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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공공, CES 2024 혁신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주식회사 공공이 자사 제품인 Swasher S(스와셔 에스)가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CES 혁신상은 CES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디자인, 고객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제품에 수여된다. 이번 2024 CES 혁신상을 수상한 공공의 ‘Swasehr S(스와셔 에스)’는 일회용필터와 전기집진판 없이 물과 전기장을 이용하여 헤파필터 수준의 공기정화 성능을 갖는 차세대 공기청정기 제품이다. 물을 필터로 활용해 물만 교환하면 계속 사용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공기정화 과정에서 오염되는 필터를 교체하거나 세척 관리가 어려웠던 기존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특히 필터인 물을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지속 가능한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주식회사 공공은 2023년 1월에는 수자원공사 물혁신펀드 1호 기업으로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Reddot Design Museum XIAMEN에서 주최한 Social Impact Design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SCI 국제학술지인 Building and Environment에 논문을 게재하며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전시회에 참가하여 카타르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식회사 공공의 이선언 대표는 "기후위기로 인한 공기질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어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차세대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을 느꼈다. ‘스와셔 에스’는 안전성과 지속이 가능한 물로 공기를 정화하는 저탄소 공기정화기술 제품이다"며 "물의 순환 관점에서 대기 오염이 결국 수질 오염과 토양 오염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기를 저탄소 방식으로 정화하는 것이 결국 수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공공은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창업센터 동작 입주기업이다.5

동방축산, 금천구 시흥본점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부산에서 숙성 돼지고기, 숙성 소고기 메뉴로 명성을 떨친 동방축산이 오는 8일 서울시 금천구에 시흥본점을 오픈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동방축산 금천시 흥본점은 숙성돼지고기, 숙성소고기 전문점이다. 숙성은 고기의 맛, 식감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방법으로, 동방축산은 자체 노하우로 돼지고기를 숙성시켜 풍미가 두드러지는 고기 메뉴를 선보인다. 또 소고기 숙성을 통해 육즙 손실을 막고 고기의 풍미를 부각시키며 고소한 맛을 강화한 덕분에 다른 식당에서 체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고기 맛을 제공하는 것이 메리트다. 아울러 동방축산은 동물복지 프로그램으로 사육한 최상의 소, 돼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유전자부터 우월한 듀록흑돼지 종자를 꼼꼼하게 선별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듀록은 이베리코, 버크셔와 함께 3대 돈육으로 꼽힌다. 털색이 흑갈색인 흑돼지 일종으로 마블링, 육질이 우수해 특유의 찰진식감을 자랑한다.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나타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촘촘한 마블링과 칼집을 낸 지방층 껍데기 식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문어발항정살, 마블링이 우수한 부위만 선별하여 제공하는 두툼갈비살, 갈비 안쪽에 붙어 잇는 두꺼운 횡경막 부위로 소 한 마리에 극소량만 나오는 황제안거미를 맛볼 수 있다. 또 즉석 양념에 버무려 고기 자체의 육즙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야키니쿠, 천연 양념으로 시즈닝 한 숙성막창, 지방이 적은 신선도 높은 부위를 사용한 한우육회 등 다채로운 메뉴도 선보인다. 시흥본점 강철호 대표는 "동방축산은 수입부터 원육 선별, 숙성, 신선도 유지까지 체계적으로 감독하여 고객에게 맛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부산에서는 이미 가성비와 맛이 좋기로 정평이 난 동방축산의 서비스를 서울시민에게도 선보이고 싶어 시흥본점을 오픈하게 됐다"라고 전했다.5

