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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으로 당면한 민생 현안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기업 투자 기반을 확충하고 항공우주-바이오 등 미래산업을 육성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1일 “그동안 고양페이와 청년기본소득처럼 시민 삶과 맞닿은 사업이 멈춰 있어 아쉬움이 컸다"며 “이제는 관련 사업들을 재개해 민생경제 회복 기반을 다지고, 관내 생산과 소비와 투자로 이어지는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민생부터 챙긴다…소비 진작-소상공인 지원= 고양시는 지역 소비를 끌어올리고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한다. 산업 기반 조성과 도시 체질 개선도 중요하지만 시민이 당장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먼저 고양시는 중단됐던 청년기본소득을 재개하고 지역화폐 '고양페이' 발행 규모와 인센티브를 확대해 소비를 지역상권으로 유입시킨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특례보증과 경영 개선을 병행해 경제적 부담 완화와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추진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대표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자금 지원과 함께 경영 환경 개선도 추진된다. 고양시는 상반기에 시설 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점포별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점포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해 노후시설 개선과 키오스크-테이블오더 등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문 컨설팅을 통한 경영-마케팅 역량 강화도 병행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는 상권 매니저 인건비 지원, 주차 환경 개선,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개별 점포 지원을 넘어 상권 전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 투자기반 확대…지역에서 벌어 지역에 쓴다= 고양시는 관내에서 생산과 소비가 순환하는 지역순환경제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공공부문에서 지역기업 제품 구매를 확대하고, 각종 사업 추진 시 지역기업 참여를 우선 검토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관내 기업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공공기관과 공유하고, 공공조달 참여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판로를 넓힌다. 아울러 지역기업과 공공 간 실질적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매칭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성장 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고양산업진흥원 펀드 등 기존 투자 체계를 기반으로 투자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려 관내 기업 투자 기반을 강화한다. 인공지능(AI), 로봇, 정보통신산업(ICT), 바이오,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산업 분야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컨설팅과 기업설명회(IR)도 연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 성과가 다시 지역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생활서비스 영역에도 지역순환경제를 확장한다. 돌봄 서비스에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등을 연계해 일자리와 서비스를 동시에 창출하고, 노인일자리와도 결합해 고령층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돌봄을 관내 순환하는 경제활동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항공우주·바이오 전략산업 육성…자족도시 도약= 민생경제 회복과 맞물려 미래산업 기반 구축도 속도를 낸다. 고양시는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항공우주와 UAM 중심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 백석업무빌딩에는 '항공우주 산학융합센터'를 조성해 기업 입주, 연구개발(R&D), 인력 양성을 아우르는 산-학 협력 거점을 구축한다. UAM, 항공우주, 드론 등 미래항공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을 집적해 기술창업과 기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의료바이오 분야에선 국립암센터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동국대일산병원 등 관내 7개 대형병원과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MC)가 연계해 산-학-연-병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과 기업 유치를 확대한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 암전문기관인 국립암센터와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을 중심으로 한 국제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LIH 한국대표사무소를 거점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건강 데이터 연구와 정밀의료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수준의 의료바이오 연구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8일 열린 '제81회 고양경제포럼'에선 기업인과 산업계,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 경영환경 개선과 기업지원 정책 확대, 산업기반 확충, 투자유치, 일자리 정보공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고양시는 이를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2026년 제26회 동두천 락페스티벌' 록밴드 경연대회 예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7월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일반부 70팀, 청소년부 26팀 등 96팀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경연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참가팀을 대상으로 현장 라이브 심사를 진행했다. 예선전에 참가한 팀들은 각자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일반부 참가자들은 자작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과 연주 실력,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청소년부 참가자들 역시 수준 높은 연주와 성숙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관객과 심사위원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들이 참여해 국내 록 음악의 저변과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락페스티벌 경연대회를 위해 열정과 실력을 보여준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장수 록 음악축제 명성에 걸맞게 공정하고 수준 높은 경연대회와 최정상급 록 뮤지션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팀들은 오는 15일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본선 심사를 치른다.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우수 팀들은 내달 11일 동두천시 신천교 하부 특설무대에서 열릴 2026 동두천 락페스티벌 결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국가유산 야행' 기간에 맞춰 회암사지와 양주목 관아지를 연계한 시티투어 코스를 운영한다. 이번 시티투어는 용산역을 출발해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회암사지를 둘러본 뒤 국가유산 야행이 열리는 양주목 관아지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참가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해가 저문 뒤에는 야행의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낮에는 회암사지의 고즈넉한 사적지를 산책하고, 밤에는 불빛으로 물든 양주목 관아지에서 야간 축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투어의 가장 큰 매력이다. 국가유산 깊이와 야간 문화의 낭만이 한데 어우러져 하루 동안 양주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만나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티투어는 오후 2시30분 용산역에서 출발해 회암사지와 회암사지 박물관을 관람한 뒤 양주목 관아지로 이동해 국가유산 야행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귀가 시에는 오후 8시부터 양주역을 출발해 도봉산역과 창동역에서 순차적으로 하차한다. 시티투어는 내달 19일 단 하루 당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예약 및 세부 사항은 코리아레일투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1일 시청 의정홀에서 '민선9기 교통혁신TF'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교통혁신TF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구성됐다. 철도-대중교통-도로-주차 등 주요 교통 현안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회의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주제하 의정부시의원, 교통국장, 교통 분야 전문가와 시민위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TF 운영 방향과 주요 교통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교통정책 추진 방향과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교통혁신TF는 교통국장을 단장으로 △교통기획반 △대중교통반 △교통환경개선반 등 3개 실무반으로 운영된다. 의정부시의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각 분야 시민-전문가가 참여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다. TF에선 GTX-C와 지하철 8호선 연장 등 광역철도망 확충을 비롯해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철도 연계 환승체계 구축, 미래 교통체계 도입, 도로-주차 인프라 확충 등 의정부시 교통 전반의 현안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현안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전문가가 정책과제 발굴부터 실행계획 수립까지 함께 참여하는 실행 중심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고, 주요 교통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교통은 시민 일상과 삶의 질에 밀접하게 연결된 분야인 만큼 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불편과 현장 목소리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며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효율적인 정리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 운영한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지난 3일부터 이어진 직무교육과 5일 열린 '2026년 경기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에 참여했다. 체납관리단원은 전화 중심 체납 안내와 납부 독려를 이행하고, 체납자 실태조사로 체납 원인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체납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체납자 경제적 여건과 체납 사유를 확인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안내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체납 유형별 맞춤형 상담에 나선다. 