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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 읍면장회의서 내년도 현안 공유·토론

전남 담양군이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노 담양군수 주재로 부군수, 간부 공무원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중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읍면과 협업 및 협조 사항을 중심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향촌 돌봄 대상자 선정에 따른 돌봄 계획 수립 등 2024년 주요 현안 사항 등 40여 건을 공유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 이후 2023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간부 공무원과 퇴직예정자와 함께 간담회 자리도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공직자의 길을 마무리하는 퇴임예정자 4명(정년 1, 명예 2, 공로연수 1)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며 반평생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선배 공직자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예산확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등 괄목할 성과에 노고와 감사를 보낸다"며 "겨울철 화재 및 산불 등 안전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새해에도 차질 없는 군정 수행을 위해 세심히 챙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직기간 공무원이라는 사명감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5만 군민과 800여 명의 공직자를 대신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직을 떠나 새롭게 시작하시는 모든 일의 성공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2월 읍면장회의1 지난 27일 담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중 읍면장 회의. 제공=담양군

유진그룹 동양, 기업문화 혁신으로 차세대 리더 육성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유진그룹의 계열사 동양이 기업문화 혁신을 통한 차세대 리더 양성에 나섰다. 28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동양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경영시스템에 전반에 대한 혁신과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청년중역회의를 지속 운영해 오고 있다. 청년중역회의는 실무를 담당하는 젊은 직원이 경영진들과 회사경영에 함께 참여해 조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키움과 동시에 리더십 함양을 통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기째 운영을 하고 있는 동양의 청년중역회의는 매 기수마다 동일한 프로그램이 아닌 이전 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 및 발전시켜 운영하고 있다. 이번 4기는 기업 내 현안과제에 대한 단계적 해결방안을 도출함과 동시에 다양한 외부활동을 통해 구성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동양은 ‘하나의 동양’을 모토로 조직문화에서도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매해 MZ세대와의 소통강화 및 시너지창출을 위해 실시한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은 올해 5기를 맞았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선배가 후배에게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일반적인 멘토링이 아닌 후배 사원이 경영진의 멘토가 되어 함께 경험하고 젊은 생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그간 신년사, 경영진 워크숍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지난해 경영진 워크샵에서는 ‘우리 직원들은 귀중한 자산이며 자원이다. 직원들이 유진에 대한 로열티를 느끼며 행복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주요 경영진들에게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유진만의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동양 관계자는 "청년중역회의와 리버스 멘토링은 기업 내 구성원들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로 효율성 있는 시스템의 도입과 유연한 조직문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양은 지난 2016년 유진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레미콘과 건자재 유통, 건설 사업 분야에서 유진기업과 시너지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2013년 법정관리 여파로 한때 244위까지 밀려난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올해 81위를 기록하며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kjh123@ekn.krd유진그룹 ㅇㅇ 동양 청년중역회의 4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유진그룹

한화 건설부문, 평택 통복공공하수처리장 민투 실시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27일 평택시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청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한화건설부문을 대표사로 하는 (가칭)평택엔바이로는 평택시 통복동 일대 하수처리장을 평택시 신대동 690-36번지 일원으로 통합 이전한다. 또한 총 사업비 2081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 및 현대화해 악취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을 비롯한 자전거 이용자의 휴게 및 전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통합 이전할 시설은 하수처리 10만t/일, 차집관로 2.1km, 재이용관로 1.76km 규모이며, 2024년 착공해 2027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통복동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통복천과 안성천의 방류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화 건설부문은 환경부신기술 인증을 받은 PRO-MBR공법(초고도하수처리기술)을 비롯한 환경분야 특허 52건, 환경신기술 8건, 녹색기술 5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주와 화성 등 국내 10여 개소의 민간하수처리장을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는 "수처리분야 민간투자사업에서의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이 노후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22년 총 사업비 7214억원 규모의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수주해 현재 공사 중이다. 특히 올해 2월에는 PF시장이 경색돼 자금조달이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화의 사업수행 역량과 기술능력에 대한 금융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1조24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PF 조달에 성공한 바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하수처리장에 이은 이번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통해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kjh123@ekn.kr조감도 ㅇㅇㅁ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조감도. 한화 건설부문

