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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날 새해 첫 일정으로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계통운영을 점검한 최연혜 사장은 직원들에게 "지진, 산불 등 재난 발생 시에도 국민께 중단 없는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에는 힘차게 날아오르는 청룡처럼 국민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에너지 혁신 리더로 거듭나자"고 새해 포부를 전했다.
이어 최 사장은 "지난해에는 비상경영체제 이행, 2030 비전 선포 등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면, 새해에는 이를 발판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천연가스 시장에서의 리더십 확보 △재무구조 개선 △성장동력 창출 △안정적 인프라 운영 △인사제도 혁신 △즐거운 일터 등 6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최 사장은 "개별요금제 마케팅을 확대하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LNG를 도입해 천연가스 시장에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수금 해결을 위해 요금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요금 제도의 합리적인 개편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외사업 분야 등에서는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당진기지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천연가스 수급 안정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미래 지향적인 조직 문화·인사 제도 혁신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가스공사는 전 임직원이 활기차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희망의 대박 터트리기’, ‘희망 메시지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서로의 새해 목표를 공유하고 덕담을 건네며 활기찬 새해와 희망찬 미래를 다짐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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