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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예보] 전국 오들오들 눈 펑펑…서울 아침 기온 ‘-1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화요일인 9일 내륙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예고됐다. 눈은 오전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하겠다. 이후 오후부터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중부 내륙에서는 대부분 눈으로 내리는 곳이 많겠으나 중부 서해안과 남부지방은 고도에 따라 1도 내외 기온 차이로도 강수 형태(비 또는 눈)가 달라질 수 있겠다. 전국 눈이나 비는 이날 밤까지 내리겠고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는 늦은 밤에 그치겠다. 높은 고도에서는 기온이 낮아 눈이 쌓이는 곳이 있어 같은 자치구 내에도 적설량 차이가 클 수 있다. 9∼10일 이틀간 수도권 지역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내륙이 5∼10㎝(많은 곳 15㎝ 이상), 그밖 지역이 3∼8㎝로 예보됐다. 강원 내륙·산지는 5∼15㎝(많은 곳 강원 산지 20㎝ 이상), 강원 동해안 지역이 3∼8㎝(많은 곳 10㎝ 이상)이다. 충청권은 충북 북부 5∼15㎝, 충남 서해안 1∼5㎝, 그밖 지역에 3∼8㎝(많은 곳 10㎝ 이상)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전라권 예상 적설량은 전북 동부가 3∼8㎝, 전북 서부 내륙이 1∼5㎝, 전남 동부 내륙이 1∼3㎝, 전북 서해안 광주, 전남 중부 내륙이 1㎝ 내외다. 경상권은 경북 북부, 남서 내륙, 경북 북동 산지가 5∼10㎝(많은 곳 15㎝ 이상), 대구, 경북 중남부 내륙, 경북 동해안, 울산, 경남 내륙에서 1∼5㎝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제주도 산지에서 3∼8㎝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0.8도, 수원 -1.3도, 춘천 -2.7도, 강릉 1.2도, 청주 -2.3도, 대전 -2.7도, 전주 -0.5도, 광주 -1.0도, 제주 4.0도, 대구 -5.4도, 부산 0.1도, 울산 -1.5도, 창원 -3.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눈 내리는 전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도로에서 눈을 피해 우산을 쓴 행인.연합뉴스

[CES 2024] LG이노텍, 모빌리티·AI ‘두 토끼’ 다 잡는다

[라스베이거스(미국)=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이노텍이 9~1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가해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LG이노텍은 8일 국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사전 부스투어를 진행하고 회사의 핵심 비전을 공유했다. LG이노텍은 다년간 전장·광학솔루션·기판소재 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기반기술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모빌리티·AI 혁신 소재·부품을 앞세워 글로벌 관람객·고객사와 소통한다는 구상이다.LG이노텍 전시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West Hall) 초입에 100평 규모로 들어섰다. 부스는 크게 ‘모빌리티(Mobility)’, ‘AI’, ‘퓨처 패스웨이(Future Pathway)’ 등 3개 존으로 나뉜다.하이라이트인 모빌리티존 정중앙에는 4.3m 크기의 대형 자율주행·전기차 목업(Mockup)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목업은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콘셉트와 디자인을 적용했다. 차량 내부에 탑재되는 LG이노텍의 주요 부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볼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됐다. 목업에는 회사가 축적한 핵심기술이 집약된 미래 모빌리티 전장부품 18종이 탑재됐다.‘첨단 운전자지원 시스템’(ADAS)용 카메라모듈, 라이다(LiDAR)와 더불어 DC-DC 컨버터, 2세대 충전용 통신 컨트롤러(EVCC), 업계 최초로 개발한 800V 무선 배터리 관리시스템(Wireless BMS) 등 파워 제품, 넥슬라이드(Nexlide)와 같은 차량 조명 제품이 대표적이다.LG이노텍은 이 같은 다양한 부품들이 실제 차량 어느 곳에 탑재되는지 관람객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 모빌리티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회사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하기 위해서다.AI존에서는 AI와 관련된 LG이노텍의 고부가 기판 제품 뿐 아니라, 회사의 선도적인 디지털 제조 공정혁신 사례 등이 다각도로 소개된다. 5G 통신 필수 부품으로 평가받는 안테나인패키지(AiP), 무선주파수 시스템인패키지(RF-SiP)용 기판, FC-BGA 등이다.LG이노텍은 특히 반도체용 기판의 실질적인 역할을 관람객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목업을 설치했다. 반도체 칩과 반도체용 기판 제품을 함께 결합해 테이블 디스플레이에 올리면, AI 기술을 구현하는 기판 제품의 자세한 원리가 동영상 콘텐츠로 송출된다.반대편에 설치된 목업에서는 차별적 고객가치 제공을 위해 기판 제품 개발, 공정, 생산과정 전반에 AI를 적용한 디지털 트윈 기반의 ‘드림 팩토리(Dream Factory)’를 테이블 디스플레이 조작을 통해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퓨처 패스웨이존에는 모바일을 넘어 자율주행,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에 이르기까지 LG이노텍의 글로벌 1등 카메라 기술의 미래 확장성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콘텐츠가 준비됐다.LG이노텍은 이번 CES 2024에서 효율적인 고객미팅을 위해 프라이빗 전시부스를 별도로 마련했다. 프라이빗 부스에선 모빌리티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인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에 발맞춰, 부품 단계에서 LG이노텍이 SDV 고객사에 제공가능한 솔루션이 공개됐다. 