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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반려동물 앱 ‘헤이나나’ 회원수 15만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앱 ‘헤이나나’가 회원 수 15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헤이나나’는 2021년 11월 롯데정보통신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된 앱으로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생활 종합 플랫폼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펫팸족’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양육인 사이에서 유익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입소문을 탔다. ‘헤이나나’는 올 9월 ‘펫시터(반려동물 돌봄) 중개 서비스’를 출시했다. 펫시터 중개 서비스는 전문 펫시터가 고객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최대 12시간 내외로 반려동물을 돌봐주거나 고객이 펫시터에게 반려동물을 맡기는 프로그램이다. 산책 및 놀이, 간식과 사료 급여 등 반려동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은 ‘헤이나나’의 ‘돌봄 일지’ 기능을 통해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헤이나나’는 펫시터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검증 절차를 거친 지원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훈련 기관과 제휴를 맺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동반 매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도와 반려동물의 일상, 양육정보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기초 데이터 기반 반려동물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헤이나나’는 펫시터 서비스 지원 지역을 넓히고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기능을 추가하는 등 반려동물 양육인들을 위한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hsjung@ekn.kr헤이나나.

현대모비스 ‘진화된 車엔지니어링’ 경쟁력 미래 모빌리티 이끌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개발한 핵심부품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올해 안전·편의부품 부문에서만 총 10개 신기술이 대외 수상을 수상하거나 혁신기술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설계와 평가, 양산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 대규모 연구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라고 업체 측은 해석했다. 자동차산업의 뿌리인 정통 기계공학을 근간으로 하는 핵심부품 요소기술이 곧 미래 모빌리티의 경쟁력이라는 뚝심 있는 전략을 추진하며, 글로벌 수주 확대라는 원동력으로도 작용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부품업계 최고 권위로 손꼽히는 북미 오토모티브뉴스가 선정하는 페이스어워드(PACE Awards)를 처음으로 수상했다. 우수 기술에 선정된 독립형 후륜조향시스템은 좌우 뒷바퀴가 각각 다른 방향으로 최대 10도 가까이 움직일 수 있다. 선회반경을 줄여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인 기술이다.올해는 파노라마 선루프 에어벡과 인휠(In-Wheel)시스템 총 2개 제품이 최종 후보에 올라 내년 초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파노라마 선루프 에어백은 충돌 시 SUV 탑승자들의 이탈과 상해를 저감하는 기술이다. 탑승객 안전기준이 까다로운 해외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인증한 NET신기술에 선정되기도 했다.인휠은 현대모비스의 대표 전기차 구동기술이지만 좁은 공간의 설계 역량을 극대화한 기계공학의 정수로 불린다. 바퀴 안에 소형모터를 넣어 네 바퀴가 각각 독자적인 구동력을 갖출 수 있어 전기차 구동시스템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모비스가 크랩주행으로 불리는 평행이동 기술을 선보인 것도 바로 인휠시스템 덕분이다.멀티챔버 에어서스펜션 시스템은 한국공학한림원 우수산업기술에 선정됐다. 에어서스펜션은 금속 스프링을 이용한 노면 충격 흡수 장치 대신 고압의 공기를 이용한 에어스프링을 적용한 기술이다. 탑승 인원이나 적재 중량에 구애받지 않고 일정한 차고를 유지할 수 있다.현대모비스는 에어서스펜션에 공기 저장 공간을 여러 단계로 세분화한 ‘멀티챔버’ 기술을 개발했다. 운전자의 기호나 주행조건에 따라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하거나 반대로 고속주행 시에는 단단한 승차감을 구현해 안정성을 높였다. 그 밖에 도로사정에 따라 차고를 스스로 제어하는 스마트에어서스펜션과 설계 개선을 이뤄낸 전동식 조향장치가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디자인을 고려한 램프 공용화 기술, 실내 영상 기반 탑승객 모니터링 시스템도 대외 수상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안전부품 분야에서 거둔 성과는 연구개발진들의 부단한 노력 덕분이다. 기계공학을 비롯한 필수 엔지니어링 분야가 수반돼야만 한층 더 진보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일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더 나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집념에 따른 성과이기도 하다.현대모비스는 "핵심부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특화된 신기술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며 "하드웨어 경쟁력에 더해 SDV에 최적화된 모빌리티에 이러한 신기술 도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했다.yes@ekn.kr현대모비스가 선보인 파노라마 선루프 에어백 시스템 이미지.

