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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남양주시의회-양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현우 고양시의회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서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이 통과되자 이를 참으로 감개무량하다고 환영하며 중앙정부 지원책 마련이 기대된다고 9일 밝혔다. 2024년 11월25일 고양시의회 제290회 임시회(제2차 정례회)에서 박현우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 재검토를 통한 효용성 강화 촉구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대한민국 국회-행정안전부-지방시대위원회 등에 의견이 전달된 바 있다. 이번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는 박현우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촉구 결의안이 중앙정부와 국회에 이송된 지 약 1년 6개월 만에 이뤄졌다. 당시 박현우 시의원이 국회에 촉구했던 주요 내용은 △행정-재정적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사무특례 등 특례시장협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핵심 사무 이양 등이다. 박현우 시의원은 “정부가 입법예고를 거쳐 2024년 12월 발의했던 당시에는 관련 근거가 충분하지 않았다"며 “올해 3월 열린 제433회 국회(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 제5차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거치면서 8명의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률안과 통합-조정돼 위원회 대안으로 관련 내용이 비교적 명확하게 담기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4월6일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하고, 22일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도 쟁점 없이 가결하면서 결국 본회의까지 통과했다"며 “특별법 제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도 특례시가 단순한 행정적 명칭에 국한되지 않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 특례시 규제 해소와 권한 이양에 힘을 실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기본계획 수립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마련 △신규 특례 19건을 포함해 각종 사무특례 등이 특례시에 이양된다. 아울러 초고층 및 대규모 건축물 역시 특례시 독자적인 판단으로 신속하게 허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8일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중동전쟁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고착화로 민생 경제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신속한 재정 대응을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추경안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45억3900만원이 증액된 총 5115억6200만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 △우기 대비 빗물받이 및 배수로 정비 공사 등이 있다. 하영주 의장은 폐회사에서 “민생 경제가 위기인 상황에선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과천시의회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윤화 시의원은 이날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 취지는 공감하나 일방적 매칭 사업 추진은 지방재정을 침해하고 현장에 부담을 전가한다고 비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버이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고 '효'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국회의원, 관내 노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대 가수들 식전 공연에 이어 열린 기념식은 △내빈 소개 △포상 및 격려사 △어버이날 기념 영상 시청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이 감사와 존경을 담아 만든 대형 카네이션을 표창 수상 노인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다. 조성대 의장은 효행 실천으로 타의 귀감이 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효도하는 사람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하루하루를 아낀다는 효자애일(孝子愛日)이란 옛말처럼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살아오신 곳에서 존중받고, 익숙한 이웃과 함께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일, 그것이 우리 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효의 모습"이라며 “남양주시의회도 어르신들 말씀에 더 귀 기울이며 일상 속 불편은 줄이고 존중과 배려는 더 커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8일 제3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건의안 2건을 비롯해 14개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극복을 위해 편성한 제2회 추경안을 원안 심사해 1조 4507억9528만원으로 확정했다. 양주시는 이번에 확정된 제2회 추경예산을 통해 고유가 피해를 지원하고 국고 및 시-도비 보조금 등을 예산에 반영한다. 제2회 추경예산 전체 규모 1조 4507억9528만원 중 일반회계는 1조 2636억6120만원으로 지난달 확정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06억4760만원(2.49%)니 늘어났다. 양주시의회는 이날 시민 목소리를 대변해 '공중케이블 정비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과 '경원선 셔틀 전동열차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잇달아 채택했다. 도시경관을 훼손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공중케이블 정비는 시급하다. 통신선은 지중화하거나 통합단자함을 통해 정비해야 하나 여건이 불충분하고, 업체의 과도한 설치 경쟁으로 기준이 지켜지지 않아 난립이 지속되고 있다. 공중선 정비는 세분화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정비업무를 맡고 중앙정부는 시스템을 통해 정비 결과를 확인-관리하며 중앙전파관리소는 정기적인 사후 점검 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가 협력체계에서 빠져있다. 그래서 지자체는 시스템에 접근할 권한이 없다. 민원이 들어와도 정비요청을 할 수 없고, 처리 과정과 결과도 확인할 수 없다. 한상민 시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지자체는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관계기관과 공중케이블 정비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공중선 정비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지자체에 시스템 접근권과 참여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수 시의원은 '경원선 셔틀 전동열차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경원선은 양주, 동두천, 연천을 잇는 경기북부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지난 20년간 이용객이 비약적으로 증가했지만 운행 횟수는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면서 지역민의 인내심은 한계치를 벗어났다. 열악한 현실 타개를 위해 양주시는 직결 증차를 꾸준히 요구하는 한편, 셔틀 전동열차 도입도 병행, 추진했다. 셔틀 열차 운영을 위해 양주시는 올해 시설 개량비 51억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했지만 운행에 따른 연간 운영비는 전액 부담해야 하는 처지다. 김현수 의원은 “경원선이 통과하는 양주, 동두천, 연천은 수십 년간 접경지역으로 개발규제와 교통 소외를 감내해 왔다"며 “주앙정부는 역사적 배경을 감안해 경원선 교통 서비스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재정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의회 제389회 임시회는 내달 15일 개회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사-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광명시는 군포시-오산시-포천시 등 6개 시가 속한 4그룹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시상금 3100만원을 확보했다.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이월체납액과 체납자 수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 추진 등 3개 분야 30개 항목으로, 지방세 체납 업무 전반의 추진 성과를 종합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광명시는 그동안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납세보증인 제도, 납세담보, 가상자산-주식-분양권 압류 등 새로운 징수 기법을 적극 도입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범칙 사건 형사고발과 출국금지, 부동산-차량 공매, 체납자 거주지 가택수색과 동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조세 정의 실현에 힘써왔다. 또한 시민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 기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고지서 송달 오류를 줄이고 체납 발생 예방에도 적극 나섰다. 반면 고의적인 납부 불응자에 대해선 행정제재를 병행하며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에도 주력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9일 “이번 성과는 체납징수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온 공직자와 시정을 신뢰하고 협조한 시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공정한 세무행정을 통해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일정 소득 이하 취약 예술인이 경제적 걱정 없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오는 11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군포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 예술활동 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이다. 