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gijaid in /home/eknews/public_html/web/gijaList.php on line 146

전체기사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민-기업-전문가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과 실천을 넓히는 '2026년 광명시 기후주간'이 22일 개막됐다. 광명시는 이날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광명시 기후주간 첫 행사로 기후에너지 포럼을 열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후주간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정책과 산업, 시민 일상에 걸친 변화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광명시가 작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행사다. 이번 포럼은 '재생에너지의날(10월23일)'을 기념해 '빛의 도시 광명, 재생에너지로 밝히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열렸다. 국가와 지방정부의 정책부터 기업 실천, 시민과 청소년 참여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 에너지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 재생에너지의날 기념 포럼 개최=기조연설에서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과 지역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체계 전환과 지방정부-시민 역할을 제시했다. 조명래 전 장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 생산뿐 아니라 소비 방식과 공급체계까지 바꿔야 한다고 설파했다. 특히 지역에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분산형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한편 시민이 에너지 생산과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지역 주도형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 기후의병 이시윤 학생이 발표자로 나서 기후학당에서 배우고 경험하며 변화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한 탄소중립 복합공간 조성 등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본 광명의 탄소중립 미래를 제안했다. 이시윤 학생은 독일의 에너지 효율 건축과 친환경 교통, 자원 재사용 사례 등을 바탕으로 폐건물과 유휴공간을 실내정원-스마트팜-태양광 설비를 갖춘 '탄소중립 복합공간'으로 활용하는 구상을 소개했다. 아울러 청소년도 일상 속 실천을 넘어 자신이 살아갈 도시 변화를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전했다.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이 좌장을 맡아 '지역과 시민, 기업이 만드는 광명의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는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박정연 국가대응위원회 기후적응-소통협력 분과 위원, 진수민 이케아코리아 광명점 경영지원팀장, 이창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여했다. 참석자는 해외와 국가, 지방정부, 기업, 시민사회 관점에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와 기업의 에너지 자립률 100%(RE100) 실현을 위한 과제를 살펴보고, 지역 여건에 맞는 에너지 전환을 위해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을 어떻게 강화할지 의견을 나눴다. ▷ 박승원 시장 좌장 맡아 토론회 진행= 박승원 시장은 “시민 실천에 지방정부 정책과 기업 전문성, 지역사회 참여가 더해질 때 에너지 전환 속도와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시민이 함께 재생에너지 전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 광명시 실천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기후주간 행사 둘째 날(23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전문가, 공직자 100여명이 참여하는 기후회의가 열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발맞춰 지방정부와 시민이 함께 실천할 과제를 논의했다. 마지막 날(24일)에는 시민운동장에서 시민단체 놀탄과 함께 탄소중립 체험마당을 연다. 탄소중립-자원순환-재생에너지 체험 부스와 전기차-수소차 전시, 나눔장터 등 가족이 함께 즐기며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지난 22일 경상남도 김해시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가을 정기총회'에서 KHCP 제11대 의장도시로 선정돼 2027년 가을 정기총회 개최지가 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선정에 대해 “앞으로 2년간 의장도시로서 회원 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부천이 축적해 온 정책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해 대한민국 건강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KHCP는 회원 도시 간 건강도시 정책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도시와 학술위원, 준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건강도시 정책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건강도시 정책과 성과를 소개한 뒤 향후 건강도시 발전 방향과 협력 비전을 발표했다. 아울러 시민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필요한 돌봄을 촘촘히 연결하며, 문화와 여가로 삶의 활력을 더하는 '부천의 건강한 L.I.F.E' 비전도 제시했다. 부천시는 이날 '사각지대 없이 촘촘히 돌보는 온(溫)마을 부천' 사업으로 2026 대한민국건강도시상 혁신상을 수상했다. 온(溫)마을 부천은 초고령사회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건강 격차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6월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상점과 협력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긴급 생필품을 지원하는 '온(溫)스토어', 시민 전문가 재능기부를 활용한 '마을 지니어스', AI 기반 복지정보 안내와 인지건강 검사 등이 있다. 대학과 의약 단체의 전문역량을 연계해 복지와 건강을 아우르는 통합돌봄체계도 구축했다. 한 편 부천시는 2007년 KHCP에 가입한 뒤 건강도시 조성을 시정 과제로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대한민국건강도시상 7년 연속 수상,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건강도시상 4회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 출신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내달 28일 시흥아트센터 개관 기념 첫 공연 무대에 오른다. 시흥아트센터는 개관을 기념해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임윤찬이 고향 시흥에서 새롭게 문을 여는 공연장 첫 무대를 장식한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계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번 리사이틀은 임윤찬이 런던 위그모어홀과 뉴욕 카네기홀에서 선보일 예정인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사이클에 앞서 국내 관객과 먼저 만나는 무대다. 공연에선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4번 K.282, 13번 K.333, 9번 K.311, 7번 K.309, 11번 K.331 등 5곡을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는 명료한 형식과 균형미를 바탕으로 섬세한 서정성과 다채로운 감정 변화를 담아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품마다 다른 음악적 표정과 감정의 흐름을 조명하며 임윤찬의 해석을 통해 모차르트 음악 깊이와 매력을 새롭게 만나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흥아트센터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리고, 지역을 넘어 더 많은 관객과 예술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4일 “시흥 출신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함께 개관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시민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시흥아트센터가 지역을 넘어 더 많은 관객과 예술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아트센터는 시민의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흥시민 대상 선예매를 진행한다. 선예매는 전체 좌석의 50%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시흥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선예매는 누리집 회원가입 후 시민 인증을 완료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흥시민에게는 티켓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일반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선예매와 일반예매 모두 1인 1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공연 및 예매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 안산페스타 기간에 맞춰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3일부터 31일까지 '안산 잇(It) 세일페스타'를 개최한다. 안산 잇(It) 세일페스타는 안산페스타와 연계해 시민에게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상권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명에 사용된 '잇(It)'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 기간 안산시 지역화폐인 다온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관련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착한가격업소에서 다온카드로 결제하면 기본 10%에 추가 5%를 더해 총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추가 5% 캐시백 사업은 12월31일까지 별도로 운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4일 “이번 행사가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산페스타와 함께 지역상권을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오는 27일 오후 4시 시청 강당에서 '2026년 제13회 안양시 기부의날 기념식'을 연다. 안양시 기부의날은 고(故) 전재준 삼덕제지 회장이 시민을 위해 공장 부지(당시 시가 300억원 상당, 1만6000여㎡)를 기증한 뜻을 기리기 위해 지정됐다. 안양시는 해당 부지 소유권이 이전된 11월3일을 기념일로 정해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기증 부지는 현재 만안구 삼덕공원으로 조성돼 시민 휴식처이자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마음을 여는 나눔, 희망을 여는 안양'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나눔 문화 일상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념식에선 기부 문화 확산 유공자 표창과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며, 행사장에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현장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기념식 개최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양시청 앞마당과 별관 2층에선 시민 참여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발달장애인 백종하 작가의 재능 기부(캐리커처)를 포함해 점토 비누(클레이 솝)-미니 거울 만들기 등 관내 기관들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고, 3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 활동 자료 및 나눔 문화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도 진행된다. 특히 ㈜오뚜기가 지원하는 푸드트럭,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인식 개선 마카롱 커피차, 인덕원 소재 '헤이도우'의 빵과 함께하는 기부 단말기 등이 운영돼 시민이 즐겁게 온정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이번 행사가 나눔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일상 속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4일 주말을 맞아 2026년 고양꽃향기페스타를 찾은 방문객이 다채로운 꽃과 식물을 감상하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고양꽃향기 페스타는 17일부터 25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도심형 꽃축제다. 