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안양시, 2회연속 한강수계 오염총량관리 ‘최우수’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 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 1위를 달성해 최우수상과 포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한강유역환경청은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 투명성, 사업 추진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성과평가를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다. 안양시는 2020회계연도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 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평가는 한강수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등 31개 광역시-도-시-군을 대상으로 △관리청별 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 설치 △환경기초시설 운영 △친환경청정사업 △생태하천복원사업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비점오염저감사업 △오염총량관리사업 등 8개 분야에 대해 진행됐다. 안양시는 오염물질 할당량 대비 배출량 등 성과목표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수질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고 안양천을 경유하는 5개 도시와 적극 협의로 할당부하량 배분 갈등을 해결해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질 개선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오염배출총량을 할당-관리하는 수질오염총량제가 시행되고, 하천을 경유하는 지자체별로 배출량을 두고 첨예한 대립이 발생하는 가운데, 안양시는 배분 갈등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작년 행정안전부와 경기도로부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및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6일 "앞으로 안양천 수질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안양천을 대한민국 대표 하천으로 조성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정원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왼쪽부터 임동희 주무관-최대호 안양시장-홍승일 환경정책과장 왼쪽부터 임동희 주무관-최대호 안양시장-홍승일 환경정책과장.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 "맞춤형 대응, 화학사고 제로 조성"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환경부가 평가하는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지난달 28일 지자체의 화학사고 대비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제2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환경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1차 서류평가를 통해 선발한 안양시 등 상위 6개 지자체의 2차 발표평가로 진행됐다. 안양시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많지 않지만 인구밀도가 높아 사고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사고 대비가 필요한 도시다. 이런 특성을 반영해 안양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 5개년 계획 수립 △방재물품 비상공급체계 확보 △민-관-군 합동 화학사고 대응훈련 추진 등 종합적인 대비체계를 확립했고 이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민에게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널리 알리고 사고예방 중요성을 알리고자 ‘SNS 활용 대피장소 인증 챌린지’를 추진한 한창곤 안양시 주무관이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화학사고는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대비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양시를 화학사고 ‘제로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화학사고 대비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 화학사고 대비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안양시

경기도, "자료 거부 없었다...검찰의 수사요구에 충분히 협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6일 이재명 전 지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자료제출 거부 등으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하게 반박하면서 "수사자료 제출을 거부한 사실이 없으며 자료제출과 소환조사 등 검찰의 수사요구에 충분히 협조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도는 이미 14만 개가 넘는 방대한 양의 자료 제출은 물론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된 직원들까지 단 한 명 예외도 없이 소환에 응하며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했다"면서 "다만 민선 8기 출범 이후 자료에 대해서는 수사 관련성이 없는 광범위한 요구여서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와 관련해 "민선 8기 이후의 자료는 검찰과 제출 목록에서 제외하기로 협의를 완료했다"고 언급했다. 도는 이어 "검찰은 지난 11월 2일, 21일, 23일 3회 걸쳐 도 전체 부서가 제출해야 하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요구했고 자료 목록은 △ (2017~2023) 주요거래 지출결의서, 영수증, 장부 등 지출 서류 일체 △(2020~2023) 경기도 생활치료센터 관련 자료 일체 △(2017.1~2022.6)경기도 비서실 법인카드 카드별 사용내역 등 26개 항목으로 전체 부서가 동원돼 14만 4601개 내역을 지난 4일까지 6회에 걸쳐 제출했다"고 말했다. 도는 또 "지난달 7일부터 23일까지 검찰측에서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한 직원 모두 단 한 명 예외도 없이 조사에 협조했고 일부 직원의 경우 새벽까지 조사를 받는 등 모두 적극적으로 응했다"며 "그런데도 검찰은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4일과 5일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비판했다. 도는 아울러 국정감사에서 자료제출을 거부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해당 내용은 자치사무로서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사 대상이 아니다"라며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비공개 대상에 해당한다"고 부언 설명했다. 