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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리시-양평군-연천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기관 표창(장려)과 함께 재정 성과급(인센티브) 1억원을 획득했다. 이로써 구리시는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국정 핵심 과제와 도정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하고 있다. 구리시는 이천시, 안성시, 의왕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과 함께 3그룹에 속해있다. 평가 결과, 구리시는 전체 107개 지표 중 105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국정과제와 도정 주요 시책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상위권 시-군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작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2015년부터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성과는 연초부터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실적 관리를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구리시는 매월 실적 보고회를 통한 추진 상황 점검을 비롯해 △지표 담당자 대상 1대1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운영하며 평가에 적극 대응해 왔다. 전연정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장은 24일 “전년 대비 순위가 상승하며 11년 연속 우수기관이란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검증된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세밀한 지표 관리와 행정 혁신을 지속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28일 군청 앞 남한강 테라스 일원에서 지역민, 소상공인,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년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작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남한강 테라스를 여가-문화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예술인 활동 무대를 넓히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양평군 도시과와 양근1-2-7리 주민협의체가 주최-주관하며, 향후 정례화를 통해 양평의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행사 당일 남한강 테라스 일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 통제를 통해 '사람 중심의 문화거리'로 운영된다. 관내 대표 플리마켓인 '도니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 셀러들이 참여해 양평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열리는 '양평 5일장'과 연계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방문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존을 함께 운영한다. 오전 11시 퍼커션-피아노 공연을 시작으로 매 정시마다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 줌바 공연, 청소년 댄스 공연 등이 이어지며 남한강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은 아름다운 남한강변을 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남한강 테라스를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공간이 아닌 누구나 찾아와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행사 당일 양근강변길 차량 통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도로를 안내하고 교통통제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027년도 예산 편성에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 편성에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해 재정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공모는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시설 이용 고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분야는 문화-관광을 비롯해 △건강-체육 △교통편의 △환경-복지 등 4개 분야이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운영 및 시설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는 방문, 전자우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채택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된 '한탄강관광지 산책로 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설치' 사업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등 주민 아이디어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운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4일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공단 운영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보건소는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종합방제 대책을 추진한다. 여름철 대발생하는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으나 특유의 외형과 떼 지어 다니는 습성 탓에 시민에게 혐오감과 불쾌감을 주고 있다. 수명은 3~7일로 짧아 대발생 이후 약 2주가 지나면 개체 수가 자연적으로 줄어든다. 포천시보건소는 러브버그를 없애려고 화학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뿌리면 유익한 곤충까지 사라져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다고 보고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친환경-물리적 방제를 원칙으로 삼았다. 특히 러브버그가 물기를 싫어하고 날개가 젖으면 날지 못하는 특성에 착안해, 민원 다발 지역과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살수차와 드론을 동원한 물리적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도 안내했다. 야간 조명을 하얀색 형광등에서 주황색이나 노란색 계열 엘이디(LED) 조명으로 바꾸면 러브버그 유입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실내나 텐트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문 주변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두면 효과적이다. 건물 벽면에 붙은 러브버그는 화학 약품 대신 물을 뿌리고 빗자루로 제거하면 된다. 포천시보건소장은 24일 “러브버그는 일시적으로 대발생했다가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곤충으로, 과도한 화학 약제 살포보다는 환경을 고려한 대응 요령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함께 다각적인 친환경 방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1950년 12월 국민방위군으로 소집돼 경남 밀양까지 도보로 이동한 고(故) 표재봉은 1951년 제주 모슬포 육군 제1훈련소를 거쳐 국군 제7사단 5연대에 배치됐다. 가장 치열했던 인제 현리 전투를 치른 후 1951년 6월 강원도 양구 군량현 전투에서 마석봉 고지(현 숫돌봉)를 방어하던 중 우측 다리에 총상을 입고 같은 해 9월 명예제대를 했다. 오랜 세월이 흘러 2017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아들이 유품을 정리하다가 여덟 조각으로 접혀 낡아버린 선친 표재봉의 명예제대증을 극적으로 발견했다. 아들은 사료를 바탕으로 선친의 행적을 실증적으로 추적했고, 마침내 작년 6월 보훈부로부터 국가유공자 증서를 받아 부모님 영전에 바쳤다. 비록 선친이 1983년 세상을 떠났지만 조국을 위해 몸을 던진 호국영웅의 위대한 발자취는 자식의 간절한 기록을 통해 오늘날 우리 곁에 영원히 살아 숨 쉬고 있다. 백마부대 소총수로 참전한 박창용 옹은 15명 중 소수만 살아남았던 369고지 전투의 비극을 기억한다. 야간 기습으로 동료 전우들이 울부짖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선임이던 조○○ 병장이 박창용 옹을 숲속에 숨겨준 덕에 극적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파병 당시 입은 부상으로 오랜 세월 신체적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남 미사한강모랫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돌본 박창용 옹은 현재 소통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히 살아가고 있다. 박창용 옹은 “내 생명의 은인인 조 병장을 꼭 다시 만나고 싶다"며 전우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토해내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 참전유공자 구술 채록 양지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국을 위해 자신을 던진 영웅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위대한 기록으로 부활했다. 하남시는 지난 18일 미사도서관에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의 위대한 삶을 담은 구술 채록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관내 보훈단체장, 구술가 및 기록조사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이번 아카이브 사업은 단순한 과거 기록 정리를 넘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향한 하남시의 깊은 존경과 품격 있는 예우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남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흘린 눈물과 아픔을 도시의 소중한 역사자산으로 승화시키며 지역 보훈문화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는 앞서 소개된 두 분을 포함해 △월남전 참전용사 김만수-우해도 △전몰군경 유족 박경희 △무공수훈자 양회윤 △특수임무 유공자 장대현 △전몰군경 미망인 이은자 △독립유공자 후손 정소강 등 격동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마주한 9인의 생애가 정성스럽게 녹아 있다. ▷ 하남시청소년의회 호국영웅 계승 선언= 이날 출판기념회에선 감사장 수여와 기록 영상 상영에 이어 하남시청소년의회 학생들이 미래세대 다짐 선언을 발표하며 영웅들의 고귀한 정신을 세대를 넘어 올바르게 계승할 것을 약속했다. 하남시는 이번 출판을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하남시보훈회관 1층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시장에선 구술가들의 채록 당시 촬영된 사진과 영상, 주요 구술 내용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호국영웅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는 편지 쓰기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현재 시장은 24일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은 수많은 호국영웅의 값진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그 숭고한 정신을 미래세대에 올바르게 전달하고 계승하는 보훈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사업'으로 지원한 주식회사 토프모빌리티가 지난 22일 국내 최초로 전기비행기 관광 체험 예약시스템을 개시했다. 토프모빌리티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기비행기 안전성 인증을 받은 미래항공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 2일까지 전기비행기 100회 무사고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운항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개시하는 전기비행기 관광상품은 조종사 1명과 승객 1명이 탑승하는 1인 프로그램으로, 화성 하늘누리비행장에서 출발해 서해 상공을 비행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작년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사업' 대상자로 토프모빌리티를 선정했다. 외부 기온에 따른 전기비행기 충전 속도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시즌 스마트 충전기' 개발을 지원했다. 올해는 후속 지원으로 AI(인공지능) 운항 최적화 알고리즘을 적용한 '미래 항공기 통합 유지관리 시스템' 개발을 돕고 있다. 