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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톺아보기] 공연→소비…체류형 관광 ‘고양콘트립’ 가동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9일부터 열릴 BTS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고양콘' 포문을 연다. BTS월드투어 출발지로서 글로벌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고양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공연 준비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관람객 발길을 관내 상권으로 유도하고 실질적인 소비를 창출하기 위해 맞춤형 체류 관광인 '고양콘트립'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6일 “그동안 26회 대형 공연을 치르며 축적한 운영 경험과 행정 협력을 바탕으로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어질 공연과 함께 상생 관광 롤모델인 고양콘트립을 통해 관광객이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9일, 11일, 12일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BTS월드투어 '아리랑'인 고양'이 개최된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컴백쇼로 완전체 귀환을 알린 BTS가 본격적인 월드투어 대장정의 첫 무대를 고양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사흘 동안 약 12만명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는 광화문 공연 당시 관람객과 시민이 경험한 불편 사항을 면밀하게 분석해 이를 행정지원계획에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광화문 공연과 달리 고양 공연은 지정된 좌석에서 관람하는 형태로, 이에 따른 입-퇴장 동선 관리와 인파 분산 대책을 주최 측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BTS 공연을 앞두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양시는 지역경제 살리기 빅세일 주간을 운영한다.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추진된다. 관내 음식점-카페, 의류-잡화 매장, 백화점, 이-미용업소, 숙박업소, 가구점 등 60개가 넘는 다양한 업체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참가 업체는 제품 가격 할인, 사은품 제공, 자체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 업체명과 내용은 고양시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BTS 월드투어 '아리랑'인 고양 특별전도 함께 개최된다.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BTS 멤버 7인의 핸드프린팅, 친필 사인과 함께 팬이 직접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지난 2년간 글로벌 대형 공연을 잇달아 유치하며 고양콘이란 독보적인 도시 브랜드를 구축했다. 내달에도 글로벌팬이 주목할 대형 공연이 이어지며 올해 이미 대관 일정이 가득 차 있는 상태다. 고양시는 대규모 공연 파급력을 지역관광과 소비로 확장하기 위해 BTS 공연 시작과 함께 '고양콘트립(Goyang Con-Trip)'을 본격 운영한다. 올해 2월부터 지역 상인회와 협력해 고양콘트립 기반을 구축했으며 고양관광특구와 먹거리가 풍부한 애니골, 밤리단길 일대를 중심으로 120여개 상가 신청을 받아서 등록을 마쳤다. 고양콘트립 특징은 공연을 관람하는 주 관객층뿐 아니라 관람 자녀를 동반한 부모 세대, K-컬처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방문객 동선과 시간대를 분석해 맞춤형 상권을 제안했다는 점이다. 방문객은 고양콘트립 리플릿 표지와 홍보 영상에 노출된 QR코드만 스캔하면 모바일을 통해 각 테마 코스 안내와 함께 각 상가 상세 정보, 즉시 사용이 가능한 할인 혜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고양콘트립은 스타-뷰티-푸드 등 세 가지 특화 코스를 마련했다. 먼저 '스타 코스'는 팬과 함께 완성한 초대형 벽화가 있는 고양관광정보센터부터 일산호수공원, 라페스타, 밤리단길로 이어지는 고양관광특구 핵심 동선이다. 공연 관람을 위해 방문한 팬이 고양을 배경으로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다. '뷰티 코스'는 고양시 의료관광협회 소속 기관, 라페스타 내 헤어-네일-속눈썹 등 상가를 연결해 공연 전 나를 가꾸고 싶어 하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푸드 가이드' 코스는 공연 전 관람객에게 글로벌 식당과 베이커리 카페가 밀집해 있는 밤리단길의 감성 맛집을 소개한다. 공연을 관람하는 자녀를 기다리는 부모는 인근 식당과 카페, 쇼핑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 공연 이후에는 라페스타 주류 중심 상가를 연계해 다채로운 뒤풀이 공간 정보를 제공한다. 공연 기간에는 GTX 킨텍스역을 비롯해 킨텍스 전시장, 고양관광정보센터, 라페스타 등 주요 거점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방문객 환영 메시지와 고양콘트립 안내 영상을 집중 송출할 계획이다. 고양시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는 고양을 방문했을 때 꼭 한번 들러봐야 할 역사적 명소 행주산성, 식사동 구제거리, 화정 문화의거리, 백마카페거리, 벚꽃 스팟 등 다양한 명소가 상세히 소개돼 있다. 고양시는 앞으로 대형 공연과 지역 콘텐츠를 연계한 콘트립 구조를 고도화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공연 거점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 중인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인천광역시까지 확대된다. 경기도는 최근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수도권 확대'를 위한 사업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수도권 통합 재난응급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각 지자체는 개별적으로 우선신호 시스템을 운영했으나 행정 구역 경계를 넘어설 경우 시스템 호환이 되지 않아 긴급차량이 신호 대기에 걸리는 등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경기도는 이런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표준으로 확산되는 첫 사례로서 광역망 연계를 추진한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우선신호시스템을 상호 연동하면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이동 경로에 따라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정지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가 지난 3년간 고양시와 파주시 사이 등 시-군 단위에서 운영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스템 도입 전 평균 13분 12초였던 긴급차량 출동 시간은 도입 후 5분 5초로 무려 61.3%나 단축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인천시와 인접한 부천시(976건), 김포시(958건), 안산시(753건), 시흥시(713건) 등은 2024년에만 총 4230건 구급차가 인천 방면으로 출동했을 만큼 상호 연계 수요가 높다. 경기도는 시스템이 본격 도입되는 내년 상반기부터 도에서 인천 소재 대형 병원으로 향하는 구급차가 막힘없이 도로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첨단 기술을 통해 도민의 생명을 살리는 미래형 교통안전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재난안전체계를 하나로 묶는 이 모델이 경기와 인천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일원에 축구장 약 4개 넓이에 달하는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가 지난달 30일 개장했다. 경기도 내 38번째 버스공영차고지로 대규모 액화수소 및 전기충전시설을 갖췄다. 총사업비 451억원을 들여 3만303㎡ 부지에 건축연면적 2170㎡ 규모로 건립됐다.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경기도의 '친환경 버스 전환' 의지가 집약된 공간이다. 하루 최대 240대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액화수소충전소와 48대 버스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6000kW급 전기충전소가 구축됐다. 올해 입차 예정인 4개 운수업체의 버스 90대 전체가 전기-수소 등 친환경 차량으로 채워질 예정이라 온실가스 저감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총 338면 주차장을 조성해 버스 등 대형 차량 220대와 소형 차량 118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차고지 운영은 평택도시공사가 위탁 관리하며, 입주 업체들이 차고지 내 정비 및 세차 시설을 공동 이용할 수 있다. 유충호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6일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는 안정적인 주차 공간 확보를 넘어 평택의 친환경 대중교통 시대를 앞당기는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이 절실한 지역을 적극 발굴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사례를 바탕으로 도내 버스공영차고지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 대중교통 기반시설 질적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3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사계의 시작, 벚꽃 음악회'라는 부제로 열릴 이번 공연은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시지부가 주관한다. 시민 누구나 아번 음악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두천시음악협회는 지역 전문 음악인들의 화합을 이끌며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고 시민에게 깊이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예술단체다. 공연은 시민이 벚꽃 아래에서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익숙하고 서정적인 곡들을 통해 관객에게 일상의 여유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곽미영 문화예술과장은 6일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배경 아래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가 시민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전통문화를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양주시 무형유산 상설공연 '별-소-굿'을 운영한다. 이번 상설 공연은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와 양주소놀이굿보존회가 함께하는 합동공연이다. 오는 11일 오후 3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둘째-넷째 토요일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공연은 체험과 놀이 요소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 누구나 부담 없이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공연과 함께 탈 만들기, 해금-장구 체험, 전통의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양주별산대놀이와 양주소놀이굿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전통 공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6일 “이번 별-소-굿 상설공연은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부담 없이 들러 전통 공연을 즐기며 인생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오는 8일 60세 이상 고령 농업인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해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연천읍-신서면-중면 등 3개 지역 주민 220명을 대상으로 진료와 상담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연천농협이 시행을 맡으며 연천군이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국비 40%, 군비 30%, 농협중앙회 30% 재원으로 운영되며,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천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양방-한방 진료를 제공하며 검안, 돋보기 지원, 건강상담, 물리치료 등도 실시해 호응이 높다. 