정원주 주택건설협회장 "PF 제도 개선과 실거주 의무 폐지 절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이 주택산업의 정상화를 위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 개선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 폐지 등 정부의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정 회장은 28일 내년 신년사를 통해 "주택 건설인의 한사람으로서 2024년을 맞는 마음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상승 기조, 원자재 가격 상승, 가계부채 문제 등에 따른 실물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할 것으로 예상돼 주택경기 전망이 희망찬 청사진만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택건설산업이 정상화되어 경제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PF 시 건설사 연대보증 등의 엄격한 조건 부여 개선과 PF 보증 취급 은행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수요 진작책 마련도 중요하다"며 "특례보금자리론 운영 기간 연장, 소형 도시형생활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주택 수 산정 개선 등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통합심의제도 활성화를 통해 신속한 인허가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한 법안 통과와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청된다"며 "특히 국회에 계류 중인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주택법 개정안의 시급한 처리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미분양 물량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과 건설 원가 현실화, 과도한 기부채납 부담 완화 등을 요청했다. 정 회장은 "침체한 주택 시장을 정상화할 수 있는 선제적인 주택 정책이 시행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정부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주택사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는 등 본연의 업무를 활기차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국내외 주택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주택사업 개척단’ 운영 등 회원사의 해외 주택 사업 참여를 위한 지원과 함께 협회 위상 제고, 회원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kjh123@ekn.kr주건협 정원주 회장 정원주 주건협 회장.

한화 포레나, 신규 브랜드 광고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26일 온라인을 통해 한화포레나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특화상품을 담아 주목도를 높였다. "새로운 기준이 되다"를 컨셉으로 한 이번 광고는 업계에 만연한 펫네임(아파트의 특징을 부각시켜 브랜드명에 추가적으로 붙이는 별칭)문화에 대해 화두를 던지며 화려하게 포장된 이름이 아닌 ‘주거의 가치에 집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포레나 노원, 포레나 광교, 포레나 킨텍스, 포레나 북수원 등 실제 한화포레나는 런칭이후 펫네임을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 중심의 네이밍 전략을 추구해 왔다. 지난 21일 서울시에서도 ‘공동주택 명칭 제정 가이드라인안’을 발표하는 등 펫네임 사용의 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 또한 국내 최초의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포레나 EV에어 스테이션’,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에어커튼’,반려동물 전용놀이터 ‘펫 프렌즈 파크’ 등 고객들의 니즈와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한화포레나만의특화상품을선보여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한화포레나만이 가진 특화상품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2019년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FORENA)’ 런칭이후4년만에 부동산R114 ‘2023베스트 브랜드 아파트 TOP8’, 닥터아파트 ‘2023아파트 브랜드파워 TOP10’,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TOP3’에 3년 연속 선정되며,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안착했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포레나는 내년 광주운암 3단지,상인천,고양원당1구역 등 7개 프로젝트 1만여 세대 공급을 예정하며,2024년 말까지 누적 5만 4천가구 공급을이어가브랜드 위상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kjh123@ekn.krㅎ한화 포레나 국내최초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포레나 EV에어 스테이션’