김인엽 징수과장은 11일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단순한 체납 독려를 넘어 체납자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 연계와 분할 납부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공정한 조세행정과 성실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체납관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업소를 대상으로 공금 관리 실태를 전면 점검하는 '공금 지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최근 경북 영천시와 경남 거창군에서 발생한 동 행정복지센터 회계 담당 공무원의 횡령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과천시는 예산이 규정에 맞게 집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횡령이나 회계 오류를 예방해 재정 운영의 신뢰성과 건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점검 기간은 8월부터 9월까지다. 주요 점검 내용은 △회계시스템에 등록된 계좌 정보와 실제 예금주 정보가 일치하는지 △거래처명과 예금주명이 일치하는지 △담당 공무원 이름이 포함된 계좌로 지급된 사례가 있는지 △공사대금 등 일반 지출이 시 명의의 계좌로 잘못 지급된 사례가 있는지 △반복적인 계좌 변경 등 이상 거래가 있는지 등이다. 과천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공금 집행 과정 문제점을 자세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개선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시민 세금으로 마련된 예산은 단 1원도 부정 없이 투명하게 사용돼야 한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시민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청년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청년 멘토링 사업'​에 참여할 멘토 10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멘토링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청년을 연결해 청년이 진로, 일자리, 문화 등 관심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과천시에 있는 직장에서 근무하며,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전문가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멘토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청년 멘티와 1대1 또는 소규모 방식으로 연결돼 월 1회, 1시간 이상 대면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링은 기본 3회 운영하며, 멘토와 멘티가 모두 원하는 경우 2회를 추가해 최대 5회까지 운영할 수 있다. 멘토에게는 월 1회 10만원 활동비가 지급되며, 희망할 경우 멘토링 활동 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신윤희 교육청소년과장은 11일 “청년이 자신의 진로와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현직 전문가 경험과 조언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청년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싶은 전문가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수원특례시-의왕시-안산시와 함께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추진을 위한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 군포시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서명식은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분당선 연장선을 반영시키기 위한 공동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이 참석해 공동건의문에 서명-낭독하고 해당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명식에는 4개 자치단체장과 함께 경기도의원 13명도 참석했다. 수원시 최상규-한운옥-이오수-박옥분, 의왕시 장태환, 군포시 김미숙-성기황-성복임-김귀근, 안산시 장윤정-박은경-유재수-이철형 경기도의원이 자리를 함께해 연장선 추진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날 발표한 공동건의문에는 신분당선 연장이 추진될 경우 수도권 서남부 4개 도시가 연결되고, GTX-C와 연계해 서울 강남 방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청년일자리 창출, R&D, 미래 물류-모빌리티 산업 육성, 첨단산업 활성화 등 지역 성장의 핵심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만큼, 시민 교통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국가계획 반영이 필요하다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은 기존 신분당선 광교역에서 북수원 장안지구, 이목지구, 의왕역, 의왕-군포-안산 3기신도시를 거쳐 반월역까지 잇는 총 14.54㎞ 규모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이는 2022년 군포시가 사전타당성 용역을 통해 발굴한 노선으로, 앞서 군포시와 안산시가 국토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한 데 이어 이번에 군포시 주관 아래 4개 시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해당 노선은 수도권 서남부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핵심 광역철도망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서남부권 철도망을 격자형으로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주앙정부의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 전략'과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수도권 30분 출근 시대' 실현에도 기여할 교통 인프라로 평가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은 수도권 서남부 동서축을 연결해 의왕-군포-안산 3기신도시의 도시가치를 높이고, 서남부권 시민에게 획기적인 교통편의를 제공할 핵심 노선"이라며 “민간사업자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있는 만큼 국가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반드시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주정차 단속 '어린이보호구역 특화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에 어린이보호구역 맞춤형 안내 문구를 추가했으며, 불법 주정차 차량의 신속한 이동을 유도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카메라(CCTV)가 불법 주정차 차량을 확인하면 부천시는 “차량이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돼 있으니 즉시 이동 바랍니다[부천시 주차지도과]"라는 사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운전자가 단속 사실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차량을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운전자는 부천시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부천시 주차지도과아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서면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부천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줄이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행정 서비스를 지속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부천시 주차지도과장은 11일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운전자가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안전한 통학환경과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에 함께해 달라"고 권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본복지지원단이 오는 11월3일 열릴 '2026년 제13회 안양시 기부의날'을 앞두고 이달 1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26년 제8회 나눔 문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선정해 '제13회 안양시 기부의날' 공식 홍보 자료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공모 분야는 △슬로건 △그림 △인공지능(AI) 나눔 영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눔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그림 부문은 개인과 기관으로 나눠 신청받으며, 기관 부문은 관내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이용자 참여를 돕기 위해 주최 측이 제공한 도안에 색칠한 작품을 응모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영상 부문을 신설했다. 참가자는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안양시 기부의날과 나눔 가치를 표현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부문별로 다르다. 슬로건은 홍보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그림은 우편-방문을 통해, AI 나눔 영상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양시는 내달 말 부문별(그림 부문은 개인-기관 구분)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발표한 뒤 10월 중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내용은 안양시 누리집(anyang.go.kr) 시정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재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연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11일 “나눔 문화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부와 나눔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문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주관하는 기본복지지원단은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하 조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공기업인 '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및 성과 △재무건전성 △고객만족도 등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 엄격하게 진행됐다. 의왕도시공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대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전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으뜸 공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기관장 경영혁신과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의왕도시공사는 재해 제로 및 역대 최고 외부고객 만족도(97.46점) 달성을 비롯해 △민간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도입과 창의-혁신 토론회를 통한 대행 사업비 예산 대폭 절감 △사장 직속 안전감사팀 신설 및 인공지능 기반 안전 분석-모니터링 체계 구축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S등급 달성 △저출생-지역소멸 대응을 비롯한 맞춤형 ESG 경영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3通(통)'하는 의왕도시공사 경영 철학에 기반한 현장 소통과 성과 중심의 KPI 체계 전면 개편, 신규 수익원 발굴을 통한 자체 사업수익-노동생산성 향상 등을 추진하며 주요 정량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했다. 여기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등 대내외 공신력까지 확보하며 평가군 내에서 23계단 순위 상승이란 값진 결실을 맺었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11일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공사 임직원이 쉼 없이 달려온 땀과 시민의 따뜻한 성원이 모여 결실을 본 값진 쾌거"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극행정을 이어 나가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명품 공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지난 7일 갈매동 43-1번지에서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증축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화 구리시장과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 주요 내빈,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의회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증축 공사에는 약 48억원이 투입됐으며, 기존 요양원에 수평으로 증축하는 방식으로 연면적 1361㎡, 지상 3층 규모 시설을 조성했다. 