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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광명여성새일센터)가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2026년 경기도광역일자리센터 맞춤형 Job Crafting 사업'을 진행한 결과 참여자 15명 중 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광역일자리센터와 광명여성새일센터가 협업해 추진했다. 경력보유여성 경험과 강점을 직무역량으로 발전시키고, 맞춤형 교육과 채용을 연계해 실제 취업을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반 직무 맞춤 설계 △이케아 광명점 직무특강 △채용 동행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AI 기반 직무 맞춤 설계는 참여자의 직무 적합성을 살펴보고 취업 방향을 구체화했다. 사회적기업 업클로스는 이케아 광명점 재봉 서비스 공간의 채용 직무를 소개했다. 실제 업무 흐름 등을 설명하고 현직자 특강을 진행했다. 참여자는 현직자와 대화로 근무 환경과 직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했다. 이후 채용 동행면접을 진행했다. 광명여성새일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면접에 함께 참여해 구직자 면접을 지원했다. 참여자는 사전에 작성한 경력기술서를 바탕으로 지원 직무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강점을 설명했다. 그 결과 참여자 15명 중 5명이 업클로스에 채용됐다. 이들은 이케아 광명점 재봉 서비스 공간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를 중심으로 교육과 면접을 진행하고, 실제 채용까지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최옥남 광명시 일자리경제과장은 30일 “이번 사업을 통해 경력보유여성의 취업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협업해 경력보유여성의 실제 취업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여성새일센터는 경력보유여성 취업과 고용유지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보유여성은 광명여성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2026년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를 통해 역세권 정비사업 대상지 2곳을 최종 선정하고 원도심 내 결합 정비 대상지 5곳도 함께 확정했다. 부천형 역세권 정비는 역세권 주거지 고밀개발과 원도심 내 정비가 필요한 곳을 연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전문가 선정위원회 현장 확인을 거쳐 부천시는 정비 시급성, 필요성,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결합 정비 대상지는 면적과 토지등소유자 수 등을 고려해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역세권 정비사업 대상지는 △소새울역 소중어린이공원 일원(5만3714.1㎡) △송내역 솔안말어린이공원 일원(5만3535.4㎡) 등 2곳이다. 소새울역 역세권에는 △원미동 115-1번지 일원(3325.6㎡) △원미동 59-3번지(1030.1㎡) 등 2곳이 결합 정비 대상지로 선정됐다. 송내역 역세권에는 △삼정동 303-2번지 일원(1501.4㎡) △오정동 559-5번지(774㎡) △소사동 41-18번지 일원(2312.4㎡) 등 3곳이 결합 정비 대상지로 선정됐다. 부천시는 최종 선정된 역세권과 결합 정비 대상지를 하나의 사업대상지로 결합해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토지등소유자 50% 이상 동의를 얻어 정비사업 입안을 요청하면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까지 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결합 정비 대상지에는 공원과 주차장 등 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원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정비사업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30일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은 역세권 개발과 원도심 정비를 연계해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정비 모델"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유도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사업에 총 3920만원 예산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최근 2년간 전기-수도-가스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절감한 가구와 상업시설에 인센티브(현금과 그린카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또한 2회 이상(상업시설은 4회 이상) 감축 인센티브를 받은 참여자가 이후 사용량을 0~5% 범위에서 절감해도 유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는 일반 가구의 경우 연간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은 연간 최대 40만원까지 지급된다. 작년 하반기에는 참여 세대 7804세대 중 3020세대가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 선정돼 총 2326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으며, 2026년 상반기에도 참여 세대 8765세대 중 3382세대가 총 2062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세대 단위로 누구나 상시 참여할 수 있으며,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누리집(cpoint.or.kr) 및 카본페이(CARBON Pay)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홍성림 환경국장은 30일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일상 속 작은 에너지 절약 실천이 온실가스 감축으로 이어지는 생활밀착형 제도"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탄소중립포인트 콜센터(1660-2030) 또는 시흥시 기후에너지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사업장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야간시간대 악취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시흥스마트허브 소재 사업장을 대상으로 야간 특별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오후 6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악취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조사와 악취 검사를 통해 사업장 악취 발생 원인을 파악해 실질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흥시는 지난달부터 공무원과 민간환경감시원이 참여하는 24시간 민-관 합동 악취 비상근무를 운영하며 악취 감시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번 점검에는 숙련된 단속 인력을 투입해 야간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악취 방지시설 운영 상태와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특별 점검 기간, 시흥스마트허브 소재 사업장과 인근 지역 30개 지점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을 진행했으며, 민간환경감시원과 합동으로 29개 사업장을 불시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공장 굴뚝 등 배출시설에서 총 20건의 악취 시료를 채취해 전문 검사기관에 분석을 의뢰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시흥시는 악취 발생 원인을 확인하고 시설 개선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림 환경국장은 30일 “야간 불시 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관리 경각심을 높이고, 철저한 시설 관리를 통한 악취 저감을 유도하겠다"며 “노후화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교체와 보수 등 적극 조치를 시행해 시흥스마트허브 인근 시민의 악취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 미래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해 온 한양대학교 ERICA 부설 영재교육원 설치가 경기도교육청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됐다. 30일 안산시에 따르면, 영재교육원 설립은 2024년 9월 안산시가 한양대 ERICA에 설치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안산시, 한양대 ERICA,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 영재교육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작년 5월에는 안산시-안산인재육성재단-한양대 ERICA가 영재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 영재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이후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른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정식 승인을 준비하며 기초과학과 로봇-인공지능(AI)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며 교육과정 운영 성과와 현장 경험을 축적했다. 한양대 ERICA는 이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영재교육원 설치 계획을 수립해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했으며, 현장실사 등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설치 승인을 받았다. 특히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영재교육을 추진하는 지역형 협력 모델이란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는 이번 승인을 계기로 대학의 전문교육 역량과 안산시-안산인재육성재단의 행정-재정 지원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세부 운영계획과 교육과정을 구체화하고 내년도 정식 운영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영재교육원 설치 승인은 2024년 설립 제안 이후 대학과 재단이 함께 지역 영재교육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산 학생들이 잠재력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보건소가 30일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요양병원-요양시설-주야간보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강화와 신속한 보고체계 준수를 강조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발생은 32주 5.7%에서 33주(8월9~15일) 9.1%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입소자와 종사자 건강상태를 지속 확인하고,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신속한 검사와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방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감염취약시설에선 7일 이내 2명 이상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경우 관할보건소에 신속히 보고해야 한다. 아울러 집단발생에 대비해 환기 및 시설-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입소자 간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감염된 입소자는 격리하고, 감염된 종사자는 업무에서 배제하는 등 초기 대응을 신속히 시행해야 한다. 