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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광명동 333-29 일원에 건립 중인 다감센터 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조성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할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최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 필요성이 커지면서 광명시는 이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자립-복지-상담 기능을 갖춘 전용 시설을 마련하기로 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상담과 교육, 진로 탐색은 물론 휴식과 교류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친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상 3층, 연면적 344㎡ 규모로 조성 중인 다감센터는 오는 9월 준공되면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1층은 북카페와 카페테리아를 갖춘 열린 라운지 공간으로 조성해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민다. 2층에는 상담실과 사무실을 배치해 상담과 행정 기능을 수행하고, 3층에는 교육실을 마련해 검정고시 준비와 진로 교육,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모든 청소년이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따뜻하게 보듬고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의 쉼터이자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들어서는 다감센터는 광명시가 2022년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확보한 국비 120억원을 활용해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2026년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지난 20일 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강소기업을 격려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올해 신규 선정 기업 대표와 부천강소기업협의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인증을 축하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부천강소기업은 전자, 기계, 식품, 반도체 장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 중 최종 10개 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대진기전(주) △(주)로터스인터내셔날컴퍼니 △(주)바이오켐코리아 △(주)성진테크 △(주)세펙트 △(주)스타디엠코퍼레이션 △(주)아이토크콘트롤즈 △(주)지에스티 △(주)코세스 △(주)푸드케어다. 선정 기업은 앞으로 3년간 부천강소기업 인증 자격을 유지하며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한도 확대와 금리 우대, 판로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를 비롯해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유예, 부설주차장 1년 이용료 면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초청 등 혜택이 제공된다. 부천시는 2014년부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부천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10개 기업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모두 118개 기업이 부천강소기업으로 등재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수여식에서 “고금리와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부천경제를 이끌어 온 기업인과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부천강소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을 꾸준히 발굴-육성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정연구원이 실제 이동 특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 '시흥시민은 어디로, 어떻게 다닐까?' 연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25년 국가교통DB(KTDB)와 교통카드 원시자료를 활용해 시흥시민의 통행 기-종점(O/D), 교통수단, 통행 목적 등을 분석했으며, 시흥시를 독립적인 분석 단위로 시민 이동패턴을 종합 분석한 첫 사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흥시의 하루 총통행량은 129만7886 통행으로, 이 중 59.9%가 시흥시 경계를 넘는 광역통행으로 나타났다. 관외 이동 목적지는 인천(27.4%)과 안산(24.6%)이 전체의 52.0%를 차지해 서울보다 인천-안산권과 생활-경제권 연계가 더 긴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교통수단은 승용차 이용 비중이 79.7%로 가장 높았으며, 관내 이동에선 85.5%까지 증가했다. 반면 대중교통 이용률은 버스(7.2%), 지하철(6.3%), 버스-지하철 환승(4.5%)을 합쳐 18.0%에 그쳐 승용차 중심 교통 구조가 뚜렷했다. 특히 서울 방면은 철도 이용 비중이 높았지만, 실제 통행량이 가장 많은 인천과 안산 방면은 승용차 이용 비율이 각각 86.5%, 80.2%에 달해 광역통행 수요에 비해 대중교통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흥시정연구원은 인천-안산 축의 광역교통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통행 목적에선 관외 이동의 29.0%가 출근으로 나타나 시흥시민의 경제활동이 주로 시 외부에서 이뤄지는 '광역 통근 구조'가 확인됐다. 반면 쇼핑-여가와 초-중-고 통학은 대부분 관내에서 이뤄져 생활은 지역 안에서, 일자리는 지역 밖에서 이뤄지는 이동 특성을 보였다. 또한 도시철도 이용의 92.4%가 외부 연계 통행이며, 정왕본동과 신천동 등 일부 지역에는 환승과 버스 이용이 집중되는 등 지역별 교통서비스 격차도 확인됐다. 시흥시정연구원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안산 축 광역 대중교통 노선 확충을 비롯해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선-간선 연계체계 구축 △정왕권 및 시화국가산업단지 중심의 광역통근 대책 마련 △환승체계 강화와 시흥형 공공버스 도입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이상준 시흥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22일 “이번 연구는 시민의 실제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흥시 교통체계 특성과 한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한 첫 사례"라며 “시민의 생활권과 이동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정책과 광역교통 서비스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민은 어디로, 어떻게 다닐까?' 연구보고서 전문은 시흥시정연구원 누리집의 'SHRI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지난 20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반월시화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상생-협력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날 선포식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반 제조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와 시흥-안산시, 지방의회, 대학-연구기관, 제조기업, AI 기술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참석자는 AX 연합 운영 방향과 제조혁신 전략을 공유하고, 제조기업의 AI 도입 사례 발표와 AI 솔루션 전시를 통해 기업 간 협력과 실증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제조혁신 실증 및 AX 허브 구축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오는 2028년 말까지 국비 140억원과 도비 9억원, 시흥시와 안산시 각 10억5000만원, 민간 110억5000만원 등 280억5000만원이 투입돼 AX 종합지원센터 구축, AI 대표 선도공장 운영, 제조 AI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한다. 시흥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공학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에리카 등과 협력해 제조기업의 AI 기술 실증과 전문 컨설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AI 전환 과제를 지속 발굴해 반월-시화산단을 미래형 첨단 제조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선포식에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핵심 거점"이라며 “기업들이 AI를 현장에 적극 활용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구조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K-컬처 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 자기 적성과 진로를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SM UNIVERSE K-POP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문을 연 안산 진로진학상담센터 주관 진로체험 과정 일환으로 마련됐다. 글로벌 K-POP 문화를 선도하는 '에스엠 유니버스(SM UNIVERSE)'와 교육 전문기관 '종로아카데미'가 협력해 청소년에게 K-POP 산업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학생은 내달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SM UNIVERSE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약 4시간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K-POP 산업 이해를 비롯해 △관련 직무 탐색 △전문 지도자와 함께하는 보컬-댄스 실습 등이다. 현장 중심 교육으로 문화 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알아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6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2일 “이번 프로그램이 K-컬처 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2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민선9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이로써 최대호 시장은 오는 2028년 6월까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를 대표해 경기도 31개 시-군의 핵심 현안을 이끌어가는 수장으로 활동한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기도 시-군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 문제를 협의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6년 구성된 행정협의체다. 최대호 시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고 계신 시장-군수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기대를 잘 알기에 어깨가 무겁다"며 “단체장님들이 오직 시민과 군민만을 바라보고 당당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31개 시-군의 가장 든든한 대변인이 되고, 지방분권과 재정 자립을 위해 힘쓰며, 마음과 지혜를 나누는 상생의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9기 도정 방침인 '공정, 혁신, 포용'을 바탕으로 31개 시장-군수는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삶의 현장에서 값진 결실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오늘의 공동선언은 대한민국을 선도할 상생 모델의 강력한 이정표이자, 경기도와 시-군이 '원팀'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시회의에 이어 진행된 '경기도지사와 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최대호 시장은 도-시군 간 적극적인 협치를 제안하며 깊은 공감대를 끌어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정] 프로의 벽은 높았다!… 18기 신인, 혹독한 ‘신고식’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시즌 하반기 경정 무대에 첫선을 보인 18기 신인들이 어느덧 데뷔 2주를 보냈다. 아직 적응경주가 모두 끝나지 않았지만 반환점을 돈 현재까지 성적표는 프로 무대의 높은 벽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신인다운 패기와 가능성은 엿보였지만 실전 경험에서 앞선 선배들과 격차 역시 분명하게 드러났다. 올해 데뷔한 18기 신인은 김상범, 김준영, 이명현, 이신호, 이은지 등 5명이다. 최근 배출된 16기(12명), 17기(10명)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다. 신인 선수가 5명에 불과하다 보니 적응경주 운영 방식도 기존과 달라졌다. 신인들끼리 경주를 치르던 방식 대신 18기 선수 4명에 16기와 17기 선수 각각 1명을 포함하는 혼합 편성이 이뤄지고 있다. 신인들은 데뷔와 동시에 선배들과 실력을 겨루는 쉽지 않은 과제를 안게 된 셈이다. 22일 현재까지 치러진 네 차례의 적응 경기에선 한 가지 공통된 흐름이 이어졌다. 모든 경주에서 16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모두 17기 선수에게 돌아갔다. 아직 18기 신인이 선배들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이런 결과는 어찌 보면 예상된 흐름이다. 경정은 단순히 빠른 스타트만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종목이 아니다. 출발 이후 첫 번째 턴마크를 선점하기 위한 위치 싸움, 선회 각도 등 모든 상황과 판단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훈련원에서 충분한 교육을 받았더라도 실제 경주의 긴장감과 압박감은 전혀 다른 무대다. 