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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광명시의회-남양주시의회-안양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수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062B번 버스 운행 차질을 계기로 고양시 대중교통 운영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교통불편지역과 교통약자의이동권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제308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김수진 의원은 차량 증차에도 안정적인 운행이 이뤄지지 못한 062B번 문제를 지적하며 개별 노선의 운행 차질을 넘어 버스 운영체계 전반의 원인과 개선 방향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선 마련과 증차는 시민이 매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과 다르다"며 △062B번 운행 차질 원인과 대체노선 실효성 점검 △버스 재정지원과 준공영제 개선 △이음택시-똑버스 등 대체교통수단 확대 △GTX-A 등 철도역 연계 교통 강화를 제안했다. 특히 고양시 시내버스 평균 배차간격이 약 29분, 마을버스가 약 37분 수준이란 점을 언급하며, 전체 평균만으로는 지역별 교통 불편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재정지원이 배차 개선과 결행 감소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성과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운행 차질이 반복되는 노선은 지원 방식과 운영체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준공영제에 대해서는 재정 부담을 고려하되, 비수익-적자노선의 공공성과 운영 안정성, 지역 간 형평성을 기준으로 단계적인 도입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아울러 제도 도입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교통불편지역 주민이 겪는 이동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어 교통취약지역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는 지역별 도로 여건과 교통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통수단이 필요하다며 법곳동-구산동 등 외곽지역에 이음택시와 똑버스를 확대하고, 병원-복지시설-전통시장-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필수시설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존 버스와 연계도 강화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민경선 고양시장은 062B번이 현재 정상 운행 중이며, 버스 재정지원 개선과 단계적 준공영제 도입, 교통취약지역 노선 개편 등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똑버스도 기존 4개 지역 14대에서 10개 지역 25대로 확대하고 주요 지역과 GTX-A 킨텍스역-대곡역 등을 연결하는 출퇴근 급행형 버스노선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김수진 의원은 이어진 추가 질문에서 고양시장 답변이 구체적인 실행 근거와 일정 없이 향후 계획을 제시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특히 민경선 시장 공약인 '출퇴근 시간 30분 단축' 공약 산출 근거와 측정 기준, 2027년 편하G버스-이음택시-준공영제 도입 시기와 대상, 예산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특히 “시민에게 중요한 것은 노선이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필요할 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는 믿음"이라며 “지역별 대기시간과 환승 불편을 줄이고 시민의 실제 이동을 기준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8일 시의회 3층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이홍규 의원, 부위원장에 송금희 의원을 각각 선임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윤리특별위는 이홍규 위원장과 송금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공소자, 김보경, 김효금, 오우람, 장예선, 최은주, 황선경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 임기는 내년 6월30일까지다. 이홍규 신임 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가 어느 한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의원 윤리 의식을 확립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고양시의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윤리특위 출범은 제9대 고양시의회 당시 겪은 극심한 갈등 사례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제9대에선 여야 양당 간 대립 속에 상호 간 징계요구안 발의가 잇따르며 윤리특위가 빈번하게 소집되고, 이로 인해 '윤리특위가 정쟁의 도구로 변질됐다'는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런 전례가 있던 만큼, 새롭게 닻을 올린 윤리특위는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정례적인 회의 개최와 자율적 정화 기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지역 역사자원을 시민 일상과 연결하기 위한 정책 공론장을 13일 마련했다. 이날 광명시의회는 '광명시 무의공 이순신길 명예도로명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시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 최미영 광명시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현 광명시 일직동 출생으로 알려진 무의공 이순신 장군 업적을 기리고, 이를 지역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미영 의원, 이승구 무의공 이순신 장군 선양회장, 이승래 남촌문화포럼 상임대표, 광명시 관계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명예도로명 지정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연준 광명시발전연구회 사무총장은 '기록만으로 역사를 평가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무의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지역 차원에서 재조명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토론에선 '무의공 이순신길' 명예도로명 지정 추진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 무의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무의공 이순신길'과 일직동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등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문화-관광과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는 명예도로명 지정이 단순한 도로 명칭 부여를 넘어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시민에게 알리고, 광명시 정체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최미영 의원은 “무의공 이순신 장군은 광명이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소중한 역사적 자산"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명예도로명 지정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지역 역사와 인물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덕 의장은 “지역 역사문화자원은 도시 정체성을 높이고 시민 자긍심을 키우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광명시의회도 지역의 소중한 역사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13일 금곡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에 들러 노인회 관련 현안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제10대 남양주시의회 개원 인사를 전하고, 노인회 현안 사항과 노인복지 사업 추진 관련 내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진희 의장과 윤해원 남양주시노인회장이 참석했다. 윤해원 지회장은 “의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산적한 업무로 바쁠 텐데 이렇게 방문해 줘 감사하고 남양주노인회 차원에서 남양주의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장님이 지도력을 발휘한다면 어려운 문제들도 원만히 해결되리라 생각하며, 남양주의회도 남양주노인회 직원들 복리후생 문제나 노인일자리사업 등도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진희 의장은 “먼저 남양주시의회 원 구성 지연 등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며, 늦은 만큼 더 열심히 뛸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제8대 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어른신, 보훈, 장애인 관련 정책에 우선순위를 두고 관련 조례와 제도를 정비하는 데 관심을 기울였다"며 “예산 지원 등은 조례 제정 등을 통한 제도적 기반을 갖춰야 지속성이 보장되는 만큼, 저를 비롯해 21명 남양주시의원이 말씀하신 내용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어르신이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과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12일 제31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17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 11건, 동의안 18건, 의견청취 9건, 계획안 2건과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42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중 의원) △안양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진기 의원) △안양예술공원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양시 영-유아숲체험 활성화 조례안(윤경숙 의원) △안양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 및 회복 지원 조례안(장명희 의원) 등 5건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정례회 회기 결정과 2026년도 연간 회의 총일수 연장의 건을 처리하고,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결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결특위는 채진기 의원을 위원장으로, 윤순섭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으며, 조지영-황원영-노수남-설다영-곽동윤-김정중-김서경 의원 등 9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13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21일부터 26일까지 예결특위에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17일간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윤해동 의장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안양시의회가 처음으로 맞이하는 결산심사인 만큼,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그 결과가 다음 예산과 시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동료의원께서는 예산 집행 적법성과 효과성을 꼼꼼히 살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기관도 성실하고 투명한 자료 제출과 답변으로 원활한 