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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만나고 가치소비를 경험할 수 있는 '2026년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 과천가치상점'을 이달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과천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 B동 지하 1층 B106호 'G:Ground'에서 운영한다. 과천가치상점은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통해 지역 가치를 연결하는 팝업 매장으로, 사회적경제조직 20개 내외와 지역 협력업체가 참여한다. 매장에선 생활재-도서-공예-화훼-먹거리 등 사회적경제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사전 예약형 체험 프로그램과 생산자 시연, 향 제품 샘플 체험, 리필 이용 안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돌봄-문화-생활 서비스 이용 사례와 문의 방법을 안내하고, 자원순환과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이는 한편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 및 협업 상담도 진행한다. 주차별로는 1주차(10.22.~10.24.) 대표상품과 참여 조직 소개를 비롯해 △2주차(10.27.~10.31.) 사전 예약형 체험 프로그램과 생산자와 만남 △3주차(11.3.~11.7.) 선물 추천과 기업 상담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일-월요일은 휴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1일 “이번 기획전 성과와 참여 조직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 사회적경제 판로 지원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 과천가치상점 관련 세부 내용은 과천시 기업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5만 석 규모 돔구장으로 만들어 갈 미래 100년 발전 방향을 시민과 함께 모색한다. 오는 26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유치를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사업 공모에 대응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는 고속철도(KTX) 광명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 접근성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주요 개발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돔구장 유치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돔구장을 스포츠와 공연을 넘어 문화-관광-산업이 어우러지는 케이(K)-컬처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공연장을 넘어 도시 미래를 바꾸다, 시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 100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선 돔구장 기본구상과 입지 경쟁력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토론과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먼저 '돔구장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 중인 ㈜메타기획컨설팅 오성호 본부장이 돔구장 기본구상과 광명시 입지 경쟁력 분석 등 용역 추진 상황을 발표한다. 이어 도시개발,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돔구장 유치에 따른 도시 발전 가능성과 분야별 연계 전략을 논의한다. 홍찬표 도시공간기술사사무소 대표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끈다. 전문가 토론 이후에는 시민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해 돔구장 건립 필요성과 기대효과, 도시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구체화해 돔구장을 광명 미래 100년을 열어갈 핵심 기반으로 만들겠다"며 “아울러 광명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시민들 의견을 향후 중앙정부 공모 대응과 유치 기본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해 6월 열린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는 16만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누리소통망(SNS)를 중심으로 책 여백에 메모와 그림 등을 남기며 타인과 돌려 읽는 이른바 '교환독서' 문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이런 함께하는 독서에 가장 좋은 공간이 바로 도서관이다. 시흥시도 도서관을 하나의 문화 공동체로 만들어 가고 있다. 시흥에는 정왕동의 중앙도서관과 대야동 소래빛도서관을 중심으로 13곳 공공도서관이 권역별로 고르게 조성돼 있고, 이 공공도서관을 잇는 112개 작은 도서관이 운영된다. 장서량은 127만여권, 시민 1인당 장서 수는 2.45권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그리고 있다.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올해 시흥시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총 537개로 어린아이부터 노년까지 약 13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핵심은 도서관으로 지역을 잇고, 책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내는 시도다. ▷ 112개 작은도서관, 시흥 독서문화의 힘= 시흥에는 현재 112개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최근 학교 내 복합시설과 어울림센터 건립이 확대되면서 작은도서관은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주민이 머물고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양상이다. 작은도서관 운영 방식은 획일적이지 않다. 시흥시가 직접 운영하는 도서관이 있는가 하면, 위탁기관이나 주민이 운영을 맡는 곳도 있다. 이처럼 각 도서관은 공간 특성과 지역 여건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흥시는 이런 차이를 존중하면서도 민간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지원체계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9월 기준으로 시흥시 작은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79개로, 1840명이 참여하고 있다. 목감작은도서관은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을, 웃터골작은도서관은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미숲작은도서관은 성장과 창의성을 키우는 연계 강좌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북섬작은도서관은 생태-환경 특화 프로그램으로 해양오염, 자원순환, 기후변화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옥구공원숲속작은도서관은 생태-자연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계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목감작은도서관은 시흥시 작은도서관 중 최초 미디어아트 특성화 도서관이다. 시민이 제작한 디지털 창작물을 도서관 내 아트월에 상시 전시하며 공공기록물 시스템과 커뮤니티 아카이브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경기도와 연계한 아이돌봄지원사업을 통해 틈새 돌봄 기능을 보완하는 한편, 시흥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도서관 폐기도서 선순환 프로젝트 '책, 다시 봄'을 추진하며 자원 재이용과 지역사회 도서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 사람도서관 5년, 100% 재능기부가 만든 공감의 힘= 사람도서관은 시민 개개인이 살아오며 쌓은 경험과 지혜를 한 권의 책처럼 나누는 만남의 장이다. 현재 680명 사람책이 등록돼 있으며, 경기도 내 사람도서관 중 최대 수준이다. 모든 사람책은 별도 활동비 없이 100%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사람책 이야기도 다양하다. 초등교사에서 라면 평론가로 새로운 길을 선택한 사람책, 캘리그라피를 통해 치유 경험을 전하는 공방 대표까지 저마다 삶에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시민과 나눈다.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은 학생을 직접 찾아가고, 작은도서관 등에서 진행되는 '우리 동네 사람책방' 등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만난다. 사람책 간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상 콘텐츠로도 이야기를 전한다. 내달 초 시흥시는 사람도서관 5주년을 기념하는 감사 행사 '고맙데이'를 연다. 지난 5년간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온 사람책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사람책과 시민이 함께 그동안 활동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화랑유원지 대공연장 일원에서 '2026년 안산 음식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릴 안산페스타 기간에 김홍도축제, 평생학습한마당 등과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주제별 홍보관과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음식문화관은 음식문화 개선 퀴즈와 안산 음식거리-맛집 홍보, 식품안전관에선 원산지 비교 체험과 식생활-영양 퀴즈를 운영한다. 시민참여관에선 40가족 케이크 만들기, 전통떡 시식 및 떡메치기,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향토음식 체험관에선 △바고찌 △삼두밥상 △우리밀바지락칼국수 △안산 브랜드빵 등을 선보인다. 지역특산품 홍보관은 △상록수된장마을 △우이당 △대부맛김영어조합법인 등 제품을 홍보-판매한다. 우수기업 홍보관에선 △고려은단 △동서 △사조대림 △서울우유 △조흥 등 참여 기업의 제품 홍보와 시식 행사도 진행해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1일 “이번 음식문화제가 시 승격 40주년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안산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안산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안양시가 전통시장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나선다. 안양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6년 피지컬 AI 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돼 오는 11월부터 안양중앙시장에 순찰로봇 6대를 투입한다. 순찰로봇은 야간 방범 순찰부터 화재 위험 감지, 실종자 탐지까지 수행한다. 사업비로는 국비 3억1250만원, 시비 2억원, 민간 참여기관 부담금 1억1250만원 등 6억2500만원이 투입된다. 순찰로봇은 자율주행으로 시장 곳곳을 누비며 상점이 문을 닫는 야간-새벽을 중심으로 방범활동을 수행하고,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연기와 불꽃, 이상온도 상승 등 화재 징후를 감지한다. 소방 통로를 막는 적치물이 발견되면 상인회와 협조해 정리를 안내해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과 초기 대응에 필요한 통로 확보를 지원한다. 실종자가 발생한 경우 AI 기반 이동형 수색 기능을 활용해 대상자 발견을 돕는다. 이를 통해 순찰인력 활동을 보완하고 각종 위험 상황에 대한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로봇이 현장에서 감지한 상황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해 현장 대응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안양시는 경찰-소방 및 상인회와 협력해 로봇의 현장 활동과 관제체계를 연계하고, 실증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을 향후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안양시는 이달 중 로봇 제작을 마치고 오는 12월까지 현장 실증을 진행한 뒤 내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간 운영과 기능 고도화를 추진한다.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 대응 정확도와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이번 순찰 로봇 도입은 AI 기술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로 연결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서울대 AI 융합 혁신 클러스터와 박달스마트시티 등 미래 성장 기반과 연계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피지컬 AI 선도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29일 고양꽃전시관에서 '2026년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중장년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행사장은 △채용관 △경력설계관 △직업멘토링관 △힐링체험관으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경력 설계, 직무 탐색, 힐링 프로그램까지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선 32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총 230여명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에이스메디칼, 쎌바이오텍, 에스알씨, 디더블유테크놀러지, 컬리, 아성다이소, 데카트론, GS네트웍스, 신화엔지니어링 등으로, 의료-바이오, 반도체, 유통-물류, 제조, 기술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 직종은 반도체 생산, 토목, 조경, 온라인 마케팅, 매장 관리, 품질 관리, 고객 상담, 사회복지사, 물류 입출고, 재활 지원, 돌봄, 운전 등으로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문 경력직을 위한 헤드헌팅 부스도 마련된다. 