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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23년 극장가 흥행 쌍끌이 배우 ‘서울의 봄’ 황정민과 ‘밀수’ 염정화가 뭉친 영화 ‘크로스’가 2024년 설 흥행을 노린다. 황정민·염정아 주연 영화 ‘크로스’가 2024년 2월 설에 개봉한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선명하게 빛나는 크로스 표식 앞에 나란히 선 황정민, 염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방탄 조끼를 착용하고 총을 든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세 콤비의 더블 액션 플레이’라는 카피는 황정민과 염정아의 케미스트리와 거침없고 시원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염정아와 황정민의 위풍당당한 등장부터 시원시원한 총기 액션 등이 담겼다. 특히 "거기 진짜 위험하니까"라고 만류하는 황정민과 "이제부터 너 혼자선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맞서는 염정아의 자신만만함은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질 대세 콤비의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크로스 론칭 포스터 황정민·염정아 주연 영화 ‘크로스가’ 2024년 2월 설에 개봉한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 크로스 티저 황정민·염정아 주연 영화 ‘크로스가’ 2024년 2월 설에 개봉한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이정식 노동부 장관 "산업재해 보상 부조리 발본색원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업재해 보상 관련 부조리를 발본색원하겠다"며 직업재활 기능을 강화하는 등 제도 혁신도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재보험 제도 특정감사 중간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난달 1일부터 진행된 감사를 통해 "각종 부정수급 사례와 제도의 구조적 문제가 드러났다"며 "현재 부정수급 여부에 대한 조사는 물론 산재 보상과 관련된 재해자, 병원, 공단 간의 도덕적 해이 유발요인 등에 대해서 집중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에 대한 이번 감사는 지난 정부에서 이른바 ‘산재 나이롱 환자’가 급증하고, 그 뒤에 공단과 병원 등이 엮인 ‘산재 카르텔’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이뤄졌다. 이날 중간 결과엔 산재 카르텔에 대한 구체적 정황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 장관은 "산재 카르텔 가능성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장관은 "국민적 관심사가 워낙 크기 때문에 중간감사 결과를 말씀드리는 것"이라며 "지금 그것(산재 카르텔)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중간결과에서 확인된 각종 부정수급 사례, 제도상 미비점은 산재기금의 불필요한 지출을 유발해 기금의 재정건정성 악화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미래세대의 부담이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철저히 조사해 부조리를 발본색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감사 과정에선 장기요양환자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419명의 장기요양환자의 치료 종결을 결정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나이롱 환자 등을 적발하기 위한 이번 감사가 치료가 필요한 산재 환자의 요양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장관은 이에 대해 "부당한 요양 연장에 대해서 점검하는 동시에 정당한 사례에 대해선 제대로 신속하게 보상되도록 제대로 작동하게 하겠다는 것"이라며 "나쁜 것은 없애고 제대로 보장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높이는 게 감사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노동부는 감사 이후에는 부정수급 예방과 시정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동시에 제도 혁신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장관은 "성실히 일하다가 산업재해를 당해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근로자분들이 빠른 시일 내에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혁신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sh@ekn.kr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재보상보험제도 특정감사 중간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SBI저축은행,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중기부 장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SBI저축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제28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부동산금융4팀 이성호 팀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에 공이 큰 유공자를 선정, 포상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28회째를 맞았다.이번 시상식에서 이성호 SBI저축은행 팀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원활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특히 이성호 팀장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담보 제공 능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출금리 인하, 원금상환 유예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을 통해 자금난 해소에 기여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과 관련 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티맵·카카오모빌, 내비게이션 ‘개인화 서비스’로 격돌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모빌리티 업계 라이벌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티맵)가 ‘내비게이션 개인화 서비스’에서 다시 한번 맞붙었다. 