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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김포시의회-시흥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30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노인의 복지 향상과 노인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계순 의장 등 김포시의원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임원진이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노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노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김포시의회는 노인회 임원진으로부터 △지역봉사지도원 활동 지원 및 수당 현실화 △노인복지관 이전과 유휴 공공청사 활용 △노인 대중교통 무료 승차 지원 등 노인복지와 관련한 주요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제시된 현장 목소리를 김포시의회는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지속 살펴나갈 계획이다. 김계순 의장은 간담회에서 “지역 어르신들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노인회와 지속 소통하며 어르신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30일 신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청사 이전에 따른 시설 현황과 주민 이용 여건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 이용과 직원들 근무에 불편이 없는지 살펴보는 한편 향후 의정활동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치행정위원들은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에게 청사 이전 경과와 주요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어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시설 이용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논의했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자치행정위원회는 앞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해 주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와 직원 근무 환경 개선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 청사가 원도심 활성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상훈 자치행정위원장은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이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이용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청사 이전 후에도 주민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 청사가 대야동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에게 열린 행정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30일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및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관내 주요 사업 현장 7곳에 들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의왕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해 주요 시정 현안과 대형 공사현장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정례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도모하기 위해 의왕시의회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대형 건설 및 인프라 구축 현장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의왕시의회는 이날 도시개발과 소관 △백운밸리 종합병원 설립부지 △청계IC 수원방향 신설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도로건설과 소관 △학의로~안양판교로 연결도로 신설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회계과 소관인 △의왕 미래교육센터 건립 공사 △부곡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 △문화예술회관 건립 공사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하게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도로건설과 소관 △고천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공사현장에 찾아가 정비계획과 안전 대책을 확인했다. 의왕시의원들은 사업별 관계부서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공사 지연 요소 해소, 안전사고 예방, 예산 집행 적정성 확보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올해 제1차 정례회를 10월14일 개회해 11월5일까지 23일간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2026년 주요 업무계획 청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정연 하남시의회 의원이 29일 시의회에서 하남시학부모연합회, 하남시 관계부서와 함께 '학부모연합회 발전 및 지원 방안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48개 학교 학부모를 대표하는 학부모연합회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부족한 현실을 살펴보고, 학부모들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하남시의회와 관계부서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창민-정경섭 하남시의원, 원지현 총회장 등 하남시학부모연합회 임원, 하남시 평생교육과-문화정책과-청년일자리과, 하남교육재단 관계자가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학부모연합회는 △학부모회 지원 조례 마련 △청소년 교류-프로그램 지역 간 격차 해소 △문화예술 등 청소년 지원 예산 안정적 확보 △고교학점제-입시 대비 설명회 확대 △노후 학교시설 안전 등을 건의했다. 하남시 관계부서는 이에 대해 학부모회가 초-중등교육법에 근거해 운영되는 만큼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경기도의회 상정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소년 문화예술 분야 지원 예산이 내년도에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챙기고, 하남교육재단을 통해 학부모 교육과 진학 컨설팅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하남시의회는 방학 기간 청소년이 지방의회 역할과 예산-조례 제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회 체험 프로그램 마련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연 하남시의원은 "학부모님들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 공유하겠다“며 정책간담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논의된 건의 사항은 하남시 관계부서와 후속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학부모연합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28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열고 신규 시민감사관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일반 시민감사관 8명과 특정 업무 분야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특정 업무 시민감사관 4명으로 구성됐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이 감사 과정에 참여해 시정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시민권익을 보호하는 등 자체 감사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구리시가 실시하는 기관 감사와 각종 주요 시책-특정 업무 추진 실태 감사에 참여한다. 또한 시민 불편-불만 사항 제보를 비롯해 △공직자의 잘못된 행위와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 사항에 대한 시정 건의 △제도개선 및 모범 사례 발굴 등 역할을 수행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위촉식에서 “시민감사관은 구리시 청렴도를 높이는 외부 감사관이자 시민권익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시정 투명성과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주요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1일부터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릴 '학부모 특강- 자녀를 위한 N개의 지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학습 동기-진로 성장,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진로, 입시 멘탈 관리 등 3개 주제로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자녀 학습 방향과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내달 22일, 26일, 27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종호 서울대 교수, 이경상 전 카이스트 교수, 김민식 연세대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신청은 관내 초-중-고교 학부모를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250명이며,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희선 미래교육과장은 30일 “급변하는 AI 시대와 복잡한 입시 환경 속에서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가 많다"며 “이번 특강이 학부모 고민을 덜어주고, 자녀와 함께 흔들림 없는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데 든든한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내달 25일 AI 자율주행 경진대회, 30일 제4회 진로교육박람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진로케어 플랫폼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남한강 수변의 생태-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2027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비 1억5000만원이 가내시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남한강 떠드렁섬 국가생태탐방로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18억원(국비 9억, 군비 9억)을 투입해 양평읍 오빈2리부터 도곡천 수문까지 남한강변 약 6.38km 구간에 생태탐방로와 탐방-휴게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7년에는 국비 7500만원과 군비 7500만원 등 1억5000만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이후 남한강수변길, 수풀로탐방길, 떠드렁섬 탐방길, 양강섬 산책길, 수변데크 및 벚꽃산책길, 버드나무 탐방길 등 6개 구간을 단계적으로 조성-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떠드렁섬과 양강섬 일원에는 탐방로 정비와 함께 조류탐조전망대, 조류관찰대, 휴게공간, 안내시설 등을 마련해 남한강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Y자형 출렁다리와도 연계된다. 물안개공원과 양강섬과 떠드렁섬을 잇는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주요 수변 공간 간 접근성이 높아지고 국가생태탐방로와 함께 남한강 일대를 걸으며 둘러볼 수 있는 탐방 여건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양평군은 환경교육선과 연계한 생태환경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한강의 수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환경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한강을 단순한 관광 공간을 넘어 생태-관광-환경교육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탐방객을 위한 쉼터, 전망대, 안내판 등 편의-안내시설도 확충한다. 