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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결식우려아동 돕는 ‘2023 행복상자 캠페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행복얼라이언스는 연말을 맞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 ‘2023 행복상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의 자원과 역량을 모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결식우려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결핍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마련된 활동이다. 시민 캠페인 참여 횟수 1건당 멤버 기업의 지원으로 마련된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가 결식우려아동에 기부되는 매칭 기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지원에 참여한 기업들은 총 30곳이다. 자사 제품 및 현금 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기부된 물품은 위생용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소형 가전을 비롯한 물품 32종과 현금을 포함해 약 20억원 상당이다. 해당 기업들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으로서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기업들이다. △SM엔터테인먼트 △비타민엔젤스 △위대한상상(요기요) △스코피 △오비맥주 △이브자리 △다래월드 △제이준코스메틱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산들산들 △삼정사랑나눔회 △윈스 △ESR켄달스퀘어 3개사(ESR켄달스퀘어, 켄달스퀘어리츠운용, 켄달스퀘어자산운용) △어스맨 △에이스나노켐 △린데코리아 △인천항만공사 △SK하이닉스 △SK스페셜티 △SK스토아 △본아이에프 △순수본 △대상웰라이프 △위시컴퍼니 △SK바이오팜 △SK텔링크 △행복나래 등이 포함된다. 캠페인 참여 방식은 시기에 따라 2가지로 운영된다. 4일부터 10일까지는 행복상자에 담길 편지쓰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복얼라이언스 인스타그램 상단 이벤트 게시글 댓글로 실제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행복상자에 담길 편지를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달 11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는 행복상자 게임 플레이 및 인증 이벤트가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복얼라이언스 홈페이지 내 행복상자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해 ‘2023 눈덩이 굴리기 게임’에 참여하면 참여 1회당 행복상자 1개가 기부된다. 해당 이벤트의 경우 참여 결과를 필수 해시태그(#행복상자캠페인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 기부 1건 외에도 추가 1건이 매칭 기부된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멤버사들에 감사드린다"며 "멤버 기업들의 선한 영향력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시민 참여 캠페인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행복얼라이언스 ‘2023 행복상자 캠페인’ 포스터. 행복얼라이언스 ‘2023 행복상자 캠페인’ 포스터.

르노코리아 ‘XM3 36개월 0.9% 할부’ 혜택 연말까지 이어간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연말 맞이 ‘굿바이(Good Buy) 2023’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36개월 0.9% 할부 등 12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강화된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XM3와 QM6는 굿바이 2023 특별 할인 50만원,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50만원 할인에 재구매 할인 확대 적용까지 최대 120만원의 할인 혜택(1회 재구내 기준)을 받을 수 있다. 또 블랙박스, 코일매트, 정비 쿠폰 등도 차종에 따라 추가 제공된다. XM3 1.6 GTe 인스파이어의 경우 12월 최대 혜택을 적용하면 △이지 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10.25인치 TFT 클러스터 △멀티센스 △엠비언트 라이트 △오토 파킹 시스템 △앞좌석 통풍과 뒷좌석 열선이 적용된 블랙 가죽 전동 시트 등 인기 사양을 모두 포함해 256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XM3는 고객 선호에 따라 굿바이 2023 특별 할인 50만원을 미리 적용 받는 대신 36개월 0.9% 초저리 할부 상품을 선택해 차량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SM6 TCe 300은 굿바이 2023 특별 할인 100만원, TCe 300 특별 할인 300만원, 특별 프로모션 차량 20만원, 재구매 1회 기준 혜택이 더해져 최대 할인폭이 440만원에 달한다. 르노 125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Merci(메르시) 이벤트도 계속된다. 오는 31일까지 르노코리아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125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GO(5명), 애플 에어팟 맥스(10명), 르노 오리지널 클래식카(The Originals) 미니어처(2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 상품권(9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024년 1월 중 별도 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코리아 세일 페스타 수준의 고객 혜택을 12월까지 지속 연장해 간다"며 "가까운 영업 전시장을 방문하시면 연내 즉시 출고가 가능한 르노코리아 차량들을 최고 수준의 혜택으로 만나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yes@ekn.kr르노코리아, 12월 판매 조건 르노코리아 차량 이미지.

