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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반려동물보건과 ‘고교생 대상’ 반려동물 관리 수업 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가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구리라온제나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파일럿 반려동물 관리' 수업을 운영한다. 수업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경복대 남양주캠퍼스 충효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실습 중심 수업이다. 학생은 반려동물의 기본적인 돌봄 방법과 행동 특성을 배우고, 전문가 지도 아래 기초훈련과 기본 신체검사를 실습하며 반려견 건강 상태를 살펴보는 방법을 익힌다. 특히 보상을 활용한 긍정강화 훈련을 통해 일상에서도 반려견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학생도 교수진과 보조인력의 반려견과 함께 실습에 참여할 수 있다. 강사진으로는 수의사 출신인 경복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이혜원-정연수 교수와 퍼펙트독 대표 김하얀 겸임교수가 참여한다. 대학 전문 실습시설에서 배우며, 고등학생 때 취득할 수 있는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정보와 진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을 더 잘 돌보고 싶은 학생은 물론 동물 보건-훈련 분야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에게 적성과 흥미를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모집 정원은 15명이며, 신청 마감은 오는 22일 오후 3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구리라온제나공유학교 누리집(gong-u.goe.go.kr/guri/program/studentProgram/list?menuLevel=2&menuNo=1050) '프로그램 신청'에서 '[학점인정형 파일럿] 반려동물 관리'를 선택, 신청하면 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양평군-연천군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평화광장에서 '2026년 경기평화광장 도민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과 판매자의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의 대표적인 플리마켓으로 알려진 '문호리 리버마켓'과 협업해 다양한 상품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약 40~50개 팀이 참여해 핸드메이드 제품과 공예품, 로컬푸드 등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한다. 기성품 위주 판매 행사에서 벗어나 판매자들 개성과 정성이 담긴 수공예품을 만나고, 지역의 특색 있는 상품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객 즐길거리를 더하기 위한 문화예술공연도 펼쳐진다. 24일에는 대중가요 그룹 딕 훼밀리와 뮤지컬 공연팀 위드유 컴퍼니가 무대에 오르며, 25일에는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이는 아코엔터테인먼트와 클래식 공연팀 스피릿 앙상블이 공연을 진행한다. 양일간 오후 1시와 2시에 각각 공연이 예정돼 있어 플리마켓과 함께 다양한 장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홍진수 경기도 자치지원팀장은 19일 “도민마켓이 판매자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경기도민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평화광장을 활용해 도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리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경기평화광장 도민마켓은 별도 입장료 없이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오는 24일 종합운동장에서 '2026년 제23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 &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과학적 창의력 증진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경기북부 대표 청소년 별자리 축제로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꾸며진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1부 행사는 과학 체험 및 기타(직업 등) 체험 부스, 4차 산업기술 체험(AI, 드론, VR 등), 소방 및 안보 장비 체험, SW-AI 경진대회를 통한 수준 높은 과학 탐구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열기구 탑승 체험과 대형 타이탄 로봇 공연이 새롭게 마련돼 참가자에게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5시 공식 기념식에서 진행되는 2부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에는 인기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와 경서, 릴재우, 웻보이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으로 다양한 장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저녁 8시부터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이후 고성능 천체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의 행성과 별자리를 직접 관측하는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이 축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은숙 가족지원과장은 19일 “이번 동두천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 &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이 우주와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가족,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시민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내달 6일 오후 3시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당뇨병 환자가 콩팥을 지키는 법'을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이성우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를 초빙해 △당뇨병성 콩팥병에서 운동과 식단 △당뇨병 환자의 콩팥 관리 등 당뇨병 환자가 알아야 할 콩팥 건강관리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19일 “당뇨병은 지속적인 혈당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콩팥 건강을 지키려면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 및 꾸준한 운동 등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강좌는 시민이 당뇨병과 콩팥 건강의 관계를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건강강좌는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전화 접수는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를 통해 가능하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나, 잔여 좌석이 있는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경기도-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 동안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2026년 제6회 경기-양주-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첨단 드론-로봇 전시와 군 시범, 문화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양주시-지상작전사령부가 공동 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페스티벌 첫날인 오는 30일 개막식에선 양주시립합창단, 양주시상공회 난타 공연, 육군항공 축하비행과 수도방위사령부 모터사이클(MC) 퍼레이드, 의장대 시범, 군악대 공연, 특공무술 등이 진행된다. 저녁에는 지상작전사령부와 제1군단 군악대 공연, 민-관-군 상생음악회와 함께 가수 마이진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육군정보학교가 드론 전술 시범을 선보인다. 아울러 광적면 보조무대에선 광적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충효태권도 시범, 읍-면-동 주민 노래자랑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저녁 음악회에는 가수 엣하트 공연이 이어진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내달 1일에는 수리온 헬기 탑승 체험과 함께 드론봇 경진대회 시상식 및 폐막식이 열린다. 축제 기간에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장갑차와 수도방위사령부 모터사이클(MC) 탑승 체험을 비롯해 드론-로봇을 직접 조종할 수 있는 30여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로봇 공연과 로봇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야간 볼거리도 풍성하다. 30일과 31일 저녁 음악회 이후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대규모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지며, 31일 저녁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더해져 축제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방문객 편의를 위해 양평군은 셔틀버스를 작년보다 확대 운행한다. 양주문화예술회관과 백석생활체육공원 임시주차장을 행사장과 연결하는 중형 셔틀버스 8대를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20~30분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오는 24일 남한강 테라스 일원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라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원도심 활성화와 남한강 테라스 도시재생사업 일환이디. 특히 양평 로컬푸드와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물소리 마켓'과 관내 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매력양평 기업전'이 함께 열려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테라스 노리터'라는 부제에 맞춰 다채로운 어린이 체험 및 테마 공연을 마련해 가을철 남한강변을 찾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공간인 '테라스 노리터'에는 다양한 대형 공기 놀이기구(에어바운스)가 설치되며, 바닥에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을 발휘하는 '길 위의 예술가'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특설무대에는 다양한 장르 공연이 이어진다. 