정찬영 토프모빌리티 대표이사는 24일 “고양시 지원으로 개발한 스마트 충전기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행이 가능해졌다"며 "현재 개발 중인 통합 유지관리 시스템도 성공적으로 구축해 향후 전기비행기 사업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고양시가 지원한 기업이 국내 최초로 전기비행기 상업 비행을 개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이끌 혁신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산업진흥원의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사업'은 혁신 기술을 가진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을 발굴해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4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 도시경제 소위원회가 22일 1차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민선9기 교통-도시개발-산업경제 분야 공약 구체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김포시 미래전략국, 경제국, 교통건설국, 도시주택국, 환경국, 김포도시공사 등 소관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과 민선8기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하지만 일부 부서와 산하기관의 경우 자료 제출이 미흡하거나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고, 주요 정책 결정 과정과 사업 추진 근거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아 사실관계 확인에 어려움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래전략국 업무보고에선 김병수 김포시장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관련 5500억원 부담' 발언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담당 국장은 해당 내용을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됐으며,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과정에서 직접적인 기여 효과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또한 김포시 차원에서도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자료나 근거가 충분히 제시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시민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교통 현안인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와 정책적 효과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인해 나가기로 했다. 김포도시공사에 대해서도 강한 지적이 이어졌다.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주요 개발사업 관련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형식적이고 부실한 자료가 제출되거나 파견 직원 요청이 내부 비공개 규정을 이유로 거부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민선9기 시정에 대한 협조 의지를 의심하게 만드는 행위"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한 뒤 “이런 문제가 발생한 배경에는 민선8기 동안 본청의 관리-감독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측면도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확인된 현황과 문제점을 토대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GTX-D 강남 직결, 인천2호선 연장, 한강2콤팩트시티, 미래산업 육성 등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구체화하고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기형 당선인은 24일 “시민이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교통과 도시개발, 경제 분야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공약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을 지난 19일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경제적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별도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복지상담으로 연계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현재 양주기초푸드뱅크가 양주1동 복합청사 3층에서 운영 중이나, 읍-면-동 지역민의 경우 거리 등으로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양주시는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시범운영에선 광적면 주민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복지상담과 관련 서비스 안내를 함께 진행했다. 또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업 홍보와 대상자 안내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양주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읍-면-동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24일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고유가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6월 중순 기준 96%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까지 대다수의 지급 대상 가구가 신청을 마쳤으나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일부 시민이 누락 없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정부시는 마감일까지 막바지 안내와 현장 행정력 집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등 신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취약계층 미신청자 484가구를 대상으로 신청 독려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와 함께 전담 콜센터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1:1 맞춤형 독려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거나 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를 위한 이의신청 기한은 오프라인 내달 16일, 온라인은 내달 17일까지 운영한다.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나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이미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된 시민의 사용 기한은 오는 8월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니 유의해야 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4일 “지원 대상 시민이 단 한 명도 누락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께선 신청 마감일인 7월3일과 사용 마감일인 8월31일을 꼭 기억해 가계경제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파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가 그동안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로드맵을 점검하는 활동보고회를 지난 20일 준비위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간사를 맡은 박은주 위원 사회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준비위원이 전원 참석했으며, 조성환 준비위원장이 그동안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발표하며 위원들의 적극 협조와 당부를 전했다.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열흘 동안 공식 활동을 펼친 준비위는 조성환 위원장과 최유각 부위원장을 필두로 위원 13명, 파견 공무원 3명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준비위는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분과별 핵심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자문위원회 회의를 병행하며 전문성을 보완했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경제교통통일 △기획행정안전 △교육문화복지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촘촘한 정책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준비위는 시민과 긴밀한 소통을 위해 온라인 소통방 내 '비실명 제안 게시판'과 공개-비공개 선택이 가능한 '위원장 직보 게시판'을 개설-운영해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있다. 준비위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분과별로 주요 현안 사업 및 현장점검 대상지를 들러 현장중심행정에 나섰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민선9기 시정 운영 방침 및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하고, 29일 인수위원회 활동 최종 보고회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조성환 준비위원장은 활동보고회에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난 열흘 동안 밤낮없이 소임을 다해준 위원들과 파견 공무원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현장점검과 시정 방침 수립 과정에도 당선인 철학이 반영된 '일 잘하는 지방정부' 기틀을 완성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권했다. 한편 손배찬 당선인도 조성환 위원장 등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파견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으며 준비위 노고를 격려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양주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민선7-8기 8년간 복지-교육-돌봄-경제-주거-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전국 최초 기본사회 조례 제정, 전국 최초 기본사회위원회 출범, 전국 최초 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무상급식-무상교복-무상교육) 완성 등 수많은 '최초'의 기본사회 정책이 이를 증명한다. 특히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 기반 위에서 기본관계, 찾아가는 그냥드림 등 변화하는 사회에 맞춘 새로운 정책을 선보이며 기본사회 정책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광명시는 전국 지방정부 롤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시민은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아야 한다. 지난 8년이 기본사회 씨앗을 뿌리고 토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이를 촘촘하게 연결된 기본사회 체계로 완성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본사회 향해 늘 최초의 길 열다= 광명시 기본사회 여정은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했다. 광명시는 민선 7-8기를 거치며 교육, 복지, 돌봄, 경제,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기본권을 꾸준히 확대했다. 2018년 광명시는 중-고교생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을 시작해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무상급식-무상교복-무상교육) 완성을 이뤘다. 2022년 경기도 최초로 65세 이상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2023년 전국 최초로 노인 인지건강을 위한 다감각 실내형 정원인 '인생정원'을 조성했다. 같은 해 전국 최초로 제정한 '평생학습지원금' 조례를 근거로 50대 시민에게 학습지원금을 지급해 배움 기회를 보장했다. 특히 경기도-중앙정부 '그냥드림' 사업은 '광명형 복지안전망' 모델로 발전시켰다. 작년에는 전액 시비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는 이후 중앙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상승효과를 내며 광명시 기본사회 정책 선도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 기본사회 추진체계 제도화 집중= 광명시는 기본사회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화에도 집중했다. 작년 10월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실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기본사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정책 추진의 법적-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같은 해 전국 최초로 제정한 '광명시 돌봄 통합지원 조례'에는 시민의 돌봄 받을 권리를 명시하고 의료-요양-주거-일상돌봄을 아우르는 지역 기반 통합지원체계를 담았다. 올해 2월에는 전국 최초로 시민 대표, 사회-복지-경제-교육-환경 분야 전문가, 관계부서 공무원 등 24명으로 구성된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회는 기본사회 정책 주요 방향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4월에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고 관련 부서 팀장들이 참여하는 '기본사회 추진 전담팀(TF)'을 구성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광명시는 조례와 조직, 위원회, 실무 협업체계를 아우르는 정책 추진 기반을 갖추며 기본사회 정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 체계를 완성했다. ▷ '시민이 만드는 기본사회' 지향= 광명시는 기본사회 주인은 시민이란 원칙 아래 시민이 정책 수혜자를 넘어 정책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작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이 대표적인 예다. 