심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번 정례회가 안양시 재정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집행부와 안양시의회가 '시민의 더 나은 삶'이란 공동 목표를 향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포천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12일부터 26일(월)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0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회기 첫날인 12일과 13일, 제1-2차 본회의에선 13명 고양특례시의원이 고양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의원들은 고양시 미래 교통망 구축 및 대중교통 문제, 체육복합시설 및 산책로 조성 등 민생과 직결된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13일 오후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 안건과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사한다. 20일부터 2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에서 예비심사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 적정성을 꼼꼼히 살필 방침이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마지막 날인 26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처리한 뒤 15일간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제30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킨텍스역 일원 입체적 미래교통망 구축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이를 전격 수용하며 국토교통부 국가계획 반영 추진을 약속해 귀추가 주목된다. 김학영 의원은 '고양의 미래 교통, 지금 결정해야 합니다- 킨텍스 복합환승센터와 입체적 미래교통망 구축'을 주제로 나선 시정질문에서, GTX-A 개통에 이어 인천 2호선 고양 연장, 가좌-식사 트램 등 3개 철도 노선이 교차할 핵심 결절점인 킨텍스역이 현재 국토부 제4차 기본계획상 단순 '일반환승센터'로 머물러 있는 한계를 지적했다. 이어 킨텍스 일원의 공간 단절을 극복하고 도시 경쟁력을 극대화할 대담한 6대 정책 대안으로 △킨텍스로 공원부지 지하 대대적 입체 개발 △여의도식 입체 보행-환승 네트워크 및 무빙워크 구축 △대화동 2707번지 UAM 버티포트 직결 복합환승센터 추진 및 단계적 타협안 마련 △고양시의회-시민 공론화 및 정교한 타당성 용역 재추진 등을제시했다. 이에 대해 민경선 시장은 “지하공간 복합개발 및 입체지하보도-UAM 연계 구상은 킨텍스 일원 접근성과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그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복합환승센터 조성 필요성에 공감하는 만큼 GTX-A 개통 이후 달라진 여건과 인천 2호선 고양연장 계획을 고려한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나아가 “적정 개발 규모와 주변 개발 연계 방안, 사업성 및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해 향후 국토부 '제5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킨텍스역이 '복합환승센터'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학영 의원은 추가 발언을 통해 “그 약속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킨텍스 환승센터는 향후 50년 고양시 미래를 좌우할 핵심 인프라인 만큼, 멈춰 섰던 계획을 정상화하고 정부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고양시의회 차원에서도 초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이달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 22일간 일정으로 제271회 정례회를 열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과 기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이번 회기에선 민선9기 첫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행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통해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조례안, 규칙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기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해서도 시민 입장에서 꼼꼼히 검토할 예정이다.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규칙안, 기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16일부터 23일까지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주요 사업과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와 현지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6일부터 3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부서별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내달 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거친 뒤,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과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최종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계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정례회이자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는 주요 회기인 만큼, 시정 전반의 주요 사업과 정책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예산 집행 적정성과 행정 운영 효율성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김포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026년 제8회 남양주시의장기 파크골프대회가 12일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파크골프협회 소속 13개 팀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김진희 의장과 남양주시 파크골프협회 정수복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은 개회선언을 비롯해 △대회사 △표창수여 △환영사 및 축사, 격려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희 의장은 대회사에서 “너무나도 화창한 가을날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서 매우 기쁘며,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파크골프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정수복 회장님과 관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 파크골프는 작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파크골프를 즐기는 인구 증가세에 발맞춰 남양주시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지역별 인프라 확장 등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12일 2층 의원회의실에서 집행부와 10월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 방향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신청과 산정호수 가족호텔 리모델링사업,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구성 등 교육-관광 분야 주요 사업을 살폈다. 참석자는 지역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관련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옛 6군단 내 시유지 반환 관련 국-공유지 교환과 소흘-선단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하성북리 차량기지 활용 및 주변 활성화 등 지역 미래 성장 기반과 관련된 현안도 다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여성비전센터 조성, 바우처택시 운영기준 개편 등 민생과 밀접한 정책 추진 상황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13일 “정책간담회는 주요 사업을 미리 살펴보고 시민 입장에서 필요한 사항과 개선점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지역 발전과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하며 주요 사업 추진 과정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을 지속 점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내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속 협의한 결과, 기존 과천대로7길에 1개 차선을 추가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는 기업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차량이 집중돼 교통정체가 발생해 왔다. 이에 과천시는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신호주기 변경, 유도선 도색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검토해 시행해 왔다.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차선은 지식기반산업용지로 들어가는 방향의 기존 우회전 전용차선을 직선화해 1개 차선을 추가 확보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해당 방안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에서 최초 건의한 사항으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변압기와 맨홀 등 지장물 이설, 사유지 구간 활용,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 교통영향평가 변경 등 여러 선행 행정 절차가 필요해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과천시와 LH는 관련 사항을 지속 협의하고, 상급 기관과도 필요한 절차를 논의해 왔다. 그 결과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14차 변경 승인 및 교통영향평가 변경을 통해 추가 차선을 확보하고 도로 확장 공사를 마쳤으며 현재 해당 차선을 운영하고 있다. 차선 추가 이후 지식기반산업용지에서 과천대로로 나가는 차량의 통행 공간이 확대되면서 특히 퇴근 시간대 차량 흐름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과천시는 이번 차선 확충으로 지식기반산업용지 일대 교통 불편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과천시는 지식기반산업용지 9BL(넷마블) 준공 이후 차량 유입 증가에 대비해 9BL 앞 보도 공간을 차로로 활용하는 방안과 철도부지 조정을 통한 추가 차선 확보 방안을 LH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통량 변화와 현장 여건을 지속 모니터링해 필요한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통개선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용해 이뤄진 적극행정으로, 과천시와 LH가 지속 협의하고, 입주기업에서도 사유지 구간 활용에 협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공공주택지구 조성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인사이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행정 연속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 인수인계 표준안'을 마련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표준안은 기존 단순 업무 목록 위주의 인수인계 방식에서 벗어나 후임자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핵심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도록 서식을 규격화한 점이 특징이다. 