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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시흥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하남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17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과천 경마장 시흥 유치 관련 결의안'(대표 발의 김선옥 의원)을 시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시흥시가 경마장 유치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공식 입장과 향후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하고자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하면서 과천 경마장 이전을 밝힌 바 있다. 시흥시의회는 과천 경마장 시흥 유치가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 경쟁력 강화,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지방세수 확대 등 시흥산업 지형을 바꿀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유치 과정에서 무조건적인 개발 속도보다는 올바른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뒤 유치 과정에서 집행부는 시흥시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업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교통 및 환경 문제 해결, 주거-교육 여건 개선, 생활SOC 확충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지역 상생 방안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시민 수용성과 삶의 질 향상을 전제로 하지 않는 개발은 지양하겠다는 시흥시의회의 단호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향후 시흥시의회는 시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집행부의 유치 활동과 행정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마장 유치가 지역 발전의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견제-협력 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도현 안양시의원이 지난 1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6년 제8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의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도현 의원은 시상식에 참여한 유일한 청년의원으로 눈길을 끌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 확산을 통해 지방정치 혁신에 괄목할 성과를 거둔 유능한 지역 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후원한다. 김도현 의원은 '안양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에 주도적으로 나서 시민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난 4년간 골목형상점가 지정 간소화 조례, 상권활성화센터 독립 조례 제정, 상점가 랜드마크 조성 및 시장상생협의회 설치 등을 통해 상인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동체역량 증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회는 “김도현 의원은 의정 전반에 걸쳐 행정과 주민과 기관(중간조직)이 역할을 나눠 실행력을 높이는 거버넌스 구조를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있다"며 “거버넌스 구조 안에서 축적된 참여 경험이 공동체 역량 증진으로 이어지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김도현 의원은 18일 “이번 수상은 지난 4년 의정활동에 대해 시민이 주신 귀한 성적표"라며 “시민 응원과 격려, 공직자 노고와 배려를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도 유능한 공감으로 안양의 내일을 힘차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올해 1월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 현장실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에는 이형용 거버넌스센터 이사장, 김영래 전 동덕여대 총장, 박재완 성균관대 이사장,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 차성수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은 작년 9월8일 준공됐는데도 아직도 개방되지 않고 있는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 문제를 지적하며 의왕시의 책임 있는 행정과 신속한 개방 조치를 촉구했다. 18일 한채훈 시의원에 따르면,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은 당초 2021년 계획 수립 당시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사업이 지연되면서 작년 9월8일 준공됐다. 그러나 의왕시는 상부 공원 조성과 문화예술회관 공사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개방을 미루고 있다고 한다. 지난 16일 한채훈 의원은 민원 현장에 들러 의왕시청소년수련관과 아름채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의 심각한 주차난을 확인했다. 한채훈 의원은 “시민은 106억원(국비 30억, 도비 20억, 시비 56억)이나 되는 막대한 혈세가 투입된 공공시설이 눈앞에 완공돼 있는데도 이용하지 못하는 현실에 실망하고 있다"며 “의왕시가 안전사고를 핑계 삼아 준공된 지 6개월이 넘은 주차장 개방을 미루는 것은 전형적인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대형 자재와 중차량 이동이 문제라면 주차장 진출입로를 별도 확보하거나 안전 펜스 및 신호수 배치 등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대안이 있음에도 단순히 문을 걸어 잠그는 방식을 택한 것은 시민 불편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사 구역과 주차장 이용 동선을 분리하는 안전 시설물 등을 설치해 즉각 개방하고 오랜 시간 주차난을 겪은 시민을 위해 일정 기간 시범운영으로 무료 개방하는 방안 등 보상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제언했다. 한채훈 의원은 “행정의 존재 이유는 시민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데 있다"며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이 하루빨리 시민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왕시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감시하고 독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기화하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하남시민 삶을 지탱할 견고한 재정 전략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가운데 하남시의회가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먼저 당초 예산 대비 약 701억원(6.72%)이 증가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이 심사대에 오른다. 하남시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예산 심의 채비를 마쳤다. 각 상임위원회는 관행적이고 소모적인 예산을 과감히 덜어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시민 체감형 예산'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증에 나선다.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예산안은 오는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산하 공공기관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하남시의회는 '하남도시공사 인력 채용, 부적정 행정 집행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 특위)'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해당 결의안은 출석의원 9명 중 과반인 5명 찬성으로 가결됨에 따라, 정병용 위원장, 최훈종 부위원장, 정혜영-강성삼-오승철 시의원 등 5명으로 조사 특위가 꾸려졌다. 조사 특위는 내달 24일까지 40일간 하남도시공사 인력 채용 공정성과 국외출장 등 행정 집행 전반을 조사할 계획이다. 시민 일상과 밀접한 조례안-동의안 등 29개 안건도 심도 있게 다뤄진다. 이번 회기에는 의원 발의 안건 11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18건이 접수됐으며, 각 소관 상임위원회의 세밀한 심사를 거치게 된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하남시의회 임기가 3개월여 남은 시점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임시회인 만큼, 33만 하남시민이 신뢰하는 시의회를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반영돼 꼭 필요한 곳에 쓰이고 재정이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예산 집행 형평성과 효율성을 충분히 고려해 심사해 달라"고 권했다. 집행부를 향해선 “추진하는 사업들이 잘못된 관행과 부주의로 차질을 빚어 기대했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면 안 된다"며 “신속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통해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1차 본회의가 끝난 뒤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하남시정 및 의정 발전에 기여한 기획조정과 나시내, 광역교통과 신일섭, 교통정책과 빈찬오 주무관을 '2026년 1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또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천현동 정영자, 신장1동 엄희영, 덕풍1동 남경민, 감일동 김상희 씨를 '2026년 1분기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미사리 바람 읽어야 봄철 경정 보인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3월로 접어들며 겨울의 매서운 추위가 한풀 꺾였다. 그러나 따뜻한 기온과 함께 경정 판도에 또 하나의 변수인 '봄바람'이 등장하는 시기다. 특히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는 하남 미사리 수면에 강한 바람이 자주 불어 선수들 출발과 선회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아직은 위협적일 만큼 강한 바람은 아니나 본격적인 봄철을 앞두고 경정선수들은 바람에 촉각을 곧추세우고 있다. 경정은 선수 기량과 모터, 보트 성능이 중요한 스포츠이자 날씨와 같은 외부 환경 역시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무엇보다 바람은 가장 대표적인 변수다. 미사리 경정장은 주변이 트여 있는 구조라 바람 영향을 체감하기 쉬운 환경이다. 1~2m/s 정도 약한 바람은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3~4m/s 이상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스타트와 선회 과정에서 선수들이 느끼는 부담은 상당히 커진다. 바람은 단순히 강도만이 아니라 방향 역시 중요하다. 경정에선 선수들이 바람을 정면으로 맞으며 출발하는 '맞바람'과 뒤에서 밀어주는 '등바람'으로 나뉜다. 출발선 위에 설치된 공중선을 통해 바람 방향과 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대체로 맞바람은 스타트에 큰 혼란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등 쪽에서 강하게 불어오는 등바람은 선수에게 상당한 부담 요소가 된다. 바람에 밀리면서 스타트 기준점이 평소보다 앞당겨지는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경험이 부족한 신인 선수나 평소 사전 출발 위반(플라잉)이 잦았던 선수에게는 부담스러운 환경이 아닐 수 없다. 강한 바람은 수면에도 영향을 준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 자연스럽게 너울이 발생해 선회에 영향을 준다. 게다가 보트는 구조상 뱃머리가 가벼운 편인데, 선회 과정에서 강한 바람과 너울을 동시에 맞게 되면 보트가 튕기며 균형을 잃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정상적인 선회가 어려운 상황에선 예상 밖 변수가 생기기도 한다. 빈틈을 파고드는 선수들이 이변을 만들어 내거나, 하위권 선수라도 초반 선두권을 잡으면 뒤따르는 선수들이 거센 항적과 바람을 동시에 뚫어야 하는 형세에 내몰려 역전이 쉽지 않다. 그래서 바람이 강한 날에는 이변이 많을 수 있다. 또한 1턴 전개에서 선수들이 복잡한 승부보다는 단순한 전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인빠지기나 찌르기 중심 전개가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수면이 거칠어진 상황에선 소개항주 관찰도 중요한 분석 포인트다. 강한 너울 속에서도 안정적인 선회를 보여주는 선수가 있는 반면, 평소보다 불안한 선회를 보이는 선수도 눈에 띄기 때문이다. 작은 차이가 결과로 이어지는 경정 특성상 이런 장면들은 실전 판세를 가늠하는 주요 단서가 된다. 봄바람이 본격적으로 불어오는 시기. 미사리 수면 위에선 선수들의 기량뿐 아니라 자연이 만들어 내는 변수까지 함께 읽어야 진짜 경정을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바람을 읽는 자가 경정을 읽는 셈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7일 과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총 5070억원으로 일반회계 4679억원, 특별회계 391억원이며 본예산 대비 152억원 증가한 규모다. 과천시는 기존 주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민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시민 체감형 사업 확대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도시 기반 조성과 주요 사업 안정적 추진을 위해 △과천정보타운역 건립 50억원 △지식정보타운 복합지원센터 건립 6억3000만원을 반영했다. 