차량 전장부품 하드웨어 개발·생산은 물론, 차량 운행 중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장부품의 성능 제어·관리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포함한 솔루션이다.LG이노텍은 CES 2024 개막일에 맞춰 홈페이지에 오프라인 부스를 그대로 재현한 온라인 전시관도 열었다. 전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 전시 현장 스케치 등 다양한 정보가 준비돼 있다. 온라인 방문자는 오프라인 부스를 직접 방문한 듯한 생생한 현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문혁수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는 "LG이노텍은 CES 2024를 통해 지금까지 축적해 온 확장성 높은 고부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모빌리티·AI 분야 혁신 기업임을 글로벌 시장에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LG이노텍이 CES 2024 개막일 하루 전인 8일(현지시간) 국내 기자단을 대상으로 사전 부스투어를 진행했다. LG이노텍은 모빌리티, AI 등을 키워드로 내세워 글로벌 관람객과 고객사를 맞이할 계획이다.LG이노텍이 CES 2024 개막일 하루 전인 8일(현지시간) 국내 기자단을 대상으로 사전 부스투어를 진행했다. LG이노텍은 모빌리티, AI 등을 키워드로 내세워 글로벌 관람객과 고객사를 맞이할 계획이다.

[CES 2024] 현대차, 수소·소프트웨어에 꽂혔다···"인류 삶 혁신"

[라스베이거스(미국)=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와 소프트웨어(SW)에 꽂혔다. 자신들의 역할을 단순한 ‘이동’에서 ‘인간 중심 삶의 혁신’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수소와 SW를 선정했다. 현대차는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그룹의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에 대해 소개했다. 또 SW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인간중심적인 삶의 혁신’ 가치와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과학과 휴머니티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현대차의 모든 기술적 진보는 인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청정 수소가 모두를 위해, 모든 것에 에너지로 쓰이며 어디에서나 활용 가능하도록 수소 사회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는 "현대차에게 진보란 인류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긍정 영향으로 평가된다"며 "이번 CES 2024 현대차 주제인 ‘Ease every way’는 크고 어려운 청사진이지만, 56년간 사람을 위해 한결같이 유지해온 도전정신의 DNA를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에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수소 에너지 활용 다양···생산·저장·운송·활용 아우른다 현대차는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솔루션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사업 브랜드인 ‘HTWO’는 그룹 내 각 계열사의 역량을 결합해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과 니즈에 맞춰 단위 솔루션(Grid)을 결합해 최적화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수소 생산 관련 다양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궁극적인 친환경 수소인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해 현대차는 수 년 내 메가와트(MW)급 PEM수전해 기 양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알카라인수전해 대비 PEM수전해수소 생산비용이 약 1.5배 정도 비싼 편이다. 향후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 부품 및 생산 인프라 공용화를 통해 현재의 PEM수전해와 알카라인 수전해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소를 양산할 수 있다는 것이 현대차그룹만의 차별성이다. 현대차는 또 폐기물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기술도 공개했다. 현재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은 수전해 방식이지만 수자원이 제한적이거나 재생에너지 공급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실현이 어렵다. 현대차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추진 중인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기술은 △유기성 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방식(Waste-to-Hydrogen,이하 W2H) △폐플라스틱을 수소로 전환하는 방식(Plastics-to-Hydrogen,이하 P2H)두가지로 구분된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의 생산뿐 아니라 저장, 운송 및 활용에 있어서도 다양한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수소는 액체·기체 및 고체 방식으로 저장이 가능하다. 천연가스와 마찬가지로 육상, 해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송이 가능하다. 