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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구리시의회-부천시의회-포천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공소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길종성 의원이 공동 발의한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 고양특례시 유치 촉구 결의안'이 26일 열린 제308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로써 고양시의회는 정부와 경기도에 고양시 입지 선정과 지원을 촉구하고 유치를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글로벌 AI 허브는 국제기구의 AI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인류 공동의 문제 해결과 개발도상국의 AI 활용-교육-훈련을 지원하는 국제협력 거점으로, 정부가 국내 조성을 위한 입지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소자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에서 지난 14일 입지 선정 공청회가 열렸고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후보지 공모가 이어지는 만큼 경기도가 어느 곳을 후보지로 정해 신청하느냐가 첫 관문이라며 결의안을 낸 배경을 설명했다. 고양시의회는 결의안에서 중앙정부와 글로벌 AI 허브 추진위원회에 접근성, 입주 여건, 정주 환경, AI 실증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지를 공정하게 평가하고 고양 선정을 촉구했다. 경기도에는 글로벌 AI 허브 후보지로 고양을 선정해 신청하고, 유치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라고 요청했다. 공소자 의원은 김포-인천국제공항 및 서울과 연결되는 교통망, 킨텍스의 국제회의-전시시설, 국립암센터 등 의료시설과 풍부한 녹지를 고양의 강점으로 제시했다. 국제기구 인력과 가족이 일하고 생활하는 데 필요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과밀억제권역-개발제한구역 등 겹겹의 규제로 산업기반 확충에 제약을 받아온 고양에 글로벌 AI 허브를 유치하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북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종 입지는 중앙정부의 후보지 공모와 평가, 현장실사를 거쳐 결정된다. 채택된 결의문은 국회사무처, 국무조정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고양시, 글로벌 AI 허브 추진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소자 의원은 “글로벌 AI 허브는 선정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국제기구가 오랫동안 머물며 일할 거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고양시가 '모두를 위한 AI'를 실현하는 국제협력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 의원 34명이 모두 찬성한 데 대해 “고양시 미래를 위해 정당을 떠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양시와 시민을 위한 일에는 초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6일 제364회 임시회를 통해 2026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의 주요 심의-의결 내용은 △8호선 연장 본선 위탁사업비 및 전기요금 전액 승인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비 전액 승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및 운영비 전액 승인 등이다.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보다 36억879만원 증액된 총 8669억2954만으로 원안 의결됐다. 다만 심의 의견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필수경비를 보완하고 국-도비 지원 변경 사항을 반영할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제3회 추가경정예산 심의가 이뤄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 반영했어야 할 일부 운영 경비를 다시 증액 편성한 점은 예산 편성의 부실을 드러낸 것이라며, 재원 배분 안정성과 예산안 신뢰성을 저해한다는 점에서 엄중히 지적한다고 밝혔다. 또한 8호선 연장 본선 위탁사업비와 전기요금 추가 편성 건은 2026년도 본예산 및 그동안 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에서 필수경비의 분할편성이 반복되는 점을 지적하고 연간 소요액의 정확한 추계와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지속 요구했음에도 구리시의회의 거듭된 지적과 개선 요구가 예산편성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으므로,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집행기관의 책임 있는 개선을 촉구했다. 이정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긴급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소요를 공감하며 그 목적과 규모가 합리적인지를 중점에 두고 예산을 심의했다"며 “다만 심의 의견에 붙인 것과 같이 예산 편성 부실함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집행부에선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함에 있어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예산 편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은 “사안의 긴급성과 중대성을 고려해 추경예산을 확정하기 위한 임시회를 신속히 개최했다"며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집행부는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사용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문화-체육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했다. 지난 24일 박병권 의장은 부천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열린 2026년 소사구민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제53주년 부천시민의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소사구 10개 동 주민이 동 대항 경기 등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박병권 의장은 모범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그동안 시름은 잠시 덜어내고 승패를 떠나 함께 웃으며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3회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를 찾았다. 이날 축제에선 개막식과 시민 자전거 라이딩,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박병권 의장은 “이번 축제가 라이딩의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 배려하는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부천시의회도 쾌적한 자전거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병권 의장은 23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영화제 개최를 축하했다. 제7대 포천시의회가 출범 이후 첫 정례회를 맞이했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 심의 등 중요한 의정활동이 집중된 회기다. 특히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의회 스스로의 제도와 운영 기반을 정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지방의회는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기관이다.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며, 집행기관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권한은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공적 권한이다. 따라서 그 권한은 언제나 책임과 품격 위에서 행사되어야 한다. 현재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는 이러한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우리 의회는 시민의 세금이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 주요 정책과 사업이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대안과 발전적인 방향을 함께 모색하여 감사 결과가 실질적인 시정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의회 스스로를 돌아보고 바로 세우는 일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을 정비하고, 의원 징계에 관한 규칙을 새롭게 마련하는 안건도 다룬다. 이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의회 스스로 더욱 엄격한 기준을 세우기 위한 노력이다. 특히 의회 소관 자치법규 전반을 일괄 정비하는 안건도 주목할 부분이다. 그동안 운영해 온 조례와 규칙을 전수 점검하여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불합리한 조문과 인용 규정 등을 바로잡는 작업이다. 이는 단순한 문구 정비를 넘어 의회 운영의 근간을 바로 세우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의정활동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물론 제도 정비만으로 시민의 신뢰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마련된 제도를 얼마나 성실히 실천하느냐에 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작은 절차 하나도 가볍게 여기지 않는 태도가 쌓일 때 비로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정례회는 집행기관에 대해서는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를 실천하고, 의회 내부적으로는 제도와 원칙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기회다. 외부를 감시하는 의회가 스스로에게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때 시민의 신뢰는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 의장으로서 이번 첫 정례회가 원만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 동료 의원들이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의회 스스로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시민의 비판과 조언에도 늘 귀 기울이며, 견제와 성찰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원칙과 품격이 살아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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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26일 부천 안중근공원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의거 제11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조국 독립과 평화를 향한 안중근 의사의 뜻을 기렸다. 