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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기재부 EDCF 외화금고 우선협상자 선정

[에너지겨제신문 송두리 기자] 하나은행은 기획재정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외화금고은행에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대한민국 정부가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경제교류를 증진할 목적으로 1987년 설치한 기금이다. 이번 외화계정(외화금고) 도입은 최근 외화로 집행하는 외화표시차관의 집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차관 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하나은행은 외화금고은행으로 최종 선정 시 올해부터 최대 5년(기본계약 3년, 1년 단위로 2회까지 연장가능)까지 외화금고은행으로서 외화출납, 계좌관리, 외화송금, 환전업무 등을 수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1987년 대외경제협력기금 전담은행으로 지정된 이후 약 37년간의 관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의 취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개도국 경제발전 지원과 경제교류 증진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sk@ekn.kr하나은행 하나은행.

NH투자증권-印자산운용사 라이트하우스 칸톤 공동투자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의 싱가포르 법인 ‘NH앱솔루트리턴파트너스’(NH ARP, 법인장 권기정)와 인도 최대 규모 독립계 자산운용사 ‘라이트하우스 칸톤’(Lighthouse Canton, 이하 LC)이 함께 인도 투자에 나선다. NHARP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라이트하우스 칸톤과 인도 지역 사모사채 공동투자 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NH앱솔루트리턴파트너스(NH ARP)는 NH투자증권의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자회사로 인하우스 헤지펀드다. LC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인도 최대 규모 독립계 전문자산운용사로 2014년 설립됐다. 매년 50% 이상 꾸준히 성장해 운용자산(AUM) 35억 달러(약 4조5000억원)에 달한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인도 뉴델리와 뭄바이, 싱가포르, 두바이 등 지역에서 활발한 자산관리 및 투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H ARP는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인도 지역 사모사채 공동 투자 기회 확보와 함께, LC에 동남아시아 투자 네트워크 및 사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모회사 NH투자증권의 국내 최대 규모 자본시장 네트워크와 범농협금융그룹 사업 인프라를 활용한 잠재적 사업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인도 유망 혁신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지역적 네트워크 및 투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김홍욱 NH투자증권 글로벌 사업본부 대표는 "인도는 높은 성장률로 사모 투자뿐 아니라 전체 자본시장이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대표적인 시장으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인도 시장을 보다 정밀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후 한국 대표 자본시장 플레이어로서 Lighthouse Canton와 함께 잠재적 협업 가능 사업 관련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기정 NHARP 법인장은 "인도 시장의 벤처캐피탈(VC) 및 사모펀드(PE) 투자시장은 높은 성장성과 더불어 투자자 관점에서 중요한 회수 시장"이라며 "더욱 적극적으로 인도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 기회 발굴, 회수 실현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말했다.240117라이트하우스칸톤2 NH투자증권의 싱가포르 대체자산 전문운용사인 ‘NH앱솔루트리턴파트너스(NH ARP)가 인도 최대 규모 독립계 자산운용사 ‘라이트하우스 칸톤(Lighthouse Canton)’과 공동투자 MOU를 맺었다. 권기정 NH ARP 법인장(좌측)이 라이트하우스 칸톤 대표이사 산킷 싱하(Sankit Sinha)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예능 ‘놀던언니’ 시즌2로 돌아온다..."3월 방송"

‘가요계 레전드’ 언니들이 뭉친 가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가수 채리나와 이지혜 등이 5명의 여가수들이 이끄는 E채널·채널S 예능프로그램 ‘놀던언니’가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17일 제작진은 "당초 8부작으로 기획했으나 큰 화제성에 힘입어 3월 시즌2로 안방을 다시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즌1은 전날 8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지난해 11월28일 첫 방송한 ‘놀던언니’는 채리나-이지혜-아이비-나르샤-초아가 자신의 활동 시절 가요계 비하인드를 ‘노필터 입담’으로 공개해 큰 웃음을 줬다. 또 ‘마당오케’부터 ‘백지영 노래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음악 방송 못지않은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제작진은 "멤버들도 시즌2에 대한 의지가 각별했으며 고정 출연이나 게스트 출연을 희망하는 가수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후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E채널·채널S 예능프로그램 ‘놀던언니’가 3월 시즌2로 돌아온다.E채널·채널S

