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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입시 대비…경복대 ‘2026 Rising Day’ 교사 연수 성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수도권 소재 고등학교 진학 지도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RISING DAY 진학 지도 및 전공 탐색 교사 연수'를 지난 9일 남양주 캠퍼스 우당관 1층 세미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입시 전형 요강 안내에서 벗어나 고교 교사들의 진학 지도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경복대 7개 학부 26개 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교사들과 1대1로 학생 진로 및 학과별 전문 커리큘럼을 논의한 '교수-교사 맞춤형 전공 탐색 워크숍'이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 1부는 경복대 총장 환영사, 입학홍보처장의 대학 소개 및 2030 미래 전략 발표로 이뤘다. 2부 행사는 서울 청원여고 박문수 교사(대교협 강사)의 '2027 대입 수시모집 이해와 대비' 특강이 마련돼 일선 교사들과 진학 지도 노하우를 공유했다. 경복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교사 한 명이 바꾸는 학생 진로는 그 학생이 평생 걸어갈 길의 방향을 바꾼다"며 바쁜 현장에서도 참석해 준 교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AI-디지털(AID) 인재 양성 거점대학으로서 세계적 수준 교육환경을 약속한다"며 “선생님들께서도 우리 대학의 AI 혁신 성과를 고교 현장에 널리 나눠 주시길 바라며, 교사분들의 디지털 리더십 성장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학 소개 세션에선 경복대만의 독보적인 지표가 공개됐다. 경복대는 8년간(2017~2022년, 졸업생 2000명 기준) 및 2024년, 2025년 졸업생 1000명 기준 수도권 대학 통합 취업률 1위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장학 수혜율 93.3%(2024년 기준), 경기도 RISE 사업 선정으로 5년간 총 100억원 재정을 확보하는 등 탄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서울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강점과 함께 서울 및 경기 전역으로 운행하는 대규모 무료 통학버스 인프라를 갖춰 학생복지 측면에서도 최상위 수준이다. 연수 하이라이트였던 '학과별 교수-교사 전공 탐색 워크숍'에선 간호학부, 치위생학부, 스마트시티융합학부, AI융합디자인학부 등 각 학부 교수진이 참여해 고교 교사들의 진학 상담을 심층적으로 지원했다. 교사들은 2027학년도부터 개편되는 물리치료학과 4년제 학제 변경, 건축디자인과 통합 사항, 일부 학과의 정원 조정 결과 및 최우수 2개 학기 등급만을 반영하는 유연한 학생부 반영 방법 등을 상세히 확인하며 맞춤형 진학 설계 방향을 구체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대학의 학과 교수진과 직접 마주 앉아 실무 교육과정과 취업 연계 인프라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교육부 AID 거점대학으로서 AI 기술을 교육에 접목하는 혁신적인 모습을 보며 경복대의 미래 경쟁력에 큰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입학홍보처는 이번 RISING DAY 행사를 시작으로 고교-대학 간 밀착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고교 방문 전공 체험 및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수도권 전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 신설사업과 관련된 영업손실보전협약 체결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지난 10일 조건부로 통과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영업손실보전협약 체결을 위한 후속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영업손실보전협약은 예산 외 재정 부담이 수반되는 사업으로, 협약 체결에 앞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번 심사는 영업손실보전금을 최소화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는 조건으로 통과했다. 과천정보타운역 신설은 2023년 사업 추진을 위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영업손실보전협약 체결을 위한 투자심사도 완료했다. 현재 공사는 통합 공정률 50.9%를 보이며 내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과천시는 올해 하반기 과천시의회 의결을 거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와 영업손실보전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사전점검과 종합시운전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과천정보타운역 개통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7일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과천정보타운역 개통을 위한 주요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남은 협약 체결과 공사도 계획대로 추진해 시민이 보다 더 편리하게 철도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광명시 소하동 뚝방길 일대 밀집 주거구역을 지난 14일 찾아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 대응 상황을 살폈다. 이날 박승원 시장과 추미애 지사는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폭염 대응 물품 지원 현황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농밀하게 점검했다. 박승원 시장은 “기후위기로 폭염이 일상이 된 만큼 취약계층이 폭염으로 인해 생명과 건강을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여름철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취약계층 맞춤 돌봄, 무더위쉼터 확대와 폭염저감시설 확충 등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단 한 명의 시민도 폭염 속에서 소외되거나 방치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지사는 “기후위기는 사회취약계층에 더 큰 피해를 주는 만큼 경기도와 광명시가 협력해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생계위기가구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5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생활밀착형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이용자 1174명과 독거-중증장애인 1649명, 65세 이상 독거노인-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 3446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지원사, 활동지원사, 방문간호 인력이 방문 또는 유선으로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안전 확인을 더욱 강화한다. 아울러 거리 노숙인 취약지역을 하루 두 차례 순찰하고, 야외노동자를 대상으로 폭염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응급연락망 구축과 의료기관 연계체계를 마련하는 등 폭염 사고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름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돌봄복지국장을 단장으로 6개 부서 14개 팀과 19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전담팀(TF)'도 오는 9월 말까지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공공청사, 경로당, 복지관, 스마트버스정류장 등을 포함한 무더위쉼터 170곳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고정형 그늘막 50곳을 추가 설치해 총 227곳을 운영 중이며, 스마트버스정류장도 25곳으로 확대하고 철산상업지구에는 쿨링포그를 운영하는 등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2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건강 챙기기를 장려하고 여름철 도심 속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동네피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와 공원 물놀이장 방문을 연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가까운 물놀이장을 찾아 시원한 여름을 즐기며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첫 번째 미션은 챌린지 기간 총 30만 보 걷기로, 걷기 기록은 하루 최대 1만 보까지만 인정된다. 두 번째 미션은 참가자가 부천시 지정 물놀이장 7곳 중 한 곳에 들러 GPS 인증을 하면 된다. GPS 인증이 어려운 경우에는 현장 사진을 등록해서 참여할 수 있다. 대상 물놀이장은 △원미공원 △중앙공원 △소사대공원 △남부수자원생태공원 △도당공원 △수주공원 △오정대공원 등 7곳이다. 참여자는 두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인센티브 추첨에 응모할 수 있으며, 부천시는 미션 달성자 중 100명을 추첨해 부천페이 2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에서 오정보건소 공식 걷기 커뮤니티 '걸어서, 건강 찾기'에 가입한 뒤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17일 “무더운 여름철 가까운 공원에서 걷기와 물놀이를 가족과 함께 즐기며 건강과 즐거운 추억을 모두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동네피서 걷기 챌린지 관련 세부사항은 오정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인공지능(AI) 시대, 청소년청년의 삶과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2026년 제2회 시흥시청소년청년정책포럼'을 지난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I 기술 확산이 청소년과 청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방향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흥시와 시흥시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청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임병택 시흥시장도 종합토론 패널로 참여했다. 포럼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와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주제 발표를 한 뒤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오연호 대표는 'AI 시대, 청소년-청년의 삶의 변화'를 주제로 'AI 시대로 질주 속에서 우리는 더 행복해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AI 활용 능력뿐 아니라 자기주도성과 협력, 자기 존중, 지속 성장하는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기헌 부원장은 'AI 시대, 청소년-청년 정책의 방향성'을 주제로 청소년-청년 정책이 개별 지원을 넘어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 지원체계로 전환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은 오연호 대표가 좌장을 맡고 임병택 시흥시장, 임채윤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장, 장진명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 김기헌 부원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참석자는 AI 활용 기회 확대와 정보격차 해소, 진로·일자리 변화, 미래세대에 필요한 교육과 정책 지원,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 역할 등을 논의했다. 