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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 국무총리 표창 수상…SW 산업 기여 공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가 ‘2023년도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8일 이노그리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열린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의 확보 및 상용화로 국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해당 산업의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점이 산·학·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컴퓨터공학 박사인 김 대표는 지난 2015년 클라우드 컴퓨팅 연구센터장(CTO)으로 이노그리드에 합류한 뒤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올인원 솔루션 ‘클라우드잇(Cloudit)’의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총괄했다. 해당 제품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으며, 국산 클라우드 가상화 제품군 중 최초로 국정원 CC 인증을 비롯해 보안기능 확인서를 취득하는 등 기술력과 보안성을 입증받았다. 대표로 취임한 2019년부터는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이노그리드를 클라우드 업계를 리딩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기업으로 견인했다. 실제 정부 및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권, 교육계 등을 비롯해 이노그리드가 확보한 고객사는 300여 개에 이르며, 현재도 다양한 영역에 자사의 서비스와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김 대표 체제하에서 이노그리드는 최근 8년간 총사업비 약 1400억원 규모에 달하는 30건의 다양한 정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며 차세대 클라우드 핵심기술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26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55건을 출원해 누적 81건의 성과를 기록하며 클라우드 분야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허·품질인증·SW 저작권을 포함해 이노그리드가 현재까지 취득한 지식재산권은 총 239종이다. 김 대표 개인적으로는 SCI(E) 저널 8편, 국제 저널 17편, 국내 저널 2편 등 약 90여 편의 클라우드 관련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개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왔다. 이 같은 강력한 리더십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한 이노그리드는 연간 매출액이 2018년 35억 원에서 2022년 141억 원으로 약 303% 증가했으며, 임직원 수는 2018년 28명에서 2022년 148명으로 약 429% 늘어났다. 현재 이노그리드의 임직원 수는 180여 명에 이르며, 올해 매출액은 38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지난 15년간의 노력이 국무총리 표창이라는 큰 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상은 함께 애써준 이노그리드 임직원들을 대신해 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 및 권리 확보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CMP, IaaS, PaaS 등) 제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 △클라우드 관제 및 운영관리 등 클라우드 사업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국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을 이끌고 있다. hsjung@ekn.kr[사진자료]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 국무총리 표창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가 지난 27일 열린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gt글로벌, 김천에서 스마트팜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gt글로벌 조각플랫폼 측은 경북 김천시 일대에 스마트팜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스마트팜이란 미래 농업을 혁신하고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자동화와 IoT 기술로 스마트팜은 자동화 및 IoT(인터넷 오브 씽스) 기술을 활용하여 작물 생산 및 관리를 향상시키고 센서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작물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물과 비료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생산을 실현하는 기술이다.주목할 점은 토양의 품질과 날씨의 영향을 더 이상 걱정하지 않고 식량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식량 및 지역 생산과 유통을 개선과 작물생산량 증가로 식량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는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작물을 관리하고 기상 조건의 변화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이다.gt글로벌 측은 스마트팜 산업이 기술 및 농업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며, 농촌 지역과 도시 지역 모두에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업체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실내 조건을 조절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으며, 이는 농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하고 기상 조건의 변화에 민감하지 않게 한다. 