또한 시민의 생활체육과 여가 수요를 반영해 △파크골프장 조성 5억9000만원 △관문체육공원 야외화장실 교체 공사 1억3000만원 △스크린파크골프장 운영비 3000만원을 편성했다. 복지 분야에선 노인과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확대에 중점을 두고 △노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1억원 △실버카페 조성 1억3000만원 △통합돌봄사업 3억원 △영유아 보육료 43억8000만원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실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1억원을 반영했다. 시민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소방용수시설 확대 설치 9600만원 △뒷골 지하수 역삼투 시설 설치 3000만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조경산업 확산과 도시환경 가치 제고를 위해 △제1회 조경박람회 개최 예산 9900만원을 반영했다. 성영주 기획홍보담당관은 18일 “이번 추경안은 사업 연속성을 확보하면서도 체육-문화-복지-안전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에 필요한 예산을 균형 있게 담았다"며 “과천시의회 협조 속에 예산안이 원활히 심의-확정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7일부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재가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의사가 의료기관 내원이 어렵다고 판단한 장기요양수급자의 가정을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직접 찾아가 진료과 간호, 복지 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방문형 진료 서비스다.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경우다. 다만 요양시설 등에 입소해 시설급여를 이용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의사가 월 1회 가정에 들러 진료와 처방전 발행 등을 실시하고, 간호사는 월 2회 방문해 수액 등 투약 관리와 상처 소독-관리 등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바탕으로 장기요양 서비스, 돌봄 지원, 복지급여 등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연계해 대상자의 생활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을 지원한다. 비용은 건강보험 자격에 따라 약 5~3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서비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환자 또는 보호자가 재택의료센터에 직접 요청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8일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이 지방정부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지역사회 중심 돌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의료기관인 예의원과 광명시보건소가 협력해 운영한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 민원콜센터, 광명시보건소 돌봄의료지원팀,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미국-이란 전쟁으로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민생 목소리를 보다 신속하게 접수하고 대응하기 위해 관련 민원을 통합 접수하는 '광명 민생안정 상담 콜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광명 민생안정 상담 콜센터'는 기존에 소상공인, 기업, 창업, 소비자, 에너지, 복지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운영하던 '민생안정 대응 전담 창구'를 하나로 통합한 상담 창구다. 이번 창구 일원화는 시민이 민원 내용에 맞는 부서나 상담 번호를 직접 찾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분야 구분 없이 국제 정세 변화로 발생하는 각종 민원을 한 곳에서 신속하게 접수-연계해 대응하려는 광명시의 적극적인 민생 대응 의지가 반영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위기 상황일수록 시민 곁에서 먼저 듣고 신속하게 행동하는 지방정부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시정에 빠르게 반영해 시민 일상을 안정적으로 지키고 지역경제를 더욱 튼튼하게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11일 '미국-이란 전쟁 관련 민생안정을 위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국제 유가 상승과 공급망 불안 가능성을 점검한 바 있다. 이후 '민생안정 대응 정책전담팀(TF)'을 구성해 관련 상황을 지속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광명시는 접수된 민원에 대한 신속한 해결 방안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공인의 경영 안정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소공인 지원사업 규모를 총 7억 원으로 확대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나선다. 소공인이란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이며 제조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 소공인의 애로사항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포산업진흥원은 △공동 기반시설 활용 △제조 환경 개선 △성장 역량 강화 △판로 및 경쟁력 제고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공동 기반시설 활용 지원을 통해 3차원측정기,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다양한 장비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시제품 제작과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제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선 제조 공정 효율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정비를 지원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과 경영·기술 분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소공인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마케팅 지원과 수출 소공인 육성, 국내 인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판로 확대와 경쟁력 제고도 함께 추진한다. 군포산업진흥원은 2018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모사업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제조업 기반이 되는 소공인과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작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운영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경기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구축 사업'을 통해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팅기 등을 도입해 장비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장은 30일 “소공인은 군포시 제조업을 지탱하는 주요 기반"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만큼 소공인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 신청 방법과 세부 요건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내달 중 군포산업진흥원 누리집(gpipa.or.kr)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관내 소상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흥상권현장지원단(소상공인 원스톱통합지원센터)'을 오는 23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은 센트럴돔그랑트리캐슬상가 3층에 152㎡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선 소상인 소통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소상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체계적인 경영진단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한 번의 상담 신청으로 점포 창업 준비 단계부터 경영 위기 극복, 사업 확장에 이르기까지 소상인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소상인 고단함을 덜고,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란 전망이다.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은 '2025년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되면서 조성됐으며 오는 23일 오후 2시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관내에서 점포를 운영 중이거나, 점포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인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평일 09시~18시)할 수 있다. 이용 방법 및 상담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전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심화로 인한 유가 및 물가 변동, 수출입 물류 차질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사태 대응 기업애로 상담창구'를 지난 16일 본원 2층에 개설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정세 변화에 따른 관내 수출입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업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안양산업진흥원은 관내 수출입 기업 피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중동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문자 발송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유관 기관자료 등을 활용해 피해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상담 및 조사 항목은 중동 수출입 중단을 비롯해 △수출대금 결제 지연 △물류비 상승 등 기업 피해 접수 △위기 대응 컨설팅 △관련 지원사업비 조기 집행 △수출 및 물류 애로사항 지원 연계 등 기업 경영 안정 지원이다. 첫 기업애로 상담으로 안양산업진흥원 ㈜유비씨 조규종 대표 사례를 소개했다. 조규종 대표는 중동 위기로 인해 대기업 해외공장에서 주문하기로 한 40억원 상당의 제품 발주가 무기한 연기되는 등 막대한 간접피해가 예상돼 적극적인 자금지원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요청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18일 “최근 중동 지역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관내 기업의 수출 및 경영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며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동사태 대응 기업애로 상담창구는 안양산업진흥원 본원 2층에서 운영되며, 상담을 원하는 관내 기업은 전화 및 전자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2026년 고양 ICT 융복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6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 관내 소재 ICT-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기업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지원은 'ICT 중소기업 육성사업'과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육성사업'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ICT 중소기업 육성은 ICT 분야 관련 협업 수요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각각 1개씩 매칭된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은 최대 7000만원 규모로 2개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기술개발과 마케팅 비용, 인건비 등 사업화 전반을 지원한다.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육성은 단일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술개발과 마케팅 비용, 인건비 등을 지원하며 최대 5000만원 규모로 1개 기업을 선정한다. 2026년 고양 ICT 융복합 지원사업 관련 신청 방법 및 세부 내용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시민에게 참신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아람문예아카데미 및 어울림문화학교) 강사 인력풀(POOL)을 상시 모집한다. 이번 인력풀 구축 시스템은 변화하는 문화예술교육 수요에 대응해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양문화재단은 역량 있는 전문 강사진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완성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시에 제공하면서 고양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 전문성 갖췄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인력풀(POOL) 모집은 문화예술 및 인문학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른다. 