코스맥스, 한국 전통미 알린 공로로 문화재청 감사패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코스맥스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청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코스맥스의 적극적인 전통 화장품 해외 홍보를 높게 평가하고 이번 감사패 수여를 결정했다. 코스맥스는 △9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워싱턴 전시 △10월 아랍에미리트 코리아 페스티벌 등 올해만 5차례 이상 해외 행사에서 화협옹주 화장품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미국 LA와 일본 도쿄, 영국 런던 등지에서 열린 케이콘(K-CON) 행사에서 관람객들에게 ‘화협옹주 손크림’을 기념품으로 제공해 현지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코스맥스는 2020년부터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고궁박물관과 공동으로 조선 영조의 일곱번째 딸이자 사도세자의 친누이인 화협옹주의 화장품을 복원하고 현대화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코스맥스와 두 기관은 공동 연구 결과물로 ‘화협옹주 도자 에디션’을 공개했으며, 올 10월에는 화협옹주의 입술 연지를 색조 립밤으로 재해석한 ‘화협옹주 연지고’도 개발했다. 한국의 전통미를 도자기에 담은 화협옹주 화장품은 귀빈과 해외 선물용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이에 코스맥스는 전통문화 홍보 차원에서 국립고궁박물관과 경복궁 등 문화상품 매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이병만 대표는 "는 "오늘날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이룩한 성과는 오랜 시간 쌓인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미래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지속 발굴하고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화협옹주 화장품 화협옹주 미안자기(왼쪽)와 미안고 화장품. 사진=코스맥스

마스턴투자운용 "내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은 리서치 조직인 R&S실이 발간한 리포트를 통해 오피스, 물류센터, 호텔 등 내년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조망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R&S실은 오는 2024년 상업용 부동산 거래규모가 약 16조8000억원~25조1000억원 수준으로 올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상업용 부동산 거래규모는 약 18조3000억원으로 지난 2022년 대비 32.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이전 수준으로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펀더멘탈이 견조했던 오피스 시장마저 시장 규모가 크게 축소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에는 미국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전반적인 경기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어 올해보다는 시장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오피스 섹터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오피스 임대시장의 경우 신규 오피스가 급격히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의 낮은 공실률에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공실률은 하반기에 소폭 상승할 수 있으나 서울 사무직 종사자 수와 인당 사용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는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물류센터에 대해서는 거래규모가 3년 연속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온 물류센터는 낮은 공실률을 유지 중이나 저온과 저온 비중이 높은 혼합물류센터의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호텔 섹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하였던 부분이 뚜렷이 회복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에 23.3%까지 급감했던 OCC(객실 점유율)는 올해 9월 기준 79.7%로 코로나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ADR(객단가)과 RevPAR(객실 평균요금)도 특1급, 특2급, 1급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뚜렷해 코로나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전망했다. 유명한 마스턴투자운용 R&S실장은 "내년에는 전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2017년 55.2%까지 줄어든 오피스 비중이 60% 이상으로 확대되고, 33.6%까지 확대됐던 물류센터 비중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인구구조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구조적 변화로 형성될 새로운 균형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suc@ekn.krclip20231228112053 마스턴투자운용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사내 세미나에서 유명한 마스턴투자운용 R&S실장이 내년도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마스턴투자운용

하남시, 2023 10대뉴스 발표…“미래 100년 희망씨앗”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2023년 계묘년을 마무리하며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과 성과를 바탕으로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든 10대 시정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K-스타월드 걸림돌 제거, 미국 스피어사와 공연장 건립 MOU 체결,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협약 체결, 아동친화특별시 하남 추진, 맨발걷기 명품도시 조성 등이 거론됐다. ◆ 국토부 그린벨트 해제지침 개정…K-스타월드 걸림돌 제거 하남시는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K팝 공연장-세계적인 영화촬영장-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을 건설해 약 5만개 일자리와 연간 약 10조원 경제유발효과 창출이 기대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7월 수질 기준을 완화하는 ‘그린벨트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 개정안’ 시행을 이끌며,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최대 걸림돌을 제거했다. 