환자 발생 규모가 확대되면 시설 자체 대응계획을 가동하고, 필요하면 보건소와 합동으로 역학조사 및 위험도 평가를 실시하는 등 추가 전파 차단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 김혜숙 동안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감염취약시설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환자 발생을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 보고가 집단발생 예방에 중요하다"며 “평상시 건강 모니터링과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환자 발생 시 즉시 보건소와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양시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관리 안내와 감염관리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설 내 추가 전파 방지와 고위험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간호대, 서울 세린센터서 환자 감염관리 역량 강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간호대학 간호교육센터는 여름방학 기간에 간호학과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 실무 및 환자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수술주기 근접오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과 'KBU LIFE 감염관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병원 환경을 재현한 최첨단 'SERIN(Simulation Educational Research Institute for Nursing, 시뮬레이션 연구실습센터)'에서 진행돼 학생이 고위험 상황에 대응하는 시나리오 기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수술주기 근접오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Perioperative Near-Miss Simulation Program, PNMSP)​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실제 임상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수술 전-중-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근접오류를 학생이 직접 발견하고 대처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환자 확인, 투약, 수술 부위 확인, 무균술, 수술 후 환자 안전 등 임상에서 중요한 상황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학생이 오류를 스스로 인지하고 교정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이어 19일과 20일에는 KBU LIFE(Learning for Integrated Patient Safety and Excellence) 감염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은 Level D 개인보호구 착-탈의, 신종감염병 도상훈련 및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구성됐다. 학생은 도상훈련을 통해 감염병 환자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동 동선을 직접 설계하고, 실제 임상환경과 유사하게 구현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표준화환자(Standardized Patient)​를 대상으로 신종호흡기감염병 환자 간호와 감염관리 지침을 적용했다. 두 프로그램은 실제 임상사례를 기반으로 학생이 직접 판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형-경험 기반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참여 학생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박지은 경복대 간호교육센터장은 30일 “실제 임상 현장을 충실히 반영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 역량을 갖춘 간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영 간호대학 1학부장과 노연희 2학부장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임상 상황에 적용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경험은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주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간호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비교과 교육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와 EBS 대표 캐릭터 '펭수'가 약 7년 만에 재회해 댄스 챌린지 숏폼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콘텐츠는 과거 두 캐릭터가 맺은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고양시 브랜드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두 캐릭터 인연은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파자마 어워드' 시상식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고양고양이는 펭수 분장을 한 '괭수' 캐릭터로 깜짝 등장해 춤을 선보이며 펭수로부터 '껌딱지상'을 수상했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만남에선 과거 케미스트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댄스 챌린지를 선보인다. 최신 트렌드에 맞춘 숏폼 영상으로 제작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양시는 최근 AI 숏폼 콘텐츠 도입,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 홍보대사 위촉 등 대중문화와 캐릭터를 접목한 열린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언 다양한 협업을 통해 도시브랜드의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30일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펭수와 고양고양이의 재회를 통해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친근한 소통 콘텐츠로 고양시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 국내외에서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펭수와 고양고양이의 댄스 챌린지 영상은 오는 31일 오후 2시 고양시와 펭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 내달 4일 오후 7시30분 새라새극장에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음악극 '고양이 에다, 권율을 만나다'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일원(새라새극장, 갤러리누리)에서 열릴 '2026 고양문화다리 예술주간 누리'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확장현실(XR) 융합공연예술단체 보쎄스(VOCES)가 주관하며, 60분(인터미션 없음)간 진행될 예정으로 전석 무료로 공개된다. 현재 개막 전 예매가 모두 마감되는 등 관객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세상의 모든 소리에서 음악을 발견하는 고양이 지휘자 '에다'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 주역이자 고양을 대표하는 권율 장군을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대 위 배우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대형 스크린 속 캐릭터가 그 자리에서 함께 연기하는 인터랙티브 기술이 활용되며, 관객은 권율 장군을 돕는 '음악 의병'으로 초대돼 박수와 따라부르기로 무대 미션에 참여한다. 그동안 20분 내외로 선보여 온 'XR 마에스트로' 시리즈를 60분 정식 공연으로 처음 확장한 무대로 고양의 역사-문화 자원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보쎄스는 성악과 오페라를 기반으로 실시간 영상기술을 결합한 공연을 제작해 온 고양시 예술-기술 융합 공연단체로, 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아트코리아랩'을 졸업한 기업이다. 대표 창작 레퍼토리인 창작오페라 '고양이 마에스트로 에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6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으로 2027년 2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2026 고양문화다리 예술주간 누리는 고양문화재단이 작년 처음 선보인 고양문화다리의 기획사업이다. 올해는 시각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공연 4개 팀-전통 3개 팀-시각 1개 팀 등 8개 팀이 참여하며, 음악극과 XR 미디어아트, 전통 판소리와 연희, 플라멩코 크로스오버 콘서트, 생태 소재 시각예술 전시까지 장르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와 전시로 꾸며진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외국인 계절 근로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내달 17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모집은 농가주(고용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김포시 농지 등록)에 기재된 재배작물과 재배면적 등을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고용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신분증 사본, 외국인 숙소 예정 건축물대장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김포시 월곶면 오리정로13)에서 가능하며, 신청 서류와 모집 내용은 김포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농가가 기존 근로자 재입국을 원하는 경우에는 재입국 추천서를 함께 제출하면 동일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다. 또한 김포시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2촌 이내 본국 가족도 초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계절근로자는 비자 심사를 거쳐 내년 입국한 뒤 3~8개월간 농가에서 근무하게 된다.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를 위한 숙소 기준도 강화된다. 고용주는 계절근로자가 지낼 건축물대장이 있는 숙소를 구비해야 하며, 냉온수 샤워기와 화장실, 냉난방시설, 내부 잠금장치, 화재감지기, 소화기 등을 갖춰야 한다. 김포시 농업정책과장은 30일 “수요조사 모집공고를 통해 농가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통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 경영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50명(44개 농가)에 배정받았다. 현재 83명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관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남양주사랑상품권 이용 혜택을 확대한다. 추석을 앞두고 시민의 상품권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양주시는 해당 기간 남양주사랑상품권의 월 충전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한다. 충전 시 제공되는 10% 인센티브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해 시민이 더 많은 금액을 충전하면서 인센티브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남양주시는 이번 충전 한도 확대를 통해 명절 소비가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이 남양주사랑상품권을 보다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30일 “많은 시민이 남양주사랑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남양주사랑상품권을 활용한 다양한 소비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26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을 오는 9월1일부터 10월2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001년 7월2일부터 2002년 7월1일 사이 출생자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연속되지 않더라도 거주 기간을 합산해 10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취업, 소득, 재학 여부와 상관없이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양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누리집(apply.jobaba.net)에서 하면 된다. 