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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기관 인건비 2.5% 인상…자녀수당 등 지급제한 완화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내년도 공공기관 인건비는 전년대비 2.5% 인상하고 자녀수당 등 지급제한이 완화된다. 또 공공기관의 예비타당성평가 기간과 절차도 단축·간소화된다. 기획재정부는 제14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2024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 운용 지침’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우선 내년 공공기관 인건비 인상률은 공무원 임금 인상률과 동일한 2.5%로 결정했다. 공공기관 임직원에 대한 자녀수당과 출산 축하금을 인건비 인상률과 무관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공공기관들은 정부가 정한 인건비 인상률 범위 내에서 임금과 각종 수당을 정해왔다. 때문에 일부 기관에서는 인건비에 우선순위가 밀려 자녀수당 등을 직원들에게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출산한 부부들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간 수당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 수준 이하의 자녀수당·출산 축하금을 인건비 인상률 계산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현행 공무원 자녀 수당은 첫째 월 3만원, 둘째 월 7만원, 셋째 이후는 월 11만원이다. 출산 축하금은 둘째 200만원, 셋째 이후 300만원(복지포인트 제공 장려)으로 정해져 있다. 정부는 아울러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개선을 위해 예비함의 절차 활용도를 높이고 예타 재신청 시 대상 사업 선정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예타 신청 공공기관의 수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해외 사업단의 대주단 사업분석 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종합평가 시 공공기관 의견 제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했다.axkjh@ekn.kr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지원협의체와 제34차 핀테크 데모데이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지원협의체와 함께 ‘제34차 핀테크 데모데이 with 핀테크지원협의체’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핀테크 데모데이’는 디지털 금융혁신을 이끌어갈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34차 데모데이는 지난 6월에 이은 핀테크 특화 IR로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금융유관기관(한국성장금융,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금융회사 핀테크랩(KB, NH, 하나, DGB) 등 핀테크지원협의체로부터 유망 핀테크 기업들을 추천받아 선발하였다.심사결과 대상 1개사, 우수상 3개사, 장려상 5개사 등 총 9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날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책금융기관, 금융유관기관, 금융회사 핀테크랩, 투자자(VC)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했으며, 기업 IR발표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참여기업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축소되었던 최근 AI 기술 등 첨단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핀테크 영역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핀테크 기업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며 “센터는 핀테크지원협의체의 정책·금융기관들과 함께 핀테크 특화 IR을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혁신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여 핀테크 생태계의 횡적·종적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 반려동물보건과, 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 ‘3년 완전 인증’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하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통과해 ‘3년 완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농림축산식품부 공고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신청한 17개 대학 가운데 계명문화대학교 등 6개 대학만 인증을 획득했다. 대구지역에서는 계명문화대학교와 수성대학교가 유일하다. 계명문화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지난 2022년 12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받은데 이어 2회 연속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우수한 실습환경과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과 지원으로 △조직 및 운영 △교육 △학생 △교수 △교육시설 및 실습기자재 등 5개 영역 모든 평가항목에서 적격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3년 완전 인증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따라 계명문화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학생들은 내년 2월에 시행되는 제3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 내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에 종사하는 동물병원의 간호사로 반려동물 선진국에서는 전문직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 직업군이다. 