공모전에서 제안된 '도서구입비 10% 캐시백 지원'은 올해 3월부터 시행 중이며, '가족 외식비 캐시백 지원'도 가정의달인 5월 추진했다. 이외에도 '청소년 이-미용비 지원', '60대 건강실천 지원금 지원' 등은 제도화를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 기본사회 1번지 향한 정책 진화 가속화= 광명시 기본사회 정책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로 삶의 기반을 다지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회적 관계까지 공공이 지원하는 '기본관계' 개념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일 전국 최초 청년 기본관계 플랫폼 '라임(LIME)'을 선보였다. '관계 형성'마저 비용이 되는 사회적 현실 속에서 청년이 고민과 관심사를 나누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공공이 지원한다. '그냥드림' 사업도 '찾기 전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확장했다. 그냥드림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식료품을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촘촘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광명시는 현재 '기본사회 추진 TF'를 중심으로 기존 정책을 전수조사하고 정책 공백과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사회 종합계획(2026~2030)'을 오는 9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도시(장려)에 선정되며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로 시흥시는 도비 1억원을 획득했으며, 최근 6년간 총 19억원 우수도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정부 주요 시책지표 79개와 도정 주요 시책지표 31개 등 110개 지표를 바탕으로 정량지표 실적(100%)과 정부합동평가 정성지표 가점을 합산해 우수 도시를 선정했다. 시흥시는 정량 지표 목표(S등급) 달성률 부문에서 2그룹 2위(달성률 99.09%)를 기록했으며, 정성지표 우수사례 선정률에서도 2위를 차지해 정성 가점을 포함한 종합점수 100.01점을 획득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3일 “시군종합평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6년 연속 우수시군 선정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전 직원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긍지와 자부심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경영인과 근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내달 6일까지 '2026년 제29회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중소기업대상은 지역경제와 산업 현장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과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추천 대상은 시상일 현재 안산시에 공장등록을 하고 3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대표와 해당 업체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상시 근로자다. 시상 부문은 기업경영을 비롯해 △기업 발전 △노사 화합 △장인 계승 △산업재해 예방 등 5개 부문이다. 안산시는 각 부문에서 공적이 우수한 후보자를 심사해 총 7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중소기업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신용특례보증 우선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기업지원시책 참여 시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은 제3회 안산시 기업인의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술 혁신과 책임경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힘써 온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관련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산업지원본부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 보행환경 개선 사업이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책임지며 민-관 소통행정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안양시는 23일 시청 접견실에서'민백초등학교 교통 감사엽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부서 관계자, 민백초 학부모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은 올해 초 안양시가 민백초 학부모회 등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수렴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추진됐다. 안양시는 귀인로와 부림로 일대 주요 보행로인 민백초 정문 앞, 초원LG아파트 사거리, 꿈주유소 삼거리, 백영고 사거리에 대한 학부모 요청 사항 24건에 대한 개선을 완료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노란색 방호 울타리 교체 △우회전 신호등 및 안내 표지판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확대 △횡단보도 정지선 후방 이동 등이 있다. 이날 행사에선 안양시의 세심한 통학로 정비에 감사를 표하는 학생들이 직접 쓴 엽서가 최대호 시장에게 전달됐다. 엽서에는 “노란 울타리가 생겨 길을 다닐 때 안심이 된다",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다" 등 아이들의 진심 어린 소회가 담겼다. 최대호 시장은 “아이들이 직접 적어 보낸 엽서에 우리 시가 가야 할 정책의 방향이 담겨 있다"며 “어린이와 시민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중심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하반기에도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추가 발굴해 통학로 정비를 확대할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5~7세 단체를 대상으로 유아 단체 통합형 감상프로그램 '쏙닥쏙닥! 그림 쏙! 생활 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교육개발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작년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운영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개발된 교육 콘텐츠와 교구재를 실제 유아 교육 현장에 적용해 어린이가 장욱진 작품을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상설전 '까치를 닮은 화가' 관람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는 장욱진의 작품세계를 살펴보고, 발견 그림책과 장욱진 놀이 돗자리 등을 활용해 작품을 다양한 감각으로 감상하고 경험하게 된다. 특히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도슨트와 교사 주도의 자율체험활동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단체는 방문 전 사전 교육용 영상을 시청하고, 누리집에서 제공되는 교사용 자료 '모두를 위한 자료'를 활용해 사전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어린이들이 전시를 능동적으로 감상하고 작품 속 일상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총 10회 운영되며, 교육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0시40분, 오전 11시부터 11시40분까지다. 회당 어린이집 및 유치원 5~7세 단체 20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 교육 신청 메뉴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계영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장은 24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장욱진 작품을 어렵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 속 이야기를 발견하고 생활 속 경험과 연결해 보며 미술관과 친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도내 반려동물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중소기업 단체관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주)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우수 반려동물 중소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바이어 매칭과 대형 유통망 입점 등 실질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부문은 '경기도 단체관 참여'와 '팝업스토어 참여' 등 2개 부문으로 총 40개 기업 안팎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기업 중 공고 마감일 기준 업력이 3년 이상이고 국세 및 지방세 완납을 완료한 중소기업이다.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업력 3년 이내 가능)나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 공모전 입상자는 업력 조건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단체관 참여 부문은 25개 업체 내외를 모집한다. 오는 11월20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릴 국내 최대 규모의 펫산업 박람회 '2026년 메가주 일산' 내 경기도 단체관을 구성한다. 참여 기업에는 부스 설치 및 운영, 수출 상담, 국내외 바이어 매칭, 홍보 등이 지원된다. 팝업스토어 참여 부문은 15개 기업 내외를 선정한다.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6년 경기 펫스타(PET-STAR) 위크'에 참여하며 팝업 부스 구성 및 운영, 공식 채널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두 부문 모두 펫 용품과 펫 푸드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단체관과 팝업스토어 부문에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정보 포털인 '경기기업비서(egbiz.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 접수는 분야별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참가신청서 적격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되며, 사업 참여 확정을 위해 예치금 100만원을 납부해야 하나, 사업 종료 후 결과보고서 제출이 확인되면 전액 환급된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23일 “반려동물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 산업인 만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넓히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서 등 세부 서식과 지원 제외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관련 내용은 경기도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동두천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연계해 시민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쉽고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문학 진흥 사업이다. 시립도서관은 올해 “붓 끝, 처마 끝, 문장 끝에서 만나는 한국사"를 주제로 미술-건축-문학 분야를 인문학적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해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이 인문학을 통해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숨겨진 문화재 강연 및 국립중앙박물관 탐방을 비롯해 △우리나라 궁궐, 숨겨진 이야기 강연 및 창덕궁 탐방 △시대의 천재 문장가 강연 등으로 진행한다. 한지영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시민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과 탐방을 연계해 기획했다"며 “인문학을 통해 삶의 여유와 통찰을 얻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일정 및 참가자 모집은 추후 동두천시립도서관 누리집(lib.ddc.go.kr)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사항은 도서문화사업소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관내 역사-문화 명소인 '조소앙 기념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지역 명소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행사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민간 재원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 가치를 높이는 '양주 동행 매칭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의 핵심인 꽃길 조성은 민간 봉사단체와 긴밀한 협력이 돋보였다. 양주시 꽃묘를 활용해 꽃길 조성이 진행됐으며, 1기부터 18기까지 연합 가족봉사단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꽃을 식재하며 동행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날 가족봉사단이 직접 정성스레 심은 꽃들로 조소앙 기념관 일대는 화사한 '나라사랑 꽃길'로 재탄생했다. 