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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그냥드림' 사업이 타 지방정부 벤치마킹이 잇따르며 현장 중심 우수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금천구 복지정책과, 지난 2일에는 오산시 희망복지과, 14일은 의정부시 복지정책과가 광명시에 들러 운영 사례를 전수했다. 방문뿐 아니라 전화 문의도 이어지며 전국적인 관심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주목은 그냥드림 사업에 광명시만의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그냥드림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별도 조건 없이 기본적인 먹거리를 제공해 긴급 상황을 신속하게 완화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공적 복지서비스로 연계가 핵심이다. 광명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직접 사례 관리에 나서는 등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사업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2021년부터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을 운영하며 현장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담과 복지자원 연계를 체계화해 '광명형' 복지모델로 발전시켰다. 현재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운영 중인 '그냥드림' 사업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12월1일 그냥드림 코너 개소 이후 올해 4월16일 기준 누적 이용 횟수는 총 4082건을 기록했다. 중복 방문을 제외한 순 이용자 수는 2330명이다. 이 중 이용자의 약 16%에 해당하는 366명을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상담으로 연계했으며, 160명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런 상담 연계 실적은 경기도 내 설치된 11개 그냥드림 코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광명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 주최 '그냥드림 핵심요원 워크숍'에서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정책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향후 시설 이전을 계획 중인 푸드뱅크마켓센터에 광명시는 '그냥드림'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쉼터와 상담 공간을 확충해 복지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17일 “광명형 그냥드림은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가장 빠르게 지원하는 현장 중심 복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중앙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계획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원활하고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시흥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TF)을 가동하고 사전 준비에 나섰다. TF는 일자리경제과를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등 관련 부서와 20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는 전방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과 관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소득 하위 70% 시민이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우선 지원한다. 1차 신청-지급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대상자는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2차로 지급된다. 이의신청은 5월18일부터 7월17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금액은 대상별로 차등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45만원이며, 소득 하위 70% 시민에게는 1인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시흥화폐 시루(모바일),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8월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지원금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과 모바일 앱, 카드사 콜센터, 시루 앱(chak)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 인증 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시흥화폐 시루(모바일)로 신청할 경우 가구원별 개별 신청이 원칙으로, 세대주 일괄 신청은 불가능함을 유의해야 한다. 오프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는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에서, 선불카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지원금은 관내 소비 촉진을 위해 주소지 관할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시흥화폐 '시루'로 받으면 시루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시흥시는 27일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창구를 운영하고 현장 지원 인력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은 17일 “이번 지원금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이번 지원금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친환경 공간이다. 4월 중순 갯골생태공원은 벚꽃 터널의 화사함이 찬란하게 빛나 눈길을 사로잡고 수선화의 따뜻함이 가슴 깊이 스며들며 힐링을 안겨준다. 랜드마크로는 목조로 만든 흔들전망대가 손꼽힌다. 이곳에 오르면 갯골생태공원 전체와 갯골의 구불구불한 물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물아일체를 느낄 수 순간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2026년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을 앞두고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광장과 선부광장에서 팝업(POP-UP)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본행사에 앞서 시민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거리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전 프로그램이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과 상인을 고려해 지역 대표 상권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8일에는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광장 상설무대에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색소가이즈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우카탕카의 코믹 마임-마술, 로로컴퍼니의 기악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19일에는 같은 시간 선부광장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백솽팩토리의 코믹 마임, 가득컴퍼니의 비눗방울 공연, 에클레시아의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팝업 공연을 통해 안산시는 시민이 생활권 내에서 거리예술을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상권과 연계한 운영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팝업 공연을 통해 시민이 거리예술을 일상에서 접하고, 축제를 미리 체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과 연계된 축제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 라운지'를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만안구 안양7동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 B동 로비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고, 고용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업지원 고용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에코시스텍, ㈜티엠에스인더스트리, 이연테크 등 아이에스비즈타워 입주기업과 만안구 소재 삼신글로벌베큠㈜, ㈜정신이앤시 등 12개로 총 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기업별 전담 직업상담사가 구직자와 함께 구인 기업을 만나는 '동행 면접'으로 진행한다. 현장에는 안양시일자리센터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관내 대학일자리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채용 지원 △고용촉진장려금 등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관내 대학 및 직업계 고교 인재풀 안내 △노무상담 등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재직자 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현재 관내 지식산업센터는 49곳으로 유치 가능 업체 수가 8200여개에 달하며, 소규모 사업장 비중이 높아(10인 미만 93.5%) 지역 맞춤형 고용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안양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지식산업센터 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과 고용정책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 라운지 관련 세부 정보는 안양시일자리센터 누리집(anyang.go.kr/job)에서 확인하거나 안양시 고용노동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청년의 일상 속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공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동네 친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민간 공간을 모집한다. 동네 친구 프로젝트는 청년이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동네의 다양한 민간 공간을 소모임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의 문화 프로그램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관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청년 소모임을 운영하면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민간 공간이다. 