이번 지침개정으로 하남시는 K-스타월드 사업대상지인 미사동뿐만 아니라 작년 환경평가등급 상향 조정으로 무산된 H2부지(창우동 일원)를 포함해 그동안 수질2등급지로 개발이 불가능했던 지역이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 미국 스피어사 MOU 체결-정부 행정절차 패스트트랙 지원 하남시는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폴 웨스트베리(Paul Westbury) 스피어사(社) 총괄 부사장과 최첨단 복합공연장인 더 스피어를 하남에 건립하기 위한 실무협의체(Working Group) 구성을 핵심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남시는 11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하남 K-팝(더 스피어)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패스트트랙(기존 42개월 이상→21개월 추진) 지원대책을 이끌어냈다. ◆ 매출 1.4조 서희건설 유치 성공…자족도시 건설토대 마련 하남시는 투자유치 역사상 최고 매출액 기업인 ㈜서희건설을 유치했다. 서희건설은 매출액 약 1조 4000억원(2022년 기준), 도급순위 20위(2023년 기준), 종업원 수 886명(2023년 기준)의 중견급 대형 건설사다. 이는 ‘기업투자 유치 및 지원 조례’를 만들어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과 소통하는 등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 10개노선 버스 46대 신설-증차…전철 5호선 출퇴근 6회 증회 하남시는 올해 총 10개 노선에 버스 46대 신설-증차를 확정했다. 미사강변도시는 5호선 미사역과 상일역을 경유하는 81번 시내버스와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87번 등을 늘렸다. 감일신도시는 2호선 잠실역과 5호선 올림픽공원역을 경유하는 35번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3호선 오금역을 경유하는 89번 시내버스 증차 및 감일지구 경유로 경로를 변경했다. 위례신도시는 북위례 하남지역에서 장지터널을 이용해 최단거리로 가락시장역(3-8호선)을 연계하는 36번 시내버스 노선 등을 개통했다. 또한 5호선 출퇴근을 6회 증회하고, 출근 배차시간은 7분대로 단축했다. ◆ "2022년 교통안전지수 인구 30만 이상 그룹 중 전국 1위" 하남시는 도로교통공단이 12월6일 발표한 ‘2022년 전국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전국 29개 지자체 그룹 중 A등급을 받아 전국 1위에 등극했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지자체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한다. 하남시는 2021년 B등급이었으나 취약지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2022년 A등급을 받았다. ◆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협약 체결…전선지중화 국비 49억확보 하남시는 올해 10월 한국전력공사와 ‘500kV 동해안-동서울 HVDC 건설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국가기반시설인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등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전선로 지중화 사업에 선정돼 49억원 총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중화 사업은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도시 미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하남시는 신장사거리 410m 일원을 사업구간으로 삼아 오는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아동친화특별시 하남’ 추진…과밀학급 해소-출산육아지원 풍부 하남시는 올해 아동친화 정책을 적극 전개했다. 가칭 한홀중(미사 5중, 2025년 개교 목표)과 가칭 청아고(미사 4고, 2027년 개교 목표) 신설을 확정하며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다섯째 이상 최대 200만원 → 2000만원) △공공산후조리서비스 확대(산후조리비 지역화폐 50만원 → 지역화폐 50만원 + 현금 50만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 간) 등을 시행했다.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워킹스쿨버스(도우미가 초등학생 등하교를 지원) △초등학교 학교 보안관(보안관이 교내외 취약지역 순찰) △하남형 스쿨존(보행환경과 교통운영 체계 개선) 등을 운영했다. ◆ 맨발걷기 선도도시 우뚝…입소문 통해 전국 핫플레이스 부각 시민이 원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맨발걷기 인프라 조성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4월 풍산근린3호공원에 ‘하남시 1호 황토산책길’을 조성했다. 7월에는 한강 당정뜰 제방도로(이하 한강뚝방길)에 약 4.9㎞ 구간을 맨발걷기가 가능한 모랫길을 조성하고 8월 미사한강 5호공원 내 구산 둘레길 및 황토산책길을 조성했다. 11월에는 국토부 주관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사업를 통해 위례 순환 누리길을 조성했다. 하남시는 한강뚝방길과 연계한 길이 300m, 폭 2m의 건식 황톳길(2024년 3월 준공목표)과 원도심 황토산책길 및 미사숲공원 내 황토산책길 조성(2024년 상반기 목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STAGE 하남! 버스킹 성료…93회 공연 2만6천명 참여 올해 아시아-태평양 문화예술의 허브 도시 도약을 목표로 추진한 ‘STAGE 하남! 버스킹’ 공연도 시민 사이에서 인기를 누렸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올해 4월부터 지역별 문화격차 해소와 생활권 내 문화예술공연 향유를 위해 △미사 △원도심 △위례 △감일 등 4개 권역에 버스킹 거점을 조성해 다양한 거리공연을 선보였다. 총 93회 공연이 열려 약 2만6천명이 공연을 즐겼다. ◆ 2023년 각종 수상 섭렵…"시민중심, 소통행정 빛났다" 하남시는 올해 4월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위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정홍보가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 ‘방울이’ 온라인스티커를 글로벌 플랫폼에 등록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펼치며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지방자치기관 분야 대상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올해의 SNS 블로그 기초지자체 최우수상 등 SNS 분야 3관왕을 차지했다.kkjoo0912@ekn.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현재 하남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미국 스피어사 공연장 건립 MOU 체결 하남시-미국 스피어사 공연장 건립 MOU 체결. 사진제공=하남시 서희건설 유치 환영 퍼포먼스 서희건설 유치 환영 퍼포먼스.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10개노선 버스 46대 신설-증차 하남시 10개노선 버스 46대 신설-증차.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2022년 교통안전지수 인구 30만 이상 그룹 중 전국 1위 하남시 2022년 교통안전지수 인구 30만 이상 그룹 중 전국 1위.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한전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협약 체결 하남시-한전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협약 체결. 사진제공=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 출산가정 격려방문 이현재 하남시장 출산가정 격려방문.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맨발걷기 황톳길 하남시 맨발걷기 황톳길. 사진제공=하남시 STAGE 하남! 버스킹 현장 STAGE 하남! 버스킹 현장.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하남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사진제공=하남시

