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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민선9기 공약 중 하나인 시민 출퇴근 시간 단축을 실현하기 위해 병목구간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 시민 출퇴근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고양시는 대표적인 상습 정체 구간 '장항사거리'를 우선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장항사거리는 자유로에서 장항IC를 통해 고양시 도심으로 진입하는 핵심 관문으로, 인근 MBC드림센터와 일산호수공원, 장항지구 등으로 향하는 차량이 급증하면서 좌회전 차로(현재 2개) 부족으로 인한 출퇴근 시간대 병목현상이 지속돼 왔다. 이에 고양시는 막대한 예산과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대규모 토목공사 대신 기존 도로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저비용-고효율' 개선 방식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도로 인근 보도와 일부 녹지축을 조정해 유휴공간을 확보하고, 기존 2개였던 좌회전 차로를 3개 차로(연장 220m)로 증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 문제는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해결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해 온 민선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의지가 반영됐다. 고양시는 이달 실시설계에 착수하며,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친 뒤 올해 하반기 내 공사를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민재식 도로관리과 팀장은 19일 “장항사거리 개선 사업은 최소한 예산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고양시민 출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책임 있는 행정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교통혼잡 지역을 지속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2026년 제2기 탄소중립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지난 15일 고양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날 발대식은 시민참여단 공식 출범을 알리고, 앞으로 활동 방향을 공유해 고양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8월 15명 규모로 첫발을 뗐던 제1기 시민참여단은 환경 캠페인 교육, 리사이클링업체 견학 등 현장 중심 활동을 펼쳤으며, 12월 성과보고회를 통해 시민 관점에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고양시와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제1기 경험을 발판 삼아 올해는 운영 규모를 20명으로 확대했다. 특히 폭넓은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령대, 거주지, 성별 등을 다각도에서 고려해 선발함으로써 시민 대표성과 정책 반영 균형을 맞췄다. 2기 시민참여단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지역사회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방안 모색 △일상 속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시민 주도형 실천 과제 발굴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및 제안 등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시민참여단이 민선9기 고양시 핵심 공약사항인 '기후시민회의' 기반을 다지는 핵심 인재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고양시는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드는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해,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이 체감하고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김형민 환경정책과 팀장은 19일 “작년 1기 단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이 탄소중립 실천에 마중물이 됐다면 올해 2기는 더 다양해진 구성원을 바탕으로 고양시 전역으로 기후행동을 확산하는 가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성될 기후시민회의를 비롯해 고양이 더 발전적인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단원들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력해 시민참여단 운영을 지원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기후행동 프로그램과 탄소중립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교육격차 해소와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김포 e-클래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김포 e-클래스는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사교육 이용이 어려운 학생에게 수준높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학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 300명으로, 1순위는 교육급여 수급자(중위소득 50% 미만), 2순위는 법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학생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동일 순위 내에선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8월부터 10개월간 김포시 누리집에 연계된 EBS, 아이스크림 홈런(중등), 이투스(고등)를 통한 교과 학습, 수능 및 내신 대비, 학습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해 개인별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부족한 영역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포시 관계자는 “경제적 여건이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며 “김포e-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김포 e-클래스 관련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신청폼(moaform.com/q/wT3myU)을 통해 접수한다. 세부 사항은 김포시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해군 다산정약용함과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작년 9월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다산정약용함 진수식'을 계기로 이어온 교류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본철 다산정약용함장 등 해군 관계자 6명이 간담회에 참석해 민선9기 남양주시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교류 방향을 공유했다. 양측은 △다산 영정 이미지 함정 홍보물로 활용 △'다산 NAVY' 기념품 공동 개발 △다산정약용문화제 초청 △공렴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무원 안보교육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간담회에서 “다산정약용함과 교류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과 혁신 의지, 그리고 공공가치를 확산하는 뜻깊은 여정"이라며 “남양주시와 해군이 공감할 수 있는 협력 콘텐츠로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 다산정약용함의 해군 인도 시점에 맞춰 정식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공동 행사와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작년 농장에서 생산하고 도축한 염소고기에 대한 피해 보전을 위해 '축산분야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지원 신청을 내달 3일까지 접수한다. 피해보전직불금이란 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다. 올해 지급 단가는 마리당 6만350원으로 예정돼 있으며, 향후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한-호주 FTA 발표일(2014년 12월12일) 이전에 염소를 생산한 농가 중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경우로, 작년 염소고기를 생산해 도축‧판매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급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 제출하면 된다. 양주시는 제출 후 서면-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송진영 축산과장은 19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염소고기 수입 증가와 가격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염소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는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달라"고 권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파주 출판도시를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AI 콘텐츠 도시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사업'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출판 중심 전통 산업 구조를 AI 기반 세계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계획 수립을 넘어 내년 예정된 '문화선도 산업단지' 공모 선정을 1차 목표로 설정하고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한 실행 전략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용역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약 9개월이며, 총사업비는 2억200만원이 투입된다.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추진되며, 기술평가 90점, 가격평가 10점의 비율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출판도시 현황 진단 및 전환 비전 수립을 비롯해 △공간-콘텐츠-기업-인재 육성 전략 마련 △AI 기반시설 및 데이터 관리 체계 설계 △경제성 분석(비용대비편익 B/C 포함) △다부처 공모 대응 전략 수립 △운영 구조 및 수익모델 설계 △이해관계자 소통 및 갈등 관리 방안 마련 등이다. 파주시는 출판도시가 그동안 축적해 온 책과 원천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2차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할 계획이다. 기존 출판물을 영상, 게임, 웹콘텐츠 등으로 확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도시 전체가 콘텐츠 창작과 실증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발전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등 여러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해 단계별 재원 확보 전략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출판도시가 국비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출판도시 입주기업과 파주문화재단, 시민,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기존 산업 정체성을 존중하면서도 산업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장호성 AI정책관은 19일 “이번 용역은 단순한 연구가 아니라 정부 공모 선정을 위한 실행 전략과 기반을 동시에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출판도시가 출판 중심 도시에서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2일부터 '여성비전센터 2026년 하반기 정규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 취-창업 역량 강화와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서다. 여성비전센터는 직무역량 강화와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 취-창업 지원,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 등 고용 환경 변화에 맞춘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해 왔다. 지난 상반기 교육에선 607명 중 561명이 수료(수료율 93%)했고, 종합만족도 92%를 달성했다. 특히 27개 과정에서 274명이 자격증을 취득(취득률 80%)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자격증과 실무 과정을 더욱 강화했다. 재취업과 현업 적용을 목표로 구성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도 확대 운영한다. 수료 이후에는 동아리 활동, 재능기부, 사회공헌 등 자발적인 지역사회 참여와 협동조합 설립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우선신청과 일반신청으로 나눠 진행한다. 