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전체기사

[패트롤] 과천시-군포시-김포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중앙정부가 서민주택 공급을 명목으로 과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 및 국군방첩사령부 일대의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절차를 강행하는 점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13일 표명했다. 이날 중앙정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 공급 방안'에는 해당 부지의 시설 이전 및 주택착공 시기를 2029년 12월로 앞당기고, 9800호 규모의 주택 건설을 조기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과천시는 계획 전면 재검토와 일방통행식 행정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중앙정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예외 지정을 발판 삼아 행정 절차 및 사업 속도전을 밀어붙이고 있으나, 과천시와 지역민은 도시 자족기능의 근본적 훼손과 극심한 교통대란, 필수 인프라 초과를 이유로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현재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주암지구, 과천지구, 갈현지구 등 이미 대규모 개발 사업이 추진 중으로, 출퇴근 시간대 과천대로, 과천~봉담간 도시고속화도로, 남태령고개 등 주요 간선도로 정체가 극에 달해 있다.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 개선 대책이나 도로망 확장 없이 1만 세대에 가까운 주거 단지가 추가로 들어설 경우 도시 인프라의 수용 한계를 완전히 넘어설 것이란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상수도, 하수처리시설, 교육시설 등 필수 생활 인프라가 이미 포화 상태인 점도 큰 문제로 꼽힌다. 더구나 한국마사회 과천경마공원은 과천시 전체 예산의 10%가량인 연간 500억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하는 재정의 핵심 재원 기반이다. 따라서 대책 없는 과천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 건설 강행은 과천시 재정 자립도를 위축시키고 도시 자족기능을 근본적으로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그런데도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실질적인 사전 협의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신속 공급 방안을 통해 시설 이전과 인허가 조기화를 기정사실화하며 속도전을 가속화하는 것은 지방자치 본질을 훼손하는 일방행정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부가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규제 예외와 착공 일정 조기화까지 내세우며 밀어붙이고 있지만, 충분한 광역교통 대책이나 자족 용지 확보 없는 주택 수 채우기식 공급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과천시와 과천시민이 떠안게 되는 만큼 정부의 일방적인 주택 건설 및 이전 추진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향후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요구에 단호히 대처하는 한편,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과 연대를 통해 부지 지정 저지와 전면 재검토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은 13일 과천에서 열린 '제95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경기지역화폐의 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현재의 '선할인'에서 '후캐시백'으로 전면 전환할 것을 공식 건의했다. 이는 매월 1일 벌어지는 이른바 '충전 오픈런(경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지역화폐 본연의 목적인 '소비 촉진'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제안이다. 현재 경기도 내 28개 시-군이 공동 운영대행사를 통해 운영 중인 경기지역화폐는 충전과 동시에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선할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래서 16개 시-군에서 매월 초 충전 개시 당일 인센티브 예산이 전액 소진(올해 7월 기준)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한 시민 불만과 민원이 잇따르고 있으며, 군포시 역시 민선9기 출범 이전 시정기획단(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이 이런 문제 심각성을 인지하고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한 바 있다. 한대희 시장은 이런 조기 소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후캐시백' 방식으로 전환을 제안했다. 충전 시점이 아니라 실제 결제(소비)가 이뤄진 경우에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실제 돈을 쓸 때 혜택을 주어 충전 경쟁을 없애고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선순환을 빠르게 유도하자는 취지다. 특히 이번 제도 개선이 개별 지자체가 아닌 '경기도 주관의 공동 검토 및 추진'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캐시백 방식으로 전환하려면 운영사 시스템 개선과 제도 설계, 구축 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한대희 시장은 “후캐시백 방식으로 전환되면 월초에 벌어지는 무의미한 충전 경쟁이 사라지고, 실제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지역화폐 정책의 본래 목적을 더욱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경기도 주관으로 도와 시-군이 공동 운영체계를 구축하면 시스템 개선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끌어낼 수 있다"며 “이번 논의를 시작으로 인센티브 유효기간, 보유 및 충전 한도 등 지역화폐 운영 전반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부문'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달성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8개 기관(하수도 104개, 지방공단-공사 164개)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 역할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경영관리(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책임) △경영성과(사업성과, 경영효율성과, 고객만족도, 권장정책성과) 분야별 20여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김포시는 268개 기관 중 9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하수도 부문에서 나등급(상위 30%)을 받았으며, 2024년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안정적인 하수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시는 하수도 보급률 확대를 비롯해 △하수 수질관리에 총력을 다해 왔으며, 고객만족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행정 실시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시민과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했. 이런 노력 덕분에 서비스환경 및 결과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3일 “하수처리시설 적기 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류수질 향상을 통한 수질보전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2026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토마스와 ㈜오상헬스케어를 12일 찾아 현판식을 개최했다.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보장하고 성평등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이다. 안양시는 지난 7일 두 기업을 포함해 14개 업체를 여성친화기업 인증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성용규 토마스 대표이사,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 및 강철훈-유병열 대표이사, 최종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박현순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최미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부회장, 이미라 안양여성의전화 대표, 이규숙 ㈔안양과천군포의왕 YWCA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토마스(직원 평균 근속 연수 11년 이상)는 공장 자동화 부품 공급 및 통신망(네트워크) 설계-보안 전문기업으로, 사내 자녀 동반 출근이 가능한 어린이 돌봄 공간(키즈 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출산 지원금과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에게 축하 선물을 제공하고, 직장 내 각종 제도-환경에 대한 의견 제안 시 제안 수당을 지급하는 등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중시한다. 오상헬스케어(직원 평균 근속 연수 5년 이상)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전 직원 대상 시차 출퇴근제와 사내 식당-휴게 공간(카페테리아) 운영으로 복지 만족도를 높였고, '가족 사랑의날' 조기 퇴근제와 생일 당일 오후 4시 퇴근제도 도입했다. 성용규 토마스 대표이사와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은 현판식에서 “이번 여성친화기업 선정은 조직이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신호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대호 시장은 이에 대해 “두 기업이 보여준 우수한 조직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안양에서 기업들이 일-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가 13일 과천시 소재 메가존클라우드 과천에서 제95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회장을 선출하고 중부권 7개 시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차기 협의회장 선출에서 김성제 시장이 민선9기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를 이끌 첫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성제 신임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은 취임사를 통해 “중부권 7개 시는 각 지역에 산재한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풀어나가는 동반자 관계"라며 “형식적인 중앙정부 건의에서 벗어나 각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 있는 안건 발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 시의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7개 시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성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자율방범대 이중적 관리-지원 구조 개선 건의 △지역화폐 후캐시백 방식 전환 공동 검토-추진 건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운영 효율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집단에너지 냉방요금 지역 간 형평성 확보 △기초지자체 공기업 공급주택 지역주민 우선공급제도 개선 건의 등 5건의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이날 의결된 안건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4개 민-관 협력 사업이 경기도 심사평가에서 '2026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역 특색 사업'으로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은 각 지역 생활환경과 주민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해 발굴한 의왕시 지역 특색사업이 필요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경기도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의왕시는 현재 오전동과 내손2동 2곳에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동은 재개발 지역의 환경 관리 공백 해소에, 내손2동은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지역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내손2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안심화장실 지원'은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낙상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사업에서 행복마을 지킴이들은 지원 대상 가구를 방문해 화장실과 출입구 등에 안전바를 설치하고, 미끄럼 방지 테이프 시공, 변기 시트 교체 등을 가구별 상황에 맞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 혜택을 받은 한 주민은 “나이도 많고 한쪽 다리가 불편해 집안에서도 힘들게 지냈는데, 집안 곳곳에 안전 손잡이를 무료로 튼튼하게 달아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95세 다른 주민은 자녀와 친척이 멀리 떨어져 있어 평소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을 전하며 “누가 이렇게까지 신경 써 주겠냐"며 “정말 이럴 때는 자식보다 나아요"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의왕시는 이번 사업을 안전시설 설치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안심화장실'과 '기상 안전 지지대 설치'를 연계한 고령가구 주거 안전 패키지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와 군포시가 생활폐기물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행정 경계를 넘은 상생협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광명시는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포시와 함께 생활폐기물 상생소각 사례로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두 도시가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정기보수 기간에 생활폐기물을 대신 처리하는 '상생소각'으로 폐기물 처리 공백을 해소하고, 민간 위탁 처리비를 절감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지방정부 간 행정구역 경계를 허물고 각 도시가 보유한 자원과 처리 역량을 공유해 민생과 직결된 폐기물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했다는 점에서 적극행정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광명시-군포시는 올해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각장이 정기보수나 현대화 사업, 비상상황 등으로 가동이 어려울 때 생활폐기물을 교차소각 처리하기로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두 지방정부는 소각시설 정기보수 일정이 중복되지 않도록 운영 일정을 조율해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체계를 마련했다. 