지급액은 연간 최대 150만원 이내로, 최종 신청 인원 및 예산 상황에 따라 실제 지급액은 조정될 수 있다. 이는 경기도 내 참여 시-군이 공통으로 적용하는 원칙이다.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자격을 갖춘 예술인에게 형평성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신청은 이달 11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오프라인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들러 접수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정보제공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서, 지원 기준일 현재 유효한 예술활동증명서 등이다. 예술활동증명서는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예술활동 준비금이나 K-ART 수혜자 등은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7~8월 중 1차 지급이 이뤄지고, 10월 중 2차 지급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나 추진 상황에 따라 지급 시기는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최선미 문화예술과 팀장은 9일 “예술인 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 무형의 가치를 전달하는 예술인 노력을 인정하는 마중물과 같다"며 “예술인이 보다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예술인 기회소득 관련 신청 서류 및 자격 요건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군포시 문화예술과 예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기반시설 정보화 사업을 마치고 지난 7일 통합운영센터 스마트비전룸에서 주요 구축 내용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준공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방범-교통-재난 등으로 분산 운영되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1만1000여대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재난 담당 부서와 112-119 등 유관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단순하게 장비를 구축하는데 그치지 않고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뒷받침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중점을 뒀다. 특히 통합상황실 내 초대형 상황판 운영을 위한 시나리오 관리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도시 전반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상분석 운영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부정 주차 검출 기능 등을 고도화했다. 건물관리플랫폼도 새로 구축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연계한 에너지 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했다. 부천시는 해당 플랫폼을 향후 다른 공공시설 설비 환경에도 확대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성과 확장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임권빈 부천시 기획조정실장은 9일 “이번 사업은 시설 구축을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스마트도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구축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정왕동 거북섬 일원 공유수면에서 추진한 '시화호 해안 조망 공간 개보수 사업'을 마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해안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개보수는 시화MTV 거북섬 일대에 설치된 노후 해안 조망 공간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시화호 해안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지는 정왕동 인근 공유수면 일원으로, 시흥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8000만원을 확보한 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노후 목재 덱 철거와 기초 보수, 덱 및 강화유리 난간 재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총 7곳, 각 42㎡ 규모 해안 조망 덱이 새롭게 조성됐다. 특히 난간에 강화유리를 적용해 시야 개방감을 높이고 시화호 해안 조망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시민이 해안 풍경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는 덱 상부에 의자 등 편의시설도 추가 설치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흥시는 이번 개보수로 시민과 방문객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시화호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진철 균형발전국장은 9일 “이번 시화호 해안 조망 공간 정비를 통해 시민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해양 경관과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화호와 거북섬 일대 해안 경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는 8일 “가정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이 땅의 모든 부모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연령대별 다양한 부모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대호 후보는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격변의 시기와 도시화에 이은 핵가족, 고령화 시대를 거치며 희생해 온 모든 부모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위로와 존경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대호 후보는 “오늘은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 사랑을 기념하는 날"이라며 “자식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부모님께 우리 사회가 든든한 복지정책으로 함께 책임지고 보답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또한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모께는 보다 더 촘촘한 양육과 돌봄 정책이 필요하고, 격변의 시기를 살아오신 어르신께는 노년의 삶을 지탱해 줄 탄탄한 복지정책이 우선"이라며 “민선8기 때 추진했던 각종 돌봄-복지정책을 더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시가 운영하는 함백산 추모공원과 함께 현재 건립 중인 치매전문요양원, 노인일자리 확대 등 어르신 돌봄과 노인 복지정책 확대 필요성도 언급했다. 최대호 후보는 “우리 부모님들은 급격한 변화와 전환의 시대를 살아오신 대한민국 경제 발전 주역"이라며 “그 분들의 희생과 땀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설파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정성스레 접은 붉디붉은 카네이션을 부모님 가슴에 직접 달아드리며 베푸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바쁜 일상으로 소홀했거나 멀리 떨어져 사시는 분들은 오늘 꼭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하시기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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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앞두고 6일부터 11일까지 가평과 안성 일원에서 도-시군 합동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5년간 사망사고가 발생한 가평(9곳)-안성(2곳) 11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합동점검에는 안전관리실장과 북부안전특별점검단장, 시-군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경기도는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물놀이 위험 요인을 집중 확인하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선 사망사고 경고 현수막 게시 여부와 노후 안전시설 정비 상태를 중점 확인한다. 아울러 위험표지판 설치 상태와 접근로 안전성, 수심 변화, 급류 발생 가능성 등 현장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일부 구역에선 안전시설 보완 필요 사항이 확인돼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바로 개선했으며, 추가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시-군과 협력해 신속히 보완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6월1월부터 9월13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특별대책기간(7.15.~8.17.)에는 관리지역과 위험구역 중심 현장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인명피해 발생 구역과 비관리구역 등을 중심으로 안전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현장 관리와 안전시설 정비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9일 “이번 점검은 실제 사고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해 현장 중심 안전관리에 대한 실효성을 높인다"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요인을 지속 관리하고 안전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관내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5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일상 속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모든 강좌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시간대로 편성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재스모나이트(감성 인테리어 소품 제작)'을 비롯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비즈공예' △정서적 안정을 주는 '캔들 공예' △자기 이해와 마음 정리를 돕는 '힐링타로(2회 과정)' 등 4개다. 