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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인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지킴이'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점검에 돌입한다. 공개모집을 통해 경기도는 건설 분야 기술직 퇴직공무원 3명을 지난 5일 '경기도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킴이'로 위촉하고 사전교육을 끝마쳤다. 점검 대상은 경기도 15개 시-군 내 도시개발-물류단지 등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 98곳으로 상대적으로 부실시공이나 안전관리 소홀 등 우려가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지킴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현장을 순회하며 △설계도면-시방서 기준 준수 여부 △공정 단계별 품질 및 안전관리 상태 △우기 등 취약 시기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미비 사항이 확인되면 기술 자문 및 시정 권고 등을 할 수 있다. 이용원 도로정책과장은 14일 "퇴직공무원 전문성을 활용해 현장 관리 공백을 메을 뿐만 아니라 도민의 안전한 도로 이용 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 점검 활동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동두천시가 교통, 문화, 체육, 복지, 휴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며 시민 일상을 바꾸는 정주 여건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년간 민선8기 동두천시는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확정, 전철 1호선 배차간격 단축 추진,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와 어울림센터 조성, 자연휴양림 기능 확대, 노인-장애인-아동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들 사업은 시설 확충을 넘어 출퇴근 부담 완화, 생활권 내 문화-체육 서비스 확대, 가족 단위 여가 공간 조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안전망 강화로 이어지며 동두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 GTX-C 연장 확정-1호선 배차간격 단축= 동두천은 수도권 북부 외곽에 위치해 서울 주요 도심과 접근성이 낮고 전철 1호선 배차간격도 길어 출퇴근과 일상 이동에 불편이 컸다. 이에 민선8기는 출범 이후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을 지속 설득하며 광역교통망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이 확정돼 서울 삼성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경기도, 양주시, 연천군과 지난 5월 '경원선 셔틀열차 운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개통을 목표로 동두천역~양주역 구간 왕복 20회, 동두천역~연천역 구간 왕복 8회 셔틀열차 운행을 추진한다. 이는 전철 1호선 배차간격 개선을 위한 조치다. GTX-C 연장과 1호선 셔틀열차 운행이 본격화되면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나아가 역세권 활성화, 유동인구 증가, 기업투자 유치 등이 활성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 복합문화-체육시설 확대일로= 동두천시는 장기간 방치됐던 외인아파트 부지를 활용해 총사업비 약 300억원을 들여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건립했다. 내부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청소년특화도서관인 오르빛도서관, 미디어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공연장 등이 들어서 원도심의 새로운 문화-교육-청년 활동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생연동에는 총사업비 316억원을 투입해 동두천어울림센터를 조성했다. 어울림센터는 수영장, 탁구장, 키즈헬스케어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갖췄다. 총사업비 110억원 규모의 생연공유누리센터도 조성해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동 공간을 확충했다. 신도심 지행동에는 도비 330억원을 포함해 총 440억원을 투입해 397면 규모 송내복합주차센터가 거립 중이며, 총사업비 1229억원 규모의 청년-신혼부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210세대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이들 사업은 원도심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신도심에는 주차와 주거 문제를 완화해 지역 간 균형 있는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도심 속에서 힐링 공간 확충= 동두천은 소요산, 왕방산, 탑동계곡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췄지만 이를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기반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이에 동두천시는 동두천자연휴양림 기능을 숙박 중심에서 체험, 휴식, 치유가 결합된 복합 휴양공간으로 확대하고 있다. 산림 치유와 스파 시설을 결합한 '림스파'도 준공, 운영 중이다. 탑동교에서 자연휴양림까지 이어지는 왕방계곡 일원에는 국비 92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5.6km 규모 왕방계곡 숲길 트레일을 조성하고 있다. 내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은 멀리 가지 않고도 관내에서 산림 체험, 휴식, 치유, 산책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 노인-장애인-아동 맞춤형 복지 강화= 민선8기 동두천시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모든 세대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인프라도 확충했다. 총사업비 213억원을 투입해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을 건립했고, 이담초등학교 내 유휴 교실을 리모델링해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개소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체육센터도 운영 중이다. 총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254㎡ 규모로 건립된 반다비체육센터는 2025년 최우수 장애인체육시설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4일 “진정한 도시 발전은 시설을 짓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공간 안에서 시민이 어떤 혜택을 누리고 삶의 질이 얼마나 나아지는가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을 이끌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동두천을 수도권 북부에서 가장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인생의 중반부 또는 은퇴 시기를 맞이한 중장년 세대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자격증 취득을 통한 미래 설계 기회 등을 제공하고자 '양주시 중장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통증 조절 및 기능적 움직임 보조 등을 위한 '스포츠 테이핑 지도사 양성과정' △카페 창업 및 외식 분야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브런치 마스터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양주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양주시에 주소를 둔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이며, 과정별로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발생하는 발급 비용 10만원은 수강생이 별도로 부담하게 된다. 교육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27일까지 경동대학교 메트로폴캠퍼스(양주) 실습장에서 진행되며, 직장인도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월-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14일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 세대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활기찬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실용적이고 다채로운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운영 중인 '시니어팜'이 가꾼 농산물(대파) 첫 판매를 지난 11일부터 시작했다. 노인들이 공동작업장에서 직접 수확하고 선별한 고품질 대파 110kg은 연천군 노인복지관 1층 로비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파 1kg당 2000원의 저렴한 가격과 신선한 품질로 노인복지관을 찾은 주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판매처는 연천군 농촌기본소득 가맹점으로 등록을 완료했다. 주민이 농촌기본소득 지역화폐로도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매월 지급되는 농촌기본소득이 관내에서 노인 일자리 생산품 소비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는길을 끈다. 특히 이번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시니어팜에 참여하는 노인 인건비로 지급될 예정으로 노인 소득 창출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이란 사업 본래 취지를 더욱 살리게 됐다. 김정혜 사회복지과장은 14일 “어르신들이 땀 흘려 키운 농산물이 주민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첫 판매를 시작으로 시니어팜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더 많은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소득과 활력 넘치는 노후를 선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팜 공동작업장에선 대파뿐 아니라 감자, 옥수수, 고추, 가지 등 다양한 종류 농산물도 경작하고 있다. 이번 첫 판매를 시작으로 연천군은 관내 음식점 납품을 비롯해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판매 체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원룸, 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를 부여해 시민 불편 해소에 나섰다.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건물 337곳에 대해 의정부시는 상세주소 직권 부여를 위한 기초자료를 조사하고, 상세주소를 부여한 뒤 건물소유자와 임차인에게 이를 고지, 상세주소 신청 불편함을 해소하기로 했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 정보로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없는 원룸,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일반상가, 업무용빌딩 등 개별 세대에 부여하는 주소를 말한다. 