모집 분야는 공예(도자기, 목공예, 유리공예 등)를 비롯해 △F&B(제빵, 커피, 차 등) △건강(클라이밍, 요가, 필라테스, 댄스 등) △자기 계발(메이크업, 스타일링, 퍼스널컬러 등) △문화(보컬, 독서, 드로잉, 가드닝 등)이며, 이외에도 공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로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공간에는 강사비와 다과비 등 소모임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 사항 또는 홍보 포스터 내 큐알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7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공간에 청년 활력이 더해지고, 동네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건강한 커뮤니티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청년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공간 대표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파주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재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가짜 공문서를 보내는 전자금융사기 시도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구리문화재단은 '내자물품 위탁공급 협력사 선정 계약서' 등 실제 공문과 유사한 형식 문서를 활용해 협력업체 선정을 통보하고 물품 대리구매 등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런 사기 수법은 실제 구리문화재단 부서명, 직위, 업무 내용을 교묘히 도용해 신뢰를 형성한 뒤 '긴급 물품 확보' 등을 이유로 신속한 거래를 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계약업체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리문화재단은 임직원이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거나 금전의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전혀 없으며, 이와 같은 요구를 받으면 반드시 사기 여부를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심스러운 연락이나 문서를 받으면 구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해당 부서와 담당자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사실 여부 확인이 무엇보다 안전하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출처가 불분명한 요청에는 절대 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2026년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 대상 13개 사업을 선정하고 총 3433만원의 기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공모에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구리시는 독창성, 적정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구리시 장애인복지기금 선정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2개 단체의 1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수국정원(숲) 치유 체험 △마음 잇기 노인 체조 교실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역사 문화탐방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장애인 자립을 돕는 사회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보호자와 가족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이 다수 선정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7일 “이번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구리시 장애인 복지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6일 경기 침체 대응과 미래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2399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남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 올해 예산 규모는 본예산 대비 10.2% 증가한 2조 5857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534억원 증가한 2조 2632억원, 특별회계는 865억원 늘어난 3225억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10% 인센티브 지원에 109억원을 편성하는 등 관련 분야에 총 124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사회복지 분야에는 총 586억원을 투입해 노인 기초연금 및 장기요양급여,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안전망을 강화한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도시개발 및 SOC 확충에도 346억원을 편성해 △이패동 자원순환종합단지 조성(58억) △도시 생활권 계획 수립(12억) △평내 사능천 친수공간 조성(10억) 등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교통 및 도로 분야에는 215억원을 투입해 시민 이동 편의 향상과 지역 발전 기반 강화를 도모한다. 진접선-별내선 철도 운영(86억)을 비롯해 △다산지금지구 공영주차장 건립(20억) △화도 녹촌IC 주변 도로 확장(20억) △진접 중말~철마교차로 도로 확장(10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체육-문화 분야는 146억원을 반영해 생활체육시설과 문화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안전 분야에는 97억원을 투입해 도로 안전 관리와 시설 개선 등 예방 중심의 안전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제319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청년 귀농 3년차 김병연 농가가 약 900평 규모의 스마트하우스에서 애플망고(어윈 품종) 1030주를 재배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김병연 청년농부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애플망고 재배의 핵심 요소인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냉해를 막고 최적의 생육 환경을 유지해 당도 높은 고품질 과실 생산이 가능해졌다. 또한 자동 관수와 환기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농법 대비 노동시간을 크게 줄였으며,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도 효율적으로 농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런 성과는 양평군의 체계적인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이 뒷받침된 결과다. 김병연씨는 후계농 자금과 영농 정착 지원금을 바탕으로 기반을 마련다. 특히 작년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원격 제어-점검 시스템을 구축했다. 수확된 애플망고는 양평군 내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스마트팜은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애플망고와 같은 고부가가치 아열대 작물이 청년농업인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작년 11월 발생한 운정-금촌-조리 일대 광역상수도 단수 사고 피해보상 방안 일부인 피해 가구 생수 구입비에 대해 영수증 없이 일괄 지급하는 방안을 최종 매듭지었다. 17일 파주시에 따르면, 당시 단수 피해 책임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피해 지역 전 세대에 생수 구입비를 일괄 지급키로 했다. K-water는 당초 제안했던 '영수증 증빙' 방식을 철회하고 '광역상수도단수피해보상협의체' 요구를 전격 수용해 전 가구에 보편적 보상이 실시된다. ▷ '증빙 번거롭고 불편함' 덜고 일괄 지급= K-water는 지난달 열린 피해보상협의체 4차 회의에서 파주시민이 겪은 극심한 불편 사항을 청취한 뒤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주요 보상안에 따르면, 단수 피해를 입은 17만 가구를 대상으로 1일 7210원씩, 총 3일분 생수 구입비 2만1630원이 지급된다. 전체 보상 규모는 약 36억771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결정 핵심은 보상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는 점이다. K-water는 그동안 개별 가구가 생수 구입 여부를 증빙하는 차원에서 영수증을 제출해야만 보상금을 주겠다는 기존 방침을 바꿔 증빙 자료 없이도 피해 가구 전체에 일괄 지급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는 시민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려는 피해보상협의체 요구를 전격 수용한 결과다. ▷ 시민사회 “늦었지만 다행… 책임 있는 모습"= 피해보상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결정을 반기는 분위기다. 한 위원은 “이제라도 파주시민 고통을 이해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줘 다행"이라고 말했다. 다른 위원도 “시민이 겪은 실제 피해에 비하면 적은 금액일 수 있으나, 공공기관이 보여준 전향적인 태도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위원은 생수 구입비뿐 아니라 소상공인이 겪은 큰 피해와 고통, 영업 손실에 대한 외면은 있을 수 없다며, 수자원공사가 전향적 검토를 통해 소상공인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 5차 협의체 통해 구체적 지급 방안 수립= 파주시는 K-water 결정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 피해보상협의체 제5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파주시는 피해보상협의체 위원들에게 보상금 지급 결정 공문을 공식 전달하고, 실제 시민에게 보상금이 전달될 수 있는 구체적인 행정 절차를 논의할 계획이다. 정정희 상수도과장은 17일 “보상금 지급 과정에서 시민이 또 다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간편하고 신속한 지급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민관협치위원회가 주민대표와 함께 미사-위례지구 내 주요 공공시설 신축 현장 및 현안 시설을 지난 15일 들러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공시설 건립 과정에서 주민 눈높이에 맞는 편의성을 확보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민관협치위원들과 주민대표 등 30여명은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현장 △위례복합체육시설 △학암천 공사 현장 △위례공원 내 황톳길 및 폭포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참석자는 먼저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현장에 들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위례동으로 이동해 위례복합체육시설과 학암천 공사 현장, 위례근린4호공원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 관리와 차질 없는 공정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주민 관심이 높은 위례복합체육시설 현장에선 민관협치위원들과 주민대표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위례복합체육시설은 25m급 수영장에 다목적체육관-탁구장 등을 한데 모은 생활밀착형 스포츠센터로, 학생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체육 플랫폼이자 지역민의 오랜 체육 인프라 갈증을 해소할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암동 649번지 체육용지 3부지에 추진되는 이 사업은 부지면적 3005.5㎡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8711.44㎡ 규모로 위례권 내 공공 체육시설 중 최대급으로 평가된다. 위례 주민은 그동안 변변한 공공 수영장이나 실내체육관이 없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번 시설 건립은 '생활권 10분 체육' 실현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위례복합체육시설은 내달 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 중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남시 민관협치위원회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출된 내용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공공시설 실질적인 주인은 시민인 만큼 조성 단계부터 주민 목소리를 세심하게 담아내는 일이 사업 핵심"이라며 “민관협치위원회에서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시민 중심 행정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하양목장 양들과 함께하는 ‘특별 캠퍼스’ 체험 운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오는 21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남양주캠퍼스에서 '하양목장 양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상에서 가장 하얀 양'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캠퍼스 이벤트로 열리며 학생과 지역민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과 봄날의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목장 환경을 도심 속 캠퍼스에 구현함으로써, 방문객은 양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힐링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부드러운 털을 가진 하얀 양들이 잔디 위를 거니는 모습은 마치 작은 목장이 캠퍼스 안에 펼쳐진 듯한 풍경을 연출하며 방문객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감성적인 순간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에게는 사진 촬영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세상에서 제일 하얀 양'이란 콘셉트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누리소통망(SNS)에서 공유하고 싶은 감성 콘텐츠로서 매력도 갖췄다. 