참여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19~39세)으로, 1인 1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보다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청년창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운영사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 창업 지원뿐 아니라 문화-체험 프로그램, 네트워킹,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내 청년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9일부터 기획전 '스틸 라이프'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사랑을 카피하다'를 운영하고 어린이와 어린이 동반 가족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랑을 카피하다는 민복진 조각과 사물을 직접 관찰하고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인체와 정물 드로잉을 통해 형태와 비례, 움직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프로그램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김민지와 범진용이 예술 강사로 참여해 관찰 중심 드로잉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민지 작가는 시각예술가이자 예술교육가로, 퍼포먼스와 다매체 작업을 통해 몸과 감각을 탐구해 왔다. 일상의 신체 감각과 변화에 주목하며 익숙한 환경을 새롭게 인식하는 경험을 제안한다. 범진용 작가는 사진과 기억을 기반으로 꿈속의 장면이나 일상의 풍경을 재구성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주변 인물과 환경을 통해 축적된 기억을 추상적 이미지로 풀어낸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이와 함께 가족 치유형 웰니스 프로그램 '귀를 기울이면'을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운영한다. 전시 해설과 가족 협동 드로잉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관계 회복을 지원한다. 한편 프로그램 사랑을 카피하다와 귀를 기울이면 참가 신청 관련 세부 내용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청소년 예술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창작 뮤지컬 경기틴즈 의정부'로 2026년 경기틴즈뮤지컬 공모사업에 선정돼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가 주최하는 '경기틴즈뮤지컬' 사업은 경기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 장르 특화 교육사업으로 종합예술인 뮤지컬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 개발과 다면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2019년 시범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8년 연속 경기틴즈뮤지컬 사업에 선정되며 청소년 뮤지컬 교육과 창작 뮤지컬 제작 분야에서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청소년 창작 뮤지컬 경기틴즈 의정부는 △청소년 교육용 창작 뮤지컬 개발 △전문 강사진 교육 △개발 창작 뮤지컬 공연 등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작품 창작부터 교육, 공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뮤지컬 분야 전문 창작-제작진 멘토링을 받게 된다. 의정부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청소년 이야기를 담은 총 4편의 창작 뮤지컬을 제작해 왔으며, 올해는 신작 '경험대여소(가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청소년기 누구나 겪는 정체성 혼란과 '나다움'에 대한 질문을 중심으로 단순히 다수에 동화되지 않고 스스로 고유한 목소리를 찾아가는 성장 과정을 담아낼 계획이다. 경기틴즈뮤지컬 의정부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3세~18세 청소년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지원서를 접수한 뒤 오디션을 통해 최종 2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매주 토요일 총 24회차에 걸쳐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뮤지컬 교육을 받게 되며, 오는 11월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결과 발표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2026년 경기틴즈뮤지컬 의정부 사업 참여 관련 세부 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과 포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달부터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를 거점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청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 또는 홍보물 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맡고, 포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학생 모집과 참여 연계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학생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정서 안정, 자존감, 사회성 향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낯선 공간에서도 학생이 자기 속도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관찰, 표현, 창작, 공유 과정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초등학생 대상 '포천38 감상 수집가'는 공간 탐색과 관찰, 그리기, 책 만들기 활동을 중심으로 감각 인식과 비언어적 표현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 매주 화요일 4회 운영된다. 중학생 대상 '포천38 포토 메이트'는 사진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과 관심사를 들여다보고 촬영과 선택, 공유 과정을 통해 자기 인식과 자신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과정은 이달부터 내달 매주 목요일 5회 진행된다. 고등학생 대상 '창작소와 함께 탈춤'은 탈 제작과 움직임, 공동 장면 구성 등을 통해 또래와의 관계 형성과 자기표현 폭을 넓히는 신체 기반 예술교육이다. 이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5회 운영된다. 각 과정은 결과 공유 활동으로 마무리된다. 초등학생 과정은 그림책과 전자책 제작, 중학생 과정은 전시와 작품 공유, 고등학생 과정은 발표와 공연 형태로 운영돼 학생이 활동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9일 “이번 프로그램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또래와 경험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자신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창작, 공유가 연결되는 지역 협력형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5월부터 11월까지 지방세 상습 체납자 648명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 관허사업 제한은 지방세를 장기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 각종 인-허가 사업 신규 등록이나 기존 사업을 정지 또는 취소하는 행정조치로 성실납세자와 형평성을 확보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 체납 횟수 3회 이상이면서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하며, 체납자에게 사전 안내하면서 자진 납부기간을 부여한 뒤 해당 부서에 관허사업 제한을 요청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이에 고양시는 5월 중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체납액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자진 납부 기한은 내달 1일까지이며 체납액을 납부할 경우 관허사업 제한 대상에서 제외돼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특히 고양시는 단순 행정제재에 그치지 않고 관허사업 현황과 납부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편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병행한다. 또한 납부 의사가 없는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선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 외 체납처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선주 징수과 팀장은 9일 “관허사업 제한 조치는 상습 체납자와 성실 납세자 사이 형평성을 맞추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며 “사전 안내를 통해 자진 납부를 최대한 독려하되,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게는 엄중한 제재를 가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메가쇼 2026 시즌 1'에 참가해 '고양시 사회적경제 공동관'을 운영한다. 메가쇼 2026 시즌 1은 아이디어 제품부터 지역 특산품, 다양한 먹거리까지 폭넓은 품목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된다.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관내 사회적기업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를 위해 메가쇼 2026 시즌 1에서 공동관을 운영한다. 참여기업은 △㈜그린다 △주식회사 위투게더 △고양식용꽃협동조합 △바늘꽃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다시시작 △공예작가협동조합 공방라인 △고양시 브랜드 관광상품 협동조합 △수작협동조합 △주식회사 서핑독 △나름대로협동조합 등 10개다.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9일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ㅈ고 적극 방문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메가쇼 2026 시즌 1 '고양시 사회적경제 공동관' 관련 세부 사항은 메가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하천 구역 내 불법 건물을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천 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시설정비TF팀을 발족했다. 