‘싱어게인3’ 우승자가 가려진다. 18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가 펼쳐진다. ‘싱어게인3’에서 다수의 라운드를 거듭하며 함께 성장해 온 톱7은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에서 각자 자신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곡을 선곡한다. 17일 유튜브 채널 싱어게인3 X JTBC Music 채널에 업로드 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2차전 자유곡 라운드 선곡 스포일러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추승엽은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김현식 ‘언제나 그대 내곁에’를 선곡했다. 리진은 신나는 반주와 상반되는 슬픈 가사가 매력적인 윤상 ‘너에게’를 선곡해 관객을 담담히 위로하는 무대를 펼쳐보인다. 이젤은 데이식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선곡했다. 특히 이젤은 "노래 가사처럼 싱어게인3가 내게 다시 넘겨볼 수 있는 한 페이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선곡했다"고 밝히며 떼창 포인트를 공개, 관객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강성희는 드라마 미생 OST곡인 이승열 ‘날아’를 선곡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 심사위원 점수 공동 1위인 소수빈은 박성신 ‘한번만 더’로 자유곡 라운드를 꾸민다. 그는 "제목 자체가 주는 힘이 있다"라며 "‘한번만 더 멋있는 무대 만들어 보자’라는 마음으로 가지고 왔다"고 밝혀 레전드 무대를 기대하게 만든다. 소수빈과 함께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 심사위원 점수 공동 1위를 차지한 신해솔의 선택은 김현식 ‘봄 여름 가을 겨울’이다. 그는 "‘싱어게인3’의 봄 같은 시간도, 겨울 같은 시간도 저를 성장하게 했다"며 "‘싱어게인’에서의 시간들이 아름다운 사계절 같았다. ‘싱어게인’의 여정을 이 곡을 통해 잘 마무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홍이삭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관심을 모은다. 홍이삭은 결승에서 부르려고 마음속으로 생각해둔 곡이었음을 고백하며 "선곡 중에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후보에도 있어서 이 곡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라고 선곡 배경을 설명했다. 톱7의 음악 스타일과 매력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것을 기대케 한다. 톱7 모두가 우승 후보답게 믿고 보는 실력으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휩쓸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싱어게인3’‘에서 심사의 달인으로 거듭난 임재범이 삼행시 심사평을 남겨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과연 임재범의 색다른 극찬을 받은 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18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싱어게인3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최종회가 18일 방송된다.JTBC 싱어게인3 선공개 영상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최종회 선곡 스포일러를 담은 영상이 방송 전 선공개 됐다.유튜브 ‘싱어게인3 X JTBC Music’ 채널 영상 캡처

작년 中企 퇴직연금 수익률 ‘7%’…기금 규모 약 5000억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지난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노후 보장을 위한 공적 퇴직연금인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이 7%의 수익률을 거뒀다. 기금 규모는 약 5000억원에 달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17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2년 9월 도입된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푸른씨앗’의 작년 수익률은 6.97%로 시장수익률(4.93%)을 2.04%포인트 웃돌았다.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조성된 적립금은 작년 말 기준 4918억원, 현재 기준으로는 5000억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퇴직급여 지출액을 빼고 운용 평가손익을 계산한 작년 말 운용 규모는 4733억원이다. 도입 후 16개월간 1만4848개 사업장의 7만7000여명의 근로자가 가입했다. 통계청의 2022년도 퇴직연금 통계에 따르면 30인 미만 사업장의 퇴직연금 도입률은 23.7%로 100인 이상 사업장의 88.5%에 비해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푸른씨앗은 이러한 대·중소기업 간 노후 소득 보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30인 이하 사업장 맞춤형으로 도입한 퇴직연금 제도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한다. 근로복지공단이 관리하고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이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돼 운용을 맡고 있다. 기존 퇴직연금은 원리금 보장상품으로 주로 운용돼 수익률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지만 푸른씨앗은 개별 기업의 부담금을 기금화해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면서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수익률을 향상시켰다. 정부는 푸른씨앗 확산을 위해 올해 각종 지원금도 늘렸다. 사업자에게만 주던 지원금을 올해부터 근로자에게도 지급하며 올해 가입하는 사업주는 4년간 수수료가 면제된다. 가령 월급 268만원 미만 근로자 10명이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퇴직연금 평균 적립금이 2억원이라고 하면 사업주는 3년간 총 800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수수료도 4년간 총 400만원을 아낄 수 있다. 또 개별 근로자는 연간 26만8000원, 최대 3년간 총 80만원 이상의 퇴직연금이 추가 적립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axkjh@ekn.kr퇴직연금(PG) 퇴직연금(PG). 연합뉴스

