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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차병원과 손잡고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 출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패키지 담보 상품으로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상품에 헬스케어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한화손해보험은 해당 상품에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방, 갑상선, 자궁 관련된 질환을 검사, 진단, 치료, 재발 단계까지 든든하게 보장하는 패키지 담보를 신설했다. 특히, 차병원과 협업해 기획한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은 여성의 대표적 다빈도 암인 유방암의 종류를 호르몬 수용체에 따라 4가지 타입으로 구분해 최대 4회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호르몬 수용체는 특정한 호르몬과 결합해 세포에 영향을 전달하는 분자를 뜻한다. 수용체 형태에 따라 후속 항암치료 방식도 상이하다는 여러 연구 결과에서 착안한 특약이다.피보험자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로 AMH(난소나이 측정Anti-mullierian hormone) 검사도 선보인다. 고객이 임신 가능성을 예측하고 싶거나, 폐경시기를 추측하고 싶을 때 1만원을 부담하면 차병원을 비롯한 제휴병원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추가로 난임센터 검진 예약과 전문가 심리 상담, 난자동결 시술, 보관비 우대할인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AMH검사를 통해 난소 예비력, 배란유도 반응, 난소 기능 예측, 다낭성 난소증후군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기혼자도 가입할 수 있다.또한 난자동결보존 시술비 선지급 특별약관은 가임력 손상이 예상되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 자궁 및 난소 특정질환이나 암으로 치료를 앞두고 있는 고객이 난자동결 시술을 하는 경우 치료비 담보 중 보험가입금액의 50%(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선지급한다.‘민생안정 보험료 납입유예’ 제도도 눈여겨볼 만하다. 여성 고객이 출산 또는 육아휴직 시 제공하던 1년 보험료 납입유예 혜택을 실업했을 경우에도 보험료를 1년 납입 유예하는 제도로 확대한다. 유예기간에 발생한 이자는 한화손해보험이 부담한다.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의 비전인 ‘여성의 웰니스를 리딩하는 회사’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출 최대 식품업계 "K-푸드 생산·경쟁력 확대 올인"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식품업계의 2024년 새해 공통 목표는 ‘글로벌 확장’이다. 큰 변화 없이 지난해에 이어 정체된 상태인 내수시장의 돌파구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면서 실적 증대 및 K-푸드 수출영토 확대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포부다. 특히, 지난해 K-푸드 수출의 역대최대 호조 기류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외 생산 인프라를 재정비를 서둘러 해외수요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주차 기준 농식품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 오른 약 11조 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라면과 함께 김치·과자류·음료 등 주요 수출품목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현지 생산 제품까지 포함하면 K-푸드 매출 규모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주요 식품업체들은 공급량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수출 효자품목으로 떠오른 라면의 제조사 움직임이 가장 활발하다. 올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한 삼양식품은 1분기 내 5개 생산라인을 갖춘 밀양2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까지 1643억 원을 들여 완공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5월부터 가동한 밀양 1공장 생산능력을 포함해 연간 12억개의 수출 물량을 확보하는 셈이다. 농심도 미국시장 점유율 1위 달성에 해외사업 방점을 일찌감치 찍어놓았다. 올해 하반기 내 기존 미국 제2공장 설비를 증설하고, 오는 2025년까지 현지 제3공장도 구축함으로써 해외 매출 비중을 5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장기적 관점에서 오는 2030년 북미지역 매출만 15억 달러를 올린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삼양식품(67%)·농심(37%)과 비교해 해외 매출 비중이 10%대로 비교적 낮은 오뚜기 역시 미국에 라면 등 주력제품 생산공장 신축 부지를 검토하는 등 수출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 제과업계도 판매량 증가에 따른 생산기지 재정비에 주력한다. 오리온은 최근 중국과 러시아에서 젤리 생산라인을 증설해 공급량을 늘렸으며, 1000억원을 투입해 베트남 제3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부지 물색을 포함한 구체적인 설립 계획을 구상하는 단계로 향후 베트남 생산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생산동 신축과 기존 공장 증축으로 기존 하노이 옌퐁 공장에 쌀과자 등 5개 생산라인을, 기존 하노이 옌퐁 공장에 비스킷·파이 등 9개 생산라인을 증설할 예정이다. 오는 2027년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제3공장을 제외해도 연 85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지난 2004년 국내 식품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인도 진출에 나선 롯데웰푸드는 2017년 인수한 현지 기업 하브모어에 약 700억원을 투입해 새 빙과 생산시설을 세우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현지 3호 공장으로 향후 4년 내 마하라슈트라주에 6만㎡(약 1만8150평) 규모 생산기지를 설립한다는 계획으로, 자동화 설비 등 최신 제조 기술을 도입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김치·냉동만두 등 서부권 위주로 큰 인기를 끈 식품 제조사들도 현지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생산시설 강화에 돌입했다. 김치 브랜드 ‘종가’를 운영하는 대상은 폴란드 크라쿠프에 6613㎡(약 2000평) 규모의 김치공장을 세운다. 총 150억원을 투입해 올 하반기 준공한다는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연간 3000톤 이상의 김치를 현지생산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도 글로벌 전략제품의 하나로 낙점한 냉동만두 생산량 확대에 힘쏟고 있다. 지난 2021년 북미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선 후 지난해 3분기 기준 52.5%로 절반 이상까지 점유율을 키우면서 급증한 수요 대응에 나선 것이다. 미국 중부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에 56만㎡(약 17만 평) 규모 생산 부지를 확정하고, 오는 2025년 가동 목표로 만두 생산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들은 "한류 효과로 단발성 구매에 그쳤던 판매 초기와 달리 최근에는 현지 소비자들의 재구매율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인프라 확충으로 영업이익 측면에서 영향을 받지만 수요가 뒷받침해주고 있어 부담이 덜 하다"고 말했다. inahohc@ekn.kr라면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라면을 살피고 있다. 사진=연합