광명시는 군포시 소각시설 1차 정기보수 기간(3월25일~4월4일, 238톤)과 2차 정기보수 기간(7월8일~31일, 490톤)에 군포시 생활폐기물 728톤을, 군포시는 광명시 1차 정기보수 기간(5월6일~21일)에 광명시 생활폐기물 304톤을 처리해 지금까지 총 1032톤의 생활폐기물을 상호 처리했다. 또한 소각장 반입 저장용량을 조기 확보하는 등 운영을 효율화하면서 상반기 민간위탁 예상 물량(광명 1000톤, 군포 2118톤)을 전부 자체 처리해 상반기에만 총 3억3000만원을 아꼈다. 하반기까지 합치면 절감 규모는 더 늘어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4일 “이번 사례는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지방정부 간 자원과 역량을 나눌 때 시민의 삶을 더 편리하게 하고 행정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계를 넘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적극 발굴해 시민을 위한 상생행정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두 도시 실무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예산 절감과 도내 적극행정 우수사례 수상이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안정적인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광명시와 지속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군포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원순환 분야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도 지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2026년 제9회 정신건강 미술공모전'을 열고 내달 4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올해 공모전은 '내 마음의 감정 알아차리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감정과 마음 상태를 살펴보고 이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유아와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크레파스와 수채화 등 원하는 재료를 활용한 평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규격은 유-초등부 8절 도화지(272×394㎜), 중-고등부 4절 도화지(394×545㎜)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참여마당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는 접수 작품을 심사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4명 △특선 20명 △입선 19명 등 50명 수상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내달 23일 오후 3시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 발표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30일 부천시청역 갤러리에서 열릴 개막식과 시상식을 시작으로 6일간 전시해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13일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경험이 건강한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정신건강 미술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시민호민관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7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시민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상담-해결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상담관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관련 고충 민원, 생활 불편, 각종 건의 사항은 물론 생활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 제도다. 상담은 시흥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거점 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흥시 시민고충담당관 호민관지원팀에 들러 상담 예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23일까지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 신청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박명기 시흥시 시민호민관은 13일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민이 겪는 다양한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 자리"라며 “평소 해결이 어려웠던 민원이나 생활 속 불편 사항이 있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19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대부해솔길과 대부도의 생태-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한 '2026년 제10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걷기 구간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메타세쿼이아길과 대송습지 일부 구간, 바다향기테마파크 산책로를 잇는 총 5km 길이로 구성됐다. 완주까지 약 90분이 소요되며, 참가자는 대부도의 자연경관을 걸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걷기와 함께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걷기 구간 곳곳에는 해솔길 추억 우체통과 대부도 생태 퀴즈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축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1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사)안산시관광협의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행사장 내 먹거리 공간과 포도 판매장, 인근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당 소비 쿠폰과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세부 사항은 대부도 관광안내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3일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대부도의 아름다운 생태 환경과 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지난 12일 동안구 평촌동 파티엘하우스에서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제안 발표대회'를 열고 젊은 공직자들이 발굴한 참신한 행정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5년차를 맞은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공직 입문 5년 내외 직원들이 수평적으로 소통하며 시정 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모임이다. 제5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는 올해 2월 24명(4개 팀)으로 구성돼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조직문화 개선은 물론 안양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향상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해 왔다. 이날 제안 발표대회는 그동안 팀별 활동을 통해 도출한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출근부터 스마트하게, 이음(E-UM)버스 운영 △안양네컷 △소통하는 메멘멘(메신저로 소통하는 멘토와 멘티) △한눈에 보는 안양여지도 등 18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심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정책의 창의성과 실효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봄동비빔밥'팀이 인공지능(AI) 동시통역 및 민원 안내 시스템 도입, AI홍보비서, 특이민원 직원 보호조치 적기이행제 등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부상으로 국외 문화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발표된 제안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추진 가능한 과제는 내년도 사업과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등 신속하게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발표대회 이후에는 최대호 시장과 간부공무원, 안양혁신 주니어보드가 함께 오찬을 하며 그동안 활동 소감과 자유로운 주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시선에는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참신한 감각이 함께 담겨 있어, 조직 변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장 고민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함께 혁신해 나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파주시의회-하남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1일 의원회의실에서'8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선 제348회 임시회를 앞두고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 구현을 위해 의원발의안 6건과 집행부 제출안건 8건 등 14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에선 김재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진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의회 장애 의원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을 검토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경기동두천아동보호전문기관 민간위탁 동의안 및 △동두천시 독서문화진흥 조례안 등 8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현숙 의장은 이날 정담회에서 “무더운 여름 휴가철이지만,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을 위한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달라"며 폭염 속에서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고 계신 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11일 각 위원장실에서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고 제305회 임시회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기획행정위, 청년창업-공유재산 확인= 기획행정위원회는 청년정책관 등 17개 부서로부터 총 39개 안건을 보고받았다. 안산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산업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사동 89블록-(옛)해양과학기술원 부지-고잔동 30블록 처분 등을 포함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안산시 청년창업펀드(4호) 출자 동의안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 △원곡동 스트리트몰 추경 편성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청년창업펀드(4호) 출자와 관련해선 향후 투자기업이 연구개발비와 인건비, 설비 등을 집행할 때 관내 기업을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은 도비의 원활한 확보와 안산시의회와 사전 공유 절차 준수를 강조했으며,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은 당초 사업 취지에 맞게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옛 경수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대해선 리모델링과 운영에 상당한 시비가 투입되는 만큼 교육청과 건물 소유권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해 사업 추진 불확실성을 해소할 것을 당부했다. ▷ 문화복지위, 주요 행사-관광-복지 청취= 문화복지위원회도 문화예술과 등 15개 부서로부터 총 44개 안건을 보고받았다. 