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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정부 기본계획 고시에 부산시 ‘환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29일 수립?고시한다. 28일 국토부 및 부산시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 후 오는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에 따르면 24시간 운영가능 공항으로 총 13조4900억 원을 투입해 대형화물기(B747-400F 등) 이착륙이 가능한 3500m의 활주로를 건설하는 등 심야시간대에도 운영이 자유로운 국제공항으로 건설된다. 특히 가덕도신공항은 항공화물수요의 처리를 위한 화물터미널 1만7200㎡(건축연면적) 및 화물 관련 시설 부지로 9만8000㎡를 조성하고, 장래 화물수요 증가에 대비한 시설 확장 부지 4만7000㎡도 확보했다. 또한 항공물류, Sea & Air 항공복합물류 활성화를 위한 특화 단지 등의 입주가 가능한 지원시설부지 126만㎡(축구장 약 180개 규모)도 별도로 조성해 부산항 신항과 연계한 물류중심 공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가덕도신공항은 정밀계기접근(Cat-Ⅲ)이 가능한 항행안전 및 항공등화 등의 공항시설을 설치해 항공안전 확보는 물론 항공기 운항 정시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상에 건설되는 만큼 태풍(해일) 등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물 안전 확보를 위해 파고값이 가장 큰 100년 빈도의 파고를 적용(100년 빈도의 심해설계파)하는 등 안전한 공항을 만드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부산시(시장 박형준)도 28일 입장문을 내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부산시는 먼저 "지난 8월 국토부가 발표한 대로 공항 부지와 시설 규모는 남부권 관문공항에 걸맞게 신속하게 확정되었다"면서 "주무 부처인 국토부, 그리고 기재부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30 엑스포 결과 발표 이후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동력을 잃는 것은 아닌지 부산시민 여러분의 염려가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가덕도신공항은 유례 없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으며, 대통령께서 약속했듯이 ‘계획대로 제대로’ 건설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가덕도신공항’ 정부 기본계획 고시에 부산시 ‘환영’ 가덕도신공항 교통망 계획도. 사진=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 정부 기본계획 고시에 부산시 ‘환영’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사진=국토교통부

공공기관 청렴도 전년보다 하락…산업부 최하위 5등급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올해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 총 498곳의 종합 청렴도가 전년보다 다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사업과 관련해 여러 비리·특혜 등 문제점이 드러났던 산업통상자원부는 최하위인 5등급으로 평가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올해 종합청렴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 15만7000명과 내부 공직자 6만7000명 등 222만4000여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올해 ‘청렴 노력도’, 그리고 부패 사건이 발생한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서 산정했다. 공공기관 498곳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평균 80.5점으로 전년(81.2점)보다 0.7점 떨어졌다. 청렴 노력도는 82.2점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이었지만 청렴체감도 점수가 하락했다. 구체적으로 민원인들이 평가한 외부 체감도는 87.0점으로 전년보다 3.3점 떨어졌고 조직 내부 체감도는 전년보다 0.7점 올랐음에도 63.3점에 그쳤다. 내부 업무 과정에서 공직자가 부패를 경험한 비율이 1.99%로 민원인이 경험한 비율(0.42%)보다 4배 이상 컸다. 권익위는 청렴 노력도는 전년과 같은 82.2점으로 각 기관은 반부패 추진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감점 요인인 부패공직자 사례는 올해 160곳에서 531건 발생했다. 전년보다 감점받은 기관은 32곳 줄었지만 사건 수는 98건 증가했다. 부패행위는 공금 유용·횡령 36.3%, 금품수수 17.5%, 부정청탁 8.1% 등으로 금전적 부패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체 대상 기관 중 종합 청렴도가 가장 우수한 1등급을 2년 연속 받은 기관은 질병관리청, 여주시, 경주시, 보성군, 부여군, 구로구 등 5곳이었다. 경기 포천시는 종합 청렴도가 전년에 최하위 5등급이었다가 올해 3개 등급 오른 2등급을 기록했다. 삼척시, 문경시, 화천군, 봉화군, 울릉군 등은 2년 연속 5등급에 그쳤다. 충남 공주시는 올해 종합 청렴도가 3개 등급 하락하며 5등급이었다.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25곳 중 올해 공정거래위원회 1곳만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분류됐다. 공정위 종합청렴도는 전년보다 1개 등급 올랐다. 고용노동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는 2등급을 받았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외교부, 통일부 등은 4등급에 들었다. 전력 사업 등과 관련해 각종 문제점이 드러났던 산업통상자원부는 최하위 5등급이었다. 차관급 중앙행정기관 21곳 중에선 질병관리청만 1등급이고 관세청·기상청·농촌진흥청·법제처·인사혁신처·통계청 등을 2등급으로 평가됐다. 경찰청, 문화재청, 병무청, 산림청, 소방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새만금개발청은 4등급이었다. 광역자치단체 17곳 중에서는 종합 청렴도 1등급이 전년에 이어 한 군데도 없었고 경상북도·대구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제주특별자치도가 2등급으로 분류됐다. 인천광역시는 2개 등급 떨어져 5등급이었다. 공기업 32곳 중에서도 올해 1등급은 없었고 최하위 5등급을 받은 공기업도 없었다. 준정부기관 55곳 중에서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만 1등급을 받았다. 중점 공직유관단체로 묶이는 45곳 중에선 한전원자력연료만 종합 청렴도 1등급을, 한국체육산업개발은 5등급을 받았다. 