상세주소를 이용하면 정확한 위치 정보를 통해 △우편물, 고지서, 음식물 배달서비스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요청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구축 등 일상생활 불편 해소부터 시민 생명 보호까지 다양한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내달 예정된 의정부시 공인중개사 집합(연수)교육에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상세주소 관련 교육을 진행, 임대차계약부터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유도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14일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많은 시민이 상세주소 부여 서비스를 적극 신청하고 활용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2일 관내 주요 정비사업 현장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대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 도시에서 발생한 공사 현장 안전사고를 계기로 주요 정비사업 현장과 대규모 개발사업 구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이용 시설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계용 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을 비롯해 주요 사업 현장에 들러 공공시설물, 교량, 문화체육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 요소와 시설물 운영-관리 체계 전반을 살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과천시는 해체 및 철거 공정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신규 조성 시설물 인수인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요소도 함께 점검했다. 확인된 사항은 향후 정비계획과 시설물 보완 과정에 반영해 안전 공백을 없앤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최근 발생한 타 지자체의 안전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 시 역시 주요 정비 현장과 신도시 개발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물과 방음터널 등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도 주요 공사 현장과 기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관리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우수건축물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공예박물관을 지난 11일 방문했다.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서울공예박물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된 공공건축물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3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부천시는 서울공예박물관 설계에 참여한 송하엽 부천시 총괄건축가의 현장 설명을 통해 건축 프로젝트 개요와 기획 배경, 공간 구성 전략과 주요 설계 개념을 공유했다. 특히 민간 전문가, 공무원,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 공공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부천시는 공공건축 품질 향상과 공무원의 건축 역량 강화를 위해 작년부터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참여 대상을 관내 건축학과 대학생까지 확대해 미래 건축 인재에게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시는 향후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등 우수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14일 “이번 벤치마킹은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류를 통해 공공건축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농가의 판로 확대와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27일부터 8월23일까지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2026년 시흥시 농부장터'를 운영한다. 시흥시 농부장터는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운영된다. 올해 농부장터는 하중동 연꽃테마파크에서 7주간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4회 운영된다. 다만 혹서기인 8월1일부터 9일까지는 휴장한다. 농부장터에는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농가와 업체가 참여한다. 총 16개 부스가 운영되며 농산물 판매 부스 11개와 농산물 가공품 판매 부스 5개로 구성된다. 방문객은 시흥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개장일에는 장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 시흥 대표 쌀인 '햇토미' 500g을 증정한다. 시민 의견을 수렴해 농부장터 운영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또한 농부장터 활성화를 위해 1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3개 부스 이상에서 구매한 방문객에게 제공되는 '폐현수막 장바구니'는 정왕4동 함현공원 작은도서관 봉사회가 직접 제작-후원한 물품으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의미를 담아 눈길을 끈다. 재활용 공예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시민은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자원순환 가치와 지속가능한 소비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농부장터를 통해 시흥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직거래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로컬푸드 가치와 친환경 소비문화를 시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4일 “시흥시 농부장터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자원봉사회가 함께하는 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 의미를 더 깊이 있게 되새기는 뜻깊은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반려견 놀이터 2곳을 조성하고 오는 1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대응해 시흥시는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배곧동 한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는 기존 2개 구역에서 4개 구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총 5000㎡ 규모 시설에는 기존 대형견 구역과 중-소형견 구역에 더해 초소형견(5kg 미만) 전용 구역과 체급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리존이 새롭게 조성됐다. 시흥시는 체구가 작은 초소형 반려견이 더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독립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체급과 관계없이 반려견 간 자유로운 교감을 원하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프리존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반려견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이용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왕동 축구장 인근에는 힘찬공원 반려견 놀이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총 800㎡ 규모로 조성된 시설은 대형견과 중-소형견 구역으로 분리 운영된다.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시설 점검과 이용자 의견 수렴을 진행한 뒤 2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힘찬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무인 운영 방식이 적용된다. 이용자는 입구에 설치된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두 반려견 놀이터 모두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하며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맹견과 질병이 있는 반려견, 발정 중인 반려견도 입장이 제한된다. 또한 이용자는 입-퇴장 시 목줄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반려견을 상시 관찰-통제하고 체급에 맞는 구역을 이용해야 한다. 시설 내 흡연과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며, 물림 사고 등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에 대한 책임은 반려견 소유자에게 있다. 허정임 동물축산과 동물복지팀장은 14일 “반려인구 증가에 맞춰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다"며 “체급별 분리 운영과 무인 입장 시스템 도입을 통해 안전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올바른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2026년 안양AI로(路)자원봉사' 참여 기관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안양AI로(路)자원봉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윤리 교육과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의견이 반영된 △디지털 윤리 및 생성형 AI 이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영상 제작 △AI 활용 음악 및 로고송 제작 △기관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발표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자가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14~16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기관별로 총 4회씩 운영되며, 1차(7~8월) 5개 기관, 2차(12월~2027년1월) 5개 기관 등 10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신청 기간 내 신청서를 공문으로 제출하면 되며, 세부 사항은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안양시장)은 14일 “AI 기술이 일상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시대에 청소년이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을 갖추고 생성형 AI를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역아동센터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도 경기도 시-군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 시-군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한 계약심사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했다. 의왕시는 사업담당자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를 비롯해 △계약심사 업무 매뉴얼 작성-배포 △계약심사제도 업무개선 노력 △계약심사 우수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계약심사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 각종 계약 체결 전 사업 적정성 등을 사전 검토해 예산 낭비를 막고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제도로, 의왕시는 최근 3년간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매년 약 2%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4일 “계약심사는 재정 건전성과 행정 투명성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제도"라며“계약심사 업무를 지속 개선해 나가고 공직자 역량를 강화해 투명한 예산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2026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 참가…취업 지원 강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유학생 채용 박람회인 '2026년 제18회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 Global Talent Fair'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유학생 채용관 행사에는 경복대 GKS(정부초청장학) 유학생 20여명이 참여해 취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유학생들은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채용 면접 및 설명회에 참여하고 취업 특강과 비자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 Global Talent Fair는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기업 약 100개가 참여해 채용 면접과 기업별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재 발굴에 나섰다. 