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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투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창업 오디션, 고양IR데이' 참가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소재하거나 1년 이내 고양시로 이전 예정인 기업 중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7개 사를 선정한다. 이번 추가 모집에 신청한 기업은 지난 5월 실시한 1-2차 통합모집에 신청한 기업과 함께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고양시 누리집 또는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 공고를 참고해 포스터 QR코드 또는URL(forms.gle/LjspkfpPdcJZcADw6)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고양IR데이는 창업기업 투자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부터 투자자 대상 IR 발표, 투자사 네트워킹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근 창업 생태계 및 투자 동향 강의를 포함한 오리엔테이션 △기업 진단 및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1:1 컨설팅 △ IR 스토리 라인 및 스피치 역량 강화 컨설팅을 받게 된다. IR 데이 당일에는 투자 심사 연계 IR 피칭, 투자 심사역과 1:1 투자상담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운영사의 직간접 투자 검토, 관내 창업보육센터의 사업화 자금(회차별 우수기업 3개 사 총 600만원) 연계 등 후속 지원도 이어진다. 이번 2차 IR 데이는 오는 10월29일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내 기업지원공간 'G-ROUND 877'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고양시 누리집 또는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은경 기업지원과 팀장은 10일 “창업기업이 투자자에게 기업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투자 유치를 준비하는 유망한 창업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는 2030년 우리가 살아갈 김포는 김포시민이란 사실이 자랑스러운 도시입니다. 저는 막힘없는 교통과 활력도는 경제, 일상이 된 문화예술과 풍부한 관광명소로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인정받는 김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동시에 안심교육환경과 세심한 돌봄으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0일 민선9기 첫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시민의 자존감이 곧 도시경쟁력"이라며 실용주의로 시민과 함께 김포대도약을 이루겠다며 이같이 천명했다. 이날 이기형 시장은 민선9기의 5대 도약 97개 공약을 설명하기에 앞서 공약을 대하는 원칙으로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이루는 한편, 전시성 사업이 아닌 민생 편익 제고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김포시민 자존감을 세우기 위한 5대 도약으로 이기형 시장은 △막힘없는 교통도약 △꿈을 키우는 교육도약 △활력 넘치는 경제도약 △품격 있는 문화도약 △모두가 따뜻한 복지도약을 제시했다. ▷ 3대 원칙-5대 도약 97개 공약 제시= 교통도약에서 이기형 시장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을 조기에 가시화하고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강남은 더 가깝게, 수도권은 더 넓게 잇겠다"며 김포~강남 직결 GTX-D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추진과 김포골드라인 학운~검단 연장 추진도 촘촘하게 챙겨 막힘없는 교통도약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교육도약에 대해 이기형 시장은 교통 소외지역 통학버스-교통비 지원과 함께 모담초중학교 및 푸른솔초중학교를 동시 경유하는36A번 노선 신설 추진과 '우리아이 자립펀드' 도입으로 아동의 사회 진출 초기비용 마련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제도약은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고촌 아라마리나 항만지구에 해양레저교육센터를 건립하고, 기업과 청년이 함께 크는 선순환 경제를 만들겠다"며 “스마트 공장 지원과 기술창업지원 확대 등 제조업 경쟁력 강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관내 청년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 취업장려금 지원으로 지역기업 취업을 유도하고, 청년창업 지원 공간 조성과 성장 지원으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역설했다. ▷ 수요응답형 버스 확대-김포페이 충전 2.5배↑= 문화도약에 대해 이기형 시장은 “라베니체를 머물고 싶은 김포의 명소로 키우겠다. 동시에 금빛수로 보행환경 개선과 산책로 조도 개선, 수상레저시설 운영으로 친수공간 정비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설파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회관 건립, 걸포북변역 시민광장 조성, 방치됐던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에코센터를 재개관하고, 김포본동 어울림센터 조기 건립과 통진여울 복합문화교류센터 조기 착공, 장기금빛체육센터 건립 추진도 거론했다. 이기형 시장은 복지도약에 대해 “우선 김포 의료인프라 판을 바꾸겠다"며 풍무역세권 인하대 메디컬캠퍼스 조성 조속 추진과 달빛어린이병원 연계 24시간 소아의료시스템 구축, HPV 9가 백신 무료 접종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도시 내 제2통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논란이 됐던 청룡회관 목욕탕도 주민의 지속 이용이 가능하도록 기간제근로자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13개 공공도서관을 잇는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Route13'을 운영한다. Route13은 이달 1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시민이 지역 곳곳의 도서관에 들러 다양한 문화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는 각 도서관에 비치된 레이어드 스탬프를 순서대로 찍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면 된다.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와 코스를 완주하는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어 코스는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2개로 나눠 운영된다. A코스는 정약용도서관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와부도서관, 화도도서관, 진건도서관, 호평도서관, 평내도서관 등 7곳으로 이뤄졌다. B코스는 별빛도서관, 진접도서관, 진접푸른숲도서관, 오남도서관, 퇴계원도서관, 별내도서관 등 6곳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각 도서관 로비의 스탬프존에서 전용 용지에 스탬프를 찍어 코스를 완주한 뒤 완성된 용지 사진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A코스나 B코스 중 1개 코스만 완주해도 응모할 수 있으며, 두 코스를 모드 완주하면 코스별로 각각 응모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성호 정약용도서관과장은 10일 “Route13은 시민이 스탬프투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도서관을 방문하고 독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남양주시 곳곳의 도서관을 새롭게 발견하고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친숙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Route13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이 10일부터 23일까지 여름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가 양주시 우수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양주농부마켓에 로그인한 회원에게는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기존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 1장을, 신규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 2장이 각각 제공된다. 정연아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10일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양주시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주농부마켓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가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 할인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양주농부마켓 누리집(market.y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통안전, 특별한 100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는 작년부터 시작된 파주시와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활동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을 통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100일간 사업 진행 기간, 파주시는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시민 실천형 교통안전 수칙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과속운행 금지를 비롯해 △차량 방향지시등 점등 생활화 △무단횡단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이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제로추진단'과 '현장 캠페인'도 전개한다. 또한 관내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용 차량의 안전관리도 강화하는 등 관계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이어가며, 파주경찰서는 교통법규 위반 예방을 위한 현장 계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그동안 교통안전 취약 지점 개선과 시민 참여형 캠페인 등 현장 중심 교통안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교통문화지수 평가 A등급 △지속가능 교통도시 최우수 지자체 선정 등을 통해 교통 분야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 우상완 교통정책과장은 10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모두가 교통안전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일상에서 올바른 교통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건국대 ‘AI-Unity 공간컴퓨팅 2주 강좌’ 공동 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건국대학교 매치업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함께 '2026 매치업 AI-Unity 여름방학 특강'인 '공간컴퓨팅 2주 집중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수강생은 AI와 Unity, AR, VR, XR 기술을 활용해 공간컴퓨팅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해 보는 실습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양 대학 인프라를 연계해 1주차와 2주차로 나눠 실시된다. 1주차 교육은 3일부터 7일까지 경복대 남양주캠퍼스 창조관 3층 1313호에서 'Unity 기초와 AI를 활용한 공간컴퓨팅 제작'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오리엔테이션 및 Unity 이해, VR 환경 설정 및 AI 기술 적용, 핸드 트래킹 및 인터랙션 기술, 기본 상호작용 엔진 설계, 고급 UI 및 데이터 시각화 설계 등이 다뤄졌다. 2주차 교육은 10일부터 14일까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인문학관에서 'XR 콘텐츠 제작과 프로젝트 완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수강생은 Unity C# 프로그래밍 이해, OX퀴즈 만들기, AR로 나만의 캐릭터 세상에 불러오기, VR 롤러코스터 만들기, XR 전시 관리 시뮬레이션 제작 등 실전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수행하게 된다. 