토스뱅크, 고객 900만명 돌파…올해 첫 연간 흑자 전망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토스뱅크가 고객 900만명을 돌파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11일 기준 고객 900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고객들은 8초에 1명 꼴로 토스뱅크를 찾았다. 토스뱅크의 중도 상환 수수료 무료 정책을 통해 총 18만명의 고객은 총 4조6000억원의 대출을 수수료 부담 없이 상환했다. 토스뱅크가 대신 부담한 수수료 총액은 총 332억원(기업 1.0%, 개인 0.7% 수수료율 적용 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매달 내는 돈 낮추기로 고객들의 실질 부담액도 줄었다. 월 원리금 부담 고객의 상환 기간을 연장해 고객 1인당 평균 32만3000원의 월 원리금 부담을 덜었다. 토스뱅크가 출범 이후 1월까지 포용한 중저신용자 고객은 약 24만명(KCB, NICE 기준 모두 적용시)이다.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은 2022년 3월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총 2조8000억원이 공급됐다. 햇살론뱅크는 약 5개월 만에 저신용자 3만3000명에게 2300억원이 공급됐다. 토스뱅크를 실사용하는, 계좌 내 1원 이상 보유 고객은 약 10명 중 8명(78.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객 연령별로는 20대가 27%로 가장 많았으며, 40대(23%), 50대 이상(23%), 30대(22%) 순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3분기 출범 만 2년 만에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규모의 성장을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되는 질적 성장을 통해 올해는 연간 흑자 달성이 전망된다고 토스뱅크는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토스뱅크의 여신 잔액은 총 12조3500억원, 수신 잔액은 23조6000억원이다. 2022년 말 기준 8조6400억원이었던 여신 잔액은 1년 새 1.43배 늘었다. 예대율은 52.3%에 달하며 2022년 말(42.5%) 대비 9.8%포인트(p) 개선됐다. 특히 ‘목돈 굴리기’의 경우 고객 수 성장에 힘입어 2022년 8월 출시 후 총 5조2000억원 규모가 공급됐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안정적인 자본 확충, 규모의 성장 속에서 2024년 1000만 은행의 궤도에 올랐다"며 "토스뱅크는 고객 관점의 혁신과 금융 주권을 강화한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 ‘겨울방학 제2차 릴레이 특강’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학과장 고건영)에서 주관하는 ‘겨울방학 제2차 릴레이 특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색채심리와 감정코칭, NLP특강에 이어 제2차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일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 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1월 18일 정은경 교수의 ‘아로마테라피와 감정코칭’ ▲1월 25일 이재연 교수의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부모 교육과 감정코칭’ ▲2월 5일 이윤경 강사의 ‘DISC 검사를 활용한 감정코칭(부제: DISC로 알아보는 슬기로운 사회생활)’의 순서로 남은 릴레이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릴레이 특강은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사무실 유선 문의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관계자는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이번 시리즈 특강이 다양한 감정코칭법 및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얻어 가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몸, 뇌, 마음의 통합심리치료를 표방하는 감정코칭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상담 및 코칭의 이론적 학습에 그치지 않고, 직접 상담과 코칭을 진행해 사례 분석을 토의할 수 있는 동료 상담반과 청소년 상담사 3급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과정은 물론, 상담세미나, 수용전념치료, 포커싱 치료 등 훈련을 위한 정기적인 줌 화상 강의, 명상동아리 활동과 지역별 학생모임, 상담 관련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반 등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취업, 창업 및 강사 활동을 지원하며, 이미 창업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졸업생 및 학과 교수진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글로벌사이버대 ▲ 뇌기반감정코칭학과 겨울방학 제2차 릴레이 특강 (자료=글로벌사이버대)