올해는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의료진 35명이 참여해 혈압-혈당-체온 측정과 초음파 골밀도 측정 등 다양한 양-한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 관리, 정신건강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분야에도 19명이 참여해 주민 건강 증진을 지원한다.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은 6일 “연천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작은 불편이 큰 불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주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진료와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청년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대학과 협력해 맞춤형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민대학교와 신한대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 대학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경민대학교에선 오는 9일과 15일 각각 미디어영상제작과 및 소프트웨어개발과를 중심으로 한 멘토링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관련 분야 현직자 멘토링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참여 청년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신한대학교에선 내달 22일 '인공지능(AI) 면접 및 AI 역량 검사를 활용한 취업 대비 특강'이 마련된다. 해당 과정은 최근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AI 기반 면접과 역량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취업 준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대학교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과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내달 6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며,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부근 의정부시 일자리경제과장은 6일 “청년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동두천시-시흥시-양평군-하남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니어클럽이 2026년 신규 및 우수 노인일자리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도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153건의 신규 및 우수사업이 접수됐다. 군포시니어클럽은 실버스쿨푸드안전지킴이 사업을 신규사업 모델로 제시하여 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은 맞벌이 증가로 인한 초-중-고교 학부모의 급식 검수 참여 공백을 전문 지식을 갖춘 노인사업단으로 대체하고 시니어 인력을 활용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급식 위생과 청소년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이며 올해 상반기 내 시범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종철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6일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어르신의 자아실현, 지역사회가 선순환되는 정책 생태계를 구축해 참여 어르신의 역량 강화와 지역 수요 맞는 고가치 일자리 개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군포시니어클럽은 총 40여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공익활동 1300명, 역량활용사업 489명, 공동체사업단 204명, 취업연계사업 170명 등 2163명 노인이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앞으로도 군포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속에서 노인 경험과 역량을 살린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벚꽃 명소와 자연 힐링, 공예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동두천 시티투어(DDC City tour)'를 이달부터 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이번 시티투어는 동두천 대표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체험 투어와 역사투어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시티투어는 버스를 이용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과 지역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행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체험 투어는 자연 속에서 힐링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산책과 차담 나누기, 편백 찜질 등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소요산 일대를 둘러보며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역사투어는 지역 역사와 문화자원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벚꽃이 절경을 이루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전문 해설사(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올해 시티투어에는 모든 코스에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공예 체험 코스가 추가돼 눈길을 끈다. 지역 창작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예 체험을 통해 여행객이 동두천 로컬 문화와 창작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2026 동두천 시티투어는 동두천시 누리집 내 관광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세외수입 시-군 평가'에서 3그룹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도약상을 수상했다. '세외수입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을 5개 그룹으로 나눠 작년 세외수입 부과-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신규 세원 발굴, 제도 개선 노력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행정력을 심사한다. 체계적인 징수 관리와 체납액 적극 정리,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세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시흥시는 3그룹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0만원을 받고, 관계 공무원에게는 국외연수 기회 등 포상이 주어진다.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행정소송 대응, 구제 민원 처리 등 지방세정 전반 운영 성과를 훑어본다, 시흥시는 도세 징수율과 세수 신장률 증가를 통해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과-오납 발생을 최소화하고 행정소송과 구제 민원을 적기에 처리하는 등 행정 신뢰도를 높인 점도 수상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세외수입과 지방세 분야 모두에서 담당 부서의 전문성 강화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 운영, 체납 원인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했다. 아울러 부서별 책임징수제와 정기 점검 회의를 통해 징수율을 꾸준히 높이며 건전한 지방재정 기반을 다져왔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6일 “이번 성과는 전 직원 노력과 시민의 성숙한 납세 의식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지방세 부과-징수와 누락 세원 발굴, 행정소송 대응을 통해 건전한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이달 오수관로 확충을 위한 4개 국비지원과 7개 군비 지원사업을 본격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년 국비 재원이 확정된 이후 시공업체 및 건설사업관리자 선정, 마을별 설명회 등을 거쳐 착공 준비를 마쳤으며, 올해 약 468억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된다. 오는 2029년까지 양평군은 총 179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양평 전역에 오수관로를 확충할 계획이다. '양서면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2026년 90억원을 투입해 양서면 목왕리 일원 약 9.2㎞ 구간을 우선 착공하고, 2028년까지 총 297억원을 들여 부용리, 양수리, 용담리 일원 약 10.3㎞의 오수관로를 확충한다. '양평군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3단계)'은 올해 약 110억원을 투입해 양동면 계정리-쌍학리 일원 약 19.4㎞ 구간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482억원을 투입해 양평읍 오빈리, 옥천면 신복리, 양서면 국수리 일원에 약 53.5㎞ 오수관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양평읍 공흥리~백안리 일원 양근천 구간의 노후 오수관로와 강하면 운심리와 강상면 송학리 일원 약 17.5㎞ 구간도 2028년까지 270억원을 투입해 정비를 추진한다. 현재까지 약 170억원 사업비가 확보된 상태다. 양평군은 자체 군비 약 90억원을 투입해 오수관로 미보급 지역 해소를 위한 확충사업과 시설물 유지관리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임광훈 양평군 환경사업소 하수관로팀장은 6일 “착공에 앞서 현장별 공정회의를 통해 시공 계획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관내 장비와 인력 활용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자재의 지역 조달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경기도 주관 '2026년(2025 회계연도) 지방세 세무조사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데 이어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도 '노력상'을 차지해 각각 상사업비 1400만원과 25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법인 세무조사는 세무조사 실적과 직무환경 개선 노력도 등을 중심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다. 지방세정 운영평가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도세 징수액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도세 및 시세 징수율·신장률 △세수 추계 정확성 △행정소송 및 구제 민원 처리 △부동산 가격 공정성 △가감산 지표 등 총 2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동안 양평군은 법인 세무조사 대상에 대한 면밀한 사전 분석과 공정한 기준 적용을 통해 과세 신뢰성을 높이고, 취약 분야에 대한 기획조사를 지속 추진해 왔다. 또한 납세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세무 안내를 병행함으로써 자발적인 성실 신고를 유도하는 등 균형 있는 세정 운영을 이어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세정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누락 세원을 적극 발굴하고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방세정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도심 곳곳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시민에게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벚꽃은 현재 당정뜰과 신안아파트 산책로, 덕풍천, 미사호수공원 등지에서 일제히 만개하며 거대한 분홍빛 터널을 만들어 냈다. 