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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승부사 기질 발동.."내 감 믿는다" 올인 결과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타고난 승부사 기질을 발휘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뷔, 유승호와 함께하는 역대급 카드 게임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된 ‘타짜 : 꾼의 낙원’에서는 뷔와 유승호가 ‘극과 극 운명’을 맞이해 화제를 모았다. 뷔는 뛰어난 촉과 독보적인 운으로 캐러멜을 싹쓸이하고, 연이어 협회자에 당선되며 ‘될놈될’의 정석을 보여줬다. 반면 유승호는 매 게임 안타까운 결말로 ‘불운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하지만 특유의 포커페이스로 반전을 노리며 ‘배신자 꿈나무’로 거듭나 폭소를 유발했다. 과연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방송에서도 뷔의 운은 계속될지, 유승호는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타짜 특집’ 메인인 카드 게임이 펼쳐진다. 멤버들과 게스트는 각자의 방법으로 심리전을 펼친다. 그 중 뷔는 "나는 내 감을 믿는다"라며 기세로 몰아붙이며 과감히 ‘올인’을 외치는 승부사로 거듭난다. 유승호는 연이은 불운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큰 한 방을 노리며 "(캐러멜을)다 내놓겠다"라고 올인에 동참한다. ‘런닝맨’ 멤버들은 "인생은 승부야", "이거 빅판이야"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과연 뷔와 유승호 모두 ‘올인’을 외친 가운데, 이들의 극과 극 운명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0일 오후 6시 1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런닝맨1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가 출연한다.SBS 런닝맨2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가 출연한다.SBS

삼성화재, 동절기 비상대응 캠프 운영..."사고 예방 앞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화재가 본격적인 한파, 폭설을 대비하기 위해 동절기 비상대응 캠프를 운영한다. 8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우선 인천국제공항 고장출동서비스 포스트(Post)를 설치, 운영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장기 주차로 인해 배터리 방전 등 차량 운행이 불가할 경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고창출동서비스 포스트는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약 90일간 운영된다. 인천국제공항 1?2터미널 각 주차장 인근에 협력업체 출동자 2명을 전진 배치해 고장출동이 필요한 삼성화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1월 폭설 및 한파로 큰 피해가 있었던 만큼 삼성화재는 올해 더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전국 제설함 5401개, 상습결빙구간 1022개 등 전국 6000여곳 이상 지역 리스트를 업데이트했고, 협력업체별 순찰 구역 매칭까지 완료했다. 또한 폭설을 대비해 도로 결빙 등 사전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기상 및 위험 상황을 수시로 고객들에게 안내하는 사전조치들도 활성화 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애니카손사 관계자는 "다년간의 경험과 업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ys106@ekn.kr삼성화재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폴란드 핀테크 협력을 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마포 프론트원에서 한국-폴란드 핀테크 협력을 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전날 개최된 세미나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주한폴란드대사관이 공동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로 기획하여 양국 핀테크 산업의 이해와 비즈니스 기회 소개 및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협력의 자리로 마련하였다.한국과 폴란드 양국은 1989년 수교 이래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며 협력을 발전시켜 왔다. 양국간 교역은 2022년도에 90억불에 달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300여개가 넘는 우리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는 유럽진출의 관문이자 유럽 내 가장 큰 투자국가 중 하나이다.