공사는 작년 6월 시작해 올해 6월 마무리됐다. 이번 증축 공사를 통해 구리시는 치매 전담 요양실 12인실과 11인실을 각각 1실씩 마련하고, 4인실 규모의 일반 요양실 7실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에 따라 요양원 정원은 기존 80명에서 51명 늘어난 131명으로 확대 운영된다. 구리시는 요양원 입소를 기다리는 노인을 위한 돌봄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기념사에서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증축 공사 준공을 통해 관내 치매 어르신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주민의 가족 부양 부담을 덜어 노인가구의 생활 안정 도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제81주년 광복절과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특별기획 행사 '309 프로젝트– 영석×백범, 하나의 꿈'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 재산을 바쳐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영석 이석영 선생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끈 백범 김구 선생의 독립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과 함께 광복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이 꿈꾼 문화강국 대한민국 가치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명 '309'는 이석영 선생의 '30'과 김구 선생의 '9'를 결합해 만들었다. 두 선생의 정신을 자부심과 계승의 가치로 '삼고(3)', 그 뜻을 오늘날 시민이 나누고 공감하며(0), 선열들이 꿈꾼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구현한다(9)는 의미도 담았다. 행사 당일 오후 1시30분부터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선 309초 AI 영상 상영을 비롯해 시민 메시지 공유, K-문화 체험존, 주제도서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30분 1층 계단존에선 메인 기념공연 '하나의 꿈'이 열린다. 공연은 두 독립운동가 삶을 조명하는 시민 낭독극과 광복절 음악회, 관객과 함께하는 만세삼창 등으로 꾸며진다. 조성호 정약용도서관과장은 11일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과 선열들이 꿈꾼 문화강국 가치를 오늘날 K-문화에 대한 자부심으로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석해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사전 예약이나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10월 열릴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산업전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정원산업전은 박람회 기간에 양서문화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운영되며, 개막식과 전시 정원, 정원문화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정원 관련 제품과 기술, 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식물 소재, 재료 소재, 도구 및 장비 소재, 예술 소재 및 기타 소재 등 정원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판매-소개할 수 있는 업체라면 정원산업전에 신청할 수 있다. 양평군은 참여업체에 기본 부스 1동(3m×3m)과 테이블 2개, 의자 4개, 부스 현수막 등을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정원용품 전시-판매와 홍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박람회 방문객에게 다양한 정원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양평군 누리집 또는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eventtube3@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양평군 평생학습과장은 11일 “이번 정원산업전은 정원 관련 기업과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이 다양한 정원 관련 제품과 문화를 직접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원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선보일 역량 있는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두물머리 사:색(四色·思索)'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청소년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3박 5일간 미국령 괌에서 '2026 청소년 월드 챌린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월드 챌린지는 양평군 국제화교류센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해외 교육기관과 문화교류와 리더십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국제적 감각과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양평중학교, 양일중학교, 양동중학교, 양평고등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등 33명이 참가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9기 양평군 10대 공약인 '국제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소년에게 해외 교육 환경과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 소통능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 학생은 현지 교류활동을 비롯해 문화 체험, 리더십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또한 괌 주지사 관저와 국회의사당에 들러 현지 관계자들과 만나 괌의 행정과 문화, 국제교류 정책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와 사회를 직접 경험하며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기회를 갖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청소년이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국제적 역량을 키우는 것은 지역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민선9기 공약인 국제교류 활성화를 지속 추진해 우리 양평 청소년이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양평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소년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1일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로 신규 지정된 '질환 기반 바이오소재-헬스케어 융합연구센터'(이하 을지센터)를 개소하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GRRC는 도내 이공계 대학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해 연구 성과를 지역 기업에 제공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을지대는 '2026년 GRRC 신규센터 선정 공모'에서 의정부시와 함께 바이오기업 7곳과 협력해 바이오 분야 연구과제를 제안했으며, 최종 선정돼 오는 2032년까지 총 6년간 을지센터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시장을 비롯해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참여기업 대표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을지센터 출범을 축하하고 산-학-연 협력 방안과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 을지센터는 기능성 바이오소재 개발과 의료 기술 및 데이터 기반 플랫폼 구축 등을 중점 연구과제로 추진한다. 또한 △운트바이오 △시지메드텍 △바이오간솔루션 △한국지네틱바이오팜 △리엔젠 △오리엔트제니아 △NEID 등 7개 기업과 협력해 연구 성과 실증과 기술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경기도, 을지대, 참여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연구 성과 지역 확산을 지원하고, 경기북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을지센터 개소는 의정부가 경기북부 바이오산업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우수한 연구 성과가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 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RRC 사업은 경기도가 자체 조례를 바탕으로 집중 육성이 필요한 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을지센터를 포함한 6개 육성센터와 2개 성과활용센터 등 8개 GRRC가 운영 중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초이동 대사골 마을 주민의 숙원인 '대사골 진입로'를 오는 11월 개통하기로 하고, 준공에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지역민과 합동 현장점검을 11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점검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LH 관계자, 지역민과 함께 도로 시공 상태를 구석구석 살피고 개통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현재 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합동점검에 참석해 준 시민과 LH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현장을 둘러보며 시공 마무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현재 시장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해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미비점을 철저히 조치하고 보완한 뒤 개통해야 한다"고 현장에서 관계자에게 즉시 지시했다. 이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LH 측과 협의해 개통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것을 주문했다. 하남시와 서울 강동구 경계에 위치한 초이동 대사골 마을은 주민 250여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100개가 넘는 물류창고와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어 평소 대형 차량 통행이 잦은 곳이다. 그러나 LH가 추진한 '황산사거리~생태공원 간 천호대로 확장사업'으로 도로가 기존 8차선에서 10차선으로 넓어지면서, 대사골 마을로 진입하는 기존 도로가 오히려 좁아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대형 차량 회전이 어려워지는 등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자 2020년 11월 대사골 주민 115명은 국민권익위원회에 도로 개설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이후 2021년 4월 국민권익위원회의 현장 조정을 통해 인접 지자체인 강동구가 공원 부지 일부 편입에 협조하고 LH가 도로를 건설한 뒤 개통 후 하남시가 유지관리를 맡는 상생 협력 합의안이 도출됐다. 총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를 통해 연장 150m, 폭 5m 규모의 새로운 진입 도로가 개설되면 그동안 대형 차량 통행에 위험을 겪던 대사골 주민과 인근 입주 기업들의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진입로 개설을 통해 대사골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마을로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며 “오는 11월 차질 없는 개통은 물론 하루빨리 주민이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LH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안양시의회-포천시의회-하남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열린 '2026년 부천시 청소년-청년 정책제안대회'에 참석해 정책 제안을 듣고 참가자를 격려했다. 