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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려 했다" 진술한 이재명 피습범…지난달에도 포착됐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일 부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는 충남 거주 60대 김모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김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부산 강서구 대항 전망대 시찰을 마치고 이동 중인 이 대표 왼쪽 목을 흉기로 찔렀다. 김씨는 범행 직후 이 대표 주변에 있던 민주당 당직자와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죽이려고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김씨는 애초 인적사항 등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본격적인 경찰 조사에서는 입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충남에 거주하고 있으며 당원 여부, 직업 등은 확인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 당시 상의 재킷에 길이 18㎝ 흉기를 숨기고 있다가 꺼내 이 대표를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김씨는 지난해 인터넷에서 흉기를 구입했고 별다른 전과는 없었다.경찰은 69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를 차려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김씨 신병 처리를 할 예정이다.한편 김씨는 지난달 13일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 현장 인근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씨는 간담회를 마치고 나오는 이 대표를 기다리는 인파 속에 있었으며 이 대표와 직접 접촉하지는 못했다.김씨는 이때에도 이 대표를 공격할 때와 같은 왕관 모양의 띠를 두르고 있었다. 김씨는 이 대표의 동선을 따라다녔던 것으로 추정된다.이 사실을 SNS로 공유하던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때도 지지자인 척 범행을 계획하고 참석한 듯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에 피습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사진=연합)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피의자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사진=연합)

해양에너지,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2일 회사 대강당에서 2024년 시무식과 함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의 ESG경영 활성화에 발 맞춰 ‘ESG경영 및 사고 제로(Zero)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ESG경영 및 사고 Zero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직원 대표의 결의문 선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회 사장은 사고 Zero 안전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항상 ‘안전 최우선’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사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던 2022년 1월 27일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한 바 있다. 해양에너지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리더층이 안전관리 현장을 찾아가 직원들과 함께 안전에 대해 고민하는 안전 소통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아차사고 개선 제안 활동’ 및 회의 시작 전 ‘안전 한마디’, 매월 4일 ‘안전 문화 Day’ 시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youns@ekn.kr2024년 시무식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2일 시무식 후 다 함께 가스안전 결의를 다지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대·중소기업 동반혁신-정부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 건물에서 열린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 혁신, 정부의 규제 및 노동 혁신 지원으로 경제 도약을 이루자는 ‘경제주체 원팀’을 강조했다. 올해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중기중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로 열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쪽 경제부처 장관, 김 회장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단체장, 이재용 삼성 회장·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 대기업 총수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김기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경제의 돌파구는 생산성 향상"이라고 언급하며, "부가가치를 높이는 과감한 정책을 통해 세계 7대 강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신년회 취지가 대·중소기업과 정부 간 원팀으로 새해 대한민국 경제 도약과 민생경제 활력 불어넣기라는 점에서 김 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혁신한다면 산업생태계 전반으로 경쟁력이 강화되고, 이 과정에서 정부가 규제혁신과 노동개혁을 적극 지원하면 ‘원팀 코리아, 다시 대한민국’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kys@ekn.kr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대통령실 통신사진기자단 제공)

