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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올해 새빛안전지킴이 2만 2000여명 양성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특례시가 올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새빛안전지킴이 2만 2000여명을 양성했다. 시는 27일 시민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전문가의 심폐소생술 실습을 포함한 시민 교육을 추진, 2만 2677명이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올해 초인 지난 2월 3일 새빛안전지킴이 출범식을 열고, 2026년까지 인구의 5% 수준인 6만 2500명 이상을 새빛안전지킴이로 양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이어 지난 4월26일 새빛안전지킴이 첫 교육을 실시해 이재준 수원시장이 첫 번째 새빛안전지킴이로 이름을 올린 후 새빛안전지킴이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상황별 안전 교육과 응급조치법,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주로 다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개인이나 단체가 신청해 찾아가는 교육을 받거나 수원시민회관과 수원시 교통안전교육장에 상설교육장도 열었다. 심폐소생술 일반인 강사 양성 과정을 이수한 사내 강사도 배출해 소규모 교육을 진행,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새빛안전지킴이를 한 명이라도 더 양성하고자 노력했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571회의 자체 교육을 통해 1만 5442명의 새빛안전지킴이를 양성했다. 소방서 등 협업 교육(255회, 7235명)까지 더하면 총 826회의 교육으로 2만 2677명의 새빛안전지킴이가 탄생했으며 이는 올해 목표였던 1만 2500명의 80%를 초과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시 공직자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으며 공무원과 협업기관 등 전체 직원 4984명의 60%에 달하는 2943명이 교육을 받았다. 직원 절반 이상이 전문가가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교육을 이수한 새빛안전지킴이들은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시는 내년에도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자체)을 확대해 1만 8000여명 이상의 새빛안전지킴이를 양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이제 누구나 배워야 하는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으로, 몸으로 체득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배워야 하는 기술"이라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7094217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호 새빛안전지킴이가 되기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27094249 지난 10월 새빛안전지킴이 꿈 한마당 행사에서 이재준 수원시장과 새빛안전지킴이들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포스코홀딩스, 반도체용 희귀가스 국산화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포스코그룹이 반도체용 희귀가스 사업 확장에 나선다. 포스코홀딩스는 중국 중타이 크라이어제닉 테크놀로지와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순도 희귀가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인공위성 추진체 등에 사용되는 순도 99.999%의 네온(Ne)과 제논(Xe) 및 크립톤(Kr) 가스를 말한다. 포스코는 지난해 1월부터 크루드 네온가스를 상업 생산하고 있다. 내년부터 크루드 제논과 크립톤으로 생산 품목도 확대할 방침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중타이와 내년 광양 동호안 부지에 연산 13만N㎥ 규모의 공장을 설립키로 했다. 이는 국내 반도체 시장 52%를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상업생산 목표는 2025년말이다. 합작 지분은 포스코홀딩스 75.1%, 중타이 24.9%다. 중타이는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가스관련 설비 제작과 엔지니어링 전문업체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의 제철소에서 나오는 크루드 희귀가스를 합작법인 공장에 공급한다. 중타이는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을 위한 설비와 기술을 제공한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용 고순도 희귀가스를 국산화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정부가 광양 동호안 부지에 대한 규제 혁신을 지원한 덕분에 신속한 의사결정과 투자 진행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포스코센터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LG전자, ‘스마트홈 AI 에이전트’ 첫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전자가 CES 2024에서 생활가전 사업의 목표인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 실현을 가속할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첫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고도화된 로봇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됐다. 두 다리에 달린 바퀴와 자율 주행 기술을 통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이동한다. 음성·음향·이미지 인식 등을 접목한 멀티모달 센싱과 첨단 인공지능 프로세스를 토대로 사용자의 상황과 상태를 정교하게 인지하고 능동적으로 소통한다.이 제품은 관절이 달린 두 다리를 활용해 카펫이나 바닥의 장애물을 자연스럽게 넘는 섬세한 움직임, 디스플레이에 표출되는 표정 등을 살린 풍부한 감정표현도 가능하다.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스스로 이동 가능한 미래형 스마트홈 허브로서 가전 및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하고 제어한다.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 스피커, 다양한 홈 모니터링 센서는 집안 곳곳의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전 제어에 도움을 준다.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고객은 집 밖에서 원격으로 반려동물을 모니터링하며 특정 공간에만 조명을 켜거나 에어컨을 가동시킬 수 있다. 또 불필요하게 동작하는 가전을 제어하고 외부침입 등 이상상황이 발생했다는 정보를 스마트폰 알람으로 받는다.이 밖에도 고객이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려동물처럼 현관 앞으로 마중 나와 반갑게 반겨준다. 고객의 목소리나 표정으로 감정을 파악해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추천 및 재생하며 교감한다. 교통, 날씨, 일정 등을 알려달라고 말하면 각각에 해당하는 정보를 알려준다. 또 LG 씽큐 앱과 연동해 앱에 복약시간 정보를 입력하면 특정 시간에 맞춰 약 먹을 시간임을 알려주는 등 일상생활을 보조하는 역할도 수행한다.LG전자는 기존의 스마트홈 허브보다 훨씬 능동적으로 동작하는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통해 가사 해방을 앞당길 뿐만 아니라 반려가전으로 고객과 교감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LG전자가 가사 해방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 기술을 통해 낳은 결과물"이라며 "고객이 더 스마트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sojin@ekn.kr스마트홈 AI 에이전트 이미지.