각종 체육시설과 도서관 정비 등 제3회 추가경정안의 주요 사업과 함께 위탁 기간이 만료되는 안산시 화정영어마을-평생학습관-시립어린이집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안산시 행정의 주요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위원들은 특히 '안산 겨울 빛의 나라 2026' 사업에 대해서는 작년보다 크게 증가한 행사비의 산출 근거를 요청하고,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 규모에 걸맞은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동주염전 체험장 활성화에 대해선 장기간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된 점을 짚으며 자산으로서 가치 상승과 효율적인 관광지 개발을 위해 부서가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목욕 및 이-미용 노인 바우처 사업에 관해선 기초생활수급 노인이 실제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이 없는지 살피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민원에도 적극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 도시환경위, 대규모 개발사업 안전 대책 강조= 도시환경위원회도 도시계획과 등 20개 부서로부터 총 62개 안건을 보고받았다. 주요 안건으로는 안산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선부동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공원 및 노후시설 정비,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경제자유구역 ASV지구 개발 및 투자유치 현황 등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제10대 안산시의회 원 구성 이후 처음 열린 간담회인 만큼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과 경제자유구역 ASV지구 개발, 도시재생사업 등 위원회 소관 주요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상세히 청취했다. 청취 뒤에는 집행부에 해당 사업들이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이므로 사업별 진행 상황과 주요 쟁점을 면밀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선부동 화물공영차고지와 건설기계 임시주기장 등 차량 관련 시설에 대해선 차량 무단 방치나 목적 외 이용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별 운영 실태를 지속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공원, 도로 등 노후시설 정비사업 관련해선 예산 부족으로 정비가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14일 제304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305회 임시회 부의 안건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제9대 개원을 맞아 의원들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시민 중심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연수를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9대 개원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대비해 의원들 실무능력과 입법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효율적인 시의회 운영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실전 노하우, 조례 제-개정 입법 전략, 예산-결산 심의 역량 강화 등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윤리의식을 점검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고위공직자 책임과 역할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들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며 의정 및 정책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예산-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실제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방의회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다. 최유각 의장은 13일 “이번 교육은 앞으로 4년간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며 “연수에서 얻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제351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하남시 성년 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20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집행부가 안산시의회에 제출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약 91억원(0.8%)이 증가한 1조 1548억원(일반회계 1조 530억원, 특별회계 1018억원)이다. 하남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예산이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지,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을 꼼꼼히 따져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 및 승인해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 본연의 역할을 빈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하남시 성년 축하금 지원 조례안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하남시 정원문화 확산 및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상정돼 있다. 정병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안은 도로-인도 등 안전 시설물을 정비하고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긴급히 편성됐다"며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각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세심하게 따져 책임감 있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집행부에도 “폭염은 시민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야외 노동자와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예방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제351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민선9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시정 슬로건을 시민 손으로 직접 결정하는 '내가 뽑는 시정 슬로건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민선9기 고양특례시의 핵심 가치와 미래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이 직접 정책 슬로건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 중심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앞서 발굴한 시정 슬로건 후보 20건을 대상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슬로건을 확정할 계획이다. 투표는 12일부터 21일 18시까지 약 10일간 진행된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개 후보 중 선호하는 슬로건을 최대 5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투표 페이지(naver.me/x8kyjwpq)에 접속하거나 홍보 이미지의 QR코드를 스캔해 투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민선9기 고양시의 주요 정책과 시정 운영을 비롯해 대내외 홍보물, 주요 시정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나윤주 도시디자인담당관 팀장은 13일 “이번 시정 슬로건은 민선9기 고양특례시가 나아갈 방향을 담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고양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내가 뽑는 시정 슬로건 투표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시 도시디자인담당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김포시가 지방공공기관 회계 부정을 예방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방공공기관 회계 관리체계 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최근 발생한 김포FC 횡령사건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디지털 회계 혁신을 비롯해 △내부통제 강화 △외부점검체계 구축 △기관장 책임경영 등 4대 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회계시스템과 금융기관 간 연계 확대, 회계업무 단계별 상호점검체계 구축, 상시 모니터링 강화, 기관장 책임성 제고 등 회계 관리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회계시스템과 금융기관을 연계하는 자금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현재 인터넷뱅킹이나 은행 방문으로 처리하던 자금 집행을 전산화해 수기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회계 부정 발생 가능성을 줄일 계획이다. 회계업무 수행 방식도 개선한다. 지출품의, 자금집행, 사후점검 기능을 분리해 동일인이 전 과정을 처리하지 못하도록 하고, 회계담당 부서장이 정기적으로 계좌거래내역과 회계장부를 대조하는 사후점검제도를 운영한다. 개인계좌 이체, 특정 업체 반복거래, 회계시스템 승인 없이 이뤄진 거래 등 이상징후에 대해서는 즉시 확인하도록 내부통제 절차를 마련한다. 회계담당자의 장기 근무에 따른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순환보직 제도를 도입하고, 각 기관의 회계 관련 규정도 전면 재정비한다. 아울러 정기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내부 감시 기능도 강화한다. 외부 점검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매월 자금 운용 현황과 분기별 보통예금계좌 운영 실태를 주무 부서가 직접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감사부서에 즉시 특정감사를 의뢰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회계 이상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방공공기관장 책임성도 대폭 강화한다. 경영평가에 내부통제와 책임경영 평가항목을 확대하고, 기관주의, 기관경고 등 감사 처분을 받은 기관은 경영평가에서 감점을 적용하는 등 기관장이 내부통제를 직접 관리하도록 평가체계를 개편한다. 김포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기관별 회계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회계시스템과 금융기관 연계 구축을 순차적으로 완료한 뒤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제도를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3일 “이번 계획은 단순히 회계 부정을 사후적으로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핵심"이라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방공공기관을 만들기 위해 내부통제와 외부점검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중앙정부가 와부읍 도곡리 일원 약 68만평(228만㎡)에 2만1700호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 지정과 관련해 '선 교통 후 입주'를 최우선 원칙으로 선제적인 광역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자족기능을 갖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남양주에는 왕숙-왕숙2신도시를 비롯해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등 대규모 공공개발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인구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남양주시는 대규모 주택 공급에 앞서 철도와 도로 등 교통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는 '선 교통 후 입주'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왔다. 특히 이번 신규 공공택지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입주 시기에 맞춰 철도-도로 등 핵심 교통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는 한편, 와부-덕소 등 기존 지역 교통 여건까지 함께 개선할 수 있는 광역교통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에 지속 전달해 왔다. 아울러 대규모 주택 공급이 베드타운 확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자족 기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왕숙신도시 내 약 120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며 일자리와 산업기반 확충에 나서고 있다. 신규 공공택지에도 남양주시가 요구해 온 농생명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반영됐다. 