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서다. 팝업 스토어 현장에선 고양시화훼연합회 소속 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 화훼류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내달 24일 열릴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를 미리 접할 수 있는 미니정원 등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권종현 농업정책과 팀장은 1일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기업과 농가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이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꽃이 주는 행복을 느끼고 지역 화훼 소비 촉진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 모범사례로 꼽힌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지역사회와 상생 차원에서 판매대 등 주요 기자재를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2020년부터 매년 1회 열린 팝업스토어는 시민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일에는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12일에는 부천점에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웹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스토리 전문 인재 발굴을 위한 '2026 고양시 웹소설-웹툰 스토리작가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양산업진흥원과 스토리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만화스토리협회가 협업해 고양시 작가 지망생 데뷔를 목표로 이도경-김양수-송향희 등 현역 작가가 다양한 창작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스토리작가 데뷔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 고양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졸업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4월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고양신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양산업진흥원은 웹툰-웹소설 등 부가가치가 큰 웹콘텐츠 IP를 발굴하고, 우수한 창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조성을 통해 고양시 특화 웹콘텐츠 산업을 지속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원은 지난달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남양주문화원장,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 남양주시지회장, 경기도의원-남양주시의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독립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는 총 3부로 운영됐으며, 1부에선 기념식과 기념예배가 진행됐다. 남양주시립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예배, 주광덕 시장 경축사와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는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횃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풍물패와 군부대 인도 아래 시민이 직접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1919년 당시 긴박했던 만세운동 현장을 재현했다. 3부에선 모든 참석자가 마석역 광장에서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치며 행사 대미를 장식했다. 주광덕 시장은 “3.1운동 정신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오늘날 우리에게 옳은 길을 알려주는 역사의 나침반"이라며 “선조들이 갈등보다 연대를 선택했듯이, 남양주시도 시민 모두가 존엄한 삶을 누리는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고 권했다. 한편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화도읍 월산리 일대에서 전개된 만세운동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8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당시 3.1독립만세운동 거점이던 월산교회를 중심으로 시민이 함께 순국선열 희생을 기억하며 지역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으로 관내 4개 학교에서 추진한 '글로벌 톡!톡! 영어집중캠프'를 지난달 26일 은봉초등학교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양주시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후지에다시 학교와 온라인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글로벌 톡!톡!' 운영을 위한 사전역량 강화 과정으로 기획됐다. 양주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1개교(은봉초)와 중학교 3개교(율정중-고암중-조양중) 각 1학급씩 총 4학급을 참여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겨울방학 기간 학교별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했다. 수업은 일본의 문화 이해와 국제 이슈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형 영어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주제 발표 △모둠 토의 △체험형 활동 등 실제 의사소통 상황을 가정한 참여 중심 수업으로 운영됐다. 또한 향후 온라인 국제 공동수업을 대비해 화상 소통 방식에 대한 적응력, 협업 역량, 글로벌 감수성 함양에도 중점을 뒀다. 글로벌 톡!톡!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내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해외 자매도시와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과 국제소통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양주시는 후지에다시와 온라인 교류를 시작으로 교류 대상과 프로그램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1일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국제교류 수업에 앞서 영어 의사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협업 경험을 쌓는 준비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 온라인 국제교류를 지속 확대해 교육발전특구에 걸맞은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안보단체장, 국회의원, 의정부시의원-경기도의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3.1절 역사적 의미와 독립지사의 헌신을 되새겼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대한독립 만세'를 함께 외치며 1019 기미년 3월 함성을 재현했다. 의정부시립무용단이 3.1운동 정신을 형상화한 창작무용을 선보였고, 경민대 태권도시범단은 힘찬 공연으로 민족의 긍지와 기상을 표현했다. 이들 공연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메시지를 담아 깊은 울림을 전했다. 마은정 복지정책과장은 “3.1운동은 우리 스스로 나라 주인임을 선언한 위대한 결단"이라며 “선열들께서 보여준 희생과 헌신이 책임 있는 예우로 이어지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1일부터 개-고양이 음식점 동반 출입과 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을 허용한다. 이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이자 변화하는 외식문화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다. 반려동물 동반 영업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영업 개시 전 파주시 위생과로 사전 검토 신청서를 제출한 후 검토 결과 시설 및 위생 기준이 충족한 경우만 운영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범위는 예방접종을 완료한 개와 고양이로 한정한다. 주요 시설 기준은 △반려동물이 조리장, 식재료 창고 등 식품 취급 시설에 들어가지 않도록 칸막이나 울타리 설치 △손님이 음식점 이용 전 반려동물 동반 출입 업소임을 알 수 있도록 안내문 게시 △영업장 내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이동하지 않도록 전용의자나 목줄 등 고정 장치 구비 등으로, 이를 위반한 경우 시정명령이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휴게음식점 또는 제과점으로 제한됐던 푸드트럭 영업 범위가 일반음식점 영업도 가능하도록 확대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분식-빵 외 주류 등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이 강화되고 영업자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1일 “성공적 제도 정착을 위해 시민과 영업자 모두 위생과 안전 수칙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편의 확대와 식품 안전 확보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2026 과천아카데미' 첫 강연을 오는 25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배우 겸 작가 차인표를 초청해 '그들의 하루,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차인표 작가의 작품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수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작년에는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강연에선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시선과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는 내용을 과천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과천아카데미는 2003년 시작해 올해 23년째 운영되는 과천시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인문학, 미래기술, 세대 공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토크콘서트와 학부모 아카데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4일부터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일 “과천아카데미가 시민 일상에 배움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이달 3일 오전 9시부터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로 25만원씩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며 소득이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1분기 신청 대상은 2001년 1월2일부터 2002년 1월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총 10년 이상 거주했다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001년 1월2일부터 2001년 4월1일 사이 출생자는 이번 분기가 신청이 가능한 마지막 기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기존 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으나 개인정보 등 변경 내용이 있으면 신청기간 내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광명시는 연령과 거주기간 등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4월20일(예정) 광명사랑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하거나 광명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사랑화폐는 관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에 한해선 사업장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경기도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고,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세부 사용처는 4월 이후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과천경마장(렛츠런파크) 유치를 위해 지난달 27일 전담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시청 다슬방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등 전략적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TF 구성은 국토교통부가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과천경마장의 경기도 내 이전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시흥시는 경마장 유치가 현실화하면 지방세수 증대와 고용 창출, 지역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시민 여가 기반시설 확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경기도 내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선제적 대응과 전략적 검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차별화된 입지 경쟁력과 발전 전략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TF는 임병택 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투자유치담당관-도시정책과-동물축산과-공원조성과 등 7개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하는 체계로 구성됐다. 