"100개 특약 맞춤형으로"…신한라이프,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신한라이프가 올해 첫 신상품으로 고객 맞춤형 건강보험인 ‘신한 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신한 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은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등 개인의 보장 니즈에 따라 100여 가지 특약을 맞춤형으로 조립할 수 있는 통합 건강보험 상품이다. 의무 특약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특약 없이 고객이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 ‘나만의 건강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특히, 이번 신상품은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癌)’ 보장 내용을 강화했다. 가입 시 특약을 더해 △암치료통합보장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 등 암 진단부터 검사·치료까지 ‘올 커버(All-Cover)’가 가능하다.입원과 수술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첫날부터 입원특약’은 고객의 니즈와 보험료 납입 여력을 고려해 입원 한도를 30일, 60일, 180일로 세분화하고, 새롭게 개발된 ‘신수술 특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수술 보장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일반암 진단비 보장을 위한 보험료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부담을 낮췄다. 또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상품으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될 경우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보다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90세 만기와 종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과거 병력이 있어 보험 가입을 하지 못했던 유병자 고객을 위해 간편심사형(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 상품도 함께 출시한다.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 상품은 고객이 가족력과 생활습관, 나이 등을 고려해 특화된 건강 보장플랜을 만들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건강보험에 탑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집약한 만큼 많은 고객이 ‘신한 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earl@ekn.kr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혁신 리더 될 것"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일 대구 본사 중앙통제실에서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 긴급 점검 후 시무식을 열고, 6가지 새해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새해 첫 일정으로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계통운영을 점검한 최연혜 사장은 직원들에게 "지진, 산불 등 재난 발생 시에도 국민께 중단 없는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에는 힘차게 날아오르는 청룡처럼 국민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에너지 혁신 리더로 거듭나자"고 새해 포부를 전했다. 이어 최 사장은 "지난해에는 비상경영체제 이행, 2030 비전 선포 등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면, 새해에는 이를 발판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천연가스 시장에서의 리더십 확보 △재무구조 개선 △성장동력 창출 △안정적 인프라 운영 △인사제도 혁신 △즐거운 일터 등 6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최 사장은 "개별요금제 마케팅을 확대하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LNG를 도입해 천연가스 시장에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수금 해결을 위해 요금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요금 제도의 합리적인 개편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외사업 분야 등에서는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당진기지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천연가스 수급 안정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미래 지향적인 조직 문화·인사 제도 혁신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가스공사는 전 임직원이 활기차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희망의 대박 터트리기’, ‘희망 메시지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서로의 새해 목표를 공유하고 덕담을 건네며 활기찬 새해와 희망찬 미래를 다짐했다. youns@ekn.kr333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9급 공무원 초봉 첫 3000만원 넘어…尹대통령 연봉 2억5493만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올해 공무원 보수가 지난해보다 2.5% 오른다. 9급 공무원 초임 연봉은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연봉은 작년보다 1000만원 가량 오른 2억5493만원으로 책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무원 보수 규정’ 및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공무원 보수는 작년 대비 2.5% 인상된다. 상대적으로 처우가 열악한 7∼9급 공무원 보수는 이보다 더 올라간다. 특히 9급 초임 공무원(1호봉) 보수는 공통 인상분에 추가 인상분(3.5%)을 더해 6% 인상된다. 재직 기간이 5년 미만인 청년 저연차 공무원에게는 월 3만원씩 추가 수당도 지급된다. 기존에는 5년 이상 재직자에게만 지급했던 정근수당 가산금 지급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9급 초임 공무원 보수는 연 3010만원(월평균 251만원)으로 작년(2831만원)보다 6.3% 올라간다. 9급 초임 연봉이 3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2억5493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연봉이 동결됐던 작년(2억4455만7000원)보다 4.2%가량 올라간 수준이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연봉은 1억9763만6000원, 부총리 및 감사원장 연봉은 1억4952만4000원, 장관(장관급 포함) 연봉은 1억4533만2000원으로 정해졌다. 