특히 일부 하천 부지 내 무단 점유 및 불법 시설물 설치, 무단 경작, 상업적 영업행위 등이 지속됨에 따라 김포시는 이를 하천 생태계 파괴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사안으로 규정했다. ▷ 불법시설물-무단경작-불법상행위 단속= 김포시는 전담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하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시설물 무단 설치 △토지 무단 점유 △불법 상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설물 무단 설치에는 하천 구역 및 주변에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 천막, 컨테이너, 데크 등 불법 적치물 및 시설물 등이 포함된다. 토지 무단 점유: 하천 부지 사적 점유를 통한 주차장 조성 및 불법 경작과 하천 구역 내 미허가 음식점 및 카페 등 영업 행위도 정비 대상이다. ▷ 무관용 원칙 엄정 조치= 이번 단속을 통해 김포시는 적발된 위반 사항에 대해 법적 근거에 의거해 무관용 원칙을 고수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위반 사항 적발 시 즉각 행정처분 사전 통지장을 발부해 자발적인 원상복구 기회를 부여한다. 지정 기한 내 원상복구 미이행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 철거를 집행한다. 하천법 등 관계 법령 위반에 따른 변상금 부과 및 행정처분을 관계부서와 협업해 실시하며, 사안 경중에 따라 형사고발 등 강력한 사법 조치를 병행한다. ▷ 상시 감시체계-관리역량 강화= 일시적 단속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김포시는 하천 감시원을 고정 배치해 상시 순찰체계를 가동한다. 아울러 시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불법행위신고센터' 운영 내실화에도 집중한다. 이석범 김포시장 권한대행은 9일 “하천은 공공자산으로 특정 개인 이익을 위해 사유화될 수 없는 영역"이라며 “고질적인 불법행위를 근절해 김포 하천이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청정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8일 '행정구역 개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체계 개편 논의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왕숙1-2 공공주택지구와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일부 읍-동 인구가 8만~11만 수준까지 늘어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체계 마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남양주시는 지난 3월 연구용역 입찰 공고와 제안서 평가를 거쳐 경기연구원을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연구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춘 합리적 개편안을 마련해 시민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경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이지은 박사가 인구 증가와 생활권 변화에 따른 행정수요 분석 필요성을 설명하고 생활권과 행정권 간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중장기적 행정체계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연구용역은 △행정동 조정 △책임 읍면동제 운영 △일반구 전환 가능성 △행정구역 경계 조정 △주민 의견수렴 및 갈등관리 방안 등을 검토한다. 특히 화도읍과 다산1동, 진접읍, 별내동 등 인구 과대 지역 분리-신설 가능성을 중점 분석한다. 또한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등 개발 지역의 행정구역 조정 필요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연구 과정에서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도 열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도시 성장과 균형발전을 함께 담아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행정체계 개편 방안을 마련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100만 특례시 기반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26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이달 1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접수한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소득-재산조사를 거친 뒤 연 150만원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예술활동증명을 마치고,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올해 기준 개인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월 307만7086원) 이하에 해당되는 예술인이다. 다만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 및 'K-ART 청년 창작자 지원금'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 접속해 접수하거나 양주시 문화관광과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나리농원 유채꽃밭이 9일부터 17일까지 무료 개장한다. 만개를 앞둔 유채꽃이 곧 노란 꽃물결로 봄날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청보리 상큼함은 덤이다. 특히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개장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연풍리 성매매 집결지 폐쇄 이후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성평등 공간 조성 사업에 대해 8일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이번 실시계획인가 고시는 작년 11월28일 도시계획시설(사회복지시설, 도로) 결정-고시에 이은 후속 행정절차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중대 관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파주시는 토지 보상, 건축설계 공모 등 후속 절차를 병행 추진하며 사업에 한층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성평등 공간 조성은 지난 70년 이상 성매매집결지로 남아있던 공간을 가족센터, 성평등광장, 치유정원,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결합형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탈바꿈시키는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 핵심 사업으로 오는 2028년 준공이 목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실시계획인가 고시는 불법과 단절의 공간을 시민 품으로 되돌리는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 전환이란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풍리 일대를 성평등과 돌봄, 문화와 배움이 살아 숨 쉬는 희망의 공간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양평군-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상점가상인회가 오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굴다리길 일원에서 '제1회 과천상점가 맥주축제'를 개최한다. 과천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에게 도심 속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선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펼쳐진다. 푸드트럭과 추억의 포장마차 거리가 조성되며, 상인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에선 통문어숙회, 국물 닭발 등 특색 있는 메뉴가 마련돼 방문객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맥주축제 방문이 실제 상점가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이벤트도 운영한다. 상인회 부스에 설치된 '참여 점포 쿠폰 배너'를 촬영한 뒤 해당 매장을 방문해 포장 주문을 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앙공원 내에서는 어린이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9일에는 풍선 피에로와 매직 버블쇼, 트로트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0일에는 오후 5시와 7시 두 차례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조영래 과천상점가 상인회장은 8일 “가족, 친구, 이웃이 함께 맛있는 음식과 공연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과천상점가가 활력 넘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상인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가 오는 9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사무소 개소를 넘어 군포시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민선8기 동안 추진한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군포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하은호 후보는 8일 “군포는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그동안 추진한 도시 재정비, 교통 인프라 개선 등 핵심 사업을 반드시 완성해 군포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소식은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출발선"이라며 “군포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개소식에는 군포시민과 지지자, 각계 인사가 참석해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6.3 지방선거 관련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하은호 후보 선거사무소는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며 지방선거 기간 동안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경기연구원(GRI)이 발표한 '슬세권 지수' 평가에서 경기도 2위를 기록하며 도보 10분 내 상업-의료-여가-문화시설을 두루 갖춘 생활밀착형 도시임을 입증했다. 슬세권은 슬리퍼 차림으로 집 근처 카페-편의점-병원 등 일상에 필요한 시설을 걸어서 10분 내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을 뜻한다. 남동경 부천시장 권한대행은 8일 “그동안 부천시는 시민이 집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왔다"며 “앞으로도 생활 인프라를 촘촘하게 보강해 시민 삶의 편의를 높이고, 인구 유입과 도시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상업-생활-의료-여가 부문 모두 상위권= 경기연구원은 최근 '역세권? 아니 슬세권!: 일상이 완결되는 보행 생활권' 보고서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 생활권을 분석했다. 