남양주시는 관련 기업과 연구-개발(R&D) 기관, 대학 등이 연계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남양주의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양주에서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도시구조를 조성하고 지역 전체 자족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신규 택지와 기존 도심을 교통-산업-생활SOC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 협의할 예정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는 왕숙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도시 규모와 위상이 크게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신규 공공택지 역시 단순히 주택 공급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만1700호 규모의 공공주택지구가 조성되는 만큼 시민이 교통 문제를 우려하지 않도록 '선 교통 후 입주' 원칙 아래 선제적인 광역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국토교통부, LH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신규 택지의 농생명바이오 클러스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거-산업-교통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만들어 남양주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58억원 보통교부세 페널티 해소! 적극 건의로 기준인건비 제도 개선 이끌다'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본선에 진출해 거둔 성과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경기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이 제출한 총 58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예선을 통과한 8개 시-군과 10개 공공기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온라인 여론조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양주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도 지역의 행정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기준인건비 산정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인구증가율과 공무원 1인당 주민 수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산정 방식 개선을 끌어내 기준인력 운영의 합리성을 높이고, 58억원의 보통교부세 페널티를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3일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단체 현실을 반영해 제도 개선을 끌어내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공공부지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중소기업에 직접 공급하는 공공에너지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파주시는 12일 문산정수장에서 '파주 공공 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과 전력 수요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공공 재생에너지 사업 출발을 함께했다. 문산정수장 부지에 조성된 제1호 발전소는 설비용량 1148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로 생산 전력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파주시 관내 중소기업 7개에 공급된다. 공급 대상은 △㈜삼성특수브레이크 △선일금고제작 △㈜스페이스톡 △신도산업주식회사 △㈜씨.앤.씨 △한울생약㈜ △주식회사 현진이다. 특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4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태양광 발전단가를 킬로와트시당 150원 이하로 낮추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한 가운데 파주시 공급단가는 국내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중 최저 수준인 킬로와트시당 130원으로 정해졌다. 이런 경쟁력은 공공부지를 활용해 부담을 줄였고, 민원 대응과 각종 행정절차를 공공이 직접 수행함으로써 사업 추진 비용을 낮춘 데서 비롯됐다. 아울러 지방공기업인 파주도시공사가 발전소 운영과 전력 공급에 참여하면서 공공 재생에너지 성과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도 마련됐다. 또한 공급 기간 30년간 고정가격을 적용해, 참여 기업의 전력비 부담과 가격 변동 위험을 낮추고 해외 거래처의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공기관의 태양광 사업이 생산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정부가 생산한 전력을 지역기업에 직접 공급해 기업 재생에너지 사용 실적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기업의 알이100(RE100) 이행과 수출 무역장벽 해소를 지원하는 새로운 공공에너지 모델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공공 재생에너지 1호 발전소는 지방정부가 생산한 전력을 지역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고 수도권형 지산지소를 실현한 뜻깊은 출발"이라며 “관내 기업의 알이100(RE100) 이행과 무역장벽 해소를 든든히 지원하고, 기업과 시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는 공공 재생에너지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 도로 비탈면과 자전거도로 등 활용도가 낮은 공공부지를 적극 발굴해 공공 재생에너지 2-3-4호 발전소를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관내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2일 갈매동 일원에서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신동화 시장은 갈매시립미술관 건립 예정 부지와 갈매중앙공원, 갈매 사거리 보도육교를 차례로 찾아 현안을 살피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갈매시립미술관 건립 예정부지에서 신동화 시장은 2023년 시민 설문조사를 통한 부지 선정부터 지난 6월 경기도 사전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기까지 추진 과정을 면밀하게 훑었다. 신동화 시장은 “지금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되 재정 여건과 중장기적인 재정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사업 규모와 추진 시기 등 향후 추진 방향을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관계 부서에 주문했다. 이어 갈매중앙공원을 찾아 공원 내 휴게-놀이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와 물놀이장 가동 및 수질 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어린이가 많이 이용하는 물놀이장인 만큼 안전과 수질-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고, 수족구병 등 감염병 예방에도 힘쓰라고 강조했다. 이달 중순 개방을 앞둔 갈매 사거리 보도육교 현장에선 승강기 운행과 CCTV 연결 등 막바지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동화 시장은 마무리 작업을 담당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3일 진건읍을 찾아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 생활 현안을 직접 챙기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먼저 용정리 781-2번지 일원에 위치한 펀그라운드 진건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에 들러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펀그라운드 진건 공영주차장은 진건읍 원도심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상권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3244㎡ 규모로, 남양주시는 이곳에 연면적 약 1만1000㎡, 270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건축기획 용역을 진행 중이며, 진건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계획과 연계해 사업 방식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어 최현덕 시장은 훼손지 복구사업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훼손지 복구사업은 왕숙-왕숙2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연계해 추진된다. 이날 주민은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한 조속한 토지 보상과 개발제한구역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 왕숙신도시와 동일한 수준의 보상-이주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남양주시는 주민 의견을 토대로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이행강제금 등 문제는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할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읍면동별로 담당하던 개발제한구역 단속 업무를 시 차원에서 통합해 보다 일관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운영하겠다"며 “현행 제도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은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다산정약용브랜드파트너스 현장 방문과 '시장 좀 만납시다'를 통해 주민-지역 관계자들과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양평과 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공항버스 노선이 운행 차량 출고 지연으로 당초 일정보다 늦게 개통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경기도 동의를 거쳐 지난 6월2일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양평군은 지난 7월 공항버스 노선 신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실제 운행에 필요한 차량 출고가 지연되면서 즉시 개통은 어려운 상황이다. 운송사업자인 금강고속은 공항버스 운행을 위해 현대자동차 제작 차량 4대를 신청한 상태다. 현재 제작 차량 주문 물량이 누적돼 있어 운수업체 대상 차량 출고에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차량 인도까지 일정 기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차량이 출고되는 즉시 공항버스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관련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신설 공항버스는 홍천에서 양평터미널과 양평나들목(IC)을 거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양평군민은 공항을 이용하려면 도농-구리-청량리 등으로 이동해 공항버스로 환승하거나, KTX와 공항철도 등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현재 재정 상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지속가능한 재정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에 나선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3일 시청 회룡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시가 처한 재정 상황과 그 원인, 앞으로 예상되는 재정 부담을 설명한 뒤 “지금 재정 구조를 더 이상 그대로 둘 수 없다"며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을 공식 선언했다. 의정부형 재정혁신은 단순히 예산을 줄이는 긴축 재정이 아니라 △지출 구조 개편 △자체 세입 기반 육성 △재원 배분 구조 개선 등 재정 구조 전반을 근본적으로 바꾼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이 과정은 행정 내부에서만 결정하지 않고 시민과 전문가, 의정부시의원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통해 함께 검토한다. ▷자체 세입 한계-지출 부담 증가= 의정부시가 재정혁신에 나선 가장 큰 이유는 자체 수입 증가 폭은 제한적인 반면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지출은 빠르게 증가하는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 2010년 5538억원이던 의정부시 전체 예산은 2026년 현재 1조7000억원 수준으로 3배 이상 늘었다. 반면 자체 수입은 같은 기간 2700억원에서 3100억원으로 15% 증가에 그쳤다. 의정부시 전체 예산에서 국-도비 보조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사회복지 예산 비중이 60%를 넘는 지방자치단체 역시 전국에서 의정부시가 유일하다.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규모도 급감했다. 2022년 3894억원에서 2023년 2929억원으로 한 해 사이 965억원이 감소하면서 재정 부담을 더욱 키웠다. 부족한 재원을 충당하는 과정에서 지방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도 활용됐다. 현재 의정부시 지방채는 약 1100억원이다. 의정부시 비상 재원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는 불과 10억원만 남아 있다. 향후 재정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GTX-C 건설분담금, 경전철 대수선,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등 반드시 추진해야 할 대규모 투자사업이 예정돼 있다. 의정부시 재정 추계에 따르면, 현재 세입-세출 구조가 지속될 경우 재정 부족액은 2027년 557억원, 2028년 1325억원, 2029년 195억원, 2030년 1104억 원으로 전망된다. 4년간 부족한 재원은 총 4081억원에 달한다. 별도 재정 구조 개선이 없다면 그만큼 추가 지방채 발행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 시민참여 재정혁신TF 가동= 의정부시는 재정 구조 개편 첫걸음으로 지난 10일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출범했다. TF는 청년-복지-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지방재정-지방세-예산회계 분야 전문가, 여야 의정부시의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TF는 재정혁신 선언을 실질적 변화로 구현하는 첫 번째 실행기구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의정부시 세입-세출 구조를 진단하고 사회복지-보건, 산하기관 운영비, 행사-축제, 민간위탁, 민간단체 보조금 등 주요 지출 분야를 점검한다. 산하기관 운영도 함께 점검한다. 