결국 실전 경험이 풍부한 선배 선수들이 경기 운영에서 한발 앞설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배당 흐름 역시 이런 전력 차를 그대로 반영했다. 네 차례 적응경기 모두 큰 이변 없이 선 배 선수들이 경기를 주도하면서 쌍승식은 전반적으로 저배당 양상을 보였다. 경험의 차이도 분명하다. 16기는 2020년 데뷔해 어느덧 7년차를 맞았고, 17기도 3년간 실전을 치르며 스타트와 1턴 마크, 코스 운영 등 경기 전반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반면 18기 선수들은 이제 막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단계다. 같은 모터를 사용하더라도 경험에서 비롯되는 경기 운영 능력과 위기 대처 능력은 쉽게 따라잡기 어렵다. 물론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도 있다. 김상범과 이신호는 여러 차례 선두권을 추격하며 꾸준히 3착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직 입상으로 이어질 만큼 성과는 아니지만 스타트 감각과 적극적인 승부 의지는 인상적이다. 특히 실전 경험이 쌓일수록 경기 운영 능력이 향상될 가능성이 큰 만큼 앞으로 성장세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적응경주는 내달 초까지 이어진다. 단기간에 전력 구도가 크게 바뀔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하지만 적응경주 목적은 당장 승패보다 프로 무대에 익숙해지는 과정에 있다. 한 번의 스타트와 한 번의 턴마크 공략, 선배 선수들과 경쟁 속에서 얻는 경험 하나하나가 앞으로 선수 생활을 좌우하는 자산이 된다. 비록 지금은 선배들의 시간이지만, 남은 적응경기에서 18기 신인들이 얼마나 빠르게 프로 무대에 적응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지가 올해 하반기 경정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경기정원 개방을 끝으로 경기융합타운 조성이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청-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서관, 이의119안전센터 7개 기관이 모여 약 5000명이 상주하며 근무하는 복합시설 이름이다. 당초 이곳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신청사 건립만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그러나 다양한 행정-업무 기관을 한곳에 모아 도민에게 통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 따라 2016년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은행 경기본부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입주하는 현재 '융-복합 타운' 형태로 개발 방향이 전환됐다.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가 2021년 10월, 경기도교육청과 이의119안전센터는 2023년 4월, 경기도서관 2025년 2월 등 공공-행정청사 건립이 차례로 완료됐다. 여기에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옥 및 복합시설관,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주요 공공-정책 기관에 이어 민간 부문인 주상복합시설까지 차례대로 문을 열며 명실상부한 융-복합 도시 모델을 완성했다. 2011년 설계용역 착수 이후 약 15년에 걸친 노력 끝에 대규모 융합타운 조성 공사가 마무리됐다. 경기융합타운은 기관들이 한곳에 모여 부서 간 이동시간 단축, 공동 정책 추진을 위한 대면 협의 상시화 등 긴밀한 정책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이용자도 한 번 방문으로 행정과 지식, 문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경기도는 여기에 더해 경기정원, 경기도담뜰과 같은 친환경 녹지 쉼터와 소통 광장을 타운 중심부에 배치해 휴식 및 만남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개방형 복합 소통 공간이 되도록 했다. 박재영 경기도건설본부장은 22일 “오랜 기간 도민이 보내준 관심 덕분에 경기융합타운 건립을 무사히 마치게 됐다"며 “단순히 기관들이 모여 있는 행정타운을 넘어, 도민 누구나 찾아와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경기도 최고의 열린 랜드마크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화예술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날에만 맛보는 메뉴가 아니다. 공연 감상, 전시 관람, 직접 배우고 참여하는 문화예술 교육이 일상으로 다가선 지 오래다.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도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역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 공연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 두드림뮤직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상설 공연은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상설 공연에는 가수 주선희가 감성적인 보컬과 따뜻한 무대로 공연의 문을 열었고, 이어 가수 김충훈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110여명 시민과 관람객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문화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두드림뮤직센터는 특정 장르에 한정되지 않은 다양한 공연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시민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지역 문예 활성화에도 꾸준히 기여해 왔다. ▷ 공감 전하는 기획전, 문화 깊이를 더하다=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 기획전시를 통해 두드림뮤직센터는 시민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도 제공한다. 지난 5월에는 '불 속의 영웅들, 우리들의 일상' 소방관 사진전​을 열어 재난 현장에서 시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의 헌신과 희생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현장의 생생한 기록은 많은 시민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안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열린 '워낭소리 사진전– 함께 걸어온 시간'은 대한민국 대표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 감동을 사진으로 재조명한 특별기획전시다. 인간과 자연, 생명의 소중함을 담아낸 이번 특별기획전은 전시 기간에 600여명 시민과 관람객이 다녀갔다. 두 전시는 각각 다른 주제를 담고 있지만 모두 시민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하며 두드림뮤직센터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세대와 지역을 잇는 문화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 보는 문화 넘어 직접 참여하는 문예교육= 두드림뮤직센터는 공연과 전시를 넘어 시민이 직접 배우고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강좌를 운영하며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성인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밸리댄스 강좌를 새롭게 개설해 시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더욱 넓혔다. 공연을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배우고,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는 셈이다. ▷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두드림뮤직센터는 앞으로도 상설 공연과 버스킹 공연, 특별기획공연, 기획전시, 문화예술 강좌, 시민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장은 22일 “상설 공연과 특별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시민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연과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시민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은 거창한 규모 시설에서만 피어나지 않는다. 집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보고, 전시를 관람하며, 직접 배우고 참여하는 경험이 쌓일 때 도시문화는 더욱 풍성해진다. 두드림뮤직센터는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을 하나로 연결하며 시민 일상 속 문화 플랫폼으로 한 걸음씩 성장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7월21일부터 내년 3월21일까지 특별기획전 '청년 민복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내년 민복진 화가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마련됐으며, 조각가로서 첫발을 내디딘 1950년부터 1965년까지 삶과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전시에선 초기 인체조각과 드로잉을 비롯해 사진, 문헌, 민복진이 소장했던 미술수첩 등 작품과 자료 150여점을 선보인다. 또한 석고, 철사, 납, 청동, 콘크리트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초기 작품을 소개하며, 민복진이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구축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특별전은 전쟁과 미술수업을 비롯해 △신예 조각가 등장 △재료와 형태의 실험 △그룹 활동과 공공조형물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완성작뿐 아니라 제작 과정과 시대적 배경을 함께 제시해 한국 근현대 조각의 흐름 속에서 민복진의 초기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기간에는 민복진과 한국 근현대 조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읽기 자료도 비치하며, 오는 10월에는 조각 보존-관리와 한국 근현대 조각을 주제로 한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이계영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모자상과 가족상으로 잘 알려진 민복진이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만들어 가던 청년기를 조명하는 자리"라며 “작가의 예술세계가 뿌리 내리는 과정을 통해 한국 근현대 조각의 한 단면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민복진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와 공동으로 '제1회 민복진 학술논문 공모'를 개최하는 등 민복진 연구와 한국 근현대 조각에 대한 학술 기반 확대를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1일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8호선 의정부 연장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8호선 의정부 연장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의정부시 동부권은 중앙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조성된 대규모 주거단지인데도 오랫동안 철도서비스에서 소외됐다. 8호선 의정부 연장은 이런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 이동권 확대는 물론 수도권 순환철도망 완성과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결의대회는 시민 대표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으며, 시민은 8호선 의정부 연장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의정부시는 결의대회에 이어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의정부역 등 관내 주요 역사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집중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시민 뜻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전달하기 위해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명운동은 내달 31일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김원기 시장은 결의대회에서 “오늘 결의대회는 8호선 의정부 연장을 염원하는 시민 뜻을 하나로 모은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 목소리가 중앙정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 의정부시도 8호선 의정부 연장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테라 판타지아(Terra Fantasia)' 점등식을 지난 15일 한탄강 하늘다리 일원에서 열고 포천 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야간관광 콘텐츠 본격 가동을 알렸다. 테라 판타지아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자연경관을 무대로 빛과 음악,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 나이트워크(nightwalk)형 미디어 콘텐츠다. 관람객은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비둘기낭 폭포까지 이어지는 약 2.5km 탐방로를 따라 인터랙티브(반응형)) 콘텐츠, 프로그래밍 경관 조명,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 등 7개 테마 구역을 체험하며 한탄강의 50만 년 지질 이야기를 빛으로 마주하게 된다. 특히 테라 판타지아의 메인 콘텐츠인 '빛의 화산'은 한탄강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폭 200미터, 높이 40미터 규모로 펼쳐지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영상이다. 