광복회 부천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 관계자와 보훈가족,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중근 의사 약전 보고와 기념사, 합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박병권 의장은 “안중근 의사께서는 일제 침략에 맞서 행동으로 항거하셨고, 체포된 뒤에도 조국 독립과 동양 평화를 향한 신념을 굽히지 않으셨다"며 “그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도 그 뜻을 가슴에 품고 선열들의 희생이 미래 세대에 영원히 기억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중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피감 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감은 시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잘못됐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정-처리를 요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감사반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박은정 위원장, 윤성영 부위원장, 현옥순-이재복-이상우-유민희-안두회 위원이 활동했다. 감사 대상 기관에는 안산시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홍보담당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기획경제실, 행정안건교육국, 농업기술센터, 상록-단원구(7개 과) 및 25개 동행정복지센터, 안산도시공사 등 당연 감사대상 기관과 안산미래연구원,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본회의 의결 대상 기관이 포함됐으며,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들 피감 기관에 대해 총 151건 시정 및 개선 요구를 제시했다. ▷ 고립-은둔 청년 전용 예산 확보 요구= 기획행정위원회는 안산시 청년정책관에 고립-은둔청년 지원을 위해 전용 예산을 확보하고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시정에 반영해 구체적인 세부 사업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청년창업펀드 2호의 투자처가 타 지역에 편중, 투자됐다고 지적하면서 투자설명회 개최로 관내 투자처 발굴과 앵커기업 육성 등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내야한다고 주문했다. ▷ 출자-출연기관 예산 집행-세입 기반 점검= 기획예산과에는 출자-출연기관의 연말 무리한 예산 집행과 임의적인 목적 변경을 방지하고 재정자주도와 자립도 하락에 대응해 통합재정 건전성을 중점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산도시공사 지방채는 분양대금 유입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발행해 재무 건전성 지표가 급락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세정과에는 최근 자체 세입 증가가 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인지 지속가능한 세입 기반에 따른 것인지 분석하고 신규 세원 발굴에 힘써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 주민 의견 수렴-소통 강화 요구= 전략사업과에는 A병원 증축 및 장례식장 위치 변경과 관련해 인근 약 1000세대 아파트 주민 민원과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주민설명회 개최 등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관련 부서와 협의해 행정절차 보류나 재검토 등을 포함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 관내 업체 이용 확대-채용 행정 개선 당부= 회계과에는 관내 관급자재 이용 실적이 저조한 원인을 분석하고, 사업부서가 설계 단계부터 관내 업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수시로 제공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농업정책과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지속적인 적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시간 확대와 주차 환경 개선 등 자구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안산도시공사에는 정규직 채용 과정에서 공고 인원 오류가 발생한 점을 지적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으며, 주차장 무인화 등으로 줄어드는 고령층 일자리를 보완할 수 있는 대체 직무를 발굴하는 등 고령층 일자리 확보에도 힘쓰라고 권했다. 박은정 기획행정위원장은 26일 “행감은 시민 알권리를 충족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충실히 해 재발 방지와 개선에 목적이 있다"며 “이번 감사에서 제기된 지적 사항과 시정 사항 등 문제점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개선해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오는 30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315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도시개발과 교통-생활기반시설 등 주요 사업 예산집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 추진 내실을 다지기 위한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주요 사업이 당초 예산 편성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재정자원도 적절히 활용된 것으로 평가하며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아울러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다만 사업별 집행 실적과 실제 수요를 면밀하게 분석해 적정 규모 예산을 편성하고, 반복적인 집행잔액 발생 방지를 주문했다. ▷ 예산 적재적소에, 사업은 계획대로= 특히 화물 공영차고지와 하수처리시설 관련 사업 등에서 이월이 발생한 점을 짚으며, 행정절차와 관계기관 협의, 인허가 등에 필요한 기간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사업 추진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불필요한 예산 이월을 최소화하라고 당부했다. 정비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처리기간 단축과 심의 절차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시민 일상과 밀접한 교통서비스는 지원 규모 확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 편의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 시민 체감형 교통서비스 지속 개선= 교통약자 이동지원, 저상버스, 노인 교통비 지원 등 시민 체감형 사업에 대해 이용자 대기시간, 배차 불가 사례, 만족도 및 민원 등 실제 이용 성과를 중심으로 사업효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지원 대상과 운영 방식, 예산 규모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결산은 단순한 수치 점검을 넘어 재정 운용 적정성을 살피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앞으로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되고 주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 운용 적정성을 면밀하게 살피는 한편, 시민 이동 편의 증진과 도시-생활 관련 기반시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시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은둔형 외톨이가 일상을 회복하고 사회참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의왕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할 전망이다. 최근 사회적 고립과 은둔은 개인의 어려움을 넘어 사회적 관계 단절과 복지사각지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작년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 비율은 2022년 2.4%에서 2024년 5.2%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정안은 은둔형 외톨이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참여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참여 실적과 횟수 등을 고려해 교통비-활동비 등 경비와 상품권, 물품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또한 당사자와 가족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활동 조항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 대상 상담이나 교육 등 프로그램 제공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태흥 의원은 26일 “은둔형 외톨이에게 단순히 집 밖으로 나오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는 계기와 지속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은둔형 외톨이와 그 가족이 지원사업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하는 한편,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지역사회 안에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왕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내달 5일 열릴 제32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의왕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26일 제30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2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2명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분야별 조례안과 동의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을 심사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종합 심사하며 예산 집행 적정성과 재정 운영 효율성을 점검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선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고양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환경경제위원회의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설교통위원회의 '고양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화복지위원회의 '고양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 등과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45개 안건이 상정됐다. 