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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연천군-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와 동국대학교가 바이오 특화산업과 유망기업 육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고양시는 지난 22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상영바이오관에서 열린 '2026 THE 이음' 행사에서 동국대학교와 '바이오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동국대 연계 바이오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센터 조성 △협력 사항에 대한 원활한 추진과 세부 업무 협의를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운영에 협력한다. 특히 민선9기 고양시 공약인 바이오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방안을 한층 더 구체화하고, 고양시를 경기북부 바이오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망 스타트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센터를 조성해 글로벌 진출, 전문가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대학-연구소와 기업을 연계한 기술개발, 투자유치, 창업지원, 기업 성장이 이어지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일자리와 산업적 기반을 확대한다. 동국대는 최근 AI 기반으로 우울증-조울증 등 정신질환 발병을 예측하는 'AI 기반 대학 혁신사업', 차세대 표적단백질분해(TPD) 합성신약 개발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바이오의료 기술개발 사업'이 주요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두 사업에서 국비 총 36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에 핵심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동국대 '2026 THE 이음' 행사는 지방자치단체, 기업, 학교를 연결하는 지-산-학 연결 행사로 마련됐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대학이 교육과 연구에 머물지 않고, 인재와 기술, 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사회, 기업-기관과 바이오메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동국대학교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바이오 기업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자생적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고양시가 경기북부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청년 취업과 창업, 일자리가 풍부한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 44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 대한 협약은행의 운전자금 융자 결정액은 총 106억원이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남양주시는 신청을 받아 총 54개 기업이 139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접수했다. 이후 기존 자금 지원 여부와 세금 체납 여부 등 지원 요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4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남양주시는 대외경제 불확실성과 자금수요 증가로 상반기 융자 규모가 조기에 소진됨에 따라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를 기존 3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간 융자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총 106억원 운전자금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협약은행의 여신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는 기업 매출액에 따라 대출 이자의 1.3%에서 2.3%를 지원하며, 남양주시 청년기업 인증기업에는 0.5%를 추가 지원해 최대 2.8%까지 이자 부담을 덜어준다. 박미경 지역경제과장은 26일 “이번 지원이 자금난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자금 수요와 경영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31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남양주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하는 관광 콘텐츠 이벤트 '내가 담은 남양주'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과 관광객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남양주 관광 매력을 발굴하고 개인 누리소통망(SNS)를 활용해 지역관광 홍보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주제는 △남양주에서 특별한 순간을 담은 '남양주 인생샷' △나만의 특별한 장소를 소개하는 '내가 발견한 남양주' △남양주의 가을 등 3개 분야다. 참여자는 남양주 관광지를 방문해 사진, 카드뉴스, 숏폼 영상 중 하나를 제작한 뒤 본인 SNS에 게시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게시물 주소와 원본 콘텐츠를 제출하면 된다. 남양주시는 제출된 콘텐츠를 심사해 총 100건을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남양주사랑상품권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콘텐츠는 향후 남양주시 공식 SNS와 누리집 등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홍성희 관광유산과장은 26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남양주를 둘러보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남양주의 다양한 관광지가 보다 더 많이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17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를 초청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과학으로 보는 미래'를 주제로, 일상 속 다양한 현상을 과학 관점에서 살펴보고 과학적 사고를 통해 세상과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범준 교수는 통계물리학과 복잡계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개념을 일상의 다양한 사례와 연결해 대중에게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왔다. 이번 강연에선 우리 주변의 현상을 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과학적 사고가 일상과 미래를 이해하는 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특강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26일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이 과학을 친숙하게 접하고, 주변 현상과 미래를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과 학부모,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인공위성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반침하 등 재난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하는 과학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천군은 재난안전 실무 공무원과 ㈜인스페이스,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학계 및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 위성-AI 융합 지반침하 선제 대응 플랫폼 시연회'를 지난 17일 백학 자유로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연천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위성-AI 기반 재난안전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실제 행정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자연재난 양상이 복잡-다양해짐에 따라 기존 경험과 육안 중심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과학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로 전환을 추진해 왔다. ▷ 지반침하 선제 대응 플랫폼 시연회 개최= 그 과정에서 연천군은 ㈜인스페이스와 함께 '2026년 경기도 AI 챌린지' 선정 과제를 기반으로 지반침하 위험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반 플랫폼 구축을 추진했으며, 이번 시연회에서 그동안 추진 경과와 함께 플랫폼 초기 모델을 선보였다. 해당 플랫폼은 인공위성을 통해 넓은 지역의 지표 변화를 관측하고, AI를 활용해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지반의 미세한 변화와 위험 징후를 파악해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활용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단독으로 추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력과 연구 기관의 전문성, 전문가의 현장 경험을 결합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연천군은 ㈜인스페이스와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지속 의견을 공유하며 기술 신뢰성과 현장 활용성을 높여왔다. 이번 시연회에서도 플랫폼 기능을 소개하고 초기 모델을 구동하는 한편, 안전-산림-건설 등 실제 활용부서 의견을 듣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향후 고도화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플랫폼 보안성 검토와 향후 행정 활용 방안, 타 지자체로 확산 가능성 등 기술의 실질적인 활용을 위한 후속 과제도 함께 다뤘다. 이와 함께 연천군은 지반침하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위성 기반 황강댐 수위 예측 및 감시체계 구축 등 위성 활용 분야를 재난안전 전반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위성을 활용한 황강댐 방류 사전 대응 전략과 수위 예측 플랫폼, 위성 기반 수위 감시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이 소개됐다. 연천군은 향후 시연회를 통해 제시된 전문가와 현장 부서 의견을 반영해 플랫폼을 지속 고도화하고, 실제 재난안전 업무에서 활용 가능성을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 황강댐 수위 예측 등 위성 활용영역 확대= 아울러 연천군과 ㈜인스페이스,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간 협력을 확대해 인공위성을 활용한 지반 변위 관측, 하천 수위 계측, InSAR 위성 관측 자료와 지상 계측 자료의 융합 분석, 임진강 등 남북 공유 하천의 수위 관측 및 홍수 예측, 정부-광역 단위 공모 사업 공동 기획 등으로 협력 분야를 넓혀갈 방침이다. 김석인 미래전략담당관은 26일 “재난이 발생한 뒤 신속한 대응을 넘어 이제는 위험을 미리 찾아내고 피해가 발생하기 전 한발 먼저 움직이는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위성으로 더 넓게 보고, AI가 빠르게 분석하며, 행정은 더 신속하게 행동하는 새로운 안전관리체계를 연천에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첨단기술은 실제 현장에서 위험을 줄이고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때 비로소 가치가 완성된다"며 “기업, 연구기관, 전문가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연천의 지정학적 특성에 맞는 '우주에서 지키는 안전 연천'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미래형 안전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달 8일까지 한탄강가든축제 행사장 및 인근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지역 대표 관광-문화행사인 한탄강가든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판매시설 청결 및 위생관리 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품위생법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행사 기간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이용하는 만큼 식품 보관 온도와 조리-판매 과정의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탄강가든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및 인근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식품 취급 종사자도 개인위생과 식품 보관-조리에 각별히 신경 써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 1기출신 유학생, 전국 공모전 석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1기 졸업생인 유학생 팜티느꾸잉(Pham Thi Nhu Quynh, 베트남)이 전국 단위 공모전과 창업 경진대회에서 연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실무 기획 역량을 입증했다. 