질의응답에선 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과 청년의 기대와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병택 시장은 “AI는 청소년과 청년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동시에 진로와 일자리, 역량 격차라는 새로운 과제도 안겨주고 있다"며 “청소년과 청년이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선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든든한 기반이 되어주는 일이 기술 지원보다 주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포럼에서 나온 청소년-청년들 목소리와 다양한 제안을 적극 검토해 시흥시 청소년-청년 정책과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청소년-청년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는 기초자료로 삼아 현장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청년 당사자, 전문가, 지역사회가 함께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공론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시정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16일 'AI정책 자문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자문단 위원장) 등 자문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인공지능 정책 자문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공공기관-관련기관 관계자, 대학교수, 실제 산업현장에서 AI 관련 기업을 이끄는 대표 등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위촉식에 앞서 자문단은 안양시가 운영 중인 운전석 없는 레벨4자율주행 셔틀버스 '주야로Lv4'에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안양시가 추진 중인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안양시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요청했다. 특히 “인공지능은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라며 “안양시가 행정과 산업 등 전 분야에서 AI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자문단이 나침반 역할을 해달라"고 권했다. 이어 이계삼 자문단 위원장이 주재한 첫 회의에서 부위원장 선출 및 '안양시 인공지능 기본 및 종합 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해당 용역은 '인공지능기본법' 시행과 중앙정부의 '인공지능 기본계획' 공포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에서 체계적인 이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안양시는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억원 예산을 투입해 안양형 특화 AI 전략과 행정 혁신 방안 등을 도출할 방침이다. 자문위원들은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안양시의 차별화된 AI 정책 수립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자문단은 앞으로 안양시가 추진하는 AI 관련 신규 사업 제안, 기존 사업 고도화 방안, 관련 산업 육성 등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전문 자문 역할을 맡는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16일 김포시 풍무도서관에 마련된 무더위쉼터에 들러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 의견을 청취했다. 김포시 풍무도서관(지상 3층 규모)은 1층 무더위쉼터를 개방하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9~22시, 주말 9~17시(월요일 휴무)로 운영된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과 자연재난과장, 김포시 재난안전과장 등 경기도-김포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경기도는 무더위쉼터의 냉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시민 이용 환경, 폭염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을 살펴보고, 폭염특보 장기화에 대비해 쉼터 운영과 현장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작년 경기도 온열질환자 978명 중 37.2%인 364명이 야외 작업장에서 발생한 만큼 폭염특보 시 작업시간대 조정 또는 작업 중지 등을 강조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무더위쉼터 운영 관계자들에게 “폭염이 지속될수록 현장에서 세심한 확인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무더위쉼터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독거노인과 옥외노동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예찰과 보호조치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현재 3개 반, 17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 대응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시설 20곳과 민간시설 138곳 등 158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정형 414곳과 스마트형 5곳 등 419곳의 그늘막을 관리하고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지원하는 '2026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 청년 예술단체 '예술냉장고'가 오는 20일 동두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도시, 락(樂)'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학교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에게 직접 찾아가는 배달형 공연으로, 전문 록밴드 '스프링스'가 청소년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을 록(Rock)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떼창과 미니 토크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홍동현 예술냉장고 대표이사는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과 지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방부는 지난달 경기도 내 방호벽-용치 등 군사장애물 철거 대상 13곳을 확정했다. 그러나 양주시가 작년 11월 건의한 7곳은 이번 대상에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 민선9기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대상에 누락된 원인이 그동안 전임 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실의 긴밀한 협조가 없었으며 정성호 국회의원실에서도 이런 사안을 알지 못했음을 확인했다. 이에 즉시 당-정 협력체계를 가동해 양주의 여러 군사장애물 중에서 안전사고 우려 및 양주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녹양동 전차방호벽과 마전동 전차방호벽 등 2곳을 우선 정비할 수 있도록 국방부에 건의했다. 해당 구간은 차량 통행 시 시야 확보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도시화가 상당히 진행돼 군사장애물이 도시 경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7일 “작년 11월 건의한 구간이 이번 국방부 철거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철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국방부 및 정성호 국회의원실 등과 긴밀히 협력해 군사장애물 정비가 반드시 실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주시는 군사장애물 정비는 물론 정성호 국회의원실 등과 협조가 필요한 모든 사안에 대해 긴밀하고 신속히 협조함으로써 양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 완화와 행정위탁 확대 등 민선9기 공약사업과 연계해 시민체감형 규제 개선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시니어 취업준비교육'을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재취업 의지는 있으나 구직 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준비 과정을 익히도록 마련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채용시장 이해 및 일자리 찾기를 비롯해 △이력서 작성과 모바일 입사 지원 △면접 준비 및 직장생활 적응 등 구직활동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55~65세 미취업자로 재취업 의지 등을 종합해 15명을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 시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5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후 의정부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둔야로 10, 노동복지회관 1층)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이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17일 “이번 교육이 재취업을 준비하는 장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 특성과 수요에 맞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국가안전관리계획 추진 실적 분석-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소관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6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년도 안전관리계획 추진 실적을 분석해 우수-보통-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의정부시는 재난안전예산 반영률을 비롯해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 목표 달성률 △재난관리책임기관과의 협업 △문제점 및 미흡사항 보완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등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상-하반기 안전관리계획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 개선계획을 수립하는 등 환류체계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작년 '보통'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7일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경기도가 운영하는 '2026 경기도 어린이 독서코칭 사업'에 선단도서관과 가산도서관이 각각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독서 코칭은 어린이 문해력 증진사업 일환으로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읽기, 말하기,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된다. 그림책과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접목한 체험 중심 수업으로 어린이가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단도서관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가는 책 친구, 도서관에서 레벨 업!'을 운영하며 내달 4일, 5일, 11일, 12일 총 4회 진행한다. 학교생활과 연결된 낱말-문장 읽기, 질문하기, 한 줄 표현 활동 중심의 기초 독서 코칭으로 어린이가 즐겁게 읽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산도서관은 7세 유아를 대상으로 '말놀이 숲에서 책이랑 쑥쑥!'을 운영하며 11월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진행한다. 소리, 낱말, 이야기 놀이로 책과 글자에 친숙해지는 유아 독서 코칭을 통해 유아기의 언어 발달과 문해력 향상, 독서 흥미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7일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스스로 책을 즐기는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문해력과 독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김포냐, 수성이냐… 최강팀 자리 놓고 자존심 ‘격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시즌 하반기 경륜의 가장 큰 관전 요소는 단연 김포팀과 수성팀의 자존심 대결이다. 경륜을 대표하는 두 훈련지가 매 회차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최강팀 자리를 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양 팀 경쟁은 단순한 훈련지 대결을 넘어 경륜 판도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김포팀은 정종진(20기, SS)을 중심으로 공태민(24기, SS), 김우겸(27기, SS) 등 슈퍼특선급 선수를 앞세우고 있다. 수성팀 역시 임채빈(25기, SS)을 필두로 류재열(19기, SS), 정해민(22기, S1) 등이 맞서고 있다. 현재 특선급 선수만 김포 19명, 수성 15명으로 양 팀 모두 두터운 전력을 자랑한다. 특히 정종진과 임채빈 대결은 올해 시즌 들어 더 뜨거워졌다. 