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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갤러거가 ‘뉴스룸’에? 12월 3일 방송

영국 밴드 오아시스 출신 가수 노엘 갤러거가 ‘뉴스룸’에 출격한다.30일 JTBC에 따르면 노엘 갤러거는 12월 3일 ‘뉴스룸’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 27,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 공연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에는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노엘 갤러거 하이 프라잉 버즈 - 스페셜 나이트 인 서울’ 공연을 열어 팬들과 만났다.2019년 5월 이후 약 4년 6개월만인 이번 내한 공연은 당초 28일 1회 공연으로 예정되었으나 뜨거운 인기에 27일 1회 공연을 추가했다. 이어 또 다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5일 장소를 옮겨 1회 공연을 더 추가해 진행됐다. 이처럼 국내 팬들과 호흡하며 뜨거운 환호와 팬심을 몸소 느낀 노엘 갤러거가 ‘뉴스룸’에 출연해 공연 비하인드와 소감 등을 직접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노엘 갤러거는 1990년대 영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뮤지션이다. 영국 밴드 ‘오아시스’ 히트곡 대부분을 작사·작곡했다. '오아시스'에서 탈퇴한 후 ‘하이 플라잉 버즈’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고지예 기자 kojy@ekn.kr밴드 오아시스 출신 가수 노엘 갤러가가 12월 3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전력거래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시행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30일 정동희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직원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나주시 13개 읍면 100가구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wonhee4544@ekn.krclip20231130143758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이 30일 나주시 13개 읍면 100가구에 겨울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개성건설, ‘금정역 개성로니엘’ 선착순 계약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개성건설이 경기도 군포시 지하철 금정역 역세권에 공급하는 '금정역 개성로니엘'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전했다. 금정역 개성로니엘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77-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복합 주거 단지다. 지하 5층~지상 22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72와 81타입 아파트 80가구, 전용면적 84타입 오피스텔 160실 등 총 240가구(실)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현재 1호선과 4호선이 지나는 금정역 인근에 자리한 역세권이다. 오는 2027년 GTX-C노선이 계획대로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지역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지하철보다 3배 빠른 시속 100km대로 운행되는 GTX-C노선이 개통되면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60분가량 소요되던 기존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대폭 단축된다. 또 단지에서 걸어서 8분 거리(약 380m)에 금정초교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여기에 곡란중과 군포중,•군포고 등으로 통학도 편리하다. 유명 학원이 밀집해 있는 평촌 학원가(약 3.8㎞, 차량 11분)와 산본 학원가(약 1.9㎞, 차량 10분) 이용도 쉽다. 아울러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AK플라자 이용이 편리하고 산본 로데오거리,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도 가깝다. 주변에 안양 IT 밸리와 군포 IT 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의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에서 파산 직전 기업이 빠르게 회생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 구조개선(워크아웃) 제도를 2026년까지 3년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채권단 75% 이상의 동의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지원 등을 해주는 워크아웃 제도의 근거가 담긴 기촉법은 지난달 15일 5년 일몰 기한이 도래해 효력이 상실됐다가 이번에 재입법됐다. 연체 이자를 대출 잔액 전부가 아닌 연체 부분에 대해서만 부과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과잉 추심을 막는 내용 등을 담은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안’도 정무위를 통과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을 방지하는 내용의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법 개정안’, 내부 공익신고 보상금의 지급 한도액을 없애고 신고자에 대한 변호사 조력 지원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의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가맹사업거래 공정화법 개정안’도 정무위 문턱을 넘었다. 이 법안에는 가맹본부가 가맹사업자에게 특정 거래 상대방과 거래를 강제하는 경우 해당 상품·용역 등의 종류와 공급가격 산정방식에 관한 사항을 가맹계약서 필수 기재 사항에 포함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밖에 금융사고에서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화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 개정안’, 보험 사기 행위 알선·유인·권유·광고를 금지하고 보험 사기죄를 저지른 관련 종사자를 가중 처벌하는 내용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이들 법안은 법제사법위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ysh@ekn.kr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백혜련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수원등 경기도내 12개 시군, 과밀억제권역 공동대응협의회’ 출범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를 비롯, 도내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12개 도시가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를 창립했다. 