도는 이와함께 지난 국정감사에서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는 주장에 대해 "자치사무로서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사 대상이 아니다"라며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비공개 대상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도는 그러면서 "도 감사관실은 김동연 지사 취임 전인 지난해 2월 25일부터 3월 24일까지 ‘업무추진비 부당 집행 관련 특정감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에 따라 3월 25일 수사기관에 배 모씨를 고발 조치하면서 감사결과 및 증거서류 일체를 제출했다"며 "도는 그동안 법인카드 수사와 관련해 자료제출과 소환조사 등 검찰의 수사요구에 충분히 협조했다"고 덧붙였다. 도는 끝으로 "언론기관에 이와 관련해 사실에 입각한 보도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지검은 지난 4일부터 이재명 전 경기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이날 현재까지 경기도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김동연 경기지사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은 명백한 과잉수사, 괴롭히기식 수사, 불공정한 정치수사"라며 "대단히 불쾌하다. 도를 넘고 무도하고 형평에 어긋하는 짓은 대한민국 검찰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항변했다. sih31@ekn.krclip20231206180739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4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검찰의 압수수색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포스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포스코의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이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Creative Strategy’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6일 포스코에 따르면 넥슨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게임 시네마틱 수준의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가 특징이다. 전형적인 기업 홍보 형식에서 벗어나 브랜드를 재정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을 맞아 ‘철의 가치와 소중함’·‘철의 친환경성’을 조명하는 광고를 2개 시리즈로 선보였다. 지난 8월 런칭한 1편 ‘신(新)철기시대의 서막’에서는 패색이 짙었던 판타스틸 왕국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인류가 초고강도 강판 ‘기가스틸’ 등이 적용된 무기와 방어구를 앞세워 승리하는 내용이 담겼다. 고강도·경량화를 위해 이종 소재를 결합한 멀티머티리얼과 내식성이 높은 포스맥 기반의 불연컬러강판 및 -165도에서도 우수한 강도를 유지하는 고망간강 등도 언급됐다. 2편 ‘그린스틸이 만든 미래’는 전쟁의 상흔으로 덮인 세상을 포스코의 친환경 제철기술로 복원하는 스토리를 그렸다. 탄소중립 마스터브랜드 ‘그리닛’과 수소로 철을 만드는 ‘하이렉스’ 등이 소재로 다뤄졌다. 1·2편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6600만회에 달한다. 이인희 경희대학교 미디어학과 교수는 "판타스틸 광고는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 드라마 같다"며 "두 편 모두 압도적인 스케일과 퀄리티 높은 CG로 영상에 몰입하게 하고 광고 슬로건 ‘철에는 판타지가 있다, 우리의 미래는 판타스틸하게’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한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포스코 판타스틸 포스코의 광고 캠페인 판타스틸 중 1편 ‘신(新)철기시대의 서막’ 유튜브 썸네일

경기신보, 한국은행 경기본부·6개 은행과  ‘기업금융 애로 해결’에 총력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한국은행 경기본부, 농협은행 등 도내 6개 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신보는 지난 5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한국은행 경기본부 및 6개 은행과 함께 ‘경기도 유망성장기업 육성을 위한 한국은행 경기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C2자금) 연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공철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을 비롯해 6개 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지난 9월 열린 경기도, 경기신보 및 한국은행 경기본부 제2회 정책협의회 ‘경기지역 중소기업 자금 효율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경기신보는 경제역동성을 살리고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확장재정을 추진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정책에 적극 협력하며 도내 금융기관과 함께 유망성장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동으로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신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유망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운전자금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서를 지원하고 금융기관은 협약금리를 적용해 대출을 취급하며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해당 대출액의 50% 이내에서 C2자금을 배정한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해당 금융기관에게 지난달 말 기준 2%의 낮은 금리를 적용해 자금을 공급하게 된다. 