입지(후보지) 타당성 검토(교통 접근성과 기반시설 수용력 등)를 비롯해 △경제-정책적 효과 분석(문화-관광-레저산업 연계 가능성, 지역경제 파급 및 일자리 창출 효과,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대외 여건 분석(정부-한국마사회 정책 방향 분석) 등을 TF는 중점적으로 살펴 추진한다. 특히 시흥시정연구원은 타당성 분석을 수행해 입지 적합성과 사업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앞으로 TF는 정기회의를 통해 단계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 협의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천경마장 유치가 시설 이전에 그치지 않고 문화-관광-레저 산업과 연계된 복합 여가 인프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중장기 발전 구상도 마련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일 “과천경마장 이전은 도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중요한 기회이자 시흥에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담 추진단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결집해 유치를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중앙정부가 가이드라인이나 로드맵을 발표하면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1월 15일 안양1동을 시작으로 2월 10일까지 관내 31개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총 3100여명 시민을 만나 지역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26년 동 신년인사회'를 통해 안양시는 총 198명으로부터 286건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분야별로는 도로교통 분야가 전체의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환경(21%)-도시주택(15%)-안전행정(9%)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주차 공간 확보, 버스 증차 및 노선 변경, 보행환경 개선 등 교통 편의성 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공원녹지 조성 등 환경 문제와 함께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양시는 이번에 접수된 건의 사항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예산 확보나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단계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양시장을 비롯해 관련 실-국-소-원장 등 간부공무원은 동 신년인사회 전 일정에 동행해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했으며, 가능한 사안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민생 불편 해소와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 제고에 힘썼다. 안양시는 코로나19 확산 기간(2020~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작년 신년인사회에선 총 306건(207명) 건의 사항을 접수해 135건(44%)을 처리 완료하고, 78건(26%)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법령 저촉 등 문제로 처리가 불가능한 93건(30%)에 대해선 사유를 안내하고 이해를 구했다. 권승택 자치행정과장은 1일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은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할 예정"이라며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예산 및 관계기관 협의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올해도 시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무료'자전거 상설교육'을 이달 3일부터 10월29일까지 총 10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전거 상설교육은 2010년부터 이어온 프로그램이다. 자전거 안전 법규와 올바른 운행 방법을 배우는 기초 이론부터 브레이크 조작, 변속기 사용법 등 단계별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반에는 하천변 등 자전거도로에서 단체 라이딩을 실시해 실제 주행 능력을 높인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안양시민으로 안양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 기수별 교육 시작 전주 수요일부터 타 시-군-구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안양시청과 동안구 학운공원 내 자전거 상설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장우 도로과장은 1일 “자전거는 건강증진과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안전교육과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상반기 덕천로(시민대로~전파로 양방향) 약 1.7㎞ 구간에 2억9400만원을 투입해 자전거-보행자겸용 도로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해 교육 효과를 일상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비대면 3월 3일부터 5월 28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 및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소농직불금 또는 면적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신청 접수는 비대면 및 대면 통합으로 운영된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스마트폰-인터넷-에이알에스(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면 신청은 비대면 신청 대상자를 포함한 모든 농업인이 가능하다. 다만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반드시 대면으로 신청해야 한다. 대면 신청 시 관내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은 의왕시 도시농업과를 방문해야 하며, 타 지자체에 농지가 있는 경우에는 가장 넓은 면적이 속한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해야 한다. 신청 후에는 자격 요건 검증(교육 이수, 농지 형상 유지 등 16개 농업인 준수사항)이 진행되며, 소농직불금은 130만원 정액 지급,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 구간별 단가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의왕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 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7일 화도읍 월산교회와 마석역 광장에서 열린 제107주년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했다.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는 1919년 3월18일 있던 화도읍 월산리-답내리 주민과 월산교회 김필규 목사의 만세 시위를 기억하고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1999년부터 매년 기념식과 함께 횃불행진을 재현하고 있다.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한근수-이상기-김동훈-이수련-전혜연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김풍호 월산교회 담임목사, 남양주시 기관-단체장이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으며, 독립운동가 후손과 육군1045부대 장병, 시민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행사는 1부 기념예배 및 기념식, 2부 월산교회부터 마석역광장까지 횃불행진, 3부 만세삼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3월1일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가 온 나라에 울려 퍼진 날로 이곳 남양주 화도에선 월산교회를 중심으로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졌으며, 김필규 목사님과 신도, 그리고 지역민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 억압에 맞섰던 그 용기과 신념은 우리 지역이 간직한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소중한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며, 선열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이름 없이 시대를 견뎌낸 수많은 분의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남양주시의회도 시민과 함께 독립정신을 올곧게 계승하고,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가 제대로 기억되고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344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7일 개의한 제344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는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한 조례안 및 의견 청취의 건 등 5건에 대하여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의결된 안건은 △동두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 △동두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박인범 의원 대표 발의) △동두천시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관리-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집행부 제출) △동두천시 축산물 브랜드타운 활성화 특별조례 폐지조례안(집행부 제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회 의견 청취의 건(집행부 제출) 등이다. 아울러 이번 제344회 임시회는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권영기-박인범 의원 등 7인을 선임했으며, 동두천시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적정-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회기 동안 노고가 많던 관계 공무원과 동료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권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왕송호수 쓰레기소각장 건립 계획 전면 백지화와 관련해 의왕시 정책적 무관심과 소통 부재를 강하게 비판하며 의장시장의 책임 있는 자세를 28일 촉구했다.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채훈 의원은 “왕송호수를 지켜낸 것은 거리로 나선 위대한 시민들의 승리"라며 “이번 사태는 지난 4년간 의왕시가 보여준 정책적 무관심이 낳은 예견된 참사"라고 규정했다. 