경기도 전역을 도보 약 10분 거리인 반경 500m 격자로 나눈 뒤 각 격자 내 기초상업-생활지원-필수의료-공공여가 등 4대 시설을 종합 평가해 슬세권 지수를 산정했다. 부천시는 4대 생활 인프라를 고르게 갖춘 도시로 슬세권 지수 80.7%를 기록하며 경기도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역세권과 슬세권을 동시에 포함한 '생활양호' 유형으로 분류돼 경기도 상위 15.3%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에는 편의점-마켓, 카페-베이커리, 음식점 등 소비 중심 기초상업시설과 세탁소-잡화점 등 생활지원시설이 촘촘히 분포돼 있다. 특히 3월 말 기준 관내 약국은 410곳, 약국 1곳당 인구수는 1869명으로 경기도 3위 수준이다. 병원 밀집도 역시 높아 응급을 포함한 의료서비스 접근성도 우수하다. 공공여가 인프라도 풍부하다. 부천에는 권역별 근린공원을 거점으로 한 십자형 공원 녹지 축을 중심으로 총 204개 공원이 약 298만7000㎡(약 90만3500평) 규모로 조성돼 있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 71곳도 만들어 생활 가까이에서 휴식할 수 있는 초(超) 슬세권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부천시 전역에 걸친 도서관 인프라도 강점이다. 부천시는 공공-작은-전문도서관 등 총 110개 도서관을 운영해 일상에서 독서문화 슬세권을 만들고 있다. 시민 1인당 자료 보유 수는 2.9권으로 경기도 평균 2.6권을 웃도는 수준이다. 또한 상동-수주 등 6개 시립도서관은 단순 열람 공간을 넘어 디지털미디어 공간을 활용한 스마트 문화 거점으로 연간 3700여명이 방문한다. 꿈빛도서관의 부천책문화센터와 심곡도서관의 청년디지털인쇄소 등 창작 플랫폼에선 시민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인구 유입-경쟁력 확보 기반, 슬세권= 경기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주거 선택 기준은 '역세권' 중심에서 '슬세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작년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에서 거주지 선택 시 '동네 편의시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율은 18.2%로, 4년 전보다 4.7%p 상승해 직장 위치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 내 1인가구 비중이 30%를 넘고 청년가구 절반 이상이 혼자 살면서, 동네 카페-편의점-세탁소 등이 좁은 주거 공간을 보완하는 '공유 거실'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슬세권 지수와 전월세 거래 상관성도 분명하다. 슬세권 지수가 낮은 취약 지역의 전월세 거래 발생 비율은 5.5%에 그쳤지만, 슬세권 명당 지역은 88.5%로 약 16배나 높게 나타났다. 부천시는 이런 분석을 바탕으로 미니뉴타운 및 역세권 정비사업 등 정비사업과 연계해 원도심에도 카페-편의점-의료-문화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이 균형 있게 들어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7일 양평읍 시민로 15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4년간 양평 변화를 이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을 완성하겠다는 전진선 후보의 강한 의지를 군민 앞에 밝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김선교-원유철 국회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직접 들러 전진선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나경원-송언석-유상범-윤상현 국회의원,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진선 후보에 대한 격려와 지지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노인 대표, 여성 대표, 청년 대표, 장애인 대표 등 양평 각계 대표 4인이 차례로 격려사와 지지 선언에 나서며 전진선 후보를 향한 폭넓은 지지와 기대가 확인됐다. 전진선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를 “양평 발전을 이어갈 것인가, 다시 멈춰 세울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규정한 뒤 군민이 체감해 온 변화와 성과를 중단 없이 완성할 적임자는 결국 전진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군민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도 중단 없이 이어가 더 큰 양평 발전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평군립병원 설립, 아이 돌봄과 청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교통과 관광 인프라 확충 등 군민 삶과 직결된 과제는 시작만 해놓고 멈출 수 없는 과업"이라며 “중단 없는 군정, 흔들림 없는 추진력으로 반드시 결실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전진선 후보는 “이번 개소식은 선거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 양평 미래를 지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군민께서 체감해 온 변화를 더 큰 성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뛰고, 더 강한 실행력으로 반드시 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진선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세대별 공약 발표, 주민 간담회, 현장 중심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민선8기부터 지속 추진해 온 오매기지구 개발과 왕곡 복합타운 조성사업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의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과 연계한 '오전-왕곡 미래 자족도시 프로젝트'를 민선9기 핵심 공약으로 본격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 김성제 후보는 “오전-왕곡 개발은 단순히 아파트를 공급하는 주택사업이 아니라 의왕 미래 20년을 준비하는 대규모 성장 프로젝트"라며 “민선8기에서 시작한 도시 미래 구상을 민선9기에서 반드시 완성해 시민께 더 큰 의왕 미래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의왕시는 출범 이후 오전동 오매기지구 개발과 왕곡 복합타운 조성 등 체계적인 도시개발 전략을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오매기지구는 민선8기 들어 공약 이행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왕곡 복합타운 역시 미래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준비돼 왔다. 그 결과, 2024년 11월 국토교통부는 오전동 오매기지구와 왕곡동 일원을 포함한 총 187만7795㎡ 규모의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신규 택지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오전동 오매기구역 54만6046㎡와 왕곡동 일원 133만1749㎡를 포함한 이번 사업은 향후 약 1만4000호 규모 주택공급이 검토될 수 있는 개발 방향이 제시됐다. 김성제 후보는 “2024년 국토부 발표는 갑자기 만들어진 계획이 아니라 민선8기부터 의왕시가 지속 준비하고 추진해 온 도시 발전 전략의 가시적인 성과"라며 “의왕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이 이제 현실화 단계에 본격적으로 들어서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왕은 전체 면적의 약 83%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도시이고, 오전-왕곡 일대 역시 1971년부터 약 53년간 그린벨트 규제를 받아온 곳"이라며 “이번 신규택지 개발은 장기간 규제로 제한 받아왔던 의왕의 성장 가능성을 새롭게 여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베드타운형 신도시 조성이 아니라 산업-일자리-교통-주거가 함께 성장하는 '자족형 미래도시' 조성에 개발 방향이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의왕시는 그동안 정부에 산업용지 및 도시지원시설 확보와 함께 의료-바이오 첨단산업단지 조성, 판교-과천 산업벨트 연계, 미래 첨단산업 유치 등을 지속 건의해 왔다. 또한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추가역(가칭 왕곡역) 검토와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반영도 함께 추진 중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부천시의회-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의왕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가 7일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순회 법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회사무국 직원의 법제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치입법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법제처 소속 이규태 서기관이 맡아 △자치법규 입안 실무 △법령해석 방법론을 주제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조문별 개정안 작성과 법령해석 방법론 사례 적용 실습 등 직원이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병전 의장은 법제 교육 전 인사말에서 “지방의회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자치법규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의 법제 업무역량을 높이고 의원의 입법활동을 보다 더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직원 업무능력 전문성 향상과 의정 지원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가 7일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저출생 환경을 극복할 방안을 제시하며 다자녀 가정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 마련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영유아 보육-교육시설 수급 개선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다자녀 가정 부담 경감을 위한 종합 지원 대책 촉구 건의안'과 '양주시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 수급 개선 촉구 건의안'을 연이어 채택했다. 풍부한 인적자원을 내세웠던 대한민국은 현재 인구 감소 늪에 빠져 있다. 늘어나는 보육-양육비 때문이다. 이에 양주시의회는 생애주기별 출산, 보육, 양육 부담을 가정과 함께 짊어지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정책사각지대에 속한 학령기 다자녀 가정을 정조준하며 대책을 제안했다. 국내 보육정책은 투입 예산이 영유아기에 집중돼 양육비 지출이 정점에 이르는 학령기 아동 지원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고등학생 시기인 16~17세 자녀 1인당 연평균 양육비는 1700만원에 달해 현행 아동수당 체계 근본적 개편이 요구된다. 