팜티느꾸잉 학생은 올해 5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전국 숏폼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리 대학 혁신지원 사업 홍보- Together, No One Left Behind : 모두를 위한 혁신, 함께 성장하는 경복대학교'라는 작품으로 전국 1위에 해당하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대상)을 수상했다. 대학 혁신지원사업 가치와 성과를 숏폼 영상으로 창의적으로 담아내 심사위원단 극찬을 받았다. 이어 앞서 4월에는 주한베트남 유학생 총회(VSAK)가 주최하고 주한베트남 대사관이 후원한 'JOB FAIR 2026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리더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이 대회에서 팜티느꾸잉 학생은 청년예술가들의 높은 전시 비용과 제한된 홍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XR 기반 디지털 아트 플랫폼 'ArtION'을 기획해 기술력과 실용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런 대외적 성과는 교내에서 차근차근 쌓아 올린 탄탄한 실무 교육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팜티느꾸잉 학생은 작년 9월 경복대 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한 '2025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도 다문화 소통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Bridging' 프로젝트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교내 캡스톤디자인 수상으로 입증된 완성도 높은 기획력이 전국 단위 대상 석권으로 이어진 셈이다. 이번 성과 바탕에는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 맞춰 트렌디하고 실무에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의 탄탄한 커리큘럼이 똬리를 틀고 있다. 숏폼 콘텐츠, AI 활용, 실감형 콘텐츠(XR)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제작, 구현까지 이어지는 전방위 실무 교육을 통해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는 취업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2월 학부 수석(우당대상)으로 영상미디어콘텐츠과를 졸업한 후 현재 경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전공심화과정에 재학 중인 팜티느꾸잉 학생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6급과 토익 900점을 취득하며 다재다능한 역량을 갖췄다. 그는 현재 글로벌 미디어 및 디자인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학문적 전문성을 더욱 깊이 다지기 위해 석사 과정 진학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팜티느꾸잉 학생은 26일 “경복대의 탄탄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 덕분에 유학생활 동안 실무 역량을 갖춘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영상미디어콘텐츠 분야는 현재 모든 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고 경쟁력 있는 전공인 만큼,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후배들도 경복대 교육과정을 믿고 용기 있게 도전해 자신만의 꿈을 마음껏 펼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안지아 경복대 홍보디자인센터장은 “교내 실무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전국 무대에서 연이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AI 및 XR 기반의 디지털 융합 교육 인프라를 대폭 강화해 현장 맞춤형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청사 내 올바른 주차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시청사 주차 환경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개선 대책을 시행한다. 최근 청사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새롭게 개장했는데도 방문객 전용 주차 공간이 여전히 부족하고, 청사 내 도로변 주차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리시는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구리시는 방문객 우선 주차구역을 기존 43면에서 59면으로 확대 지정했다. 도색 작업을 완료해 누구나 민원인 우선 주차구역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눈에 잘 띄게 했다. 이와 함께 직원과 청사 입주단체의 정기 주차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점검을 한다. 특히 주 3회 이상 청사 내 도로변 주차 여부와 정기 주차 등록 차량의 방문객 우선주차 공간 무단 이용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적발된 차량에는 '삼진아웃제'를 엄격히 적용할 방침이다. 위반 사항이 3회 적발되면 해당 차량은 1개월간 정기 주차 등록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점검 결과를 공무원 복무 점검에 반영해 공직자의 자발적인 질서 준수를 유도하고 주차 질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구리시는 올해 대책을 시행한 뒤 주차 환경개선 효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내년 부서별 균형성과표(BSC)에 따른 성과 평가에 위반 사항을 반영해 대책 실효성을 더 높이기로 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6일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주차 문제로 불편을 겪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번 개선 대책을 통해 청사 내 주차 질서를 확실히 바로잡고, 쾌적하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부터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동네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지역서점 협력 독서-문화프로그램 '북투게더'를 운영한다. 이번 북투게더는 별빛-진접-진접푸른숲-오남-퇴계원-별내도서관과 동네서점 8곳이 협력해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어반스케치를 비롯해 △그림책 만들기 △북 커버 만들기 △독서 MBTI 향수 만들기 △미니 가방 만들기 등 책과 창작활동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책 속 문장 필사, 도서 기대평 작성,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남양주시 도서관이 엄선한 북투게더 도서를 배부해 체험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독서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서점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총 15가지 독서체험을 통해 시민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에게는 동네서점을 새롭게 발견하고 좋은 책을 만나는 기회가 되고, 지역서점에는 새로운 독자와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동네서점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투게더 관련 도서관별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세부 사항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2일까지 알레르기질환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자연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 캠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내달 17일 지평면 소재 쪽구름농원에서 열리며, 알레르기질환 환아와 보호자 등 60명, 15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6세부터 12세까지 아동 중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을 진단받은 아동과 보호자다. 보호자 1명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하며, 양평군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대상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희망자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보무늬(QR코드)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접수에 필요한 신청 서류와 세부 사항은 양평군 및 양평군보건소 누리집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도 남부 아토피-천식 지원센터 전문의의 '알레르기질환' 심화 강의 △가족과 함께하는 천연 염색 및 천연비누 만들기 △양평의 청정자연물을 활용한 건강비빔밥 만들기와 자연물 그림 그리기 등으로 구성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이번 아토피 힐링 캠프는 작년에 이어 대상을 확대해 알레르기질환 환아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질환의 올바른 관리 방법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알레르기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2026년 자연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 캠프 관련 세부 사항은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군민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양평 매력캠퍼스 단기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19일부터 12월11일까지 8주간 운영되며, 총 6개 강좌가 개설된다. 수강을 원하는 경우 양평군 평생학습포털에서 회원가입 후 본인 아이디로 로그인해 신청하면 된다. 양평군민은 내달 6일부터, 관외 주민은 7일부터 수강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양평군은 군민의 학습 참여 기회를 우선 보장하기 위해 신청 기간을 구분하고, 군민에게는 수강료를 면제한다. 인터넷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행정정보공동이용 서비스를 통해 신청자의 군민 여부를 확인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군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군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양평 매력캠퍼스 단기 프로그램 관련 강의계획서와 수강료 등 세부 사항은 양평군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전용 사업장으로 '포천시니어상생마트' 개소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의원, 주요 내빈,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포천시니어상생마트는 노인 맞춤형 임가공 사업단인 '포천활력소', 고령친화 식음료 판매 사업단인 '웰플러스', 통합돌봄 대상자와 장기요양시설 등에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천빨랫골' 등 3개 공동체 사업단이 함께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복합사업장이다. 