해당 분야의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및 실무 경력자 등 전문성을 갖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르를 제한하지 않는 폭넓은 인력풀 구성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강사 등록 희망자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내 '문화예술교육 공지 사항'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아람문예아카데미 또는 어울림문화학교로 나눠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없다. 제출 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등 3종이다. ▷ 체계적 검토 통해 최적 강좌 매칭= 인력풀(POOL) 등록은 서류 제출과 동시에 완료되며, 등록된 정보는 향후 매 학기 프로그램 기획단계에서 활용된다. 고양문화재단은 기획 의도와 강의 내용 적합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해당 강사에게 개별 연락해 위촉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력풀(POOL) 등록이 즉각적인 강사 위촉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일부터 3년이다. 기간 만료 후에는 최신 경력 반영을 위한 재등록이 필요하다.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에선 아람문예아카데미(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소재)와 어울림문화학교(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소재)를 통해 인문학 강좌부터 미술, 음악, 무용,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한다. 이번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모집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6일 대곶면 대명항을 찾아 신축 수산물직판장 시설과 판매 환경을 둘러보며 어업인과 소통했다. 특히 어업인의 안정적인 판매 활동과 방문객 이용 편의를 높일 방안에 대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대명항에선 김포어촌계 주관으로 '2026년 대명항 풍어제'가 열려 당산제를 시작으로 치성제, 대동굿, 풍물놀이, 배연신굿이 차례로 진행됐다. 의식은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 이수자인 김혜경 만신이 주도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어촌계에 “신축 수산물직판장이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이 되고 ,대명항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편리한 수산물 구매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작업 환경과 어항 이용 여건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항은 대곶면 소재 어항으로 봄철 꽃게와 주꾸미, 가을철 젓새우 등 제철 수산물로 유명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서해안 대표 어항이다. 2024년 국가어항 대상항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국비 9억원을 확보해 향후 기본설계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4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인문학 특강 '인공지능(AI) 시대를 사는 인간의 힘, 메타인지'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 인간 고유의 사고 능력과 자기 성찰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살펴보고자 마련했다. 강연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인지심리학 분야 전문가인 김경일 교수가 이끈다. 김경일 교수는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심리학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온 인지심리학자로 유명하다. 특히 저서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마음의 지혜' 등으로 인간의 사고와 마음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이번 특강에선 AI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 고유 역량인 '메타인지'와 자기 이해, 창의적 사고 중요성을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고찰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최인영 다산평생학습과장은 17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스스로 생각하고 성찰하는 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시민에게 뜻깊은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민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청강할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17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시-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과 함께 '과천경마공원 이전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경기북부 유치'를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은 경기북부가 지난 70년 이상 국가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특별한 희생'을 보상받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5개 시-군은 이에 따라 개별 이기주의를 배제하고 두 기관 경기북부 유치를 위한 협력과 행정 절차 간소화에 합의했다. 양주시는 과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 서울)의 경기북부 이전을 최우선 경제 전략으로 삼았다. 과천경마공원 이전을 통해 세수 확보와 고용 창출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5개 시-군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도 힘을 모은다. 사격장과 훈련장 등 풍부한 국방 인프라를 활용해 국방 드론과 지상 MRO(정비-수리-분해) 사업 등 첨단 전략 기지를 조성,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선언과 관련해 “양주 광석지구는 토지 보상이 완료돼 즉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경기북부 경제 재도약을 위해 과천경마공원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경원권 레저-문화 벨트'를 조성하고 100만 도민이 혜택을 누리는 경제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공동 선언을 계기로 경원권 지자체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유치 타당성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보다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봄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026년 파주시티투어' 운행을 개시한다. 파주시티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버스를 이용해 운영되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연-평화-역사-예술 등 다양한 주제 노선을 통해 관광객에게 파주 매력을 전파한다. 정기 노선으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 운영하는 당일 노선과, 매월 셋째 주 1박2일 핵심 노선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황희선생유적지, 적성전통시장, 임진강 황포돛배, 산머루농원을 연계한 역사-체험 노선이 신규로 포함돼 보다 더 다양한 체험 기회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반기 1~2회 기획 노선을 운영해 미술관-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투어'와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파주시티투어는 홍대입구역(3번 출구, 오전 9시)에서 출발해 운정역(1번 출구, 오전 9시40분)과 운정중앙역(2번 출구, 오전 10시)을 경유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노선 관련 세부 사항과 이용 요금은 파주시티투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윤자 관광과장은 18일 “파주시티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대표 관광 프로그램"이라며 “봄나들이 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파주의 자연과 평화, 문화 관광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한우산업 안정을 위해 '2026년 경기한우명품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46억원이 투입되며, 한우 9만여 두를 대상으로 가축개량, 경영-시설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 신종광 축산정책과장은 17일 “현재 한우산업은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과 생산비 상승이란 구조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경기한우명품화사업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고, 농가가 안심하고 축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혈통부터 시설까지, 3대 분야 집중 지원= 경기도는 한우 등록, 선형 심사, 유전체 분석 등 8개 가축개량 지원을 통해 우수 후대축 생산을 유도한다. 특히 전 두수 혈통 등록으로 품종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정확한 유전능력 평가를 거친 계획 교배로 한우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어린 송아지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 증강제 보급과 부족한 일손을 돕는 한우 헬퍼 지원 등 7개 경영개선 추진으로 농가의 실질적인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환풍기 및 자동 목걸이 설치, TMR(완전혼합사료) 사료 배합기 지원, 친환경 급수기, 안개분무기, 축사 노후 지붕 교체 등 12개 시설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스마트한 사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 '선택과 집중'으로 지원 효율성 극대화= 경기도는 경기한우명품화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우 개체 등록을 완료한 농가를 집중 지원하며, 미등록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체계적인 혈통 관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깨끗하고 안전한 사육 환경을 갖춘 '가축행복농장' 인증 농가와 경기도에서 육성하는 후계 축산인 교육 수료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하거나 우선 지원 혜택을 제공해 미래 축산인력 양성과 복지축산 확산이란 정책적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2026년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학교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과 연계된 학교 학부모회 활동을 지원해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된다. 작년 동두천시는 관내 3개 학교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학부모 참여 확대와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올해는 지원 대상을 5개 학부모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학부모회 활동 계획 적정성과 학교 교육 프로그램 개선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관내 초-중-고교 학부모회 중 5개를 선정해 활동 운영비 각각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학교 운영에 대한 의견 제시, 학교 교육 모니터링 등 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 주체로서 역할과 자긍심을 높여 더욱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동두천시는 기대했다. 이번 공모 안내 및 신청 방법은 동두천시 누리집 모집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미래교육진흥원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학습 기회를 갖기 어려운 성인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으로 소득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우선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에 사용할 수 있는 35만원 상당 지역화폐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는 신청인 명의의 NH농협(채움) 카드에 지급되며,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교육기관(중장비 학원, 어학원 등)에서 지역 제한 없이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1차 모집인원은 총 406명으로 △일반(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62명 △디지털(30세 이상 성인) 48명 △노인(65세 이상) 40명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56명이다. 다만 19세~39세 청년 특화 모집은 내달 중순 이후 별도 시행할 예정이다. 