또한 그린코디네이터 소속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한 '호국보훈의 달 그림'도 전시돼, 100여명 참여자가 작품을 관람하며 미래 세대에게 호국정신을 전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참가자는 문화해설사 안내를 통해 조소앙 기념관을 둘러보며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활동 평가회에선 지속가능한 지역 명소 활성화 방안과 '양주 동행'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23일 “시민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덕분에 조소앙 기념관이 한층 더 아름다운 문화공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역 명소를 가꾸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동행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23일 의정부시 재정 상황에 대한 집중 점검 결과를 토대로 대규모 투자사업 전반에 대한 전면 재점검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22일 예산 및 세입부서와 재정 현황 점검 회의를 열고 의정부시 재정구조와 향후 재정여건을 분석한 결과, 현재 재정 상황이 민선9기 주요 정책과 공약을 추진하기에도 상당한 제약이 있는 수준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인수위가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정부시 재정자립도는 19.4%, 재정자주도는 42.5%로 전국 최하위권 수준이다. 전체 세입 중 국-도비 보조금 비중이 52.7%에 달하는 반면 자체 재원 비중은 크게 낮아 외부 재원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세 증가액보다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시비 부담 증가 속도가 훨씬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지방세 증가액은 12억원에 불과한 데 국-도비 사업에 따른 시비 부담 증가액은 184억원으로 15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 대규모 사업 전면 재점검 불가피= 재정 여건은 앞으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인수위가 보고받은 재정추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만 가용재원이 130억원 부족하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도 매년 214억원에서 355억원 규모 재원 부족이 예상되며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분담금까지 반영할 경우 내년에는 484억원, 2028년에는 580억원 재원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부채인 지방채 발행액(의회 승인)이 1100억원으로 올해 213억8000만원, 내년 5억4700만원, 2028년 8억2900만원 등 상당한 규모의 원리금 등을 매년 상환해야 하고 세출예산 중 고정경비 비중은 2021년 55.1%에서 올해 70.8%까지 증가했다. 특히 경전철 운영비와 버스 준공영제 부담금, 각종 공공시설 운영비, 복지예산 등이 지속 증가하면서 신규 정책이나 투자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이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수위는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SOC 사업과 체육시설 사업에 대한 재원 조달 가능성을 면밀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 지방채 발행액(의회 승인) 1100억= 대표적으로 사업비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늘어난 민락~고산 연결도로 사업은 현재 재정 여건과 사업성을 고려해 단계별 추진 방안과 재원 조달 대책을 종합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실내체육관 신축 사업 역시 당초 보수공사 수준에서 검토되던 사업이 수백억 원 규모 신축으로 확대되면서 사업 필요성과 재정 부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수년째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권역별 체육센터 건립도 국-도비 확보 여부만으로 사업을 유지할 것이 아니라 실제 이용수요와 운영비 부담, 향후 유지관리 비용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아울러 국-도비를 확보했으나 시비 매칭 부족으로 장기간 집행되지 못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해 지속 여부를 재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사업 구조 변경과 국-도비 용도 변경 협의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 올해 하반기 가용재원 130억 부족= 인수위는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재정혁신 TF를 구성해 기존 사업과 신규 공약사업을 전면 재점검하고,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확충 방안을 포함한 중장기 재정 정상화 계획 수립을 제안할 방침이다. 이재준 인수위원장은 “인수위가 확인한 의정부시 재정 상황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했다"며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이라 하더라도 재정이 감당할 수 없다면 결국 미래세대 부담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9기는 보여주기식 사업 확대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재정 정상화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며 “시민 삶과 직결된 복지-민생-교통 분야는 지키고, 재원 대책이 불분명한 사업은 원점에서 점검해 지속가능한 시정을 만들어 나가는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백사 이항복선생기념관에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우리는 포천선비' 첫 프로그램으로 '임진왜란 슈퍼히어로즈'를 지난 20일과 21일 운영했다. 임진왜란 슈퍼히어로즈는 오성 이항복과 한음 이덕형을 비롯해 권율, 이순신, 김시민 등 임진왜란을 극복한 역사 인물 이야기를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임무를 수행하며 역사 속 인물들 업적을 배우고 '업적도감'을 완성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참가자는 백사 이항복선생기념관 전시해설을 들으며 오성과 한음의 우정과 임진왜란 당시 활약상을 살펴봤다. 이어 역사 인물과 관련된 단서를 찾고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우리 역사와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어린이들은 놀이와 체험으로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쉽고 흥미롭게 접했으며, 가족은 미션을 수행하며 선비정신과 공동체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리는 포천선비는 내달 포천 특산물을 활용한 가족 요리 체험 프로그램 '선비네 산지직송'을 운영하고, 10월에는 청백리 정신을 주제로 한 '청백리 마실 올레'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시의회-안양시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가 2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회의 지난 4년간 공식 활동을 정리하는 폐원식을 열고 의정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폐원식은 김승호 의장 등 동두천시의원 전원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부시장, 국-과장 등 의회와 집행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 공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행사는 제9대 동두천시의원들에 대한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공로패 전달과 집행부의 감사패 전달로 시작되고, 이어 동두천시의회 차원에서 민선8기 시정을 이끌어 온 박형덕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지난 4년간 주요 의정활동을 담은 기록 영상 상영, 의장 폐원사, 동두천시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호 의장은 폐원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안 제시에 힘쓴 동료 의원과 공직자께 감사하다"며 “지난 4년 성과가 지역발전 발판이 되고, 새로 출범할 제10대 동두천시의회도 시민 중심 의정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출범한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보여주기식 건수 채우기 입법을 지양하고 실속 있는 민생 조례 발의에 주력해 왔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선심성 예산을 걸러내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23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제10대 안양시의회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안양시의원 당선인들의 원활한 등원과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해 안양시의원 당선인 20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의장 인사를 시작으로 사무국장 인사, 안양시의회 간부공무원 소개, 안양시의원 당선인 자기소개, 의정활동 관련 기본자료 제공, 공지 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10대 안양시의회는 초선 의원 10명과 재선 이상 의원 10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박준모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초선 의원들의 참신한 의견과 재선 이상 의원들의 축적된 경험이 한데 어우러져 시민께 신뢰받는 안양시의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제10대 안양시의회는 내달 7일 제312회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가 23일 시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제9대 의정부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폐회식은 임기 만료를 앞둔 제9대 의정부의회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활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연균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과 가족들, 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간부 공무원 등이 폐회식에 참석했다. 폐회식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의정활동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의정부시의원들이 김동근 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의정부시장은 시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의회사무국이 의정부시의원들 노고에 감사를 담아 준비한 재직기념패와 의정활동 앨범을 전달했으며, 의장 폐회사와 시장 인사말,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022년 7월 첫걸음을 내디딘 제9대 의정부시의회는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김연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은 동료의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제9대 의회의 여정은 마무리되지만,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의정부시의회도 의정부 도약과 발전이란 공통 목표를 가지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내달 1일 제345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의정부시의회가 출범해 시민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6.3 지방선거에서 하남시의회 3선 의원으로 당선된 정병용 당선인은 22일 정혜영-오승철-최승태-신선호-김어진 민주당 하남시의원 당선인과 함께 민생 첫 행보로 '미사 문화의거리-호수공원'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하남시 공원녹지과-문화정책과-도로관리과, 하남문화재단 관계부서 공무원도 함께했다. 