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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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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아트센터 등 4곳 공공기관 직원용 예식장 민간 개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2.28 11:31

기재부, ‘공공기관 보유시설·장비 개방’ 활성화 방안 마련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국전력공사 아트센터 등 4곳의 일부 공공기관 직원용 예식장이 민간에 개방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 보유시설·장비 개방’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일부 공공기관이 직원용으로 활용하던 한국전력공사의 서울 서초구 아트센터 양지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본사의 남강홀 등 4개 시설을 민간에 개방해 예비부부 등 시민도 이용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

알리오플러스(www.alioplus.go.kr)에서 이들 예식장의 예약 현황을 확인하고 이용하면 된다. 내년 1월 15일부터 이 기관 직원들과 같은 비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아울러 공공기관 시설 예약 절차가 불편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내년 1월 2일부터 알리오플러스에서 실시간으로 시설·장비를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예약 가능한 날짜·시간대를 유선으로 해당 기관에 문의해 예약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예약현황을 확인하고 바로 예약할 수 있게 된다.

기재부는 모바일 앱 출시, 예약 알림 서비스, 시설 이용 만족도 표시 등의 기능도 도입해 시설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개방시설 대외표지판 부착, 활용 편의성이 큰 우수 개방시설 소개, 고속도로휴게소·역사 전광판 안내 등을 통해 시설 이용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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