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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내년 5월부터 LA노선 매일 운항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내년 5월16일부터 LA 운항노선을 주 6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LA노선 증편은 에어프레미아의 첫번째 데일리 운항 노선이다. 첫 운항을 시작할 때 주 5일 운항하던 노선이 지난 5월부터는 주 6일로 증편 운항했고, 내년부터는 매일 운항하는 것이다. 새롭게 증편된 항공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운항스케줄은 내년 3월31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운항스케줄에 반영돼 매일 낮 12시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전 8시 20분(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에 도착하며, LA에서는 오전 10시 5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3시45분(한국시간) 인천공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단 운항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LA노선의 증편은 에어프레미아의 첫번째 데일리 운항 노선이라는 상징성이 있다"라며 "하늘길이 넓어진 만큼 여행객들의 여정 선택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_1 (3) 에어프레미아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취항지 테마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취항 도시를 테마로 5개 맛의 하이볼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이블(EBLE) 하이볼과 협업해 출시한 하이볼 믹스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 액상 형태로 취향과 주량에 맞게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홍콩 △시애틀 △프랑크푸르트 △로마 △바르셀로나 각 도시별 특징을 반영한 레시피를 개발했다. 화려한 네온사인이 가득한 야경과 위스키를 배경으로 만든 은은하며 달콤한 스모키 향의 홍콩의 맛, 커피의 도시 시애틀의 비와 안개를 연상시키는 우디함과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을 표현한 시애틀의 맛 등을 선보이며 ‘여행’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하이볼 블렌드에 반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새롭게 하이볼 제품을 출시하는 만큼 시장성을 검증하고 고객의 의견을 즉각 반영할 수 있는 국내 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를 통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다양한 하이볼 제품들이 출시된 만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취항 도시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언제 어디서든 일상을 여행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선보이는 하이볼 블렌드 5종 단품 가격은 1만4000원이며, 5개 도시 테마로 구성된 ‘OZ 투어 샘플러’ 제품은 3만5000원, 특별 하이볼 제작 키트와 함께 구성된 ‘트래블 기프트 세트’는 8만2000원이다. 아시아나항공 하이볼 블렌드는 와디즈에서 지난 18일부터 상품 안내 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출시 기념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대 3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이볼 테마 5개 노선 이용 고객에게 5%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하이볼 샘플러 세트를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외에도 SNS를 통해 경품 항공권, 하이볼 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kji01@ekn.kr아시아나 취항지 테마 하이볼 제품 사진 아시아나항공이 4개 도시 테마 하이볼 블렌드를 19일 출시했다.

[특징주] 블루엠텍 4거래일 만에 반등…24%대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의약품 이커머스 기업 블루엠텍이 3거래일 연속 이어진 주가 하락세를 딛고 장 초반 2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블루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7300원(24.41%) 오른 3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루엠텍은 지난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당일 공모가(1만9000원) 대비 168.4% 오른 5만10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흥행했으나 상장 다음날인 지난 14일 기관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블루엠텍 주가는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이후 지난 16일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2만9900원에 마감하는 등 3만원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기관은 상장 첫날 777억원을 순매도한 데 이어 지난 18일까지 6400만원을 더 팔아치우며 4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렬을 이어갔다. 상장 이후 하락을 이어가던 주가는 상장 4일째인 이날 다시 반등하면서 3만원선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블루엠텍은 의약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 전문 업체로 백신을 위주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근에는 비만 치료제 삭센다를 통해 비만 시장으로 커버리지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블루엠텍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기존사업확장 △커머스 다각화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등 외형성장과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giryeong@ekn.kr블루엠텍 블루엠텍 CI. 블루엠텍