신설 구간에는 주변 식재를 실시하고, 기존 탐방로와 휴게시설 등도 정비해 이용객 편의성과 탐방환경을 높일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남한강은 양평의 대표적인 자연 자원이자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공간"이라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통해 남한강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Y자형 출렁다리와 환경교육선 등 관련 사업과 연계해 양평을 대표하는 수변 생태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주차 질서 확립과 교통 세입 확충을 위해 10월을 '주정차위반과태료 번호판 집중 영치의 달'로 지정하고 주정차위반과태료 상습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를 집중 실시한다. 집중 영치는 10월 한 달 동안 권역별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주간뿐 아니라 야간까지 영치 활동을 확대해 기존 단속으로 적발이 어려웠던 운행 차량을 적극적으로 찾아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일부터 60일이 경과하고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으로, 영치예고서를 발송했으나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 소유 차량이다. 의정부시는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과 체납 안내문을 발송해 체납자가 자진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납부가 곤란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번호판 영치를 유예하거나 분할 납부를 안내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정차위반과태료는 가상계좌, 위택스(wetax.go.kr), 신용카드 납부 ARS(142211)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 주차관리과 교통세입징수팀에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최종훈 주차관리과장은 30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표적 영치 등 체계적인 징수행정을 추진해 상습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교통 관련 세입 증대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청정 하남'의 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 하남시는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완공하고 3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하남시 관계자와 하남시의회 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민 등이 참석해 시설 준공을 축하하고 시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준공은 '청정 하남'이란 이름에 걸맞게 시민이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 품질을 한층 높이고, 원수 수질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정수처리 기반을 갖췄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창우동 산 1-68 일원에 조성됐으며, 하루 7만㎥의 수돗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하남시는 보다 더 나은 수돗물 공급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3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총사업비 446억7800만원을 투입해 약 5년 5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했다. 이후 종합시운전 등을 거쳐 올해 8월31일 최종 준공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계절과 기상 여건에 따른 원수 수질 변화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갈수기 등으로 원수 수질이 달라지면 수돗물 맛과 냄새에 민감한 일부 시민으로부터 관련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하남시는 오존 접촉조와 활성탄 여과지(6지)를 새롭게 도입해 미량 유기물질과 맛-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등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정수처리 공정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원수 수질이 달라져도 정수처리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돗물 맛과 냄새 변화를 줄여 보다 균일한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시설 조성 과정에선 제한된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중간가압장과 오존접촉조를 하나의 구조로 배치했으며, 고도처리동-전기실동-약품투입동-수위실동 등 주요 시설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했다. 무엇보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이 본격 가동되면서 하남시는 갈수기나 폭염 등으로 원수 수질이 변하는 상황에서도 보다 더 탄탄한 정수처리 역량을 갖추게 됐다. 계절과 수질 여건에 따른 맛과 냄새 차이를 줄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균일한 품질의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준공식에서 “시민이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인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공급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며 “청정 하남의 이미지에 걸맞게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철저한 수질 관리를 이어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과 시설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군포시의회-부천시의회-안산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29일 주교동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린 2026년 제25회 고양특례시 의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동호인을 격려하고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이번 대회는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미수 의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한 고양시게이트볼협회 박노철 협회장과 서광우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노고에 깊이 감사했다. 김미수 의장은 “게이트볼은 서로의 호흡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참 멋진 생활체육"이라며 “오늘 대회에 출전한 모든 팀이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승패를 떠나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끝까지 기분 좋게 어울리는 안전한 대회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양시의회도 시민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뛰는 의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군포시의회 AI혁신연구회'가 인공지능(AI)의 의정 업무 적용 가능성과 영향을 검증하고 안전한 활용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에 나섰다. AI혁신연구회는 지난 23일 '군포시의회 RAG(검색증강생성)-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AI 입법지원체계 구축 및 의정 혁신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어 연구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연구단체는 박상현(라선거구)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동한-박재신-박상현(비례대표) 의원으로 AI혁신연구회는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연구는 조례 심사와 예산 심의 등에 필요한 의정 자료 탐색 시간을 줄이고, 검토 품질을 높이면서 판단 근거를 보다 명확히 제시할 수 있는지 실제 업무를 중심으로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둔다.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의존과 개인정보-보안 등 위험도 함께 살핀다. 연구진은 국내외 공공-입법 분야 AI 활용 사례와 군포시의회 의정 업무를 분석한 뒤 조례-예산-정책 검토 등 업무별 RAG-LLM(의회 자료를 찾아 근거로 답하는 생성형 AI) 적용 시나리오를 설계한다. 이를 토대로 업무 효율성, 검토 정확성, 판단 근거 제시, 역할 변화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AI가 제시한 결과는 사람이 최종 확인한다는 원칙 아래 투명성, 공정성,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품질 등 책임 있는 AI 활용 기준을 마련한다. 관련 조례 시행을 위한 실무 지침과 제도개선안도 검토하고, 군포시의회 환경에 맞는 단계별 AI 입법 지원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상현 대표의원은 30일 “AI 도입 자체보다 실제 의정 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검증이 중요하다"며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면서도 사람의 최종 판단 원칙을 지키는 군포시의회 맞춤형 AI 활용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혁신연구회는 연구 결과를 종합해 오는 11월 최종보고회에서 AI 입법 지원체계 구축 방향과 안전한 활용 기준, 단계별 도입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29일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129차 정례회의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부천-광명-김포-안산-안양-시흥-군포시 등 7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의회 간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현안을 논의하는 정례회의를 열고 있다. 박병권 신임 협의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중부권 7개 도시는 하나의 생활권인 만큼 교통-주거-환경 등 공동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각 시의회 목소리를 고루 듣겠다"며 “한 곳의 어려움도 함께 고민하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 하반기 청소년의회교실을 열었다. 제10대 부천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상원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1일 시의원'으로 모의의회를 체험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이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실제 의정활동이 이뤄지는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운영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먼저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을 만나 평소 지방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이야기를 나눴다. 박병권 의장은 “의회는 서로 다른 생각을 듣고 토론하며 더 나은 답을 함께 찾아가는 곳"이라며 “오늘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친구들의 생각을 들으며 결정해 본 경험이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소중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의의회에선 학생들이 안건에 대한 각자 의견을 밝히고 토론을 거쳐 표결에 이르는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했다. 의정사료관도 둘러보며 부천시의회 역사와 주요 활동을 살펴봤다. 부천시의회는 상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송내초등학교와 원미초등학교까지 3개 학교, 10개 학급, 총 223명 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16일까지 하반기 청소년의회교실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29일간 진행되는 '제30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이재복-이진분-염정우-윤오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 5건을 심의한다. 