신나는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솜사탕 퍼포먼스와 매직 벌룬쇼, 디즈니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지며, 개발 메뉴 시식과 셰프의 쿠킹쇼를 선보이는 '양슐랭 맛켓'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아랑 고고장구, 퓨전국악 '아랑', 양평 색소폰 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행사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초청 가수 무대로는 '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 히트곡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더 크로스'의 가수 김경현이 출연해 남한강 테라스를 찾은 방문객에게 시원하고 감동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평군 도시과장은 19일 “가을빛으로 물든 남한강 테라스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 방문객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양근강변길 일부 구간(르노코리아 양평대성대리점~양평대교 입구)의 차량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양평군은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권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2025년 경기도 내 시-군 종합평가에서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 안전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 안전관리' 지표와 정부합동평가 연계 부문인 '지방자치단체 발주공사-수행사업 안전관리 강화실적' 부문에서 연천군은 모두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연천군은 철저한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추진해 왔다.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확인하고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정밀 점검하는 등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다각도로 운영해 왔다. 이와 함께 관계부서 공무원과 공사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해예방 실천 기반을 강화했다. 이런 노력은 공사장 사고 예방은 물론 건설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황대우 안전총괄과장은 19일 “이번 성과는 건설공사장 안전관리를 일회성이 아닌 상시 예방체계로 지속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선제적 안전 점검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연천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앞으로도 선제적 점검과 예방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해 산업재해를 근본적으로 줄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안전행정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김포시-남양주-양주시-양평군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남양주시 조안면에 마련한 벼농사 체험장에서 수확-도정한 쌀을 참여자에게 구획당 100kg씩 배부했다. 추가로 수확한 쌀 1800kg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벼농사 체험장은 구리시가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222-3번지 일원 농장주와 임차-관리 계약을 맺고 조성한 도시농업 체험 공간이다. 전체 면적은 6600㎡로, 총 20구획으로 나눠 운영했다. 구리시민 18명과 구리시민 5인 이상 소속된 단체 2곳이 각각 한 구획씩 분양받아 참여했다. 참여자는 벼농사 이론 교육을 받고 손 모내기, 벼 베기, 도정 등을 체험했다. 쌀을 배부받은 참여자들은 “경치 좋은 곳에서 벼농사를 체험하고 저렴한 가격에 햅쌀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손 모내기 등 도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입을 모았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9일 “구리에는 논이 없어진 지 오래돼 다른 지역 농지를 활용한 벼농사 체험이 시민에게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활성화해 시민이 자연과 어울리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도시농부 체험 텃밭 등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시민 목소리를 시정 중심에 놓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행정 혁신에 나선다. 그동안 시민 의견을 듣고 민원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시민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 방식과 행정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시장 직속으로 '시민소통기획관'을 신설하고, 시민 의견 수렴부터 민원 해결, 갈등 조정, 정책 반영에 이르는 소통 기능을 통합-강화한다. 특히 내년에는 시민 의견을 데이터로 분석해 정책 개선과제로 연결하는 '시정소통 컨트롤타워'를 본격 운영하고,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평가하는 '김포시민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시민 중심 시정 운영체계를 구체화한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9일 “김포시가 지향하는 소통행정 최종 목표는 시민 의견이 시민 일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냈는지 결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민선9기 김포시는 앞으로 시민소통기획관을 중심으로 시민 의견 통합관리와 부서 간 협업체계를 정착시키고, 정책 반영 결과에 대한 환류를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김포시장 직속 시민소통기획관 신설= 김포시는 시민소통기획관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과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 전반에 연결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시민소통기획관은 소통기획팀, 시민참여팀, 소통민원팀, 소통지원실 등 4개 팀으로 구성된다. 소통기획팀은 시민 의견 분석과 정책 제안-개발을, 시민참여팀은 시민위원회와 이동시장실 등 현장 중심 소통을 맡는다. 소통민원팀은 국민신문고 민원 관리와 복합민원 조정을, 소통지원실은 시장 직소민원과 집단갈등-다수인 민원에 대한 상담 및 중재를 맡는다. 각 팀이 개별적으로 기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 의견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해 '시민 의견 수렴-부서 협의-문제 해결-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이 골자다. ▷ '시정 소통 컨트롤타워' 구축= 내년부터 김포시는 '시정소통 컨트롤타워'를 중심으로 시민 의견 통합관리와 정책 환류체계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민원행정이 개별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결과 안내에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시민 불편과 지역별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정책 개선과제로 연결한다. 특히 현장행정, 이동시장실, 시민위원회, 국민신문고, 시민제안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의견을 통합관리하고, 민원 유형과 발생지역, 처리기간, 반복 여부, 처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 시민 정책 제안-평가, 김포시민위원회 출범=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소통체계도 마련된다. 김포시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평가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김포시민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130명 이내 시민과 전문가 등으로 김포시민위원회는 구성되며, 혁신기획, 교육문화, 경제환경, 생활복지, 도시교통 등 5개 분과로 운영된다. 시민위원들은 민생과 밀접한 정책과제를 직접 제안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공론화, 제도 개선 방안 검토, 정책 추진 상황 점검-평가 등에 참여한다. 정기회의, 분과별 회의,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시민위원들은 생활현장에서 필요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관련 부서와 함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다. 김포시는 관련 조례 제정과 시민위원 모집-구성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김포시민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시민 일상에서 답을 찾는 소통 강화= 시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도 지속 강화한다. 그동안 김포시는 읍면동 현장행정과 '시장이 ON다!' 이동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의 생활현장에 들러 지역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해 왔다. 내년에도 이동시장실을 10회 운영하고, 읍-면-동 신년인사회와 시민 소통 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제안이 어떤 과정을 거쳐 검토되고 처리되는지 지속 살피고,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 복합민원, 민원매니저가 끝까지 관리= 시민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부서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김포시는 내년 1월부터 '민원매니저' 제도를 확대 운영해 다부서 민원과 부서 간 협의-조정이 필요한 미해결 민원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민원매니저는 민원 접수부터 쟁점 분석, 관계부서 협의, 처리 결과 취합 및 종합 답변에 이르는 과정을 조정-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개별 인허가나 행정처분은 해당 부서가 담당하되, 여러 부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민원매니저가 협의와 진행 상황 관리를 지원해 시민이 보다 일관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민원이나 집단갈등 사안은 관계부서 합동 검토와 현장 확인, 민원간담회, 민원조정위원회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역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10월19일부터 12월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추가할인(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착한가격업소에서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캐시백은 결제 즉시 지급되며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착한가격업소뿐 아니라 남양주사랑상품권 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이번 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현재 관내 70곳이 운영 중이다. 업소별 위치와 세부 정보는 남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예산을 19억원 증액해 총 288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상시 10% 충전 인센티브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관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19일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지원 사업이 시민의 소비 부담을 덜어주고,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양주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돌근린공원에서 열리며 반려동물과 올바른 반려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선 반려동물 상식 오엑스 퀴즈, 반려동물 운동회, 이색 장기자랑, 독댄스 퍼포먼스, 축하 공연 등 반려인과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반려동물 관련 기업 홍보관과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반려동물의 올바른 양육을 위한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문 훈련사가 진행하는 반려견 기초 교육과 행동 상담을 비롯해 수의사에게 듣는 건강 상담, 위생 미용 등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송진영 축산과장은 19일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과 시민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이자 성숙한 반려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개발사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올해 개발부담금 16억3200만원을 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건축 인허가와 개발행위허가 등 각종 개발사업을 조사한 뒤 양평군은 부과 대상 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고, 납부 의무자에게 지속 납부를 안내하고 독려해 왔다. 