우선신청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자격요건 충족한 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일반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전산 공개 추첨으로 수강생을 최종 선정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배움은 개인 성장을 넘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라며 “시민이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을 확대하고, 일자리로 이어지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정규 교육과정 관련 세부 사항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누리집(woman.gm.go.kr)에서 확인하거나 여성비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군포시는 AX(AI 전환) 시대에 대한 적응력 향상 및 정보소외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2026년 3기 AI-디지털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최신 인공지능(AI)기술과 이를 접목한 활용 방안부터 컴퓨터-스마트폰 기초 사용법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총 13개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강좌에 따라 교재를 개별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 수강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군포시누리집 또는 군포시 정보교육센터(산본로 324번길 8, 504호)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에는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기초 과정은 물론 △엑셀 기초 △스마트폰 중급 △파워포인트 △동영상 제작 △3D프린터 활용 등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여주는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인공지능(AI) 교육과정 수요에 힘입어 기존에 개설됐던 △생성형 AI(월-화-목) 3개 반 과정에 더해 △초보자를 위한 인터넷-AI 입문 △AI활용 문서 작성 △AI 활용 콘텐츠 제작 과정을 신설해 전체 과정 중 AI 관련 과정으로만 6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9일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완성은 시민 개개인 역량 강화에서 시작된다"며 “우리 시가 명실상부한 '미래형 융합교육 창의 인재 양성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보 소외계층 없이 누구나 AI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I-디지털 정보화 교육 세부 사항은 군포시정보교육센터 또는 군포시 스마트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시민이 참여해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을 제안하는 '시흥시 기후시민네트워크' 출범식을 오는 22일 오후 2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시흥시 기후시민네트워크는 작년 11월 열린 제1회 기후시민총회에서 추진이 결정된 이후 예산을 확보하고 조례를 개정했으며, 올해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청소년-시민 등 참여자를 선발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청년이 정책토론과 회의록 작성 등 운영 과정에 함께 참여한다. 출범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기후시민 105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기후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는 지난 5월30일 사전교육을 이수했으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태양광 발전시설, 수소충전소 예정 부지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기후-에너지 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시민회의 역할과 국내외 운영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강연도 출범식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기후시민회의 운영 방식과 정책 제안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활동 방향도 공유할 예정이다. 105명 기후시민은 전문적인 토론을 위해 3개 분과(△미래세대: 기후위기 인식 개선 및 청년 참여 확대 △기후생활실천: 에너지 절약 및 자원순환 실천 과제 발굴 △기후공간-인프라: 친환경 교통 및 도시 인프라 개선 모색)에 배치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3회 분과별 심층 토론을 운영한다. 토론에서 제안된 정책은 오는 11월 열릴 제2회 기후시민총회에서 논의한 뒤 시흥시의 탄소중립 정책 수립 과정에 활용될 계획이다. 홍성림 환경국장은 19일 “기후시민네트워크는 시민이 직접 시흥시 탄소중립 정책을 만들어 가는 시흥형 시민참여 혁신모델"이라며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행정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찾아가는 통합돌봄 순회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3월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 법률'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시민과 관계 기관의 제도 이해를 돕고 지원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기 마련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안양시는 노인지회 2곳, 노인종합복지관 2곳, 종합사회복지관 4곳 이용 노인을 비롯해 생활 관리사-보건소 방문 간호사-치매 사례 관리사 등 최일선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마쳤으며, 오는 31일까지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현재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선 사회단체 대상 설명회를 진행하고, 경로당 등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을 때 연계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돌봄 대상자에게 전문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현장 실행력 강화 교육도 병행됐다. 안양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31명을 대상으로 실무 심화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은 대상자 발굴 및 초기 조사 실무, 사례 중심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9일 “통합돌봄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돌봄체계"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평생 정든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심한 지체-뇌병변)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방문하면, 상담 후 주거-의료-요양-가사 등 개인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내달 8일 오후 4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신 전통춤 공연 '무악지우(舞樂之友)'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오랜 문헌과 구술자료, 고서화 등에 대한 고증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 전통춤을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재해석했다. 역사적 기록과 전통문화 요소를 춤과 음악, 영상으로 풀어내 한국 전통예술이 지닌 고풍스러운 아름다움과 새로운 미감을 함께 선보인다. 공연은 신윤복의 풍속화와 고대 유물의 조각, 고분벽화 등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통 악기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됐다. 비파와 공후, 피리, 요고, 생황, 소장구, 박, 거문고, 향발, 소고, 꽹과리 등 전통 악기를 춤 속에 배치해 악기마다 지닌 고유한 특색을 장면별로 풀어냈으며, 춤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전통예술의 새로운 미감을 선보인다. 각 공연 장면 사이에는 영상을 삽입해 개별 작품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 전통춤과 음악과 영상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공연 전체에 서사와 입체감을 더하고, 관객에게 한 편의 이야기를 감상하는 듯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화성재인청 이동안류를 재구성한 '태평무'를 비롯해 통일신라 시대 주악비천상과 천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무악지선', 거문고 선율과 이미지를 춤으로 표현한 '월하무현금', 무용수가 직접 장단을 연주하며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 '장고춤' 등 작품마다 서로 다른 전통춤 흐름과 표현 방식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여러 전통춤과 전통 악기를 하나의 무대에서 선보이며 한국 전통예술이 지닌 예술성과 무대미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재구성한 작품에 현대적인 연출을 더해, 전통예술이 지닌 깊이와 다채로운 매력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한편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성남 판교 및 분당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경기편하G버스(옛 경기프리미엄버스)' 신규 노선 사업에 최종 선정돼 연내 개통할 예정이다. 의왕시 내손동 일대는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와 도시 개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판교 방면 출퇴근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내손동에서 판교를 잇는 직행 노선이 없어, 시민은 마을버스를 이용해 범계역으로 이동한 뒤 3330번 광역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출근 시간대에는 3330번 광역버스 이용객이 집중되면서 장시간 대기하거나 만차로 인해 여러 대 버스를 보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해 내손동과 판교를 잇는 직행 광역교통망 확충에 대한 요구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번에 신설되는 경기편하G버스는 내손동을 기점으로 판교역을 거쳐 서현역까지 운행되는 맞춤형 급행 광역버스다. 출근 시간대와 퇴근 시간대에 각각 2회씩 하루 총 4회가 운영된다. 노선은 인덕원 푸르지오엘센트로를 비롯해 △동아에코빌-퍼스비엘 △내손-내동초 △농수산물시장 △청계영업소 등을 주요 거점으로 경유해 판교 및 분당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전용 앱을 활용한 100% 좌석 예약제로 운영돼 정류장에서 장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좌석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버스 이용이 기대된다. 아울러 이용요금은 기존 광역버스와 동일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요금(일반 3450원)이 적용돼 시민의 교통비 부담도 최소화된다. 의왕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내달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차량 준비와 행정 절차를 거쳐 연내 '경기편하G버스'를 개통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9일 “이번 경기편하G버스 노선 신설로 판교와 분당 방면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지고 시민의 교통 만족도 역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내 차질 없이 운행이 시작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 절차의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동두천시의회-안양시의회-하남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매희 김포시의회 의원은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9기 김포시정 첫 단추는 정확한 재정 진단이라며 지속가능한 재정운영과 세입 기반 마련을 위한 방책을 제언했다. 다음은 유매희 의원이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요지다. 민선9기 지방정부의 가장 큰 과제중 하나는 재정 확대입니다. 경기도 역시 인수위원회에서 약 7조원 규모의 재정 부담을 진단하며 정책의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지방정부는 낙관적인 전망이 아니라 정확한 재정진단을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김포시도 예외가 아닙니다. 현재 김포시의 관리채무비율은 2.15%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재정 건전성은 단순히 빚의 규모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반복적으로 들어오는 세입보다 고정적으로 지출해야 할 비용이 더 빠르게 늘고, 미래 재정 여력이 줄어들기 시작할 때 재정의 위험은 시작됩니다. 민선8기 예산추계 과정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두 차례에 걸쳐 720억원을 예수하였고, 상하수도 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5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습니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2030년까지 지방채 발행 규모는 총 3958억원이며, 앞으로도 광역소각장, 서울5호선 연장, 김포골드라인 연장, 인천2호선 연장 등 대규모 기반시설 투자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재정 부담이 커진 가장 큰 원인은 민선8기 주요 도시개발사업 지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부담금은 먼저 사용되었지만 도시개발은 지연되었고, 정작 기반시설을 설치해야 할 시점에는 재원이 부족해졌습니다. 