지방공사공단 39곳 중에서는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부산교통공사가 올해 1등급으로 평가됐다. 작년 이른바 ‘대장동 사건’으로 불리는 개발 특혜 의혹으로 5등급을 받았던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올해는 2개 등급 상승한 3등급에 들었다. 권익위는 종합청렴도 하위 기관들을 대상으로 청렴 컨설팅이 청렴도 향상에 영향을 주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권익위의 종합 청렴도 평가는 권익위와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청렴도 평가 등급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된다. 정승윤 권익위 위원장 직무대리는 "그동안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시행하며 공공 부문 청렴 수준이 많이 향상됐지만 업무처리 과정에서 부패도 여전하다"며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패 취약 기관에 대해 강력한 반부패 대책을 실행해 부패 관행을 철저히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국민권익위,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발표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498개 행정기관 및 공직유관단체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2023년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경진대회' 시상식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시상식에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임영준 연구원장, 양일형 교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김성현 수석 등 대회 관계자와 수상팀들이 참석했다.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후원하는 '2023년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경진대회'가 콘테스트 전문 플랫폼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개인 정보 보호 및 데이터 사용에 특히나 민감한 의료 경진대회인 만큼 민감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외부 반출 없이 AI 모델개발이 가능한 환경(GPU·가상서버 저장공간)으로 운영 진행되었으며, 총 109팀, 17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공정한 심사 과정 (심사위원장 임대환 교수 외 2명의 전문 심사 위원)을 거쳐 대상, 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2팀, 입선 4팀 총 8팀이 선정되어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서울대학교치과병원 양일형 교수는 "의료 분야 데이터 특성상 개인정보보호와 데이터 유출 방지가 중요한 만큼 제한된 폐쇄망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수상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치과 의료 분야 데이터인 구강 이미지 합성데이터를 기반으로 충치 치아를 분류해 내는 정확도 파악을 AI기술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선진적 모델 구축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송도 11공구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내달 분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내년 1월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시공을 맡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분양할 예정이다.해당 단지는 5개 블록(Rc10, Rc11, Rm4, Rm5, Rm6)을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세대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로 지어진다. Rc10~11블록은 지하 1층~지상 29층의 아파트가 Rm4~6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다. 블록 별로는 △Rc10 블록 아파트 548세대, △Rc11 블록 아파트 469세대, △Rm4블록 아파트 597세대, 오피스텔 271실, △Rm5 블록 아파트 504세대, △Rm6 블록 아파트 610세대, 오피스텔 271실로 구성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11공구 녹지 인프라의 핵심인 워터프론트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일부 세대에서는 워터프론트 영구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과 초∙중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아울러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가 지척이고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인하대 송도캠퍼스)가 부지와 맞닿아 있다. 아울러 송도세브란스병원이 도보권이고,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중심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송도 11공구 내 대규모 중심상업시설도 도보권이다. 교통망도 준수하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 진출이 편리하며 광역 접근성을 더욱 개선할 수도권제2순환도로도 단지 인근에 계획돼 있다. 송도과학로를 이용해 송도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그밖에 대중 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을 비롯해 스카이라운지도 들어설 예정이다.인천에서는 송도국제도시의 마지막 개발지인 송도 11공구가 완성형 콤팩트시티 개발로 추진된다. 송도 11공구 중앙에는 거대 상업시설이 자리할 예정이고 송도 11공구를 관통하는 워터프론트를 중심으로 크고작은 수변녹지 공간도 마련된다. 이미 송도 11공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32년까지 총 7조5,000억원을 들여 제5~8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이 중 1조9,800억원이 투입되는 5공장은 지난 4월 착공에 돌입했다. 신생 바이오 공룡 롯데바이오로직스도 송도 11공구에 바이오 플랜트 건설을 계획 중이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된다.