실제 적용 사례로 현재 서울 광진구에서 이동형 수소 충전소(H Moving Station)를 운영 중이며향후 제주도등으로확장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수소 에너지의 활용에 있어서도 도시의 거리, 하늘, 바다까지 현대차그룹은 고객들의 다양한 용도와 규모에 맞춰 수소모빌리티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 그룹 중장기 소프트웨어 전략 SDx(Software-defined everything) 발표 현대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단순 차량을 넘어 이동 서비스와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 현대차는 시간과 공간의 물리적 제약을 넘어 ‘사용자 중심’ 최적화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AI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전환을 위한 그룹 중장기 전략 SDx (Software-defined everything)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이 목표하는 SDx는 모든 이동 솔루션 및 서비스가 자동화, 자율화되고 끊김없이 연결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각자의 필요와 목적에 따라 가장 최적화되고 자유로운 이동을 경험할 수 있다. SDx는 먼저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 개발 체계를 전환하는 SDV(Software-defined vehicle)에서 출발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decoupling)해 각각 개별적인 개발 및 업데이트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개발 전환은 차량 개발 시스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여 언제나 최신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처럼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차량과 플릿(fleet, 운송·물류·유통 등을 목적으로 하는차량 그룹)으로 이동 데이터를 축적하고 AI와 접목해 다양한 이동 솔루션으로 확장한 후 로지스틱스, 도시 운영 체계 등과 연결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현대차그룹 SDx의목표다. 현대차그룹은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 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먼저 차량용 앱마켓 구축을 통해 외부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 킬러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개발키트(Software DevelopmentKit, SDK)’를 공유한다. 자체 개발한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음성 어시스턴트와 AI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사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사용자경험(UX)을 구현할 계획이다. SDV개발 방식이 모빌리티 전반에 확산·적용되면 플릿비즈니스 솔루션을 강화할 수 있다. 차량의 정확한 위치와 상태를 투명하고 정교한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효율적인 차량관리가 가능해진다. 더불어 교통, 운송 인프라 등 외부 데이터와의 연결성도 높아져 문제 상황 발생 시 최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즉각적으로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민첩한 상황 대응은 물론 차량 운영을 최적화하고 차량 관리 및 감독 업무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 차량 등 모빌리티 전반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하면 AI 기능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 수집부터 전처리, 모델 학습, 평가 및 배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머신 러닝 프로세스(MLOps)를 적용하기 쉽다. SDx전략의 최종 지향점인 ‘클라우드 트랜스포테이션(Cloud Transportation)’에서는 사람과 디바이스, 그리고 도시 인프라가 연결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가 구축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도시 교통을 소프트웨어와 AI 중심으로 재정의하면 사용자는 사용자 위치나 이동 등 일상 속의 다양한 상황과 환경·맥락을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다. 이동 디바이스나 서비스 등을 적시에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한 이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수요응답형 셔틀과 자율주행 택시 및 호출플랫폼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국내 여러 도시에서 운영하고 지역을 확대해가며 ‘클라우드 트랜스포테이션’의 구현을 위한 데이터 자산을 축적하고 있다. 송창현 현대차 SDV 본부장(사장)은 "SDx의 핵심은 사용자 중심으로 구현되는 것"이라며 "세상의 모든 이동을 지식과 혁신의 원천으로 삼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CES에서 그룹의 소프트웨어 개발철학인 ‘Service-defined, Safety-designed’도 최초로 공개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 상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사용자의 니즈에서 출발하고(Service-defined), 안전을 우선으로 설계하는(Safety-designed)것이라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SDx 비전을 추진하는 모든 과정에서도 창립부터 지금까지 최우선으로 여겨온 ‘안전’과 ‘편의’의 가치는 변함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yes@ekn.kr현대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 현대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CES 2024’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들이 행사장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약 500명이 참석했다. 사진=여헌우 기자.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24’ 현대차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장재훈 사장(가운데)이 김창환 전무(오른쪽)와 함께 수소 솔루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24’ 현대차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송창현 사장, 장재훈 사장,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 팻 윌슨, 현대차 김창환 전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ES 2024] 현대차 전시공간 3배 확장···‘인간 중심’ 미래 비전 소개