행사에 참여한 경복대 유학생들은 사전에 직접 채용 인터뷰를 신청해 현장 면접에 임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취업 문을 두드렸다. 또한 한국 취업 시장이 낯선 유학생을 위해 마련된 취업 특강, 1:1 맞춤형 컨설팅, 체류 비자 상담, 정부 취업 프로그램 소개 등 다채로운 세션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고 역량을 다졌다. 경복대 국제교육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우리 경복대 GKS 유학생들에게 국내 기업으로 취업 장벽을 낮추고 실무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복대는 세계 각국에서 온 유학생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우수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구리시 자매도시인 중국 진황도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홈스테이'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08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구리시와 진황도시는 2019년 우호교류 협약 체결, 2021년 자매결연을 계기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3회에 걸쳐 상호 도시 방문과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국 청소년 간 우정을 쌓아왔다. 작년에는 구리시 청소년대표단이 중국 진황도시와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으며, 올해는 진황도시 청소년이 구리를 방문해 한국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홈스테이 호스트 가정의 청소년은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는 환영 만찬을 비롯해 △세계적 청소년교류활동 △한국문화 협업 임무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또래 청소년과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국제적 역량과 감각을 키우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중국 진황도시와 함께하는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미래 주역인 청소년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황도시와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청소년이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원하는 홈스테이 호스트 가정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guriyouth.go.kr/guriyouthcenter) 공지 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9일까지 관내 소상공인의 우수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팝업스토어 '베스트 픽 데이(Best Pick Day)'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지역상권 한계를 넘어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고객 접점을 제공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평내체육문화센터 공공 공간을 활용해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 한마당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29일 평내체육문화센터 지하 1층 정문 앞에서 열린다. 관내 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되며, 시민은 관내 질 좋은 상품을 살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9일까지 남양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행사 개최 장소를 고려해 남양주시는 평내동과 호평동 소재 소상공인을 우선 모집-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품 경쟁력과 행사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참여업체를 선정한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지역경제과 상권지원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남양주시는 이번 행사 성과를 농밀하게 분석해 권역별 확대 운영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6일간 '2026년 아이사랑 온(ON)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각종 프로그램은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아이사랑놀이터, 성결대학교, 지역 체험기관 등에서 운영된다. 바쁜 맞벌이 부모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부모 교육과 부모-자녀 관계 진단 검사도 병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아 전문 공연 '꿈틀ON' △그림책'주먹이'와 함께하는 연극 놀이 △아이사랑놀이터 스탬프 투어 △부모-자녀 상호 작용 검사 및 연계 부모 교육 '우리 아이와의 거리 1cm' △미술로 보는 마음 이야기'엄마, 아빠이기 전에 나' △원예-도자기 힐링 체험 △유아요리교실 △엄마 요리 교실 '우리 가족 소풍 도시락 만들기' △장난감나라 나눔 행사 및 온라인 경매 등이 있다. 특히 36개월 이하 영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연'꿈틀ON'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장난감 온라인 경매 수익금은 연말 지역사회에 기부해 나눔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aycteducare.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2026년 아이사랑 온(ON)가족 페스티벌 관련 세부 내용은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이나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박성진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13일 “이번 행사에서 영유아 가족이 놀이와 교육을 통해 서로 깊이 교감하며 함께 웃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육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용역사 관계자가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은 '북한강대교 건설사업 기본계획용역' 보고회를 지난 11일 군수 집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북한강 양수대교와 신청평대교 사이 약 23km 구간의 교량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북한강대교 건설 필요성과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출된 주요 검토 사항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용역사는 이날 보고를 통해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와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를 연결하는 교량 건설 구상과 함께 교통 여건, 지역 개발계획, 경제성 및 사업 추진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참석자는 북한강 횡단 교량이 설치될 경우 지역 간 접근성 향상과 생활권 연계 강화는 물론 교통 분산 효과와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향후 상위계획 반영과 국-도비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보고회에서 “현재 북한강 양수대교에서 신청평대교까지 장거리 구간에 횡단 교량이 없어 주민 이동과 지역 간 교류에 불편이 있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보완하고 향후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시민 알권리 충족과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수질 정보와 생산-공급 과정 등을 담은 를 발간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취수지점부터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과 원수 수질 현황, 먹는물 수질기준, 수질검사 결과 등 시민이 궁금해하는 수돗물 관련 정보가 수록돼 있다. 하남시는 하천 생활환경 기준 '매우 좋음' 또는 '좋음' 등급에 해당하는 양질의 한강 원수를 취수해 정수 처리하고 있다. 작년 상수원수와 정수, 수도꼭지 수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하남시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을 위해 '하남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설치 조례'에 따라 전문가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질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질 관련 문제점 분석과 개선 방안 마련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수돗물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때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수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후 상수도관 교체-개량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경영체계 구축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시민에게 보다 더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전일 상수도과장은 13일 “2025년 한 해 동안 하남시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은 수질기준을 초과하거나 위반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남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하남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에서도 책자 형태로 일독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보조금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창작뮤지컬 '행주대첩'이 오는 14일 오후 7시 행주산성 역사공원 무대에서 선보인다. 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고 극단 씨네라마가 제작한 이번 공연은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 승리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극 전체가 풍성한 음악과 노래로 이어지는 쏭쓰루(Sung-through) 형식이며 현대인 주인공 '마루'가 과거로 떠나는 타임슬립 스토리를 도입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번 무대는 국내 정상급 제작진과 출연진이 의기투합했다. '극작계 대부' 양수근 작가, 김미란 작곡가, 2026년 백상예술대상 뮤지컬 부문 안무상 수상자 서병구 안무가 그리고 신택기 연출가가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라인업도 탄탄하다. '뮤지컬계 황태자' 홍경수가 권율 장군 역을, 예능 현역가왕 출신 가수 이승국이 바우 역을 맡았다. 여기에 20여명 전문 뮤지컬 배우가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인다. 공연은 야외 본공연과 실내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14일 오후 7시 90분간 열랄 야외 공연은 행주산성 자연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현장감을 선사한다. 