신청 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야 하며,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제출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 3분기부터는 자동 신청 기능이 중단돼 지원금을 받으려면 매 분기 새로 신청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콜센터(031-120), 양주시청 청년체육과,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열악한 노동-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노후화된 소방시설을 현대화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노동환경 개선(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휴게공간 등) △작업환경 개선(바닥, 천장, 작업대, 적재대, 환기-집진-공기순환장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소방시설 개선(경보설비, 무선화재감지기, 방화벽, 스프링클러, 노후 전기배선 등 3개 분야다.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최대 80% 이내이며, 분야별 지원 한도는 △노동환경 개선 분야 최대 4000만원 △작업환경 개선 분야 최대 2000만원 △소방시설 개선 분야 최대 700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에 등록된 중소 제조기업(제조업)이다. 노동환경 개선 및 소방시설 개선 분야는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20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이, 작업환경 개선 분야는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100억원 이하인 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5년간(2022년~2026년) 해당 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파주시는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뒤 현장실사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구비서류를 갖춰 전자우편(ghjiaxi@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paju.go.kr) 내 '분야별 정보-기업/경제/일자리-기업지원사업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군포시의회-연천군의회-하남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제301회 임시회에서 '과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부결했다. 김동진 과천시의원이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주거지 인접 지역에도 건축이 가능한 데이터센터 건립 제도적 공백을 메우고자 200~300미터 이격거리를 확보하는 기준을 신설하는 개정안이다. 이날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에서 열띤 토론을 거쳐 표결을 진행한 결과 조례안이 부결됐으나 의원 3명 이상 요구로 부의요구서가 제출돼 본회의에서 다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재차 부결됐다. 또한 입법 예고기간에 1700여건 의견서가 접수되는 등 이해관계자 간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민감한 조례안인 만큼 이번 특위에선 이례적으로 조례안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한 이해관계자들 의견을 2시간에 걸쳐 청취하기도 했다.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부결은 시민 안전과 생활권, 환경권의 중요성을 가볍게 여기겠다는 뜻이 아니다"며 “오히려 시민 안전과 환경, 그리고 법적 타당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주요 사안인 만큼 보다 충분한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조례 개정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과천시의회 판단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과천시의회는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는 일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가치이므로 그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임시회 본회의 및 특위 회의 영상은 유튜브 또는 과천시의회 누리집 영상회의록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가 인공지능(AI)을 의정활동에 접목하고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연구에 나선다. 군포시의회는 26일 문화강좌실에서 '2026년 제2차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군포시의회AI혁신연구회'와 '시민공론장정책의원포럼'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을 심사-승인했다. 군포시의회AI혁신연구회는 박상현 의원이 대표를 맡고 이동한-박재신-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다. 연구 주제는 '군포시의회 RAG-LLM 기반 AI입법지원체계 구축 및 의정혁신 방안 연구'다. 조례와 예산, 각종 의정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 AI를 적용할 방안을 찾고, 업무 효율성과 검토 정확성 등을 분석한다. 또한 AI 활용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통제 기준을 마련하고, 의정활동에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제도화 방안도 함께 연구한다. 시민공론장정책의원포럼은 이혜승 의원이 대표를 맡고 이우천-장경민-정해동 의원이 함께한다. 이 단체는 '시민의회와 시민공론장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다. 시민이 정책을 단순히 전달받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토론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참여형 민주시민 교육체계를 군포에 적용할 방안을 찾는다. 이를 위해 군포 실정에 맞는 시민의회-공론장 운영 모델을 설계하고, 군포시와 군포시의회, 교육청, 시민단체 등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와 예산, 조직 등 제도화 방안도 검토한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시의원, 공무원, 전문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시민공론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숙의-토론을 통해 모은 다양한 의견을 최종 연구 결과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10대 군포시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결성된 두 의원연구단체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한다.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지역 현안과 시민의 요구를 깊이 살펴 실질적인 입법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이번 연구가 의정활동 효율을 높이고 시민의 정책 참여를 넓히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군포시의회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수소산업, 산본천 복원, 동물복지, 지역상권, 청년정책, 탄소중립,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했다. 각 의원연구단체 활동계획과 연구 결과 등은 군포시의회 누리집 '의회 소식→정보공개→의원연구단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 이혜승-정해동 의원은 26일 군포첨단산업단지 내 ㈜스탠다드에서 입주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장 애로사항과 기업지원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이 겪는 규제와 기반시설 문제, 행정처리 과정 불편 사항을 듣고, 작년 제기된 업종배치계획 개선, 공영주차장 건립, 교통 접근성 개선 등 후속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 이후 변화한 기업환경과 현장 수요를 관련 제도와 행정이 충분히 따라가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혜승 의원은 “기업인 간담회가 예전에도 열렸으나 중요한 점은 횟수가 아니라 현장 요구가 실제 해결로 이어졌느냐는 것"이라며 “기업이 같은 문제를 반복해 설명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후속 관리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해동 의원은 “기업 경쟁력은 지역일자리와 경제활력으로 직결된다"며 “오늘 제기된 건의 사항이 단순한 의견수렴에 그치지 않도록 집행부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두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을 사안별로 정리해 담당 부서 처리계획과 진행 상황을 지속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연천군 내 주요 사업장 11곳을 현장 확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연천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사업 타당성, 예산 효율적 집행 여부 등을 폭넓게 고려해 점검 대상지를 선정했다. 박운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28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하고, 행정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해 연천군 발전과 행정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실시되며, 23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뒤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가 어려운 하남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올해 편성된 의원 국외연수 관련 예산 5100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시민 안전과 민생을 위한 재정수요는 커지는 반면 가용재원은 한정된 상황에서 하남시의회부터 불요불급한 경비를 줄이고 재정 부담을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반납하는 예산은 총 5100만원으로 의정 역량 강화 및 의원 국외연수 수행 예산 2100만원, 의원 국외 여비 3000만원을 전액 삭감한다. 내달 하남시의회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을 삭감해 반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에는 최근 어려워진 하남시 재정 여건과 시민의 생활 부담을 고려해 한정된 재원을 보다 시급하고 필요한 분야에 우선 배분해야 한다는 의원들 공감대가 반영됐다. 특히 국외연수는 선진 정책과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의정 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지만, 현재는 시민 안전과 민생 등 당면 현안에 재정 우선 투입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하남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의원 국외연수 예산을 그대로 집행하기보다는 시민 안전과 민생처럼 지금 당장 필요한 곳에 재원 투입이 우선이라 판단했다"며 “하남시의회가 먼저 예산을 아끼고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시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정을 계기로 하남시의회부터 예산 하나하나 필요성과 효과를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며 “시민 삶에 직접 도움이 되는 곳에 재원이 쓰일 수 있도록 예산 심의와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이번 예산 반납을 단순한 예산 절감에 그치지 않고 재정 운용 우선순위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이 우선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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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지정타) 과천대로 연접 구간의 방음벽 설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경기도에 공식 공문을 발송하는 등 협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지정타 사업을 준공하려면 법적 소음기준 충족을 위한 방음시설 설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연접 3개 단지(S1, S4, S8) 주민 전자투표 결과, 참여 세대의 96.1%(1329세대)가 경관 훼손 및 조망-일조권 침해 등을 이유로 조경형 방음 수림대(숲)로 전환을 요구했다. 