이날 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직접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함으로써 지역 변화를 주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책제안팀과 시민공감단 등 150여명이 정책제안대회에 참석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청소년 6팀과 청년 6팀이 교육-환경-청년공간-일자리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 정책을 발표하고 시민공감단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박병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부천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과 청년을 한자리에서 만나 매우 기쁘다"며 “2024년 첫발을 뗀 이 정책제안대회가 작년 정책 반영률 40%라는 성과를 거두며 부천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올해는 기존 청소년 분야에서 청년 분야까지 참여 영역이 확대돼 더욱 기대가 크다"며 “부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깊이 고민한 제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천시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병권 의장은 시상식에서 우수한 정책을 제안한 참가팀에 부천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하며 청소년과 청년들 도전을 적극 응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가 10일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을 제10대 안양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한 뒤 각 상임위원회 위원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본회의 시작에 앞서 음경택 의장은 안양시의회 내부 사정으로 원 구성과 의사일정이 지연된 데 대해 사과하고 안양시의회를 믿고 기다려 준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이번 진통의 시간은 안양시의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윤해동 신임 부의장은 "우리 안양시의회가 시민 대변자로서 더 발전하려면 시민에 의해 선출된 안양시의원들리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부의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음경택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안양시의회는 자유와 책임,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 신뢰를 회복하고, 구호와 명분보다 실천과 성과, 정쟁보다 민생을 우선하는 안양시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GTX와 광역철도망 확충, 평촌 1기신도시와 원도심 재정비, 박달스마트시티 등 안양시 주요 현안을 언급하며 “안양시의회와 집행부는 안양 발전과 시민 행복이란 공동 목표를 향해 달리는 상생의 동반자로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되, 시민 이익과 안양 발전을 위한 일에는 정파와 이해관계를 넘어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의회운영위원회-기획행정위원회-복지환경위원회-도시교통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3명, 국민의힘이 1명이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채진기 의원, 부위원장은 김서경 의원이 선출됐고, 소속 의원으로 곽동윤 김보영 김유미 장명희 황원영 의원으로 구성됐다. 기획행정위원장은 조지영 의원, 부위원장은 박순임 의원이 선출됐으며, 김유미 윤해동 채진기 황원영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복지환경위원장은 김보영 의원, 부위원장은 노수남 의원으로 결정됐다. 설다영 윤경숙 윤순섭장경술 의원이 활동한다. 도시교통위원장은 곽동윤 의원, 부위원장은 이귀라 의원으로 선출됐으며, 김서경 김정중 이창성 장명희 조은석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안양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및 상임위 배분 등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긴급한 안건 등을 심사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안양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도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최대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혼자서는 두 사람의 지혜를 넘지 못한다는 '일인불과이인지(一人不過二人智)'라는 말처럼, 앞으로 안양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소통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에서 안양시의원들은 의원 선서를 통해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10일 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집행부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관련 재정 운용을 비롯해 △도시가스 공급사업 △학교복합시설 조성 △관인1+센터 및 신북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상수도 시설 확충 등 민생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포천시의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산 부담과 일정 지연 등을 사전에 면밀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관리와 적극적인 재원 확보를 주문했다. 서과석 의장은 “오늘 논의한 사업들은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이라며 “집행부와 지속 소통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포천시의회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책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10일 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허브아일랜드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포천 관광 활성화와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과석 의장 등 포천시의원과 허브아일랜드 임옥 대표 등이 참석해 최근 포천시가 추진하는 한탄강 일대 관광개발 및 관광 콘텐츠와 지역 관광사업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임옥 대표는 간담회에서 “허브아일랜드는 30여 년간 동일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사업을 이어오며 경기도 10대 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최근 한탄강 일대 대규모 관광개발과 계절별 '한탄강 가든 페스타', '테라 판타지아' 등 야간 관광 콘텐츠가 확대되면서 허브아일랜드의 관광객 감소 등 영업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포천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허브아일랜드가 연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포천시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포천시는 지역 관광자원을 하나의 관광 브랜드로 연계하는 방안을 비롯해 공동브랜드를 통한 홍보 등을 검토하고, 한탄강 가든 페스타 등 주요 관광 행사에 허브아일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과석 의장은 “포천 관광자원이 연계와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관광객이 포천에 머무르면서 지역 곳곳에서 소비가 이뤄지는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포천시와 허브아일랜드가 연계하는 방안을 담당 부서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포천시의회도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관광사업자 간 상생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지속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에너직ㅇ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정경섭-이정연 의원은 지난 7일 윤상현 국회의원을 만나 뉴홈 정책 변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현실을 전달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정경섭-이정연 하남시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의 약속을 믿고 뉴홈을 선택한 청년과 신혼부부가 정책 변경으로 큰 혼란과 경제적 부담을 떠안고 있다"며 “부모 도움 없이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 온 무주택 서민의 주거 사다리를 정부가 걷어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일 중앙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해 온 윤상현 국회의원은 뉴홈 입주예정자가이 처한 어려움과 정책 변경에 따른 피해에 깊이 공감하며 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경섭-이정연 하남시의원은 “뉴홈은 단순한 주택공급 사업이 아니라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중앙정부가 제시한 내 집 마련의 약속"이라며 “정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려면 당초 제시했던 금융지원 조건과 공급 약속을 최대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상현 국회의원과 지속 소통하며 뉴홈 입주예정자의 목소리가 국회와 중앙정부에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피해자가 납득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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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3월에도 고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우수기관 중 전국 2위 기관에 수여되는 정부포상으로, 고양시 적극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등을 포함해 5개 분야, 18개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종합 평가했다. 고양시는 모든 평가 지표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거뒀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해결,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보호체계 운영,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적극행정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1일 “국무총리 표창은 단순히 '우수기관'이안 타이틀을 넘어서, 전국 지자체 중 최상위권에 오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해 전국을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적극행정 추진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지속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내달 5일 오후 6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창극 〈살로메〉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성사됐으며 수준 높은 창작 창극을 고양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창극 살로메는 남성을 유혹해 파멸로 이끄는 세기의 요부(妖婦) '살로메'를 소재로 한 오스카 와일드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극작가 고선웅이 파격적으로 대본을 재구성하고, 김시화 연출이 감각적인 움직임과 무대 언어를 더해 완성한 탐미적 창극이다.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초연된 이후 집단적 광기를 우리 소리 특유의 내지르는 창법으로 절묘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작품은 세례자 요한을 향한 공주 살로메의 사랑과 이를 둘러싼 헤로데 왕가의 뒤틀린 욕망을 극단까지 밀어붙인다. 유대의 공주 살로메는 예언자 요한을 사랑하지만 냉대당하고, 살로메를 연모하는 호위대장 나라보스는 그 곁을 맴돈다. 자존심에 상처 입은 살로메는 양부 헤로데 왕 앞에서 선정적인 '일곱 베일의 춤'을 추고 그 대가로 요한의 목을 요구한다. 이번 창극 버전은 원작이 살로메 개인의 악함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극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의 집착과 욕망을 함께 조명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전형적인 팜므파탈 캐릭터인 살로메 역을 남성 배우가 연기한다는 점도 이번 무대 관람 포인트다. 