본 강좌는 수강생 실력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기반 포트폴리오 완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유니티 본사 인증 전문 강사진(UCI: Unity Certified Instructor)이 직접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현장 경험을 반영한 수준 높은 교육을 선보인다. 교육 과정은 사전 K-MOOC 온라인 기초과정을 통해 오프라인 수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일정 이수 요건을 충족하면 K-MOOC 온라인 수료증과 2주 오프라인 과정 수료증이 동시에 발급된다. 참가 학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최신 공간컴퓨팅 기술과 인터랙션 설계 역량을 내실 있게 다지는 한편, 실전 프로젝트를 통한 프로그래밍 실무능력과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진은 10일 “학생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팀원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저희 교수진도 원활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후반기 레이스 초반부터 ‘후끈’… 베테랑들 총공세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하반기 경정도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28회차부터 시작된 2026시즌 후반기도 어느덧 한 달을 맞았다. 전반기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예상 밖 부진으로 아쉬움을 남기는 강자도 나타나면서 후반기 판세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후반기 초반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는 김효년(2기, A1)이다. 전-후반기 모두 A1급에 이름을 올린 정상급 선수인 만큼 기본적인 기량은 검증됐지만 최근 한 달간 보여준 성적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김효년은 28회차 7월9일 목요 10경주 준우승을 시작으로 32회차까지 무려 10경주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이 중 우승만 7회를 기록하며 사실상 완벽에 가까운 후반기 초반을 보내고 있다. 이런 상승세라면 하반기 대상경주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될 만하다. ▷ 김효년 10연속 입상-7승 질주…김도휘-이동준도 꾸준한 상승세= 다만 최근 호성적에는 모터 배정 운이 상당 부분 뒷받침됐다는 점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경정에서 모터 기력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모터 성능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더욱 확실하게 기세를 잡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제는 어엿한 정상급 강자로 자리 잡은 김도휘(13기, A1)와 이동준(8기, A1)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두 선수는 후반기 9회 출전에서 나란히 7회 입상, 5회 우승을 기록하며 승률 55.6%, 연대율 77.8%라는 똑같은 성적표를 받았다. 기존 강자들의 출발이 다소 주춤한 사이 꾸준히 제 몫을 해내며 팬들의 신뢰를 쌓고 있는 선수다. 여성 선수 가운데서는 올해 '경정 여왕' 이주영(3기, A1)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후반기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는 가운데 28회차부터 30회차까지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여줬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여성 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후반기 초반에는 최고참급 선수들 반격이 눈에 띈다. 그중에서도 2기 선수들 활약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김효년을 비롯해 김민천(2기, A2), 이재학(2기 A2), 김종민(2기, B2) 등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출전 횟수는 많지 않지만 김재윤(2기, B1)과 강지환(1기, B1) 활약도 눈여겨볼 만하다. 김재윤은 후반기 6회 출전에서 5회 입상에 성공하며 연대율 83.3%를 기록 중이다. 강지환 역시 6회 출전에서 4회 입상, 연대율 66.7%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 성적을 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약체 또는 복병급 선수로 평가받던 점을 생각하면 짧은 기간이나마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물론 아직 출전 수 자체가 적어 이들의 상승세가 후반기 내내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최근 좋은 흐름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다면 후반기 중-후반부에 의외의 활약을 펼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 2기 김재윤-강지환 깜짝 활약…16기 전동욱-손유정-나종호 주목= 젊은 선수들 반격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16기 선수들 활약이 눈에 띈다. 전동욱(16기, B1)을 비롯해 손유정(16기, B1), 나종호(16기, A2) 등이 후반기 초반 돌풍의 중심에 서 있다. 정상급 강자들과 비교하면 아직 경험과 기량에서 차이가 있지만, 전동욱이 4승을 거두고 손유정과 나종호도 각각 3승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 성적을 내고 있다. 여기에 이수빈(16기, B2), 홍진수(16기, A2) 등 다른 16기 선수도 후반기 들어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줘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경정 전문가들 역시 최근 흐름으로 볼 때 16기를 향후 주목해야 할 기수 중 하나로 꼽고 있다. 2026시즌 후반기는 아직 초반에 불과하다. 하지만 한 달여 동안 노장들의 저력부터 젊은 피의 패기까지 다양한 선수가 저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경쟁 구도가 한층 흥미로워지고 있다. 과연 지금 상승세를 시즌 후반까지 이어갈 선수는 누구일지, 그리고 후반기 대상경주를 앞두고 또 다른 돌풍의 주인공이 등장할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청소년과 시민이 우리 영토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 체험관 전시'를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과천시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 앞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독도 교육 지원 조례'에 따라 마련됐다. 관람객은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통해 독도의 역사와 지리, 생태적 가치를 쉽고 생생하게 배우고, 독도의 문화적 의미와 영토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 관내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윤희 교육청소년과장은 10일 “이번 전시가 청소년과 시민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교통-청년-돌봄 등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역점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첫 조직개편에 따른 11일 자로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핵심사업 체계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국정과제 이행과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유사-중복-분산 기능을 조정해 조직 운영 효율화에 중점을 뒀다. 우선 민선9기 핵심 교통 공약 실행력을 높일 '교통국'을 신설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광역교통망 확충 등 주요 교통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광역교통망 확충 컨트롤 타워 교통국 신설= 교통국 내 부서도 철도-버스-도로 등 분야별로 나눠 전문성을 강화했다. '철도정책과'는 철도사업과 광역교통정책을 총괄하고, '대중교통과'는 버스와 택시, 화물, 주차 등 민생과 밀접한 운수-교통관리 업무를 맡는다. 도로 분야는 '도로시설과'와 '도로관리과'로 나눠 도로 건설과 지하 안전, 유지관리 및 보행환경 개선 기능을 강화한다. 청년정책 역량을 결집하고 종합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부시장 직속 '청년정책관'도 신설했다.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청년정책, 일자리, 자립 지원 기능을 한데 모아 정책 간 연계성을 높이고, 정책 기획부터 사업 실행, 중앙부처 공모 대응까지 청년정책 전반을 총괄한다. 기존 통합돌봄과는 복지정책 기획-조정을 담당하는 '복지정책과'와 시민의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통합돌봄과'로 분리해 정책 기능과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또한 보건소에는 '의료돌봄과'를 신설해 의료와 건강, 복지와 돌봄을 연계하는 지역사회 중심 의료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자치행정국은 '행정안전국'으로 개편해 안전 총괄 업무를 담당한다. 행정과 안전 기능을 연계해 재난이 발생하면 시정 전반의 역량을 신속히 결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신도시개발국은 '균형발전국'으로 개편해 신도시 조성과 원도심 정비를 아우르는 균형발전 정책 추진 기능을 강화한다. 광명 도시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도시정책 기능을 확대한다. ▷ 1실 6국, 72개 담당관-과, 267개 팀 체제= 아울러 'AI(인공지능)전략과'를 기획조정실로 이관해 인공지능 기반 행정혁신과 미래 전략 수립 기능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의 인공지능(AI) 대전환 정책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이외에도 'AI(인공지능)전략팀', '자살예방팀', '공동주택감사팀' 등을 신설해 미래 행정수요와 시민 생활에 밀접한 기능을 보강했다. 학습협력팀은 '민주시민교육팀'으로 재편해 시민참여와 자치 역량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개편으로 광명시 집행기관 조직은 기존보다 1과 5팀이 늘어난 1실 6국, 72개 담당관-과, 267개 팀 체제로 바뀌었다. 