제306회 안산시의회(제1차 정례회) 부의 안건 및 의사일정(안)에 따르면, 이재복 의원은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자율방재단 단장에게 단원 위촉 및 해촉 권한을 부여하고, 자율방재단 사무 및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담당자 명칭을 간사에서 사무국장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진분 의원은 '안산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시 시화호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2건을 발의했다. 사회복지사 처우 향상 조례 개정안은 사회복지사 등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장 책무 신설이 골자다. 시화호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시화호 일대 가치를 증대시키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시화호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규정했다. '안산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염정우 의원이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조례 명을 '안산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안전 증진 조례'로 개정하고, 안전 관리 대상에 자전거 및 전기자전거를 포함하도록 하는 조항 등을 명시했다. 윤오일 의원은 '안산시 커피찌꺼기 재활용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커피찌꺼기 분리 배출과 자원순환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에는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 등이 포함됐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6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이들 안건을 심사한 뒤 회기 마지막 날인 30일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실시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광희 광명시 행정안전국장은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헌법친화도시 광명, 헌법을 시민 일상으로'를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고 헌법 가치를 시정 기준으로 삼는 '헌법친화도시' 관련 정책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존엄과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 광명시는 지난 18일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 전국 지방정부 최초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헌법친화도시조성위원회 구성 △시민 헌법교육과 참여-홍보 등 헌법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본 사항을 담았다. 이에 따라 광명시장은 5년마다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실적을 점검-평가해 그 결과를 다음 연도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특히 시민이 헌법 기본원리와 자신의 권리를 쉽게 이해하고 지역 미래를 함께 결정하는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그동안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기본원리를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넓혀왔다. △2024년부터 중학교 12개교 249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치분권 교실' △2025년부터 초등학교 16개교 1193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 △올해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2026~2029 4년간 단계적 추진 로드맵 수립= 광명시는 올해 헌법 가치와 시민주권 뜻을 함께하는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헌법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구성을 추진한다. 공동 연구와 교육, 정책 교류와 제도 개선 등으로 광명의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의 존엄과 권리를 중심에 둔 시정 흐름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에는 5개년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을 마련해 헌법친화도시 정책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옮긴다. 아울러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관점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헌법친화도시 조성위원회'도 설치한다. 아울러 헌법 책자를 각 가정에 배포해 시민이 일상에서 헌법 가치와 자신의 권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는 2028년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헌법개정 논의를 본격화해 시대 변화에 맞는 헌법을 시민의 손으로 새롭게 만들어 가는 시민주도 헌법개정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2029년에는 그동안 추진 성과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고도화하고, 공동 과제 발굴과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 8년간 자치분권-주민자치 정책, 헌법친화도시 토대= 광명시가 헌법친화도시로 나아갈 기반에는 지난 민선7-8기 8년간 축적해 온 자치분권과 주민자치 경험이 있다. 2018년 자치분권 전담 부서를 설치한 뒤 광명시는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넓혀왔다. 대표적으로 시민참여 공론장인 '500인 원탁토론회'가 있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5423명이 참여해 1650건 의견을 제안했다. 이 중 485건(29.4%)을 실제 정책에 반영했다. 시민 공론 주제도 성장했다. 초기에는 생활 주변 불편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데서 출발했으나 지금은 저출생-고령화, 기본사회, 기후위기 등 시민 삶과 도시 미래를 함께 결정하는 의제로 확대됐다. 주민자치도 한층 강화했다. 광명시는 2020년 전 동(洞)을 주민자치회로 전환했다.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주민세 마을사업도 2020년 24개 사업, 2억9000만원에서 2025년 59개 사업, 3억8600만원 규모로 확대됐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내달 1일 오후 6시 시청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국-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하는 '2026년 제53주년 시민의날 기념식 및 시민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부천시민의날을 기념하고 부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1부 기념식과 2부 시민 콘서트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은 부천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제3회 시민대상 및 제4회 문화예술대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기념영상 상영 △비전 선포 △시민의날 노래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더+큰 기대, 더+큰 미래'를 주제로 비전 선포를 진행해 시민 기대를 담은 부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 부천이 나아갈 방향을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2부 시민 콘서트는 부천시 홍보대사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에녹의 사회로 진행되며 조아서, 크라잉넛, 코요태, 진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시민의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30일 “시민의날은 부천 발전을 함께 이뤄온 시민이 주인공인 날"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부천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흥 동안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 일원에서 가을걷이 체험행사와 연계한 '2026년 제8회 도시농업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업으로 도시를 치유하다'를 주제로 도시농업과 치유농업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와 지속가능한 농업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농업 의미를 확산하는 자리로 약 2000명이 찾을 것이란 예측이다. 행사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도시농업관리사협회와 도시농업공원 시민행복텃밭 운영단체가 주관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시흥시의회, 농협시흥시지부, 북시흥농협-안산농협-군자농협이 후원한다. 행사장은 무대존을 비롯해 △전시존 △체험존 △장터존 △놀이존 △지식존 △홍보존 등 7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도시농업 퍼포먼스, 동별 경연대회, 텃밭 힐링콘서트, 도시-치유농업 주제관, 자생화 전시, 시민 참여 체험, 텃밭 사진전, 농산물 장터, 전래놀이, 도시-치유농업 특별강좌, 텃밭 상담소 등으로 이뤄진다. 올해 6월 문을 연 시흥시치유농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치유농업 주제관도 운영된다. 주제관은 치유농업 개념과 사회적 가치, 치유농업지원센터 역할과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추진 사업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영도시농업농장 다랑이논에선 전래 농기구를 활용한 벼 베기와 탈곡, 도정 등 가을걷이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는 도심 속에서 쌀이 생산되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먹거리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0일 “이번 도시농업 한마당은 시민이 농업 가치와 치유의 힘을 체험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라며 “도시농업이 공동체를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시흥시 도시농업 한마당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 '시티투어 외전, 박물관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티투어 자유노선을 활용해 관내 박물관과 전시관을 둘러보며 안산 역사와 문화와 인물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가 전시 관람과 함께 각 장소 특성을 살린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10월10일과 24일, 11월14일과 21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10월 프로그램은 30일 오후 6시부터, 11월 프로그램은 11월4일 오후 6시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각각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자는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성호박물관 △최용신기념관 △수암마을전시관 등 관내 박물관-전시관에 들러 각 장소 특색을 살린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안산의 역사-문화 인물을 주제로 한 역할 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역사적 인물의 삶과 당시 시대상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30일 “어린이가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박물관을 찾아가 안산 역사와 인물을 새롭게 만나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안산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이해하고 안산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으로 보호자 1명이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시티투어 이용 요금은 1인 6000원, 학생은 4000원이며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연계 교육프로그램 '봉봉(Bon-Bon)! 건축 아틀리에'를 운영한다. 봉봉(Bon-Bon)! 