특히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예고된 상황에서 의왕시가 골든타임을 허비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왕송호수 쓰레기소각장 관련 입장문 전문이다. 지난 2월26일, 의왕시장은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신년설명회에서 3기 신도시 구역 내 왕송호수 소각장 건립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주민 의견을 수렴하지 못한 채 절차가 진행된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의왕 자랑이자 생태 자산인 왕송호수를 지켜낸 것은 온전히 거리에 현수막을 걸고 서명운동에 나섰던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하지만, 저는 시의원이자 의왕시 미래를 책임져야 할 정치인으로서 작금의 사태와 얄팍한 후속 대책을 바라보며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번 왕송호수 소각장 사태는 갑자기 닥친 재난이 아닙니다. 지난 4년간 의왕시장과 의왕시가 보여준 정책적 무관심이 낳은 예견된 참사입니다.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는 오래전부터 예고된 국가적 과제였습니다. 저는 이미 2024년 8월, 고양환경에너지시설 등 타 지자체의 선진 사례를 직접 답사한 후, 시장의 소각장 건립 무관심 기조를 강하게 질타한 바 있습니다. 통합재정안정화계정 적립금 등을 활용해 지금부터 차곡차곡 예산을 준비하고, 투명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론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의왕시는 기피 시설 입지 선정에 따른 지역주민의 반발만을 우려한 탓인지, 행정사무감사 등에서의 지속적인 지적에도 불구하고 마땅히 밟아야 할 절차를 지연하며 귀중한 골든타임을 허비했습니다. 결국 이 모든 절차와 결정을 민선9기가 떠안아야 하는 현실입니다. 의왕시가 의왕시 전체 소각물량을 처리할 소각시설 입지선정 결정을 미루고 책임을 회피하는 사이, 3기 신도시(의왕-군포-안산) 지구계획에 왕송호수 소각장 설치가 일방적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왕시는 시민을 위한 사전 설명이나 소통이 전무했습니다. 결국 시민들이 불안에 떨며 거리로 나서고, 시의회가 백지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등 막대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만 치러야 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백지화 선언 이후 의왕시장이 내놓은 대안입니다. “님비시설이기 때문에 거리가 얼마 떨어져 있는 지 상관 없이 굉장히 힘들 것"이라며 보상금 450억 원을 받아 그 돈을 받아서 검토할 것이고 그동안 과천, 군포 등 인근 지자체나 민간에 폐기물 처리를 위탁하겠다고 했답니다. 이는 대안이 아닙니다. 현재 의왕시는 자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타 지자체와 민간에 쓰레기 처리를 전적으로 의존할 경우, 처리 단가는 치솟을 것입니다. 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과 막대한 혈세 낭비로 이어집니다. 시민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커지게 된 원인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의왕시장의 책임 있는 사과와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촉구합니다. 의왕시장은 단순히 계획 철회로 국면을 모면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그동안 소각장 문제에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4년의 시간을 허비한 행정 부재에 대해 의왕시민 앞에 전체적인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으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저는 의왕시의회 의원으로서 피하지 않겠습니다. 소각장은 반드시 필요한 필수 공익 시설입니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주거 환경 악화를 막기 위해 처음부터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민주적인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제가 2024년에 제시했던 고양시 사례처럼, 입지 주변 지역에 수영장, 실내골프장, 보육시설 등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주민편익시설과 확실한 보상 체계를 마련하는 정공법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저 한채훈은 시민의 혈세 낭비를 막고 의왕시의 자립적인 환경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넘어 실현 가능한 정책과 대안을 끊임없이 제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2월 27일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김용만 국회의원-하남시의원-경기도의원과 함께 장애인단체를 위문한 자리에서 '장애인 365쉼터'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 25일 성남시 소재 소망재활원 운영 실태를 벤치마킹했다. 이날 방문은 정병용 의원을 비롯해 (사)한국장애인학부모회 하남시지부 김말선 회장, 박미숙 수석부회장, 민경숙 부회장과 하남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6명이 함께했다. 365쉼터란 보호자 입원, 경조사, 여행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 발생 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재가 중증장애인에게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현재 경기도 내 14개 시-군(14곳)에서 운영 중이다. 365쉼터인 소망재활원은 현재 60여명이 이용 중이며 △직업재활 △자립지원 △발달장애인 당사자 중심 인권옹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언어치료실 △작업치료실 △물리치료실 △집중케어실 △공방 등을 갖추고 있고, 1인 1실 숙소 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정병용 의원은 “오늘날 중증장애인 케어는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한다"며“한 번에 모든 걸 이룰 수 없지만 더 나은 사회로 나가기 위해 한 걸음씩 내딛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망재활원처럼 '365쉼터' 독립적 운영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하남시의 경우 유휴공간이 존재하지 않아 독립적 운영이 어려우므로 기존 시설에 자리 잡는 방안으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남에도 하루빨리 '365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김용만 국회의원과 오지훈 경기도의원과 적극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윤장숙 소망재활원 센터장은 “소망재활원에서 아이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학부모들 삶의 질이 달라졌고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하남시에도 멋진365쉼터가 들어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병용 의원은 작년 10월 임시회에서 '하남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함 가입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자유롭고 안전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제도를 마련한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동두천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내달부터 구리시 탄생 축하 프로젝트 일환으로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 사업을 구리시음악창작소에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음악과 연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수기로 작성하던 육아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화목한 가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특히 가족이 함께 작사에 참여해 자녀 탄생을 축하하는 가족만의 스토리 텔링 곡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리시음악창작소는 작곡과 작사(가이드), 녹음 및 마스터링 등 음원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며 육아 사진을 활용한 기념 영상 제작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출생 후 24개월 이내 영아가 있는 가정이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또는 학교-직장)가 구리시에 있는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리시음악창작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출산이란 국가적 과제를 극복하려면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디지털 육아일기 제작 과정을 통해 탄생 기쁨을 가족이 함께 나누고 더욱 화목한 가정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부터 관내 유-초-중-고교 159곳을 대상으로 총 348억원 규모 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공교육 질을 높이고 학교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 구축에 방점이 찍혀 있다. 교육지원사업은 미래교육협력지구를 비롯해 △교육환경 개선 △교육복지 확충 △진로교육 지원 등 4개 분야 2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해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환경개선 분야는 실내체육관 건립 지원, 방송실 리모델링, 화장실 환경 개선 등 시설 개선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한다. 교육복지 확충은 초등학교 입학축하금-교복비-급식비 지원 등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한다. 진로교육 지원 분야는 진로 체험 및 진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방희선 미래교육과장은 28일 “남양주시 교육지원사업은 교육현장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수도권 대표 산림휴양지인 동두천자연휴양림 내 신규 웰니스 시설 '림스파'를 27일 정식 개장하고 '숲에서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운영을 본격 확대한다. 동두천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치유의 숲 등을 갖춘 수도권 대표 산림휴양지로, 이번 림스파 개장을 계기로 기존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머물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림스파는 울창한 숲의 정취 속에서 물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웰니스 공간으로, 수압 마사지와 수치료 기능을 갖춘 '바데풀'과 가족 단위 이용객이 독립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족스파'로 구성돼 있다. 이용객은 이에 따라 자연 속에서 신체적 피로 회복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힐링과 재충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림스타는 또한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및 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체류형 웰니스 관광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종진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개장식에서 “림스파는 동두천자연휴양림이 단순한 산림휴양 공간을 넘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수도권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 평생학습 학습모임을 모집한 결과, 총 29팀을 심사해 20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매력캠퍼스(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습자를 위해 원하는 강좌를 기획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 앞서 양평군은 작년 접수 현황을 분석해 지역 간 평생학습 기회를 균형 있게 보장하고자 했다. 