정원은 집행기관 16명과 의원 정수 증가에 따른 의회사무국 정책지원관 1명을 포함해 총 17명이 늘어났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민선7-8기가 시민과 함께 광명의 새로운 가능성을 키워온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축적된 변화의 성과를 시민이 체감하는 결실로 완성하는 시기"라며 “조직 역량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약속을 차질 없이 실현해 더 나은 미래,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시흥매화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1필지에 대한 매각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해당 부지를 처분하기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시흥시의회 의결을 마침에 따라 시흥시는 매화일반산업단지 A4-1 산업시설용지 매각을 위한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 매각 대상은 시흥시 매화동 845-1번지 산업시설용지로, 면적은 8099.3㎡이다. 이 부지는 애초 시흥도시공사의 매화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정 부지였으나 사업이 무산되면서 작년 8월 매매계약이 해지됐다. 시흥시는 해당 부지를 산업시설용도로 활용할 기업에 매각해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활성화,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감정평가를 실시한 뒤 내달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각 예정가격은 감정평가금액 이상으로 결정된다. 이와 함께 입주 가능 기업과 경제단체,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해 우수기업 입주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창영 시흥시 투자유치담당관은 10일 “매화산단 산업시설용지를 새로운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매각 절차를 추진하고, 선정된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매각이 매화산단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거북섬에 있는 어린왕자 조형물에서 영감을 얻은 창작음악 공연 '별빛 주파수 812Mhz'가 오는 27일 오후 7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시흥시 문화예술지원 지역세대융합 사업 선정작으로, 어린왕자와 여행을 주제로 가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명 '812Mhz'는 어린왕자가 살던 소행성 B612와 이번 공연에 참여한 8명의 작곡가를 의미하며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듯 관객이 각자의 별에 접속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창작곡 8곡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지원사업 창작의 과정'에서 개발된 작품이다. 작곡가 그룹 '아이가뮤직' 소속 8명의 작곡가가 어린왕자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각 한 곡씩을 완성했으며, 이번 공연에선 월드뮤직 편성의 라이브 앙상블로 새롭게 선보인다. 무대는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콘서트 가이드의 해설과 음악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거북섬의 바다와 노을, 어린왕자 테마 존을 담은 영상이 함께 연출돼 어린이에게는 이야기로, 어른에게는 음악과 기억으로 스며드는 쌍방향 감상이 가능한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성악가 출신 여행 전문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이 진행을 맡고, 월드뮤직 어쿠스틱밴드 '아코디엠'과 가수 구현모가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전석 무료 초청으로 진행되며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8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최근 12주간 의심환자 비율이 약 33배나 증가함에 따라, 가정 및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키즈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많이 나타나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유행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에 생기는 수포성 발진이 있다. 이 질환은 감염자의 침, 가래, 콧물, 대변 등 분비물이나 수포 진물과 접촉 또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비말로 전염된다. 특히 증상이 호전된 이후에도 대변 등을 통해 일정 기간 전파가 가능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증상이 완전히 호전될 때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키즈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수족구병을 예방하려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를 비롯해 △올바른 기침예절 준수 △장난감과 놀이기구, 문 손잡이 소독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엔테로바이러스는 알코올에 저항성이 있어 알코올 손소독제나 소독용 에탄올로는 완전히 사멸되지 않기 때문에 염소계 소독제(락스 희석액) 사용이 효과적이다. 김순기 안양시 동안구보건소장은 10일 “수족구병은 무엇보다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에 수포성 발진 등 증상 발생 시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 감염 확산을 막아 달라"고 권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으로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직원과 함께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청렴챌린지 '리더가 먼저, 청렴을 약속합니다'를 추진한다. 이번 챌린지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시작으로 부시장과 4-5급 간부공무원이 9월까지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간부공무원은 △청렴 실천 다짐 △직원과 함께 실천할 과제 제안 등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작성하며, 작성된 청렴 메시지는 카드뉴스로 제작해 내부 행정시스템에 순차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직원들은 제안된 실천 과제를 일상 업무에서 자율적으로 실행하고, 희망하는 경우 자신의 청렴 실천 다짐을 작성하며 챌린지에 참여한다. 김성제 시장은 첫 번째 참여자로서 “경청과 소통으로 실천하겠습니다"라는 청렴 실천 다짐을 밝히며 직원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청렴 리더십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의왕시는 이번 청렴 챌린지를 통해 고위직 솔선수범이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도서관이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을 넘어 신중년 일자리와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아우르는 문화복지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고양시도서관은 퇴직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을 북스타트 매니저로 선발해 문화프로그램 기획 등 운영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꽃 특성화 매니저'를 뽑아 화훼 관련 프로그램 진행을 맡기고, 신중년 전문성을 활용한 일자리를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노인과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등 대상별 맞춤형 독서 서비스도 제공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9일 “중장년층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도서관을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활문화 중심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신중년 북스타트-특성화 매니저로 활약= 고양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북스타트 매니저를 선발해 관내 18개 시립도서관에 각 1명씩 배치했다. 이들은 사서와 함께 '그림책 읽어주기' 등 영유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도서관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는 활동 범위를 넓혀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관내 노인복지기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화정도서관은 북스타트 매니저 외에도 '꽃 특성화 매니저'를 별도로 선발했다. 이들은 '꽃의 도시' 고양 특성을 살려 화훼 분야 추천 도서를 선정-전시한다. 아울러 꽃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도 기획해 도서관 특성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신중년은 공공 일자리를 통해 사회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문화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들이 도서관에서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65세 이상 노인 맞춤형 프로그램 풍성= 고양시는 노인이 책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사회적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신원도서관은 '시니어 그림책 담소회'를 운영해 노인 참여자가 자발적으로 독서동아리를 꾸려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게 했다. 참여자는 동아리 활동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삼송도서관은 관내 노인 복지기관 '주은 삼송 시니어 데이케어 센터' 재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교육과 독서 후 미술활동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뫼도서관은 그림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느리게 나이 드는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노인은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일상을 그려보는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는 하반기에도 높빛, 아람누리, 마두, 대화도서관 등에서 노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오감 자극,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대= 고양시 도서관은 장애인의 지식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화정도서관은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고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들러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애인 참여자는 꽃과 그림책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자신감을 높였다. 