지난 시즌까지 두 선수는 대상 경주 결승에서 서로를 견제하면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 속에서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올해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연대 세력을 적극 활용해 상대를 압박하거나, 경우에 따라 정면 승부를 선택하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경주의 긴장감도 한층 높아졌다. 이를 가장 잘 보여준 무대가 지난달 말에 열린 상반기 왕중왕전 결승이다. 초반 자리싸움부터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졌고, 임채빈은 팀 동료 정해민과 연대를 활용해 정종진을 견제했다. 그러나 경기 후반 흐름이 급변하면서 정종진이 역전에 성공했고, 공태민까지 가세하며 치열했던 승부는 정종진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결과보다 두 강자가 펼친 치열한 수 싸움이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긴 경기였다. 양 팀 경쟁은 팀 에이스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하반기 첫 특선급 결승이 열린 지난 5일 광명스피돔에서도 김포와 수성의 자존심 대결이 이어졌다. 하반기 슈퍼특선에 새롭게 합류한 김우겸과 베테랑 류재열이 맞붙은 가운데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김우겸은 신예 문신준서(30기, S1)를 활용해 주도권을 잡는 듯했지만, 류재열이 백 스트레치에서 특유의 젖히기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경험과 패기가 정면으로 맞부딪힌 명승부였다. 양 팀 전력은 두터움에서도 쉽게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김포팀은 인치환(17기, S1), 정재원(19기, S1), 최동현(20기, S1), 박건수(25기, S2) 등이 중심을 이루고 있고, 수성 역시 정해민, 김옥철(27기, S1), 손제용(28기, S1), 석혜윤(28기, S1) 등 정상급 선수가 포진해 있다. 대상 경주와 특선급 결승마다 양 팀 선수들이 대거 맞붙는 만큼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예상지 명품경륜 이근우 수석기자는 17일 “최근 김포팀과 수성팀 경쟁은 단순한 훈련지 대결을 넘어 경기 양상 자체를 바꿀 정도로 치열해지고 있다. 정종진과 임채빈의 맞대결은 물론 양 팀 선수들의 자존심 경쟁 역시 하반기 경륜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동두천시의회-연천군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비롯해 교섭단체 대표, 상임위원장들이 16일 덕이동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참배에는 김미수 의장, 손동숙 부의장, 공소자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길종성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원종범 의회운영위원장, 김수진 기획행정위원장,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 김학영 건설교통위원장, 이종덕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고양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미수 의장은 “오직 고양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께 신뢰받는 고양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다짐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요산 관광지 확대 개발의 장기 미해결 과제에 대한 집행부의 신속하고 과감한 행정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승호 의원은 현재 집행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소요산 개발 사업 취지에는 공감하나 정작 가장 시급하고 핵심적인 현안들은 갈등 유발 우려로 인해 단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소요산 입구의 농성 천막이 2026년 7월 현재 3동까지 늘어난 상황을 언급하며 갈등 요소를 방치한 채 주변 사업 진행은 사실상 실효성이 낮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소요산 관광 활성화와 해묵은 갈등 종식을 위한 두 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소요산 관문 부지를 중심으로 주변 인프라를 연결하는 '체류형 복합 관광거점' 구축이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과 연계한 유스호스텔 등 숙박시설을 도입해 현재 추진 중인 36홀 파크골프장과 시너지를 내고 주차장 부지를 수공간 및 힐링 둘레길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두 번째는 보존을 주장하는 시민단체 의견을 포용할 수 있는 상생과 통합의 '제3의 대안' 수립이다. 부지 매입과 예산 편성이 완료됐는데도 후속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소모적 논쟁을 매듭지을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김승호 의원은 “더 이상 장기 미해결 과제들을 뒤로 미루며 방관하지 말아야 한다.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는 책임감 있는 행정을 통해 소요산 확대 개발이란 시대적 과제를 신속히 실행에 옮겨달라"며 5분 장발언을 마무리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배두영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린이보호구역 탄력적 운영을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배두영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면서도 “공감을 확산하려면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촌이 많은 연천군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어린이보호구역 대부분에서 일률적으로 시속 30km 제한이 적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심야나 주말, 학교 운영시간 외에도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는 만큼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어린이보호구역 합리적 운영을 위해 배두영 의원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량과 어린이 통행량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 △연천경찰서와 협의를 통한 시간제 속도제한 적용 가능 구간 발굴 △학교-학부모-지역민 의견을 반영한 보호구역 운영 방안 마련 △가변형 전광판과 스마트 교통시설을 활용한 탄력적 운영 시스템 구축 등 4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을 끝내며 배두영 의원은 “어린이 안전은 더욱 강화돼야 하지만, 불필요한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 연천군 실정에 맞는 어린이보호구역 운영 방안을 집행부는 적극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30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심미영 연천군의회 의원은 제3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생이 찾아오는 교육도시 연천 조성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심미영 의원은 “학교는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활력과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학생 수 감소와 학교 폐교는 교육 문제를 넘어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로 이어지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5년간 연천군 학생 수는 약 15% 감소했으며, 현재까지 분교를 포함해 11개 학교가 문을 닫았다"며 학교를 지키기 위한 종합적인 대응이 너무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학생 수 증가에 성공한 관내 사례와 타 지자체 사례를 소개하며, 교육을 교육청만의 역할로 한정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정주 여건과 연계한 점이 공통된 성공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학생이 찾아오는 교육도시 연천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으로 연천형 작은학교 특성화 사업 확대를 비롯해 △교육-돌봄-정주 지원을 연계한 정착 기반 마련 △연천형 농산어촌 유학사업 추진 △교육-돌봄-문화가 결합된 학교복합시설 확대 △교육발전특구 및 국가 공모사업 적극 활용 △연천군-경기도교육청-연천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연천 교육발전협의체' 구성 등 여섯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심미영 의원은 “학교 살리기가 곧 연천을 살리는 길"이라며 “연천 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집행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라며 본 의원 또한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한편 제30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의정부시의회가 16일 의원회의실에서 개원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제10대 의정부시의회 개원과 지난 8일 마무리된 원 구성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제10대 의정부시의원 13명을 비롯해 의정부시 김원기 시장, 부시장, 국-소-권역동장 등 주요 간부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의정부시의회 새로운 출범을 축하했다. 기념식 1부는 참석 시의원과 내빈 소개, 국민의례에 이어 제10대 의정부시의회 힘찬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선 3층 로비에서 개원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한 뒤 빈미선 부의장과 강현석 부시장의 건배 제의를 통해 시민을 위한 협치 시의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참석자들 단체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조세일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제10대 의정부시의회 개원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10대 의정부시의회는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46만 의정부시민과 함께하는 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개원기념식이 끝난 뒤 오후 3시 의원회의실에서 의정부시의원 13명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의원 의정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정책 및 도시 브랜드 전략을 공유하고, AI(노트북LM) 활용 시연을 통해 의정 및 행정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유호명 경동대학교 강사의 '의정부시 미래 브랜드 제안' 특강을 시작으로 한수완 의회사무국장의 '노트북LM 활용 시연', 상임위별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정부시의원 전문성 강화와 정책역량 제고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시흥시-부천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16일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에 대한 14개월간 자체 조사를 마무리하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과 지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중앙정부에 제안했다. 이날 광명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공사 현장 붕괴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상로 사조위 위원장(한국재난안전정책연구원장)은 언론브리핑에서 “이번 조사는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고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시민 안전 보호는 시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안전도시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사조위는 이번 사고를 설계와 시공, 건설사업관리 등 전 과정에 걸친 복합적인 부실이 누적된 결과로 분석했다.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사조위는 설계기준부터 공사 중 안전관리, 행정제도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정부에 제도 개선안을 제안했다. 