특히 접수가 저조했던 '채움지역'(단월-청운-양동)에 별도 선정 규모를 배정해 단월면 등 4개 학습모임을 추가 선정했다. 또한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적인 경로당 프로그램은 지양하고 학습모임 최소 인원 기준을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반기 배달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팀별 총 24시간 이내에서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일정과 내용을 구성할 수 있다. 앙평군은 선정된 20팀에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강좌는 인문-건강-기술-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매력캠퍼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주요 사업"이라며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군민의 평생학습권을 더욱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모내기 이후 비교적 여유가 있는 농한기인 오는 7월 운영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긍주기자 하남시는 정책 싱크탱크인 시민참여혁신위원회가 시정 인공지능(AI) 정책 도입 방안을 발굴하고자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를 벤치마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시민참여혁신위원 17명과 기업정책-교통정책-도시전략-학습컨설팅 등 하남시 관련 부서 팀장 등 26명이 참여했다. 시민참여혁신위는 하남시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정책 발전 전략을 제안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2022년 12월 출범한 기구로, 현재 일자리, 도시개발, 교통, 복지문화, 교육 등 5개 분과에 전문가와 시민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벤치마킹 참석자는 서울AI재단 협조로 서울시 AI행정 혁신 사례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공공데이터 시각화 공간인 'AI스튜디오'와 하수관로 결함 탐지 시스템 등 행정 사례가 전시된 'AI행정혁신존'을 견학했다. 아울러 'AI혁신기업존'에선 마음건강 솔루션과 음성인식 자막 변환 스마트글라스 등 국내외 첨단기술의 시정 접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 분과별 토론에선 하남시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AI 도입 방안이 도출됐다. 일자리 분과는 하남시 누리집 일자리맵에 AI 기반 기업 현황을 추가한 기업 및 일자리 현황도 구축을, 교통 분과는 실시간 교통량 분석을 통한 신호 최적화와 수요 예측 기반의 배차 최적화, 지능형 요금 시스템 도입 등 대중교통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 도시개발 분과는 기술 발전 속도에 맞춘 도시계획 수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생산 중심에서 소비 중심으로 변하는 미래 사회에 맞춰 자족용지 개념을 재정립하고 시민 소통을 위한 공공 공간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복지문화 분과는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에 AI 심리상담 부스 설치를 제안했다. 교육 분과는 하남시 교육 플랫폼 '하이런'에 AI 챗봇을 연계해 24시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교육 길라잡이 '하남 에듀 내비(edu navi)' 도입 방안을 도출했다. 이번에 제안된 5개 분과별 자문안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하남시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현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에 제안된 5개 분과별 자문안을 소관 부서에서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시민참여혁신위 행보는 전문가와 시민과 공무원이 머리를 맞대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하남형 협치 모델' 실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참여혁신위는 행정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생 불편을 개선하는 정책 설계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하남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끄는 능동적인 주체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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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지난 26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제2기 과천청년네트워크 해단식 및 제3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활동한 제2기 위원들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3기 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새 기수 출범을 알렸다. 제3기 위원은 20대부터 30대 후반까지 연령대가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직장인-전문직-사업자-학생 등 다양한 배경 청년으로 구성됐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청년정책 논의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과천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청년 참여기구다. 특히 제3기부터는 '과천시 청년 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청년자율예산' 제도가 도입된다. 청년자율예산은 청년위원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다. 제안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제와 연계해 선정 및 추진된다. 제3기 위원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청년정책 홍보, 대시민 투표 운영 등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위촉식에서 “청년자율예산 도입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청년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관내 지역 서점에서 책을 사는 시민에게 최대 20% 혜택을 돌려준다. 내달 1일부터 광명시는 관내 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도서구입비 10% 캐시백' 사업을 시행한다. 1인당 월 최대 1만원까지 지원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한다. 캐시백에 지역화폐를 충전할 때 제공되는 10% 인센티브까지 더하면 실질적으로 최대 2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시민 체감 혜택이 클 것이란 전망이다. 관내 지역화폐 가맹 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구입비를 결제하면 캐시백을 즉시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된 금액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관내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대형 쇼핑몰 입점 서점과 체인 서점을 제외한 지역 서점 13곳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서점과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서점 매출 증대를 돕고,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다. 참여 서점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 또는 홍보 안내문 내 큐알(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8일 “독서는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문화활동"이라며 “도서구입비 10% 캐시백 사업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서점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독서진흥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서점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지역화폐 부천페이 사용처를 교통 분야로 확대하고 시민의 택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코나아이, 부천개인택시조합과 '부천시 택시요금 부천페이 결제 도입'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 조봉기 부천개인택시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부천페이 결제 연동 시스템 안정적 구축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유지관리체계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부천페이 사용 범위를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혜택을 높이고, 침체한 택시산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입 대상은 관내 개인택시 2484대 전체다. 부천시는 가맹점 등록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내달 본격 시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시민은 택시요금을 부천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시민은 생활 속 경제적 혜택을 누리고 결제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조용익 시장은 28일 “이번 협약은 부천페이를 민생과 더욱 밀접한 지역화폐로 확장하는 계기"라며 “교통 서비스 질을 높여 지역경제와 시민 삶이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역화폐 가맹점 가입 요건에 맞춰 우선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결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법인택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지난 26일 '장곡동 생활체육시설' 완공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곡동 생활체육시설은 거점별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됐다. 부지면적 2만5194㎡ 규모로 축구장 1면, 풋살장 1면, 족구장 1면 등 실외 체육시설과 연면적 약 859㎡ 규모 다목적 실내체육관, 111면 규모 야외 주차장, 피크닉 광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췄다. 총사업비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약 222억원이 투입됐다. 2014년 사업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0년 실시계획 인가 고시 및 토지 보상에 착수했으며, 2023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작년 12월 말 준공했다. 이후 실외 체육시설을 임시 개방한 데 이어 이날 공식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문정복 국회의원, 시흥시의원, 경기도의원, 장곡동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공사 참여자 감사패 수여, 기념사, 개장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장은 기념사에서 “10여년 기다림 끝에 주민과 관계자 노력으로 장곡동 생활체육시설이 문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체육을 즐기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곡동 생활체육시설은 시흥시 통합예약플랫폼 '시소'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실외 체육시설 중 풋살장은 무료로 운영되며, 축구장은 유료(관내 거주자 기준 평일 6만원, 휴일 9만원) 시설이다. 