새 인수인계서에는 담당 업무별 주요 내용뿐 아니라 △관련 시스템 및 처리 절차 △사업별 예산 현황 △시설-장비 관리 사항 △연간-정기 일정 △미결 업무 추진 단계 △관련 법령 △업무 시 빈발 오류 및 유의사항 등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다. 특히 이번 표준안 마련은 군포시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새로고침단'과 '청렴지킴이'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제안한 건의를 실제 행정제도 개선으로 구체화한 사례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3일 “업무 인수인계는 전임자의 단순한 업무 이관을 넘어 개인이 축적한 행정 노하우를 조직 자산으로 남기는 주요 과정"이라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제안한 의견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 직원들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일하기 좋은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업무 인수인계 표준화를 통해 신규 담당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대민 행정서비스 안정성과 연속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2026년 세계 정신건강의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공 정신보건 투명성을 높이고 환자 권익을 대폭 강화해 온 점에서 군포시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투명한 위-수탁 관리와 관내 정신의료기관 및 재활시설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다. 특히 올해 1월 시행된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보조금 집행 적법성을 확보하고, 보조금 적기 교부와 월례회의를 통한 밀착 소통으로 사업 공백 없는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에도 앞장섰다. 군포시 자체 예산으로 복지수당 및 장기근속수당을 편성, 격무에 시달리는 종사자 이탈을 막고 대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시민 체감형 맞춤형 시책도 돋보였다.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노인 우울증 예방과 정서 지원을 위한 선진 시책인 '금메달 사례관리'를 도입해 가시적 성과를 냈다. 또한 중증정신질환자 개별서비스(ISP)를 수립하고 치료비 집행률 100%를 달성하며 취약계층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외에도 군포시는 '마음건강ZONE' 밀착 상담을 비롯해 △전입 청년 대상 '웰컴박스' 연계 홍보 △공식 캐릭터(포담이-포송이) 및 로고 개발 등 시민 친화적인 브랜딩과 홍보 사업을 적극 펼쳤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13일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 적극행정과 시민 맞춤형 정신보건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마음건강을 지키며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정신보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14일 웹툰융합센터에서 기업과 창작자의 투자-사업 연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6년 부천 비즈커넥팅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 IP 창업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하며, 행사는 기업과 창작자, 투자사, 유관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 행사 1부는 '콘텐츠산업 투자특강'을 진행한다. 롯데벤처스 강태욱 팀장이 '당신이 모르는 투자자의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콘텐츠기업이 투자 유치를 준비할 때 알아야 할 투자자 관점과 주요 고려 사항을 소개한다. 특강에는 콘텐츠산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후에는 투자 유치와 관련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할 수 있는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2부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연결된 기업과 투자 간 '1:1 상담회'를 운영한다. 부천 콘텐츠 펀드 3-4호 운용사인 가이아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한 11개 투자기관이 참여해 관내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와 콘텐츠 유통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웹툰융합센터 3층 라운지에선 관내 기업과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 아이디어와 사업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콘텐츠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이어가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현 부천시 콘텐츠관광과장은 “이번 비즈커넥팅 데이가 관내 기업과 창작자가 투자사와 새로운 사업 협력 상대를 만나 성장 기회를 넓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좋은 아이디어가 새로운 사업 기회로 이어지고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울특별시 금천구와 경계지의 재난-공공정보 제공 및 경계 인지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기찬 금천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재난문자 전광판 설치와 공동 활용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의 시민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경계지에 정보 전달 시설을 마련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전광판 설치를 통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재난-안전 및 공공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행정구역 경계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설치 장소 발굴을 비롯해 △시설 공동 활용 및 운영 방안 검토 △관계 법령과 현장 여건 검토 △재원 확보 방안 협의 등에 협력한다. 앞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설치 후보지 적정성을 살피고, 제공할 정보와 운영 방식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설치 위치와 비용 부담 등 세부 사항도 후속 협의를 통해 정할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13일 “두 도시가 맞닿은 지역은 양쪽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공간"이라며 “금천구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고, 경계지 안전과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17일 부곡체육공원에서 '2026년 제38회 시민의날 기념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의왕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날을 기념해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문화원 풍물단이 흥겨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 시작을 알리고 이어 걸그룹 오브제 공연과 난타 공연이 이어져 명랑운동회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체육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체육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지역 체육 활성화 유공자의 그동안 노고와 공로에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명랑운동회에선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8개 종목이 진행된다. 종목은 에어봉 통과하기를 비롯해 △굴렁쇠 굴리기 △계란판 탁구공 옮기기 △장대고리 던지기 △색판 뒤집기 △여성 승부차기 △유아 킥보드 달리기 △어린이 씨름으로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미스트롯 정미애와 현역 가왕 이수연 등이 무대에 올라 행사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제38회 시민의날 기념 명랑운동회가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왕시는 안전한 운동회 운영을 위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2026 KBU 커리어 페스티벌’ 성료…2200명 참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2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 남양주캠퍼스 KBU ARENA에서 '2026학년도 KBU 커리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청년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체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복대 재학생과 졸업생, 외국인 유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 중장년 구직자, 특성화고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취업 지원 행사로 운영됐다. ▷ 기업 현장 면접-취업 상담 등 취업 기회 제공= 특히 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한 '지역산업체 채용관'에선 기업별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일부 기업은 서류전형 없이 현장에서 면접 기회를 제공해 구직자들이 기업 채용담당자와 직접 소통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북부새로일하기센터, 남양주정신건강복지센터, 남양주북부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 지원 정책과 다양한 청년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참가자 관심을 끌어모았다. AI 키오스크를 활용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 참여가 지속적인 취업 상담과 채용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참가자 목표 대비 120% 달성…지역사회 상생↑= 이번 행사에는 당초 목표인 1800명을 초과한 2200여명이 참여해 목표 대비 약 120% 참여 성과를 달성했다.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구인-구직 연계의 장을 마련했다. 안지아 경복대 홍보디자인센터장은 13일 “이번 KBU 커리어 페스티벌은 대학의 취업 지원 역량을 지역사회로 확대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취업 지원 요람 역할을 해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산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채용 연계와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학생과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세계 50개국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국제회의 도시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양시는 오는 2029년 열릴 '분자생물학-진화학회 연례 학술대회(SMBE 2029)'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30년 이상 역사를 가진 분자생물학-진화학회가 대한민국에서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 50개국에서 약 2000명 과학자와 연구자가 참가할 예정이며, 전체 참가자 중 80~90%가 외국인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외 참가자 대규모 방문으로 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 상점 등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며, 이번 행사 개최에 따른 직간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50억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 세계 50개국 2000명 참가 예정= 이번 유치는 고양시가 보유한 킨텍스의 우수한 국제회의 시설과 편리한 교통망, 풍부한 관광-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한 결과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컨벤션뷰로는 국제회의 유치 가능성을 사전에 발굴하고 한국진화학회와 협력해 고양시 개최를 제안했다. 