3개 사업단에는 총 146명 노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참여자는 각자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특히 포천빨랫골은 관내 통합돌봄기관 및 장기요양시설 등과 협력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손용민 포천시니어클럽 관장은 26일 “포천시와 함께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경기도와 포천시의 적극 협조로 마련된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노인일자리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가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라며 “포천시니어상생마트가 어르신에게는 든든한 일터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노인일자리 가치를 알리는 소통과 상생의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니어클럽은 이번 포천시니어상생마트 개소를 계기로 공동체사업단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추석 당일인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을 시작으로 소방서, 경찰서 등 관내 주요 안전 거점을 잇달아 찾아 비상근무 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실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오후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청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안전정책과), 하남시보건소, 교통정책과를 차례로 들러 분야별 비상 대응체계를 면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인 교통정책과를 찾아 귀성-귀경길 교통 소통 대책과 대중교통 안전운행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교통정책과는 추석 연휴 동안 급증하는 교통량에 대응해 실시간 교통상황 관리, 버스 등 대중교통의 정시 운행 및 결항 대비 지원, 교통 불편 민원 접수-처리 등 시민 이동 편의와 도로 안전을 총괄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장에서 이현재 시장은 “시민이 걱정 없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것은 연휴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여러분 덕분"이라며 “연휴 기간 돌발상황이나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긴밀한 공조와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관내 119안전센터에 찾아가 화재 예방 및 응급출동체계를 점검했다. 이현재 시장은 긴급 상황에 대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소방대원들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 생명 지키기에 더욱 집중해 달라 요청했다. 치안 현장 점검도 관내 전역에 걸쳐 이뤄졌다. 하남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을 들려 특별방범활동과 치안유지상황을 살피며 연휴에도 헌신하는 경찰 공직자들을 응원했다. 추석 전날인 24일 새벽 5시40분 이현재 시장은 생활폐기물 적환장을 찾아 환경공무직 근무자와 추석 명절 인사를 나누며 민생-복지-기반시설을 아우르는 전방위 현장행보 첫 일정을 열었다. 이현재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작업 안전과 건강관리를 각별히 챙겼다. 이어 BRT 환승센터 내 도시통합관제실(CCTV 관제실)과 상수도사업소를 찾아 24시간 도시 관제 체계와 수돗물 공급 상황 등 생활 밀착형 도시 인프라 운영-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뒤 시립어린이집으로 가서 보육환경과 노인복지시설을 살피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추석 연휴에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점검도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원도심과 미사-감일 등 권역별로 연휴에도 진료를 이어가는 비상진료 병의원을 찾아 의료진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살폈다. 이틀 동안 현장 점검을 마친 이현재 시장은 26일 “시민의 평온한 명절 뒤에는 연휴를 반납한 채 헌신하는 수많은 근무자의 땀과 노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살피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하남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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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노동 상담부터 법률-복지 지원까지 노동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광명시노동권익센터'가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이날 광명시는 광명시노동권익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시노동권익센터는 노동상담과 법률지원부터 노동인권교육, 지역 노동환경 조사와 정책연구까지 노동자 권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철산로30번길 9에 자리한 이동노동자쉼터와 함께 있다. 노동상담 분야 전문성을 갖춘 공인노무사를 센터장으로 두고 전문적인 노동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복지-법률 자문 등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과 연계해 후속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노동자와 사업주가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는 노동문화 확산을 위해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한다. 노동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리 침해와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노동환경 조사와 정책연구도 추진한다. 지역 노동환경과 노동자의 어려움을 살펴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와 다양한 요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노동환경과 고용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지역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노동문제도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광명시노동권익센터는 여러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장 노동문제에 보다 더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내달부터는 '365 방문상담'과 매주 '찾아가는 이동 노동상담'​을 운영한다. 노동자가 상담을 위해 직접 광명시노동권익센터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노동현장으로 찾아가 노동자와 사업주, 영세-소규모 사업장의 노동 관련 고충을 상시 상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소식에서 “노동권익센터를 통해 노동현장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연결해 노동자의 실질적인 권익을 보호하겠다"며 “모든 노동자가 존중받으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다함께돌봄센터 2곳을 추가로 열어 관내 초등돌봄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 광명시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행복누리 다함께돌봄센터'와 '광명자이더샵포레나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명행복누리 다함께돌봄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이우수 하늘꿈학교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와 '광명자이더샵포레나 다함께돌봄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이병렬 푸른세상청보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광명3동 공공복합센터 2층에 들어서는 '광명행복누리 다함께돌봄센터'는 내달 1일 개소한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 다함께돌봄센터'는 광명1동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단지 공동주택 내 들어서며 오는 11월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정기·일시 돌봄과 급식, 간식,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돌봄시설이다. 이번에 2곳이 추가되면 광명시의 다함께돌봄센터는 기존 10곳에서 12곳으로 늘어나 관내 초등돌봄 기반이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환경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돌봄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돌봄수요를 고려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 확충하는 등 초등학생과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12월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부천페이 추가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착한가격업소에서 부천페이 충전금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결제 후 자동으로 지급되며, 1인당 월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캐시백은 기존 부천페이 이용 혜택과 별도로 제공되며, 지급일부터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이용이 가능한 착한가격업소는 부천시 누리집과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부천시는 '착한가격업소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변 착한가격업소 3곳을 이용한 뒤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 각 업소 이용 후기와 결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은메달을 받을 수 있다. 신동선 부천시 경제환경국장은 25일 “이번 추가 캐시백 행사가 시민의 소비 부담을 덜어주고 착한가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부천시는 이달 14일부터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속 발굴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하고 지역 물가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는 11월13일, 시흥시 최초의 전문공연장 '시흥아트센터'가 문을 연다. 2018년 착공한 시흥아트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대공연장 710석, 소공연장 304석, 전시실, 연습실, 카페 등을 갖춘 예술 전문공연장으로 조성됐다. 시흥시는 시흥아트센터 정식 개관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개관식을 열고 연말까지 문화 페스티벌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식 개관 이전인 이달 3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한 달여간 6차례의 시범 공연을 진행한다. 피아노-바이올린 리사이틀, 마티네 콘서트(오전 또는 낮에 열리는 공연), 뮤지컬 콘서트, 밴드와 오케스트라 등 장르와 무대 구성을 달리한 공연을 선보이고, 공연장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소외계층을 위한 할인을 비롯해 시흥시민 지역인증 회원, 시범 공연 티켓 소지자에게 50%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11월13일 시민과 함께 특별한 개관식= 11월13일에는 시흥아트센터 공간과 무대를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한 특별한 개관식이 열린다. 시민이 공연장을 직접 둘러보는 '오픈 스테이지 투어'를 마련해 평소 관객에게 공개되지 않는 무대와 조명-음향 시설, 분장실 등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시설 개관식에선 볼 수 없던 로봇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휴머노이드 로봇(주식회사 GTAI)과 세계적인 비보이 팀 '진조크루', 전문 무대 시스템 협업으로 만든 '시그니처 스테이지 퍼포먼스- 미래 무대를 만나다'를 통해 시흥아트센터의 첫 무대를 특별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해질녘 시흥아트센터 건물 자체를 무대로 삼은 '빛의 세리머니' 공연을 통해 불꽃쇼와 레이저, 건축조명으로 터가 빛으로 깨어나는 순간의 감동과 기쁨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개관식 마지막은 시흥시립예술단, 시흥예총 소속 예술인 등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한다. 개관 열기는 연말까지 이어진다. 11월28일에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고품격 무대를 선보이며 시흥아트센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임윤찬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국내외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국립오페라단 공연 등 연말까지 개관 열기= 12월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중 하나인 국립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가 공연된다. 200여명 대규모 출연자가 등장하는 베르디의 대표 오페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12월29일에는 소향, 김성식, 노윤이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로 개관 시즌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5일 “이번 개관은 시흥에 공연장 하나를 더하는 것을 넘어,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무대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체 좌석의 절반을 시흥시민에게 우선 배정하고, 시흥시민에게 관람료 50% 특별 할인을 제공하며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다른 지역 관람객에게도 시흥시 공식 SNS 채널 친구 추가 시 30% 할인을 제공한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아트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고, 예매는 시흥아트센터 누리집(siheung.go.kr/sac)에서 가능하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2일 성포동 노적봉공원 일원에서 지역민과 생활 현안을 직접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2026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 현장동행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안산시 관계부서 공무원과 성포동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노적봉공원 헬스장 환경개선 △노적봉공원 전망대 및 쉼터 설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개선 및 생태연못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함께 살폈다. 