이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경로’ 제안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최적 운임·대중교통 추천까지 제공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이용자 유치 경쟁이 뜨겁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 내비게이션 앱 ‘카카오내비’에 이용자 선호 경로를 반영한 길 안내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가 자주 주행한 경로를 학습해 ‘이전에 간 길’, ‘자주 간 길’ 등을 길 안내 옵션으로 추가 제공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능은 카카오내비 앱 내 ‘운전 기록’ 서비스에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다. 운전기록 서비스에 가입하면 운전 점수를 바탕으로 보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월별 주행 거리와 방문 장소 등의 기록을 담은 운전 리포트도 매월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내비가 이용자 정보를 자동으로 학습해서 경로를 제안하는 것과 달리 티맵은 이용자가 원하는 경로를 즐겨찾기에 등록하고 이를 추천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카카오내비의 ‘운전 기록’과 유사한 ‘운전 점수’ 서비스는 이미 제공하고 있다. 티맵 운전 점수 탭에서 주행 기록을 확인할 수 있고, 과속 여부 등 운전 분석도 가능하다. 운전 점수를 기반으로 보험 혜택 등을 추천하는 점도 유사하다. 다만 카카오내비가 길 안내, 운전 기록 등 내비게이션 역할에 집중한 반면, 티맵은 앱 하나로 내비게이션뿐만아니라 대중교통, 대리, 주차, 전기차 충전까지 통합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통합 서비스를 ‘카카오T’ 앱에서 제공 중이다. 양사가 개인화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기술 발전으로 획일화된 서비스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취향과 개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능의 제공이 서비스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간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이동 데이터를 활용하면 적은 비용 투자 대비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수익성에 긍정적이다. 현재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은 외형은 성장한 데 반해 영업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티맵은 ‘AI 기반 개인화’를 통해 슈퍼앱으로 도약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뒤 신규 가입자가 한 달 만에 65만명, 버티컬 서비스 전환율은 1.4배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대중교통 활성화 사용자는 2.5배, 장소 조회 사용자도 2배 이상 증가했다. 과제는 남아있다. 네이버지도가 대중교통, 가게 정보 등을 통합 제공하면서 업계 월간 이용자 수(MAU) 1위로 올라섰고 티맵도 슈퍼앱 도약을 목표로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하고 있는 것처럼 카카오내비도 카카오T나 카카오맵으로 재편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용자 유치와 경영 효율성 측면에서도 슈퍼앱으로 진화가 필수적이다. 통합된 다양한 모빌리티 영역에서 얼마나 더 고도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카카오모빌리티도 내비, 버스, 지하철 등 흩어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수익성 제고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sojin@ekn.krKakaoTalk_20231220_134843050-horz 카카오내비(왼쪽)와 티맵에서 광화문역에서 에너지경제신문사까지 경로를 검색한 화면.

박상우 후보자 "주택공급 규제 신속히 풀고 오피스텔 건축도 활성화 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20일 부동산 정책의 우선순위를 도심 내 주택 공급 활성화에 두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공급을 제약하는 규제를 신속히 풀고, 오피스텔 건축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세제 완화 등 수요를 자극할 수 있는 정책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인구·가구 구조 변화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도심 내에 공급되도록 공급 측면의 애로를 우선적으로 해소하겠다"며 "취임하면 빠른 시일 내에 주택 공급 방안을 찾아 이 부분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신속하게 도심 내에 주택 공급이 많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오피스텔에 대해선 "다양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오피스텔 건축을 활성화하는 게 제 마음속에 있는 정책 중 하나"라고 했다.업계에서는 오피스텔을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해 다주택자 중과세 대상에서 빼줘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으나, 박 후보자는 세제 완화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그는 "세금 문제로 들어 가면 지난 정부에서 세금을 부과한 것이 투기 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부분이 있다"며 "공급 사이드의 여러 규제를 하루빨리 신속하게 풀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인데, 수요를 자극할 수 있는 부분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추진한 공급 활성화 정책과 비슷한 기조다. 