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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잇, 2023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주식회사 모아그룹의 온수매트 브랜드 비나잇이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서 온수매트 부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모아그룹은 2013년 창립 이래 계절가전,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등을 수입, 수출을 바탕으로 국내유통 및 제조 등에도 활발히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비나잇 온수매트는 한국인 정서에 맞는 온돌의 개념을 접목시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프리미엄급 소재의 재료사용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온수매트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전자파가 없고 22가지 품질관리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온수매트를 제작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특히 워셔블이라고 판매하는 기존 온수매트의 경우 대부분 5회 미만 세탁, 건조기 사용 불가능 등의 조건들이 있어 낮은 수명기간과 소비자의 불만족으로 이어진 경우가 있었다. 비나잇 온수매트는 횟수 제한 없는 온수매트로 진드기 방지 기능을 탑재했고 가본솜 등을 사용해 원단에도 프리미엄급 소재를 사용했다.이에 따라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온수매트의 불편사항을 청취해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신제품에 적극 반영해 만족도를 높인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모아그룹 한찬수 대표는 “비나잇을 사랑해 주는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비나잇은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회사 슬로건처럼 고객의 소중한 수면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비나잇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여 2024년에도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교 30주년’ 계원예술대학교, 기념축제 개최… ESG경영 비전 선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계원예술대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개교 30주년 기념축제를 개최, 계원역사관 리뉴얼 개관식, 30회 계원조형예술제, ESG 작품전, 2회 산학협력 엑스포, 디자인 잡페어, ESG 플프마켓과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축제는 11월 24일 대학 내 우경아트홀에서 진행된 ‘개교 30주년 기념식(ESG경영 비전선포식)’으로 시작됐다. 개교 30주년 기념식(ESG경영 비전선포식)은 학교법인 계원학원 최성욱 이사장 직무대행, 권창현 총장, 강영진 초대 학장, 강은엽 전 부학장, 권영걸 전 총장(현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송수근 전 총장(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유태균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 최성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총장, 이상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부총장, 김윤수 연성대학교 부총장, 김광회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교장, 교직원, 총동문회 및 총학생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빈소개 ▲기념사(권창현 총장) ▲축사(학교법인 계원학원 최성욱 이사장 직무대행, 의왕시 김성제 시장) ▲‘계원조형예술학교 홍보영상(1993년)’, ‘예술을 향한 창의적 릴레이, 계원(2023년)’ 상영 ▲ESG경영 비전선포 ▲상장수여(30주년 엠블럼 공모전)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계원예대는 이날 기념식에서 개교 30주년을 맞아 ESG 가치 실현을 이끄는 창조적 예술인들을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비전 ‘ESG를 선도하는 글로벌 CREATOR 계원’을 선포했다.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대학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 캠퍼스 조성, 사회적 가치 실현, 투명경영 실천 등 세 가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목표를 담고 있다. 권창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리를 빛내주신 강영진 초대 학장님과 강은엽 전 부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은 1993년에 개교한 이후로 30여 년 동안 ‘예술디자인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예술·디자인·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창조적 문화 산업의 리더 양성’이라는 사명과 비전 달성을 위해 한길을 달려왔다. 다음 30년을 향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여 지속가능한 예술·디자인대학으로서 쉼 없이 달려가자”고 말했다.최성욱 학교법인 계원학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을 위해 씨앗을 뿌리신 파라다이스 고 전락원 선대 회장님, 그 유지를 이어받아 오늘도 변함없이 애정과 지원을 해주시는 전필립 회장님, 개교 초부터 24년간 학교의 발전과 예술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하신 고 전숙희 전 이사장님, 열과 성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치신 교수님들, 학교행정을 뒷받침해 온 직원들, 동문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30년도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과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세계화’라는 큰 꿈을 향해 힘차게 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30년간 끊임없는 혁신으로 국내 최고의 디자인•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해 온 계원예술대학교 개교 30주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의왕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기념식 이후에는 계원 역사관 리뉴얼 개관식이 진행됐다. 계원역사관은 계원예술대학교의 역사를 되새기고 더 빛나는 역사를 만들어가고자 리뉴얼 오픈했다. 계원예대의 지나온 30년을 넘어 다가오는 30년을 기대하며 역사의 의미를 조망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고흥군,