이어 18일 오후 7시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70분간 열릴 실내 공연은 '해설이 있는 뮤지컬' 형태로 진행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18일 진행되는 실내 공연은 전 관람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예약은 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로 문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윤경 문화예술과 팀장은 13일 “이번 뮤지컬은 지역 역사 자산을 고품격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대표적인 사례"라며 “많은 시민이 생생한 무대를 즐기며 행주대첩의 뜨거운 감동을 온몸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웹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웹툰-웹소설 작가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사업' 일환으로, AI 도구를 활용한 웹툰, 웹소설 기획 및 제작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웹툰 과정은 내달 9일부터 매주 목요일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웹소설 과정은 내달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예비 및 현직 창작자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AI를 보조도구로 활용한 스토리 기획, 캐릭터 생성, 이미지 제작 등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현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강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가능하며 전액 무료다.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웹툰-웹소설 등 부가가치가 큰 웹콘텐츠 IP를 발굴하고, 우수 창작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고양시 특화 웹콘텐츠 산업을 지속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김포시민 100여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으로 김포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지난 12일 천명했다. 특히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은 위촉식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비전과 김포 발전 전략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오후 1시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인수위는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행정-복지, 도시-경제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인수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민을 대거 참여시켜 자문위원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위촉식 직후 행정복지 소위원회와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각각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과 김포시의회 4층 나눔실에서 회의를 이어갔다. 한 자문위원은 “그동안 김포에서 활동했던 경험이 김포시정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내가 살고 있는 김포 도약을 위해 역량을 올곧이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자문위원도 “오랜 시간 김포에서 활동한 현장 전문가들 의견을 시정에 반영시켜 나가겠다는 의지가 참 반갑다. 집단지성이 바탕이 된 전략이 김포시정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형 당선인은 위촉식에서 “민선9기는 시민 목소리가 모여 김포 대도약을 이뤄내겠다. 시민이 주권자임을 체감하는 시정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9기 인수위원회는 오는 20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후 보고회를 통해 인수위 활동 결과가 발표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오남호수공원에서 2026년 제39회 수상레저 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선수 350명이 참가해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등 3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이번 선발전은 국가 공인 전국 단위 대회로 치러지며, 남양주에선 처음 열리는 수상레저 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이다. 대회 기간에는 방문객 1000명 이상 오남호수공원을 찾을 것이란 예측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계기로 수상레저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개회식은 12일 오후 4시3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열렸다. 식전 행사에는 태권도 시범단공연과 수상레저 플라이보드 쇼가 약 30분간 진행됐다. 4일간 이어지는 모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태국 생태하천과장은 13일 “남양주에서 처음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인 만큼 차질 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며 “수상레저 매력을 널리 알려 남양주가 전국 최고 수상레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수상레저 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해병대전우회와 오남읍 사회단체는 선수와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남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힘을 보탰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북부 섬유-패션-봉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반 제조모델 '메이드 인 양주(Made in Yang-ju)'가 국내 대표 고급 패션 유통 플랫폼 8DIVISION과 손잡고 새로운 성장 모델 구축에 나선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명동 8DIVISION 매장(서울 중구 퇴계로18길 31)에서 'GENERATION NEXT 2026'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와 8DIVISION이 공동 기획한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지역 기반 제조 생태계와 전문 유통망을 연계해 브랜드 성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8DIVISION은 2011년 설립 이후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소개해 온 대표 독립 편집숍으로, 업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GENERATION NEXT 2026은 8DIVISION이 운영하는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로, 작년 약 200개 브랜드가 지원해 단 3개 브랜드만 선정될 만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업계 관심을 모았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메이드 인 양주(Made in Yang-ju)' 브랜딩 전략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메이드 인 양주'는 원단 개발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양주를 기반으로 수행하는 제조 생태계 모델로, 지역 제조 경쟁력을 글로벌 브랜드 성장 동력으로 연결을 목표로 한다. 참여 브랜드는 △오로카와(김경택) △세르크(김아란) △데이콜미(양환) △아지엔(윤찬욱) △에르바이에러리스트(정영록) 등 5개 브랜드다. 이들 브랜드는 모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기업으로 양주의 제조 인프라와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받게 된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외 유통 채널 확보와 시장 검증을 동시에 지원하고, 지역 제조기업과 디자이너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13일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제조 생태계와 디자이너 창작 역량, 그리고 전문 유통망이 연결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이라며 “양주 기반 제조 경쟁력이 글로벌 유통 채널과 만나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멕시코-미국-캐나다 등 북중미 3국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에게 홍역 예방수칙 준수를 13일 당부했다. 멕시코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멕시코 내 홍역 확진자는 1만1111명(사망 14명)으로 작년(6608명) 대비 약 1.7배 증가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각각 1983명, 1042명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북중미 공동 개최 국제행사를 앞두고 3개국 모두 홍역이 유행하는 상황이다. 국내 홍역 환자도 증가세다. 국내 환자는 2023년 8명, 2024년 49명, 2025년 78명으로 늘었으며, 올해도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감염 후 입국하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지역사회 내 전파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홍역은 공기-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감염병으로,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38℃ 이상 고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며 잠복기는 7~21일이다. 이에 파주보건소는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MMR) 2회 접종 여부 확인을 권고했다. 접종 기록이 없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출국 최소 4주 전 의료기관에 들러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외여행 후 발열-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들러 진료받고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반드시 알리라고 권했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 이용은 최소화해야 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13일 “홍역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이라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5일까지 '2026년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공용오피스'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에 사무공간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용오피스 사용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1년이다. 입주기업은 고정석, 비고정석, 가상오피스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인공지능(AI), 바이오, 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은 창업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실제 사무공간을 사용하지 않아도 사업장 주소지로 등록할 수 있는 가상오피스를 신설했다. 