NHN벅스, 투표 서비스 ‘페이버릿’ 오픈…"엔터 사업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NHN벅스는 투표 서비스 ‘Favorite(페이버릿)’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페이버릿은 매달 공개되는 다양한 테마별 투표에서 ‘최애’ 주인공을 선정하는 서비스다. NHN벅스는 첫 투표로 △‘2023년 나를 웃게 해준 아티스트’, △‘올해 당신에게 찾아온 최고의 라이징 스타’, △‘메리 크리스마스, 로맨틱한 순간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 등 6가지 테마를 공개했다. 각 테마에서 1위를 달성한 주인공에게는 특별한 ‘Benefit(혜택)’을 선물한다. △삼성역 코엑스 등 서울 랜드마크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아티스트 곡으로 구성한 ‘essential;(에센셜)’ 플레이리스트 제작 △신문 전면 광고 △디지털 뉴스 기사 △벅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축전 콘텐츠 등 주목도 높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차트, 뮤직비디오, essential; 플레이리스트 등 인기 음악 콘텐츠를 홈 화면에서 한 눈에 살펴보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벅스 앱 개편을 실시했다. 2024년 1월 열리는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인기상 투표도 6일부터 벅스에서 진행된다. 앞으로도 NHN벅스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반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NHN벅스 관계자는 "NHN벅스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페이버릿’을 선보였다"며 "새롭게 개편된 벅스 앱에서 차별화된 음악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ojin@ekn.kr[NHN벅스_이미지] NHN벅스, 투표 서비스 ‘Favorite’ 오픈 NHN벅스는 투표 서비스 ‘Favorite(페이버릿)’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韓日 경제연합체 구성해 글로벌 위기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일 경제협력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지정학적 갈등과 분열이 불러온 글로벌 경제블록화 현상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다. 최 회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3’ 환영사와 특별연설을 통해 "지정학적 갈등과 기후 변화, 디지털 전환 등으로 이제 단일 글로벌 시장의 시대는 지나갔다"며 "한일 경제연합체를 구성해 글로벌 분열 위기 상황을 돌파하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1년간 40여개국을 방문하면서 지정학적 긴장을 목도했는데, 각국이 파트너와 제휴해 규칙과 표준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며 "미국과 유럽연합(EU), 중국 등이 각자의 시장을 만들어 가면서 한일 양국은 어려움에 봉착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노동인구와 대 중국 수출, 투자 감소 등에 직면한 한일 양국이 성장 뿐만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더욱 공격적인 조치들을 취해 나가야 한다"며 한일 경제연합체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최 회장은 "한일 양국이 경제연합체를 구성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룰 테이커(rule taker)에서 룰 세터(rule setter)로 전환해 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일본과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을 합하면 약 7조달러 규모"라며 "한일 경제연합체는 양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강력한 촉진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또 "양국은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의약품, 신재생에너지 등 산업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면서 "LNG, 스타트업 플랫폼 등 새로 시작할 잠재 영역도 많다"며 "특히 올해 한일 양국 관계가 매우 좋았다. 우리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쿄포럼은 SK그룹이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인재양성 철학을 기려 설립한 최종현학술원과 도쿄대학이 지난 2019년부터 공동 개최해왔다. 올해 ‘사회 분열과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간성 함양’을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포럼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윤 한일경제협회장 겸 삼양그룹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호리에 아리 위민스 스타트업랩 대표, 김윤 새한창업투자 파트너, 카가미 시게오 도쿄대 교수 등 학계 및 경제계 전문가들이 발표자와 패널로 참석했다. 지정학적 갈등과 기술 발전에 따른 글로벌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yes@ekn.kr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3’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문해와 수리’ 초중등 학부모 대상 교육 전문가 특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이스크림에듀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학원 ‘문해와 수리’는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교육업계 전문가와 함께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문해와 수리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 독서의 중요성 및 내신 관리를 위한 정보와 팁을 제공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대치동에 위치한 ‘문해와 수리’ 학원에서 펼쳐진다. 5일 ‘대치동 최상위권의 수능 1등급 vs 내신 1등급 전략’부터 시작해 9일 ‘독서 토론으로 전과목 등급을 올려라’, 12일 ‘불편한 진실! 대치동 특목자사고 진학율’, 19일 ‘1등급이 되는 비밀은 단순하다’ 등 주제로 열린다. 이병호 아이스크림에듀 수학연구소장과 김치헌 성균관대 초빙교수, 이정선 아이스크림에듀 대표 컨설턴트, 조관형 메가스터디 논술 모의고사 출제위원이 각각 강의를 맡았다. 특강 신청은 문해와 수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집은 선착순 30명이다. 특강에 신청 및 참석한 학부모에게는 커피 상품권 3만원권 증정을 비롯해 문해와 수리 학원에서 진행하는 레벨 테스트, 학습유형관리 및 컨설팅을 무료, 학원 수강료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에듀 문해와 수리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특강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자녀 공부 습관과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 전문가로부터 정보를 얻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첨부1. ‘문해와 수리’, 초중등 학부모 대상 교육 전문가 특강 ‘문해와 수리’ 초중등 학부모 대상 교육 전문가 특강 관련 이미지.