현장 면접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채용 정보를 확인한 뒤 사전 신청하고, 행사 당일 이력서를 갖고 방문하면 된다. 직업멘토링관에선 직무 전환이나 새로운 분야로 진출을 고민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해 현직 직업인과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퇴직 후 새로운 직업을 찾거나 기존 경력을 바탕으로 활동 분야를 넓히려는 구직자가 실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담에는 마이스(MICE), 드론 활용, 치유농업, 캘리그래피, 목공, 병원코디네이터 등 8개 직무 분야 현직자가 참여한다. 구직자는 각 분야 업무 특성과 진입 방법 등에 대한 생생한 현장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드론 분야는 직접 체험하며 관련 직무와 활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힐링체험관에선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용적인 서비스와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노동법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및 편집 서비스, 퍼스널컬러 진단, 헬스케어, 마음건강 프로그램, 참여형 힐링 이벤트 등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민은주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21일 “중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실제 일자리로 연결되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찾을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현장 면접뿐 아니라 경력 설계, 직무 멘토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가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맞춰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부 내용은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goyang.go.kr/jobs) 또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보다 면밀하게 살피고 사업별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현안 로드맵 회의'를 신설하고 지난 19일 첫 회의를 가졌다. 이달부터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운영할 예정인 '현안 로드맵 회의'는 이날 현장행정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기형 시장과 부시장,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솔터파크골프장 운영 현안과 대규모 시설 건립사업 추진 상황을 첫 번째 안건으로 선정해 현장 점검과 집중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달 개장한 솔터파크골프장을 찾아 이용객 불편 사항과 개선공사 추진 현황 등을 살펴봤다. 이어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문화예술회관, 통합사회복지관 등 3개 시설 건립 대상지에 들러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김포시장애인복지관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안건별 추진 현황과 문제점, 향후 대책 및 세부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선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사업 투자심사 대응과 사업계획 보완, 공공개발사업 공공기여 확보 및 재정 부담 최소화,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 연계 검토 등이 주요 논의됐다. 특히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사업비 증가와 시설 규모 및 운영 프로그램 조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사전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공공 개발사업과 관련해선 공공기여 실질적 확보와 이행 시점, 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적 위험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개별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도로와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간 연계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아울러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취약지역 관리와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배수 장애 예방, 축제-행사 안전관리 강화 등 민생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는 반복적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 원인을 분석하고,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포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안별 대응 방안과 후속 조치를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기형 시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처럼 직접 현장을 찾아 살펴보면 보고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시민 복리증진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행정절차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철저히 이행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도 매월 1회 현안 로드맵 회의를 열어 현장 중심 현안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 문제점을 면밀하게 살피고, 논의된 사항을 관련 부서별로 검토해 주요 현안사업 원활한 추진과 시민 불편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푀현덕 남양주시장은 20일 다산1동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과 생활밀착형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일정은 지난 7월 다산1동에서 진행된 1기에 이은 2기 현장시장실로, 교육-복지-생활환경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현안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 처리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기업 활동 여건과 노후 시설물 안전관리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관계부서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직원이 준비한 '다산1동 현안 OX 퀴즈'에 참여했다. 직원은 퀴즈와 상황극을 통해 공공체육시설 운영 현황과 독거노인 생신상 차림 사업, 자원순환 활동 등을 소개하며 지역 현안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이후 다산노인복지관에 들러 '다산포레스트 선배봉사단' 정기 토론에 참석하고 노인들과 환경보호 활동 및 지역 생활환경 개선 관련 의견을 나눴다. 봉사단원들은 플로깅 활동과 세대 간 환경보호활동 확대 계획을 공유하고 생활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을 전했다. 최현덕 시장은 노인들 자발적인 활동을 격려하며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후 미금중학교에선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를 만나 교육환경과 통학로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 현안 파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계부서와 함께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 정약용도서관과 다산중앙공원, 다산진건지구(주9) 공영주차장 등지에 들러 다산1동 주민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고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고갯길 등 제설 취약구간에 스노우멜팅(도로 열선)을 최초로 도입하고 자동염수분사장치를 확대 설치했다. 그동안 고갯길이나 급경사지 등 상습 결빙 구간은 제설 차량의 초기 진입이 어려워 신속한 제설 작업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눈이 온 뒤 도로 표면에 얇게 얼어붙는 '블랙아이스'는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겨울철 연쇄 추돌 등 대형 교통사고 주요 원인으로 꼽혀왔다. 이에 양주시는 선제적 제설 대응을 위해 백석읍 연곡리 게네미고개(약 250m)와 마전동 까치고개(약 300m) 등 상습 결빙 고갯길 2곳(총 연장 약 0.5km)에 스노우멜팅(도로 열선) 시스템을 관내 최초로 설치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도로 포장면의 눈이나 결빙 상황을 센서가 자동으로 감지해 열선으로 즉각 눈을 녹이게 된다. 또한 강설 시 현장 CCTV를 통해 상황실에서 액상 제설제를 원격으로 자동 분사할 수 있는 자동염수분사장치도 남면 신암리 어룡고개(약 1.1km)에 신규 설치해 관내 자동염수분사장치는 15곳으로 확대됐다. 차순범 도로관리과장은 20일 “관내 최초 스노우멜팅 도입과 자동염수분사장치 확대를 통해 제설 차량 도착 전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첨단 자동화 제설장비를 바탕으로 겨울철 제설대책기간 동안 철저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시민이 눈길에도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23일 '2026년 세계한인입양인협회(IKAA) 개더링 한국대회'와 미앤코리아(ME&KOREA)의 '모자이크 투어'에 참가한 해외입양인 350명을 초청해 환영-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한국혼혈입양지원 비영리단체인 '미앤코리아(ME&KOREA)'가 주관하며 2016년부터 이어져 온 해외입양인 초청 사업 중 최대 규모다. 특히 한국전쟁과 분단의 상처가 깃든 옛 미군기지 캠프하우즈에 조성된 엄마품동산에서 열려 의미를 더한다. 엄마품동산은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입양인이 모국의 향수를 느끼고 자신의 뿌리를 마주하는 상징적인 장소다. 파주시는 분단과 전쟁, 주둔과 이주라는 아픈 역사의 현장을 기억과 치유, 문화와 교류의 자산으로 전환하는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선 입양인과 친가족 이야기, 특별공연, 방문 소회 발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입양인과 친모가 상봉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캠프하우즈 내 '평화뮤지엄 에스(S)827'(옛 미군 매점 건물) 내부에 새롭게 조성한 '해외 한국 입양인의 공간'도 개장한다. 파주시는 전 세계 해외입양인 1000여명 사진과 글을 통해 그들의 삶과 경험을 전하는 '입양인의 목소리(Adoptee Voices)'와, 입양인과 친생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전하며 소통하는 '오작교(OJAKGYO)'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 중 오작교는 헤어진 두 사람을 이어주는 전통 설화 속 다리에서 영감을 얻은 공간으로 편지와 사진, 글을 자유롭게 남기며 단절된 마음을 잇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해외 한국 입양인의 공간'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목~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파주시는 내년부터 이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0일 “이번 행사가 해외입양인에게 따뜻한 환대와 소중한 추억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양인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의정부시의회-포천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연구단체인 고양미래사회연구회가 19일 제3차 정례회 및 세미나를 열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조성과 의정활동 효과적인 전달을 위한 방안을 살펴봤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협의체 나도은 회장과 서울신문 한상봉 기자를 초빙해 '15분 도시(15-Minute City) 개념과 현실 적용'과 '언론 100퍼센트 활용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 나도은 회장은 보행과 자전거 등을 통해 15분 내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15분 도시' 개념을 소개했다. 주거-일자리-돌봄-교육-여가 등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가까이 배치하고 자족기능을 갖춘 생활권을 대중교통으로 연결하는 도시 구조를 설명했다. 또한 학교 등 기존 공간을 시간대에 따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생활환경 개선에 따른 주거비 상승과 지역별 인구밀도, 직종에 따른 이동 여건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현실 적용 과정에서 검토할 과제를 짚었다. 