레이저와 움직이는 조명을 접목해 한탄강 탄생 과정부터 현재까지 서사를 웅장하게 그려내며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개장사에서 “테라 판타지아는 포천이 가진 세계적인 유산에 문화와 예술,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관광 가치를 창출한 대표 콘텐츠"라며 “낮의 아름다움을 넘어 밤에도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명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테라 판타지아를 중심으로 한탄강을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상권과 숙박시설, 주변 관광명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탄강 테라 판타지아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화요일이 공휴일이거나 공휴일 전날인 경우에는 정상 운영한다. 관람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방부가 21일 고양시 법곳-대화-장항동 일대 군사시설 제한보호구역 77만㎡를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하반기에는 고양시 강매-덕은-도내-현천-화전동 비행안전구역 1760만㎡도 해제할 예정이다. 이번에 해제되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은 일산서구 대화동-법곳동 및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77만701.5㎡이다. 해제 구역에는 일산테크노밸리사업구역 44만6716.5㎡가 포함된다. 그동안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핵심 장애물로 꼽혀왔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토지 분양 및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규제 해소를 계기로 일산테크노밸리 토지 분양 및 기업 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며, 화전동 발전과 3기 창릉신도시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규제 해소를 위해 적극 앞장선 한준호-이기헌 등 4명의 고양시 국회의원 노력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공업 물량 확보 등 속도 있는 기업 유치 전략을 추진해 첨단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토지이용과 기업 유치 걸림돌 제거=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법곳동 일원 87만1761㎡ 규모로 조성 중인 고양시 최초 첨단산업 거점이다. 그동안 사업구역 내 절반 이상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고도 16m 초과 건축물에 대해 군 협의가 필요했으며, 이는 효율적인 토지이용과 기업 유치 제약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는 2019년 경기도-지상작전사령부 정책협의회에서 군사시설 이전 합의를 끌어낸 데 이어 2020년 6월 국방시설본부와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기부 대 양여' 방식의 이전사업에 착수했다. 이는 고양시가 군사시설을 신축-기부채납하고 기존 시설물을 양여받는 방식으로 2023년 10월 착공해 2025년 4월 준공됐다. ▷ 완화 아닌 완전 해제 고시 결국 견인= 그러나 군사시설 이전이 완료됐다고 해서 보호구역 해제가 자동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군사시설 이전 이후에도 보호구역은 일부 고도 제한을 조정하는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고양시는 실질적인 규제 해소와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보호구역 완전 해제를 목표로 노력을 이어갔다. 군 관계자 현장설명과 협의를 통해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전달하는 한편, 경기도를 통한 관-군 정책협의회 안건 상정 등 제도적 검토를 지속 요청했다. 올해 2월 관할부대인 제60보병사단에 공식 해제를 건의했고, 이에 해당 부대는 군사작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수차례 현장 확인과 작전부대의 실무 토의를 통해 군사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최종 검토안을 상급부대에 제출했으며, 이후 합동참모본부, 국방부 심의를 거쳐 22일 해제 고시가 이뤄진다. ▷ 일산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 청신호= 이번 고시로 일산서구 대화동-법곳동 및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77만701.5㎡에 설정됐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될 예정이다. 해제 구역에는 일산테크노밸리사업구역 내 44만6716.5㎡가 포함되며,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장항지구 일부도 함께 해제돼 인근 지역개발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일산테크노밸리는 향후 첨단산업과 혁신기업 집적을 통해 고양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계획 기준 약 2만2000명 고용창출과 5000억원 규모 경제효과가 예상되며, 고양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영채 도시계획정책관 팀장과 이경태 경제자유구역추진과 팀장은 “군사시설 이전과 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한 결과 2022년 이후 4년 만에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라는 성과를 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수색 비행안전구역 1760만㎡도 해제 예정= 이번 국방부 발표에선 수색비행장-조치원비행장의 비행안전구역 일부 해제도 포함됐다. 국방부는 전-평시 지원항공작전기지로 유지 필요성이 없어진 수색비행장을 지원항공작전기지에서 헬기전용작전기지로 변경하고 비행안전구역 1982만㎡ 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행안전구역 해제는 올해 하반기 중 항공작전기지 종류를 규정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맞춰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 강매-덕은-도내-현천-화전동 비행안전구역 1760만㎡도 해제될 예정이다. 비행안전구역 해제는 고도제한 해제를 의미한다. 이로 인해 오랜 시간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낙후화된 지역을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됐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지난 20일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장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 인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국가인권위원회의 주요 결정례를 통해 장애인 차별 및 권리침해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인권 감수성을 제고하고 권익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장애인 인권 및 사회복지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장애인 인권의 기본 개념과 국가인권위원회 주요 결정례를 중심으로 장애인 차별 사례와 권리구제 방안,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이 이뤄졌다. 참석자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장애인 권익 증진과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세미나에서 “장애인 정책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단체와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장애인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인권교육, 정책 제안, 권익옹호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1일 시청 여유당에서 시민주권위원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민선9기 시정 비전과 핵심과제를 발표하는 '시민주권위원회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 경성석 시민주권위원회 인수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원과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돼 시민도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보고회에선 시민주권위원회가 기존 인수위원회 운영 방식 한계를 보완하고 새로운 행정 혁신모델을 제시한 성과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주요 성과로는 △전국 최초 업무보고 양방향 생중계를 통한 행정 준비 과정 투명 공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 약 120명이 참여한 집단지성 기반 시민주권형 위원회 구현 △민선9기 100대 과제 실행 체계 마련 등이 제시됐다. 이날 경성석 위원장은 민선9기 남양주시 비전과 4대 분야, 100대 과제를 담은 백서를 최현덕 시장과 시민에게 전달하며 시민주권위원회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현덕 시장과 시민대표는 함께 백서를 들고 '시민이 정책 출발이자 주체'임을 상징적으로 선언하며 과제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경성석 위원장은 “오늘 보고드린 과제는 시민과 위원들의 고민, 남양주 미래에 대한 약속이 담겨 있다"며 “시민주권위원회 공식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시민주권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시민과 함께 완성해 가는 '남양주 대전환'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덕 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은 앞으로 4년간 정책을 함께 점검하고 평가할 운명공동체"라며 “최선을 다해 시민을 섬기고 진정한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선9기 남양주시는 시민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민주권위원회 정책 제안과 100대 과제를 시정 운영계획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시민 목소리가 시정 중심이 되고 시민의 삶을 제대로 돕는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청년센터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주관한 '2026년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점프업' 우수 청년공간으로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양주시청년센터는 지난 4월 청년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공간으로 확장-이전했다. 이번 우수 청년공간 선정은 공간 확장-이전 이후 불과 수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지역 청년의 소통과 참여,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양주시 청년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심사에서 양주시청년센터는 대표 프로그램인 '청년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주시는 과정을 수료한 청년 강사를 다양한 사업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질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해 '인재 양성 및 지역 안착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양주시는 애달 중 양주시청년센터에서 '경기 우수 청년공간 현판식'을 열고 그동안 운영 성과와 확장-이전 스토리를 지역 청년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양주시청년센터 멤버십제 도입과 미취업 청년 구직 지원 사업 등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21일 “이번 선정은 양주시청년센터와 함께 성장해 온 지역 청년과 양주시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양주를 청년이 꿈을 펼치고 머물고 싶은 청년친화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20일 용현산업단지 내 ㈜시지메드텍 신공장(D동) 준공식에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원기 시장을 비롯해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이사와 임직원, 관계기관 및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신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시지메드텍은 1997년 설립 이후 정형외과 임플란트 분야를 기반으로 성장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축적된 정밀 금속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치과 임플란트 분야에 진출하고, 인체조직 가공 및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기기(EBD)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용현산업단지 조성 초기부터 의정부에 뿌리내려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을 함께 이끌며 의정부를 대표하는 의료기기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준공된 신공장은 첨단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정형외과 임플란트 생산력을 대폭 확대하고 연구개발과 제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조성됐다. 