참석자는 미사강변도시 대표 명소이자 시민이 즐겨 찾는 미사문화거리와 미사호수공원 현황을 점검하고, 두 공간을 연계한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병용 당선인은 23일 “미사 문화거리와 호수공원을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하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육성해야 한다"며 “두 공간을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찾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사강변도시는 젊고 활력 있는 도시인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축제를 발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한 정혜영(현 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오승철(현 하남시의회 의원) 당선인은 “지난 4년간 문화의거리 활성화를 위해 많은 제안을 했지만 미흡했던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이곳이 하남 랜드마크로 우뚝 서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최승태-신선호-김어진 당선인은 “지난 선거기간 동안 문화의거리에 대한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며 “이런 목소리가 담긴 행정을 펼쳐 이곳이 지역 명소이자 경제 활성화 및 문화-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에 대해 당선인들은 “호수공원의 환경적 요인으로 음악분수가 잦은 고장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운영 전반을 면밀히 검토해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콘텐츠와 볼거리를 도입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미사문화거리는 2018년 정병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문화의거리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하남시 제1호 문화의거리로 지정됐지만 그동안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와 운영 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안양시-양평군-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민선9기 시정 비전과 공약 실천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정책자문기구인 'NEXT과천위원회' 발대식을 22일 시청에서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NEXT과천위원회는 민선9기 핵심 비전인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한 도시(The NEXT City) 과천'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됐다. 과천시정과 공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NEXT과천위원회는 구성됐으며, 민선9기 핵심 공약을 △미래산업-인재 양성 △녹색환경-생활 인프라 △복지-문화 △교통혁신-도시개발 등 4개 분야로 나눠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과제에는 과천형 AX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아주대병원 및 의과대학 유치 △신천지 건물 용도변경 문제와 경마공원-방첩사 부지 활용 방안 △과천~한강 고속화도로 신설 등이 포함된다. 이날 발대식에선 위촉장 수여와 함께 NEXT과천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민선9기 핵심 공약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발대식에서 “민선9기는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시민과 함께 변화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NEXT과천위원회의 다양한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과천의 다음 10년, 100년을 준비하고 시민과 약속을 책임 있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3차년도(2025년) 시행 결과 성과와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적절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 경기도 1위 최우수 지자체, 2024년-2025년 우수 지자체에 이어 올해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군포시는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8기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계획 성과와 적절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군포시는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로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비전 아래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마음건강 돌봄 체계 △평생 건강을 위한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강화 △지역사회 돌봄 속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등 4개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기반 건강-돌봄 체계 강화를 중점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주민주도형 건강증진 활동 확대 △65세 이상 노인의 허약-노쇠 예방 관리 강화 △치매환자 발굴-진단-치료 관리체계 강화와 치매친화적 돌봄 환경 조성 △보건소 재택의료센터 구축을 통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23일 “이번 수상은 시민과 보건의료 관계자, 지역사회 협력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삼아 건강증진과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보건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량 발생하고 있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방제에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초 안양시는 러브버그 주요 발생 예상 지역인 관악산 일대 약 6000㎡에 유충 단계의 개체 수 저감을 위한 친환경 미생물 방제제(BTI) 살포했다. 이는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유충을 제거하는 친환경적 방제 방법이다. 현재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실증 연구가 진행 중이며, 안양시도 참여해 현장 적용성 및 효과성을 검증하고 있다. 안양시는 관악산-수리산-와룡산 등산로 일대와 산림지역 인근 공원에 유인제 포집기 총 60개(만안구 30개, 동안구 30개)도 설치했다. 포집기는 이달 중순부터 내달 말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김귀배 안양시 환경국장은 23일 오전 방제 현장에 들러 유충 방제 및 유인제 포집기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러브버그는 매년 6~7월 주로 발생하는 곤충으로, 성충 수명이 짧아 대량 발생 이후 약 2~3주가 지나면 자연적으로 개체 수가 감소한다.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전파하지 않으며 낙엽 등 유기물 분해를 돕는 역할도 한다. 권민정 환경정책과장은 “러브버그는 해충은 아니지만 특정 시기에 대량 발생할 경우 시민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며 “발생 초기부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적극 대응하고, 주요 발생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러브버그 발생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안양시는 △야간 조명 최소화하기 △방충망 점검하고 문 틈새 막기 △외출 시 어두운색 옷 입기 등 생활 속 대처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재)세미원이 오는 6월26일부터 8월17일까지 제1호 경기정원인 세미원에서 '2026년 연꽃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연꽃문화제는 '풍류, 연꽃에 머물다'를 주제로 아름다운 연꽃 관람과 함께 전시, 공연,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여름 정원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세미원 대표 주제정원인 백련지와 홍련지에선 다채로운 연꽃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연꽃 연구가 페리 슬로컴(Perry D. Slocum)이 개발-기증한 연꽃으로 조성된 페리기념연못을 비롯해 다양한 수생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문화공연도 연꽃문화제 기간에 다양하게 선보인다. 세미원 고가다리에선 자연을 무대로 한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양수리 주민이 참여하는 통기타-장구 공연이 펼쳐진다. 연꽃박물관에는 특별기획전 '연꽃, 삶의 염원을 수놓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자수와 민속품, 불교 유물 속에 담긴 연꽃 상징성과 선조들 삶의 염원을 조명한다. 관람객은 색다른 문화를 맛볼 기회다. 올해는 스탬프 투어도 처음 운영된다. 특별기획전 도슨트 해설을 시작으로 전통놀이 한마당과 주제정원 탐방에 참여하며 세미원 곳곳에 마련된 스탬프를 수집할 수 있다. 축제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꽃문화제 관람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7시30분이다. 휴관일 없이 매일 개방되며, 연꽃 포토존과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백난영 세미원 대표이사는 23일 “세미원 연꽃문화제가 여름을 대표하는 정원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연꽃이 만개한 정원에서 조선시대 선비의 풍류와 정취를 느끼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2026년 청년정책 제안 공개 모집'을 내달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청년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정책 문제를 직접 제안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수혜자 중심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의왕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권을 두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일자리를 비롯해 △주거 △교육-문화 △복지 △참여-권리 등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정책 아이디어이며, 의왕시는 접수된 제안 중 8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 1명(팀) 150만원 △우수상 1명(팀) 100만원 △장려상 3명(팀) 각 50만원 △참가상 3명(팀) 각 10만원이다. 심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사전 심사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이미 시행 중인 사업 등을 제외한 후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이어 2차 최종 심사에선 제안자 발표 심사(85점)와 시민 온라인 투표(15점)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제안 신청은 담당자 전자우편(qhrw15@korea.kr) 또는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제안신청 서식, 제안 자격요건 등 이번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3일 “이번 공모를 통해 청년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해 주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청년이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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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24회 정기연주회 'We are the New Beat'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최근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임 지휘자로 취임한 황주연 지휘자가 처음으로 시민과 만나는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황주연 지휘자는 섬세하면서도 열정적인 음악 해석을 바탕으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정기연주회는 'We are the New Beat'라는 주제에 걸맞게 한층 신선하고 역동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 첫 무대는 재즈 미사곡인 'A Little Jazz Mass'로 문을 연다. 이 곡은 타악기와 신시사이저, 더블베이스가 어우러진 풍성한 재즈 선율과 단원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번개', '넌 빛나고 있어', 'Sisi ni Moja' 등 다채로운 합창곡을 통해 희망과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소년소녀합창단 특유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인다. 공연 후반부에는 'Do You Feel the Rhythm?', 'Shake It Off', 'Can't Stop the Feeling'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경쾌한 타악기와 신시사이저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진숙 문화예술과장은 23일 “이번 공연이 시민에게 지친 일상 속 활력과 감동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예술 육성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관람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구리시 누리집(guri.go.kr 공연 계획-구리 문화관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경기지역협력형 지원사업 '남(남양주)다른 생활, 문화' 및 '남다른 동네, 공방' 참여자를 오는 30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지역 생활문화 자원과 공간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남(남양주)다른 생활, 문화는 생활문화 아카이빙 기록단을 모집한다. 기록단은 관내 곳곳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 생활문화활동가, 생활문화공간 등을 조사하고 기록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민 시선으로 남양주 생활문화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할 예정이다. 