먼저 주민들은 노적봉공원 헬스장의 운동기구와 지붕, 바닥재 등 시설 전반이 노후화돼 이용에 불편이 있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노적봉공원 정상부의 장점을 살려 시민이 시내를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를 조성해 달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안산시는 정상부로 이어지는 산책로 정비와 연계해 전망대 및 휴게시설 조성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은 노적봉공원 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안정적인 수질관리와 시설 개선을 요청하고, 인근 생태연못 역시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정비해 달라고 건의했다. 안산시는 급수시설 개선 방향과 연계해 생태연못의 효율적인 정비 방안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과 현장동행에서 “노적봉공원은 성포동 주민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산책과 운동, 휴식을 즐기는 소중한 생활공간"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주신 의견 중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조치하고, 예산과 행정절차가 필요한 사항도 관련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차근차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주민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살피겠다"며 “오늘 나눈 이야기가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환경사랑보전 글-그림 공모전' 우수작을 9월28일부터 12월31일까지 만안-동안구청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와 도서관, 공원 등 17곳에서 순회 전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주제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34개 초등학교에서 총 454명 학생이 참여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자원 절약과 재활용-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사랑 의미를 담은 글과 그림을 출품했다. 만안구-동안구청은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93점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에선 어린이들의 참신한 시각과 순수한 상상력으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환경 보호 중요성과 생활 속 실천 필요성을 시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내달 17일 삼덕공원과 2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만안구-동안구 우수작을 합동 전시해 보다 더 많은 시민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수작품집을 만들어 관내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에 배부하고, 안양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민계식 만안구청장은 25일 “어린이들이 담아낸 환경사랑의 마음이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호 동안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이 환경보전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타당성 재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 연구진이 주교동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와 현 청사에 들러 사업 현황과 청사 여건을 점검하고 민경선 고양시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LOMAC 연구진은 주교동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사항을 확인했다. 이어 현 청사로 이동해 본관과 신관, 문예회관, 체육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청사 노후화와 공간 부족, 청사 분산 배치 등 현 청사가 처한 여건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민경선 고양시장과 연구진 간 면담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신청사 건립 사업 추진 방향과 타당성 재조사 및 향후 절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민경선 시장은 신청사 건립 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고양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 타당성 재조사가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연구진의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고양시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에서 요구되는 자료를 신속하게 제출하고 검토 사항에 적극 대응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투자심사 등 후속 행정절차를 이어가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25일 “이번 현장 점검은 신청사 예정부지와 현 청사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타당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는 주요 과정"이라며 “변화된 사업 여건과 재정 여건을 충실히 반영해 타당성 재조사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청사 건립은 시민의 행정서비스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타당성 재조사 이후 투자심사 등 후속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노후하고 분산된 청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청사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263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1만1730원보다 900원(7.7%) 인상된 금액이며, 주 40시간,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263만9670원이다. 이번 생활임금 인상률은 2025년 1.7%, 2026년 2.9%보다 높다.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700원과 비교하면 1930원 높은 금액으로, 최저임금의 118% 수준이다. 김포시는 4월28일 국무회의에서 보고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에 발맞춰 적정임금(최저임금의 118%) 수준으로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확정된 내년도 생활임금(근로기준법상 제수당이 포함된 통상임금 개념)은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 김포시 및 김포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760여명에게 적용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구래동 가마지천 일원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반려-공존 하천문화공간을 만든다. 이는 '가마지천 반려공존 하천문화공간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약 2700㎡ 규모의 공간에 사업비 약 10억원을 들여 반려견 놀이터와 커뮤니티 광장, 반려동물을 테마로 한 하천경관 등을 조성한다. 김포시는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설 운영 준비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통해 가마지천의 유휴공간을 시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하천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은 물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25일 “가마지천 반려견 놀이터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고 휴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반려-공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하천을 보다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하천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10일 운양동 1246번지 일원 하천구역 내 불법 시설물에 대한 3차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행정절차가 완료된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행정대집행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왕숙-왕숙2-진접2지구를 시민이 일상에서 편리함과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시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신도시 조성 단계부터 교통-안전-환경-복지 분야 스마트서비스를 반영해 주거 편의와 생활 안전을 높인다는 구상 아래 남양주시는 현재 27개 스마트도시서비스를 대상으로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교통 분야는 스마트교차로와 버스정보시스템, 긴급차량 우선신호, 교통약자 보행안전 통합시스템, 어린이 보행안전 스쿨존, 대중교통 환승정보 제공, 수요응답형 교통(DRT) 등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보행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버스-환승 정보와 긴급차량 우선신호 등을 통해 이동 편의와 교통안전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안전-재난 분야에는 수해감시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하천안전-보행서비스, 방범용 CCTV, 안심비상벨 등을 검토한다. 생활-환경 분야는 스마트그늘막과 스마트도서관, 공공 와이파이, 미세먼지 신호등, 스마트쉘터, 스마트가로등, 전동보장구 충전서비스, 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 등을 포함했다. 남양주시는 개별 스마트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연계-관리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구축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교통-방범-재난 등 분야별 도시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도시 기반시설과 연계해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 26개도 별도로 검토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스마트빗물저류조 최적 운영시스템, 재난안전플랫폼, 스마트상수관망시스템, AI 스마트 제설시스템, AIP 스마트 돌봄,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공원시설 스마트 제어시스템 등이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25일 “교통-안전-환경-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신도시 조성 단계부터 면밀하게 살피고, 효과가 확인된 서비스는 남양주시 전역으로 확대해 시민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어린이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의미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모습을 직접 그려보는 '2026년 GREEN(그린) 스마트 그린도시 탄소중립 그림공모전'을 진행하며, 오는 30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그린포트와 함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그린도시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양주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초등학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어린이로,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한다. 