동물보건사가 되려면 2022년에 신설된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을 취득해야 하는데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전문대학교 등을 졸업(예정)해야만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반려동물보건과 서명기 학과장은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맞춤형 취업 및 실습 지원을 기반으로 이번에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3년 완전 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 동물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역량 있는 동물보건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동물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3학년도에 펫토탈케어학부에서 반려동물보건과를 분리 신설했으며, 대구시수의사회, 경상북도수의사회,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지역 대형 동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한 실습환경을 겸비하는 등 전문 동물보건사 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jmson220@ekn.kr반려동물보건과 실습장면 2 계명문화대 반려동물보건과 실습장면=(제공)

휴코케어, 혀뿌리 운동 기구 2차 판매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휴코케어가 자체 개발한 ‘혀뿌리 운동기구’가 1차 초도물량 완판으로 추가 물량을 확보하여 2차 판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운동기구는 보다 정확한 자세로 혀뿌리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코골이를 완화시키는 방법으로는 혀뿌리 운동이 거론된다. 혀뿌리 운동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쓰지 않는 혀의 뿌리 근육을 운동을 통해 강화시켜 수면 시 소음발생을 줄여준다.휴코케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코골이의 원인이 되는 혀뿌리 근육을 강화시켜 기도를 확장하여 코골이를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1차 판매량 1300개 모두 빠른 시간에 완판 되었고 현재 2차 판매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휴코케어’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 남곡분교·처인고 방문 학부모와 환경 개선 논의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3일 처인구 남사읍의 초등·고등학교와 초·중통합학교 신설 예정지를 방문해 학생 배치와 학교시설 개방, 학교 신설 준비에 대해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77년에 걸친 오랜 역사를 뒤로하고 내년 2월 폐교가 예정된 남곡초등학교 남곡분교를 찾아 마지막 졸업생으로 기록될 6학년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1946년 9월 개교한 남곡초등학교는 2018년 9월 학생수 증가에 따라 인근 공동주택 단지로 본교가 이전 개교했고 기존의 학교는 분교인 제2캠퍼스가 됐다. 분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6학년 1개반 8명이며 이 학생들은 내년 1월 5일 열리는 ‘제73회 졸업식’의 마지막 졸업생이 된다. 이들 학생을 만난 이 시장은 "졸업은 한 과정을 마무리하는 것이지만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중학교에 진학하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는 것인 만큼 새로운 환경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친구들과 사귀는 등 멋진 새출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랜 역사를 가진 남곡초등학교 본교가 이전하고 본래 장소인 이 학교는 폐교되지만, 여러분들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 학교와 친구들에 대한 좋은 기억들을 간직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남곡초 분교에서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남곡초등학교와 한숲중학교 학부모들을 만나 학생 배치와 2025년 3월 개교가 예정된 아곡초·중 통합학교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학부모들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함께 다니는 통합학교인 아곡초·중 통합학교의 설립 준비 과정과 초·중학생 분리 교육방안 등에 대해 물었고 이 시장은 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학부모들에 대한 설명회를 여는 등 학부모님들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곡초등학교의 학부모 A씨는 "2025년 아곡초·중 통합학교가 개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준비 과정에 대해 깊이 알 수 없어 불안감이 높다"며 "학교 준공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학부모들이 개교 전 시설을 보고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학부모 B씨는 "약 1900명에 가까운 학생이 재학 중인 남곡초등학교는 용인에서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곳"이라며 "학부모 연수와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라도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에대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동선 분리, 학교시설에 대한 학부모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용인교육지원청이 적극적으로 움직여 달라"며 "용인교육 발전을 위해 많이 도와주시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도 관심을 기울여달라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어 아곡초·중 통합학교가 설립될 부지를 학부모들과 함께 방문해 공사기간 중 시민과 인근 학교 학생들에 대한 안전에 세심한 신경을 써 달라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또 개교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개교 한 달 전쯤 건물을 준공해서 학부모들이 살펴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어 처인고로 발길을 옮겼으며 시설을 보기 위해 방문한 이 시장은 예정에는 없던 처인고 학부모들과의 즉석 간담회를 가졌다. 처인고등학교는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설립이 승인된 학교이지만 처인성 어울림센터(학교복합시설)와 학교의 동선이 분리되지 않아 교사과 학부모들은 학생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장은 처인성 어울림센터에 마련된 음악실과 1인 스튜디오, 강당, 회의실 등을 둘러보고 처인고 교장·교사, 학부모들과 대화했다. 