남다른 동네, 공방은 지역 공방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공간 스토리 아카이빙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이는 참여 공방 모집과 대학생 공간기록가인 '공방로거' 모집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참여 공방은 공방 주인장의 철학과 창작 활동,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시민에게 소개한다. 공간로거는 남양주시 관내 지정 공방을 체험, 인터뷰, 취재한다. 이후 영상, 사진, 글 등 다양한 형태 콘텐츠를 제작해 문화적 가치와 공간 매력을 알린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3일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주체와 공간 가치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시민이 생활문화를 더욱 가깝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경기지역협력형 지원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남양주시 및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4-5급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안정화와 군정 연속성 확보에 나섰다. 이번 인사는 주요 현안사업 차질 없는 추진과 안정적인 조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으며, 업무 전문성과 직무 적합성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민선9기 군정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민선8기 군정 성과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9기 군정 연속성을 확보하고, 주요 보직 인사를 조기에 마무리해 조직 안정화에 힘썼다. 주요 보직을 신속히 정비함으로써 직원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4급 승진 인사로는 조종상 경제안전국장이 승진 발령됐다. 5급 전보 인사에선 △기획예산담당관 김문희 △소통홍보담당관 송혜숙 △총무담당관 정귀필 △감사담당관 박정호 △문화체육과장 홍종분 △청소과장 이미행 △일자리경제과장 황경구 △교통과장 이종길 △양평읍장 김진선 △청운면장 한현희 △지평면장 이경희이 주요 보직을 맡게 됐다. 또한 5급 승진 인사로는 △평생학습과장 이지은 △세무과장 이주철 △건설과장 김동황 △수도사업소장 이동호 △옥천면장 김찬수가 발령돼 군정 주요 분야와 지역 현안 추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 인사를 통해 민선9기 안정적인 출발을 뒷받침하는 한편, 향후 예정된 6급 이하 후속 인사를 통해 조직 운영 효율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민선8기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9기 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조직 안정화와 군정 연속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 창출을 위해 조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7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는 최신 공간정보를 구축해 행정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포천시는 국비와 시비를 50%씩 부담하는 방식으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도시 전역의 공간정보를 고도화하고 디지털 행정 기반을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1/1000 수치지형도 300도엽 수정 제작, 3차원 항공사진 구축, 90㎞ 구간 도로대장 전산화, 가상모형(디지털트윈) 및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등이다. 특히 1/1000 수치지형도 수정 사업은 도시개발과 건축 인허가, 재난안전 관리 등 행정 전반에서 활용되는 기초 공간정보를 최신화하는 작업으로, 행정 신뢰도와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3차원 항공사진으로 도시 현황을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도로대장 전산화로 도로 현황과 시설물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공간정보 플랫폼도 구축해 부서 간 공유와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3일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포천시 공간정보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공간정보 구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국가 공간정보 정책과 연계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디지털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선9기 시작에 앞서 지난 17일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 공약사항 사전보고회에서 지하철5철 시대 완성을 비롯해 △2030년 10조원 규모 투자유치 △최고의 교육, 2030 주요 대학 합격자 1000명 시대 달성 △K-스타월드 및 국가정원 조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이행 등 5대 핵심과제 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 살기 좋은 도시 7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1위 등 성과를 바탕으로 하남을 수도권 최고 도시로 만들어 가자는 포부를 밝혔다. ▷ 지하철 '5철 시대' 완성 총력= '5호선 유치'와 '3-9호선 확정'을 이끈 경험을 살려 임기 내 하남을 수도권 지하철 거점으로 완성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핵심은 3-5-9호선에 위례신사선 하남연장과 GTX-D를 더한 '5철(鐵)시대' 완성이다. 구체적으로 △9호선 강일~미사 구간 2031년 조기 개통 △3호선 2032년 적기 개통 및 만남의광장 연결 보행통로 설치 △5호선 배차간격 단축 추진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GTX-D 황산 경유 등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추진한다. 여기에 하남드림광역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위례-감일-원도심-미사 등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조성하고 지역 간 단절된 도로 연계를 위해 광역도로를 신설하고 권역을 잇는 순환버스 노선을 새로 깔아, 단절 없는 연계교통망을 조성할 예정이다. ▷ 국가정원+K-컬처 복합콤플렉스 조성= 도시개발 분야는 규제로 얽힌 미사섬을 하남 역사성이 고려된 한강동부권 천혜의 한강수변 생태자원과 글로벌을 사로잡은 'K-컬처' 역동성을 하나의 공간에 용해하는 '국가정원과 K-컬처 융복합 글로벌 명소'로 통합해 본격 추진한다. 하남시는 이재명 대통령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공약사항인 국가정원 조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미사 아일랜드(미사섬) 주변과 한강 둔치를 국가정원으로, 비닐하우스 등 주민 주거지역 사유지는 K-스타월드로 각각 분리해 동시 추진한다. 특히 하남시는 경기도의 올해 정원문화산업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발맞춰 올해 하반기 국가정원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K-컬처 복합콤플렉스(공연장, IT+CT단지, 주거 등) 조성에 걸림돌이던 GB 해제를 위해 수질 1-2등급지라도 수질오염원 관리 대책을 수립하면 해제가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 지침 개정(2023년 7월)을 끌어냈다. 현재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 참여자 공모 절차(2026년 3~9월)에 들어갔으며, 3개 업체가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서(2025년 4월)에서 하남시는 최적의 입지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 2030년 주요 대학 합격자 1000명 시대= 교육 분야는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통한 독자적 교육행정 체계 구축과 오는 2030년 주요 대학 합격자 1000명 시대 달성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작성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분리되는 하남교육지원청은 올해 하반기 신설에 총력을 경주하고,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하남영재교육원은 오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지 분야는 전 생애주기 맞춤형으로 촘촘하게 설계됐다. 임신-출산 가정에는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영유아-초등 자녀를 위해 야간 긴급돌봄(24:00~07:00), 휴일돌봄, 위례 다함께돌봄센터 신설로 '공백 없는 365일 돌봄체계' 구축한다. 청소년-청년에게는 교통비(연 24만원) 지원, 치매진료비(연 36만원), 독감 무료 접종 확대, 긴급출동 '효기동대' 등 초고령사회 안전망구축과 함께 장애인 교통비, 반다비체육관 건립, 반려동물 보험가입비 50% 지원 등 차별 없는 포용복지도 추진한다. 이현재 시장은 23일 “민선9기는 시민과 약속을 한 치의 빈틈 없이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실천의 시간"이라며 “시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5대 핵심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G-ROUND 877 파트너스로 선정된 6개 투자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심산벤처스코리아, 컴퍼니엑스, 스타에셋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탭엔젤파트너스, 아이엑스브이 등 6개 회사가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G-ROUND 877 파트너스는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등 고양산업진흥원과 협업하는 투자-창업 전문 기업으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해 고양시 기업 대상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등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최아람 고양산업진흥원 고양투자청장은 23일 “이번 파트너스 협약 기업 중 4개 사가 고양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향후 G-ROUND 877이 투자와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투자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ROUND 877은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투자유치 지원 전문 공간으로, 고양시 스타트업과 투자사, 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추진한 '2026년 고양시 웹소설-웹툰 스토리 작가 양성 아카데미'가 지난 19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작가 양성 아카데미는 고양시 웹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국만화스토리협회와 협력해 3월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작가 지망생 대상 전문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과정은 장르별 스토리 기획 및 시놉시스 작성법을 비롯해 △캐릭터 메이킹 △플롯 구성 및 연출 기법 △현직 작가의 1:1 멘토링과 피드백 등 실무 중심커리큘럼으로 구성돼 교육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21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교육생이 집필한 원고에 대해 현역 작가들의 품평회 및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고양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웹툰-웹소설 등 타 장르와의 융복합 확장성과 부가가치가 큰 웹콘텐츠 IP를 발굴하고, 우수 창작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등 국-도비 유치를 통해 지역 콘텐츠 인프라 확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열린 해양축제 '2026년 제10회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며 김포는 수변문화도시로서 위상을 재확인하고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2026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시그니처 '포리레이스'를 비롯해 유수풀을 결합한 레이스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기는 디제잉 및 워터캐논이 있는 워터밤과 댄스대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 열기를 북돋웠다. 20일 열린 싱투유 콘서트도 국내 정상급 보컬 테이, 씨야, 박재정이 나와 아라뱃길 수변을 찾은 시민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강우가 이어지는 기상 여건 속에서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만큼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포리레이스는 유수풀을 활용한 이색 오리 인형 레이스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카약-SUP(패들보드)-수상자전거를 비롯해 파워요트 한강투어, 세일링 요트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도심 속 해양레저 체험에 참가자 호응은 컸다. 어린이 중심 물놀이 공간인 '마린랜드' 역시 대형 유수풀과 대형 워터슬라이드, 영유아 물놀이존 등을 균형 있게 배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 공간을 제공했다. 