이번 고양 공연에는 최근 국립창극단을 떠나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한 창극계 간판스타 김준수와 유태평양이 주연을 맡는다. 김준수는 살로메 역을, 유태평양은 헤로데 역을 각각 소화한다. 헤로디아 역의 서의철은 2025년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부문 대통령상 수상자이며, 나라보스 역의 정보권은 제5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 출신으로 두 사람 모두 실력을 인정받은 소리꾼이다. 아울러 가야금, 아쟁, 일렉트릭 기타, 생황, 피아노 등 전통과 현대 악기가 어우러진 7인조 라이브 앙상블이 무대에 함께 올라 극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한편 티켓은 R석 6만원, B석 4만원, A석 2만원이며, 현재 유료 회원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세부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급여용 식수 부족을 겪던 관내 양돈농가에 긴급 식수를 지원하며 가축 피해 확산을 예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 월곶면에 소재한 양돈농가로, 최근 지속된 폭염으로 돼지의 음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농가 내 급여용 식수가 부족해졌고, 이에 따라 폐사 두수도 증가하는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김포시 축산과의 지원 요청을 접수한 재난안전과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가동했다. 이어 수도과와 즉각적인 협업을 통해 농가에 약 50톤의 급여용 식수를 긴급 지원하며 자칫 대규모 폐사로 이어질 수 있는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힘을 모았다. 김포시 축산과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농가 피해 및 지원 요청 접수 시 관계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동안 축산농가 예찰을 강화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관계부서와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0일부터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행정시스템 '냅(NAP)'을 전 직원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하며 AI 기반 행정혁신을 본격화했다. NAP은 'Namyangju AI Partner' 약자로, 남양주시 행정을 이해하고 공직자 업무를 지원하는 AI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냅(NAP)이란 명칭에는 다양한 행정업무에 빠르고 자신 있게 답한다는 의미도 더했다. 외부 용역이나 별도 사업예산 없이 남양주시는 냅(NAP)을 자체 구축했다. 유휴 서버를 재활용해 약 1억5000만원 예산을 절감했으며, 스마트도시과 AI전략팀이 기획부터 설계, 개발, 보안,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이번 냅(NAP) 전면 시행은 남양주시가 자체 기술력으로 구축한 AI 행정혁신을 본격 가동한다는 데 측별한 의미가 있다. ▷ 직원 3000명 대상 AI 행정혁신 본격화= 냅(NAP)은 생성형 AI를 단순한 대화형 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남양주시 공문서 표준(HWPX) 서식에 맞춰 문서를 자동화할 수 있어 별도 편집 없이 보고서 작성이 가능하다. 또한 공적조서, 국민신문고 답변, 출장복명서, 각종 보고자료와 예상 질의응답 등 실무에 자주 사용하는 문서도 업무지원 서식을 통해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 법령 검색을 지원하는 법률 챗봇을 비롯해 카드뉴스, 숏폼, PPT 초안 작성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남양주시는 직원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도 지속해서 냅(NAP)에 반영하고 있다.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접수한 반복-단순 업무 자동화 요청을 AI 업무지원 기능으로 개발해 시스템에 탑재하고, 직원이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냅(NAP)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직원들은 “기존에는 직접 작성하고 편집해야 했던 공문서와 보고자료를 표준서식에 맞춰 빠르게 작성할 수 있어 업무시간 단축에 도움이 됐다"며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필요한 기능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실무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 에이전틱 AI 기반 행정업무 플랫폼 고도화= 남양주시는 앞으로 냅(NAP)을 단순한 AI 업무지원 도구를 넘어 업무를 분석-수행해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에이전틱(Agentic) AI 기반 행정업무 플랫폼으로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부 행정 분야의 냅(NAP)과 시민 대상 AI 행정서비스를 하나의 통합브랜드 체계로 연계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남양주형 AI 행정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AI는 업무 효율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주요 수단"이라며 “냅(NAP)을 직원이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업무도구로 정착시키고, 행정혁신 성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AI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시설채소 농가의 고온기 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온기 채소류 안정생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3개 농가에 총 1억원을 투입해 양주시는 저압포그시스템, 차열망, 유동팬을 복합적으로 적용했다. 저압포그시스템으로 미세한 물방울을 분사하고 차열망으로 햇빛을 차단하는 한편, 유동팬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연구개발(R&D) 과제인 '고온기 시설하우스 온도 강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압포그시스템과 환기팬, 차열망을 함께 사용할 경우 시설하우스 내부 기온이 7~8℃, 작물의 엽온이 5~6℃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양주시는 시범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시설하우스 내 온도 변화와 작물 생육 상태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후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채소 농가에 관련 기술을 확산할 방침이다. 지인환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설하우스의 고온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기술을 복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시범사업 효과를 분석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야당동 94-10번지 일원에 조성한 '야당동 향나무숲'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심 녹색 쉼터로 본격 개방한다. 야당동 향나무숲은 오랜 시간 지역민의 추억과 애정이 깃든 공간으로, 파주시는 기존 숲의 자연친화적 가치를 최대한 살리면서 시민의 이용 편의와 공동체 활동 기능을 한층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향나무숲은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잔디광장과 소규모 문화 활동-공연이 가능한 야외음악회 무대를 새롭게 단장해 열린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최근 건강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숲속 맨발걷기길'과 '황토볼장'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파주시는 내달 12일 야당동 향나무숲 현장에서 운정4동 주민자치회 행사와 함께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준공식은 주민이 모여 숲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파주시는 기대했다. 정해오 산림정원과장은 11일 “주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향나무숲이 지역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리고 숲속에서 건강과 휴식을 찾을 수 있도록 품격 있는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 광명시상인회총연합회와 '기후의병 가맹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과 손잡고 전자영수증 발급 매장을 확대해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확산하기 위해서다. 기후의병 가맹점은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는 매장을 말한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전자영수증을 발급 시스템을 설치해 기후의병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시가 추진 중인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포스(POS) 시스템 연동비와 올해 말까지 관리비 지원사업을 소상공인에게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광명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인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가입자가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이용 △공정무역 가게 이용 등 3가지 탄소중립 실천 항목을 이행할 경우 전자영수증 발급만으로 별도 인증 절차 없이 포인트를 자동 적립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민은 '기후의병 가맹점'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협약식에서 “탄소중립은 거창한 실천보다 일상 속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철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오해석 광명시상인회총연합회장은 이에 대해 “회원들과 적극 협력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후의병 가맹점 가입 등 세부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광명시 전자영수증'을 검색하거나 광명시 탄소중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자를 기리기 위해 '2026년 제32회 군포시민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내달 4일까지 접수한다. 군포시민대상은 지역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군포시 최고 권위 상이다. 선발은 △지역발전 △문화-체육 △교육-복지 △효행-봉사 △경제-환경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부문별로 1명씩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군포시는 올해 군포시민대상 선정-포상 공정성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수상 부문 성격을 예년보다 명확히 구분했다. 추천 대상은 군포시에 5년 이상 거주했거나 관내에서 활동하며 각 선발 부문에서 뚜렷한 공적을 남긴 경우다. 후보자는 군포시민이나 각급 기관 및 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는 내달 4일까지 군포시청 방문, 우편, 전자우편(gunpo1@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군포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적격성 조사와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시민대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중 결과가 개별 통보되며, 시상은 오는 10월16일 열릴 '2026년 제38회 군포시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후보자 추천 서류 및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군포시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오는 29일 오후 2시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4개 대학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흥스마트허브 등 지역 제조업 현장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청년이 대학 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가천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참여해 2027학년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입학전형과 교육과정을 안내한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화성반월고등학교 이성하 교사가 '2027학년도 대입 입시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행사장에선 대학별 1대1 입학 상담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에게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 입학과 기업 취업이 동시에 이뤄지는 산-학연계 교육모델로, 1학년 등록금 전액 국비 지원과 함께 반도체-자동차-로봇-건축IT-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등 산업 현장과 밀접한 전공을 운영한다. 