월터스클루어, 확장경영계획 및 분석 위한 기업성과관리 솔루션 ‘CCH 타게틱’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월터스클루어가 확장경영계획 및 분석을 위한 기업성과관리 솔루션 ‘CCH 타게틱’을 발표했다고 17일 전했다. ‘2022 FP&A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8%만이 정확한 시나리오 평가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응답했고, 이 중 하루 안에 시나리오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0%에 불과했다. 또한 26%는 시나리오를 전혀 실행할 수 없다고 답했다. ‘CCH 타게틱’은 재무와 경영관리를 위한 단일 통합 플랫폼으로 수요예측, 경영계획, 현금흐름 예측 및 분석 등까지 전체 프로세스에 동일한 데이터가 사용되어 업무 전반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CCH 타게틱은 워크플로우 기능을 통해 각 프로세스 별 담당자 설정이 가능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고려해 변수 별 시나리오 플래닝과 분석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또한 AI 예측 모델은 실행 이후 상황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리포팅 자동화와 대시보드로 업무 시간을 단축시킨다. 더불어, 예측계획 및 포캐스팅은 기존 확장경영계획 및 분석에서 지원하는 확장 개념으로 기존에 정해놓은 회계 달력에 맞춰 경영을 계획하고 예측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고급 분석과 머신러닝을 적용하여 조직이 사전 예방적이고,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예측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xP&A를 통한 예측계획 및 포캐스팅은 부서 간 협업 강화 및 프로세스 일원화, 손익 및 재무상태표, 현금흐름 등 재무제표 전반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 제공,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성과 관리 지원,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경영 계획 변경 및 예측 역량 강화, 사용자 경험 개선의 강점이 있다. 월터스클루어코리아 다니엘 버텔 지사장은 “오늘날과 같은 불확실한 환경에서는 신속한 시나리오 평가가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중요해졌다. PPF는 조직이 직면한 위험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평가하는 시나리오 관리에 대한 기민한 접근 방식을 실현한다”고 말했다.