아람누리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26년 장애인 독서 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 문화프로그램 '오감 톡톡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음악, 미술 등 오감을 자극하는 독서 후 활동과 '쉬운 글 읽기' 등 맞춤형 독서 지도를 통해 장애 아동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도록 돕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으로 시민의 글로벌 역량과 미래 사회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김포교육발전특구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김포에서 시작하는 세계를 향한 생각'을 주제로 이달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역사, 인공지능(AI), 여행, 인간관계, 경제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 명사를 초청해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관점과 역량을 시민과 함께 생각해 보는 참여형 인문교양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강연은 역사 강사 최태성이 '역사는 선택의 기록이다'를 주제로 역사 속 다양한 선택의 순간을 통해 시민 역할과 공동체 가치를 되짚어 보며 세계시민으로서 출발점을 제시한다. 두 번째 강연에선 김상균 교수가 'AI 시대, 인간의 경쟁력'을 주제로 AI 기술이 가져올 사회 변화와 함께 AI 시대에 인간에게 필요한 역량과 경쟁력을 알기 쉽게 풀어낸다. 세 번째 강연에선 여행작가 태원준이 '여행은 나를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세계 곳곳에서 만난 사람과 문화를 통해 다양성과 공존의 의미를 이야기하며 익숙한 시선에서 벗어나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네 번째 강연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관계를 바꾸는 생각의 힘'을 주제로 인간관계와 공감, 소통에 관한 심리학적 통찰을 전달하며 서로 다른 생각과 배경을 가진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관계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제공한다. 마지막 강연은 경제 분야 강사 박곰희가 '가치있는 돈의 설계'를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을 이해하고 개인 자산관리와 미래 재무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생활 경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최명순 교육청소년과장은 9일 “세계시민 교육은 해외 문화 배우기에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가치와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시민 역량을 키워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김포시민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미래 사회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김포교육발전특구 세계시민교육은 김포시민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10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 회차별 20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gimpo.gseek.kr)에서 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크루 해외연수단'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오는 10월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상해 및 항주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산업 견학 △역사-문화 체험 △자율활동 기획 및 수행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해외 경험이 없는 청년과 미취업-저소득 청년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을 우대 선발해 해외 경험 기회를 넓히고 새로운 도전과 진로 탐색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7일부터 22일까지 접수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연속 5년 이상 주소를 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남양주시는 서류심사에서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한 뒤 면접을 통해 최종 1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연수단원은 내달 사전 역량강화교육을 시작으로 발대식, 해외연수, 사후 성과 공유회 등 전 일정에 참여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공식 청년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하거나 청년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공공건축 품질 향상과 도시공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4기 민간 전문가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양주시는 2021년 제1기 민간 전문가 위촉을 시작으로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제4기 민간전문가 위촉을 통해 건축-조경 분야 전문가 전문성을 행정에 접목하고 시민 중심 공공건축물 조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민간전문가는 건축 분야 4명과 조경 분야 1명 등 5명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공건축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설계 방향 검토, 자문 등 다양한 과정에 참여해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양주시는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에서 주관하는 '민간 전문가 제도 운영 공모사업'에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총 4회 선정되는 등 민간 전문가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건축물 조성 과정에서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 특성과 시민 요구를 고려한 품격 있는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정지문 건축과장은 “민간 전문가와 행정 협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공공건축을 만드는 주요 기반"이라며 “전문가의 창의적인 시각과 경험을 적극 활용해 양주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중심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민네트워크가 파주시 진동면 해마루촌 주거지 인근 지뢰 방치 문제 해결과 민통선 내 문화유산 통제 해제를 촉구하는 성명을 지난 7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올해 5월18일 파주시 진동면 해마루촌 주거지와 농경지 인근에서 M3대인지뢰와 M7경전차지뢰 등 50여발 지뢰가 발견됐다. 영농철에 지뢰가 발견된 지 석 달 가까이 지났으나 군 당국의 구체적인 수거 대책이나 향후 제거 일정, 안전관리계획은 주민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 농민과 주민은 폭발 위험에 대한 불안을 안은 채 생업을 이어가는 실정이다. 또한 덕진산성과 허준 묘 등 파주의 대표적 역사-문화유산 현장 역시 지뢰 안내판과 통제선이 설치돼 관람이 장기간 통제되고 있다. 성명은 위험 구역과 떨어져 안전성이 확보된 지역까지 출입을 막는 군 당국의 통제와 이를 방치한 파주시 행정이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침해하고 평화관광에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다음 사항을 강력히 촉구했다. 첫째, 국방부는 주거지 인근에서 발견된 지뢰를 즉각 제거하고, 덕진산성과 허준 묘 등 문화재 관람 통제를 해제하라. 둘째, 파주시는 '지뢰대응활동법'에 근거해 군 당국이 지뢰 제거에 즉각 나서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고, 민통선 내 문화재 관람 제한 해제를 국방부에 촉구하라. 셋째, 국방부와 파주시는 향후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민통선 내 지뢰 매설에 대한 체계적 탐지와 제거가 이뤄지는'파주시 지뢰 제거 계획'을 공동 마련하라. 한편 파주시민네트워크는 6일 오전 8시 통일대교 남단 바리케이드 앞에서 파주농민회, ㈜한국지뢰제거연구소, 녹색평화연합 등 접경지 주민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해마루촌 발견 지뢰 신속 제거 및 문화유산 관람 정상화 촉구 평화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 참석자는 주거지 인근 발견 지뢰의 신속한 수거와 덕진산성-허준 묘 등 민통선 내 문화유산 관람 정상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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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남양주시-양주시-양평군-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31일까지 생활 쇼핑 플랫폼 '오늘의집'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 신선식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경기도 10개 중소기업의 과일류와 육류, 쌀, 해산물 등 신선식품 39종이 판매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기업의 온라인 신규 고객 확보와 소비자 편익을 위해 최대 30% 할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 운영하는 2026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국내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총 150개 기업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7일 폭염 취약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와 쉼터 운영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김상수 부시장은 왕숙지구 아파트 공사 현장에 들러 폭염 대응과 노동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휴식시간 준수 여부와 휴게시설 운영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마석2리 마을회관 무더위쉼터에서 냉방기 가동 상태와 이용 현황을 살피고, 노인이 쾌적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지 점검했다. 이동노동자쉼터에선 휴게 공간의 냉방 상태를 확인하고 이용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9일 “시민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하고 노동자가 건강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폭염 취약 현장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무더위쉼터와 이동노동자쉼터 운영 상태를 지속 점검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덕영 양주시장이 '시장 직통 문자민원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주요 시민 민원 현장을 지난 7일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덕영 시장은 옥정포천선 201정거장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양주경찰서, 공사 시행사 등 관계자와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건의 사항 해결을 위한 개선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시장 직통 문자민원'을 통해 접수된 내용 중 현장점검이 시급하다고 판단된 사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제보 사항은 △옥정포천선 201정거장 공사 진행에 따른 수시 도로 차선 및 신호 체계 변경으로 인한 교통 불편 △발파 공사에 따른 인근 아파트 진동-소음 및 균열 발생 우려 등이다. 