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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112년 유랑생활 마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1911년 무단 반출된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복원 위치가 ‘원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실내로 결정됐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광국사탑의 복원 위치를 유적전시관 실내로 최종 결정했다.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은 1911년 무단으로 반출된 후 서울, 일본 오사카, 경복궁 후원 등을 옮겨 다니는 오랜 유랑생활 끝에 2019년 6월 원주 이전이 결정됐다. 1975km 거리를 이동한 지광국사탑은 올 8월 1일 고향 원주로 돌아와 현재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보존되고 있다. 이후 원주시는 올해까지 문화재청과 보존과학센터와 협력해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적합한 위치를 결정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했다. 시는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원위치 보존을 위해 보호각 건립이 필수이지만 보호각 건립에 따른 대규모 공사로 경관이 훼손되고 지광국사탑비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원위치 보존은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적의 보존 위치를 결정하기 위한 많은 고민과 논의 끝에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을 유적전시관 실내에 복원하기로 결정했다"며 "보존과학 기술이 발달해 보호각 없이 원위치 복원이 가능해진다면 보존 위치에 대해 문화재청과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지광국사탑_1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사진=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소녀시대 최수영 실물 처음 접한 이찬원 "너무 아름답다"

가수 이찬원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의 미모에서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줬다. 이찬원은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최수영에 대해 "저는 최수영 씨를 처음 뵙는데 방송으로 보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너무 아름답다"고 첫 대면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수영이 "진짜? 어떻게 다른가? 자세히, 디테일하게 얘기해 달라"고 짓궂게 질문을 이어가자 김종국은 "수영이한테 말 잘못하면 큰일 난다"고 거들었고, 이찬원은 "죄송하다"고 급히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을 비롯해 송은이, 김종국, 김숙 모두 최수영의 미모 칭찬을 이어갔다. 그러자 최수영은 "아니다"고 겸손하게 답하며 "나이가 들수록 예뻐지는 스타일인가 봐"라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센스를 보여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의 실물 미모를 극찬했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ESG 경영 추진"…DGB금융,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DGB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기반의 포용적 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포용적 금융 선언문’을 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DGB금융은 지난 18일 ‘2023년 제4차 ESG위원회’를 열고 포용적 금융 선언문 제정을 승인했다. 포용적 금융 선언문은 포용적 금융에 대한 정의와 목적을 명확히 하기 위해 DGB금융이 자체적으로 제정한 원칙이다. 금융당국과 ESG 평가기관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서비스 제공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비금융 서비스 강화 △고객이 대출 상환 의무를 관리할 수 있는 절차 제공 △고충 처리 채널 운영 △금융상품 불완전 판매 예방을 위한 임직원 교육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한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포용적 금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원칙을 제정했다"며 "포용적 금융 선언문이 단순한 선언적 의미를 넘어 DGB의 ESG 경영 추진에 모멘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DGB대구은행 제2본점 전경 DGB대구은행 제2본점 전경.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 자문교수 위촉

[경남=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지역 ODA사업 거점 기관인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김관영)는 경남도의원 출신인 김성훈(46세) 부산외국어대학교 K-컬쳐글로벌연구소 부소장을 12월 27일 자문교수로 위촉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100주년기념관이 위치한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에서 위촉장을 수여 받은 김성훈 자문교수는 경남 양산 출신으로 동아대 법대와 경희대 일반대학원 법과대학 석사를 수료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경남대 일반대학원 체육학과와 인제대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최근엔 부산외대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훈 자문교수는 부산외대 K-컬쳐글로벌연구소 책임교수와 국회의원 보좌관 및 경남도의원으로 활동한 경험과 더불어, 입법부 국회와 중앙부처 지방의회와 대학과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정책을 추진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대외협력업무와 국제교류 정책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신임 김성훈 자문교수는 "기후 환경의 문제 인구소멸 등 지방도시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지역 인재 유출과 지역대학과 지방기업의 어려움이 많다"며 "ODA사업 전문기관인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에서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 