특히 덕풍천 일대는 경관조명이 벚꽃과 어우러지며 야간에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조명을 받아 은은하게 빛나는 벚꽃 터널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퇴근길 시민과 야간 산책객에게 도심 속 야간 '핫플'로 사랑받고 있다. 낮에는 단연 '당정뜰'이 인기다. 한강 시원한 풍광과 나란히 이어진 벚꽃길은 시민에게 마치 영화 한 장면 같은 산책로를 제공한다. 바람이 불 때마다 눈송이처럼 흩날리는 벚꽃잎이 사진 명소로 부각됐다. 주민만 아는 '신안아파트 앞 산책로'도 촘촘하게 늘어선 벚나무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풍성하게 꽃을 피워 화사함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미사호수공원은 호수를 따라 이어진 벚꽃길이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만들어 내며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은 단순한 벚꽃 명소를 넘어 공간과 계절 특성이 공존하는 하남의 대표적인 도심형 힐링 공간이 됐다. 하남문화예술회관 앞 신평로 역시 하남의 대표적인 벚꽃길로 손꼽힌다. 풍산지구 개발 시 식재된 왕벚나무가 도심 경관과 조화를 이뤄 풍성한 봄날 풍광을 선사하며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하남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당정뜰에서 '2026하남 봄봄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시민에게 더욱 풍성한 봄의 즐거움을 안겨줬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덕풍천, 산곡천 등 경관조명 설치와 당정뜰 봄봄 문화축제, 도심 곳곳의 아름다운 벚꽃길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흐드러진 벚꽃 아래서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싱그러운 봄의 에너지를 가득 채워 보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와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Luxembourg Institute of Health)은 지난달 31일 창조혁신캠퍼스 성사(고양스마트시티 오픈랩)에서 바이오 산업 육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글로벌 바이오-정밀의료 협력 거점도시로써 토대를 마련했다. ▷ 경기도 최초 바이오 분야 '해외 공공기관'유치= LIH 한국사무소 개소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바이오 분야에서 해외 공공기관을 유치한 첫 사례다. 이는 고양시 관내 우수 의료 인프라와 연구력, 도시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상징적 성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이해림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 울프 네르바스 LIH 원장, 스테판 알베르트 드바스트 LIH 한국사무소 대표,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 이건국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이일송 싸이퍼롬(Cipherome) 대표, 김주연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뷰티헬스팀장, 최해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LIH-싸이퍼롬과 3자 협력체계 구축= 한국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고양시는 LIH,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 싸이퍼롬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LIH 한국사무소 안정적 정착 및 연구 성과 창출 △고양시 바이오산업 육성 위한 국제공동연구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보건 협력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고양시는 LIH 연구력, 싸이퍼롬의 데이터 기술, 관내 대형 병원의 임상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정밀의료 분야 연구 성과 산업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국립암센터-LIH 방광암 공동연구 시동= 울프 네르바스 LIH 원장은 개소식에서 “고양시는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파트너"라며 “한국사무소를 기반으로 한국과 유럽 간 데이터 협력과 정밀의료 연구를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립암센터의 방대한 암 빅데이터와 LIH의 유럽 선진 데이터 체계를 결합해 국경을 넘는 혁신적 임상시험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양 기관은 방광암 코호트를 활용한 임상 데이터 수집 및 국제 공동 연구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접목한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해 암 정복을 위한 글로벌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바이오산업 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고양시는 이번 개소를 계기로 국가 간 규제를 준수하는 글로벌 건강 데이터 인프라 구축(IHDSI)과 AI 기반 정밀의료 연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기술 사업화와 투자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세계적 연구기관인 LIH의 한국사무소 개소는 고양이 글로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연구, 의료, 산업이 선순환하는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지난 4일 정약용도서관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로봇공학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로봇과 인공지능(AI) 체험, 코딩 기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과 미래 진로 설계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저학년 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과정을 구성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을 나눠 운영했다. △1~3학년 대상 '나만의 반려로봇 만들기' △4~6학년 대상 '미니 로봇 해커톤 대회'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총 120명 학생이 참여했다. 참여자는 로봇과 AI 기초 개념을 익히고 파이보 로봇을 활용한 제어 및 블록코딩 실습을 진행했다. '나만의 반려로봇 만들기'에선 학생들이 직접 기능을 기획 및 제작하고 결과를 공유했고, '미니 로봇 해커톤 대회'에선 팀 프로젝트를 통해 역할 분담, 콘텐츠 기획, 발표까지 수행하며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이번 캠프는 학생이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 형태로 운영돼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끌어냈다. 이형숙 문화교육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벚꽃이 피는 따뜻한 봄날 캠프에 참여한 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작년에는 저학년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고학년까지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함께하게 됐다"고 응원했다. 이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 가운데 미래 로봇공학자가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AI-디지털 기반 진로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26년 제9회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를 앞두고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양주시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정일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과, 축제 주관 부서인 문화관광과,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전기-가스-통신 분야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열릴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중심으로 축제 전반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10만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 계획과 안전요원 배치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인파 분산 및 동선 확보를 비롯해 △교통-주차 관리 △재난 대비 보험 가입 △비상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 대응 과제를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도 공유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행사 전 최종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1500만원 시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관리, 체납액 정리, 제도 개선 노력 등 세외수입 전반의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의정부시는 체계적인 세외수입 관리와 체납 정리 활동을 통해 징수율을 높이고, 효율적인 행정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게 평가됐다. 특히 우수사례로 △세입 증대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 △기부금 수입 확대를 위한 '기부자 명예의전당' 설치 및 제막식 추진 등이 포함됐다. 세입 증대 네트워크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규 세원 발굴과 징수 효율을 높이고, 기부자 명예의전당은 기부문화 확산과 재원 확보 기반 마련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6일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운영을 위해 제도 개선과 징수 관리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세외수입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2월26일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중앙역 일대에 도입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지정주차제' 시행 한 달 만에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6일 밝혔다. 제도 시행 전 운정중앙역 상부 및 보행로 일대에는 공유 전동킥보드가 무분별하게 방치돼 보행로를 점유하는 등 시민 통행 불편을 초래했으며, 특히 내리막길 도로 여건상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파주시는 운정중앙역 일대 지정주차제 시행구역 내 노면 주차구역을 설치하고, 대여업체와 협력해 스마트폰 앱상 주차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등 이용자의 올바른 반납 문화를 유도하고, 지정주차구역 외 반납된 기기는 즉시 견인을 시행했다. 시행 한 달이 지난 6일 현재, 운정중앙역 상부 무단 방치 기기는 눈에 띄게 감소했다. 지정주차제가 정착하면서 무단 방치로 인한 견인 건수는 하루 1건 수준으로 감소했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작년 5월 교통섬과 횡단보도 앞 즉시 견인 시행에 이어, 이번 운정중앙역 일대 지정주차제 도입은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일대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사업 이행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실시계획인가 절차에 들어갔다. 