이후 행사 관계자의 킨텍스 현장 방문과 유치 제안서 작성을 지원하는 등 개최지 선정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특히 K-POP과 K-FOOD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고양시만의 특색 있는 행사 장소를 제안하며, 참가자들이 학술 교류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관광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양시는 이번 유치를 계기로 국제회의 개최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숙박, 음식, 관광 등 지역 상권과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지역경제 파급효과 약 50억 기대= 아울러 킨텍스를 중심으로 국제회의와 전시회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외 방문객이 고양에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국제행사의 경제적 효과가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세계적인 국제학술대회가 대한민국에서 첫 개최지로 고양을 선정한 데는 국제회의 도시로서 경쟁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킨텍스와 GTX-A 등 고양시가 가진 강점을 활용해 더 많은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그 성과가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컨벤션뷰로본부는 한국진화학회와 협력해 내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릴 학술대회부터 오는 2029년 고양시 개최를 알리기 위한 국제 홍보 활동을 본격화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에 이어 서울2호선 신정지선 연장까지 본격적인 교통 대도약에 나선다. 이기형 김포시장과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2일 김포시청에서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사업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제5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위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공동건의문을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공동건의는 김포시와 양천구 공통 현안인 철도교통망 확충을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기형 시장은 공동건의문 제출 후 서울2호선 신정지선 연장에 대한 사업 추진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겠다는 각오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민선9기 김포시는 협력으로 교통 현안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며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은 김포시민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 흐름을 개선할 사업이다. 우리 시는 양천구는 물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최근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등 광역교통 여건 개선에 진전을 이뤘으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서울과 생활권 공유에 따른 출퇴근-통학 수요 등으로 대중교통 혼잡 문제가 이어지고 있어 서울 중심부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철도 노선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민선9기 출범 직후 김포시는 서울2호선 신정지선 반영 요청 주민 서명부를 대광위에 전달하며,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에 대한 사업 추진을 강력 요청한 바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4일부터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의 고교생활과 학업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인의 적성과 희망 전공을 바탕으로 향후 진로와 대입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컨설팅은 내달 14일과 2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전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방희선 미래교육과장은 13일 “고등학교 1학년은 자신의 적성과 희망 진로를 탐색하고 앞으로 학업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진로 교육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은 △10월22일~27일 '학부모 진로특강' △25일 '남양주시 AI 자율주행 경진대회' △30일 '진로교육박람회' △12월 '정시컨설팅' 등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1일 오후 7시 양주백석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농어촌특별전형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농어촌특별전형을 운영하는 대학별 전형 특징과 지원 시 유의사항, 대학별 지원전략 등을 안내한다. 농어촌특별전형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대학별 전형 차이를 파악하고 지원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양주시 진로진학플랫폼에서 '행사 및 강좌→입시설명회'를 선택하거나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7일과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회천느티나무공원에서 책과 함께 휴식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2026년 책 읽는 테마공원'을 개최한다. 'SLOW, BOOK. - 느린 하루, 책과 함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벗어나 시민이 일상 속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만나고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선 도서, 돗자리 등으로 구성된 북크닉 꾸러미를 대여하며, '누군가에게 권하고 싶은 한 권'을 주제로 시민이 추천한 책을 함께 전시하는 북큐레이션도 운영된다. 날짜별로 작가와 함께하는 미니 북토크도 열린다. 17일에는 △내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방법 △느티나무공원 식물 탐방이 진행되며, 24일에는 △AI시대, 여전히 영어를 배우면 좋은 이유 △내 이야기를 글로 써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와 함께 양주시 올해의책을 음악과 함께 즐기는 '양주시 올해의책 뮤지컬 싱얼롱'과 그림책 테라피, 그림책 토론을 진행하는 '그림책 모임 진행자를 빌려드립니다' 프로그램,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양일간 운영된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도서관 누리집(libyj.go.kr)를 참고하거나 덕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승주 양주시립도서관장은 13일 “책을 꼭 도서관에서만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독서가 일상의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 읽는 테마공원은 책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지는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10월 북크닉에 이어 11월에도 별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임진각관광지에서 '2026년 제21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개최한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의 대표 특산물인 6년근 개성인삼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관광-·문화가 어우러지는 가을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아 왔다. 올해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17일 오전에는 파주장단삼백(쌀, 콩, 인삼)을 주제로 실력 있는 요리사들이 경연을 펼치는 '제17회 파주장단삼백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열린다. 개막식에선 파주시장, 파주시의원, 파주시립예술단이 함께하는 무대가 마련되며, 인삼비빔밥 만들기와 무료 시식으로 방문객이 먹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오후에는 청년-청소년이 재능과 끼를 선보이는 무대가 이어진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달빛극장에선 영화 '승부'를 상영하고 다과도 무료로 제공해 가을밤 분위기를 더 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건강함을 상징하는 파주인삼을 주제로 한 '파주인삼마라톤'이 열려 시민 1000여명이 참가한다. 이어 서커스 공연과 인삼 경매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축제 대미는 소찬휘-민수현 등 흥겨운 무대로 꾸며져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한편 축제 현장에선 가족 방문객을 위한 차량(투어링카)이 운행되며 임진각 야외 보조주차장과 평화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산역~행사장 순환버스도 운영해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을 오는 15일부터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기존 누리집(웹 브라우저) 기반 앱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단독 앱을 개발해 15일부터 새로운 앱으로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은 기후행동 실천을 인증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기존 웹 브라우저 기반 앱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단독 앱을 개발해 더욱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고 광명시는 설명했다.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을 보다 더 정확하게 인증하고, 광명시가 이를 정확하게 확인-승인할 수 있도록 앱 기능도 개선했다. 또한 향후 인공지능(AI)과 데이터기술 발전에 발맞춰 실천 자동 인증 등 새로운 기능을 지속 도입할 수 있도록 앱의 확장성을 높였다. 기존 앱은 오는 15일부터 이용할 수 없으며, 기존 가입자도 새로운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앱을 설치해야 한다. 앱 설치 후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다시 로그인하면 기존 계정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실천 항목의 인증 방식도 변경했다. 신규 앱에선 휴대전화 카메라로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만 인증할 수 있다. 