실내 체육관은 1회(운영시간 : 09:30~12:00, 13:30~16:00, 17:00~19:00, 19:00~21:00 4부) 입장권 방식으로 운영되며, 관내 거주자 기준 이용 요금은 평일 2000원, 주말 2500원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017년부터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자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기초 226)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아울러 혁신활동 참여와 혁신성과 확산 노력,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성, 대표 혁신과제 등 10개 세부 지표에 대해 전문가 평가단 심사와 국민 체감도 조사 등을 거쳐 종합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주민과 협력 강화 노력 및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활용 등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9년 연속 혁신 우수기관이란 성과를 거뒀다. 특히 △AI 실종자 실시간 탐지 시스템 개발-활용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드론 배송 서비스 등 급변하는 AI-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공공행정서비스를 개선 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차 없는 거리 '호성 안녕길' 조성을 비롯해 △청년자율예산제 신설 △서울대 안양수목원 상시 개방 등 주민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규주 정책기획과장은 28일 “9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을 일상 행정에 체계적으로 내재화하고, 정책 기획부터 집행까지 시민 참여를 확대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과 현장 중심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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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7일 고양시 숙원사업이자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핵심 거점이 될 'K-컬처밸리' 조성 현장에 들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K-컬처밸리 조성 사업 기본협약 체결이 연기되고 사업 지연이 현실화하자 고양시민 우려를 해소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고양시 차원에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라이브네이션과 협의 현황 및 진행 상황 등 구체적인 보고를 받고 사업 부지 전반을 세심하게 살폈다. 현재 K-컬처밸리 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인 라이브네이션 측과 협상 과정에서 기존 구조물에 대한 정밀안전 점검 이슈가 제기되며 협약이 지연되는 실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안전성 확보는 사업 완성도를 위한 필수과정이지만 이로 인해 사업 전체가 다시 표류해선 안 된다"며 “조속한 협약 체결과 정밀안전점검 기간 단축 등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K-컬처밸리는 단순한 공연장 건립을 넘어 고양시 미래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인허가 지원 등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는 “정밀 안전점검을 통해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하고, 우선협상대상자인 라이브네이션과 기본협약이 조속히 체결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고양시는 이번 현장방문 이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신규 참여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남양주시는 기존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이어 단계별 청년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 등 일상 유지와 구직의욕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카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고용정책을 안내-연계한다. 장기 과정 참여가 부담스러웠던 청년이 생활권 안에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남양주시는 기존 금곡동-평내동-다산동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별내동까지 거점을 확대해 권역별 청년 지원망을 완성한다. 청년카페는 지하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과 인접한 별내동 별내별가람마을 1-2단지 아파트 내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 1층에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1220세대 규모 청년 행복주택으로 전체 세대 중 약 80%인 975세대를 청년으로 모집한 청년 밀집 주거지다. 공간에선 △정서 안정 △취업역량 강화 △사회초년생 기본 교육 △네트워크 형성 △경력 재설계 및 청년고용정책 연계 등 5개 트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15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구직 부담을 완화하고 또래 간 교류를 활성화한다. 청년이 머물고 연결되며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김선미 청년담당관은 28일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이어 청년성장프로젝트까지 추진하며 남양주시 청년정책 연속성과 현장성을 강화했다"며 “청년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관련 문의는 남양주시 청년담당관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가 27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양주시의원, 지역 유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 상영,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설 라운딩,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천1동 복합청사 건립을 위해 적극 협조해준 주민과 관계자께 깊이 감사하다"며 “새롭게 개청한 복합청사가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생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1동 복합청사는 앞으로 주민 중심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내달 3일부터 학생 통학버스 6개 노선을 대상으로 작년 운행 데이터와 이용 학생 의견을 반영한 운영 개선을 마치고 신학기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개선은 온라인 건의함, 만족도 조사, 민원 등을 통해 접수된 학생과 학부모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등교 시간 조정, 정차 순서 변경, 하교 학원가 정차 노선 확대, 차량 내 공공 와이파이 도입 등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 통학버스는 2024년 8월 개통 이후 6개 노선, 6대로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신학기 노선 개편 이후 일 평균 이용자는 309명으로 전년 173명 대비 약 80% 증가했다. 등교 이용은 52%, 하교 이용은 150% 늘어나는 등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개선을 통해 학생01번 노선은 고산지구와 민락지구를 함께 경유하던 기존 방식에서 고산지구 6개 정류소 중심으로 분리 운행하고 솔뫼중과 영석고를 추가 정차하도록 조정했다. 등교 출발 시간은 기존 오전 7시35분, 7시40분에서 각각 5분 늦춘 오전 7시40분, 7시45분으로 변경했다. 학교별 정차 순서는 △의정부 광동고 △의정부고 △경민학교 △의정부여자고 △한국모빌리티고 순으로 조정해 학교별로 다른 등교시간을 반영했다. 하교 시 민락동 학원가를 경유했던 기존 학생01번 대신 학생02번과 학생03번이 정차하도록 했고, 금오동 학원가는 학생02번 중심으로 운영하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모든 통학버스에 무선통신 단말기를 설치해 학생이 버스 이용 중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학생 통학버스 이용 증가와 지속적인 노선 확대 요청을 반영해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작년 12월 발표한 '의정부시 버스 서비스 10대 혁신 방안'에 학생 통학버스 노선 확대를 포함했다. 이에 따라 8월에는 호원동에서 출발해 호원동, 가능동, 녹양동 소재 고등학교로 운행하는 신규 노선을 신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운행 데이터 분석과 정기 만족도 조사를 병행해 노선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장승수 버스정책과장은 28일 “학생 통학버스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학생들의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과 통학편의 향상에 기여하는 서비스"라며 “이용자 의견을 지속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신뢰받는 통학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시민안전보험 보장 내용을 확대-강화했다. '파주시 시민안전보험'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전입과 동시에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파주시가 부담한다. 올해는 기존 항목에서 △사회-자연재난 사망 및 후유 장해 보장액을 기존 금액 대비 500만원을 더한 1000만원 한도 확대 △기존 응급실 내원 시에만 보장되던 개물림, 부딪힘 사고 진단비를 일반병원 진료까지 확대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으며, 연도별로 보장 항목과 한도가 일부 달라질 수 있어 신청 전 시민안전보험 누리집 또는 통합상담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임공빈 안전총괄과장은 28일 “재난과 안전사고가 다양화-대형화되는 상황에서 시민안전보험을 지속 정비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파주시민이 우선인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안전보험 신청 및 보상 관련 세부 사항은 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1522-3556) 또는 파주시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내달 5일 오후 2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북한산성 행궁지 발굴 성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북한산성 행궁은 조선 숙종대(1712년) 건립된 왕의 별궁으로서 전란 시 수도 방어 핵심 시설이다. 왕과 왕비가 생활하는 내전, 왕과 신하가 집무를 보는 외전 등 129칸 규모로 지어졌으며 1915년 대홍수로 매몰돼 터만 남아있다. 2007년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2011년 시굴 조사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2025년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정밀 발굴조사가 진행됐으며, 그동안 발굴 성과를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북한산성은 '한양의 수도 성곽'이안 유산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정식 제출한 직후 열리는 첫 학술행사라서 주목받고 있다. '한양 수도성곽'은 행정중심지(한양도성), 군사 목적 방어성(북한산성), 그리고 이를 잇는 연결성(탕춘대성)이 하나로 통합된 독특한 방어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중에서도 군사적 요충지이자 전란 시 통치 거점이던 '북한산성 행궁지' 가치를 학술적으로 입증해 내년 예정된 제49차 세계유산위원회 등재 심사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는 송인호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전 이코모스 한국위원장)의 '북한산성과 한양의 수도 성곽의 세계 유산가치'라는 기조 강연으로 시작해 △숙종대 행궁 건립의 물력 조달과 변통(신영문, 서울시 세계유산등재팀장) △조선 후기 행궁의 건축제도와 기술(이승연, 건축문헌고고스튜디오 실장) △북한산성 행궁지 보존과 복원, 활용 방안(박현욱, 경기문화재단 책임연구원) 주제발표로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사무총장)를 좌장으로 해 서봉수(백두문화연구원 원장), 조재모(경북대 교수), 한욱빈(한국건축안전센터 소장)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길 문화예술과 팀장은 27일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북한산성 행궁지' 가치를 재조명 하고 복원 및 활용 방안 등이 논의돼 장차 인류 공통의 유산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026년 설 명절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결과, 기부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595%) 증가하는 역대급 성장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에 총 211건, 약 2094만원의 기부금이 접수됐다. 