자연과 동물이 어우러진 장면은 젊은 세대에게는 트렌디한 콘텐츠로, 지역민에게는 따뜻한 봄날의 기억으로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바쁜 학업과 일상에서 지친 학생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캠퍼스를 개방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자연을 느끼고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경복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캠퍼스를 단순한 교육공간을 넘어 문화와 체험이 공존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학생과 지역이 함께하는 캠퍼스 문화를 지속 만들어 갈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박원규, 스피드온배 대상경정 ‘첫 정상’ 등극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올해 첫 대상경정 주인공은 박원규(14기, A1)다. 16일, 박원규는 스피드온배 대상 경정 결승전에서 강력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 1000만원과 함께 개인 통산 스피드온배 첫 우승이란 값진 성과까지 동시에 거머쥐며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큰 대회에서 유독 아쉬움이 따랐던 박원규다. 지난 시즌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회에서 준우승, 연말 그랑프리에서 3위에 머물며 번번이 정상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달랐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앞세워 결국 시즌 첫 대상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16일 14경주로 열린 결승전, 가장 유리한 1코스를 배정받은 박원규는 경기 전부터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다. 실제 경주에서도 기대에 부응했다. 출발 신호와 동시에 안정적인 스타트를 했고, 인빠지기 선회를 통해 초반 주도권을 완벽히 장악했다. 이후에는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경쟁자들 추격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완벽한 독주를 펼쳤다. 2위 자리를 둘러싼 경쟁은 결승전의 또 다른 볼거리였다. 2코스에서 날카로운 찌르기에 성공한 김민준(13기, A1), 바깥쪽에서 과감한 스타트로 맞선 김도휘(13기, A1)가 마지막 턴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두 선수는 결승선 직전까지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승부를 이어갔고, 결국 경험에서 앞선 김민준이 간발의 차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체면을 지켰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선수들 부진은 아쉬움을 남겼다. 3코스 심상철(7기, A1)은 초반부터 리듬을 잃었고 끝내 상위권 경쟁에 합류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대상 2관왕에 올랐던 김완석(10기, A1) 역시 스타트에서 실수를 범하며 좀처럼 자신의 페이스를 찾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원규는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결승에서 1코스를 배정받았는데, 1코스 이점을 살리기 위해 스타트에 집중했다. 편차 없이 스타트가 잘 된 것이 주효했다. 저를 응원한 팬들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스피드온배 대상은 예선과 결승 모두 큰 변수 없이 '정공법' 승부로 귀결됐다. 그 중심에는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과 집중력을 보여준 박원규가 있었다. 첫 대상 우승이란 열매를 맺은 박원규가 이번 기세를 이어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오는 20일 오후 2시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도서관 원형 무대에서 의정부시립합창단과 함께 '봄을 알리는 소리,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화광장도서관 문화의날 행사로 마련됐으며, 도서관이란 열린 공간에서 봄의 정취를 음악으로 전하는 힐링 콘서트로 진행된다. 공연은 의정부시립합창단 무대인사로 시작해 '가장 아름다운 노래', '향수', '잔향' 등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선보이며 약 1시간가량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별도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완성도 높은 합창 공연을 통해 관람객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만끽하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평화갤러리 전시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 관련 세부 내용은 경기도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평화광장도서관은 연중 문화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보드게임 공간을 운영해 이용자 간 소통과 놀이 경험을,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서비스를 통해 독서 선택도 돕고 있다. 또한 AI 바둑 로봇 체험도 새로이 마련해 디지털 기술과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도서관 모델을 구현하는 등 도민이 책과 기술, 놀이를 함께 경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16일 “경기평화광장도서관은 책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도민 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쉽게 찾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화광장도서관 내달 가정의달을 맞아 마술 공연, 인형극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청년의 창업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DDC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과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트렌드 이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단계별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토너먼트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평일 저녁과 주말을 병행해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창업 트렌드 및 아이템 발굴을 비롯해 △창업 사례 분석 및 정부지원사업 안내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비즈니스 모델 실습 및 사업계획서 그룹 멘토링 등이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16일 “이번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청년이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DC 창업아카데미 교육 신청 및 세부 내용은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누리집(ddcstartu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양주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연금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양주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연금을 기존 5억원에서 6억원으로 1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아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양주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내고 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사업이다. 양주시는 당초 올해 본예산으로 5억원을 편성했으나, 평균 약 10억원 규모 대출 보증 신청이 몰리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위한 추가 출연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출연금 확대로 양주시 소상공인은 출연금의 10배수인 총 60억원 규모 대출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2개월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고 5000만원 이내로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출연금 확대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뿌리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수십 년간 미군 부대가 주둔하며 도시 발전을 가로막았던 반환공여지를 첨단산업 중심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4일 의정부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캠프 잭슨 부지에 들러 토양오염 정화 현황과 개발사업 추진 체계를 점검하며 의정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경제 거점으로서 비전과 가치를 다시금 확인했다. ▷ CRC, 역사-문화적 가치에 첨단산업 덧칠= 가능동 소재 CRC는 과거 미2사단 사령부가 주둔했던 한미동맹 상징적 장소다. 의정부시는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경제자유구역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의정부시는 CRC가 옛 미군기지가 아니라 열린 시민 공간으로 인식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 7월 부지를 관통하는 통과도로를 개통하고 '시민 품으로'라는 도로명을 통해 CRC를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CRC에서 '2025년 블랙뮤직페스티벌(BMF)', '2025-2026 의정부 워킹페스타' 등 문화 행사를 열어 CRC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CRC는 캠프 카일과 함께 2025년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에 의정부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CRC와 캠프 카일을 디자인-미디어 콘텐츠-AI-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하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구체화하는 단계에 있다. CRC 부지는 국방부 주관으로 토양오염 정화 사업이 진행 중이며 정밀조사 완료 뒤 존치 대상 건축물에 대한 최종 협의 및 확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존치 예정 건축물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활용계획 및 공간 활용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역사-문화 공간을 미래 산업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청사진을 바탕으로 역사와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CRC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 캠프 잭슨, 첨단산업 전초기지 구상= 캠프 잭슨은 서울과 맞닿아 의정부에서 가장 입지 조건이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의정부시는 이곳을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는 첨단산업 전초기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캠프 잭슨의 정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의정부시는 첨단산업 육성을 목표로 개발제한구역 및 과밀억제권역 등 중첩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 ㈜대웅개발과 '미래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관련 사업 추진이 구체화됐다. 