우크라 전쟁 최대 수혜자로 오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가도 고공행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방산기업들의 수주량이 역대급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 방산 업계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자 이를 계기로 K-방산이 향후에도 승승장구할지 관심이 쏠린다.2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분석한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해 세계 주요 방산기업 15개의 총 수주잔고가 2020년 7012억달러(약 905조원)에서 지난해 7776억달러(약 1004조원)로 10% 넘게 증가했다. 세계 각국이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안보 불안 속 군비 지출을 대폭 늘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군비 지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한 2조 2240억달러(약 2868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의 경우 30년래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면서 고갈된 물량을 보충하기 위해 다시 사들인 영향이 컸다. FT는 이런 흐름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FT에 따르면 글로벌 방산 기업들의 수주잔고가 올 상반기에 7640억달러(약 985조원)로 집계됐다. 지난 1년 동안 기록한 수주잔고를 6개월만에 거의 달성한 셈이다. 이런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수주 잔고가 2020년 24억달러(약 3조 888억원)에서 작년 말 152억달러(약 19조 5624억원)로 불러나는 등 방산 기업들 중에서 신규 주문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으로 꼽혔다. FT는 "K-9 자주포 탱크를 생산하는 한국 최대 방산기업이 특히 폴란드로부터 대량의 주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동유럽 국가들의 무기 주문이 증가하자 세계에서 한국의 무기 판매 순위가 지난 2년간 큰 폭으로 뛰었다. SIPRI에 따르면 2000년 한국의 무기 수출 규모는 31위에 불과했지만 작년 말 9위까지 올라왔다. 독일 탱크 제조업체인 라인메탈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의 또 다른 수혜기업으로 거론된다. 라인메탈의 수주잔고는 2020년 148억달러(약 19조 476억원)에서 지난해 279억달러(약 35조 9017억원)로 급증했고 올 상반기엔 325억달러(약 41조 8210억원)에 달한다. 세계 각국이 방산지출을 늘리자 투자자들도 해당 섹터에 긍정적으로 바라고보고 있다. MSCI 월드 항공우주 및 국방 지수는 지난 12개월간 25% 올랐고 유럽의 Stoxx 항공우주 및 국방 지수는 무려 50% 뛰었다. 이 기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165% 폭등했다. 주가가 가장 크게 뛴 방산 기업은 튀르키예의 아셀산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FT는 "주가 상승세는 방위비 지출 추이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란 투자자들의 확신을 반영하고 있다"고 짚었다. 실제 각국 방산 지출이 모두 우크라이나 전쟁과 연관된 것이 아니다. 영국 방산업체 BAE시스템스의 경우 잠수함, 호위함, 전투기 등 주력하는 분야에서 새로 주문이 들어와 수주잔고가 지난해 708억달러(약 91조 2612억원)를 기록했고 올 상반기엔 842억달러(약 108조 5338억원)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에이전시 파트너스의 닉 커닝험 애널리스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수주잔고가 늘어난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다만 신규 주문 증가에도 다수의 유럽과 미국의 방산업체들은 공급망 차질과 인력 부족으로 생산 능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SIPRI가 100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방산 기업들의 실질 매출은 전년 대비 3.5% 하락한 5970억 달러로 집계됐다. 각종 차질로 수요를 전부 소화하지 못한 것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립부산과학관, 연말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 나눠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과학관 임직원들의 모금 활동 등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2022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천 원 또는 만 원 미만의 금액을 후원하는 월 자투리 모금활동 등으로 누적 400여만 원을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에게 기부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운영성과평가 S등급에 따른 성과급 1%를 자발적으로 기부금에 보탠 직원도 절반이 넘는다. 지난 3월에도 대규모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에 지진 피해 복구 기금 160여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직원들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헌혈 수급에도 힘을 보태고자 이번 해만 단체헌혈을 4회 실시했다. 과학관 인근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환경미화활동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후원회장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 사업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과학나눔사업을 펼치기도 했다. 도서벽지, 농어촌 학교 등을 대상으로 ‘과학나눔교육’, ‘찾아가는 작은 과학관’을 개최하고 과학을 더 깊게 탐구하고자 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과학문화 탐방교육 ‘과학나들이’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누리호 발사 현장인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둘러보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자를 만나보는 시간을 통해 우주과학 분야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외에도 ‘장애인 과학교육’,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시니어스쿨’ 등 맞춤형 교육기부활동을 이어갔다. 