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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19~20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정부 에너지 규제기관인 에너지위원회, 군포시산업진흥원, 가스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한-말레이 LNG 안전관리 정책 교류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교류는 현재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인 가스트론(군포시 소재)으로부터 말레이시아 정부의 액화천연가스(LNG) 분야 관심사항을 전달 받은 공사가 말레이시아 에너지위원회 대표단을 공사로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앞서 공사는 방글라데시(11월 21일), 인도네시아(11월 22일), 중국(12월 15일) 정부 관계자를 충북혁신도시 본사로 초청하여 가스안전 분야 교류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말레이시아측의 요청에 따라 △한국의 LNG 유통 및 사용체계 △한국의 LNG 안전관리 기준 및 검사제도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이어 공사가 운영 중인 △가스제품 시험검사실(본사 시험연구동) △가스사고 대응 및 수소충전소 모니터링 시스템(가스안전 종합상황실) △수소안전 홍보체험관(수소안전뮤지엄)을 차례로 방문하며 한국의 체계적인 가스안전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말레이시아 측은 "말레이시아는 기존 LPG 중심의 에너지 산업구조를 LNG 중심으로 선회하기 위한 제도개혁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방문이 한국의 우수한 LNG 안전관리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고 관련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가스안전공사는 "LNG 산업 활성화를 위한 말레이시아 정부의 관심 사항과 연계하여 이번 교류가 향후 말레이시아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의 우수한 LNG 관련 기술과 산업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우호적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공사에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공사는 말레이시아 대표단과 함께 LNG 탱크 제조 및 수리 현장, LNG 탱크 사용 현장 등 관련 업계 4개소를 견학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 LNG 관련 기업들과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 간의 소통 기회를 창출함과 동시에 한국의 LNG 산업과 기술 역량을 홍보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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