전체 징수액 중 8억600만원은 양평군에 귀속되며, 국가 귀속분에 대한 징수 수수료 약 5600만원을 포함하면 총 8억6200만원이 양평군 세입으로 확보된다. 한편 양평군은 국가 귀속분과 자체 귀속분을 포함해 2024년 개발부담금 51억원, 2025년 119억원을 징수했으며, 국가 귀속분에 대한 징수 수수료로 각각 1억7800만원과 4억1000만 원을 확보했다. 개발부담금은 토지 투기를 막고 토지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이익 일부를 환수하는 제도다. 도시지역은 990㎡ 이상, 비도시지역에는 1650㎡ 이상 개발사업을 시행하면 개발이익의 20~25%를 징수하게 된다. 양평군은 경기 침체와 세입 여건 악화 등으로 재정 운용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자체 재원의 안정적인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확보한 세입은 도로와 생활 기반시설 확충, 복지사업 등 군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예산에 대한 효율적인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개발부담금 부과-징수 업무를 철저히 추진하고, 확보한 재원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시흥시-양평군-의왕시-하남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6년 광명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광명시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금천-구로구 등 인근 지역 30여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 중 25개 기업은 현장 채용관에서 1대1 면접을 진행하고, 5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를 대행해 구직자와 기업 간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총 7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운영한다. 인공지능(AI) 직업적성검사을 비롯해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 구직자가 적성과 강점을 파악하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고용노동부의 고용촉진장려금 컨설팅으로 기업의 고용 관련 제도 활용을 돕고, 관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업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경영 활동을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고용24(work24.go.kr)에 구직 등록을 해야 하며, 현장 면접에 참여할 경우 이력서를 지참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광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 시민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고용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시흥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를 지난 1일 공포하고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일에 맞춰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주민자치회 대표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주요 개정 내용은 주민자치회 위원 자격 및 선정 절차 정비를 비롯해 △위원 의무와 책임성 강화 △분과위원회 참여 확대 및 특별위원회 신설 △자치계획 범위 확대와 주민참여예산 연계 강화 등이다.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해당 동 주민등록자와 영주 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으로 정비했으며, 사전교육을 2시간 이상 이수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개추첨을 통해 위원을 선정하도록 했다. 또한 해당 동 소재 사업장과 학교, 기관-단체 등 임직원은 주민자치회 위원과 별도로 분과위원회와 새롭게 도입되는 특별위원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체계를 정비했다. 이를 통해 주민 대표성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 자치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위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활동 참여 의무, 해촉 기준도 명확히 하고, 자치계획 범위를 지역 발전 및 활성화 계획 등으로 확대했다. 박경아 시흥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19일 “이번 조례 개정은 주민자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함께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자치 발전은 제도 변화뿐 아니라 주민의 꾸준한 참여와 협력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가 지역사회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재성 시흥시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동별 운영세칙 정비와 위원 교육 등을 지원해 개정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주민이 주도하는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 출신 양헌수 장군(1816~1888)이 전쟁기념사업회 주관 '10월 이달의 호국인물'에 선정됐다. 조선 후기 명장인 양헌수 장군은 1866년 병인양요 당시 강화도 정족산성에서 소수 병력으로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전략과 전술을 펼쳐 프랑스군을 격퇴하는 공을 세웠다. 특히 병인양요는 프랑스군의 강화도 침략과 외규장각 의궤 약탈 등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에 큰 상흔을 남긴 사건이다. 양헌수 장군은 정족산성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며 국난 극복에 크게 기여했다. 이런 활약은 국가적 위기 속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대표적인 사례로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겼으며, 양헌수 장군의 숭고한 호국정신은 오늘날까지 양평군민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매월 호국정신을 드높인 역사적 인물을 '이달의 호국인물'로 선정해 그 업적을 기리고 있다. 양헌수 장군의 '10월 이달의 호국인물' 선정과 현양 행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자주국방과 호국정신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양평은 예로부터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의롭게 일어선 충신과 의병을 배출한 고장으로, 지역 역사와 호국정신을 소중한 문화-정신적 자산으로 이어가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우리 양평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양헌수 장군께서 전쟁기념사업회의 '10월 이달의 호국인물'로 선정된 점을 13만 양평군민과 함께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군의 호국 충절을 깊이 되새기고, 그 고귀한 뜻을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은 예로부터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의롭게 일어선 충신과 의병을 배출한 고장으로, 지역 역사와 호국정신을 소중한 문화-정신적 자산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군민과 청소년이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선양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시민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제38회 시민의날 기념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의왕시체육회가 주관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의왕문화원 두레농악단 공연 등 축하 무대가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지역 체육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체육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명랑운동회에선 에어봉 통과하기를 비롯해 △굴렁쇠 굴리기 △계란판 탁구공 옮기기 △장대고리 던지기 △색판 뒤집기 △여성 승부차기 △유아 킥보드 달리기 △어린이 씨름 등 8개 종목 경기가 운영됐다. 종목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는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경기들에 즐겁게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이번 운동회에서 고천동이 우승, 오전동이 준우승, 부곡동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날 각 동 선수단은 경기마다 뛰어난 협동심과 열정을 보여주며 시민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장에선 다양한 부대행사와 축하공연이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했으며, 시민은 가족,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세대 간 공감과 지역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9일 “제38회 시민의날 기념 한마음 명랑운동회가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와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청년이 살고 싶은 집, 생활에 꼭 필요한 공간은 무엇일까? 하남시는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이 원하는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주거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민선9기 공약사항인 '청년특화주택 건설 협의 추진'과 연계해 국토교통부 수요자 맞춤형 특화주택 공모사업 중 청년특화주택 분야 참여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는 청년이 실제로 원하는 주거 형태와 생활환경을 파악해 향후 관련 사업 검토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오는 27일까지 하남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네이버폼(naver.me/FEgpYL8F)을 통해 진행된다. 세부 사항은 하남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문 항목은 현재 주거환경과 주거 시 불편 사항, 선호하는 주거 면적, 주거지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청년주택에 필요한 편의시설,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 등이다. 