올해 1월 파주시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실시계획인가 절차에 착수해 이달 말경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앞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실시계획인가는 작년 도시계획시설(사회복지시설 등) 결정-고시에 이은 후속 행정절차로, 연풍리 일대를 시민 중심 복합 복지-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핵심 단계다.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구성하는 세부 절차에 해당하는 △주민의견 청취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협의 △소규모 재해영향평가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다. 실시계획인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돼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의 사업 이행 시기는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시는 실시계획 고시가 이뤄질 경우 토지 보상, 건축설계 공모 등 후속 절차도 병행 추진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지난달에는 '경기도 생활쏙(SOC) 환원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도비 160억원을 확보하면서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내건 사업 추진 안정성과 실행력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파주시는 70년 이상 성매매집결지로 남아 있던 공간을 먼저 가족센터, 성평등광장, 치유정원,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결합형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성평등한 시민 공간으로 되돌린다.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공공요양시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파크골프장, 공영주차장, 공공도서관 건립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도 차근차근 추진할 계획이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지면 오는 2030년 모든 사업이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파주시는 전망했다. 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6일 “성매매집결지 폐쇄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낸 변화의 시작"이라며 “실시계획인가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는 만큼, 이제는 이 공간을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공간으로 완성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과 단절의 상징이던 장소를 성평등과 돌봄, 문화와 배움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이번 사업 궁극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가 관내 청소년의 디지털 창의성과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장기 교육과정인 '2026 청소년 디지털 창의융합 집중과정 디(D)랩'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D랩'은 단발성 체험에서 벗어나 4월23일부터 7월9일까지 총 12회차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교육은 '우리 마을 AI 모빌리티 완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여 학생은 컴퓨터가 스스로 사물을 판단하는 '딥러닝'과 '신경망', '시각 인공지능(CNN)' 등 고도화된 모델을 학습하고, 이를 자율주행 로봇에 직접 이식해 실제로 구동해 보는 실전 과업을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이다. 교육 연속성을 위해 작년 디지털혁신교육센터 교육 이수자를 우선 선발한다. 전체 인원 중 20%(3명)는 다자녀 가정 자녀로 별도 모집해 교육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민정 교육청소년과장은 6일 “청소년이 광명시 교통 상황을 가정해 AI 모델을 직접 설계하고 검증하는 과정으로 미래 도시 광명을 이끌 디지털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6일 오전 9시부터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 누리집(digitaledu.gm.go.kr)에서 진행한다. 세부 사항은 디지털혁신교육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2026년 물길 따라 버스킹 사업'의 봄철 테마 기획으로 '물길 따라 꽃길 따라 봄봄 버스킹'을 이달 4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시흥시 전역에서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은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장소별 3회씩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다. 다만 4월18일과 5월16일은 시흥시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물수제비 영화제'와 연계해 오후 6시30분부터 특별공연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형식으로 기획된 이번 버스킹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공원을 찾는 가족 단위 시민과 어린이에게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비둘기공원, 은계호수공원, 물왕호수, 목감산현공원, 갯골생태공원, 정왕옥구공원, 배곧생명공원 등 벚꽃이 만발한 관내 주요 벚꽃 명소 7곳에서 펼쳐진다. 어쿠스틱-팝-클래식-국악-매직쇼 등 다양한 장르 무대가 마련되며 총 18회에 걸쳐 회차마다 약 60분간 운영된다. 시흥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봄꽃과 음악이 어우러진 도심 속에서 여유와 치유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이번 봄철 프로그램에 이어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길을 따라서, 가을철에는 낭만 있는 단풍을 따라서 계절별 특색 있는 버스킹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 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관련 안내는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교육 인프라 대전환으로 미래 도시 40년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동안 산업도시로 성장해 온 안산이 이제는 교육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교육도시'로 체질 전환에 나선 것이다. ▷ 현장 중심 영재교육 확대= 안산시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협력해 운영 중인 영재교육센터는 작년 3월 개소 이후 수료생 30명(5학년 15명, 6학년 15명)을 배출했다. 의생명, 의공학, 기초의학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탐구-실험 기반 교육을 제공한다. 해당 교육 과정은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창의적 탐구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 개개인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는 과학영재교육센터와 로봇-AI영재교육센터로 나뉘어 운영된다. 과학 분야에선 화학, 물리, 생명과학, 지구과학, 수학 등 기초과학 중심 실험-실습 교육이 진행되며, 로봇-AI 분야에선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등을 활용한 로봇 설계-제작과 프로그래밍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팀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통해 학생은 협업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 ▷ 교육 격차 해소…공립 대안학교 설립= 안산시는 교육 기회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안산온에듀플러스 with 강남인강' 사업을 통해 중-고등학생과 학교밖청소년에게 양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는 전액 무료 지원도 이뤄진다. 안산시는 모든 학생에게 이중언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를 선도할 미래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 중-고 통합형 공립 대안학교 (가칭)경기안산1교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대부도에 설립될 이 학교는 공립학교 안정성과 대안교육 창의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특히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이중언어 교육 강화를 비롯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 △국제문화 이해 교육 △다문화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제공 △보건-건강 분야 연계 진로 및 창업 교육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가칭)경기안산1교 설립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 기반 민-관-학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대부도는 공항 접근성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교육 입지로, 해외 우수인재 유치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ASV 경제자유구역 내 글로벌 명문학교 유치도 병행하고 있다. 영국 명문 사립학교 온들스쿨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서 글로벌 교육도시로 도약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 교육과 산업 잇다= 안산시는 교육을 산업과 연결하는 전략도 적극 추진한다. 작년 교육부 주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선정된 이후 로봇 산업 중심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성화고, 기업, 대학이 협력해 현장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안산시청 제3별관에 조성된 직업교육혁신센터는 관내 6개교 3900여명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연계 현장학습 지원, 취업 상담, 교육과정 개발, 기업 발굴 등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폐교된 구 경수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안산 미래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평생학습, 진로탐색, 문화체험, 창작활동이 결합된 복합 교육공간으로, 학생과 시민 모두를 위한 교육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중동발 고유가 위기를 시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첨단 기술과 시민 참여를 결합한'스마트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 중 기술 기반 관리체계가 우선 눈에 들어온다. 안양시는 올해 인공지능(AI)기반 특화사업 일환으로'공유 자전거-PM AI스마트 관리 시스템'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AI가 보도 위에 무단 방치된 기기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업체에 즉각 알려 수거 효율을 극대화하고 시민 보행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시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하고 개선에 참여하는'시민 참여형 신고 누리집'도 마련한다. 올해 하반기 구축에 들어가 내년 초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용자 편의와 보행권 확보를 위한 세밀한 공간 가이드라인도 시행된다. 