경기신보의 한국은행 경기본부 C2자금 연계보증 지원규모는 총 5000억원이며 보증한도는 같은 기업당 8억원(소상공인 1억원) 이내로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경기신보는 보증비율을 최대 100%로 우대하며 연 1%의 고정 보증료율을 적용하고 금융기관은 C2자금 연계보증 지원기업에게 대출금리 적용 상한을 둔 협약금리 이내의 대출금리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경기신보, 한국은행 경기본부 및 6개 협약은행은 도내 유망성장기업의 신속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C2자금 연계보증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신보와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도내 기업 실태 조사 등 학술 목적의 공동조사 연구에도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신보의 활발한 금융지원을 뒷받침함으로써 도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 및 경영안정에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C2자금 연계보증 지원은 사업성과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자금애로를 겪는 도내 유망성장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사업성공의 기회가 풍부한 경기도 지역경제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시석중 경기신보이사장(좌부터 5번째)과 한국은행 경기본부, 농협 등 6개 은행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신보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는 5일 오후 7시 단샘어울림센터에서 청년포럼 회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30여명의 청년포럼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 주요 현안 사업과 올해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와 각종 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학동 군수는 더 살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한 청년들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 군수는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라며 예천군이 과감하고 도전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년 창립한 예천청년 포럼은 관내 거주하거나 사업장 및 직장 주소지를 예천군에 두고 있는 55세 미만의 청년 모임으로 플로깅, 후원물품전달, 청소봉사, 사랑나눔 등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mjjw5802@ekn.kr

구미=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지난 1일 채취한 구미시 지산샛강 야생조류 폐사체(큰고니)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H5항원 검출 시부터 설정된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이동통제와 예찰 등 차단방역 강화 태세를 계속 유지하고, 예찰지역 외 검출지점이 속한 특별관리지역내 가금농가에 대해서도 신속히 예찰·검사를 실시하고, 시군 전담 공무원을 활용하여 방역수칙을 지도·홍보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농가 진출입로 등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항원 검출지역 반경 500m 내 사람·차량의 출입금지를 위한 통제초소를 설치했다. 경북도는 지난 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이후 즉시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설치·운영(24시간 비상방역 체계) 하는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야생조류에서 가금농장으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철새도래지 7개 통제구간은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 진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가용 소독 자원(130대)을 총동원해 가금농가, 축산시설 및 철새도래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동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으로 도내 확산 방지를 위해 항원 검출된 철새도래지 인근에 차량·사람 출입 통제, 소독 및 농가 예찰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가금농장도 핵심 차단방역 5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시군 및 도 방역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6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나중규 경북연구원 본부장, 현진권 강원연구원장, 황인성 충북연구원장과 경북, 울산, 강원, 충북 4개 시도 공무원 및 산하 연구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중부내륙권 발전포럼’ 및 ‘15회 동해안 발전포럼’이 동시에 개최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은 2009년 1월 경북, 강원, 충북 3개 도가 중부내륙권의 상생협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창립돼 올해는 ‘초광역권 발전과 중부내륙권 연계·협력 방향’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올해 15회째 개최되는 ‘동해안 발전포럼’은 2007년 11월 경북, 울산, 강원 3개 시도가 환동해권역의 발전과 초광역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올해는 ‘지방시대, 동해안권의 에너지 전환 방향’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은 ‘분권형 균형발전과 지역주도 계획’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지금까지 균형발전 정책의 추진성과와 개선방향 분석을 통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합한 ‘분권형 균형발전 전략’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북연구원 김중표 연구원은 "대구경북권에서의 중부내륙권 연계협력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방지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으로 올해 첫 수립된 초광역권발전계획에 발맞춰 경북이 선도하는 중부내륙권 연계 협력방안으로 △바이오·백신 신산업벨트 조성 △한반도 디지털 트레일 조성 △동해안 항만 네트워크 강화 △(가칭)중부내륙지역 발전위원회 구성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울산연구원 이상일 연구원은 울산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울산시 2차전지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이차전지기업지원 인프라 강화 △산학연관 협력 얼라이언스 운영 △경제자유특구 추가지정을 통한 투자유치 가속화 방안을 제시했다. 