학부모들은 처인고 정문 인근 조명시설 부족으로 사고 위험이 높고 처인성 어울림센터 이용 신청이 공문을 통해 이뤄져 학생들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다면서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폐쇄회로(CC)TV와 조명시설 추가 설치, 시설 개방에 대한 학교와 학부모 의견 반영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에대해 "시민이 함께 쓰는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학교 설립의 조건이었던 만큼 원만한 절충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처인성 어울림센터가 학교 안에 있는 시설인 것을 감안해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학교와 학생의 관점을 중시하겠다"고 응답했다. 이 시장은 또한 "시와 시설을 운영하는 용인도시공사와 학교 관계자, 학부모들이 모여 어울림센터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회의를 여러번 열어서라도 방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0512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3일 남곡초등학교 남곡분교장을 방문해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눴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1410535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처인고등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1410542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처인구 남사읍에 2025년 개교가 예정된 아곡초·중 통합학교 부지를 방문해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로부터 진행과정을 설명 듣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14105511 77년의 역사를 가진 남곡초등학교 남곡분교장의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해커스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 평생보장반 프리미엄’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해커스 챔프스터디의 공인중개사 교육 전문 브랜드 해커스 공인중개사가 공인중개사 인강을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평생보장반 프리미엄’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평생보장반 프리미엄’은 쌩기초 특강, 입문이론, 기본이론, 개념완성, 핵심이론, 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인중개사를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유용하다. 해당 상품 구매 시에는 ▲1차+2차 기출문제집(*평생보장반 단독혜택) ▲최신 교재 22권 ▲2024년 3대 유료특강(*200만 원 상당) ▲전국 실전 모의고사+해설강의(*16만 원 상당) ▲실시간 라이브강의(*80만 원 상당) 등 총 8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평생보장반 프리미엄’ 수강 시에는 학습에 필요한 정규 공인중개사 교재 22권도 모두 배송된다. 이와 함께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 선행학습을 진행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총 100만 원 상당의 ‘선행학습 패키지’도 제공하고 있다. ▲수강료 최대 10만 원 지원 ▲2023 합격 비법서(*비매품) 제공 ▲학개론, 민법, 공법 쌩기초 특강 등을 제공한다. ‘평생보장반 프리미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제35회 공인중개사 시험, 공인중개사 인강 및 학원 강의,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해커스어학원, 해커스인강, 해커스공무원, 해커스경찰, 해커스소방, 해커스 공인중개사, 해커스잡, 해커스자격증, 해커스금융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수험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다.

에이슬립, ‘2023 수면 리포트’ 발간…수면상태에도 ‘월요병’ 확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월요일 밤 유독 수면에 불편함을 겪는 한국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일과 월요일의 수면의 질과 양이 차이가 난 것은 물론 주중 다른 요일에 비해 월요일의 수면의 질이 낮아졌다.14일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은 2023년 간 수면 측정 기능 사용자의 수면 기록을 분석한 ‘에이슬립 수면 리포트 2023: 모두의 잠’을 발간했다.에이슬립은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수면 단계 및 호흡 불안정 구간 등을 모니터링하는 앱 ‘슬립루틴'을 서비스하고 있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Asleep 플랫폼 서비스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의 AI 개인비서 서비스인 A.(에이닷)을 통해 제공하는 수면관리 서비스 A. sleep에 수면 분석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에이슬립 측은 “슬립루틴 사용자와 하나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하나원큐 앱을 통해 슬립루틴으로 유입된 사용자 및 A.(에이닷) 등 기업 고객 서비스로 에이슬립의 수면 모니터링 기술을 사용한 사용자는 올해 1월부터 11월 17일까지 약 12만 명”이라고 밝혔다. 에이슬립은 이 기간 약 90만 개의 수면 데이터, 360만 시간의 데이터를 확보했다.에이슬립은 주말 대비 월요일의 수면 상태 변화, 주중과 주말 간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20대부터 40대까지 한국인 남녀 1288명의 데이터를 집중 분석했다.에이슬립에 따르면, 월요일 밤의 평균 수면 시간은 약 5시간 32분으로 약 6시간을 자는 것으로 나타난 일요일 밤에 비해 30분 가까이 덜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슬립 관계자는 “수면 효율과 수면 중 깬 시간 역시 일요일에 비해 월요일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주중 다른 요일에 비해 월요일의 수면의 질이 가장 나빴다”고 덧붙였다.주중과 주말 간 차이 역시 두드러졌다. 