접수는 양주시 스마트그린포트 2층 접수처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출품작 심사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자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내달 31일 개최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부문별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을 각각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시상 이후 약 1개월간 스마트 그린포트에 전시된다. 이두영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가 일상에서 탄소중립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자신이 꿈꾸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어린이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GREEN(그린) 스마트 그린도시 탄소중립 그림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스마트그린포트 누리집(yjgreencity.com)에서 공모전 안내를 확인하거나 스마트그린포트 접수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주요 현안과 국-도비 사업 건의 사항을 논의하고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2027년 국·도비 확보 및 재정 지원을 비롯해 △파주시 제2경찰서 신설 △제2소방서 및 운정119안전센터 확충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세권 복합문화시설 건립(운정 아트플레스) △(가칭) 심학도서관 건립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핵심 철도사업 반영 추진 △통일대교 검문소 및 민통선 북상 △평화경제특구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공릉천 생태탐방로 조성 △허준 묘역 중심 생태관광자원 구축 △파주 출판도시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과 국-도비 사업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각 사업 필요성과 추진 계획, 향후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정 국회의원은 당정협의회에서 “국가-경기도 정책 방향과 연계한 전략적 사업 추진을 위해 당과 정이 긴밀히 소통하고 지속 협의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지역의 신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 추진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당과 긴밀히 협력해 주요 사업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당정협의회를 계기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주요 국책사업과 재정 지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인재 양성 ‘신흥 강자’로 급부상…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산업체 맞춤형 실무 중심 교육을 한층 강화하며 공연-이벤트 분야 인재 양성의 신흥 강자로 떠올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벤트-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남매기획'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복대 공연예술학과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 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현장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재학생은 단순 참관을 넘어 대형 연출 및 엔터테인먼트 현장에 직접 투입돼 실전 역량을 강화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된 대형 뮤지컬 '귀몽' 초연 배우로 참여를 비롯해 △롯데월드 기장 현장 MC 수행 △제주행 크루즈 주요 엔터테인먼트 행사 운영 지원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 국제행사 현장 실무 참여 등이 있다. 학생들은 각기 다른 대규모 현장에서 무대 연출, MC 진행, 현장 운영 등 전공을 살린 다양한 직무를 완벽히 수행해 냈다는 평가다. 이번 직무 체험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 기술을 실제 대형 무대와 국제적 행사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용재 남매기획 이사를 비롯해 현장 관계자들 역시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의 뛰어난 전공 이해도와 프로페셔널한 현장 적응력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황선영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학과장은 25일 “남매기획과 뜻깊은 MOU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 및 행사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경복대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 전문기술석사과정이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참여한 AI 미디어아트 뮤지컬 '귀몽 : 혼숨'이 누적 관객 1만5000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공연예술 트렌드에 발맞춰 산업체와 긴밀한 산학협력을 지속 확장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 4호선 진접역 인근 위치한 경복대 공연예술학과는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와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연-방송-이벤트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실무 인재를 배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500석 규모 뮤지컬 전용 중극장, 연극 전용 블랙박스소극장, 촬영스튜디오 등 프로 현장 수준의 실습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매주 1:1 연기 및 보컬 개인 레슨을 통해 학생 개개인 기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3년제 실기 중심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전공심화과정(3+1학년)을 통해 4년제 학사 학위와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전문 예술인과 교육자로 진로 확장이 가능하다. 한편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내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 원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경복대학교 입학 안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내달 말까지 센터 1층 평화라운지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평화와 공존과 통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화-통일이란 주제를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향(香)'과 '색(色)'을 활용한 체험-전시 콘텐츠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평화의 향수' 체험전에선 경기도의 대표적인 평화-통일 공간인 '한강하구'와 비무장지대 'DMZ'를 모티브로 제작한 향을 선보인다. 한강하구를 표현한 '두물향'에는 '남북의 물이 만나서 만드는 향'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남과 공존'이란 메시지로 풀어냈으며, DMZ를 표현한 '숲의 숨'은 '경계의 기억과 침묵 속에 피어난 향'을 주제로 DMZ의 생태적 특성을 활용해 '느리지만 멈추지 않는 평화의 길'이란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 장소를 통한 평화의 의미를 향으로 생각해 보고, 관련 영상과 함께 시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시그마가 품은 한반도 지도-마음의 색으로 물들다' 전시도 진행된다. 남북 예술인 공동 전시로서 '신형미' 작가와 북향민 작가 '코이'가 '시그마'와 '한반도'를 모티브로 통합과 통일과 평화의 의미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경기도민의 참여가 더해져 지난 7~8월 네 차례 진행된 '색으로 소통하는 색통 프로그램'에 40여명의 경기도민이 참여해 '통일', '남과 북', '통합'을 생각하며 40여종의 색을 만들었다. 이들 색은 실제 전시 작품 제작에 활용됐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함께 만드는 평화-통일' 의미를 담았다. 전철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은 25일 “평화와 통일이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주제가 아니라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가 경기도민이 편안하게 찾고 평화와 통일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말까지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1층 평화라운지에서 진행되며 경기도민 등 센터 방문객 누구나 체험-관람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기획전 '교만은 겸손보다 좋다'를 지난 22일 개막해 내년 3월28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장욱진 작품에 나타난 작가의 존재와 자기 인식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확립해 가는 과정을 조명했다. 전시 제목은 장욱진의 “나는 심플하다. 때문에 겸손보다는 교만이 좋고, 격식보다는 소탈이 좋다"라는 말에서 가져왔다. 여기서 '교만'은 자기 과시가 아니라 자신의 일에 엄격하고 스스로에게 냉정한 태도로 자신이 정한 예술의 방향을 지켜나가는 자세를 뜻한다. '교만은 겸손보다 좋다' 기획전은 1부 '존재를 담아내는 시선', 2부 '나의 세계를 확립하다', 3부 '교만과 확신'으로 구성된다. 1부는 가족을 비롯해 주변에 널려있는 익숙한 존재를 통해 예술가로서 삶과 내면을 담아낸 작품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2부에선 집과 가족, 나무와 새, 해와 달 등 작가가 중요하게 여긴 대상을 반복해 그리며 고유한 표현 방식을 발전시켜 가는 과정에 주목한다. 3부는 1980년대 이후 자화상과 노인, 도인 등 작가의 모습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작품을 중심으로, 화가로서 자신을 인식하고 작품 안에 드러내는 방식의 변화를 조망한다. 이번 전시에는 유화, 먹그림, 종이에 채색, 도자 등 장욱진의 대표작 4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작은 시기와 매체에 따른 소재와 표현 방식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해 나간 흐름을 엿보게 한다. 이계영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장은 25일 “이번 전시는 작가가 스스로를 바라보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만들어 간 과정을 살펴보는 자리"라며 “관람객이 작품에 나타난 장욱진의 시선과 선택을 따라가며 그가 '교만'이란 말에 담은 예술가로서 확신과 태도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전 '교만은 겸손보다 좋다' 관련 세부 정보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yangju.go.kr/changucch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직접 요청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 제도를 누리집 '열린행정 > 정보공개 > 공공데이터' 코너를 통해 안내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은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전국 공통 제도로,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찾을 수 없는 경우 누구나 손쉽게 개방을 요청할 수 있다. 특히 연천군은 이를 통해 지방세, 불법주정차 신고 및 과태료 부과 현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실제로 개방까지 이어간 결실을 거뒀다. 이는 단순 신청에 그치는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실제 개방으로 연결되는 실효성 있는 행정 창구임을 보여주는 사례다. 