세븐틴 승관,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네 번째 주자로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출격한다. 승관이 부른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4 ‘그대가 오면’은 19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대가 오면’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승관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조용한 소통법으로 마음을 나누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애틋한 로맨스에 여운을 더한다. 또한 조심스레 마음을 주고받는 사랑의 과정을 담은 노랫말이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그대가 오면’을 가창한 승관은 세븐틴의 메인 보컬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담백한 창법이 매력적인 가수다. 그동안 다수 OST에 참여하며 ‘OST계 신흥 강자’로 거듭났다. 특히 이번 OST 프로듀싱에는 드라마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를 통해 승관과 함께 호흡을 맞춘 남혜승 음악감독이 참여해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인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드라마로, 정우성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오늘(19일) 밤 9시 ENA,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줘’ 8화가 공개되며, 디즈니+를 통해 SVOD(가입형 주문형 비디오) 독점으로 서비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세븐틴 승관 세븐틴 멤버 승관이 참여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4 ‘그대가 오면’이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지니뮤직 승관 OST 세븐틴 멤버 승관이 참여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4 ‘그대가 오면’이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지니뮤직

부천시, 2024년 ‘부천의 책’ 선정…주제 공감치유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시민과 함께 읽을 ‘2024년 부천의 책’으로 △일반분야 ‘눈부신 안부(백수린, 문학동네)’ △아동분야 ‘리보와 앤(어윤정, 문학동네)’ △만화분야 ‘그림자 밟는 아이(박소림, 우리나비)’를 각각 선정했다. 올해 10월부터 부천시는 시민 공모와 관련기관으로부터 총 506종 731권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를 사서 실무회의와 도서선정위원회를 거쳐 일반-아동-만화 분야별 후보도서를 5권씩 선정하고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최종 후보도서를 각 2권씩 선정했다. 이후 이달 16일 시민선정단과 도서선정위원이 토론을 거쳐 ‘2024 부천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 이미숙 2024년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장은 "선정 도서는 모두 공감과 치유를 주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시민이 책을 통해 위로받고 성장해나가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반분야 시민선정단 나혜린씨는 "는 파독 간호사라는 역사적 소재와 함께 우리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작품 속 인물들은 모두 상실의 아픔을 갖고 있고, 그 아픔을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말했다. 아동 분야 시민선정단 천세민씨는 "은 바이러스가 퍼져 도서관이 폐관되고 그 안에 고립된 리보와 앤이란 두 로봇 이야기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정서적으로 고립된 경험이 있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말했다. 만화 분야 도서선정위원 김태훈씨는 "는 그림자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각자가 겪고 있는 갈등과 어려움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신선했다. 특히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내가 잃어버린 채 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2024 부천의 책’을 내년 1월 중 도서관을 비롯해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각지에 부천의 책을 비치해 모든 시민이 읽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2월 부천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부천의 책 독서릴레이, 작가초청 강연회,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등 부천의 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bc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2024 부천의 책 2024 부천의 책. 사진제공=부천시 시민선정단-도서선정위원 16일 ‘2024 부천의 책’ 최종 선정 시민선정단-도서선정위원 16일 ‘2024 부천의 책’ 최종 선정. 사진제공=부천시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림...재계 13위로 껑충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림그룹이 선정됐다. 하림그룹은 매각 측과 성실한 협상으로 남은 절차를 마무리하고, 해당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팬오션(하림그룹)·JKL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산은과 해진공은 향후 세부 계약 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중 거래를 종결할 계획이다.HMM 매각 대상 주식 수는 채권단이 보유한 3억9879만주다. 인수가는 6조4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앞서 산업은행과 해진공이 HMM 매각을 위해 지난달 실시한 본입찰에서 동원그룹과 하림그룹이 최종 입찰에 참여했다. 하림그룹은 인수가로 6조4000억원을 써내 동원그룹의 인수가를 앞서면서 정량평가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하림그룹은 HMM 인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자산이 42조8000억원으로 불어나 재계 13위로 오르게 된다. 하림은 현재 보유 중인 벌크선사 팬오션과 함께 컨테이너 선사 HMM까지 품에 안으면서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하림그룹은 입장문에서 "협상을 잘 마무리하고 본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벌크 전문 해운사인 팬오션과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안정감 있고 신뢰받는 국적선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ys106@ekn.krHMM의 컨테이너선.