아울러 광명시로 본사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에도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입주기업은 서류평가와 사업 아이템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창업지원센터 공간 이용과 함께 광명시 창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기업 간 교류와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오는 8월6일부터 20일까지 창업지원센터 독립오피스 입주기업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독립오피스는 4대 보험 기준 직원 1명 이상을 둔 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모집 시기에 맞춰 공고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3일 “창업 초기 기업에 안정적인 공간은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라며 “광명시는 사무공간 지원과 창업 프로그램 연계를 강화해 창업기업이 관내에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누리집(gmstartu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gmstartup@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시정기획단(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이 민선9기 군포시정의 안정적 출범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은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시정 인수를 지양하고 공직사회와 원활하고 수평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시정 방향을 조기에 구조화하기 위해 '인수위원회' 대신 현안 해결과 공약 실행에 집중하는 실무 중심 시정기획단을 구성하고 명단을 13일 발표했다.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시정기획단은 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명 등 20명으로 구성되며, 단장은 이길호 전 군포시의회 의장이 맡는다. 오는 15일 현판식과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열릴 현판식과 기획위원 위촉식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한대희ON'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으로, 출범 첫 단계부터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시정기획단은 이후 시정 주요 현안과 공약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민선9기 시정 운영 기본 틀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시정기획단은 △행정 △도시 △경제 △복지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소관 분야별 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정책과제를 검토해 민선9기 시정 비전과 공약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한대희 당선인은 13일 “민선9기 군포시정이 시민 기대에 부응하며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시정기획단이 책임감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며 “시정 연속성과 변화의 균형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길호 시정기획단장은 “각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군포시 주요 과제를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민선9기 시정이 차질 없이 곧바로 출발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인수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정기획단은 현판식 이후 분과별 업무보고와 현안 점검, 공약 검토 등을 진행하며 민선9기 군포시정 정책 방향과 실행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군포시 누리집에 개설되는 '민선9기 시정기획단(인수위원회)에 바란다' 코너를 통해 민선9기 군포시에 바라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도 함께 수렴할 방침이다. 시정기획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장: 이길호 군포시의원 ▷부단장: 최효숙 경기도의원 ▷위원(13): △김하수 체육회부회장 △이상훈 예총회장 △박은호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소장 △이경훈 (사)공론광장 대표 △원명희 전 도시공사 사장 △한진운 군포시재개발정비사업연합회장 △주연규 전 군포시의회 의원 △김선영 선진교육 대표 △전아영 취업준비생 △송여화 어린이집연합회장 △김권진 상공회의소부회장 △박희일 ㈜농심 노조위원장 △주성하 소상공인연합회장 ▷자문위원(5): △성백연 전 군포시 국장 △장태진 전 군포시 국장 △임병우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동원 전 노사발전재단 국제노동본부장 △김경철 한국산업관계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수반하는 민간 개발사업 증가에 대응하고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확보하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최근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필요한 개발사업이 늘어나면서 공공기여 수준과 협상 절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행정 협의가 장기화하고, 개발이익 환수 수준을 둘러싼 이견과 특혜 시비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시흥시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공공과 민간이 협의를 통해 도시계획 변경의 적정성과 공공기여 수준을 사전에 정립하는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협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달 말 시흥시는 '시흥형 사전협상 운영 지침'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4개월간 지역 여건에 맞는 공공기여 산정 기준과 협상 절차, 운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중 운영 지침을 확정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시흥시 사전협상 운영 조례' 제정도 추진한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시흥시는 △공공기여 산정 기준 명확화로 특혜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협상 절차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며 △도시계획 변경에 따른 개발이익을 합리적으로 환수해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편익 증진에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13일 “사전협상제도는 민간 창의성과 투자 역량을 존중하면서도 도시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공정하고 일관된 기준을 마련해 민간투자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6년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관내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와 안산시일자리센터를 비롯해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산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 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행사다. 행사에는 안산 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한 우수기업 50여개가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기업관계자와 직접 만나 취업 상담과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 정보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이력서 컨설팅과 취업 상담, 노무-재무 상담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11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력해 구직자 경력과 희망 직무에 맞는 다양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채용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마련하는 등 구인-구직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참여 기업 등 최종 행사 정보는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선감학원 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인권적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 명예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선감학원 기억과 공감 기행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민간 역량을 바탕으로 안산시는 현장 중심 기행 프로그램을 발굴해 선감학원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고, 희생자 추모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주요 내용은 선감학원 사건 관련 현장 탐방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역사-인권 교육과 현장 체험 연계 △참여자 기록 및 공유 활동 추진 △시민 참여형 추모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총사업비는 1000만원이며, 안산시는 심사를 거쳐 1개 단체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역사-교육-인권-문화 분야 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다. 다만 정치-종교 및 영리 목적 단체는 제외된다. 공모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3일 “이번 공모사업은 관련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기틀이 정비된 이후 처음 시행되는 민간 공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선감학원 사건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시민과 함께 기억과 공감의 가치로 확산해 나갈 역량 있는 지역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조례 개정으로 매년 10월1일이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의날'로 지정되고, 민-관 협력 기구인 '추모사업위원회'도 구성, 출범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회 추경(1조 9526억원)보다 536억원(2.74%) 증가한 2조 62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중동전쟁 여파로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안양시는 예년보다 시기를 앞당겨 긴급 추경을 편성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1조 7255억원) 대비 약 536억원(3.1%) 늘어난 1조 7791억원, 특별회계는 기정액(2271억원)과 동일하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423억4000만원) △더(THE) 경기패스 환급금(85억6000만원) △농지이용 실태조사(1억700만원) 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3일 “이번 추경예산안은 고유가 및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를 회복하며 당면 현안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신속하게 편성했다"며 “이번 추경 사업의 차질 없는 집행을 통해 시민 고충을 덜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추경예산안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릴 제311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민이면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 가입자가 지난 11일 200만명을 돌파했다. 2024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년 1개월, 2024년 10월 100만명 돌파 이후 20개월 만이다. The 경기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신분당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경기도형 교통비 지원 정책이다. 