농어촌 등 지방의 1가구 2주택 규제는 풀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박 후보자는 "지방과 수도권은 (주택) 가격이 엄청나게 차이 나는데도 (지방에 집을 소유한 것도) 2채라고 하는 불합리한 것들은 풀어야 한다"며 "조그만 집 하나 있으면 2주택이라고 해서 억울한 경우를 당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박 후보자는 이날 김두관 민주당 의원의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질문에는 "내년 예산에 일단 일부 반영돼 있어 고속도로(사업)는 진행돼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아울러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는 가덕도신공항 사업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크다는 여야 의원들의 지적에는 "제게 주어진 임무는 가덕도신공항을 약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라는 것"이라며 "취임하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조직 구성에서부터 스케줄 등에 애로사항이 없는지 잘 살펴서 약속대로 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관 특혜’ 의혹도…LH서 연구용역 이어 광고도 받아박 후보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설립한 회사에 LH가 광고를 집행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전관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박상혁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LH는 신남방경제연구회에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광고비 2100만원(7건)을 집행했다. 신남방경제연구회가 발행하는 웹진에 LH 기업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1건당 광고비는 300만원이다. 박 후보자는 2019년 4월 LH 사장에서 퇴임한 이후 2020년 2월 해외 부동산 개발 컨설팅 회사인 피앤티글로벌을 공동 설립했고, 2020년 4월에는 같은 목적으로 신남방경제연구회를 세워 대표이사를 지냈다. LH는 신남방경제원구회와 한 언론사가 2020년 12월 공동 주최한 ‘아세안 미래도시 비전 세미나’에 후원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세미나에서 박 후보자는 ‘피앤티글로벌·신남방경제연구회 회장’ 자격으로 ‘신남방지역 진출의 의의와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으며, LH 간부가 발표자로 참여했다.앞서 피앤티글로벌은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LH에서 지난해 9월 ‘베트남 산업단지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관리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주한 사실도 확인됐다. 연구용역 규모는 2억7800만원이다.박 후보자는 퇴직 후 회사를 창업해 활동하며 ‘전관’ 지위를 활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있다.그는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 자료에서 "오랜 공직 생활 및 LH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며 "관련된 사업은 일체의 부당함 없이 투명하게 진행했으며 ‘전관’의 지위를 이용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동남아 시장이 유망하다고 보고 동남아 진출 전 실력을 갖추기 위해 만든 컨설팅 회사가 피앤티글로벌이고,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조직이 신남방경제연구회라는 게 박 후보자의 설명이다.ysh@ekn.kr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트에이블 수채화 다이어리 텀블벅 1300%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의 혁신적인 예술 스타트업 기업 아트에이블이 독창적인 '수채화 다이어리'로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에서 1300%의 펀딩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이영지 아트에이블 대표는 17년간의 직장 생활을 통해 쌓은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창의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아트에이블 수채화 다이어리는 누구나 쉽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해당 제품에는 국내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세밀하게 그린 컬러링북이 포함되어 있어 '국내여행 에디션'으로 불리고 있다. 아트에이블 수채화 다이어리는 풀팬과 하프팬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15개 컬러의 풀팬 또는 27개 컬러의 하프팬을 수납할 수 있다. 또한 슬라이드 형태의 레일에 탈부착 가능해 기존의 A5 사이즈 기본형보다 가벼운 심플한 버전으로 제공된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배송 시 물감팬은 별도로 포장되어 제공한다.이영지 대표는 “예술과 창의성이 사람들의 삶에 새로운 색을 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질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수채화 다이어리를 선보였다”며 “이 제품은 디지털 시대에도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손으로 기록하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영탁 팬모임 ‘산탁클로스’, 보육원 어린이들에 방한용품 선물

가수 영탁의 팬모임 가운데 기부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산탁클로스’가 올해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산탁클로스’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나는 너의 산탁’이라는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무지개동산 보육원을 찾아 방한 트레이닝복 세트와 보온용품을 전달했다. 또 어린이 한명 한명의 이름을 적은 카드도 준비해 온정을 가득 담았다. 앞서 1일에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지원금 3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산탁클로스’는 "평소에 마음이 있어도 혼자서는 선뜻 실천하기 힘든 기부라는 영역의 담을 넘어 다양한 분야의 꿈나무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 청소년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이웃들을 위한 공연문화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성숙한 팬덤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702995453857 트로트 가수 영탁의 팬모임 ‘산탁클로스’가 보육원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산탁클로스’