반면 3.9%(54세대)는 기존 방음벽 설치를 선호하고 있다. 과천시는 관련 법령상 방음시설 설치 한계가 존재하는 데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 환경부, 경기도에 공문을 보내 주민의 다양한 요구와 찬반 의견을 전달하고, 법적 기준 충족을 전제로 저소음 포장, 방음 둔덕(마운딩), 다층 수림대 등 복합 대책을 통한 방음 수림대 전환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지구계획 변경 및 환경영향평가 재협 절차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건의했다. 과천시는 내달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기관,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이를 통해 법적 소음기준을 준수하면서 주민 우려를 완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기술적 대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법적 소음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현실적 제약 속에서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관계기관 검토 과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과천시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LH 및 중앙 부처와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가 하반기 성인 대상 천문강좌인 '코스모스 산책'을 개설하고 내달 1일부터 수강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9월14일부터 12월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진행된다. 총 12회차로 구성된 교육은 별과 우주의 이해, 천문학사, 태양계 행성 등 기초 이론 수업과 함께 주간 태양 관측 및 야간 천체 관측 실습을 병행, 운영된다.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누리천문대 공식 누리집(gunpolib.go.kr/nuri)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누리천문대는 올해 세대별 맞춤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해 상반기 청소년 강좌를 진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성인으로 대상을 확대해 이번 교양 과정을 마련했다. 군포시 대야도서관장은 29일 “상반기 청소년 강좌에 이어 하반기에는 성인이 일상에서 우주와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별과 우주에 관심 있는 시민은 많이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관내 기업과 의료기관의 인도네시아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자카르타의 경제-의료 현장을 누비고 있다. 29일 현재까지 한인 기업인 단체를 만나 현지 시장 여건과 진출 전략에 대해 파악하고, 현지 경제단체와 의료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 기업-의료 인도네시아 진출 협력 간담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도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지난 4월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데 발맞춰 부천 기업-의료기관의 현지 진출 기반과 경제-의료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용익 시장 일행은 오는 30일까지 코타 자바베카 산업단지와 프레지던트대학교 등에 들러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산학협력 사례와 기업 진출 여건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 경제-의료계 만나 현지 진출 활성화 논의= 부천시 대표단은 26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KOCHAM), 자카르타 상공회의소(KADIN DKI Jakarta)를 차례로 들렀다. 정해관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공사, 이강현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디아나 드위 자카르타 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만나 현지 시장 환경과 소비 동향, 유망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부천시 기업과 의료기관의 현지 진출 방안과 경제 분야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했다. 이어 자바베카 그룹 대표 사무소를 찾았다. 자바베카 그룹은 동남아 최대 산업단지 개발기업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젝트 중 하나인 프레지던트대학교를 설립해 대한민국-인도네시아 양국의 인재 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선 도시개발-산업경제-의료-교육 전반에 걸친 폭넓은 협력 관련 얘기가 오갔다. 같은 날 부천시 건강정책과와 의료기관 관계자들은 자카르타 의료-바이오 경제특구(D-HUB SEZ)를 찾았다. 이들은 현지 사업개발 전문가로부터 특구 운영 현황을 듣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한국 의료진의 현지 진출 사례와 인도네시아 의료시장 여건도 확인했다. ▷ 기업-의료 비즈니스 상담 192건, 18억 계약 성사= 조용익 시장은 27일 열린 '부천시 기업-의료 인도네시아 진출 협력 간담회'에서 양국 경제-의료 관계자-전문가 등 50여명과 함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관내 기업과 의료기관에게 도움을 주고자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취득 요건과 절차를 안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10월18일부터 수입 식품-음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주요 생활소비재에 할랄 인증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조용익 시장은 이어 '부천시 기업-의료 비즈니스 상담회'의 참여 부스를 둘러봤다. 상담회에는 부천시 기업 9곳과 의료기관 8곳이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현지 바이어 62개 사가 참가했으며, 총 192건(기업 64건-의료 128건) 상담이 이뤄졌다. 100억 규모 상담 중 계약추진액은 약 18억원이다. 조용익 시장은 이후 프라모노 아눙 자카르타 주지사를 만났다. 부천시와 자카르타는 모두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2022년부터 올해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부천문화레지던시 사업 등을 통해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부천시는 이런 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경제-의료 분야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자바베카 산업단지-프레지던트대와 산학협력= 부천시 대표단은 남은 일정 동안 만다야 로얄 병원에 들러 현지 의료 시스템과 사업 환경을 살피고, 의료분야 협력 가능성도 논의한다. 이곳은 중증질환 전문센터와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최근 한국 의료-바이오 기업과도 협력한 사례가 있다. 이후 치카랑 지역으로 이동해 코타 자바베카 산업단지와 프레지던트대학교를 찾는다. 코타 자바베카 산업단지는 30여 개 나라의 다국적 기업 1650여곳이 입주한 인도네시아 대표 종합 신도시이자 산업단지로, 대규모 산업-주거-상업 기능을 갖추고 있다. 프레지던트대는 산업단지 내 자리한 교육기관으로, 기업 연계형 실무 교육과 현장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국내 유수의 한국 기업들과도 활발한 글로벌 산학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시 대표단은 김기찬 프레지던트대 국제총장과 만나 부천 기업의 현지 진출과 관내 대학과의 협업 가능성 등을 타진할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28일 “양국 간 협력 확대 흐름을 부천 기업과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현지 관계기관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남은 일정에도 의료-산업 현장과 시장 환경을 면밀히 확인해, 부천 기업과 의료기관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과 상생 협약을 맺고 공공 발주 확대를 통해 최근 3반기 동안 1300억원이 넘는 지역경제 유입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28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이장우 도로교통국장을 비롯해 건설-건축-계약 관련 부서장, 이창성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양시협의회 등 건설업계 대표 및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관내 건설업체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운 점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업체 경쟁력 강화와 공공-민간 건설 현장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안양시는 공공 공사에서 관내 업체 수주 확대와 함께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을 지속해 지역 업체 하도급 및 근로자 고용, 지역 장비 및 자재 활용, 인근 상권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그 결과 작년부터 올해 6월까지 협약을 체결한 19개 사업장에서 총 1320억원 규모 관내 업체 이용 실적(안양시 분석 기준)을 올렸다. 공공 발주 분야에서도 올해 상반기 수의계약 중 관내 업체 수주율이 금액 기준 97.8%(건수 기준 95.5%)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12건, 약 14억8000만원 늘어난 수치다. 앞으로도 안양시는 민간 현장과 협약을 확대하고 공공공사 수주 기회를 넓히는 한편, 공사 분할 발주 확대를 검토하는 등 지역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회의에서 제시된 건의 사항도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해 현장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참여 기회 확대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장우 도로교통국장은 회의에서 “건설 투자가 지역업체 성장과 일자리 창출, 관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조성이 중요하다"며 “지역 건설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관내 업체에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행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27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군포의왕 폰 프리 스쿨 교육공동체 실천 선포식'​에 참석해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폰 프리 스쿨'은 학생이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시간을 확보하고, 이를 독서(Reading)-예술(Arts)-체육(Sports) 중심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확장해 나가자는 교육공동체의 공동 약속이다. 