CNCITY에너지, 취약계층에 이응노 미술관 개인 멤버십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CNCITY에너지(대표이사 황인규)는 18일 이응노미술관에서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와 문화예술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지원 사업은 2017년부터 이어온 CNCITY에너지와 초록우산의 문화기부 사회공헌사업이다. 취약계층 아동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총 200명에게 이응노미술관을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개인멤버십을 제공한다. 이응노미술관 개인멤버십 가입자에게는 전시 무료 입장, 특별 프로그램 초청, 카페테리아 및 아트숍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이사는 "힘든 환경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교육과 문화 활동 지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은 "문화 활동에 제약이 많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주시는 CNCITY에너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초록우산은 지역사회 후원자와 함께 아동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ns@ekn.krlogo2

이찬원 "전현무와 미술관 절대 같이 안 가!"라고 외친 사연은?

가수 이찬원이 황당한 미술 해석을 내놓는 전현무를 멀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18일 방송된 JTBC 랜선 여행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 미술 투어를 하며 프랑스 파리 아틀리에 데 뤼미에르에서 열리고 있는 샤갈의 전시를 감상했다.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은 ‘생일’. 전현무는 "되게 유연하네. 목이 부러졌나 했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이창용 도슨트는 "샤갈 그림은 그렇게 보시면 안 된다. 물론 그림을 감상하는 건 자유이기는 한데 샤갈의 그림은 우리의 시점이 아닌 샤갈의 시점으로 보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푸른 풍경’을 본 전현무는 "초크"라고, ‘에펠탑의 신랑 신부’를 보고는 "육수 내리는 줄 알았어"라는 엉뚱한 감상평을 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이찬원은 "진짜 나중에 미술관 갈 일이 생기면 이 형이랑 절대 안 가야지! 절대 안 갈 거야!"라고 굳게 다짐 해 폭소를 안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미술관 관람 파트너로 전현무를 거부했다.JTBC

OCI홀딩스, 미국 태양광 전문업체에 폴리실리콘 장기공급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OCI홀딩스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M이 미국 태양광 전문 기업 CubicPV(큐빅)에게 8년간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 상당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공급한다. OCI홀딩스는 지난 18일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장기공급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5월 인적 분할 후 첫번째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대규모 공급계약이다. OCIM은 말레이시아 수력발전을 활용해 연간 3만5000t에 달하는 제품을 생산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안정적인 판매처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큐빅은 미국 내 최초로 태양광용 웨이퍼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효율 모델인 M10과 G12 사이즈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OCI홀딩스는 비중국산 태양광 밸류체인 내 입지 강화를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위구르 강제노동 관련 규정 초안이 승인되는 등 국제사회의 제재가 본격화되는 상황을 활용하기 위함이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OCIM에서 생산한 고품질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니즈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면밀하고 효율적인 가격 및 공급 정책 등을 통해 글로벌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시장 리더십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OCI홀딩스 18일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열린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오른쪽)과 프랭크 반 미엘로 큐빅 CEO.

미래에셋,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종가 기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순자산은 1052억원이다. 11월 21일 상장 이후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는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인 HBM(패키징)과 미세화 기술을 가진 국내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iSelect AI반도체핵심공정 지수’로, 고도의 AI반도체 제조 기술을 보유한 ‘한미반도체’와 ‘이수페타시스’ 등 글로벌 AI 밸류체인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로만 구성됐다. 18일 기준 HBM 등 AI반도체 관련주 비중은 100%다. AI 반도체가 향후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글로벌 HBM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국내 반도체 기업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2개월 연속 반도체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국내 AI 반도체 기업으로 구성된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미세화 기술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술을 개발한 가운데 GAA 공정과 연관성이 높은 EUV(Extreme Ultraviolet Lithography: 극자외선 노광) 기업 투자도 각광받고 있다.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는 EUV 감광액 소재를 만드는 ‘동진쎄미켐’과 EUV 마스크 리페어 장비 기업인 ‘파크시스템스’ 등 국내 EUV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정은빈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내년에도 HBM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외 기업들은 관련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이 예상되는 AI반도체핵심공정 기업들에 관심을 가진다면 AI 반도체 산업 성장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순자산 1천억 돌파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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