박경우 미디어콘텐츠과장은 25일 “행정기관이 주민에게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미리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주민, 연구자, 기업 등 누구든 필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접수된 신청은 성실히 검토해 가능한 한 실제 개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군 미디어콘텐츠과 전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인공지능(AI) 기반 정보통신망 컨설팅 서비스 실증' 공모사업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AI를 활용해 기관 정보통신망의 운영 데이터와 트래픽 등을 분석하고 장애 징후를 사전에 파악해 대응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AI 기반 정보통신망 컨설팅 서비스'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AI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기관에선 내부 처리 데이터뿐 아니라 외부 기관 및 클라우드 센터 간 통신 트래픽도 급증하고 있다. 또한 AI를 악용한 외부 보안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정보통신망을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의정부시는 이번 실증을 통해 장비 상태와 트래픽, 장애 이력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통신망 상태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망 개선을 위한 의사결정에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이상 징후와 장애 원인 및 영향 범위를 사전에 파악하는 예방-예측 중심 운영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의정부시는 기대했다. 이번 사업은 내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실증 결과는 전문기관과 자문협의체의 공동 검증-평가를 거쳐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고, 최종적으로 행정기관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정보통신망 컨설팅 서비스 확산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심경이 의정부시 AI융합정보과장은 25일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AI를 활용한 정보통신망 관리-분석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더 효율적인 망 운영과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증 과정에서 축적된 결과를 정보통신망 운영과 개선에 적극 활용해 장애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고, 시민에게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호원동 일원을 포함한 관내 하천구역 6곳의 행위자 미상 및 장기 방치 불법시설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점용 시설 정비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자진 철거 안내와 행정 계고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나, 기한 내 철거가 이뤄지지 않거나 불법 점용자를 확인할 수 없는 채 장기간 방치된 시설물을 우선 정비했다. 해당 시설물은 시민 안전사고 우려가 있고 도시 미관을 저해해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철거 현장에는 생태하천과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하천유지관리원 등 35명이 투입됐다. 현장 여건을 고려해 의정부시는 1톤 화물차와 하천관리용 전기카트 등 자체 장비를 동원해 시설물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시설물 내부와 주변에 방치돼 있던 폐기물 약 5톤을 전량 수거해 처리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물품은 관계 법령에 따라 일정 기간 보관한 뒤 소유자가 확인될 경우 반환하는 등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호원동 소재 월남전참전기념비 인근 불법사무실 1개 동을 철거한 부지는 전망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이후에도 상시 점검-단속 체계를 운영해 신규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등 지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25일 “하천 내 불법시설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안전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인공지능(AI) 검색 기능을 도입하는 등 대표 누리집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 핵심은 AI 검색이다. 단순히 검색어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준다. 누리집에 쌓인 행정정보를 바탕으로 검색어 의미와 맥락을 분석하고 검색 결과도 이용자가 이해하기 쉽게 보여준다.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예약 정보를 한곳에 모은 통합예약포털도 구축했다. 시민은 교육-문화-체험 등 각종 예약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인증 방식을 늘려 이용 절차를 간편하게 했다. 반응형 웹을 적용해 컴퓨터는 물론 태블릿-스마트폰에서도 화면 크기에 맞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천시는 지난달 개편 작업에 들어가 구축과 검수를 마쳤다. 이후 시범운영 기간에 실제 이용 과정에서 나온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 AI 검색의 답변 품질을 높이기 위한 학습-검증과 서비스 안정화 작업도 진행했다. 포천시는 16일부터 30일까지 누리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전반적인 만족도와 이용 편의성,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묻는다. 조사 결과를 포천시는 누리집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사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김진희 AI정책담당관은 25일 “이번 대표 누리집 전면 개편은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더 쉽고 빠르게 찾고, 각종 시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지속 듣고 반영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누리집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지난 22일 과천플랫폼에서 개소식을 열고 아동 안전과 권리 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부사장과 이은정 상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박경화 대표 등 내빈과 지역사회 아동-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과천시는 그동안 의왕시와 공동 운영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아동보호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관내 아동보호 수요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천시 단독 아동보호전문기관 설립을 추진했다. 이번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는 과천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와 가정이 행복한 도시'를 향한 정책적 노력을 아동보호 영역으로 한층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사회 요구에 발맞춰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사례관리, 심리검사 및 치료 연계, 아동 학대 행위자 상담 및 교육, 재학대 예방을 위한 사후 관리, 아동 학대 예방교육과 홍보, 지역사회 관계기관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기관 설립에는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도 이뤄졌다.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브앤레이스(GIVE'N RACE)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 5억원을 지원했으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기관 개소를 지원하면서 개소하게 됐다. 이번 후원과 협력은 민간의 사회공헌이 지역사회 아동보호체계 구축으로 이어진 사례로, 과천시와 민간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신계용 시장은 개소식에서 “과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아이와 가정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 안전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주민 생활 불편 민원을 동장이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처리 결과까지 책임지는 '동장 책임제'를 내달 1일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민선9기 공약사업인 이 제도는 그동안 동 행정복지센터가 관련 부서로 민원을 전달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동장이 직접 현장을 살피고 책임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장이 직접 '주민 소통-민원 접수-현장 확인-문제 해결-결과 확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점이 골자다. 군포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용 창구를 설치하고, 새올 통합민원시스템에 관련 메뉴를 신설해 민원 처리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관리 대상 민원은 처리기간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공공시설물 파손 등 1개월 내 해결이 가능한 생활 민원은 '단기 처리 대상'으로, 전문적 검토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현안 과제는 '중장기 처리 대상'으로 분류해 동장이 직접 처리 상황을 점검한다. 필요한 경우 본청 관계부서 및 기관 간 협업도 동장이 직접 끌어낼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4일 “동장 책임제는 현장 민원을 주민 가까이에서 신속하게 해결해 행정 신뢰도를 대폭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송내역환승센터 버스전용차로에서 고정형 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차량 중 이달 1일 이후 과태료가 부과된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별 최초 1회 위반에 부과된 과태료를 일괄 면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도로 구조와 차로 운영 특성으로 인한 운전자의 오진입 사례를 고려해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부천시는 해당 구간에서 단속된 차량 중 의견진술서를 제출하지 않은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해 왔다. 그러나 최근 열린 '버스전용차로 심의위원회'에서 송내역환승센터 인천 방향 진출입로 구조와 차로 운영 특성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단속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신호대기 중인 버스 뒤를 따라 이동하는 과정에서 승용차가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해 단속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천시는 해당 구간을 처음 이용하는 운전자의 오진입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달 1일 이후 과태료가 부과된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별 최초 1회 단속으로 부과된 과태료만 면제하기로 했다. 현재 부천시가 운영하는 버스전용차로 고정형 단속 카메라는 총 6대로, 오정구 봉오대로 광역 간선급행버스 전용 구간 3곳, 소사구 경인로 상-하행선 2곳, 원미구 상동 송내역환승센터 1곳에 설치돼 있다. 임황헌 부천시 교통국장은 24일 “이번 조치는 도로 구조와 차로 특성으로 인한 운전자 불편을 줄이고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개선이 필요한 도로 환경을 지속 살피고 정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집계된 송내역환승센터 버스전용차로 최초 1회 위반으로 면제된 과태료는 총 145건, 725만원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안양역 앞 회전교차로를 시민이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5월부터 안양시는 안양역 앞 회전교차로를 대상으로 '초록섬(교통섬) 정원형 식재 공사'를 추진해 이달 초 공사를 마무리했다. 제2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2) 작품인 '비토(작가 실비플뢰리)' 주변에 약 450㎡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정원형 교통섬은 기존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녹지 형태에서 벗어난 점이 특징이다. 