이날 선포식에서 김성제 시장은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도구가 된 만큼 아이들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의왕시도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김성제 의왕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학생-학부모-지역사회 관계자 등 370여명이 참석해 학교 내 폰 프리 스쿨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현장중심… 경복대 치위생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융합프로’ 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융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치과 임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졸업 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기 위해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융합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임상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장비를 직접 다루고, 이를 환자 교육과 상담 및 치과 행정 업무에 적용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구강카메라를 활용한 구강 촬영 및 환자 교육을 비롯해 △Q-ray campro를 활용한 구강 상태 확인과 환자 상담 및 구강관리 교육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임플란트 보철물 인상채득 실습 △전자차트 기반 치과보험청구 실습 등이다. 특히 모든 과정은 학생이 디지털 장비를 직접 활용하고, 수행 결과를 평가받는 방식으로 운영돼 교육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학생은 디지털 치과 환경에서 요구되는 장비 활용력뿐 아니라 환자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임상 데이터 분석력, 치료계획 이해력, 보험청구 등 치과 행정 실무 역량까지 폭넓게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복대 치위생학과가 추진해 온 현장 중심 교육 일환으로, 학생이 졸업 후 임상 현장에 보다 더 빠르게 적응하고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디지털 기반 치과 진료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미래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융합 역량을 강화하는 차별화된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채현 학생은 “실제 임상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장비를 직접 다루며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졸업 후 환자 교육과 상담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권순복 경복대 치위생학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치과 환경 변화에 맞춰 학생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시그니처 교육을 통해 미래 치과의료 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김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동상일몽' 공모사업에 참여한 26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2026년 공동체 성장학교'를 운영한다.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동상일몽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공동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활동에 필요한 실무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워크숍과 특강, 현장 탐방 등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 광명시는 1회차 교육으로 지난 25일 참여 공동체 간 교류와 하반기 활동 목표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했다. 2회차 교육은 내달 10일 열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실무 교육'이다.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홍보와 행정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3회차 교육은 내달 18일 우수 공동체 현장에 들러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9일 “시민이 주체적으로 마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자치분권 출발"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어 지역 변화를 이끄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2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광장에서 '시장이ON다!' 이동시장실 첫 회차를 운영하며 생활 불편과 시정 건의 50여 건을 청취했다. 구래역은 중심 상권과 가까워 평일 퇴근 시간대에는 유동인구가 몰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시민 목소리ON, 현장 소통ON'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이동시장실 현장에선 시민이 시장과 마주 앉아 대화하고, 평소 느꼈던 생활 불편도 토로하며 건의 사항을 메모로 전달하는 등 열린 소통 한마당이 펼쳐졌다. 시민은 경로당, 배수로, 교차로 차선, 공원 나무 식재, 불법주차 단속, 긴급복지, 청소년 정책 등을 질문했고, 이기형 시장은 경청하며 현황을 설명하고 처리 결과 회신을 약속했다. 시민들은 “시장님과 직접 민원 상담은 평생 처음이다",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이 후련하다",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친 특별한 경험이다", “평소 생각했던 부분을 가감 없이 말했다", “김포시정에 더 관심이 생길 것 같다" 등 반응을 내비쳤다. 이기형 시장은 “민선9기 김포시 원칙은 소통이고, 모든 정책 출발점은 시민이다. 시민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시정 운영 전반에 시민 목소리를 녹여내 정책 사각지대가 없는 김포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접수된 의견은 유형별로 분류해 소관 부서로 이송되며,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회신할 계획이다. 성명과 연락처를 남긴 시민은 검토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동시장실은 △9월5일 오후 1시~3시 김포아트빌리지 △9월18일 오후 1시~3시 통진 공영주차장 △9월22일 오전 10시~12시 김포5일장에서 이어진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으로 모두가 누리는 기본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26년 시흥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필요와 불편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시흥시 기본사회 13대 분야로 기본소득을 비롯해 △주거 △돌봄 △의료 △교육 △문화 △먹거리 △안전 △교통 △환경-에너지 △노동-일자리 △인공지능(AI)-통신 △사회연대경제다. 시흥시와 기본사회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내달 18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lhk100479@korea.kr) 또는 시흥시 정책기획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20일 시흥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우수 공모작 4건에는 시흥시장상과 함께 총 7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1건에는 30만원, 우수상 1건에는 20만원, 장려상 2건에는 각각 10만원이 지급되며, 상금은 전액 시흥화폐 '시루' 지류형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덕환 시흥시 기획조정실장은 29일 “기본사회는 행정이 혼자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느낀 불편과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시흥시 정책기획과 기본사회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시흥시 농부장터'를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흥 농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내달 13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연장 운영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일부 부스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연장 운영은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연꽃테마파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시흥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채소, 과일, 화훼 등을 판매하는 기존 참여업체 10곳에 신규 업체 1곳(화훼농가)이 추가로 참여해 더 다양한 지역농산물과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고, 참여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신규 소비자를 만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연장 운영 기간 시민과 방문객이 편리하게 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안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9일 “연꽃테마파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시흥의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넓히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준공 예정인 안산공동체복합시설의 공식 명칭을 시민과 함께 정하기 위해 '안산공동체복합시설 명칭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 복지 증진과 공동체 회복이란 시설 가치와 정체성을 담은 명칭을 선정하고 개관 전부터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14일간이며,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산공동체복합시설은 단원구 고잔동 426-1번지 원고잔공원 내 조성된다. 공동체 활동 공간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청소년 자유 공간, 노인 돌봄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응모는 큐알(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서로 접수한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과 안산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명칭은 내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10월 중 안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9일 “안산공동체복합시설은 시민의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 통해 공동체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설 출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이름을 시민이 지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효행 부문 박진숙 △지역사회발전 박종례 △사회복지 오정심 △산업경제 권주홍 △문화예술 박효선 △교육 채윤미 △환경보전 안명균 △시민안전 홍길표. 안양시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며 공동체 발전을 견인한 이들 안양인 8명을 2026년 제41회 안양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다만 체육 부문은 심사 결과 적격자가 없어 수상자를 내지 않았다. 안양시민대상은 효행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는 등 각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안양 명예를 높인 시민에게 수여한다. 올해는 총 39명 추천자 중 시민대상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박진숙씨는 시댁 어르신들을 극진히 모시는 등 헌신적 효행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고, 박종례씨는 오랜 기간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남달았다. 