일반-디지털-노인 대상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 분야는 정부 24(혜택알리미)를 통해 신청하거나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경우 양주시 미래교육과로 사전 전화 문의 후 구비서류를 갖고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17일 “평생교육이용권은 소외계층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라며 “장애인, 디지털 소외계층 등 다양한 계층이 배움을 통해 일상의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흥선권역 경원선(1호선) 고가 하부의 유휴공간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향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박혜경 도시디자인과장은 17일 “철도 고가 하부 공간이 지닌 단절 이미지를 완화하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도심 속 유휴공간이 지역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흥선권역 유휴지 재발견= 이번 사업 대상지는 경원선 고가 하부의 옛 방치차량보관소 부지와 행복누리공원 일원이다. 그동안 철도 고가 하부는 도시의 물리적 단절을 유발하고 어둡고 삭막한 이미지로 인해 주민이 기피하는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었다. 특히 방치차량보관소 부지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적돼 왔다. 이런 '도시의 사각지대'를 주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의정부시는 작년부터 경원선 고가 하부 공간 활용 방안을 검토해 왔다. 전략회의를 비롯해 수 차례 현장점검과 관련부서 간 실무협의체를 통해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이 과정을 통해 경원선 고가 하부를 '잠재적 가치'를 지닌 공간으로 바라보고 주민의 실질적인 요구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방치차량보관소 부지 활용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의정부시는 인근 주민과 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 주민협의체는 의정부시 전체 공간 디자인을 조율하는 '총괄건축가'와 긴밀히 소통하며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실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공간 기능을 반영했다. ▷ 철도 고가 하부…변화 준비= 이와 함께 철도 고가 하부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도 이어졌다. 작년 9월 행복누리공원에 조성된 노인 커뮤니티센터 '호호당 2호점'이 대표적인 사례다. 기존 활용도가 낮던 공간에 바둑실과 프로그램실 등을 마련해 노인이 교류할 수 있는 사랑방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간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작은 도시 공간 실험도 이어졌다. 작년 11월 어두웠던 행복누리공원에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해 보행 환경과 경관도 개선했다. 12월에는 소규모 크리스마스 행사도 기획했다. 공원 중앙의 소나무를 활용해 트리를 설치하고, 주민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소품을 공원에 전시했다.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선 20~30대 응답자가 공간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행복누리공원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 단절 공간에서 소통 거점으로= 우선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의정부시는 방치차량보관소 부지에 대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삭막했던 부지를 '어린이 놀이터'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민 휴게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누리공원에 대한 단발성 환경 정비를 넘어 가능역에서 녹양역까지 이어지는 1.1㎞의 행복누리공원을 시민의 '선형 거실'로 재구조화하는 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단순한 통행로 기능을 넘어 거실처럼 편안하게 이용하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일어나는 공공 공간으로 활용해, 이 길을 흥선권역 공동체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관내 농-축-인삼협과 함께 진행하는 '포천시 다자녀가구 포천쌀 지원사업'이 시민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3월13일 기준 두 자녀 이상 가구 5048가구 중 3197가구가 신청해 대상 가구의 63.3%가 신청을 완료했다. 포천쌀 지원은 시행 첫 분기인데도 신청률이 60%를 넘어서며 시민의 높은 관심 속에 정책이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다자녀 가구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지역 농업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포천시 대표적인 인구정책이다. 포천시는 1월26일 시청에서 NH농협 포천시지부와 관내 9개 농-축-인삼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기존 '4자녀 이상 가구' 중심이던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2자녀 이상 가구'까지 확대하고 시비 투입과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두 자녀 이상 가구(막내가 18세 이하)이며, 자녀 수에 따라 포천쌀이 분기별로 지급된다. 지급 기준은 △2자녀 가구 14㎏ △3자녀 가구 20㎏ △4자녀 가구 40㎏ △5자녀 가구 60㎏ △6자녀 이상 가구 80㎏이다. 지원 쌀은 3월-6월-9월-12월 등 분기별로 지급되며, 자격 확인을 거쳐 분기 말 약 10일 전부터 각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특히 지원되는 포천쌀에는 '다자녀가정 응원 스티커'를 부착해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응원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다자녀가정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5000여 다자녀 가구가 혜택을 받고 연간 약 300톤의 포천쌀이 소비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다자녀 가구 지원과 지역 농가 소득 안정이란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농협 관계자는 “다자녀가정 지원과 지역 농가 소득 안정이란 지역사회 핵심 과제에 농협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우리 아이들이 먹는 쌀이란 마음으로 각 가정에 고품질 포천쌀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획예산과장은 “사업 시행 첫 분기부터 많은 다자녀가정이 관심 가지고 신청해 줘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다자녀가정도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인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자녀가구 포천쌀 지원사업 신청은 지난달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시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김포시-동두천시-부천시-안양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에서 겨울철 도래 철새 보호를 위한 '드론을 활용한 겨울철새 먹이주기 사업'을 추진해 총 6만5000㎏ 규모의 먹이를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는 한강하구에 위치한 국제적인 철새 도래지로 재두루미등멸종위기 야생생물 등 다양한 철새가 월동지로 활용한다. 이에 고양시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장항습지 내 농경지 일원에서 총 33회에 걸쳐 먹이를 살포했다. 특히 드론 자원봉사대와 공무원, 농업인, 시민 등 482명이 참여해 철새 보호 활동에 함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급된 먹이는 곡물류 6만4875㎏과 어류 500㎏으로, 겨울철 먹이가 부족한 습지 환경에서 철새가 안정적으로 월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살포된 먹이는 △볍씨 3만3015㎏ △검은콩 2만9220㎏ △율무 900㎏ △녹두 880㎏ △좁쌀 860㎏이며, 어류는 행주어촌계에서 확보한 무형어종 500㎏을 먹이로 공급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먹이 살포 방식을 적용해 철새 서식지에 인간 접근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먹이를 공급했다. 또한 드론 활용 방식은 고병원성 조류독감 발생 시 출입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드론을 통해 먹이를 공급할 수 있어 질병 확산 예방과 안정적인 먹이 공급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먹이 확보 과정에는 다양한 협력이 이뤄졌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사업으로 확보된 볍씨를 비롯해 인천본부세관에서 압수한 농산물, 기업 ESG사업 등을 통해 마련된 곡물을 활용해 자원순환과 생태 보전이 동시에 실현됐다. 김현미 환경정책과 팀장은 “드론을 활용한 먹이 주기는 철새 서식지 교란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먹이 공급이 가능한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 세관과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장항습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올해 교육발전특구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지역책임 교육-돌봄 완성', '글로벌 맞춤형 지원 강화', '미래인재교육 고도화'로 차별화된 김포형 교육모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발전특구 선도 지역 마지막 해인 올해 그동안 성과를 심화 및 확장해 내년 정식 지정을 받는다는 목표다.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이후 김포시는 올해까지 시비와 국비를 포함해 총 130억원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과서 제작, 원어민 영어캠프 확대, 이주배경청소년 맞춤형 지원 강화, 다함께돌봄센터 내 원어민 프로그램 및 권역별 특화돌봄센터 확대,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 기능 강화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 미래인재 양성, AI-SW 교육 고도화= 미래산업 인재 양성 분야에선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체계 고도화에 주력한다. 먼저,작년 협력 대학인 연세대학교와 공동 실시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과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바탕으로 공식 교과서 제작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교육모델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교재로 구체화해 김포형 교육 커리큘럼을 체계화하고 교육 공신력과 지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AI-SW 분야 멘토링, 아이디어 공모전 및 경진대회 등을 내실화해 김포형 교육 브랜드를 견고히 다진다. 작년 현장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던 진로박람회는 오는 10월 운영 기간을 이틀로 확대해 관내 청소년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RISE대학연계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자율형공립고2.0 지원'도 이어 나간다. 도서관별 IT-인문학 교육과 미디어아트센터의 미디어 제작 체험교육을 비롯해 초등 빙상체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전방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이주배경청소년 맞춤형 지원 강화= 작년 98.4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원어민 영어캠프(4학년~6학년)는 참여 인원을 150명으로 늘리고, 5개 권역으로 확대 실시한다. 이를 통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기회를 넓혀 학습 효과와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지원도 한층 강화한다. 올해는 '심리-정서 상담 지원'과 함께 한국어 및 교과 학습 야간 강좌를 신설, 확대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다. 정보 접근성이 낮은 이주배경청소년 및 학부모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맞춤형 진학-입시설명회'와 진학 상담도 병행해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 지역책임 교육-돌봄 지원 확대= 올해 김포시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먼저 다함께돌봄센터 내 원어민 프로그램(실용회화-미술-과학 등)을 작년 22곳 주1회에서 올해는 23곳 주2회로 확대해 교육 연속성과 질적 수준을 높인다. 권역별 특화돌봄센터 역시 작년 3곳에서 올해 4곳으로 확충해 △과학(통진읍) △제2외국어(구래동) △스포츠(운양동) △음악(양촌읍)등 지역별 특화 과정을 운영하고, 아동 안전을 위한 안심동행 서비스(등-하교 및 병원 동행)를 지속 지원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작년 6월 개소해 영유아 발달 지연의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를 지원해 온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 기능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언어재활사를 신규 배치해 상담 전문성을 높였으며, 온-오프라인 발달검사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더욱 세밀하게 지원한다. 아울러 통진 및 사우 청소년문화의집에 전자칠판 등 첨단 기자재를 도입해 실습 중심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군 장병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군장병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군 장병 할인업소'를 모집한다. 작년까지 동두천시는 식품-공중위생업소 등 86곳을 군 장병 할인업소로 지정 운영했다. 