[라스베이거스(미국)=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4’ 기간 동안 약 2006m² 크기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대비 3배 넓어진 규모다. 현대차는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이 만들어 갈 보다 편안한 ‘인간 중심’의 미래에 대한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CES 2024’ 현대차 전시 입구에서는 폐플라스틱이 용융, 가스화 등 다양한 공정을 거쳐 깨끗한 수소 에너지로 바뀌는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P2H)의 과정을 몰입감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로 경험할 수 있다. 중앙 수소 전시물 섹션에서는 현대차, 현대로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등그룹사 차원의 주요 수소 실증 기술 및 ‘HTWO Grid’ 솔루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전시된다.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수전해 기술을 통한 그린 수소 생산, 수소 유통 및 물류, 암모니아 운반선, 수소전기트램, 그린스틸, 수소전기트럭,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 등 총 9개의 수소 실증 기술 및 진행 중인 사업 내용이 소개된다. 또 비상 상황이나, 전력 공급이 어려운 격오지, 전기차레이스(eTCR)에 활용할 수 있는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의 구동원리를 쉽게 나타낸 절개 모형이 전시된다. W2H 공정 프로세스를 설명해주는 디오라마도 확인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섹션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주요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실증 기술을 실물 전시와 영상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42dot)이 SDV 두뇌 격인 통합 제어기 HPVC(High-Performance Vehicle Computer)를 중심으로 SDV 핵심 하드웨어 구조를 구현한 SDV 전기·전자 아키텍처를 공개한다. 동시에 현재 실증 중인 다양한 SDV소프트웨어 기술 및 그룹 차원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영상 콘텐츠로 소개한다. 이밖에도 수소 및 소프트웨어와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고객 경험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미래 모빌리티 전시물 △개인형 모빌리티(Digital Curated Experience, DICE) △공공 모빌리티(Spatial Curated Experience, SPACE) △물류 모빌리티(CITY POD)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물류 상하차 로봇스트레치(Stretch)가 실제 시연과 함께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수소와 소프트웨어 기반 미래사회 비전과 고객 가치를 보여주는 영상, 그룹사 차원의 역량을 보여주는 수소 관련 주요 실증 사업 콘텐츠 등도 전시 부스에서 상영된다. 현대차의 수소, 로보틱스, 미래 모빌리티 관련한 다양한 활동들은 CES 전시 현장뿐 아니라 디지털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현대 맵’ 내에서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yes@ekn.kr현대차의 미래 비전 ‘Ease every way’ 이미지. 현대차는 8일( 현대차의 미래 비전 ‘Ease every way’ 이미지.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24’ 현대차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송창현 사장, 장재훈 사장,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 팻 윌슨, 현대차 김창환 전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ES 2024] SK하이닉스 "AI 시대, 메모리 반도체가 답이다"

[라스베이거스(미국)=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를 앞세워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8일(미국시간)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AI의 원동력 메모리반도체’(Memory, The Power of AI)를 주제로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회사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곽 사장은 "앞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보편화되면서 메모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세계 최고 기술력에 기반한 제품들을 ICT 산업에 공급해 ‘메모리 센트릭 AI 시대’(Memory Centric AI Everywhere)를 이끌고 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AI 시스템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메모리에 대한 고객의 요구사항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각 고객에게 특화된 AI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맞춤형 메모리 플랫폼’(Custom Memory Platform)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ICT 산업은 PC, 모바일을 넘어 클라우드 기반 AI 시대로 급속도로 발전해왔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가 생성·소통하고 있다. 