특히 피트니스센터와 카페, 코인 세탁실, 도서관-독서실 등 청년이 선호하는 편의시설과 희망하는 주거 공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하남시 주거환경과 주거정책에 관한 자유 의견도 제시할 수 있어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불편이나 개선 아이디어도 전달할 수 있다. 설문조사가 끝난 뒤 하남시는 응답 결과를 분석하고, 주요 수요와 건의 사항을 주택과-도시전략과와 공유해 관련 정책 및 청년특화주택 사업 검토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의 생활 여건과 선호를 고려한 주거 공간 및 편의시설 조성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진국 청년일자리과장은 19일 “청년에게 필요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려면 실제로 생활하는 청년 의견 청취가 중요하다"며 “청년이 원하는 주거 공간과 필요한 지원이 향후 정책 검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지난 3월 전국 시행된 통합돌봄에 지역 특화서비스를 결합한 '고양형 통합돌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관 협력을 다각화해 돌봄 틈새를 메우고, 인공지능(AI) 돌봄 로봇-병원 진료 동행 등 신규 서비스를 도입해 통합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심한 장애인 등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돌봄 지원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와 관련 고양시는 일상수행능력 악화 예방, AI를 활용한 스마트 돌봄 등 고양시 특화서비스를 '고양온돌'이란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9일 “통합돌봄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보건의료-복지 현장 중심 통합돌봄을 강화해 일상이 무너지지 않게 시민 곁에서 지켜주는 고양시만의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양온돌 3대 핵심서비스, 통합돌봄 토대= 고양시는 작년 9월 통합돌봄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해 전문인력 배치를 완료했다. 올해 2월에는 민간 전문가와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보건의료 단체 5개 포함 총 19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건의료와 복지를 아우르는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현재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관내 통합돌봄 대상자는 약 4만2000명으로 추정된다. 대상자마다 다른 돌봄 욕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건의료-건강관리-장기요양 등 영역별로 나뉘어 제공하던 서비스를 통합 연계 체계로 재편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제공하는 주요 통합돌봄 서비스는 △고양온돌-생활이음(일상생활 돌봄) △고양온돌-공간이음(주거환경 개선) △고양온돌-약속이음(다제약물 관리) 등이다. 이와 함께 방문 노쇠 예방, 능동형 건강관리 등 선제적인 예방관리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 민-관 퇴원환자 연계 안정적인 회복 지원= 올해 하반기에는 보건의료-복지 등 다양한 분야 민간기관과 손을 잡고 통합돌봄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한다. 먼저 고양시의사회 등 보건의료단체, 복지관 등과 협력해 보건의료-복지현장에서 발견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이름-연락처 등 최소한 정보만으로 신속히 고양시와 연계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보건소는 민-관 합동 현장 방문반인 '고양온돌-이음상담소'를 구성해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관내 의원-경로당-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 낙상 예방 등 건강교육과 통합돌봄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고양시는 기존 협약을 맺은 일산병원에 이어 지난 7월 관내 의료기관 8곳(종합병원 6곳, 재활병원 2곳)와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의료기관은 환자가 퇴원하기 전 건강 상태와 돌봄 환경 등을 파악해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고양시에 연계한다. 고양시는 퇴원한 대상자에게 일상생활 돌봄,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중간집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퇴원환자가 가정으로 복귀하기 전 단기간 거주하는 중간집 '고양온돌하우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시범 운영한다. 중간집에 머무르는 동안 방문 건강관리 등 집중돌봄을 퇴원환자에게 제공해 안정적인 회복을 도와 불필요한 재입원을 예방한다는 취지다. ▷ 일상생활 속 통합돌봄 서비스 확대= 고양시는 거주지 기반 통합돌봄을 통해 일상생활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고양온돌-서로이음', '고양온돌-동행이음'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한다. AI 돌봄 로봇이 건강관리를 돕는 고양온돌-서로이음은 대상 가정에 로봇을 설치해 낙상예방체조, 인지자극활동, 복약 알림 등 스마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고양온돌-동행이음은 와상 환자-휠체어 이용자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의 병원 방문을 돕는다. 이동을 위한 특수차량과 동행인력을 지원해 자택 출발부터 진료, 귀가까지 전 과정을 보조한다. 이외에도 거동 불편으로 배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위한 배뇨 자동처리 돌봄 로봇 대여, 독거노인 안부 확인을 위한 우유배달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돌봄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에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배치해 보건소 건강관리 서비스와의 연계도 활성화한다. 앞으로도 고양시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오는 24일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2026년 제25회 김포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예술로 잇는 김포, 시민과 함께 빛나는 문화도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예술로 교감하고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화예술 한마당으로 마련된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예술 체험과 전시, 공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한국예총 김포지회 산하 8개 협회가 참여해 각 분야 예술활동을 선보이고,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미원 일원에선 오후 1시부터 예술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동물 가면 만들기, 사진 무료 체험, 캘리그라피, 에코백 만들기, 도자 풍경 만들기, 악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사진 작품과 한하운 시인 관련 글 전시도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야외무대에는 오후 3시30분부터 무용공연, 외줄타기, 풍물놀이 등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5시 개회식에 이어 태진아, CHAN(찬), 리원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9일 “시민이 다채로운 예술 체험과 공연을 즐기고, 지역예술인들의 개성과 열정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김포예술제가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예술로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며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넞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9일 청년창업센터에서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의 신' 황인 강사를 초청해 올해 세 번째 청년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청년 대상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6월 재테크, 9월 마음관리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수요가 높았던 '진로-자기계발'을 올해 마지막 특강 주제로 선정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남양주시는 청년이 진로와 취업, 직장생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스스로 성장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인 강사는 ㈜에치와이(옛 한국야쿠르트) 과장으로 재직하며 유튜브 채널 '취업의 신 황인'을 운영하고 있다. 토익 405점으로 대기업 15곳에 합격한 경험으로 주목받았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N '오피스 빌런'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이번 강연에서 '평범한 사람이 100%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실제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70명이다.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작은 실천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성장과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에 덕계동이 최종 선정돼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양주시는 덕계동 원도심 가운데 빈집과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덕계8통을 우선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공모를 추진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15억원을 확보했으며, 덕계동 도시재생을 위한 첫 실행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주요 사업은 공-폐가 정비를 비롯해 △노후주택 집수리 △침수 예방 위한 하수도 정비 △안심 골목길 조성 △주민 공동이용공간 조성 △주민역량 강화 및 마을 관리기반 마련 등이다. 양주시는 사업 초기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빈집과 유휴공간을 주민 공동공간이나 생활편의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연계하는 등 사업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덕계8통 생활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후속 도시재생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도시재생 범위를 덕계동 원도심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양주시는 지난 14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선정 경과와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사업대상지를 직접 둘러보며 주요 현황과 향후 정비 방향을 주민과 공유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9일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덕계동 도시재생을 실제 변화로 이어가는 첫걸음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덕계8통에서 시작하는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그 성과가 덕계동 전체 도시재생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10월16일부터 12월4일까지 '거주불명등록 기초연금 미수급자 발굴 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한데도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하지 못한 거주 불명등록 노인을 발굴해 복지혜택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는 현재 관내 65세 이상 노인 약 6만5480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금액은 단독-부부 1인가구 기준 매월 최대 34만9700원, 부부 2인 가구 기준 최대 55만9520원이다. 