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암호화폐 시세,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다른 코인 대체로 하락세

▲암호화폐 비트코인 모형.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2일 오전 암호화폐 시장에서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이 두드러진 가격 상승을 보였다. 이밖에 각 거래소 거래대금 10위 안에 든 코인들이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1시 28분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은 업비트 전일대비 17.31% 상승한 48.80원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0.83%, 빗썸에서 0.38% 하락한 2720만원대였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0.92%, 빗썸에서 0.86% 내린 184만원대 안팎이었다.

빗썸은 0시, 업비트는 9시를 기준으로 전일대비 등락을 표기해 차이가 있다.

이밖에 업비트에선 △리플(-3.57%, 675원) △헤데라(-3.93%, 90.40원) △이더리움클래식(-2.96%, 3만 3120원) △위믹스(-3.97%, 2300원) △에이다(-2.19%, 536원) △스테픈(-7.31%, 1015원) △트론(-0.23%, 88.40원) 등이 거래대금 10위 코인이었다.

빗썸에선 △리플(-3.54%, 674.8원) △아로와나토큰(-17.64%, 383.7원) △코넌(-10.95%, 23.17원) △타이탄스왑(-12.83%, 621.6원) △싸이클럽(-13.75%, 8.703원) △비트코인에스브이(17.61%, 8만 800원) △왐토큰(2.62%, 69.00원) △크레딧코인(-9.83%, 489.9원) 등이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 등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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