의정부시 출연금과 보조금에 대한 의존도는 적정한지, 조직과 인력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기능은 없는지 등을 살펴본다. 의정부시는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부터 재정혁신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실행이 가능한 과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지출 구조 개편과 함께 자체 세입 기반도 키운다. 특히 반환공여구역을 단순한 개발사업 대상이 아니라 기업과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전환한다. ▷ 재원 분담-교부세 개선 및 반환공여지 지원 요청= 의정부시는 자체적인 재정혁신과 함께 자체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제도 개선과 지원을 요청한다. 우선 국비-지방비 매칭 비율을 지방정부의 실제 재정 여건에 맞게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지역의 실제 행정 수요와 도시 특수성을 지방교부세 배분 기준에 제대로 반영해 달라고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한미군 반환공여지가 기업과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 기반으로 신속하게 전환될 수 있도록 재정-제도적 인센티브와 중앙정부-경기도의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한다. 김원기 시장은 “계속해 왔다는 이유만으로 사업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것은 지키고 바꿔야 할 것은 과감하게 바꿔, 한정된 재원을 민생경제와 교통 등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일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한풀 꺾였지만, 낮 최고기온이 여전히 33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현재 하남시장이 시민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11일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후, 이현재 시장은 늦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려는 시민 발길이 이어진 미사역 스마트쉼터와 하남시청 근린1호공원 무더위쉼터를 차례로 찾아, 폭염 대비 태세를 세심히 점검하며 진정성 있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미사역 스마트쉼터에서 천장형 에어컨 가동 상태를 직접 살피며, 시원한 냉방 바람이 제대로 나오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벤치에 앉아 있던 노인 곁으로 다가가 자리를 잡고,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하나하나 안부를 챙겼다. 발걸음을 하남시청 근린1호공원 야외 무더위쉼터로 옮긴 후 시민의 더위를 식혀줄 '얼음냉장고'를 점건했다. 공원을 찾은 주민에게 시원한 생수를 직접 건네며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폭염중대경보 및 열대야주의보 발령 등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관내 총 210곳 무더위쉼터(공공시설25곳, 경로당 176곳, 야외시설 9곳)를 운영하며 비상대비체계를 가동해 왔다. 이현재 시장은 “완전히 폭염이 물러날 때까지 어르신과 기저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관계부서에 강조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릴레이 민생 소통 연장선상에 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달 30일에도 새벽 쓰레기 수거차에 직접 올라 환경공무직 고충을 몸소 체감한 뒤 위례복합체육센터와 위례숲속도서관 건설 현장에 들러 노동자를 격려했다. 이달 4일부터 6일까지는 신장 상권가, 하남수산물 전통시장, 미사 상권가를 차례로 들러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의 릴레이 민생 소통 행보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창우동 화훼단지(미사대로800)를 찾아 폭염 속 농가와 상인들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석바대시장상점가도 들러 고객지원센터(하남대로801번길33) 2층 리모델링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지난 1일 개막 이후 경기평화광장에서 열고 있는 '2026년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영화제&문화예술공연' 총 4회차가 차질 없이 잘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과 영화를 선보이며 방문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주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친구-연인-이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민이 돗자리를 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을 즐겼다. 경기도가 오는 15일부터 17일,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까지 7회에 걸쳐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폭염 속 도민의 안전을 고려해 공연은 18시30분부터 19시30분까지 영화 상영은 19시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남은 기간에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영화 상영이 계획돼 있다.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gg.go.kr/peaceplaza)과 인스타그램(@ggpeaceplaza)을 통해 안내를 지속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지난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열린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동두천시를 비롯해 고양특례시, 김천시, 서산시, 세종특별자치시, 시흥시, 용인특례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와 ㈜맵퍼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2022년 출범한 'ICT 융복합 교통인프라 협의체'는 총 30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이번 협약은 첨단 교통인프라를 통해 수집되는 교통정보를 활용해 센터 기반 교통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통정보 서비스를 개발-적용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기관은 교통정보 플랫폼 연계를 위한 첨단 교통인프라 구축 및 유지관리를 비롯해 △전국의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교통정보 플랫폼 유지관리 △교통정보 수집 및 안전 서비스 적용 등 기술개발 실증을 위한 유관기관 협조 등 행정적 지원 △교통정보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한 기술-정보 공유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관내 신호정보 수집-연계를 위한 교통인프라를 구축-유지관리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전국 교통정보 플랫폼의 유지관리와 기술개발-지원을 맡는다. 수집된 신호정보는 플랫폼을 거쳐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운전자에게 제공된다. 동두천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관내 전 구간에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해 왔다. 이어 6월 신호제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완료하고 관내 주요 교차로 30곳의 신호정보를 개방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게시했다. 이번 협약은 이런 연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서비스 제공 효과 분석 결과, 실시간 신호정보를 제공한 경우 과속 발생 비율은 10%p(30%→20%), 급감속은 14%p(59%→45%), 신호위반은 6%p(10%→4%)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회전 시 보행신호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비게이션을 통해 보행신호 정보를 안내해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전국 22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2839개 교차로의 교통신호정보가 연계되고 있으며, 향후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를 기반으로 한 긴급차량 위치-경로정보 제공, 자율주행차-실외이동로봇 운행 지원 등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축된 온라인 신호제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신호 최적화 △스마트 교차로 확충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연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3일 “신호제어시스템 고도화사업 준공과 함께 관내 주요 교차로 30곳의 신호정보를 개방해 시민이 일상 주행에서 그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과 소통 개선은 물론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하는 교통 인프라를 차질 없이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토요일(8일) 양주관아지에서 열린 '양주관아에서 즐기는 여름 물놀이' 행사를 시민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600명 시민이 참여해 에어풀장과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즐겼다. 양주시는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써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당초 오는 29일 예정이던 두 번째 물놀이 행사를 최근 기온 변화와 시민의 쾌적한 이용을 고려해 23일로 앞당겨 개최한다. 입추 이후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시기적 여건을 고려해 행사 일정을 조정했다. 오는 23일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양주관아지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3일 “많은 시민이 양주관아지에 들러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는 23일 행사도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11일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 처리 현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당선인에게 바란다'를 통해 시민이 제안한 주요 건의 사항 중 생활밀착형 건의 사항 60건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구체적인 해결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선 사업 타당성과 예산 확보 등 현실적 제약 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 분석과 함께 향후 실행 계획과 대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민 숙원사업과 여러 부서가 연계된 복합 민원에 대해서는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양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사업의 조속한 이행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양한 시민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며 소통행정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보고회에서 “건의 하나하나가 양주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담당 부서는 시민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하고 철저히 검토해 신속히 해법을 추진하고, 모든 부서도 책임감 아래 적극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서부권역 버스 차고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우정지구 자족시설 용지를 활용한 공영차고지 조성 검토에 적극 나섰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10일 녹양역 인근 우정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현장사무소에 들러 서부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후보지 여건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의정부시는 우정지구 자족시설 1-2용지를 서부권역 버스공영차고지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사업 추진을 위해 LH와 지구계획 변경 및 부지매입 등에 관한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김원기 시장과 교통국장, 버스정책과장, 도시정책과장, LH 관계자 등은 후보지의 입지 적합성과 차고지 조성 필요성을 살펴보고, 토지 용도 변경과 공급가격 등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검토 대상지는 녹양동 10-5 일원 자족시설 1-2용지로, 면적은 1만1896㎡ 규모다. 녹양역과 가능역에 인접해 있고 별도 개발제한구역 해제나 대규모 토지 보상 절차가 필요하지 않아 사업 추진 여건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의정부시는 해당 부지를 차고지로 활용하기 위해 LH와 지구계획 변경 및 부지 매입 등에 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도 지속 논의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서부권역의 버스 차고지 부족은 안정적인 버스 운행과 시민 교통 편의와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우정지구 내 공영차고지 조성이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도록 LH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교육격차에 대응할 '포천 교육혁신 모델'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포천시-포천교육청은 주민-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운영기획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포천시 누리집에 게재된 큐알 코드와 참여 링크로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학부모에게는 유아-초등 이음교육, 소규모학교 간 공동수업, 인공지능-디지털 미래 교육, 돌봄, 진로-창업 등 12개 분야에 대해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묻는다. 