기초연금은 거주불명등록 상태라도 실제 거주지가 확인되면 수급이 가능하다. 다만 대부분은 사망-외 이주 미신고, 채무 관계, 가정불화 등으로 가족과 단절된 경우가 많아 소재 파악과 접촉이 쉽지 않다. 이에 파주시는 노인 한 분이라도 더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발굴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조사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중 거주불명등록 기간이 최근 5년 이내인 기초연금 미수급자 153명이다. 관할지 읍면동 담당자는 대상자 본인이나 가족 또는 이웃 등을 통해 연락이 가능한 경우 유선 안내와 면담을 진행하고, 필요하면 국민연금공단에 현장 조사 의뢰를 통한 신청 안내와 연계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신분 노출을 꺼리는 노인은 국민연금공단의 '신분 미노출 신청 서비스'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담을 통해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기초연금 상담 및 신청 관련 사항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전화 상담실(135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우은정 파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19일 “복지제도가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거주불명등록 상태에 있더라도 기초연금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대상 어르신과 주변 분들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부천시의회-하남시의회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시민공론장 정책 의원포럼'(이하 의원포럼)이 시민이 지역 현안을 배우고 토론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군포형 시민의회 실현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의원포럼은 지난 13일 군포시의회 2층 문화강좌실에서 '시민공론장 조례를 통한 군포형 시민의회 실현 방안'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문가와 군포시 관계부서 공무원, 민주시민교육 관계자 등이 참여해 공론장 조례 실효성 있는 운영과 시민 숙의 결과의 정책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착수한 '시민의회와 시민공론장을 통한 군포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일환으로 마련됐다. 의원포럼은 이혜승 대표의원과 이우천-장경민-정해동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내달 말까지 군포 실정에 맞는 시민참여 모델과 제도화 방안을 연구한다. 토론에선 시민공론장과 민주시민교육의 연계, 공론장 운영을 위한 실무 지원, 의회·행정·시민사회의 협력체계를 살폈다. 시민이 서로 다른 의견을 듣고 공동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으면서, 논의 결과가 정책 결정과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초점을 뒀다. 이혜승 대표의원은 시민 제안권 보장과 참여 비용 지원, 정책 권고에 대한 결정-이행 상황 공개, 지속적인 점검과 평가 등을 개선 과제로 제안한 후 “군포시의회는 시민 논의를 존중하면서 그 결과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고 이행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포럼은 이날 세미나와 향후 시민공론장에서 나온 의견을 연구 결과에 반영하고 내달 최종보고회에서 군포형 시민의회-시민공론장 운영모델과 정책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8일 남양주시 별내동 천마정에서 2026년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궁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는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부의장과 김도은 의원 및 남양주시 궁도협회 홍순식 회장, 참가선수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개회선언 △효시발사 △대회사 및 환영사 △표창수여 △궁도구계훈 낭독 △선수선서 △우승기반환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 종료 후 오후 경기 및 시상식이 이어졌다. 김동훈 부의장은 대회사에서 “제8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궁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시 궁도 회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향후에는 인구 100만 도시 규모에 걸맞은 궁도장 확충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궁도협회 건의 사항을 우리 남양주의회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만큼 집행부와 협력해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체육계와 궁도협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 국제교류도시인 일본 가와사키시를 찾은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가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15일 뮤자 가와사키 심포니홀에서 가와사키 문화재단 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가와사키의 공연장과 오케스트라 사례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아트센터와 견주어 살폈다. 예술단체 고정비 부담과 책임 소재, 대관정책과 실제 활용도, 시민 접근성이 주된 화두였다. 먼저 최의열 부천시의원이 도쿄교향악단과 가와사키시가 오래 이어온 제휴 관계에 관심을 보였다. 가와사키 문화재단 자료에 따르면, 도쿄교향악단은 2002년 가와사키시와 프랜차이즈 제휴를 맺고, 2004년 심포니홀이 문을 연 뒤로는 이곳을 주요 활동 거점으로 삼고 있다. 정기연주회와 '명곡 전집' 외에 학교-병원 등을 찾아가는 소규모 앙상블 활동도 펼친다. 부천필은 부천시가 단원 인건비 등 고정비를 지속 떠안는 구조다. 최의열 의원은 현장에서 “부천은 필하모닉 단원들의 월급을 직접 부담한다"며 도쿄교향악단과 가와사키의 관계에선 운영비 위험을 누가 지는지 구체적으로 물었다. 공연 횟수나 입장료 수입이 늘어도 공연 수익만으로 운영비를 충당하기 어려운 만큼, 비용과 책임을 어떻게 나눌지 따져봐야 한다는 취지다. 기술적 안정성과 공공성은 지키되 운영 주체의 권한과 책임은 보다 분명히 해야 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법인화 역시 여러 방안 중 하나로 검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공연장에서 '누가, 얼마나 자주 이 공간을 쓰는가'가 또 다른 쟁점이다. 2025년 뮤자 가와사키 심포니홀에선 220회 공연이 열려 25만117명이 찾았다. 주최-공동주최 공연이 85회, 대관 공연이 135회로 대관이 전체의 60% 이상이다. 관객도 주최-공동주최 공연의 9만8185명보다 대관 공연의 15만1932명이 많았다. 음악홀 가동률은 99%, 이용률은 88%였고, 음악 작업실은 가동률과 이용률 모두 95%를 기록했다. 수치를 확인한 윤단비 위원장은 부천아트센터 대관 기준을 꺼내 들었다. 부천아트센터는 대관료를 내더라도 공연 경력과 수준을 심사해 일반 시민이나 지역 예술단체가 무대에 서기 어렵다며 뮤자 가와사키에서도 공연자 명성이나 경력이 제한 기준이 되는지 물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어진 하남시의회 의원이 지난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남시가 재정난을 강조하는 가운데 하남시장의 해외 출장을 서면심사로 허가한 사실을 질타했다. 8월29일 이현재 하남시장 등 5명은 6박 8일 일정으로 덴마크-독일 출장을 다녀왔다. 해당 출장은 8월11일 하남시 부시장 등 공무원 5명이 참여한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에서 서면 심사로 허가됐다. 국외출장 심사 당시 하남시는 재정 구조 한계를 언급하고, 경기도 역시 재정 비상을 선언한 상황이다. 김어진 의원은 “재정이 어렵다고 강조하면서 시민 세금으로 떠나는 국외출장은 충분한 논의 없이 서면으로 심사하는 행태를 과연 시민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며 하남시가 출장 필요성과 시기 적정성을 더욱 엄격히 따져야 할 상황이었다고 지적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필요한 우수 사례를 배워야 한다는 하남시 자치행정과장 답변에 김어진 의원은 벤치마킹 자체 필요성과 해당 시점에 출장을 추진해야 할 필요성은 별도로 검증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문제는 서면 심사가 이번 출장에만 그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열린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심사는 6회인데, 모두 서면으로 진행됐다. '하남시 공무국외출장 규칙' 제8조는 회의제 심사를 원칙으로 정하고 있다. 서면 심사는 긴급한 사유로 회의를 개최할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위원회 소집이 어렵다고 위원장이 인정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김어진 의원은 “올해 국외출장 심사가 전부 서면으로 진행됐다"며, 예외로 허용된 심사 방식이 사실상 원칙처럼 운영된 점을 비판했다. 이어 출장 필요성-시기-경비를 충실히 검토할 수 있도록 대면 심사 원칙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하남시 자치행정과장은 이에 대해 서면 심사 운영을 시정하겠다며 앞으로 대면 심사를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서면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김어진 의원은 “재정이 어렵다며 시민에게 이해를 구하는 시기일수록 국외출장 필요성과 성과를 더욱 엄격하게 설명해야 한다"며 “심사위원회가 출장계획을 통과시키는 절차에 머물지 않도록 실제 논의와 검증이 이뤄지는지 끝까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2027학년도 전문기술석사 입학설명회 11월10일 개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크리에이티브융합대학원은 지난 12일 우당관 4층 다목적실에서 전문기술석사과정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활성화와 입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성기혁 크리에이티브융합대학원장(석좌교수)을 비롯해 김태완 AI 기반 XR시뮬레이션콘텐츠과정장, 김미지 AI디지털헬스케어과정장, 정수정 AI디지털헬스케어 운영책임교수, 김정현 입학홍보처 부처장, 안지아 홍보디자인센터장 등 대학원 및 입학 홍보 관련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크리에이티브융합대학원이 운영하는 전문기술석사과정 입학 활성화를 위해 대학원과 각 전공, 입학 홍보 관련 부서가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신입생 모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는 각 전공 교육적 특성과 산업현장 전문인력 수요를 고려한 입학 홍보 방향을 공유하고, 전공별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재직자 중심 전문기술석사과정이 갖는 현장 실무교육 강점을 바탕으로 산업체 및 의료기관과 연계를 확대하고, 대학원 차원의 홍보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입학홍보처 및 홍보디자인센터와 협력을 통해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언론 홍보, 산업체 방문, 입학설명회 운영 등 다양한 모집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경복대 크리에이티브융합대학원은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와 'AI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전문기술석사과정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두 전공은 각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산업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하고, 융합 프로젝트 협력 가능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기혁 크리에이티브융합대학원장은 18일 “AI 기반 XR시뮬레이션콘텐츠와 AI디지털헬스케어 두 전공이 긴밀한 협력과 유기적인 전공 연계를 통해 각 분야 전문성을 융합한다면, 타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욱 우수한 교육-산업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두 전공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경복대 전문기술석사과정 새로운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크리에이티브융합대학원은 내달 10일 오후 5시 전공별 입학설명회를 열고, 대학원과 입학 홍보 관련 부서 간 공동 홍보체계를 강화하는 등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한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17일 화정역문화광장과 화정중앙공원에서 열린 '2026년 고양특례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아트樂'을 찾아 청소년과 소통하며 꿈과 열정을 응원했다. 