기존처럼 휴대전화 앨범에 저장된 사진을 불러와 인증하는 방식은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비롯해 △안 쓰는 물품 기부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교복은행 교복 구입 등 캡처본이 필요한 항목은 기존과 같이 휴대전화 앨범에서 파일을 불러와 인증할 수 있다. 걷기 실천도 기존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alk-On)' 연동 방식에서 벗어나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앱에서 직접 걸음 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8000보 이상 걸은 뒤 앱에 접속하면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실천 여부를 확인하고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할 수 있다. 매월 10일 진행하는 '10-10-10 소등 캠페인' 인증 방식도 간소화된다. 기존에는 오후 10시, 10시5분, 10시10분 세 차례 인증했지만, 앞으로는 오후 10시와 10시10분 두 차례만 인증하면 된다. 다만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이 아닌 앱 카메라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인증해야 하는 만큼 참여자는 정해진 인증 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직접 촬영해야 한다. 오는 12월에는 전자영수증 실천 항목도 새롭게 도입한다. 광명시는 현재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기후의병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해당 가맹점에서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면 이용 내역이 기후의병 탄소저금통과 자동 연동돼 별도 인증 절차 없이 탄소중립 실천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탄소중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2일 “기후위기 대응의 가장 큰 힘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인 만큼, 참여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주도 탄소중립정책을 확대해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민간 서비스와 데이터 연계를 확대하고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실천 인증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 판독' 결과를 토대로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과 토지 변동사항을 확인하기 위한 현지 조사를 진행한다. 항공사진 판독은 서로 다른 시기에 촬영한 항공사진을 비교해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과 토지 변동 사항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판독 결과만으로 불법행위가 확정되지 않으며, 현지 조사를 통해 실제 이용 현황과 인허가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위반 여부를 판단한다. 이번 조사는 2024년과 2025년 촬영한 항공사진을 비교-판독해 변화가 확인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지 조사 대상은 총 61곳으로, 부천시는 현재 판독 결과와 기존 인허가 자료 등을 사전 검토하고 있다. 부천시는 사전 검토를 마치는 대로 대상지를 순차적으로 들러 건축물과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관련 인허가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현장 조사 결과 허가나 신고 없이 건축물을 설치하거나 토지 형질을 변경하는 등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등 필요한 행정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현지 조사를 통해 부천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위반행위를 확인하고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한편, 건축물 설치나 토지 형질변경 등을 할 경우는 사전에 관련 법령에 따른 허가-신고 대상 여부를 확인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황긍수 도시계획과 개발제한구역팀장은 12일 “현지 조사를 위해 담당 공무원이 대상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라며 “건축물과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주민은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2026년 가족과 함께하는 호조벌 연근캐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 손으로 캔 독한 투어! 연근 캐고 벼 털고'를 슬로건으로, 가족이 함께 호조벌의 농업-생태적 가치를 배우고 지역 특산물인 연근을 직접 수확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는 직접 연근을 캐며 생육 과정과 재배 환경을 이해하고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호조벌 역사와 농업적 가치를 배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흥농업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호조벌 프로그램(볏짚놀이터, 우리쌀 도정 체험교실, 쌀향 가득 주먹밥 만들기, 시흥 맞춤형 쌀 전시, 호조벌 역사 곤충탐험대, 가을 호조벌 태양씨앗 찾기)과 △연 프로그램(연근캐기 체험, 내 얼굴에 피는 연꽃 페이스페인팅, 자연감성 연근 스탬프 캘리그래피 체험, 빙글빙글 바람개비 공방)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또한 지역 농가와 연계한 농산물 및 농가공품 판매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참가자는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직접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행사 홍보물 내 정보무늬(큐알코드) 또는 네이버 연꽃테마파크 프로그램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인 이상 가족 단위 600명이며,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청소년 이하 5000원이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농업기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2일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연근을 직접 수확하며 호조벌의 농업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흥의 대표 농업-생태자원인 호조벌과 연꽃테마파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이 지역 농업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창의적인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안산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안산시 5대 시정 목표인 △시민중심도시 △첨단혁신도시 △복지문화도시 △미래교육도시 △교통환경도시에 부합하는 정책과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더라도 관내 학교 재학생이나 기업 근로자는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고 1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다만 심사 결과 시상 기준에 부합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2일 “시민의 다양한 생각과 제안이 더 나은 안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안산시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상수도 시설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상수도 주요 용역 3건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시의원, 상수도 분야 전문가, 용역 수행사 및 관계부서 등이 참석해 용역별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 대상은 올해 4월 착수한 △석수배수지 통합재건설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실시설계 △안양시 소블록 구축 정밀조사 및 실시설계 등 3개 용역이다. 석수배수지 통합재건설 사업은 노후-저지대 배수지를 고지대로 통합 재건설해 수압 안정화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고회에서 용수 수요량과 시설 규모, 계획부지, 송-배수관로 노선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명학 등 3개 중블록 내 노후 상수관을 정비해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개선 대상 관로와 밸브 등 시설물을 검토했다. 소블록 구축 용역은 수용가-밸브류 조사, 수압 측정, 블록 고립 확인 등 현장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소블록별 구축 방안과 실시설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용역은 기존 7곳 외 미구축 42개 소블록을 추가 구축해 유수율을 제고하고 체계적 상수관망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2일 “상수도는 시민 일상과 건강을 뒷받침하는 중요 기반시설인 만큼 시설별 여건뿐 아니라 장래 수요와 운영 효율성까지 고려한 계획이 필요하다"며 “전문가와 관계자들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양주시의회-연천군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열린 소통'을 내세운 고양특례시장의 취임 첫날 1호 결재. 그러나 정작 그 결정으로 생활환경에 영향을 받는 정발산동 주민 목소리는 어디에도 없었다는 지적이 고양특례시의회에서 제기됐다. 3년간 문을 닫았던 김대중 대통령 사저기념관을 다시 개방하면서 조례가 정한 심의위원회 심의도, 인근 주민 의견수렴도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재개방 전 행정적 검토를 마쳤다는 고양시장 설명과 달리, 시정질문 이후 관련 자료를 요구하자 별도로 작성된 검토문서는 없다는 답변까지 나오면서 절차적 정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고양시의회 손동숙 의원은 12일 열린 제308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과 보충질문에서 김대중 대통령 사저기념관 재개방 결정 과정의 절차적 적정성과 주민 의견수렴 여부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손동숙 의원은 “오늘 분명한 것은 재개방에 심의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시장님은 정당하다고 말씀하시고, 저는 정당하지 않다고 말씀드립니다"라며 쟁점을 분명히 했다. ▷ 조례상 심의 생략 논란= 관련 조례 제6조는 심의위원회를 '두며'라고 규정하고, 첫 번째 심의사항으로 '기념관 운영 전반'을 명시하고 있다. 손동숙 의원은 주거지에 위치한 시설을 3년 만에 다시 열어 방문객을 받는 일은 방문객 유입과 주차, 주민 불편을 수반하는 주요 운영 결정이라며 “이게 어떻게 운영에 관한 사항이 아닙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민경선 시장은 이번 재개방이 새로운 운영 방향을 정하거나 시설의 성격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조성 목적과 운영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원상회복' 차원의 행정행위라고 설명했다. 고양시장은 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데 대해 “굉장히 타당하다고 판단합니다"라고 답했다. 손동숙 의원은 휴관 절차 문제와 재개방 심의 생략은 별개라며 “왜 조례에도 없는 예외를 집행부가 스스로 만듭니까"라고 반박했다. 작년 집행부가 운영 전반을 고양시장 단독으로 결정할 수 없다고 인정한 회의록도 제시했다. 또한 전임 고양시장의 단독 폐관과 이번 심의 생략은 별개 문제이고, 전임의 잘못이 같은 방식을 허용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시민 소통 1호 결재라더니, 주민 외면"= 손동숙 의원은 민생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사저 재개방을 취임 첫날 1호 결재로 한 시급한 이유를 물었다. 