고양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필요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오는 11월10일부터 12월10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24일 고양특례시청 문예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9회 고양특례시의장기 특공무술대회'에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고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특공무술중앙회가 주관했으며 출전 선수들은 형(품새)과 입식타격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김미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 준비에 힘쓴 김주홍 고양특례시특공무술중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고양특례시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참가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특공무술은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키우고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체육활동"이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전국 무대에서 고양을 빛낼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로 격려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양시의회도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13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남양주시의회 김진희 의장을 비롯해 김동훈 부의장, 원주영 운영위원장, 임영신 문화복지위원장, 이영환 도시교통위원장, 성남시의회, 하남시의회, 여주시의회, 경기광주시의회, 양평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도 함께 자리해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소속 의장들에게 환영 인사를 건넸다. 정례회의에 앞서 열린 개회식은 △참석 시-군의회 의장 소개 △남양주시의회 참석 내빈 소개 △남양주시의회 의장 개회사 △남양주시장 환영사 △기념품 증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례회의는 제138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10대 전반기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 및 부회장 선출,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3건의 심의 안건이 처리됐으며, 임원진 선출 결과 회장은 경기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장, 부회장에는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양주시의회 첫 출발이 다소 늦어져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구성이 지연된 점에 대해 송구하며, 오늘 새로 선출된 회장님 및 부회장님, 여러 의장님과 함께 2년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우리 경기동부권은 수도권이자 상수원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오랜 세월 각종 중첩규제와 지역 발전의 제약을 감내해 왔다"며 “환경 보전과 지역 발전이 조화를 이루고, 공익을 위한 책임과 주민의 정당한 권리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공동 현안 해결과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시-군의 경계를 넘어 공동의 목소리를 내야 하며,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시민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차기 제140차 정례회의를 경기광주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6일 의원회의실에서 '10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제349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 구현을 위해 의원 발의안 3건과 집행부 제출안 3건 등 4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송흥석 동두천시의원은 '동두천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집행부는 '동두천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피해규모 산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 등 3개 안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정담회를 주재한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동두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며 “노력하는 만큼 시민이 안정된 일상에서 생업에 전념하고, 동두천시의회에 대한 신뢰가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동두천시의회 제350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태흥 의왕시의회 의원은 제32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왕도시공사를 상대로 의왕백운PFV의 회계기준 위반 및 금융당국 제재, 반복적인 자료 제출 거부 문제를 지적하며 의왕시-의왕도시공사, 의왕백운PFV 등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해명과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지난 6월 금융당국은 의왕백운PFV의 2019~2023년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대해감사인 지정 1년을 의결하고 과징금 부과를 추진했다. 의왕백운PFV는 공공기여 사업비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재고자산과 부채를 과소계상했으며, 관련 금액은 연도별 약 960억~1803억원에 달했다. 아울러 공동주택 취득세와 일부 사업비를 잘못 계상해 재고자산과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한 사실도 드러났다. 김태흥 의원은 “의왕도시공사 등이 공공지분 50%를 보유한 대주주인 만큼, 회계처리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과는 별개로 대주주로서 어떤 역할을 했으며, 회계 및 재무 위험을 점검하기 위해 어떤 관리-감독을 해왔는지 의왕시민 앞에서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징금과 지정감사 비용의 부담 주체, 관련 책임자에 대한 조치, 회계 문제가 PFV의 재무 상태와 배당 및 공공기여 재원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의왕백운PFV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의왕시를 앞세운 이상, 공공의 이익이 걸린 개발사업에서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대주주로서 어떤 점검과 대응을 했는지 의왕시민께 설명해야 한다"며 “관리-감독 체계를 개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책임자는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왕시 관계자들은 관리-감독 책임과 관련해 “인허가 과정은 도시개발과에서 점검하며, 의왕도시공사 역시 의왕시가 출자한 기관인 만큼 의왕시 차원 점검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아울러 의왕도시공사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10대 의왕시의회에서 요구한 의왕백운PFV 관련 자료는 모두 제출이 거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의왕백운PFV는 의왕시 종합병원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의왕도시공사는 기존 PFV 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민간 참여자를 공모한 상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남양주시주민자치協 ‘지역사회 활성화’ 협약 체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22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된 남양주시주민자치협의회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복대 함도훈 산학협력부총장, 김대진 산학협력부단장 등 대학 관계자와 와부읍-진접읍-화도읍 등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위원장, 남양주시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협약 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정보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지역사회 활성화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복대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주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자치 활동에 학생들 참여 기회를 넓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함도훈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은 26일 “남양주시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게 돼 뜻깊다"며 “경복대가 가진 교육력을 지역과 나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경기북부 최초 미래산업 특성화 도서관인 대화도서관의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대화도서관은 열람실 외에 AI 콘텐츠 제작 등 창작을 위한 공동작업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와 '미디어 제작 스튜디오', '메타버스 플랫폼' 등 미래 산업 교육-체험 공간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시민이 첨단산업 기술을 폭넓게 경험하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확충했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26일 “도서관은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첨단 기술을 익히고, 상상력을 기르는 요람"이라며 “첨단산업 교육 기반을 강화해 고양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화도서관, 제작자 아지트로 변신= 고양시가 'AI 혁신도시'로 도약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화도서관이 '미래산업 특화도서관'으로서 미래 인재 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서관 1층에 마련된 메이커스페이스는 AI 콘텐츠 등 각 분야 제작자가 아이디어와 설계를 구현하도록 필요한 도구를 갖춘 공동 작업실이다. 제작자는 이곳에 마련된 3D프린터, 레이저가공기 등 각종 제작 공구로 원하는 시제품, 견본을 만들 수 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2018년부터 제작자들이 공구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제작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했다. 그 결과, 2024년에는 국립중앙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도서관 2층도 기존 웹툰 스토리창작실을 개편해 '미래산업 창작실'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공간인 '미디어 제작 스튜디오'로 꾸며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지하 1층은 북카페-동아리실과 미래산업 북큐레이션 전시 공간으로 활용한다. ▷ 첨단 기술 체험 프로그램 확대= 대화도서관은 매월 메이커스페이스와 4층 교육장에서 미래산업 분야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민은 강좌를 통해 3D프린터 활용 교육, 드론 비행, 로봇축구, 클로바 AI 더빙 스튜디오, 코딩 등 첨단기술을 배운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관련 프로그램은 2598회 운영됐으며 누적 2만3785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미래산업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장비를 확충하고, 고속 3D프린터도 도입했다. 내달에는 △3D프린터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AI 겨울 게임 만들기 △산타의 선물 배달 대작전! 