전남 고흥군이 민선 8기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역점 추진 중인 드론산업의 기폭제가 될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조성공사를 이달 12월 착공한다. 농공단지는 고흥읍 고소리 1170번지 항공센터(고흥만) 일원에 13만 7,044㎡(약 4만 평)의 규모로 총사업비 198억 원을 투입해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영개발로 추진된다. 드론 연구·제조 등 4개 업종 25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는 전국 최초 드론 특화단지이다. 군은 그동안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 전라남도 산업단지 지정 및 관리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고 기업 유치 활동도 병행해 현재까지 34개 기업의 입주의향서를 확보했다. 농공단지가 조성되면 약 1,500명의 고용 창출과 이에 따른 인구 유입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며, 약 453억 원의 지역 주민소득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도, 전국 최대의 비행시험 공역과 국가종합 비행 성능시험장·고흥 드론센터·드론 상업화 실증 지원센터 등 전국 최고의 항공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고흥만 일원에 농공단지가 조성되면 드론의 연구·실증부터 생산까지 드론 산업에 대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농공단지 조성으로 고흥군의 드론 중심도시로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 적극적인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센터 입주기업에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고도화된 실증 장비와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설비하고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에 지정되는 등 드론 기업 육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 고흥군,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조성 본격 시동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조성공사 계획도. 제공=고흥군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전관에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 박람회'가 1일에 개막하여 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되는 국제맥주산업전시회 및 세계전통주페스티벌과 함께 풍성한 주류 문화를 선보인다.본 행사는 1992년 국내 최초 주류박람회를 개최하여 32년째를 맞이한, 가장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의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주최사 (주)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며, 주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MZ세대의 니즈를 분석, 파악하여 지방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주류 및 기기설비 등을 선보일 것이다. 이번 행사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서울국제주류&와인 박람회를 기반으로 새롭게 부산에서 열리는 첫 행사이지만, 이미 사전 참관 예매자가 14,000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했던 기업 중 약 70%가 부산에도 참가하여 지역 간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이미 지난 10월에 참가신청이 마감되어 약 160개사 230부스 규모로 800여개의 브랜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각종 와인부터 맥주, 스피리츠, 전통주, 사케, RTD, 중국술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 식품, 셀러, 디스펜서, 전용 글라스, 기타 엑세서리, 대사관, 협회, 단체, 서비스 매체, 교육기관, 전문판매점, 설비, 운송 포장, 인테리어, 홈브루잉 등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이 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한 사전등록은 1차 사전등록 기간인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그리고 2차 사전등록은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었다. 또한, 현장에서의 구매는 2만원에 가능하다.방문자는 등록카드를 작성하거나 명함을 바이어 등록 데스크에 제출한다. 이때, 등록은 QR코드를 이용하거나 종이로 작성할 수 있다.등록이 완료되면 방문자는 출입증을 수령한다. 출입증은 행사 전체에서의 자유로운 이동과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출입증을 획득한 방문자는 전시장으로의 입장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류 및 와인 브랜드, 부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세미나 등을 즐길 수 있다.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내 세미나실에서는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되며, 개막 첫날인 이날에는 BGWorks의 프랑스의 와인 메이킹 및 마케팅 트렌드, (사)한국주류수입협회의 주류산업관련 제도설명회(2023) 부산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2일 토요일에는 서머홀증류소의 1947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피커링 가문의 술 제조 비법, 한국와인협의회의 입문자들을 위한 와인 기초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고, 3일 일요일에는 한국음료강사협의회의 하이볼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하여 와인연구소의 한국와인 마스터 클래스 및 한국와인의 이해(한국땅, 한국과일, 한국와인-영동, 영천 떼루아를 중심으로) 세미나가 열린다.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 이달 중순 첫 미니앨범 발매