안양시는 평촌중앙공원 둘레길 육교 하부 등 보행에 지장이 없는 공간을 반납 가능 구역으로 설정하고, 공원 내부와 주요 보행 통로는'반납 금지 구역'으로 관리하도록 운영 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향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이런 거점 주차공간을 안양시 전역으로 확대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안양시는 단거리 이동 시 자동차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 교통 문화를 먼저 실천하며, 자전거 도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강화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장우 도로과장은 6일 “고유가 위기 속에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이제는 자동차 중심에서 친환경 생활교통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도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나 PM을 적극 이용하며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첨단 기술과 시민 참여를 접목해 에너지 절약과 보행 안전을 동시에 달성하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각각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안양시는 2021년 이후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데이터 중심 과학적 행정 시스템이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684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및 품질, 데이터기반행정의 분석-활용 및 공유, 관리 체계 등 5개 영역 18개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안양시는 데이터를 시정에 접목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높인 실무 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사례로는 △AI를 활용한 실종자 실시간 탐지시스템의 과학적 입지 분석 △데이터 분석 기반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최적지 선정 △인구, 경제, 환경, 여가-안전 지표 등 방대한 데이터를 시각화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데이터로 보는 안양(bigdata.anyang.go.kr)'플랫폼 운영 등이 있다. 김옥분 AI정책과장은 6일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정 전반에 데이터기반 의사결정 문화가 정착됐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품질을 높이고 개방 범위를 확대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지능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경기도 주관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외수입 부과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고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의왕시는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징수 활동과 체계적인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자진납부 유도를 비롯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금 및 동산 압류 등 체납자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해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6일 “이번 성과는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체계적인 세입 관리로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체납 유형별 분석을 기반으로 한 징수 전략을 수립하는 등 효율적인 세입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점검체계를 구축하는 등 체계적인 세외수입 관리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안산시의회-파주시의회-포천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3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재정 및 회계 분야 전문성을 갖춘 7명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고덕희-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재무-행정 분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 5명을 포함해 7명으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은 고덕희 시의원이 맡았다. 결산검사위원은 위촉일인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실적 적정성 여부와 재정 운영 효율성 등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운남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는 지난 예산 집행을 되돌아보는 차원을 넘어, 내년도 예산 편성 이정표를 세우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양시 재정이 시민을 위해 올바르게 쓰였는지 세밀하게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 활동을 통해 작성된 결산검사의견서는 고양시장에게 제출되며, 오는 10월 열릴 제307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제302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폐기되는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을 촉진하고,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특히 안산시장은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과 자원 순환적 이용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무를 규정했다. 아울러 안산시가 제작하는 공공목적 현수막과 사업용 현수막에 대해 단계별로 친환경 소재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지정게시대 운영 시 친환경 현수막을 우선 게시할 수 있는 조항도 명시했다. 또한 안산시장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사업과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친환경 소재 현수막 홍보-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 전부 또는 일부를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외에도 현수막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공공기관, 법인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저한 공로가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에 대한 포상 조항을 포함했다. 박은경 의원은 5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폐기되는 현수막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미 타 지자체에 관련 우수 사례들이 있는 만큼, 이 조례안이 자원 순환적 이용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개정안 최종 의결은 오는 9일 열릴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은정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02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개정안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경쟁제한 자치법규 규제개선 권고'에 따라 조례에 규정된 불합리한 경쟁제한 문구를 삭제하고 지역 업체 공동참여 권장 대상을 확대해 건전한 지역 건설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건설산업체 책무 중 “업체 간 불필요한 과다경쟁을 자제하고"라는 경쟁 제한적 문구를 삭제해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도록 정비했다. 아울러 기존 건설공사 시공 위주로 규정된 공동참여 권장 대상을 실시설계 용역 분야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안산시장이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지역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및 '건축사법'에 따른 지역 건축사사무소 개설자 공동참여 확대를 적극 권장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박은정 의원은 5일 “공정하고 건전한 경쟁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지역의 우수한 설계 및 엔지니어링 업체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열어주고자 조례 개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개정안 최종 의결은 오는 9일 열릴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익선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촌동 지역경제 및 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익선 의원은 “과거 파주시 중심지였던 금촌동이 현재는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로 도시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문제 심각성을 지적했다. 실제로 금촌1-2-3동 인구는 2021년 8만2914명에서 2026년 2월 말 기준 7만5802명으로 7000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촌역 인근은 역세권인데도 건축 규제로 인해 개발이 제한되면서 지역경제 침체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익선 의원은 △광역교통망 확충 △도시계획 변경 통한 역세권 활성화 △장기 방치된 협신주택 문제 해결 및 공영주차장 설치 △상가 밀집지역 주차 단속 완화 등 4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익선 금촌역 일대가 1종 일반주거지역 및 자연취락지구로 지정돼 고층 건물 및 상업-업무시설 개발이 제한되고 있는 만큼 이를 일반상업지역 및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개발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10년 이상 방치된 금촌3동 협신주택은 도시 미관 훼손과 안전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만큼 관련 특별법을 활용해 정비를 추진하고 해당 부지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익선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함께한 시민과 동료의원과 공직자에게 깊이 감사하다. 금촌동 지역경제 회복과 도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종량제 봉투 품귀 사태에 따른 실효성 있는 비상대책 시행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손성익 의원은 “현재 파주 곳곳에서 종량제봉투를 구하지 못하는 시민 불편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현장과 동떨어진 안일한 인식과 주먹구구식 유통체계가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손성익 의원이 관내 편의점과 마트 8곳을 직접 점검한 결과, 7곳에서 모든 용량의 종량제 봉투가 품절된 상태였으며, 일부 매장에선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등 시민 불편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태 원인에 대해 손성익 의원은 “정작 어느 판매소에 얼마나 물량이 부족한지에 대한 데이터조차 없이 비상공급이 이뤄지고 있다"며 “재고 파악 없이 이뤄지는 비효율적 배송체계가 문제를 키우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한 대체 배출 허용 조치는 이뤄졌지만, 일반 가정을 위한 대책은 미흡하다고 꼬집으며 “대다수 시민이 공급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손성익 의원은 3가지 비상대책을 제안했다. 먼저 일반 가정을 위한 대체 배출 방안 마련이다.