카찹, 1/n 간편정산 ‘카찹페이’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카찹은 개발한 신용·체크카드 기반의 1/n 간편정산 서비스 카찹페이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카찹페이는 여정이 같은 사람과 함께 카풀 및 택시 동승·합승자를 구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매칭 플랫폼으로 모빌리티 1/n 간편정산에 특화됐다. 실제로 카풀 및 택시 동승·합승 후 이용자간 정산 상황에서 카찹페이를 이용하면 별도의 은행, 송금 어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할 필요 없이, 최초 회원가입 시 등록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즉시 간편정산이 가능하다. 현금을 준비하거나, 길거리에서 계좌번호나 예금주 등 거래 당사자 간 개인 정보를 주고받지 않아도 된다. 카찹페이 정산 수수료는 100% 무료다. 이외에도 카찹 어플리케이션 내 ‘팟 만들기’ 시 ‘1/n 간편정산’ 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영수증 첨부 기능이 있어 안심하고 택시 동승·합승자 간 간편정산이 가능하다. 카찹페이를 통한 간편정산 금액은 카찹머니로 누적되며, 가입 시 등록한 본인의 계좌를 통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현금으로 출금이 가능하다. 카찹 관계자는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합승/동승에 최적화된 1/n 결제 시스템 카찹페이를 출시해서 기쁘다"며 "고물가 시대에 주요 이용자층인 MZ세대가 카찹페이를 통해 더욱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오픈 초기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서비스 운영과 기틀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카찹페이와 함께 ▲한층 더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와 ▲이용자 보호 강화 ▲계좌번호 노출 없이 즉시 정산과 출금이 가능한 편의성까지 더해져, 더욱 건강하고 편리한 카풀·동승·합승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는 해외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시에도 카찹페이를 통해 이동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5

경기도 특사경, 불법 택시영업 ‘콜뛰기’ 일당 19명 적발

[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7일 자가용이나 렌터카를 이용해 불법 택시영업인 일명 ‘콜뛰기’를 하던 일당 1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화성, 평택, 안산 등을 중심으로 불법 유상운송 영업행위 일명 ‘콜뛰기’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 결과, 불법 유상운송 행위 알선 업주와 운전기사 등 19명을 적발해 그중 18명(나머지 1명은 수사 중)을 송치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는 폭행과 성매매알선 등 강력범죄 전과자도 있어 2차 범죄도 우려된다. 불법 유상운송 알선자인 피의자 A씨는 2022년 3월부터 콜택시 운전기사 피의자 B씨 등 11명과 산업단지 등이 밀집된 화성시 향남 일대에서 콜택시 영업을 공모했다. 이들은 대리운전업체로 위장해 공장 밀집 지역과 중심상권 일대의 노래방, 술집, 식당 등을 대상으로 명함을 돌리며 외국인 노동자 등을 비롯한 승객을 모았다. A씨는 콜택시 이용객들로부터 콜 전화가 오면 무전기를 통해 콜택시 기사들에게 택시승객을 알선했고 택시 승객 알선의 대가로 기사 1인당 한 달 20만~30만 원의 알선료를 받아 23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피의자 B씨 등 콜택시 기사 11명도 승객 1인당 적게는 8000만원에서 많게는 2만원의 운송요금을 받는 등 약 1만 회에 걸쳐 불법 콜택시 영업행위를 통해 1억 1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피의자 C씨는 앞서 2021년 7월 불법 콜택시 영업으로 벌금형의 처벌을 받았음에도 자동차대여사업자에게 임차한 렌터카를 이용해 경기 광주시 인근에서 콜택시 영업을 이어하다가 1년 6개월 만인 지난 4월 경기도 특사경에 재적발됐다. C씨는 승객 1인당 약 1만 원의 운송요금을 받는 등 약 1400회에 걸쳐 불법 콜택시 영업행위를 하여 14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편취했으며 C씨는 2021년 7월 벌금형 이전 에도 같은 범죄로 두 차례나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콜뛰기 영업은 운행자격에 대한 제한을 받지 않아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특히 적발된 피의자 19명 중 강력범죄 전과자들이 3명이나 포함됐다. 피의자 D씨는 특수협박, 무면허운전, 특가법(도주차량) 등 13범의 전과자, 피의자 E씨는 폭행, 상해,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특가법(도주차량) 등 16범의 전과자, 피의자 F씨는 성매매 알선으로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13범의 전과자다. 김광덕 도 특사경 단장은 "택시기사들의 경우 운행 자격에 대한 관리가 이뤄지지만, 콜택시 기사들은 신분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제2의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불법 콜뛰기 근절에 수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07085444 사진제공=경기도