최수연 시의원은 다자녀 가정 종합 지원 대책 촉구 건의안 제안설명에서 “인구 증가에 기여한 다자녀 가정은 오히려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아동수당 점증 지원, 환급형 세액공제 전환, 통학 교통비 지원 등을 통해 다자녀 가정 양육 부담을 국가가 나서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희태 의원은 '양주시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 수급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획일적 설치 방식에서 벗어나 읍면동별 인구 변화와 시설 이용률을 반영해 수요 기반 수급관리체계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 됐다. 최근 5년간 양주시 영유아 인구 증감 추이는 현 상황을 뒷받침하는 현실적 지표로 전체 영유아 인구 규모는 유지되고 있지만 읍면동별 지역 간 증가세는 큰 폭으로 벌어지고 있다. 회천권역과 옥정 일부는 인구 유입이 이어지는 반면 양주 1-2동-백석읍-은현면-남면-광적면에선 영유아 인구가 지속 감소했다. 정희태 시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읍면동별 영유아 인구 변화와 정원 충족률을 반영한 지역 단위 수요 기반 수급 관리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보육-육아교육 서비스 접근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양주시 보육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주시의회는 이외에도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극복을 위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김현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주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5건을 의결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가 오는 12일 제315회 임시회를 열고 고유가-고물가 여파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나선다. 양평군은 지난달 28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9814억원보다 175억원(1.78%) 증액한 총 9989억원 규모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양평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중앙정부의 민생 안정 대책에 따른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방비 분담분 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민 생활 안정 지원에 중점을 뒀다. 양평군의회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관련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오혜자 의장은 8일 “최근 유가와 생활물가 상승으로 양평군민 경제적 부담이 날로 커지는 만큼 양평군의회도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신속한 예산안 처리에 나설 계획"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5회 임시회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누리집(ypcouncil.go.kr)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7일 고유가와 고물가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추경 대응 사업을 반영해 시민에게 신속하게 혜택을 전달하고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의왕시의회는 의왕시가 재출한 올해 본예산 대비 155억4300만원(2.18%)이 증액된 7456억8800만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증액 내역을 살펴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 134억9000만원 △ 육아종합지원센터 처우개선비 등으로 700만원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인 'The 경기패스' 19억9600만원 △청계천-학의천 풍수해 예방 소규모 준설공사비 5000만원이다. 이외에도 '내손라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안'에 대한 의견으로는 내손 청소년문화의집 연면적 축소로 인해 혜택이 줄어든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정비계획 변경 불가피성에 대해 인정하며 향후 법적 절차 이행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학기 의장은 페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임기 동안 성원해 주신 시민과 헌신적으로 협조해 주신 공직자, 그리고 마지막까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동료의원에 대한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하다“며 서로에 대한 박수로 9대 의회를 마무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륜] 경남권 동남풍 ‘귀환’… 미풍? 허리케인?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수도권과 수성팀 중심으로 재편됐던 경륜 판도에 변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한동안 변방으로 밀려났던 경남권 선수들이 다시 존재감을 드러내며 과거 지역 대결 구도 부활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마치 동남풍이 불어오듯 경남권 선수들 상승세가 각급에서 이어져 눈길을 끈다. 과거 경륜은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창원권으로 나뉜 지역 간 경쟁이 뚜렷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은 수도권과 수성팀이 양강 구도를 형성하며 판세가 단순화됐다. 이런 흐름 속에서 경남권 부활은 단순한 성적 이상 의미가 있다. 특선급에서 창원 상남팀 약진이 두드러진다. 정신적 지주 박병하(13기, S3)를 중심으로 한때 최강자로 군림했던 성낙송(21기, S1) 부활이 핵심이다. 여기에 박진영(24기, S2), 강진남(18기, S2) 등이 힘을 보태고, 박건이(28기, S1) 급성장까지 더해지며 전력이 한층 두터워졌다. 특히 성낙송 상승세가 눈에 띈다.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경기력이 뚜렷하게 살아난 그는 특유의 반주 이후 결정력을 앞세워 강자들을 연이어 격파했다. 현재 최강자로 꼽히는 임채빈(25기, SS, 수성)과 정종진(20기, SS, 김포)을 비롯해 류재열(19기, SS, 수성) 등 슈퍼특선 강자를 상대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박진영 역시 꾸준히 입상권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기회를 포착하면 특유의 승리욕으로 강력한 한 방을 선보였다. 차세대 주자 박건이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과감한 선행과 적극적인 자리싸움 등 패기 넘치는 경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은 있지만 잠재력만큼은 특선급 강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우수급에선 진주팀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선행 중심 전개로 경기를 이끄는 조봉철(14기, A1), 꾸준히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입지를 다진 유성철(18기, A1), 그리고 30기 수석 출신 윤명호(30기, A1)가 핵심 전력이다. 소수 정예이지만 존재감은 절대 작지 않다. 윤명호는 성장 가능성이 큰 자원으로 평가된다. 선행과 젖히기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능력을 갖췄다. 흐름만 타면 언제든 판을 흔드는 힘이 있어 향후 특선급 진입 이후 활약 여부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외에도 우수급에서 이현구(16기, A1, 김해 장유), 선발급에서 김주원(12기, B1, 창원 의창), 김재훈(23기, B1, 창원 성산)이 맹활약 중이다. 예상지 명품경륜 이근우 수석은 8일 “창원경륜장에서 꾸준히 훈련한 창원 상남팀, 진주팀 상승세가 뚜렷하다. 기량 회복과 자신감 상승이 맞물린 결과다. 체력 소모가 큰 시즌 중반으로 갈수록 이들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동안 잠잠했던 경남권 반격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경륜에 '동남풍'이 과연 어디까지 판도를 뒤흔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동두천시-양주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내달 1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26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김숙진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달 티켓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1층 전석 매진돼 추가로 좌석을 여는 등 이번 공연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연은 KBS교향악단 수석-부수석 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킴스 오케스트라 40인과 오케스트라 단장 및 진행을 맡은 김숙진이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 무대로 꾸며진다. 클래식부터 팝페라-탭댄스-아르헨티나 탱고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엔젤스콰이어(어린이합창단)가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청소년이 음악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무대로 꾸며진다. 이를 통해 음악 관련 설명 및 질문-답변 등으로 공연 재미와 이해를 더할 예정이다. 팝페라 한아름, 바리톤 지준혁, 바이올리니스트 반선경(KBS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수석), 첼리스트 윤여훈(KBS교향악단 첼로 부수석), 아르헨티나 탱고 Pelin & Miguel Calvo, 탭 댄서 최진형,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4인조), 엔젤스콰이어(어린이합창단) 등이 출연진으로 나선다. 지휘는 최영선이 맡는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으로 청소년을 비롯해 고양시민은 물론 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고양문화재단은 청소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획 공연을 지속 선보여 고양시민의 문화복지 실현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추억을 테마로 하는 그 시절 그 꽃 정원, 추억의 골목 정원, 화답하라1997 등 여러 정원이 있다. 이들 정원은 추억을 매개로 부모 세대에는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자녀 세대에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세대 통합형 장소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내 감정을 꽃과 색으로 표현하는 정원도 준비돼 있다. 