의정부시는 이번 신공장 준공이 생산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협력기업 동반성장, 지역산업 생태계 강화로 이어져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주요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바이오-의료기기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첨단산업으로, 시지메드텍의 생산 기반 확대는 의정부가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도 의미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원기 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 성장이 곧 지역 성장이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시지메드텍이 보여준 과감한 투자와 혁신은 의정부경제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기업 유치뿐 아니라 기존 지역기업 성장 지원에도 행정력을 집중하며, 우수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광명시의회-의정부시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시 도시계획 조례상 표고기준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실에 맞는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고덕희 의원은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국가 차원의 각종 규제로 많은 제약을 받는 대표적인 규제도시"라며 “여기에 고양시가 자체 운영하는 표고기준까지 더해져 시민 재산권과 지역 발전이 이중으로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표고기준이 난개발 방지와 산지 보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라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운영 방식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개선 필요성을 주장했다. 특히 “표고는 절대높이일 뿐 안전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지만, 경사도는 실제 지형 기울기를 나타내는 안전기준"이라며 “높은 곳이라도 평탄하면 안전할 수 있고, 낮은 곳이라도 급경사지라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로보다 낮고 경사도도 완만하며 배수에도 문제가 없는 토지조차 표고기준을 초과했다는 이유만으로 개발이 제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획일적인 표고기준이 현장 안전성과 개발 여건보다 우선 적용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고양시는 산지관리법상 평균 경사도 기준인 25도보다 강화된 평균 경사도 15도 이하를 적용하고 있어 산지 개발은 충분히 관리되고 있다"며 “여기에 표고기준까지 추가 적용은 같은 목적 규제를 중복 적용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성장관리계획과 충돌 문제도 제기했다. 고덕희 의원은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된 지역은 개발 적정성을 인정받은 곳인데도 표고기준 때문에 개발이 제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성장관리계획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다른 시-군은 표고기준을 두지 않거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많은 반면 고양시는 법정동별 평균 표고를 기준으로 가장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거론했다. 이에 따라 성장관리계획 수립 지역, 기반시설이 확보된 지역, 평균 경사도 15도 이하 완만한 지역, 주변 개발 완료 지역 등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마련하거나 도시계획조례 제29조의 표고기준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고덕희 의원은 “국가 규제는 쉽게 바꾸기 어려우나 고양시가 만든 규제는 고양시가 바꿀 수 있다"며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시민 재산권과 지역 발전, 환경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끝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재호 고양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화폐 '고양페이' 인센티브 정상화와 사라진 마스코트인 '고양고양이'를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안착시키라고 민선 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에게 제언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문재호 의원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고양시는 고양페이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았으며 10월 지급을 재개했으나 지급 한도가 경기도 내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고양시민 1명이 받는 월 혜택(8000원)은 경기도 내 타 지자체 인센티브의 30분의 1 수준"이라며 1년을 기준으로 다른 지자체와 비교하면 연간 최대 27만84000원의 극심한 격차가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신청 수요는 많은데 예산은 조기 마감되니 시기를 놓친 시민 불만이 높다"며 고양시 인센티브가 다시 시작된 7월1일 단 하루 만에 1억5천만원 예산이 조기 소진돼 마감됐다고 언급했다. 문재호 의원은 “지역화폐 제도는 시민 생활비를 덜어주고 고양시 골목상권으로 소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며 “고양시가 더 이상 경기도 꼴찌라는 오명을 방치하지 말고 시민이 체감하는 수준으로 과감하게 충전 한도와 인센티브 혜택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재호 의원은 지난 9대 의회에서도 지속 지적한 '고양고양이' 캐릭터 사용 문제도 강력히 요청했다. 고양시 마스코트로 시민에게 친숙했던 '고양고양이'가 민선8기 전임 시장 재임 기간 시정 홍보와 각종 행사에서 자취를 감췄고 이는 고양시 정체성과 브랜드 관리에 대한 일관성 부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했다. 앞으로 일관된 도시 브랜드(마스코트) 전략을 통해 고양시의 자산을 지키고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오는 28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광명시의회는 조례안과 일반안, 202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는 22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하고 23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주요 업무 국별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안건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하게 살피는 한편,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민생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형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시민 삶과 직결되는 주요 안건이 다수 상정돼 있다"며 “의원들은 시민 대변자로서 안건 하나하나를 면밀하게 살피고, 집행부는 책임 있는 자세로 심사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1일 금오동 369-49번지(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 옆) 일원에서 열린 의정부문화원 이전 건립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시민 누구나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조세일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지역민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착공식에서 의정부시의원들은 의정부문화원이 이전 건립을 통해 시민이 더욱 가까이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축하 뜻을 건넸다. 조세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의정부문화원이 경기북부 문화예술 중심이자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 교산-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 당첨자 비상대책위원회가 중앙정부의 대출 조건 변경 논란과 관련해 지난 17일 최승태 하남시의회 의원과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하남갑)을 만나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승태 하남시의원이 지난 15일 하남교산-고양창릉지구 뉴홈 사전청약 당첨자들과 첫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마련된 두 번째 자리다.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보다 더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이날은 이광재 국회의원과 강성삼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당첨자들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와 LH에 전달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가 사전청약 당시 안내한 조건을 믿고 수년간 다른 청약 기회를 포기하며 기다렸는데, 이제 와서 대출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막막하다“고 토로했다. 특히 본청약이 지연되는 동안 분양가는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금리와 대출 조건까지 불리하게 변경되면 수천만 원에서 1억원 이상 추가자금이 필요할 수 있어, 입주 자체를 고민하는 당첨자도 적지 않다고 호소했다. 이어 △사전청약 당시 안내한 금융지원 조건 원안 시행 △본청약 지연에 따른 부담 완화 △중도금 대출 대책 마련 △정부와 LH의 명확한 입장 발표 등을 요구하며 정책 변경에 따른 부담을 당첨자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승태 의원은 이에 대해 "사전청약 당첨자 요구는 새로운 혜택이 아니라 정부가 처음 약속했던 내용 준수“라며 "정부를 믿고 기다린 국민이 정책 변경으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주택 정책은 국민 신뢰 위에서 추진되는 만큼, 정부도 당첨자 불안과 어려움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하남교산-창릉지구 사전청약 당첨자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함께 국토교통부, LH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광재 예결위원장은 "정부가 당초 제시했던 조건을 더 불리한 방식으로 변경한다면 정책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사전청약 제도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경기도의원은 “사전청약은 국가 정책을 믿고 수년간 삶의 계획을 세운 무주택 실수요자들과 약속"이라며 “본청약 지연과 분양가 상승에 이어 금융 조건까지 달라진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참석자는 이번 논란이 하남시 교산지구와 고양시 창릉지구를 비롯한 다른 3기 신도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공감하며, 사전청약 당첨자가 안심하고 내 집 마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뜻을 모았다. 최승태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요구사항을 국회와 정부에 분명히 전달하겠다"며 “정책 변경 부담이 사전청약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안양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좌마을 주민에게 출퇴근길과 등하굣길은 매일이 전쟁이자 '교통지옥' 그 자체"라며 “GTX-A 노선 개통으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가좌마을 주민은 여전히 소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학영 의원에 따르면, 가좌마을에서 킨텍스역이나 대화역까지 승용차로는 7~10분 거리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이상을 길바닥에서 허비해야 하는 실정이다. 실제로 가좌동~킨텍스역 노선(N007, 062B)의 평일 평균 배차간격은 30~50분에 달하며, 3호선 대화역을 잇는 059번 버스 역시 50~60분 간격으로 운행돼 극심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대화마을 또한 고양시 노선의 긴 배차간격 탓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나 도보 이동 시간이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연계 체계가 기형적인 구조다. 특히 김학영 의원은 인접 지자체들의 선제적 행정과 고양시 현실을 강하게 대비시켰다. GTX-A 개통 전부터 100억원 시비를 투입해 운정권 10분, 금촌권 15분 배차 체계를 확립한 파주시와, 주요 거점들을 신속하게 잇는 연계 버스를 전략적으로 운행한 김포시 사례를 들며 “재정 자립도만 강조하며 방치할 문제가 아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대한 근본 대책으로 가좌-대화마을과 킨텍스역-대화역을 최단 거리로 직결하고, 평일-주말 구분 없이 10~15분 이내로 운행하는 '전용 셔틀 노선' 혹은 '순환 노선' 도입을 제안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성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동환 전 고양특례시장(국민의힘) 재임 시기 중단된 고양시 청년기본소득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최성원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 지원 정책이 아니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에게 지역 사회가 보내는 응원이자,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 그리고 국가의 기본권 보장 의무라는 헌법적 가치 위에서 이해돼야 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성원 의원은 민선8기 당시 고양시가 취업 창업 지원 정책 등을 이유로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중단했던 결정을 비판했다. 최성원 의원은 “취업-창업 지원 정책이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한 목적형 정책이라면, 청년기본소득은 취업준비생뿐 아니라 진학 준비 청년, 프리랜서와 플랫폼 노동자 등 다양한 청년의 기본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기반형 정책"이라며 “두 정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추진돼야 할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동환 시장 시절, 청년기본소득 지급 중단은 청년기본소득 취지와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잘못된 행정적 판단"이라며 고양시가 이제는 청년정책 공백을 정상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역성했다. 