강원연구원 이원학 연구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강원도 에너지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원도의 수소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하면서 △ 수소 암모니아 혼소발전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육성 방안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충북연구원 최용환 북부분원장은 최근 충청북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부내륙연계협력발전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을 통한 지역상생 방안을 소개하면서 각 시도의 관심과 법 통과를 위한 공동노력을 부탁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특히 올해는 수도권 일극체제를 타파하고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중부내륙권과 동해안 4개 시도가 한자리에 모여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는 데 의의가 크다"라고 말하고, "지금이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과 미래 발전 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적기이니만큼 각 시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교원업무 부담 경감 사업’ 우수 교육청 선정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6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2023년 교원업무 부담 경감 사업’ 우수사례 성과발표회에서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위해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학교 업무 디지털 혁신’이라는 정책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사업의 주 내용은 △실시간으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제안을 수집하는 VoS 플랫폼 운영 △다양한 교육 행정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제공하는 학교 지원 종합자료실 구축 △현장 교원의 요구를 바탕으로 사업 목록과 방향을 제시하는 디지털 전환 연구 동아리 운영 등이다. 아울러, 지난 11월 28일에는 국내 최고 IT 기업인 네이버 클라우드의 ‘하이퍼 클로바 X’를 도입해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오픈해 교육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세부적으로 △‘학교 업무 디지털’ 혁신 사업을 위해 업무 전산화와 자동화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교무실의 네트워크인 ‘온무실.net’ 운영 △교직원을 위해 특화된 나눔 사이트인 ‘따알기 마켓.com’ 구축 등을 통해 협력과 나눔의 문화를 형성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 인공지능 활용 실험실(G-AI Lab)을 구축해 AI와 교사의 집단지성 협업을 통한 업무 혁신도 추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의 운영 사례가 교육부 2023년 교원업무 부담 경감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행정업무를 최소화해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한 반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사업을 통해 학교 업무경감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학교 업무 디지털 혁신’이라는 정책사업으로 지난 9월에 제12회 대한민국 지식 대상에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jjw5802@ekn.kr경북교육청 우수사례 성과발표 경북교육청 우수사례 성과발표를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도새마을회  ‘2023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경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경상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6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22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소통하며,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청년새마을연대는 청년들의 결의를 담은 ‘청년의 약속’ 낭독 퍼포먼스를 통해 경북의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가겠다는 청년들의 다짐을 했다. 대통령표창에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김향유 회장 외 3명, 국무총리표창은 새마을지도자경주시내남면협의회 김기원 새마을지도자 외 5명,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은 새마을지도자성주군선남면협의회 석춘식 새마을지도자 외 6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으로 도정 발전에 남다른 기여를 한 공로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수여되는 경상북도 새마을대상은 새마을지도자포항시송라면협의회 정석건 회장 외 2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새마을단체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에 포항시새마을회, 칠곡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문경시협의회,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울릉군협의회,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가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도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각종 시책 추진 상황을 종합 평가하는 새마을운동 시 ·군 종합평가 결과, 성주군이 대상을 받았다. 성주군은 새마을운동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새마을사업 추진활동,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으며, 최우수상에는 구미시·고령군, 우수상에는 경주시·상주시·의성군·청도군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경상북도 17만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올여름 집중호우 때는 도 및 시군 새마을단체에서 피해가 큰 영주·문경·예천·봉화를 중심으로 한 수해복구 봉사활동과 필수품 지원 등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으로 지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가 된 것은 자식과 후손들을 위해,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분들 덕분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새마을운동ODA’ 브랜드를 발전시켜 새마을운동을 개발도상국의 국가 차원의 국가혁신 프로젝트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새마을지도자 대회 경북도는 경상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2023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제공-경북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