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취소"…1심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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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년도전지원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34세 청년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안산시 등 전국 지자체 4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사)가치있는누림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구직단념청년 발굴 및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으로 작년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인 밀착상담을 통해 선호 직종 및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취업 진입을 위한 기업탐방, 직장체험, 휴먼북라이브러리 등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목표인원 160명 모두 교육을 수료했고, 청년을 위한 정책 및 일자리 안내를 통해 수료자 중 56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쾌거도 거뒀다.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9일 "이번 수상은 사회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이 용기를 내어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미래에 힘을 실어줄 다양한 사업 발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내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도전(1개월,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전+유형Ⅰ(3개월, 참여수당 150만원+인센티브 20만원) △도전+유형Ⅱ(5개월, 참여수당 250만원+인센티브 50만원) 등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사)가치있는누림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 청년도전지원 운영기관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안산시 청년도전지원 운영기관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안산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한국과 프랑스 양측 경협위원장이 만나 경제협력과 기업인간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6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경제사절단이 파리를 방문해 MEDEF와 ‘한-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성사됐다. 프랑수아 잭코 에어리퀴드 대표이사 겸 불한재계회의 위원장을 비롯해 크리스토프 퐁텐 Roxalex 대표이사 겸 불한재계회의 부위원장, 피브스그룹, 토탈에너지스, 탈레스, 에어버스 등 프랑스 주요기업 임원 8명이 방한해 나상섭 한국 측 경협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양측 경협위원장은 지난 6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의 후속 차원에서 재생에너지, 원전, 탈탄소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기업간 협력을 논의했다. 나 경협위원장은 "내년 프랑스 사절단 방한이나 한국 사절단 방불 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따. 대한상의는 6월 MEDEF 인터내셔널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한-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양국 무역, 투자 및 경제협력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한-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양국 경제협력를 강화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MEDEF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기업인간 회의체다. 양국 기업인들이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경제·산업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 자리다. 나 경협위원장은 올해 3월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한화임팩트와 프랑스의 글로벌 석유·천연가스 기업 토탈에너지스가 50대 50 비율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합작회사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프랑스와 활발히 기술 및 투자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성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통상본부장은 "작년 한불 교역규모는 129억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최근 경제 분야에서 양국이 활발히 협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며 "대한상의는 양국 경제계 소통채널로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002_231219 프랑스산업연맹 사절단과 대한상의 경협위원장 예방 19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진행된 한국-프랑스 기업인간 교류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양국간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군) 의원이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이 선정하는 ‘2023년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정동만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토부 노조로부터 올해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범을 보인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상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020년 이후 올해로 4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국정감사 이후 피감기관 소속 공무원이 직접 국정감사에서 두각을 나타낸 국회의원을 선정한다. 정동만 의원은 지난 2020년에 이미 한 차례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듬해에는 국토교통 공공기관 노조 연대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동만 의원은 "21대 국회 전·후반기 모두 국토위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고 국토교통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국토부 관련 노조로부터 3차례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 깊고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토부 공무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국토위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성실하게 민생을 받드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정동만 의원, 국토부 노조 ‘국감 우수의원’ 선정 정동만 의원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모델전공 22학번 이현지 학생(사진)이 ‘2023 elite MODEL LOOK’ 한국대회에서 1위를 입상했다. 