그러면서 지급 중단 기간에 혜택을 받지 못한 청년에 대해서도 실태를 파악하고, 가능한 지원 방안이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성원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은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라 고양시가 청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한 철학의 문제다. 민선9기 민경선 시장은 청년기본소득 정상화를 통해 고양 청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주길 기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한다. 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하기 위해 제1차 정례회 집회일(9월2일)을 결정하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선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비롯해 '법령불부합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과천시 3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여성비전센터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14개 조례안과 3개 기타 안건을 처리한다. 과천시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4일간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황선희 의장은 21일 “제10대 과천시의회 개원 후 첫 심사인 만큼 의원님들과 함께 모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22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7인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과천시 중심상업지역 신천지 상가건물 용도변경 불허 처분에 대한 과천시의 공익적 판단 존중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계획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제10대 안양시의회 의장 선거 결선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무효표 판정 논란과 관련해 음경택 의장의 선출을 원천 무효로 규정하며 관련자 전원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오늘 안양시의회 역사상 가장 부끄럽고 치욕적인 폭거가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명백한 '윤경숙'의 유효표를 '운'이라는 눈 뜨고 볼 수 없는 유치하고 졸렬한 억지 궤변으로 도둑질했다. 민주당의 정당한 검증 요구인 '문자 판독'은 철저히 짓밟혔고, 같은 당 소속 직무대행의 완장 찬 권력만을 무기로 삼아 끝내 의장직을 강탈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이것은 법치와 민주주의가 완전히 사망한 의회 쿠데타이다.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이번에 의장직을 강탈한 음경택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형(10개월)을 구형받은 피고인이라는 점이다. 자신의 사법적 심판과 방탄을 위해 의회 권력을 찬탈하려는 파렴치한 꼼수를 기어이 현실로 만들었다. 추악한 탐욕의 끝이 어디인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윤'을 '운'으로 한글도 제대로 못 읽으며 개표 조작에 앞장선 윤순섭-조은석 감표위원, 양심과 공정성을 완전히 내팽개치고 편파 진행의 극치를 달린 김보영 직무대행, 그리고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의회 민주주의를 도륙 낸 음경택. 이들은 이미 시의원으로서 자격을 상실했다. 법을 지키기는커녕 범죄 리스크를 가리기 위해 의회를 사유화하고 표를 강탈한 이 사태를 더불어민주당과 57만 안양시민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우리는 이 치욕적인 날치기 선출을 원천 무효로 규정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들의 뻔뻔한 행태에 맞설 것이다. 하나, 국민의힘이 날치기한 불법적 의장 선출 선언은 원천 무효이다, 즉각 사퇴하라! 하나, '윤'을 '운'으로 조작한 윤순섭-조은석은 한글도 못 읽는 자격 미달이다, 즉각 사퇴하라! 하나, 공정성 상실하고 편파적으로 양심을 저버린 직무대행 김보영은 시민 앞에 즉시 사과하고 사퇴하라! 하나, 징역형이 구형된 사법 리스크 피고인의 '방탄 의장', 즉각 사퇴하라! 하나, 의회 민주주의를 짓밟고 개인들의 탐욕만 채우는 국민의힘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오늘 국민의힘이 강탈한 것은 저들의 탐욕스러운 의장 자리가 아니라 안양시의회의 명예이자 57만 시민에 대한 모욕이다. 우리는 이 불법적이고 기만적인 의장 강탈극을 결코 인정할 수 없으며, 모든 법적 조치와 시민들과의 강력한 연대를 통해 의회를 정상화하고 이들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6.7.21.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일동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1일부터 시의회 청사 3층 로비에서 '2026년 의정부 로컬메이커 프로젝트' 학생 정책 제안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작은 지난 15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 힐링센터에서 열린 '2026 의정부 로컬메이커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담은 결과물이다. 의정부고등학교와 발곡고등학교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역사와 사회문제를 직접 탐구하며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여줬다. 특히 미군 반환공여구역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의정부경전철을 활용한 관광지-맛집 연계 관광코스 운영 등 지역 매력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지역 '꽃동네'를 알리기 위한 홍보 포스터와 굿즈를 직접 만들어 지역 홍보 방안을 제시했으며, 민락동 두레방에 들러 기지촌 여성 삶과 인권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주제로 한 시를 창작해 책갈피로 제작한 작품도 전시됐다. 프로젝트 발표회를 참관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학생들의 열정과 수준 높은 정책 제안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미래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적 고민을 되새기자는 데 뜻을 모아 의정부시의회 청사 로비에 작춤 전시를 기획했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이번 전시는 시의회 문턱을 낮추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학생들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46만 의정부시민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지역 미래를 고민하는 소통과 공감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양평군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오는 11월 개관을 앞둔 과천국민체육센터(관문 제2실내체육관) 안전성과 시설 완성도를 점검하기 위해 20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강신은 과천도시공사 사장, 정정균 과천시체육회장, 관련부서 공무원, 건축-기계-전기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는 건축물과 주요 설비의 시공 상태를 비롯해 전기-소방시설,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클라이밍장 등 주요 시설도 둘러보며 시공 상태와 비상 대피 동선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시민이 시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나 불편이 발생할 우려가 없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준공 전까지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과천국민체육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5430㎡ 규모로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클라이밍장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이다. 과천시는 과천국민체육센터 개관으로 기존 체육시설의 이용수요를 분산하고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국민체육센터는 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생활체육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준공 전까지 작은 부분도 꼼꼼히 점검하고 미비 사항을 철저히 보완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내달 14일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이후 시운전과 인수 절차를 거쳐 10월 시범운영에 들아가고 1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오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별 맞춤형 진학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설명회 1부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채무철 분당아람고 교사(경기도교육청 대입 진학지도 리더교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상담교사)가 2027학년도 수시전형 주요 변화와 지원 전략 등 핵심 입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2부에선 경기도교육청 대입 진학지도 리더교사 20명이 사전 신청한 관내 수험생 8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수시 컨설팅을 진행한다. 학생별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 등을 바탕으로 지원 가능 대학과 수시 지원 전략을 심도 있게 상담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입시 정보를 제공해 대입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진학 로드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21일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정확한 정보와 맞춤형 상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리며 우리 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시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는 현장 소통에 나선다. 부천시는 이를 위해 시장이 복합-고충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소통 프로그램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8기 현장 소통 창구였던 '틈만나면, 현장속으로'를 발전시킨 민선9기 시민 소통 모델이다. 그동안 시장이 현장이나 시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밀착형 민원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해 온 기반을 토대로, 정책 파급력이 높거나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복합민원을 선제적으로 다루는 구조로 강화했다. 20일 시청 시민상담실에서 열린 첫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는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내 종교 부지 확대 △중국 하이난성과 경제-문화 교류 협력 제안 등 2건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종교 부지 확대 건은 현재 대장지구의 종교용지 비율이 다른 3기 신도시에 비해 낮은 점을 고려해 상향 조정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조용익 시장은 “신도시는 주택 공급뿐 아니라 종교-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함께 갖춰져야 정주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종교시설을 적절히 배치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균형 있는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 대장지구 종교용지 확대 방안과 함께 종교 간 형평성도 고려해 공정한 공급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LH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시는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전시회 참가 지원, 문화예술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면밀히 검토하되, 신규 교류도시 확대는 사업성과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시는 현재 하얼빈시, 웨이하이시, 선양시 등 중국 내 3개 교류도시와 이미 경제-문화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국제교류는 교류 자체보다 시민과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가 중요하므로, 현실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사업부터 우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이난 국제 지식재산권 거래대회 부천관 조성과 관련된 자료를 화장품 기업 등에 제공하고 참여 수요를 파악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조용익 시장은 자리를 마무리하며 “시민 눈높이에서 더 낮은 자세로 목소리를 듣고, 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해 신뢰를 높이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민선9기에는 현장 소통과 정책 실행력을 함께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올해 6월 말 기준 출생등록 수가 2388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작년 6월 말 출생등록 수 1871명보다 517명 증가한 수치로, 전년 동기 대비 27.6% 늘어난 규모다. 