건축 아틀리에는 2026년 김중업건축박물관 기획전 '김중업과 로제 샹바르, 그리고 주한프랑스대사관: 140년의 대화, 하나의 건축'과 연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유아-어린이와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건축가 김중업과 초대 주한프랑스대사 로제 샹바르의 만남과 교류에 주목하며 이를 계기로 탄생한 주한프랑스대사관의 건축-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 프로그램은 △유아-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아틀리에 '이야기를 들려줘!'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함께 아틀리에 '나도 건축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주한프랑스대사관에 대한 기억과 의미를 조명하는 기억 아틀리에 '주한프랑스대사관, 그날의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야기를 들려줘!는 7세부터 10세까지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랑스어 건축 동화책을 낭독하고 만들기 체험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랑스 원어민과 함께 동화책을 읽으며 프랑스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으며, 10월25일부터 11월29일까지 총 4회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김중업건축박물관누리집에서 진행 중이며, 11월26일까지 회차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나도 건축가!는 전시장 내 체험 공간에서 주한프랑스대사관의 건축적 특징을 살펴보고 건축 팝업카드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전시 개막일인 내달 15일부터 별도 참가비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박물관 카페 '명당'에선 주한프랑스대사관 건축모형 키트를 유료로 판매한다. 주한프랑스대사관, 그날의 이야기는 △필립 베르투(전 주한프랑스대사) △정인하(한양대 교수) △안창모(경기대 교수) △조민석(매스스터디스 대표) △윤태훈(사티 대표) 등 인터뷰를 통해 주한프랑스대사관에 얽힌 기억과 건축적 의미, 한-불 문화교류 가치를 조명하는 교육 영상으로, 11월20일 안양문화예술재단 및 김중업건축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봉봉(Bon-Bon)! 건축 아틀리에 관련 교육 일정과 참여 방법은 김중업건축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10월의 고양은 어느 때보다 꽃향기로 가득하다. 1일부터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2026고양가을꽃축제', 17일부터 25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6고양꽃향기페스타'가 각각 개최된다. 서로 다른 매력의 가을꽃 행사가 잇따라 펼쳐지며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개최 장소가 공원과 쇼핑몰로 다른 만큼 두 축제는 꽃을 즐기는 방식도 다르다. 가을꽃축제가 공원을 거닐며 다양한 가을꽃과 경관을 감상하는 축제라면, 꽃향기페스타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꽃을 경험하고 이를 화훼 소비로 연결하는 축제다. 민경선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은 29일 “축제에서 체험한 즐거운 경험이 일상 속 화훼 소비로 이어져 지역 화훼농가와 산업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화훼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산호수공원 물들이는 가을꽃축제= 2026고양가을꽃축제는 '가을 빠레뜨(Palette)'를 주제로 화가로 변신한 고양고양이가 알록달록한 가을의 색으로 정원을 완성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메인 정원에 들어서면 높이 5m가 넘는 초대형 공기막 고양고양이가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한다. 꽃 사이사이에는 고양고양이 토피어리 장식이 숨어있어 정원을 걸으며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걸음걸음마다 색다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조성한다.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펼쳐진 계절 꽃밭과 함께 우주-정글-디저트를 주제로 연출한 테마 공간, 내년 30주년을 맞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미리 축하하는 '30번째 생일파티' 등 곳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가을꽃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피크닉 공간에는 바람을 타고 은은하게 울리는 윈드차임(풍경)을 함께 설치해 '꽃멍'을 즐기며 눈과 귀 모두 깊어 가는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호수 위에서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수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수상꽃자전거'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다. ▷ 풍성한 즐길거리에 꽃전시관 행사도 다채= 고양가을꽃축제는 보는 재미뿐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재미도 있다.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며 정원과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는 '플라워빙고', 압화로 만든 꽃을 낚으며 행운꽃을 찾는 '꽃낚시 강태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식물병원'에선 전문가에게 반려식물 상태와 관리법을 상담받을 수 있다. 고양 이야기를 담은 의미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권율 장군을 도와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조선시대 여성 영웅 밥할머니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의병장 밥할머니 체험관',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를 소개하는 '고양시 브랜드 관광상품' 부스를 운영한다. 축제가 열리는 동안 고양꽃전시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도 이어지며 볼거리를 더한다.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아시아 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 아트페어 'PIATE 2026'가 개최된다. 경기공예문화축제도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9일부터 11일까지 문학과 삶, 위로와 치유 등을 주제로 시인의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고양꽃전시관 측면 광장에서도 대중문화 공연-음악-먹거리를 즐기는 야간 행사 '2026 Peer 꽃마당 Festa'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6고양가을꽃축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와 별도로 PIATE 2026과 토크콘서트는 유료 입장권이 필요하다. 운영시간 등 세부 사항은 고양국제박람회재단 공식 누리집(gie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도심에서 즐기는 꽃과 식물, 꽃향기페스타= 일산호수공원에 이어 도심에서도 꽃을 만날 수 있다.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스타필드 고양 1층 동측 야외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2026고양꽃향기페스타'가 펼쳐진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고양꽃향기페스타는 화훼농가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고, 시민이 꽃과 식물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이야기와 공간 연출,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팝업형 화훼 축제다. 올해는 황량한 우주 속 유일하게 꽃과 식물의 생명력으로 가득한 미지의 행성을 상상해 '블루밍 플래닛(Blooming Planet)'이란 주제를 내세웠다. 대표 프로그램 '우주꽃 수집'은 방문객이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우주인이 되어 12개 화훼농가 부스에 숨겨진 '우주꽃'을 찾아 나서는 스탬프 투어다. 고양고양이가 탐험 안내자로 등장해 방문객이 다양한 꽃과 식물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우주와 꽃을 결합한 포토존,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특별한 날에만 꽃을 주고받는 소비에서 벗어나 마음에 드는 식물 하나를 직접 골라 집으로 가져가는 일상이 꽃향기페스타가 그리고 있는 마지막 장면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기형 김포시장이 시민의 오랜 숙원이던 김포골드밸리산단 출퇴근길 문제를 인천과 협력으로 해소했다. 김포시가 내달 1일부터 완정사거리~광화문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002번 노선을 변경, 시행한다. 이번 노선변경으로 인천1호선 및 인천2호선 환승을 통해 김포골드밸리산단까지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출퇴근 편의 체감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1002번 노선 차고지가 기점인 완정사거리(인천서구) 인근에서 양촌읍 대포리 차고지(해병2사단입구)로 변경에 따라, 김포시는 인천시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와 연계하는 노선변경을 끌어냈다. 이번 노선 변경으로 기점이 완정사거리에서 해병2사단입구 정류소로 연장되고, 이젠테크노존, 황금산단3교차로, 검단오류역, 왕길역 정류소를 추가 경유하게 된다. 종점은 광화문역7번출구에서 염창동아3차아파트로 단축된다. 특히 해병2사단입구~완정사거리 구간 연장에 따라 인천1호선(아라역), 인천2호선(완정역, 왕길역, 검단오류역)에서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까지 버스 운행으로 산업단지 노동자의 출퇴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된다. 이외에도 정체가 심하고 김포시민 이용객이 1.7%로 저조한 서울시 구간인 국회의사당~광화문역7번출구 정류소는 단축해 시민 이용 중심 운행-규칙적 배차간격 등 효율적인 운행을 도모하게 됐다. 이기형 시장은 30일 “민선9기 김포시 교통정책의 모든 기준은 '시민 편의 체감도 향상'이다. 이번 노선변경으로 실제 이용자의 출퇴근 여건이 변화할 것"이라며 “김포시는 지속적인 노선 개편으로 시민의 버스 이용 불편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10일 다산중앙공원 너른뜰에서 출판사, 동네책방, 창작자, 시민이 함께 독서문화를 즐기는 '다산의 서재, 여유당 북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저술 활동과 실용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책을 매개로 시민과 출판사, 동네책방, 창작자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문화 한마당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산의 서재, 여유당 북페어 행사장은 크게 북페어-굿즈를 비롯해 △체험 △공연-북크닉 등 3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북페어-굿즈에선 독립출판사와 동네책방, 창작자 등 50여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도서를 선보인다. 현장에서 맞춤형 책 처방과 도서 큐레이션을 비롯해 정약용 굿즈 마켓과 다산 파트너스 팝업존도 만나볼 수 있다. 체험 구역에는 수채화, 캘리그라피, 업사이클링북, 북퍼퓸 만들기, 다도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북크닉 구역에선 최승필-박정섭 작가의 북토크를 비롯해 버스킹 공연, 야외 리딩파티, 여유당 독서클럽 등 휴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스탬프 투어와 정약용 쪽지시험, 책 탑 쌓기, 지역주민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현장 즐거움과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인영 다산평생학습과장은 30일 “이번 여유당북페어가 시민이 책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책과 사상을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내년 남양주에서 열릴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앞둔 만큼 독서문화 확산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26년 경기-양주-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과 연계해 수리온(KUH-1) 헬기 탑승 체험에 참여할 시민 150명을 내달 12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이번 드론봇 페스티벌은 경기도, 양주시, 지상작전사령부가 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3일간 가납리비행장에서 개최된다. 