올해 주제는 '블루밍 플래닛(Blooming Planet)'으로 우주와 행성을 모티브로 한 정원과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3일 행신1동과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열린 주민소통 공감토크'를 열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공감토크는 사전 접수된 건의 사항 검토 결과와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추가 의견까지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모두발언에서 낮은 재정자립도와 일자리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산업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항공우주-드론-UAM, 의료-바이오, 문화콘텐츠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시하며 고양시 여건과 강점을 살린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신1동 공감토크에선 하수관로 정비와 보행환경 개선, 공원 정비 등을 중심으로 △행신1동 12통~16통을 연결하는 직수 오수관로 설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수당 현실화 △행신 2차 SK뷰아파트 정문 방향 인도 보도블록 교체 △지도공원 둘레길 확장 및 정비 등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행신동 643번지 일원 재개발을 위한 용역 추진 현황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직수 오수관로 설치와 관련해 고양시는 총사업비 약 25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도비 확보가 사업 추진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고양시 하수 행정과는 2023년부터 국비를 신청했으나 아직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내년 재원 확보를 위해 환경부와 지속 소통하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행신3동 공감토크에선 △행신동 1046번지 도로 정비 △가라산 공원 데크길 조성, 운동기구 설치 등이 주요 건의 사항으로 논의됐다. 행신동 1046번지 도로 정비와 관련해 덕양구 안전건설과는 현장 확인을 거쳐 파손이 심한 일부 구간에 대해 내년 2~3월 중 포장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도로 이용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날 민경선 시장은 “현장에서 들은 의견이 단순한 건의로 끝나지 않도록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신속하게 추진하되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진행 상황과 해결 방안을 주민께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날까지 총 14개 동에서 주민 소통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다음 공감토크는 오는 29일 장항2동과 백석 2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래동 문화의거리를 예술이 스며드는 거리로 바꾸기 위해 김포시가 '상징조형물 및 안내판 제작-설치 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 최종 준공한다. 시설물은 거리 정체성을 상징하는 상징조형물 1식을 비롯해 방문객 편의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지주식 안내판 2식, 부착식 안내판 8식 등 10식이다. 특히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거리 전체 품격을 한층 높였다. 조형물 설치는 구래동 6883-3번지 일원(1.4km 구간)을 문화예술 정체성을 담은 특화 거리로 조성해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지난 4월 입찰 공고 및 제안서 평가를 시작으로 약 6개월간 디자인 협의와 정밀 시공 과정을 거쳤다. 김포시는 상징조형물 준공을 계기로 구래동 문화의거리가 단순히 통행 공간을 넘어 시민이 머물고 소통하는 서부권 대표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24일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완성된 이번 조형물 설치를 시작으로 구래동 문화의거리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홍보대사 버거형(배우 겸 가수 박효준)의 신곡 공연과 관내 점포 방문을 연계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지역상권 홍보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버거형이 관내 점포에 들러 신곡을 선보이고, 점포별 특색과 현장 분위기를 영상에 담아 남양주 상권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촬영은 이달 19일과 21일, 내달 12일과 13일 등 4일간 진행된다. 버거형은 별내-진접-퇴계원-금곡-평내-호평-다산-와부-화도 등 관내 주요 상권의 점포 70여 곳을 찾아 음식점, 카페,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점주와 방문객이 공연에 호응하는 모습도 담아 지역상권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촬영 영상은 버거형의 유튜브 채널과 남양주시 상권 공식 인스타그램 '남양주시 여기 가게'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역 점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 방문과 이용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24일 “홍보대사 버거형의 음악과 지역 점포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 우리 남양주 상권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홍보가 시민의 지역 점포 방문과 이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별산과 옥정고등학교 홍보동아리 포커스(FOCUS)가 호흡을 맞춰 지역과 학교 매력을 알리는 '별산의 호그와트 마법 SNS 학교 영상 콘텐츠 3부작을 제작-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관공서 홍보물을 수동적으로 접하는 데서 벗어나 직접 시정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며 양주시 홍보 주체로 활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의 제작 노하우를 전수해 홍보 방향 설정부터 스토리보드 기획, 촬영(1편, 2편), 편집 및 최종 업로드(3편)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특히 청소년 특유의 참신한 시각과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녹여내 양주시 명소와 옥정고교를 생동감 있게 소개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히는 쌍방향 소통을 구현했다. 김경아 홍보담당관은 24일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민이 주도하는 참여형 홍보 모델을 한층 확대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과 청소년 자매 채널 간 연계를 강화해 시정 홍보 외연을 지속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청년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청년가구 중 제1금융권에서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을 받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선정 시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받는다. 지원 금액은 대출잔액의 2% 범위에서 연 최대 200만원이며, 이번 추가 모집에선 총 5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반기별로 2회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세대원 전원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1인가구 기준 461만6000원) △파주시에 소재한 주택으로 전세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월세의 경우 전월세 전환율 6.7%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등이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버팀목대출 등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금융권 대출 용도가 신용-일반 자금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 회원 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과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10월21일부터 내년 2월21일까지 고양시립아람미술관에서 '스페인 미술 거장전- 피카소, 미로, 달리: 20세기 그래픽 아트를 열다'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310여점 오리지널 그래픽 작품이 출품되며 판화, 일러스트, 아트북, 패션, 무대 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으로 예술 경계를 확장한 세 거장의 실험과 성취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피카소 섹션에선 남프랑스 발로리스에서 만든 오리지널 리노컷 포스터 27점과 발레 '삼각모자' 관련 일러스트 연작 64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하나의 판을 반복해 깎고 색을 쌓는 단판 다색 판화(Reduction Linocut) 기법과 대담한 조형 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스페인 국립 발레단이 재현한 '삼각모자' 공연 실황과 마누엘 데 파야 관련 재단의 헌정사도 함께 소개된다. 특히 올해는 마누엘 데 파야 탄생 150주년을 맞는 해로, 피카소가 직접 시를 쓰고 에칭을 더한 희귀 아트북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과 함께 판화, 무대, 음악, 문학으로 확장된 피카소 창작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미로 섹션에선 미로 예술의 서정적 정점으로 꼽히는 대표 판화집 '태양의 찬가(Càntic del Sol)' 31점이 단독 섹션으로 공개된다. 에칭과 아쿠아틴트, 대형 석판화 등을 통해 미로 특유의 기호와 추상 언어, 우주적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에 대한 경의와 추모를 담아 제작한 대표 판화 연작 '가우디'도 선보여, 카탈루냐의 문화적 뿌리와 자연주의적 영성을 공유한 두 거장의 예술적 교감을 조명한다. 달리 섹션에선 '신곡''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모세와 일신교''카산드라의 사랑' 등 4대 문학 일러스트 연작을 선보인다. 특히 모세와 일신교에는 달리가 은도금 입체 부조 기법으로 제작한 화첩 커버 작품을 함께 전시해, 평면 판화를 담는 케이스 자체를 하나의 독립적인 입체 작품으로 확장한 그의 실험정신을 보여준다. 관람객은 310여점 작품을 통해 세 작가의 서로 다른 조형 언어와 예술적 실험을 비교하며, 이들이 20세기 미술사와 현대 시각문화에 남긴 의미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미술관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장 마감시간 오후 5시) 이며, 입장료는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6000원, 어린이 1만2000원이다. 전시 기간 내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가 제공되며, 예매 및 세부 사항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인스타그램(@aramartmuseum)과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놀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일원에서 2026년 김포 국가유산 야행 '달빛이 비치는, 군하(郡下)'를 개최한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야행은 시민과 방문객이 김포 국가유산의 특별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도록 밤을 주제로 한 야경-야로-야설-야사-야화-야시 등 6개 테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하리는 조선시대 통진도호부 관아가 자리했던 곳으로, 경기도 문화유산자료인 통진향교와 통진이청, 그리고 최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통진도호부 객사지가 위치한 곳이다. 김포시는 이번 야행을 통해 시민이 군하리 역사와 문화유산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느끼며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포 국가유산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해 스탬프를 모으는 미션을 수행하는 '옛날 옛적에는 그랬, 군하'(야사), 김포 국가유산의 아름다운 밤을 사진으로 인증해 이벤트에 참여해 보는 '잘찍었, 군하'(야화), 참여자가 직접 조족등을 만들어 전문 해설사와 함께 군하리의 야경 속에서 문화유산을 거닐어 보는 밤 산책 '아름답, 군하'(야로),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가을밤 음악회 '풍악이 울리는, 군하'(야설)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김포 국가유산 아름다운 밤 풍경과 쏠쏠한 재미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북적이는, 군하'(야시)에서 지역 농산물과 막걸리, 특산물, 수공예품을 비롯해 관내 업체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민과 소상공인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편 2026년 김포 국가유산 야행 '달빛이 비치는, 군하(郡下)' 관련 세부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gcf.or.kr) 또는 지역문화팀, 김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올해 농지의 투기적 소유를 막고 실제 경작자 중심 농지 이용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026년 농지 전수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행정정보와 항공사진을 활용한 기본조사 결과, 조사 대상 농지의 30.6%인 1만3990필지가 소유상한 초과, 불법전용, 불법 임대차 등 부적합 의심 필지로 확인됐다. 