이날 현장에서 정덕영 시장은 공사 현장 인근 도로의 교통흐름을 정밀 점검하고, 양주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면서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는 신호체계 개선과 차선 운용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발파 공사 여파로 인한 인근 아파트 단지 민원 발생 방지를 위해 시행사 관계자들에게 “시민 안전과 정주 여건이 피해받지 않도록 사전에 주민과 적극 소통해달라"고 주문했다. 정덕영 시장은 “시장 직통 문자민원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장 빠르게 들을 수 있는 소통 창구"라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양주경찰서, 시행사 등과 지속 협력해 신속하고 효용성 있는 개선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앞으로도 '시장 직통 문자민원서비스'를 통해 접수되는 민원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현장행정을 지속 펼쳐 나갈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산림청으로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제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양평군은 주민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감염 피해 현황 예찰과 표준지 조사 등을 지속 실시해 왔다. 그 결과 추정 감염 피해목이 3만본 이상 확인됨에 따라 올해 5월 산림청에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그동안 양평군은 주요 산림보호지역을 중심으로 예방나무주사, 단목벌채, 수종전환, 드론 방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선충병 방제를 추진해 왔다. 이번 특별방제구역 지정으로 연중 방제가 가능해지고 잔가지 처리 생략이 허용되는 등 방제 시기와 방법이 완화됨에 따라 보다 신속한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재선충병에 감염된 생활권 재해우려목의 연중 방제는 민가, 도로, 전선 주변 등 도복 시 국민 안전에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한해 실시된다. 양평군은 앞으로 특별방제구역 지정에 따라 체계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산림청 국비를 확보해 보다 더 효과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특별방제구역 지정으로 감염목을 보다 더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산림환경을 보전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이나 피해목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농어업인 소득 향상과 삶의 질 개선,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3차 융자 지원 대상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신청서, 사전 신용조사서, 평가기준표에 따른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수산업 등 해당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경영체다. 이번 사업은 연이율 1%의 저리 융자를 통해 농어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농축수산업 운영에 필요한 경영자금과 생산-유통-가공 등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구분된다. 경영자금은 개인 최대 6000만원, 농업법인은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되며 상환 조건은 2년 만기 일시상환이다. 시설자금은 개인 최대 3억원, 농업법인은 최대 5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3년 거치 후 5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 1-2차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을 통해 경영자금 75명(37억800만원), 시설자금 6명(8억2000만원) 등 총 81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총 45억2800만원 규모의 융자를 추천하는 등 농가의 경영 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1-2차 기금 지원을 통해 많은 농어업인이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됐다"며 “이번 3차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이후 지역 실정에 걸맞은 맞춤형 교육 지원을 꾸준히 펼쳐 교육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있다. 이런 성과를 토대로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도 도전한다. 포천시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고,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포천형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으로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권역별 온종일 돌봄 체계인 '포천애봄365'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역사회가 아이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교육복지 토대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지역교육 한계 혁신으로 타파=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문을 연 '두런두런 소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돌봄 플랫폼으로 또올랐다. 긴급돌봄, 아픈아이 병원 동행, 어린이식당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은 물론 시민 누구나 독서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까지 조성해 교육과 돌봄, 공동체 기능을 한 공간에 담아냈다. 교육 기회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통학 지원도 강화했다. 초등학교 전용 스마트 안심 셔틀 '포우리', 중-․고등학생 통합지원 '포춘버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학생을 위한 '에듀택시'를 운영하며 통학 여건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 6월에는 '포우리' 운행 지역을 확대해 학생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 통학 환경을 개선하며 교육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였다. 공공형 자기주도학습 인프라도 크게 확대됐다. 포천형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공교육과 연계한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사교육 의존을 낮추기 위해 추진하는 핵심 사업이다. 포천시는 작년 전국 최초로 EBS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성공적으로 개소한 데 이어 전국 최대 수준인 9곳 운영 기반을 마련해 학생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은 덜고, 학생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 포천형 교육정책 성과 '풍년'= 포천시 노력은 실제 지표로도 확인된다. 관내 고교 진학률은 2023년 80%에서 2025년 91%로 상승했다. 4년제 대학 진학률도 2024년 49.1%에서 2025년 53.7%로 높아졌다. 사교육비 감소율도 목표였던 1.5%를 넘어 2.1%를 기록하며 정책 효과를 수치로 입증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자기주도학습센터를 비롯한 공공형 학습 지원 기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돌봄과 통학, 진로-진학 지원을 더욱 촘촘히 연계해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포천에서 양질의 교육을 체감할 수 있는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천시는 하반기 예정된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에 도전한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자체-교육청-지역사회가 협력해 양질의 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지역은 연간 20억원씩 최대 5년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포천시는 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공모를 준비하며 지역 교육 혁신 외연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9일 “교육은 아이들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포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더욱 탄탄히 만들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대학생 천원매점’ 운영 시작…경기북부 대학 최초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고물가 장기화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재학생을 위해 경기도가 주관하는 '대학생 천원매점' 지원 사업을 경기북부 대학교 중 최초로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지녔던 조식 시간 제한과 한정된 품목이란 한계를 넘어 학생이 공강 시간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캠퍼스 내 생활밀착형 상설 복지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 대학생 천원매점은 학생이 단돈 1000원으로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 간편식뿐 아니라 청년층 수요가 높은 필수 생활용품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복지 플랫폼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예산 지원과 함께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사회공헌 기금, 그리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다자간 협력 거버넌스를 결합해 지속가능한 재원 구조를 확보했다. 특히 경복대 천원매점은 공급자 중심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수요자인 학생을 대변하는 경복대 대의원회는 의장과 부의장이 주도적으로 24명 대의원 전체가 2026년 2학기(9월~12월) 동안 운영 전반에 참여한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9일 “지자체와 대학, 민간 금융기관이 결합한 이 따뜻한 민생 안정 복지 모델이 청년 일상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책적 지원 지속 의사를 밝혔다. 대의원회는 품목 선정, 재고 관리, 이용자 만족도 모니터링을 직접 담당해 청년 소비 트렌드를 즉각 반영하고 투명하고 내실 있는 자치형 복지매장 표준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경복대 대의원회 의장은 “학우들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식비와 생활비를 경감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과 미래 설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성실하고 투명한 운영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업사이클과 친환경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광명시업사이클아트센터는 '2026 업사이클-친환경 창업경진대회'를 열고 20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사이클과 친환경 분야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광명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광명시업사이클아트센터는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 뒤 서류와 발표평가를 거쳐 성장 가능성과 사업성을 갖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등 20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IR) 역량 강화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발표 코칭 등 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후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 팀에는 총 3000만원 규모 시상금을 지원해 아이디어 사업화를 뒷받침한다. 