축제는 폭염에 대비해 전년 대비 그늘막 공간을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관람객 휴식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23일 “올해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시민이 한강 수변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즐기고, 아라마리나의 관광적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김포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가 주관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22일 별내동 소재 경은학교를 찾아 지역 특수교육 현장을 살피고 장애학생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오전 최현덕 당선인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친 뒤 경은학교로 이동해 교육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일정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도 함께해 특수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08년 설립된 경은학교는 지적장애 학생의 사회적 통합을 목표로 운영 중인 경기북부 최초의 공립 특수학교다. 올해 5월 기준 32개 학급, 190명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중 약 84%가 남양주시민으로 관내 특수교육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경민학교 측은 학생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학교 앞 통학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학교 앞 국토교통부 소유의 소규모 부지를 활용해 보도블록을 설치하고 보행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이에 대해 “경은학교는 구리-남양주의 유일한 특수학교이자, 재학생 대부분이 남양주 학생인 중요한 교육 현장"이라며 “학생 통학 안전은 지역사회가 함께 챙겨야 할 문제인 만큼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가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노인-중장년 구직자들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인수위 일자리경제분과는 22일 양주시 사회적경제센터와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 분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순이 위원장 등 일자리경제분과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인수위원들은 먼저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지역 상인회,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경영 현황과 애로사항,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는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경영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및 네트워크 활성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조직 성장 기반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인수회 회의실에서 노인-중장년 구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일자리 정책 관련 의견을 들었다. 구직자들은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의 다양성 확대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일자리 발굴 등 실질적인 고용 지원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김순이 위원장은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기업인, 구직자가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민선9기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인천일보가 20일 보도한 「“기준치 53배"…DMZ 제3땅굴 '라돈' 공포」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를 바로잡는다며 해명자료를 22일 발표했다. 다음은 해명자료 전문이다. ▷ 첫째, 제3땅굴 라돈 수치 방치 및 관리 소홀 보도에 대하여= 제3땅굴은 법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법' 적용 대상 시설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파주시는 안심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공기질법상 권고 기준(148 Bq/㎥)에 준하는 수준을 목표로 선제적인 관리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지난 5월 노후 환기시스템을 전격 교체한 결과, 관광객과 근로자의 주 이동 동선인 TBM 터널 구간은 권고기준 이하인 '148 Bq/㎥ 이하'를 완벽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수치가 높았던 적갱도 구간 역시 '380~700 Bq/㎥' 수준으로 떨어져 매우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 둘째, 근로자 안전 위협 및 최고치(7,860 Bq/㎥) 검출 주장에 대하여= 해당 언론이 제기한 최고치(7,860 Bq/㎥)는 시설 개선 이전의 과거 자료로, 현재 적갱도 측정치(380~700 Bq/㎥)와 비교하면 10분의 1 이하로 격감한 상태입니다. 이는 고용노동부 보건조치 기준에서 제시하는 작업장 안전 기준치(600 Bq/㎥) 내외의 안정적인 범위입니다. 또한, 땅굴 내 근무는 1일 8시간 상시 상주가 아닌 순찰-이동-교대 형태로 이루어져 노출 시간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 셋째, 향후 관광객 및 근로자 안전을 위한 추가 대책에 대하여= 파주시는 현재의 안정적인 수치에 만족하지 않고, 외부 날씨 변화나 계절적 요인에 상관없이 1년 365일 가장 쾌적하고 안전한 공기질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신속히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보하여 제3땅굴 내부에 고성능 환기시스템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관련 수치를 투명하게 관리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광명시는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전체 31개 시-군 중 2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국정 핵심과제와 경기도 주요 시책 등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총 110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명시는 106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고 가산점을 포함해 총 100.285점을 기록하며 그룹 내 2위, 전체 31개 시-군 중 2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는 최근 5년간 그룹 내 순위를 매년 2단계씩 꾸준히 끌어올린 결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이번 성과는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군종합평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초부터 평가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부시장 주재 실적향상 보고회와 부서 순회 면담, 담당자 1대1 면담 등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부진 지표에 대한 집중 관리와 실적 점검을 지속하며 평가 지표 전반의 성과 향상에 힘쓰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 공식 블로그가 종합 포털 네이버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생태계 우수 콘텐츠 파트너 '네이버 메이트'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부천시 공식 블로그 콘텐츠가 네이버 'AI 브리핑'에 81만회 이상 인용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네이버 메이트는 블로그, 카페, 지식iN, 프리미엄 콘텐츠 등을 대상으로 콘텐츠 전문성과 신뢰도, 이용자 반응, AI 브리핑 인용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창작자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콘텐츠 파트너에는 네이버 공식 인증 엠블럼 제공, 검색 노출 강화, 검색판 최상단 우선 노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부천시 공식 블로그는 생활정보와 문화-예술 행사, 복지 혜택 등 시민 생활에 밀접한 시정 소식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왔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 '부천알리미'를 통해 매주 제공하는 '금주의 취업정보'는 구직자에게 필요한 채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전문성과 활용도를 인정받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2일 “이번 네이버 메이트 선정은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신뢰도 높은 콘텐츠와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정확하고 유용한 시정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난방비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오는 12월31일까지 접수한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세대 중 수급자 본인 또는 세대원에 △196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2019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미취학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인 다자녀가구 등이 포함된 경우다. 지원금은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세대 29만5200원 △2인 세대 40만7500원 △3인 세대 53만2700원 △4인 이상 세대 70만1300원이다. 지원금은 올해 7월1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지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동절기 에너지이용권 지원을 희망할 경우 하절기(2026년 7월1일~9월30일)에 △1인 세대 4만700원 △2인 세대 5만8800원 △3인 세대 7만5800원 △4인 이상 세대 10만2000원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월31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포털 '복지로(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년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은 가구 중 이사나 가구원 수 변경 등 정보 변동이 없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신청이 연장된다. 2026년 에너지바우처 지급 관련 세부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 또는 시흥시 기후에너지과 에너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민희 기후에너지과 에너지관리팀장은 23일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342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무더위쉼터 안내 정보와 실제 운영 현황을 정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경로당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에서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342곳이며, 안산시 자율방재단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현장에 들러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운영시간 내 쉼터 개방 여부를 비롯해 △쉼터 위치 및 운영 현황 일치 여부 △냉방기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이용 공간 적정성 △안내 표지판 부착 및 운영시간 표시 여부 등이다. 특히 시민이 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안내 정보 정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한다. 안산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정비하고, 폭염 대책 기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쉼터 이용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운영시간 미준수, 안내 표지판 미비, 냉방시설 이상 등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은 관계부서와 협조해 신속히 보완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폭염 대책기간 무더위쉼터 운영과 함께 폭염저감시설 관리, 취약계층 보호활동,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등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하며 시민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뷰티서밋 2026(Beauty Summit 2026)'에 참가해 안양시 공동관을 운영하고 관내 뷰티 관련 기업의 동남아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뷰티서밋 2026은 베트남을 포함해 동남아시아의 뷰티 기업, 유통사, 바이어,투자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제 뷰티산업 행사로, 최신 산업 트렌드 공유와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한 대표적인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젊은 소비층을 기반으로 뷰티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지속 확대되면서 국내 뷰티 기업의 주요 수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화장품, 피부미용,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우수 뷰티 기업 10개와 함께 안양시 공동관을 운영했다. 