한상봉 기자는 언론의 취재-보도 과정과 매체별 특성을 설명한 뒤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기사 마감 시간을 고려한 자료 제공, 확인이 가능한 사실과 근거를 담은 보도자료 작성, 취재 질문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 등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김영선 고양미래사회연구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미래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민과 소통을 위한 의원들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지속적인 교류와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하는 한편 의정활동의 과정과 성과를 시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미래사회연구회는 김영선 회장, 오영숙 부회장, 양승주, 전희정, 황선경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오는 11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20일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센터를 찾아 '2026년 의정부시의회 의장과 함께하는 학교밖 청소년 간담회'에 참석해 청소년과 따뜻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밖 청소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모색하고 진로와 꿈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조세일 의장을 비롯해 이상순 의정부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과 학교밖 청소년 15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청소년 대표가 직접 만든 빵과 롤링페이퍼 액자, 꽃다발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간담회는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의장과 대화'에서 조세일 의장은 자신의 학창시절과 첫 직업, 과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근무했던 특별한 인연과 경험담을 들려줬다. 또한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정치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의정부시의회 의장 역할, 보람과 어려움 등을 솔직하게 풀어내 참석 청소년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진로-직업-도전에 대한 고민부터 학교밖 청소년 지원 정책, 의정부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까지 다양한 의견을 적극 제시했다. 조세일 의장은 청소년들 질문 하나하나에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건네며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경청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조세일 의장은 “의정부에서 태어나고 자라 현재도 의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 청소년들 역시 의정부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마음껏 일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가 20일 제19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내달 4일까지 16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윤경례 포천시의원은 '군의 계속 주둔을 위한 맞교환, 알고도 추진하는 것입니까?'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윤경례 의원은 옛 6군단 시유지 반환 문제를 짚으며 군부대 전체 철수를 촉구하고, 사용 연장은 어렵다면서 해당부지를 국방부에 넘기려는 방향에 대해 포천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한 뒤 가결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조례-규칙안 33건,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예산안 2건, 동의안 등 기타안 9건 등 44개 안건이 상정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21일 결산 심사에 이어 22일부터 30일까지 집행부 전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내달 2일 조례안 심사를 거쳐 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 세금이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정책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자리"라며 “지적을 위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결산 심사에 대해 “예산은 숫자로 편성되나 그 결과는 시민의 삶으로 나타난다"며 “비효율적인 지출은 없었는지 면밀히 확인해 향후 재정 운용 기준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행부를 향해 “행정 기준은 언제나 시민이어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현안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의 본회의와 행정사무감사 등 의사일정은 포천시의회 유튜브(YouTube)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승태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3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남역사박물관장 채용 과정의 면접위원 구성과 이해관계 검증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하남시 산하 공공기관 인사 공정성과 관리-감독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촉구했다.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7월 역사박물관장 공개채용을 진행했으며, 31일 금광연 전 하남시의회 의장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금광연 신임 관장은 8월18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채용에는 서류심사위원 3명과 면접심사위원 5명 등 8명이 참여했으며, 최승태 의원은 면접위원 중 하남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방송인 A씨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2024년 하남문화예술회관 노래교실 특별강사로 활동했으며, 작년 3월 하남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특히 홍보대사 위촉 당시 강사 활동을 통해 이현재 하남시장과 인연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승태 의원은 하남시와 공식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인사가 하남시 출연기관의 주요 보직 채용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점을 짚으며, 최종 합격자가 전직 하남시의회 의장이란 사실을 고려할 때 심사위원 선정 적절성과 이해관계 검증 여부를 집중 질의했다. 특히 이번 채용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면접위원이 지원자를 사전에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별도 검증 및 회피, 제척 등 절차가 마련돼 있었는지 따져물었다. 이에 대해 집행부 문화정책과는 응시자와 면접위원 사이에 이해관계가 있을 경우 제척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으나, 방송인 A씨의 구체적인 위촉 경위와 하남문화재단의 제척 대상 판단 근거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최승태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채용 심사 공정성이 충분히 확보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정 채용 기준을 언급하며, 심사위원과 지원자 간 이해관계를 판단할 명시적 기준과 사전 검증 절차가 마련돼 있는지 확인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문제는 앞서 최승태 의원이 제기한 하남도시공사 사장 재임용 관련 인사 절차 논란과도 맞닿아 있다. 최승태 의원은 지난 14일 기획조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임원추천위원회가 두 차례 '적격자 없음'을 결정한 과정과 관련해 명확한 판단 기준과 의결 절차가 마련돼 있었는지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최승태 의원은 두 사례 모두 공공기관 인사 과정에서 객관적인 판단 기준과 검증 절차가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개별 기관의 자체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하남시 차원의 관리-감독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화정책과에 방송인 A씨의 면접위원 위촉 경위와 이해충돌 판단을 위한 명시적 기준 존재 여부를 확인해 보고를 요구하며, 하남시 산하 공공기관 인사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책임 있는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9일 고양시청년정책협의체 대표 및 위원들과 만나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청년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김미수 의장은 최성원 고양시의원, 청년정책협의체 관계자들과 함께 내일꿈제작소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청년 활동 여건 개선과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인 내일꿈제작소 운영시간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이 시설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청년정책협의체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청년의 정책 제안 활동이 보다 더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청년이 일상에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의 현실적인 수요를 반영한 정책 발굴과 제안 방안에 대해서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10월 현안 보고회와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과 의회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현안 보고회에 참석한 김진희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은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과 조례 개정 등에 관한 사항을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차례로 보고 받은 뒤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 사항으로는 감사관 소관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재정경제국 소관 △남양주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화교육국 소관 △남양주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0건이 보고됐다. 남양주시의원들은 “사업 성격에 따라 동일시설 내 운영기관이 다수인 경우 책임소재 및 예산 부분을 명확히 구분할 것"을 주문했으며 “공공사업 지연으로 인한 예산, 인력 등 행정력 낭비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만전을 기하고, 규제 관련 법령해석이 변경된 부분도 사업 진행 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제32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시정질문과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시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가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하고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정원 및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일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의정은 지역 축산업 운영 현황과 현장 여건을 살펴보고 축산농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양평이 보유한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정원 및 관광 콘텐츠 발전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추진됐다. 양평군의회는 먼저 축산농가인 대흥목장에 들러 축산업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축산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 축산업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양동면 소재 메덩골 정원에 가서 정원 조성 및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성을 활용한 정원-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정원자원을 양평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방문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의정은 축산업과 정원-관광 분야 현장을 확인하고, 지역 산업 기반과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발전 방안을 탐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평군의회는 현장에서 확인한 운영 사례와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관광자원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지민희 양평군의 의장은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정원 및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가 수변관광 활성화와 생태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5일 가평군과 포천시에 들러 비교 시찰에 나섰다. 