군인 병장 봉급은 작년 100만원에서 올해 125만원으로 25% 인상된다. 내년에는 군인 병장 봉급이 150만원까지 올라간다. 여기에 정부의 자산 형성 프로그램인 내일준비지원금(2025년 55만원)을 합치면 내년 병장 급여는 총 205만원으로 확대된다. 올해 이병 봉급은 64만원, 일병 봉급은 80만원, 상병 봉급은 100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초급 간부의 경우 소위와 하사 초임(1호봉) 봉급액이 작년 대비 6% 인상되며 3년 미만 복무자에게도 월 16만원의 주택 수당을 확대 지급한다. 재난·안전 분야에서 상시 근무하는 공무원에게는 올해부터 월 8만원의 특수업무수당을 새로 지급한다. 실제 재난 발생 시 현장에 근무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수당 상한액을 월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린다. 학급 담임을 맡은 교사의 교직 수당 가산금은 월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50% 이상 인상한다. 보직교사(월 7만원→15만원)와 특수교사(월 7만원→12만원)의 교직 수당 가산금도 함께 올린다. 이외 교도소 등에 근무하는 교정직 공무원 수당이 월 20만원으로 가축 전염병 발생 현장에서 방역 작업을 하는 수의직 공무원 수당이 월 25만원으로 각각 올라간다. 우주·항공 전문가나 정보기술(IT) 전문가, 국제통상·국제법 전문 변호사라면 공무원이라도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민간 개방형 공무원도 기준 연봉의 150%를 넘지 않는 연봉을 받아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특례 직위 연봉 상한(자율 책정 상한)이 폐지되기 때문이다. 가령 민간에서 10년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4급 과장급 공무원이 될 경우 작년까지는 최대 7천만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2∼3억원대 연봉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무원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쓰는 경우 지원은 더욱 확대된다.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할 때 두 번째로 육아휴직을 쓴 사람은 6개월간 최대 월 450만원까지 수당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제도(3개월간 최대 월 250만원)와 비교하면 지급 기간과 규모가 모두 2배가량 늘었다. 특히 둘째 이후 자녀에 대한 육아휴직자는 휴직 중 공제 없이 육아휴직수당 전액을 받게 된다. axkjh@ekn.kr9급 공무원 시험 입실 9급 공무원 시험 고사장.

‘현역가왕’ 김다현이 폭풍 오열한다. 2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에서 김다현이 눈물을 쏟는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김다현은 지난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 미션에서 마이진, 린, 유민지, 요요미와 한 팀을 이뤄 활약을 펼쳤다.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빼어난 무대 구성과 각 잘 잡힌 군무까지 뽐내며 팀이 중간 점수 1위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가운데, 2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6회에서는 막내 김다현이 본선 2차전을 마친 후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된다. 본선 2차전 대망의 승부처가 될 ‘대장전’ 막이 열린 직후 팀의 대장 마이진의 열창을 듣다가 팀원들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아낸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장전’ 결과에 이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국민 평가단 점수가 더해지면서 순위 대격변이 일어나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고. 김다현은 "마이진 언니가 무대를 잘 끝마쳐준 것만도 고마웠다"고 말한 뒤 "언니들과 헤어지기 싫다"며 다리가 풀린 채 무대 위에 주저앉아 모두의 눈시울을 적셨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다현이 오열한 이유가 무엇일지, 본선 2차전에서 어떤 파란이 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마스크걸은 ‘현역가왕’ 방송 6회 만에 드디어 얼굴을 공개한다. 마스크걸은 이제까지 "경연에서 이기면 마스크를 벗겠다"고 공언해 왔다. 앞서 마스크걸이 속한 ‘이기자 시스터즈’(반가희, 하이량, 김소유, 신미래, 마스크걸)가 중간 점수 최하위를 기록한 상황에서 대장전 이후 초유의 대반전이 일어난 것일지, 마스크걸의 얼굴을 공개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2일) 밤 9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다현 오열 2일 방송되는 ‘현역가왕’ 6회에서 가수 김다현이 오열한다.크레아 스튜디오

[신년사]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 "본업 내실 성장 중점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본업 내실 성장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 그 어느 때보다 거센 바람이 불고 있지만, 지난 기간 내실을 다지고 역량과 실력을 키워온 만큼, 고객과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크고 멋진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하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원팀(One-Team)이 되어 힘찬 스퍼트(Spurt)를 시작하자"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고객기반 강화 및 금융자산 확대 등 내실 성장 전략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성장의 토대를 다져왔으며, KB 페이(Pay) 가입고객 1100만명, KB Pay 월 이용금액 1조원 돌파, 신상품 위시(WE:SH)카드 시리즈 56만좌 발급의 성과를 거뒀다"고 진단했다. 