LX세미콘, 재고조정 끝…실적 개선 기대↑ [신한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7일 LX세미콘에 대해 올해 재고 조정이 마무리됐다며, 내년부터는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LX세미콘의 내년 매출액은 2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4% 증가, 영업이익은 2143억원으로 전년보다 106% 늘어날 것"이라면서 "올해 고객사의 재고 소진에 따라 재고조정이 어느정도 마무리됐는데, 이는 내년 전방 세트 출하량은 3년 만에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남궁 연구원은 "다만 DDI 가격이 약 2년간의 상승 이후 하락세에 진입했기 때문에 8인치 반도체의 공급 부족을 경험했던 지난 2021~2022년의 수익성은 기대하기 어렵다"며 "전장용 OLED 및 IT OLED의 침투율 확대에 따라 코로나 특수성 이전 대비 수익성이 개선돼 1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IT OLED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OLED 침투율 확대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고,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F PER)은 8.1배로 수준으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북미 세트 업체의 DDI 다변화에 따라 신규 DDI 업체의 진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남궁 연구원은 "리스크 요인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내년 신규 업체의 OLED DDI 물량은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 "LX세미콘의 DDI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관측했다.yhn7704@ekn.kr

경기도,민선8기 공약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민선8기 경기도는 각종 교통정책으로 도민 출퇴근시간을 1시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올해는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 확대, 경기서북부 출퇴근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 수조 원 규모의 지방도로 확장 추진 등 큰 성과를 거둔 해였다. 내년에는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교통비 환급사업인 ‘The(더) 경기패스’, 경기도형 시내버스 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큰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올해 추진된 주요 교통정책을 돌아본다. ◆ 똑버스 모빌리티 혁신 선도…출퇴근시간 단축 올해 경기도가 추진한 대표적인 교통사업은 ‘똑버스’ 확대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다. 신도시나 교통취약지역에서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다. 2021년 12월 파주에서 시범운영한 뒤 올해 3월 안산을 시작으로 확대하기 시작해 11개 시-군에서 136대가 운영된다. 11월 말 기준 누적이용자가 143만5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김포-양주 등 경기북부에도 운영되며 신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똑버스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방공사-공단 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똑버스를 호출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앱은 ‘앱 어워드 코리아 2023’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와 함께 광역버스 노선에 수송량을 늘리며 출퇴근시간 단축에 기여했다. 출퇴근시간대 혼잡노선 53개(207회/일)에 대한 전세버스 운행을 위해 56억6000만원(국비와 시-군비 포함)을 지원했다. 수송력과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2층 전기버스’도 40대 추가 도입해 총 96대를 운영 중이다. 심야 광역버스 9개 노선 20대도 운영하며 시민편의를 제고했다. 특히 ‘광역버스 입석금지’, ‘김포골드라인 혼잡’ 등 현안이 있으면 출퇴근시간 전세버스 추가 투입, 버스전용차로 연장, 수요응답버스(DRT) 조기투입 등 즉각적인 정책을 시행하며 도민 불편 최소화에 적극 힘썼다. ◆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우리동네 철도시대 박차 출퇴근시간 단축에 직접 기여하는 철도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우선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2016년 착공 후 7년 만인 올해 7월1일 개통했다. 대곡소사선은 고양시 대곡~부천시 소사를 연결하는 18.3km 길이의 복선전철이다. 이로써 안산 원시역부터 고양 일산역까지 환승 없이 연결돼 70분이면 통행할 수 있게 됐다. 대곡소사선은 일반철도 사업으로 분류돼 국가에서 사업비 전액을 부담해야 하지만 지자체가 사업비 10%를 부담한 유일한 사례다. 경기도에서도 총사업비 1조 5767억원 중 1030억원을 부담했다. 또한 경원선 전철 동두천~연천 구간(20.9㎞)도 12월 운행을 앞두고 있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연천에서 서울 용산까지 100분이면 갈 수 있어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첫 번째 사업이 개통을 앞둬 도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년 3월 A노선 수서~동탄 우선 개통을 시작으로 하반기는 파주~서울역 구간이 부분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완료되는 2028년에는 전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C노선(덕정~수원)도 연내 착공 예정이며, B노선도 내년 초 착공한 뒤 2030년 개통이 목표다. 