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경남지역 ODA사업과 연계한 지방도시의 세계화를 통해 지방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신규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 교수는 "지자체 ODA 사업의 저변 확대와 ICT 기반의 디지털전환, 녹색기술기반의 그린전환, 세계국가들과 도시 간 글로벌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실행전략 구축 등 경남을 비롯한 부울경 지방도시들이 함께할 수 있는 사업발굴, 정책개발, 기술지원 등 국제개발협력의 지속 가능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ODA사업 전문가인 김관영 센터장은 "최근 부산외대 K-컬쳐 글로벌연구소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간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과 전문인력 교류 및 아시아 국가들과 글로벌 업무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MOU 체결과정에서 김성훈 부소장을 자문교수로 위촉하게 됐다"며 "ODA사업 공동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센터장은 "김성훈 자문교수는 대학에서 법학과 정치학, 행정학 등을 전공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과 경남도의원과 대학에서 국제교류 업무 등 실무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추진 경험을 갖고 있다. 국회 및 지방의회와 중소기업 등 국제교류와 예산정책 전문가로 인정돼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자문교수로 추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코이카·경남도·경상국립대학교 3자 간 MOU 체결을 맺고 경남지역 ODA 핵심 거점의 역할을 맡고 있다. 센터는 △신규 ODA사업의 발굴과 수행 및 컨설팅 등 지역의 국제개발협력 사업 지원 △초중고 미래 세대와 일반인 대상의 세계시민 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ODA 정규교육 △중소기업을 위한 ODA 조달 설명회 △지역산업과 연계한 신규 ODA사업 발굴 교육·설명회 △KOICA의 해외봉사단(WFK, World Friends Korea) 활동 지원 등 ODA 참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emin3824@ekn.kr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 자문교수 위촉 김성훈(왼쪽) 전 경남도의원이 김관영 센터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가스공사, 발전공기업과 최초로 개별요금 공급 합의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27일 이사회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서부발전은 가스공사로부터 2025년부터 2036년까지 연간 75만톤 규모 △중부발전은 2027년부터 2036년까지 연간 2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가스공사는 2020년 개별요금제 도입 후 발전공기업과는 최초로 공급인수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구매 경쟁력을 재차 입증하게 됐다는 평가다. 이번 합의에 따른 연간 약 95만톤의 신규물량 공급으로 가스공사는 개별요금제도 도입 이후 4년 만에 연간 300만톤 이상의 누적 계약물량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개별요금제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개별요금제 공급 확대는 가스공사의 설비 이용률 증가로 이어져 가스요금과 발전단가가 인하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로 인해 국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ouns@ekn.kr본사전경(3)

경기 중고교생 76.5% "미래 준비 위해 디지털 교육 필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 내 중고생의 76.5%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시민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디지털 시민교육 현황 및 교육수요’를 주제로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생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현황, 디지털 시민교육의 필요성과 내용, 방법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교육 현황을 묻는 설문 내용으로 경기도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경기 중고생 30.7%가 학습할 때 하루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으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며 이때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자료 검색과 수집(76.3%)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인터넷 학습 영상 시청(55.5%) △패들렛 같은 협업 도구 활용(41.6%) △문서 작성(15.8%) △프로그래밍(10.8%)을 차례로 꼽았다.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을 묻는 설문에서는 디지털 기술의 이해와 활용(30.6%)이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정보·콘텐츠의 관리와 활용(23.7%) △디지털 의사소통과 협력(17.5%) △디지털 사회의 이해와 자아정체성 확립(17.4%) △디지털 창작 및 향유(6.1%) △디지털 시민 참여(4.7%) 순으로 응답했다. 디지털 시민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는 디지털 윤리(41.0%)가 중고등학생 모두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학교에서 디지털 시민교육을 받고 있는 시간을 묻는 설문에 중학생은 교과 시간(43.9%), 고등학생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55.0%)을 우선으로 꼽았다.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디지털 시민교육 방법은 매체(미디어, 영상) 활용 수업(69.3%)을 공통으로 가장 높게 답했고 이어 △디지털 공간에서의 체험교육(54.0%) △주제 중심 프로젝트 수업(46.4%) △토의 토론 수업(29.5%)을 선택했다. 특히 이와 관련해 중고등학생 61.9%가 디지털 시민교육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학교에서 인공지능(AI) 교육을 받은 경험을 묻는 설문에 중학생은 인공지능 원리 이해와 체험(39.8%), 고등학생은 인공지능 윤리 교육(36.9%)을 1순위로 꼽았다. 