대웅그룹은 캠프 잭슨 부지에 의약품 연구개발(R&D) 및 생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의정부시는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산-학-연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사업 여건을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의정부시는 20만㎡ 미만 반환공여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에 지속 건의해 왔으며, 이런 과정에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규정 완화가 이뤄지면서 캠프 잭슨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 기업 유치 여건 개선…자족도시 기반 강화= 의정부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기업 유치, 규제 개선 등이 이어지며 기업 유치 여건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군사-안보 도시라는 이미지로 기업 유치에 제약이 있었지만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서울 인접 입지, 넓은 가용부지를 바탕으로 기업 유치가 추진되면서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인식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정영민 기업투자유치과장은 16일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반환공여지 개발을 통해 우수 기업이 찾아오는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규제 개선과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 이어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의정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농업 현장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마치고 15일 준공 및 입소식을 개최했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농업인력 수급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10월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건립이 본격화됐다. 총사업비는 도비 4억5000만원과 시비 7억8000만원을 포함한 12억3000만원이 투입돼, 작년 10월17일 기숙사 건축공사를 준공했다. 기숙사는 지상 2층 규모 단독주택 형태로 건립됐으며, 건축면적 135.52㎡, 연면적 263.76㎡ 규모다. 2인 1실 기준 총 2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돼 외국인 근로자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숙사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포천시는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했으며, 작년 12월 포천시농업재단과 위탁계약을 체결해 현재 시설을 운영 중이다. 올해 기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37 농가에 437명이 배정됐으며, 4월 현재 98 농가 251명이 실제 농작업에 투입돼 지역 농업 현장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포천시는 법무부 농작업 위탁형 계절 근로 시범사업에도 선정돼 20명을 추가 배정받았으며, 1차로 라오스 근로자 6명이 입국해 기숙사에 입소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기숙사 건립은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농업 현장 인력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미비점을 지속 보완하고 사업 확대와 제도 개선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일자리 1만6965개 창출을 목표로 민생경제 회복과 고용안정에 속도를 높인다. 광명시는 민선8기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총 123개 사업에 556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별 목표는 임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6462개, 직업능력개발훈련 2949건, 고용서비스-고용장려금 5656건, 창업지원 230건, 거버넌스-기타 인프라 1668개 등이다. 이와 함께 고용률 68%, 취업자 수 15만43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6만9280명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올해 일자리 정책은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기반 일자리 창출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전 생애주기 맞춤형 직업능력개발과 청년-경력단절여성 고용지원, 취약계층 대상 역량 맞춤 일자리 확대와 함께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및 신도시를 중심으로 미래산업 거점을 육성하고 4차 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여성-중장년 등 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청년 일자리 제공, 여성 직업교육훈련, 인생플러스센터를 통한 신중년 교육 및 취업 지원, 노인-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등으로 고용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도 확대한다.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노란우산공제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특례보증, 판로 개척 지원 등 민간 부문 일자리 기반을 넓히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ESG 기반 창업 활성화, 에코디자인 창업자 발굴, 기후에너지 강사 양성,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고용 기반도 강화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16일 “일자리는 시민 삶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청년, 여성, 중장년,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의 여건과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 일자리 목표 1만4724개 대비 119%를 달성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강의 역량을 갖춘 청년을 발굴하고 전문 강사로 성장시키는 '2026년 일타강사 비긴즈' 입문반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일타강사 비긴즈는 작년부터 운영해 온 청년 강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강의 기획과 콘텐츠 개발 교육을 기반으로 실제 강의 활동까지 연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프로그램 가장 큰 변화는 '단계별 이원화 운영'이다. 기존 단일 과정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 역량 수준에 따라 입문반과 활동반으로 나눠 보다 체계적인 성장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입문반은 강의 경험이 없는 청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강의 기획 △콘텐츠 제작 △전달력 향상 등 기초 역량 강화 교육(7회)와 1:1 개인 컨설팅(3회)으로 구성된다. 개인 컨설팅은 커리큘럼 설계부터 교안 제작 ,마케팅 전략, 최종 점검까지 단계별 밀착 지원으로 운영된다. 7월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수료자가 직접 강의 콘텐츠를 발표하며, 우수 청년 강사로 선발된 수료자에게는 강사 프로필 촬영 지원과 '청년강사클래스' 출강 기회가 제공된다. 활동반은 6월 모집 예정으로 자체 강의 콘텐츠를 보유한 청년을 대상으로 △강의 제안서 점검 △콘텐츠 전달력 고도화 교육 △비즈니스 방향성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7월부터 11월까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한 '청년강사클래스'에서 실전 출강 기회가 주어진다. 두 과정 모두 지원 자격은 군포시 거주-생활 청년(19~39세)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료 이후 청년 강사 커뮤니티를 통해 강사 간 정보 교류-협업과 강의 시연-피드백이 지속 운영되며, 청년 강사 DB 구축 및 지역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강의 기회를 꾸준히 발굴-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조남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센터장은 16일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에 처음 도전하는 청년부터 이미 활동 중인 강사까지 모두를 위한 성장 플랫폼"이라며 “교육에서 출강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연계 구조를 통해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강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일타강사 비긴즈 지원 관련 세부 내용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도입한 지류형 지역화폐 '부천사랑상품권'이 시행 반년 만에 발행 규모와 사용처가 모두 꾸준히 늘며 지역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부천사랑상품권은 작년 10월 첫 발행 당시 3억9500만원, 가맹점 1910곳 규모로 시작했다. 6개월이 지난 이달 1일 기준 발행액은 5억2500만원으로 33% 늘고, 가맹점도 2406곳으로 26% 증가했다. ▷ 시행 반년 발행액 33%-가맹점 수 26%↑= 부천시는 발행 규모를 늘리기 위해 부천루미나래와 부천아이스월드 빙파니아 등 주요 관광시설 입장객에게 상품권을 환급하고,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등 체육 행사에도 적용해 관광과 관내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다. 앞으로는 부천FC1995 입장료 등으로 활용처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연말까지 최초 발행액 두 배가 넘는 8억2000만원 발행을 목표로 설정했다. 부천시는 음식점-카페-도소매점-체험시설 등 생활 전반으로 가맹점을 확대하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과 상품권 뒷면 큐알(QR)코드로 가맹점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사용 편의와 접근성도 높였다. 상인들은 시민이 현금처럼 사용한 상품권을 관내 NH농협은행과 단위농협 등 30개 금융기관에서 환전할 수 있다. 이는 지역 자금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구조로, 소상공인 자금 운용 부담도 줄였다는 평가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매출에도 보탬이 된다고 부천시는 보고 있다. ▷ 전통시장-골목상권으로 소비 확산 견인=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부천시청 인근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박인모씨는 “이번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행사 이후 부천사랑상품권을 갖고 방문하는 고객이 많이 늘었고,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가맹점이 더 많아지고, 지류형 화폐 발행도 늘어나 부천시 전 지역에서 상품권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삼숙 경제환경국장은 16일 “부천사랑상품권은 지역에서 발생한 소비가 다시 지역상권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일상 소비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해 기후위기를 배우는 특별한 환경 수업을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그린마루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 내 생태-환경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실천 공유학교'를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환경교육을 강화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원인부터 대응 방안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탐구한다. 