이 사장은 올해 성장과 과제 해결을 위해 △ 본업 내실 성장 △ 미래 성장동력 발굴 강화 △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 △ 고객의 마음을 담는 플랫폼·데이터 기업 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 사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해 올 한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은 ‘진짜 용은 숨어서 일어난다’는 ‘진용일흥(眞龍逸興)’의 자세로 조용히 실력을 키워 목표를 이뤄 나가자"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고객과 사회에 최고의 감동을 전하고, 진심 어린 박수를 받을 수 있는 KB국민카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pearl@ekn.kr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창권 사장이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신년사]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생존에 필요한 건 오직 혁신 뿐”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올 한 해 핵심 경영과제로 ‘혁신’을 강조했다.신 의장은 2일 신년사에서 "생명보험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손해보험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보험비교플랫폼 등으로 경쟁구도가 다각화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고 생존하기 위해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오직 혁신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먼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며 "혁신을 통해 이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상품과 서비스를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혁신을 통해서만 보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의 성공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생보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해 "인구 노령화 현상에 따라 생명보험 시장이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MZ세대와 뉴실버세대가 주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종신보험에 대한 고객 니즈는 줄어드는 반면 생존 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건강, 상해보험 등 제3보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신 의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부 파트너의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과 서비스, 신기술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며 "외부 스타트업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문화가 우리 회사의 혁신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신 의장은 또 빠른 시도와 의미 있는 실패에서 배우면서 작은 혁신에서 출발하여 혁신 문화를 키워 나가자고 제안했다. 그는 "사내에 혁신 문화가 충분히 활성화되어 있지 않으면 지난 수년간 구축해온 디지털 인프라가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며 "팀장들은 팀원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작은 혁신에 도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말했다.신 의장은 신년사에서 업계의 고질적인 관행을 언급하면서 생명보험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단기납 종신보험 중심의 신계약 매출 경쟁 과열, GA 중심의 과도한 보험설계사 스카우트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승환 계약 등으로 선량한 고객들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보험사들이 신계약 매출 경쟁에 치중한 나머지 고객의 역경을 보장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게을리함으로써 생보업계에 대한 사회의 신뢰를 스스로 저하시키고 있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는 것이다.신 의장은 "생명보험은 삶의 역경에 처한 사람들을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돕는 사회적, 경제적 제도인데 현실은 ‘이웃사랑 이야기’가 ‘돈 이야기’로 변질되고 있다"며 "업계의 이런 관행을 개선하는데 앞장섬으로써 생명보험이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pearl@ekn.kr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부회장 △비서실장 서정수 ◇사장 △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이상준 △관리부문장 신민철 ◇수석부사장 △연구개발부문장 권기성 △경영지원부문장 이혁재 ◇부사장 △신약연구본부장 이수영 △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 김재현 △JAL본부장 김호웅 △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 이한기 ◇전무 △생산센터장 양성욱 △제조부문장 강석환 △제품개발부문장 박재휘 △미국법인 김본중 △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 최지훈 △마케팅본부장 최병서 △관리본부장 양현주 △법무본부장 신경하 △재무관리본부장 이호섭 ◇상무 △공정&밸리데이션담당장 임병필 △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 강귀만 △생산기술본부장 김영식 △경영지원실장 길성민 △의학본부장 김성현 △재무회계본부장 최세호 ◇이사 △분석3팀장 이지헌 △2공장 DS담당장 이경진 △기술QA담당장 권수진 △품질보증본부장 김용숙 △케미컬임상담당장 박선영 △완제생산본부장 정안나 △허가본부장 전민경 △글로벌재무담당장 박주철 △미국법인 팀장 배준환 △안전경영담당장 이봉준 ◇사장 △대표이사 유영호 ◇상무 △케미컬영업본부장 홍범선 △운영지원본부장 문병관 △관리본부장 박성준 ◇이사 △바이오생산담당장 김태곤 △공급지원담당장 서준영 △조직관리담당장 조경진 ◇이사 △관리본부장 김태욱 ◇이사 △사업본부장 이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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