경기도는 기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B-C노선 수혜를 받지 못하는 지역으로 GTX 서비스 확대를 위해 ‘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올해 4월 착수했고, GTX 신설 및 연장 관련 최적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에는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경기북부 발전과 K-반도체산업 등을 지원하는 철도망 구축을 위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과 노면전차-경전철 등 우리동네 철도시대를 위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내 철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을 건의한다는 계획이며, 제2차 도시철도망은 국토교통부 사전 협의를 완료하고 연내 공청회 개최, 내년 상반기에는 정식으로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 길거리 이동시간↓ 삶의 여유↑, ‘수도권 도로망’ 확충 경기도는 권역별 도로망 확충을 통해 길 위에서 소비되는 이동시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경기동남부권 용인~성남~광주 구간 17.3km을 연결하는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민자 적격성조사가 올해 10월 통과돼 2026년 착공을 위해 추진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성남~광주~용인 간 이동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될 것이란 예측이다. 서남부권 15.2km를 연결하는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도 민자 적격성조사가 올해 11월 통과돼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완성은 제3경인고속화도로와 수원 외곽순환도로를 연결하는 동서5축을 완성해 경기도 균형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경기남부권역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는 등 교통체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북부권 교통 핵심 인프라 중 하나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28.7km와 화도~조안 4.92km 등 총 33.62km가 연내 개통되면 경기북부에서 정체가 심한 구간을 거치지 않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해져 수도권 북부지역 연결성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 성장과 경쟁력을 견인하기 위해 지방도 확충사업 75개소, 299.76㎞, 5조원 규모의 사업도 연차별 재원투자계획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상습정체 구간을 개선하고, 경기북부 등 낙후지역 도로망을 중점적으로 확충하고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LG전자, 4분기 부진 반복…목표가 하향 [키움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키움증권이 7일 LG전자에 대해 4분기는 내년 사업을 예비하는 투자의 기간이지만 비용 요인이 반복적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14만원으로 하향했다.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부품의 이익 기여 확대에 올 4분기는 양호한 실적을 기대했지만 TV와 IT 세트 수요가 여전히 미흡하고 제품 믹스가 악화돼 부진을 반복할 전망"이라며 "LG이노텍을 제외한 LG전자의 4분기 단독 영업이익 추정치를 3276억원에서 3173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분석했다.김 연구원은 그러면서 "가전 부문은 성수기 경쟁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TV는 경기 침체기를 맞아 저가 제품 선호 경향이 있어 프리미엄 TV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자회사인 LG디스플레이의 재무건전성 개선도 풀어야할 과제"라고 진단했다.다만 4분기를 지나고 나면 내년 상반기에는 상대적으로 강한 실적 반등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1분기와 2분기 단독 영업이익을 각각 1조1770억원, 8574억원으로 추정했다.김 연구원은 "파리 올림픽, 유로 2024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유럽에서 개최될 예정인 만큼 유럽 의존도가 높은 OLED TV의 수요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TV 플랫폼과 가전 D2C 판매 확대 등 새로운 전략의 성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giryeong@ekn.krLG전자가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보컨셉의 프랑스 매장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e)’를 전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SDS, 내년 실적도 우상향 …목표주가 ↑ [SK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 삼성SDS의 실적이 순항 중이고 내년에도 점진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온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SDS에스 4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분석했다.최 연구원은 "IT서비스 부문에서는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과 삼성전자 향 ITO 매출이 반등할 전망"이라며 "올해 삼성전자 향 ITO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할 전망이며 지난 2021년 저점 이후 우상향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물류부문에서는 지난해 물류대란에 따른 매출 증가효과가 제거되며 3분기까지 다소 부진했으나 4분기 물동량 증가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률 반등이 예상"고 전망했다.끝으로 "내년 1분기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가 예상됨에 따라 내년 IT 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6.6% 증가하는 고성장을 예상한다"며 "이에 2024년 삼성SDS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5.1% 높은 9168억원(15.1%)으로 물류 호황기의 지난해 영업이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khc@ekn.kr삼성SDS CI