긴급한 기후 사건에도 식량 공급을 지속할 수 있게 된다”면서, “앞으로 스마트팜을 누구나 간접적으로 할 수 있는 미래의 농업 혁신에 참여하여 스마트팜 기술을 미래 농업의 중요한 부분으로 성장시킬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KB국민카드가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해 토스 USS 카드(이하 유스 카드) 회원 전용 상품 ‘토스 USS NEXT(유스 넥스트) KB국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카드는 토스 유스 카드 회원 타깃 상품으로 토스 앱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한 상품이다.상품서비스로는 토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20대 선호도가 높은 혜택 Top 5를 탑재했다. △커피, 음료전문점 업종 건당 100원(건당 3000원 이상, 일 1회, 월 30회) △편의점(CU, GS25) 건당 200원(건당 5000원 이상, 일 1회, 월 5회) △모바일(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업종 200원(건당 5000원 이상, 일 1회, 월 15회) △배달음식(배달의민족, 요기요) 500원(건당 1만원 이상, 일 1회, 월 2회) △대중교통(버스/지하철업종) 1,000원(청구건당 1만원 이상, 월 2회) 할인을 상시 제공한다. 단,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이면 제공된다. 특히, 커피할인은 브랜드 구분 없이 할인을 제공해 프랜차이즈 카페와 더불어 동네 카페 등 어느 곳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토스 USS NEXT KB국민 체크카드’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00 토스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토스 USS NEXT KB국민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다양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었다"며 "토스 USS 카드 회원이 KB국민카드를 통해 더욱 즐거운 금융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earl@ekn.krKB국민카드가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해 ‘토스 USS NEXT(유스 넥스트) KB국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전력기술,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공기업군 ‘최우수기관’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 2023년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공기업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의 자체감사활동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과 중앙행정기관 등을 대상(2023년도 기준, 676개)으로 매년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있다. ’23년도에는 심사 부문별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된 15개 기관(공기업군 2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전년도 대비 성과가 향상된 8개 기관(공기업군 1개 기관)을 ‘성과향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감사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는 감사활동/감사성과/사후관리 등 기존에 있었던 자체감사활동영역에 대한 평가에 더해 기관 차원 내부통제지원영역 평가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한국전력기술은 ▲내부통제 거버넌스 구축 ▲국내 최초 산학협력 감사행정학과(석사) 개설 ▲리스크 평가 및 업(業)특성 연계 종합 감사 ▲국제표준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의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내부통제지원, 내부 감사 활동 등 평가요소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한국전력기술은 공기업군 36개 기관 중 최고 득점으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윤상일 상임감사는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회사와 감사실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내부통제활동과 함께 적극적인 예방감사 활동, 감사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전문성 있고 신뢰받는 한국전력기술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js@ekn.krclip20231128150101 윤상일(오른쪽)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공기업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교육청, 교육부 합동 과학실 안전 관리 현장 점검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8일 경북일고등학교에서 교육부와 합동으로 과학실 안전 관리 점검과 컨설팅을 시행했다. 이번 과학실 안전 관리 점검과 컨설팅은 경북교육청과 교육부 담당자, 경북일고등학교 관리자, 과학실 담당 교사, 교무행정사 등이 함께 과학실을 둘러보며 진행됐다. 