이들 과밀억제권역 12개 지자체 시장 등은 30일 수원컨벤션센터 다이닝룸에서 공동대응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이재준 수원시장을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운영 규정(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수원·고양·성남·안양·부천·의정부·하남·광명·군포·구리·의왕·과천시 등 12개 지자체가 공동대응협의회를 구성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법령·제도 개선에 관한 정책 제언 △주요 시책 공유, 정책 개발 △수도권 정책 관련 연구·교육·연수·토론회 등으로 역량 강화 △수도권 정책 관련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또는 기관·단체와 협력사업 추진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과밀억제권역 지정이 수도권의 ‘과밀’을 억제하는 게 아니라 ‘성장’을 억제하고 있다"며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인해 국가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우리나라는 40여 년 전 영국·프랑스·일본 등 선진국을 벤치마킹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제정했는데 세 나라는 국가경쟁력이 떨어지자 법을 폐지하거나 규제를 완화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40년 전 만들어진 옷을 그대로 입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오늘 출범한 공동대응협의회가 40년 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시대에 맞게 개정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첫 물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수원시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는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됐다. 과밀억제권역에 법인을 설립하면 부동산 취득 중과세 등으로 인해 다른 권역보다 비용이 몇 배로 들며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으로 기업을 이전하면 법인세 감면 혜택이 있어 기업들이 규제가 덜한 지자체로 떠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130143000 이재준 수원시장이 30일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창립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130143117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6번째)을 비롯한 12개 도시 시장, 부시장, 국장 등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금복복지재단, 6500만 원 상당 경북소방공무원 위문품 전달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금복복지재단이 11월 29일 각종 사고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경북소방공무원 5 400여 명을 지원하기 위한 위문품(금6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 이영팔 경상북도소방본부장,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금복복지재단과 함께 운영 중인 금복문화재단은 경북 제4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1억 원 이상 고액 후원 기업)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금품 지원과 적십자회비 납부를 통해 꾸준히 도 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대구·경북 소방공무원 위문품을 제작해 지원해오고 있다.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소중한 우리의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진심 어린 희생과 봉사로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소방관분들 덕분"이라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지원해 드리며, 앞으로도 금복복지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국민분들께서 내주신 귀한 세금으로,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경북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때 실종자 수색 및 피해 복구 활동에 대한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또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귀한 마음 전해 주신 금복복지재단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울러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jjw58022ekn.kr금복복지재단 경북소방공무원 위문품 전달 금복복지재단이 경북소방공무원 위문품을 전달 했다. (좌)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 (중앙)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 (우)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아닥 스윙 템포칩 골프장갑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넥스트젠은 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스윙 템포칩이 내장된 아닥 골프장갑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닥 스윙 템포칩 골프장갑은 셀프 스윙 자세 교정을 돕는 제품으로, 장갑에 내제된 스윙 템포칩을 통해 백스윙, 다운스윙, 피니시 동작 타이밍에 맞춘 일정한 스윙 템포로 비거리 향상과 오버스윙과 헤드업 방지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기술력을 통해 아닥 스윙 템포칩 골프장갑은 국내 외에 일본, 미국에도 다양한 특허출원과 상표등록을 마친 바 있다.또한 해당 제품은 바닥면을 실리콘 재질로 제작한 논슬립 장갑으로, 샤프트의 그립과 밀착돼 물이나 땀에 젖어도 그립이 쉽게 밀리거나 돌아가지 않도록 강력하게 잡아주며 제품의 내구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장갑 착용 시 그립 위치를 스스로 체크하고 교정할 수 있도록 나비 문양 그립 가이드와 비거리 향상을 위한 특수타이어 패턴 기술을 적용하였다.