우선 도심지 근접 구간 시추조사 간격을 현행 100m에서 50m 이내로 축소하고, 2아치터널 중앙기둥·필라부에 대한 3차원 구조해석을 의무화하는 등 설계-해석 기준 강화를 제안했다. 또한 △시공감리의 막장면 관찰 결과 검토와 확인 의무화 등 공사 중 안전관리 강화 △지반 특성과 구조 형식에 따른 계측관리 기준 세분화 △초기 선행변위를 고려한 계측관리 △2아치터널 중앙기둥부 응력계 설치와 핵심 부재 실시간 계측관리 등도 담았다. 아울러 △지하수 유출량 실시간 모니터링 의무화 △주요 설계변경 시 지하안전평가 재검토 △인접 공사 영향 반영 등 지하안전관리 강화 △발주청 지정 제3자 전문기관의 구조안정성 검토 의무화 △착공 후 지하안전조사 업체 변경 내용 통보와 지하안전평가 데이터 반영 의무화 등 행정제도 개선도 포함했다. 특히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긴급안전조치명령 요청 권한 부여를 비롯해 △지하안전평가 등의 통보·명령·승인 과정에서 관할 지자체장에 대한 정보 공유와 의견 수렴 의무화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 구성 의무화 등 지하안전법 개정도 건의했다. 광명시는 작년 4월11일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발생 이후 한 달 만인 5월12일 민간 전문가 11명과 광명시 시설직 국장 1명 등 12명으로 자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민간위원은 지반, 토질, 구조 등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0명과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 1명으로 구성했다. 사조위는 약 14개월간 전체 회의 29회, 현장점검 4회, 관계자 청문 12회, 주민 면담 3회 등 다각적인 조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외부 전문 기관에 의뢰해 드론-라이다(LiDAR) 측량, 사고 현장 3차원 모델 제작, 터널 구조 안정성 해석, 지반 안정성 검토 등을 수행하며 조사 결과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연탄 사용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연탄쿠폰 사업' 신청을 내달 7일까지 접수한다. 연탄쿠폰 사업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시행하며, 에너지취약계층에 연탄가격 인상에 대한 차액만큼을 디지털 연탄 쿠폰으로 지원해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서 가정난방용으로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취약계층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생계, 주거, 의료, 교육 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주민등록등본상 65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에서 규정하는 장애인, 소득이 중위소득의 65% 이하인 한부모가구, 소년소녀가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가구다. 다만 가정용 연탄보일러가 아닌 연탄난로를 사용하는 가구와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는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와 관계없이 가구당 57만6000원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연탄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기후에너지과 에너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창의실에서 '부천 탄소중립 대응 플랫폼 구축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플랫폼 구축 결과와 시범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김영기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 임숙희 부위원장, 이준영-이철희 의원이 참석했다. 김두겸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 자문위원 5명과 부천 YMCA, 기후위기부천비상행동 등 29개 참여공동체 관계자 등 6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플랫폼에 집계된 누적 참여 인원은 8만2000여명, 실천 활동은 40만여건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는 약 1954.8톤으로 태양광 3kW를 약 1300가구에 설치한 효과와 유사하다. 특히 이번 시범운영에는 총 52개 공동체가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직접 등록-인증하며 플랫폼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 부천 탄소중립 대응 플랫폼은 시민과 공동체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등록-인증하고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부천시는 시범운영 기간에 적극적인 실천 활동을 펼친 우수 참여공동체 6곳에 부천시장상을 수여하고, 15개 참여공동체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플랫폼 운영지원단'을 위촉했다. 운영지원단은 공동체 내 플랫폼 활용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운영 과정에서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오는 22일 부천시는 플랫폼 구축 용역을 준공한 뒤 운영 안정화와 참여공동체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고도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연말에는 플랫폼에 집계된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탄소지움 운동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기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은 16일 “탄소중립 대응 플랫폼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기반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부천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탄소중립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달성하기 어렵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지속적인 실천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탄소중립 대응 플랫폼이 시민의 작은 실천을 모아 지역사회 변화로 이어지는 기반으로 자리하도록 안정적인 운영과 기능 개선레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20일부터 12월14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정보와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해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국가에서 실시하는 조사다. 조사는 비대면 방식과 방문 방식으로 나뉜다. 비대면 사실조사는 오는 20일부터 9월7일까지 '정부24' 앱을 활용한 디지털 조사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9월8일부터 11월9일까지 방문 조사를 벌인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를 비롯해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복지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미인정 결석자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세대 등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6일 “정확한 주민등록 정보는 시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이라며 “원활한 조사를 위해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시민 체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심 내 가용토지가 부족한 한계를 창의적인 행정력으로 극복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는 맞춤형 체육시설을 과감히 확충해 나가며 도시 전역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시민 누구나 문밖을 나가면 일상에서 마음껏 땀 흘리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이런 탄탄한 기반 위에 시민 열정을 더해 수준 높은 스포츠 문화가 흐르는 '시민체육도시 안양'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교대 유휴부지 체육공간 탈바꿈= 안양시는 가용토지가 부족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한 끝에, 경인교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기캠퍼스 유휴부지를 '야구장'으로, 노후한 대운동장을 쾌적한 '인조잔디 축구장'으로 변신시켰다. 이는 대학 캠퍼스 내 남는 부지를 활용, 정비를 거쳐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을 확장하는 '상생(Win-Win)행정' 모델로 평가된다. 이번에 조성한 경인교대 내 체육시설은 유소년 야구 꿈나무 등을 위한 야구장과 정규 규격 축구장 외에도 육상트랙-농구장-족구장-풋살장까지 완비한 현대식 종합체육공간으로 단장해 인근 주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 보편적 체육복지, 석수체육센터-안양새물공원= 체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만안구에도 대규모 체육시설이 들어서며 주민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작년 11월 개장한 '석수체육센터(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7932㎡)'는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생활체육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최신 설비를 갖춘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쾌적하고 현대적인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현재 일 평균 650명 시민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 대표적인 기피시설이던 하수처리장을 과감하게 지하화하고 지상 공간을 친환경 공원으로 재생한 '안양새물공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2018년 호현동에 문을 연 안양새물공원은 10만3143㎡부지에 축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파크골프장은 물론 인공암벽장까지 갖춰 사계절 내내 시민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스포츠 매니아 인구 저변 탄탄= 도심 곳곳에 유기적으로 자리 잡은 기존 체육시설들 역시 체육도시 완성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전국 최대 수준인 32레인 볼링장과 대규모 배드민턴장, 탁구장을 완비한 '호계체육관'은 기후와 관계없이 사계절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대규모 대회 개최 요람으로 꼽힌다. 축구-야구 등 전문 운동시설과 아름다운 산책로, 생태연못이 어우러진 '석수체육공원'은 도심 속 소중한 여가 공간으로 시민 맞춤형 휴식을 제공한다. 이처럼 탄탄하게 구축된 생활체육 인프라는 시민의 뜨거운 스포츠 열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시민구단 'FC안양'이 있다. 2025년 창단 12년 만에 기적 같은 1부 리그 진출을 이뤄낸 FC안양은 안양종합운동장을 거점으로 단순한 축구팀을 넘어 안양시민 자부심이자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어주는 독창적인 스포츠 문화로 만개햇다. 안양시는 비산체육공원 내 FC안양 구장을 건립하고자 현재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FC안양 구장을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체육 인프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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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지원 대상이 65세 미만 중증장애인까지 확대됨에 따라 관내 장애인 분야 관련기관 3곳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민-관 협력과 연대 기반을 보다 공고하게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고양시는 △국민연금공단 고양덕양지사-고양일산지사(6월29일)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7월3일) △경기도북부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7월13일) 등 장애인 분야 주요 기관 3곳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선 고양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을 포함한 통합돌봄 지원 대상 확대에 따른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의뢰 체계 구축, 서비스 연계 활성화, 사업 추진 과정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수렴했다. 