이처럼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AGI’라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앞으로는 AGI가 스스로 끊임없이 데이터를 생산하며 학습과 진화를 반복하는 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SK하이닉스는 AGI 시대 데이터를 처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게 바로 ‘메모리 반도체’라는 점을 강조했다.곽 사장은 "컴퓨팅 시스템 처리 과정을 들여다보면 메모리의 중요성은 더욱 명확해진다"며 "과거에는 CPU와 메모리 사이 하나의 경로를 통해 데이터 전송을 순차적으로 반복하는 구조였는데, 이는 인공지능을 통해 발생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AI 시스템에서는 수많은 칩과 메모리를 병렬 연결해 대량의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AI 시스템의 성능 향상 여부는 메모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평가했다.곽 사장은 "향후에도 고대역폭 기반의 HBM4와 4E, 저전력 측면의 LPCAMM, 용량 확장을 위한 CXL과 QLC 스토리지, 정보처리 개선을 위한 PIM까지 혁신을 지속하며 ‘AI 시대 새장을 여는 선도 메모리 기업’으로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SK하이닉스만의 ‘고객맞춤형 메모리 플랫폼’(Custom Memory Platform)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것은 회사의 AI 메모리 기술력과 R&D 역량을 각 고객들의 니즈와 최적으로 융합하기 위한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또 "이 플랫폼을 통해 회사는 기존의 방식을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며 "각 고객에게 특화된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이자 현재 전세계 가장 많은 AI 고객들이 사용 중인 HBM3·3E △최고 용량 서버용 메모리인 하이 캐파시티(High Capacity) TSV DIMM △세계 최고속 모바일 메모리인 LPDDR5T △세계 최고의 퍼포먼스(Performance) 메모리인 DIMM까지 다양한 초고성능 제품을 시장과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yes@ekn.kr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 ‘SK하이닉스 AI 미디어 컨퍼런스’ 행사장에서 곽노정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SK하이닉스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AI의 원동력 메모리반도체’를 주제로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회사는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을 통해 다가올 AI시대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여헌우 기자

[CES 2024] LG전자 "인공지능 넘어 공감지능···고객경험 패러다임 바꾼다"

[라스베이거스(미국)=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의미를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확장하며 미래를 준비한다. 고객을 더 배려하고 공감해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한다는 게 골자다.LG전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고객의 미래를 재정의하다’(Reinvent your future)를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미디어, 업계 관계자,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조주완 LG전자 사장은 "AI는 고객경험을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라며 "우리의 초점은 AI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변화를 일으켜 고객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지에 있다"고 짚었다.그러면서 LG전자가 고객경험 관점에서 재정립한 AI 의미와 회사 기술의 3가지 차별점을 소개했다.조 사장은 "AI가 사용자를 더 배려하고 공감해 보다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지능(AI)의 차별적 특징으로는 △실시간 생활 지능(Real-Time Life Intelligence) △조율·지휘지능(Orchestrated Intelligence) △책임지능(Responsible Intelligence) 등을 꼽았다.조 사장은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집, 모빌리티, 상업공간 등에서 약 7억개의 LG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며 "여기엔 AI 지원 지능형센서가 탑재돼 고객들의 신체·정서적 생활패턴을 학습하고 분석하는 데 최적"이라고 말했다.이어 "대다수 기업들은 인터넷 기반 데이터에 의존하는 반면 LG전자는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되는 수십억 개의 스마트 제품 및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수집한 실시간 생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조 사장은 특히 LG전자의 생활 데이터가 기기 간 상호작용을 넘어 고객의 주변환경, 행동패턴, 목소리톤, 대화뉘앙스, 얼굴표정과 같은 감정 상태까지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런 다면적인 데이터를 통해 LG전자는 가치 있는 생활지식과 고객에 대한 통찰력을 학습할 수 있다"며 "이는 많은 기업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자산이자 분명한 차별점"이라고 해석했다.