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공공용 종량제봉투를 한시적으로 일반 시민에게 공급하고, 필요하면 일반 비닐봉투 사용 허용 등 비상대응체계를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 둘째, 데이터 기반 유통망 구축이다. 읍-면-동 행정망을 활용해 판매소 재고를 전수 조사하고, 재고가 부족한 곳에 우선공급하는 '핀셋형 공급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판매소와 즉각 소통할 수 있는 핫라인 구축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공식 구매 가이드라인 마련이다. 현재 매장별로 상이한 판매 기준으로 시민 혼란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파주시 차원의 공식 구매 기준을 마련해 전 판매소에 일괄 적용해야 한다. 손성익 의원은 “시민은 행정 해명이 아니라 당장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원하고 있다"며 “파주시의 신속한 결단과 책임 있는 대응이 절실하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애경 포천시의회 의원은 제1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삶을 가로막는 규제 중심 소극행정을 지적하며 '안 된다'가 아닌 '되게 하는' 적극적인 열쇠 행정으로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안애경 의원은 광릉수목원 인근 규제로 인해 내 집을 고치고 삶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다는 주민의 기본적인 요구가 법상 어렵고 규정상 불가능하다는 행정 문턱에 번번이 가로막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540년을 지켜온 숲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그 곁에서 살아온 시민의 삶 또한 결코 가벼울 수 없다"며 “법 설명에 그치지 말고 포천시와 포천시의회, 중앙정부, 국회가 힘을 모아 시민 삶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함께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비-도비-시비를 합쳐 약 390억원이 투입되는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토를 주문했다. 타 지자체 문제점을 구체적인 근거로 들었다. 아울러 고체 연료 품질 저하 및 재고 누적을 비롯해 △농촌진흥청과 환경부의 품질 개선 연구 현황 △안정적인 납품처와 책임 있는 공급계약 확보 필요성 등 타 지자체 문제점을 근거로 들며 이번 추경에서 해당 사업 용역비 일부를 삭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안애경 의원은 “행정은 시민 삶을 막는 '빗장'이 아니라 숨통을 틔워주는 '열쇠'가 돼야 한다"며 “시민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과 제도로 반드시 연결해 내는 의정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시흥 톺아보기] 골목 힙, 흥겹다…작은상점이 만드는 ‘컬처 파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넷플릭스에서 큰 화제를 모은 흑백요리사를 통해 미슐랭 가이드가 미식 트렌드를 흡수하고 있다. 미슐랭의 별 시스템은 음식 품질을 비롯해 분위기, 서비스 등을 고려해 매겨진다. 1스타는 높은 수준 요리, 2스타는 우회할 가치가 있는 훌륭한 요리, 3스타는 특별한 여행을 할 가치가 있는 뛰어난 요리를 의미한다. 즉, 3스타 레스토랑은 비행기를 탈 만큼 특별한 곳이란 얘기다. 정책이 아닌 상점 매력이 관광객을 끌어오는 사례는 이외에도 종종 목격된다. 대표적인 곳이 대전 소재 성심당이다. 성심당 연간 방문객은 1000만명으로, 지역경제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명 '빵지순례' 열풍으로 인근 식당, 카페, 숙박업소 등 연계 소비도 일어나고 있다. 일명 리단길로 불리는 상권들 역시 그 중심에는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상점이 있다. MZ세대 감성을 자극하는 소품 샵부터 작고 예쁜 카페, 식당이 방문객을 견인한다. 시흥에도 야무진 상점들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들 상점이 지닌 아우라가 시흥을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 스페인삼촌, 서지연로스터리, 음악감상실 온이 대표적인 예다. ◆ 대야동 골목 내 스페인, '스페인삼촌'= 이름마저 이국적인 이곳, 스페인삼촌은 와인과 스페인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작년 2월 개업했다. 골목에 위치한 작은 가게에는 스페인 국기 가랜드와 FC바르셀로나 팀기, 각종 모임과 공연 포스터, 감각적인 유화작품이 여기저기 걸려있다. 주인장 정체가 일단 궁금해진다. 후니오라 불리는 주인장은 축제와 문화를 공부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떠났다. 그렇게 시작한 스페인 생활이 8년 정도다. 한국으로 돌아오며 스페인에서 경험한 문화, 와인,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싶어 스페인삼촌을 개장했다. 주인장은 문화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페인의 식당문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플라멩코를 하는 펍에서 사람이 음식을 먹고 마시며 자연스럽게 공연을 마주하는 공간인 '따블라오(tablao)' 문화가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이곳에서 손님들은 와인을 마시고 음식을 나눈다. 한쪽에선 기타 연주가 열리고 다른 한쪽에선 라이브페인팅이 펼쳐진다. 그냥 앉아서 뜨개질을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도 된다. 작년 연말에는 '뜨개하는 밤'을 진행했다. 여러 명이 각자 자리에서 뜨개질하며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던 고요하명서도 시끄러운, 함께이면서도 독립적인 시간이 이곳 스페인삼촌 특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올해 목표는 대야동 사람이 함께하는 작은 축제 만들기다. 지역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로컬 페스티벌을 구상하고 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동네에서 충분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서다. 스페인 문화를 대야동 색깔로 풀어내는 스페인삼촌은 오늘도 대야동 밤을 밝히고 있다. ◆ 커피 한 잔에 감성 가득 '서지연로스터리'= 서지연로스터리는 커피 하나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15년째 커피를 볶아온 서지연 로스터의 손을 통해 태어나는 원두 향기에 이끌려 들어서면 감성 가득한 공간이 눈에 담긴다. 이곳에선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 브루잉 등 커피 관련 모든 과정이 이뤄진다. 호주 골든빈 어워드 수 차례 입상, 커피 분야 한국 대표 선발전, 코리아 부르어스컵 챔피언쉽 2025에서 3위를 차지한 경력에 서지연 로스터의 감성이 더해져 커피 애호가들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SCA 큐그레이더 자격을 준비하며 서지연 로스터는 '커핑'을 통해 원두 본래 맛과 향을 확인하는 가치를 발견했다. 원두 개성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풍미와 산미, 바디감, 밸런스 등을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서다. 그래서 이곳에선 커피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누구나 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서지연 로스터가 자신의 손길이 닿은 원두마다 원두의 향, 맛, 특징을 상세히 적어 놨다. 그 친절한 언어를 통해 커피를 고르는 과정 자체도 즐거움이다. 서지연 로스터는 각자 자기 속도로, 자신만의 경험으로 커피를 느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골 자매 손님이 있는데, 어느 날 용기를 내 커피가 어땠는지 여쭤봤어요. 오렌지, 자스민이라 써둔 커피를 드시고 찔레꽃과 동백나무 열매 같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같은 커피를 마셔도 이렇게 각자 다른 장면을 떠올린다는 게 참 좋죠." 서지연로스터리는 로스터가 겪었던 커피 경험을 나만의 경험으로 만들어 가는 공간이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에는 서지연로스터리에서 바리스타 추천 커피 한 잔이 주는 위로를 즐겨보자. ◆ 음악 애호가 아지트 '음악감상실 온'= 대야동 한적한 골목에 있는 음악감상실 온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와서 원하는 곡을 감상할 수 있는 청음 공간이다. 음악 감상에 적합한 길쭉한 형태 공간, 벽면을 가득 채운 LP와 각종 음향장비가 안락한 느낌을 준다. 좋아하는 LP를 선택해 신청하고 일렬로 배치된 원목 테이블과 의자에 앉으면 어느새 음악이 공간을 가득 채운다. 이곳 주인장은 혼수 1순위로 오디오를 산 음악 애호가다. IT 업계에서 일하며 틈틈이 모은 오디오 시스템이 음악감상실 온을 구성하는 토대가 됐다. 물론 LP와 CD 콜렉션 역시 그의 취향이 가득 녹아있다. 처음에는 개인 청음실로 이용하려던 구상은 '함께'라는 의미를 더하며 음악감상실로 바뀌었다. 클래식부터 재즈, 팝, 록, 가요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수집한 소중한 자산이다. 손님이 신청한 LP들을 사 모으다 보니 지금은 범위가 더 방대해졌다. 처음에는 LP문화에 익숙한 4050 세대가 더 많이 찾을 거라 짐작했는데 막상 문을 열고 보니 2030 세대가 더 많이 찾는다고 한다. 그래서 최대한 입장 문턱을 낮췄다. 초등학생은 무료, 중-고등학생은 입장료 반값인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음악 한 곡이 갖는 힘을 주인장은 간파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치유가, 위로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 그리고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 순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말이다.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좋아하는 곡을 천천히 찾아보고. 그 곡이 주는 충만함에 취해보라고.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기업 맞춤’ 경복대 RISE사업단, 안전보건 재직자 교육 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안전보건 분야 재직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협력해 '디지털 기반 산업안전보건 실무교육'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경복대 RISE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재직자의 실무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X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산업 안전 수요에 대응하고 AI-DX 기반 산업의 환경 변화에 적합한 안전대응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건설안전 및 기계안전 체험교육 △밀폐공간 작업 안전교육 △응급처치 체험교육 등으로 구성돼,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현장 재직자는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체득하는 기회를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재직자는 이번 교육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현장에서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책을 바로 떠올리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경복대 RISE사업단장은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통해 재직자의 안전대응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산업 수요를 반영한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덕은지구 지식산업센터에 국내 건설-제조기업인 아이에스동서를 포함해 4개 계열사가 입주했다고 5일 밝혔다. 고양시는 수도권 입지와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으나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규제로 인해 기업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벤처기업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중첩규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자 기업 유치를 위한 핵심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본사 입주는 사업 간 시너지 극대화와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자, 고양시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 결과로 보인다. 