앞으로 국민연금공단은 장애인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종합판정 조사와 대상자 발굴-의뢰 역할을 수행하고,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례관리, 복지서비스 제공 등으로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보탠다. 경기도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 건강관리, 보건의료 분야 지원 방안을 공유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라는 점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실무 협의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목 복지정책과 팀장은 16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장애인 관련기관과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올해 3월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20일부터는 노인뿐 아니라 65세 미만 장애인까지 대상을 확대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지난 1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 기강 확립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이기형 시장은 김포시 출자출연기관인 (재)김포FC에서 내부 직원에 의해 58억원 이상 공금 횡령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김포시 출자 출연기관에서 중대한 비리가 발생한 점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대시민 사과에 나섰다. 김포FC는 7월13일 관련 사실을 확인한 후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고 김포시에 보고한 상태다. 이에 김포시는 김포FC를 포함한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전체에 대한 전면적인 특별감사를 즉각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감사 결과 비위 행위 및 관리 감독 소홀이 드러날 경우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횡령된 공금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환수하고, 관련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철저히 물을 예정이다. 이기형 시장은 이번 횡령사건을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회계-감사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특정인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구조를 개선 △이중-삼중의 회계검증체계 구축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기 감사 시스템 확대 △내부 신고자 보호제도 강화 및 청렴 문화 정착 △시민에게 감사 결과 투명한 공개를 약속했다. 이기형 시장은 “민선9기 김포시는 청렴, 책임행정, 투명행정을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며 “이번 사건 진상을 끝까지 규명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김포시장 긴급 기자회견 발표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김포시민과 언론인 여러분, 민선9기 김포시장 이기형입니다. 오늘 저는 매우 무겁고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김포시 출자출연기관인(재)김포FC에서 내부 직원에 의해 약 58억원의 공금 횡령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확인 결과, 이번 횡령은 올해 1월부터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재)김포FC는 7월13일, 관련 '사실을 확인한 후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고 김포시에 보고했습니다.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혈세로 운영되는 출자-출연기관에서 중대한 비리가 발생한 데 대해 김포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깊은 유감과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번 사건은 민선8기 기간 중 발생한 비리가 민선9기 출범 직후 드러난 사안입니다. 그러나 비리가 언제 발생했는지를 떠나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직사회의기강을 바로 세우는 일은 현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저와 민선9기 김포시의 책무입니다. 저는 오늘, 이번 사건을 특정 기관의 일탈로만 여기지 않고 김포시 공공기관 전반을 혁신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이에 민선9기 김포시는 (재)김포FC를 포함한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전체에 대한 전면적인 특별감사를 즉시 실시할 것을 지시합니다. 이번 감사는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회계와 자금 집행, 계약 업무, 보조금 운영, 법인카드 사용 내역, 내부 통제 시스템 등 시민의 세금이 사용되는 모든 분야를 원점에서 철저히 살펴보겠습니다. 출자-출연기관의 회계 시스템에 대해 전반적 점검을 실시하고 본청에 대해서도 기금이나 특별회계 분야 등 회계 취약 분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결과 비위 행위와 관리·감독을 소홀이 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책임을 묻겠습니다. 어떠한 성역도, 어떠한 예외도 없을 것입니다. 아울러 횡령된 공금은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환수하고, 관련자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철저히 물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공공기관은 시민의 신뢰 위에서 존재합니다. 시민의 세금이 단 한 푼이라도 부정하게 사용되는 일이 발생되어서는 안 됩니다. 민선9기는 이번 사건을 단순한 비리 사건으로 덮지 않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의 회계 및 감사 체계를 전면 개편하겠습니다. 첫째, 특정인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구조를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이중-삼중의 회계 검증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기 감사 시스템을 확대하겠습니다. 넷째, 내부 신고자 보호제도를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다섯째, 감사 결과를 시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민선9기 김포시는 청렴, 책임행정, 투명행정을 시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김포시 공직자는 시민 여러분께서 다시 공공기관을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혁신과 쇄신에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이번 사건의 진상을 끝까지 규명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14일 김포시장 이기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를 처음 개최했다. '시장 좀 만납시다'는 민선9기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시민과 마주 앉아 다양한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시민 참여형 소통 창구다. 시민은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제안하고, 시장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매월 격주로 두 차례 간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13일부터 시 누리집 '시민주권광장'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선 신도시 개발사업과 생활 불편 사항 등 4개 안건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발전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민생과 밀접한 현안을 지속 발굴하고, 시민 의견이 정책과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한 시민은 “시민이 직접 시장 집무실을 찾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행정은 처음"이라며 “소통의 장을 마련해준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만나는 자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덕 시장은 이에 대해 “현장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신도시 개발사업처럼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사안은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지역업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15일 광적면 가납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가납2리 마을회관은 경기도 '군부대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건립됐으며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정덕영 양주시장, 경기도-군부대 관계자, 광적면장 등이 참석해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양주시는 군사시설로 인해 각종 규제를 받아온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군부대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가납2리 마을회관도 주민의 오랜 숙원이 반영된 사업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힘써준 경기도와 양주시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새롭게 마련된 공간이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정덕영 시장은 “가납2리 마을회관 준공은 군부대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부대주변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야외 생수 냉장고인 '한모금쉼터'를 운영한다. 한모금쉼터는 전철역 주변과 유동인구가 많은 생활권 거점, 폭염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곳 등에 야외 생수 냉장고를 설치해 시민이 이동 중 시원한 생수로 갈증을 해소하고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 체감형 폭염 대응 시설이다. 파주시는 작년 13곳에서 올해 7곳을 추가해 총 20곳으로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운영 시작 시기도 15일로 앞당겨 폭염 대응을 강화했다. 주요 설치 장소는 GTX-A 운정중앙역 및 금촌역 인근을 비롯해 △운정호수공원 인근 △금촌통일시장 인근 △광탄농협 인근 등이다. 시민 접근성과 유동인구, 폭염취약계층 이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한모금쉼터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생수 1병 이용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파주시는 각 쉼터에 하루 3회, 회당 200병씩 생수를 보충해 20곳에 하루 최대 1만2000병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6일 “폭염은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난인 만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응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위생 관리를 통해 시민 누구나 한모금쉼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한모금쉼터 운영과 함께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저감시설 확충,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 야외 노동자 보호 대책 등 다양한 폭염대응정책을 추진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추진하는 '노후 구조물 주변 도로포장 조사-분석 용역'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자치단체 재난 예방 활동 지원사업 공모'에서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사업비 1억2500만원을 확보, 노후 교량 등 구조물 주변 등 도로 포장 상태에 대한 선제적 재난 징후 조사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노후 교량 구조물 주변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는 과학적 도로 관리 기획안을 이번 공모 사업에 신청해 사업 계획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구조물 상습 균열(포트홀 현상) 등이 대형 재난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경기도는 이번 '노후 구조물 주변 도로포장 조사-분석 용역'을 기획했다. 