고양시장은 재개방이 직통문자, 시정 생중계 등과 함께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열린 소통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일방적으로 폐관된 시설을 시민에게 다시 개방하겠다는 후보 시절 공약을 이행한 것이란 취지다. 손동숙 의원은 바로 그 '소통'이란 명분을 짚었다. 1호 결재가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결재였다면서 “정발산동 주민과 소통하지 않았다고 따져 묻는 것이 참 아이러니합니다"라고 말했다. 인수위원회 공약 검토보고서의 '수용성-리스크' 항목에 '해당 없음'이라고 기재된 사실도 거론했다. 고양시장이 사저와 관련해 정발산동 주민 민원이 없었다고 설명하자 손동숙 의원은 “그럼 저에게 민원을 제기하는 정발산동 주민들은 누구입니까"라고 되물었고, 고양시장은 해당 주민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답했다. ▷ 사전에 검토 마쳤다→ 별도 문서 없다= 이번 시정질문에서 또 하나의 쟁점은 재개방 결정 근거가 된 사전 검토자료 존재 여부였다. 손동숙 의원이 재개방 이전에 행정절차 검토가 있었는지 묻자 집행부는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담당 부서와 검토를 진행했으며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손동숙 의원은 심의 생략 판단의 법적 근거와 내부 검토자료, 결재문서의 제출을 요구했고 고양시장은 이를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그런데 시정질문이 끝난 뒤 손동숙 의원이 담당 부서에 관련 문서를 요청하자, 부서는 기존 제출자료 외에 재개방 관련 별도로 작성된 문서는 없다고 답했다고 한다. 손동숙 의원이 검토한 바에 따르면, 인수위원회 백서의 공약 검토보고서에는 재정, 법-제도, 추진 시기 등에 관한 검토 내용은 담겨 있으나, 조례에 명시된 심의위원회 절차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다만 별도 문서가 없다는 사실만으로 사전 검토 자체가 없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 심의위 구성-주민 영향조사 촉구= 손동숙 의원은 조례에 따른 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위원 명단과 회의록 공개를 비롯해 △정발산동 주민 대상 공식 생활영향조사 실시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과 심의위원회 심의 후 고양시의회 보고를 요구했다. 시설 개방에 앞서 주민 의견이 먼저여야 한다며 “정치가 아닌 원칙으로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통'을 내세운 1호 결재가 정작 해당 지역 주민과 소통 없이 이뤄졌다는 손동숙 의원의 문제 제기에 대해, 고양시가 앞으로 어떤 자료와 후속 조치로 답할지 주목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지난 8일 시의회 2층 교류실에서 신곡6지구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중교통 이용 여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계순 의장 등 김포시의원과 김포시 관계부서 공무원, 신곡리 주민이 참석해 신곡6지구 대중교통 이용 현황과 주민의 주요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은 서울로 연결되는 출퇴근 버스 혼잡도와 긴 배차시간에 따른 어려움을 전하며 △70D번 버스 증차 및 마곡역 노선 연장 △마을버스 19번 운행시간 연장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인구 밀집 지역 변화와 주민 이동 수요를 반영한 버스 노선 재검토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에 김포시 관계부서는 버스 증차와 노선 조정에 따른 어려움을 설명하고, 현장 실태 파악과 경기도 및 관련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의원들도 주민 건의를 함께 살피며, 주민 이동 편의 증진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부서와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계순 의장은 12일 “신곡6지구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대중교통 이용 여건을 함께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집행부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12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양주 회암사지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대비 주변 기반시설 확충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양주 회암사지는 천보산 남쪽 기슭에 펼쳐진 양주시 대표 문화유산이자 14세기 동아시아 불교계를 풍미했던 선종 가람 체제를 오롯이 간직한 고고학적 보고(寶庫)다. 그 역사성과 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아 회암사지는 2022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되고, 2024년 3월에는 국내 14개 잠정목록 중 유일하게 세계유산 우선 등재 대상으로 선정됐다. 양주시와 30만 양주시민은 민족의 소중한 역사문화 자산인 회암사지를 다가오는 202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 중이다. 그러나 현재 회암사지 유적지 일대는 급증하는 교통량과 턱없이 부족한 관광 인프라로 국내외 방문객이 몰릴 경우 극심할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 옥정-회천 신도시 입주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교통량은 늘어나는데 기존 도로망은 협소해 병목현상이 빈발하고, 유적지 주변 군부대는 토지 이용 효율성을 떨어트려 탐방로 조성 등 체계적인 관광벨트 구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사전 준비를 서두르지 않으면 품격 있는 대한민국 문화유산을 알릴 기회를 놓칠 수 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현수 의원은 “세계유산 등재는 연간 수십만 명에 이르는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수반돼야 하는 국가적 과제"라며 “2029년 세계유산 등재 시점에 맞춰 회암사지 진입도로 및 인근 IC 추가 확장 등 도로 확충, 친환경 숙박시설-주차장-탐방로 조성 등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기반시설 확충 대책을 즉각 수립해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주시의회는 채택한 건의안을 국회와 국토교통부, 국방부를 비롯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등에 보낼 방침이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건의안 채택에 이어 양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상민 의장 대표 발의)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규칙안도 잇따라 심의, 의결했다. 한편 정현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사 건강권을 보호하고 양주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원 이어마이크 지원 사업을 제안했다. 양주시의회는 이튿날인 12일 보건소 223개 소관업무에 대해 행정사무 처리 상황을 보고 받은 뒤 15일과 16일 양일간 시정질문에 나선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12일 전곡초등학교 3학년 1반과 4학년 5반 학생 및 인솔교사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느끼는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본회의장 등 의회 시설을 둘러보고, 박영철 의장 등 연천군의원들로부터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연천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안건 상정과 제안 설명, 의결 등 회의 진행 과정을 시연해 학생들이 실제 의정활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간담회에선 통학로 안전과 불법주정차, 쓰레기 무단투기, 하천 물놀이 안전, 전철 배차 간격 단축, 문화시설 확충 등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나눴다.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지역 관련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다양한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가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12일부터 23일까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여성위원 2명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기존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성별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충민원 처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발된 위원은 임기 4년의 비상근 위촉직으로 활동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구리시 감사담당관실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대학이나 연구기관 부교수 이상을 비롯해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조인 △4급 이상 퇴직공무원 △건축-세무-회계-기술-변리 등 전문자격증 경력자 △시민사회단체 추천자 등이며, 이 중 하나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리시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한 뒤 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과 구리시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시민고충처리위원을 최종 위촉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관련 서류를 갖춰 구리시청 감사담당관실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구리시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2일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 고충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에서 조사-처리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시민 권익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정한 고충민원 처리에 힘을 보탤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권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2일 시청에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관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가 지난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미국 동부지역 시장 개척 및 바이어 발굴 등 수출지원 방안을 협의한 데 이어, 현지 경제인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호 주뉴욕총영사도 이번 방문에 관심을 보이며 남양주 기업의 뉴욕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창무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과 협회 임원진,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 관계자들은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한 뒤 남양주를 방문했다. 간담회에 이어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방문단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기업 3곳에 들러 제품 경쟁력과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살폈다. 