한국대회에서 입상한 이현지 학생은 내년 봄에 개최될 elite world final에 진출해 더 큰 무대에서 또 한 번의 대회에 서게 될 예정이다. 이번 2023 elite MODEL LOOK에는 동덕여대 모델전공 박순희 교수가 심사에 참여했고, 정선옥 교수가 사회자를 맡았다.모델1 모델2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고등어: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 ‘마음 쓰는 밤’ 등을 출간하며 10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의 글쓰기 안내자이자 고유한 이야기를 써온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문예창작학과 고수리 교수는 미움과 혐오가 만연한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 선명하게 맺히는 장면들을 모은 산문집 ‘선명한 사랑’을 출간했다. 삶을 보듬는 따뜻한 시선으로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고수리 작가. 1년여 만에 펴내는 산문집 ‘선명한 사랑’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연재 중인 ‘관계의 재발견’ 일부 원고를 다시 쓰고 그간 발표하지 않은 원고들까지 더해 한 권으로 묶었다. 누군가를 향해 마음을 쓰고 잘 돌보는 일은 자신을 일으키고 다정하게 안아주는 힘이 된다고 작가는 말한다. 무엇보다 ‘선명한 사랑’을 통해 우리는 누군가에게 베푸는 마음이란 가까스로 해내려는 마음이 먼저고, 그 마음을 함께 키워갈 때 다정한 세계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배운다. 마주하는 타인에게 마음을 쓰고 돌보고 애쓰는 마음은, 다시 돌아와 자신을 일으키고 다정하게 안아주는 힘이 된다는 안온한 희망을 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모쪼록 힘이 나는 따스한 이야기로. 나날이 아프고 슬픈 소식들이 넘쳐나지만 한 줌의 햇볕 같은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고수리 교수의 글 속에는 쉽게 잊히고 사라져가는 것들이 붙들려 있다. 하루아침에 애정을 갖고 있던 공간이 사라지고 새 가게가 들어서도, 그곳에서 매일 열심히 살아가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글 속에 정답게 담긴다. 코로나 시절에 만날 수 없어도 현관 손잡이에 먹을 것을 걸어두며 정을 나누는 이웃, 만원 지하철 안에서 아이들을 배려해 서 있을 공간을 내어주던 승객들, 타인을 위해 약간의 용기를 담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내 방송을 하는 기관사, 동네고양이를 위해 밥자리를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미용실 아주머니, 좋아하는 책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글을 쓰는 동네책방 사람들. 고 교수는 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세계를 넓혀가는 데 익숙한 사람이다. 쌍둥이 유아차를 몰아본 경험으로 휠체어를 탄 사람에게 조심스레 공감을 건넨다. 비좁고 가파르고 빠른 세상에서, 커다란 몸집으로 느리게 나아가는 사람이 됐을 때 간단한 이동조차 대단한 각오가 필요했던 그 경험을 잊지 않고 겹쳐 본다. 누군가의 뒤꿈치에서 잘 살아보려는 의지를 읽는 사람, 마스크로 가려진 사람의 표정이 궁금한 사람, 스마트폰 너머에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않는 사람, 모쪼록 힘이 나는 인사를 먼저 건네는 건 여유가 아니라 용기라고, 내 삶을 잘 살아내기 위해서 타인을 향해 마음을 기꺼이 기울인다. 안희연 시인은 "이 책은 세계의 협소함을 사랑의 광활함으로 끌어안으려는 고수리식 러브 레터다"고 극찬했다. 안 시인은 "경험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숨을 곳 없이 그대로 세상에 나를 드러낸다는 것은 용감한 일이다. 그럼에도 묵묵하게 써온 글들이 고수리를 앞으로 힘껏 밀어준다"며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해해보고 싶고, 사랑해보고 싶게끔. 이토록 대책 없는 다정이라니. 세상을 이렇게 선하게만 살아도 되는 걸까 의심하다가도 다시 한번 믿어보고 싶어진다. 이 사랑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독자들도 ‘선명한 사랑’을 믿어주길 바란다. 함께 멀리 나아가자고 기꺼이 손을 내밀고 폭닥 안아주는 삶을 그리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는 순수문학 분야, 미디어 콘텐츠 창작 분야, 웹 콘텐츠 창작 분야, 독서 논술 및 창작 지도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하는 전문작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직 작가들로 구성된 전문 교수진이 1대 1 맞춤형 창작 지도를 진행하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수리 작가는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글쓰기 작법과 에세이를 가르치고 있다. 다정하면서도 세심하고 전문적인 지도로 다수의 브런치 작가와 에세이스트를 양성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수리선명한사랑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와 투싼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현대차는 올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에 이어 △아반떼 △투싼까지 총 5개 모델이 강화된 평가 기준에서 TSP+ 등급을 받았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측면 충돌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여기에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는 기존에 없던 야간 테스트가 추가됐다. 헤드램프 평가도 TSP와 TSP+ 모두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side) 충돌 등 총 4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한다. 또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과 보행자)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브라이언 라토프 현대차 글로벌 최고 안전 책임자는 "북미 인기 차종인 아반떼와 투싼이 동시에 TSP+ 등급을 받아 영광"이라며 "현대차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차종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 아반떼 현대차 아반떼 (사진) 투싼 현대차 투싼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특별사업경찰단은 19일 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오니)을 불법 매립·보관하거나 허가 없이 폐기물처리 영업 등을 한 업체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은 이날 사업장폐기물에 대한 연중 수사 결과 118건을 적발해 95건은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 23건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위반 내용으로는 △불법 폐기물 소각·매립 28건 △무허가 폐기물처리업 15건 △폐기물 처리기준 및 준수사항 위반 42건 △폐기물처리 미신고 및 올바로시스템 