대전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착공...2026년 준공 목표

대전=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대전시는 27일, 충청권을 잇는 광역 교통망의 핵심인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공사가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계룡에서 신탄진을 잇는 35.4km 구간에 총 12개의 정거장(기존 6개, 신설 6개)을 설치하여 하루에 65회의 광역철도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2015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2018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2019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에 이어, 올해 10월 노반 분야 공사를 발주하여 이제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이로써, 대전시는 내년도 국비 374억 원이 국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추가적인 동력을 얻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와 대전시는 향후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상반기까지 건축 및 시스템 분야의 총사업비 조정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들이 간절히 기다려온 충청권 광역철도의 첫 단추를 끼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및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을 포함하여 대전을 중심으로 한 광역철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토부 및 관련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시작은 대전을 비롯한 충청 지역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ad0824@ekn.krㅓ 광역철도 노선도

‘2023 SBS 연기대상

‘2023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 4인이 공개됐다. 27일 SBS는 ‘2023 SBS 연기대상’ 4인의 대상 후보를 공개했다. ‘모범택시2’ 이제훈,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악귀’ 김태리,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이 수상 후보에 올랐다. 시청률 20%를 돌파한 ‘모범택시2’의 이제훈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다양한 부캐 연기와 사이다 액션을 선보였고,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제훈은 유력한 대상 수상 후보 중 하나다. SBS 대표하는 시즌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역시 유력한 대상 수상 후보다. 그는 이번 시즌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시청자에게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특히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김사부’의 단단한 면모와 여전한 카리스마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김은희 작가와 대세 배우 김태리의 만남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악귀’에서 미친 연기력을 뿜어낸 김태리 역시 대상 후보로 손색이 없다. SBS가 야심차게 선보인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악귀’에서 김태리는 악귀와 평범한 공시생을 넘나드는 1인 2역의 고난이도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김태리의 ‘메소드 연기’에 평단과 대중의 찬사가 쏟아지며 ‘악귀’는 오컬트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10%가 넘는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안방극장에서도 활약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도 대상 수상 후보로 꼽힌다. 그는 날카로운 현장 파악과 범죄자의 심리를 읽어내는 통찰력, 몸을 사리지 않는 근성을 지닌 ‘범인 잡는 형사’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특유의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특히 블록버스터 K-공조극의 진화를 선보인 이번 드라마에서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따뜻한 휴머니즘을 고루 선보였다. 2023 SBS 연기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SBS 연기대상 후보 배우 이제훈, 한석규, 김태리, 김래원이 ‘2023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SBS

한동훈 불출마에 野 "너무 편한 곳은 욕먹죠" "이재명이 좀 들었으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당 간판인 비대위원장으로서 특별할 것 없는 당연한 선택이라는 시각과, 자당 이재명 대표와 비교된다는 시각 등이 충돌하면서다. 우상호 의원은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어차피 지역구에 딱 붙잡히면 전국 선거를 지휘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출마설 나올 때 저는 ‘한동훈 씨가 비대위원장을 맡으면 출마는 못하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을 신선하다고 말씀하시는 게 저는 ‘오히려 이상한데’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은 한 위원장이 강남 등 텃밭 지역 출마를 선택할 수 있었다는 점과 관련해서는 "너무 편안한 곳을 맡으면 욕 먹는다"며 "험지를 가거나 비례대표 후번 받아야 되는데 그럴 바에는 아예 안 하는 게 낫다"고 반박했다. 이어 "(불출마는) 계산 속에서 나온 것이지 대단한 결단이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비명계 중진 이원욱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불출마는) 이재명 대표에게 던지는 메시지 같다"며 "이재명 대표가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느낄 것인지 저도 굉장히 궁금하다. 영향이 좀 미쳐졌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지난 지방선거 때 경기도 성남시를 떠나 민주당 텃밭인 인천 계양구로 지역을 옮겼던 이 대표를 한 위원장과 비교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에서 치러진 보궐선거에는 안철수 의원이 출마하면서, 국민의힘이 이 대표를 향해 ‘경기도망지사’라는 프레임을 짜기도 했다. 이원욱 의원도 이날 한 위원장 불출마를 "굉장히 환영한다"며 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포기 움직임과 관련, "(이 대표가) 비례대표로 도망갈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그런 꼼수를 편다면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한 위원장이 잘 짚어낸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한 위원장이 자신의 거취를 직접 결정해 밝히기 보다는 당에 일임하는 모양새를 취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는 우 의원과 같은 방송에 뒤이어 나와 "(불출마는) 당에서 결정할 일이지 바깥에서 결정해 갖고 와서 본인이 그냥 결정하는 게 맞나"라며 "비례대표로 배치를 하든 험지를 내보내든 딴 데 가든 그것은 당에다 맡기겠다고 하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12-27T100540.57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연합뉴스