청년 연령 기준을 K-패스의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해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53%(일반 20%, 청년-노인-다자녀2 30%, 다자녀3 50%, 저소득 53.3%)를 환급해 준다. ▷ 전국 총가입자 549만명 중 36.4%= The 경기패스 가입자 200만명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약 60%(121만명)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환급 대상이며, 올해 4월 기준 1인 평균 약 5만3000원씩 환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월정액 개념의 '모두의 카드'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강화했다. 일정 기준금액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초과 금액을 환급해 사실상 정액권 형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경기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더욱 낮추고 있다. The 경기패스는 은행 및 카드사를 통해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과 카드등록을 하면 경기도민 여부 확인 후 일반형과 모두의 카드 환급액을 비교해 자동으로 높은 혜택이 적용된다. 이에 더해 올해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환급 기준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며 경기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적극적으로 낮췄다. ▷ 교통비 환급-지역경제 활력-탄소감축 실현= 정률 환급 방식인 기본형은 대중교통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출퇴근 시차 시간대(오전 5시30분~6시30분, 9시~10시, 오후 4시~5시, 7시~8시) 이용 시 기존보다 30% 상향된 환급률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일반 국민은 50%, 저소득층은 최대 83.3%까지 요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정액권 형태인 모두의 카드 역시 약 50% 환급 기준 금액을 인하했다. 경기도는 도민이 절감된 교통 비용을 외식과 문화-여가 활동 등에 사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통한 승용차 이용 감소로 탄소배출 감축 효과도 기대했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13일 “The 경기패스 가입자 200만명 돌파는 경기도민 선택과 신뢰가 만든 의미 있는 성과"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오르빛도서관이 내달 4일 오후 2시 오르빛도서관 4층 어린이자료실에서 한여름 도서관 북캉스 프로그램인 가족 대상 '명화배달부' 매직컬을 운영한다. 명화배달부는 경기아트센터 후원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일환으로 진행되며, 오르빛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연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전문공연팀 아이큐브의 진행으로 마술과 스트릿댄스를 접목한 융합형 매직컬 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팀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르빛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지영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장은 13일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마련했다"며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 '명화배달부' 매직컬 관련 세부 사항은 오르빛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2일 2차 회의를 열고 '양주대전환'과 '시민주권'을 핵심 가치로 한 새 시정 준비에 속도를 냈다. 박태희 인수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해 인수위원회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양주시 재정 현황과 시정 기본 현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인수위원들은 시정 운영 여건과 주요 현안을 공유받고, 향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과 예산 현황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기로 했다. 또한 인수위원들은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새 시정에 반영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민생과 밀접한 시민 불편 사항과 현장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민선9기 출범 이후 취임 100일 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하는 한편, 현장 소통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며 '양주대전환' 실천 방안과 '시민주권'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업무회의-간담회 공개, 365일 시민 소통체계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행정서비스 도입 등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양주시장 당선인의 핵심 공약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인수위원회는 시민 목소리를 새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양주대전환'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겠다"며 “시민주권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초등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기반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2곳(15-16호점)의 수탁기관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의정부시는 14곳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설치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는 힐스테이트탑석(용현동 576), 힐스테이트회룡역파크뷰(호원동 281-21) 공동주택단지 내 조성되며, 각 시설은 아동 정원 25명, 종사자 4명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나 경기도 내 주사무소를 두고, 정관에 다함께돌봄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 내용이 포함돼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참여를 원하는 법인(단체)은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시 아동돌봄과(제1별관 3층)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시는 접수한 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수탁자 적격성 △시설 운영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와 협력적 관계 조성 등에 대한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누리집(ui4u.go.kr)에서 확인하거나 아동돌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수진 아동돌봄과장은 13일 “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 공개 모집을 통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방과 후 돌봄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운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다함께돌봄 사업에 관심 있는 법인 및 단체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20일부터 포천향교를 비롯해 용연서원, 화산서원, 백사 이항복선생기념관 일원에서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우리는 포천선비'를 운영한다. 우리는 포천선비는 포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무대로 지역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조선시대 청백리로 이름을 남긴 백사 이항복, 한음 이덕형, 용주 조경의 삶과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국가유산을 한층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첫 프로그램인 '임진왜란 슈퍼 히어로즈'는 임진왜란 국난 속에서 청렴과 충절로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 이야기를 조명한다. 참가자는 백사 이항복선생기념관과 용연서원, 화산서원을 탐방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직접 체험한다. 내달에는 선비가 지켜온 절제, 검소, 나눔의 가치를 저탄소 요리 체험으로 풀어낸 '선비네 산지직송'이 운영된다. 청백리 정신이 단지 과거 덕목에 머물지 않고 오늘의 생활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식탁 위에서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10월에는 포천향교에서 청백리 인물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형 프로그램 '청백리 마실 올레'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에게 포천의 역사-문화 자산을 폭넓게 소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포천시는 향교와 서원을 단순히 보존하는 문화유산에서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향유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역 인물과 이야기에 담긴 청렴과 나눔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국가유산을 누리는 기회를 꾸준히 넓혀 나갈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로 문의하거나, 카카오채널 또는 네이버카페 '놀러와유(U)한문연'을 통해 할 수 있다. 황희석 문화체육과장은 13일 “향교와 서원은 지역 역사와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시민이 포천의 역사 인물과 국가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금정고가차도 군포역→호계 방향 구간을 긴급 보수공사에 따라 전면 통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통제는 11일 오후 6시경 금정고가차도 군포에서 안양 방면 하부 슬래브 표면 일부가 탈락한 데 따른 긴급 조치다. 사고 발생 위치는 금정동 232-2번지 일원 금정고가차도 하부 구간이다. 사고 확인 즉시 군포시는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추가 낙하물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군포역에서 호계 방향 고가도로를 전면 통제했다. 