이번 비교 시찰은 양평군 환경교육선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차별화된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향을 검토하고 관내 자연환경을 활용한 수변관광 콘텐츠 발굴과 관광시설 조성-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양평군의회는 가평군에서 가평크루즈에 탑승해 수변관광 운영 현황과 관광자원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양평군 환경교육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수상 관광자원과 연계한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 양평의 풍부한 수변-생태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포천시 한탄강 Y자 출렁다리에 들러 시설 조성 및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자연경관과 연계한 관광시설 활용 방안과 방문객 유치를 위한 운영 전략 등을 확인하고, 양평 여건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 및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수변관광과 생태교육을 연계한 지역관광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고,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양평군 정책과 사업에 접목할 방안을 검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평군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곤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조화를 이루면서 양평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교육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지민희 의장은 20일 “양평은 남한강을 비롯해 풍부한 수변 자원과 우수한 생태환경을 갖춘 지역인 만큼, 이를 활용한 관광과 교육 연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비교 시찰을 통해 살펴본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환경교육선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양평만의 특색을 살린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수변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창민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3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2026년 하남이성산성문화제' 행사장 간 운영 불균형과 미흡한 현장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축제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창민 의원은 “올해 이성산성문화제는 미사호수공원과 이성산성에서 이원화해 열렸지만 주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미사호수공원에 집중되면서 정작 축제 주인공인 이성산성은 뒷전으로 밀려났다"며 “역사문화축제라는 본래 취지보다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연 중심 행사에 치중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시하며 부실한 행사 준비 실태를 질타했다. 조창민 의원은 “체험존 안내 게시물을 A4 용지로 제작해 임시로 부착한 모습은 하남시 대표 문화축제 수준에 걸맞지 않는다"며 “노후된 목재 계단 등 주변 시설 정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 보행 안전과 관람 편의마저 소홀히 한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어 강동구 선사문화축제의 역사 테마 거리행렬, 연천군 구석기축제의 선사시대 바비큐 체험,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의 역사 재현 행렬 등을 우수사례로 제시하며 “다른 도시는 고유한 역사문화자원을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하남시도 단순 공연과 일회성 체험에서 벗어나 이성산성만의 역사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제 성공은 화려한 무대나 관람객 숫자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며 “행사장 간 운영 불균형을 해소하고, 이성산성 일대 탐방로와 편의시설 정비, 안내 체계 개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본적인 현장 관리부터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창민 의원은 “이성산성문화제 진정한 경쟁력은 유명 가수나 공연이 아닌 이성산성이란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에 있다"며 “내년에는 이성산성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역사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사 운영 방식과 콘텐츠 전반을 재검토하고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역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밤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운전자가 차선과 도로표시를 잘 볼 수 있도록 구리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벌이고, 점검 결과에 따른 정비를 지난 16일 완료했다. 이번 점검에선 노면표시의 재귀 반사 성능을 확인했다. 재귀 반사는 차량 전조등 빛을 운전자 쪽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으로, 운전자가 어두운 곳에서도 차선과 도로표시를 알아보는 데 도움을 준다. 구리시와 구리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동구릉로, 아차산로, 검배로 등 주요 도로 3개 구간을 점검했다. 그 결과 일부 노면표시의 반사 성능이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노면표시를 다시 칠하는 등 정비계획을 세웠다. 다른 도로 정비사업과 중복 여부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지난 6월부터 구간별로 정비를 진행했으며, 지난 16일 성능검사 재측정 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구리경찰서와 협력해 노면표시 성능을 꾸준히 점검하고, 보수가 필요한 곳을 정비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0일 “노면표시는 운전자가 차로와 주행 방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교통안전시설"이라며 “경찰서와 협력해 지속 점검하고 정비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0일 남양주시정연구원에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동훈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강제상 남양주시정연구원장, 지역 환경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계획 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탄소중립 정책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남양주시정연구원을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했다. 지정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 기본계획 및 적응 대책 수립-이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모델 개발-확산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지자체 간 상호 협력 증진 및 탄소중립 추진력 강화 등 탄소중립 남양주시책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는다. 최현덕 시장은 개소식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남양주시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상 남양주시정연구원장은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정연구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1.3%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분야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보건소는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조기에 개입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정신건강 선별검사, 상담, 교육, 지역사회 연계, 홍보 등을 상시 수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이 양육자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부모-자녀 집단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달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부모-자녀 집단프로그램 '마음파티: 마음을 파고들며, 사랑을 티 내는 시간'은 주차별 주제에 맞춘 활동 키트와 안내문을 제공한다. 참여자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양육자와 자녀가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 상호작용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첫 회기는 지난 16일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는 '우리의 축복을 달콤하게 담는 시간'을 주제로 도시락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취지와 운영 내용을 안내받은 아동과 양육자들은 “일상적인 대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어 뜻깊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정부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적 어려움에 대한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상담 및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일 시정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과 현안 간담회를 열고 시정 주요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 공무원과 더불어민주당 연제창 지역위원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포천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포천시 재정 안정을 위한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포천시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내년도 주요 사업을 공유했다.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 △광역교통망 인프라 확충 △생활밀착형 정원도시 조성 △평화경제특구 지정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등 주요 사업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초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현안간담회는 시민 행복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는 주요 과정"이라며 “초당적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분야별로 초당적 협력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국회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민선9기 핵심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감일지구 주민의 숙원인 능안천과 벌말천의 하천 유지용수 공급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남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당초 공급이 어렵다는 입장을 조건부 공급이 가능한 방향으로 협의를 진전시키고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능안천과 벌말천은 감일신도시 조성과 함께 정비된 하천으로, 주변에 산책로 등이 조성돼 주민 이용이 많은 곳이다. 그러나 하천에 흐르는 물이 부족해 주민 사이에서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두 하천에 각각 하루 5000㎥씩 총 1만㎥의 유지용수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작년 6월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협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생활-공업용수 우선 공급과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수요 증가 등을 이유로 신규 댐용수 배정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하남시는 기존 댐용수 계약량을 조정해 감일신도시에 배분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지하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하수와 하수처리수를 재활용하는 대체 공급 대책을 마련했다. 이런 노력 끝에 지난달 14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에서 감일신도시 하천에 대한 조건부 용수 공급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용수 공급을 위한 시설 공사도 마무리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일 감일지구 하천 유지용수 공급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하남시에 합동 점검을 요청했다. 하남시는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와 대체 수자원 확보 계획을 협의하고 있으며, 관련 서류를 갖춰 이달 중 댐용수 사용을 신청했다. 