특히 다양한 주제 환경교육과 과학기술을 접목한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해 환경 감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AI) 등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한 교구를 통해 학생이 쉽고 흥미롭게 환경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기간은 3월21일부터 5월30일까지로 총 12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달 21일 1차시에선 에너지 전환과 관련된 개념을 학습한 뒤 안양그린마루 기획전시실 관람 및 체험을 통해 재생에너지 원리를 이해하고 태양광 충전식 조명 키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안양그린마루의 공유학교 참여는 작년 11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환경교사 연수 과정 중 안양그린마루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실질적 협력 방안 논의를 통해 이뤄졌다. 박미숙 안양시 기후대기에너지과장은 “이번 공유학교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며 환경 문제를 이해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지역 대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연계해 시민에게 최대 1만5000원 추가 보상을 지원하는 특화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경기도 지원금에 의왕시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시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화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은 캠페인 1회당 3000원씩, 연간 최대 1만5000원 보상을 추가 적립할 수 있다.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보상 최대 6만원과 합산하면, 의왕시민은 연간 최대 7만5000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추가 혜택은 의왕시 대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인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와 '두발로 챌린지' 참여를 통해 제공된다. 의왕 탄소제로 챌린지는 기후변화주간, 환경의날 등 특정 기간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가전제품 대기전력 차단, 물 받아서 사용, 분리배출 실천, 배달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장바구니 사용) 등 3가지를 수행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챌린지는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운영되며, 미션을 완료한 시민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3000원씩 보상이 지급된다. 두발로 챌린지는 의왕시 대표 걷기 행사인 '두발로데이' 참여 후 사진을 인증하면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오는 9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기회소득 특별 보상 챌린지를 희망하는 시민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전용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하고, 해당 챌린지에 참여해 인증하면 된다. 적립된 보상액은 매월 25일 의왕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6일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 참여를 이끌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이 특화 캠페인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가치 있는 활동에 따른 특별한 보상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진행한 'BTS월드투어 인 아리랑 특별전'이 글로벌 팬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BTS 특별전에는 6일간 총 2067명 관람객이 들러 일 평균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83%나 증가했다. 전체 방문객 중 내국인은 1193명(58%), 외국인은 874명(42%)으로 집계됐고 공연 마지막 날이 가까워질수록 외국인 관광객 발길이 이어져 12일에만 305명 외국인이 방문했다. 외국인 관람객 주요 사용 언어는 일본어(46%), 영어(36%), 중국어(3%) 순이고, 프랑스어와 러시아어 등 기타 언어권(15%)에서도 다수 방문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팬들이 굿즈를 나누며 연대감을 형성하고 공연과 연계돼 생동감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됐다. 공연 관람객 다수가 콘서트 마지막 일정까지 고양에 체류하며 정보센터를 재방문했고, 그 결과 5일간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고양시 관광기념품관 매출이 3월 총매출의 2배로 치솟았다. 고양시는 특별전 운영 기간에 공연 관광객을 지역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한 '고양콘트립'도 함께 운영했다. 7일부터 12일까지 고양콘트립 QR코드 안내 페이지는 총 835건 조회수를 기록했다. 상권별 조회 비중은, 뷰티 분야 수요가 높았던 라페스타-웨스턴돔(45%), 공연장과 인접해 상가 정보 탐색률이 높았던 원마운트-일산가로수길(33%), 카페와 베이커리, 브런치 등 간편 식사 위주 탐색이 주를 이룬 밤리단길-애니골(22%)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 행사와 연계로 시너지를 내기도 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지원받은 플랜트 박스, 초화류를 고양관광정보센터 일대에 설치해 화려한 봄을 알리고 고양시 대표 꽃축제를 자연스럽게 홍보했다. 임순정 관광과 팀장은 16일 “고양콘트립 운영 초기인 만큼 참여 업체들이 체감하는 폭발적인 매출 상승으로 직결되지는 않았으나, QR코드와 콘트립 영상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이어가 관람객이 고양 매력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TS월드투어 아리랑in고양이 열렸던 9일, 11일~12일 13만명 이상 관객이 방문한 가운데 고양시는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연을 마무리했다. BTS월드투어 첫 개최지로서 행사 전부터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고양시는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대화역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인파 관리 주관 부서인 고양시 재난대응담당관에선 자체적으로 '대형공연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했으며 △안전관리 종합 대응체계 구축 △통합상황실(CP) 운영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스마트 기술 도입 등으로 빈틈 없이 안전관리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노인 무더위쉼터, 각종 안전사고 대비소, 삶의 소통 공간 등 다양한 마을 공동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경로당의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 조성을 위해 시비 1억8000만원을 들여 시설-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올해 2월 신청한 경로당 114곳(물품 61곳, 소규모 환경개선 50곳, 시설 공사 3곳 신청) 중 소규모 환경개선 및 시설 공사를 접수한 경로당에 대한 현장 조사를 김포시는 실시했다. 시설 노후도 및 안전성(누수, 냉난방, 균열 등) 여부를 확인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경로당을 우선 선정했다. 당초 계획인 72곳(물품 50곳. 소규모 20곳, 공사 2곳)에서 16곳이 늘어난 총 88곳 경로당 시설 환경개선을 추진할 예정으로, 물품 54곳 지원, 소규모 32곳 개선 및 시설 2곳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로당 환경개선은 노인이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내구연한이 지나 고장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전자제품 등을 지원하고 도배-장판 교체, 주방시설 교체, 냉-난방 시설 교체, 내-외부 도색 등 다양한 노후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한다. 김포시는 내달 중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 경로당을 김포시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후 지방보조금을 지급해 시설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11월 중으로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채재열 노인장애인과장은 16일 “어르신이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이웃들과 따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여가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본점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이전을 통해 남양주를 중심으로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본점 이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과 이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특례 보증 등 정책금융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는 관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과 경영안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협약식에서 “남양주시가 경기동북부 금융 허브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특례 보증 확대, 금융지원 프로그램 다양화 등 지역 맞춤형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열릴 2026년 제9회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에서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지역 문화기관이 함께하는 '웰니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 부스는 양주시립미술관(장욱진미술관, 민복진미술관)과 육지장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예술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두 기관은 각각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양주 웰니스'를 통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양주시립미술관은 18일부터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험 프로그램 '예술을 찍다'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작가의 작품을 판화 기법으로 직접 찍어보는 체험으로 관람자가 능동적으로 예술 창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예술을 눈으로만 감상하는 차원을 넘어 손으로 체험하며 사유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육지장사는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통 사찰 문화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순환을 돕는 '온구 체험'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식문화를 경험하는 '사찰음식 체험'으로 구성해 심신 안정과 휴식을 도모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부스는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두 