민경선 시장은 “오늘은 청소년 여러분이 주인공인 날"이라며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양시도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선 고양청소년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과 지역 예술인의 문화예술 공연, 다양한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됐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17일 킨텍스 캠핑장에서 열린 '2026년 제11회 책 읽는 가족 고양시민 북캠프'를 찾아 참가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민경선 시장은 “이번 북캠프가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가족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고양시도 가족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새마을회와 새마을문고 고양시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됐다. 시민 60가족, 약 300명이 참여해 독서퀴즈 골든벨과 보물찾기,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K-컬쳐의 성지 '라베니체'에서 가을 수변 정취를 온전히 즐기는 '2026년 김포 라베니체 축제'가 17일 펼쳐져 라베니체와 한강중앙공원 일대가 인파로 가득 찼다. 이날 오전 9시부터 피크닉존을 즐기러 온 시민으로 공원 대부분이 가득 찼고, 공연을 시작한 오후 6시 이후에는 2만2000평 공원 및 도로 공간에도 인파로 가득 찼다. 민선9기 김포시 출범과 동시에 이기형 김포시장이 라베니체 금빛수로 상권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이번 축제가 본격적인 라베니체 경제 활성화 신호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8일 “이번 축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수변 공간을 매개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일상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과 도약의 장'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 가을밤 낭만 극치, 관람객 '만족'= 이어 “앞으로 상인과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보행환경과 야간경관을 정비하고 연중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확충해 머물고 소비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며 “라베니체가 문화와 낭만이 흐르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이 함께 번창하는 대한민국 대표 수변 상권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라베니체 축제는 기획 단계부터 상권과 협력, 라베니체 상권 어느 곳에서도 축제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중계 시스템을 설치하고, 라베니체 상가에서 구매 인증 시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플리마켓 20곳과 체험 텐트 3곳, 퍼레이드 등을 새롭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라베니체 공연 이후에만 즐길 수 있던 라베니체 상권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게 돼 더욱 만족도가 높았다"며 “그동안 무대에만 집중됐던 라베니체를 구석구석 즐길 수 있게 돼 라베니체라는 공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던 것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 행정-상권 협력, 라베니체 새 가능성= 공연 시간대가 아닌 축제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볼거리가 증가한 점도 특징이다. 낮 시간대(13시~18시)에는 라베니체 수로변을 따라 마칭밴드와 라퍼커션의 신명 나는 '금빛수로 퍼레이드'가 펼쳐져 방문객이 큰 호응을 보냈고, 마술쇼와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과 노천카페, 공공정책 홍보 부스 등이 운영돼 즐길거리가 지속 제공됐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진행한 '영수증 인증 이벤트'는 라베니체 상가 이용 활성화에 직접 기여했다. 시민들은 “영수증 이벤트가 있어서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도 시도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하루 종일 몰린 인파에 대부분 상가가 성황을 이루자 상인들 역시 반가움을 표하며 “이번 라베니체 축제는 행정과 상권이 소통과 협업으로 이룬 성과다. 오늘을 계기로 라베니체 상권이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지역상권 함께 성장하는 수변 명소로= 오후 6시 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메인 콘서트는 조운트리오를 시작으로 감성 발라더 존박과 파워풀한 디바 바다 등 정상급 가수가 무대에 올라 축제장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관람석별로 추가 설치된 LED 와이드스크린과 대폭 개선된 음향 시스템 덕분에 메인 무대와 떨어진 객석에서도 생생한 공연 감상이 가능했으며, 김포시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도 현장 열기가 곳곳으로 전해졌다. 축제 하이라이트는 오후 8시 30분부터 펼쳐진 15분간 불꽃쇼였다. DJ 디제잉 퍼포먼스와 정교한 레이저-조명 특수효과가 어우러져 김포의 가을밤 하늘과 수변을 화려하게 수놓았으며, 관람객의 탄성과 환호 속에서 축제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라베니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김포 대표 명소로, 201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과 2021년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K-드라마 및 예능프로그램 촬영지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남양주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출연금 10억원을 추가 편성하고, 100억원 규모 특례보증을 추가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가 출연으로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누적 출연금은 31억원, 총 보증 규모는 310억원으로 확대된다. 이는 화성시에 이어 경기도 31개 시-군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기관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을 통해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사업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남양주시는 이번 지원 확대로 경기침체와 고금리,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지난 7월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이 남양주시 다산동으로 이전한 데 이어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대출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남양주시는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 예산 1억원도 추가 편성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라며 “이번 특례보증 확대가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례보증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경기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광적면 가래비중앙로상점가에서 양주사랑카드 결제액의 20%를 돌려주는 '광적상권 플러팅 주간'을 운영한다. 행사 기간 개인당 결제액 10만원까지 20%를 환급하며, 최대 환급액은 2만원이다. 혜택은 가래비중앙로상점가 내 양주사랑카드 가맹점과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릴 '2026년 드론봇 페스티벌' 행사장 내 결제에 적용된다. 이번 사업은 드론봇 페스티벌 방문객 소비를 인근 상권으로 유도해 골목상권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양주-회천-남면 등 권역별로 플러팅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8일 “광적상권 플러팅 주간은 골목경제 어려움을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기획한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특성에 맞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지난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운정3지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문화공원 조성사업' 보고회를 열고 공원 조성계획과 앞으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운정3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상당 부분 진행된 가운데 민선9기 공약사항인 'GTX 역세권 상징물(랜드마크) 개발'을 본격화하고 역세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착공을 앞둔 'GTX 문화공원' 설계와 공사 추진 계획, 운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손배찬 파주시장, 최락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사업본부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도시 경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해 '문화공원' 조성계획과 운정3지구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을 공유했다. GTX 문화공원은 2만8000㎡ 규모로, 145억원을 투입해 GTX 운정중앙역 상부에 조성하는 특화 공원이다. 