특히 MBTI와 접목한 정원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그래서인지 늘 관람객 발길로 붐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이 '2026년 구리유채꽃축제' 개최 장소인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찾아 축제 준비 상황을 지난 6일 최종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구리시 복지문화국장 등 축제 관련 부서장 9명과 구리문화원 부원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유채꽃 단지와 무대-부스 설치 장소 등 행사장 전반을 둘러보며 잠재적 위험 요인, 시설물 안전조치, 주차장 동선 및 진출입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번 축제는 '유채 만발, 구리의 봄'을 주제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린다. 유명 가수와 지역 예술인 축하공연을 비롯해 시정 홍보 및 체험 부스, 불꽃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행사장 내 세부 사항까지 점검하며 안전 관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엄진섭 부시장은 8일 “성공적인 축제는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때 완성된다"며 “관람객이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1일부터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1986년생~2007년생)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다만 현재 취업 상태이더라도 시험 응시 당시 미취업 상태였다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시험 응시료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 등 1005종에 달해 폭넓은 지원이 이뤄진다. 다만 국가전문자격 중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며, 기타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동두천시 가족지원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하나로마트 농협양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2026년 사회적경제 2차 소셜기버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공동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상생 마켓으로, 시민에게는 가치 있는 소비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응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셜기버마켓은 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일과 10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부스는 22개이며, 이 중 20곳은 소셜기버마켓 참여기업, 2곳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공정무역 캠페인 부스로 구성된다. 행사에는 양주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해 타 시-군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창업예정팀, 공동체 등이 참여해 먹거리, 공예품, 생활소품,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양주 참여기업으로는 주식회사 토도플레이, 주식회사 두손, ㈜감성로컬라이언스, ㈜라온아띠, (사)ECCA, 해랑마을협동조합, 노야산식품영농조합+맹골마을영농조합법인,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원예협동조합 푸름채움 등이 참여하며, 타 시-군에선 주식회사 더그룬, ㈜루미온플러스, 한사모협동조합, 구리공예협동조합이 함께 한다. 또한 ㈜오남매클라스, 피어나꽃농업회사법인, 에코메종협동조합, 생활예술인의 담장, 메모리하우스 등이 참여해 수공예품, 먹거리, 생활용품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9일 토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는 버스킹 공연, 마술, 플루트 앙상블 공연이 진행돼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가 물품을 구매하고 받은 코인을 소비자가 원하는 사회적기업에 기부하면 해당 사회적기업이 코인 개수에 비례해 기부하는 '사회적가치코인이벤트'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소비활동이 기부로 이어지는 사회적 가치 실천 의미를 시민과 공유한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8일 “소셜기버마켓은 지역 가치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착한 소비와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래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소셜기버마켓은 총 3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며, 마지막 3회차는 오는 10월 옥정호수공원에서 시민 참여형 축제 형태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6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문화예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공모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8개 단체 중 최종 5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포천문화관광재단은 '경계 위의 재생: 포천38작은미술관'을 주제로 선정됐다. 선정 사업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추진된다. 해당 공간은 1907년 개교한 옛 영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작년 10월 개관한 문화예술 거점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시각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국비 3500만원을 확보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사 총평에 따르면, 38선 접경지역과 115년 역사의 폐교라는 지역 고유 정체성을 시각예술로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관 이후 레지던시 운영과 시민 대상 문화예술교육을 꾸준히 이어오며 공간 운영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점도 공모 취지에 부합하는 것으로 인정됐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알으로 △입주작가 6팀이 참여하는 월별 릴레이 전시 △38선과 폐교 장소성을 반영한 특별기획전 '경계 위의 재생' △입주작가 주도 시민 참여형 예술교육 △마을주민 기억을 기록하는 공간 조사 프로젝트 △연간 운영 성과를 정리하는 기록 보관(아카이빙) 전시 등 5개 핵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작-전시-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경기북부 시각예술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8일 “이번 선정은 폐교와 분단의 경계라는 장소성을 예술로 재해석한 기획 의미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포천38작은미술관을 경기북부 시각예술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세부 사업 기획을 구체화한 뒤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계획을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의왕시가 신청한 '2035년 의왕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을 6일 최종 승인했다. 2035년 의왕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0년 11월 2035년 의왕 도시기본계획 수립 이후 변화된 도시환경 여건과 상위계획을 반영했다. 목표연도의 도시공간구조, 계획인구 등에는 변경이 없으며 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계획, 방재계획 등이 변경됐다. 이번 변경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인 의왕시는 공업지역 물량 총량 범위 내에서 재배치를 보다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주요 내용으로 의왕시 전체 행정구역 5만3990㎢ 중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4923㎢를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하고 기존 개발지 8113㎢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4만954㎢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기반시설계획은 상위계획과 정합성 확보를 위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에 포함된 노선을 철도계획에 추가로 반영했다.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일부변경 승인으로 공업지역 재배치 물량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신규 산업용지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의왕시가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이번에 승인한 '2035년 의왕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은 이달 중 의왕시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미래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 공모사업을 거쳐 선정한 20개 창업팀에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상담, 창업 공간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창업 생존율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사회적 가치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해도, 사업 구체성, 실현 가능성, 기업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0팀을 선정했다. 