영주시,내년도 본예산 1조 650억원 확정...도내 시단위 8위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 영주시의 내년도 본예산 규모(일반회계+특별회계)가 도내 시부 8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영주시에 따르면 2024년도 본예산은 1조 650억 원으로 규모으로 영천시(1조 481억 원), 문경시(9300억 원)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영주시는 줄곧 도내 시부에서 9위 정도의 본예산 규모를 유지해왔으나, 2022년 10위로 떨어졌다가 2023년에 9위, 2024년에는 8위로 도약했다. 시의 내년도 본예산은 2022년 7962억 원 보다 2688억 원이 늘어난 1조 650억 원으로 2년간 도내에서 최대 증가율(33.76%)을 보였으며, 본예산 기준 1조 원이 넘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여건 및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국·도비 확보 노력과 더불어, 농림분야, 문화관광분야 조성을 위한 사업과 주차장, 도시계획도로 등 기반시설사업, 국가산단 등 미래먹거리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1061억 원(12.30%) 증가한 9684억 원으로, 특별회계는 89억 원(10.15%) 늘어난 966억 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영주댐 준공으로 특색있는 문화관광도시를 위한 사업과 국가산단 승인에 따른 첨단 미래 산업도시 기반조성, 혁신 농업도시를 위한 역점사업 추진에 중점을 뒀다. 주요사업으로 △영주댐 레포츠시설 조성사업 20억 원, △영주댐 패러글라이딩 시설 조성사업 10억 원, △영주댐 수변 생태자원화단지 조성사업 10억 원,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320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70억 원 △영주시 농기계보관소 및 안전교육장 신축 65억 원 등을 편성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올해는 시급한 현안 문제해결에 집중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한해였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보통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재원을 미래먹거리 사업에 투자해 ‘더 큰 영주’를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영주시청사 전경 영주시청사 전경(제공-영주시)