양측은 2024년부터 함께 공간 구성과 특화시설, 경관계획 등을 협의하며 설계를 구체화해 왔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역세권 내 민간개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지만 '문화공원'은 시민이 문화를 즐기고 다양한 행사를 경험하는 열린 공간이자 역세권 개발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공원 설계에는 문화-예술-여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간이 담겼다. 대표 상징물 시설인 '런웨이350'을 중심으로 파주 상징적 요소를 재해석한 운정구름광장-운정우물광장-그늘조각광장을 조성하고, 갤러리홀-콘서트홀-액티브홀 등을 마련해 전시와 행사, 휴식-여가는 물론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에 색다른 조명을 적용하고 산책로 주변에는 축광석과 수목 투사 등을 설치해 빛과 경관이 어우러지는 볼거리를 제공해 낮과 밤 모두 매력적인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공원은 내달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8일 “지티엑스(GTX) 문화공원은 역세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거점"이라며 “LH와 긴밀히 협력해 공원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역세권 개발과 운정3지구 주요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운정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65세 이상보다 낮은 연령인 60~64세 과천시민에게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국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과천시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과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60~64세 시민은 10월22일부터 12월12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과천시는 연령별 지원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접종도 함께 추진한다. 위탁의료기관에서 중증장애인(1~3급),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보훈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자격 기준에 따라 접종을 지원한다. 해당 대상자는 안내된 증빙서류를 지참한 뒤 접종받으면 된다. 또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선 15~59세 사회적 보호 대상자를 대상으로 10월22일부터 12월31일까지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다문화가정, 장기 기증자, 만성질환자 등이며, 접종 예약은 과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김재훈 질병관리과장은 18일 “국가 지원 대상 연령보다 낮은 60세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해 더 많은 시민이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대상 시민은 접종 기간과 구비서류를 확인해 건강관리에 적극적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공약'. 정치인이나 정당, 공직 후보 등이 유권자에게 약속하는 공적인 행위를 말한다. 의회정치나 선출직 공무원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이 공약을 가장 기초적인 행정단위인 '동'에서, 우리 동네 사람들이 실현하고 있다. 주민이 직접 일선 동장을 선출하고 그 공약을 주민 손으로 완성해 가고 있는 광명6동 이야기다. 광명시 광명6동의 '아동 토요마을돌봄교실'은 기존 관 주도형 행정 서비스와 출발점부터 다르다. 광명시 최초로 시행한 '주민선택 동장 임용제'로 뽑힌 반영미 동장의 핵심 공약으로, 주민이 표로 선택한 약속을 주민 스스로 일상의 삶 속에서 실현하고 있는 상징적 사업이다. 행정이 일률적으로 정책을 공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아이들과 함께할 주말 활동을 고민하고 기획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치적 전유물로서 공약이 아닌,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동장이 함께 마을의 약속을 정립해 나가는 민관 협치의 모범답안으로 평가받는다. ▷ 광명시 최초 주민 선택 동장 임용제 도입= 반영미 광명6동장은 18일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활동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마을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편하게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민 선택으로 싹을 틔운 아동 토요마을돌봄교실은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며 주민 주도의 새로운 돌봄 모델을 선보였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3가족 이상이 모임을 만들어 견학-탐방-체험-강의 등 원하는 돌봄활동을 직접 기획하면, 광명6동은 활동비와 사전 교육 등을 행정적으로 밀착 지원한다. 올해는 총 2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모임별 최대 100만원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4개 모임 53가족이 주도적으로 참여 중이다. 주민이 직접 기획한 돌봄 현장에선 아이들과 부모들의 생생한 소통과 만족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 14개 모임-53가족 참여…프로그램 기획= '토요돌봄 마음숲' 모임은 도덕산을 찾아 환경을 주제로 에코백과 네트백을 만들며 자연과의 교감을 나눴다. “맛있는 사과를 계속 먹고 싶어서" 사과를 그린 아이, “나무를 지키고 싶어서" 나무를 그린 아이 등 그림에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지구 모습이 순수하게 담겼다. 모임에 참여한 정하원 양(12세)은 “친구들과 함께 양말목 가방과 텀블러 가방을 만들며 지구 환경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남은 양말목으로 네잎클로버를 만들기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보호자 최정은씨는 “아이가 주말에 혼자 있으면 TV를 보거나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구를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아이들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는 창의적 돌봄도 눈길을 끌었다. '토마토' 모임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고장 난 커피머신을 직접 분해하고 나온 부품으로 로봇을 제작했다. 폐자원의 자원순환 의미를 배우는 한편, 자신만의 '걱정로봇'을 만들고 평소 쉽게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았다. 걱정로봇은 아이들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다. 활동에 참여한 염주찬 군(9세)은 “고장 난 커피머신이 로봇으로 변하는 게 신기했고 걱정로봇에게 고민을 이야기하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예술적 소양과 능동적 감상을 키우는 자발적 배움도 실현됐다. 'S&G' 모임은 세종문화회관 전시 관람에 앞서 사전 학습지와 도슨트 영상으로 전시 내용을 미리 살펴봤고, 관람 후에는 '내가 붙인 새로운 작품명', '작품에 어울리는 음악' 등을 적는 미션 활동을 펼쳤다. 활동을 마친 백○서 양(13세)은 “사전 학습에서 도슨트 설명을 듣고 가니 영상에서 봤던 작품을 알아볼 수 있어 반가웠다"며 “미리 작품을 알아보고 관람하니 작품을 더 자세히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 아이-부모 함께 배우고 이웃과 관계 확장= 이처럼 각 모임의 활동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공통된 핵심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필요를 스스로 채워갔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돌봄 대상은 아이에게만 머물지 않았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부모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이웃으로 얽히면서, 마을 단위의 따뜻한 돌봄공동체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행정이 기획을 독점하지 않고, 주민이 최일선 현장에서 마을의 약속을 주도적으로 완성해 나간 이 혁신 모델은 올해 '광명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행정의 주인은 시민이며 시민 선택과 참여가 지역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이라며 “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시민 뜻이 실제 생활 변화로 이어지는 시민주권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인구수별 B그룹(24만~56만명)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그룹화해 생활폐기물 감축 시책과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군포시는 민간 평가위원과 시-군 심사위원의 교차 평가 결과, B그룹에 속한 10개 지자체 중 1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에서 군포시는 공공소각장 상생소각 협력체계 구축, 특정 생활폐자원 분리수거 활성화, 1회용품 감축 및 배출관리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청소행정 사례를 제시했다. 이 중 핵심 성과로 꼽힌 '공공소각장 상생소각'은 소각시설 정기보수 기간 중 군포시와 광명시가 양측의 시설을 상호 활용하는 지자체 간 협력사업이다. 이를 통해 생활폐기물 안정적인 처리 기반을 마련하고 민간 위탁 처리비용을 절감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군포시는 폐건전지-종이팩-투명페트병 집중 수거 및 재활용품 보상교환 사업도 운영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평가를 도입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공공기관 내 다회용기 사용 확대, 불법 배출 단속, '우리동네가꿈이' 사업 등을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노력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8일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시책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 오이도 빨강등대와 가을 밤바다가 불꽃과 드론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물든다.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시흥시는 오이도항 일원에서 '2026년 제2회 시흥 오이도 빨강등대 불꽃·드론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이도 상징인 빨강등대와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배경으로 빛과 음악, 불꽃, 드론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가을밤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감성을 더하는 사전 공연 '물길따라 버스킹'을 시작으로 공식 개막식과 축제 하이라이트인 '불꽃·드론쇼'가 이어진다. 드론과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오이도 매력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축제 당일에는 오이도 전역에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오이도 갯벌체험마을은 갯벌 생태체험을 진행하며,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선 K뮤지엄 순회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이도선사유적공원에선 '오이도 유적 체험의날'을 통해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이 제공되고, 옥터초등학교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오이도 살막어울림 한마당'을 연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8일 “오이도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드론쇼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낮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행사부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드론쇼까지 오이도에서 가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라"고 권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왕림이팝아트홀이 2026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운영사업 시즌4 '예술이 팝팝 데이' 일환으로 오는 24일 오후 3시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의 '아카펠라는 오직 목소리? 