특히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할 학교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방안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 학생에게는 하고 싶은 활동, 다른 학교와 함께 듣고 싶은 수업, 참여하고 싶으나 못했던 경험 등 학생이 직접 겪는 학교생활을 묻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학교 현장 여건과 실행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교직원 대상 설문조사는 포천교육청이 별도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포천시와 포천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소규모학교 간 연계, 인공지능-디지털 미래 교육 등 실행 계획을 구체화해 내달 말까지 교육부에 운영기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하남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윤리성 확립과 공정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12일 공식 발족했다. 학계를 비롯해 시민사회, 교육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 7명을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위원장에는 김병화 전 김포시의회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및 '김포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및 운영 규칙'에 따라 설치된 법정 자문기구로, 향후 2년간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제한 관련 자문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심사 △품위유지, 청렴의무, 이해충돌 등 자치법규 위반행위 검토 △의원 징계 및 자격심사 자문 및 징계 양정 의견 제시 등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윤리 심사나 징계-자격심사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존중해야 함에 따라 김포시의회 공정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화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김포시의회 청령섬과 공정성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 위원님의 귀중한 고견과 전문적인 자문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독립적인 자문을 제공해 김포시의회가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11일 김포시 자율방범연합대(이하 방범대)와 간담회를 갖고 자율방범대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방범대는 방범초소 노후화, 순찰차량 지원 부족, 야식비 지원 방식 개선 필요성, 자율방범대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현안으로 제기했다. 방범대 관계자는 “자율방범대법 제정으로 법정단체로 전환됐는데도 현장 여건은 여전히 열악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 사기 저하가 우려된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특히 2024년도 대비 예산이 50%이나 감액되면서 기본적인 운영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란 점도 공유됐다.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간담회에서 “김포시 재정 여건을 고려하되, 형식적인 검토에 머무르기보다 즉시 지원이 가능한 부분부터 우선 살펴야 한다"며 “감액된 예산 복구, 긴급출동 수당 지급 근거 마련, 야식비 예산 운영 개선 등을 시급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방범대는 지역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민간 협력체계인 만큼, 실질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1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2026년 제3차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3개 의원연구단체 등록을 결정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제10대 시흥시의회 개원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 이재경-안기호 의원이 새롭게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했으며 민간 위촉직 위원 3명을 포함해 총 5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신청된 연구단체는 △시흥시 청년참여 및 커뮤니티 활성화 연구회 △시흥시 AI 행정혁신-기업지원 연구회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용도지역 상향체계 개선방안 연구회 등 3개다. 심의위원회는 각 연구단체의 연구계획을 바탕으로 창의성-차별성, 적실성, 타당성, 구체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으며, 심의 결과 3개 연구단체 모두 등록을 결정했다. 이들 연구단체는 앞으로 분야별 현안에 대한 자료조사와 전문가 자문, 현장방문,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등 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심의위원들은 이번에 등록된 연구단체들이 구체적인 목표 설정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연구 결과가 실제 의정활동과 정책 개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충실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이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 개발과 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12일 성포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와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10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의회교실'을 운영하며 풀뿌리 소통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각각 의회사무국 주관 안산시의회 소개와 안산시의원 인사말 및 질의응답,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먼저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성포초등학교 학부모회 견학에는 학부모와 학생 등 21명이 참석했으며, 현옥순 부의장이 함께 자리했다. 현옥순 부의장은 학부모와 학생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고 안산시의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청취한 뒤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와동 주민자치회 견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및 동 관계자 등 29명이 참여했다. 안산시의회에선 김재국 의회운영부위원장과 안두회-천복희 의원이 참석해 주민을 맞이했다. 안산시의원들은 지방의회에 관심을 가져준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의회 역할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의원들은 견학 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와동 주민자치회 8월 정기회의'에도 참석해 소통 시간을 가졌다. 현옥순 부의장은 “시민이 안산시의회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두겠다"고 말했으며, 김재국-안두회-천복희 의원은 “시민이 시의회를 직접 찾아 현장을 살펴보는 것 자체가 시의회와 시민의 거리를 좁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의회 문턱을 낮추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지역사회와 소통 확대와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비회기 중에 견학 프로그램인 '열린 의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창민 하남시의회 의원이 최근 서울 강동구와 남양주시의 송파하남선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 연결 논의로 하남시민의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기존 송파하남선의 차질 없는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제351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창민 의원은 “뒤늦게 제기되는 추가 요구로 하남시민이 또다시 기약 없이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송파하남선은 서울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감일지구와 교산신도시를 거쳐 하남시청역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작년 7월 기본계획이 승인돼 오는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강동구와 남양주시가 송파하남선을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과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강동구가 사전타당성 검토를 추진하면서 감일동을 비롯해 하남시민 사이에선 정거장 추가나 계획 변경으로 설계-착공-개통 일정이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다. 조창민 의원은 “하남시민은 송파하남선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서기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 왔다"며 “이제 와 다른 지역의 교통 편의를 위한 요구가 추가되면서 이미 확정된 하남시민의 사업 일정까지 영향을 받는 것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역교통망 연결과 환승 편의를 높이자는 논의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강동구와 남양주시의 추가 요구는 기존 송파하남선 설계와 착공, 개통 일정에 어떠한 차질도 주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검토돼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감일 주민은 철도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수년째 불편을 감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추가 연결 논의로 주민이 '지하철이 또 늦어지는 것 아니냐'고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하남시가 사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대응하고 추진 상황을 시민에게 명확히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남시 집행부에 △둔촌오륜역 연결 논의가 기존 사업 일정에 미치는 영향 면밀한 검토 △정거장 추가 및 계획 변경으로 송파하남선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 △단계별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의 신속한 시민 공개 △2032년 개통 목표 달성을 위한 행정력 집중을 요청했다. 조창민 의원은 “하남시민은 또 다른 계획이나 추가 검토가 아니라 이미 약속된 지하철 3호선을 하루라도 빨리 이용하는 것을 원할 뿐이다. 다른 지역의 새로운 요구가 나올 때마다 하남시민 기다림까지 늘어나면 안 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끝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동두천시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시의회가 소속 공무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를 11일 공식 발족하며 소통 문화 혁신에 나섰다. 이날 고양시의회는 의장실에서 김미수 의장, 손동숙 부의장, 원종범 의회운영위원장 등 의회 주요 관계자와 공무원직장협의회 대표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직장협의회는 고양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간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소속 직원 목소리를 모아 의장과 직접 협의하는 공식 창구다. 이를 통해 직원 권익을 보호하고 사기를 진작해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건강한 조직 기반 마련이 핵심 목표다. 