JTBC 경연프로그램 ‘팬텀싱어4’ 출신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1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르테나는 이달 중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활동에 나선다. 지난 8월 첫 번째 싱글 ‘미라클’(Miracle) 이후 4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소속사는 "포르테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이번 미니앨범은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웅장한 분위기의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포르테나는 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 네 명의 멤버 모두 테너로 이루어진 세계 최초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포르테나2 (2) JTBC 경연프로그램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가 12월 중순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1일 오전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전라남도의회에서도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라남도지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출범식은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부금·배분금 전달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경제가 어려워지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가장 먼저 힘겨워지게 된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을 향한 관심과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희망이 된다"며 "올해도 많은 도민이 캠페인에 동참해 사랑의 온도가 100도 이상 달아오르며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1일 오전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1일 오전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도의회에서도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공=전남도의회

닥터디퍼런트, ‘비타리프트-A 포르테시모’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디퍼런트(Dr.Different)가 ‘비타리프트-A 포르테시모’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비타리프트-A 포르테시모는 레티날이 0.15% 함유된 제품이다. 특허 리포솜 기술과 7겹 에어리스 튜브로 제형을 안정화시켰다. 특히 레티날과 레티놀, 레티닐에스테르와 같은 레티노이드 화장품 성분으로 총칭될 수 있는 모든 성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레티날이 레티놀 혹은 레티닐에스테르로 환원되며 효과를 잃을 수 있는 것까지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결국 이 제품은 일종의 3중 시스템을 갖춘 안티에이징 크림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닥터디퍼런트는 이와 같은 신제품 출시에 대하여 고객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라고 전했다. 닥터디퍼런트 관계자는 “레티노이드 화장품 성분은 피부에 흡수되고 대사되어 비타민A 성분인 레티노익산으로 바뀐다. 그동안 비타민A 성분의 화장품 대표성분은 레티놀이었으나, 2단계를 거쳐야만 미량의 레티노익산으로 전환되므로 그 효용성이 미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티날 성분은 레티놀과 달리 피부 안에서 레티노익산으로 바로 대사, 전환되어 자극이 거의 없고 피부 순응성이 뛰어나다”며 “결국 레티날 성분은 레티놀보다 그 효용성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전진선 양평군수 ‘2024년 군정운영’ 시정연설 전문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7천여 군민 여러분!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님과 황선호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웠던 2022년과 달리 2023년은 긴 무더위와 장마 그리고 양평에 IC가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위해 군민 모두가 뜨거웠던 한 해였습니다. 또한 민선 8기가 "생활행정의 실천"을 기치(旗幟)로 내걸고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내디딘 해였습니다.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의원님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2024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예산안과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설명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 반 동안 군민 의견을 경청하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전진했습니다. 청소과 신설로 깨끗하고 청결한 양평을 만들었습니다. 인허가 업무를 읍·면 팀제로 운영하고 민원처리 과정-결과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속하고 소통하는 민원처리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를 유치하여 24시간 분만이 가능한 안정적인 의료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양평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체육시설은 이용자 중심으로 운영을 개편하여 군민과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도시 확장을 준비하고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주민 편의를 위해 양평 우회도로와 군민회관 사거리를 6차선으로 확장했습니다. 시내 교통 혼잡 개선과 주차장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을 확충하고 양평역 앞 대중교통 환승시설 개선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 총액은 9,295억원으로 23년 대비 5.35%인 472억원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경기침체와 부동산거래 감소에 따른 지방세입의 감소와 정부와 경기도의 교부금 감소로 군이 사업을 재량으로 할 수 있는 자주재원은 줄었습니다. 23년 대비 재정자립도는 20.5%에서 17.5%로 하락하고, 재정자주도는 66%에서 59.1%로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두 지표의 하락에서 나타난 어려운 재정여건 타개를 위해 소모성 경비를 최소화하고, 보조금 예산규모를 줄이는 등 본예산 세출예산을 긴축 편성했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편성내역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36.8%인 2,717억원을 편성하였고,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859억원, 「환경」 분야에 526억원, 「문화및관광」 분야에 438억원, 「국토및지역개발」 분야에 426억원, 「교통및물류」 분야에 23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내년도 양평군민과 함께할 일에 대해 다섯 가지로 나눠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행복한 일상"이 있는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2024년에도 "생활행정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시가지 가로청소반 운영을 확대합니다. 23년 양평읍, 양서면, 용문면에 이어 24년 강상면, 옥천면, 서종면, 지평면에도 시가지 가로청소반을 확대 운영하여 깨끗한 시가지를 조성합니다. 주민 생활양식 변화에 대응하여 무왕위생매립장을 ‘양평 자원순환센터’로 변경했고 자원회수시설 용량을 증대하고 자원재활용 교육 기능을 추가하겠습니다.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양평제2 배수펌프장과 교평 배수펌프장의 시설용량을 증설하여 군민 안전이 유지되도록 하겠습니다. 