특히 시흥시 파격적인 지원이 눈에 띈다. 시흥시 소재 기업이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를 통해 청년을 고용하면 기업이 부담하는 등록금의 최대 80%(320만 원)를 지원하며, 시흥시 소재 기업에 재직하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청년에게는 고용 정주 수당을 연 최대 360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학비 부담은 낮추고 지역 정착은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이중 지원책으로, 지역 기업의 청년 채용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1일 “청년이 지역에서 배움과 취업 기회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시흥시가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겠다"며 “기업-대학-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7시에는 전국 진로-진학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명회도 별도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오는 19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4회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부대행사로 마련된 '세계커피대회(WCC) Summer-Fall Season'이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들어간다. 세계커피대회는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시흥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커피콩축제에 앞서 진행되는 커피 경연대회다. 종목별 예선과 결선은 8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우승자 시연과 인터뷰, 소비자 평가, 종합 시상식은 10월31일 축제 현장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국제 생두 품평대회인 '2026 K-Coffee Award'를 비롯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 △청소년 커피짓기 챔피언십 △로스팅 챔피언십 △라테아트 챔피언십 △테이스팅 챔피언십 △카페 그랑프리-시흥 2026 △커피 퀴즈 챔피언십 등 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김경민 제4회 2026 시흥 세계커피콩축제 감독은 11일 “세계커피대회는 일부 전문가만을 위한 경연이 아니라 커피 생산자와 바리스타, 로스터, 청소년, 장애인 선수, 지역 카페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열린 커피문화 무대"라며 “사전대회를 통해 발굴한 다양한 실력과 이야기가 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 시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 K-Coffee Award'는 세계 각지에서 출품된 생두를 대상으로 전통 워시드, 전통 내추럴, 전통 허니-펄프드 내추럴, 무산소-코퍼멘티드 등 4개 부문으로 평가한다. 부문별 수상작은 소비자 선호도 평가를 거쳐 'BEST OF THE BEST 2026 K-COFFEE'로 최종 선정된다. '카페 그랑프리-시흥 2026'은 시흥 카페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3개 업소를 선정하고, 이후 축제 관람객의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시민이 직접 시흥을 대표하는 커피를 선택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청소년 커피짓기 챔피언십은 참가비 없이 진행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커피 퀴즈 챔피언십'은 사전 신청 50명과 현장 신청 20명 등 최대 70명이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세계커피대회 공식 누리집(ccacoffee.co.kr/wcc)에서 가능하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독일메디컬웰니스협회(Deutscher Medical Wellness Verband)와 '해양치유 및 의료 기반 건강관리 분야 교류 협력 의향서'를 지난 9일(현지시각) 독일 우제돔(Usedom)에서 체결하고 해양치유 분야 국제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력 의향서는 안산시가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 조성과 운영에 독일의 운영 경험을 참고하고 해외 전문기관과 지속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독일메디컬웰니스협회는 의료 기반 건강 관리 산업 발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의료-관광-건강 관리 산업을 연계한 정책과 인증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 의향서에는 해양 치유 및 의료 기반 건강 관리 분야 교류를 비롯해 △해양치유센터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협력 △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 공유 △공동 협력 사업 발굴 등이 담겼다. 안산시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독일의 해양치유시설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개발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해양치유센터 운영 체계 마련과 전문인력 양성, 국제 공동 사업 추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독일 전문기관과 협력이 안산시 해양치유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독일의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안산 여건에 맞게 반영해 해양치유센터를 경쟁력 있는 해양치유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치유는 시민건강 증진뿐 아니라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미래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안산이 해양치유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해양치유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독일 방문 기간에는 현지 해양치유시설과 운영 기관을 찾아 시설 운영 방식,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 양성 체계 등을 살펴보고 안산 여건에 맞는 적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 조사에서 3년 연속 경기도 1위에 선정됐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해 2000년부터 시행 중인 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이다. 이번 조사는 119개 기업과 72개 지방자치단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를 병행했다. 조사 결과, 안양시는 작년(73.6점)보다 0.4점 상승한 74.0점을 기록해 인구 30만 이상 경기도 지자체 17곳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3개 평가 지표 중 본원적 서비스를 비롯해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안양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행정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안양시는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KS-SQI 평가 시상 전수식을 열어 관련부서 직원을 격려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수식에서 “3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경기도 1위'를 차지한 데는 시민 신뢰와 공직자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도민이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올해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무궁화동산 3곳을 조성한다. 김포시 양곡오라니공원은 무궁화동산 조성을 최근 완료했으며, 의왕시 등 2곳은 하반기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시 양곡오라니공원에는 무궁화 323그루를 심는 등 지난 5월 중순 조성을 완료했다. 조성된 공간은 주민 휴식 공간이자 무궁화 역사와 상징성을 알리는 교육-홍보 공간으로 활용된다. 무궁화동산 조성은 도민이 공원 등 생활권 주변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무궁화 식재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2010년부터 작년까지 총 24억원을 투입해 양곡오라니공원을 포함해 도내 총 43곳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작년에는 하남시 미사한강2호공원과 여주시 농촌테마공원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무궁화동산을 만들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바다향기수목원과 물향기수목원에서도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관찰할 수 있다. 안산시 바다향기수목원 무궁화원에는 토종 무궁화 18종, 1870그루가 심겨 있다. 오산시 물향기수목원 무궁화원에선 무궁화 58종, 344그루를 감상할 수 있다. 두 수목원은 무궁화 품종과 역사, 나라꽃으로서 상징성을 알리는 교육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내달 5일 안산시 호수공원 무궁화동산에선 '2026년 제17회 안산 나라꽃 무궁화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축제에선 무궁화와 분재, 표본 액자, 사진 등을 전시하고 그림 그리기 대회와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시민이 무궁화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생활권 무궁화동산을 확대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전시-교육-체험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10일 “무궁화는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나라꽃"이라며 “도민이 일상에서 무궁화 아름다움과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무궁화동산 조성과 지역 축제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여름철 하천과 계곡을 찾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중앙정부의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방침에 따라 전국적으로 집중 정비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 특별단속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실시되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평상 및 파라솔 등 불법 시설물 설치-영업 △가설 및 불법시설에서 음식점 영업 △하천-계곡 출입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동두천시는 안전총괄과, 자원위생과, 건축과 등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말-공휴일 주요 시간대 점검을 실시하는 등 불법행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단속 과정에서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선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행정대집행을 신속히 추진하고 불법 점용에 따른 변상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품위생법', '건축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0일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공자산인 만큼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시민도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가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계곡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불법행위 발견 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업인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실용 기술로 발전시키기 위해 '2027년 농업인 현장접목기술 고도화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농업인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노하우, 경험 등을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현장에 적용-검증해 실용 기술로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과제는 검토를 거쳐 중앙정부 공모에 신청하게 되며, 이후 서면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 과제가 선정된다. 