올해 월평균 출생등록 수도 398명으로, 작년 월평균 318명보다 80명 늘어 25.2% 증가세를 보였다. 안양시는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말 출생등록 수가 약4700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전체 출생등록 수 3819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안양시 출생 증가 흐름은 합계출산율에서도 확인된다. 국가데이터처 잠정 자료에 따르면, 안양시 합계출산율은 2024년 0.85명에서 2025년 0.93명으로 9.4%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은 0.75명에서 0.80명으로 6.6%, 경기도는 0.79명에서 0.84명으로 6.3% 증가해, 안양시 증가율이 전국과 경기도 평균을 모두 상회했다. 이런 증가세는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 임신-출산-양육 지원,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정책 등 생애주기별 정책을 지속 추진한 결과와 맞물려 나타난 것으로 안양시는 분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상반기 출생등록 수 증가는 안양시가 추진해 온 청년-출산-양육 정책의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양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인공지능(AI)로 끝내는 평생교육 강사 실무 M.V.P'를 내달 26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작년 '생성형 AI를 활용한 강의 콘텐츠 만들기 과정'을 한층 심화한 프로그램이다. 과정명인 'M.V.P'는 Making(기획), Validation(운영검증), Promotion(브랜딩 홍보)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강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강사에게 실제 필요한 전 과정을 AI 도구를 활용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교육은 총 2기수로 나뉘어 기수당 이틀 동안 6시간씩 진행된다. 1일차에는 AI로 교육 제안서와 PPT 구성안 및 강의스크립트를 만들고, 워크시트-설문 문항을 설계해 구글폼과 연동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2일차에는 강의 홍보문구와 누리소통망(SNS)-카카오톡 공지문을 작성하고, 수강생 피드백을 AI로 분석해 다음 강의에 반영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전 과정은 실습 비중 70% 이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별 결과물 제작과 맞춤형 피드백이 함께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21일부터 시작되며, 안양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평생교육 강사라면 분야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안양시평생학습원 누리집(learning.an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자논 평생학습과장은 21일 “AI 활용 역량을 갖춘 강사가 늘어날수록 강의 현장의 실전 감각과 전문성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평생교육 강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평생학습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2025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계량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실적과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실시됐다. 계량부문 특별상은 전년도 대비 계량평가 점수가 크게 향상된 전국 6개 기관에 수여됐으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공동체사업단인 '산들시니어 공동작업장'을 운영하며 노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연계한 농산물 공동작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인센티브 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양평군은 민선9기 공약사업인 지역 맞춤형 노인일자리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역량활용형과 공동체사업단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노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이번 수상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선9기 공약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올해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사업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김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BGF리테일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 개소식을 지난 16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소 경과보고, 직원 근무복과 명찰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사업 관계자와 편의점 근무 직원 등이 참석해 편의점 개점을 축하했다.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은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BGF리테일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구리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추진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초기 물품 구매비와 직무 훈련비 등 초기 투자 비용을 지원했으며, BGF리테일은 가맹비 면제와 내부 시설 공사 등을 지원했다. 구리시는 매장 설치 장소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런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가게' 5호점이 문을 열었으며, 매장 운영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가 맡는다. 구리시청 1층 '도란터'에 위치한 CU 구리시청 함께가게점에는 중증장애인 근로자 2명과 매장 관리자 1명이 근무한다. 장애인 근로자들은 상품 입고와 운반, 진열,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개소식에서 “박해일 대표를 비롯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구리시지회 관계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구리시청 함께가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하고 모범적인 일터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일자리 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시민 고용 안정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9기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인 '김포시민 대도약 준비위원회' 활동보고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민선9기 이기형호(號)의 시정 운영 밑그림이 도출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기형 김포시장과 채신덕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준비위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준비위원회는 약 40일간 활동을 통해 도출한 주요 정책 제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활동보고서를 김포시장에게 전달하고, 그동안 정밀하게 점검해 온 시정 전반의 현안 진단 결과와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활동보고서에는 준비위원회 운영 경과와 분야별 정책 제안,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검토 내용, 민선9기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이 담겼다. 또한 각계 전문가 자문위원단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도 수록됐다. 채신덕 준비위원장은 전달식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오직 김포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전문가들과 위원들이 종합적으로 논의한 결과물이 이 보고서에 담겨 있다"며 “준비위원회 제안들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활동보고서를 전달받은 이기형 김포시장은 “그동안 김포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시정 전반을 정밀하게 점검해준 위원들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준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출된 제안들은 결국 시민 눈높이에서 고민한 소중한 의견인 만큼 활동보고서에 담긴 목소리를 면밀하게 검토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민선9기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20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며, 활동보고서는 검수와 보완 과정을 거쳐 이달 말 최종 활동백서로 발간-공개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040년 남양주 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계획단 113명을 최종 선정하고 내달 1일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미래 설계에 본격 착수한다. 5월7일부터 6월30일까지 남양주시는 주민계획단을 공개 모집한 결과 총 115명이 신청했으며, 신청 자격 등을 검토해 113명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계획단은 주거-교통-경제-문화-교육-안전-환경-복지 등 8개 분야로 구성됐다. 남양주시는 참여자 거주지와 희망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균형 있게 단원을 배정했으며, 다양한 계층과 지역 의견이 도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주민계획단은 내달 1일 오전 10시 시청 다산홀​에서 열릴 첫 회의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첫 회의에선 △위촉장 수여 △도시기본계획 안내 △운영계획 △현황 파악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이후 분야별 토론과 생활권별 워크숍을 통해 도시 미래상과 분야별 발전 전략, 생활권별 지역 현안 및 발전 방안 등을 시민이 논의할 예정이다. 김준모 도시정책과장은 21일 “남양주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시민 참여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주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도시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주민계획단 운영을 통해 '남양주형, 내 집 앞 10분 생활권' 도시정책을 수립하고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서울 성북구청 주민행정과가 지난 16일 양평헬스투어센터에 들러 양평헬스투어협동조합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건강관광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건강과 관광을 접목한 헬스투어 운영 모델을 살펴보고,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양평헬스투어센터에서 스트레스와 혈관 건강 등을 측정하는 건강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양평헬스투어협동조합 관계자들과 운영 경험을 심도 있게 나눴다. 이어 체험마을, 음식점, 카페, 관광지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한 헬스투어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형 협동조합 운영 사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도 공유했다. 아울러 각 지역의 관광정책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건강관광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평 식재료를 활용한 보리밥으로 점심을 먹고 쉬자파크에서 숲길을 따라 걷는 헬스투어 트래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는 자연 속에서 산림 치유와 걷기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후 흑유재 카페에서 휴식시간을 갖고 프로그램 소감을 나누며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건강관광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평헬스투어협동조합 관계자는 “헬스투어는 건강과 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 교류를 확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헬스투어를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헬스투어는 올해 총 15회 운영돼 484명이 참여했으며, 공공기관을 비롯해 단체, 협회, 학교 등 교육-연수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숙박-음식-체험 분야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민선9기 4년 성공을 견인할 시정 마스터플랜과 미래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하남시미래발전위원회는 20일 하남시청에서 향후 시정 나침반이 될 '민선9기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 백서'를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홍준 하남시미래발전위원장, 5개 분과 위원, 자문위원이 참석해 지난달 15일 발대식 이후 한 달 넘게 이어온 치열한 정책 설계 행보를 마무리하고 그 결실을 공식화했다. ▷ '인수' 아닌 '향후 4년간 설계' 기록= 이번 백서는 통상적인 시장 인수위원회 백서와 성격이 다르다. 