오직목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오직목소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바 있는 아카펠라 그룹으로, 생동감 있는 비트박스와 묵직한 베이스, 개성 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고전 가요와 클래식 팝부터 최신 케이팝(K-POP)까지 다양한 장르 음악을 아카펠라로 재해석한 무대를 올릴 예정이다. 특히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아카펠라 특유의 매력과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8일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 아카펠라는 오직 목소리? 오직목소리! 관련 세부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우수 축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2026년 제58회 경기도축산진흥대회'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경기축산 가치를 잇-다(Eat, 多)'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주최-주관한다. 경기도 내 시-군과 축협, 생산자단체 등 축산 관련 기관-단체가 대거 참여하며, 축산농가와 도시민 등 약 1만명이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올해 진흥대회는 가축 개량-생산부터 유통-소비까지 아우르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행사로 꾸려진다. 축산농가와 경기도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축산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행사 기간에는 G마크 인증 등 경기도 우수 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홍보-판매관이 운영된다. 현장에는 무료 시식회와 함께 구매한 고기를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축산물 구이 존'이 마련돼 경기도민에게 경기 축산물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전문 축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개막일인 24일에는 1969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한우경진대회'가 열려 우수 한우의 개량 성과를 공유하고, 입상축 시상과 축산 발전 유공자 표창을 진행한다. 이어 25일에는 '경기도 고급육평가대회' 총평-시상과 함께 경기도 내 정상급 한우 그릴마스터 4명이 참여하는 '그릴마스터 시연회'가 펼쳐져 부위별 최적의 굽기 기술과 다채로운 풍미를 선보인다. 축산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도 이어진다. (사)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는 행사 기간 중 지역사회 이웃에게 축산물을 전달하는 '온정 가득 축산물 나눔행사'를 열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경기도민과 축산농가가 한마음으로 어울리는 명랑운동회, 도민 장기 자랑, 축하공연, 축산 최신 기술을 접목한 기자재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연이어 펼쳐져 가족이 즐기는 소통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18일 “이번 제58회 경기도축산진흥대회는 경기축산의 뛰어난 개량 성과를 공유하고 경기도민과 농가가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사료비-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소비 촉진과 나눔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 축산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18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일원에서 '2026년 제7회 헬로 DDC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심 재생 야간축제인 헬로 DDC 페스티벌은 보산동 관광특구의 음악-댄스 문화자원을 활용한 댄스 특화형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 'OPEN STAGE'로 시작한다. Meet me in may, 조은수, 류진선, 태유가 출연해 어쿠스틱과 건반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인기 댄스 크리에이터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DDC DANCE'가 진행된다. K-pop 랜덤플레이댄스와 댄스챌린지,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민다. 오후 6시30분 기념식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축제 열기를 더할 'DDC CONCERT'가 펼쳐진다. 뉴비스와 디바엑스의 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인기 아티스트 하이키와 효린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14곳이 참여해 도자기 키링, 가죽공예, 방향제, 칠보공예 등 다채로운 공예 체험과 공방 물품 전시-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관내-외 브루어리가 참여하는 수제맥주 판매부스와 커피-음료-디저트 부스가 마련되며, 월드푸드스트리트에선 세계 여러 나라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이 공연, 체험,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보산동 관광특구에 머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곽미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축제는 인기 아티스트 공연과 시민 참여형 댄스 프로그램, 공방 체험과 특색 있는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보산동 관광특구를 찾아 축제를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026년 제4차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가칭)옥정4중학교 신설안이 통과됨에 따라 학교 신설이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옥정4중학교 신설은 옥정신도시의 지속적인 인구 및 학생 수 증가에 따라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며, 총 22학급 규모로 오는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그동안 옥정신도시는 학생 수 증가로 중학교 과밀학급과 교육 공간 부족 문제가 주요 교육 현안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양주시는 경기도교육감에게 학교 신설을 여러 차례 공식 건의하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지속 협의하며 옥정신도시 학생 수 증가 추이와 교육수요, 과밀학급 실태 등을 공유해 왔다. 이후 지난 8월 제2회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까지 통과하면서 학교 설립이 확정됐다. 양주시는 옥정4중학교가 개교하면 기존 중학교의 학생 배치 여건이 개선되고, 학급당 학생 수가 줄어들어 보다 더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옥정4중학교 신설 확정은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양주시와 양주교육지원청, 지역민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과밀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학생 교육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개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살피고,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정신건강의날 기념식'에서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정신건강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 정신건강 관리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정신건강 상담을 비롯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사례 관리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교육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취약계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조기 발굴해 상담과 치료로 연계하는 등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특성을 적극 반영한 주민 중심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다. 현효재 연천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은 18일 “이번 표창은 지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관계자들 헌신과 협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 정신건강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난 16일 관내 지식산업센터에서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기업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과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집적된 산업기지로, 현재 의정부시에는 민락동과 고산동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그러나 개소 이후 지속된 경기 침체로 입주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가중된 데다, 주변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부족 문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원기 시장. 의정부시 관계부서 공무원,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원기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지식산업센터 A동 앞 버스정류장을 비롯한 주변 교통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근로자가 체감하는 출퇴근길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선 △퇴근길 버스정류장 이용 편의 제고 △주차 공간 확충 등 기업인의 주요 건의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 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와 함께 검토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하려면 교통-주차 등 인프라 조성이 선행돼야 한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소한 불편부터 하나씩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기 시장은 최근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간담회와 의정부시상공회 월례회 등에 잇따라 참석하며 기업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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