경북일고등학교 과학실 안전 관리 점검과 컨설팅은 과학실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과학실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안전교육 실시 여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등 실험 안전 관련 자료 활용 여부 △눈 세척기 등 과학실 안전설비 확인 △시약과 폐시약·폐수 관리 상태 등 과학실 안전 관리에 대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경북교육청은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를 통한 탐구·실험 수업 활성화를 위해 과학실험실 안전 점검표를 활용하여 매월 학교 단위별 자체 1차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안전 점검 전문업체와 과학 안전지원단에 의한 2차 점검과 경북교육청-교육부 합동 3차 점검 등 3단계에 걸쳐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 전문업체, 중·고등학교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 단위의 과학 안전지원단이 학교를 방문하여 컨설팅을 시행했다. 주요 컨설팅은 과학실의 화학약품 안전, 전기안전, 소방 안전 등에 대해 분야별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시약장 정리와 관리 요령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실험하고 탐구하여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과학실 환경 조성경북일고등학교 점검 모습 경북교육청이 실험·탐구 활성화를 위한 안전한 과학실 환경 조성 위해 경북일고등학교에서 점검을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수입 멸균유, 맛, 향, 유통기한 문제로 소비자 외면"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수입산 멸균우유의 수입이 늘고 있지만 실제 마트에서 수입 멸균유 판매는 저조하다. 일각에서 저렴한 가격과 보관의 용이성 등을 이유로 수입산 멸균유가 인기라고 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28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국내 연구소에 의뢰해 진행한 '수입 유제품의 유통 실태 및 안정성 품질 검증연구'의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수입산 멸균유의 구매를 꺼리는 이유로 △맛 △향 △유통기한 문제를 꼽았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국내 멸균우유 수입량은 ▷2018년 4,291t ▷2019년 1만 484t ▷2020년 1만 1,476t ▷2021년 2만 3,284t ▷2022년 3만 1,461t으로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2021년 대비 2022년 약 42% 늘어난 수치이며, 수입국은 오스트리아, 호주,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폴란드 등 총 9개국이다. 국가별 수입량에선 폴란드가 75.1%로 1위를 차지했으며, 독일(10.0%), 이탈리아(7.7%), 호주(5.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반면 네이버 쇼핑에서 5개 수입 멸균유(믈레코비타·갓밀크·밀키스마·올덴버거·오스트렐리아스)에 대한 최근 2년 리뷰 중 상위 및 하위 각 40개 이상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부정 평가 중 가장 빈도가 높은 7개 항목을 도출할 수 있었다. 제품 손상 및 파손(29.4%), 불만족스러운 맛과 향(24.8%), 지나치게 긴 유통기한에 대한 불신(13.7%), 포장에 대한 불만(13.1%), 우유 마개(뚜껑) 사용의 불편 및 손상(9.7%), 맛과 향의 변질(7.4%) 및 기타(5.4%)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산 신선우유 유통기한은 11~14일, 멸균우유는 12주이다. 수입산 멸균우유 유통기한은 1년이다. 먼 거리에서 장기간 운송되는 만큼 유통기한이 길 수밖에 없다. 국내에 들어오기까지 한 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된다. 실제 국내 온라인(네이버 및 각종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인 수입 멸균유(1L) 5종(믈레코비타·갓밀크·밀키스마·올덴버거·오스트렐리아스)의 잔여 유통기한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제조 후 3~4개월이 지난 제품이었으며 올덴버거의 경우 제조 후 평균 5개월 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믈레코비타의 경우 최소 2개월(약 9주) 된 제품, 오스트렐리아스는 3개월 3주 제품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었다. 이와 더불어, '국산 우유와 수입산 멸균유에 대한 전문가의 관능 특성 평가'에서 전체적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우유는 국내산 신선 우유로 꼽혔다. 색깔이 하얗고 투명도가 높은 데다 신선한 우유 향이 짙다는 평을 받았다. 반면 수입산 멸균유는 가열한 냄새와 치즈 향이 강했다고 평가받았다. '섭취 후 특성' 항목에선 국내산 신선 우유와 멸균유가 전체 평가에서 우수했고 수입산 멸균유는 입안의 잔여물과 텁텁함이 심하다고 평가받았다. 또 수입산 멸균유는 쓴맛이 강해 커피와의 조화도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특히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점은 수입산 멸균유는 제품을 통해 원유 등급 및 품질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반면 국내산 신선 우유의 경우 원유의 등급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국산 우유의 가장 높은 품질 등급이 1A다. 원유 1㎖당 체세포 수 20만 개 미만, 세균 수 3만 개 미만이면 1A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낙농 선진국으로 알려진 덴마크와 같은 수준이다. 특히 독일(1㎖당 체세포 수 40만 개 이하, 세균 수 10만 개 이하), 네덜란드(1㎖당 체세포 수 40만 개 이하, 세균 수 10만 개 이하)보다 1A 등급이 되기 위한 기준이 더 엄격하다.한편, 국산 우유의 품질은 매년 향상하고 있다. 실제 2023년 상반기 원유 검사 결과 체세포 수 1등급 비율은 71.13%로 전년 대비 3.23% 늘었다. 세균 수 1등급 비율도 99.62%로 전년 대비 0.05% 증가했다. 목장 원유의 질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음을 증명한 셈이다.