결국 부족한 재원은 지방채 발행으로 메울 수밖에 없었고, 그 부담은 미래 세대에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더 중요한 문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김포시는 풍무역세권, 한강시네폴리스, 걸포4지구, 감정4지구, 북변2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약 15만명 이상의 새로운 시민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인수위원회 자료를 검토한 결과,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세목별·연도별 세입 증가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자료는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또 하나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민선8기에서는 개발사업을 통해 약 5500억원의 개발수익이 확보될 것이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수위원회 자료를 검토한 결과, 담당부서 협의와 그 수치의 구체적인 산출 근거, 확보계획은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희망은 예산이 될 수 없습니다. 기대는 재원이 될 수 없습니다. 숫자는 희망이 아니라 근거여야 합니다. 민선9기의 첫 번째 과제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김포시 재정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앞으로를 예측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을 위해 네 가지를 제안드립니다. 첫째, 현재를 진단해야 합니다. 둘째, 미래를 예측해야 합니다. 셋째, 세입 기반을 확대해야 합니다. 넷째, 재정운영의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완수 동두천시의회 의원은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주주의 기본 원칙 준수와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지방의회 책무를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한완수 의원은 선출직 공직자에게 부여된 권한은 시민이 민주적 절차를 통해 맡긴 공적 권한임을 짚었다. 따라서 권한 행사 과정 역시 법적 정당성을 넘어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절차적 정당성과 정치적 책임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동두천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일련의 논란을 언급하며, 순간의 이해관계보다 신의와 원칙이 선행돼야 동두천시의회 전체를 지킬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한완수 의원은 공인으로서 책무를 다하는 책임 있는 자세와 함께 향후 동두천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완수 의원은 “역사는 직책보다 과정을 기억하며, 원칙을 지키는 정치가 결국 시민의 신뢰를 얻는다. 시민만을 바라보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는 16일 성명을 통해 “의장조차 선출하지 못한 안양시의회, 시민께서 납득하실 수 있겠습니까?"라며 “안양시의회는 여야 모두 시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과 자성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안양시의회가 결국 시민의 기대를 저버렸다. 제10대 안양시의회는 출범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시민들에게 희망보다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의장 선출을 둘러싼 여야의 끝없는 힘겨루기로 의회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원 구성 조차 마무리하지 못한 채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그 결과 조례안 심의와 주요업무 보고는 물론 공무원 인사까지 차질을 빚고 있다. 더구나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과 공직사회가 떠안고 있다. 시민은 민생을 해결하라고 의원들을 선택했지, 자리싸움을 하라고 권한을 준 것이 아니다. 양당 모두에게 무거운 책임이 있지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책임은 더욱더 무거워 보인다. 여당으로써 다수 의석 수에도 불구하고 의장 선출 과정에서 내부 갈등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해서 이렇게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뼈아프게 반성할 지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시민이 원하는 것은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적 유불리가 아니라, 시민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드는 것이다. 결국 이번 의장 선출 과정은 시민들이 요구했던 '신뢰 회복'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안양시의회는 여야 모두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쇄신과 자성을 보여야 한다. 의장은 갈등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갈등을 조정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새롭게 선출되는 의장은 공무원을 정치적 대립의 대상으로 보지 말고, 시민을 위한 동반자로 존중해 주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각종 갈등에 대해서도 원점에서 다시 살펴보고, 윤리특별위원회 실질화를 위한 조치 등 안양시의회 의원 모두가 스스로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를 촉구한다. 지금 안양시의회 의장 선거와 관련해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납득하기 어렵다. 예정된 의회 일정을 지키지 못해 낭비된 예산도 문제이지만, 이 과정에서 시민 신뢰를 훼손하고 큰 우려를 끼친 것은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울 것이다. 시민이 부여한 권한으로 스스로 판단해야 할 책임을 법적 판단으로 미루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가 아니다. 법적 책임은 법원이 판단하지만, 정치적 책임은 정치가 져야 한다. 지금 안양시의회는 민생보다 자리가 먼저이고, 협치보다 당리당략이 먼저이며, 시민보다 정당이 먼저인 의회가 되어 버렸다. 이것이 시민이 기대했던 지방자치인가. 안양시의회 여야는 이제라도 시민 앞에 사과하고 의회를 하루빨리 정상화해야 한다. 더 이상 시민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더 이상 공직사회를 혼란에 빠뜨리지 말라. 더 이상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말라. 안양시공무원노조와 시민사회는 새로운 안양시의회와 대립이 아닌 소통과 협력을 원한다. 그러나 공직사회의 독립성을 침해하거나 노동기본권을 훼손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안양시의회는 더 이상 소모적인 정쟁만 벌일 것이 아니라 빨리 대승적 결단을 통해 조속히 정상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26년 7월 16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지연 하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14일 신장동 석바대 경로당 인근(신장1로9번길 일원)을 찾아 노후 도로 상태와 집중호우 대비 배수 여건을 점검했다. 신장1로 9번길 일대는 도로가 오래돼 노면이 고르지 못해 보행 중 넘어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배수 시설이 충분치 않아 집중호우 시 도로가 침수되는 등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오지연 의원을 비롯해 하남시 도로 관련 부서와 민원인 등 10여명이 함께해 도로 노면 상태와 배수로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오지연 의원은 현장 점검에서 “오래된 도로와 미흡한 배수시설은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서둘러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집중호우 시기에는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신속한 보수와 배수시설 정비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원도심이라 해서 시정 관심에서 소외되고 있는 건 아닌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현장을 지속 살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하남시 관계부서는 점검 내용을 토대로 도로 보수 우선순위를 검토해 추경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미흡 배수시설은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김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구리시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화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요 현안 사업별 추진 현황 보고회'를 열고, 8개 핵심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18일 구리시에 따르면, 신동화 시장은 이들 현안 사업이 시민에게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며, 담당 부서에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임시 청사라도 빨리"=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은 신동화 시장의 공약 1호 사업이다. 경기도 행정절차 중단으로 지연됐던 이 사업은 구리시가 '서울 편입을 더 이상 추진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공문을 경기도에 보내면서 다시 속도를 내게 됐다. 신동화 시장은 새 청사가 건립되기 전이라도 임시 청사 입주를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어린이 안전 챙겨라= 총사업비 475억원이 투입되는 인창천 복원 사업에는 하류 구간에 횡단보도는 있지만 인도가 없어 통학 차량이 아이들을 길가에 내려주는 문제가 지적됐다. 이에 신동화 시장은 인도와 나무 바닥(덱)을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하천 폭은 그대로 두고 위쪽 난간을 안쪽으로 50㎝ 옮겨 노상주차 공간을 늘리는 방안과 겨울에도 물고기가 살 수 있도록 웅덩이와 여울을 배치하는 방안도 주문했다. 그저 복원에 그치지 말고 구리의 대표 명소로 조성하고 지역 상인회와 협의해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라는 당부도 이어졌다. ▷ 토평2지구 광역교통 개선 대책 우선순위 정해라= 신동화 시장은 여러 노선안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말고, 구리시가 원하는 노선안 우선순위를 정한 뒤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제성이 낮은 6호선 연장안에만 매달리기보다 8호선 역사 신설이나 토평2지구 내 순환 노면전차(트램)와 같은 현실적인 대안을 검토하라는 것이다. 다만 서울시 구간을 지나는 노선은 서울시 동의 없이는 “구리시의 안이라고 볼 수 없다"며 상습 정체 구간인 토평삼거리 입체화와 구리-암사대교 확장은 반드시 포함하라고 못 박았다. ▷ GTX-B 공사비 분담, 헌법소원도 고려해라= 갈매역 정차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구리시는 약 400억원 공사비 분담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신동화 시장은 GTX-B가 갈매역에 정차하지 않는다면 구리시민은 분진과 소음만 감내해야 하는데, 구리시가 공사비까지 부담하면 불공정하다며 헌법소원 가능성에 관한 법률 자문을 받도록 지시했다. 또한 다른 신도시가 비슷한 지구 지정 단계에서 정차역으로 인정받은 사례를 찾아 협상 근거로 활용하고 '갈매 교통 특별팀(TF)'을 서둘러 구성하라고 주문했다. ▷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창의적 공간 재구조화"=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입주할 예정인 구리문화원과 관련해 정작 갈매동에는 청소년이 이용할 문화공간이 없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신동화 시장은 이미 받은 국비를 반납하지 않으면서도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RAS 시범도시 공모 대비하라= 이외에도 신동화 시장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대해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참고할 만한 '구리형 모델'을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스마트폰 대신 책과 운동으로 아이들을 이끄는 경기도교육청 독서-예술-스포츠 교육(RAS) 시범도시 공모에도 미리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지시사항을 부서별로 꼼꼼히 챙기고,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시민에게 정확한 주소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주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조사 결과 확인된 훼손-망실 시설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3월18일부터 7월1일까지 약 3개월간 관내 주소정보시설 총 5만2702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및 주소정보 안내판 설치 위치 적정성, 훼손-망실 여부 및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사 결과 전체 시설 중 5만76곳은 정상 설치 상태로 확인됐으며, 건물번호판 2172개, 도로명판 231개, 사물주소판 151개, 기초번호판 70개 등 2624개 시설은 유지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는 약 6636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훼손-망실시설 재설치와 노후시설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낙하 위험이 있거나 시인성이 저하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 여건을 반영한 위치 조정과 부속자재 교체를 병행해 시민의 위치 찾기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일상적인 길찾기뿐 아니라 경찰-소방 등 긴급 대응기관의 신속한 현장 출동을 지원하는 도시 안전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지속적인 실태조사와 적기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와 주소정보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김포시 토지정보과장은 18일 “주소정보시설은 시민 일상 편의와 안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도시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주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진접읍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살피는 현장중심행정 첫걸음을 내디뎠다. 