주중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11분으로, 7시간 15분으로 나타난 주말 수면 시간에 비해 1시간 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렘(REM) 수면 비율은 주중과 주말 모두 평균 렘수면 비율인 20%~25%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주중 17.66%, 주말 18.84%로 1%포인트 넘게 차이가 났다. 이번 분석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는 “렘수면 부족 상태가 지속되면 인지 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중년 및 노인의 경우 사망률이 증가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이슬립 관계자는 “자신의 수면을 매일 모니터링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전문가들은 정확한 수면 상태를 매일 확인하면서 수면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슬립 이동헌 대표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수면 패턴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객관적인 수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의 검사와 비교해 하루가 아닌 여러 날의 수면 측정이 가능해 수면 측정 기기를 사용하는 인구가 점차 늘어가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수면 측정 기술은 특성 상 잠을 자는 시간 동안 제품 사용이 지속된다"며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다양한 IT 기기 및 서비스와 결합해 에이슬립의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수면 분석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0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52조원…국가채무는 6조 늘어 다시 1100조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지난 10월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52조원 적자로 전달보다 개선됐다. 국가채무가 6조원 늘어 1100조원을 다시 넘어섰다. 1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12월호’에 따르면 1∼10월 총수입은 492조5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조2000억원 줄었다. 국세 수입이 305조2000억원으로 50조4000억원 감소했다. 소득세(-14조6000억원)와 법인세(-23조7000억원), 부가가치세(-5조4000억원) 등을 중심으로 수입이 줄었다. 세외수입은 한국은행의 잉여금 감소 등에 따라 2조7000억원 줄어든 22조6000억원이었다. 기금수입은 보험료 수입 증가 등에 힘입어 8조원 늘어난 164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정부의 총지출은 502조9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7조8000억원 감소했다. 코로나19 대응 사업의 축소, 지방교부세·교부금 감소 등으로 예산 지출이 28조2000억원 줄었다. 기금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종료 등으로 지출이 39조2000억원 감소했다. 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10월 말 기준 10조4000억원 적자였다. 정부가 버는 돈보다 쓴 돈이 더 많다는 의미다. 다만 한 달 새 적자 규모가 20조7000억원 줄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52조2000억원 적자였다. 적자 규모가 한달 전보다 18조4000억원 줄면서 정부가 예상한 연간 전망치(58조2000억원 적자)를 하회했다. 정부는 부가가치세 수입이 들어오면서 관리재정수지도 개선됐다고 내다 봤다. 부가세 수입은 10월에 추가로 19조3000억원이 들어왔다. 10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1105조5000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5조9000억원 늘었다. 작년 말 대비로는 72조1000억원이 늘면서 정부의 올해 말 기준 전망치(1101조7000억원)를 웃돌았다. 다만 정부는 향후 국고채 발행과 상환 일정 등을 고려했을 때 중앙정부 채무가 정부 전망치에 수렴할 것으로 보고 있다. 1∼11월 국고채 발행량은 161조7000억원으로 연간 총발행 한도(167조8000억원)의 96.4%로 집계됐다. 11월 외국인 국고채 순투자의 경우 3조1000억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국고채 보유 잔액은 11월 말 기준 221조7000억원이었다. axkjh@ekn.kr채무 (CG) 채무 (CG). 연합뉴스

[동의과학대] ‘부산진구 자원봉사자대회’ 우수 자원봉사 기관 선정 外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2023 부산진구 자원봉사자대회’서 우수 자원봉사 기관 선정 동의과학대학교는 지난 7일 ‘2023 부산진구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우수 자원봉사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진구 자원봉사자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하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소개 영상,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 자원봉사 사례발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동의과학대 간호학과, 소방안전관리과, 응급구조과, 의료피부미용과의 학생들이 2023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평소 지역사회와 활발히 교류하며 자원봉사 활성화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여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재학생들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라며 "지역대학으로써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11회 한국기능연합회 민간기능경진대회’서 대거 수상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웹툰디자인과 학생들이 지난달 5일 열린 ‘2023 제11회 한국기능연합회 민간기능경진대회’에서 과 학생들이 대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 출전한 동의과학대 웹툰디자인과 학생들은 웹디자인, 컴퓨터그래픽, 게임그래픽 분야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대회 최고상인 부산광역시장상 3명을 비롯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 2명, 한국산업인력공단본부장상 2명, 부산광역시 명장회장상 2명,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상 2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한 웹툰디자인과 2학년 임지수 학생은 "고등학교를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학업에 대한 의지로 동의과학대 웹툰디자인과에 진학하게 되었다."