양평역이 대중교통 중심지가 되도록 철도-택시-버스가 환승 연계하는 유기적인 시스템을 마련하여 군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겠습니다. 개성 있는 문화매력을 발굴하여 문화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일상에서 양질의 생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문화시설을 지속적으로 다양화하겠습니다. 양평종합체육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생활체육복지 실현을 위해 읍-면별로 주민의견을 담아 체육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둘째, "함께하는 복지"를 펼치겠습니다.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양평 전체를 돌보고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복지를 펼치겠습니다. 양평군 산후조리비와 어린이집 필요경비를 비롯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수당은 24년도에도 계속 지원합니다. 보훈수당을 인상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와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 독거노인 AI 스마트 돌봄을 지속 추진하고 1인 가구, 다문화 가정, 다양한 가족 등 사회적 취약가족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확대하겠습니다. 군민에게 폭넓은 장사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화장장려금 지원을 지속하고, 봉안시설을 단계적으로 늘려가겠습니다. 또한 장사시설 부재로 인한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대한 논의도 시작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와 최신 시설의 양평군 노인복지관 운영을 시작합니다.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에 힘쓰면서, 국공립 어린이집 1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1개소를 확충합니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평에 자긍심을 느끼는 양평형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양평 물빛정원도서관도 개관합니다. 이와 함께 군민 모두가 즐거운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부족함 없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상수도-하수도-도시가스 공급과 같은 생활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군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겠습니다. 신원정수장 신설은 잘 마무리하여 급수량과 급수구역을 늘려 대규모 개발 수요 및 주택증가에 대비하겠습니다. 하수처리시설 증설과 개선을 위해 24년 국-도비 예산을 1,025억원 확보하였습니다.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 강상-강하 도시가스 공급을 지속추진하고 지평면과 개군면에도 도시가스 공급을 준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은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으로 부족함을 채우겠습니다. 역세권 개발사업, 도시재생 사업, 미래세대를 위한 체계적인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인구증가와 미래 행정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청사 이전 논의를 시작합니다. 건립 재원을 확보하고 공론화하겠습니다. 채움지역으로 선정한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에 사람이 오게 하고 부족한 인프라를 채우는 ‘채움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농촌협약사업도 채움사업과 연계하여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청사진을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넷째, "모든 게 관광" 인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신설된 관광과를 중심으로 양평의 자연·문화·예술 자원을 잘 조합하여 풍성한 관광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관광객 시선으로 보는 ‘매력 여행 코스’를 더 다양화하여 양평 곳곳의 매력을 발굴하겠습니다. 양평역 관광안내소를 신축하고 지역의 명소에 작은 관광안내소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양평을 더 알리겠습니다. 양평 헬스투어는 국내를 넘어 해외 방문객도 유치하겠습니다. 물소리길은 명성을 유지하고 ‘맨발걷기’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매력 양평을 만들어 방문객 기대를 채우는 ‘양평군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중부권역은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밤풍경을 조성하고 걷고 싶은 양근천을 만듭니다. 남한강으로 연결되는 길을 개선하고 방문객과 주민이 쉴 수 있는 여가문화생활 공간을 만들어 지역의 매력을 더하겠습니다. 서부권역은 경기도 지방 정원인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수도권 최초의 국가 정원으로 만드는 노력도 차근차근 진행합니다. ‘두물머리 음악제’를 개최하여 두물머리를 화합의 공간으로 브랜딩하고 서부권역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게 하겠습니다. 잘 보전된 거북섬을 활용하여 환경교육을 위한 생태탐방로를 조성해 양평의 새로운 매력을 만들겠습니다. 동부권역은 용문산관광지를 관광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용문산 케이블카 설치 논의를 시작합니다. 또한 지평 전술훈련장 부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 도시조성사업’을 시작하여 양평군 정체성을 정립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양수리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과 용문천년시장 주차장 조성은 계획대로 잘 마무리하여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양평물맑은시장과 양동쌍학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도 의존재원을 확보하여 지역상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위해 ‘양평 우리밀’을 육성합니다.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우리밀을 활용한 가공 산업과 6차 산업 확장으로 농업에서 경제적-문화적 가치를 만들겠습니다. 