김미수 의장은 출범식에서 회기 중 업무나 신규 직원 적응, 육아-돌봄, 직장 내 근무 환경 등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고충을 해소하고, 상호 배려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출범이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닌 실제 조직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실질적 개선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호 신뢰와 존중을 위한 선언을 통해 “시민 눈높이와 공공성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기관 운영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고양시의회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균형 잡힌 리더십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고양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은 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은 물론 고양시의회 청렴도와 투명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를 발판 삼아 고양시의회는 더욱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관내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지역 택시업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선 부족한 행정지원과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택시업계 현주소와 현장에서 직면한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는 의정부시의원과 관내 택시업계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으며, 의정부시의원들은 운수업 종사자들이 겪는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택시업계 관계자들은 지역 인구 감소로 인한 운영상 어려움을 설명하며 의정부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임현숙 의장은 이에 대해 “제시된 건의 사항에 대해 집행부 관계 부서와 면밀히 협의해 실질적인 지원 및 제도 개선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2일 의원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보훈단체장들과 지역 보훈 정책 발전을 위한 '열린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 노고를 기리고, 관내 보훈단체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실질적인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의정부시 보훈단체협의회 이시천(특수임무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해 9명의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의정부시의원들은 보훈단체장들 목소리를 경청하며 제기된 건의 사항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집행부와 협의를 통해 실현이 가능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조세일 의장은 정담회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유공자의 흘린 땀과 눈물 덕분"이라며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 노고에 보답하는 의정부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이 하남시 재정 운영 실태를 정면으로 지적하며 근본적인 재정 정상화 대책을 촉구했다. 제351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승철 의원은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와 대통령상 2년 연속 수상, 대외기관 평가 110건 수상 등 하남시 성과에 비해 재정 여건은 위태롭다며 책임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오승철 의원에 따르면, 하남시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는 3년 연속 떨어졌다. 채무는 2022년 194억원에서 2025년 586억원으로 3년 만에 202% 늘어났다. 주민 한 사람이 짊어진 빚도 10만원에서 17만원을 넘어섰다. 하남시 해명 방식도 비판했다. 하남시가 취약한 경제기반과 폐기물 소송, 지하철 운영 적자, 신도시 개발을 재정 부담 이유로 들면서도 방만한 재정 운영에 대한 자기반성은 내놓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구체적인 수치도 제시했다. 오승철 의원운 걷어야 할 세금을 걷지 못한 미수납액이 429억원에 이르고 최근 3년간 약 1500억원 예산이 쓰이지 못한 채 불용됐다고 밝혔다. 재정 여력도 줄고 있다. 2022년 1623억원이던 재정안정화기금은 866억원까지 줄었다는 설명이다. 1조원이 넘는 살림에도 2026년도 예비비는 17억9400만원, 전체의 0.18%에 그쳤다. 복지 정책도 우려했다. 출산장려금 확대와 청년 지원, 노인 치매 진료비 지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하남시 방향에는 공감했다. 다만 작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예산과 청소년부모 양육비 지원 예산이 편성만 된 채 한 푼도 집행되지 못했고 치매안심센터 운영 국-도비 중 1억2000만원은 반납됐다. 오승철 의원은 “아무리 좋은 복지도 집행되지 않으면 약속으로 끝난다"며 “걷을 돈은 못 걷고, 있는 돈은 못 쓰면서 새 사업만 벌이는 불안한 재정 위에서는 캠프콜번과 K-컬처 복합콤플렉스 같은 대규모 사업도 사상누각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지속가능한 하남시 재정 운영을 위해 △조속한 재정 진단 실시 △철저한 예산 집행 관리 △채무 관리 원칙 수립을 촉구했다. 오승철 의원은 “진단이 정확해야 처방도 정확하다"며 재정자립도가 3년 연속 떨어진 원인과 예산이 매년 남는 이유를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규명해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미래 세수를 말하기에 앞서 지금 새어 나가는 재원부터 틀어막아야 한다"며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예산은 처음부터 쓸 수 있는 만큼만 편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빚내는 것 자체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위해 얼마를 언제까지 갚을 것인지 원칙이 있어야 한다"며 상환 계획과 관리 기준을 분명히 해 그 부담이 미래 세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신천지예수교회(이하 신천지)를 상대로 한 '건축물대장 기재 내용 변경신청 거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과천시의 변경신청 거부처분이 적법하다는 취지로 판단했으며, 과천시는 이번 판결로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내린 행정적 판단 정당성을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신천지는 2023년 8월 별양동 이마트 9층 문화 및 집회시설을 종교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물대장 기재 내용 변경을 신청했다. 과천시는 해당 시설이 종교시설로 사용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교통과 피난-안전 문제, 인근 주민과 학생의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변경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신천지는 2024년 4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과천시는 1심 패소 후 즉시 항소하고, 법무법인 로고스를 추가 선임하는 등 법리적 대응을 강화했다. 특히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교통영향과 피난-안전성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자료를 재판부에 제출하는 등 해당 처분 필요성과 공익적 사유를 적극 소명했다. 이번 항소심에서 법원이 과천시 손을 들어주면서 해당 거부처분의 적법성을 인정받게 됐다. 과천시는 이번 판결을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내린 행정적 판단 정당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로 판단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 판단의 정당성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공익을 최우선에 두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행정적-법적 대응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신천지 측의 상고 가능성에 대비해 법률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최종 판결까지 관련 법적 절차에 성실히 대응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와 광명시가 생활폐기물 상호 교차소각 성과를 인정받아 11일 열린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양 도시는 올해 3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정기보수로 인한 가동 중지에 대비해 '생활폐기물 상호 교환 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 도시는 자원회수시설 보수 기간에 맞춰 지난 3월 238톤, 5월 304톤, 7월 490톤 등 1032톤의 생활폐기물을 교차 소각해 처리 공백을 메웠다. 통상 지자체는 소각장 보수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민간 시설에 위탁해 처리해야 하므로 별도 예산이 소요된다. 군포시와 광명시는 이번 상호 소각을 통해 민간 위탁 처리 예산을 절감하고 폐기물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사전에 방지했다. 이번 사례는 기초지자체 간 행정구역 경계를 허물고 폐기물 처리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한 '폐기물 광역 처리'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2알 “두 도시 실무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예산 절감과 도내 적극행정 우수사례 수상이란 결과로 이어졌다"며 “탄소중립 실현과 안정적인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광명시와 지속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근 지자체 간 협력이 시민 삶의 질과 시정 효율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경계를 넘어서는 적극적인 상생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도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원순환 분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탄소중립 자원순환 선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인 산제로협동조합과 손잡고 '그린-페어(Green-Fair) 카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산제로협동조합과 부천시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주관 '2026년 마을기업 지역특화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이어 5월에는 부천시 공원관리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그린-페어(Green-Fair) 카페 프로젝트 핵심은 다회용컵 사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이다. 이용객이 음료를 포장할 때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중앙공원 주요 지점에 설치된 반납기에 반납하면 환경부 탄소중립실천포인트 300원이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카페 '담온 1177'은 환경 보호를 넘어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공정무역 원두를 사용하고 관련 제품을 비치하는 한편, 다양한 허브티 신메뉴를 선보여 시민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오는 15일 카페 '담온 1177' 앞마당에서 산제로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그린페어 놀이터'가 열린다. 행사에선 다회용컵과 공정무역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다회용컵이나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음료를 구매한 이용객에게는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 참여 혜택이 제공된다. 부천시 공원관리과장은 12일 “부천의 대표적인 휴식처인 중앙공원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과 가치소비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다회용컵 사용 등 친환경 실천에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공원이 가진 상징성과 접근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제23회 안양스마티(T)움축제'를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상상이 일상으로! 내 삶을 바꾸는 안양스마티(T)움!'이란 슬로건 아래최근 급부상한 '인공지능(AI)'을 핵심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로봇-드론-모빌리티-피지컬 AI 등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AI 테마존'을 비롯해 '군(軍)에 입소한 AI'를 주제로 한 특별관이 운영돼 군용 드론, 첨단물품 전시 및 사격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미래 과학 인재들이 △로봇(휴머노이드 격투-분리수거로봇-배틀로봇축구-라인트레이서) △AI 코딩(코딩레이싱-객체인식) △드론(드론축구) 등 3개 분야 7개 종목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해 85개 상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관내 16개 중-고교 과학동아리가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 주야로 전시(레벨4) 및 탑승(레벨3) 체험, 이동형 천체관측버스, 방탈출과학버스 등 흥미진진한 체험 요소도 곳곳에 배치된다. 이외에도 화려한 개회식 레이저 공연을 시작으로, 강연을 통해 AI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전한다. 퀴즈대회와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도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관련 상세 일정과 프로그램은 안양스마티(T)움 누리집(anyang.go.kr/smartiu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양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2일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경향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학생과 시민이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11일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폭염 대응 물품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물품 전달은 이상원 노동부 안양지청 산재예방감독과장, 한경숙 의왕시 기획경제국장, 민명희 의왕시 기업일자리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에서 진행됐다. 