오정심 안양가정방문봉사단 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재가노인 밑반찬 지원 봉사로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섰다. 권주홍 안양중앙인정시장 상인회 이사는 안양중앙시장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박효선 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장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을 넓혔다. 채윤미 박달초등학교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 지도교사는 '전학 가는 친구에게' 영상으로 알려지며 tvN 예능 프로 '유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했다. 안명균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환경보호-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이어오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홍길표 병목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재단 활동을 꾸준히 펼쳐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준 수상자께 깊이 감사하다"며 “여덟 분이 보여준 나눔과 실천이 시민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안양을 만들어 가는 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안양시민대상 시상식은 내달 18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릴 '제53회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중앙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입 확충 정책에 따른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 방침에 맞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8월18일부터 11월20일까지 확대 운영하고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대 운영은 올해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을 적극 징수하고,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조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 일환이다. 지방세 체납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징수과 지방세체납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체납 실태 조사원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이 100만원 이하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상담과 현장 방문으로 체납 원인과 세금 납부 능력을 파악한다. 납부할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설명하고 자진 납부를 안내한다. 형편이 어렵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생계형 체납자는 관계기관과 연계해 생계-의료-주거 지원과 일자리 알선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반면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는 현장 중심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체납자 생활 실태와 재산 상황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은닉재산 여부를 확인하고, 출국금지와 명단 공개 등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제재를 병행해 조세 채권 확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주 1회 체납 차량 번호판을 주간과 야간에 영치하고, 경기도와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도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불법 명의 자동차(대포차)를 현장에서 단속해 차량을 확보-압류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리시는 작년부터 카카오 알림톡으로 체납고지서와 차량 번호판 영치 사전 예고문을 발송해 납세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구리시는 체납자 실태조사와 함께 부동산-차량과 예금-급여-가상자산-채권을 압류하는 체납처분도 실시하고 있다.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을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구리시 재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이 경기동북권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교육 매개자를 대상으로 2026 경기문화예술교육 광역-기초 협력형 연수 '탁탁, 톡톡' 참여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문화예술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신진-중견 매개자들이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관점에서 실무 기획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신진-중견 매개자 간 경험 공유와 수평적인 교류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넓히고, 참여자가 연수 이후에도 지속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구리시-남양주시-의정부시-동두천시-포천시-가평군 등 경기동북권에서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경우다. 연수는 내달 12일과 19일 구리문화재단에서 이틀 동안 집중 연수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면 구리문화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안내된 정보 무늬(Q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8일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초청해 중앙정부 주택정책과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특별강연을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강은 '이재명 정부의 주택정책 및 도시재생'에 대한 공직자 이해를 높이고 정책 실행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남양주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강에 앞서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김이탁 제1차관과 함께 남양주 도심 신규 택지 지구와 3기 신도시 왕숙2지구 현장을 점검하고, 8.13 주택 대책 관련 남양주시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를 공유했다. 최현덕 시장은 다산동 권역 조정 개정 요청을 비롯해 △남양주형 공공개발 이익환수 및 공공재투자 추진 △중촌마을 국가시범지구 용역 LH 조속 추진 요청 등이 담긴 건의서를 김이탁 차관에게 전달했다. 특강에서 김이탁 차관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연계된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지자체와 협력적 도시개발 모델과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특강과 정책건의를 계기로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왕숙신도시 개발과 교통 인프라 구축을 원활하게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양평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통합돌봄도시 시범사업 일환으로 '통합돌봄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통합돌봄도시 사업은 △집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우리동네 방문돌봄 주치의' △퇴원 후 일상 복귀를 돕는 '일상복귀 돌봄집' △집중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AIP 코디네이터' 등 4가지 지원 체계로 구성됐다. 이 중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동네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역할인 'AIP 코디네이터'를 맡아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양평도우누리가 위탁 운영하는 '일상생활 복귀 돌봄집'과 적극 연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명 대상자가 이곳을 통해 주거 및 식사 지원, 단기 거주, 일상 복귀 준비 프로그램 등 맞춤형 돌봄을 받으며 지역사회 정착을 준비 중이다. 실제로 올해 3월 사별을 경험한 노인에게 먼저 손을 내민 것은 '통합돌봄 AIP 코디네이터'였다. 지역사회 연계망을 통해 노인의 위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주거부터 식사,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돌봄을 통해 심신 안정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의료, 복지, 돌봄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지난 27일 봉사회관에서 열린 '2026년도 의정부시 새마을회 연석회의'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봉사활동에 힘써온 회원을 격려하고 별도 소통 시간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의정부시 새마을회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김 원기시장은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 노고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마련된 소통 자리에서 지역 현안과 시민 목소리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하고, 여러 사회단체와 적극 소통하며 현장 중심 시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상권 의정부시 새마을회장은 연석회의에서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시장님과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이야기를 직접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며 의정부시정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시장은 이에 대해 “새마을회는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봉사하며 의정부 발전을 함께 이끌어 온 소중한 시정 동반자"라며 “현장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새마을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국내 최고 수준의 정주 환경 조성과 수변 복합개발, 대규모 투자유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유럽 선진도시 벤치마킹에 나섰다. 민선9기 하남시는 비전 '미래를 선도하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을 구체화하고자 이달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덴마크 코펜하겐과 독일 함부르크-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한다.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경제문화국장, K-스타월드팀장, 도시전략팀장 등으로 꾸려진 방문단은 현지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하남시 역점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첫 방문지인 코펜하겐은 영국 경제분석기관 EIU의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에서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1위에 오른 도시다. 방문단은 현지 관계기관과 도시계획 및 정주 환경 정책을 논의하고 수변 신도시 '노르드하운'과 북유럽 대표 녹지시설인 '펠레드파르켄' 등을 둘러보며 공원-수변공간-문화시설-주거공간이 일상과 연결되는 방식을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하남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주 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한다. 