손태진·신성·에녹, 30일 오후 신곡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불타는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인 ‘인 마이 라이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별로 공개된 영상 속 복고풍의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활기찬 에너지와 희망 가득한 기운이 세 사람의 다채로운 보컬과 어우러져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한 ‘무언갈 찾으려고 했었나 흩어진 생각들’, ‘어느덧 다다른 곳’ 등 ‘불타는 트롯맨’에 새롭게 도전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가사가 최초로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인 마이 라이프’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작업에 참여했다.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불타는 신에손은 최근 ‘불타는 트롯맨’ 톱7 스페셜 싱글 ‘징글벨’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 바 있다. 불타는 신에손의 선공개 곡 ‘인 마이 라이프’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신에손 ‘불타는 트롯맨’ 유닛 손태진,신성,에녹이 신곡 ‘인 마이 라이프’를 30일 공개한다.뉴에라프로젝트

NH농협은행, 2148억원 규모 개인사업자 이자 캐시백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경기 위축과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14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방안은 지난 21일 발표된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일환이다. 지난 20일 기준 농협은행에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차주(부동산 임대업 제외)가 대상이며,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4%를 초과하는 금리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최대 90%까지 캐시백해 줄 예정이다.농협은행은 이번 지원을 통해 약 32만명의 차주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1월 중순까지 지원 대상, 차주별 지원 금액, 지원 방법 등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1분기 내 캐시백을 시작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원대상자와 개별 지원금액 등은 은행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대상자가 은행에 직접 신청하거나 추가 대출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아울러 이자 캐시백 지원 관련 보이스피싱과 전자통신 금융사기 등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민생금융 지원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에게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으로서 우리 경제를 지탱해 온 개인사업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NH농협은행.

미래에셋, ‘TIGER 인도니프티50’ 순자산 2000억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인도니프티50 ETF(453870)’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TIGER 인도니프티50 ETF’는 국내 상장된 인도 투자 상장지수펀드(ETF) 중 순자산 1위에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종가 기준 ‘TIGER 인도니프티50 ETF’ 순자산은 2114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인도 투자 ETF 중 순자산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IGER 인도니프티50 ETF’는 인도 대표 지수인 ‘Nifty 50지수’에 투자한다. 해당 지수는 인도거래소(NSE) 상장 종목 중 유동비율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종목을 담고 있다. 최근 인도 등 신흥국들이 중국을 대신할 새로운 글로벌 경제 거점 및 생산기지로 주목받으며 인도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 시장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면서, ‘TIGER 인도니프티50 ETF’는 지난 4월 상장 이후 27일 기준 개인 누적 순매수 492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국내 인도 투자 ETF 중 가장 큰 규모다. 특히 국내 투자자들이 인도 시장에 직접 투자하는데 한계가 있어, 국내 상장 인도 투자 ETF인 ‘TIGER 인도니프티50 ETF’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 부사장은 "인도는 현재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의 5%도 채 되지 않는 비중을 차지하지만 탄탄한 소비 시장과 글로벌 경제 블록화로 인한 수혜 등으로 미국과 중국에 이은 ‘BIG 3 국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TIGER 인도니프티50 ETF’를 통해 직접 투자가 어려운 인도 시장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인도 뭄바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인도 내 9위 운용사로 성장하는 등 인도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인도 내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로, 11월말 기준 운용자산(AUM) 규모는 24조원 가량이다.TIGER 인도니프티50 순자산 2천억원 돌파_사진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LG생활건강, 타투 프린터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LG생활건강이 뷰티테크 기기 ‘임프린투(IMPRINTU)’를 북미 대륙에서 첫 선보인다. 