조 사장은 ‘LG AI 브레인’(LG AI Brain)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개발 중인 ‘LG AI 브레인’은 조율화 프로세스를 갖춘 강력한 AI 엔진"이라며 "상호 연결된 기기들을 물리적으로 조화롭게 조율해 최적화된 작동방식을 유도하는 솔루션을 생성한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LG AI 브레인은 먼저 대화내용, 행동패턴, 감정 등의 맥락을 이해해 고객의 요구를 예측하고 이후 자체 개발한 초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고급 추론 프로세스가 실행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또 "음악가들이 동일한 음계를 사용하더라도 각자 완전히 다른 음악을 만드는 것처럼, LG AI 브레인은 생활 공간에 있는 다양한 기기들을 고객 취향과 선호에 따라 효과적으로 맞춤 조율한다"며 "이 때문에 우리는 이를 ‘조율·지휘지능(Orchestrated Intelligence)’이라 부른다"고 설명했다.조 사장은 ‘공감지능(AI)’에 있어서 LG전자의 책임감도 강조했다. 그는 "LG전자는 자체 데이터 보안시스템인 ‘LG 쉴드(LG Shield)’를 고객 데이터의 수집·저장·활용 등 전 과정에 적용함으로써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했다.또 "우리는 AI가 내린 결정과 행동에 대해 어떻게 책임을 져야 할지, 어떻게 하면 AI가 편견과 차별 없이 모두에게 동일하게 작동되며 사용자가 의도한 행동을 안전하게 실행할지, AI에 활용되는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법과 이에 대한 접근을 어떻게 통제할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선 조 사장에 이어 정기현 플랫폼사업센터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등이 무대에 올라 AI 기반의 기술과 전략을 소개했다.정기현 플랫폼사업센터장은 AI 기반의 미래 스마트홈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에 ‘공감지능(AI)’ 기술을 담아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으로 진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또 △고객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생성형 AI 챗봇 ‘ChatThinQ’ △공간을 직관적인 방법으로 통합 제어하기 위해 집 구조를 3D로 시각화한 ‘3D Home View’ 등 혁신 서비스를 공개하고 새로운 스마트홈 허브의 출시 계획도 밝혔다.은석현 VS사업본부장은 SDV 솔루션인 ‘LG 알파웨어(LG αWare)’를 소개했다. 그는 "LG전자는 자동차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솔루션으로 구동되는 ‘바퀴 달린 생활공간’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LG 알파웨어’는 △기존 차량의 운영체제(OS) 성능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는 다용도 소프트웨어 모듈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통합부터 신규 소프트웨어의 기술검증, 배포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서 개발자를 돕는 솔루션 △고화질·고음질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AR·MR, AI 기술 등을 활용해 몰입감 있는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는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솔루션’(Human-Machine Interface solution) 등을 포함한다. yes@ekn.kr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LG전자 미디어데이에서 조주완 사장이 회사 AI 기술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LG전자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LG전자는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인공지능 개념을 공감지능으로 확장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024년 정시 경쟁률 상승…중앙대 8.88대 1·한양대 5.06대 1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서울권 주요 대학들이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하거나 지난해 수준의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앙대학교는 지난 6일 마감한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113명 모집에 1만8676명이 지원해 8.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8.37대 1보다 높아진 수치다. 특히, 중앙대는 지난해 9월 마감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한 대학으로 기록된데 이어, 이번 정시모집에서도 상대적으로 많은 정원 규모임에도 지난해보다 높아진 경쟁률을 보여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대학임을 입증했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인문계열에서는 다군 경영학부 경영학전공의 경쟁률이 21.8대 1로 가장 높았고, 가군에서는 유아교육과가 5.5대 1, 나군에서는 광고홍보학과가 6.63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연계열에서는 다군 전자전기공학부가 28.4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소프트웨어학부가 25.76대 1로 뒤를 이었다. 의약학 계열에서는 나군 의학부가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년도 4.8대 1을 기록했던 가군 약학부는 5.36대 1을 기록했다. 한양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일반전형 기준)에서 총 1294명 모집에 6548명이 지원해 5.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4.77대 1보다 0.29 높아진 수치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의예과·반도체공학과·예체능을 제외하고 가군에서는 식품영양학과가 6.5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나군에서는 미래자동차학과가 9.1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의예과는 3.14대 1, 나군 반도체공학과는 11.