이는 작년 설 명절 기간과 비교해 건수로는 559%, 금액으로는 595% 급증한 수치다. 특히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 이하' 소액 기부자가 전체에서 90%를 넘어서며 기부 문화가 대중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성과는 전략적인 '기부자 맞춤형 관리'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남양주시는 작년 기부자 1001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해 예우를 강화했으며, 이벤트 기간 기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추가 상품을 증정하는 '세뱃돈 이벤트'를 통해 참여를 끌어냈다. 그 결과 기존 기부자 중 31.8%가 다시 기부에 참여하는 높은 재기부율을 보였다. 또한 서울-인천 등 경기도 외 거주 기부자 비중이 56.8%에 달해 남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답례품 선호도는 남양주사랑상품권이 66.2%로 가장 높았으며 △먹골배(12.8%) △벌꿀(5.0%) △착즙배즙(4.0%) 등 지역 특산물이 뒤를 이었다. 남양주시는 기부자 수요를 반영해 소고기(한우), 고품질 쌀 등 대중적인 먹거리 품목을 강화하기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분기별 이벤트를 정례화해 기부자와 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민간 플랫폼 유치를 통해 홍보 및 모금 채널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특히 기부자가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남양주형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해 참여자가 기부 보람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시는 내달 답례품 선정위원회와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6일 GS건설과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속한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남경호 GS건설 주택건설사업본부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성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백석지구를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주거, 레저,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도시로 조성함으로써 양주시 균형 발전과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백석지구 내 골프장 등 대규모 체육시설 조성과 함께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한 공동주택 건설사업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일터와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형' 도시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민 큰 관심사인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도로망 확충과 대중교통 연계 등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 개선 대책' 수립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마련됐다. 양주시는 인-허가 등 제반 행정 절차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지원에 나서고, GS건설은 공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관리를 통해 계획된 일정 내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전담 TF팀'을 구성-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27일 “이번 협약은 백석지구가 양주시 서부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GS건설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6일 김정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과천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 유치 TF팀'을 긴급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관내 서부권 균형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판단해서다. 이번 TF팀은 유치총괄반, 전략지원반, 대외협력반, 홍보지원반, 기획법률반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부지 확보부터 대외 협력, 홍보에 이르기까지 유치 전 과정을 총괄하는 실무협업체계로 운영된다. 양주시가 유치 후보지로 내세운 곳은 광적면 광석리 일원 '광석지구'다. 광석지구는 약 117만㎡(약 35만평) 규모로 현재 과천경마장 부지 면적과 매우 유사하다. 특히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미 토지 보상을 완료한 상태여서 타 후보지 대비 사업 추진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강점도 갖고 있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양주IC와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확장 공사,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서남부에서 접근성 또한 획기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과천경마장을 유치할 경우 연간 약 420만 관광객 방문과 3000여명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지방세수(레저세 등)가 연간 약 500억원 이상 증대될 것으로 보여 도시 재정 자립도 향상과 서부권 경제 활성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란 예측이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렛츠런파크 유치는 양주시 서부권 지형도를 바꿀 초대형 프로젝트"라며 “특히 광석지구는 대규모 부지 확보와 사업 용이성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구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치를 통해 양주시를 경기북부 레저-문화 거점으로 도약시킬 것"이라며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결집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이달 2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의정부역세권 개발 시 도입 기능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의정부시가 의정부역세권 개발 도시계획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수립 중인 '공간재구조화계획(도시혁신구역 지정)' 도입 기능에 관한 시민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설문 항목은 연령과 직업 등 기본 항목과 의정부역 이용 현황을 파악하는 항목, 선호하는 도입 기능 및 시설을 묻는 개발 관련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현재 이용 실태와 향후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계층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하며, 해당 코드는 시정소식지 '행복소식'과 누리집 배너에 게재한다. 아울러 내달 5일에는 의정부역 일원에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해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시민 의견도 직접 청취한다. 의정부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역세권에 도입할 기능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실행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공간재구조화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힘찬 새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3월1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대안교육기관 포함)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이다. 요건을 충족하는 아동에게는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파주페이)로 지급된다. 다만 재택 교육 등 미입학 아동, 외국인 아동, 타 시-군에서 입학축하금을 이미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8월31일까지 접수하며, 파주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원활한 온라인 신청을 위해선 보호자가 사전에 '경기지역화폐 앱'에 가입해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파주페이를 등록해 둬야 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대리신청을 해야 하는 경우 지역화폐를 보유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대면 접수도 병행한다. 방문 신청은 오는 4월16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입학축하금은 접수 후 확인 절차를 거쳐 신청일 기준 내달 지급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파주시 평생교육과 또는 파주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27일 “이번 입학축하금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설레는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3년부터 지자체 자체 사업으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3905명 신입생에게 총 3억9050만원을 지급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시흥시의회-의정부시의회-포천시의회-하남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지역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의회 상징물(마스코트)을 제작한다. 시흥시의회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27일 대학 본관에서 '지역사회 상생 및 시흥시의회 마스코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이 직접 시흥시의회 마스코트를 기획-디자인한다는 점에서 기존 관-학 협력 모델을 뛰어넘는 혁신 사례로 평가된다. 전문 업체에 의뢰하는 일반적인 방식 대신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 인적 자원과 시흥시의회 플랫폼을 결합한 비예산 협력사업으로 진행된다. 예산 절감은 물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까지 제공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과 경기과기대 교무처장 외에도 경기과학기술대 웹툰일러스트학과 학생회 임원진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기존 협약식이 기관장 중심 형식적 행사에 그쳤다면, 이번에는 학생들이 프로젝트 주체로서 동등하게 목소리를 냈다. 학생들은 마스코트 디자인 방향에 대한 청년세대 시각을 전달했으며, 시흥시의회는 이를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개발된 마스코트는 향후 시흥시의회 홍보물, 굿즈(Goods),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등에 활용되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시흥시의회 의장상 수여 및 포트폴리오 활용 기회가 주어진다. 