햄스터 로봇 코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여름방학 기간 개최한 '2026 메이커&북 페스티벌'에서도 AI 자율주행-오목, 엠봇 로봇축구, 돌도장 등 색다른 체험이 시민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디지털 공간을 활용한 독서-체험 활동도 활발히 이어간다. 2023년부터 3차원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북큐레이션, 북퀴즈,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초-중학교 대상 진로 체험 '꿈길' 재인증= 대화도서관은 작년 교육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꿈길'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재인증됐다. 꿈길은 중-고등학생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상반기에는 꿈길 진로 체험 및 평생교육과 협업 프로그램 총 10회에 408명이 참여했다. 앞으로는 AI 기반 3D 모델링과 출력 과정을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청소년에게 디지털 설계와 제조 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AI 몰입형 창의독서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독서와 AI를 접목한 기획으로 어린이-청소년의 AI 활용을 돕는다. 고양시는 도서관을 독서와 첨단기술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교육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청소년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미래산업 교육 기반을 지속 확충할 방침이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지난 3일 열린 '2026년 고양특례시민의날' 행사에서 고양시 3대 핵심 산업으로 '항공-우주', '의료-바이오', '문화-콘텐츠'를 꼽으며 관련 인재 양성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핵심 시정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다산아트홀에서 '2026년 구리남양주 정약용 RAS Art On Lab 합창 공유학교 We Harmony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 'We Harmony'는 남양주문화재단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33명이 참여했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6월1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60차시에 걸쳐 진행된 합창 교육과정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표현력을 기르고 함께 노래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하는 협력의 가치를 배웠다. 특히 자신의 목소리에 맞는 파트를 정하기 위한 오디션을 거쳐 파트별 연습과 전체 합창 연습을 이어왔다. 이번 무대에선 그동안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고 교육과정을 통해 쌓아온 배움과 성장의 결실을 관객과 나눌 예정이다. 한편 We Harmony 결과발표회 관련 공연 예매는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내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특별지원사업비 10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사업 분야 37억원과 재생에너지사업 분야 68억원이다. 이를 활용해 양평군은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사업 분야에는 환경교육선 운영과 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저온저장고 신축 사업 등에 총 37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과 생태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농산물 유통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사업 분야에는 총 68억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은 햇빛소득마을 조성, 가구별 태양광-히트펌프 보급, 마을공동시설 히트 펌프 설치 등이다.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가구별 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262가구를 지원한다. 또한 마을공동시설 히트 펌프 보급사업은 21개 마을이 모두 선정돼 마을 단위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양평군은 이번 사업비 확보를 바탕으로 생태체험 환경교육 기반과 농산물 유통시설을 개선하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주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확보한 사업비를 활용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7년 독서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지역 고유 문화자원에 여행, 체험, 교류 등을 책과 결합해 일상에서 책을 접하기 어려운 비독자를 독자로 전환하고 지역 특성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국가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양평군은 국비 등 총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양평군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독서문화를 연계해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평군은 사업 계획 보완과 컨설팅 의견 반영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세부사업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독서가 개인의 여가를 넘어 지역사회 소통과 활력을 이끄는 문화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 누구나 책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독서 즐거움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사업 일환으로 '의정부 전통시장 요리조리 장보기 투어 체험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은 전문 가이드와 함께 전통시장의 숨은 이야기를 듣는 '골목 해설 투어'와 상인과 소통하며 즐기는 '로컬 장보기 체험'을 통해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 전통시장과 장보기 투어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총 5회 운영된다. 참여자는 회차별 일정 중 원하는 1회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20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문 가이드 안내에 따라 의정부 전통시장 일대를 탐방하고 레시피에 따라 식재료를 구입하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도시재생 거점 공간인 요리조리 공유팩토리에 모여 안전교육을 받은 뒤 출발해 의정부 전통시장 곳곳을 탐방하게 된다. 최소영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 26일 “이번 장보기 투어 체험단을 통해 전통시장의 정과 다채로운 매력이 시민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주민 참여형 재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 체험단 참여 신청과 운영 관련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 신청 페이지(naver.me/FoX5J8ON)에서 가능하다. 기타 사항은 요리조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포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2026년 제2회 포천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포천지부가 공모전을 주관한다. 공모 대상은 작년 4월1일부터 현재까지 촬영한 포천의 사계절 관광 사진으로, 국내외에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한다. 특히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은 출품할 수 없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합성하거나 보정한 사진은 입상에서 제외된다. 총상금은 1300만원으로, 금상 1점(200만원), 은상 2점(각 70만원), 동상 2점(각 50만원), 가작 4점(각 15만원), 입선 80점(각 10만원) 등 89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출품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포천지부에서 접수한다. 공개심사는 내달 16일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리며, 심사 결과는 19일 포천문화관광재단과 한국사진작가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12월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12월2일 오후 3시 전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6일 “포천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을 통해 포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이 다양한 시선으로 재발견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진에 담긴 포천의 새로운 매력과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포천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과 한국사진작가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품 문의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포천지부로 하면 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안산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상권활성화센터가 기획한 '2026년 과천 만원의 행복' 행사가 지급된 지역화폐 쿠폰의 7배가 넘는 영수증 매출액을 기록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견인했다.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2026 과천 만원의 행복'은 총 1만2941명이 가입했으며, 이 중 1만943명이 실제 혜택을 이용했다. 그 결과 결제 영수증을 기준으로 매출액은 약 6억1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런 성과의 핵심은 '릴레이 소비 유도' 시스템에 있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참여자 1인당 최대 4회(영수증 인증 2회, 쿠폰 사용 2회)까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상권 내 재방문과 추가 결제를 유도했다. 그 결과, 건당 평균 결제액은 약 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와 협력해 현장 부스를 운영하고 온라인 쿠폰을 지원하는 등 민-관-공 협력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과천시는 현재 진행 중인 상인과 고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상권 활성화 사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이번 행사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소비 흐름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 발급된 지역화폐 할인 쿠폰의 사용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과천시는 쿠폰을 보유한 참여자가 기한 내 혜택을 활용해 지역상권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30일 광명시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에서 '2026년 광명시 공정무역 2주간 캠페인(포트나잇)'을 개최한다. 