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모집정원 총 1311명에 7713명이 지원해 5.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5.97대 1보다 다소 낮아졌으나, 2024학년도부터 실기고사를 폐지하고 수능 100% 선발하는 스포츠건강재활학과는 지난해 7.19대 1에서 올해 10.06대 1로 높아졌다. 계열별로 보면, 인문계열 전공 451명 모집에 3024명이 지원해 6.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자연계열은 437명 모집에 2357명이 지원해 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체능계열은 423명 모집에 2332명이 지원해 5.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고 경쟁률 학과는 스포츠교육학과로, 26명 모집에 474명이 지원해 18.23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 학과를 보면, 인문계에서는 한국어문학부 글로벌한국어전공이 15.00대 1을 기록했고, 자연계에서는 나노전자물리학과가 13.50대 1, 예체능계에서는 스포츠교육학과가 18.23대 1을 기록했다. 자동차융합대학 자동차공학과는 4.27대 1, 언론정보학부 미디어전공은 5.00대 1, 공업디자인학과는 3.16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명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986명 모집에 5059명이 지원해 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4.79대 1보다 높아진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캠퍼스는 534명 모집에 2698명이 지원해 5.05대 1, 천안캠퍼스는 452명 모집에 2361명이 지원해 5.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캠퍼스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 다군 수능실기전형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이 17.71대 1, 천안캠퍼스 나군 수능실기전형 연극전공(연기)이 12.80대 1을 기록했다. 성신여자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총 708명 모집에 4446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6.2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미디어영상연기학과로 6명 모집에 382명이 지원해 총 63.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인문계 유아교육과 7.43대 1, 한문교육과 6.67대 1, 자연계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통계학·빅데이터사이언스 7.71대 1, 바이오헬스융합학부 6.89대 1, 예체능계 미디어영상연기학과 63.67대 1,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 49.29대 1 순으로 각각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덕성여자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455명 모집에 2956명이 지원해 6.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6.78대 1보다 다소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쟁률을 유지했다. 특히, 나군 미술실기전형이 강세를 보여 기초디자인이 26.2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사고의전환 17.60대 1, 색채소묘 6.00대 1, 인체소묘 4.86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kch0054@ekn.kr중앙대 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전경 상명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보령시, 우수 농수특산물 17년 연속 미국 수출···120만 달러 규모 예상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보령시는 지난 6일 보령시의 대표적인 농수특산물인 만세 보령 쌀, 조미김, 건어물, 한과, 농가공품 등이 17년 연속으로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15톤, 약 7만 달러 규모로, 미국의 LA, 샌디에이고, 텍사스, 애틀랜타 등 시온마켓 등 7개 지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360여톤, 120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황진 쌀과 황진 현미는 서해안 해풍과 청정한 자연에서 생산되어 매년 미국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판촉 행사와 제품홍보를 통해 2년 연속 150여 톤을 수출했다. 또한 조미김, 은행 한과, 건 멸치, 건 나물류 등도 맛과 품질이 뛰어나서 지난해 해외에서 3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성과를 달성하여, 2022년에는 2050만 달러 대비 큰 폭의 증가 실적을 올렸다. 앞으로 시는 농수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차별화된 수출지원 정책을 전개함으로서 미국, 베트남, 인도, 대만 외에도 말레이시아, 중국 등을 개척하여 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d0824@ekn.kr1.수출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 박명식·철수·윤자씨 모친상(강남수재활요양병원 수간호사), 윤복순(윤약국)·강순옥씨 시모상, 김용건씨(김현장외과 부원장) 빙모상, 김태우(글로벌이코노믹 산업부 차장)씨 외조모상= 8일, 전북 익산시 실로암 장례식장 1층 1호실, 발인 10일 09시, 장지 김제 검산동(선영하), ☎063-858-4444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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