이에 남양주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해당 필지를 대상으로 현장 심층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투기 목적 농지 소유와 불법행위는 엄정하게 확인하되,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농업현장 어려움과 지역 여건은 제도 개선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지난 8월 시-군-구청장 국정설명회 정책건의에 개발제한구역 내 농작업 편의시설과 체험-치유농장 부대시설 설치 기준 완화를 담았다. ▷ 농지 전수조사 후속 대책 건의= 이어 최현덕 시장은 지난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19명에게 서한을 보내 농지 특별조치법 제정과 농지법 개정 과정에 반영할 4가지 개선안을 제시했다. 우선 농지법상 허용되는 화장실-주차장 등 농작업 편의시설이 개발제한구역에서는 설치가 제한되는 문제를 짚었다. 농사를 짓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관련 법령에도 허용 근거를 명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목적을 고려한 농지법 적용 기준 마련도 요구했다. 남양주 전역은 외국인이 주택을 취득할 때 허가를 받아야 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다. 남양주시는 이런 지정 취지를 고려해 내국인 소유 농지까지 일률적으로 투기 유형으로 분류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수용-보상이 예정된 공익사업 지역의 농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유예를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최현덕 시장은 보건복지부에 이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도 장기요양급여 비용 분담구조 개선을 요청했다. 남양주시 장기요양급여 예산은 도비를 포함해 2024년 514억원에서 올해 755억원으로 2년 새 약 47% 늘었다. 시설급여 예산만 458억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다. 일반 의료급여는 국비 80%, 지방비 20%로 분담하지만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장기요양급여 비용은 국비 지원 없이 지방자치단체가 전액 부담한다. 경기도의 경우 시설급여는 경기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나눠 낸다. ▷ 장기요양급여 국가사무 전환 요청= 남양주는 서울과 인접한 데다 요양시설 증가로 다른 도시 수급자 입소도 이어지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관내 노인요양시설은 135곳으로, 경기도 전체 시설의 8%를 차지한다. 특히 7월 말 기준 남양주시 노인인구는 14만3793명으로 경기도 내 7위 수준이지만 시설급여 부담액은 도내에서 가장 많다. 노인인구가 더 많은 고양-수원-용인보다도 시설급여 부담이 큰 만큼 단순히 관내 고령인구 증가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게 남양주시 판단이다. 현행 제도에선 의료급여수급권자가 요양시설에 입소해 주소지를 옮기면 해당 지자체의 장기요양급여 부담도 늘어난다. 이에 최현덕 시장은 해당 장기요양급여 비용 부담을 국가사무로 전환하거나 국비를 80% 이상 지원하도록 '노인장기요양보험법'과 시행령 개정을 요청했다. 최현덕 시장은 23일 “농업인이 필요한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하고 늘어나는 요양급여 비용은 국가가 책임지고 부담하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며 “건의 내용이 법령 개정에 반영되도록 정부-국회와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애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범죄 예방과 방범용 CCTV 설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CCTV 설치 우선 지역 선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며 기존 CCTV 설치현황과 민원 요청, 주거인구, 상가업소, 주택유형 등 다양한 기초데이터를 수집-분석해 CCTV 설치 우선순위를 확정이 목적이다.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양주시는 기존 지리정보시스템(QGIS)과 확보된 기초데이터를 활용해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존 CCTV별 반경 50m의 감시 범위를 설정하고, 감시 범위가 중복되는 구역과 격자별 감시 면적을 분석해 감시사각지대를 파악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했다. 향후에는 격자별 CCTV 감시 범위를 토대로 감시취약지수를 산출하고, 범죄 발생 현황과 유동인구, 지역 환경 등 관련 데이터를 추가로 연계-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범죄취약지수와 감시취약지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CCTV 설치 우선순위를 선정할 방침이다. 박은희 양주시 스마트정보담당관은 23일 “기존 민원이나 담당자 경험에 의존하던 CCTV 설치지역 선정 방식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치 필요성이 높은 지역을 파악하고자 한다"며 “분석 결과를 관련부서와 공유하고 실제 CCTV 설치계획에 반영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27일부터 권역별 시민설명회를 열고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생활-공간 전환 시민공론장'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이번 시민설명회는 공론장 추진 취지와 운영 계획, 주요 의제를 시민에게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읍, 문산권, 금촌권, 운정권 등 4개 권역에서 열린다. 설명회는 1차 27일 오후 2시 파주읍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을 비롯해 △2차 29일 오전 10시30분 문산청소년센터 5층 강당 △3차 29일 오후 2시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 △4차 29일 오후 4시30분 운정청소년센터 4층 어울림마루에서 진행된다. 파주시는 이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13일간 시민참여단도 함께 모집한다. 시민참여단은 성매매집결지 해체 이후 지역 생활 전환과 공간 미래, 지역경제 회복 등 주요 의제에 대해 자료집을 바탕으로 학습하고, 12월5일과 12일 두 차례 열릴 시민토론회에 모두 참석해 숙의와 토론을 거쳐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제안하게 된다.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권역별 시민설명회 현장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파주시 여성가족과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은 안내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담당자 전자우편(kgh993@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내 소통-참여-시민공론장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인원은 50명 이상 100명 이내이며, 운영위원회가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마련한 기준에 따라 선발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내달 13일 선정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김영미 여성가족과장은 23일 “성매매집결지 해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며 “사람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시흥시의회-연천군의회-하남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제271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사업 추진 적정성과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23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정복지위원회는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 들러 시설 운영 현황과 등을 살펴보고, 기업지원 기능 강화와 유휴공간 활용 방안 등을 점검했다. 특히 지역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역할을 살피고,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주요 복지사업과 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지역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살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풍곡IC 일원에 가서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3구간 개설 공사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공사 마무리와 도로 개통이 계획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이후 대명항으로 가서 어촌뉴딜300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수산물직판장 신축과 주차장 정비 등 잔여 공정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사업 완료 이후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통진레코파크에 들러 하수처리시설 2-3단계 증설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증가하는 하수처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안정적인 운영에 만전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현지 확인을 실시한 김포시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는 김포시 주요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면밀하게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사항들을 감사에 충실히 반영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당초 목적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22일 시의회 2층 교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천김포지역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노동 현안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과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생활임금 인상에 따른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 간 임금 역전 우려 및 처우 개선 방안, 부천김포지역지부 운영 보조금 지원 문제다. 이와 함께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상담소 설치와 노사민정협의회 실질적인 운영을 위한 사무국 설치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에 대해 김포시의회는 현안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집행부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실현이 가능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노동계와 지속 소통하며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는 23일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해 상호존중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성수 지방의회연구소 강사는 4대 폭력 법적 개념과 예방책,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폭력 예방 중요성을 설명하고 일상과 직장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방안과 상호존중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상호 인권 존중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상호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더욱 성숙한 의정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과 직원 역량 강화 및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원호 연천군의회 의원은 중앙정부의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상 및 군사규제 완화 방침과 관련 연천군 소극적인 대응을 강하게 질타하고 연천군수가 직접 나서 범군민적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라고 촉구했다. 