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공간구성과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일 학교도서관 환경 개선과 디지털 리터러시교육 실천을 위해 학교도서관 전문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북부청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204억원 예산을 지원해 100개 학교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도서관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아날로그 vs 디지털의 공존, 학교도서관’을 주제로 초·중·고 사서교사, 사서, 독서교육 담당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하며 유튜브 채널 ‘GO3’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연수에서는 △소통으로 공감하는 학교도서관 공간구성 △도서관 연계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챗 GPT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사례를 공유한다. △열람 △수업 △토론 △자유 공간 등 학생 중심의 유연하고 다양성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지미숙 도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기르고 독서교육 담당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도서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01085547 ‘학교도서관 전문인력 역량 강화 연수’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한덕수 총리 "노란봉투법, 노조만 특혜 부여…방송3법, 공영방송 독립성 등 역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속칭 ‘노란봉투법’ 및 방송 3법에 대해 "문제점들을 감안하면 이번 개정안들이 과연 모든 근로자를 위한 것인지,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그간 정부는 여러 차례 개정안의 부작용·문제점을 설명했으나 충분한 논의없이 국회에서 통과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방송 3법은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각각 뜻한다. 한 총리는 "정부는 개정안이 국민·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원점에서부터 다시 숙고하는 시간을 가져 각계각층의 의견을 편견 없이 경청했고 정부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거듭 심사숙고했다"며 각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 총리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목적은 교섭 당사자와 파업 대상을 무리하게 확대하고 민사상 손해배상 원칙에 예외를 둠으로써 건강한 노사관계를 크게 저해할 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에 갈등과 혼란을 야기하고 국민 불편과 국가 경제에 막대한 어려움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정안은 단체교섭의 당사자인 사용자를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라는 모호한 개념으로 확대해 해석을 둘러싸고 현장에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며 "불명확한 개념으로 인해 헌법상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을 위반할 소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노동쟁의 대상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그동안 조정이나 사법적인 절차, 공식적인 중재 기구 등을 통해 해결해오던 사안까지도 모두 파업을 통해 해결을 시도하는 것이 가능해지게 됐다"며 "이러면 노동조합이 어떠한 사안이건 대화와 타협보다는 실력 행사를 통해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한 총리는 "그간 대법원의 일관된 입장을 보면 다수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은 공동으로 연대해서 져야 한다는 것이 민법상 대원칙이고, 노조에 대해서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면서 "그러나 개정안은 유독 노조에만 민법상 손해배상책임 원칙에 예외를 두는 특혜를 부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기업이 노조의 불법파업으로 손해를 입어도 상응하는 책임을 묻기 어렵게 만들어 불법파업을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총리는 방송 3법에 대해서는 "정부는 방송을 정치권력으로 분리하고 공정성·공공성을 확립해 공영방송의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공영방송의 전면적 체질 개편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며 "그러나 개정안은 공영방송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역할 정립보다는 지배구조 변경에 지나치게 편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 보장이 개정 목적이라고 하지만 내용은 오히려 반대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며 "특정 이해관계나 편향적인 단체 중심으로 이사회가 구성됨으로써 공정성·공익성이 훼손되고 견제와 감독을 받는 이해당사자들에 이사 추천권을 부여해 이사회의 기능이 형해화 될 위험이 매우 높다"고 예상했다. axkjh@ekn.kr한덕수 총리, 국무회의 발언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재의요구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OPEC플러스 추가 감산…"실제 효과 없다" [삼성선물]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원유 생산량을 추가 감산키로 합의했지만 기대는 적다는 금융투자업계의 분석이 나온다. 