그간 한국과 폴란드 간 투자 패러다임이 방산과 에너지, 인프라 분야 등 제조업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이 이뤄져 왔다면, 빅데이터, AI 기술의 발전으로 금융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플랫폼, 핀테크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자리로 주한폴란드대사관과 공동으로 양국의 핀테크 현황과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기회 발굴과 협력을 위한 자리로 온·오프라인 세미나 방식으로 행사를 기획하였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의 환영사, 주한폴란드대사관 피오트리 오스타셰프스키(Piotr Ostrazewski) 대사의 축사로 행사를 시작하여 Fintech Poland 현지 기관의 폴란드 핀테크 산업과 폴란드를 통한 유럽진출과 비즈니스 사업 기회에 대해 발표를 하고, 폴란드 기업 IT Card가 기업 소개와 한국과의 사업 협력을 발표하였다.이어서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폴란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년간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운용 현황과 성과 및 글로벌 협력을 소개하였다. 페이스피에이팍, 바이셀스탠다드가 폴란드 진출과 협력을 위한 사업모델을 발표하고, 폴란드 기업 코마치(Commarch)가 한국 기업과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였다.끝으로 진행된 네트워킹 미팅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질의나 업무 협의 가능성을 논하는 등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본 행사에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 주한폴란드대사관 피오트리 오스타셰프스키(Piotr Ostrazewski) 대사, Karol 참사관, 핀테크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양국 간 핀테크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한국과 폴란드가 핀테크 협력을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는 온·오프라인 세미나로 양국의 핀테크 산업을 이해하고 핀테크 기업간 사업 협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정보 제공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부사장 ▲ 채널담당 조규식 ◇ 전무 ▲ 법인사업본부장 조길홍 ◇ 전무 ▲ 교보금융연구소장 이학상 ◇ 상무 ▲ 대구권역담당 김중호 ▲ 상품전략팀장 김헌재 ▲ GFP사업부장 이효영 ▲ 빅데이터지원팀장 임세현 ▲ 정책지원팀장 최인규 ▲ 투자사업본부장 백종혁 ▲ 디지털마케팅담당 겸 디지털마케팅팀장 남상우 ◇ 권역담당 ▲ 강북 손영대 ▲ 강남 이관상 ▲ 경인 문광수 ▲ 부산 김준현 ▲ 중부 노승용 ▲ 호남 정기환 ◇ 실장/담당임원 ▲ 소비자보호 강환 ▲ 노무지원 유홍 ▲ 준법감시인/공정거래자율준수관리자 정홍민 ◇ 본부장 ▲ 방카슈랑스 정우철 ◇ 사업부장 ▲ 다이렉트 김명희 ◇ 팀장 ▲ 플랫폼추진 조지현 ▲ 평생든든고객지원 배대근 ▲ 시장확대추진 노현우 ▲ 조직순증/역량강화 노경환 ▲ 상품개발 노중필 ▲ 상품마케팅 최광현 ▲ 보험서비스기획 유정구 ▲ 총무지원 고말주 ▲ 법무지원 이승용 ▲ 신사업기획 최홍근 ▲ 신기술전략 김진중 ▲ 연금자산운영 김찬우 ▲ 소매여신관리 홍문기 ▲ 해외대체투자사업 박정범 ▲ 변액자산운영 박호상 ▲ 경리 최창섭 ▲ 리스크관리지원 양회은 ▲ 투자자산심사 장재웅 ▲ 계리 구예리 ▲ 경영감사 김국현 ◇ 센터장 ▲ 재무설계 배범식

원스토어, 청소년보호 유공자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앱마켓 원스토어가 ‘2023년 청소년보호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보호 유공 표창은 여성가족부와 청소년보호를 위한 자율규제에 협력한 플랫폼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상 청소년 유해매체환경 자율규제 협력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공적을 쌓은 단체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 원스토어는 △청소년 유해정보앱의 청소년 접근 원천차단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앱 심사정책 운용 △청소년 유해정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민관 협조 △우수한 청소년보호 교육 운용 노력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 단체 수상자로 선정됐다. 원스토어는 앱 이용등급 심사 기준을 강화하고 매월 유해 앱 모니터링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청소년 보호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원스토어는 지난 2019년부터 모든 소개팅·채팅앱에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적용하고 성인인증을 통해 청소년 접근을 제한해왔다. 당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적용하지 않은 채팅·소개팅앱 사업자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해당 상품 등급을 변경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는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으로서 청소년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향후 여성가족부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모바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hsjung@ekn.kr[보도자료 이미지 - 2] 원스토어 대표 이미지 원스토어 CI.