[신년사] 한샘 김유진 대표 "매출성장-수익개선 동반달성 목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김유진 대표가 202년 새해에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실현하자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김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올해 부동산 전망은 긍정적인 예측과 부정적인 예측이 혼재해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고 낙관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외부 환경을 극복하고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임직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같은 김 대표의 성장 개선 의지는 한샘이 지난해 수익을 동반한 매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조율한 결과, 2022년부터 지속되던 적자 기조를 끊어내고 지난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으며 3분기부터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과 동시에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는 성과를 창출한데 따른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취임 뒤 지난해 12월 29일 가진 임직원과 타운홀미팅에서 "2024년에는 핵심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며 안정적인 영업 흑자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김 대표의 전략 제시에 맞춰 한샘은 퍼니싱(가구) 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의 연계성을 높이고 각 채널의 고객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리하우스(리모델링) 분야에서 수요가 많은 부엌과 수납 상품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등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상품의 시장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오고 있다.kys@ekn.kr한샘 김유진 대표집행임원 김유진 한샘 대표집행임원. 사진=한샘

붐·골든차일드 이장준, ‘주간아이돌’ 새 MC 발탁

방송인 붐과 남성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의 새 MC로 나선다. 2일 제작진은 "붐과 이장준의 MC 신고식은 17일 오후 7시20분 MBC M, 밤 12시 MBC 에브리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사전 미팅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붐은 "아이돌 출신으로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 했고 아이돌상 얼굴을 유지한 덕분에 MC가 된 것 같다"고 웃으며 "안양예고에 (뉴클리어) 팬들이 찾아왔었는데 ‘민호 숨결’이라는 플래카드를 잊지 못한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장준은 "‘존버’는 승리한다는 말을 믿게 됐다. 존중하며 버틴 만큼 출연진, 제작진을 존중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새로운 MC와 함께 새 단장에 나서는 ‘주간아이돌’은 ‘2배속 노래방’, ‘빽 투 더 오락’ 등 코너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주간아이돌 MC 붐 방송인 붐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새 MC로 발탁됐다.티엔엔터테인먼트 주간아이돌 MC 장준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새 MC로 나선다.울림엔터테인먼트

[신년사] 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시장 변동성 대비...최적의 위기대응체계 구축"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최적의 위기대응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 국지적 분쟁, 공급망 불안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언제 해소될지 쉽게 예측할 수 없다"며 "가계부채 규모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건전성 우려는 우리 금융시장에 여전한 부담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이러한 금융환경에서 우리는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최적의 위기대응체계를 갖추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금융안정 계정 설치를 위한 법제화와 변화된 금융환경에 맞는 정리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아울러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위기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징후 포착부터 비상 홍보체계 발동, 부실 정리, 자금 조달 및 부실책임추궁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절차에 걸쳐 꼼꼼하게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사장은 "금융회사간, 업권간 상호연계성 강화 추세를 감안해 전체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상호금융업권에도 필요한 지원을 다 해야 한다"며 "금융계약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제도, 사례를 연구하고 검토하는 등 공사의 필요한 역할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사장은 "예금보험공사는 2024년을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고품질 내부통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물 샐 틈 없는 위험통제 및 리스크 점검의 효율성 제고를 도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유재훈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KB라이프생명, 통합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KB라이프생명이 통합 1주년을 기념해 3월 31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온라인 전용 ‘히트 상품명 맞추기 퀴즈’ 및 상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통합 1주년 이벤트는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채널 전용 ‘히트 상품명 맞추기 퀴즈’에 참여하거나 (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채널 전용 ‘히트 상품명 맞추기 퀴즈’의 정답을 맞춘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1매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3만 원 한도의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또는 청구할인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라이프생명의 온라인 채널 전용 상품인 ‘(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은 노후 연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재해 보장과 비과세 혜택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확정이율과 공시이율을 결합한 신개념 연금보험으로, 가입 후 5년 이내에는 확정이율이 3.5%이며 이후에는 공시이율을 적용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했다. 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은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온라인 채널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며 "통합 1주년을 맞아 한 해 동안 KB라이프생명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pearl@ekn.krclip20240102161455 KB라이프생명 통합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이미지.