고양시는 지식산업센터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입주 가능 업종을 확대하는 등 기업 유치 기반을 확대해 왔다. 이번 아이에스동서 입주를 계기로 산업 기반 강화, 지역 기업 간 협력-네트워크 형성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차호원 기업지원과 팀장은 “아이에스동서 입주는 덕은지구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고양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지원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고양시가 2022년부터 3년간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전한 기업 수가 가장 많은 도시로 확인됐다. 고양시는 작년 12월 LG헬로비전이 삼송MBN스튜디오 지식산업센터 입주에 이어 두 번째로 아이에스동서라는 대형 기업을 유치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수집-가공-분석해 정책 수립과 의사 결정에 활용해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행정 구현을 돕는 토대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기초단치단체 평균은 65.6점으로 나타났으며, 고양시는 92.23점(100점 만점)을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양시는 방범용 CCTV 설치 위치 도출, 정보공개 청구 데이터 분석, 텍스트 분석 기반 민원 관리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방범용 CCTV 설치 위치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CCTV 설치 현황-CCTV 설치 요청 민원-읍면동 경계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도시 안전망을 더욱 효율적으로 구축했다. 아울러 대규모 공연 개최 시, 방문 인구-유동 인구-동일 시간대 인구 증가율 등 데이터를 활용해 공연 효과-영향을 세밀하게 분석했다. 이외에도 고양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해 데이터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왔다. 고양시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데이터 분석-활용 확대 △AI-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중소기업 대상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 정책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안영선 스마트시티과장은 5일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배경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나선다.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취약계층 사회적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진료 범위와 진료비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등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 시민에게 체감도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김포시는 유실-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진료 항목 신설과 취약계층 대상 확대 등을 담은 '김포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일부개정안'을 2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입법 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진료비 감면 취약계층 범위를 확대하고, 유기견 입양을 활성화하는 한편, 입양 후에도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진료센터 진료 범위 및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정 내용은 진료비 감면 취약계층 대상 확대를 비롯해 △유실-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위한 진료비 감면 및 진료 범위 확대 △반려문화 조성 및 발전 기여자 포상 근거 신설 △홍보활동 지원 근거 신설 등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김포시는 취약계층과 유기견 입양 시민에 대한 진료 범위가 확대돼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포시 가족문화과장은 5일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반려가구 비율은 올해 2월 말 기준 전체 가구 수의 약 14%를 차지하며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려가구 증가에 따라 비반려인과 갈등 문제, 올바른 반려견 양육 및 건강 관리, 동물 유실-유기 방지 등에 대한 정책적 개입과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는 반려동물 진료와 상담, 반려견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를 앞두고 관련 절차를 진행해 미래산업 육성과 해외 투자유치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수도권 규제 환경 속에서도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산업환경을 고도화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남양주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후보지 선정 △기본구상안 수립 △경제성 분석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이 용역에 포함된다. 아울러 향후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공모에 대비한 전략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공장이 밀집된 화도-수동에 대한 체계적 정비방안과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 발굴을 포함한 중장기 산업 공간전략도 수립한다. 이를 통해 서부에 집중된 발전 축을 동부까지 확장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입찰공고와 사업수행능력평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약 18개월간 과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정부 행정당국과 협의를 병행하고 투자수요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유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임선영 미래도시과장은 “이번 용역은 지속가능한 미래산업 생태계로 전환하기 위한 주요 출발점"이라며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이끌어 남양주시가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8일 '2026년 제9회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메인무대에서 '정답 탁! 청동금탁! 별산 OX 퀴즈'를 열고 참가자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열릴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대표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 모집 방식으로 운영된다. 퀴즈는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이 진행을 맡는다. 회암사지 관련 역사-문화와 일반 상식을 결합한 문제를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로 구성해 참가자가 자연스럽게 문화유산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퀴즈는 시민이 회암사지 역사와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DJ 퍼포먼스와 오프닝 무대로 행사는 시작해 OX 퀴즈로 이어지며, 탈락자를 위한 패자부활전도 마련돼 참여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 7명은 '회암사지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전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돼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랼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회암사지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5일 “시민이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회암사지 가치가 양주를 넘어 전국 곳곳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올해부터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함에 따라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자 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지원 대상자가 신청 절차를 정확히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상세한 안내에 나섰다. 올해 3월부터 본격 시작한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시행 첫 달에만 85건이 접수됐다. 이는 전년도 경기도 사업의 월평균 접수 건수(약 20건)와 비교해 약 4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파주시는 소득 기준 폐지 등 적극적인 지원책이 남성 육아휴직자 참여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육아휴직을 한 남성 근로자에게 월 30만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헌데 최초 1회 신청만으로 남은 기간 장려금이 매월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장려금은 실제 육아휴직 유지 여부를 매달 확인해야 하므로, 장려금을 나눠 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해당 월차 '육아휴직 급여 결정 통지서'를 첨부해 매월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 만약 매월 신청이 번거롭다면, 지급 대상이 되는 최대 3개월 육아휴직 기간이 모두 경과된 이후 해당 기간 급여 결정 통지서를 모아 한 번에 일괄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남성 근로자다. 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육아휴직 대상 자녀 또한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고용보험법' 적용을 받지 않는 공무원, 군인, 교사, 별정우체국 직원, 자영업자, 예술인, 노무제공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동일 기간에 대해 타 지자체의 유사 장려금과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은 매월 15일까지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파주시는 자격 심사를 거쳐 당월 말일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5일 “신청 방식을 정확히 알지 못해 지원금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분할 지급 대상자는 매월 잊지 말고 신청해 달라"며 “앞으로도 남성의 육아 참여를 돕고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관련 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는 파주시 누리집 또는 정부2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파주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시의회-양주시의회-연천군의회-파주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한민국 지방자치를 이끄는 전국 기초의회 시도대표회장들이 지난 3일 동두천에 모여 풀뿌리민주주의 발전과 지역민 행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뜻을 다졌다. 