공정무역 포트나잇은 전 세계 공정무역 도시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공정무역 가치를 알리고 윤리적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공정무역, 광명에서 마주하다!'를 주제로 시민이 공정무역 의미와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펼쳐진다. 특히 30일 오후 2시부터 열릴 공정무역 포럼에선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을 받은 광명시 정책과 민-관 협력 성과, 공정무역기업 및 시민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공정무역 제품 박람회 전시와 시식-시음을 비롯해 △공정무역 차를 활용한 나만의 티 브랜드 만들기 △공정무역 자투리 양모 천으로 향기 나는 양모 키링 만들기 △공정무역 바나나를 활용한 나만의 레시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포럼과 체험 행사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광명시사회연대경제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관내 공정무역가게와 커뮤니티를 방문한 뒤 구매 영수증이나 방문 사진을 인증하는 '공정무역 소비탐정단' 사전 캠페인도 진행한다. 시민이 일상에서 공정무역을 실천하고 관내 공정무역가게를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6일 “시민이 일상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선택하고 윤리적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민-관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환급하는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가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공동체 화합을 위해 내달 7일 오전 10시 당정근린공원 및 골프장둘레길 일원에서 가을맞이 '2026년 군포시민 골프장둘레길 걷기대잔치'를 개최한다. 걷기 코스는 당정근린공원에서 출발해 철도변~복합화물터미널~안양컨트리 앞~용호고등학교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소요 시간은 약 50분이며, 걷기 행사를 마친 참가자에게는 주최 측이 중식(국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접수 절차 없이 시민 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행사장 인근 주차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지하철 1호선 당정역 3번 출구에서 하차하면 당정근린공원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군포시는 다수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군포경찰서 및 군포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고종근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장은 26일 “그동안 경험을 토대로 시민이 함께 걷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골프장둘레길은 군포의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해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행복한 추억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군포시민 골프장둘레길 걷기대잔치 관련 세부 사항은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지난 22일 상록구 해안로에 위치한 인테그리스코리아 테크놀로지센터(KTC)에서 투자유치 보조금 5억원을 전달하고 '안산시 제1호 투자유치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조금 지급은 '안산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른 첫 지원 사례다. 안산시는 기업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 조례를 개정해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한도를 기존 2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했다. 이어 올해 2월 투자유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테그리스코리아를 제1호 투자유치기업으로 지정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인 인테그리스(Entegris)는 반도체 핵심 소재와 공정 관련 기술 및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연간 매출액은 약 40억 달러에 달한다. 인테그리스코리아는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에 약 500억원을 투자해 지상 6층 규모의 반도체 종합연구소를 건립하고, 작년 7월 운영을 시작했다. 이 연구소는 화학적 기계 연마, 박막 증착, 세정 등 반도체 핵심 공정에 사용되는 소재를 연구하는 시설이다. 현재 연구인력 약 50명이 근무 중이며, 앞으로 연구 분야와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화학적 기계 연마용 연마액, 증착용 전구체, 습식 식각용 화학물질을 비롯해 고체 전구체 공급 시스템, 습식 화학물질 감시 기술, 미세입자 분석 등이다. 김재원 대표는 26일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코리아테크놀로지센터를 국내 반도체 고객사와 함께 차세대 소재를 개발하는 핵심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고, 안산시와 지역사회, 지역 대학과도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보조금 지원은 안산에 투자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산시가 함께하겠다는 약속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1호 투자유치기업 성공이 또 다른 기업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우수기업 유치와 기업 지원에 집중하"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6년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를 내달 29일까지 안양예술공원 일대, 안양파빌리온, 아르테자이, 학운공원 내 오픈스쿨 등지에서 개최한다. 박철희 APAP8 예술감독은 26일 “이번 APAP8은 예술의 형식과 공간, 관람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프로젝트"라며 “시민이 예술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점이 '예술 대전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APAP는 2005년 시작된 국내 유일 공공예술 트리엔날레(3년마다 열리는 국제미술제)다. 지난 20여 년간 예술을 도시의 일상 공간으로 확장하며 안양을 대표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APAP8은 'Arte X: 예술 대전환_안양 무릉도원'을 주제로 4개국 41명(팀) 작가가 참여해 예술과 자연,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공공예술을 선보인다. 이번 APAP8은 기존 조각-설치 중심 공공예술에서 한 단계 나아가 인공지능(AI), 미디어파사드, 레이저쇼, 회화 등 다양한 장르와 첨단기술을 결합해 공공예술 영역을 넓혔다. 특히 올해는 현대미술을 보다 더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축제(Festa) 개념을 도입했다. 낮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조각작품을, 밤에는 빛과 첨단기술이 결합된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전시는 크게 세 가지다. 안양파빌리온에선 AI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와 조각-설치 작품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새로운 관계를 조명하는 '아이 파빌리온'이 열린다. 안양예술공원 일대에선 자연과 도시의 풍경 속에 어우러진 공공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야외 조각전 '오픈그라운드'가 진행된다. 아르테자이와 오픈스쿨에선 특별전 '우리가 꿈꾸는 도원'이 열린다. 이 전시는 일상 공간을 예술의 무대로 확장하고, 아르테자이 상가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시민이 생활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상업공간 문화적 활용과 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가능성도 제시한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실내 전시는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야외 조각전은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안양파빌리온과 아르테자이는 관람객의 작품 이해를 돕는 무료 도슨트 해설도 운영한다. 내달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야간 작품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APAP8 스페셜 투어–나이트'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최대호 안양문화예술재단 이사장(안양시장)은 “APAP8은 예술과 첨단기술 융합을 통해 공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리고, 예술이 도시의 새로운 활력이 되는 문화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PAP8 전시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공공예술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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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24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 일원에서 '가치 있는 배움, 함께 성장하는 고양'을 주제로 2026년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관내 평생학습기관, 단체, 학습동아리 등이 올해 평생학습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과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시작을 알린 개막식에선 고양시 평생학습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비전 선포식이 함께 열렸다. '가치 있는 배움, 함께 성장하는 고양'이란 주제 아래 시민과 함께 평생학습 비전을 힘차게 외치며 배움을 통해 개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개막식 이후에는 평생학습기관과 학습동아리에서 준비한 다양한 무대공연이 이어졌다. 첫 무대에 오른 성인문해교육기관인 높빛희망학교 학습자들은 직접 글을 쓰고 완성한 시를 낭송하며 방문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글을 읽고 쓰는 배움에서 출발해 자신의 삶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기까지, 배움을 통해 이뤄낸 변화와 성장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어 난타 공연, 오카리나 합주, 통기타 연주, 한국무용, 청소년 댄스 등 5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자 배움 속에서 맺은 결실을 선보였다. 