미입력 등 33건이다. A 폐기물 수집·운반업체는 섬유업체 5개소에서 발생한 폐수처리오니 421톤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처리해 주겠다며 이에 대한 처리비용으로 약 3200만 원을 받은 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임차한 부지 두 곳에 421톤 중 351톤을 불법 매립하고 나머지 70톤은 적정한 폐기물 보관 장소가 아닌 자사 창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또 B업체는 허가 없이 폐기물 재활용시설을 설치한 후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자동차 폐라이트 72톤을 반입해 영업하다 적발됐으며 B업체가 반입한 자동차 폐라이트 72톤 중 32톤은 무허가 폐기물 수집·운반업자가 불법으로 운반한 것이 드러나 무허가 수집·운반업자도 함께 입건했다. C 폐기물 재활용업체는 타지역 폐기물 집하장으로부터 폐섬유를 위탁받아 연간 3억 4500만원에 재활용하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3월 위탁받은 폐섬유 110톤을 총 12회에 걸쳐 자사 사업장에서 재활용 처리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D업체에 재위탁해 단속됐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사업장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무허가로 폐기물처리업을 운영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폐기물 재활용업체가 위탁받은 폐기물을 그대로 재위탁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도 특사경 단장은 "폐기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폐기물 처리 취약 분야를 발굴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연중 수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앞으로도 도민의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9100550 사진제공=경기도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한화생명이 추운 날씨에 영업현장에서 발로 뛰는 FP(보험설계사)를 응원하고, 우수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한화생명 따뜻한 동행(冬幸) 시그니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의 고객사를 찾았다. 이번 행사는 고객사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동식 카페 ‘동행(冬幸) 카페’와 FP들이 영업현장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그니처 포토박스’ 이벤트로 이뤄진다. 내년 2월 16일까지 전국 154개의 영업현장과 고객 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동행(冬幸) 카페’는 FP 추천을 통해 선정한 전국 85개 고객 사업장 및 제휴 GA를 대상으로,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를 운영해 출근 및 점심시간 동안 음료와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포토박스’는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및 피플라이프의 전국 69개 지역단을 대상으로, 영업현장의 FP들이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간단한 음료와 쿠키도 제공한다.신충호 한화생명 보험부문장은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FP에게 추억과 활기를 주고, 현장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한화생명을 선택해 주신 많은 고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화생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FP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5년 만에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카페’로 운영을 재개했으며, 지금까지 약 1000여개의 전국 영업현장과 고객사를 방문한 바 있다.pearl@ekn.kr지난 18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의 고객사 예섬에서 이기자 대표(왼쪽)와 담당 FP인 김옥주 FP명예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금융지주는 사기거래, 보이스피싱 등으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금융사고 예방 및 불건전영업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디지털화’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9월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을 당시부터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내부통제 시스템과 프로세스 전반을 디지털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1월에도 취임사를 통해 "진정한 금융인의 품격은 고객의 자산을 내 자산처럼 여기며 사고 없는 모범적인 금융기관이 되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당부한 바 있다.이를 위해 KB금융은 이달 15일 서울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내부통제 디지털화’를 논의하기 위한 ‘지주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지주 내부통제위원회’는 ▲내부통제 점검 결과 공유, ▲금융사고 등 내부통제 취약부문에 대한 점검 및 대응방안, ▲임직원 윤리의식·준법의식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위원회다. 이 자리에는 양종희 회장을 비롯해 지주의 감사 및 정보보호 업무 담당 임원, 지주와 각 계열사의 준법감시인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통제 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먼저 KB금융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등을 활용해 고객의 금융거래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직무에 대한 사전 검사도 강화한다.이를 통해 고객들의 이상거래를 유형별로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이상행동 패턴별로 시나리오를 설계할 수 있어 고객들의 금융사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아직 디지털화가 되지 않은 업무 영역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다.KB금융은 내부통제와 관련된 주요 데이터를 시각화해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내부통제에 대한 전 임직원의 경각심도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해외 선진 금융 기관에서 운영 중인 내부통제시스템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스템에 반영한다.KB금융 관계자는 "각종 금융사고로 인해 고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강력한 내부통제 체계가 실효성 있게 작동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지털과 IT기술을 바탕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해 고객에게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