광명시업사이클아트센터는 지난 7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 사업 추진 일정과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참가팀 간 교류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 전성현 벤처박스 부대표가 '스타트업 투자 이해'와 '투자유치 성공 전략'을 주제로 실무 중심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한 참가팀 대표는 “친환경 기술을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플랫폼을 구축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친환경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업사이클과 친환경 산업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 중요한 성장동력"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광명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순환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연일 이어지는 극심한 폭염으로부터 장애인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일자리, 재가장애인 등 분야별 폭염 대응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부천시는 민-관 현장 연계형 소통 플랫폼을 활용해 폭염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관내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단체 등과 구축한 온라인 소통방을 통해 일일 상황 보고체계를 운영하며 긴급 알림과 대응 매뉴얼을 신속히 공유하고 현장의 위험 요소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가 온열질환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야외 활동은 실내 활동으로 전환하고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한다. 폭염경보가 발효 등 극심한 폭염이 이어질 경우는 출퇴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가'를 적용하는 등 참여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시설의 냉방장치 가동 상태도 점검하고 냉방비와 냉방 물품을 지원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재가장애인에게는 활동지원사와 연계해 매일 안부를 확인하고, 발달장애인 제공기관에는 실내 활동 전환을 안내하는 등 폭염 취약 장애인 보호에 힘쓰고 있다. 엄미영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9일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무엇보다 장애인 건강과 안전 보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폭염 취약 장애인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수혜자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모니터링'​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정책 모니터링은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체감도를 바탕으로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참여형 정책 점검 과정이다. 사업별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기존 연 1회 운영 방식에서 상-하반기 2회 운영으로 확대해 정책 추진 과정의 중간점검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모니터링단 규모를 작년 9명에서 올해 15명으로 확대하고, 기존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협의체-청년정책서포터즈-청년협업마을 입주기업 참여자뿐 아니라 청년동아리와 청년예술인 인재풀 소속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넓혀 다양한 청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모니터링은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4개 분야 25개 세부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6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분과별 모니터링과 담당 부서 의견 공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상반기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사업의 최종 효과성을 분석해 차년도 청년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9일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정책을 함께 점검하고 개선하는 주체로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하반기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 의견을 더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다양한 청년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산업지원본부 내 교복 상설매장에서 '2026년 하반기 중-고등학생 교복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교복 나눔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교복을 기증받아 필요한 학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해 나눔과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지부가 주관한다. 신학기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의 교복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나눔 행사에선 와이셔츠, 블라우스, 바지, 치마, 가디건, 생활복 등을 판매한다. 기증받은 교복은 세탁과 분류 과정을 거쳐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안산시는 교복 재사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교복 나눔 행사는 건전한 소비문화와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고, 지역 학생을 위한 장학 지원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교복 기증과 나눔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지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전시-교육-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하기 위해 매도 신청을 7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한다. 주요 구입 대상은 성호 이익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할 수 있는 유물을 비롯해 △성호 이익 가계와 선학-후학 등 성호학파 관련 유물 △17~18세기 안산 문화예술을 이끈 인물과 관련된 유물 등이다. 관련 유물을 소유한 개인이나 문화유산 매매업자, 법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법률'에 어긋나는 도굴품-도난품 등 불법 유물과 소유권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 가짜로 만들거나 진품을 모방한 유물(위조-위작 유물)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도를 희망하는 경우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물 공개 구입 관련 세부 사항은 성호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지속적인 유물 공개 구입을 통해 성호 이익과 안산 관련 유물을 확보하고, 성호박물관 전시-교육-학술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호박물관은 안산시가 운영하는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안산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인 성호 이익과 지역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고 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기업 14곳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지정하고 지난 7일 시청 접견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14개 인증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전체 근로자 4인 이상 기업체 중 여성근로자 20% 이상인 기업 중에서 모-부성 보호 제도 운영, 유연근무제 도입, 성희롱 예방 및 고충처리체계 마련 등 성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해 온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제도다. 안양시는 2023년부터 매년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해 협약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공개 모집 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대상 기업 14곳을 최종 인증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네오피스㈜ △비전아이즈 주식회사 △제이에이취엔지니어링주식회사 △제타엑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금성 △주식회사 초원지역전략연구소 △주식회사 티씨브이 △주식회사 보승코퍼레이션 △㈜아이웨이 △㈜오상헬스케어 △㈜와이제이(YJ) △㈜유로콘트롤 △㈜토마스 △㈜프리다임이다. 인증 기간은 3년으로, 인증 기업에는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안양시 우수기업 선정,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보전 지원, 안양산업진흥원 지원 사업 공모 시 가점 등 다양한 행정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안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새일여성인턴 연계 및 인사-노무 전문 자문 등이 제공되며,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기업 지원 사업 안내-상담 등 맞춤형 기업 서비스를 제공받고, 기업수요에 맞는 관계기관 기업 지원 서비스도 연계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협약식에서 “기업 경쟁력은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여성친화기업을 지속 발굴-지원해 성평등한 일터 문화가 '여성친화도시 안양' 전반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파주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지난 7일 북부청사에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와 '출생 미등록 이주배경아동 공적확인제도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적확인제도는 출생신고가 안된 이주배경 아동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공공기관이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는 제도로, 아이를 의료-보육-복지 지원과 연결해 주는 효과가 있다. 