선정팀에는 사업화 자금으로 최소 1600만원부터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전문가 1:1 상담, 창업 사무공간 제공 등 성장 단계에 필요한 지원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대사질환 예방 솔루션', '에듀브릿지 방탈출 교육플랫폼', 'AI 응답 최적화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에스컬레이터 안전 위생관리 장비 및 플랫폼', 'AI 기반 공간 맞춤 플라워 인테리어' 등이 포함됐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8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팀이 광명에서 사업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창업기업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7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선정된 20개 창업팀과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스타트업 육성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ESG 컨설팅 사업 소개와 특강, 보조금 사용 교육, 약정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광명시는 사업화 자금 지원과 별도로 스타트업 단계별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를 위한 멘토링 서비스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광명시창업지원센터 누리집(gmstart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문화원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충현박물관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제34회 오리문화제'를 개최한다. 8일 오전 11시에는 충현박물관에서 '오리 영우 참배 및 헌화식'을 진행한다. 헌화식은 오리 선생이 즐겼던 거문고 연주로 시작하며 국화 헌화로 이원익 선생을 기리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본행사를 연다. 행사장은 조선시대 분위기로 꾸며지며, 이상밴드 초청공연, 시민참여 이벤트, 조선올림픽대회, 전통체험, 먹거리, 경품추첨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국가무형유산 갓일 보유자 박창영과 이수자 박형박의 '갓' 특별전시, 이원익 사궤장 기로연 재현, 퍼레이드, 마당극 '재상 열전' 등 오리 선생 삶과 시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원익 사궤장 퍼레이드는 인생플러스센터에서 광명시민체육관까지 이어지며 시민과 만난다. 퍼레이드 이후에는 세 임금을 섬긴 오리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마당극 '재상 열전'이 펼쳐진다. 체험 부스에선 오리 선생 생애 전시, 떡메치기, 한복 체험, 누에 실뽑기, 낚시연 만들기, 전통 갓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조선올림픽대회는 투호, 딱지치기, 굴렁쇠 굴리기, 긴줄넘기, 민속팽이치기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청렴골든벨 장원급제와 오리 이원익 청렴 대상 시상식, 특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해 축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2026년 제34회 오리문화제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문화원 누리집(gm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시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배달 결과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군포시는 2월27일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3월12일 군포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9일에는 동 고독사 예방업무 담당자 및 관련부서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개최했다. 이후 동별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원자 명단을 확정해 5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세부 사항은 군포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자는 관내 동별 10명 내외로 총 100명이며, 군포우체국 소속 집배원이 가가호호 들러 안부 확인과 생필품 대면 배달을 수행한다. 군포시 복지정책과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사전 간담회를 통해 집배원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방향과 대상자 응대 시 유의 사항 등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군포시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이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오는 9일 낮 12시부터 5시까지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전관 및 대야동 상가거리 일대에서 2026년 제4회 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 '흥집 페스타(ZIP FESTA)'를 개최한다. 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를 응원하고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흥집 페스타는 시흥 청소년의 끼와 열정, 즐거움을 한자리에 모은 축제로 기획됐으며, 행사장에선 기념식을 비롯해 △청소년 공연 △체험부스 △청소년 기획 연합버스킹 △정보무늬(큐알코드)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념식에선 청소년의날을 축하하고 청소년 성장과 참여를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하며, 이어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체험 공간에는 21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청소년과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 내 버스킹존에선 청소년이 직접 기획한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큐알코드 스탬프 투어는 행사장 곳곳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종이 사용을 줄이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축제'로 운영돼 디지털 기반 참여 방식을 도입해 친환경 행사 운영과 탄소 저감 실천에도 앞장 선다 한편 2026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및 은행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산업진흥원과 안양대학교는 피지컬AI산업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이 물리적 환경과 결합하는 '피지컬AI' 시대에 대응해 지역 기반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피지컬AI 특화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을 비롯해 △현장 맞춤형 실무 커리큘럼 개발 △지역 기업 연계형 리빙랩(Living Lab) 프로젝트 활성화 △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이전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스타트업 육성지원 △학술-연구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은 업무협약식에서 “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실증 중심 리빙랩 프로젝트로 교육-연구-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산-학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역 기업의 기술 혁신 기회 제공과 청년의 실질적인 취-창업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양시를 피지컬AI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산-학 연계는 물론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 인재 양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산업진흥원은 관내 기업 성장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 모델을 정착시켜 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창업동아리 16팀 실전 창업 돌입…전폭 지원”

남양주=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캠퍼스 선덕관 창조인홀에서 '2026학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전 창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치열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6개 창업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이근우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가 지원사업 '모두의 창업' 안내 △선정 동아리 피칭 세션 △연간 지원 프로그램 및 예산 집행 지침 안내 순으로 꾸려졌다. 올해 선발된 16개 팀은 의료-헬스케어-재활, IT-플랫폼-IoT, 콘텐츠-디자인-교육 등 다양한 융합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IT 솔루션(SEAHAWK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기획(느루팀), AI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Re act팀), 환자 맞춤형 재활 보조기기(Care-Free팀) 등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바탕으로 시장성과 경쟁력을 두루 갖춘 혁신적인 모델이 무대에 올라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선발된 동아리가 성공적인 실전 창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전담 지도교수 및 산-학-연 외부 전문가 밀착 멘토링을 확대하고, 산업 동향 맞춤형 특강과 AI-DX 관련 우수 스타트업 전시회 참관 등 실무 감각을 배양할 수 있는 폭넓은 현장 경험과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한 성과 기반 체계적인 중간평가를 도입해 프로그램 참여도 및 성과에 따라 우수 팀에 사업화 예산을 차등 지급해 학생들 동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 국민 대상 창업 지원 플랫폼인 '모두의 창업'과 연계해 16개 창업동아리 전원이 실제 정부 지원사업에 도전하고 실전 창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한다. 이근우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교내에만 머물지 않고 성공적인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1년간 집중 육성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16개 창업동아리는 오는 13일 열릴 '1차 창업캠프'에 참여해 개별 아이템 진단 및 사업계획서 고도화 집중 실습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실전 창업 여정에 돌입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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