현장 시장실은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관내 16개 읍-면-동으로 출근해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 해법을 찾는 현장중심행정이다. 첫 일정은 이날 진접읍에서 진행됐다. 최현덕 시장은 진접읍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작년 수해를 입은 부평4리 경로당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냉난방기 세척 및 소독 작업에 참여하며 노인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어 '시장 좀 만납시다'와 주민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건의사항과 생활 불편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현장에서도 통상 업무를 수행하며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 접수된 시민 의견과 건의사항은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현덕 시장은 “첫 현장시장실 운영을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행정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남양주에 확실한 쓸모가 있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관내 읍-면-동을 차례로 순회하며 지역별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과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주권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민선9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 중인 '어르신 인공지능(AI) 돌봄 시스템 24'가 실제 위기상황에서 노인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며 그 실효성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청각장애가 있는 한 독거노인이 자택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는 상황이 발생했다. 평소 같으면 발견이 늦어져 중대한 위험에 처할 수 있었지만 양평군이 보급한 '모바일 안부 확인 스마트폰 앱'이 생명을 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해당 앱은 일정 시간 동안 휴대전화 사용이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자 즉시 '생활반응 없음' 경보를 관제센터로 전송했다. 모니터링 중이던 관제요원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노인의 위험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했다. AI 기술과 현장 대응 인력의 유기적인 협력이 골든타임을 지켜내며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번 사례는 AI 기반 돌봄 서비스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그치지 않고, 긴급 상황에서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하며 '살아있는 사회안전망'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양평군의 AI 돌봄 시스템이 노인 생명 구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에는 자택에서 건강 이상을 느낀 한 노인이 AI 돌봄 로봇을 향해 “살려줘"라고 외치자, 로봇이 이를 위급 상황으로 인식해 즉시 관제센터로 연계했다. 이후 관제센터의 신속한 초동 대응과 119 구조대 출동으로 해당 노인 역시 무사히 위기를 넘긴 바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9기 공약사업인 '어르신 인공지능(AI) 돌봄 시스템 24'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생명 구조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례는 AI 기술과 사람 중심 복지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어르신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의미 있는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령화와 복지사각지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스마트 돌봄 사업을 추진해 단 한 분의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양평군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노인의 고독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돌봄 인프라를 활용한 노인 안전 돌봄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9기 공약사업인 '어르신 인공지능(AI) 돌봄 시스템 24'를 통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AI 돌봄 로봇, 모바일 안부 확인 앱 기반 안부 살핌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돌봄 사업을 추진하며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18일 토요일에도 계속된 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주요 재난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 18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58.8mm(누적 강우량60.7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하남시는 호우 상황에 맞서 총128명 대응인력을 투입해 전방위 재난 조치에 나섰다. 초기 대응 단계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재해취약지역 예찰과 현장 대응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며 기상 상황에 따른 즉각적인 비상체계를 유지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학암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하천 관리상태와 공사 구간 안전조치 등을 확인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위험 요인이 없는지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재난안전상황실에 들러 강우 현황과 피해 접수 상황,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신속한 상황 관리와 빈틈없는 대응을 주문했다. 이번 호우로 인해 덕풍2동 주택 침수 1건, 초이동과 감북동 일대 수목 전도 2건 등 조치 요구사항이 발생했으나 하남시의 신속한 대처로 모두 조치가 완료됐다. 하남시는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에 양수기 2대를 즉시 배치해 대처하는 한편, 관내 14개 동의 침수 우려 반지하주택에 대한 사전 예찰을 마쳐 특이사항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부서별 정밀 대응도 긴박하게 진행됐다. 안전정책과는 상황 관리를 총괄하며 관내 세월교 3곳을 전면 차단하고 재난 예-경보를 송출했다. 하수도과와 도로관리과는 빗물받이 및 맨홀, 우-오수관로를 집중 점검-정비했다. 특히 지하차도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차도 4인 담당제'를 실시해 철저한 예찰을 벌였다. 건설과 또한 하천 점검과 함께 진입로 차단 및 통제 활동을 강화했다. 이런 촘촘한 그물망 대응으로 하남시는 이번 호우에서도 인명피해 없이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현재 시장은 “재난은 무엇보다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이 무럿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출범식을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방세 체납자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까지 발굴하는 현장 중심 체납관리 체계를 가동하기 위해서다. 체납관리단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병행해 체납자 납부 여건과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시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로는 체납 사실 안내 및 납부 상담을 비롯해 △체납 원인과 생활 실태 조사 △생계형 체납자 분할납부 안내 △복지서비스 및 일자리 연계 △체납고지서 송달 등을 추진한다. 특히 단순한 징수 활동이 아닌 시민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현장중심행정으로 운영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시민에게는 분할납부 등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련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반면 납부 여력이 있는데도 고의로 체납하는 경우에는 체납처분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병행해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출범식에서 “체납관리단은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에 놓인 시민을 찾아 지원하는 촘촘한 행정 안전망"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성실납세자에게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제공하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18일 금정고가교 교량 바닥부에서 포트홀 및 상판 일부 파손이 발견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복구 및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상황을 보고받은 직후 현장으로 달려가 포트홀 및 슬래브 파손 부위와 교량 상태, 차량 통제 및 우회 안내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한대희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복구하라"며 즉각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추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정고가교의 차량 통행을 즉시 전면 통제하고, 관련 부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긴급 투입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군포시는 긴급 복구 작업과 함께 교량 구조물의 안전성을 면밀히 확인한 뒤 통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안전이 완전히 확보되기 전까지 금정고가교의 차량 통행은 제한되며, 해당 구간 이용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파손 사실을 확인한 즉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량을 통제하고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안전에는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신속히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군포시의 교량 시설과 도로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전반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내달부터 금정고가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량 바닥판과 주요 구조물, 포장 상태 등 시설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수-보강 대책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작년 6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을 '더(+)가까이, 집으로 그냥드림'으로 확대 운영한다. 신청 편의와 서비스 지원,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하게 살피기 위해서다. 더(+)가까이, 집으로 그냥드림은 이동이 어렵거나 거점 그냥드림 방문을 꺼리는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생활 실태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생필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집배원이 대상자 주거환경과 안부를 함께 살핀다. 고립 위험이 있는 시민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와 연계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받는다. 이를 통해 부천시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방식도 확대했다. 기존 부천시 콜센터와 당직실을 통한 전화 신청에 더해 중앙정부의 '복지위기알림 앱'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시민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지원 물품도 다양해진다. 기존 2만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에 NH농협 부천시지부와 중동사랑시장상인회 등 지역사회 후원이 더해지고, 지역 상인들도 김장나눔 등 후원 활동에 참여해 지원 품목이 더욱 다양화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8일 “더(+)가까이, 집으로 그냥드림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대학교가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서울대 빅데이터 AI 핀테크 고급 전문가 과정(이하, ABS)'을 통해 운영된다. 