오인열 의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시흥시의회와 대학이 함께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시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청년의 톡톡 튀는 감각으로 탄생할 시흥시의회의 새로운 얼굴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과기대 교무처장은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지역사회 정책과 홍보에 반영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디자인 작업에 돌입하며, 결과물은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시흥시의회는 이번 협업이 학생들 창의적 역량을 의정 홍보에 접목하는 혁신적 모델로 평가받으며, 타 지자체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5일 의회사무국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의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직원 34명이 참석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의정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한 의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주한나 강사의 진행 아래 '공공기관 AI 활용 업무 실무'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이어졌다. 직원은 개인 노트북과 AI 앱을 활용해 ChatGPT 및 제미나이(Gemini)를 이용한 보고서 작성법을 실습하고, 노트북 LM(NotebookLM) 프로그램 활용 및 AI 기본 프롬프트 구성 등 실무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완 의회사무국장은 27일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고품질 의정 지원을 위한 필수과제"라며 “앞으로도 AI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의원의 의정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보좌할 수 있는 스마트한 사무국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해마다 3월이 오면 거리 곳곳에 태극기가 물결치고, 107년 전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을 기리는 행사들이 열립니다. 우리 포천 또한 호국보훈의 고장답게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그 뜻을 새깁니다. 하지만 화려한 기념식 조명이 꺼진 뒤, 우리가 마주해야 할 차가운 현실이 있습니다. 바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겪고 있는 벗어날 수 없는 빈곤입니다. 많은 이들이 독립유공자 후손이라면 국가로부터 충분한 보상을 받고 있을 거라 짐작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국가보훈부의 보상금은 선순위 유족 1인에게만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자녀와 손자녀들은 독립유공자 후손이라는 명예만 간직한 채 경제적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영웅들의 헌신이 남겨진 후손들에게는 평생 가난의 굴레가 되어버린 서글픈 현실을 뜻합니다. 2026년 오늘 우리 사회가 과연 이 말 앞에 당당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보훈의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의미 있는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저소득층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지자체 차원의 생활지원 수당을 지급하며, 국가가 채우지 못한 빈틈을 메우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움직임이 우리 포천시에서도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정 여건과 행정적 절차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보훈은 예산의 논리가 아닌 공동체 도리로 접근해야 합니다. 포천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중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당장 생계가 막막한 분들부터라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시혜적인 복지를 베푸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누리는 자유에 대한 당연한 예우이자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보훈(報勳)의 보는 갚을 보(報) 자를 씁니다. 갚아야 할 것을 제때 갚지 못하는 공동체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믿음이 상식이 되어야 비로소 우리 아이들에게 애국과 헌신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3.1절이 단순히 하루 쉬어가는 휴일이나 형식적인 기념일에 그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곁에 있는 영웅들의 후손들이 독립유공자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고난이 아닌 자긍심으로 여길 수 있도록, 이제는 포천시가 구체적인 정책으로 답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이 107년 전 오늘, 목 놓아 만세를 외쳤던 선열들께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보답일 것입니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원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선미 하남시의회 의원은 '하남시 국악 진흥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23일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선미 의원과 (사)국악진흥회 하남시지회가 주최했으며, 김리한 하남시지회장 등 임원진과 하남문화재단, 하남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하남시 국악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은 2024년 7월26일 시행된 '국악진흥법' 취지를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구체화하고, 하남형 국악 진흥 정책 수립과 지원 근거 마련에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국악 보전-계승 및 진흥을 위한 하남시장 책무 △국악 콘텐츠 개발 및 창작활동 지원 △국악 향유 문화 활성화 방안 △국악 관련 단체 육성-지원 및 사무 위탁 등이 담겼다. 이날 간담회에선 조례안 세부 내용 검토를 넘어 하남 국악이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역 고유 문화'로 자리 잡기 위한 중장기 과제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국악진흥회 하남시지회 임원진은 지역 국악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하남국악진흥회(가칭)' 설립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관내 전문 국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청소년-청년 후계자를 발굴-양성하는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하남시만의 고유한 국악 문화를 계승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박선미 의원은 “장기적으로는 (가칭)하남시립국악단 창단을 검토해 관내 국악인이 지역에 정착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축제-공연-공공행사에서 지역 예술인과 협업할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며 “외부 초청 위주 공연 구조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인 중심 순환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하남문화재단, 관계 부서, 지역 예술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악 공연 정례화, 시민 체험 프로그램 확대, 학교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실질적인 향유 기반을 넓혀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편 하남시 국악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은 내달 열릴 제346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동두천시-연천군-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한우 사육 농가에서 지난 19일에 이어 26일 두 번째 구제역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10분 고양시 한우농가에서 송아지 침 흘림, 식욕부진 등 의심 증상이 신고됨에 따라 오전 11시30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밤 11시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농가는 한우 123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21일 구제역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방역당국은 농림부 지침에 따라 27일 해당 농가 사육 한우 전체에 대해 시료 채취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확진축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동통제소를 추가설치하고 전담 소독차량을 배치해 집중 소독하고 생석회 도포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농가는 19일 고양시 첫 번째 구제역 발생 농가로부터 반경 500m 이내 인접해 있다. 첫 번째 농가 반경 3km 이내에는 축산농가 26곳에 5463마리가 있다. 특히 반경 500m 이내 한우 사육농가 7곳, 611마리가 밀집해 있다. 축산농가가 밀집해 농장 간 확산 위험이 높고 차단방역 난이도가 높은 환경이란 평가다. 고양시는 20일부터 구제역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장을 본부장으로 하여 종합상황반, 방역대책반, 재난지원반, 환경정비반, 인체감염대책반, 홍보지원반, 협업지원반을 구성하고 신속한 대응 태세를 구축했다. 고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운영한다. 고양시는 구제역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20일부터 구제역 백신 일제 긴급 접종을 실시해 왔다. 27일 기준 고양시 전체 187개 농가의 가축(소-돼지-염소) 1만4408마리 중 1만3840마리에 대한 백신접종을 완료했다(접종률 96%). 이 중 소는 총 8142마리 중 7978마리(접종률 98%)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내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해 차량 소독 및 소독필증 확인을 실시하고, 구제역 발생 농가 인근에는 이동통제소를 설치해 발생 농가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군부대, 축협, 농협, 보건소와 협력해 매일 소독차량 17대와 방역드론 1대를 소독 및 방역 현장에 투입하고 187개 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전화통화, 방역안내 문자 발송 등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일숙 농산유통과 탐장은 27일 “구제역 차단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실시해 96% 완료한 상태이지만, 발생 지역에 축산농가가 밀집돼 확산 위험과 차단방역 난이도가 높은 만큼 민-관-군 협력으로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으로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고용 기반 강화와 기업 지원, 전략적 투자유치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순환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기업 성장 지원, 투자유치 강화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고용 창출과 기업경쟁력 강화가 다시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7일 “일자리 확대와 민생경제 회복, 기업경쟁력 강화와 투자유치 정책이 상호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며 “올해 김포경제 재도약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성장 기반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세대-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추진= 김포시는 올해 지역 고용 기반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총 2만3000개 공공 중심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취업지원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김포일자리센터는 찾아가는 기업 방문 상담을 비롯해 △산업수요 반영한 AI-디지털 과정, 반려동물관리사, 안전관리자 과정 운영 △청년 대상취업 코칭 특강 및 인사담당자 간담회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포새일센터는 △인공지능(AI) 활용 직업교육훈련 운영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재취업 지원 △고용유지 사후관리 강화 △여성친화 일자리 발굴-기업 연계로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부터 고정거점 5곳과 순회거점 8곳을 운영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 민생경제 회복 총력=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위축된 지역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김포시는 금융-소비-환경-판로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민생경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화폐 '김포페이' 인센티브를 평시 8%, 명절이 포함된 달에는 10%까지 확대한다. 