헬기 탑승 체험은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탑승자는 육군 주력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타고 가납리비행장을 이륙해 양주시청, 옥정동, 동두천 인근 상공을 거쳐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약 15분간 비행을 체험한다. 신청은 양주시 누리집 공고문에 안내된 온라인 신청 링크(naver.me/5YoxJIuw) 또는 홍보물 내 큐알(QR) 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안전한 체험을 위해 고혈압, 고소공포증, 노약자, 심신미약자, 임산부 등은 탑승이 제한되며, 탑승 당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든 탑승자는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선정자는 보험 가입 후 탑승 당일 보험가입확인서를 제출해야 최종 탑승이 확정된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30일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양주의 가을은 시민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체험이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파주시편' 예심 참가 접수가 시민의 높은 관심 속에 선착순 300개 팀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예심 접수는 초반부터 다양한 연령대 시민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접수도 조기 마감돼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전국노래자랑 파주시편은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화합의 무대로 마련된다. 예심은 내달 1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최종 15개 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내달 3일 오후 2시 임진각 관광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 끼와 열정을 한껏 표출시키는 무대와 초대 가수 김연자, 강문경, 하루, 오유진, 이다온의 축하공연이 어우러진 풍성한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파주시편은 오는 11월22일 KBS1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행사인 만큼 본선 무대에도 많은 시민이 함께하셔서 모두가 웃고 즐기는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 화합의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남양주시의회-시흥시의회-안산시의회-안양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해 남양주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대회는 남양주시의회 의원 및 최현덕 남양주시장, 조근상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지회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 행사는 개회 선언, 내빈 소개 및 축사, 결의문 낭독,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선 회원 간 화합을 위한 단체행사로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진실-질서-화합 등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원들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남양주시의회도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활동에 지속 관심을 갖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12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안산-부천-김포-광명-군포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개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흥시의원도 참석해 중부권 의장단을 환영했다. 이어 열린 정례회의에선 신임 협의회장-부회장 선출을 비롯해 △제128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제130차 정례회의 개최지 협의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5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의회별 활동 사항 청취 및 현안 사항 협의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장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또한 의회별 활동 사항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의회 발전 방향과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방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다졌다. 정례회의를 마친 의장단은 시흥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해 오이도와 거북섬 일대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친교 시간을 가졌다.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7개 각 도시 강점은 다르지만 시민을 위한다는 지향점은 같다"며 “시흥의 의료-바이오와 안산의 첨단제조가 연결되고, 부천의 문화콘텐츠와 안양의 첨단산업이 만나고, 김포의 광역교통과 광명의 신도시가 연결되며, 군포의 도시 재정비와 미래 산업이 더해진다면 우리 경기 중부권은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중심에서 우리 지방의회가 정당과 지역을 넘어 정책을 공유하고, 한목소리를 내며 공감대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는 시흥-안산-부천-안양-김포-광명-군포 등 7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지역을 순회하며 정례회의를 열고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29일 의회 누리집을 통해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집회를 내달 2일 개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번 1차 정례회는 내달 2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집회된다. 정례회 회기는 2일 개회를 알리는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30일까지 29일간 진행된다. 정례회 부의안건은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해 총 61건이다. 본회의는 회기 첫날인 2일에 이어 29일과 30일 세 차례 개회되며, 각 본회의에선 차례대로 회기 결정의 건 처리와 시정질문, 안건 의결이 진행된다. 상임위원회 개최 기간은 6일부터 21일까지이고, 행정사무감사는 이 기간 중 13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일 첫 회의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 뒤 23일부터 28일까지 예산 관련 안건을 심사한다. 안산시의회는 앞서 22일 제305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번 정례회 의사일정을 협의한 바 있으며, 이후 본회의 개의 시간 등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쳐 의장이 이날 최종적으로 집회 공고를 실시했다. 한명훈 의장은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맞는 정례회인 만큼 내실 있는 안건 심의와 심도 깊은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적극 협조하겠다"며 “시민께서도 안산시의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28일 제10대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의정자문위원회는 의회 운영, 기획행정, 복지환경, 도시교통 등 4개 분과 18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계-법조계-문화-예술-도시-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가 위촉됐다. 위원들 임기는 오는 2028년 6월30일까지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의정 현안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과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각종 의안 심사 시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안양시의회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윤해동 안양시의회 의장직무대리는 위촉식에서 “안양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늘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양시의회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보다 더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각 분야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정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자문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위촉된 의정자문위원들은 각 분야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안양시의회 정책 역량 강화와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는 2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시의원, 결산검사위원 7명, 사무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 세미나는 내달 12일 열릴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효율적인 결산심사 방향을 설정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4월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실시한 2025회계연도 안양시 예산집행 및 관리 상태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 결과를 음경택-장경술 결산검사대표위원 등 7명의 검사위원이 개선 권고사항과 함께 보고했다. 이어 경상북도의회 정책지원담당관으로 재직 중인 강인태 강사가 '예-결산 심사방법 및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윤해동 의장직무대리는 “이번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 세미나가 예산 집행 문제점을 정확하고 면밀하게 지적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결산심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에 임하는 의원들의 열의만큼 내실 있는 결산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9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관내 7개 동을 순회하며 '2026년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개최한다.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시장이 각 동을 찾아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 현안과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 소통 행사다. 행사에 앞서 과천시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우리 동의 가장 중요한 문제'와 '시장에게 묻고 싶은 내용' 등을 접수한다. 사전 설문에 의견을 제출하고 행사 현장에도 참여한 시민에게는 선착순으로 과천시 소통 캐릭터 '송이-율이' 키링을 증정한다. 행사는 9월29일 문원동 문원체육공원 게이트볼장을 시작으로 10월1일 과천동 K&L 뮤지엄 앞, 13일 별양동 별양꽃냇길, 15일 부림동 중앙공원 바닥분수 앞에서 열린다. 이어 27일 중앙동 교동길 힐스테이트 옆, 29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2층, 11월2일 원문동 우체국 사거리 잔디마당에서 진행된다. 각 행사는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열린다. 특히 올해는 각 동 주민대표가 직접 사회를 맡고, 주민이 지역 이야기를 들려주는 '우리 동 3분 브리핑'을 마련하는 등 시민 참여를 한층 강화했다. 시민과 전문가의 식전 공연과 정책 홍보부스, 송이-율이 포토존 등도 운영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평소 생활하면서 느낀 불편부터 우리 동네의 중요한 현안까지 시민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편하게 찾아와 우리 동네와 과천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세부 일정과 사전 의견 제출 방법 등은 과천시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원도심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거대한 변화의 막이 올랐다. 