이날 동두천시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74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동두천시의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시도대표회장들과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의회 뜻을 모아 지방의회 공동 현안을 협의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는 전국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시도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의 공통 과제와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등록과 환담을 시작으로 환영식, 시도대표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선 김승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동두천시회회 의장)이 제안한 '국가하천 규제 합리화 및 지역 상생형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등 5개 건의안이 심의-채택됐다. 아울러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 대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시상과 유공 공무원 표창도 이뤄졌다. 김승호 경기도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전국 226개 기초의회는 풀뿌리 지방자치 민주주의 기초이자 주춧돌"이라며 “이번 시도대표회의가 지방자치 현재를 점검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더욱 단단히 세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는 의회와 집행기관이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할 때 비로소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며 의회와 집행기관, 중앙과 지방, 기초의회 상호 간 연대와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동두천시의회와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기초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 넓혀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3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74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 행복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적극 해결해서다. 지난 4년간 윤창철 의장은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성과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대표 발의한 조례안, 건의안, 결의안은 모두 24건으로 뚜렷한 입법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작년 9월 제380회 임시회에서 '양주시 공공산후조리원 신축을 통한 경기북부 출산과 회복 인프라 확충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주목받았다. 현재 경기도 내 민간 산후조리원 145곳 중 경기북부 비중은 22%(32곳)에 불과하다. 양주는 인구 증가율 전국 1위와 출산율 3위를 달리고 있지만 분만 산부인과는 1곳, 민간 조리원은 2곳뿐이다. 게다가 연천과 동두천은 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다. 원거리 이동과 과도한 비용 부담에 산모 부담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내년까지 안성-평택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나 설치 장소가 경기남부에 쏠리면서 경기북부 홀대론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건의안을 통해 윤창철 의장은 정부의 재원 마련과 경기도의 양주 우선 지정을 강하게 요구했다. 분만 의료기관과 연계한 생명 안전망 구축도 핵심 요구사항에 함께 담았다. 윤창철 의장은 5일 “시민의 부지런한 심부름꾼으로서 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모든 의정역량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보다 나은 양주의 내일을 위해 집중하게"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영철 군의원이 발의한 '연천군 발달장애인 사회활동을 위한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발달장애인은 사회활동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으나, 개인이 이를 대비하기에는 경제-제도적 한계가 있다. 특히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발생하는 법적-경제적 부담은 당사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 사회참여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됐다. 박영철 군의원은 “발달장애인 사회활동은 권리이자 필수적인 삶의 영역인데도 사고에 대한 부담이 참여를 가로막고 있다"며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는 연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험은 발달장애인이 사회활동 중 타인에게 입힌 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구조로 설계되며 보험회사 선정은 관련 법령에 따라 추진된다. 또한 보험금 청구는 원칙적으로 당사자가 직접 수행하되, 필요하면 보호자가 대신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다만 주소지 요건 미충족이나 부정 청구 등 일정한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명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발달장애인 대상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보험료 예산 지원, 보장 범위 및 청구 절차 규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 조례 시행으로 발달장애인 사회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참여 환경이 조성될 것이란 전망이다. 향후 연천군은 보험 운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세부 기준 마련과 지속적인 제도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철 연천군의원은 5일 “발달장애인 일상과 사회활동은 보호 대상이 아닌 보장 영역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불안 요인을 줄이고, 보다 자유롭게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94회 임시회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 전문과 내용은 연천군의회 누리집에서 회의록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접경지역 안전 확보 조례안'을 발의해 본회의 의결을 끌어냈다. 이번 조례안은 남북 대치 최전방이란 연천의 지리적 특수성을 고려해 예기치 못한 위험으로부터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접경지역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정책 수립 및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윤재구 의원은 5일 “안전 앞에는 단 1% 빈틈도 허용되어선 안 되며, 특히 접경지인 연천에 있어 안전은 곧 생존 문제"라며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방패' 구축은 행정이 군민을 향한 최소한 도리이자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접경지 안전 확보를 위한 연천군수 책무 명시 △무인기 침투 및 유해 물질 배포 등 위험행위 예방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및 대응체계 구축 △위험 상황 대비 주민 자발적 신고체계 운영 및 예산 지원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연천군수가 접경지 안전정책을 수립할 때 지역 특수성을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관계기관 협력 강화를 의무화해 실효성 있는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윤재구 의원은 “안전은 단순한 행정 서비스가 아니라 군민이 누려야 할 가장 정당한 권리"라며 “이번 조례가 연천군민 일상을 지켜주는 든든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제294회 임시회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 전문과 내용은 연천군의회 누리집에서 회의록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지난 3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21건(조례안 20건, 동의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6건(조례안 6건) 등 28개 안건을 심사했다. 이 중 심사가 보류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조례안 1건을 제외한 27개 안건이 본회의에서 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심의를 거친 뒤 기정예산 대비 603억원 증액된 2조 420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30억3700만원 규모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박대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를 통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이 신속히 집행돼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각종 안건이 파주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책임 있게 추진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은 운정호수공원 맨발걷기길의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본격적인 개선 논의에 나섰다. 지난 2일 손성익 의원은 1500명 서명이 담긴 '동절기 맨발걷기길 조성 건의서'를 전달받고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달 27일 손성익 의원은 운정호수공원 맨발걷기길 현장에 들러 시민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운정호수공원 맨발걷기길은 자연을 활용한 시민건강 공간으로, 최근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용 수요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흙을 직접 밟으며 걷는 맨발걷기는 건강 증진은 물론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알려지며 시민 호응이 높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과 시설적 한계로 인해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날 시민은 동절기 이용 불편 해소와 시설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보다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건의서에는 △비닐하우스형 구조 활용한 동절기 맨발걷기길 조성 △세족장 지붕 설치 △맨발걷기길 확장 △에어컴프레셔 용량 증설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현장에선 공간 분리와 시설 보완을 통해 이용자 간 불편을 줄이고 공원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동절기 이용 환경이 조성되면 계절적 제약이 완화돼 시민 편의가 높아지고 보다 안정적인 공원 운영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손성익 의원은 5일 “1500명 서명은 운정호수공원 맨발걷기길 개선을 바라는 시민 뜻이 모인 결과"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부서와 협의해 실현가능한 개선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성익 의원은 이번 건의 내용을 토대로 운정호수공원 맨발걷기길의 사계절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부서와 협의를 이어가며,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선방안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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