제305회 연천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원호 의원은 “민통선 북상과 군사규제 완화는 지난 73년간 군사규제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연천군민 숙원이자 연천 미래가 걸린 중대사"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한 중앙정부가 지난 6월 민통선을 평균 2㎞ 북상하고 군사시설 통제보호구역과 제한보호구역 약 720㎢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계획을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만큼 지금이 연천군 이해와 요구를 반영할 결정적인 시기라고 강조했다. 특히 “파주시는 통일대교 검문소 북상과 특정 관광자원 개방 등 구체적인 요구안을 마련해 시장이 직접 중앙정부에 전달했고, 철원-화천-양구 등 강원도 접경지 시-군들도 공동 대응에 나서 국방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런 흐름과 대비되는 연천군의 소극적인 대응을 질타했다. 고원호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지만 연천군 고민은 여전히 한발도 전진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집행부 대응을 질타했다. 이어 연천군이 시급히 추진해야 할 과제로 왕징-군남-중면 등 지역별 민통선 북상 요구 구간 설정, 관광-산업거점 발굴, 규제완화 지역 활용계획 수립, 군사장애물 철거, 모바일 출입 관리 도입, 농업용 드론 승인 절차 간소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내년 3월까지가 연천군민 숙원을 해결할 골든타임"이라며 “중앙정부의 최종 발표를 기다리지 말고 정책을 입안하는 정부 부처 책상 위에 연천군민의 집약된 요구안이 먼저 올라가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연천군 군수와 부군수가 직접 국방부와 국무총리실, 국회, 경기도를 찾아 설득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여야를 초월해 지역 정치권과 군민이 힘을 하나로 모으는 '연천 원팀' 구성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연천군수에게 “연천 원팀을 만들고 이끄는 리더가 되어 달라"며 “중앙정부를 설득할 전략과 논리를 마련하고, 민통선 북상과 군사규제 완화를 연천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연결할 청사진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30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이 개관을 앞둔 하남시 어린이영어도서관의 영어 전용 전환과 공원 관통 진입로 개설을 제353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다. 도서관정책과와 회계과를 상대로 한 행감에서 오승철 의원은 두 사안 모두 하남시의회 사전 보고 및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추진됐다고 지적했다. 어린이영어도서관은 2020년 어린이도서관으로 처음 계획됐다. 이후 사업 방향이 영어 전용 도서관으로 바뀌면서 당초 취지와 달라졌다. 오승철 의원은 영어 특화 자체에는 공감하지만 전용화는 문제라고 봤다. 책과 처음 가까워져야 할 시기 아이들이 오히려 도서관 문턱 앞에서 멈출 수 있다는 우려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다수의 어린이가 시설을 이용하기 어렵게 됐다"고 오승철 의원은 진단했다. 대안으로는 한 층은 일반 어린이 도서, 다른 층은 영어 특화 공간으로 나누는 방식을 제시했다. 진입로 문제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미사호수공원 보행로를 차량용으로 바꾼 약 100m 길이 일방통행로다. 미사호수공원은 많은 시민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오가는 공간이다. 오승철 의원은 진입로가 이 공원을 사실상 둘로 갈라놨다고 지적했다. 공원 한가운데에 도로를 낸 다른 사례가 있느냐는 질의에 회계과장은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하남시는 원도심 접근성 확대를 근거로 들었다. 반면 오승철 의원은 미사도서관과 미사1동행정복지센터 등 인근 공공시설도 같은 동선을 이용해 왔다며 하남시 판단만으로 공원을 가로지른 것은 문제라고 반박했다. 도서관 주차면이 19면에 그친 점도 지적했다. 그로 인해 결국 공원 주차장을 써야 한다고 짚었다. 주민 의견 수렴 과정도 문제로 꼽혔다. 공원을 주로 이용하는 주민에게 의견을 묻는 절차가 없었다. 오승철 의원은 많은 시민이 함께 쓰는 공간을 바꿀 때는 충분한 의견 수렴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오승철 의원은 “어린이가 마음 편히 드나드는 어린이도서관을 기대했는데, 영어도서관 전용으로 바뀌면서 일부만 이용하는 시설이 될까 우려스럽다"며 “공공도서관은 모든 아이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 처음 계획했던 어린이도서관 취지를 살려 달라"고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시의회-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가 지난 6일부터 개회한 제349회 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23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9일간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 38개 부서를 감사한 결과, 185건 감사 의견(지적 사항 115건, 당부 70건)을 도출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안건 의결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한완수 의원은 '동두천시 성인지 정책 기반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2027년 로드맵 수립 및 추진체계 구축 촉구'를 주제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본회의에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의원 발의 조례안 3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주민참여포인트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1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 중 '동두천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으며, 나머지 12개 안건은 원안 가결했다. 의원 발의 3개 조례안은 △동두천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호 의원) △동두천시의회 장애 의원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정진호 의원)이다.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10대 첫 정례회에서 안건 심사부터 행감까지 시정 전반을 세심하게 살펴준 동료의원과 관계 공무원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는 행감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완수 동두천시의회 의원은 23일 열린 제34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인지 정책 기반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4단계 로드맵을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한완수 의원은 동두천시가 지난 70년 이상 국가안보 최전선으로서 지역 발전 제약과 환경적 아픔을 감내해 온 점을 언급한 뒤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심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를 위해 △1단계로 총괄추진 TF 및 시민참여단 발족 △2단계 성인지 진단 및 성평등가족부 컨설팅 수행 △3단계 범죄예방 안심거리 조성,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일자리 등 동두천 특화대표 사업 발굴 △4단계로 성과 보고서 작성 및 지정 신청 단계별 실행안을 제시했다. 특히 한완수 의원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통해 포용적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집행부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23일 제39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2일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제6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수정)예산안',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확대 및 제도적 지원 촉구 건의안', '양주시 서부권 야간 보행안전 확보를 위한 발광형 도로안전시설 확충 건의안' 등 10개 안건을 처리했다.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과 추경예산수정안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 2개 부서 2개 사업에서 1700만원을 삭감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반면 일반회계 세입예산과 특별회계, 올해 제5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2026년 제3회 추경예산안 수정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체규모 1조 5305억9730만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는 1조 3174억34만원이고 특별회계는 2,131억9696만원이다. 제3회 추경예산의 수정안은 제2회 추경예산에 비해 798억202만원(5.51%) 늘었고, 일반회계는 537억3914만원(4.25%), 특별회계는 260억6288만원(14.07%) 증가했다. 주요 사업은 옥정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145억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79억786만원, K-패스 사업 51억5200만원 등이다. 양주시의회는 시민 권리 보호를 위해 건의안 2건도 채택했다. 임재근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확대 및 제도적 지원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2019년 12월10일 국회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을 의결했다. 같은해 9월11일 충남 아산의 한 스쿨존에서 발생한 사고로 숨진 김민식(9)군 이름을 딴 법이다. 어린이 생명과 안전은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로 '민식이 법' 시행 이후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장비와 교통안전시설이 확충되면서 운전자 경각심도 함께 높아졌다. 하지만 평일과 휴일, 등하교 시간과 심야시간,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어린이보호구역에는 24시간 시속 30킬로미터 속도제한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통행이 거의 없는 심야까지 동일한 제한속도를 적용하는 방식은 실제 위험도와 도로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아 오히려 제도 수용성을 떨어트린다. 이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의 탄력적 속도제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경찰청 통계는 이를 뒷받침한다. 현재 양주에는 2025년 말 기준 초등학교 42곳 등 88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돼 있다. 임재근 의원은 건의언에서 “탄력적 속도제한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문제의식 완화가 아니다"며 “어린이 안전을 확실히 지키면서 국민이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는 합리적인 어린이보호구역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상민 의장은 '양주시 서부권 야간 보행안전 확보를 위한 발광형 도로안전시설 확충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양주는 대규모 도시 개발사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며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지만 시민은 성장 혜택을 모든 지역에서 동일하게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옥정-회천 등 동부권은 신도시 개발과 함께 도로와 보행로 등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된 반면 백석-광적-남면-은현 등 서부권은 생활 안전시설이 부족하고 야간 보행환경도 취약하다. 한상민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농촌과 외곽지역에 가로등을 보완할 수 있는 태양광 LED 등 새로운 방식의 야간 도로안전시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급커브 구간, 교차로, 횡단보도 등 야간안전이 필요한 지점을 야간안전 시범구역으로 선정해 야간 보행-교통 취약구간 개선계획을 단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양주시의회 제394회 임시회는 내달 9일부터 12일간 열릴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2일 실시한 202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부시체육회를 상대로 물길마라톤대회 파행 운영 문제를 지적했다. 물길마라톤대회는 지난 17일 중랑천과 부용천 물길을 따라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 3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참여한 대회로 5km, 10km, 하프마라톤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일 센서칩 오류가 발생해 참가자 기록 확인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기록이 기재된 메달과 기록지가 발급되지 않는 등 대회가 당초 계획과 달리 파행적으로 운영됐다. 