이번 사업은 감일신도시 주민의 지속적인 건의와 이광재 국회의원 협조, 하남시의 관계기관 협의가 맞물리면서 추진에 진전을 보게 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0일 “이번 감일신도시 유지용수 공급은 하남시와 이광재 국회의원, 지역민이 협업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경관 중심 용수 공급을 통해 감일신도시 하천을 시민이 즐겨 찾는 명품 친수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남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용수 공급이 시작되면 수질과 유량을 지속 점검하는 등 하천 환경 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도서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 재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도서관 건립은 지식정보타운 내 부족한 문화-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3년 8월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은 이후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후 물가 상승 등에 따라 사업비가 증가하면서 타당성 재조사와 중앙투자 재심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문화시설 확충 필요성, 주민의 높은 도서관 이용 수요 등을 근거로 도서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특히 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도서관 건립의 정책적 필요성을 인정받았으며,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등 중앙투자 재심사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아울러 재심사 과정에서도 실시설계를 지속 진행하며 사업 연속성을 확보했다. 현재 실시설계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번 재심사 통과로 후속 절차와 착공 준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도서관은 갈현동 공공청사 3부지에 총사업비 57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7556㎡,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도서관에는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일반 자료실을 비롯해 어린이 영어체험장,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체험공간, 청년문화 예술공간, 미디어 관련 시설 등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과천시는 이번 중앙투자 재심사 결과에 따른 승인 조건을 충실히 이행하고 실시설계를 마무리하는 한편, 후속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내년 7월 착공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중앙투자 재심사 통과는 지식정보타운 도서관 건립 필요성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며 준비해 온 결과"라며 “시민이 기다려 온 도서관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적극 추진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이 내년 군포철쭉축제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7년 군포철쭉축제 특화프로그램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군포철쭉축제에 관심이 있는 경우라면 거주지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한은 내달 6일까지이며, 온라인 네이버 폼을 통해 간편하게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총 3개 부문으로 △시민이 축제에서 즐기고 싶은 이색 체험 및 야간 빛 콘텐츠-포토스팟, 미디어아트 아이디어 △철쭉 상징 캐릭터-굿즈 및 지역 특화상품 개발 △기타 축제 발전을 위한 자유 의견 등이다. 제안된 아이디어 중 우수작은 내년 군포철쭉축제 특화프로그램으로 실제 구현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디어가 선정된 시민에게는 '시민 명예 기획자' 위촉장이 수여되며, 축제 공식 리플릿에 이름이 명기되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전체 공모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조기춘 문화예술과 팀장은 20일 “시민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2027년 군포철쭉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를 사랑하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7년 군포철쭉축제 특화프로그램 시민 아이디어 공모 관련 세부 내용은 군포문화재단 예술진흥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그림책꿈마루가 '2026년 군포올래 행복축제'를 맞아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그림책꿈마루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행복축제를 즐기며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독서통장 꾸미기(통꾸) △그림책 콜라주(붙꾸) △폰프리 쉼표 등 3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림책움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되는 '통꾸'는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 등을 활용해 독서통장을 다이어리처럼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신규 이용자도 현장 발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로비에서 종일 운영되는 '붙꾸'는 활동지 위에 다양한 재료를 붙여 자신만의 그림책 장면을 완성하는 체험이다. 두 활동 중 하나 이상 참여한 방문객은 안내 데스크에서 바이백 도서 1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층 상부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폰프리 쉼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폰은 잠시 가방 속에, 시선은 책과 하늘에'라는 취지로 현장에서 돗자리를 제공하며, 참여자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책을 읽거나 하늘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최효숙 그림책꿈마루 관장은 20일 “축제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그림책과 함께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며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준비 중인 1층 상부공원 문화캠핑 행사에도 많은 시민이 찾아 가을날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청 잔디광장에서 '가족과 책 나들이, 2026년 제6회 놀러나온 도서관'을 연다. 시민이 도서관을 벗어나 가을 잔디광장에서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유한대학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독서와 공연,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 당일 잔디광장에는 빈백과 캠핑의자, 돗자리존, 파라솔 등을 갖춘 야외 독서 공간이 조성된다. 신간과 만화책, 잡지 등 2000여권이 비치되며, 시민은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골라 읽을 수 있다. 부천시립도서관 정회원은 현장에서 회원 확인을 거쳐 최대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직접 가져온 텐트를 잔디광장에 설치하고 가족과 함께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는 '놀러나온 시민 텐트'를 100가족 규모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야외 만화방을 마련하고 커피차 무료 음료 나눔과 제적도서-과년도 잡지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독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무대에선 책과 함께하는 마술쇼가 펼쳐진다. 이어 클래식 연주를 들으며 각자 책을 읽고 인상 깊은 문장을 나누는 시민 독서좌담회 '리딩 리듬(Reading Rhythms)'이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세상에 홀로 아름다운 것은 없다'를 주제로 한 생태 도서 전시 등 인문학 북큐레이션과 주제별 도서 전시가 열린다. '카톡 말고 책톡' 독서 디톡스 이벤트를 비롯해 북퍼퓸-머그컵 만들기, 동네서점과 작은도서관 홍보 부스 등 참여기관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하거나 부천시립상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안양 50탄약대대 이전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일 '서안양친환경융합스마트밸리피에프브이(PFV) 주식회사'와 사업시행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강득구 국회의원, 윤해동 안양시의회 의장직무대리, 곽동윤-윤순섭 안양시의원, 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 서안양친환경융합스마트밸리PFV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하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서 사업시행자인 안양시와 사업시행대행자인 서안양친환경융합스마트밸리PFV 간 역할과 책임 등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은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대 군부대의 대규모 탄약시설을 이전, 지하화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기존 군부대 부지를 양여받아 첨단산업-주거-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안양친환경융합스마트밸리PFV는 안양도시공사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대체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대체시설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대규모 '케이(K)-스마트 탄약고'로 조성해 탄약 관리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안양시는 작년 9월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10월 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했다. 이어 올해 4월 대체시설 건설을 위한 설계에 착수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 이후 안양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대체시설 사업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오는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체시설 조성과 군부대 이전이 완료되면 기존 군부대 부지 개발에 착수해 오는 2033년까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업 추진 토대가 한층 단단해졌다"며 “박달스마트시티가 안양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인 만큼, 대체시설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박달동 일대가 첨단산업과 주거와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시민 눈높이에서 민선9기 공약을 점검하고, 앞으로 4년간 공약 실천 계획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정책단35명'을 공개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시민으로, 내달 6일, 12일, 16일 세 차례 공약평가회의에 모두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시민정책단은 5개 분과로 나뉘어 공약 목표와 이행계획 적정성과 재원 조달 가능성을 살펴보고, 시민 체감도 등을 평가한다. 의왕시는 평가 과정에서 제시된 시민정책단 의견을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의왕시 기획예산과에 방문(시청로 11, 2층)하거나 전자우편(wdnsl@korea.kr) 또는 네이버 폼(naver.me/xZKN8RR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민정책단원은 성별-지역별 균형과 연령대별 분포를 고려해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의왕시 시민정책단 참여자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일 “공약은 시민과 약속인 만큼, 시민 의견을 듣고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점검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시민정책단 의견을 공약 실천 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4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2026년 제3회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헌법친화도시 광명, 주민자치로 실현!'을 주제로 각 동의 주민자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자치 가치를 되새기며 참여와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 전시-홍보 및 체험 부스를 비롯해 △주민자치 공론화 테이블 '주민자치 정주행' △초등학생 대상 '헌법아, 놀자! 골든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주민자치 페스티벌' 등을 진행한다. 주민자치 공론화 테이블 '주민자치 정주행'은 광명-철산-하안-소하 등 4개 권역 특색을 살린 소통 프로그램이다. 광명권역 '민선9기 정책포차', 철산권역 '우리동네 국회의사당', 하안권역 '마을의제 발전소', 소하권역 '우리마을 오아시스'를 운영해 시민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마을 의제를 발굴하는 소통 한마당을 마련한다. '헌법아, 놀자! 골든벨'은 광명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헌법과 민주주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퀴즈로 헌법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참가 신청은 광명시 누리집(gm.go.kr)과 공식 블로그, 누리소통망(SNS)에서 할 수 있다.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대표팀이 참여하는 '주민자치 페스티벌'에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문가 심사와 시민평가를 반영해 우수 팀을 선정한다. 