기관이 협력해 하나의 공간에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예술과 전통 수행 문화가 결합된 체험을 통해 방문객은 양주시가 지향하는 '머무르며 경험하는 웰니스 도시' 방향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6일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번 웰니스 체험 부스를 통해 예술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양주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구의날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성인지적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2시 파주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기후격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가 사회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이 계층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와 성인지적 관점에서 지역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1부와 2부 발제에 이어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1부는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상임대표가 '기후위기가 여성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성인지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2부는 장윤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 연구위원이 '기후위기 관련 성인지적 대응을 위한 이슈 발굴'을 주제로 제도적 개선과 정책 반영 방향을 제안한다. 종합토론에선 이지호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아 파주시의회, 환경-교육-여성-장애인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파주시 기후 취약계층 현황 및 대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파주시 지속가능발전목표(PJ‑SDGs) 중 △5번 '참여와 기회의 동등한 보장으로 성평등 사회 구현' △13번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 목표와 밀접하게 연계된 행사로, 시민 중심 지속가능 정책 실현을 위한 공론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렬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16일 “기후위기는 더 이상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불평등 구조와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포럼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기후 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시민 공론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 발전 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격차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과 성평등, 지속가능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pjsdgs.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왕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14일부터 구리시보건소 방문 시 예약 없이 당일 접종으로 전환했다. 그동안 구리시는 접종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해 왔으나 예약 대상자 접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일 방문 접종 방식으로 전환했다. 접종 대상은 구리시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노인(196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이번 사업은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보건소 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42곳) 중 선택해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에선 별도 예약 없이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방문하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안전하고 원활한 접종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소 접종은 하루 최대 100명까지 이뤄질 예정이며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이용하면 소정의 본인부담금(1만9610원)이 발생하며, 신분증과 함께 1주일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야 한다. 박정숙 감염병관리과장은 15일 “사전 예약에 적극 협조해준 시민들 덕분에 초기 접종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이제 예약 없이도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한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들께서는 편리하게 들러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접종할 수 있는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구리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5일 화도읍 일원에서 (가칭)동부장애인복지관 건립 부지와 천마산 시립공원 명소화 사업 현장에 들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책현장 투어는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광덕 시장은 먼저 화도읍 월산리 동부장애인복지관 건립 예정지를 찾아 설계 공모 현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보고받았다. 해당 시설은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연면적 약 5970㎡ 규모로 조성하는 권역 거점 복지시설이다. 내부에는 재활치료실, 주간이용시설, 평생교육실,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체력단련실, 공유주방 등이 들어서 재활-돌봄-교육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복지관 설립으로 남양주시는 이용자 삶의 질을 높이고, 분산된 서비스를 한 공간에 집약해 이용 편의와 보호자 부담을 동시에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광덕 시장은 “동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동부권 복지 기반 중추적인 역할을 할 핵심 시설"이라며 “시설 조성뿐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까지 세심하게 살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광덕 시장은 천마산 시립공원에 들러 탐방로와 생태습지 조성 예정지, 관리사무소 일원 등을 점검했다. 천마산 명소화는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자연 친화적 공간을 확충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고 머물 수 있는 공원으로 재편하는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남양주시는 탐방로 노면 정비와 안전난간-데크 설치를 통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생태습지 조성과 노후시설 개선을 병행해 공원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특히 정상부 조망지점에는 안전 데크 설치와 관리사무소 공간 재구성을 통해 전시-교육-휴식 기능이 결합된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연환경 해설 프로그램과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해 체류형 공원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천마산은 남양주를 대표하는 자연자산인 만큼 훼손 없이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이 중요하다"며 “걷기 좋은 환경과 머물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갖춰 다시 찾고 싶은 '도심 속 명소'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15일부터 30일까지 환경교육선 디자인 선정을 위한 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환경수도 양평!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환경교육선 디자인을 군민 의견을 반영해 결정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양평군은 상수원 보호 규제로 선박 운항이 제한됐으나 작년 3월24일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 고시' 개정에 따라 친환경 선박을 활용한 교육용 운항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작년 6월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운항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설계 과정에서 마련된 3개 디자인 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양평군민이 최종 디자인 선정에 참여하게 된다. 설문조사는 양평군 누리집 팝업 창과 양평톡톡,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양평군은 본청과 12개 읍-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양평역-용문역-양서역, 평생학습센터, 생활문화센터, 보건소 등 주요 시설에 전자무늬(QR코드) 안내를 게시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설계 중인 선박은 100인승 규모로 양평군군은 선착장에서 대하섬을 순회하는 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다른 코스도 검토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환경교육선을 '환경수도 양평! 프로젝트' 제1호 사업으로 추진하고, 이를 중심으로 환경교육과 체험을 연계한 지역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산수유한우축제(4~5일), 갈산누리봄축제(10~12일), 용천리 벚꽃길 작은음악회(11~12일) 등 각종 봄축제에서 다회용기 14만 개를 사용해 약 6.5톤 탄소 배출을 감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축제장 음식 판매 공간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 1회용품 사용을 차단했을 뿐만 아니라 양평군은 다회용기 공급-회수-세척-재공급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도 구축했다. 특히 산수유한우축제에선 기존 젓가락(PP 젓가락) 대신 스테인리스 젓가락을 도입하는 등 축제 특성에 맞춘 운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런 변화로 축제장 내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줄었으며, 방문객도 깨끗한 식사 환경을 체감하는 등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방문객들은 “다회용기 사용이 자연스럽게 느껴졌고, 환경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와 고로쇠축제를 시작으로 양평군은 지역 축제 전반에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왔으며 친환경 행사 문화 정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사용된 모든 다회용기는 지난 2월 준공된 '리:워시 양평세척센터'에서 6단계 전문 세척 과정을 거쳐 다시 공급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만개한 산수유꽃과 벚꽃처럼 다회용기 사용 문화도 널리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1회용품 감축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향후 다회용기 운영 기반을 더욱 확충해 '환경도시 양평' 이미지를 강화하고, 앞으로 이어질 산나물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종합병원(가칭 해밀리병원) 설립과 관련해 1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종합병원 개설 허가 사전심의 승인을 받아 250병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의료법에 따른 병상 수급 관리계획 적합 여부를 검토하는 절차로 병상 신설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단계다. 