이에 행정복지위원회는 의정부시체육회와 의정부시육상연맹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행감을 이날 실시했다. 감사에선 물길마라톤대회 파행 운영 원인으로 센서칩 오류뿐 아니라 급수 부족, 안전 관리 미숙 등 운영상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작년 의정부시육상연맹이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회를 올해 의정부시체육회가 주관하면서 전문성 부족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던 문제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행감 말미에 행정복지위원들은 이번 사고로 의정부를 대표하는 마라톤대회의 대내외적 이미지가 실추됐다며 파행 운영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체육회는 이번 마라톤대회 파행에 대한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향후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옥승철 파주시의회 의원은 제26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한 공공실내놀이터 확충과 관련해 파주시 후속 조치계획을 확인하고 23일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 당시 옥승철 의원은 날씨와 가정의 경제적 여건에 관계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 공공실내놀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5개년 공공실내놀이터 조성계획 수립 및 '15분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문가 참여를 통한 연령별 맞춤형 놀이환경 구축 △공공 유휴공간 발굴 및 민간 키즈카페 이용 시 파주페이 20% 할인 지원 △돌봄 기능을 연계한 '파주형 놀이돌봄' 모델 도입 등을 제시한 바 있다. 파주시 조치계획에 따르면, 현재 문산행복센터와 금촌어울림센터에서 운영 중인 아이사랑놀이터 2곳 외에 내년 금릉관 1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공동주택 내 실내놀이터 설치를 유도하고, 민간 놀이시설 이용료를 파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다만 금릉관 설치와 달리 공동주택 실내놀이터 확충, 민간 키즈카페 파주페이 할인 지원, '파주형 놀이돌봄' 도입 등은 구체적인 추진 일정과 예산 확보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검토 단계로, 향후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추가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옥승철 의원이 제안한 생활권별 단계적 확충 방안 역시 보다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요구된다. 옥승철 의원은 “파주시가 공공실내놀이터 확충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조치 계획과 긍정적인 검토 의사를 밝힌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이런 계획이 실제 시설 확충으로 이어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놀이복지 향상으로 연결되는 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동주택 실내놀이터 확충과 민간시설 연계 등도 구체적인 추진 일정과 예산 확보 방안이 마련돼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며 “모든 아이가 집 가까이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파주시의 후속 조치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준오헤어디자인과 ‘강윤선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준오헤어디자인과는 지난 20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그랜드홀에서 산업체 전문가 취업특강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준오헤어 강윤선 의장, 연은정 이사, 이현 본부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으며, 준오헤어디자인과 1-2학년 재학생 137명이 함께했다. ㈜준오뷰티는 매년 대학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며 학과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강윤선 의장은 이날 특강에 앞서 학과 우수생으로 선발된 13명에게 장학금 증서를 수여하고 학업과 전공 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격려했다. 이어 특강에서 글로벌 준오헤어 브랜드 성장과 비전을 소개한 뒤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헤어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전국 200개 준오헤어 지점과 필리핀-태국-베트남-일본을 넘어 미국에 진출한 브랜드의 해외 확장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세우고 꾸준한 실천을 통해 핵심 인재이자 리더로 성장하라고 응원했다. 경복대 준오헤어디자인과는 전국 최초 브랜드 중점 산학협력 학과로, 별도 취업 의무 없이 학생의 진로 선택을 존중하면서 준오헤어 취업 희망자에게 취업 연계와 인턴기간 1년 단축 혜택을 제공한다. ㈜준오뷰티와 협약을 바탕으로 준오아카데미 1-2레벨 디플로마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전국 준오헤어 지점과 연계한 표준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체계를 갖췄다. 또한 졸업생인 준오아카데미 인증 강사 10여명과 대표원장 5명이 교육에 참여해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졸업생인 준오헤어 다산역점 황예닮 대표원장, 스타필드애비뉴그랑서울점 심지은 대표원장, 홍대스트리트점 최훈민 대표원장 등이 현장 리더로 활동하며 1000명 이상 졸업생이 전국 준오헤어 지점에서 수석실장-부원장-원장 등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강윤선 의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AID 중점 전문대학에 선정된 경복대와 협력해 K-뷰티 분야 AI-디지털 전환 성과를 창출하고, 준오헤어디자인과 졸업생을 글로벌 역량을 갖춘 리더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오는 27일부터 320시간 표준현장실습에 참여하는 2학년 학생 72명에게 현장 경험을 통해 전공 역량을 높이고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 가길 바란다는 격려를 건넸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도환 구리시 대변인은 22일 언론 브리핑을 열고 공공기관장 인선, 구리시청 주차 환경 개선,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등 주요 시정 현안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 구리도시공사-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임명= 이날 이도환 대변인은 먼저 구리도시공사와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임명 현황을 밝혔다. 구리시는 구리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지난 19일 이승우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제5대 구리도시공사 사장으로, 21일에는 권봉수 전 구리시의회 의장을 제13대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구리도시공사는 도시개발과 공공시설 운영을, 구리농수산물공사는 도매시장 활성화와 이전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맡고 있다. 구리시는 신임 사장 취임을 계기로 기관별 현안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공공서비스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시청 방문객 우선 이용-주차질서 강화= 이어 구리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의 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한 개선 사항을 설명했다. 구리시는 청사 내 임시 주차면 113면을 추가 확보하고 방문객 우선 주차구역을 지정하는 등 주차관리체계를 정비했다. 특히 정기 주차등록차량이 방문객 우선 구역에 무단 주차하는 등 주차 질서를 3회 위반하면 일정 기간 정기 주차등록에서 제외하는 '삼진아웃제'를 도입했다. ▷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조례 개정 진행= 상-하수도 요금 조정 필요성과 추진 계획도 설명했다. 구리시는 상-하수도 사업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노후시설 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내년 1월부터 상수도 요금을 평균 22%, 하수도 요금을 평균 32% 인상하는 내용이 담겼다. 상수도 요금 조정은 22년 만에 추진하며, 가정용 1단계 요금은 ㎥당 480원에서 620원으로, 하수도 가정용 1단계는 658원에서 870원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특히 하수도 요금 인상 이후에는 일정 기간 요금을 동결해 시민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이도환 대변인은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는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노후시설을 개선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조치"라며 “경영 효율화와 원가절감 노력도 병행해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적극 알리고 시민 생활과 관련된 현안에 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2일 별내동에서 2기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주민 건의 추진 상황과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별내동장실에서 '시장 좀 만납시다'와 '읍면동장 좀 만납시다' 운영 결과를 보고받고 한별초등학교와 불암산 애기봉을 방문했다. 별내동에선 지난 7월부터 10월 초까지 현장시장실과 시장 직통문자 등 소통 창구를 통해 총 87건 민원이 접수됐다. 특히 '별내동장 좀 만납시다'에선 6차례에 걸쳐 논골1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별내별가람역 상권 활성화 등 9건의 건의를 접수하고 사안별로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주요 현안으로는 용암천 러닝코스 조성과 별내카페거리 주차장 확보 방안 등이 다뤄졌다. 한별초등학교에서 열린 '교육동행 현장이야기' 간담회에선 등교 시간대 학교 앞 교차로 유턴 차량으로 인한 안전 문제와 교내 노후 목재데크 교체가 건의됐다. 이에 최현덕 시장은 관계부서에 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 시 개선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도록 주문하고 교내 노후 목재데크 교체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불암산 애기봉에선 둘레길 정비사업 추진 성과와 시설물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남얃주시는 올해 도비와 시비 총 2억원을 투입해 식송마을부터 애기봉까지 약 3.2㎞ 구간 둘레길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자연 지형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돌계단과 세족대 등을 정비했으며, 1기 현장시장실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를 반영해 이정표 3곳과 휴식용 벤치 2개를 설치했다. 현장에서 최현덕 시장은 영유아 동반 등산객을 위한 안전-편의 물품을 비치하고 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개군면 햇빛소득마을 시범사업' 착공식을 지난 21일 개군면 하자포리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열고 태양광 발전 수익을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과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날 착공식에는 양평군수와 한강유역환경청장, 양평군군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및 양평군의원 등 관계기관 인사와 개군면 햇빛연금협동조합 및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개군면 햇빛소득마을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16억9400만원을 투입해 총 8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하자포리 375번지, 159번지, 425-7번지 등 3곳으로, 게이트볼장-배드민턴장-탁구장-체력단련장 등 지붕과 주차장, 제설창고 지붕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은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색소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사업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태양광 패널 기념 서명과 착공 기념 시삽,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양평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생산과 주민소득 창출을 연계하고, 마을공동체 중심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착공식에서 “개군면 햇빛소득마을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에 힘써준 한강유역환경청장님께 깊이 감사하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발판 삼아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녹색 대전환'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주민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가 '아이 마음, 부모 숨결: 기질로 풀어보는 부모-자녀 관계'가 큰 호응 속에 정례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모역할지원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아이 마음, 부모 숨결'은 기질 및 성격검사(TCI)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가족별 소통 방법과 긍정적인 훈육 방식을 알아보는 맞춤형 소그룹 교육이다. 