방문 기업은 전통 나물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하늘농가㈜, 헤어브러시 전문 제조기업 ㈜상신, 식음료 원료 전문 제조기업 ㈜스위트컵이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방문단은 각 기업 생산시설과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주요 제품과 생산 현황 등을 확인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뉴욕지회로, 현지 경제인 협력망을 기반으로 한-미 경제-무역 교류와 국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바이어 발굴 및 비즈니스 매칭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코트라와 협의에 이어 뉴욕 현지 경제인들과 직접 교류하게 된 점은 관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각 기관 전문성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바이어 발굴과 수출 상담이 실질적인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왕숙 개발을 계기로 남양주의 미래 산업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기존 기업들도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교류를 바탕으로 관내 기업의 제품-수출 역량-진출 희망 시장을 파악하고 코트라의 해외시장 정보와 뉴욕한인경제인협회의 현지 네트워크를 연계한 맞춤형 수출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국 동부지역 시장 개척과 바이어 상담 등 후속 사업을 구체화해 지역기업 수출 확대가 매출-고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9기 취임 100일을 맞아 12일 '소통-약속-미래'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고 양평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정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소통브리핑을 열고 취임 100일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민선9기는 출범 이후 지역경제-관광-복지-미래세대 등 4개 분야 총 120개 공약사업을 확정했으며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바탕으로 공약 이행을 위한 조직체계를 재정비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군립병원 설립을 위한 기초 검토와 타당성 용역 추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대응, 용문산 사격장 이전 및 경마공원 유치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남한강 환경교육선 운영과 경기정원 1호인 세미원의 국가정원 지정 추진으로 환경-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 옛 한화리조트 부지에 한국폴리텍대학 유치를 통한 미래 인재 양성과 용문-지평권 생활 개선, 양평자원순환센터 현대화 등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세미원의 국가정원 지정과 국제평화공원 조성도 추진한다. 오는 16일부터 열릴 경기도 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정원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정원 담당부서도 신설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을 구체화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지속가능한 양평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청소년재단 인재육성실이 오는 29일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포천시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하며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입시 전문가인 박중서 이투스(ETOOS) 진로진학센터장이 강연을 맡는다. 특강은 '고교학점제 시대, 나의 선택을 경쟁력으로 만드는 학습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고교학점제, 우리 아이 입시는 무엇이 달라질까? △내 진로에 맞는 과목, 어떻게 골라야 할까? △성적을 만드는 자기주도학습 전략 △과목별 공부법과 시험 대비 전략 등 학생이 학습과 입시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송성숙 포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12일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학생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고 학습을 설계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특강이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에 맞는 선택과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홍보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포천시청소년재단 인재육성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10월, 감일도서관이 야외 독서부터 가족 공연과 체험까지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을 맞이한다. 하남시는 작년 10월1일 문을 연 감일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공연-전시-야외 이벤트-실내 이벤트-자료실 이벤트 등 5개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독서를 즐기고 공연과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13일부터 18일까지 감일문화공원에서 '가을, 함께하는 책나들이'가 열린다. 공원에 마련된 야외 독서-피크닉 공간에서 책을 만나는 만큼 일상에서 색다른 독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오는 18일에는 '삐에로가 만들어주는 축하풍선' 이벤트도 마련된다. 어린이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개관 1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이날 열리는 특별공연도 눈여겨볼 만하다. '공룡매직쇼'에선 공룡을 소재로 한 마술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어 인기 동화 을 원작으로 한 '입체낭독극'이 무대에 오른다. 책으로 읽었던 이야기를 공연으로 생생하게 만나며 어린이들이 독서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철학 수업, 코딩 접합 보드게임 수업, 논술 수업, 인공지능(AI) 활용 수업 등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감일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내용은 감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2일 “지난 1년간 도서관을 사랑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리며,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가족이 따뜻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과 사람이 만나는 지역사회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건전한 경영과 기술경쟁력을 갖춘 건설기업을 발굴하고 공정한 입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 바른입찰 모범건설업체 선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규제 중심 건설정책에서 벗어나 우수 건설기업에 기회를 부여하고 건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경기도 공공입찰 실태조사에서 1회 이상 적합 판정을 받은 도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는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중대재해-체납-행정처분 여부 등을 사전 검토한 후 정량평가와 심사위원회 정성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정량평가는 법규 준수 및 건전성, 지속가능성, 신기술-특허, 경기도 건설기여도 등을 보고, 정성평가는 시공능력-안전관리-상생협력 등을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선정된 모범건설업체에는 공공입찰 실태조사 유예기간 연장 및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2일부터 30일까지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를 통해 접수하며, 사전검토와 정량-정성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말 최종 선정한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12일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공정한 입찰과 건전한 경영을 실천하는 우수 건설기업을 발굴하고, 공정한 입찰문화가 건설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지난 8일 열린 제74주년 대한민국 재향군인의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부터 가장 권위 있는 '향군대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지역 안보 발전과 국가안보 의식 고취, 재향군인회 위상 제고 및 회원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향군대휘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향군대휘장은 재향군인회 발전과 국가안보 증진에 크게 기여한 외부 인사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의 최고 권위 포상으로 평가된다. 박형덕 시장은 평소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관내 학생들에게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호국정신 함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보의식 제고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동두천시재향군인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권익 증진과 조직 활성화에 힘써 지역사회 안보-보훈단체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과 국가유공자가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존경받고 예우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전국 226개 시-군-구 재향군인회 중 가장 처음으로 동두천시가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추진한 '영웅과 함께 GO! GO! GO!' 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 모범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12일 “뜻깊은 향군대휘장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안보 가치가 동두천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석훈 동두천시재향군인회장은 “박형덕 시장님의 향군 대휘장 수상은 국가안보와 보훈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실천해 온 동두천시 자랑이자, 동두천시재향군인회 모든 회원에게도 큰 자긍심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국가안보를 연결하는 든든한 안보단체로서 재향군인회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네스코 문화유산 분야 공식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 ICOMOS)가 양주 회암사지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기준 (ⅱ)와 (ⅲ)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예비평가(Preliminary Assessment)'는 세계유산 등재 신청 준비 초기 단계부터 자문기구와 사전 논의를 통해 해당 유산 완전성, 진정성 및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평가받고 잠재적 등재 신청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유네스코에서 새롭게 도입된 국제심사 제도다. 