상반기 교육생 모집을 마쳤으며 지난달 30일부터 교육이 시작됐다. ABS 과정은 AI-빅데이터·핀테크 분야의 이론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을 결합한 7개월 과정이다. 류근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교수진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실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며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 빅데이터-AI 핀테크 고급 전문가 과정 운영= 교육생은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해 AI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현장 실무능력을 키우고 취업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참여 기업은 서울대 교수진과 교육생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과 함께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현안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생은 산업현장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다. 서울대는 내달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결이 필요한 과제를 제안하면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10월 교육생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후 교육생과 매칭을 통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 프로젝트 참여 기업 혁신도 지원= 프로젝트 기간에는 참여 기업과 교육생, 교수진이 매월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과제 수행 결과를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 서울대는 시흥시와 협력해 ABS 과정을 시흥캠퍼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앞으로는 '빅데이터 AI CEO 과정(ABC)'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ABC 과정 참여 기업이 ABS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연계 체계를 구축해 기업 네트워크를 넓히고 교육생의 실무 경험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AI와 바이오 등 시흥시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지역 혁신 인재 양성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결같이 걱정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긴 하루 속에서 따뜻한 위로가 됐습니다.고우신 마음처럼 운전도 늘 편안해서 기사님께서 운행해 주시는 시간이 선물 같았습니다."(2026. 5. 12. 안양시 누리집 '칭찬합시다'게시판 게시글) 안양시 누리집에는 이처럼 '착한수레' 이용객이 남긴 친절 사연이 종종 올라온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안양시 특별교통수단 착한수레는 병원 진료를 비롯해 출근, 등교, 외출 등 교통약자 일상을 잇는 든든한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 병원 방문-출근-등교 등 외출 도우미= 새벽부터 투석 치료를 위해 집을 나서는 시민, 출근을 위해 휠체어에 오르는 장애인, 특수학교에 등교하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게 외출은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문턱이다. 안양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이런 시민 이동을 돕기 위해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착한수레는 휠체어 이용자 등 특수차량이 필요한 교통약자 이동을 전담하고,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와 임산부 등 이동을 지원한다. ▷ 착한수레 3대에서 42대 확대, 바우처택시 67대= 2011년 3대로 출발한 착한수레는 증차를 거듭해 현재 42대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연간 1만756건이던 착한수레 이용 건수는 작년 기준 6만7186건으로 늘어났고, 2024년부터 운영 중인 바우처택시는 현재 67대가 운행되며 작년 7만5560건의 이동을 지원했다. 착한수레는 이동지원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할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에는 고령자 232명의 백신접종 이동을 담당했으며, 2015년부터는 매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을 추진해 장애인 여가활동과 사회참여 확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 상담 전화 하루 330건, 연 12만 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하루는 콜센터에서 시작된다. 이동지원센터에는 연평균 12만건, 하루 평균 330건이 넘는 상담전화가 접수된다. 직원은 단순 배차를 넘어 고객 동선과 배차 상황을 고려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콜센터를 총괄하는 양재희 과장은 18일 “교통약자 이동지원은 단순한 교통서비스가 아니라 시민 하루를 연결하는 일"이라며 “전화 한 통에도 이용자 사정과 불편이 담겨 있는 만큼, 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응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복적이거나 감정적인 민원으로 다른 고객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따뜻한 이해와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4년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교통약자는 24시간, 365일 더 넓은 범위의 이동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서울 인접 도시인 안양 특성상 광역 이동 수요와 환승 수요가 집중되며 배차 효율을 높이기 위한 운영 개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고양특례시가 북한산~창릉천~행주산성~한강을 잇는 고양 블루웨이 조성을 위한 밑그림 작업에 돌입하며 자연-사람-문화-역사가 어우러진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양 블루웨이 조성은 18.42km에 달하는 창릉천 전 구간과 한강으로 이어지는 수변공간을 하나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북한산 사기막골에서 발원해 도심을 관통하고 행주산성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창릉천을 중심으로 문화 축을 조성할 예정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8일 “창릉천을 따라 북한산 정기와 한강 역사가 하나로 흐르듯, 고양시만의 대체 불가한 명품 수변 문화관광 거점, 고양 블루웨이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며 “우선 국가하천 승격을 통해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국가정원 지정까지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 특성 맞춘 정비…자연-사람-문화-역사 잇는다= 고양시는 북한산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창릉천 전 구간에 단절 없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창릉천이 지닌 상류-중류-하류별 특성에 맞춰 하천 정비와 친수공간 조성을 추진한다. 북한산 발원지부터 지축지구 전까지 이어지는 상류부는 '친환경 힐링 거점'으로 조성한다. 하천 고유의 생태적 가치 보존에 방점을 두고, 북한산 청정 숲길에서 내려온 산책로를 도심 수변 공간으로 단절 없이 이을 예정이다. 지축지구부터 삼송-은평-원흥을 지나 창릉지구까지 이어지는 중류부는 35만 유역주민의 일상과 맞닿은 공간인 만큼 '생활-문화 특화 거점'으로 조성한다. 고양시는 창릉천변 둔치를 활용-정비해 수변광장-전망데크-문화마당 등 친수시설도 촘촘히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창릉신도시 구간에 시민이 자연스럽게 모여 소통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화시설이 도입될 수 있도록 설계 초기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적극 협의를 진행 중이다. 화도교에서 행주산성을 거쳐 한강에 접한 하류부 구간은 '역사-생태 거점'으로 조성한다. 고양시는 강매석교공원~행주산성 구간 산책로를 정비-신설하고, 행주산성 수변데크길과 고양대덕생태공원을 직접 잇는 보행교를 설치해 북한산부터 한강까지 막힘없는 보행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 한강 수변 6.4km 테마별 친수공간으로 조성= 창릉천과 한강이 만나는 종점부이자 핵심 수변구역인 6.4km 구간(고양한강공원-행주산성한강공원-고양대덕생태공원)은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테마별 친수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 지역 고유한 생태환경과 행주산성의 역사적 서사를 반영해 역사-생태-문화가 공존하는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체육시설, 전망대, 시민광장, 생태공원 등을 조성해 온 세대가 함께 누리는 가족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특히 행주산성한강공원에 조성 예정인 '행주나루'는 고양시 한강 수변 활성화를 이끌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행주산성과 연계해 옛 나루터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되살리고 수난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한강 수상교통과 연계하는 등 다목적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수변관광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 ▷ 국가하천 승격 목표…중앙부처-경기도와 협의= 창릉천을 중심으로 한 고양 블루웨이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려면 안정적인 재원을 바탕으로 견고한 치수 사업과 친수 공간 확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 창릉천은 지방하천으로 관리되고 있어 막대한 사업비를 국비 지원 없이 전액 지방비로 충당해야 하는 재정적 한계에 놓여 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양시는 창릉천 국가하천 승격을 민선9기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와 전략적 대응을 통해 전방위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창릉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 국비 지원을 토대로 치수-이수는 물론 친수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고양시는 재정 부담을 덜고 고양 블루웨이 조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이런 행정적 기반 위에서 고양시는 창릉천과 고양대덕생태공원을 연계해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친수정원을 조성해 지방정원으로 우선 등록하고, 나아가 국가정원 지정을 신청해 고양을 대표하는 정원문화 중심지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민선9기 시정철학과 미래 비전을 담은 시정 목표 '시민과 함께 김포大도약' 공식 디자인을 확정하고 민선9기 시정 비전의 대내외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달 말 민선9기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시정 목표와 시정 방향을 확정했으며, 7월1일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열린 취임식에서 새로운 시정 비전을 시민에게 공식 선포했다. 이번 디자인 확정으로 시정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민선9기 시정 목표인 '시민과 함께 김포大도약'은 시민 소통-참여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교통-교육-경제-문화-복지 전 분야 혁신을 이루고, 시민 자부심과 도시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김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포시는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해 막힘없는 교통도약을 비롯해 △꿈을 키우는 교육도약 △활력 넘치는 경제도약 △품격 있는 문화도약 △모두가 따뜻한 복지도약 등 5대 시정 방향을 마련했다. 이는 시민 이동권 보장과 미래교육, 첨단산업 육성, 문화관광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포시는 확정된 시정 목표 디자인을 공공청사 현판과 안내시설, 홈페이지, 공식 누리소통망(SNS), 공공문서, 행사 현수막, 각종 홍보물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민선9기 시정 비전을 대내외에 일관성 있게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18일 “민선9기 시정 목표인 '시민과 함께 김포大도약'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실천하며 새로운 김포를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이라며 “교통과 교육, 경제, 문화, 복지 전 분야에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효능감 있는 행정'을 통해 대한민국 성장 중심도시 김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제78회 제헌절을 맞아 정약용도서관 1층 로비에서 '헌법을 읽다, 대한민국을 이해하다' 특별전을 17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헌법이 담고 있는 가치와 의미를 시민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민선9기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헌법친화도시 조성 취지에 맞춰 제헌절을 계기로 헌법 수호 의미를 함께 되새기자는 뜻도 담았다. 