넷제로홀딩스, 美 캡튜리언트와 한국사업 독점 계약

[에너지경제신문 윤병효 기자] 탄소중립 서비스 기업인 넷제로홀딩스그룹는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탄소크레딧 등록 및 거래소인 캡튜리언트(Capturiant)사와 한국에 대한 독점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캡튜리언트는 환경 자산 등록 및 거래 부문에서 비교적 신생 기업이지만 다양한 환경 자산 중 과학적으로 엄밀히 정량적 측정 및 검증이 가능한 기술 기반 환경 자산의 인증 및 등록, 거래를 특화한 서비스로 북미 많은 기업들이 캡튜리언트를 통해 탄소크레딧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국제적인 탄소 상쇄 수요가 급증하면서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맥킨지에 따르면 2030년 최대 500억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시장에서 발급된 탄소크레딧의 중복 사용 등 거래의 불투명성, 감축 산정 방법의 모호성, 실질적 감축 효과에 대한 의문 제기 등 기존 자발적 배출권의 여러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지난달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28차 당사국총회(COP28)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여러 보완 대책이 논의되기도 했다. 특히 거래 크레딧의 중복 사용 방지와 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활용 방법이 제안됐으나 높은 가스피, 고전력 사용 등으로 탄소배출권 거래에 적용하기에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이에 28차 COP28에서는 기존 블록체인에 비해 훨씬 친환경적이고 MRV(측정, 보고, 검증) 관련 정보를 동시에 공유가 가능한 분산원장기술인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가 주목을 받았다. 캡튜리언트도 헤데라 해시그래프를 채택한 배출권 거래 플랫폼이다. 최근 캡튜리언트의 관계사이며 탄소 상쇄 포트포리오 관리 자문사인 그린쉴드오프셋은 북미 최대 자동차딜러사와 탄소 상쇄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테슬라 전기차 모델Y 구매자에게 자동차 구매 후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탄소의 자발적 상쇄용 탄소크레딧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넷제로홀딩스그룹은 이번 독점 영업 체결을 통해 캡튜리언트가 확보하는 다양한 고품질 탄소 제거(CDR) 크레딧을 안정적인 가격으로 국내에 공급하고, 탄소 감축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기술 검증을 받고 배출권을 발급받아 글로벌 탄소 크레딧 시장에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희원 넷제로홀딩스그룹 대표는 "이번 독점 영업 계약을 통해 선진국에 비해 많이 뒤진 한국의 자발적 탄소 크레딧 시장의 수준을 한단계 올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의 기후 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탄소 크레딧 시장 진출에도 교량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4년 설립된 넷제로홀딩스그룹은 탄소중립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의 탄소 상쇄 자산 투자, 우량 탄소크레딧의 확보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스크린샷 2024-01-17 161025 넷제로홀딩스그룹과 캡튜리언트의 회사 로고.

벤처기업 40% "올해 업황, 작년보다 나아질듯"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국내 벤처기업 40%가 올해 업황이 지난해보다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벤처기업협회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9일 동안 벤처기업 56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벤처기업 ‘23년 경기 실적 및 ’24년 경기 전망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벤처기업의 2개년 경기 실적 및 전망을 파악하고 현재 당면한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벤처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 벤처기업의 39.6%는 올해 경기전망으로 지난해보다 개선(소폭 개선 +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대로 악화(소폭 악화+대폭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은 34.3%로 집계돼 개선 전망치가 좀더 높았다. 구체적으로, 경기 분야별 전망을 살펴봤을 때 자금대출과 인력수급을 제외한 내수판매, 수출판매, 채산성 등의 분야에서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이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경기 실적 조사에서는 응답기업의 45.0%가 전년보다 악화(소폭 악화+대폭 악화)됐다고 답했다. 개선(소폭 개선+대폭 개선)됐다고 응답한 비중(31.1%) 보다 13.9% 높은 수치다. 세부적으로 내수판매, 수출, 채산성 등 항목별 실적에서도 전년대비 악화(소폭 악화+대폭 악화)되었다고 응답한 비중이 대체로 높았다. 현재 당면해 있는 경영 애로사항(1+2순위 기준)은 내수판매 부진이 33.6%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자금사정 어려움(33.2%), 인력확보 어려움(28.8%), 인건비 상승(25.7%)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벤처기업들은 성장에 필요한 정부 지원 정책으로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1순위로 꼽았으며, 1+2순위 합산 기준으로는 ‘금융비용 부담 완화’, ‘R&D 지원 확대’, ‘벤처투자 등 민간투자 활성화’ 순이었다. 벤처기업협회 성상엽 회장은 "지난해는 전 세계적인 스태그플레이션과 금융위기, 민관 벤처투자 시장 위축 등으로 기업 경영이 어려웠으나, 벤처기업들은 올해 신규 사업 추진 등 사업다변화, 신규 판로 확대 등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려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벤처기업의 위기 극복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비용 완화,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벤처투자 등 민간투자 활성화 등에서 정부 지원 정책이 선행해야 한다고 성 회장은 강조했다.kys@ekn.kr벤처기업협회 설문조사 벤처기업협회의 ‘벤처기업 ‘23년 경기 실적 및 ’24년 경기 전망조사‘ 요약 그래프. 자료=벤처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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