임프린투는 모바일 앱(APP)으로 도른 고안을 피부나 의류에 새겨주는 휴대용 타투 프린터다. LG생활건강은 내년 1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해 임프린투와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임프린투 이미지들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 아틀리에(EXAONE Atelier)’가 만든 ‘꽃·자연’, ‘기하학·도형’, ‘레터링(문자도안)’ 등의 도안을 선보인다. LG 엑사원 아틀리에는 약 3억5000만 장의 이미지와 이를 설명하는 문구, 영상 등 각종 정보를 학습한 ‘멀티모달(Multimodal, 복합정보처리)’ AI다. 엑사원 아틀리에에 특정 문구를 입력하면 관련된 완전히 새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여기에 디자이너의 마무리 작업이 더해져 최종 도안이 완성된다. 이처럼 AI와 연동한 생산성 높은 방식으로 현재 임프린투 모바일 앱에는 글로벌 고객들의 다채로운 취향과 고객경험이 그대로 반영된 도안이 꾸준히 반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생성된 AI 도안만 1만 개가 넘고,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누적 10만 회가 넘는 선택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향후 개성을 뽐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직접 AI로 자신만의 도안을 생성할 수 있는 차별적인 고객경험 혁신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LG생활건강 지난 7월 아트 페어 ‘어반브레이크 2023’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로 타투를 그려넣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아레즈, 충남대병원·대전대 한방병원과 SGBP 근감소 개선 인체적용 시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아레즈가 SGBP(인삼열매추출증숙분말)의 기능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해 충남대학교병원 및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로부터 승인을 받고 인체적용 시험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레즈는 지난 2021년 농림기술기획평가원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질환 대상별 맞춤형 기능성 소재 발굴 및 대량생산 기술 개발 과제’에 선정되었으며,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섭 교수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재영 교수와의 공동 기술 개발로 근감소증(Sarcopenia)에 대한 예방 및 개선을 위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에 착수했다. 근감소는 지금까지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왔으나 최근들어 의학계에서는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2016년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에서는 세계 최초 근감소의 질병코드(M62.84)를 부여한 바 있으며 이후 일본에서도 2018년 질병코드를 부여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간하는 국제질병분류(ICD)에도 공식 등록될 정도로 근감소증은 질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치료와 예방을 위한 치료제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아레즈는 이번 인체적용시험에서 인삼열매추출증숙분말의 악력, 슬관절 신근 및 굴근의 최대우력, 사지 근육량, 제지방체중 및 근력개선 바이오마커 분석 등의 평가를 통해 근감소증 개선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앞서 근감소증이 유도된 실험용 쥐와 노화 실험용 쥐에 30일 동안 매일 SGBP(인삼열매추출증숙분말)을 경구 투여해 근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조직학적 분석으로 이를 투여한 그룹에서는 근육다발의 크기가 증가하기도 했다. 또한, 인삼열매는 식품원료로 이미 등록되어 안전성 평가 면제 대상이지만 아레즈㈜는 자체 비임상 독성평가를 실시해 이에 대한 안전성도 확보했다. 아레즈 송규용 대표는 “이번 인체적용시험에 활용되는 SGBP(인삼열매추출증숙분말)은 근기능 개선 및 근육량 증가 뿐만 아니라 치주염개선 및 탈모증상 예방에도 효과적 기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각적 개별인정형 식품소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 아트센터 등 4곳 공공기관 직원용 예식장 민간 개방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국전력공사 아트센터 등 4곳의 일부 공공기관 직원용 예식장이 민간에 개방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 보유시설·장비 개방’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일부 공공기관이 직원용으로 활용하던 한국전력공사의 서울 서초구 아트센터 양지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본사의 남강홀 등 4개 시설을 민간에 개방해 예비부부 등 시민도 이용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 알리오플러스(www.alioplus.go.kr)에서 이들 예식장의 예약 현황을 확인하고 이용하면 된다. 내년 1월 15일부터 이 기관 직원들과 같은 비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아울러 공공기관 시설 예약 절차가 불편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내년 1월 2일부터 알리오플러스에서 실시간으로 시설·장비를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예약 가능한 날짜·시간대를 유선으로 해당 기관에 문의해 예약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예약현황을 확인하고 바로 예약할 수 있게 된다. 기재부는 모바일 앱 출시, 예약 알림 서비스, 시설 이용 만족도 표시 등의 기능도 도입해 시설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개방시설 대외표지판 부착, 활용 편의성이 큰 우수 개방시설 소개, 고속도로휴게소·역사 전광판 안내 등을 통해 시설 이용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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