경기도는 올해 처음 이 제도를 시작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4개 민간기관은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 발굴 및 지원 연계에 관한 협력 △보건-의료-교육-생계-복지 등 기존 지원사업과 연계 및 지원 협력 △공적확인제도 및 지원사업 안내와 홍보 △공적확인제도 원활한 운영 및 미등록 이주배경아동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한다. 경기도는 현재 고양, 화성, 성남, 부천, 안산, 평택, 시흥, 안성, 동두천, 과천 등 10개 기초지자체에서 공적확인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월 말 기준 144건의 아동확인증을 발급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59건에서 약 144% 증가한 수치다. 경기도는 이 중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협약기관을 통해 의료비-약제비-주거비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 9일 “태어난 국가나 부모의 체류자격과 관계없이 모든 아동은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다"며 “이주민 커뮤니티와 협약기관의 현장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공적확인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미참여 시-군의 동참을 끌어내 경기도 전역으로 아동보호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10월9일부터 18일까지 행주산성 일원에서 열릴 야간 국가유산 축제 '2026 고양 국가유산 야행 –행주가 예술이야-'를 앞두고 관람객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공모를 추진한다. 올해 야행은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영웅 2300명 숨결을 별빛으로 형상화한 '별빛 아래 행주'를 주제로 야경(夜景)-야설(夜設) 등 다채로운 밤을 경험하는 7야(夜) 체제로 운영된다. 이 중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夜史)' 영역에서 시민과 고양시 단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고양시는 △어린이 해설사 △체험 프로그램 10선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행주산성 어린이 해설사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0명을 선발해 행주대첩의 역사적 스토리를 어린이 시선에서 관람객에게 전달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어린이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현장-이론 지도 교육을 이수한 뒤 축제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10월9~11일, 17~18일) 야간(18:30~20:30, 1일 4회)에 대첩기념관 일원에서 해설사로 활동한다. 어린이 해설사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접수하며, 고양시 통합예약 사이트(goyang.go.kr/resve/index.do)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아울러 행주산성 역사성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고양시는 역량 있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10선' 공모를 시행한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전자우편-방문을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서식은 고양시 누리집(고양시 공고 제2026-1745호) 및 고양시문화관광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제품이 있는 경우 견본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이후 전문가 심사,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된 10개 업체(단체)에는 축제 기간 운영할 체험 부스 1동과 프로그램 재료비 3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한편 2026 고양 국가유산 야행 –행주가 예술이야- 관련 정보와 공모 관련 내용은 고양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의 광장(보산역 1번 출구 북측 150m)에서 '2026 동두천 예맥축제– Art & Beer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와 한국예총동두천지회가 공동 주최하며, 동두천종합예술제 및 두드림뮤직센터 기획공연과 연계해 보산동 관광특구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복합 문화예술축제다. 작년 종합예술제와 연계해 처음 선보인 '동두천 예맥축제'는 예술과 맥주, 지역상권이 어우러진 대표 여름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지역상권 연계 이벤트를 마련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21회 동두천종합예술제와 두드림뮤직센터 야외 기획공연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즐기면서 보산동 관광특구의 먹거리와 함께 동두천만의 여름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지역상권 연계 이벤트를 통해 관광특구 내 상가 및 행사 참여업체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영수증 제시하면 생맥주 시음 쿠폰을, 1만5000원 이상 이용 시에는 수제맥주 쿠폰을 증정하는 축제와 지역상권이 함께하는 소비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두드림뮤직센터 야외 기획공연에서 감성 발라드 가수 '로이킴','양혜승','여명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체험, 포토존, 다양한 시민 참여형 체험 및 이벤트도 마련돼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곽미영 문화예술과장은 9일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예맥축제를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예술과 맥주가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양주시가 '시민주권 대전환, 경기북부 중심 양주'라는 비전을 내걸고 대대적인 행정 혁신에 나선다. 핵심은 형식주의와 불필요한 규제를 타파하고, 실질적인 협업과 소통이 가능한 '효율 중심 시스템' 구축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9일 “행정에서 격식과 형식 타파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불필요한 절차를 걷어내야 비로소 시민의 목소리가 온전히 보이기 시작한다"며 “공직자가 보고서 작성보다 현장을 한 번 더 찾고, 직원들이 격의 없이 소통할 때 비로소 시민이 체감하는 진정한 행정 혁신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변화 첫 걸음, 간부회의 체질 대전환= 민선9기 양주시는 기존 월 2회 운영했던 전체 간부회의를 월 1회로, 매주 목요일 시장, 부시장 교대 주재로 운영했던 티타임을 실국소장이 모여 주요 현안을 토론하는 '실국소장 회의'로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형식적이고 관례적이던 회의 운영 방식을 과감히 깨뜨리고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운영으로 빠른 문제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 있다. 기존 전체 간부회의는 부서장 중심 요약-나열식 보고와 지시사항 전달로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이나 심도 있고 생산적인 논의와 토론이 부족했다. 이에 양주시는 전체 간부회의를 월 1회로 축소하는 대신 '문제해결형 토론 회의'로 전면 전환했다. 이런 실무 중심 협동 행정은 기존 형식주의 문화가 공고히 자리 잡고 있던 공직사회에 변화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양주시는 기대했다. ▷ 효율적인 행정 다이어트…칸막이 행정 타파= 공직사회의 해묵은 고질병 중 하나로 지목되는 과도하고 비효율적인 '보고서 작성 업무'도 과감하게 도려냈다. 실국소별로 주요 현안을 보고할 때는 핵심 내용만 직관적으로 정리한 1장짜리 요약 자료만을 공유하도록 의무화했다. 아울러 복잡한 설명이 필요한 안건의 경우 데이터 추이나 핵심 요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그래프 등 시각자료를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했다. '보고서 없는 회의' 체계는 실질적인 행정 다이어트 환경을 조성하고 양주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양주시는 전망했다. 복합적 민원과 융합형 과제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민선9기 양주시는'부서 간 벽 허물기' 체계를 도입했다. 실국소장은 시정 전체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어떤 안건에 대해서든 자유롭게 의견을 보탤 수 있다. ▷ 책임행정 강화, '주요 업무회의 생중계'= 회의가 '말 잔치'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빈틈없는 사후관리 시스템도 구축한다. 결정된 과제가 실행 부서에서 유야무야되지 않도록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독려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닫힌 회의실 문턱을 낮추고 시정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업무회의 과정을 양주시청 내 방송과 온라인 시스템으로 실시간 생중계하는 열린 행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직원과 시민은 주요 정책이 어떤 맥락과 토론을 거쳐 결정되는지 단편적인 결과물로만 접해야 했다. 하지만 회의 과정을 있는 그대로 공개해 시정 투명성과 알권리를 대폭 끌어올리고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행정 신뢰성을 근본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정보 독점을 해소하고 자율적인 책임 행정을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양주시는 분석했다. ▷ 상향식 혁신행정 요체는 일방적 소통 배제= 민선9기 양주시의 소통 중심 행정 개혁은 간부회의 변화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직원과의 대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직원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다. 이런 상향식 소통은 경직된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한다. 이처럼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양방향 소통 혁신은 양주시가 지향하는 '시민중심행정'의 뼈대를 이룬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호우 피해로 운영이 중단됐던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복구를 마치고 8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2024년 7월 집중호우로 토사 유실과 시설물 파손이 발생해 운영이 중단됐다. 이후 작년 6월 호우 피해 복구 공사를 했으나, 같은 해 8월 추가 호우 피해가 발생해 운영 재개가 연기됐다. 이에 파주시는 올해 추가 복구공사를 추진해 6월 준공했으며, 관계기관 협의와 현장 점검 등을 거쳐 2년 만에 탐방로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통일대교, 초평도, 임진나루를 거쳐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총 9.1km 구간의 탐방길로 철책이 설치된 접경지역 순찰로를 활용해 조성됐다. 