라며 "학교생활에 충실히 하면서 다양한 전공교과목을 수행하여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차병수 웹툰디자인과 학과장은 "프로젝트 수행 형식의 교육방식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을 경험시키고 있으며, 웹툰과 디자인 분야를 비롯한 어떠한 디자인 환경에도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교수진과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4년부터 생활디자인과로 시작한 동의과학대 웹툰디자인과는 세월의 흐름에 발맞춰 성장해 왔으며, 50여 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산업현장에 인재를 투입하여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하는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semin3824@ekn.kr[동의과학대] ‘부산진구 자원봉사자대회’ 우수 자원봉사 기관 시상식 모습. 사진=동의과학대학교 [동의과학대] ‘부산진구 자원봉사자대회’ 우수 자원봉사 기관 기념촬영 모습. 사진=동의과학대학교

이상일 용인시장, "국내 최초로 루게릭요양병원 세운 분들은 초인"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을 용인에 세운 분들은 초인"이라면서 "중증 근육성 희귀질환 전문요양병원 건립 꿈이 이렇게 용인에서 시작되는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13일 처인구 모현읍 모현다목적복지회관 강당에서 열린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전문요양병원(루게릭요양병원) 착공식에 참석, 이같이 말하면서 관계자를 격려했다.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이 건립하는 이 병원은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일원 3307㎡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4995.45㎡ 규모에 76개 병상을 갖춘 1개동으로 지어진다. 이곳에선 치료제와 치료 방법도 없이 갑자기 근육이 약해져 스스로 움직일 수 없게 된 희귀질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간병, 돌봄을 제공하게 된다. 국비 100억원과 승일희망재단이 각계에서 기부받은 성금 104억원이 투입돼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박승일 전 프로농구 선수, 가수 션, 박성자 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철학자 니체는 절망의 상황에서 희망을 꾸며 스스로 위대한 가치를 창조한 사람을 ‘초인’이라고 했는데 박승일, 션 공동대표를 비롯한 승일희망재단 관계자 여러분들이 바로 초인이라고 생각한다"며 "2002년 어느날 갑자기 루게릭 병을 갖게된 박승일 대표가 좌절하지 않고 같은 병을 앓는 환우들과 가족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시작한 중증 근육성 희귀질환 전문요양병원 건립 꿈이 이렇게 용인에서 시작되는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해 시장에 취임한 뒤 박승일 대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찾아온 누나 박성자 상임이사의 이야기를 듣고 용인특례시가 적극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루게릭 전문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아낌없이 성금을 기부해 준 국민과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분들, 인허가 과정을 잘 처리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사랑은 한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모든 분들이 병원 건립을 위해 사랑의 힘으로 한 방향을 바라봐 준 덕에 오늘의 착공식이 이뤄졌다"며 "시장으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에서도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션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는 "한 콘서트장에서 처음 박 대표를 만난 날, 딸 아이가 ‘아빠 친구는 왜 아프냐’고 묻는 말에 ‘다른 아픈 사람에게 희망 주기 위해서’라고 답했다"며 "22년 전 루게릭병을 앓으며 희망을 쓴 박 대표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꺼이 승일희망재단에서 그의 손과 발, 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재단 설립 12년 만에 착공식을 열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완공 후 환우에게 따뜻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때까지 꾸준히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승일희망재단은 2002년 루게릭병을 얻은 농구선수 박승일 공동대표가 같은 병을 앓는 환우를 위해 루게릭요양병원을 건립하겠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2011년 가수 션과 함께 설립했다. sih31@ekn.krclip2023121410564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승일희망재단 루게릭요양병원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1410574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승일희망재단 루게릭요양병원 기공식에서 박승일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1410581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승일희망재단 루게릭요양병원 기공식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21410584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가운데)이 지난 13일 승일희망재단 루게릭요양병원 기공식에서 박성자 상임이사(왼쪽), 션 공동대표(오른쪽)와 함께 하고있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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