이와 함께 시정 정책 및 마을공동체 홍보부스와 경기도 아동돌봄 광명센터 플리마켓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광명시는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광명시 공식 SNS와 블로그에 우리 동네 주민자치를 응원하거나 박람회에 대한 기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주민자치는 헌법 가치를 일상에서 시민과 함께 실현하는 힘"이라며 “시민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치분권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광명시 주민자치박람회는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자치분권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웹툰으로 표현하는 '2026년 제3회 부천시 웹툰융합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웹툰 창작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지방자치단체, 대학, 문화산업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관-학 협력사업이다. 부천대학교-서울신학대학교가 공모전을 공동 주최-주관하며. 후원은 부천시와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사)우리만화연대가 맡는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역사회 과제 해결 및 활성화 방안 도출'이다. 경기도민과 경기도 소재 직장인, 경기도 내 중-고-대학교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주제에 맞는 4~10컷 분량 웹툰 작품을 만들어 구글폼 또는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출품작 창작성, 대중성, 작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심사를 거쳐 대상(부천대학교 총장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21명 수상자를 선정하고, 총 450만원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내달 25일 웹툰융합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은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다양한 공간에 전시해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김수현 부천시 콘텐츠관광과장은 20일 “공모전이 3회째 이어지며 지역 웹툰 생태계를 키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과 창작자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내달 13일 오후 7시30분 시흥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관 축하공연 '시흥의 예술, 하나된 울림 에스 하모니(S-HARMON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 최초 전문 공연장인 시흥아트센터 개관을 기념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시흥을 대표하는 전문 예술단체들이 참여한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을 전하는 시흥시립합창단 △미래 희망을 노래하는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우리 가락과 전통 선율로 흥을 더할 시흥시립전통예술단 △지역 예술인 중심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시흥예총)가 참여해 경계를 넘나드는 풍성한 무대를 펼친다. 공연명인 'S-HARMONY'는 시흥(Siheung) 첫 글자 'S'와 'Harmony(조화)'를 결합한 것으로, 시흥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예술을 통해 하나 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관을 맞은 시흥아트센터에서 처음 선보이는 합동 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공연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시흥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시흥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19일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 대화 일환으로 사동을 찾아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지역 현안을 함께 살폈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부서 공무원, 사동 유관단체 및 주민대표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주민은 감골운동장 복합화시설 조성사업 추진 현황과 휴암산 등산로 입구 안전시설 설치 등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현답버스'를 타고 감골운동장 복합화시설 공사 현장과 휴암산 등산로 입구를 차례로 들러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감골운동장 복합화시설 공사 현장에선 조성 예정인 체육시설 종류와 주민 이용 가능 시기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안산시는 감골운동장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하고 상부에는 인조잔디 축구장과 조깅트랙(코르크 포장)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시설은 공사 준공 이후인 내년 5월경부터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휴암산 등산로 입구에선 경사 구간 안전시설 부족으로 인한 등산객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됐다. 주민은 안전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여건에 맞는 로프 펜스 등 안전시설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안산시는 내년 예산을 편성해 안전 펜스 약 20경간과 목교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를 통해 등산로 이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은 현장에서 직접 듣고 살펴볼 때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함께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 대화를 통해 지역별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지속 발굴하고,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예산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지난 15일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140년의 대화, 하나의 건축'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 체결 이후 140년간 이어져 온 한국과 프랑스 교류를 기념하고, 한국 현대건축 거장 김중업과 당시 주한프랑스대사 로제 샹바르의 만남으로 탄생한 주한프랑스대사관의 건축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최대호 안양문화예술재단 이사장(안양시장), 피에르 모르코스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교육 참사관을 비롯해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장, 박상진 한국건축가협회장, 김중업 선생의 장남 김희조씨, 제자 곽재환씨, 주한프랑스대사관 리노베이션 설계를 맡은 윤태훈 소장 등 건축-박물관-문화예술계 인사가 참석했다. 전시는 김중업이 프랑스에서 르 코르뷔지에와 교류하며 발전시킨 건축적 사유에서 출발해 로제 샹바르와 만남과 주한프랑스대사관 설계-건립 과정, 건축물에 담긴 조형적 특징과 건축유산으로서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당시 기록물과 사진-영상 자료를 통해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탄생하기까지 과정과 시대적 의미도 함께 소개한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은 한국의 전통적 조형미와 프랑스 현대건축의 감각을 김중업 특유의 건축언어로 구현한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단순한 외교 공간을 넘어 양국의 문화적 만남이 건축으로 구현된 상징적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시 제목 '140년의 대화, 하나의 건축'에는 140년에 걸친 한-불 교류와 문화적 만남이 하나의 건축물에 응축됐다는 의미를 담았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이 주한프랑스대사관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살펴보고, 건축이 시대와 문화를 잇는 소중한 유산임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20일 “이번 전시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김중업의 건축을 통해 양국이 이어 온 외교와 문화교류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이 김중업의 건축세계와 주한프랑스대사관의 건축적-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내년 8월31일까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과 김중업건축박물관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회의를 주재하고 민선9기 공약사항 이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민선9기 공약사업은 10대 분야에 걸쳐 공약사업 118건, 주요과제 119건으로 총 237건이다. 이날 42건에 대해 논의했고, 76건은 오는 23일까지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시정회의 생중계로 알권리 강화= 이경희 기획조정실장은 시정회의 생중계에 대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기존 간부회의를 시정회의로 개편해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에 열고 매월 첫 번째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시민에게 생중계하고 있다"며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는 과정을 시민에게 생중계해 시정 투명성과 시민의 알권리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민경선 시장은 이에 대해 “시정회의가 시민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반면 회의 내용이 행정용어 중심으로 진행돼 이해가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시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 지역화폐, 경기도 최고 수준 확대= 김형기 일자리재정국장은 “지역화폐를 경기도 내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고 중단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자 하나, 경기도 재정 악화로 인해 도비 비율 축소가 예정돼 시비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태"라며 “가능한 소통 수단을 동원해 도비 매칭비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청사 원안 건립 조기 착공= 방은호 신청사건립단장은 “고양시청 신청사 원안 건립은 현재 행안부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고 향후 경기도 투자심사를 거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한다. 이후 인허가, 토지 보상을 거쳐 오는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선행요건 충족 시 다음 행정절차가 즉시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사전 준비해 행정절차를 병행 추진하고 소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양이 캐릭터 콘텐츠 활성화= 문영기 언론홍보담당관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고양이 캐릭터 부활을 알리고 누리소통망(SNS) 등에 활용해 고양시 정책과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캐릭터 콘텐츠 확장을 본격화하고 외부 기관과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주민센터 문화공간 시민에게 전면 개방= 이홍연 자치행정국장은 “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공간을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추진한다. 지난 9월 관내 44개동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시설 현황을 조사했고 향후 공모를 통해 4개 동을 선정해 내년부터 시범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양 통합돌봄도시 육성= 김정인 사회복지국장은 “의료, 요양,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44개 동 전담 창구를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통합지원 절차를 운영하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작은도서관 돌봄-봉사 공공 거점으로 활용= 길영훈 도서관센터장은 “작은도서관을 돌봄 및 봉사기관 공공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10곳 운영을 시작해 2030년까지 19곳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재건축 아파트 용적률 350% 추진= 박문희 도시혁신국장은 “고양시는 '2035 고양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을 실시해 기반시설 확충 가능 용량 및 계획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고 기준 용적률 상향을 적극 검토한다. 특별정비계획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토지 등 소유자가 특별정비계획안 작성 시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병목 구간 좌회전 차로 증설(장항IC 등)= 조용주 도로건설사업소장은 “장항IC 등 병목 구간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좌회전 차로를 증설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장항사거리의 경우 좌회전 차로 220m를 증설하기 위해 9월30일 착공해 11월30일 완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일산복음병원 삼거리도 이달 발주해 내달 완공할 계획이다. 