올해는 군 장병이 자주 찾는 음식점, 숙박업소, 피시(PC)방, 노래방, 미용실, 목욕탕 등 업종 참여를 확대하고자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군 장병 및 동반객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정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동두천시는 참여 업소에 할인업소 홍보 표지판과 인센티브, 누리집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장병 할인업소 신청은 동두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팩스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정호 자원위생과장은 17일 “군 장병과 동반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관내 업소들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민-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민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스마트도시 플랫폼 '부천in'을 운영하며 시민 일상 속 활용 확대에 나섰다. 최근 2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접수 기간을 맞아 시민이 앱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부천in 이용 안내와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부천in은 전자시민증 기반 모바일 플랫폼으로 흩어져 있는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시민은 별도 증빙자료 제출 없이도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앱 주요 기능은 △자격을 확인하는 '부천시민증' △실물 카드 없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모바일 시설카드' △주민자치 프로그램 신청 등 공공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부천생활in' △공영주차장 자동 감면이 적용되는 '주차비 결제' △연령과 대상별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알림' 서비스 등이다. 시민 이용 확대를 위해 부천시는 다양한 홍보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부천 국제 10km 로드레이스' 행사 현장에서 부천in 홍보를 진행했으며, 주민자치회 간사 교육과 연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이용 시민이 앱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를 배포했다. 이와 함께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열릴 '원미산 진달래 축제' 등 대규모 지역행사와 연계해 부천in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앱 안내와 가입 지원이 필요한 동 주민자치회를 순차적으로 들러 시민 이용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월매 스마트도시과장은 17일 “부천in은 시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도시서비스 기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관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청년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실제 납부하는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10만원씩 최장 10개월간 총 100만원 월세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소득-재산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가액 1억3000만원 이하로 완화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소득 기준에 걸려 혜택을 받지 못했던 '일하는 청년'도 폭넓게 지원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안양시는 그동안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비를 지원하는 국토교통부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과 연계해 35~39세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대상 연령을 19~39세로 확대했다. 신청은 16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온라인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접수할 수 있다. 김성은 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 개편은 단순히 지원 인원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지역 실정과 청년의 경제적 현실을 반영해 적정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문턱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며 “더 많은 청년이 주거 걱정 없이 안양에 머물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월세 지원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안양청년광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안산시의회-하남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영숙 김포시의회 의원은 16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하철 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김포의 멈추지 않는 심장이 만들어 낸 대반전 기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제 5호선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하루라도 빨리 5호선이 김포로 들어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야 할 때다. 정파를 넘어 김포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유영숙 김포시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3월10일, 우리는 김포역사에 길이 남을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대도약 성과를 확인했습니다. 이는 어느 한 사람 공이 아니라 김포시와 시민이 '원팀'이 되어 만들어 낸 위대한 성과입니다. 5호선 예타 통과라는 결실 뒤에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대반전 과정이 있었습니다. 2017년 서울시가 방화차량기지 이전 및 일대 부지 개발 용역을 발주하며 시작된 5호선은 시민의 간절한 염원에도 '건폐장 없는 5호선'이란 구호 속에서 수년간 멈춰 서 있었습니다. 민선8기 출범 4개월 후인 2022년 11월11일 김포시와 서울시-강서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멈춰 있던 5호선을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정부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를 광역교통대책으로 5호선 김포연장을 발표했습니다. 물론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장직을 걸고 인천과 노선 조정안을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그 결과 2024년 1월 노선 조정안이 발표되고, 같은 해 8월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조정안을 통해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변경'에 본사업으로 반영됐습니다. 그러나 2025년 6월 말 예정이던 발표가 지연되면서 김포시민 기대와 불안은 다시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2017년 5호선 김포연장이 무산된다면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배수의진을 치고 추진했습니다. 예타 발표 지연으로 꺼져가던 5호선 불씨를 다시 살려낸 것은 김포의 절박함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였습니다. 김포시민이 시작한 국회 국민청원은 한 달 만에 5만명 동의를 이끌어 내는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제 5호선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지금은 5호선이 하루라도 빨리 김포로 들어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야 할 때입니다. 우리 김포시의회 역시 정파를 넘어 김포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6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박윤옥 의원은 남양주시 소아-청소년 당뇨병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남양주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지원계획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당뇨병 인식개선 및 지원 관련 사업,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위탁, 의료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했다. 손정자 의원은 '남양주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역행사에서 과도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해 자원 낭비를 예방하고,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 조례안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기반을 조성하고자 했으며,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 협력체계 구축 및 포상 등을 내용으로 담았다. 이경숙 의원은 생활권 내 유휴지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을 조성하고 주민 참여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에게 생활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공동체 활동과 건전한 문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남양주시 쌈지공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들을 오는 20일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16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정현미 의원은 여름철 물놀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생명을 보호하고자 '남양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물놀이 안전관리 대비계획 수립 및 안전시설 확충, 안전관리요원 모집 및 교육-훈련, 배치 및 지도-감독에 대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박은경 의원은 '남양주시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갈등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한 갈등영향분석 실시 근거와 공동갈등관리심의위원회와 갈등조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사항을 규정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민주적인 대화를 통해 원만히 조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김동훈 의원은 남양주시민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 차별 없이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한 체계적인 디지털 포용 정책을 구축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포용적 정보사회 실현에 기여하고자 '남양주시 디지털포용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남양주시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를 폐지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했다. 이정애 의원은 '남양주시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 참여 감독 대상 공사 범위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주민참여감독자 임무와 공사감독공무원 책임을 명확히 하고, 법령 취지에 따라 감독조서 작성-제출을 의무화하는 한편 관련 서식을 통해 시록 표준화와 관리 일관성을 확보함으로써 주민참여감독제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했다. 원주영 의원은 주취 폭력 등 각종 범죄에 취약한 1인 소상공인과 여성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남양주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아울러 '남양주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대표 발의를 통해 기존 옥외영업 시 옥내에서 조리된 음식물 제공만 가능했던 사항을 굽거나 끓이는 단순가열 행위까지 허용되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옥외영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들을 오는 20일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16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 신청자 피해 예방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김상수 남양주시의원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 주거권 보호와 신뢰할 수 있는 주택사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남양주시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 신청자 피해 예방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가입 유의 사항 안내서 제작-배포와 가입 신청자 및 피해자에 대한 법률상담 지원, 지역주택조합의 법령 준수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 등을 담고 있다. 이상기 남양주시의원은 '남양주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설치-관리를 면적 기준으로만 규정하던 빗물이용시설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중수도 설치 대상 및 관리 기준을 남양주시 여건에 맞게 재정비했다. 