사이버대 대안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1월 개강반 신·편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직장인, 산업체 근로자나 전문대학 졸업 후 4년제 대학 편입학을 희망하는 전문학사들, 방통대·사이버대학교 등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나 보다 높은 스펙을 희망하는 직장인, 주부들이 중앙대 부설 원격미래교육원에 노크하고 있다. 현재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부설 원격미래교육원은 경영학, 심리학 학사학위 취득 전문 교육기관으로 2024년 1월 개강반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PC나 모바일 등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 온라인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직장인들도 출퇴근시간에 모바일(스마트폰, 테블릿pc 등) 환경을 이용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고 자영업자, 주부, 프리랜서 등도 개개인의 일정에 맞춰 학습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100% 온라인수업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졸업 후 중앙대 총장 명의의 심리학, 경영학 전공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며, "사이버대 대안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학위취득이 가능한 본교에 고졸자 성인들이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학습이 가능하고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돼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원격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 재학 중인 직장인 송모씨(31)는 "원격미래교육원에서는 나의 일정에 맞춰 학업에 참여해 편리하게 수업에 임하고 어디서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시 학사학위 취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통해 짧은 기간 내 중앙대 총장 명의의 학위취득이 가능하고 일반 4년제 대학보다 등록금, 시간 등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수시, 정시 전형과 상관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재학 중 중앙대 도서관, 교내 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중앙대 부설 병원도 할인 혜택을 받는다. 2024년부터는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도 가능하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현재 학사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학습설계 지원과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중앙대 전경

오산대, LINC3.0사업 통해 ‘대원동 취약가구 LED등 교체’ 전공 직무 봉사활동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오산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손석금)은 지난 12월 23일 오산시 대원동의 취약 가구를 찾아 노후된 전등설비 LED전등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와 장한종합이엔지와 함께하는 지산학 협력 봉사활동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전등설비 취약 가구에 오산대는 전등설비와 교체 소모품 지원 및 학생 재능기부 활동을, 산업체는 전문 장비 및 기술지원을 맡았다. 손석금 오산대 LINC3.0 사업단장은 "전공직무와 관련한 봉사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이 현장을 피부로 느낌과 동시에 산업체 전문장비 사용을 통한 현장 교육 효과도 있어, 앞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며 대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동시에 전공 연계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2개 가구가 수혜를 입었으며 LED전등은 기존 조명기기에 비해 약 50%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이 가능하고, 수명도 5배 이상 길어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장안종합이엔지(좌우측 끝)와 오산대 LINC3.0사업단 손석금 단장 및 오산대 재학생은 12월 23일 대원동 취약가구 LED등 교체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오산대)▲ 오산대 전기과(스마트생산자동화반) 학생들이 LED전구 교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오산대)

카카오뱅크, 중·저신용대출 비중 30% 돌파…5조까지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30%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말 기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잔액은 약 4조3000억원이다. 2020년 말 1조4000억원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목표치인 30%대에 안착했다.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은 2020년 말 10.2%에서 지난해 말 30.4%로 증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자 금융 지원 확대의 정책 취지에 깊이 공감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저신용자 대출을 역대 최대로 공급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모형 개발 능력과 리스크 관리 역량으로 포용금융을 지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전성 지표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총여신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0.49%를 나타냈다. 지난해 2분기 0.52%로 전분기 대비 0.06%포인트(p) 개선된 후 2분기 연속 개선됐다. 신용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0.70%다.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공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 기준 국내 은행의 신용대출 연체율(0.71%)과 유사한 수준이다.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1% 중후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포용금융 공급에 앞장서기 위해 향후 3년간 약 5조원이 넘는 규모까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잔액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처음 포함된 중·저신용자 대상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공급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그동안 축적해 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용평가모형(CSS)의 업그레이드가 필수 요소"라며 "지난해 상반기부터 개인사업자 특화 신용평가모형을 개발, 적용해 왔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또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에 대해 고정이하여신대비 약 2.5~3배의 충당금을 적립하는 기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기존에도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에 대해서는 높은 부도율을 감안해 부실자산의 약 3배 이상의 충당금을 적립해 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데이터 활용을 확대하는 한편 건전성 등 기초체력도 튼튼히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sk@ekn.kr카카오뱅크.

한덕수 총리, 이재명 피습에 “민주주의 근간 흔드는 심각한 범죄행위”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특히 정치인에 대한 물리적 공격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새해 첫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오전에 부산을 방문 중이던 이 대표께서 괴한에게 피습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수사 기관에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히 조치해주길 바란다"며 "이 대표께서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시길 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께서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으로부터 왼쪽 목 부위를 피습당했다. 피습으로 인해 목 부위에 1.5cm 정도의 열상을 입은 데 이어 경정맥에 손상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xkjh@ekn.kr새해 첫 국무회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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