장항사거리의 경우 좌회전 차로 대기시간이 4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민경선 시장은 시정회의를 마치며 “공약 실천 중심은 시민이다. 시민에게 혜택이 얼마만큼 가는지 생각해야 한다. 민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사전에 하고, 적극적으로 만나서 사업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고양시는 이날 1차 보고회 부서별 실천 계획 점검 사항을 토대로 11월 고도화 작업을 거치고 12월 시장 주재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시민 배심원단 심의를 거쳐 내년 2월 공약을 최종 확정하고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미디어센터가 시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미디어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5기 미디어-인공지능(AI)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AI과 첨단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민의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기반의 창의적 문화 콘텐츠 생산을 이끌어갈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에 집중한다. 교육은 10월29부터 12월19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일반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총 12개 강좌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개설 강좌는 영상제작 기초를 비롯해 △AI 활용 스마트폰 숏폼 제작 △일상에서 AI 활용하기 △영상 자서전 제작 △AI 활용한 나만의 라디오 제작 △AI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AI 바이브 코딩 △디지털 드로잉 △AI 프롬프터부터 시작하기 △초등 AI 동화영상 제작 △청소년 영화제작 △초등 방송스피치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업무에서 AI 활용하기 등이다. 강의 참가자는 실생활 및 실무 활용도가 높은 AI 강좌부터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미디어 제작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다. 특히 학업과 직장 생활 등으로 주간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청년층과 직장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평일 야간(19~21시) 강좌도 개설했다. 수강 신청 및 세부 교육 일정 관련 세부 내용은 동두천미디어센터 누리집 '미디어교육' 메뉴 내 '교육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변에 위치한 물의정원 초화단지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43만6871㎡ 규모의 물의정원은 다양한 수목과 넓은 잔디광장, 습지, 초화단지가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휴식 공간이다. 계절마다 다양한 경관을 선보이며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가 꽃밭을 황금빛으로 물들여 방문객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올해 황화코스모스는 지난 9일 만개했으며 약 3주간 황금빛 꽃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물의정원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은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물의정원의 초화단지와 수변 공간을 지속 관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영상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19일 “물의정원이 시민에게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방문객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물의정원을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10일간 장흥의 주요 미술관 4곳을 하나의 여행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장흥미술관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지원을 받는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흥미술관여행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가나아트파크 등 4개 미술관을 하나의 통합이용권으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통합이용권은 3900원으로 총 1000매를 한정 판매하며, 오는 19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NOL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이용권은 행사 기간 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미술관별 전시와 함께 특별 도슨트 해설, 문화공연, 예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교만은 겸손보다 좋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선 '청년 민복진', 안상철미술관에선 'K-INK: 수묵의 변주', 가나아트파크는 'STACK UP'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31일에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가나아트파크 일원에서 특별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가나아트파크에선 마술공연과 버블공연을 교차 운영하며 피크닉 드로잉 키트, 가을조각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그리기, 그래피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내달 7일에는 안상철미술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려 미술관 관람과 함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양주시는 미술관 통합이용권과 버스투어를 결합한 프리미엄 관광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전용 버스를 이용해 장흥의 주요 미술관과 관광자원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해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자원 간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의정부1동 입체공영주차장 증축공사'를 오는 24일 준공하고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를 거쳐 내달 중순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의정부1동 입체공영주차장은 의정부동 190-16번지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으로, 제일시장 등 원도심 주요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주차수요를 담당하고 있다. 원도심은 상업시설과 전통시장과 주거지역이 밀집해 주차수요가 꾸준하고 있으나 추가 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확보에는 어려움이 있어 기존 주차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이 중요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기존 주차장을 3층에서 5층으로 증축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사업비 확보를 위해 경기도 주차 환경 개선지원 공모사업에 적극 신청해 도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시비 3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입했다. 이번 증축으로 주차 면수는 기존 66면에서 99면으로 늘어난다. 특히 토지 확보가 어려운 도심 여건에서 기존 입체주차장을 5층 규모로 증축해 한정된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추가 주차 공간을 확보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제일시장 등 원도심 주차 수요에 대응하고, 상업-생활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접근성을 높여 원도심의 주차 환경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종훈 주차관리과장은 19일 “이번 증축으로 원도심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해 시민의 주차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 공영주차장과 연계를 강화하고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의정부1동 입체공영주차장뿐 아니라 기존 운영 중인 의정부동지하 공영주차장과 의정부 둔치주차장 등 주변 공영주차장을 함께 활용해 원도심 주차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시흥시의회-안양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17일 지영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6년 제14회 고양특례시 의장배 족구대회'에서 선수와 동호인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김미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를 위해 애쓴 고양특례시족구협회 김한중 회장과 김대희 사무국장, 고양특례시체육회 관계자에게 감사 뜻을 전하고 대회에 참가한 족구 동호인을 환영했다. 이어 “지난달 시장기 대회에 이어 의장배 대회에서도 동호인을 다시 만나게 돼 더욱 반갑다"며 “동호인 열정이 고양을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양시의회도 동호인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 정을 나누고 활력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가 제339회 임시회 기간 중 19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지난 13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시흥시의회는 송미희, 이옥비, 송지혜, 장인호, 정미라 의원 등 5명으로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이옥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19일 제1차 회의에서 정미라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집행부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설명을 청취한 뒤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시흥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2조 922억원 규모로, 제2회 추경예산 대비 1467억원(7.5%)이 늘어났다. 이번 심사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재정 운용 효율성과 주요 사업 추진 타당성 등을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이옥비 예결특위 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은 시민 삶과 지역 현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시민 입장에서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한정된 재원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심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가 심사한 결과는 오는 23일 열릴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19일 만안구와 동안구 제설창고에 각각 방문해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 상황과 제설 장비 및 자재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겨울철 강설 및 도로 결빙에 따른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교통위원들은 현장에서 제설제 비축 현황과 보관-관리 상태, 제설장비 운영 및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강설 시 신속한 대응체계와 주요 도로 및 취약 구간에 대한 제설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곽동윤 도시교통위원장은 “겨울철 제설 대책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항"이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강설과 도로 결빙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설 장비와 자재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실제 강설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관리 실태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쓸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19일 시의회를 찾은 쩡화헝 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회장 등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매년 이어져 온 양 기관 간 우호 교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이날 파주시의원들과 대표단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 양 도시 우의를 한층 공고히 하고 청년-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 대표단은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파주시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표단은 파주시의회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해마다 이어지는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와 신뢰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류 폭을 넓혀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은 대표단을 환영하며 “JC 회원들의 꾸준한 열정과 성원 덕분에 양 도시 간 교류가 오랜 기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교류 분야를 넓혀 나가며 상생발전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진아 파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16일 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뇌병변장애인 가족이 겪는 돌봄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파주시 뇌병변장애인 지역사회 돌봄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진아 파주시의원을 비롯해 파주시 노인장애인과 공무원,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대표 최버들, 조지연), 파주시 뇌병변장애인 학부모 등이 참석해 뇌병변장애인 돌봄 실태와 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는 특수학교 졸업 이후 이용할 수 있는 돌봄시설 부족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제기했다. 