특히 물관리 정책을 총괄하는 상위 유역물관리위원회 운영에 따라 조례상 위원회 규정을 정비-삭제해 중복으로 인한 행정 비효율성을 해소하고자 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심사한 안건을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16일 '제301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달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제302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안산시의회는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진호 위원장 등 의회운영위원회 위원과 의회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이런 내용으로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의결했다. 제302회 임시회는 18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본회의는 3월23일과 4월8일과 9일 세 차례 개최된다. 1차 본회의에선 회기 결정의 건 등이 처리되고, 2차 본회의는 시정질문이, 3차 본회의에선 안건 의결이 이뤄진다. 회기 중 상임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안건 심사를 진행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3일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임한 뒤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예산안을 심사한다.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포함해 총 40건으로 정해졌다. 안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가 제9대 시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회기 운영과 안건 심사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은 “302회 임시회에는 1회 추경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여러 안건이 부의돼 있다"며 “동료의원과 공직자의 적극 협조 속에 9대 의회가 의정활동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은 16일 제34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난 하남도시공사의 무책임한 혈세 낭비와 비정상적인 조직 운영 실태를 강력히 비판하며 인사권자인 하남시장의 책임 있는 자세와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문책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최훈종 의원은 먼저 가짜 출장과 대의기관 기만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하남도시공사 사장 등은 인권경영 활동을 명목으로 2500만원 혈세를 들여 동유럽 출장을 다녀왔는데 실제로는 공식 일정 하나 없는 단체관광에 불과했다. 특히 사장은 허위 결과보고서를 묵인-결재도 모자라 하남시의회 행정감사에선 참석한 적 없는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위증하며 33만 하남시민을 기만했다는 지적이다. 이어 자격 없는 낙하산 고문 위촉과 복무관리 부실을 꼬집었다. 최훈종 의원은 “하남도시공사는 자문인력에 대한 기본적인 출근부 관리나 성과 평가조차 방치했다"며 “그 틈을 타 전문성이 전무한 특정 외부 인사의 비서를 고문으로 위촉해 단 한 건의 자문 실적 없이 세금으로 수당만 챙기게 했다"고 성토했다. 또한 실무진의 핵심 정보 보고 누락으로 1억356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납부하게 만든 사례 등 공사 운영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한 뒤 법 위에 군림하는 실무진 행태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태 근본 원인을 최훈종 의워은 하남시장의 인사 실패와 방관으로 규정하며 “감사원이 하남시장에게 엄중 주의를 촉구했는데도 인사권자가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은 하남시 공정에 사망선고를 내리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하남시장은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혈세를 낭비한 관계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 하남도시공사를 즉각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위니버스와 광명시가족센터 민간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위니버스는 2021년부터 광명시가족센터를 운영해 온 기관으로, 이번 협약으로 재위탁을 맡게 됐다. 위탁 운영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31년 3월까지다. 협약에 따라, 위니버스는 광명시가족센터 운영과 시설 관리 전반을 맡아 가족 상담, 부모 교육,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수행한다. 광명시가족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라 관내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는 종합 가족 지원 기관이다. 이에 따라 광명시가족센터에선 부부관계 개선 프로그램, 가족친화 프로그램, 1인가구 지원사업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광명시가족센터는 제공한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 교육,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아동 언어발달 지원, 방문교육을 통한 부모교육과 자녀 생활지도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으로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아동 돌봄 역시 지원한다. 특히 가족 다양성 확대에 대응해 가족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가족 대상 숲체험 프로그램 등 신규 가족지원사업도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협약식에서 “가족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복지 거점"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6일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열어 사업계획 적정성, 운영 의지, 사업수행능력, 지역사회 협력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위니버스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며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지역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창작 활동과 시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포시중앙도서관은 소설 분야에서 등단한 작가를 상주작가로 채용하고 시민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 '군포시민저자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주 작가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맡아 문학 창작 기초과정과 실습 중심강좌를 진행하며 시민의 창작 활동을 멘토링하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서관이 시민 참여형 문학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 문학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7일 “이번 문학상주작가 지원을 통해 시민이 문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직접 창작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군포시민저자학교를 통해 시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지역 문학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 작가 채용 절차와 프로그램 운영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15일까지 접수한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민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농어업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50세 미만 청년농어민(단 40~50세 미만 농어민은 농어업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귀농-귀어 5년 이내 귀농어민(65세 이하) △친환경 농업, 동물복지축산농장, 가축행복농장, 명품수산물 등 환경농어민 △일반 농업인 등이다. 또한 시흥시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1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활동에 실제 종사하는 농어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외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접수하며, 본인 신분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하거나 통합지원시스템(farmbincome.gg.g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농어민기회소득위원회는 신청인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오는 6월 중 지역화폐 '시루'로 농어민 기회소득이 지급되며,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과 농-축협 9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7일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은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등 공익적 기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연계한 사업"이라며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민의 안정적인 삶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농어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16일부터 옥구공원 내 옥구목공체험장에서 시민을 위한 맞춤형 목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공을 처음 접하는 시민부터 보다 전문적인 제작을 희망하는 성인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생활 속 목공 문화 확산과 시민 여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목공 매력을 소개하고 창작의 기쁨을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2016년 개장한 옥구목공체험장은 매년 2000명 이상이 찾는 시흥시 대표 체험형 교육 공간이다. 나무가 주는 따뜻함에서 손으로 직접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치유와 집중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목공 체험은 다양한 공구를 활용해 작품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손을 활용한 활동은 공간 지각력과 소근육 발달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준다. 올해 체험 프로그램은 △우드버닝 체험과 스테인(채색체험)을 포함한 원데이 클래스 △기계사용을 통한 실용 가구 제작 수업 등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원데이 클래스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시간 과정으로, 나무 표면을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우드버닝'과 나뭇결을 살려 색을 입히는 '스테인 채색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는 독서대, 커피 캐리어, 타일 냄비받침, 책꽂이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제작하며, 짧은 시간 안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매주 수-금-토요일 운영되며, 토요일 수업은 매월 1주와 3주에 격주로 진행된다. 체험에 사용되는 목재는 시흥시와 함께 운영하는 '나눔 목공소'에서 직접 재단한 재료를 활용해 자연친화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자원 선순환과 친환경 가치 실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체험료는 1인당 2000원이며(재료비 별도), 시흥시민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일정과 세부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통합예약시스템 '시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초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12월부터 시행 중인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3월 말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봄철에는 야외활동 증가와 건설공사 확대, 기상 정체 등 대기오염 요인이 늘어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에 도달하는 날이 많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목표로 시민건강 보호와 배출원 관리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민건강 보호 분야는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집중 관리하고, 미세먼지 쉼터 및 거주지역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집중 관리도로 노면 청소를 확대해 비산먼지 제거를 실시한다. 배출원 관리 분야에선 공사장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배출가스5등급 차량과 공회전 제한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방진막 설치와 살수시설 운영 여부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시정 조치에 나선다. 