또한'키링 만들기','오카리나 만들기','왁뿌볼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 성인장애인 예술 작품 전시, 높빛희망학교 학습자들의 시화 작품 전시 등 부스 24개가 운영됐다.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운영했다. 체험 부스 방문과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스탬프투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포토 부스, 고양시 관광홍보관 등으로 축제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축제는 시민이 한 해 동안 평생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고, 배움이 개인 성장, 이웃 간 소통,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시민은 공연, 전시, 체험을 통해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가치를 되새겼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5일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시민이 배움의 과정에서 얻은 성과와 기쁨을 함께 나누고, 평생학습도시 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그 결실을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 덕양구는 24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창릉천 석교공원 일원에서 '2026년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했다. 창릉천변에 주민과 함께 꽃밭을 조성해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는 꽃 명소로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청렴방에서 '2026년 청년크루 해외연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크루 해외연수단은 청년의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주도형 사업이다. 작년 몽골 연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며, 청년이 연수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남양주는 지난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연수단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 일원에서 산업 현장 견학, 역사-문화 탐방, 조별 프로젝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조별 프로젝트 발표와 현지 언어-문화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는 조별 활동계획과 역할을 공유하고 방문 지역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발대식에서 “4박 5일간 새로운 경험은 개개인에게 큰 자산이자 앞으로 진로와 삶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열두 명이 함께하는 만큼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청년크루 해외연수단은 유니트리, 알리바바, 드림타운(창업기지) 등을 방문해 인공지능(AI)-로봇산업과 창업 생태계를 살펴본다. 연수 종료 후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조별 프로젝트 결과와 현장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소금강'으로 불리는 동두천 소요산에서 가을의 정취와 풍성한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대표 축제가 펼쳐진다. 동두천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2026년 제38회 소요단풍문화제 및 제17회 어유소 장군 행차 재현' 행사가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소요산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단풍이 정점에 달한 소요산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역사 퍼레이드와 감성적인 문화예술 공연이 조화를 이뤄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깊어 가는 가을의 낭만을 가득 안겨줄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공연, 어유소 장군 행차 및 승전보고,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 총 3부로 나눠 풍성하게 진행된다. 1부 식전공연에선 농악, 청소년 댄스, 어린이 한국무용 등 동두천 문화예술단체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막을 올리며 대중가수 강비호가 출연해 축제의 흥을 돋운다. 2부는 어유소 장군의 업적을 다룬 뮤지컬 '칼끝 너머' 공연과 함께 '어유소장군 승전행차 재현 퍼레이드'가 펼쳐져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연출하며 사패지 하사식과 축하 무용 등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3부에선 공식 기념식과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가수 김범룡, 민해경, 이범학, 황제 등이 총출동해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축제장 일원에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엽전 던지기, 투호, 봉화 신호 맞추기 등 역사를 테마로 한 미션 체험을 비롯해 가을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가을엽서 쓰기 등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미라 동두천문화원장은 26일 “단풍이 우거진 아름다운 소요산에서 동두천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5일 양주대모산성 제16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회를 열고 동문지 일대의 조사 성과와 주요 출토 유물을 공개한다. 이번 발굴조사는 국가유산청의 예산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조사 대상인 동문지 일대에는 성벽을 오르는 등성시설과 성내 진입 동선 등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동문지는 종합정비계획상 주 출입로인 북문지 인근에 위치한다. 현장 공개회에선 발굴조사단 설명과 함께 조사 현장을 둘러보고 주요 출토 유물을 실물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개 유물은 토기와 목기, 복골-수골, 씨앗류 등으로 당시 생활상과 사회상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다. 특히 양주대모산성에선 최근 발굴조사에서 목간이 잇따라 출토됐다. 2024년 제14차 발굴조사에서 태봉 시기로 추정되는 목간 4점이 확인됐으며, 2025년 제15차 조사에서도 '기묘년(己卯年)' 기년 목간을 비롯한 3점이 출토됐다. 이번 공개회 1부는 양주시 지역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2부는 일반 시민과 전문가,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발굴 현장 설명과 유물 관람을 진행한다. 한편 양주시는 앞으로 양주대모산성 발굴조사 현장 공개회 초청 대상을 주요 관계자와 사회단체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29일 코바코 연수원 대강당에서 '양평에서 세계로: 지평리 전투와 한불 140년의 우정'을 주제로 제2회 양평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당시 양평군 지평리에서 벌어진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전쟁을 계기로 형성된 양국 연대와 우정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지평리 전투를 국제적 관점에서 조명해 양평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심포지엄에는 이근세 국민대학교 교수(몽클라르 연구센터장), 로랑 퀴세피트 역사학 박사(파리 소르본대학교), 티에리 로자노 역사학 박사(구필 대위 유족 대표) 등 한불 전쟁사 관련 연구자와 롤랑 몽클라르(몽클라르 장군의 아들) 등이 참여한다. 또한 한국과 프랑스의 6개 학교 학생들이 평화교육 네트워크 발표에 참여해 지평리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가 평화와 연대 가치를 이어갈 방안을 모색한다. 발표와 토론에선 지평리 전투와 한불 양국의 역사적 인연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참전용사와 유족의 증언을 통해 전쟁의 기억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역사적 유산 계승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1951년 2월 벌어진 지평리 전투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이 중공군 공세를 저지하고 방어에 성공한 주요 전투 중 하나다. 특히 프랑스 대대가 유엔군 일원으로 참전해 승리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한불 양국의 역사적 연대와 우정을 보여주는 주요 사례로 평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지평리 전투는 한불 양국이 전쟁의 아픔 속에서 연대와 우정을 쌓은 역사적 현장이자, 우리가 함께 기억해야 할 평화 유산"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프랑스 측 사료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평리 전투를 새롭게 조명하고, 그동안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군 참전용사들 역할과 희생도 함께 되새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쟁을 경험한 세대의 기억을 미래세대에 전하고, 한불 청소년들이 평화와 연대, 국제적 책임의 가치를 함께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양평국제평화공원 조성에 힘쓰고, 지평리를 세계가 함께 기억하는 국제적 평화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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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의 노동자 임금 보호와 수거차량 운영 개선을 위해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이혜승 군포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22일 시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와 노동조합, 군포시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 주요 쟁점은 군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계약 낙찰률이 노동자 임금에 미치는 영향이다. 노동조합은 노임단가가 올라도 낙찰률에 따라 임금 하한이 낮아질 수 있다며 노동자 인건비인 직접노무비를 원가계산서상 금액대로 보장하고 계약 기준과 관련 조례를 정비해 달라고 건의했다. 음식물류폐기물 수거차량 운영 문제도 다뤄졌다. 노동조합은 실제 운행차량 8대와 기존 계약 원가 산정에 반영된 5.5대의 차이를 지적하며 적정 차량 대수 재검토와 노후 차량 교체, 수거-운송체계 개선을 요청했다. 