현재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에서 뇌병변장애인 6명에게 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용 인원이 제한적이고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부모들은 “학교 졸업과 동시에 갈 곳이 없어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장애 정도가 심하다는 이유로 지역사회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의료적 지원이 가능한 주간이용시설 확충, 뇌병변장애인 전담반 운영, 돌봄-간호인력 지원, 긴급돌봄서비스 확대, 재활치료 및 평생교육 지원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이 제안됐다. 특히 여타 지자체 사례를 공유하며 기존 복지시설을 활용한 시범사업 등 단계적 지원방안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2024년 제정된 '파주시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먼저 관내 뇌병변장애인의 생활실태와 돌봄수요를 파악하고 중장기 지원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진아 의원은 19일 “이번 간담회를 통해 뇌병변장애인 가족의 어려움과 학교 졸업 이후 돌봄 공백 심각성을 확인했다"며 “모든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어렵지만,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천이 가능한 방안부터 차근차근 찾아가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의회-남양주시의회-파주시의회-하남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은영 구리시의원은 19일 열린 권봉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제13대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 경영 준비 상태와 직무수행계획 실효성, 공공기관장으로서 책임성을 집중 검증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지난 15일 구리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이어 민선9기 들어 두 번째로 열린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이며,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달 2일 권봉수 후보자를 내정했다. 현재 구리농수산물공사는 도매시장 활성화와 시장 이전 등 주요 현안을 앞두고 있어 신임 사장의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경영 성과가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문은영 의원은 구리시의회 제4-5대와 제9대 전반기 의장을 맡았던 권봉수 후보자에게 “의원으로서 구리농수산물공사 문제를 지적하는 것과 사장으로서 예산-인력-사업을 직접 운영하는 것은 다르다"며 감독자에서 경영자로 전환에 필요한 준비와 실행 근거를 확인하는 데 질의 초점을 맞췄다. 먼저 후보자가 구리농수산물공사 현황 파악을 위해 경영실적 보고서를 참고했지만 분량이 많아 자세히 보지 못했다는 답변에 문은영 의원은 “구리농수산물공사 경영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려면 자료 검토와 현장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며 시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투명한 경영공시를 주문했다. 후보자 핵심 계획인 '거래금액 1조원' 목표도 도마에 올랐다. 작년 구리농수산물공사의 거래실적은 약 9196억원인데 당시 설정한 거래 목표는 약 1조 377억원으로 후보자 목표보다 높았다. 문은영 의원이 목표 수준과 달성 시점을 묻자 후보자는 “1조원은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상징적인 의미의 금액"이라며 “구리 도매시장이 현재 4위로 내려앉았고 다른 시장들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제시한 것"이라고 답했다. 문은영 의원은 이에 대해 매출 목표가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계획, 성과를 측정할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과거 고비용-저효율 사업으로 정리한 e몰의 재개설 구상, 기부금 확대 적정성, 야간근무 개편과 부서 신설 필요성을 따져 물었다. 문은영 의원은 사업 재추진에는 명확한 수익-비용 분석이, 기부금 집행에는 객관적인 선정 기준과 공정한 승인 절차가, 근무체계 개편에는 시간대별 업무량과 민원 대응 공백 등 실증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근무시간 연장 자체가 아니라 실제 민원 감소와 업무 효율 개선 여부를 성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리시의원 출신 기관장으로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킬 수 있는지도 확인했다. 문은영 의원은 개인적 친분이나 외부 요청이 공식 절차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접촉과 의사결정 과정을 기록하고, 이해관계가 얽힌 사안에는 별도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보자는 관련 우려를 인식하고 있다며 구리농수산물공사의 회의 기록과 공개에 힘쓰겠다고 답했으며, 구리농수산물공사나 본인에게 불리한 사실도 정확히 보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은영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후보자께서 강조한 공정성, 갈등관리와 이해관계인 의견 청취도 중요하나 합의를 구하는 데 너무 오래 걸리면 안 된다."며 “CEO는 추진력과 실행력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명된다면 오늘 답변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제시하고, 잘된 결과뿐 아니라 부족한 결과도 정확히 설명해야 한다"며 “구리농수산물공사를 감독하던 때 엄격한 기준을 이제 본인 경영에도 똑같이 적용해 달라"고 권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가 1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10회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행정 최일선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하는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희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및 경기도의원, 최현덕 남양주시장, 16개 읍-면-동 640여명 이-통장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및 대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읍-면-동별 축하공연과 장기 자랑, 명랑운동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진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각 읍-면-동에서 읍-면-동장님과 함께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며 주민에게 필요한 사항을 최일선에서 발굴해 내는 이-통장의 큰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 이-통장 연합회를 비롯해 여러 사회단체가 각자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행정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데, 앞으로도 남양주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은정 파주시의회 의원이 지난 7월 열린 제26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위법 사항을 지적하고 강력한 행정조치를 촉구했던 적성면 설마리 불법 안보관광시설이 자진 시정을 통해 내부 시설을 정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시설은 북한 지도자 동상과 인공기 등을 전시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곳으로, 건축법상 용도변경 위반과 사설 안보관광시설 관리-감독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7월24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은정 의원은 해당 시설 위법 사항을 강하게 질타하며 실효성 있는 행정조치와 관내 사설 안보관광시설에 대한 전수조사, 관계기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후 해당 시설 개선 여부를 확인한 결과, 문제가 제기됐던 북한 관련 전시물과 내부 시설물이 철거-정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설 측은 카페로 업종 전환을 준비 중이다. 파주시는 해당 시설 용도변경 위반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으며, 시설 측의 자진 시정으로 이행강제금 부과와 고발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북한 관련 관광상품을 취급하는 업체와 시설을 조사하고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해외 관광 예약사이트에 대한 점검도 지속할 예정이다. 오은정 의원은 “당시 문제를 제기했던 시설이 자진 시정을 통해 개선된 것은 의미 있는 변화"라며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개선이 이뤄졌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안에 함께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준 파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님들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준 파주시 관계 부서 공무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파주는 대한민국 안보 최전방이자 호국영웅 희생이 깃든 곳인 만큼 앞으로도 파주 역사와 안보 가치를 지키고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은 교산신도시 A2블록 입주예정자와 지난 16일 간담회를 갖고 교통-교육 등 입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산 A2블록 입주예정자와 하남시 도시전략과 신도시사업팀 등 관계부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신도시 입주에 앞서 예상되는 주민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입주예정자는 A2블록의 주요 진출입 동선이 한 도로에 집중돼 있어 향후 입주가 본격화하면 교통 혼잡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차량 통행이 집중되면서 주요 교차로 정체가 주변 도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주요 교차로 신호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병목현상이 우려되는 구간에 대한 선제적인 교통개선 대책을 요청했다. 또한 교산신도시 단계적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를 고려해 진출입 동선과 도로 폭, 교통처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입주 전에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입주예정자는 교산신도시의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철 출입구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다. 교육환경과 관련해선 하남시 관내에서 교산신도시로 이주하더라도 동일 통학구역 등 사유로 자녀 전학이 제한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합리적인 전학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정병용 의장은 “교산신도시는 단순히 주택을 공급하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생활 터전"이라며 “주택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은 필수적이며, 주택 공급과 교통 인프라 구축이 균형 있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교통 혼잡은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입주 전에 예상되는 병목구간을 점검하고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하남시 관계부서는 주민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정병용 의장은 이날 제기된 관련 현안에 대해 하남시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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