참가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 비즈니스 매칭, 라이브커머스 연계 홍보, 시장 정보 교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추진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안양산업진흥원은 베트남 대표 미디어 콘텐츠 기업인 카티엔사 미디어그룹(CATTIENSA)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카티엔사는 베트남 내 방송 프로그램과 TV 예능-오디션 콘텐츠 제작, 디지털 미디어 사업 등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폭넓은 현지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홍보-마케팅 지원, 바이어 발굴, 비즈니스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22일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핵심 거점이자 K-뷰티 수요가 지속 성장하고 있는 유망 시장"이라며 “이번 뷰티서밋 참가와 카티엔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시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산업진흥원은 이번 베트남 방문기간 동안 뷰티서밋 2026 개최사인 황뚜홀딩스, 세계한인무역협회 하노이지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안양시 우수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용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전담 직무대리가 22일자로 취임해 의정부 소재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용호 직무대리는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 헌신을 깊이 새기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북부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현장 중심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용호 직무대리는 1999년 간부후보 10기로 소방에 입문한 뒤 광명소방서장, 경기도 특수대응단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청문감사담당관, 군포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영국 코벤트리대학교에서 긴급 대응 및 재난관리 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이승규 주한미군기지지원단 부단장이 지난 18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자 미군공여지 관련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한 뒤 정부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장기 미반환 공여지 문제와 반환 공여지 활용 방안, 걸산동 통행 문제 해소, 공여지 주변 지역 지원사업 등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무조정실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논의-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건의 사항은 △짐볼스훈련장 국가 주도 개발 △걸산동 통행 문제 해결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 및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사업 발전종합계획 신규 반영과 국비 지원 등이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장실에서 이승규 부단장과 면담을 갖고, 동두천시가 오랜 기간 국가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특별한 희생과 장기 미반환 공여지로 인한 지역 발전 제약을 설명했다. 특히 2005년 반환 이후 장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짐볼스훈련장에 대해 국가 주도 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장기 미개발 반환공여구역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건의했다. 또한 임도 또는 미군부대 출입 패스를 통해서만 통행할 수 있는 걸산동 주민의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과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사업이 공여지 주변 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돼 국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면담 이후 이어진 주요 현장 방문에는 허순 동두천시 부시장이 동행했으며, 짐볼스훈련장, 걸산마을,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사업지, 생연문화공원 조성사업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박형덕 시장은 22일 “동두천은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대표적인 미군 주둔 도시"라며 “장기 미반환 공여지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8월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릴 '양주가 열고, 당신이 달릴, 양주시 Y-ROAD 통합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구인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기업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홍보와 직무별 현장 면접, 구직자 사전 매칭, 행사 후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올해 직원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으로, 구인 인원 2명 이상, 상시 근로자 25명 이상인 사업장이다. 양주시는 채용계획, 구인 규모, 경기도 내 우수 인증기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0개 내외 참가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에는 현장 면접 부스와 기본 운영 물품이 제공되며, 행사장 내 채용 정보 게시, 엘이디 화면 등을 활용한 기업홍보, 양주시일자리센터 상담사를 통한 구직자 사전매칭 및 사후 채용 연계까지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와 구인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내달 10일까지 전자우편, 팩스 또는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23일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찾는 실질적인 채용 통로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양주에서 일하고 성장할 기회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중랑천 범람과 장암지하차도 침수, 차량 3중 추돌사고가 동시에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침수 취약지역의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초동대응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이정부시를 비롯해 의정부경찰서, 의정부도시공사(견인 지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환경에서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실전형 훈련으로 운영했다. 훈련은 오후 2시경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차도 인근 중랑천 제방 일부가 월류되기 시작하면서 배수능력이 한계에 도달하고, 지하차도 내부로 급격한 침수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상황은 침수가 시작되자 지하차도를 통행하던 차량 일부가 침수로 인해 운행이 중단됐으며, 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후속 차량이 급정거 과정에서 연쇄적으로 충돌해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설정됐다. 이 과정에서 차량 정체가 심화돼 다수 차량이 침수 구간에 고립되고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차량 내부에 갇히는 복합재난 상황이 연출됐다. 의정부시는 재난 상황 접수 즉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한편,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운영, 배수시설 점검 및 현장 지원에 나섰다. 경찰서는 사고 현장 주변 교통 통제와 차량 우회 조치를 실시하고 사고 구간 안전 확보와 2차 사고 예방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현장지휘체계 유지와 신속한 상황 전파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기관 간 공조체계를 확인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견인차량과 장비를 투입해 사고 차량 이동 조치와 도로 기능 회복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침수 및 사고로 인해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을 안전하게 견인하고 교통 흐름 정상화를 위한 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현장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선 실제 재난 발생 시 나타날 수 있는 급격한 수위 상승 상황을 반영해 골든타임 내 인명구조, 관계기관 상황 공유, 현장지휘체계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기관별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중현 도로관리과장은 22일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지하차도 침수는 순식간에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달 3일 개장을 앞둔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테라 판타지아(TERRA FANTASIA)' 모습을 공개하며 새로운 야간 관광시대 시작을 알렸다. 테라 판타지아는 한탄강 하늘다리, 마당교, 생태경관단지, 와이(Y)형 출렁다리, 비둘기낭 폭포 일원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이트 워크형 미디어아트 관광 콘텐츠다. '깨어나는 빛의 땅'을 주제로 조성된 테라 판타지아는 50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한탄강의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 용암대지, 물길과 숲을 빛과 영상, 음악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압도적인 자연경관을 무대로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자연과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 야간관광 콘텐츠를 구현했다. ▷ 50만년 한탄강 시간, 빛으로 깨어난다= 관람객은 한탄강 하늘다리에서부터 비둘기낭 폭포까지 이어지는 약 2.3km 구간을 걸으며 빛의 여정을 체험한다. 테라 판타지아에선 불-물-숲-돌의 정령 등 자연과 생태를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스토리를 이끌며, 용암이 분출해 물과 만나 형성된 한탄강 탄생과 진화, 현재 모습을 미디어 콘텐츠로 풀어낸다. 관람객은 마치 하나의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듯 공간을 이동한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광장에선 테라 판타지아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사전 쇼가 펼쳐지고, 마당교로 이동하는 숲속 데크 길 구간에선 빛의 흐름을 따라 걷는 양방향(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이어진다.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는 대형 풍선 라이트쇼와 오로라 레이저쇼, 양방향 미디어 콘텐츠 등이 펼쳐진다. 웅장한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을 배경으로 연출되는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쇼 '빛의 화산'은 테라 판타지아를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다. 또한 와이형 출렁다리와 비둘기낭 폭포 숲길 구간에는 야간 경관조명과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레이저 연출 등이 더해져 낮과는 전혀 다른 한탄강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 국내 최대 나이트 워크형 미디어 아트= 포천시는 테라 판타지아 개장을 계기로 한탄강을 낮에만 머무르는 관광지를 넘어 밤까지 즐기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2일 “테라 판타지아는 단순한 야간조명이 아닌 한탄강이 품고 있는 50만년 지질과 자연 이야기를 빛으로 풀어낸 콘텐츠"라며 “관람객이 한탄강 밤을 걸으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 판타지아는 내달 3일 개장을 목표로 시스템 테스트와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화유산 관광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비둘기낭 폭포 미디어 콘텐츠 설치도 오는 9월 초 완료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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