경기도는 현재 운용 중인 '경기도도로포장관리시스템(GR-PMS)'의 데이터를 활용해 도내 노후 교량 및 구조물 주변의 파손 취약 구간을 선별할 계획이다. 이후 해당 위험구역을 대상으로 포장재 코어 채취 등 현장 조사를 실시해 표층 하부의 지지력 저하와 공동화 징후를 물리적으로 진단하게 된다.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는 현재 도로안전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로포장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지방도 보수를 제때 하게 돼 중장기적인 도로 유지보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했다. 표명규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16일 “단순한 도로의 포장 유지보수를 넘어 노후 구조물 주변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과학적 도로 관리 시스템을 정립할 것"이라며 “촘촘한 도로 안전망을 구축해 도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자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장시간 높은 기온에 노출돼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이 대표적이다.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야외 노동자와 농업 종사자 등은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한 만큼 폭염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기를 비롯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폭염이 가장 심한 시간대에는 야외활동 자제하기 △가벼운 옷 착용하고 모자나 양산을 활용하기 △충분한 휴식 취하기 △기상청 폭염특보 수시로 확인하고 무리한 신체활동 피하기가 권장된다. 또한 폭염 속 차량 내부는 단시간에도 매우 높은 온도로 상승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나 노약자를 차량 내 혼자 남겨두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야외활동 중 어지러움, 심한 피로감, 두통, 근육경련, 메스꺼움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의식이 저하되거나 체온이 40℃ 이상으로 오르는 등 열사병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의료기관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이때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애란 동두천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16일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폭염 강도와 지속 기간이 늘어나고 있어 시민의 각별한 관심과 예방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날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건강을 지키길 바라며, 주변 독거노인이마 건강취약계층 안부도 함께 살펴봐 달라"고 권했다. 한편 동두천시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수족구병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어린이집-유치원 등 집단생활시설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환경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환자의 대변이나 침, 콧물, 가래, 수포의 진물 등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오염된 물건을 만지는 과정에서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이며, 발열 후 1~2일 이내 입안의 붉은 반점이나 물집, 손과 발의 발진 및 수포가 나타난다. 대부분 7~10일 이내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수막염이나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수족구병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 또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 실천 △장난감, 놀이기구, 문손잡이, 공용물품 등 자주 접촉하는 환경의 정기적인 소독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의류 및 침구류는 충분히 세탁하기 등이 권장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지난 14일 양주향교에서 민선9기 정덕영 양주시장 취임을 선현들에게 알리는 '고유례(告由禮)'를 봉행했다. 고유례는 국가나 지방에 중대한 일이 있을 때나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를 찾아 선현들에게 이를 고하고 지역 안녕을 기원하는 유가의 전통 의례다. 이번 행사는 양주의 정신적 지주이자 유서 깊은 역사-문화 자산인 양주향교에서 민선9기 시정의 힘찬 출발을 성현들께 알리는 동시에 선현들의 고귀한 가르침과 덕목을 이어받아 올바른 목민관으로서 시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고유례에는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상원 양주향교 전교, 유림 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사에 참여하는 사람을 정하는 집사분정을 시작으로, 분향을 하고 축문을 낭독하는 독축, 사배 등 전통 제례 순서에 따라 경건하게 진행됐다. 정덕영 시장은 고유례를 마친 뒤 “선현들의 청백리 정신을 본받아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을 이끌고, 늘 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통과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경기북부 중심도시 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문화유산자료 제2호로 지정된 양주향교는 지역 미풍양속과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춘-추기 석전대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등 다양한 전통문화 활성화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이 가장 시급하게 체감하고 있는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 교통 혁신, 민생경제 회복, 재정 효율화 등 시민 삶과 직결된 핵심 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의정부시는 '시민주권 정책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의정부시는 전체 통근 인구의 53%가 서울 등 여타 도시로 이동하기 때문에 출퇴근 부담과 교통 불편 해소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손꼽히고 있다. GTX-C와 광역철도망 확충, 광역버스 확대 등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시민 요구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 비중이 높은 만큼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 소비 활성화가 지역경제 회복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울러 자체 세입 기반이 취약하고 복지예산 비중이 매우 높은 재정 구조로 인해 재정 운용 어려움이 지속되는 만큼,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재정 혁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런 현실을 시민과 함께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해 의정부시는 △교통혁신 TF △민생경제 TF △시민참여 재정혁신 TF 등 3개 분야 시민참여형 정책추진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혁신 TF는 광역철도망 확충과 GTX-C 노선 적기 개통 지원, 광역버스 증차, 환승체계 개선, 상습 정체구간 개선 등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집중한다. 민생경제 TF는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공공배달앱 활성화, 지역 소비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발굴-추진한다. 시민참여 재정혁신 TF는 시민과 재정전문가, 의정부시의회 등이 함께 참여해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확충 방안을 논의하고, 예산 집행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정책추진단은 행정이 정책을 결정하고 시민이 결과를 전달받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전문가가 정책 발굴 단계부터 실행계획 수립까지 함께 참여하는 시민주권형 정책 추진 모델로 운영된다. 의정부시는 정책추진단에서 도출된 핵심 과제와 실행계획을 2027년도 본예산과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6일 “시민주권은 시민 의견 듣기에서 그치지 않고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정책으로 실현하는 과정"이라며 “교통과 민생경제, 재정은 시민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분야인 만큼 시민과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뜻을 시정 출발점으로 삼고 시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민선9기 의정부시가 지향하는 시민주권의 모습"이라며 “시민주권 정책추진단이 시민의 가장 큰 고민과 가장 절실한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제4회 포천시 청년대상' 후보자 추천을 내달 12일까지 접수한다. 포천시 청년대상은 창의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청년을 발굴-시상해 청년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청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경제와 문화체육, 사회복지, 특별공로 등 4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총 4명을 선정해 제7회 포천시 청년축제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포천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포천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5년 이상 거주한 경우, 포천시 소재 사업장(직장 포함)에서 3년 이상 계속 근무한 경우 또는 등록기준지가 포천시인 경우에 해당한다. 