재선에 성공한 이현재 시장은 별도 인수인계 절차 없이 곧바로 업무에 복귀하면서, 기존 시정을 넘겨받는 인수위 대신 앞으로 4개년 발전 전략을 설계하는 기구로 미래발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에 따라 이번 백서는 과거 시정을 정리한 기록에 그치지 않고, 하남시가 4년 뒤 도달할 미래 모습을 시민에게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설계도 역할을 하게 된다. ▷ 5대 목표 아래 101대 추진과제 설정= 백서가 제시한 민선9기 비전은 '미래를 선도하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이다. 이는 5대 목표로 세분화된 뒤 101대 추진과제로 긴밀하게 연결된다. 개별 사업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거시적 방향성부터 구체적 과제까지 일관성 있게 계통을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5대 목표는 K-컬처(국가정원)-AI로 도약하는 혁신도시(26개 과제)를 비롯해 △원도심부터 신도시까지 함께 성장하는 도시(23개 과제) △어디든 빠르게 통하는 교통도시(15개 과제) △미래인재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11개 과제) △출산부터 노후까지 든든한 안심 복지도시(26개 과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10조원 규모 투자유치, 지하철 5철 시대 완성과 광역교통망 확충, K-컬처 복합콤플렉스 및 국가정원 동시 조성, 주요 대학 합격자 1000명 시대, 전 세대 맞춤형 복지 실현 등 민선9기 5대 핵심 공약이 구체화됐다. ▷ 경쟁 후보 제안했던 공약 4건도 포용= 하남시미래발전위원회는는 선거 공보물 공약과 시민 간담회 건의 등을 폭넓게 검토하며 전문가 시각을 더했다. 논의를 통해 하남시미래발전위원회가 새롭게 발굴해 101대 과제로 채택한 대표적 사업으로는 콘텐츠-인재-브랜드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하는 K-컬처 생태계 구축과 아동 돌봄 통합부서 신설 등이 있다. 경쟁 후보가 제안했던 공약 4건도 백서에 포용했다. △K-한강 국가정원 조성 △창우동 H2부지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 △서울행 광역버스 배차간격 축소 △권역별 숲속 학교 운영 등이 바로 그것이다. 백서에는 각 과제 원출처를 명확히 기록했다. 이는 좋은 정책이면 누구 제안이든 적극 수용한다는 이현재 시장의 협치 기조를 뒷받침한다. 아울러 하남시미래발전위원회는 행정 용어를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다듬는 데도 공을 들였다. 이는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보완한다는 실용적 원칙을 적용한 결과다. ▷ 민선9기 하남가 나아갈 이정표 제시= 전홍준 위원장은 백서 전달식에서 “지난 한 달 동안 각 분야 최고 수준 전문가들이 시간과 경험을 아낌없이 제공해 이 한 권의 백서가 완성됐다"며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 백서는 행정 추진력을 제한하는 지침서가 아니라 하남이 나아갈 이정표를 함께 그린 지도"라며 “현장의 지혜를 더해 더 나은 길을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현재 시장은 이에 대해 “미래발전위원회가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민선9기 첫 실행 플랫폼 역할을 훌륭히 해줬다"며 “위원들의 제언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백서는 △위원회 활동 타임라인 △시정 운영계획 △분과별-위원별 정책 제언 △101대 과제 검토 내용 △민선9기 하남시장 취임사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부록에는 조직도와 위원 명단, 예산 사용 내역도 수록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26년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2분기 이행을 점검한 결과, 연간 일자리 목표 1만6965개 중 1만3483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 대비 79%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런 성과 배경에는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비전으로 하는 체계적인 일자리 정책이 있다. 올해 들어 광명시는 수요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기반 일자리 창출 등 4대 추진 전략 아래 13개 핵심과제와 123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1일 “좋은 일자리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삶을 더욱 든든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맞는 미래 일자리를 꾸준히 발굴하고 시민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확대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업 유형별로는 '직접일자리 사업'에서 5689개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의 88%를 달성했다. 공공일자리와 취약계층 일자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고용 기반을 강화했다. '창업지원' 분야는 817건을 지원해 목표의 94%를 달성했다. 창업지원센터와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고용안전망 및 일자리 인프라 구축' 분야도 1412건을 추진해 목표의 95%를 달성했으며, '직업능력개발훈련과 고용서비스 사업' 역시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123개 세부과제 추진 상황과 성과를 분기별로 점검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연말에는 일자리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사업을 선정-포상하는 등 체계적인 성과관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2026년 대만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페스티벌(TCCF)' 부천공동관에 참가할 관내 콘텐츠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TCCF는 대만콘텐츠진흥원(TAICCA)이 주최-주관하는 아시아 대표 콘텐츠 비즈니스 행사다.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전시를 비롯해 비즈니스 매칭, 피칭 등 다양한 기업 간 거래(B2B)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행사는 오는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대만 타이베이 남강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천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콘텐츠 IP 보유 기업 7개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천시에 본점-지점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둔 콘텐츠 기업이다. 콘텐츠 IP, 판권, 협상권 등을 보유하고 해외 바이어와 직접 수출 상담이 가능해야 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별 9㎡ 규모의 공동관 부스와 숙박 1개 실, 항공료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사전-현장 비즈니스 매칭, 통역 지원, 공동 디렉토리북 제작, 홍보마케팅 등 해외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지원도 제공한다. 부천시는 이번 TCCF 참가를 통해 관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뒷받침하고 우수 콘텐츠 IP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에도 힘쓸 방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참가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song125@korea.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내달 7일 부천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콘텐츠관광과 콘텐츠육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여름철을 맞아 청사 야외휴게공간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이달 2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물놀이장은 10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된다.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분수는 운영하지 않는다.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시흥시는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하고, 수영조 용수는 매일 교체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관리 지침을 준수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김재성 행정국장은 21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객도 안전 수칙을 준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본오동 준공업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본오동 준공업지역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정비업체와 제조업체가 밀집한 본오동 준공업지역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산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원 등 8억원을 투입해 상록구 본오동 728-3번지 일원에 3643㎡ 규모 120면 공영 노외주차장을 조성했다. 공사는 작년 10월 착공해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을 거쳐 올해 6월 준공됐으며, 운영 준비를 마친 뒤 상록구청에서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면도로 불법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번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으로 기업과 근로자, 지역 주민의 주차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면도로 불법주차 감소로 교통흐름과 보행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은 기업과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지속 확충해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0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반월-시화 인공지능 전환(AX) 상생-협력 선포식'에 참석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조혁신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했으며, 중앙정부 'AX 실증산단 구축사업'과 연계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AI 전환을 촉진하고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현 국회의원,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 임병택 시흥시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기업, 대학, 연구기관, 경제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주재로 '반월-시화 미니(MINI) 얼라이언스' 간담회를 시작으로 AI 기술 전시-상담 프로그램인 '맥스(M-AX) 카라반' 참관, AX 상생-협력 선포식, 반월-시화 M-AX 클러스터 조성 방안 발표, 제조 인공지능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간담회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GGFEZ)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활성화 지원 △숙련 작업자의 암묵지를 활용한 AX 솔루션 연구개발(R&D) 확대와 중소기업형 '에스디에프(SDF, Small Dark Factory)' 연구개발 지원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 정비 지원 등 3개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제조기업의 AI 전환이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선포식에선 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경제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 '반월-시화 미니(MINI) 얼라이언스'가 공식 출범됐다. 행사장에선 산업용 로봇과 제조 특화 AI 솔루션, DX 기술 등 다양한 제조혁신 사례도 소개됐다. ㈜두산로보틱스와 ㈜인터엑스, ㈜한국오므론제어기기 등 AI 전문기업은 제조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했으며, 7개 AI 솔루션 기업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 제조업 집적지로, 안산시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조혁신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민근 시장은 “인공지능은 제조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제조혁신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안산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관계기관,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제조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 제조혁신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2026년 제8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전체 대상인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로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22년 '제4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에 이어 통산 두 번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 수준 합창단이란 사실을 입증했다. 21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주최, (재)천송재단과 컴페니언 주관으로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는 미국, 홍콩, 중국 등 해외 4개국 6팀과 국내 합창단 7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민속-일반-종교 등 3개 부문에 출전해 전 부문 금메달을 차지하며 '금메달 3관왕'에 올랐다. 특히 종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각 부문 우승팀이 겨루는 그랑프리 경연에 진출했으며, 뛰어난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최종 그랑프리'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은 이번 대회에서 섬세하고 조화로운 화음, 곡의 특성을 살린 풍부한 표현력, 안정적인 무대 구성으로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건륜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 지휘자는 21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준 안양시와 시민께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안양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합창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안양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의정부시-파주시-포천시