삼성선물 신임 대표에 김선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삼성선물은 8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선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부사장) 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선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공법학 학사 및 서울대 행정학 석사 출신이다. 삼성생명 CPC기획팀장(상무)과 자산PF운용팀장, 자산운용본부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yhn7704@ekn.kr삼성선물 대표 김선 김선 삼성선물 신임 대표이사. 사진=삼성선물

서울덴마크보청기, 24년 정부급여보청기 지정 브랜드 전 제품 취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덴마크보청기 안양평촌센터와 부천중동센터가 24년도 정부급여보청기로 지정된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취급한다고 8일 밝혔다.청각장애등급을 가진 경우에는 정부지원금 131만원으로 정부 급여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다. 최근 2024년도 정부급여보청기 지정 브랜드가 개편되면서 다양한 보청기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정부지원보청기 급여제도는 청각장애 판정을 받은 장애인 가입자 및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보청기 구입시 금액의 일부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험 급여비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청각장애 복지카드 보유자는 보청기 구입 시 5년마다 1회, 최대 13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덴마크 프리미엄 라인인 오티콘보청기, 와이덱스보청기, 벨톤보청기 등 6대 브랜드 보청기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티콘보청기 64채널 리얼1, 오운1 제품(100대 한정)에 한해서는 60~70% 할인 및 3년 무상보증(엠프 제외) 혜택이 제공된다.양이 구입시 추가 할인과 충전보청기 무상 지급, 전자제습기, 충전배터리 2년 보증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기존의 구형 오티콘보청기나 타사 사용자들이 재구매를 원하는 경우 보상 판매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상담 후 보청기를 구입할 시에는 벽시계와 신년 달력을 증정하고, 모든 행사는 자회사인 오티콘보청기 안산시화센터와 인천부평센터에서도 함께 진행된다.허철규 대표원장은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청력 손실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보청기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부급여제품의 경우 보청기 피팅 및 사후관리를 잘해주는 센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본 센터들은 정부급여보청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센터로, 보청기를 통한 난청관리, 청능재활과 난청 예방을 위한 무료청력검사, 보청기 무상후원 등을 함께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본 센터 지역을 포함해 화성,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농아인 △80세 이상 어르신 △참전유공자 △재향군인 △모든 중증장애인 △목회자는 사랑의 보청기 나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월 5명에게 제공하며, 한쪽 131만원 구입시 반대쪽을 무상으로 후원받거나 사랑의 보청기 나눔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넥슨,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 글로벌 정식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8일 넥슨이 신규 팀 기반 1인칭 총쏘기게임(FPS) ‘더 파이널스(THE FINALS®)’(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를 글로벌 시장에 깜짝 출시했다. ‘더 파이널스’는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으로, 자유로운 폭파 매커니즘을 통해 한계 없는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0월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누적 이용자 750만 명,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약 27만 명, 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슈팅 게임으로 기대를 모았다. PC(Steam), 엑스박스(Xbox) 시리즈 XlS, 플레이스테이션5에서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PC 플랫폼에서도 게임패드를 사용해 플레이할 수 있다. 체형에 따라 사용하는 스킬, 무기, 가젯이 다른 캐릭터 3종, ‘모나코’, ‘서울’, ‘라스베이거스(VEGAS)’ 등 세계 명소를 기반으로 제작한 4종의 맵을 플레이할 수 있다. 24명이 여덟 팀으로 나뉘어 ‘금고’를 확보하고 지키는 ‘토너먼트’, 9명이 부담 없이 플레이하는 ‘퀵 캐쉬’, 48명이 경쟁하는 ‘랭크 토너먼트’, 네 팀이 가장 많이 ‘코인’을 모아야 하는 ‘뱅크 잇’ 모드 등을 제공한다. ‘더 파이널스’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시즌 1이 시작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환상의 도시, 복싱의 메카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한 신규 맵 ‘LAS VEGAS’를 만나볼 수 있고, 이번 맵 역시 전장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역동성을 지니고 있다. 또, 가상세계에서 게임쇼를 펼치는 ‘더 파이널스’ 세계관의 비밀과 관련한 첫 번째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 취향에 따라 캐릭터를 꾸미는 코스튬 시스템도 제공하며, 팬더, 발레리나 등 독특한 콘셉트의 스킨도 장착할 수 있다. 또, 정식 출시를 기념해 미션을 수행해 레벨을 올리며 96개의 다채로운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배틀패스’ 시스템도 선보였다. 