참석자는 이 같은 현안을 놓고 노동자의 임금 안정과 현장 작업 여건, 대행업체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계약 개선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혜승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청소노동자의 임금 안정은 시민에게 안정적인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도 중요한 문제"라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대행 계약과 관련 제도에서 보완할 사항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지난 21일 시의회 의회운영회의실에서 시흥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열고 장기요양기관 운영과 노인 돌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장기요양기관 및 시흥시 노인복지과 관계자와 함께 종사자 근무환경과 기관 운영 여건을 살피고 효율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흥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관계자들은 시설 운영과 종사자 근무 여건 관련 어려움을 전했으며, 노인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돌봄 환경 개선도 건의했다. 또한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응급상황 대응 등 안전관리 전반의 현장 경험과 다른 지역 사례를 공유하고, 종사자 경험과 의견을 교육 및 안전관리체계 보완 과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종금 시흥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장은 “어르신이 안정적으로 돌봄을 받으려면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며 “기관 운영과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 경험이 제도와 안전관리 절차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 안전과 종사자 근무 환경을 함께 살피고, 지역 돌봄을 위해 의회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과제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오늘 제기된 의견을 관계 부서-기관과 함께 살피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현장 목소리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지난 8월부터 이번 간담회까지 '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총 17회 진행했다. 시흥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 관계자를 만나 민생현장 간담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315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복지-환경 분야 예산이 시민의 실제 수요에 맞게 편성-집행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며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집행부가 건전재정 운영 원칙에 따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다만 일부 사업에서 당초 예상한 수요와 실제 이용 실적에 차이가 발생한 만큼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다 세밀한 예산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예산편성과 적극적인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발굴을 주문했다. 전년도 예산 규모를 관행적으로 답습하기보다 사업별 대상자와 실제 수요를 면밀하게 조사해 예산편성에 반영하고, 필요한 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검토와 추진 과정의 점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존 사업에 비해 축적된 자료가 부족한 만큼, 예산편성 단계부터 추진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고 사업계획 추진 여부와 집행 실적을 중간 점검해 예산이 적절히 집행되는지 확인해야 임장이다. 이월사업 체계적인 관리와 재이월-불용 방지를 위한 개선도 요구했다. 특별조정교부금 교부 지연 등으로 발생한 이월사업은 이월 사유와 추진 가능성, 향후 일정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사업 지연이나 변경이 예상되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불가피하게 이월된 예산도 구체적인 집행계획에 따라 관리해 재이월이나 불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효과를 반영한 성과평가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성과보고서 작성 시 만족도 조사가 단순한 수치 측정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조사 항목을 보완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조사 결과 나타난 미흡한 사항은 개선과제로 도출해 사업 운영과 향후 예산편성에 반영하라고 당부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개선 사항이 실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고, 복지-환경 분야 예산이 시민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나갈 방침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어진 하남시의회 의원이 하남시안전체험장 종사자 처우와 시설 안전 문제를 장기간 방치한 하남시 소극행정을 질타했다. 제353회 제1차 정례회 안전정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어진 의원은 안전체험장에 대한 하남시 시설 관리와 종사자 처우개선 대응을 따졌다. 앞서 민간위탁동의안 심사와 행감 전 현장점검에서도 같은 문제를 살폈다. 먼저 김어진 의원은 종사자 근무 여건을 짚었다. 안전정책과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안전체험장 근로자 이직률은 71.3%, 평균 근속기간은 7.3개월이다. 해당 부서도 고용 불안정 해소 대책이 필요하다고 명시했다. 그러나 처우개선 시도는 번번이 무산됐다. 안전정책과는 2024년 12월 복지포인트 도입을 추진하며 운영규정개정안까지 마련했으나 올해 6월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접었다. 올해 7월 노무비 잔액 약 2500만원을 활용한 성과급 요청도 같은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질의 과정에서 안전정책과가 근로계약서와 운영규정에 명시된 성과급 지급 근거를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과장과 담당 팀장은 복지포인트 보류 경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김어진 의원은 근거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자세는 수동적인 소극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런 상황에서 담당부서가 성과평가의 직원 복지지원 수준 항목에 4점 만점을 준 처사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시설 관리에 대한 하남시 대응도 도마 위에 올랐다. 안전체험장은 2024년 7월17일과 2025년 5월20일 두 차례 천장 누수와 배선 정비 필요성을 공문으로 하남시에 보고했다. 노출 배선이 누전되면 청소년수련관 건물 전체로 불이 번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하남소방서 예방대책팀장도 천장 배선을 가장 시급한 안전 위험 요소로 꼽았다. 그러나 안전정책과는 추가 조치를 하지 않았다. 과장은 2024년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다고 답했다. 지도점검도 형식에 그쳤다. 누수 재발 보고 한 달 뒤인 2025년 6월19일 점검의 지적 사항은 코인노래방 물품 정리 1건에 불과하다. 이번 행감에 앞선 현장점검에서 김어진 의원은 천장 안 전선과 단자가 노출된 채 먼지와 뒤섞인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안전정책과 지도점검 내역에는 이런 배선 문제는 물론 긴급도 '상'으로 분류된 전기-급수 시설 보수 항목 4건에 대한 지적도 없었다. 또한 안전체험장이 2024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357건을 보수하는 동안, 담당부서가 별도 보수 예산을 편성하거나 집행한 실적은 없었다. 해당부서가 실시한 성과평가에선 정기 안전 점검과 시설 개선 노력 모두 만점으로 평가됐고 총점은 96점이다. 이에 대해 김어진 의원은 긴급 보수 계획과 소요 예산,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하남시의회에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체험장 공문을 접수하고도 인지하지 못한 경위를 규명하고, 근거 조례 제정도 협의해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안전정책과장은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김어진 의원은 25일 “민간 위탁은 사무 이관이고 책임은 해당 부서에 있다"며 “현장 목소리는 2년 넘게 안전정책과에 전달됐지만 돌아온 답변은 검토와 보류뿐이다. 사고가 난 뒤에 대응하는 일이 없도록 하남시가 시설 안전과 종사자 처우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안양시-의왕시-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27일 과천시청소년수련관 및 문원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년 과천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과 '청소년동아리축제'를 개최한다. 과천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꿈을 찾는 시간! 미래를 여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이 변화하는 사회와 미래 직업 환경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선 미래과학존을 비롯해 △대학존 △진로직업체험존 △1:1 컨설팅존 △전문직업인존 △청소년동아리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청소년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은 관심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진로 선택에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은 기존 '과천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역사를 이어 올해 11회째를 맞는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과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5일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며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과천시청소년재단 및 과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이 자기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광명극장에서 열린 '2026년 제7회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콘서트'에서 시민 300여명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설문조사에서 시민이 꼽은 기본사회 정책과 미래 도시상을 바탕으로 박승원 시장이 광명 발전 방향과 주요 정책 구상을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박승원 시장은 시민이 주변에 알리고 싶은 광명시 기본사회 정책으로 꼽은 △광명사랑화폐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도서구입비 10% 캐시백을 소개하고 각 정책 취지와 효과를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사회적 격차를 줄이고 어린아이부터 노년까지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60~64세 시민을 대상으로 운동과 스포츠용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건강 실천 지원금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기본사회-정원-광역교통 확충 계획 소개= 앞으로 광명시가 어떤 도시가 되길 바라는지에 대한 설문에선 △정원-공원-녹지 등 쾌적한 생활환경 △편리한 교통 △도서관-문화-체육시설 확충 등이 주요 의견으로 나타났다.