후보자 추천은 포천시 본청 담당관과 과장, 직속기관 과장, 읍-면-동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각급 학교장, 포천시민 10명 이상 연서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은 포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한 뒤 포천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포천 청년비전센터 2층)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6일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포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청년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시민과 기관-단체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 포천시 청년대상 후보 추천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동두천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정영혜)는 민선9기 업무보고를 앞두고 14일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공공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시민 이용 현황과 개선사항을 점검해 향후 업무보고와 예산 심의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행정에는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7명과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김포미디어아트센터,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반다비체육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행정복지위원들은 시설별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 이용 편의와 시설 관리 실태,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살펴보고 해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미디어 교육-창작-체험-전시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시민의 미디어 접근성 확대와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이란 정책 목표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에선 공공시설로서 운영 성과와 시민 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운영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행정복지위원들은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체육시설 안전 관리체계와 시설 유지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장애인 친화적 시설 환경 조성과 이용 편의 증진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감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영혜 행정복지위원장은 “현장은 시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정책 출발점"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한 사항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의정활동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과 시설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34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날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선 안건 심의에 앞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뤄졌다. 김승호 의원은 '소요산 관광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제언', 한완수 의원은 '무너진 정치적 정당성, 이제는 원칙과 상식의 동두천시의회로 돌아갈 때입니다', 정진호 의원은 '휠체어 타고 보니 보이는 문턱, 배리어프리 동두천을 향하여', 이은경 의원은 '동두천 원도심 회복을 위한 5대 정책 제언'을 주제로 각각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제1차 본회의는 △동두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26년 동두천시 주요 업무보고의 건 등 회기 운영을 위한 4개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 발전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어울림센터 시민수영장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했다. 임현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동두천의회의 첫 단추를 끼우는 이번 임시회는 말과 형식보다는 실천과 성과로 시민께 평가받는 시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행동으로 증명하는 시간"이라며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집행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사업이 시민에게 정말 필요한 일인지, 삶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오는 24일 열릴 제7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은경 동두천시의회 의원은 제34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벼랑 끝에 선 동두천 원도심 활성화와 골목경제 회복을 위한 실무 중심5대 정책을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은경 의원은 “원도심 골목 구석구석에서 '제발 먹고살게만 해달라'며 눈물 흘리시던 상인들의 절박했던 모습이 선하다"며 상가 세 곳 중 한 곳이 문을 닫는 보산동-중앙동-생연동의 차가운 현실을 지적했다. 이은경 의원은 최근 동두천시가 확보한 노후주거지 정비사업(국비 150억원), 평화로 가로환경 정비(국비 210억원), 생연1동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국비 47억원) 공모 등을 통해 확보한 재원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제는 이 재원의 흐름을 실제 상인들의 지갑이 채워지는 실질적인 상권 회복으로 연결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도심 회복을 위한 5대 정책과제로 △골목경제 회복 컨트롤타워 구축 △지속 가능한 중장기 청사진 수립 △원도심 재생축 연결 △보산동 관광특구 정체성 재정립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연계를 제안했다. 이은경 의원은 “오늘 제안한 과제들은 거창한 예산이 새로 들지도 않고 현장 중심 마인드와 민-관 협치라는 한 스푼을 더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이라며 “지금이 바로 원도심 운명을 바꿀 골든타임인 만큼 골목골목에 다시 사람이 모이고 밝은 불빛이 켜지는 그날까지 발로 뛰는 '119 민원 해결사'가 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끝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태흥 의왕시의회 의원이 관내 건설경기 침체를 타개하고 지역건설산업체의 실질적인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김태흥 의원은 조례 개정 배경에 대해 “건설경기 침체로 관내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의왕시 관내 자재-장비-인력 활용을 극대화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올해 6월 기준 의왕시에는 지반조성, 조경, 철근콘크리트 등 전문건설업체 173곳과 종합건설업체 32곳, 건설기계대여업체 5곳이 등록돼 있다. 김태흥 의원은 “기존 조례에 지역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게 돼 있지만 의왕시에서 공공발주한 건설사업 중 관내 생산 자재와 장비 사용률, 지역건설근로자 고용률, 건설기계 사용률 등은 별도 관리되고 있지 않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지역 기반 건설사업자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사업 참여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 △공동수급체 정의 신설을 통한 법적 명확성 확보 △공동도급 시 지역건설산업체 참여 비율 49% 이상, 하도급 비율 60% 이상 확대 권장 △분담이행방식, 공동이행방식, 주계약자 관리방식 활용 등 공동도급 활성화를 통해 민관 상생협력을 촉진하도록 했다. 또한 관급공사 도급 및 하도급 참여 현황, 지역건설근로자 고용 현황 등을 매년 공표하도록 의무화했다. 아울러 '우수 건설인 선정' 대상에 지역건설 노동자를 포함하고 선정 기준을 구체화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업체와 노동자가 폭넓게 선정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김태흥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위축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릴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공포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교산신도시 조성, 국가정원 추진, 캠프 콜번 개발 등 대형 현안이 동시에 추진되는 가운데 하남시 미래를 결정할 핵심은 개발사업이 아닌 '행정의 기본'이란 제언이 나왔다. 최승태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하남 미래는 행정의 기본에서 시작된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공정한 인사와 건전한 재정, 투명한 행정을 민선9기 시정 운영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최승태 의원은 “하남시는 도시 미래를 좌우할 굵직한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아무리 훌륭한 계획도 이를 실행하는 행정이 흔들리면 시민 기대를 현실로 만들 수 없다"고 진단했다. 최승태 의원은 첫 번째 원칙으로 공정한 인사를 제시하며 “좋은 행정은 결국 사람에게서 시작된다"며 공정성과 전문성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행정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전한 재정 운영을 두 번째 원칙으로 제시하며 “오늘의 성과보다 내일의 지속가능성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재정은 시민이 맡긴 미래인 만큼 시급성과 중요성을 기준으로 예산 우선순위를 정하는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은 정책의 결과뿐 아니라 결정 과정도 알 권리가 있다"며 예산 편성과 인사, 정책 추진 과정이 시민에게 충분히 공개되고 설명될 때 비로소 행정에 대한 신뢰가 만들어진다고 역설했다. 최승태 의원은 “공정한 인사와 건전한 재정, 투명한 행정이 바로 설 때 하남은 더 크게 성장하는 도시를 넘어 가장 신뢰받는 도시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선제적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은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가 놓인 상황을 짚으면서 “민선9기 이현재 시장은 10조원 투자유치, K-컬처 복합콤플렉스, 지하철 5철시대 등 5대 과제를 내걸었다"며 “이런 청사진이 구호에 그쳐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오지연 의원에 따르면, 하남시 올해 예산은 1조 450억원으로 작년 최종예산 1조 1896억원보다 12.16% 감소한 규모로 편성됐다. 이어 작년 12월 본에산 증액안을 둘러싸고 집행부와 하남시의회 간 이견이 생기며 사상 초유의 준예산 위기까지 거론됐던 상황을 상기하며 “준예산 체제로 전환됐다면 최소한 법정 경비를 제외한 각종 복지사업 등이 전면 중단돼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뻔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선9기 공약사업은 화려하지만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과 당정근린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등은 도비조차 확보가 불투명한데도 시비만으로 먼저 편성돼 추진되고 있다"며 “재정 분담 원칙이 애초부터 무너진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또한 교산신도시, 캠프콜번 등 대형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이어가며 원도시-신도시 간 도시 불균형 우려를 드러냈다. 오지연 의원은 개발사업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려면 꼭 필요하나 방향이 어긋나면 부메랑이 된다고 경고하며 원도심 전선 지중화는 막 첫걸음을 뗀 반면 신도시 대규모 사업은 속속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장 속도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며 개발이익이 특정 사업자에게만 돌아가는 것이 아닌 지역 간 균형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5분 자유발언을 마치며 오지연 의원은 “50만 하남시대는 화려한 사업 몇 개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원칙 위에 세운 재정, 목적에 맞는 예산, 속도보다 방향. 이 세 가지가 갖춰져야 지속가능한 미래가 열린다"고 제언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1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한국환경공단,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금호건설㈜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본설계 내용을 재점검하고 실시설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참석자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적 검토와 함께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재건축 등으로 증가하는 하수처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과천시 핵심 기반시설 조성사업이다. 