도보로 약 3시간이 소요되며, 임진강변의 자연환경과 강변 경관, 접경지 특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운영 재개로 관광객은 접경지 구간을 따라 임진강변을 걸으며 파주만의 생태와 경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접경지 구간을 탐방할 수 있어 색다른 탐방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출입 절차와 운영시간, 이용 인원 등에 제한이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시각장애인이 민원 행정서비스 정보를 더욱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점자 민원안내책자를 제작해 오는 10일부터 제공한다. 이번 책자는 시각장애인의 민원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안내 서비스 중 하나로 마련됐다. 민원 업무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점자로 제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책자에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사전심사청구제 운영 △폐업 신고 원스톱서비스 △각종 제증명 발급 안내 △장애인복지 업무 △주요 부서 연락처 등 시민 활용도가 높은 민원 행정서비스 내용을 담았다. 제작된 책자는 과천시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시각장애인이 필요한 민원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8일 “점자 민원안내책자가 시각장애인의 민원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9기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공약사업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소장과 각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민선9기 시정 표어인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실현하기 위한 분야별 공약사업 실천 계획을 검토하고 추진 전략과 재원 확보 방안 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구리시는 4대 시정 방침인 △미래를 여는 성장 도시 △사통팔달 교통 도시 △변화를 만드는 혁신도시 △일상과 삶이 빛나는 행복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분야 100대 공약 사업을 확정하고, 도시 성장과 민생 안정을 아우르는 세부 추진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100대 공약 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담대한 도전을 통한 10대 분야 도약'을 완성해 나갈 구상이다. 10대 분야별 추진 목표는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자족도시를 비롯해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젊은 도시 △기후위기 극복,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24시간 잠들지 않는 지능형 안전망, 시민 안전 최우선 도시 △일상 속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인공지능(AI)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행정 도시 △아이들의 미래를 키우는 교육도시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도시 △사통팔달 쾌속 교통도시 △사각지대 없는 돌봄 완성 도시 등이다. 주요 공약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망 구축(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면목선 연장 추진 등), 토평2지구 미래산업 자족도시 조성, 사노동 e-커머스 첨단 물류 거점 조성 등 구리 지형을 바꿀 핵심 과제가 다수 포함됐다. 이날 보고회에선 공약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별 단계별 추진 계획을 정비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다각적인 국-도비 확보와 효율적인 예산 배분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신동화 시장은 사업 전 과정에서 시민 목소리를 우선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핵심 기준으로 제시했다. 특히 “공약은 구리 미래 도약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엄중한 약속"이라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외부 재원을 적극 확보해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책임감 있게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약사업 실천 계획을 신속히 보완-확정하고, 현장 소통과 공약 이행 시민평가단(매니페스토 시민평가단) 운영, 구리시 누리집 정보 공개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투명한 이행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시민이 관내 맛집, 카페, 명소 등 지역상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남양주시 여기 가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남양주시 여기 가게는 남양주시가 직접 발굴한 지역상권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소통 플랫폼이다. 채널에선 지역별 맛집 추천을 비롯해 △가볼 만한 카페 및 명소 소개 △상권별 행사-이벤트 안내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채널 개설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시 여기 가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추천하고 싶은 우리 동네 가게를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남양주시는 참여자 중 당첨자를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해당 채널을 통해 발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과 당첨자 발표 등 세부 사항은 인스타그램 '남양주시 여기 가게' 채널이나 남양주시 지역경제과 상권지원센터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8일 “해당 채널이 시민과 소상공인을 이어주는 실질적인 지역상권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 5일 지평면 일신리에서 '구둔~일신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식을 열고 주민 숙원사업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역민과 함께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 이혜원-윤순옥 경기도의원, 권수연-오혜자-임정숙-전병곤-구문경 양평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색줄 자르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는 준공을 함께 축하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구둔~일신간 도로확포장공사는 군도 15호선의 협소한 도로를 개선해 주민의 통행 안전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평군은 2021년 설계 용역에 착수해 올해 7월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총사업비 24억원(군비 100%)을 투입해 총연장 1.5km, 폭 8.0m 규모로 도로를 확장-정비했다. 기존 도로는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한계가 있어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 교행이 원활해지고 도로 이용 안전성이 크게 향상돼 주민의 이동 편의는 물론 지역 간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공사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주민과 토지 소유자, 시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도로 확장은 단순한 기반 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의 안전한 통행과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활과 밀접한 도로 기반 시설을 지속 확충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민선9기 핵심 공약인 'K-컬처 복합콤플렉스(K-스타월드)'와 'K-한강 국가정원' 조성을 두 축으로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글로벌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 모색에 나섰다. 하남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K-컬처 문화도시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TF공동단장인 장학봉 어린이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비롯한 분과별 위원,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 이교욱 하남문화재단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K-컬처 문화도시TF는 하남을 글로벌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다. 이날 회의는 하반기 TF 운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분과별 핵심 추진 과제 발표 및 종합토의 순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먼저 정책분과는 하남형 K-컬처 문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원천 지식재산권(IP) 발굴 및 창작인재 육성, 미사리의 역사적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사리 리부트 프로젝트' 등 공간-콘텐츠 연계, 문화자치 거버넌스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상설 라이브음악 스테이지 운영, 뉴트로 페스티벌 개최, 블록버스터급 콘텐츠 유치, 시민 라이프스타일 연계 페스티벌 추진 등이 논의됐다. 대외협력 분과는 K-스타월드 성공을 위한 국내외 대형 엔터테인먼트-콘텐츠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투자설명회(IR) 개최, 순천만-태화강 등 선진 국가정원과 교류 협력, 생태 보전 및 수변 관리 자문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아울러 콘텐츠 기획과 제작, 마케팅 등을 아우르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을 실행 모델로 제시했다. 홍보분과는 '생태와 K-컬처가 만나는 글로벌 체류도시, 하남'을 대표 홍보 메시지로 설정하고, 숏폼과 릴스 등 뉴미디어 콘텐츠 확대, 시민 서포터즈 운영, 하남이-방울이 캐릭터 활용 굿즈 제작,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통합 마케팅 전략을 내놓았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1차 회의가 담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면, 이번 2차 회의는 구체적인 운영 로드맵을 세우고 밑그림 위에 디테일을 채워가는 시간"이라며 “TF 위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가 단순한 제언에 머물지 않고 하남시 정책으로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이번 2차 회의에서 도출된 세부 실행 방안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오는 9월에는 시민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K-컬처 문화도시 비전 포럼'을 열고 하반기 중 주요 현안별 수시 회의를 열어 정책 자문과 의견 수렴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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