정부, 기업 氣 살리기 적극 나섰다…경제난에 정기 세부조사 대상 축소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내년부터 5년 주기 정기 세무조사를 받는 법인의 수입금액 기준이 1500억원 이상에서 2000억원 이상으로 상향된다. 대상 선정 기준이 올라가면서 정기 순환 조사 대상은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윤 대통령의 규제혁파 약속과 "기업이 마음껏 뛸 운동장을 만들겠다"는 다짐에 따른 정부 세부 실행 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대내외 기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기업의 기(氣)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는 뜻이다. 7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국세행정개혁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법인세 사무처리 규정 일부 개정안을 확정했다. 개정안은 행정예고를 거친 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는 5년 주기 순환조사 대상이 되는 법인의 수입금액 기준을 1500억원 이상에서 2000억원 이상으로 올리는 내용이 담겼다. 기준 금액 상향은 지난 2019년 1월 1000억원에서 1500억원 이상으로 올린 뒤 약 5년 만이다. 국세청은 경제 성장, 기업 매출 확대 등을 반영해 순환 조사 대상 기준을 상향하고 있다. 적정 조사 규모를 유지함으로써 정기조사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내년 순환조사 대상 기준이 완화되면서 정기 세무조사를 받는 기업 수는 올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수입금액 1500억∼2000억원인 법인 수는 대량 700여개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기업 업황이 예년보다 부진했던 점에 비춰 순환 조사 대상 감소 폭은 과거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내년 순환조사 대상 기업 선정 때 기준이 되는 수입금액은 2022년 법인세 신고분이다. 수입금액 500억원 이상 법인 중 경제력 집중 우려가 있는 법인 등은 수입이 2000억원에 미달해도 순환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 수입금액 2000억원 미만 법인은 순환 조사 대상은 아니지만 성실도 분석에 따라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법인세를 제때 제대로 신고했는지 등 여부를 분석한 뒤 성실도가 낮은 기업부터 세무조사에 착수하고 있다. 법인세를 성실하게 신고했다고 해도 너무 오랜 기간 세무조사를 받지 않으면 역시 ‘장기 미조사 법인’으로 분류돼 조사받을 수 있다. axkjh@ekn.kr세무조사 (PG) 세무조사 (PG). 연합뉴스

박재범·제시, 계약파기설·불화설에 "우리 잘 지낸다" 해명

가수 박재범이 제시와의 불화설, 계약파기설 등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박재범은 7일 자신의 SNS에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 거 없다"는 글과 함께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도 "뉴욕에 막 왔는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깼다"며 "우리는 잘 지낸다"고 강조했다. 전날 한 매체는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제시의 신곡 ‘껌’(Gum)의 음악방송 활동을 두고 갈등이 발생했고 한동안 지속됐다. 실제로 당시 제시는 컨디션 난조로 음악방송을 제외하고 라디오나 예능프로그램만 출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가수 박재범이 제시와의 불화설을 부인했다.모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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