여야, 내년도 예산안 최종 합의…21일 본회의서 처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적으로 합의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20일 오후 회동해 21일 오전 10시에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여야는 국회 예산 심의로 정부안 대비 4조2000억원을 감액하며 국가채무와 국채 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기로 했다. 연구개발(R&D) 예산은 현장 연구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차세대 원천기술 연구 보강, 최신·고성능 연구 장비 지원 등을 위해 6000억원을 순증하기로 했다. 새만금 관련 예산은 입주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과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 3000억원을 증액할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위한 예산 3000억원도 반영하기로 했다. 여야는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예결위 전체회의 (사진=연합)

탄소중립 위한 CCS 분야 KS 1종 제정 예고고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이산화탄소 포집, 수송, 지중저장(CCS) 분야 KS 1종이 국가기술표준원을 통해 예고 고시됐다고 20일 밝혔다. 현재까지 가스안전공사는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 활동하며 탄소중립 표준화 계획에 따라 CCS분야 국제표준 12종 중 8개를 KS로 부합화했다. 이번 표준개발로 총 9개의 KS를 제정하게 됐으며, 오는 2026년까지 12종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제정 예고된 표준은 ‘이산화탄소 스트림(Stream) 조성’으로 포집·수송·저장 등 CCS 공정의 전반적인 불순물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발전소, 시멘트, 철강 등 다양한 CCS 시설의 유지보수를 원활히 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해당 표준이 CCS 분야 전 공정 안전관리 및 탄소중립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제정 예고된 표준은 60일 동안 관계자들의 의견수렴 후 기술심의회를 거쳐 국가기술표준원이 최종 고시한다. 현재 표준은 e나라표준인증에서 조회 가능하다.youns@ekn.kr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사옥 전경.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사옥 전경.

가스안전公,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과 가스안전 공유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사)는 19~20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정부 에너지 규제기관인 에너지위원회, 군포시산업진흥원, 가스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한-말레이 LNG 안전관리 정책 교류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현재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인 가스트론(군포시 소재)으로부터 말레이시아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분야 관심사항을 전달 받은 공사가 말레이시아 에너지위원회 대표단을 공사로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앞서 공사는 방글라데시(11월 21일), 인도네시아(11월 22일), 중국(12월 15일) 정부 관계자를 충북혁신도시 본사로 초청하여 가스안전 분야 교류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말레이시아측의 요청에 따라 △한국의 LNG 유통 및 사용체계 △한국의 LNG 안전관리 기준 및 검사제도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이어 공사가 운영 중인 △가스제품 시험검사실(본사 시험연구동) △가스사고 대응 및 수소충전소 모니터링 시스템(가스안전 종합상황실) △수소안전 홍보체험관(수소안전뮤지엄)을 차례로 방문하며 한국의 체계적인 가스안전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말레이시아 측은 "말레이시아는 기존 LPG 중심의 에너지 산업구조를 LNG 중심으로 선회하기 위한 제도개혁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방문이 한국의 우수한 LNG 안전관리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고 관련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가스안전공사는 "LNG 산업 활성화를 위한 말레이시아 정부의 관심 사항과 연계하여 이번 교류가 향후 말레이시아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의 우수한 LNG 관련 기술과 산업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우호적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공사에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공사는 말레이시아 대표단과 함께 LNG 탱크 제조 및 수리 현장, LNG 탱크 사용 현장 등 관련 업계 4개소를 견학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 LNG 관련 기업들과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 간의 소통 기회를 창출함과 동시에 한국의 LNG 산업과 기술 역량을 홍보했다.youns@ekn.krIMG_7020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19~20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정부 에너지 규제기관인 에너지위원회, 군포시산업진흥원, 가스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한-말레이 LNG 안전관리 정책 교류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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