의왕시는 이번 승인으로 종합병원 설립 필수 조건인 병상 확보를 완료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그동안 의왕시는 관내 종합병원이 없어 중증 환자의 여타 지역 유출과 응급의료 공백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의왕시는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사업으로 종합병원 설립 지원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작년 6월 종합병원 설립 지원을 위한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승인으로 본격 추진되는 의왕시 최초 종합병원인 (가칭)해밀리병원은 학의동 927-4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차세대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통합의학 전문 종합병원으로 설립된다. 병원 규모는 지하 10층~지상 10층, 연면적 4만4742.49㎡로, 내과-외과-임상진료-특화클리닉-지역응급의료기관-건강검진센터 등 19개 진료 과목과 25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종합병원이 개원하면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는 물론 소아-야간-휴일 진료 등 필수 의료 서비스가 대폭 확대돼 시민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의왕시는 앞으로 경기도 의료기관개설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종합병원 설립을 최종 확정하고, 조속한 착공과 개원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환경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병상 확보 승인을 통해 시민 숙원인 종합병원 설립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종합병원이 응급의료와 필수 의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의료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 오전 10:30분 시민과 함께 의왕시 최초 종합병원 성공적인 건립과 개원을 기원하는 '의왕 해밀리병원 건립 사업설명회 및 기공식'이 학의동 918번지(종합병원 부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감일스윗시티 10단지 임차인대표회의가 신청한 임대주택분쟁조정신청서에 대해 14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하남시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를 열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조정(안)을 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분쟁조정위원회에는 위원장인 하남시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주택관리사 및 시민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이 위원으로 참여해 객관적인 입장에서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분쟁을 조정했다. 신청인인 임차인대표회의는 위원회에 참석해 서민 주거 안정을 주장했으나, 피신청인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인데도 직접 참석하는 대신 서면 의견서 제출로 답변을 갈음하며 불참했다. 하남시는 감일지구를 포함한 4개 신도시(교산지구 예정) 내 수천 세대 서민의 주거 안정이 걸린 중대한 사안인데도 LH가 직접 출석해 임차인과 소통하지 않은 점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분쟁조정위원회는 신청인 의견과 LH의 서면 의견을 바탕으로 조정안을 검토했으며, 논의 결과 감일스윗시티 10단지 신청인 요구사항을 전부 수용하는 내용으로 조정(안)을 도출했다. 하남시는 도출된 조정(안)을 신청인과 피신청인에게 위원회 개최일로부터 7일 이내 통지할 예정이며, 양측이 통지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락 여부를 결정하면 합의 성립 여부가 확정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파주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지난 13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이주연 과천시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전문가(공인회계사-세무사) 5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일간 과천시의 2025년도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예산 운용 적정성 등을 평가하는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대표위원을 맡은 이주연 시의원은 15일 “소중한 예산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전문적인 시각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고, 운영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점검해 과천시 재정 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결산검사가 종료된 이후 위원들 의견을 첨부한 결산서를 과천시의회에 제출하게 되며, 오는 9월 최종 결산 심의받게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는 14일 안양시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경숙 안양시의회 의원이 자신에게 비판적 기사를 썼다 해서, 공무원노조와 갈등을 사실대로 보도했다 해서 해당 기자들 뒤를 캐고 홍보비 운운하며 협박하는 것이 과연 제정신으로 할 행동인가? 이것이 2026년 대한민국 지방의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라며 “시의원의 공적 권한은 사적 보복의 도구가 아니다"고 성토했다. 이어 “안양시민 손으로 뽑은 안양시의원이 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라고 준 권한을 갖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며 “윤경숙 인양시의원 행태는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발표 내용 전문이다. 오늘 우리는 지방의회 의원이 갖는 '자료 제출 요구권'이 특정 언론을 압박하고 입을 막기 위한 '사적 보복' 도구로 전락한 작금의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최근 윤경숙 안양시의원은 안양시의회 홍보팀을 통해 본인과 공무원노조 간 갈등을 보도한 기자 2명에 대해 의회 홍보비 수령 여부 등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시의원이라는 공적 지위를 이용해 자신에게 비판적인 기사를 쓴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향후 보도에 심리적 압박을 가하려는 명백한 '언론 탄압'이자 '권력 남용'이다. 첫째, 의정활동은 사적인 감정 해소의 장이 아니다 시의원은 시민을 대표하여 기관을 감시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이다. 본인과 공무원노조 사이의 갈등을 보도했다는 이유로 해당 기자의 뒤를 캐는 식의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의정활동의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이다. 이는 공적인 권한을 사유화하여 개인적 복수에 이용한 '권력 남용'의 전형이다. 둘째, 언론의 자유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은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할 의무가 있다. 정치인이 자신에게 불리한 보도를 했다고 해서 행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언론사를 압박하는 것은 과거 독재 시절에나 볼 법한 구태의연한 행태다. 이는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이다. 셋째, 윤리적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이미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와 공무국외 출장 관련 논란으로 시민 지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자성은커녕 또다시 이런 안하무인격 행태를 보이는 것에 대해 시민은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 시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최소한 품격과 윤리의식은 어디에 있는가? 어떤 불법행위와 비도덕적 행위에도 반성하는 기미는 하나도 없이 정당한 의정활동 운운하는 사람이 공무원노조를 향해서는 반민주적 행태를 운운하였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윤경숙 안양시의원은 이번 자료 요구 목적을 명확히 밝히고 언론 압박 시도를 중단하라. 하나. 사적인 감정으로 공적 권한을 남용한 것에 대해 해당 언론사와 시민에게 공식 사과하고 윤리특별위원장과 당대표직을 사퇴하라. 하나. 안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번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신속히 외부 인사로 구성하여 공적 지위를 이용한 사적 보복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라. 시의원 권위는 권력을 휘두를 때가 아니라,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정하게 행동할 때 나온다. 우리는 윤경숙 안양시의원의 독단적인 의정활동이 중단될 때까지 끝까지 맞설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26년 4월 1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가 지난 13일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등 14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김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다. 제1차 본회의에선 채진기 의원, 최병일 의원, 김보영 의원, 강익수 의원, 조지영 의원, 음경택 의원 등 6명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채진기 의원은 중동발 전쟁 여파로 발생한 종량제봉투 수급 문제와 관련해 대응 과제를 제시했으며, 최병일 의원은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한 안양시의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보영 의원은 소아 재활을 공공이 함께 책임져야 할 사회적 과제로 강조하며 종합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익수 의원은 공직사회와 산하기관 전반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했고, 조지영 의원은 대중교통 정책이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음경택 의원은 안양사랑페이 발행 방식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편성되는 예산이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며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지역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철도관사' 보존과 '사근행궁' 복원을 위한 조례안 2건을 제318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했다. 철도관사 보존 관련 조례안은 한채훈 의원이 작년 4월30일 정책토론회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의왕시 부곡동 의왕역 일대 철도관사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며 보존 대책을 강조했던 논의를 구체화한 결과다. 한채훈 의원은 “1년 전 토론회에서 도출된 전문 추진 기구 설치와 관광 자원화 전략을 조례로 명문화하며 시민과 약속을 지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사근행궁 복원 관련 조례안은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사도세자 능 행차 거점이었으나 현재 사료로만 남아있는 상태다. 