바다 건너 아프리카 르완다의 아이들에게 과학으로 희망을 전했고 2월에는 국립과학관 최초로 ‘에티오피아 초등 미니과학센터’를 개관해 해외과학나눔 사업의 지평을 넓혔다. 과학관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제16회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도 선정됐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은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한 소식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 사명과 사회적 책임 아래 지역사회와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연말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 나눠 국립부산과학관 전경

파리바게뜨,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2024 힘내세용 케이크’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갑진(甲辰)년 힘찬 새해의 시작을 응원하고자 희망, 성취, 행운을 상징하는 용 캐릭터를 활용한 입체 케이크다. 케이크 하판에 신년 응원 메세지를 담았으며, 달콤한 초콜릿으로 용의 날개, 뿔, 눈, 꼬리 등을 구현했다. 케이크 내부에는 부드럽고 촉촉한 초콜릿 케이크 시트와 초콜릿 청크가 박혀 있는 초콜릿 크림을 더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 밖에 화려한 금, 은박 디자인으로 연말연시 분위기를 더해줄 ‘해피뉴이어 픽’, ‘용 픽’ 등 신년 전용 케이크 메시지 픽 2종도 함께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4년을 용의 힘찬 기운처럼 비상하는 한 해로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사진) 파리바게뜨 ‘2024 힘내세용 케이크’ 28일 SPC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2024 힘내세용 케이크’. 사진=SPC

가스안전公, 수소용품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29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수소용품 전체 분야에 대해 국가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수소용품 인정분야는 국내·외 기준(KS, IEC 등) 14종이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이번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전북 완주군에 구축 중인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가칭)의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위한 중간 단계로, 수소용품시험 KOLAS 인증 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도약이다. 이와 더불어 공사는 국내 수소용품 제조사의 해외 수출 지원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외 시험인증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SZU(체코 국영 인증기관)와 수소분야 MOU 체결을 시작으로, JIA(가스기기 검사협회)·KHK(고압가스 보안협회), TUV(독일 시험인증기관)와 수소용품 관련 시험·검사 시스템 등 적극적인 업무 협의 및 기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CE인증 시험소 자격 획득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신규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해외 MOU 체결 확대 노력(북미 CSA·ETL, 호주 AGA 등) 등을 통해 국내 수소용품 제조사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선제적인 안전기준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암모니아(열분해, 광분해)·액화수소·SOEC(고체산화물 수전해 설비) 등 신기술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안전한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노오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이번 수소용품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세계 최초 수소법 시행에 따른 수소 안전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수소용품 검사·시험 분야의 공신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산업 안전관리 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youns@ekn.kr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조감도(전라북도 완주) 전라북도 완주에 위치하게 되는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조감도.

성균관대 대학원생 신정용씨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의학과 대학원생인 신정용 씨가 교육부 주최 ‘2023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인재상을 수상했다. 정확한 치료제가 없는 국내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청년 인재를 발굴해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고등학생·청년 인재를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다.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서 신씨를 포함해 고등학생 50명, 대학·청년 50명 등 모두 100명이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발돼 상을 받았다. 28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신씨는 파킨슨병의 주요 원인 단백질의 응집과 독성을 약화시키는 약물 효능을 밝힌 연구 내용을 지난해 국제학술지 ‘Biomedicine & Pharmacotherapy’(JCR 상위 9.0%)에 발표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에 출원한 퇴행성 뇌질환 치료연구 관련 특허 7건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신정용 씨는 "대한민국의 인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꼭 퇴행성 뇌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 치료제를 개발해 인류와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성균관대 의학과 대학원 신정용씨(대한민국 인재상) 올해 교육부 선정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성균관대 의학과 대학원 신정용 씨. 사진=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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