학교에서 받고 싶은 인공지능 교육으로는 공통으로 인공지능 원리 이해와 체험교육(55.8%)을 가장 높게 꼽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디지털 시민교육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한다는 사실이 인상 깊고 희망적"이라며 "미래 사회를 주도적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디지털 인성과 역량을 체험과 활동 중심 교육으로 신장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15일간 도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 답변을 받아 분석했다. 조사기관은 리서치앤리서치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02%p이다. sih31@ekn.krclip20231228091009 인공지능(AI) 교육 관심 여부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신안군, 내년 국·도비 4400억원 확보...사상 최대

전남 신안군이 2024년 정부예산과 함께 2024년도 국도비 주요 현안 사업비를 4,400억 원 확보했다. 주요 국책사업으로 △흑산공항 건설 66억 원 △국도77호선(압해~화원) 개설공사 1,054억 원 △국도 2호선(압해~송공) 시설개량 163억 원 △ 수곡~신석 도로시설 개량공사 10억 원 등 교통SOC사업과 △흑산도항 개발사업 78억 원 △영산강Ⅳ지구 4-2공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120억 원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40억 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9억 원 등 항만 및 농수산개발사업이 있다. 일반국비 주요 사업으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35억 원 △추포도 음식관광테마 명소화 사업 10억 원 △신안 북부권역 염생식물 식생 복원 20억 원 △무공해차 충전인프라(수소충전소) 구축 38억 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280억 원 △천일염 품질 개선 등을 위한 산업육성 24억 원 △어촌뉴딜300 및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175억 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36억 원 △서남해안 섬숲 경관복원 39억 원 △치유의 숲 조성 27억 원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많은 예산이 확보되었다. 이와 함께 2024년도 균특회계 예산으로 517억 원을 확보하고, 지방이양 전환사업비 391억 원과 인구소멸대응기금 80억 원을 확보하여 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소득사업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중앙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을 국회 심의에서 추가로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천일염생산단지 지정용역 등 10건(총사업비 3,200억 원, ’24년 국비 161억 원)이 국회를 통해 증액되는 결실을 얻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024년은 교부세 감소로 군 재정 여건이 더욱 악화될 상황에서 외부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지역 국회의원과 전 공무원이 함께 노력한 덕분에 지역발전 도약을 위한 다양한 예산들이 확보되었다"며 "확보된 모든 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신안군청 신안군청.

"더 크고 슬림하게" LG전자, AI 적용된 ‘2024년형 QNED TV’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전자는 더 강력한 인공지능(AI) 기반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더욱 뚜렷한 색을 재현한 2024년형 퀀텀닷나노셀발광다이오드(QNED) TV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98형 초대형 라인업이 추가됐으며, 두께 29mm대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공간효율성까지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2024년형 LG QNED TV는 AI 기술 기반의 알파8 프로세서로 더 똑똑해졌다. 기존 알파7 대비 1.3배 더 강력한 AI 성능을 통해 초대형 TV에 걸맞은 화질과 음질을 구현한다. 화면 내 글씨나 얼굴, 질감 등을 나타내는 그래픽 성능은 2.3배, 앱 로딩 속도 등을 책임지는 프로세싱 속도는 1.6배 개선됐다.보다 강화된 ‘인공지능 화질’ 기술로 더욱 입체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개인 맞춤 화질설정’ 기능은 딥러닝으로 세팅된 화질 중 자신에게 최적화된 맞춤 화질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음질 Pro’ 기술은 더 풍성한 음향을 제공한다. LG사운드바를 사용하는 고객은 ‘와우 오케스트라’ 기능을 통해 3차원 입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미니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한 LG QNED 에보는 기존 대비 64배 더 향상된 명암 표현력을 기반으로 밝기를 100만 개의 단계로 정교하게 구분한다.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성도 강화했다. 고객은 애플의 에어플레이(airplay)와 구글의 크롬캐스트를 LG TV에 손쉽게 연결해, 기존 모바일에서 보유한 콘텐츠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최적의 화질과 음질로 시청 가능하다. 시각이나 청각이 불편한 고객 등 보다 다양한 고객에 대한 접근성 제공을 위해 △전용 메뉴설정 △수어 아바타 △리모컨 배우기 △빠른 해결을 위한 가이드 등 다양한 TV 사용 편의성도 지원한다.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98형(대각선 길이 약 249센티미터) QNED TV는 초대형·프리미엄 LCD TV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이로써 LG전자는 중소형부터 초대형까지 아우르는 QNED TV 풀 라인업(43, 50, 55, 65, 75, 86, 98형)을 갖췄다.LG전자는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TV 사용 고객도 최신 및 차별화된 TV 사용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webOS 리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2년형 LG QNED 에보 8K 시리즈를 보유한 고객들은 향후 5년간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webOS를 통해 차별화된 TV 사용 경험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가 스마트 TV의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QNED