의정부=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26년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각종 교통정보 제공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먼저 피서지와 휴양지 등 교통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는 시외버스 17개 노선 17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도 23회/일 증회해 휴가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도로 정보 및 나들목 진입 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할 예정이다. 특별대책기간에는 대중교통반, 교통정보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에 탄력 대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교통정보센터 누리집(gits.gg.go.kr), 모바일앱(경기교통정보), 교통안내 전화(1688-9090) 등을 통해 경기도 내 주요 도로의 지체 및 정체 현황, 빠른길 안내, 돌발상황(교통사고, 통제구역) 등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경기도 내 시내-시외-마을버스, 서울·인천 광역버스의 실시간 운행 정보는 경기버스정보 시스템의 모바일앱(경기버스정보), 인터넷(www.gbis.go.kr), ARS(1688-8031)를 통해 제공한다. 이외에도 불량노면 정비와 도로시설물 정비를 추진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유실과 파손에 대비해 경기도와 시-군 긴급도로복구 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군, 버스운송사업조합, 버스터미널과 연계해 시설물 정비, 운수기사 특별교육 등을 추진하도록 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윤태완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20일 “휴가 기간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도민도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운전에 동참해 달라"고 권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록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실력 있는 록밴드를 발굴하기 위해 '제26회 동두천 락페스티벌 전국 락밴드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제26회 동두천 락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청소년부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19세 이하 학생, 일반부는 20세 이상 성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일반부 70팀, 청소년부 30팀 등 10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동두천 락페스티벌 공식 네이버 카페 '2026 동두천 락페스티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연은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동두천시민회관 공연장에서 1차 예선을 진행한 뒤 15일 2차 본선을 거쳐 청소년부 10팀과 일반부 20팀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9월11일 동두천시 신천교 하부 특설무대에서 열릴 결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심사는 보컬, 음악성, 연주 및 표현력, 창의성과 독창성, 무대 매너와 팀워크, 록페스티벌 적합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모든 경연은 현장 라이브 연주로 진행된다. 수상 팀에는 청소년부와 일반부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5팀씩 총 10팀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청소년부와 일반부 대상 수상팀에는 2026년 제26회 동두천 락페스티벌 메인 무대 공연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보컬, 기타, 키보드 등 분야별 우수 연주자를 각 5명씩 총 10명을 선정해 개인 베스트상을 수여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지난 18일 토요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하천 산책로와 교량 하부 휴게시설 등을 찾아 재난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시민 안전 확보와 신속한 복구 대책을 지시했다. 의정부에는 이날 오전 1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오전 3시20분 호우경보가 발효되며 106㎜의 많은 비가 내렸다. 상류 구간 타 시-군에서 흘러온 강물과 의정부에 내린 빗물이 합쳐지면서 신곡교 수위가 순식간에 상승해 3.62m에 이르렀으나 다행히 범람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원기 시장은 이날 아침부터 호원2동 동막교 하부에 있는 노인 쉼터 피해 상황을 살피고, 직접 복구 작업에 나선 노인과 시민을 격려했다. 복구 현장에서 김원기 시장은 “빠른 복구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 유실된 하천 주변 시설과 토사로 얼룩진 테니스 연습장, 산책로 부유물 등을 둘러보며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긴급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장마 이후 습하고 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 복구에 나선 의정부시 직원을 격려했다. 의정부시는 20일 현재 긴급 복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다가올 폭염과 태풍에도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예측이 가능한 재난에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현장을 신속히 점검하고 복구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예찰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이달 2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야외 물놀이장 4곳을 운영한다. 파주시는 2023년 운정어린이물놀이장(목동동 953) 개장을 시작으로, 2024년 문산어린이물놀이장(문산읍 내포리 68-1)까지 운영을 확대했으며, 작년에는 가족형 물놀이장(와동동 1390)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해 어린이 중심 시설에서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했다. 같은 기간 공릉천 물놀이장(교하동 1-1, 월요일 휴무)도 개장한다. 운정가족물놀이장은 파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정-문산어린이물놀이장은 3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입장할 수 있다. 특히 13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가족)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각 물놀이장에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물놀이 시설(공기 주입식 미끄럼틀, 대형 조립식 수영장, 그늘막 등)을 갖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정-문산 야외 물놀이장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되며, 온라인 사전 예약제(t-bridge.net/paju/login)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공릉천 물놀이장은 사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파주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열린 공간으로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20일 “파주시민 누구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20일 NGN뉴스가 보도한 '고모~무봉간 도로확포장공사' 및 '고모호수 관광개발사업' 관련 특정인 특혜 의혹에 대해 “장기간 추진된 공공사업 경위와 행정절차를 완전히 왜곡한 악의적 보도"라며 조목조목 반박하고 법적 대응 등 엄정 조치를 예고한 뒤 객관적 사실관계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토지 취득 직후 도로 사업 시작?"➔ 이미 2017년부터 계획된 공익사업 ○ 의혹 제기: 특정인이 토지를 취득하자마자 대규모 도로 사업이 시작됐다는 주장 ○ 사실관계: 고모~무봉간 도로확포장공사는 2017년 12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최초 선정돼 기본설계,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추진된 공익사업이다. 특정인의 토지 취득 시기는 2009년으로, 사업계획 수립보다 훨씬 이전이다. 토지 취득 이후 새롭게 계획되거나 변경된 사업이 결코 아니다. 2. “1억 원대 진입로 특혜 공사?"➔ 실제 공사비 5900만원, 수해 방지 및 안전용 이설 도로 ○ 의혹 제기: 사유지 진입로 두 곳에 1억원 상당 콘크리트 포장과 가드레일 등을 설치해 특혜를 줬다는 주장. ○ 사실관계: 도로 확장으로 기존에 사용 중인 진입로가 사업 구간에 편입됨에 따라, 도로법 제34조에 의거해 통행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존 진입로를 이설(대체 조성)한 정상적인 부대공사다. • NGN뉴스는 특정인 진입로 100m, 인근 진입로 60m라 보도했으나, 실제 특정인 측 진입로는 60m(공사비 3,900만 원), 인접 토지주 조씨 측 진입로는 50m(공사비 2000만원)에 불과하다. • 두 곳의 총공사비는 5900만원으로 보도된 금액의 절반 수준이다. 해당 구간은 단차가 8m에 달하고 집중호우 시 법면 유실 우려가 커, 추락 방지 가드레일과 수해 방지 옹벽을 설치한 안전 조치다. 노선 내 동일하게 설계 외 이설 조치된 구간은 다수가 존재하며 이해를 돕기 위해 붙임4는 동일사례 몇 곳을 정리한 것이며, 특정인 우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3. “토지 협의 취득 과정에 특별 협의?"➔ 모든 토지주에게 동일 적용되는 법정 절차 ○ 의혹 제기: '특정인의 토지를 협의 취득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특혜가 있었나' 의혹. ○ 사실관계: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행된 전형적인 법정 절차다. 보상금 역시 법에 따라 감정평가사가 산정한 금액을 기준으로 엄격히 집행됐으며, 특정인에게만 추가적인 혜택이나 별도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4. “시장 취임 후 고모호수 개발정보 이용?"➔ 시장 취임 전 사인 간 거래, 확정된 개발 계획도 없어 ○ 의혹 제기: 시장 취임(2022년 7월) 직후부터 매입한 토지와 개발계획 연관성 여부 의혹 제기. ○ 사실관계: 기사에서 언급된 최초 토지 취득 시점은 2022년 5월로, 민선8기 시장 취임(2022년 7월1일) 이전의 '사인 간 일반 부동산 거래'다. 당시 당선인 신분도 아닌 상황에서 어떠한 행정 권한도 행사할 수 없었다. • 또한 고모호수 일대는 농업진흥지역 해제라는 법적 규제 해결이 선행돼야 했던 곳으로, 포천시의 끈질긴 노력 끝에 2025년 7월에야 비로소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제 사전협의가 완료되고 2026년 2월 정식 해제 고시됐다. • 현재 추진 중인 기본구상 용역은 난개발 방지를 위한 기초 단계일 뿐이며, 구체적인 사업구역이나 시행 방식 등 개발 이익을 예측할 수 있는 확정 계획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상적인 행정규제 완화 과정과 사인 간 거래 시점을 악의적으로 쪼개어 연결한 억측에 불과하다. 포천시는 NGN뉴스의 보도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의혹이다"라는 모호한 표현을 쓰면서도, 사실관계가 전혀 다른 왜곡된 프레임을 반복 재생산해 시민에게 큰 오해와 행정 불신을 야기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정영옥 홍보담당관은 “시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감시 기능은 존중하지만, 객관적 공문서와 행정 절차마저 전면 부인하는 악의적인 추측성 보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한 정정보도 청구를 신청할 예정이며, 포천시의 사회적 명예와 행정 신뢰도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포함한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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