구스타브 틸레비(Gustav Tilleby) 엠바크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더 파이널스’는 배틀로얄, 전술 FPS 등 기존 슈팅게임들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슈팅게임"이라며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더 파이널스’를 경험하시기를 바라며, 개발진은 이용자분들에게 더욱 즐거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hsjung@ekn.kr더 파이널스_글로벌 정식 론칭 더 파이널스.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 도입, 아직 희망 있어...내년 신속정리제도 추진"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원회에서 금융안정계정 설립을 골자로 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통과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금융안정계정 도입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고, 반대하는 분들에게도 이해를 얻은 만큼 올해 남은 법안소위에서 좋은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융안정계정이란 그동안 금융위기 발생 시 한시적으로 운영된 긴급 자금지원제도를 상설화하는 것이다.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동으로 금융사들이 유동성 경색 등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하면 부실이 발생하기 전에 예금보험공사가 자금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다. 이달 5일 법안소위에 상정됐지만 일부 의원들이 신중론을 펼치면서 통과가 무산됐다. 유 사장은 "현재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여러 자원, 수단을 동원해 금융안정계정에 버금가는 일을 해보려고 한다"며 "그러나 아무래도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기존의 업무를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안정계정과 함께 신속정리제도(특별정리제도) 도입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신속정리제도(특별정리제도)란 금융사의 부실이 발생했을 때 금융당국이 주주 등 이해 관계자 간 조정을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매각 등 절차를 밟을 수 있는 제도다. 그는 "올해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이나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가 보여주는 공통된 함의는 금융회사의 부실을 검증하고, 확인하는 시간이 없다는 거다"며 "시장은 금융회사의 부실이 발생했을 때 부실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이에 따라 어떻게 하면 부실금융회사를 신속하게 정리해 시장 안정을 도모할지가 관건이 됐다"며 "신속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특별정리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물론 금융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이들이 있을 것"이라며 "시장의 부작용과 불이익을 받는 분들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고통을 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모든 기관과 협조하고, 금융당국과 논의 후 내년에 본격적으로 특별정리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사장은 "2011년 저축은행 사태, SVB 사태를 교훈삼아 오늘 밤도 당장 일을 한다는 심정으로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의 자세로 임하겠다"며 신속한 위기대응체계 개발, 튼튼한 대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ys106@ekn.kr유재훈 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희대 임명안 국회 통과…대법원장 공백 74일만에 해소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8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김명수 전 대법원장이 지난 9월 24일 퇴임한 뒤 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대법원장 공백 사태가 74일 만에 해소됐다. 임명동의안은 무기명 전자 투표에서 출석 의원 292명 중 찬성 264명, 반대 18명, 기권 10명으로 가결됐다. 임명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요건이다. 여당인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에서도 대거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은 본회의 직전 의총에서 ‘자율 투표’로 방침을 정했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조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원만하게 채택,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의 무난한 가결이 예상됐다. 특위는 보고서에서 "후보자는 고위공직 후보자에게 흔히 보이는 개인 신상과 관련한 도덕성 등의 문제 제기가 거의 없었고, 사법부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으며, 노동권 보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에 충실한 판결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후보자가 재판 지연 문제, 영장 남발 문제 해결을 비롯한 사법 개혁에 대한 비전과 구체적 방안을 갖고 있음이 확인된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대법원장으로서의 직무를 무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청문특위 야당 간사인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이날 본회의 심사경과 보고에서 여야 합의로 심사보고서를 채택했다고 언급하며 "후보자는 고위공직 후보자에게 흔히 보이는 개인 신상과 관련한 도덕성 등 문제 제기가 거의 없었다"며 "(청문회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직무를 무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ysh@ekn.kr조희대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가결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가결이 선포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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