과천시는 2022년 사업 부지를 확정한 뒤 기본계획 수립과 입찰 절차를 거쳐 올해 6월 금호건설㈜ 컨소시엄을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했으며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실시설계를 본격 추진한다.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은 과천동 555-2 일원에 하루 6만톤 규모로 건립된다. 하수처리시설을 비롯해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과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은 모두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친환경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은 과천의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뒷받침할 중요한 기반시설 사업"이라며 “완성도 높은 실시설계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 120일간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설계 경제성 검토(VE)와 공공하수도 설치인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4월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과천시 청년 상권활성화 서포터즈'가 지난 13일 과천시 상권활성화센터에서발 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과천시 청년 상권활성화 서포터즈는 청년이 지역상권을 직접 조사하고 활성화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서포터즈 청년에게는 행사 기획과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상권에는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더해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디자인과 마케팅-홍보, 영상 제작, 소상공인 경영개선 등 다양한 분야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12명이 최종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3명씩 4팀을 이뤄 제일쇼핑 전통시장과 별양동상점가, 중앙동상점가, 스마트케이골목형상점가 등 4개 상권에서 약 3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상권별 특성을 분석해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고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한편, '2026년 제3회 과천시 맛집 선발대회' 운영과 홍보도 지원한다. 과천시는 청년들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팀별 활동비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성과보고회를 열어 상권별 활동 결과와 제안 내용을 공유한다. 과천시는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이 높은 제안은 검토를 거쳐 향후 상권활성화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발대식에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우수한 제안이 실제 상권 활성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5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신천~하안~신림선' 조속한 추진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2차관과 면담하고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민간투자사업 방식 병행 등 광명 현안이 담긴 건의문을 전달했다. 지난 3월 박승원 시장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데 이어 이번 면담까지 중앙정부를 상대로 전방위 밀착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실무를 총괄하는 홍지선 차관과 면담은 실무 차원에서 사업 추진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승원 시장은 “수도권 서남부는 이미 심각한 교통난을 겪고 있으며, 150만 지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신천~하안~신림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천~하안~신림선이 주요 노선으로 포함된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가칭)' 조기 추진도 건의했다. 이는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재정사업에만 의존하지 않고 민간투자사업 방식을 병행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민간투자사업 방식은 재정사업 방식과 달리 행정 절차상 민자적격성 조사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대체해 사업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개통을 앞당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로 폭발적인 교통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분산-수용할 수 있는 교통대책이 시급하다"며 “재정사업과 민간투자사업을 병행하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광명시 굵직한 교통 현안들에 대해서도 국토부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월곶판교선 일반열차의 신안산선 학온역에 정차 △광명시흥 신도시 서울 방면 4개 도로 및 남북철도(광명시흥선) 조기 구축 등이다. 홍지선 2차관은 이에 대해 “신천~하안~신림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민간투자사업 방식 추진을 포함해 광명시 주요 현안이 신도시 조성과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연계해 추진될 수 있도록 실무 차원에서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편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수도권 서남부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광역철도망으로 평가받으며, 현재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다리고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1조 9454억원 규모의 민선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5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8462억원보다 992억원(5.4%)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7108억원, 특별회계 2346억원으로 편성됐다. 시흥시는 고금리-고물가-고유가 등 이른바 '3고'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 회복,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과 시민의 안전한 삶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441억원 △부모급여 100억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61억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52억원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24억원 등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침수 우려 하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9억원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4억원 △재난 예-경보시설 확충사업 1억원 등을 편성해 재난 대응 기반을 강화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6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편성한 이번 추경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시흥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1일 열릴 제337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8일 오후 4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시민 합창단과 함께하는 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 '안산, 즐거움을 노래하다 Ⅸ–We are the Ansan'을 개최한다. '안산, 즐거움을 노래하다'는 시민과 함께 무대를 만드는 안산시립합창단 대표 공연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다. 이번 공연에는 안산시립합창단의 교육 프로그램인 '안산 뮤직 아카데미'에서 전문 지도를 받은 안산시민성인합창단과 안산시민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한다. 작년 안산시민합창제에서 1위를 차지한 백합합창단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색소폰 연주자 최희훈과 타악기 연주자 박노훈이 협연해 공연의 깊이와 즐거움을 더한다. 올해 공연에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안산시립합창단이 '2026 세계합창심포지엄'에서 공연할 작품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시민이 관객을 넘어 직접 무대에 참여하고, 세대와 이웃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안산시는 기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6일 “시민과 전문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이번 공연이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직접 참여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약 100분간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관람객은 공연 당일 공연장 티켓 배부처에서 티켓을 수령한 뒤 입장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마레크 치에르피아우-볼란 폴란드 통계청장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관계자 등 9명의 방문단이 15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들러 안양시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도시 운영 사례를 견학했다. KDI 주관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데이터 기반 행정과 AI 기반 도시 운영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선진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폴란드 통계청은 국가 통계 수집과 데이터 관리를 총괄하는 국가 핵심 기관이다. 이날 마레크 통계청장 일행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1층 홍보체험관을 둘러본 뒤 안양시 대표적인 미래 교통 서비스인 '레벨4(Lv4)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계자로부터 도시 안전-교통-재난 대응 시스템 등 데이터 통합 관리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CCTV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교통-재난-안전 등 도시 전반의 실시간 데이터를 통합 제어하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시설이다. 특히 AI 영상 분석, 지능형 교통체계(ITS), 자율주행 서비스 등 첨단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국내외 벤치마킹 대상지로 주목받고 있다. 15일 현재까지 해외 145개국, 1028개 도시, 7834명과 국내 1781개 기관, 3만464명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다녀갔다. 안양시는 이번 방문에서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활용한 통합 관제 경험과 AI 기반 행정서비스 사례를 소개하며 데이터를 효율적인 도시 운영과 시민 안전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상세히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마레크 통계청장과 면담에서 “통계와 데이터는 미래 도시 운영의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안양의 기술과 경험을 세계와 나누고 더 안전한 도시 기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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