의왕시는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받고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 건강과 안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양 기관은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의 현장 애로사항과 근로환경 개선에 대해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눴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1500개와 '오뚜기 푸딩' 100개로, 해당 물품은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를 찾는 노동자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상원 산재예방감독과장은 물품 전달식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이동노동자 건강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기관에서 마련한 물품이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숙 기획경제국장은 “이동노동자를 위해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용노동부에 깊이 감사하"며 “의왕시도 폭염에 지친 노동자가 이동노동자쉼터에서 더위를 피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원활한 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이동노동자쉼터(모락로 9)는 업무 특성상 대기 시간이 길고 마땅한 휴식 공간이 없는 노동자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평일 09시부터 익일 0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생수, 커피, 수면실, 안마의자 등을 갖춘 이동노동자쉼터 내 카페테리아는 올해 여름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 이동노동자의 든든한 폭염 대피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11일 경기도 주관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 부문 장려상과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시-군별 인구 규모를 고려해 그룹별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심사 80%와 온라인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고양시는 수원시-화성시 등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가 포함된 그룹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시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고양산업진흥원은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양시와 산하 공공기관이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적극행정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 부문에서 고양시 세정과의 '법령의 문구에 갇히지 않은 결단, 세제장벽 허물어 자족도시 발판을 만들다' 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토지 분양을 앞두고 '도시개발법'상 의제 규정으로 지정된 산업단지의 지방세 감면 여부가 불명확해 기업 유치에 차질이 우려되자, 적극적인 해결에 나섰다. 법률 자문과 대법원 판례 검토를 통해 법적 논리를 보완하고,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지속 설득-협의한 끝에 의제 지정 산업단지도 지방세 감면이 가능하다는 중앙정부의 전향적인 유권해석을 끌어냈다. 이후 관련 공문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시행되면서 의제 지정 산업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전국 공통의 감면 기준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례는 단순히 일산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세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개발법'뿐만 아니라 '경제자유구역법', '연구개발특구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의제 지정된 산업단지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부문에선 고양산업진흥원의 '시민이 주도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으로 실현하다'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도시화와 고령화로 심화되는 생활안전-교통-돌봄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민이 참여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었으며, 유관기관과 사전 수요조사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실증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업 예산 절감과 추진 기간 단축은 물론 시민 체감도를 높였으며, 시민 참여와 기업 실증을 연계한 혁신적인 도시문제 해결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2일 “이번 수상은 공직자의 적극적인 도전과 노력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진 결과"라며 “특히 적극행정이 공직사회뿐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까지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존 관행과 제도의 한계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입장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뒷받침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지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일 폭염이 기승을 떠는 가운데 혹시라도 온열질환 진단을 받은 김포시민은 잊지 말고 경기기후보험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일 김포시에 따르면, 폭염으로 열사병-열탈진-열경련-열실신-열부종-열발진 등 온열질환을 진단 받으면 15만원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온열질환이나 기후재해 사고 등을 원인으로 응급실에서 진료 받은 경우에도 요건에 따라 사고당 10만원 응급실 내원비도 보장된다.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이미 경기기후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경기도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기 때문에 별도 가입신청도 보험료 납부도 필요 없다. 보험금은 사고가 난 직후 바로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으며, 개인 실손보험이나 다른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경기기후보험 보험금은 별도로 청구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팩스와 전자우편뿐 아니라 카카오톡에서 '경기기후보험' 채널을 검색해 친구 추가 후 간편하게 신청할 수도 있다. 보험금 청구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기후보험 콜센터 또는 경기기후보험 안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기후에너지과장은 “최근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 중 온열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기기후보험은 김포시민이면 별도 가입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온열질환 등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시민은 보장 대상에 해당하는지 꼭 확인해 혜택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모담도서관에서 열릴 '2026년 김포 독서대전'을 앞두고 축제 다양한 프로그램 중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12일부터 모집한다.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북콘서트, 그림책 작가와 만남, 어린이 입체낭독극, 공연이 있는 개막식이다. 북콘서트에선 내달 5일 은희경 작가와 김나영 평론가가 함께하는 'AI 시대 문학으로 사람 읽기'를 통해 문학과 사람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6일에는 방송인 서경석이 가족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만나는 '서경석과 함께 웃음 가득 가족 역사여행'을 진행한다. 그림책 작가와 만남에는 최현주-안성순-이영림-이루리 작가가 참여한다. 유아부터 어린이, 성인까지 대상별로 그림책을 중심으로 한 그림 그리기, 블랙라이트 퍼포먼스, 창작 이야기 등을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어린이 입체낭독극 '북극BOOK in STAGE'와 국가대표 지혜준 마술사의 마술 공연이 함께하는 개막식 등 가족 단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대상과 모집 인원이 다른 만큼 신청 전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기타 사항은 김포시 도서관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0년 불법 굿당 전면 철거, 불암산 시민의 품으로' 사례로 우수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입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8개 시-군이 본선에 올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남양주시는 불암산 내 불법시설 정비를 정비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공공가치를 회복한 점에서 도민평가단과 경기도 적극행정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십 년간 해결되지 않은 불법 굿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1년여 동안 150회 이상 현장을 찾아 이해관계자를 설득했다. 특히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이 협력해 물리적 충돌이나 인명사고 없이 행정대집행을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불법건축물과 산림 내 화재위험물을 전면 정비하고 폐기물 290톤을 처리했다. 훼손된 산림환경도 복원해 시민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불암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2일 “적극행정은 시민 불편을 해결하고 행정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행정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장흥 청정계곡 내 불법 수중펌프 및 전기시설 설치와 관련해 즉시 철거를 진행했으며 관계 법령 위반 사실을 확인한 뒤 형사고발 조치를 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주시는 지난 3일 관련 민원을 접수한 뒤 현장을 확인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수중펌프와 전기시설에 대해 철거 조치를 내렸다. 이후 해당 시설 설치와 관련해 '소하천정비법' 등 관계 법령 위반 여부를 검토한 결과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형사고발 조치를 완료했다. 후속 점검에서도 수중펌프나 전기시설이 다시 설치되는 등 재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양주시는 여름철 행락객 증가에 따라 장흥 청정계곡 일대에 대한 현장 점검과 순찰을 이어가고 있다. 주말에도 현장을 살피며 불법 물막이와 무단 취수 등 하천 내 위법행위를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이인현 건설과장은 “하천과 계곡 내 불법시설은 이용객 안전과 하천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며 “장흥 청정계곡을 비롯한 하천-계곡의 위법행위를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24일까지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 기준에 따라 가격 수준, 위생·청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파주시는 현재 착한가격업소를 82곳 지정해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9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11일 기준 파주시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 이-미용업, 숙박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한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가맹사업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민생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파주시 시청로 50) △전자우편(surom25@korea.kr)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paju.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 후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 인증 표찰이 제공되며, 업소 특성에 맞춘 운영 물품과 공공요금 등이 지원된다. 특히 파주시는 파주시 홍보 매체, 착한가격업소 누리집(goodprice.go.kr),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을 통해 시민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윤은주 민생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우수 업소 발굴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지역경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