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시민 바람에 박승원 시장은 “안양천은 경기도와 서울의 8개 지방정부가 협력해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있고, 이를 넘어 국가정원 지정까지 준비하고 있다"며 “10월 말 개소를 앞둔 가학산 수목원을 비롯해 영회원 수변공원, 소하동 문화공원과 마을 정원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 분야에서 박승원 시장은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철도망 확충과 함께 서울 방면 직결도로 등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입주 전 교통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적극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이 5만석 규모 돔구장 유치 강점이 될 것"이라며 돔구장과 함께 스포츠시설, 쇼핑센터, 호텔,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면 광명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구상을 밝혔다. ▷ “시민 목소리 정책에 담아 변화 체감 가속"= 시민이 함께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공공간을 늘리는 '공간복지'도 제시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3동 복합시설에 도서관과 어린이집, 여성플러스센터를 조성하고 하안동에 사회연대경제센터를 마련한 데 이어, 일직동 도서관과 문화예술센터, 수영장과 체육시설을 갖춘 시민 건강체육센터 등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최근 1년간 접수된 직소민원 총 5920건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교통-주거-복지-생활환경 등 다양한 분야 주요 민원과 실제 처리 결과, 정책 반영 사례를 시민과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정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으니 광명시가 시민 입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 미래는 시민이 바라는 변화와 광명시 노력이 함께할 때 비로소 밝아진다"며 “시민 한 명 한 명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광명시는 사회연대경제-통합돌봄-나눔-봉사 관련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전통예술-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는 등 시민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28일 오후 2시 동안청소년수련관 4층 문예극장에서 '2026년 안양시 미래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시대, 디지털 격차를 넘어 세대공감으로: 평생학습의 실천과제'를 주제로 약 140분간 진행된다. AI가 일상에 깊이 스며들면서 청년층에는 새로운 미래 역량이 요구되고, 중장년-고령층에선 기기 활용과 정보 접근 어려움이 대두되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포럼은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의 기조강연 'AI 시대, 왜 다시 세대와 평생학습인가'로 문을 연다. 김찬호 교수는 AI가 지식 접근 문턱을 낮추는 기회인 동시에 '사고의 외주화'라는 우려를 함께 가져온다는 점을 짚을 예정이다. 이어 세대별 진단 발표가 진행된다. 김미영 연성대 AI교육혁신센터장은 AI 네이티브 세대인 청년층의 학습 환경과 과제를, 조창원 디지털포용언론인포럼 대표는 중장년-고령층의 AI 평생학습 현황과 대안을 각각 제시한다. 현장 사례 발표도 마련된다. 청년 분야에선 연성대 청년동아리와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중장년-고령 분야에는 안양시 베이비부머센터 스마트 시니어 강사회가 AI 학습-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서울AI재단 디지털동행플라자도 노인 디지털 포용 공간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패널토론에선 발표자와 신윤숙 안양시평생학습원장이 '세대공감형 AI 평생학습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토론에는 사전 접수한 시민 질문과 당일 현장 질문도 반영된다.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양시와 안양시평생학습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방문객 3만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4일 왕송호수공원에서 '2026년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나의 배움, 커지는 즐거움, 모두의 어울림'이란 표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학생동아리, 평생학습동아리,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등을 중심으로 평생대학 작품 발표회, 영어테마축제, 평생교육 주요 사업 성과공유회 등을 선보였다. 특히 행사장에는 드론 체험을 비롯해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파크골프 △카페 디저트 등 70여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 호응을 얻었다. 또한 '휴머노이드 댄스 로봇 공연'과 평생대학 수강생 및 학생이 직접 꾸민 '시니어 워킹쇼', '악기 연주 및 노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축제 흥을 더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2026 의왕 영어테마축제'에선 다양한 영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가 영어를 즐겁게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플리마켓 △버블-마술쇼 △학생 동아리 체험 부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축제 풍성함을 더했다. 축하 공연에는 가수 '김장훈', 팬텀싱어4의 '포르테나', 뮤지컬 갈라팀 '어쏘티드'가 무대에 올라 가을밤을 열정적인 에너지와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어 축제 하이라이트인 화려한 불꽃놀이가 왕송호수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줬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축제로 많은 시민이 배움의 기쁨을 나누고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품 교육도시 의왕에 발맞춰 시민이 배움으로 어우러지며 즐길 수 있도록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내년 시립도서관에서 선보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다양한 문화-교육 수요를 반영하고 도서관별 특색을 살리기 위해서다. 모집 분야는 문해력-독서 교육, AI 역량 교육, 인문학, 외국어, 다문화 프로그램, 메이커스페이스, 디지털-정보화 교육 등이다. 문해력-독서 분야는 책놀이와 글쓰기, 독서지도, 독서치료, 문해력 향상 등 책과 친해지고 읽고 쓰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받는다. 특히 '문해력 교실'을 이끌어갈 전문 강사진을 발굴해 시민이 읽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I 분야에선 AI-인문학을 접목한 강좌와 AI 활용법을, 인문학 분야에선 문학-역사-철학-예술을 주제로 한 강좌를 모집한다. 영어 그림책과 원서 읽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다문화 프로그램도 대상이다.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창작-디지털 프로그램도 모집한다. 코딩과 3D프린터-3D펜, 재봉틀, 웹툰 태블릿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비롯해 컴퓨터-아이맥-스마트폰 활용 교육, 대형 화면을 활용한 실감형 스토리텔링 등도 제안할 수 있다. 하남을 소재로 시와 동화를 쓰거나 도시 풍경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하남 아카이브'를 비롯해 탄소중립-환경교육-진로교육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도 모집한다. 지역 전문가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우대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총 214건 프로그램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이 중 114건이 선정됐다. 하남시는 올해도 독서부터 AI-창작-지역 기록까지 폭넓은 분야 제안을 받아 시민이 도서관에서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제안서 신청은 담당자 전자우편(nalib@korea.kr) 또는 하남시미사도서관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분야와 제출 서류 등 세부 내용은 하남시 및 하남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5일 “시민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참신한 프로그램 제안을 기다린다"며 “독서와 인문학은 물론 AI, 창작, 지역 기록 등 여러 분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문신사 국가면허 시대… 경복대 의료미용과, 10년 교육 ‘눈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7년 문신사 국가면허 시대를 앞두고 미용문신 교육에서 기술만큼 중요해지는 역량이 있다. 문신 시술 안전과 위생을 이해하고, 감염 예방 원칙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능력이다. 경복대학교 의료보건학부 의료미용학과는 지난 10년간 미용문신 교육을 이어오며 의료지식과 공중보건, 감염관리, 실습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의료보건계열 학과인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미용문신 기술 교육과 함께 시술 과정에서 요구되는 위생관리와 공중보건 그리고 감염 관리, 안전 관련 기초지식을 교육한다. 학생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관련 지식을 익히고, 현장에 필요한 기본 실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쌓는다. 이런 교육과정은 문신사 면허제도에 대비해 필요한 지식과 실무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0년간 축적된 미용문신 교육 경험과 의료보건 분야 교육 기반은 경복대 의료보건학부 의료미용학과 강점이다. 앞으로도 이 학과는 제도와 산업 현장 변화를 살펴 교육과정을 발전시키고 안전과 책임을 중시하는 미용문신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졸업 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진로도 갖추고 있다. 전문학사 과정 이후 1년 과정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보건학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차의과학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숙명여자대학교 뷰티산업대학원, 건국대학교 대학원 등으로 진학하고 있다. 한편 경복대 의료보건학부 의료미용학과는 2027학년도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내달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모집 정원이 60명으로 확대된다. 의료보건 지식과 미용문신 실무를 함께 배우며 문신사 국가면허 시대를 준비하려는 수험생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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