현재 긴급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사는 오는 14일까지 마무리한 뒤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현장 여건과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개방 시점은 변동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은 임기 시작 전 시민 안전을 위한 첫 현장 행보로 금정고가차도 긴급보수 현장을 찾아 교통 통제 상황과 보수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대희 당선인은 “시민 안전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다"며 “통행 불편이 있더라도 안전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고, 개방 전까지 현장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군포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안내와 현장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시민은 금정고가차도 군포역→호계 방면 이용을 자제하고, 우리은행사거리에서 군포고가교 방향으로 우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군포시는 공사 기간에 현장 안전관리와 교통 안내를 지속 실시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1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치맥축제와 연계해 '부천맛집 할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는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열릴 '2026년 부천 위조이 치맥축제 in BIFAN'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페스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음식관광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부천시 지정 우수 외식업소 '부천맛집' 14곳이 참여해 업소별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은 축제 기간 전후까지 이어져 방문객이 부천의 대표 맛집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부천시' 채널을 추가하면 할인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음식점 이용 시 쿠폰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부천알리미' 구독자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부천시 식품위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참여 맛집은 경인로570숯불구이, 나리스키친, 분더커피바, 브런치위치, 브레드레시피, 솔사랑, 송도숯불장어구이전문점, 시골애(愛), 에페리, 작동오리불고기, 천리향양꼬치구이, 청학재, 털보꽃게아구, 파스타시즌 등 14곳이다. 이번 행사는 부천맛집 영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별도 재정 지원 없이 자체 부담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부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축제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수영 부천시 식품위생과장은 12일 “이번 할인 페스타를 통해 치맥축제를 찾는 방문객이 부천의 다양한 맛집을 함께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무총리 표창에 이은 성과로, 부천시 재난 대응 역량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 훈련으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와 소방-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종합훈련이다. 부천시는 작년 훈련에서 열수송관 파열에 따른 지반침하와 지하 기계실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건축물 일부 붕괴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 중심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부천시를 비롯해 부천소방서, 원미경찰서, 군부대 등 27개 기관-단체와 시민 등 약 200명이 참여했으며, 재난안전상황실 토론훈련과 부천체육관 현장훈련을 연계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2일 “이번 표창은 재난에 대비해 부천시와 유관기관, 시민이 함께 대응체계를 점검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난에 강한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부천시는 재난 유형별 대응체계를 지속 보완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내달 민선9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시민경청회'를 열고 시민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 민선9기 출범을 앞둔 임병택 시흥시장은 민선7기부터 시작된 8년간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책상이 아닌 현장을 먼저 찾으며 '일하는 시장'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시민경청회를 통해 임병택 시장은 지역 곳곳에 찾아가 시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부서와 즉각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민선8기 주요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민선9기 시정 방향과 핵심 공약을 시민에게 설명한다. 시민경청회는 △25일 오후 3시~5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 △26일 오후 3시~5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 △27일 오전 10~12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각각 열린다. 시흥시는 내실 있는 소통을 위해 12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시흥시 누리집 및 블로그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 내 네이버 폼(naver.me/FIcL8Zin)을 통해 사전 질문을 접수한다. 시민경청회 참석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시흥시 누리집 게시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좌석은 자율 배석으로 운영되며 행사장 여건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접수된 질문은 시민경청회 현장에서 임병택 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현장에 참여한 시민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임병택 시장은 12일 “앞으로 4년 내 시흥 미래 40년을 위한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며 “민선7기부터 시작한 변화와 도약의 여정을 민선9기에 반드시 완성하는 동시에 시흥시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 결과를 누리집에 12일 공표했다. 명예공중위생 감시원을 포함한 위생서비스 평가반은 4월21일부터 5월8일까지 관내 324개 공중위생업소에 대해 공중위생관리법상 준수사항 등 위생서비스 수준을 점검했다. 안양시는 항목별 평가를 통해 각 업소를 녹색등급(최우수)-황색등급(우수)-백색등급(일반) 등 3개 등급으로 구분했다. 녹색등급은 시설환경, 서비스 품질 등 법적 준수사항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 사항 등 평가항목 결과가 90점 이상이고,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업소에 부여한다. 평가 결과,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는 113곳(숙박업 62곳, 목욕장업 8곳, 세탁업 43곳)으로 집계됐다.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내년에는 이용업-미용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세부 사항은 안양시 누리집 '정보공개' 메뉴에서 '부서자료실'에 있는 게시물을 확인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및 공표를 통해 업소들이 자율적으로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를 제고하도록 유도해 쾌적한 공중 위생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과 삶의 질 제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시민과 기업이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 과정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의왕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규제 애로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에 반영하고,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과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11일부터 30일까지이며, 규제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생활 부문(시민복지, 일상-안전) △기업 부문(취업-일자리, 산업-기업) △적극행정 저해 걸림돌 부문 등이다. 다만 비규제 사항이나 단순 건의, 진정, 타 기관에서 이미 채택된 제안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의왕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wdnsl@korea.kr), 우편 또는 방문(시청로 11, 기획예산과 정책혁신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효과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사전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치게 되며, 이를 통해 △최우수상 1건(100만원) △우수상 2건(각 50만원) △장려상 2건(각 30만원) △노력상 5건(각 10만원) 등 10건의 우수 규제개혁 아이디어가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중 의왕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될 계획이다. 의왕시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자치법규 개정 또는 중앙부처 건의 과제로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규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2일 “시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함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규제혁신 과제"라며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특선급 세대교체 ‘가시권’…28기 최다 배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륜 최상위 무대인 특선급 세대교체가 현실이 되고 있다. 현재 특선급 선수 82명 중 61명이 20기 이후 출신으로 젊은 선수가 판도 중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기수는 28기다. 현재 특선급에만 11명이 포진해 있으며, 이는 전체 기수 중 가장 많은 숫자다. 경륜훈련원 28기 수석 손제용과 차석 석혜윤(이상 S1, 수성)이 특선급 핵심 전력으로 성장한 가운데 박건이(S2, 창원상남), 원준오(S1, 동서울), 김준철(S2, 청주) 등도 28기 전성시대를 견인하고 있다. ◆ '최다승 사나이' 정종진의 20기, 건재= 젊은 기수들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기존 강자들 저력도 만만치 않다. 경륜 최다승 기록 보유자 정종진(20기, SS, 김포)을 중심으로 한 20기는 현재 8명이 특선급에서 활약 중이다. 오랜 경험과 검증된 경기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여전히 최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7기 역시 8명의 특선급 선수를 배출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7기 수석 손경수(S2, 수성)는 과거 기량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김우겸(S1, 김포)과 김옥철(S1, 수성)은 슈퍼특선급 경쟁력을 보여주며 꾸준한 활약 중이다. 이외에도 임채빈(SS, 수성)이 이끄는 25기와 성낙송(S1, 창원상남), 정하늘(S1, 동서울), 황인혁(대전 개인)이 버티고 있는 21기, 그리고 정해민(S1, 수성), 양승원(SS, 청주)이 포함된 22기 역시 각각 6명씩 특선급에 이름을 올리며 세력 확장에 나서고 있다. ◆ 30기 신예는 특선급 진입 정조준= 세대교체가 진행 중인 가운데서도 베테랑들 투혼은 여전히 빛난다. 현재 특선급 최고참은 김영섭(8기, S2, 서울 개인)이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나이를 뛰어넘는 경쟁력을 유지하며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문희덕(13기, S2, 김포), 박병하(13기, S3, 창원 상남) 역시 40대 중반 나이에도 노련함과 꾸준함으로 특선급 무대를 지키고 있다. 올해 입문한 30기는 아직 특선급 선수가 없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30기 수석 윤명호(A1, 진주)와 박제원(A1, 충남 개인)이 하반기 등급 심사에서 특선급 승격이 유력하다. 이런 신예들이 가세한다면, 특선급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수도권 양적 우세 vs. 