독일 최대 항만도시 함부르크에선 옛 항만구역을 주거-업무-문화 공간으로 재편한 '하펜시티'와 '엘프필하모니' 등을 찾는다. 하남시는 수변과 역사적 건축물을 활용한 복합개발 방식을 K-한강 국가정원 조성과 K-컬처 복합콤플렉스(K-스타월드) 구축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럽중앙은행 등 금융기관이 밀집하고 대규모 국제 전시회가 열리는 프랑크푸르트에선 전시장 '메쎄 프랑크푸르트'와 대형 경기장 '도이체방크 파르크' 시설 구성 및 운영 노하우를 살펴본다. 이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에 들러 유럽 투자 환경과 유망 기업 동향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단순 견학이 아니라 1등 정주환경과 경제 발전, 성공적인 도시개발 해법을 찾는 일정"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최대한 많은 사례를 확인하고 하남시 정책과 사업에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시장이 해외 출장을 다녀올 동안 공정식 부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현안과 민원,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시정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7일 서울정부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9기 시군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와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2대 핵심 정책건의서를 중앙정부에 전달했다. 이번 국정설명회는 대통령,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 공유 및 지방정부 현안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주요 현안이자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양 경제자유구역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 건의'와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건의'를 핵심 안건으로 엄선해 정책건의서를 사전에 제출하고 중앙정부의 전향적 검토를 요청했다. 정책건의서에서 고양시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관련해 경기북부 유일의 100만 특례시인데도 과밀억제권역 등 중첩 규제로 도시 자족기능이 약화된 현실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밀의료 및 K-컬처를 전략산업으로 추진 중인 '고양 경제자유구역'이 수도권 입지 규제의 한계를 넘어 국가 첨단산업 거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의 적극 협조를 건의했다. 또한 현행 '평화경제특구'의 경우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공업 물량 한계로 제조-생산시설 입주가 제한되는 구조적 모순을 지적하며 수도권 북부의 균형발전 전략 차원에서 관련 법령 개정 및 중앙정부 차원의 주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과 관련해선 고양시가 1-3기 신도시 등 17개 국가 주도 공공주택사업에 적극 협조해 왔으나 인구만 유입되고 기업 유치 인프라는 제약받는 과밀억제권역의 제도적 한계를 설명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과밀억제권역 내 공공주택지구를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할 수 있는 근거 마련(법 제6조) △수도권 내 공업지역 물량의 유연한 조정(법 제7조) △접경지역 시-군 산업단지의 공업지역 제한 예외 적용(시행령 제5조) 등 실질적인 법-제도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촉구했다. 민경선 시장은 “이번 국정설명회 정책건의서를 통해 국가 주택정책에 충실히 협조해 온 고양시의 구조적 한계와 자족도시 전환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명확히 전달하려고 노력했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자족 거점 확보와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통한 제도 개선을 다각도로 연계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9기 시-군-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 장기 미반환 미군 공여지의 조속한 반환과 국가 주도 개발, GTX-C 동두천 연장의 조기 승인 및 국비 지원을 핵심 현안으로 건의했다. 이번 국정설명회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이 자리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 현실과 국가 지원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이를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건의서를 제출했다. 동두천시는 전체 면적의 42%를 미군 공여지로 제공해 왔으며, 현재도 전국 미반환 공여지의 약 70%가 동두천에 집중돼 도시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반환이 가능한 캠프 북캐슬 잔여 부지와 캠프 모빌 부지를 조속히 반환하고, 캠프 케이시와 캠프 호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반환계획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에 대한 특별보상과 국가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국가산업단지 내 방위산업 클러스터와 짐볼스훈련장 국립숲체원 조성 등 반환공여구역에 대한 국가 주도 개발 약속을 이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GTX-C 동두천 연장과 관련해선 국토교통부의 조속한 승인을 건의했다. 동두천시는 승인 지연으로 환승센터와 도시개발 등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신속한 사업 확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GTX-C 동두천 연장에는 약 844억원 사업비와 연간 약 53억원 운영비가 필요해 재정자립도가 12.7%에 불과한 동두천시가 자체적으로 부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GTX-C 동두천 연장을 미군반환 공여지 개발사업에 반영해 국비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형덕 시장은 28일 “미군 공여지 반환과 GTX-C 동두천 연장은 동두천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해 이번 건의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27일 콘래드 서울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 소속 한국과 독일 기업 임직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양주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양주시와 주한독일상공회의소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행사로, 독일계 기업에 양주시의 산업-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주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입지와 기업 투자 여건을 설명했다. 경기양주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중심 산업거점으로, 은남일반산업단지는 대규모 산업용지를 갖춘 산업단지로 소개했다. 또한 광역교통망 확충 등 기업 활동과 관련된 지역 여건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게오르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와 박현남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회장(도이치은행 그룹 한국 대표) 등 한독 경제계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는 글로벌 경제-산업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 관계자 간 교류를 진행했다. 양주시는 설명회 이후 관심을 보이는 독일계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투자수요를 파악하는 등 후속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8일 “이번 설명회가 독일계 기업에 양주시 투자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기업과 접점을 넓혀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독일상공회의소(AHK) 글로벌 네트워크의 국내 조직으로, 국내 회원사를 기반으로 한독 양국 간 경제협력과 기업의 시장 진출, 투자 및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내달 3일부터 15일까지 15개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6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마을 문제와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수립한 자치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 참여와 소통의 장이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부터 설문조사와 마을 돌아보기, 주민의제 제안 접수, 의제 발굴 워크숍 등을 통해 현안과 다양한 주민 의견을 살피며 마을의제를 발굴해 왔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공론장 운영을 확대하고 사전투표를 모든 동에서 실시해 주민 참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작년에는 8161명 주민이 참여해 의정부시 인구 대비 1.8% 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주민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주민총회에서 다룰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회 활동 및 운영계획 보고를 비롯해 △2027년 자치계획 실행 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 설명 △주민투표 △주민 의견 수렴 등이다.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의제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각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공론장과 체험-홍보 부스, 온라인 및 상설 투표장, 찾아가는 투표 등 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참여 방식을 운영해 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8일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 발전을 고민하고 결정하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더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민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15개 동 주민자치회는 자치 역량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다문화가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 집은 두 개의 언어를 씁니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안에서 사용하는 서로 다른 언어와 말투, 억양과 소리를 단순한 차이가 아닌 각 가족만의 고유한 문화와 표현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이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한국어-베트남어-중국어를 수업 재료로 삼아 말과 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가족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이 자신의 언어로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 언어에 귀 기울이는 경험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가족마다 사용하는 언어와 표현 방식이 다른 만큼 정해진 답을 제시하기보다 각자의 말과 경험을 수업 안에서 자유롭게 풀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평소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인사말과 생활 속 표현을 서로 나누고, 말의 억양과 리듬을 다양한 악기로 표현하며 서로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듣고 경험했다.