오랫동안 노후 주거지로 머물렸던 당동-산본동-금정동 일대가 1만8000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환골탈태하기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거대한 변화 신호탄은 군포 원도심 재개발의 '대어(大魚)'로 꼽히는 군포10구역이 쏘아 올렸다. ▷ 49층 랜드마크 솟는 군포10구역, 내년 초 '첫삽'=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군포시 당동 781번지 일원에 위치한 군포10 재개발정비사업이 7월13일부터 본격적인 건축물 철거 공사에 돌입했다. 올해 연말까지 철거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본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군포10구역은 이달 18일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었다. 일반상업지역에 속한 이 구역은 용적률 613.09%를 적용받아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49층에 이르는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공동주택 1031세대와 오피스텔 396호가 공급되며, 시공은 호반건설이 맡았다. 조합은 내년 상반기 입주자 모집공고(일반분양)를 내고, 오는 2031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산본-금정 일대 사업시행인가 릴레이…속도전 돌입= 군포10구역 철거 개시에 발맞춰 인근 금정역과 산본동 일대 정비사업도 속속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재개발사업 '7부 능선'으로 불리는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비를 넘는 구역이 줄을 잇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산본동 일대다. 954세대 규모의 산본1동2지구가 지난 6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획득한 데 이어, 1765세대의 매머드급 단지인 산본1동1지구 역시 8월7일 인가를 마쳤다. 두 곳 모두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접수하며 이주 및 철거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행정절차를 대폭 단축한 구역도 대기 중이다. 금정역 역세권(1293세대), 금정3구역(700세대), 군포1구역(932세대), 군포3구역(557세대)은 올해 상반기 나란히 통합심의를 마치고 하반기 사업시행계획 인가 접수를 앞두고 있다. ▷ 현대-GS-호반 등 메이저 건설사 각축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전도 치열해지고 있다. 금정2구역(1092세대)은 올해 2월 현대건설을 시공자로 맞이했으며, 금정4구역(940세대)은 6월 GS건설을 품었다. 금정3구역(700세대) 역시 통합심의를 선행한 후 7월 호반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들 모두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내 사업시행계획 관련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 “수도권 남부 신 랜드마크 주거단지구역 등장"= 초기 단계 구역들 움직임도 활발하다. 2017세대 규모로 조성될 군포2구역과 금정역세권1구역(1150세대)은 작년 2월 나란히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며 첫 단추를 꿰었다. 특히 GTX금정역 역세권1구역(981세대)은 작년 하반기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치고 올해 내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어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가칭)군포4구역(1683세대)과 느티울구역(1301세대)이 작년 상반기 공공정비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투자 심의를 거치고 있으며, 산본1동3구역(605세대)과 금정역남측구역(880세대)도 올해 연이어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쳤다. 한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29일 “군포 원도심은 GTX-C 노선 정차 예정인 금정역이란 확실한 호재를 품고 있는데도 그동안 노후화로 인해 저평가받아 온 곳"이라며 “군포10구역의 가시적인 착공을 필두로 17개가 넘는 구역이 성공적으로 정비를 마치면, 총 1만 8천여 세대에 달하는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흥 동안 부천시청과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6년 부천 웰니스 페어(Bucheon Wellness Fair, BWF)'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 열린 '부천 웰니스 포럼'을 시민 참여형 행사로 확대했으며, '부천, 웰니스로 여행하다'를 주제로 학계와 전문가, 관련 업계,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해 건강관리와 휴식을 경험하고 즐기는 자리로 꾸며진다. 특히 부천시는 올해 '치유관광산업법' 시행에 따른 관광환경 변화에 발맞춰 문화예술-관광자원과 건강-휴식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모색하고, 전문가 포럼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공연, 상생마켓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내달 1일에는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부천 웰니스 포럼'이 열린다. 국내 건강-휴식 관광 전문가와 학계-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해 치유관광산업법 시행과 국내외 건강-휴식 관광 동향을 살펴보며, 부천 여건에 맞는 대응 방향과 지역 건강-휴식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2일부터 3일까지는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웰니스 상생마켓'을 운영한다. 지역 예술인과 소상공인, 관내 대학 등이 참여한다. 시민은 플리마켓, 뷰티마켓, 대학 앵커부스, 웰니스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잔디광장에선 시민이 참여하는 건강-휴식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요가와 시민 건강체조, 휴식 공연 등을 통해 도심 속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즐기며 건강관리와 휴식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부천시는 이번 웰니스 페어를 통해 부천만의 건강-휴식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한편, 지역 대학-소상공인-관광사업자와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9일 “웰니스는 건강과 휴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부천의 문화예술 자원과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부천만의 특색 있는 건강-휴식 관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2026년 안양 e스포츠 챔피언십' 대회 예선을 내달 3~4일, 13~14일 결선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운영계획과 경기 규정 등이 한국e스포츠협회 기준을 충족한 데 따라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대회로 승인받았다. 사전평가에선 모든 종목이 예상 최고 수준 등급을 받았으며, 최종 등급은 대회 종료 후 사후평가를 거쳐 확정된다.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내달 3~4일 안양시 관내 공식경기장으로 지정된 PC방에서 열리며, 결선은 제11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기간인 내달 13~14일 안양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동일 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팀 중 8강 이상 입상하는 등 한국e스포츠협회 기준을 충족한 팀에는 유스포인트가 부여된다. 유스포인트는 전국중고교e스포츠대회 전국 본선 진출을 위한 누적 순위 산정에 활용돼 안양 청소년이 전국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 23시 59분까지 e스포츠 플랫폼 '레디온(Readyon.kr)'에서 접수한다. 총상금은 450만원으로, 종목별 1위 10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최대호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안양시장)은 29일 “이번 대회가 청소년이 재능을 발견하고 더 큰 무대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속에서 꿈과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국내 자매도시 교류가 형식적인 행정 교류를 넘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실리 중심 교류로 폭을 넓혀가고 있다. 먼저 자매도시의 대표 축제 현장을 꾸준히 찾으며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안치권 의왕 부시장을 단장으로 괴산고추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에 들러 자매도시 간 우의를 다지고 협력 폭을 넓혔다. 특히 무주군과 협력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대표적인 교류 사례다. 의왕시와 무주군은 2012년 5월 자매결연 이후 청소년 교류를 지속적 추진해 왔으며, 매년 각 도시 대표 축제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상호교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올해 백운호수축제는 이런 교류 흐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22회 의왕 백운호수축제에는 국내 자매도시인 전북 무주군이 참여해 홍보부스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시민은 축제 현장에서 무주군 관광자원과 우수 특산물을 접하며 자매도시 간 교류를 더욱 가깝게 체감했다. 아울러 괴산군과 교류는 생활 밀착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의왕시와 괴산군은 2008년 12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에는 괴산군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상생 교류 폭을 넓히고 있다. 의왕시 6개 동에선 정기적으로 괴산군 농특산물 판매를 추진해, 주민은 우수 농산물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괴산군은 농산물 판로를 넓히고 있다. 이제 자매도시 교류는 행정 차원 방문을 넘어 시민 생활 속 소비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처럼 의왕시 자매도시 교류는 단순한 친선 방문에 머물지 않는다. 축제로 관계를 잇고, 초청으로 교류를 넓히고, 농특산물로 상생의 성과를 키우는 방식으로 교류 내용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자매결연이 이름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직접 보고, 사고, 경험할 수 있는 실질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9일 “국내 자매도시와 교류는 도시 간 우호를 넘어 서로의 강점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축제, 문화, 청소년,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재난 상황에 더 빠르고 촘촘하게 대처하고자 '건설 공사장 CCTV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시민 안전을 위한 이번 조치는 갈매커뮤니티 복합센터 건립 공사장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에 운영 중인 공사장 내 CCTV를 재난안전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연계해 주요 출입구 등 취약지역 8곳을 상시 감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구리시 재난안전상황실은 △공사장 내 화재 징후 △시설물 이상 및 안전사고 등 모든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조기 포착한다. 