영남권 질적 강세= 기수 경쟁 못잖게 지역별 세력 다툼도 흥미로운 관전 요소다. 현재 특선급 선수는 수도권이 압도적으로 많다. 김포팀이 15명으로 최대 규모이고, 동서울팀도 12명으로 33%나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전력의 무게감에선 영남권이 절대 밀리지 않는다. 수성팀은 특선급이 8명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임채빈, 류재열(19기, SS), 정해민, 김옥철 등 구성원 면면이 화려하다. 또한 최근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창원 상남팀도 성낙송, 박진영(24기, S1), 박건이 등을 앞세워 새로운 중심이 되려 하고 있다. 예상지 명품경륜 승부사 이근우 수석은 12일 “현재 경륜계는 젊은 세대 도전과 기존 강자들의 수성이 맞물리며 가장 역동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28기 성장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정종진과 임채빈을 중심으로 한 기존 강자들이 정상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하반기 최대 관전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은 1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민선9기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재정 정상화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출범식에서 신동화 당선인은 “선거는 경쟁이지만 시정은 협력"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서로 다른 의견과 선택이 있었지만 이제부터 모두가 함께 구리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할 동반자"라며 화합과 통합을 강조했다. 이어 △미래를 준비하는 실용적 인수위 △전문성과 개혁성을 갖춘 인수위 △깨끗하고 책임 있는 인수위 △통합의 인수위 등 4대 운영 원칙을 천명한 뒤 “인수위는 논공행상 자리가 아니라 일 잘하는 지방정부 틀을 만드는 자리"라고 천명했다. 또한 “시장실에 머무는 시장이 아니라 현장을 누비는 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장이 되겠다"며 “좋은 정책은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하며, 불필요한 관행은 혁신해야 한다. 오늘 출범하는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구리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훗날 시민이 '그때 인수위가 있었기에 지금 구리시가 가능했다'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며 “민생은 반드시 살리고, 경제는 반드시 성장시키며, 신뢰는 반드시 지키겠다"고 공약했다. 인수위원장을 맡은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민선9기 성공적 출범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역설했다. 인수위는 교통, 도시개발, 경제 등 12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하고 15인 인수위원 중 여성 비율도 40%인 6인을 배정했다. 여기에 상근자문위원 36인을 12개 분과에 배치했다.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인수위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할 자문위원을 임명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15인 인수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위원장 권봉수(구리시의원) △ 부위원장 겸 자치행정 김승환(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 △ 일자리경제 박재선(한양대미래인재교육원 역량강화 겸임교수) △ 도시안전 서원(구리경찰서 경우회 자문위원) △ 보건복지 임연옥(전 구리시의원) △ 청소년교육 심온(전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 교육팀 이사장) △ 생활환경 이향진(경영학 박사, 다원교육연구소 대표) △ 문화역사체육 최연임(구리시 시민감사관) △ 토평2지구특위 최승권(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위원장) △ 광역교통특위 김용현(구리시의원) △ E-커머스특위 김춘근(경영학 박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강사) △ 역사문화특구조성특위 민경자(전 구리시의원) △ 보육에서청년까지특위 정은철(구리시의원) △ 사무국장 이강일(전 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 △ 대변인 이도환(전 프레시안 기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남양주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112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성과는 아동 권리를 시정 중심 가치로 삼고 수년간 추진해 온 정책과 시민 참여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양주시는 2017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 아동친화도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후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인증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올해 4월 열린 대면 심의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석해 남양주시의 아동친화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런 체계적인 준비 과정은 심의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결국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주광덕 시장은 12일 “이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시민, 아동, 교육기관, 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이자 남양주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는 곧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인 만큼 앞으로도 아동 친화적 도시 기반이 탄탄히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향후 4년간 '아동이 행복한 도시 남양주'를 비전으로 30여 개 중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점검과 정책 개선을 통해 오는 2030년 인증 갱신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군포시 금정고가교 낙하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안전 조치를 점검했다. 안양시는 11일 오후 6시경 발생한 군포시 금정동 금정고가교 콘크리트 낙하 사고와 관련, 최대호 시장이 같은 날 밤 11시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정고가교는 안양시민의 주요 출퇴근 경로다. 최대호 시장은 현장에서 교통 통제 상황을 직접 살피고, 재난 문자를 통해 통제 및 우회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도록 지시했다. 안양시는 해당 도로를 이용해 관내 및 서울-과천 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을 전파하는 재난 문자를 12일 오전 6시경 발송했다. 최대호 시장은 현장관계자들에게 “시민 불안이 큰 만큼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안양시 담당부서에는 관내 고가차도 등 위험 지역 전수 점검을 주문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호계-예술공원 고가차도를 중심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 안전에는 경계가 없고, 시민 안전에는 밤낮이 없다"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조속한 보수-보강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오갈 수 있는 출퇴근길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에서도 일상과 직결된 기반 시설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시민이 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1일 출범하는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 수립을 위해 '양평군 민선9기 정책기획 TF'를 구성했다. 민선9기 TF는 11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운영되며, 부군수를 단장으로 공약사업 분야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민선8기 동안 축적된 군정 성과와 정책 기반을 바탕으로 TF는 민선9기 군정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공약사업 추진 방향 및 핵심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는 등 향후 군정 운영 청사진을 마련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도 활용할 방침이다. 양평군 민선9기는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행복 증진,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새로운 양평 실현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민생 안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해 12개 읍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과 세대별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책기획 TF 단장은 12일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주요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양평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군정 운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안전체험장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되며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법정 안전교육을 관내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하남시는 하남시안전체험장이 '어린이 안전관리 법률'에 따라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제도는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의 의무 안전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강사, 시설, 장비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정한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는 매년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특히 심폐소생술(CPR)과 같은 응급상황 대응 교육은 위급한 상황에서 어린이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교육으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번 전문기관 지정으로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포함한 법정 의무 안전교육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지정은 하남시가 어린이 안전교육체계를 관내에 직접 구축-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그동안 종사자들이 외부 기관을 통해 이수해야 했던 법정 의무교육을 관내에서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교육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지고, 현장 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실습 중심 전문 안전교육을 지속 제공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게 된다. 하남시는 앞으로 관내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가 법정 의무교육을 안정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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