사업 규모는 1개 과제에 총 2억원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 사업 대상은 채소, 과수, 축산, 농기계, 가공, 식량작물 등 농업 전 분야이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3~5명이 공동 구성체를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들러 제출하면 된다. 정연아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10일 “농업 현장의 다양한 기술수요를 발굴해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용기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발굴-보급될 수 있도록 농업인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호원-장암권역 학생의 장거리 통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생 통학버스 운행 범위를 호원권역까지 확대한다. 10일 의정부시는 의정부광동고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육‧교통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호원권역 노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선 신설은 호원-장암권역 학생의 장거리 통학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 해당 지역 학생은 가능동과 녹양동에 집중된 고등학교로 통학하면서 일부 시내버스 노선에 의존해야 하는 데다 배차 간격도 길어 불편을 겪어왔다. 이런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정부시는 학생 거주지와 학교 위치를 지리정보시스템으로 분석해 수요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노선을 설계했다. 신규 노선 운행으로 학생의 통학 시간은 하루 20분 이상(등-하교 편도 각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돼 장거리 통학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호원권역 학생 통학버스는 40인승 대형 승합차 4대로 등교 2개 노선과 하교 1개 노선을 운행한다. 등교 4회, 하교 4회 등 하루 총 8회 운행하며 호원1-2동, 장암동, 의정부2동 일부 지역과 가능-녹양동 소재 고등학교를 연결한다. 호원고와 상우고도 경유한다. 평일에만 운행하며 공휴일과 방학 기간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의정부시는 2024년 8월 민락-고산지구에서 학생 통학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일 평균 이용자는 운행 초기 173명에서 올해 3~5월 372명으로 115% 늘었다. 이에 기존 운영 경험과 학생-학부모의 노선 확대 요구를 반영해 호원권역까지 운행 범위를 넓혔다. 이날 개통식은 사업 경과 보고와 축사, 학생 대표 소감 발표, 감사장 수여에 이어 테이프 커팅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학생의 통학 불편 해소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필요성에 뜻을 모으며 호원권역 노선 개통을 축하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개통식에서 “이번 노선은 학생의 통학 시간을 줄이고 등교 시간대 시내버스 혼잡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행 이후에도 학생 의견과 이용 현황을 세심히 살펴 안전성과 정시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노인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를 운영한다. 이는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 전문인력이 경로당에 들러 건강상담(내과-치과), 혈압-혈당-콜레스테롤-빈혈 수치 측정, 만성질환 예방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4일 관인면 냉정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5일 관인면 냉정2리 경로당, 6일 일동면 사직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를 운영했다. 오는 12일 창수면 주원5리 경로당을 비롯해 18일 영중면 금주3리 경로당, 19일 신북면 기지5리 경로당, 20일 이동면 장암5리 경로당, 26일 일동면 수입4리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를 지속 운영해 노인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청소년재단이 오는 26일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포천시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접수한다. 특강은 소흘읍 소재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열리며, 강의는 오대교 수능연구소 대표가 맡는다. 주제는 '5등급제로 바뀐 내신, 달라진 합격 공식'으로, 내신 5등급제 대비법과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상향 지원 전략, 합격하는 학생부 관리 등 개편된 입시 체계에 맞춘 핵심 전략을 다룬다. 유중원 포천시청소년재단 인재육성실장은 10일 “개편된 입시 환경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체계적인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며 “전문가 분석을 토대로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포천시청소년재단 누리집이나 포스터 내 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포천시청소년재단 인재육성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투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창업 오디션, 고양IR데이' 참가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소재하거나 1년 이내 고양시로 이전 예정인 기업 중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7개 사를 선정한다. 이번 추가 모집에 신청한 기업은 지난 5월 실시한 1-2차 통합모집에 신청한 기업과 함께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고양시 누리집 또는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 공고를 참고해 포스터 QR코드 또는URL(forms.gle/LjspkfpPdcJZcADw6)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고양IR데이는 창업기업 투자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부터 투자자 대상 IR 발표, 투자사 네트워킹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근 창업 생태계 및 투자 동향 강의를 포함한 오리엔테이션 △기업 진단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1:1 컨설팅 △ IR 스토리 라인 및 스피치 역량 강화 컨설팅을 받게 된다. IR 데이 당일에는 투자 심사 연계 IR 피칭, 투자 심사역과 1:1 투자상담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운영사의 직간접 투자 검토, 관내 창업보육센터의 사업화 자금(회차별 우수기업 3개 사 총 600만원) 연계 등 후속 지원도 이어진다. 이번 2차 IR 데이는 오는 10월29일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내 기업지원공간 'G-ROUND 877'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고양시 누리집 또는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은경 기업지원과 팀장은 10일 “창업기업이 투자자에게 기업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투자 유치를 준비하는 유망한 창업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는 2030년 우리가 살아갈 김포는 김포시민이란 사실이 자랑스러운 도시입니다. 저는 막힘없는 교통과 활력도는 경제, 일상이 된 문화예술과 풍부한 관광명소로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인정받는 김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동시에 안심교육환경과 세심한 돌봄으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0일 민선9기 첫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시민의 자존감이 곧 도시경쟁력"이라며 실용주의로 시민과 함께 김포대도약을 이루겠다며 이같이 천명했다. 이날 이기형 시장은 민선9기의 5대 도약 97개 공약을 설명하기에 앞서 공약을 대하는 원칙으로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이루는 한편, 전시성 사업이 아닌 민생 편익 제고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김포시민 자존감을 세우기 위한 5대 도약으로 이기형 시장은 △막힘없는 교통도약 △꿈을 키우는 교육도약 △활력 넘치는 경제도약 △품격 있는 문화도약 △모두가 따뜻한 복지도약을 제시했다. ▷ 3대 원칙-5대 도약 97개 공약 제시= 교통도약에서 이기형 시장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을 조기에 가시화하고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강남은 더 가깝게, 수도권은 더 넓게 잇겠다"며 김포~강남 직결 GTX-D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추진과 김포골드라인 학운~검단 연장 추진도 촘촘하게 챙겨 막힘없는 교통도약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교육도약에 대해 이기형 시장은 교통 소외지역 통학버스-교통비 지원과 함께 모담초중학교 및 푸른솔초중학교를 동시 경유하는36A번 노선 신설 추진과 '우리아이 자립펀드' 도입으로 아동의 사회 진출 초기비용 마련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제도약은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고촌 아라마리나 항만지구에 해양레저교육센터를 건립하고, 기업과 청년이 함께 크는 선순환 경제를 만들겠다"며 “스마트 공장 지원과 기술창업지원 확대 등 제조업 경쟁력 강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관내 청년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 취업장려금 지원으로 지역기업 취업을 유도하고, 청년창업 지원 공간 조성과 성장 지원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역설했다. ▷ 수요응답형 버스 확대-김포페이 충전 2.5배↑= 문화도약에 대해 이기형 시장은 “라베니체를 머물고 싶은 김포의 명소로 키우겠다. 동시에 금빛수로 보행환경 개선과 산책로 조도 개선, 수상레저시설 운영으로 친수공간 정비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설파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회관 건립, 걸포북변역 시민광장 조성, 방치됐던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에코센터를 재개관하고, 김포본동 어울림센터 조기 건립과 통진여울 복합문화교류센터 조기 착공, 장기금빛체육센터 건립 추진도 거론했다. 이기형 시장은 복지도약에 대해 “우선 김포 의료인프라 판을 바꾸겠다"며 풍무역세권 인하대 메디컬캠퍼스 조성 조속 추진과 달빛어린이병원 연계 24시간 소아의료시스템 구축, HPV 9가 백신 무료 접종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도시 내 제2통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논란이 됐던 청룡회관 목욕탕도 주민의 지속 이용이 가능하도록 기간제근로자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13개 공공도서관을 잇는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Route13'을 운영한다. Route13은 이달 1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시민이 지역 곳곳의 도서관에 들러 다양한 문화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는 각 도서관에 비치된 레이어드 스탬프를 순서대로 찍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면 된다.