민주당, 이동관 방통위원장,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안 다시 제출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 15분, 국회 본관 의안과를 방문해 이 위원장과 손·이 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접수했다. 박 수석부대표는 탄핵안 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잡혀있는 본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탄핵을 추진할 것"이라며 "틀림없이 탄핵이 진행될 것이란 의지도 표명할 겸 미리 탄핵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1월30일과 12월1일은 이미 열리기로 확정된 본회의인 만큼 국민의힘은 더 이상 다른 말을 하지 말고 본회의 일정에 충실히 협조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될 경우 ‘불가피하게 1인 체제라도 비상 체제를 도입해 위원회 운영을 절대 멈춰선 안 된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후속조치는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통위는 위원 체제라 위원이 많이 있어야 한다. 방통위 자체가 멈추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필요에 따라선 저희들도 방통위원 후임들을 신속하게 추천해 방통위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도록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이 위원장의 보도채널 민영화에 협조하는 관계자는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선 "현재까진 추진하고 있는 게 아니다"라며 "그런 것도 가능하지 않겠냐고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이달 초 이 이원장과 손·이 검사에 대한 탄핵을 추진했지만 지난 9일 국민의힘이 예정된 필리버스터를 취소하면서 탄핵안 표결이 무산됐다. 이에 탄핵안 폐기 논란이 빚어지면서 제출된 탄핵안을 철회했고 이날 다시 제출했다. ysh@ekn.kr민주당, 이동관 방통위원장 등 탄핵안 제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임오경 원내대변인이 28일 국회 의안과에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손준성 검사, 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교육청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개관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8일 네이버 1784에서 네이버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오픈식을 개최했다.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구축 사업은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신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인공지능‘하이퍼 클로바 X’를 융합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경북교육청 디지털 전환의 핵심 사업이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하이퍼 클로바 X는 한국어를 가장 잘 이해하는 초거대 언어 모델 생성형 AI로서,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의 방대한 데이터를 스스로 인지·학습하고 생성하여 교직원의 행정업무 질문에 대화하듯이 답변하는 등 일상적인 대화도 가능한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현행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유·초·중등 교무학사, 교원 인사, 학교 행정실, 교육행정기관, 학교 관리자의 7개 영역으로 행정업무 편람, 서식 등이 총집합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경북교육청 소속 교직원뿐만 아니라 타시도교육청 교직원도 로그인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 누적 수 총 165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행정업무 경감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오픈 후 2개월간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능개선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 교육 분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국내 최고 IT 기업인 네이버 클라우드의 디지털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교육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의 실천과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 속에서 자신을 꿈을 마음껏 펼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경북교육이 디지털 교육의 세계 표준이 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jjw5802@ekn.kr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오픈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열었다.(왼쪽 임종식 경북교육감, 오른쪽 네이버 클라우드 김유원 대표이사)제공-경북교육청

KCL, 대기분야 환경측정기기 정도검사기관 신규 지정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KCL(원장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환경측정기기 정도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환경측정기기 정도검사기관이란, 형식승인된 환경측정기기를 사용·운영하는 자가 형식승인된 내용대로 구조와 성능이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검사기관으로, 「환경분야 시험ㆍ검사 등에 관한 법률」 제13조 제4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0조 제4항에 따라 지정된 기관을 말한다. KCL은 앞서 2019년에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 2022년에 대기 및 실내공기질 분야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KCL은 대기분야 형식승인 대상 측정기기의 정도검사, 비대상 간이측정기류의 성능인증 등 모든 공기환경 측정·모니터링 기기에 대한 기술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신규 지정을 통해 KCL은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오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6가지 대기 연속자동측정기기와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채취장치에 대한 정도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CL 공기환경센터는 중부권(충북 진천)에서 검사·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경기 남부, 충남, 충북 등 지역 소재 기업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조영태 KCL 원장은 "온실가스 저감 정책과 AIoT·빅데이터를 모토로 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공기질 센서·측정기기 성능평가를 인공지능융합기술을 활용해 제공함으로써 관련 업계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jjs@ekn.krclip20231128145542 KCL 공기환경센터 연구원들이 환경측정기기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미소명품감정원, 명품 감정 74기 수강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소명품감정원이 명품 감정법을 배우는 74기 수강생을 다음 달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원은 소수정예로 선착순 마감된다.현재 미소명품감정원은 샤넬, 루이비통, 구찌, 크리스찬 디올 등 명품가방 17개 브랜드와 롤렉스, 에르메스, 쇼파드, 까르띠에 등 명품시계 26개 브랜드에 대한 감정법을 교육하고 있다.또 금, 은 등 귀금속에 대한 감정법과 가격산출법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지식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감정원 현장에는 해당 브랜드들의 진품과 가품이 모두 갖춰져 있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정확한 감정법을 터득할 수 있다.현미경 실습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섬세하게 감정할 수 있는 각종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이론과 실습을 통한 명품감정 교육이 끝난 후에는 시험을 거쳐 ‘수입명품감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창업반’ 과정을 통해 가격 산출, 매매 요령 등 수강생들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미소명품감정원은 연말을 맞아 보다 많은 수강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전개하기로 했다.정진명 원장은 "수십년 동안 쌓아온 명품감정 방법을 현재 수강생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지적 재산인 명품감정은 한 번 배워놓으면 평생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정확하고, 제대로 된 감정법을 배워가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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