러시안세이지 등 다양한 초화류 17종 3810본과 말채나무 등 관목 3종 460주를 입체적으로 배치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색감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아울러 해미석 등 재료를 활용한 바닥 포장 공사를 더해 세련된 정원 느낌을 한층 살렸다. 이번 녹지공간 조성이 유동인구가 많은 안양역 일대 이미지를 밝고 쾌적하게 개선해 도시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과 교통시설 주변 공간을 적극 활용해 시민이 생활 속에서 쉽게 자연을 접하고 쉴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원공간'을 지속 발굴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안양역 회전교차로는 시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며 안양 첫인상을 보여주는 주요 공간"이라며 “정원형 식재를 통해 안양의 도시경관이 한층 더 아름답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아름채 노인복지관과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추석맞이 행사에 참석해 노인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어르신들 모두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 복지 증진과 더욱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추석맞이 행사에선 기념식을 비롯해 노인을 위한 놀이마당,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3일 관내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을 격려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아울러 의왕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시민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중심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시민과 상인이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가 열린 의왕도깨비시장은 2024년 11월 폭설로 인해 기존 그늘막 시설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의왕시는 시장 이용객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 아케이드 설치 공사를 추진해 올해 5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아케이드 설치와 함께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쿨링포그'를 설치하고, 시장 내 모든 점포에 '스마트 화재경보장치'를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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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3일 구리공설묘지를 찾아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구리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불편 없이 성묘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 상태와 명절 대비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신동화 시장은 구리공설묘지 일원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물 상태와 성묘객 이용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요소를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명절 연휴 비상근무체계와 무연고 분묘 정비 추진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사고나 불편 사항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CCTV 추가 설치 예정지를 살펴보며, 현장 여건과 사각지대 등을 충분히 고려해 실효성 있는 설치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신동화 시장은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많은 성묘객이 공설묘지를 찾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시설물과 묘역을 사전에 철저히 정비하고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성묘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구리시는 구리공설묘지 추석 성묘에 대비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구리공설묘지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 안내와 교통 통제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 편의를 위해 이동식 임시 화장실을 공설묘지 B구역 진입로 입구에 설치해 연휴 기간 구리공설묘지를 이용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수도권 최대 규모 첨단산업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낸다고 24일 밝혔다. 왕숙도시첨단산단은 왕숙신도시의 핵심 자족시설로, 총사업비 약 1조 8334억원을 투입해 약 120만㎡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제1판교테크노밸리의 약 1.7배 규모다. 남양주시는 왕숙도시첨단산단을 미래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기능이 집적된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왕숙도시첨단산단은 GTX-B, 경춘선, 9호선 등 광역교통망과 연계돼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주거-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왕숙신도시의 핵심 자족기능을 담당할 전망이다. 왕숙도시첨단산단에는 바이오-의료,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지식기반서비스 등 미래 성장 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장관리권역 특성을 활용한 세제 혜택과 조성원가 수준의 산업시설용지 공급 등을 통해 기업의 투자 부담을 낮추고 산업단지 투자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문가 자문기구가 참여하는 '(가칭)남양주시-LH 투자유치 실무협의체' 구성을 추진해 기업 유치 전략과 왕숙도시첨단산단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왕숙도시첨단산단 조성을 통해 남양주시는 시민이 관내에서 미래산업을 배우고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지역 정주가 선순환하는 자족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왕숙도시첨단산단은 남양주 자족기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핵심 성장거점"이라며 “국내외 앵커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남양주 미래 산업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자유구역 지정 건의와 투자유치 TF 구성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기업이 찾는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가을철 관광수요에 대응하고 관광객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양평군 숙박세일 페스타'를 운영한다. 이번 페스타는 온라인 숙박 플랫폼을 통해 양평군 내 숙박업소와 야영장 이용객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반 숙박업소는 '마이리얼트립', 야영장은 '땡큐캠핑'을 통해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일반 숙박업소 할인쿠폰은 오는 10월12일부터 12월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 10만원 미만 결제하면 2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야영장 할인쿠폰은 10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예약금액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다만 플랫폼별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할인쿠폰은 각 참여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급받아 양평군 소재 숙박업소를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발급일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미사용 쿠폰은 자동 소멸된다. 쿠폰은 재발급할 수 있으며, 플랫폼 내 쿠폰은 중복이 불가하고 아이디 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참여 온라인 플랫폼에서 숙박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후 양평군 소재 숙소를 선택하고 결제 과정에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양평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숙박을 유도해 양평 체류시간을 늘리고, 음식점과 관광지 등 관내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온라인 숙박 플랫폼을 활용한 양평 관광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양평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라며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양평에 머물며 관광과 먹거리 등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제3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과밀억제권역 규제에 따른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과밀억제권역 공동대응협의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 포함된 지자체들이 규제에 공동 대응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2023년 구성한 협의체로, 경기도 내 14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선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할 수도권 기능 재정립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공동대응협의회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한 뒤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과밀억제권역에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규제로 인해 지역별 여건과 발전 가능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수도권 내 지역 간 기능과 특성을 고려한 제도 개선과 자치단체 간 공동 대응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강현석 의정부시 부시장은 “과밀억제권역이란 이유만으로 지역 여건과 발전 가능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특히 주한미군 반환공여지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자원인 만큼,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도시로 나아가려면 산업입지 확보와 기업 유치 여건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들과 지속 협력해 지역 현실에 맞는 규제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 관련 규제 개선을 지속 건의하는 한편, 반환공여지 활용과 기업 유치 등 지역 성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112에 신고된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연결하고자 2023년부터 여성아동과 내 바로희망팀을 설치-운영 중이며, 지난 22일 민간협력기관 참여를 확대했다. 하남이엠365의원, 감일365약국은 이날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규 민간협력기관으로 동참했다. 그동안 하남시는 관내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 민-관-경 간 협력체계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현재 민간심리상담소, 법률사무소, 돌봄지원기관 등 15개 기관과 협력 중이며, 이번 협약으로 민간협력기관은 총 17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새롭게 협력하는 두 기관은 피해자가 위기상황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감일동에 위치한 하남이엠365의원은 폭력 피해자에게 필요한 진료와 검사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감일365약국은 피해자에게 긴급하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한다. 