이상 징후가 발견되는 즉시 관계부서와 현장에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촘촘한 초기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구리시는 이번 운영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현장의 미비점을 완벽히 보완한 뒤 향후 안전사고 위험이 큰 모든 공공건설 공사장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전면 확대해 한 치의 안전 공백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9일 “시민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으며, 안전사고는 완벽한 예방과 선제 대응만이 정답"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더 많이 강화해 '안전사고 제로(Zero)화'를 달성하고, 모든 시민이 매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 구리를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9일 조안면 삼봉리 일원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맘대로A+놀이터'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맘대로A+놀이터는 정약용펀그라운드 내 기존 코코몽팜빌리지 편백나무풀장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디지털 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증강현실(AR) 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총 4억원을 투입해 193㎡ 규모로 마련된 이 공간은 청소년이 실내에서 다양한 신체활동과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주요 시설로는 아이핏존을 ㅂ롯해 △XR스크린존 △스마트농구존 △XR슈팅존 등이 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조안면 학교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LED 터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송촌초등학교 합창단 공연은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간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맘대로A+놀이터 주요 시설을 직접 이용해 보는 체험 활동도 마련됐다. 참석자는 디지털 기술과 스포츠를 접목한 콘텐츠를 경험하며 새롭게 단장한 공간을 둘러봤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개장식에서 “청소년이 이곳에서 학업에 대한 부담은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뛰어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약용펀그라운드 맘대로A+놀이터는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 연휴, 대체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세부 내용은 남양주도시공사 정약용펀그라운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동부권 균형발전과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체질 개선을 골자로 하는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이에 따라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양평군은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40년 숙원인 용문산 사격장 이전부터 경마공원 유치와 양동일반산업단지 조성까지 획기적인 발전을 목표로 지역경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적의 환경과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경마공원 유치에 힘을 더하고, 양동산업단지 성공적인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용문산 사격장 이전…경마공원 유치 출사표= 40년 이상 폭발음과 오발 사고 위험으로 주민 생존권을 위협해온 '용문산 사격장 이전 및 폐쇄' 사업이 추진된다. 양평군은 475만1136㎡(약 143만평) 규모의 사격장 부지를 친환경 생태-레저 복합지역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과 사격장 폐쇄를 동시에 해결하는 국가적 빅 딜(Big Deal) 방식으로 추진되며, 도시과-축산반려동물과-관광과가 협업해 국제 규격 친환경 경주로와 스마트 관람시설, 가족 친화형 생태-레저 시설을 갖춘 경마공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관련법 검토 및 사업성 분석 용역이 진행 중이며, '경마공원 양평 유치 희망 범군민 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민-관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주요 행정기관 용문면 분산 배치…동부권 균형발전= 양평군은 정원산림과 등 주요 행정기능을 용문면 일원으로 분산 배치해 동부권 성장 거점을 조성하고 행정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할 방침이다. 조직진단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이전 대상 부서의 업무 특성과 민원 접근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부지 확정 후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30년까지 이전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 지역화폐-맞춤형 일자리로 골목상권 활성화= 관내 소비를 촉진하고 자본의 역외 유출을 막는 '양평사랑상품권'은 공공-민간 분야로 사용처를 넓힌다. 가맹점은 작년 1156곳에서 올해 상반기 1271곳으로 늘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일자리 분야에선 은퇴 전후 40~64세 중-장년층을 위해 양평-용문-양서 일자리센터에서 전문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경력 진단과 맞춤형 취업 매칭,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원스톱 지원 체계로 고용안정을 도모한다. 고령화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노인일자리도 확대하고, 카페 운영-제례 음식 제조-파크골프 지원 등 민간 취업 연계 공익활동형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 양동일반산업단지 조성 가속…인허가 업무 원스톱= 양동면 일원 5만8306㎡ 규모로 조성되는 양동일반산업단지는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2024년 10월 업무협약과 타당성-입주 수요조사를 거쳐 작년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마쳤다. 올해 1월 기본계획 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28년 승인 고시 및 토지 보상, 2029년 착공과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개발행위와 산지-농지 업무를 통합 배치하고 허가-사후관리 기능을 분리하는 등 인허가 시스템도 정비했다. '통합인허가시스템' 웹서버 구축과 협의-보완 기간 단축으로 민원인 불편도 줄인다는 방침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캐릭터 '포우리'와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가 함께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테라판타지아를 알리는 공동 홍보에 나섰다. 포천시와 경기도는 28일 한탄강 일원에서 두 캐릭터가 출연하는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협업은 포천시-경기도 캐릭터를 활용한 공동 콘텐츠를 만들어 포천의 관광자원을 친근하게 알리고 가을철 관광객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촬영은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와 한탄강 일원에 조성된 다채로운 정원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두 캐릭터가 한탄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가을 정원을 둘러보는 모습을 통해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테라판타지아 매력을 담아냈다. 홍보영상은 두 캐릭터의 개성과 호흡을 살려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테라판타지아의 주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내달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정영옥 홍보담당관은 29일 “포우리와 봉공이의 만남을 통해 한탄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포천의 가을을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통해 포천 매력을 알리고, 찾아오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세출 추계가 세입 추계를 1200억 원 이상 초과하자 비상 재정체제로 전환하고 지출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각 부서 내년도 세출 추계는 세입 추계보다 13.1%(1272억원) 초과 집계됐다. 자체 세입 증가세가 대폭 둔화한 데다 경기도의 재정비상선언에 따른 도비 보조율 축소로 시비 부담이 늘어나고 대규모 투자사업 운영비 등 경직성 경비와 공약-현안-복지사업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전 부서에 예산 절감 지침을 내리고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원점(Zero-Base)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사업 우선순위를 따져 규모를 축소하거나 유사-중복 사업은 통폐합해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도비 지원 축소로 시비 부담이 늘어난 보조사업을 재검토 대상에 올린다. 법정-의무적 경비를 제외한 신규 사업이나 기존 사업 증액 요구는 원칙적으로 예산 반영을 제한한다. 사업 추진이 필요한 경우 기존 사업 폐지-축소나 외부 재원 확보 등 자체 조달 방안을 반드시 마련하도록 했다. 지출 구조조정과 함께 자체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세입관리도 병행한다. 먼저 지방세 분야에선 정기분 부과 자료를 정비해 누락을 막고, 고액-상습 체납자 맞춤형 체납 처분과 체계적인 법인 세무조사를 벌여 징수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세외수입은 전 부서 협력관리체계로 전환해 누락 세원을 막고 유휴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숨은 세원을 발굴한다. 과징금과 이행강제금 체납 처분을 강화하는 한편 자금 운용을 효율화해 이자 수입도 늘리기로 했다. 늘어난 운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서비스 사용료와 각종 수수료 현실화 추진도 검토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운영비 대비 사용료 수준이 적정한 지 점검하고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구체적인 현실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예산 삭감이나 사업 축소로 인한 시민 불편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소통 대책도 마련했다. 복지 등 시민 수혜성 사업을 맡은 부서는 사업 규모를 줄이거나 중단할 경우 사업 착수 전 간담회나 설명회를 열어 재정 상황을 알리고 양해를 구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필수 민생 지원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일방적인 축소에 따른 혼란을 막겠다는 취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AI 직업교육 혁신…경복대 ‘경기북부 AID 거점센터’ 개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내달 7일 오전 11시 남양주캠퍼스 창조관 지하 1층 경기북부 AID 거점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번 개소식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수도권 단독형 거점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충효인경(忠孝仁敬)과 자강불식(自强不息)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학생 성공을 본분으로 삼아온 경복대는 이번 AID 거점센터 개소를 계기로 첨단 AI 기반 교육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경기북부의 디지털 전환 교육 허브 구축을 공식화한다. ▷ 10월7일 창조관서 개소식 개최= 개소식을 앞두고 전지용 경복대 총장은 재학생과 학부모와 졸업생에게 서한을 보내면 대학 교육혁신 비전을 제시했다. 서안에서 전지용 총장은 대학에서 시간이 단순한 학위 취득에 머물지 않고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무 전문인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D 거점센터의 핵심 교육 프로그램인 '지능형 업무프로세스 자동화'는 직무 흐름을 이해하고 AI로 이를 구성-조율하는 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다. 재학생은 경기북부 AID 거점센터 공식 누리집(edu.kbu.ac.kr/aid)를 통해 관련 과정을 직접 신청하고 이수할 수 있다. 경복대는 간호, 보건, 디자인, 영상미디어, 건축, 서비스 등 주요 전공에 AI 기술을 접목한 '전공(X)+AI' 융합 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현장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이와 함께 AID 거점센터 누리집을 통해 명시된 디지털 배지 발급 기준도 공식적으로 안내된다. 이번 사업 일환으로 제공되는 디지털 배지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에서 인정-발급 및 관리하는 객관적 역량 인증 자격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역량 인증 기준을 충족한 대상자에게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배지는 역량 수준에 따라 총 4개 등급(Fundamental, General, Integrated, Advanced)으로 구분된다. 