청년농업인을 포함한 농업인 정착 지원을 적극 추진하여 귀농하여 생활하시기에 매력적인 여건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친환경농업 지속과 농촌고령화 대응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적재적기에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하고 영농대행 사업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산림에 매력을 담아 산림문화-휴양시설을 운영하고 정원 조성과 정원 문화를 확산하여 곳곳에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바탕으로 실행계획을 추진하고 지역맞춤형 지속가능 발전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양평군 RE100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양평군 탄소중립 계획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합니다. ‘스마트 양평톡톡’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만족과 편의를 높이겠습니다. 군민의 행정참여와 소통을 위해 ‘매력양평 군수’를 운영하겠습니다. 지역 발전적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법정-행정리별 그룹 간담회를 실시하여 현장 소통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양평살이 정기 설명회’는 매월 각 읍-면을 찾아가서 지역 맞춤형으로 운영하여 주민과 귀촌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모든 행정과 군민의 삶에 바탕이 되는 인구늘리기 사업은 사회적 인구증가와 채움정책을 주된 사업으로 설정하고 ‘양평 한 달 살이 프로그램 운영’, ‘관외 출퇴근·통학 열차운임비 지원’과 ‘작은학교 채움사업’을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윤순옥 의장님과 황선호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2024년은 본격적으로 우리 양평군에 매력을 채워가겠습니다. 군민 생활에 행복을 더하고 방문하시는 분들의 기대를 채워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일에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양평군의회에 제출한 『2024년 예산안』이 원안 가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2만 7천여 군민과 의원님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12. 1. 양평군수 전진선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1일 ‘2024년 군정운영’ 시정연설 전진선 양평군수 1일 ‘2024년 군정운영’ 시정연설.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1일 ‘2024년 군정운영’ 시정연설 전진선 양평군수 1일 ‘2024년 군정운영’ 시정연설. 사진제공=양평군

尹대통령, 이동관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방통위, 이상인 부위원장 대행 체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1일 대통령실이 전했다.앞서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윤 대통령에게 자진 사퇴의 뜻을 밝혔다.이 위원장은 최근 주요 업무에서 차질이 생긴 데다, 탄핵안 통과 시 수개월간 직무 정지로 방통위 마비 상태가 올 것을 우려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날 저녁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방통위는 이상인 부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했다.이 부위원장은 차기 위원장 또는 현재 공석인 상임위원들이 올 때까지 위원장 직무를 대리하게 된다.방통위는 기존에도 상임위원 정원 5명 중 3명이 공석이었고, 이 위원장까지 사퇴하면서 이제 1인 체제가 돼 안건 의결은 불가능한 상황으로 필요 최소의 업무만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차기 위원장 후보군으로는 정치인과 언론인 출신들이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으나 방통위 주요 정책과 사업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법조인 출신도 언급된다.방통위 안팎에서는 이 위원장이 업무 공백 우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만큼 이른 시일 내 후보자 지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재의요구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사진=연합)

KAIST, 시각 상상하는 AI 기술 개발..."범용인공지능 한걸음 진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인공지능(AI)이 ‘노란 포도’나 ‘보라색 바나나’와 같이 본 적 없는 시각 개념을 이해하고 상상하는 능력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전산학부 안성진 교수 연구팀이 구글 딥마인드 및 미국 럿거스 대학교와의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시각적 지식을 체계적으로 조합해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는 인공지능 새로운 모델과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벤치마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간은 ‘보라색 포도’와 ‘노란 바나나’ 같은 개념을 학습하고 이를 분리한 뒤 재조합해 ‘노란 포도’나 ‘보라색 바나나’와 같이 본 적 없는 개념을 상상하는 능력이 있다. 이런 능력은 ‘체계적 일반화’ 혹은 ‘조합적 일반화’라고 불리며 범용 인공지능(AGI)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여겨진다. 체계적 일반화 문제는 1988년 미국의 저명한 인지과학자 제리 포더와 제논 필리쉰이 인공신경망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한 이후, 35년 동안 인공지능 딥러닝 분야에서 큰 도전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이 문제는 언어뿐만 아니라 시각 정보에서도 발생하지만, 지금까지는 주로 언어의 체계적 일반화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시각 정보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안성진 교수가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팀은 이러한 공백을 메우고자 시각 정보에 대한 체계적 일반화를 연구할 수 있는 벤치마크를 개발했다. 시각 정보는 언어와는 달리 명확한 ‘단어’나 ‘토큰’의 구조가 없어, 이 구조를 학습하고 체계적 일반화를 달성하는 것이 큰 과제다. 연구를 주도한 안성진 교수는 "시각 정보의 체계적 일반화가 범용 인공지능을 달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능력"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의 추론능력과 상상능력 관련 분야의 발전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글 딥마인드의 책임 연구원으로 연구에 참여한 찰라 걸셔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교(EPFL) 교수는 "체계적 일반화가 가능해지면 현재보다 훨씬 적은 데이터로 더 높은 성능을 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신경정보처리학회(NeurIPS)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kch0054@ekn.krKAIST KAIST 전산학부 안성진 교수(왼쪽부터), 김영빈 석사과정, 럿거스대학교 가텀 싱 박사과정, KAIST 전산학부 박준영 석사과정, 구글 딥마인드 책임 연구원 찰라 걸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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