양주시는 2025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회암사지: 14세기 동아시아 선종사원의 전형적 고고유적'의 예비평가를 신청했으며, 1년여 간 서류심사를 거쳐 최근 이코모스 평가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코모스는 평가 결과에 '회암사지가 세계유산 등재기준 (ⅱ) 및 (ⅲ)를 충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향후 보다 넓은 경관 환경을 포함한 유산의 경계 확장, 등재기준 (ⅱ) 및 (ⅲ)의 서술 보완 등 권고사항을 함께 제시했다. 등재기준 (ⅱ)는 건축-기술-예술 분야 중요한 문화 교류를, (ⅲ)은 현존하거나 사라진 문화 전통 또는 문명의 독보적 증거를 각각 평가한다. 양주시는 예비평가 권고사항을 반영하고 국가유산청-경기도와 협력해 세계유산 등재신청후보 선정 등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최종 등재 목표 시점은 오는 2029년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교통 혼잡 원인이 되는 일정 규모 이상 시설물 3914건에 대해 2026년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19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에 따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7월31일 기준 각 층 바닥면적 합계가 1000㎡ 이상인 시설물 내 소유 지분 면적이 160㎡ 이상인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번 부과 대상 기간은 작년 8월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이며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의정부시는 징수된 부담금을 교통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 도시교통 관련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감면 사유가 있는 납부자는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거나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고지서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 △부과 기간 중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납부기간 만료일(10월31일)까지 신고서와 입증자료를 의정부시 주차관리과에 제출하면 부담금을 조정받을 수 있다. 부담금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은행, 위택스(wetax.go.kr), 인터넷 지로(giro.or.kr), ARS(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6일과 1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경기북부 대표 음악축제인 '2026년 제8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블랙 세상의 빛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문을 열며 메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UJB 루키 스테이지'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의정부 로컬 투어 프로그램 '하루여행'과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외부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 의정부 정체성 담은 '블랙뮤직' 특화 축제= BMF는 미군 부대가 주둔했던 의정부 지역 배경과 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출발했으며 아이돌 음악 중심 K-POP 축제와 차별화해 '블랙뮤직'을 중심으로 힙합, 소울, R&B,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며 특화형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16일 'BMF STAGE'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적 감각으로 사랑받는 자이언티를 비롯해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나우아임영, 기리보이, 소코도모, DJ 발로가 출연한다. 17일에는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랩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있는 그레이를 비롯해 김승민, 노윤하, 의정부를 대표하는 비보이 크루 퓨전엠씨, 판다곰 등 실력파 뮤지션이 무대에 오른다. ▷ '보고 듣는 축제'에서 '참여하는 축제' 전환= 올해 BMF은 공연 관람 중심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관객이 직접 축제 분위기를 만들고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는 'BMF STAGE'를 중심으로 'BMF VIBE ZONE'과 'BMF CHILL STREET'을 조성해 공연과 함께 푸드, 마켓, 체험, 이벤트, 휴게공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BMF VIBE ZONE'에서는 BMF만의 포토 부스와 타투 스티커, 그래피티 체험 컬러링 포토존 등을 운영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BMF CHILL STREET'에는 푸드존과 마켓, 휴게공간을 구성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를 BMF를 즐길 수 있는 축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17일 오후 5시에는 본 공연에 앞서 의정부 청소년을 위한 'UJB 루키 스테이지'를 마련한다. ▷ 음악과 함께 의정부 경험, '1박 2일 축제'=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은 BMF와 의정부 로컬투어 프로그램 '하루여행'을 연계해 1박 2일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15개국 20여명 외국인 참여자를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다. BMF를 계기로 의정부 문화와 일상을 경험하는 도시형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서다. 한편 2026 제8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 관련 라인업 및 상세 프로그램 일정은 의정부문화관광재단 공식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경기도 무형유산 '석장' 보유자인 임동조 장인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무형유산 '석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됐다고 12일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석장'은 전통 방식으로 돌을 다듬고 쌓아 석축, 성곽, 석교 등 석구조물을 조성하는 기술을 말한다. 국가유산청은 작년 보유자 공모를 시작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조사, 국가유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임동조 장인을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 임동조 장인은 1969년 15세 나이에 석공 일을 시작해 50년 이상 전통 석공기술 보존과 전승에 힘써 왔다. 2007년 대한민국 석공예 명장으로 선정됐으며, 2013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석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특히 경복궁 광화문 육축 복원사업을 비롯해 창경궁과 창덕궁 등 주요 궁궐 석구조물 보수-복원에 참여하며 전통 석공기술을 이어왔다. 익산 미륵사지석탑 복원사업에선 석재의 정밀 실측과 가조립 등 정밀한 복원 작업을 수행해 문화유산 원형 보존에 기여했다. 또한 포천시 화현면에 전통 석공기술 전승-전시 공간을 마련해 전통 석공 도구와 문화유산 복원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후계자 양성과 전승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지난 7일 공고 이후 30일간 의견을 수렴하고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인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17-18기 신예 선수들, 가을물살 속 존재감 ‘쑥쑥’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본격적인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경정 수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여름철보다 수온이 낮아지고 바람 영향까지 커지면서 경주 환경이 한층 까다로워졌다. 이런 변화 속에서 경험이 풍부한 고참 선수들이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아직 경험이 부족한 신인급 선수들 활약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2024년 데뷔한 17기와 올해 처음 경정 무대에 나선 18기 선수들은 아직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저마다 방식으로 경험을 쌓으며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7기는 임건(A2), 김미연, 김태훈, 박지윤, 윤서하, 이현준, 이현지, 임혜란, 조미화, 황동규(이상 9명 B2)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임건이다. 임건은 전반기에 우승 5회, 준우승 7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후반기는 A2등급으로 승급하며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반기에도 꾸준히 입상권(1착 4회, 2착 2회, 3착 1회)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인코스에 비해 센터와 아웃코스에서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다. 다양한 코스에서 안정적인 운영능력을 갖춘다면 앞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김태훈 역시 주목할 만하다. 올해 1착 4회, 2착 4회, 3착 5회로 신인치고는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여기에 간간이 보여주는 과감한 휘감기 전개가 인상적이다. 아직 경기 운영에서 다소 기복은 있지만 적극적인 승부 성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이들을 제외한 17기 선수들은 아직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데뷔 이후 경험을 쌓아가면서 조금씩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경정은 출전 경험 자체가 경기운영능력으로 이어지는 종목인 만큼, 향후 꾸준한 출전과 경험 축적이 중요할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신인 18기는 김상범, 김준영, 이명현, 이신호, 이은지(이상 B2) 등 5명이다. 아직 시즌 첫해인 만큼 전체적으로는 경험 부족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최근에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면도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선수가 김상범이다. 10월1일 40회차 목요 8경주에서 주은석(5기, B2), 서휘(11기, A1) 등 이름있는 강자들과 맞붙어 과감한 승부를 펼친 끝에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1주회 2턴 마크에서 적극적인 선회와 운영으로 경쟁자들을 따돌리며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17기와 18기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점은 결국 경험이다. 경정은 스타트와 코스, 모터 성능뿐 아니라 순간적인 판단과 상대 선수들 움직임에 대한 대응력까지 요구되는 만큼 출전 경험이 쌓일수록 경기 운영 완성도 역시 높아질 수 있다. 현재까지는 고참 선수들과 비교해 경기력 안정감에서 차이가 있지만,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축적하며 자신만의 승부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과정도 경정의 또 다른 관전 요소다. 가을 시즌을 지나면서 17-18기 선수들이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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