특히 피해자는 진료·검사나 의약품이 필요한 상황에서 비용을 바로 부담하지 않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우선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비용은 하남시가 사후 지원해 피해자가 경제적인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거나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처럼 하남시 바로희망팀은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피해자가 상황에 맞는 도움을 필요한 시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의료뿐 아니라 상담-법률-돌봄 등 피해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분야 기관을 지속 발굴해 협력 범위를 넓히고, 지역사회가 함께 피해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남시 바로희망팀의 피해자 지원과 민관협력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 내 시-군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현장 중심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표경옥 여성아동과장은 24일 “이번 협약을 통해 폭력 피해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도움을 보다 더 빠르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힘을 모아 피해자가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꼼꼼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석 연휴가 시작된 24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박승원 시장은 도시통합운영센터,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광명동굴을 차례로 들러 시설별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먼저 도시통합운영센터를 찾아 주요 시설의 관제 상황과 연휴 기간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박승원 시장은 현장 근무자에게 “추석 연휴에도 도시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켜줘 감사하다"며 “각종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제와 상황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를 찾아 시설 운영과 노인 돌봄 상황을 살피고 어노인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연휴 기간 노인 돌봄을 위해 근무하는 시설 종사자도 격려했다. 특히 박승원 시장은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설 안전과 돌봄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승원 시장은 광명동굴을 찾아 연휴 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 동선과 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박승원 시장은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광명동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추석 연휴 4일간 총괄반, 재난-재해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160여명 인력을 투입해 분야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오정구 대장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부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의결로 대장안동네 구역의 약 36%가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될 수 있게 되면서 사업성이 개선되고 도시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은 오정구 대장동 일원 약 29만3000㎡를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약 1595세대 규모의 주택용지 등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취락지역의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인접한 대장신도시와 연계한 계획적인 도시공간을 조성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장안동네는 지난 2006년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전제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으나 사업성 부족과 제도적 제약 등으로 개발이 장기간 지연됐다. 특히 인접한 대장신도시가 3기 신도시로 추진되는 상황에서도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에 적용되는 용도지역 규제로 계획적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국토교통부에 관련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 6월 국토교통부의 '도시-군관리계획 수립지침'이 개정돼 공공주택지구에 인접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도 용도지역을 상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조건부 의결은 개정된 지침을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절차로, 부천시는 조건부 의결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거쳐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부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김의한 부천시 도시개발과 도시개발팀장은 “사업성 문제로 오랜 기간 개발이 지연되던 대장안동네가 이번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 추진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며 “조건부 의결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전통시장에 들러 명절 준비로 분주한 상인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늘어나는 가운데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병택 시장은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추석 성수품 가격과 물가 동향, 매출 현황 등 시장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직접 장을 보며 시민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임병택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상인께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이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추석에는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품질 좋은 상품도 구매하고 상인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과 성묘-벌초, 가족모임 등으로 감염병 노출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시민에게 개인위생 수칙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연휴 기간 가족과 친지 간 접촉이 늘어나는 만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외출 후와 식사 전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실천해야 한다.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가 바람직하다.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실내 밀집 행사 참여를 가급적 줄이고, 불가피하게 참여할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보호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요양시설이나 의료기관 방문 시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고위험군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명절 음식을 상온에 오래 보관하지 말고 5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며, 식재료는 깨끗이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으면 음식 조리를 삼가고, 같은 음식을 먹은 2명 이상이 유사한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23일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이동과 만남이 많은 시기인 만큼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음식 익혀 먹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여행 전후 감염병 정보는 '해외감염병 NOW'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감염병 관련 상담은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안산스마트공영주차장' 서비스 대상 주차장을 기존 17곳에서 2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안산스마트공영주차장은 휴대전화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주차 가능 면수를 확인하고 빈 주차 공간까지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주차장에 도착하기 전 만차 여부를 확인하고 인근 주차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안산시는 2022년부터 스마트 공영주차장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3곳을 추가해 총 20개 주차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가 적용되는 주차장은 △중앙대로(대) △중앙대로(소) △월드프라자 앞 노외주차장 등 3곳(189면)이다. 중앙대로(대-소) 주차장은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사업 준공에 맞춰 지난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내달 18일까지 무료로 운영한 뒤 19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시민은 안산스마트공영주차장 앱에서 주차 가능 면수를 확인한 뒤 길 안내를 이용해 빈 주차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안산시는 이를 통해 주차 공간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주변 도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4일 “공영주차장의 빈 공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시민이 보다 더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이용 환경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내달 말까지 돌봄 필요도가 높은 고위험군 290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집중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정보와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도움이 절실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안양시는 우선 돌봄 필요군을 발굴, 관리할 계획이다. 조사는 대상자 특성에 맞춰 3단계로 진행된다. 1차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고령 장애인 등 778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상담을 실시 중이며, 2차로는 장기요양 등급 판정에서 기각-각하되거나 등급 외 판정을 받은 113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다. 이어 내달 중 추진되는 3차 조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명단을 활용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개인 상황에 맞춰 의료-요양-가사-주거 등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가 연계 지원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정보가 부족하거나 절차가 복잡해 필요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어야 한다"며 “돌봄 필요도가 높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먼저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 복지사각지대를 지속해서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통합돌봄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자 웹툰과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제도 및 신청 방법을 알리고 있다.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총 227회에 걸쳐 찾아가는 순회 설명회를 열어 시민 3115명에게 사업을 안내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대상 심화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도 강화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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