브랜드 관계자는 “타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스윙 템포와 리듬을 유지하고, 백스윙에서 잠시 멈춰 임팩트한 타격 및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여유있는 백스윙, 다운스윙, 피니시를 익힐 수 있도록 템포칩을 내장한 골프장갑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특히 해당 제품은 기물 파손이나 아이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스윙연습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장갑만 착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공간 제약 없이 간편하게 스윙 연습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공식몰을 통해 템포칩 1년 무상 A/S 서비스, 사은품 증정 및 리뷰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골프 자세 교정과 타수 감소가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거·상업·문화기능 갖춘 역세권 주거복합단지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역세권에 주거·상업·문화 기능을 함께 갖춘 주거복합단지가 분양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연결되는 ‘메세나폴리스’처럼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고 상권 활성화로 부동산 가치 상승까지 이어지는 주거복합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주거복합단지는 단지 내 복합쇼핑몰과 대형마트, 핵심점포(키 테넌트), 문화공간, 먹거리와 볼거리 등으로 구성 되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역세권 단지의 경우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이들 단지는 대부분 2,000~3,000가구가 넘는 대규모로 조성돼 압도적인 규모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전용 148㎡의 경우 지난달 26억원에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경기 일산동구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역세권에 단지 내 쇼핑몰인 벨라시티를 갖추고 있는 ‘일산요진와이시티’도 지난달 최고 10억5,000만원(전용 84㎡)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업계 전문가는 "매머드급 주거복합단지라도 역세권 여부에 따라 상권 활성화 정도에 차이가 나타난다"며 "역과의 연결동선, 복합쇼핑몰 인지도 및 편의성, 키 테너트 구성 등이 성공요소로 꼽힌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내달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도 매머드급 주거 복합단지로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보행테크로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총 3413가구 가운데 지난해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공급에 이어 아파트 744가구를 이번에 분양하며 단지 안에 국내 최초로 신개념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가 들어서는 게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6개 상영관이 설치 운영될 예정인 CGV 및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 등이 입점, 단지 안에서 주거·문화·상업?교육 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준공되면 단순한 주거시설을 넘어서 운정신도시 대표 상권으로도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분양을 앞두고 지역민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kjh123@ekn.kr쌍용 플래티넘 내달 분양 예정인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투시도. 쌍용건설

이낙연 "이재명, 일주일에 며칠씩 법원 가는데 총선 치를 수 있나"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30일 "당장 일주일에 며칠씩 법원에 가는데 ‘이런 상태로 총선을 치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당연히 함 직하다"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직격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당내 민주주의가 억압됐다"고 한 뒤에 ‘당내 의원들이 개진하지 않는 문제에 어떤 게 있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변했다. 지난 28일 이낙연계 싱크탱크 포럼에 참석해 이 대표의 리더십 문제를 지적한 지 이틀 만에 사법 리스크 문제까지 겨냥하고 나선 것이다. 이 전 대표는 ‘왜 의원들이 입을 닫고 있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공천이 걸려 있거나, 강성 지지자로부터 혼날까 봐 그러는 것도 있을 것"이라며 "(강성 지지자들은) 조금만 그들 입맛에 안 맞는 얘기를 하면 행패를 부린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끔찍할 정도로 적대적, 폭력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그런데 왜 그것을 없애지 못하나"라며 "당원 게시판에서만이라도 적대적, 폭력적 용어를 금지하거나 지나치게 한 분들은 제명했다면 많이 자제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대표가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는가’라는 물음엔 "그동안 오래 기다렸다"며 "더는 그 얘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를 두고 사실상 이 대표를 향해 대표직 사퇴 등을 압박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이 전 대표는 최근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사실도 공개했다. 김 전 위원장은 신당 창당 가능성을 계속 시사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나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인 금태섭 전 의원의 ‘멘토’로 불리는 만큼 이 전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창당 관련 논의가 오갔는지 주목된다. 이 전 대표는 "그런 이야기는 안 했다"면서도 "무엇이 국가를 위해 제가 할 일일지를 늘 생각한다"고 말해 여전히 창당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이 전 대표는 당내에서 논란 중인 내년 총선 선거제 개편안을 놓고도 이 대표와 각을 세웠다. 그는 "다당제에 도움이 되는 선거제를 가져오는 게 맞다"며 "위성정당 포기를 전제로 하는 준연동형제 유지가 시대 요구에 더 맞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상적 주장으로 (총선에서) 지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라며 대선 당시 공약한 총선용 위성정당을 방지하는 연동형 및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포기할 수도 있다는 해석을 낳았다. 현 연동형 제도가 유지돼 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을 만들면 원내 다수당 지위를 뺏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이 전 대표는 "우리가 지향한 가치와 배치되는 결정을 할 때 승리할지는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국민은 승부와 관계없이 약속을 지키는 것을 더 바랄 것"이라고 덧붙였다. ysh@ekn.kr기조연설 하는 이낙연 전 총리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연대와 공생’ 주최 ‘대한민국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길로’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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