박미숙 기후대기에너지과장은 17일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하는 등 미세먼지 감축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경기도형 바우처택시가 도입 1년 만에 비휠체어 교통약자 이동 편의와 교통 불편 해소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의왕시 등록 택시 327대 중 178대가 바우처택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850명이 총 1만1815건을 이용하는 등 교통약자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우처택시 운영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은 물론 지역 택시업계와의 상생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의왕시는 판단하고 있다. 특히 유휴시간대 택시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택시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의왕시는 향후 이용 수요와 운영 성과를 지속 분석해 서비스 품질을 더욱 개선하고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도형 바우처택시 도입은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형 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일반택시를 활용하는 서비스로,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보행상 장애인으로 장애 정도가 심한 비휠체어 장애인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산부 △일시적 보행 어려움이 명시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의학적 진단서를 제출한 경우다. 이용 요금은 택시요금 1만5000원 이하는 기본요금 1700원을 내고, 1만5000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지원사업' 신청을 16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복권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장학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16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중-고등 학령 청소년(2008~2013년생)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조손)가정 청소년이다. 구리시는 총 143명(중학생 69명, 고등학생 7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학금은 중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150만원이 지급된다. 장학금은 4월과 9월 말 각각 50%씩 나눠 지급되며, 하반기 장학금은 오는 9월4일 기준 경기도 내 주민등록이 유지되면 지급된다. 신청은 16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을 원하는 경우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다만 한 가구에서 여러 명이 신청할 수 있으나 최종 선발은 가구당 1명만 가능하며 한국장학재단의 꿈사다리 장학금 등 동일 재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을 때는 중복 신청이 제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7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지원사업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평생학습과 청소년팀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6일 별내동 창고시설의 본격적인 임대 운영 시작에 앞서 현장에 들러 교통 관련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불편 사항 여부를 농밀하게 살펴봤다. 그동안 주광덕 시장은 시민이 우려하는 교통-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해당 건축물은 연면적 4만8594.87㎡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7층 창고시설로 관련 법령에 따라 건축 허가를 받은 시설이다. 과거 건축 허가 과정에서 주민 민원과 소송 등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사용이 승인됐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별내행정복지센터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시설 내-외부를 둘러보며 차량 진출입 동선과 실제 이용 현황을 면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현장 관계자에게 “인근 주민이 일상에서 불편함이나 위험을 느끼지 않도록 시민 안전이 우선시되는 가운데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에 앞서 남양주시는 교통관제시스템을 통해 주변 차량 흐름을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특이 사항 없이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광덕 시장은 “법령에 따라 절차가 완료된 시설이라 하더라도 시민 삶의 터전을 살피는 일에는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책상 앞 보고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점검해 시민 불안감을 완전하게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중심 점검과 소통을 강화하고 업체 측도 지역 상생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만큼 시설 운영이 시민 요구사항과 조화를 이루며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25일부터 자매도시인 영월군에서 열릴 2026년 제59회 단종문화제 전야제 프로그램 '제26회 정순왕후 선발대회'에 참가할 남양주시 대표 참가자 2명을 선발한다. 정순왕후 선발대회는 단종과 정순왕후의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통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군 대표 문화행사인 단종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관심 속에서 열린다. 대회는 내달 24일 영월 단종문화제 행사장 주무대에서 개최되며, 선발 부문은 △정순왕후 △권빈 △김빈 △동강 △다람이 △인기상 등 6개 부문으로 각 1명씩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신청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정순왕후 삶과 뜻을 계승할 수 있는 주체적 이야기를 가진 남양주 거주 기혼여성으로, 나이 제한은 없다. 남양주시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남양주시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할 최종 참가자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매도시 영월군 대표 문화행사인 정순왕후 선발대회에 참가할 남양주시 대표를 모집한다"며 “역사와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정순왕후 선발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2025년 정순왕후-인기상 선발 △2024년 권빈-인기상 선발 △2021년 정순왕후 선발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신한금융 희망재단과 함께 용문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230호점'을 지난 14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경기도의원, 양평군의원, 신한금융 관계자, 육아나눔터 품앗이 참여 그룹과 지역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 꿈도담터 230호점은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협약사업 공모에 양평군이 선정돼 약 8800만원 상당 친환경 인테리어와 기자재 지원을 받아 조성됐다. 향후 평일과 주말에 돌봄 공간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소식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신한금융그룹에 깊이 감사하며, 오늘 행사를 준비한 양평군가족센터와 돌봄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모든 관계자 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군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과 가족친화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용문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부터 18세까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부모들이 서로 돌봄을 나누는 품앗이 활동과 다양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심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양평군은 현재 공동육아나눔터 1곳과 경기육아나눔터 5곳 등 6곳의 육아나눔터를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간대여 및 프로그램 참여는 밴드 가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게소식은 양평군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종합사회복지관, 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 다함께돌봄센터 등 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양육 친화 환경 조성 체험 공간이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내달 3일까지 '2026년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사업은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대상 교육을 확대해 환경보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시행자는 경기북부의 성장기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인자에 대한 대응법을 교육하고, 환경교육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3월16일 기준 환경교육 관련 운영 실적이 있으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프로그램 수행이 가능한 법인-기관-단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포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기후환경과 환경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내달 중 최종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후환경과장은 17일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을 확산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에 함께할 법인-기관-단체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미사강변도시 내 망월동 일대에 제안된 인터컨티넨탈-메리어트-웨스틴 등 글로벌 브랜드 5성급 호텔 건립사업 관련 본격 협상에 착수했다. 해당 용지는 자족용지로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자족기능 용지 대부분이 지식산업센터 위주로 개발되면서 높은 공실률 등 공급과잉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런 여건 속에서 작년 8월 민간사업자가 5성급 호텔과 공동주택을 제안하며 착수하게 됐다. 작년 8월 하남시 망월동 941-1, 2번지 일원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사전협상 사업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이후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하남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공공기여 환수를 위한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13일 제1차 회의를 열어 협상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제안서에 따르면, 해당 부지에는 객실 396실 규모 5성급 호텔과 330세대의 공동주택이 복합 개발될 계획이다. 호텔 브랜드로는 인터컨티넨탈-메리어트-웨스틴 등 글로벌 체인이 검토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자는 작년 7월 파르나스호텔㈜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업자는 5성급 호텔 수준에 부합하는 컨벤션 센터와 인피니티 풀, 스카이라운지 등 부대시설을 확보하고 이를 위해 기존 준주거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용적률을 상향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호텔은 초기 투자비가 많은 반면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워 공동주택을 병행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텔과 공동주택 모두 이익환수 대상에 포함되며 공공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도시계획 변경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은 하남시의회에서 제정한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에 합리적으로 환원된다. 민간사업자는 용도지역 및 허용용도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로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시설과 북부생활권에 부족한 청소년수련시설 건립을 제안했다. 또한 하남시민을 위한 객실-컨벤션-식당 등 비수기 할인 혜택 제공으로 실질적인 시민 편익 증진 방안과 교육환경평가 심의에 따른 학교 지원 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번 협상조정협의회는 하남시의회에서 2024년 11월 제정된 '하남시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운영 지침'과 작년 2월 제정된 관련 조례에 근거한 법적 협의체다. 