에스로이 에스테틱, 함께하는 사랑밭에 후원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에스로이 에스테틱은 2023년 연말을 맞이하여 럭키박스 이벤트 수익금 전액을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스로이 에스테틱은 로열(Royal)의 뜻에서 시작된 에스로이(Aesroy)로 건강한 피부를 위해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수익금은 함께하는 사랑밭 위기가정 소녀 생리대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에스로이 에스테틱 담당자는 “처음 진행해 본 연말 이벤트였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모든 여성들이 행복해질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위기가정 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 외에도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하여 국내외 취약 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및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 "오래된 신도시 새로운 해법 제시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내년 시행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 선도지구 지정 등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은 지난 26일 공포됐으며 내년 4월 27일 시행될 예정이다. 이 법안은 단순한 점 단위 재건축이 아닌 도시 단위의 정비를 통해 노후화된 계획도시의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자족 기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법률과 달리 부동산 시장의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규모 정비 시기에 따른 이주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으며 일반 재건축보다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마스터플랜(정비기본계획) 조기 수립, 안전진단 규제 완화, 통합심의 등이 적용됐다. 자유로운 구역별 도시계획이 가능하도록 건축물 높이 제한과 용적률 제한 등도 완화했다. 국토부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내년 주요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른 시일 내 시행령을 입법 예고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에 최대한의 권한을 부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 정비를 끌어내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으며, 공공기여의 경우 주민들에게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합리적인 범위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또 내년 중 국토부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기구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동산원, 국토연구원을 지정한다. 지원기구는 단계별 이주계획 수립 지원, 사업성 검토, 1기 신도시별 선도지구 지정 컨설팅 등을 맡게 된다. 아울러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내년 중 ‘정비기본방침’과 1기 신도시별 ‘정비기본계획’ 등 마스터플랜을 공동 수립한다. 나아가 내년 하반기에는 1기 신도시별 선도지구를 지정할 계획으로 정주 여건 개선 정도, 도시기능 향상 등과 더불어 주민 의견수렴을 거친 후 모범사례로서의 확산 가능성을 고려해 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주요 후속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가운데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정책 지원 과제들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jh123@ekn.kr경기 고양시 일대 경기 고양 일산 신도시 일대. 연합뉴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최초 승인…서울·경기 3079가구 규모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경기도와 서울시가 각각 28일과 오는 29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되는 복합지구는 서울 연신내역(392가구)과 쌍문역 동측(639가구), 방학역(420가구), 경기 부천원미(1천628가구) 등 총 4곳, 3천79가구 규모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재개발로서의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 도심에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부여하고 민간이 주도해 양질의 주택과 공원,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등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서울 복합지구 3곳은 2021년 3월, 경기 1곳은 같은 해 6월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계획 승인은 후보지 선정 후 2년 9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일반적인 민간 정비사업보다 3∼4년 빠르게 인허가를 마쳤다. 도심과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이 아닌 구도심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는 점에서 도심의 주택 공급을 촉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국토부는 내년 1만가구에 대한 사업이 승인되고 1만9천가구 규모의 지구 지정이 추가로 시행되는 등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내년 지구 지정 예정 후보지 중 3곳, 7천가구(서울 신길15구역, 인천 동암역 남측, 경기 금광2동)는 현재 60% 이상의 주민 동의를 확보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등 사전절차를 완료했다. 법정 동의율 66.7%를 충족할 경우 내년 초 지구 지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정희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민간 도심 복합사업도 국회에서 관련법이 법사위 상정을 앞둔 만큼 통과되는 대로 하위법령 제정 절차에 착수하겠다"며 "공공과 민간이 조화를 이뤄 도심 내 다양한 개발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선호도 높고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내 주택공급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kjh123@ekn.kr서울 연신내 서울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HDC그룹,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HDC그룹이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HDC그룹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한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준비를 위해 젊은 리더들을 발탁했다. HDC그룹은 그룹사 내의 차세대 젊은 리더들을 주요 보직에 순환 배치하며 육성하고 중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도 그룹 인사 기조에 맞춰 신임 임원과 팀장으로 젊은 리더들을 대거 발탁했으며 기존 CSO였던 정익희 대표를 건설본부장에, 건설본부장이었던 조태제 부사장을 대표이사 CSO로 교차 선임하는 인사를 실행한다. 신임 건설본부장은 더욱 엄중히 안전?품질 문화를 현장에 체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CSO도 건설본부장의 경험을 발전시켜 안전?품질을 더욱 고도화하고 신공법도 적극적으로 개발한다. 아울러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시의 경쟁력을 키우는 복합개발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본부를 신설한다. 개발본부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 용산 철도병원부지 개발 등 HDC그룹의 전략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복합개발사업의 기회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기업 문화혁신을 위해 추진해온 DX를 가속하기 위해 CEO 직속 DXT(Digital Transformation Team)의 미래전략 기능도 한층 더 강화한다. daniel1115@ekn.kr사진1.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HDC그룹

롯데건설, 비젼인과 건설분야 인공지능 기술 개발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기업인 비젼인과 ‘건설분야 인공지능 기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석원균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과 김학일 비젼인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롯데케미칼, 롯데벤쳐스와 ‘2023 LETS(롯데 에코 테크솔루션즈) Go!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지난 10월 시상식을 개최해 크리에이티브 부문 대상으로 비젼인을 선정했다. 해당 기업은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기술을 보유해 재난에 대한 안전관리가 가능하다. 기존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은 실제 건설현장의 다양한 위험상황을 담은 이미지와 영상을 수집해 모은 데이터를 학습해 안전관리를 한다. 그러나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상황을 수집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비젼인은 실제 환경에서 수집 및 측정되는 것이 아닌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가상 데이터인 ‘합성 데이터(이미지)’를 제작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현장 위험 상황을 생성해 인공지능 기술의 정확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과 비젼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 현장의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 개발 △건설분야 인공지능 기술의 현장 적용 및 확산 △인공지능 기술 자문 및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롯데건설은 건설현장 안전관리,작업 효율성 향상,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비젼인은 실제 건설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기술의 실용성과 효과를 실증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을 확대하고,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daniel1115@ekn.kr. 석원균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왼쪽)과 김학일 비젼인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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