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와 코스를 완주하는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어 코스는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2개로 나눠 운영된다. A코스는 정약용도서관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와부도서관, 화도도서관, 진건도서관, 호평도서관, 평내도서관 등 7곳으로 이뤄졌다. B코스는 별빛도서관, 진접도서관, 진접푸른숲도서관, 오남도서관, 퇴계원도서관, 별내도서관 등 6곳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각 도서관 로비의 스탬프존에서 전용 용지에 스탬프를 찍어 코스를 완주한 뒤 완성된 용지 사진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A코스나 B코스 중 1개 코스만 완주해도 응모할 수 있으며, 두 코스를 모드 완주하면 코스별로 각각 응모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성호 정약용도서관과장은 10일 “Route13은 시민이 스탬프투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도서관을 방문하고 독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남양주시 곳곳의 도서관을 새롭게 발견하고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친숙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Route13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이 10일부터 23일까지 여름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가 양주시 우수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양주농부마켓에 로그인한 회원에게는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기존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 1장을, 신규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 2장이 각각 제공된다. 정연아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10일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양주시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농부마켓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가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 할인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양주농부마켓 누리집(market.y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통안전, 특별한 100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는 작년부터 시작된 파주시와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활동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을 통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100일간 사업 진행 기간, 파주시는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시민 실천형 교통안전 수칙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과속운행 금지를 비롯해 △차량 방향지시등 점등 생활화 △무단횡단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이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제로추진단'과 '현장 캠페인'도 전개한다. 또한 관내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용 차량의 안전관리도 강화하는 등 관계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이어가며, 파주경찰서는 교통법규 위반 예방을 위한 현장 계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그동안 교통안전 취약 지점 개선과 시민 참여형 캠페인 등 현장 중심 교통안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교통문화지수 평가 A등급 △지속가능 교통도시 최우수 지자체 선정 등을 통해 교통 분야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 우상완 교통정책과장은 10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모두가 교통안전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일상에서 올바른 교통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건국대 ‘AI-Unity 공간컴퓨팅 2주 강좌’ 공동 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건국대학교 매치업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함께 '2026 매치업 AI-Unity 여름방학 특강'인 '공간컴퓨팅 2주 집중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수강생은 AI와 Unity, AR, VR, XR 기술을 활용해 공간컴퓨팅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해 보는 실습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양 대학 인프라를 연계해 1주차와 2주차로 나눠 실시된다. 1주차 교육은 3일부터 7일까지 경복대 남양주캠퍼스 창조관 3층 1313호에서 'Unity 기초와 AI를 활용한 공간컴퓨팅 제작'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리엔테이션 및 Unity 이해, VR 환경 설정 및 AI 기술 적용, 핸드 트래킹 및 인터랙션 기술, 기본 상호작용 엔진 설계, 고급 UI 및 데이터 시각화 설계 등이 다뤄졌다. 2주차 교육은 10일부터 14일까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인문학관에서 'XR 콘텐츠 제작과 프로젝트 완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수강생은 Unity C# 프로그래밍 이해, OX퀴즈 만들기, AR로 나만의 캐릭터 세상에 불러오기, VR 롤러코스터 만들기, XR 전시 관리 시뮬레이션 제작 등 실전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수행하게 된다. 본 강좌는 수강생 실력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기반 포트폴리오 완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유니티 본사 인증 전문 강사진(UCI: Unity Certified Instructor)이 직접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현장 경험을 반영한 수준 높은 교육을 선보인다. 교육 과정은 사전 K-MOOC 온라인 기초과정을 통해 오프라인 수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일정 이수 요건을 충족하면 K-MOOC 온라인 수료증과 2주 오프라인 과정 수료증이 동시에 발급된다. 참가 학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최신 공간컴퓨팅 기술과 인터랙션 설계 역량을 내실 있게 다지는 한편, 실전 프로젝트를 통한 프로그래밍 실무능력과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진은 10일 “학생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팀원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저희 교수진도 원활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후반기 레이스 초반부터 ‘후끈’… 베테랑들 총공세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하반기 경정도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28회차부터 시작된 2026시즌 후반기도 어느덧 한 달을 맞았다. 전반기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예상 밖 부진으로 아쉬움을 남기는 강자도 나타나면서 후반기 판세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후반기 초반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는 김효년(2기, A1)이다. 전-후반기 모두 A1급에 이름을 올린 정상급 선수인 만큼 기본적인 기량은 검증됐지만 최근 한 달간 보여준 성적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김효년은 28회차 7월9일 목요 10경주 준우승을 시작으로 32회차까지 무려 10경주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이 중 우승만 7회를 기록하며 사실상 완벽에 가까운 후반기 초반을 보내고 있다. 이런 상승세라면 하반기 대상경주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될 만하다. ▷ 김효년 10연속 입상-7승 질주…김도휘-이동준도 꾸준한 상승세= 다만 최근 호성적에는 모터 배정 운이 상당 부분 뒷받침됐다는 점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경정에서 모터 기력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모터 성능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더욱 확실하게 기세를 잡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제는 어엿한 정상급 강자로 자리 잡은 김도휘(13기, A1)와 이동준(8기, A1)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두 선수는 후반기 9회 출전에서 나란히 7회 입상, 5회 우승을 기록하며 승률 55.6%, 연대율 77.8%라는 똑같은 성적표를 받았다. 기존 강자들의 출발이 다소 주춤한 사이 꾸준히 제 몫을 해내며 팬들의 신뢰를 쌓고 있는 선수다. 여성 선수 가운데서는 올해 '경정 여왕' 이주영(3기, A1)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후반기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는 가운데 28회차부터 30회차까지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여줬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여성 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후반기 초반에는 최고참급 선수들 반격이 눈에 띈다. 그중에서도 2기 선수들 활약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김효년을 비롯해 김민천(2기, A2), 이재학(2기 A2), 김종민(2기, B2) 등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출전 횟수는 많지 않지만 김재윤(2기, B1)과 강지환(1기, B1) 활약도 눈여겨볼 만하다. 김재윤은 후반기 6회 출전에서 5회 입상에 성공하며 연대율 83.3%를 기록 중이다. 강지환 역시 6회 출전에서 4회 입상, 연대율 66.7%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 성적을 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약체 또는 복병급 선수로 평가받던 점을 생각하면 짧은 기간이나마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물론 아직 출전 수 자체가 적어 이들의 상승세가 후반기 내내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최근 좋은 흐름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다면 후반기 중-후반부에 의외의 활약을 펼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 2기 김재윤-강지환 깜짝 활약…16기 전동욱-손유정-나종호 주목= 젊은 선수들 반격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16기 선수들 활약이 눈에 띈다. 전동욱(16기, B1)을 비롯해 손유정(16기, B1), 나종호(16기, A2) 등이 후반기 초반 돌풍의 중심에 서 있다. 정상급 강자들과 비교하면 아직 경험과 기량에서 차이가 있지만, 전동욱이 4승을 거두고 손유정과 나종호도 각각 3승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 성적을 내고 있다. 여기에 이수빈(16기, B2), 홍진수(16기, A2) 등 다른 16기 선수도 후반기 들어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줘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경정 전문가들 역시 최근 흐름으로 볼 때 16기를 향후 주목해야 할 기수 중 하나로 꼽고 있다. 2026시즌 후반기는 아직 초반에 불과하다. 하지만 한 달여 동안 노장들의 저력부터 젊은 피의 패기까지 다양한 선수가 저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경쟁 구도가 한층 흥미로워지고 있다. 과연 지금 상승세를 시즌 후반까지 이어갈 선수는 누구일지, 그리고 후반기 대상경주를 앞두고 또 다른 돌풍의 주인공이 등장할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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