하남시 관계부서를 비롯해 도시계획 전문가와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는 협상조정협의회는 민간 제안으로 도시계획 변경이 수반되는 개발사업 적정성과 공공성 확보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공공과 민간 간 협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이번 협상은 조례와 지침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도시계획 변경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이 지역사회에 합리적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공공기여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수준 5성급 호텔이 건립돼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관내 기업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26 과천시 기업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책자에는 과천시에서 추진하는 기업지원사업과 함께 경기도-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기관의 주요 지원사업 60여개를 분야별로 정리해 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과천시는 책자를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과천시창업지원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기업 밀집 지역에 비치해 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과천시 누리집 분야별 포털(일자리-기업-경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게시판에서도 책자를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이상욱 기업정책과장은 16일 “기업지원 정책이 여러 기관에서 추진되는 만큼 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이번 안내 책자가 관내 기업이 지원사업을 더욱 적극 활용하고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5만석 규모 초대형 공연-스포츠 복합시설인 '광명 K-아레나'를 유치를 위한 청사진 마련에 돌입했다. 광명시는 16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 K-아레나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스포츠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약 18만㎡ 부지에 최대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돔 형식 아레나와 호텔, 컨벤션, 시민 체육시설 등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을 조성하는 구체적인 계획 수립이 목적이다. 광명시는 해당 계획을 바탕으로 유치전에 뛰어들 계획이다. 작년 광명시는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용역'을 마치고 유치 예정지를 광명시흥 3기 신도시로, 아레나 규모를 5만석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용역에서 △K-아레나 방향성과 운영계획 △건축 기본 구상 △수익 모델 및 사업 실현성 확보 방안 등 유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광명 K-아레나는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K-POP을 대표하는 국가적 공연 시설로 운영하는 한편, 해외 유명 가수 내한 공연, 국가대표 축구팀(A매치) 경기,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문화-스포츠 시설로도 활용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런 대규모 공연-경기와 다양한 행사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적정한 아레나 규모와 시설 구성을 산출할 방침이다. 또한 아레나 주변에는 시민체육시설, 호텔-쇼핑몰 등 상업-편의시설을 조성해 관람-체험-여가가 결합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신도시 주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도시형 목적지를 만들고 대규모 방문객 유입에 대응하는 숙박-쇼핑-휴식 기능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고속철도(KTX) 광명역과 신설 예정 전철역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인천국제공항과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입지적 강점도 살릴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도시 조성 단계부터 아레나를 중심으로 한 문화-경제 기능을 결합한 도시계획이 가능하다는 점도 부각한다. 광명시는 오는 10월 용역을 마무리하고 완성도 높은 최종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광명시는 중-대형 복합 공연장 아레나 건립이란 국정과제 도출과 동시에 아레나 유치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그동안 축적해 온 추진 기반과 뛰어난 교통-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광명시가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K-아레나 유치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센터가 추진하는 '장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미디어 전문 장비 4종 30대(약 6000만원 상당)를 위탁받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포시미디어센터는 Nikon D500을 포함한 DSLR, 캠코더, 삼각대 등 영상 제작 장비를 위탁받아 3월부터 12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장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전문 장비를 활용한 영상 제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탁받은 장비는 시민 대상 미디어 교육,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제작 활동 지원, 장비 대여 서비스 등 공익적 미디어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며 지역민의 미디어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군포시는 기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6일 “이번 장비지원사업을 통해 시민이 전문 미디어 장비를 보다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군포시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시민의 미디어 제작 참여와 창의적인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영상 제작 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 관련 세부 사항은 군포시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정부와 경기도의 인공지능(AI) 전환 기조에 맞춰 도시를 비롯해 △문화콘텐츠 △산업 △행정 △역량강화 등 5대 분야 16개 사업을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 그동안 부천시는 온마음 AI복지콜의 전국 최초 시행, 지능형 선별관제 100% 도입, AI 교통신호 운영 등 AI 기반 도시 운영을 선도해 왔다.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운영 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우수 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통합과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산해, AI가 행정을 지원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는 도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6일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수레바퀴인 AI 시대에 힘껏 도약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산업-기술-일자리 등 광범위하게 진행될 미래 변화 속에서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AI 시대 속 기본사회'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데이터로 움직이는 AI 스마트도시= 부천시는 '데이터로 시민과 도시를 연결하는 AI 도시'를 목표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중심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 '부천인in'-빅데이터 플랫폼과도 연계해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한곳에서 분석,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의해서다. 부천시는 관내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에 지능형 선별 관제를 전면 적용해 이상행동-돌발상황을 실시간 분석, 대응하고 있다. 이 중 인파 밀집이 우려되는 주요 지역 9곳 15대에 군중 안전 솔루션을 추가 도입해 축제-행사 등 대규모 인파 상황의 집중 관제도 실시하고 있다. 부천대장 신도시에는 초기 단계 설계부터 교통-안전-환경-인프라 등 4대 분야 22개 스마트 기술을 반영한다. 또한 각종 서비스를 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해 안정적인 도시 인프라 운영 기반을 만들어 오는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문화콘텐츠 분야는 부천의 기존 강점을 AI와 결합하는 '엔터테크' 전략이 특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AI 영화를 중심으로 상영-워크숍-국제 콘퍼런스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AI영상교육센터부천-환상영화학교와 함께 AI 기반 영상교육-제작 지원을 체계화한다. 이를 통해 교육-제작–출품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창작 생태계를 도모한다. ▷ 산업-복지-행정 'AI 역량 도시' 구현= 산업 분야는 '경기 AI 혁신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AI 스타트업과 제조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부천 AI 클러스터에는 이달 중 AI 스타트업 5곳이 입주하며, 이들은 창업 전문 교육과 기술 실증 환경, 융합 AI 교육 등을 제공받는다. 부천시는 로봇 부품 기술 지원사업을 통해 피지컬 AI 기반을 조성하고, AI 기반 조명산업의 자원순환 및 실증 사업으로 탄소중립도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34년까지 8년간 시비 15억을 들여 부천벤처펀드 4호를 조성하고 관내 AI-빅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선 '온마음 AI복지콜'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AI콜봇이 복지정보를 안내하고, 응답 데이터를 분석해 상담-신청-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하는 모델이다. 작년 시범 운영 동안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총 56만5000건의 복지정보를 제공해 정부양곡 구입-통신비-공공요금 감면 등 신청으로 이어져 취약계층 가구 생활비가 크게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AI 기반 비대면 인지 검사를 도입해 1711명을 검사하고 371명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 전문 기관 연계했다. 이는 '예방 중심 디지털 복지'로 평가받으며, 경기도 AI 챌린지 성과공유회 등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16일 시화방조제 자전거길에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디자인 태양광 조성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기 햇빛 자전거길은 자전거길 상부 유휴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시민 편의시설과 경관 디자인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재생에너지 인프라 조성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시흥시 정왕동 2376번지 시화방조제 자전거길 초입 840m 구간으로, 약 761.6kW 규모의 디자인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됐으며 사업비 약 17억원이 전액 민간자본으로 투입됐다. 특히 발전사업을 통해 창출되는 '햇빛소득'을 시민 편익으로 환원하는 방식으로 쉼터, 자전거 공기주입기, 운동기구, 야간 경관조명 등 다양한 시민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태양광 설치 방식에서 벗어나 시화호 물결과 갈매기 비상을 형상화한 웨이브형 디자인 태양광과 LED 경관조명을 적용해 시화호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됐다. 아울러 시민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면서 재생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SKI E&S 관계자, 경기도 시-군-구 에너지 담당 공무원, 도민 및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고 SKI E&S와 SPC 솔라원사호㈜가 발전사업자로 참여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시흥시는 행정지원과 시화호 경관을 반영한 디자인 개발, 시민 체감형 에너지전환 모델 구축에 협력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준공식에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전환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흥형 RE100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재생에너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일부 조명 및 전기 공사를 마무리한 뒤 시화방조제 자전거길 구간을 3월 말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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