기초 개념 이해 수준인 'Fundamental'은 재학생의 경우 AID 교과목 1개 이상 이수 또는 15시간 이상 비교과 활동 이수 시 발급되며, 지역민 및 교직원은 별도 단기 교육(4~6시간 이상) 이수 시 발급된다. 일반 수준인 'General'은 나노디그리와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으로 나눠 부여되고, 융합 수준인 'Integrated'는 General-Micro 배지 보유자가 추가로 서로 다른 영역의 General-Nano 이상 배지를 취득하면 발급된다. 심화 수준인 'Advanced'는 General-Micro 배지 보유자가 AI 기반 PBL(Problem/Project-Based Learning) 교과목을 포함해 AI 기반 전공 교과목을 총 15학점 이상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다. ▷ 디지털 배지 수강체계 공식화= 경복대는 교육과정 혁신 외에도 대학 행정과 정보 서비스 전반에 첨단 AI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캠퍼스 환경을 구축했다. 예비신입생을 위해 24시간 지능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시 AI 챗봇'과 대학 학칙 및 종합 규정집을 기반으로 행정 절차를 즉각 안내하는 '규정 안내 AI 챗봇'을 전면 작동시켜 정보 접근성과 행정의 신뢰도를 높혔다. 취업률 82.1% 및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 1위의 우수한 성과를 입증해 온 경복대는 경기 RISE G7 AI-DX 분야 단독 선정 성과와 연계해 교육, 산업,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8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김성회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사업시행자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는 창릉지구 첫마을 건설 현장과 사업지구 내 오염토 정화작업 현장을 차례로 들러 공사 및 정화작업 추진 상황 등을 확인하고, 계획된 입주 일정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민경선 시장은 현장에서 “창릉신도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로 조성되기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과 자족기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GTX 창릉역 조기 개통과 버스노선 확충을 위해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적극 추진하고, 자족용지가 당초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염토 정화 현장에서 “토양오염 정화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인근 덕은초등학교 등 주변 지역에 환경-안전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고 덧붙였다. 현장점검에 이어 민경선 시장은 ㅅ창릉신도시 성공적인 조성과 고양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는 정책건의서를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정책건의서에는 공업지역 고양시 배분을 비롯해 △덕은동 공업물량 대체지정계획 총량 반영 △고양시 자족기반 마련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창릉천 국가하천 승격 추진 △UN 글로벌 AI 허브 유치 △똑버스 신규사업 재검토를 통한 추가 지정 △원당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총사업비 증가에 따른 추가 사업비 확보 지원 △항공우주 클러스터 조성 등 고양시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이 담겼다. 고양시는 이번 현장점검과 정책건의를 계기로 창릉신도시 조성 및 주요 현안에 대해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민선9기 출범에 맞춰 시정 철학을 구현하고 국가 및 경기도의 정책과제를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그동안 제기된 시정과 시민 간 불통 우려를 말끔히 해소하고, 각종 복합민원 처리 일원화-신속화를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교통정책 일원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효율화 등 민선9기 핵심 역점 사업 실행력을 끌어올려 이른 시일 내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 시장 직속 '시민소통기획관' 신설= 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큰 변화는 시장 직속으로 '시민소통기획관'을 신설하는 점이다. 시민소통기획관은 민선9기 최우선 가치인 '소통'과 '시민 참여' 기능을 시정 전면에 배치해 불통 논란을 차단하고,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소통 활성화 및 국민 중심 민원 처리'를 선도적으로 이끈다. 정책 입안 초기 단계부터 시민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일방통행식 행정을 탈피하고, 관내 갈등 요인을 선제적으로 조정-중재하는 컨트롤타워(Control Tower) 역할을 맡는다. ▷ 허가2과 신설 및 민원 창구 일원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인허가 및 복합 민원 처리 체계도 대폭 손질한다. 주택국 내 '허가2과'를 신설해 부서별로 나눠져 지연되던 각종 인허가 업무를 일원화한다. 이를 통해 행정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시민과 기업이 한 곳에서 신속하게 해결책을 얻는 원스톱 민원 처리 시스템을 완성한다. ▷ 도시국-주택국 분리, 책임성 제고=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도시주택국'을 '도시국'과 '주택국'으로 분리 신설하고, '미래전략국'은 폐지해 실질적인 집행 부서 중심으로 기능을 재편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도시개발과 공간계획, 주거 안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사업 추진 속도와 책임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광역교통망 확충 및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주요 교통 정책을 일원화된 체계로 통합해, 국가 및 광역 시책과 연계성을 높이고 교통 현안을 신속히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 통합돌봄과 신설, 복지안전망 대폭 강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 인프라 강화도 중점 추진된다. 보건-의료-주거-복지 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맞춤형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김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확립한다. 또한 행정 수요 변화에 부응해 기존 부서를 '성평등가족과'와 '아동돌봄과'로 재편해 생애주기별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고 포용적인 복지행정을 펼친다. ▷ 산업경제국 개편 미래 산업 활력 견인= 기존 '경제국'은 '산업경제국'으로 개편된다. 중앙정부의 경제-산업 시책에 발맞춰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관내 기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노동친화정책을 연계해 침체한 지역 골목상권과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김포시는 1과 6팀을 증설하며, 국가 기준 인력을 포함해 총 27명 정원을 증원한다. 김포시 정책기획과장은 28일 “10월 6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과 소통 창구를 넓히고, 얽혀있던 민원과 도시 현안을 신속히 풀어내기 위한 현장-실행 중심 결단"이라며 “새로운 조직체계를 토대로 시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른 시일 내 시민이 직접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남양주시와 몽골 간 오랜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교류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1998년 울란바타르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문화-청소년-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기반을 넓혀왔다. 이날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는 그동안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앞으로도 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고 상호 협력을 위한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남양주시는 재개장을 앞둔 몽골문화촌을 양 지역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기존 교류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현덕 시장은 “남양주시와 울란바타르시는 양국 수교 초기부터 오랜 시간 함께 교류해 온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앞으로 몽골문화촌을 새롭고 발전된 모습으로 운영하고, 양 지역 간 교류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앞으로도 주한몽골대사관과 울란바타르시 등 몽골 관계기관과 지속 소통하며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나리농원에서 추석 연휴 동안 열린 '2026년 천일홍 가을 페스타'에 방문객 발길이 장사진을 이뤘다. 형형색색 천일홍이 가득 핀 꽃밭을 찾은 가족, 연인, 친구는 꽃길을 거닐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 힐링을 만끽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꽃밭 곳곳을 둘러보며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도 모습이 이어졌다. 이번 주 내내 양주나리농원에는 방문객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 동대문구 소재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중앙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에 포함되면서 기관 이전 가능성이 커졌다. 파주시는 이번 이전을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국가안보와 균형발전을 이끌 기회로 보고 KIDA 유치에 출사표를 던졌다. 핵심 유치 논리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다. 파주는 최전방 접경지로서 지난 70년 이상 국가안보를 위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중첩규제를 감내해 왔다. 이로 인해 주민 재산권 행사와 도시개발, 기업 유치 등 지역 발전에도 상당한 제약이 이어졌다. 특히 작년 9월 강원도 타운홀미팅에서 나온 대통령 발언과 올해 6월 국방부의 군사시설 규제개선 정책 등 급변하는 안보정책 환경 속에서, 파주시는 KIDA 이전이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실질적 보상과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입지 측면에서도 파주는 차별화된 강점을 지녔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최전방 군사 기반시설과 다양한 접경지 현장이 밀접하게 자리해 국방정책 연구와 현장 간 연계가 가능하다. 파주시는 KIDA이 파주로 이전할 경우 최전방 안보현장에서 축적되는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가 국방정책 연구에 반영되고, 그 연구 결과가 다시 현장과 국가안보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주시 갑 지역구 윤후덕 국회의원은 한국국방연구원 파주 유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회 차원에서 관심과 함께 행정-입법적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혀 파주시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9일 “파주는 국가안보를 위해 70여 년간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도시인 동시에 최전방 안보 현장이란 독보적인 입지 조건을 갖춘 도시"라며 “특별한 희생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국방정책 연구의 현장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 역량을 결집해 한국국방연구원(KIDA)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KIDA 이전을 계기로 파주를 대한민국 국방-안보의 새로운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희생이 국가안보와 미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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