‘엔화 강세’ 전망에 탑승했다가 큰 코 다친다?…"환율 반전될 수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일본 엔화 가치가 내년에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엔화 강세에 베팅하는 트레이더들을 향한 경고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브래드 벳첼 외환 전략가는 최근 자산운용사들의 엔화 포지션이 순매수로 전환된 것과 관련해 "과거 기록을 봤을 때 이러한 포지셔닝 변화는 엔화 가치 상승랠리가 거의 끝났음을 시사한다"며 "시장은 엔화 강세 전망을 믿으려고 하는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내년부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금리 인하에 나서고 일본은행은 금융완화 정책 기조에서 벗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본 엔화 통화가치가 11월 저점 대비 6% 가량 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엔화 강세론을 펼칠 경우 가치가 오히려 하락한다는 지적이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주간 엔화 포지션이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벳첼 전략가는 엔/달러 환율 하락세(엔화 가치 상승)가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며 "지난 1월과 3월에 목격된 흐름에 가까워지는 신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연초부터 급락세를 보이던 엔/달러 환율이 1월 중순엔 달러당 127엔대까지 떨어지자 자산운용사들이 잇따라 약세론에서 강세론으로 전환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엔/달러 환율은 3월 초 137엔대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환율은 3월 중순께 다시 하락 전환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4월 초부터 폭등하기 시작했다. 이를 두고 블룸버그는 "엔화가 올해부터 강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은 현실화되지 않았다"며 "예측가들은 내년 엔화 랠리를 또 다시 점치고 있다"고 짚었다. 일본은행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중단할 것이라고 시사한 상태지만 피벗(정책 전환)에 대한 정확한 타이밍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아울러 벳첼 전략가는 "엔화 롱 포지션을 홀딩하는 방향으로 투자하기엔 비용이 많이 든다"며 엔화 강세가 예상될 경우 엔화 대비 스위스 프랑화에 대한 숏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을 권장했다. 한편,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27일 한국시간 오전 10시 기준,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42.71엔을 보이고 있다. 엔화 환율은 지난달 고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 들어 약 8% 오른 상황이다.엔화 일본 엔화(사진=로이터/연합)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부동산오딧세이 특강시리즈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부동산오딧세이 특강시리즈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부동산학과 조덕훈 교수는 재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부동산경매와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특강시리즈를 계획했다고 했다. 첫 번째 특강은 12월 28일 오후 2시 설춘환 교수(세종사이버대, 설춘환캠퍼스 대표)가 ‘2024년 돈버는 부동산재테크(경매, 부실채권NPL, 세관공매)’라는 주제로 세종대 대양AI센타에서 진행한다. 이날 특강은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다. 두 번째 특강은 내년 1월 3일 오후 3시 조덕훈 교수가 ‘공인중개사 시험대비전략과 부동산학개론 1차과목 고득점 전략’이라는 주제로 온라인화상프로그램 줌(zoom)으로 진행한다. 세 번째 특강은 강성규 교수(세종사이버대)가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부동산세법 2차 과목 고득점 전략’이라는 주제로 줌으로 진행한다. 네 번째 특강은 내년 1월 9일 오후 7시 박종철 교수(세종사이버대)가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고득점 전략’이라는 주제로 줌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진행된 녹화본은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다섯 번째 특강은 내년 1월 20일 오후 3시 최순섭 교수(한국교통대)가 ‘최근 도시재생사례’라는 주제로 세종대 대양AI센타에서 진행한다. 이어 여섯 번째 특강으로 장미정 교수(세종사이버대)가 ‘성공적인 부동산중개와 투자를 위한 홈스테이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세종사이버대 자산관리건축건설학부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건축·도시계획학과)는 부동산과 건축도시계획의 융복합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복수전공을 통해 부동산학사, 경영학사, 건축도시계획학사를 졸업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부동산경매중개전문가, 부동산자산관리·금융투자전문가, 건설엔지니어전문가, 스마트도시재생전문가, 실내디자인전문가, 디지털설계전문가, 부동산권리분석사, 풍수지리사 등을 취득한다. 아울러, 개발·리모델링전문가, 금융채권관리전문가, 부동산법무행정전문가, 부동산분양마케팅전문가, 부동산컨설턴트, 부동산경공매사 수료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총장명의 수료증 이외에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건축기사, 건축산업기사, 실내건축기사, 도시계획기사, 감정평가사 등 국가공인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그밖에 부동산학과는 부동산경매연구회, 세산호(산악동아리), 길길다(부동산건축도시답사반), 풍수지리연구회, SPGA(골프동아리), 건축기사스터디그룹,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자격증 대비 특강 등 다양한 동아리와 학년별 모임, 학부학생회와 동문회 등을 운영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부동산 관련 학업 이외에도 실무지식 습득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내년 1월 11일까지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를 꿈꾸는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든지 세종사이버대 홈페이지 내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부동산학과

동덕여대 시각&실내디자인전공 학생, ‘제16회 공간디자인대전’에서 다수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시각&실내디자인전공 2,3,4학년 학생들이 지난 12월 22일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공간디자인대전’에서 동상, 우수상, 특별상, 특선, 장려상 및 입선을 수상했다.국내 최대 규모 실내디자인 공모전인 제 16회 공간디자인대전은 ‘멀티 페르소나 시대에서, 공간 디자인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실내디자인전공 대학생 629팀의 작품이 접수되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중 동덕여대 시각&실내디자인전공 2,3,4학년 총 12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멀티 페르소나를 활용한 SPACE X 전시홍보관 ‘X-PANCE‘ 작품을 진행한 강희진 학생, 이혜빈 학생, 주혜원 학생은 최종 본선에 진출하여 동상을 수상했다.공간디자인대전은 인테르니앤데코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와 대한전시디자인학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주거, 상업 등 기본적인 인테리어 분야를 넘어 프로덕트 디자인, 코디네이션, 디스플레이, 전시, 무대디자인&포트폴리오까지 표현의 영역을 넓혀 창조성 및 통찰력을 겸비한 예비디자이너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16회 공간디자인대전에서 수상한 동덕여대 시각&실내디자인전공 2,3,4학년 학생은 아래와 같다.동상 : 강희진, 이혜빈, 주혜원우수상 : 이예서, 김환희, 김다해특별상 : 서지은, 승정희, 안윤정/김선민, 김수연, 이서영특선 : 구하연, 최정원, 한지수/변아영, 윤정원, 정해연장려상 : 남유리, 공미정, 김효원/조수현, 조연홍, 신혜인/권채진, 박영서/윤지영, 남지연입선 : 김서영, 김현화, 김효은/안정연, 장은서, 김나영▲ 제16회 공간디자인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동덕여대 강희진·이혜빈·주혜원 학생 (사진=동덕여대)▲ 동상을 수상한 멀티 페르소나를 활용한 SPACE X 전시홍보관 ‘X-PANCE‘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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