전시 도서는 1~4권을 비롯해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 19권으로 구성됐다. 성인 대상 도서로는 헌법학자가 기본권과 헌법 가치를 일상 사례로 풀어낸 비롯해 등이 소개된다. 어린이 대상 도서로는 일상 속 사례를 통해 헌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등 6권이 전시된다. 남양주시는 성인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도서를 함께 선정해 시민 누구나 헌법 기본 원리와 기본권, 민주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시민이 제헌절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헌법이 일상과 민주주의 안에서 지니는 가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헌법친화도시는 시민 기본권과 헌법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전시가 시민이 제헌절 의미를 되새기고 헌법 가치와 민주주의 정신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9기 출범 첫날인 이달 1일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호 결재로 '헌법친화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한 기본 조례안' 제정을 서명했다. 이어 10일에는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 헌정식에 참여해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열사들의 뜻을 기렸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별산'이 BTN라디오 프로그램에 이틀 연속 출연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참가 계획과 양주 회암사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별산은 지난 15일 BTN라디오 프로그램 '전유진의 괜찮은가요'에 출연했으며, 16일에는 '오늘따라 신승태입니다'에서도 회암사지와 세계유산위원회 참가 계획을 소개했다. 이번 방송은 오는 19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마련됐다. 방송은 BTN라디오 울림 앱과 BTN라디오 유튜브 채널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동시 송출됐다. 지난 15일 방송에서 별산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될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미와 양주시 참가 계획을 소개했다. 16일 방송을 통해선 회암사지가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돼 현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예비평가가 진행 중인 문화유산이란 점을 설명하고, 시민 관심과 응원을 요청했다. 양주시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대한민국관에서 '양주 회암사지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 양주시는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한 전시와 인공지능(AI)-메타버스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회암사지 역사-문화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의미를 국내외 관람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추진하기 위해 내달 14일까지 민간 사업시행예정자 사전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 공모는 '평화경제특별구역 지정 및 운영 법률'에 따라 평화경제특구 지정 신청에 앞서 사업 참여 의향이 있는 민간 주체를 모집하기 위한 절차다. 대상지는 파주시 월롱면-파주읍-문산읍 일원 약 7.6㎢ 규모다. 신청 자격은 파주 평화경제특구에 입주해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른 협력사업을 수행하려는 자로, 최근 연도 자기자본이 파주시가 산정한 각 단위개발사업지구별 추정 사업비의 10% 이상인 경우다. 파주 평화경제특구는 산업-관광-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 형태로 구상하고 있다. 전체 사업 면적은 약 7.6㎢이며, 대규모 개발인 점을 감안해 6개 단위개발사업지구(안)로 분할해 추진될 예정이다. 단위개발사업지구(안) 주요 내용은 기존 조성 구역을 제외하고 ①문화-관광지구(복합리조트-체육시설) ②산업지구A(개성공단 입주기업 및 의약품 산업) ③남북물류지구(수도권 북부 내륙 거점 물류기지) ④산업지구B(인공지능 산업), ⑤산업지구C(첨단식품기술 산업) ⑥복합지구(공동주택 및 기후대응기술 산업) 등이다. 추정되는 총사업비는 약 2조 2000억원 규모로 산정됐다. 이번 사전 공모에 참여하려는 업체는 내달 14일 오후 6시까지 민간 사업시행예정자 참여 신청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 일체를 파주시 평화경제과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황인배 평화경제과장은 18일 “이번 사전 공모가 파주 평화경제특구 지정 및 조성에 있어 민간 영역 역할을 구축하는 첫 단추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전 공모는 평화경제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서 법적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는 절차가 아니다. 개발사업 시행자 관련 사항은 평화경제특구 지정 이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오는 21일까지 '미래교육 창의캠프 심화과정'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캠프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문제해결 과정을 3차원(3D)으로 구현하는 등 팀별 '화성 생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AI 활용 역량과 협업 능력을 기르게 된다.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는 프로젝트 수행 전 과정을 기록한 개인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우수팀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식비와 숙박비를 포함한 자부담금 11만원이 발생한다. 참가를 원하는 경기도내 중학생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또는 양평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18일 “청소년이 AI와 협업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보건소가 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허약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AI와 IoT 기술을 활용해 건강관리가 필요한 노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행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참여 대상자 100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건강 면접조사, 허약도 평가 등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마쳤다. 평가 결과에 따라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비대면 서비스에 들어갔다. 참여자에게는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활동량계를 비롯해 △혈압계 △혈당계 △체성분계 등 스마트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 '오늘건강'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참가 노인들은 기기를 통해 스스로 건강정보를 측정-전송하며, 동두천시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 등)이 이를 상시 모니터링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노인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두천시보건소는 실천 미션을 운영하고 목표 달성자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며, 기간 종료 후 건강 상태 변화와 행태 개선 여부를 평가해 사업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양웅식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18일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두천시 어르신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미디어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등 학생의 미디어 및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이 미래 디지털 직업군을 체험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개설 강좌는 AI 동화 영상 제작을 비롯해 △초등 방송 스피치 △AI로 쇼츠 뚝딱 등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총 3개 과정이다. 각 강좌는 12명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동두천미디어센터 내 디지털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동두천미디어센터 누리집 '미디어교육' 메뉴 내 '교육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양혜란 홍보미래담당관은 18일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이 방송과 AI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유익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미디어 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미디어 여름방학 특강 관련 세부사항은 동두천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구암지구-입암1지구에 대해 7월부터 10월까지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구암지구 230필지(13만1707㎡), 입암1지구 312필지(33만9094㎡)에 대한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추진된다. 현장 확인을 거쳐 실제 점유 현황과 지적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양주시는 경계 설정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사업지구 내 토지 소유자-이해관계인 참관 아래 설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토지소유자는 현장에 직접 참관해 경계 설정에 위치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김용식 토지관리과장은 18일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는 토지소유자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참관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개명신고 즉시처리제'를 통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민원 편의를 높이고 있다. 작년 전면 시행한 개명신고 즉시처리제는 의정부시 민원실 방문을 통해 접수된 개명 신고를 2시간 이내 처리하는 제도다. 이는 개명 이후 인감, 등기, 신분증, 통장 등 후속 민원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행정 처리 기간을 단축해 민원인 편의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접수된 방문 개명 신고의 2시간 이내 처리 완료율은 87%에 육박했다. 특히 의정부시는 접수된 신고를 2시간 이내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등록통합행정시스템 연계 통보와 안내문자 발송을 통해 민원인이 개명된 이름으로 주민등록증을 보다 더 신속하게 재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는 타 기관과의 전산 연계를 강화해 운전면허증, 여권 등 정보도 신속히 변경될 수 있도록 협업 처리하고 있다. 김지원 민원여권과장은 18일 “개명신고 즉시처리제 시행으로 민원인 대기 시간이 단축되고 민원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 편의 제고와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지난 15일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 법률'에 따라 수립 중인 기본계획(안)에 대해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계획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시민과 농업인단체, 축산단체,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본계획 수립용역 수행기관은 공청회에서 포천시 농촌 공간 현황과 여건 분석을 비롯해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 농촌 특화지구 지정계획, 농촌 공간 재생 및 관리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후에는 참석자와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을 실시했으며, 이날 제시된 의견은 향후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공청회 결과를 바탕으로 포천시의회 의견 청취 등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포천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8일 “농촌은 포천의 뿌리이자 소중한 자산인 만큼 시민 의견이 담긴 계획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농촌 미래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농촌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포천시 농촌의 체계적인 공간관리와 재생을 위한 법정계획으로, 농촌 공간 효율적인 이용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담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1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초 기초단체장 출신 대통령으로, 기본사회-지역화폐 등 주요 정책이 지방 현장에서 출발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 역시 결국 현장에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장(3선),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를 맡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을 역임한 30여년 경력의 자치분권 대표주자다. 