전문 강사의 개별 기질 분석과 피드백을 통해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제공한다. 올해 3월 처음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6월과 8월, 9월에도 높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가정 내 양육 갈등 해소와 부모의 양육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천시가족센터는 지속적인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정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성평등가족부의 가족관계교육 운영 방향에 맞춰 매월 셋째 주를 '가족관계교육(부부-부모 교육)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자녀 양육 지도와 부부 간 대화법 등 가족 생애주기와 다양한 가족 형태를 고려한 교육을 연중 제공하며, 자녀 양육이나 부부 관계에 관심 있는 포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수정 포천시가족센터장은 23일 “부모가 자녀 기질을 이해하는 작은 인식 변화가 가정 내 긍정적인 소통과 따뜻한 양육 문화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부모-부부교육을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필요한 가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부모 교육과 가족 상담,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통해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와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확인과 참여 신청은 포천시가족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이달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 미사문화거리와 미사호수공원 일대에서 '2026년 제2회 Global K-POP Dance Challenge in Hanam'을 개최한다. 특히 내달 7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댄서이자 안무가인 제이블랙(J BLACK)이 글로벌 댄스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최근 A2O LITE의 'NEON' 도입부 안무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제이블랙 합류로 경연 전문성을 더하고, K-POP 팬에게도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올해는 '하남을 흔들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국내외 K-POP 댄서와 아티스트 공연에 더해 랜덤플레이댄스와 글로벌 댄스 경연대회 등을 마련해 시민과 출연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선보인다. 오는 24일 오후 2시 미사문화거리에서 열릴 '하남, 전국을 흔들어'에선 K-POP 댄스팀 무대와 함께 아티스트 어라이즈(ARISE), 티아이오티(TIOT)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31일 오후 2시 미사 C3 모노라운지 상가 앞에서 열릴 '하남, 세계를 흔들어'에선 글로벌 댄스팀과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선보인다. 두 행사 모두 시민이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추는 랜덤플레이댄스가 함께 진행되며 이달 31일과 내달 7일 출연 아티스트는 행사 전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내달 7일에는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글로벌 K-POP 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국내외 16개 팀이 실력을 겨루며, 수상팀은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시민 현장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이날 현장에선 오전 11시부터 K-POP 굿즈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정오부터 경연대회가 시작되며, 오후에는 K-POP 아티스트 공연과 랜덤플레이댄스가 이어져 시민 누구나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K-POP 댄스 경연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연장됐다. 4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하면 K-POP 댄스 커버, 스트릿댄스, 코레오 등 장르 구분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하남문화재단과 딩가딩가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시는 이번 축제가 시민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K-POP과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사문화거리와 미사호수공원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댄서와 K-POP 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통해 하남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3일 “이번 축제가 시민에게는 음악과 춤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가 되고, 미사 일대에는 더 많은 발걸음과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가까이 누리고, 하남만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지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질적인 원도심 내 주차 문제부터 공원 광장과 지하보도 정비, 쥐 출몰에 따른 방역 요청 등 주민이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이 고양특럐시 주교동과 마두1동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덕양구 주교동과 일산동구 마두1동에서 '2026년 열린 주민소통 공감토크'를 연달아 운영했다. 민선9기 고양시는 올해 7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10개 동에서 2026년 열린 주민소통 공감토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이날 주교동과 마두1동 2개 동을 추가 방문하며 누적 12개 동 소통 일정을 수행했다. 관내 44개 동을 모두 순회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민경선 시장은 바쁜 시정 일정 중에서도 짬을 내어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주민소통 공감토크에선 재개발이 진행 중인 원도심의 현장 민원부터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생활 밀착형 건의 사항까지 다양한 현안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교동 주민소통 공감토크에선 원당 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인근 주민과 상인의 주차 불편 해소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지며 재개발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관심이 모아졌다. 추가 건의 시간에는 원당 1구역 입주 이후 인근 도로의 통행량 폭주로 심각한 교통난이 우려된다며 선제적인 도로 확장 및 교통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와 함께 주교동 내 일부 마을은 개발제한구역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이중 규제에 묶여 개발이 차단되고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규제 완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강력히 건의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고양시는 공사 기간 주차 불편 해소는 물론 향후 입주 시기 교통영향평가 재점검과 경기도-국토부-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규제 완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마두1동 주민소통 공감토크에선 교통안전, 위생 방역, 공원 및 보행환경 개선 등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국립암센터 후문 차량 진출로 부근 사고 방지를 위한 중앙분리대 설치 △쥐 출몰 증가에 따른 민-관 합동 방역 추진 △정발산공원 내 보도블럭 재정비 △백마 지하보도 및 주변 보도블럭 정비 등이다. 고양시는 교통사고 예방 시설 보강과 보건소 중심 철저한 방역 대책 마련, 공원 및 지하보도 시설 정비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민경선 시장은 “시장실을 청사 1층으로 옮긴 것은 고양시 주인은 고양시민이기 때문에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서"라며 “주민께서 직접 뽑아주신 슬로건 '가치있는 고양, 같이 가는 고양'처럼, 앞으로도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공감토크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들을 소관부서별로 신속히 검토한 뒤 진행 상황과 처리결과를 주민과 지속 공유할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오는 31일 오후 3시30분부터 7시까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 일원 및 오르빛도서관에서'2026년 제2회 동두천시 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오늘은 책과 함께, 내일은 꿈과 함께'를 주제로 책과 독서를 매개로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한마당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장은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무대존을 비롯해 △놀이존 △독서존 △체험부스존 등으로 운영된다. 무대존은 윈드오케스트라 및 동두천시립합창단 식전공연, 시상식, 가족 방문객을 위한 매직버블쇼와 어린이 독서골든벨을 운영한다. 놀이존에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트램폴린 등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선보인다. 독서존에선 축제장을 찾은 시민이 책을 읽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체험부스존은 책과 문화, 독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한지영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장은 23일 “책문화축제가 시민이 책과 도서관을 조금 더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체험하고,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가을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동두천시 책문화축제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보존 : 고고유산의 진정성과 완전성'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왕실과 불교문화 중심지로 기능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고유산이다.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 10월 세계유산 예비평가를 통과하며 세계유산 등재를 향한 진전을 이뤘다. 