발의된 조례안들은 각각 복원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복원 정책 수립과 관광 브랜드화 방안 등을 전문가들과 논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가 철도특구이자 역사-문화 도시로 거듭나려면 철도관사와 사근행궁 등 지역 고유 자산 가치 복원이 최우선"이라며 “올해 하반기 출범하는 민선9기 집행부와 제10대 의왕시의회가 정책을 잘 추진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7일 열릴 제318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성익 파주시의회 의원이 15일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상장'을 수상했다. 파주시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손성익 의원은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 문화와 관광은 지역 미래를 이끌 핵심 동력이자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수상은 파주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젊은 일꾼'이란 초심을 잃지 않고, 파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산업 현장에 필요한 외국인 인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사업' 수탁기관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활성화 △외국인 유학생 대상 현장실습-인턴십 운영 △외국인 인재 채용 박람회 참가 등이다. '경기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도지사 추천을 통해 외국인이 특정활동(E-7) 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대상 직종은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 정보보안, 로봇공학 등 첨단산업 분야 전문직(E-7-1) 11개와 요양보호사(E-7-2) 1개 직종 등 총 12개다. 경기도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채용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온라인 플랫폼과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과 대학을 연계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및 졸업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경험과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아울러 도-대학-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인재 수요를 발굴하고, 외국인 인재 유치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는 6월1일부터 2일까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26 GLOBAL TALENT FAIR(글로벌 탤런트 페어)'에 참가해 외국인 인재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도내 기업과 글로벌 인재 간 매칭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해 사업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산업 특성에 맞는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 모델을 마련하고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15일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 확대가 도내 기업의 인력 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업 수요 기반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관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실용 영어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중-고등학생 한-미 청소년 온라인 버디(Buddy)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한-미 청소년 온라인 버디 교류'는 미국 현지 학교(Conwell-Egan Catholic High School) 학생들과 온라인 국제교류를 통해 또래 친구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실생활 영어를 익히고, 글로벌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문화, 스포츠, 예술, 가족, 음식 등 다양한 일상 주제를 중심으로 영어를 '공부'가 아닌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K-Buddy(동두천시 청소년 명예 외교관)'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추후 해외 학생들이 동두천을 방문해 K-Camp를 진행할 경우 K-Buddy 학생들에게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 특전도 마련돼 있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 및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며, 18일부터 약 2개월간 금요일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공식 누리집(ddcglobalcenter.com)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접수 기한은 17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정원이 차면 기한과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2026년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와 연계해 지역 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 참여형 상권 회복 프로젝트인 '2026년 제1회 플러팅 주간'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러팅 주간 사업은 내수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작년부터 고읍-광적 등 주요 상권별로 릴레이 추진을 이어오고 있다. 2026년 제1회 플러팅 주간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양주시 전역 또는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행사장 내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행사장 내 교환소에 제출하면, 결제 금액의 20%(1인당 최대 1만 원)를 양주사랑카드로 바로 환급해 준다. 다만 합산 금액이 5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지급되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양주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와 연계해 대상 지역을 양주시 전체로 확대한 만큼 지역 전반에 걸쳐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가 끝난 뒤에도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덕정상인회와 엄상마을상점가를 대상으로 별도 이벤트를 추진해 개별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송미애 지역경제과장은 15일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플러팅 주간은 골목경제 어려움을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기획한 시민 참여형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 시책을 통해 양주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유아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숲체험원 보완사업'을 마무리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보완사업은 기존 시설 노후화에 따른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놀이시설 정비 및 보강, 체험 동선 개선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을 마쳤다. 직동근린공원, 청사초롱근린공원, 오목문화근린공원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은 아동이 자연 속에서 오감을 활용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그물놀이를 비롯해 △통나무 건너기 △나무그네 △오르는 기구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통해 모험심과 신체 발달을 유도하며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돼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숲을 활용한 놀이와 체험 중심 교육으로 유아의 창의력과 사회성, 신체 발달을 돕는 과정이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정기반과 수시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정기반은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관이 참여하며, 수시반은 단기 참여를 원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내실화를 통해 어린이가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산림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한덕 녹지산림과장은 15일 “유아숲체험원이 새롭게 정비된 만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숲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스마트 안심 순환버스(포우리) 포천권역 2호차 운행을 지난 13일 시작하며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그동안 포천시는 스마트 안심 순환버스를 운영하며 학생 통학과 자기주도학습센터 이용에 필요한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번 2호차 운행은 기존 1호차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이에 따른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천시는 추가 차량 투입을 통해 보다 더 촘촘한 노선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포천권 내 이동 사각지대를 줄이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권역별 수요를 반영한 효율적인 노선 구성과 안전관리 강화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추가 노선 투입으로 야간 운행이 가능해지면서 자기주도학습센터 이용 학생의 귀가 안전 지원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전명자 교육정책과장은 15일 “포천권역 2호차 운행은 학생 이동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운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 이용 수요와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노선 개선과 차량 확대를 추진하며 안전 중심 교통복지 서비스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독서문화 확산과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2026년 포천시 올해의책' 최종 선정 도서 5권을 15일 발표했다. 올해의책 선정은 한 해 동안 시민이 함께 읽을 책을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히며 독서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이다. 올해의책은 시민 추천과 투표를 통해 후보 도서 10권을 선정한 뒤 포천시 도서관 자료관리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선정 도서는 △일반도서 부문 김애란 작가의 △청소년도서 부문 김종원 작가의 △아동도서(초등 고학년) 부문 김성운 작가의 △아동도서(초등 저학년) 부문 별다름-달다름 작가의 △포천작가 도서 부문 안효원 작가의 등 5개 부문 5권이다. 포천시는 선정 도서를 '2026년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대상 도서로 활용하고, 작가와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민 모두가 올해의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최형규 도서관정책과장은 15일 “올해의책을 통해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해의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니, 시민은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권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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