최고위원이 되면 박승원 시장은 자치분권을 바탕으로 민주당을 혁신하고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17일 제헌절을 맞아 대표 공약으로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승격해 헌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는 분권형 개헌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헌법 제1조에 “대한민국은 자치분권국가를 지향한다"는 내용을 명시하고, 자치입법권과 자치재정권을 확대하는 한편 대통령실에 '자치분권수석'​을 신설해 국정 전반에 자치분권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와 함께 지방재정 확대를 비롯해 △당원 중심의 단단한 민주당 △지방의회법 제정 △대한민국 균형성장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출마는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전국의 풀뿌리 당원들이 함께 만드는 변화의 시작"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민주당 지도부에 온전히 담아 이재명 정부 성공과 민주당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주당의 혁신과 확장을 이끌고 2028년 총선 승리 기반을 다지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 자치분권 가치를 민주당 중심에 세울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승원 최고위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총괄선대위원장에 박우섭 전 인천 남구청장, 상임선대본부장에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을 선임했다. 선대위는 자치분권 가치를 민주당 지도부에 세우고 지방과 중앙을 연결하는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갈매 도담도담공원 인근 갈매 연결녹지 1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갈매 연결녹지 1호는 2017년 조성이 완료돼 그동안 보안등 7개로 야간 조명을 유지해 왔다. 그런데 녹지가 조성된 지 10여 년이 지나면서 크게 자란 나무가 조명을 가려 추가 조명시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리시는 올해 '갈매 연결녹지 1호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구리시는 10년 이상 자란 나무가 이룬 숲길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기 위해 면밀하게 검토했다. 특히 작년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인 초록거리 상권과 인접한 특성을 고려해 인근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소통하며 경관 설치를 추진했다. 그 결과, 총 7종 55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어두웠던 잔디 공간에는 별과 달 모양 조명, 물방울 열주 조명시설이 설치돼 사진 촬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기존 보안등에는 투명한 나비 조명 7개를 설치해 숲길을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몄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7일 “어두웠던 연결녹지의 야간 환경이 개선돼 시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경관조명 설치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진로 탐색 역량을 높이고 문화예술 관련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리시음악창작소 '2026 스튜디오 투어'에 참여할 개인 학생과 관내 학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스튜디오 투어는 구리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 드라마, 뮤지컬, 공연, 대중음악 등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중심 진로 교육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제작 환경과 다양한 직업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리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은 구리시음악창작소 스튜디오에서 직-간접 체험을 통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주도적으로 사고하며 미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음반 제작을 위한 녹음-편집, 영화-드라마 음악의 음향 혼합과 최종 음향 조정, 현장 공연 무대의 음향 연출 등에 필요한 기자재와 교육은 구리시음악창작소에서 모두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4일까지 구리시음악창작소 누리집(guri.go.kr)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7일 “청소년이 실제 제작 현장을 경험하면서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구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6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9기 첫 시정현안회의를 열고 회의 전 과정을 남양주시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했다. 이번 시정현안회의는 이날 처음 운영한 '현장시장실'과 연계해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중심행정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양주시는 기존 간부회의를 시정현안회의로 개편하고 정책이 논의되고 추진되는 전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하며 시민과 시정 운영 과정을 공유하는 시민주권시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현장 소통과 시민 참여를 중시하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의 시정 철학이 반영된 조치다. 최현덕 시장은 취임 이후 주요 기관 방문과 민생현장 점검을 이어오며 현장 중심 시정을 강조해 왔다. 이날도 '시장 좀 만납시다'를 진행해 진접읍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시정현안회의에선 부서별 중점 현안과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아울러 민생과 밀접한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최현덕 시장은 '일 잘하는 지방정부' 구현을 위해 △간부공무원 정책-미래 동향 학습과 인사이트 공유 △비효율적인 업무 개선과 원팀 행정 강화 △3대 메가프로젝트와 미래대응기금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폭염-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최현덕 시장은 “시정이 논의되고 추진되는 과정 공유는 시민주권시대에 걸맞은 행정"이라며 “관행보다 실행, 형식보다 성과를 앞세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매월 1일 시정현안회의를 정례적으로 열고 회의 전 과정을 생중계해 시정 운영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소재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황순원 탄생 111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방방곡곡 울려라, 황순원 방가전'을 오는 10월31일까지 문학관 3층 수숫단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설가 황순원 문학의 출발점인 '시인 황순원'에 주목했다. 엄혹한 시대이던 1934년 출간된 그의 첫 시집 에 담긴 청년 시인의 문학정신과 항일 저항 의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문학과 디지털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황순원은 시 '나의 꿈'으로 문단에 데뷔해 104편 시를 남겼다. 그의 첫 시집 방가는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한글로 간행된 작품으로, 우리말과 민족정신을 지키고자 했던 청년 문인의 의지를 담은 상징적인 문학 유산이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방가에 수록된 시 15편을 양평 거주 화백인 변영미, 소원섭, 양경렬, 이연희, 황한나가 각각 회화 작품으로 재해석했으며, 이를 지역 영상 디자이너 김다해, 김영미가 모션그래픽으로 제작했다. 정적인 시와 회화가 움직이는 영상으로 확장되면서 관람객은 시를 영상으로 감상하는 새로운 문학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방가에 담긴 항일 저항 의식과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온라인 문학 강연과 영상 비평도 함께 마련했다. 2부에선 1934년 초판본 의 원문 중 5편을 당시 한글 맞춤법 그대로 소개하고, 이를 회화와 모션그래픽으로 구현해 원전의 감동과 시대적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종회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은 17일 “황순원 문학은 소설뿐 아니라 시에서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며 “이번 전시가 방가에 담긴 시대정신과 문학적 가치를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이 이제 기업과 일자리가 풍부한 '수도권 동부 경제중심도시'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하남시는 K-컬처복합 콤플렉스와 국가정원 동시 조성을 중심으로 문화-관광산업 새로운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한편, 인공지능(AI) 첨단산업과 핵심 기업 유치에 집중한다. 최근 발표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연구'에 따르면, 하남시는 재정자립도가 A등급(매우 우수)이나 인구-사업체-고용은 C등급(보통),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D등급(미흡)으로 평가돼 '균형형 도시'로 분류됐다. 실제로 2023년 기준 하남시 1인당 총생산량(GRDP)은 서울 강남구의 약 6분의1 수준에 머물러 있다. 작년 기준 법인지방소득세에도 이런 격차는 고스란히 드러난다. 하남시는 33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대기업들이 둥지를 튼 화성시는 4076억원으로 하남시의 약 12배, SK하이닉스가 위치한 이천시는 3032억원으로 약 9배에 달했다. 이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처럼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대기업 유치가 도시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열쇠임을 보여준다. 이에 하남시는 투자유치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이글루코퍼레이션, 성원애드피아, 연세하남병원 등 13개 우수 기업 및 유관기관을 유치하며 약 1조원 규모 투자와 25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K-컬처 복합 콤플렉스와 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연계, 문화-관광-산업이 융합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에는 약 3조원 규모 'AI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이곳에 AI 관련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첨단산업 거점을 구축해, K-컬처와 함께 하남의 미래 경제를 이끌 양대 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7일 “도시 경쟁력은 인구 증가가 좌우하지 않는다"며 “그동안 우수한 교통망에 비해 일자리가 부족해 아쉬웠던 하남시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 기업과 산업, 일자리가 유기적으로 성장하는 경제도시를 만들어 시민이 일자리와 여가를 관내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수도권 최고의 기업일자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의회-김포시의회-시흥시의회-안양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중앙대학교광명병원과 관내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16일 뭉쳤다. 이날 광명시의회는 중앙대학교광명병원 회의실에서 이형덕 의장 등 광명시의원 및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광명시의회와 지역 거점 의료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관내 중증-응급의료체계 강화 등 주요 보건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 의료 접근성 향상과 의료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이형덕 의장은 간담회에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지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의료기관"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명시의회도 병원과 지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듣고 민생과 밀접한 정책 발굴과 현안 해결에 힘쓸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5건과 기타안 2건 등 17개 안건을 심사하고, 시정 업무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 등 주요 의정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시정 업무보고는 민선9기 출범 이후 김포시의회가 처음으로 집행부의 주요 정책 방향과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점검하는 자리다. 