이날 국제학술대회에는 배기동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전 국립중앙박물관장)가 '고고유산 진정성과 세계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이어 프람바난 사원군의 진정성과 완전성(마야 로사 이코모스 인도네시아 위원장)을 바롯해 △사흐리 바흘롤 고대도시 유적 진정성과 완전성(우스만 사미 이코모스 파키스탄 위원장) △중국 고고유산 진정성과 완전성(옌 하이밍 이코모스 중국 사무총장) △백제역사유적지구 진정성과 완전성(박재용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가야고분군 진정성과 완전성(조신규 함안군 문화유산담당관) △남한산성 진정성과 완전성(노현균 경기역사문화유산원 원장) 등 6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발표 이후에는 신희권 이코모스 본부 이사(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고고유산 보존 경험을 공유하고 회암사지 보존관리와 세계유산적 가치에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고고유산 진정성과 완전성을 중심으로 보존관리 방향과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적 기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하 농촌자원과장은 23일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고고유산 보존 사례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양주 회암사지가 지닌 탁월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자리"라며 “전문가들의 논의를 바탕으로 회암사지 보존관리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대회 현장 참석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는 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2일 시장실에서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과 만나 내달 4일 개최되는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의정부 2026' 본선 행사 추진 방향과 지역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원기 시장과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을 비롯해 홍대웅 지역육성본부장, 노석현 북부권역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의정부 2026은 의정부시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창업기업 육성사업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정부시 행정과 연계한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실제 행정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무원-민간 전문가 멘토링과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내달 4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열리는 본선 행사는 스타트업과 투자사, 유관기관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행사로 진행된다. 창업경진대회 본선 발표를 비롯해 콘텐츠 기업 지원사업 성과 공유, 투자사와 비즈니스 미팅 및 네트워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내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콘텐츠 기업 육성과 창업-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의정부시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에 위치한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경기북부 창업기업에 입주 공간과 사업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콘텐츠 창작 시설-장비 및 교육 지원 등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과 함께 지역 콘텐츠 기업의 성장 기반 강화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향을 놓고도 의견을 나눴다. 김원기 시장은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는 창업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행정현장과 연결하고,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해 창업기업 사업화와 투자 연계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 성장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선단-설운지구 일원 804필지, 55만2525㎡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 예정지구로 지정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선단-설운지구는 공장단지와 문화시설, 주택 등이 혼재돼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 문제가 지속돼 왔다. 또한 지적측량 성과의 편차로 인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 분쟁이 발생하는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있었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물 저촉에 따른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을 반영한 경계 설정과 토지 정형화를 추진해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측량비 등 국비 약 2억184만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초 사업지구별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내용과 추진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토지소유자 총수와 토지 전체 면적을 기준으로 각각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정식 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다. 정식 사업지구 지정 후에는 지적재조사 측량, 토지소유자 현장 입회 및 경계 설정, 경계 확정,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정남 토지정보과장은 23일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에 지적재조사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긴밀히 소통해 이웃 간 경계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해 시민 재산권 보호와 토지 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24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과천시민광장)에서 '2026년 과천 캠프닉데이'를 개최한다. 과천 캠프닉데이는 시민이 도심 속 잔디광장에 캠핑 장비를 설치하고 휴식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일상 가까이에서 캠핑과 소풍 즐거움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비롯해 마술 공연과 MC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줄을 활용한 이색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은 잔디광장에 텐트 등 캠핑 장비를 설치하거나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하며 공연을 관람하는 등 자유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캠핑 장비는 행사 운영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숯불이나 화로를 이용한 취사는 금지되나 버너는 사용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3일 “가을 정취를 느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잠시 쉬어가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여유를 찾고 일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24일 정보과학도서관과 에어드리공원 일원에서 '2026년 제24회 과천 토리아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 '미래를 여는 과학, 과천에서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선보인다. 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물리-화학 등 기초과학부터 인공지능-코딩 등 첨단과학까지 26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아이들은 직접 실험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과학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미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과학 마술 공연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사족보행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로봇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3일 “이번 축제가 과학을 즐거운 놀이로 경험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이 함께 과학과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시회적 고립청년의 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소그룹 테라피 프로그램 '내마음애(愛) 온(ON), 한 발짝 업(UP): 다시, 세상 속으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독-고립 청년 심리상담비 지원과 고립-은둔 청년 가족 대상 부모교육에 이은 후속 사업이다. 청년이 소규모 체험활동에 참여해 심리적 부담을 덜고 다른 사람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광명시가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 청년 10명을 5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 운영한다. 활동은 참여자 관심과 선호를 고려한 선택형 원데이클래스로 구성했다. 주요 활동은 △퍼스널컬러 진단 △나만의 향수와 핸드크림 만들기 △테라리움 디퓨저 만들기 등이다.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자기 이해를 높이고 정서적 환기를 도울 예정이다. 광명시는 올해 심리상담비 지원과 가족 대상 부모교육 등 고독-고립 청년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청년과 가족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확대해 청년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도울 계획이다. 황희민 돌봄복지국장은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청년에게는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작은 활동과 만남 기회가 중요하다"며 “청년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궁내동 문화의거리에서 수릿길, 중앙도서관으로 이어지는 '책길' 일원에서 '2026년 군포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세상을 읽다, 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책과 문화,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2026년 지역독서대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행사 프로그램으로 구현했으며 동네서점, 작은도서관협의회, 학교, 군포문인협회 등 다양한 지역 단체가 동참해 축제 규모와 내실을 더했다. 주요 행사로는 고민에 맞는 책을 추천하는 '군포책 처방전'을 비롯해 △미래의 나에게 책과 메시지를 남기는 '타임캡슐 도서관' △인상 깊은 문장으로 만드는 '나만의 굿즈' △60분간 전자기기 없이 독서에 집중하는 '디지털 디톡스 독서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우리동네 책지도', '나의 인생책 전시관', '북적북적 책장터' 등 시민 경험을 직접 공유하는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된다. 다양한 문화공연과 미래형 도서관 기술도 선보인다. 북튜버 '편집자K' 진행으로 예소연 작가가 참여하는 북콘서트를 비롯해 버스킹, 천체망원경 체험, 나태주 시인 시화전 등이 열린다. 행사장에선 자율주행 도서 배송 로봇 시연과 도서 위치 검색, 대출-반납을 지원하는 안내 로봇 체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3일 “올해는 국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을 접목해 더욱 특별한 축제로 준비했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책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군포독서대전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군포시중앙도서관 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영유아 가족과 보육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6년 제8회 안양 보육박람회'가 오는 2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작은 손길이 모여 만드는 초록세상'을 주제로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한다. 행사는 오전 10시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이어지며, 행사장은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70여 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체험과 배움으로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황토볼-놀이용 모래(델타샌드)-편백나무를 이용한 오감발달 체험 부스를 만날 수 있다. 소방관-파일럿 직업 체험, 아이들 호기심을 채워줄 증강현실(AR) 버스 체험, 찾아가는 목공교실 등 다양한 활동 부스도 선보인다. 생태와 환경 소중함을 배우고 탄소중립 의미와 실천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재활용 장난감 전시를 비롯해 곤충-숲, 분리수거 및 환경 모델 체험, 폐현수막을 활용한 패션쇼 등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안양소방서도 참여해 '꼬꼬마 119 안전센터'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함으로써 행사 유익함과 안전성을 더한다. 