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기록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참여자는 서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편지로 쓰고 직접 읽어주었으며, 자신의 목소리로 다시 녹음해 '녹음카드'로 만들었다. 완성된 카드는 각 가정으로 가져가 수업이 끝난 뒤에도 가족의 목소리와 마음을 다시 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런 과정을 바탕으로 참여 가족은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한국어와 베트남어, 중국어 단어를 가사에 담아 하나의 공동 노래를 완성했다. 마지막 회차에는 노래를 함께 연습하고 합창한 뒤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이런 모든 과정은 포천문화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28일 “가족마다 사용하는 언어와 표현 방식이 다른 만큼 각자 이야기를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이야기를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와 광복회 광명시지회는 경술국치일을 맞아 나라와 주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선열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8일 '찬 흰죽 먹기 행사'를 진행했다. 찬 흰죽 먹기는 1910년 8월29일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뒤 선조들이 국가적 치욕을 잊지 않고 독립 의지를 다지기 위해 검은 옷을 입고 찬 흰죽을 나누던 데서 유래했다. 광복회원들은 이날 오전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시민 300여명에게 흰죽을 나눠주며 경술국치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와 주권의 소중함을 알렸다. 또한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 황희민 광명시 돌봄복지국장은 광복회원, 광명소방서 직원과 함께 광명소방서 구내식당에서 찬 흰죽을 먹으며 나라를 잃었던 민족의 아픔을 되새기고 선열의 희생과 자주독립 의미를 공유했다.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은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대한민국 미래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행사로 시민 모두가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희민 돌봄복지국장은 “함께 흰죽을 나누며 116년 전 나라를 잃었던 아픔을 기억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역사와 나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29일 경술국치일에 광명시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조기를 게양해 국권을 잃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의 희생을 기릴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27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2026년 제24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내 8개 시-군 통합돌봄 담당자와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천시 통합지원회의 운영 현장을 참관했다. 통합지원회의는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인별 지원계획을 심의-조정하는 회의다. 보건-복지-의료 등 각 분야 실무자와 전문가가 대상자 건강과 돌봄 욕구, 주거-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 방향을 결정한다. 이번 참관은 경기도가 통합지원회의 우수 운영 지역으로 부천시 등 3개 시-군을 선정해 추진했으며, 도내 시-군 담당자들이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통합돌봄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와 함께 회의에는 부천시와 원미-소사-오정구, 부천-소사-오정보건소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장애인지원센터, 재택의료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민관 기관의 통합돌봄 관계자 26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는 퇴원환자와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등 중점사례 9건을 대상으로 종합판정 결과와 기존 서비스 이용 현황을 살펴보고 개인별 지원계획 조정과 추가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긴급한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서비스를 우선 연계한 사례와 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지원계획 등을 검토하며 기관별 전문 의견을 공유했다. 참관자는 실제 사례 검토부터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조정, 서비스 연계 결정까지 통합지원회의 전 과정을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부천시의 민-관 협력체계와 사례별 지원 조정 방식 등 실제 운영 과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김명란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28일 “그동안 축적한 부천형 통합돌봄 운영 경험을 다른 시-군과 적극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군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28일 시청 다슬방에서 과천경마장 유치 전담 추진단(TF) 회의​를 열고 중앙정부의 '8.13 주택공급 대책'에 포함된 과천경마장 이전 관련 사항을 공유하고 시흥시 유치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과천경마장 이전과 관련한 중앙정부 정책 동향을 살피고 향후 이전 절차와 공모가 구체화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흥시 차원의 준비 사항과 부서별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관련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 등이 참여해 △과천경마장 이전 관련 중앙정부 정책 동향 △시흥시 유치 추진 상황 △향후 유치 전략과 부서별 대응 방향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시흥시는 과천경마장 유치를 위해서는 대규모 부지확보뿐 아니라 교통 접근성, 도시계획, 각종 인허가, 주변 지역과 연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만큼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후보지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가기로 했다. 시흥시는 과천경마장 이전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병택 시장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하는 TF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시흥시는 민-관-정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과천경마장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혀왔다. 지난 6월에는 시민 약 1만5000명이 참여한 유치 동의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 7월에는 한국마사회장과 간담회에서 시민 동의서를 전달하는 등 시흥시의 유치 의지를 적극 알려왔다. 앞으로 시흥시는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의 정책 동향을 지속 살피는 한편, 후보지 입지 여건과 경쟁력을 구체화하고 향후 이전 및 공모 절차가 시작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과천경마장 유치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문화-여가 기능 확충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임병택 시장은 TF 회의에서 “과천경마장 이전과 관련한 정부 논의가 이어지는 만큼 시흥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입지적 강점과 발전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해 나가자"라고 독려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주요 현장을 방문하는 '본오2동 주민과 대화'를 27일 운영했다. 이날 현장에는 관계부서 공무원, 본오2동 유관단체장, 주민 등이 함께해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본오2동 공공복합청사에선 신청사 개청을 앞두고 주요 시설과 내부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청사 운영 및 이용과 관련한 사항을 살폈다. 특히 주민이 개청 이후 청사를 이용하면서 궁금해하거나 문의할 수 있는 사항을 미리 확인해 주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현장 곳곳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팔곡산공원에선 주민이 평소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은 공원 내 화장실과 운동기구, 벤치 등 편의시설이 노후화돼 이용에 불편이 있다며 시설 개선을 건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과 함께 시설물 상태를 살펴보고 담당부서로부터 정비계획 및 시설 개선과 관련한 설명을 들으며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주민과 대화는 행정기관 설명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직접 현장의 불편 사항을 설명하고 안산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이를 함께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중심 소통 의미를 더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과 바라는 점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살펴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시정에 세심하게 담아내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주민과 대화를 통해 지역 곳곳의 현안을 살피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핵심 전략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속히 도출하기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을 한층 강화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2차 핵심 전략사업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현안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 1차 회의에서 제시된 지적 사항 등에 대한 조치 결과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각 사업 담당 부서는 지적 사항별 개선 내용과 후속 조치 현황을 비롯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이 가능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특히 1차 회의에서 점검한 8개 주요 개발사업에 더해 △안양천 지방정원 완성 및 국가정원 승격 △광역철도망 구축 △지방상수도 현대화 등 15개 사업으로 관리 대상을 확대했다. 이는 대규모 개발사업뿐 아니라 철도 및 환경 분야 주요 현안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조정하기 위한 행보다. 최대호 시장은 보고 내용을 사업별로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실행이 가능한 대책과 명확한 추진 일정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쟁점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핵심 전략사업은 안양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과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사업"이라며 “관리 대상을 확대한 만큼 사업별로 장애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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