이에 따라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보는 주요 과정으로 기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민선9기 집행부 주요 공약사업과 민생과 밀접한 현안 사업 추진 방향을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김포시의원들은 사업별 추진 계획과 진행 상황을 살피고, 시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개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계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자리인 만큼 시의회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 눈높이에서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와 행복을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희성 김포시의회 의원은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서 민선9기 김포시장과 관계 공무원께 드리는 세 가지 당부를 통해 △김포시의회 관련 보고체계 전면 쇄신과 정상화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 및 피드백 시스템 확립 △대의기관 존중하는 '시의회 중심 행정' 회귀를 제언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민선9기가 시민 기대에 부응하려면 무엇보다 행정 기본원칙부터 바로 세워야 합니다. 민선9기가 성공적으로 출발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지난 민선8기 동안 크게 훼손된 김포시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보고체계를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지방자치법은 주민의 정책 참여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김포시의회는 시민 뜻을 대변하고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대의기관입니다. 그런데 민선8기 행정은 대규모 사업과 주요 정책들이 김포시의회와 사전 협의나 제대로 된 보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기 일쑤였습니다. 더욱 심각한 대목은 조례와 회의규칙에 규정된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집행부 대응입니다. '김포시의회 회의규칙'에선 집행부가 5분 자유발언에 대해 성실히 검토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제는 최소한 공식적인 답변조차 이뤄지지 않는 불통행정이 관행처럼 굳어졌습니다. 김포시의회와 소통 단절은 정책 오류를 낳고, 그 오류는 고스란히 시민 혈세 낭비와 행정 신뢰도 추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제 민선9기에선 이런 소통 부재 관행을 반드시 끊어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민선9기 성공을 위해 다음 세 가지를 꼭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첫째, 의회 보고체계를 전면 쇄신하고 정상화하십시오. 주요 정책 수립과 예산 집행, 시민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일수록 단 한 걸음도 김포시의회와 충분한 협의와 소통 없이 추진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후 통보'식 보고가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긴밀히 소통하는 '사전 협의' 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주십시오. 둘째,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 및 피드백 시스템을 확립하십시오. 앞으로 본회의장에서 나오는 모든 의원의 발언에 대해 조례가 정한 기한 내 검토 결과와 조치 계획을 성실하게 보고해 주십시오. 셋째, 대의기관인 의회를 존중하는 '의회 중심의 행정'으로 돌아오십시오. 집행부와 김포시의회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습니다. 시의회를 견제와 감시의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김포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동반자로 인정해 주십시오. 민선9기 시작은 과거의 과오를 과감히 혁신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오늘 본 의원이 지적한 보고체계 확립과 소통 정상화는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도덕적 기틀입니다.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김포시장님이 과거 불통행정을 과감히 청산하고 먼저 손을 내미는 '소통하는 시장', 시의회를 존중하는 '상생하는 시장'이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는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제10대 시흥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결산 심사 및 자치법규 입안-심사기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0대 시흥시의회 개원에 따라 의원과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337회 임시회에서 예정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 심사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장은 이날 교육에서 지방재정 이해 및 예산 심의를 비롯해 △예산-결산 심사 핵심 기법 △자치법규 입안 및 심사기법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시흥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과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하며, 정책과 예산을 더욱 면밀하게 검토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선옥 의장은 교육 진행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예산안 심사와 자치법규 심사는 시민 삶과 직결되는 지방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시의회의 전문성은 시민 신뢰를 만드는 출발점인 만큼 더욱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를 통해 시민 기대에 부응하자"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국민의힘은 16일 제10대 안양시의회 의장 선거 및 원 구성과 관련해 이날 오전 열린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은 △안양시의회 의장 후보 못 내어 안양시 행정력을 마비시키는 더불어민주당 안양시민께 석고대죄하라 △공무집행방해, 부당한 인사 개입, 언론탄압, 성희롱 사건 방치 등 의혹으로 비판받고 있는 윤경숙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원 의원직과 의장후보직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안양시의회 의장 선거와 관련해 유불리를 떠나 조속히 안양시의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 등 세 가지를 촉구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발표 내용 전문이다. 제10대 안양시의회는 지난 7일 의장선거 및 원구성을 위해 의회를 개회 하여야 할 예정이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분열로 의장 후보를 내지 못하면서 의회는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전적으로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책임인 것은 언론과 공직사회 안양시민등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투표권을 강탈하고 의회를 마비시킨 국민의 힘 민주주의 파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는 어불성설이다. 어제 의장선거와 관련하여 3차 결선투표의 투표용지는 개표 과정에서 무효표 논란으로 정회가 선포되면서 의회사무국 의사팀 직원들이 현장에서 보관 관리하였다. 이후 임시의장과 양당 대표가 사무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봉인 절차를 밟기로 합의하여, 감표위원과 사무국직원들이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 봉인 절차를 밟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투표권을 강탈하고 의회를 마비시킨 국민의 힘 민주주의 파괴하였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은 책임있는 공당으로서, 있을 수 없는 행위이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또한, 민주당은 다소 필체가 흐리거나 사소한 오기가 있더라도 그 의사가 후보자명단과 일치하고 타 후보자와 혼동할 우려가 전혀 없다면 마땅히 유효표라고 인정하는 것이 민주주의 대원칙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안양시의회 의장.부의장 선거 방법 등에 관한 문서와 사무국직원의 투표 안내에 의하면 기명란에 의원 한 분의 성명을 正字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안내가 있었다. 또한, 의원 성명을 잘못 기재한 투표용지는 무효 처리로 판정하도록 하는 기준이 분명히 있다. 참고로 제10대 안양시의원들은 여섯 차례의 기명투표를 한 바 있다. 또한 민주당은 단순한 필체의 미세한 차이를 악의적인 트집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는 위에서 밝힌 정자 기재와 의원 성명을 잘못 기재한 투표용지를 무효 처리로 판정하는 기준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다. 결국, 더불어민주당이 단순한 필체의 미세한 차이를 인정한 것은 명백한 무효 투표지임을 인정하는 결과인 것이다. 더 나아가, 임시의장이 명백한 유효표로 인정되어야 할 표를 무효화하려는 시도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오히려 방조하고 있다. 라는 부분도 적반하장이다. 임시의장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실관계를 왜곡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우리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의장 후보를 못 내어 안양시 행정력을 마비시키는 더불어민주당은 안양시민께 석고대죄하라! 둘, 공무집행방해, 부당한 인사 개입, 언론탄압, 성희롱 사건 방치 등 의혹으로 비판받고 있는 윤경숙 의원은 의원직과 의장후보직을 사퇴하라! 셋, 더불어민주당은 의장 선거와 관련하여 유불리를 떠나 조속히 안양시의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 2026년 7월 16일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일동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2027 입시 대비…경복대 ‘2026 Rising Day’ 교사 연수 성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수도권 소재 고등학교 진학 지도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RISING DAY 진학 지도 및 전공 탐색 교사 연수'를 지난 9일 남양주 캠퍼스 우당관 1층 세미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입시 전형 요강 안내에서 벗어나 고교 교사들의 진학 지도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경복대 7개 학부 26개 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교사들과 1대1로 학생 진로 및 학과별 전문 커리큘럼을 논의한 '교수-교사 맞춤형 전공 탐색 워크숍'이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 1부는 경복대 총장 환영사, 입학홍보처장의 대학 소개 및 2030 미래 전략 발표로 이뤘다. 2부 행사는 서울 청원여고 박문수 교사(대교협 강사)의 '2027 대입 수시모집 이해와 대비' 특강이 마련돼 일선 교사들과 진학 지도 노하우를 공유했다. 경복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교사 한 명이 바꾸는 학생 진로는 그 학생이 평생 걸어갈 길의 방향을 바꾼다"며 바쁜 현장에서도 참석해 준 교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AI-디지털(AID) 인재 양성 거점대학으로서 세계적 수준 교육환경을 약속한다"며 “선생님들께서도 우리 대학의 AI 혁신 성과를 고교 현장에 널리 나눠 주시길 바라며, 교사분들의 디지털 리더십 성장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학 소개 세션에선 경복대만의 독보적인 지표가 공개됐다. 경복대는 8년간(2017~2022년, 졸업생 2000명 기준) 및 2024년, 2025년 졸업생 1000명 기준 수도권 대학 통합 취업률 1위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장학 수혜율 93.3%(2024년 기준), 경기도 RISE 사업 선정으로 5년간 총 100억원 재정을 확보하는 등 탄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서울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강점과 함께 서울 및 경기 전역으로 운행하는 대규모 무료 통학버스 인프라를 갖춰 학생복지 측면에서도 최상위 수준이다. 연수 하이라이트였던 '학과별 교수-교사 전공 탐색 워크숍'에선 간호학부, 치위생학부, 스마트시티융합학부, AI융합디자인학부 등 각 학부 교수진이 참여해 고교 교사들의 진학 상담을 심층적으로 지원했다. 교사들은 2027학년도부터 개편되는 물리치료학과 4년제 학제 변경, 건축디자인과 통합 사항, 일부 학과의 정원 조정 결과 및 최우수 2개 학기 등급만을 반영하는 유연한 학생부 반영 방법 등을 상세히 확인하며 맞춤형 진학 설계 방향을 구체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대학의 학과 교수진과 직접 마주 앉아 실무 교육과정과 취업 연계 인프라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교육부 AID 거점대학으로서 AI 기술을 교육에 접목하는 혁신적인 모습을 보며 경복대의 미래 경쟁력에 큰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입학홍보처는 이번 RISING DAY 행사를 시작으로 고교-대학 간 밀착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고교 방문 전공 체험 및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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