TV 대상 제품군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백선필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은 "2024년 QNED TV 는 98형을 포함한 초대형 풀 라인업과 함께 한 단계 진화한 프로세서를 적용해 고성능·고화질· 고음질을 제공하는 한편, 지난 10년간 쌓아온 webOS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sojin@ekn.krLG전자는 더 강력한 인공지능(AI) 기반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더욱 뚜렷한 색을 재현한 2024년형 퀀텀닷나노셀발광다이오드(QNED) TV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홈쇼핑 시청자 69% 모바일·인터넷으로 결제…송출수수료 합리적 기준 세워야"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홈쇼핑 사업자가 유료방송 사업자에게 지불하는 송출수수료를 두고 홈쇼핑 업계와 유료방송 업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료방송 송출 수수료 산정에 홈쇼핑 업체의 인터넷·모바일 매출을 고려해야 한다는 학계 주장이 나왔다. 정윤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서 "홈쇼핑사들이 최근 방송 대신 인터넷·모바일 결제를 유도하고 있다"면서 "송출수수료의 합리적 산정을 위해선 새로운 매출액 집계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홈쇼핑 업체는 상품공급업체로부터 판매수수료를 받고 유료방송사의 방송채널에서 상품을 판매한 뒤 판매 금액에 대한 송출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 그러나 송출 수수료 규모는 해마다 증가하는 반면, 홈쇼핑의 방송 매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이에 홈쇼핑 업체들은 방송 의존도를 줄이고 온라인·모바일 결제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소비자는 분명 홈쇼핑 방송을 보고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구매를 한 것이더라도, 이중 얼마 만큼을 유료방송 송출수수료 산정에 포함할지는 모호할 수밖에 없다 . 정 교수에 따르면 TV홈쇼핑 시청자의 69%는 모바일·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홈쇼핑 방송 채널에서 노출된 인터넷·모바일 결제 유도 유형은 빠른 응답(QR)코드, 카드할인 배너 등 총 11개로 집계됐다. 모든 방송 꼭지에서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인터넷·모바일 결제 유도 유형이 등장했다. 정 교수는 홈쇼핑사가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로는 검증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업계에는 매출 귀속 여부에 대한 공식 기준이 없어 사업자별로 상이한 기준을 따르고 있다. 지난 3월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자 가이드라인’이 나오긴 했지만, 여기서도 ‘사업자 간 합의’만을 제시하고 있다. 업계 간 갈등이 심화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정 교수는 "기준 없는 가이드라인으로 인해 인터넷·모바일 매출의 적정 반영 수준에 대해 사업자간 이견이 크다"라며 "결국 협상력에 따라 반영 수준이 결정될 가능성이 큰데, 이는 사업자간 분쟁의 주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에서는 모바일·인터넷 매출 반영 수준을 사업자 간 합의하도록 했을 뿐, 정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았다"며 "공신력 있는 송출수수료 기준을 마련해 분쟁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발제자인 유성진 숭실대학교 교수도 "재승인 부관조건에 가이드라인 준수 및 합리적인 산정 기준에 의한 송출수수료 협상 이행 강제성을 부과해, 불공정한 협상 수단이 남용되지 않고 합리적인 협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지행위 유형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설명회를 주최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관계자는 "홈쇼핑이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으면 정부 측에 제재를 요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오늘 설명회는 누군가를 비난하는 목적이 아닌 시장 전체의 파이를 키워 건전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th2617@ekn.krKakaoTalk_20231227_231525242 서울 서대문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지난 27일 정윤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김태현 기자)

"올해 나의 소비 배지는?" 뱅크샐러드, 연말 결산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지난 1년간의 소비패턴과 자산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2023 연말 결산‘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2023 연말 결산 페이지에서는 소비결산, 자산결산, 건강결산 등 1년간의 데이터를 모아 확인할 수 있다. 소비결산에서는 △계절별 △요일별 △시간대별 소비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단골 브랜드를 최대 5개까지 만날 수 있다. 지출이 가장 많았던 카테고리 확인과 또래 평균 대비 지출 내역 비교도 할 수 있다. 자산결산에서는 1년간의 수입 내역과 지출 내역을 분석해 △수입이 가장 많았던 달 △가장 절약한 달 △가장 낭비한 달을 확인할 수 있고, 수입과 지출 중 더 많았던 파트를 비교할 수 있다. 또 1년간 순자산 증감 내역과 예적금 누적 이자 확인도 가능하다. 건강결산의 경우 1년간의 뱅크샐러드 소비 내역을 바탕으로 한 △식습관 △음주량 △병원 방문 내역 △발병률 등의 데이터를 안내받을 수 있다. 내가 야식을 먹은 횟수, 술자리 참석 횟수, 병원 방문 횟수 등을 계산해 건강 점수도 확인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 2023 연말 결산 페이지는 뱅크샐러드 앱 ‘홈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이번 2023 연말 결산을 통해 뱅크샐러드 고객들은 지난 1년간 마이데이터로 쌓아온 소비와 자산 데이터를 만나보고, 소비 습관과 자산 현황을 분석할 수 있다"며 "뱅크샐러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서비스를 기획한 만큼 많은 분들이 데이터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뱅크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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