이는 가계 부담 완화와 동시에 지역 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소상공인 금융 지원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된다. 16억원 출연을 통한 160억원 규모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운전자금 지원을 병행해 자금 경색을 해소한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도 병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비롯해 △판매전-할인전-페이백 행사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우동 먹자골목형상점가'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창업보육 공간 지원 및 전문 멘토링 △전략 모델 개발비 지원 △인식 제고 아카데미 운영 등 단계별 육성체계를 운영한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우체국 쇼핑몰 입점 지원'을 추진해 전국 단위 유통망과 연계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매출 확대와 자립 기반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 경쟁력 강화도 추진한다. '2026년 종합 기업지원 정책'에 따라 자금-판로-기술-인프라 개선 등 4개 분야 23개 사업에 총 58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 산업단지 고도화 성장동력 확보= 김포시는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과 첨단전략산업 중심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한다. 국내외 산업박람회 참가, 타깃기업 맞춤형 상담을 병행해 투자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후관리와 개별 방문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래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입지 조건, 인허가 절차, 지원 제도를 종합적으로 안내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로봇-UAM 등 첨단전략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도 가속화한다. 산업입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민간 제안 공모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산업단지 조성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관내 약수터 5곳(신선, 보은, 만수, 88, 시민 약수터)에 정수처리기를 설치해 수질 개선 효과를 거뒀다.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개선'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도비 보조사업으로 동두천시는 관내 약수터 12곳 수질과 주변 환경을 개선해 시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사업 추진에도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 사례가 늘고 약수터 이용 시민 불편이 커지자, 동두천시는 부적합 결과가 잦은 약수터를 우선 대상으로 정수처리기 설치 방안을 검토했다. 설치된 정수처리기는 정밀여과기를 통해 약수 내 이물질을 제거한 뒤 자외선 살균기로 수중 대장균과 바이러스 등 유해균을 없애고, 미네랄 등 유익한 성분은 그대로 유지해 양질의 약수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정수처리기 설치 이후 실시한 수질검사에선 매달 '적합' 판정을 받고 있다. 정원호 공원녹지과장은 27일 “약수터 환경을 지속 정비하고 이용자 편의와 접근성 등을 고려해 정수처리기 설치 개소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수질 유지를 위해 필터와 살균램프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등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 대표 축제인 연천구석기축제가 '2026년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 축제 전문 시상으로 지역 축제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축제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연천구석기축제는 세계적 선사유적인 전곡리 구석기 유적을 콘텐츠로 30만년 인류 역사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구석기 바비큐를 비롯해 △세계구석기체험마당 △전곡리안 퍼레이드 △구석기 올림픽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교육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27일 “접경지역이란 지리적 한계를 문화 브랜드 자산으로 전환하고, 지역상권과 연계한 축제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축제를 지향하고 있다"며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됐다"며 2029년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추진 관련 청신호라고 평가했다. 한편 2026년 제33회 연천구석기축제는 오는 5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전곡리 유적 및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2029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성공 개최를 향한 도약의 장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지난 25일 금촌동 1025번지(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 옆 사업부지)에서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민 등 약 200명이 행사에 참석해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 건립 첫 출발을 축하했다.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72억8500만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726.57㎡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에는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청소년문화의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청년지원센터 △금촌2동주민자치센터 등 6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유아, 청소년, 청년, 지역민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합지원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가정에 대한 전문 상담, 부모 교육, 보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핵심 시설로, 파주시 영유아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진아 보육아동과장은 27일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돌봄과 소통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영유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파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동계훈련 효과’ 2-3진급 선수들, 복병으로 급부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근 경륜은 선두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급별 흐름 역시 혼전 양상이다. 그런데 이런 안개 정국 속에서 하나의 흐름이 뚜럿하게 감지되고 있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2-3진급 선수들의 적극적인 경주 운영이 이변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이다. 다가올 3∼4월 봄의 판도를 뒤흔들 핵심 변수는 바로 이들이다. 예상지 최강경륜 설경석 편집장은 27일 “이들 선수 공통점은 동계훈련 완성도다. 기초체력 강화, 전법 보완, 장점 극대화 등으로 겨울을 보낸 점이 봄 시즌 성적을 결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수급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송정욱(28기, A2, 동서울) 선수다. 2024년 데뷔 당시 선행과 추입을 겸비한 자원으로 평가받던 그는 선발급에서 우수급으로 고속 승급하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작년 1월 부상, 5월 실격이란 악재가 겹치며 성장 곡선이 주춤했다. 반전은 이번 동계훈련에서 시작됐다. 체질 개선과 강도 높은 훈련으로 기초체력을 끌어올린 송정욱은 2026시즌 들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올해 9차례 출전해 1위 2회, 2위 3회를 기록, 5차례 입상에 성공했다. 특히 2월7일 광명 토요 8경주에서 강력한 선행으로 공민우(11기, A1, 가평)와 윤진규(25기, A2, 동광주)를 제압하며 깜짝 이변을 만들어 낸 장면은 그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튿날에도 선행 작전으로 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일회성이 아님을 증명했다. 우수급에선 송정욱 외에도 김한울(27기, A1, 김포), 윤우신(26기, A1, 서울 한남), 오기호(24기, A1, 대전 도안), 이성록(27기, A1, 수성) 선수 등 동계훈련을 충실히 소화한 자원이 점차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어 2026 봄 시즌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특선급에선 최동현(20 기, S1, 김포) 상승세가 분명하다. 작년 상반기 우수급에서 활약한 뒤 하반기 등급 심사를 통해 특선급에 복귀한 그는 올해 들어 한층 더 안정된 경기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삼연대율은 58%로, 이는 작년 하반기 삼연대율 4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압권은 2월14일 토요일 13경주에서 최동현은 특기인 추입 승부로 김옥철(27기, S1, 수성)을 제압, 삼쌍승 1240.5배라는 깜짝 이변을 연출했다. 이는 단순한 이변이 아니라 동계훈련을 통해 체력과 결정력이 동시에 향상됐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배수철(26기, S1, 전주) 선수도 강자와 정면 승부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작년 특선급에서 단 1회 입상에 그쳤던 그는 올해는 벌써 1위 1회, 2위 4회를 기록하며 확연한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정현수(26기, S2, 신사) 선수 또한 선행 일변도 경주 운영에서 벗어나 내선 마크를 병행하며 전술의 폭을 넓히며 선전 중이다. 홍의철(23기, S2, 인천 검단)선수는 낙차 부상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강자 구도가 굳건해 보이는 지금, 판도를 흔들 변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등장하고 있다. 2-3진급 적극성은 단순한 반짝 상승세가 아니다. 2026 봄 시즌, 광명스피돔에 역동 기운이 이 찾아오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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