김광래 삼성선물 수석연구원은 1일 보고서를 통해 "시장이 실망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내년부터 실제 감산 효과가 매우 적기 때문"이라며 "이라크는 현재 쿠르드자치족과 터키와의 분쟁으로 이미 생산량이 30만bpd 이상 감소했고 러시아가 약속한 20만bpd는 생산량이 아닌 수출량 감축이며 이마저도 원유가 아닌 석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UAE는 내년부터 약속받은 20만bpd 생산 목표 상향을 포기하지 않아 실제로는 감산도 아니다"며 "쿠웨이트는 이미 수개월전부터 약속한 수준 목표를 하회해 생산 중이고 카자흐스탄은 고질적으로 전력 관련 이슈로 생산량이 이미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알제리와 오만 또한 합의한 규모 이상으로 생산량이 감소한지 오래라는 점에서 90만bpd의 추가 감산 중에 실제 시장의 공급에 영향을 줄만한 ‘자발적 추가 감산’ 규모는 없다"고 진단했다. 실제 전일 유가는 유가는 OPEC플러스 회의 결과에 실망해 하락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 종가는 배럴당 75.96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1.90달러(2.4%) 하락했다. 이어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도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02달러(2.4%) 내린 배럴당 80.86달러로 마감했다. 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이제 OPEC 국가들은 각자 도생을 길을 적극적으로 고민하며 최대한 자국에 이익이 되는 액션들을 취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사우디의 추가적인 노력이 없고 이번 ㅇOPEC플러스 결과도 자발적인 개별 감산 약속에 불과한데다 뚜렷한 추가 감산 효과 마저도 기대하기 어려운 점이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고 덧붙였다.khc@ekn.krclip20231201085415 사진=연합뉴스

정지환 한컴 CTO,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정지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제2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은 디지털 전환 등 산업구조가 변화하며 중요성과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토록 제정됐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기술 개발·품질 향상·개발 업적은 물론 기술인의 복리 증진과 권익 옹호 등 탁월한 공적이 있는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후보자 중 업적도와 혁신성, 기여도, 공적 기간 등 다양한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선발한다. 정 CTO는 20년 가까이 한컴에서 오피스 소프트웨어 개발 담당자로 근무하며 쌓은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신 기술을 함양하고, 문서 분석을 통해 저작 기술 향상을 이뤄 내며 국산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데 공헌했다. 또 관련 분야 생태계 활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을 적극 공개해 외산 소프트웨어의 확산을 막는 역할도 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는 비대면 수업을 빠르게 정착시켜야 하는 교육계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가의 위기 극복에 이바지했다. 2022년부터는 한컴 CTO를 맡아 패키지 소프트웨어 중심에서 벗어나 요소 기술 개발로 전환하면서 기존 한컴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외부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현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품을 고도화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정 CTO는 "오래 몸담아 일한 한컴의 기술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기쁘고, 소프트웨어 기술인으로 성장한 시간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한컴은 앞으로 차례로 선보일 AI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산업별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맞춘 지능형 자동화 업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이미지] 한컴 정지환 CTO,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정지환 한컴 CTO.

영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0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며,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올해 개봉 영화 중 ‘범죄도시3’ 이후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봉 4일차에 100만, 6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은 개봉 10일차에 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올 여름 개봉해 11일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밀수’, 16일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흥행 속도보다 빠른 기록이다. 또한 ‘서울의 봄’은 개봉 2주차임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전연령층의 만장일치 응원을 받고 있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캐릭터를 집어삼킨 배우들의 열연과 웰메이드 프로덕션에 대한 뜨거운 호평이 흥행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하반기 극장가에 호황기를 안겨준 ‘봄바람’ 같은 영화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서울의 봄’의 흥행질주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서울의 봄 300만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0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0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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