이외에도 현장에선 마술과 비눗방울 공연도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3일 “보육은 아이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따뜻한 교류 속에 보육 의미를 되새기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 안양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24일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오전 11시부터 시민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함께 어울리는 '2026년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하나의 배움, 커지는 즐거움, 모두의 어울림'을 주제로 평생학습과 문화예술, 청소년 활동을 하나로 연결해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 한마당으로 마련된다. 의왕영어테마축제와 연계해 운영되는 '하나의 배움'에선 굿즈 디자이너, 김밥 마스터 셰프 등을 흥미로운 직업을 주제로 한 영어 체험활동과 문화키링 만들기 등 학생 동아리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커지는 즐거움'은 휴머노이드 댄스 로봇 시연이 진행되고, 평생대학 수강생, 학생 동아리들이 꾸민 댄스, 시니어 워킹쇼, 합창, 연주 등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모두의 어울림'에선 아로마, 파크골프, 플로리스트, 플리마켓, 버블쇼, 마술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마련해 시민이 학습 성과를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영원한 쇼맨 김장훈, 팬텀싱어4 출신 포르테나, 뮤지컬 갈라팀 어쏘티드가 출연해 시민에게 특별한 가을밤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마지막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프로그램-공연 일정 등 세부 사항은 2026년 에듀의왕 어울림축제 누리집(eduuiwang.com)에서 확인하거나 의왕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3일 “올해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는 시민이 일상에서 실천해 온 배움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세대와 이웃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배움이 개인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결돼 시민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축제 방문객 편의를 위해 부곡초등학교, 부곡중학교, 철도박물관,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등 4곳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한다. 또한 축제장과 의왕역, 한국교통대학교, 부곡중학교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안양시의회-연천군의회-하남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26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남양주농업 대전환'이란 주제로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시민에게 알리고, 농업과 도시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으로 기획됐다. 농업인의날 기념식은 김진희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최현덕 남양주시장, 정종현 농업기술대전추진위원장, 농업인단체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격려사 및 축사 △농업유공자 시상 △풍년맞이 시루떡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야외 광장에는 남양주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김진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자천하지대본이란 말처럼 농업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근본이었으나, 오늘날 농업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농업현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농업현장을 지키는 농업인이야말로 남양주와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주인공이며, 여러분 수고 덕분에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농업인이 흘린 땀과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고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남양주시의회가 되도록 노역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315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재정 운용 효율성과 행정 성과관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번 심사에서 집행기관이 건전재정 운영 원칙 아래 집행잔액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사업 이월을 억제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노력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다만 형식적인 성과지표 달성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중심으로 성과를 평가하고, 행정 운영 내실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목표 수치를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이 시민수요에 부응했는지, 실질적인 행정 변화와 성과로 이어졌는지를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는 제언이다. 특히 일부 부서에서 성과지표를 달성하기 쉬운 수준으로 설정하거나 지표를 수립하지 않은 사례를 지적하며 각 부서 주요 업무와 정책목표를 충실히 반영한 객관적이고 실효성 있는 성과관리체계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재정 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예산 전용과 사고이월을 최소화하라고 강조했다.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집행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체계적인 예산관리를 강화해 재정 운용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설파했다.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과 집행잔액 최소화를 위한 개선도 요구했다. 주민 간담회와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실제 사업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행적인 중복사업에 대해선 타당성과 존속 필요성을 농밀하게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조지영 기획행정위원장은 22일 “앞으로도 예산 집행 결과가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 운용과 성과관리 전반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행정의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윤재구 연천군의회 의원이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어촌기본소득 성과를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윤재구 의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은 연천에 찾아온 천금 같은 기회"라며 “기본소득을 단순한 생활지원금이 아니라 인구와 일자리, 기업을 끌어들이는 경제정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천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행 8개월간 인구가 약 2천명 증가하고, 가맹점 매출은 두 배 가까이 늘었으며, 신규 창업 가맹점도 100개에 이르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지만 이런 성과는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본소득 효과는 강력했지만 이를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경제활력으로 연결할 연천군의 준비는 충분하지 않다"며 “기본소득은 그 자체로 완결되는 정책이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한 바가지 마중물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기본소득이란 마중물로 경제활력의 큰 물줄기를 끌어올려야 한다"며 연천군의 적극적인 정책 전환을 주문하며 이를 위해 내년도 군정에 반영할 세 가지 핵심 정책을 제안했다. 첫째, 수도권 2천만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연천 이주 유치전을 펼쳐야 한다. 둘째, 청년과 귀농-귀촌 희망자,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주-정착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셋째, 연천군이 추진하는 대형 개발사업을 기본소득 및 인구 유입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야 한다. 이와 함께 김덕현 연천군수의 '인구 10만 연천' 공약을 언급하며 “인구 10만 달성은 연천군수뿐 아니라 군민 모두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농어촌기본소득을 활용해 전국이 주목할 만한 인구 증가와 경제 활성화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연천을 대한민국 기본소득 일번지로 발전시켜 농어촌기본소득 성공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때 비로소 시범사업이 끝난 뒤에도 기본소득이 계속돼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설파했다. 윤재구 의원은 기본소득을 받는 연천에서, 기본소득으로 사람이 몰려오는 연천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연천에서, 청년과 기업이 찾아오는 연천으로! 이행하려면 김덕현 군수는 과감한 결단과 적극적인 실천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한편 제30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내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혜영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3회 제1차 정례회 공원녹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총사업비 59억원 규모의 '미사 워터스크린 사업'과 관련해 하남시 부시장을 발언대에 세우고 사업 타당성과 재원 계획, 주민 생활환경 보호 대책을 강도 높게 점검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정혜영 의원은 “공원녹지과장이 아닌 부시장을 모신 데는 이 사업이 단순 실무를 넘어 하남시 지휘부의 책임 있는 판단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출석 배경을 밝혔다. 이어 “도시건설위원회는 상권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현장점검과 시민 의견수렴을 거쳐 대안을 제시해 왔지만, 수십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 근거와 설명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우선 집행부가 상권 활성화 근거로 제출한 자료가 일회성 행사인 '하남뮤직페스티벌'에 불과하다며 상설 수경시설에 적용될 구체적인 방문객 및 소비 효과 분석을 요구했다. 또한 총사업비 59억원의 기본적 산출내역서조차 불명확함을 짚으며, 도시건설위원회가 제시한 '단계별 예산 분산 추진'이나 '추경 10억원 우선 확보' 등 합리적 대안을 외면하고 당초 59억원 규모를 고수하는 이유를 분명히 밝히라고 압박했다. 원도심 하천 정비와 우선순위 형평성 문제와 국비 공모 탈락에 따른 재원 대책도 도마 위에 올랐다. 산곡천-덕풍천 정비 목소리가 높은 상황에서 망월천 경관시설에 60억원 가량 투입이 타당한지 따져 물었고, 총사업비 대부분이 수경시설 설치비인데도 '친환경 청정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했다 탈락한 경위를 짚으며 부족분을 전액 시비로 채울 것인지 명확한 입장을 요구했다. 또한 약 30면에 불과한 부족한 주차 공간과 인근 아파트 주차 피해를 언급하며 대책 없는 집객시설 설치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혜영 의원은 주민 생활환경 보호 문제를 이번 감사의 최대 쟁점으로 부각했다. 주말 야간 공연으로 인해 조명 빛 공해, 음향 소음, 교통혼잡이 반복될 경우 주민의 평온한 일상이 심각하게 침해받는다는 지적이다. 정혜영 의원은 “방문객에게는 잠시 머무는 공간이지만 주민에게는 매일 쉬는 삶의 공간"이라며 “불편 해소 없이 시설부터 설치한다면 행정이 스스로 갈등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아울러 일부 단체를 대상으로 형식적 설명회를 넘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수렴이 부족했음을 지적하며 이대로 추진할 경우 집단민원으로 공연을 중단하는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사전 영향 검토, 주민 의견수렴, 공연 축소-중단까지 열어둔 원점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도시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사업 필요성에는 공감하되, 효과 검증과 재정 건전성, 주민 생활권 보호가 확보된 상태에서 사업이 책임 있게 추진되도록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